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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유층 연쇄강도 6명 검거

    전국을 돌며 부유층을 상대로 납치, 인질 강도행각을 벌인 일당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4일 부유층을 상대로 경찰을 사칭,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특수강도 등)로 박모(31·무직·주거부정)씨 등 6명을 긴급체포했다. 이들은 지난달 10일 오전 1시쯤 광주 서구 쌍촌동 운천저수지 인근 도로에서 혼자 길을 가던 김모(60)씨를 전기충격기 등으로 위협, 납치해 광주 북구 중흥동 모 사무실에 12시간 동안 감금하고 2600여만원을 뜯는 등 모두 12차례에 걸쳐 6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뜯은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대부분 신용불량자로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부유층을 물색,15∼20일간 미행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혐의가 드러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세상에 이런일이]뒤통수 맞은 배달의 기수

    음식을 주문한 뒤 배달온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상습적으로 돈을 빼앗은 30대가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원 속초에 사는 이모(32)씨는 지난 7월4일 오후 5시30분쯤 공중전화로 중국집에 전화를 걸어 이웃동네인 교동 A아파트로 자장면 두 그릇만 배달해 달라며 거짓 전화를 걸었다. A아파트에서 기다리던 이씨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배달원 B군(19)에게 흉기를 들이대고 11만 3000원을 빼앗았다.이씨는 지난 6월 말부터 비슷한 수법으로 2차례에 걸쳐 배달원 2명으로부터 30여만원을 강탈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씨가 주문이 많이 밀리는 시간에는 배달원이 비교적 많은 돈을 갖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시간을 고르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고 말했다.강원 속초경찰서는 11일 이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다단계 돈날린 40대女 ‘생매장 복수’

    서울 강남경찰서는 13일 고수익을 노리고 유사 금융펀드에 투자했다가 돈을 날린 뒤 폭력배를 고용,펀드 사장을 납치,협박해 9800만원을 뜯어낸 장모(40·여)씨 등 6명을 특수강도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폭력배 강모(45)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박모(45)씨 등 3명을 수배했다. 장씨 등은 지난 2일 오후 8시30분쯤 서울 지하철2호선 선릉역 인근에서 펀드업체 사장 김모(34)씨를 승용차로 납치,김포매립장으로 끌고가 목만 남기고 땅에 파묻은 채 “생매장하겠다.”고 협박,1500만원을 뜯어내는 등 3차례에 걸쳐 98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 등은 김씨를 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 혐의로 고소,경찰조사가 진행중인데도 폭력배를 고용,김씨를 협박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펀드업체 직원이 납치사실을 112에 신고,경찰조사를 받게 되자 김씨에게 “고소를 취하해 줄 테니 폭행당한 사실을 말하지 말라.”고 협박해 경찰 조사를 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장씨 등은 잇따른 폭행을 견디지 못한 김씨가 “유사수신행위의 죄값을 받을 테니 저들로부터 신변보호만 해달라.”고 경찰에 모든 사실을 털어놓는 바람에 덜미를 잡혔다.경찰 관계자는 “장씨 등은 다단계로 돈을 잃자 억울한 마음에 남편과 폭력배까지 동원해 김씨를 쫓아다녔다.”면서 “평범한 주부,회사원이었던 이들이 다단계에 발을 잘못 들여놓아 결국 범죄자가 되고 말았다.”고 말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젊은 여성에 강도·성폭행 ‘공포의 심야택시’

    젊은 여성에 강도·성폭행 ‘공포의 심야택시’

    젊은 여성들에게 ‘심야 택시 주의보’가 내렸다. 택시 운전사로 취업,심야에 서울 강남 일대에서 한밤에 20∼30대 여성만 골라 태운 뒤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는 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강력범죄를 저지르고 출소한 직후 유흥비 등을 마련하려고 계획적으로 택시를 이용한 사례도 잇따라 충격을 주고 있다. ●젊은 여성상대 택시 범죄 잇따라 서울 강남경찰서는 23일 택시를 탄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공모(36)씨와 최모(36)·박모(34)씨 등 3명을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구속했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달 22일 오전 1시쯤 강남구 청담동 R호텔 건너편에서 택시에 탄 김모(26·여·디자이너)씨에게 흉기를 들이대고 신용카드를 빼앗아 현금 120만원을 인출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같은 수법으로 강남 일대에서 회사원,대학생,학원강사,유흥업소 종업원 등 여성 승객 7명에게 5100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고 4명을 성폭행했다. 이들은 피해자가 신고를 하지 못하도록 신분증과 휴대전화를 빼앗기도 했다.경찰은 여자 목걸이 15점과 전자충격기,흉기,마스크 등을 압수했다. 경찰조사 결과 공씨는 택시에 여성을 태운 뒤 미리 약속한 장소에서 최씨 등 공범을 합승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공씨는 특수강도 혐의로 7년 동안 복역하고 지난 2월 출소한 뒤 4월초 서울 금천구 K상운에 입사,택시를 운전하면서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 서울 수서경찰서도 지난 15일 택시운전사 송모(47)씨를 강도강간 혐의로 구속했다.송씨는 12일 오전 5시쯤 강남구 포이동 포장마차 앞길에서 이모(36·여)씨를 태워 서초구 내곡동 구룡터널 부근으로 끌고가 마구 때린 뒤 성폭행하고 휴대전화 등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송씨는 폭력 등 혐의로 여러 차례 교도소를 전전했으며,지난 6월 강서구 J실업이라는 택시회사에서 일하면서도 한 차례 범행을 저질렀다.송씨는 지난 5일 풀려난 뒤 다시 택시를 운전하며 범행 대상을 물색했다.경찰은 “송씨의 수첩에서 20∼30대 여성의 이름과 연락처 수십개가 나와 여죄를 추궁하고 있지만 피해 여성들이 구체적인 진술을 꺼리고 있다.”고 말했다. ●택시회사 구인난에 확인절차도 못 거쳐 택시운전사의 범행이 잇따르고 있지만 택시회사들은 “구인난으로 신원확인 절차를 제대로 거치지 못한다.”고 호소했다.신원을 확인한다 해도 특별히 택시 관련 전과가 아닌 한 채용하지 않을 이유도 없다는 것이다. 공씨가 일했던 K상운은 운전사 부족으로 차량 100대 가운데 60대만 움직인다.2002년까지만 해도 240여명이 2교대로 근무했지만,최근엔 116명으로 줄었다.이 회사 총무처장 김모(30)씨는 “노는 차가 많아지면서 자금 압박이 심해져 한 사람의 운전사도 아쉬운 실정”이라고 털어놨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부득이하게 밤늦은 시간 택시를 이용하는 여성은 택시를 타고 나서 가족에게 전화로 차량번호를 알려주거나,비슷한 방향의 일행과 같이 타는 것이 좋다.”면서 “어떤 상황에도 합승은 거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세상에 이런일이]허~ 걱 에이즈

    “에이즈 걸리고 싶으면 니 맘대로 해봐.” 강도에게 성폭행을 당할 위기에 놓인 30대 여성이 모기에 물린 자국을 내보이며 ‘에이즈에 걸렸다.’고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모면했다.지난달 17일 새벽 4시쯤 대구 북구 산격동에사는 Y(30·여)씨의 집에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했다. 금목걸이 등 귀금속 150만원 상당을 뺏은 강도는 Y씨의 양손을 묶은 뒤 갑자기 성폭행을 하려 했다.이 때 Y씨는 전날 모기에 물린 종아리를 보여줬다.Y씨는 “에이즈에 걸려 전신에 반점이 생겼다.어차피 죽을 몸이니 마음대로 하라.”고 말했다.강도는 순간 겁에 질려 겁탈을 포기하고 금품만 뺏어 달아났다. 이같은 사실은 대구 북부경찰서가 지난 1일 특수강도 혐의로 검거한 유모씨(29)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유씨는 지금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부녀자를 상대로 강도짓을 벌여 1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뺏은 혐의로 구속됐다.
  • ‘獸刑’생활 국가 배상

    466일 동안 금속·가죽 수갑에 묶인 채 생활한 교도소 수감자에게 국가가 10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는 재독철학자 송두율 교수도 비슷한 소송을 낸 상황이라 주목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3단독 정재우 판사는 3일 특수강도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탈주를 시도한 정모(41)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국가는 원고의 신체 자유와 인간 존엄성을 침해했다.”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정씨는 지난 99년 11월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수감된 뒤 특수강도 혐의가 추가됐다.그는 2000년 2월 광주지법에서 재판을 받던 중 공범 2명과 미리 준비한 흉기로 교도관을 찌르고 탈주했다가 2주일만에 검거됐다. 광주교도소에 재수감된 이후 정씨는 금속 수갑 2개와 가죽 수갑 1개에 묶인 채 0.8평 징벌방에서 수감생활을 했다.당시 그는 발가락 골절과 허리 디스크를 앓고 있었다.이듬해 4월 목포교도소로 이감된 그는 466일만인 그해 6월18일 비로소 수갑에서 풀려났다. 정씨는 처음 26일 동안 단 한차례도 수갑을 벗지 못했고,이후 1주일에 30분∼2시간 정도 탄원서나 소송서류 작성,목욕·세탁 등을 위해 수갑에서 풀려났을 뿐이다.그 외에는 팔목부터 팔꿈치까지 가죽띠로 감아 허리에 고정시키고,양 손목에 다시 쇠고랑을 묶는 상태로 생활했다. 2001년 정씨는 헌법재판소에 ‘금속·가죽 수갑의 무리한 사용은 기본권 침해’라며 헌법소원을 냈고 헌재는 지난해 12월 위헌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금속·가죽 수갑은 필요에 따라 최소한도로 사용돼야 한다.”면서 “광주·목포교도소장 등이 이러한 원칙을 지키지 않았기에 국가는 원고에게 배상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인권위원회는 이날 전국 교정시설이 규정 밖의 가죽 수갑 사용을 금지토록 법무부에 권고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세상에 이런일이]Gun들지마

    호신용 전자충격기를 이용해 강도행각을 벌인 일당이 붙잡혔다.전남지방경찰청 폭력계는 10일 전자충격기와 여성용 가스총 등을 이용,강도 행각을 벌인 신모(36·광주 동구 학동)씨 등 4명에 대해 특수강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이들은 지난달 14일 새벽 전남 순천시 해룡면 노모(48)씨의 농원에 들어가 노씨와 가족을 흉기와 전자충격기 등으로 위협,현금 2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 무서운 2인조 손님

    서울 서초경찰서는 3일 카페 여주인 등을 성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박모(44)씨를 특수강도 및 강간 등 혐의로 구속했다. 박씨는 공범 진모(44)씨와 함께 지난 1일 새벽 2시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W카페에 들어가 술을 마시다 강도로 돌변,현금 58만원과 롤렉스 시계 등 2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고 여주인 임모(45)씨와 여종업원 3명을 성폭행한 혐의다. 범행을 마친 이들이 현장을 떠나려던 새벽 4시쯤 여종업원 김모(37)씨가 거리로 도망쳐 ‘강도야.’라고 소리를 지르자 차모(35)씨 등 시민 2명이 달려왔지만 박씨 일당은 차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이후 박씨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앞에서도 흉기를 휘두르며 완강히 저항하다 경찰이 쏜 권총에 왼쪽 허벅지를 맞고 검거됐다. 유영규기자 whoami@˝
  • 여성 연쇄납치 성폭행 2심서 刑높여 무기징역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 신영철)는 강남 일대를 돌아다니며 여성들만 골라 납치,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20년을 받은 박모(40)씨에 대해 원심을 깨고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해 3월 대전 갈마동에서 부인 홍모(38)씨가 망을 보는 사이 A(21)씨를 강제로 차에 태워 돈을 빼앗고 성폭행한데 이어 4월에는 서울 신천동에서 밤늦게 귀가하던 B(31)씨를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았다.지난해 10월 서울 청담동에선 고의로 자동차 사고를 내 D(47)씨를 다치게 한 뒤 “병원에 데려다 주겠다.”며 차에 태워 납치·강도 범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경찰은 박씨를 8개월 만에 검거했고,특수강도강간·특가법상 절도·강도상해·강간상해·사기·공기호위조 등 11가지 죄명으로 기소했다. 1심 재판부는 “흉기·전기충격기·가면 등 범행도구를 치밀히 준비하는 등 죄질이 나쁘지만,범행을 모두 자백하고 있다.”며 징역 20년에 보호감호를 선고했다.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아내까지 범행에 가담시키고,피해자들이 극심한 고통을 받는 점 등을 볼 때 사회에서 격리시키는 것이 마땅하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다.박씨 범행을 도와주며 함께 도피행각을 벌였던 부인 홍씨는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인천 연쇄 성폭행범 영장

    인천 중부경찰서는 15일 부녀자가 혼자 있는 집들을 돌며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강간)로 김모(4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6월 2일 오전 1시쯤 인천시 중구 도원동 김모(28·여)씨의 집에 유리창으로 침입,김씨를 흉기로 위협하며 40만원을 빼앗은 뒤 성폭행하는 등 최근까지 중구 도원동·신흥동,남구 숭의동 등을 돌며 모두 18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사건패트롤] 폰팅으로 주머니 턴 엽기커플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바쁘지 않으면 전화 주세요.” 지난 6일 저녁 회사원 최종국(31)씨의 휴대전화로 발신자 불명의 문자메시지가 날아들었다.퇴근 후 딱히 할 일이 없어 무료해 하던 최씨는 망설임 끝에 ‘통화’ 버튼을 눌렀다.자신을 20대 후반의 주부라고 밝힌 여성이 전화를 받았다.외도하는 남편 때문에 괴롭다며 술이나 한잔 사주지 않겠냐는 제안이었다.호기심이 동해 약속 장소에 나간 최씨는 상대방의 빼어난 미모와 끈적한 시선에 마음을 뺏겼다.한시간 남짓 술잔이 오갔고 두 사람은 약속이나 한 듯 인근 모텔로 향했다. 다음날 머리가 깨질 듯한 두통에 잠에서 깬 최씨는 자신의 지갑이 통째로 없어진 사실을 깨달았다.함께 갔던 여성은 이미 사라진 뒤였다.말로만 듣던 ‘꽃뱀’이었다. 7일 오전 최씨는 경찰에 이 사실을 신고했다.경찰은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추적한 끝에 이날 오후 집에서 쉬고 있던 김모(29)씨와 동거남 박모(30)씨를 붙잡았다. 조사결과 이들은 2002년 4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에서 접대부와 손님으로 만나 동거하면서 생활비와 유흥비 등으로 7000여만원의 빚을 지게 되자 일을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김씨가 휴대전화나 인터넷 채팅으로 꾀어 낸 남성과 함께 여관에 들어가 지갑을 훔쳐 나오면 여관 밖에 렌터카를 세워놓고 대기하던 박씨가 김씨를 태우고 현장을 뜨는 식으로 50여차례에 걸쳐 2700여만원을 훔쳤다. 이 과정에서 김씨는 상대 남성의 경계심을 늦추기 위해 술잔에 흥분 효과가 있는 항우울증 치료제를 몰래 섞어 마시게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7일 이들을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고금석기자 kskoh@
  • [사건 패트롤] 피해자에 데이트신청 간큰 강도

    피해자에게 호감을 품은 강도범이 빼앗은 신용카드를 돌려주겠다며 수차례 전화를 걸다 경찰에 붙잡혔다. 특수절도 등 전과 8범인 김모(31·무직)씨가 혼자 사는 A(40·여)씨의 현금 등을 빼앗은 것은 지난달 24일 오후 6시30분쯤.김씨는 서울 마포구 염리동의 월세방을 내놨다는 생활정보지 광고를 보고 전화해 약속을 잡은 뒤 집을 보러 온 손님을 가장해 집에 들어갔다. 이내 강도로 돌변한 김씨는 가져간 흉기로 A씨를 위협,A씨 지갑에서 현금 2만원과 신용카드 2장 등을 빼앗아 달아난 뒤 곧장 카드로 현금 140만원을 꺼냈다.그러나 김씨는 이튿날 바로 A씨에게 전화해 “카드를 돌려주겠다.”고 했다.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미모의 A씨에게 호감을 느꼈기 때문이지만 A씨는 이를 거절했다. 강도 피해 신고를 받은 경찰은 김씨를 뒤쫓았지만 범행 현장이나 김씨가 카드로 돈을 인출한 은행 폐쇄회로(CC) TV 등에서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했다.지문이나 유류품을 남기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단서는 김씨가 A씨에게 다섯 차례나 걸어온 전화였다.발신지를 추적한 결과 모두 마포구 노고산동의 한 공중전화 부스로 나타나자,잠복 끝에 이 부스에서 다시 A씨에게 전화하는 김씨를 지난 4일 낮 검거했다.김씨는 경찰에서 “(A씨가) 무서워하면서도 따뜻하게 대해줘 호감이 갔다.”면서 “데이트나 한번 하려고 연락했다.”고 고개를 떨궜다.서울 마포경찰서는 5일 김씨에 대해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채수범기자 lokavid@˝
  • 얼짱 女강도 “죄인 팬클럽 기막혀”

    “어이가 없어요.나쁜 짓을 저질렀는데도 얼굴이 예쁘다고 사회가 왜 이렇게 열광하는지 모르겠어요.이제 담담하게 죄 값을 치르고 싶어요.” 네티즌들 사이에 ‘강도 얼짱(강짱)’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면서 공개수배 1년여 만인 지난 23일 검거된 이모(21·여·무직·경북 경주시 안강읍)씨는 ‘강짱’ 신드롬에 대해 다소 짜증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씨는 네티즌들 사이에 ‘강짱’으로 불리기 전만 해도 애인 김모(31·경주시 안강읍)씨와 속초·춘천 등지에서 각각 분식점과 횟집에서 일을 하며 도피행각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경찰의 수배전단에 붙은 이씨의 17세때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면서 이들의 고생길(?)이 시작됐다.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 1순위로 떠올랐고,크고 작은 팬클럽까지 생겼다.한 때는 회원수만도 2만여명이 넘어섰다. 특히 이씨는 고교 재학 때 경주시에서 주관한 신라문화제 행사인 ‘화랑ㆍ원화 선발대회’에 출전,예선을 무난히 통과해 ‘얼짱’을 인정받았다. 인터넷에 뜨기 시작하자 이씨는 일을 못하고 원룸에서 혼자 지냈으며,김씨는 막노동을 해 왔다.또 이씨는 머리모양을 자주 바꾸고 주로 모자와 안경을 쓰고 생활해 주위 사람들의 눈을 피해 왔다. 그러나 이씨 등은 김씨의 아버지가 수차례에 걸쳐 송금해 준 생활비를 강원도 일대에서 출금하다 꼬리를 잡혔다.급기야 지난 23일 이씨는 해변에서 어머니를 만나려다 이를 알고 뒤쫓아 온 형사들에 검거돼 1년여간의 도피생활을 마감하게 됐다. 한편 이들은 지난해 1월 경주시 성동동 시외버스 승강장 부근에서 김모(32·여)씨를 납치,현금 277만원과 신용카드 3장을 빼앗는 등 3차례에 걸친 강도와 12차례에 걸친 절도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들이 동거 자금 마련을 위해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이날 중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경찰관계자는 “이들이 초범이지만 특수강도혐의가 포함돼 있어 5년 이상의 징역형이 선고될 것”이라면서 “범행횟수가 12차례나 돼 집행유예는 어렵고,감형되더라도 최소 2년 6개월의 수형생활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 김상화기자 shkim@˝
  • ‘강도얼짱’ 속초서 검거

    특수강도 혐의로 수배 중이던 ‘강도 얼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포항경찰서는 23일 강도 얼짱 이모(22·여)씨를 강원도 속초에서 붙잡아 압송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속초에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수사관을 급파,이날 밤 9시10분쯤 강원 양양군 낙산사 앞 바닷가에서 애인 김모(32)씨와 함께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1월 애인과 짜고 경북 포항의 카풀 승강장에서 20대 여성을 차에 태워줄 것처럼 속여 흉기로 위협,금품과 신용카드를 빼앗은 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아왔다. 이씨는 이후에도 경주 등지에서 비슷한 범행을 저지르다 지문감식으로 신원이 밝혀진 뒤 자취를 감췄다. 이씨는 지명수배 전단에 나붙은 사진 때문에 네티즌 사이에서 ‘강도 얼짱’이라 불리며 1년 넘도록 붙잡히지 않는 신출귀몰한 행적으로 ‘제2의 신창원’이라는 별칭까지 생겨났다. 박지연기자 anne02@˝
  • ‘재벌 대학생’ 떼강도짓/40여차례 유흥비 조달… 30초만에 편의점 털어

    명품 옷을 입은 강남의 말쑥한 대학생들.기업의 임원,교사,공무원을 부모로 둔 젊은이들이 강도짓을 하다 붙잡혔다.10일 오전 서울 서초경찰서 강력반.고개를 떨군 6명의 젊은이는 말이 없었다.“왜 그랬느냐.”는 경찰의 질문에도 1시간 넘게 묵묵부답이었다.한참 뒤 주범격인 홍모(21)씨가 입을 열었다.“나이트도 가고 술도 마시고,돈 쓸 일은 많은데 용돈이 넉넉지 않으니 답답하잖아요.” 이들은 지난 7월부터 강남과 성남 분당 일대에서 2명에서 5명씩 패를 이뤄 40차례 남짓 강도행각을 벌였다.새벽시간 손님이 없는 24시간 편의점만 골랐다.20대 여종업원의 머리를 소주병으로 내리치고,반항하는 30대 주인의 등을 흉기로 찔렀다. ●종업원 감금뒤 물건 팔기도 이들은 분당의 한 중학교 선후배 사이였다.서울의 사립대 휴학생과 패션모델을 꿈꾸는 모델학과 재학생도 있었다.조사를 받는 동안 이들의 휴대전화가 쉴 새 없이 울렸다.‘오빠들’의 안부를 묻는 여자 후배들의 전화였다. 이들은 지난 7월4일 새벽 3시쯤 서초구 양재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주인 이모(37)씨에게 흉기를 들이대고 현금 등 130여만원어치를 털었다.범행에 걸린 시간은 30초도 되지 않았다.40여일이 지난 8월21일에도 같은 곳을 터는 대범함을 보였다.10월20일에는 서초구 반포동의 편의점에서 종업원 남모(24)씨의 손발을 테이프로 묶어 창고에 가둔 뒤 종업원 행세를 하며 태연히 물건까지 팔았다. ●폐쇄회로 테이프 폐기 검거 애먹어 편의점 강도사건이 잇따르자 강남과 서초·방배경찰서가 범인 검거에 나섰다.그러나 이들이 범행 장면이 찍힌 폐쇄회로(CC)TV의 테이프를 모조리 수거해 가는 바람에 수사는 벽에 부딪혔다.그러나 이들은 지난달 26일 분당의 편의점을 털다 끝내 덜미를 잡혔다.편의점 안에는 CCTV 카메라 4대가 작동중이었지만 이들은 2개의 테이프만 챙겨 나갔다.경찰은 CCTV에 잡힌 화면을 들고 피해지역 동사무소를 찾아 일일이 사진을 대조해 홍씨를 붙잡았다.경찰은 “홍씨는 부모로부터 수십억원대의 4층짜리 빌라를 물려받은 ‘청년재벌’이었다.”면서 “도대체 뭐가 부족해 범죄를 저질렀는지 모르겠다.”고 혀를 찼다.서초경찰서는 이날 이들에 대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세영기자 sylee@
  • 탈주 강도범 시민이 잡았다

    “남들도 다 하는 일을 한 것뿐입니다.딸 키우는 입장에서 여자가 얻어맞고 있는 것을 그냥 볼 수 없어 범인을 쫓아갔을 뿐입니다.” 지난 6월부터 3개월 동안 서울 남대문·동대문시장 상인들을 상대로 연쇄강도 행각을 벌이다 검거된 뒤 지난 3일 탈주한 박모(30)씨가 7일 다시 범행을 저지르려다 용감한 40대 시민의 손에 붙잡혔다. ●“남들도 다 그렇게 했을 것” 이날 오전 6시쯤 최용학(49)씨는 평소처럼 노원구 상계동 집에서 출근길에 나섰다.그러나 동대문시장에서 옷장사를 하는 같은 아파트 주민 김모(43·여)씨의 ‘악’ 하는 날카로운 비명 소리가 어둑어둑한 주차장 사이에서 들려왔다.새벽 장사를 마치고 귀가하던 김씨가 탈주범 박씨에게 머리와 얼굴 등을 돌에 맞아 쓰러지면서 가방을 빼앗기던 순간이었다. 최씨는 순간 박씨를 향해 몸을 날렸다.박씨도 아파트 뒤편으로 뛰기 시작했다.그러나 고교 시절 육상 선수였던 최씨를 따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결국 박씨는 사고 현장에서 30m 정도 떨어진 아파트 철조망 담에서 최씨의 손에 붙잡혔다.10여분 동안의 난투극 끝에 최씨는 탈주범을 제압하고 경찰에 넘겼다. 이 과정에서 최씨는 박씨의 돌에 맞아 오른쪽 눈썹 부근을 7바늘 꿰매야 하는 부상을 당했다.최씨는 “탈주한 연쇄 강도범인 것을 알고 나서 ‘큰일날 뻔했구나.’라고 생각했다.”면서도 “힘 없는 여성이 당하는 것을 본 사람이라면 다들 나처럼 했을 것”이라고 겸손해했다. 21살 은행원과 20살 대학생 두 딸을 둔 최씨는 지난 97년 이전까지만 해도 용산 전자상가에서 사업을 하던 ‘사장님’이었다.그러나 외환 위기 이후 타격을 받아 건설일용직으로 근근이 생활하고 있다.이근표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병원에서 치료 중인 최씨를 방문,“범인이 붙잡히지 않았다면 제2의 신창원 사건이 될 뻔했다.”면서 “시민들의 불안을 덜어주는 데 도움을 줘 고맙다.”며 용감한 시민상과 포상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5일로 끝난 탈주 행각 박씨는 지난 90년 17살의 나이에 특수강도 혐의로 처음 교도소에 들어가 93년 출소했다.그러나 96년 또다시 강도상해 혐의로 복역생활을 하다 지난 3월 만7년 만에 나왔다.박씨는 지난 6월부터 뒤에서 따라가다가 흉기나 돌 등으로 머리를 치고 금품을 빼앗는 ‘퍽치기’ 행각을 벌였다.3개월 동안 남대문·동대문 시장을 주무대로 무려 25차례의 범죄를 저질러 상인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지난 10월13일 강원 정선에서 검거된 뒤 성동구치소에 수감된 박씨는 3일 악성빈혈로 성남 모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교도관들의 감시 소홀을 틈타 도주,그동안 부인과 서울 종로 근처 여관과 비디오방을 전전했다.그러나 도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날 다시 범행을 저지르려다 최씨의 손에 붙잡히면서 탈주 행각은 끝났다.박씨는 경찰에서 “평소 탈주한 뒤 죽으려고 마음먹고 있던 중 병원에서 수갑이 헐겁게 채워지고 감시가 소홀해지자 도망치게 됐다.”고 밝혔다.서울 도봉경찰서는 이날 박씨를 성동구치소로 넘겼다. 이두걸 이유종기자 douzirl@
  • 강남 3인조 인질 강도단 검거

    서울 서초경찰서는 19일 강남 일대를 돌며 빌라나 단독주택에 들어가 흉기로 일가족을 위협,인질로 삼은 뒤 금품을 빼앗은 문모(42)씨 등 3명에 대해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교도소에서 만난 문씨 등은 지난 6일 오전 2시쯤 서울 서초동 정모(68)씨의 3층 집에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정씨의 가족을 흉기로 위협한 뒤 넥타이로 손발을 묶고 현금 960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지난 17일 오전 3시쯤 서울 서초구 사당동 오모(54)씨의 빌라에 침입,자고 있던 오씨의 딸을 인질로 잡고 오씨와 오씨의 부인에게 금품을 요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주로 강남지역의 가정집에 침입,가족 가운데 한 명을 인질로 잡고 다른 가족과 함께 밖으로 나가 신용카드로 현금을 인출하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15차례에 걸쳐 3억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이유종기자 bell@
  • 상습 성폭행 2심서도 무기징역

    서울 시내를 누비며 99년 6월∼올해 3월 여성 19명을 성폭행하고,360여차례에 걸쳐 7억여원을 훔친 피고인 2명에게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20년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 조대현)는 10일 특수강도강간 등 5가지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모(33)씨와 조모(29)씨에 대해 원심대로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씨와 조씨는 2001년 12월 광진구 자양동 A(당시 16세)양의 집에 침입,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뒤 현금을 빼앗았다.같은 수법으로 만 4년간 서울 광진·성동·중랑구 일대에서 새벽시간에 창문을 뜯거나 잠기지 않은 출입문으로 침입,여성 16명을 성폭행했다.또 주택가를 돌며 공구 등으로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 모두 7억여원 상당의 금품도 훔쳤다.이들은 훔치거나 빼앗은 금품을 장물아비 등을 통해 현금화한 뒤 성인오락실과 도박장에서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다.재판부는 정씨에 대해 “동일한 범죄로 수 차례 실형을 받았는데도 또다시 범행을 저질러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기대하기 힘들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고,조씨에 대해서도 “범행 당시 아내가 임신하고 있었는데도 책임감 없이 잔혹한 범죄를 저질렀다.”며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정은주기자 ejung@
  • 새벽기도 목사님 독신녀 습격사건

    낮에는 성직자로,밤에는 성폭행을 일삼은 두 얼굴의 목사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남 김해경찰서는 24일 김해와 부산을 오가며 혼자 사는 여성만 골라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김해 모 교회 목사 이모(43·김해시 삼방동)씨를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경찰에서 “모르겠다.”“기억이 없다.”면서 혐의 사실을 완강히 부인했으나 창원지법은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신고에 따라 사건 발생시간과 지역을 분석,잠복근무하다 지난 6월30일 오전 3시30분쯤 이씨를 불심검문했으나 “새벽 기도를 위해 나왔다.”는 말을 믿고 인적사항만 파악,돌려보냈다.이씨의 전과 경력에 동종전과가 있음을 확인한 경찰은 이씨의 혈액을 채취,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DNA검사를 의뢰한 결과 피해자들이 제시한 증거물과 같다는 회신을 받고 23일 긴급체포했다. 김해 이정규기자 jeong@
  • 2000만원 사기·100여차례 절도

    22일 서울성북경찰서 강력1반에서는 형사들이 열흘 동안 경기 안산의 찜질방과 PC방을 샅샅이 뒤져 붙잡은 원모(17)군 등 소년 6명이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처음 이들이 인터넷 게임사이트에서 아이템을 판다고 속여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포착했다.그러나 막상 조사를 하다보니 이들의 범죄건수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지난 7월부터 인터넷게임의 아이템을 판다며 송금받아 가로챈 돈만 2000만원이 넘었다.길거리에 서있던 승합차를 훔쳐 면허도 없이 몰고 다녔고,툭하면 술에 취한 사람의 지갑을 털었다. 담당 경찰관은 “안산 일대에서 도둑질만 100번 넘게 했다.”며 혀를 내둘렀다.전남 목포에서 함께 자란 이들은 크고 작은 강·절도를 일삼다 중·고교를 자퇴했고,올 1월에는 가출해 상경했다.이미 특수강도 혐의로 전남 목포서의 수배를 받고 있었다. 박지연기자 ann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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