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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국대학교, 의예과도 DKU인재서 일부 선발

    단국대학교, 의예과도 DKU인재서 일부 선발

    올해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65%인 3268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1273명)은 지난해 대비 220명, 학생부종합전형(1293명) 선발인원은 90명 늘었다. 실기우수자(342명)도 30명 더 뽑는다. 논술우수자전형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360명을 선발한다.학생부종합전형은 DKU인재, 고른기회학생, 사회적배려대상자, 창업인재(죽전), 취업자, 기회균형선발,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죽전), 특성화고졸재직자로 나뉜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교과성적은 석차등급을 활용해 학년 구분 없이 100% 반영한다. 천안캠퍼스 해병대군사학과는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100%로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교과(80%), 실기(20%)와 인성검사, 신체검사, 면접, 신원조회 등을 진행한다. 4년 동안 매년 750만원 수준의 군가산복무지원금과 기숙사비 일부를 지원한다. 정시로만 선발하던 의예과, 치의예과를 올해부터 학생부종합전형(DKU인재)에서 일부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의학계열만 제외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논술우수자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학생부 40%, 논술 60%를 일괄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유정석 죽전캠퍼스 입학처장은 “학생부 1등급과 6등급 학생의 점수 차이는 2점에 불과해 논술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라고 말했다. 논술고사는 인문계열·건축학과는 120분간 인문사회 통합 3문제, 자연계열은 통합교과 수학 2문제가 출제된다. 관련 문의는 입학처 홈페이지(ipsi.dankook.ac.kr) 또는 전화 (031)8005-2550~3.
  • 삼육대학교, 17개학과 전과자율제 도입

    삼육대학교, 17개학과 전과자율제 도입

    지난해보다 학생부종합전형을 확대했고 정원 내에서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의 선발 인원을 늘렸다.수시모집에서 모두 932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정원 내 전형은 일반전형, 교과적성우수자전형, SDA추천전형, 학교생활우수자전형, 신학특별전형, 실기우수자전형, 예능인재전형이 있다. 정원 외 전형으로는 농어촌전형, 기회균형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특성화고교전형, 서해5도전형이 있다. 가장 많은 학생을 뽑는 일반전형은 예체능을 제외한 전 학과에서 학교생활기록부를 100% 반영해 선발한다. 생활체육학과는 학생부 50%, 실기 50%를 반영하며 아트앤디자인학과와 음악학과는 학생부 20%, 실기 80%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학년별 차등 없이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을 100% 평가하며 특성화고교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또는 과학 중 3개 교과를 선택해 적용한다. 2017학년도부터 시행한 적성고사는 2018학년도에도 계속된다. 전형 이름이 적성전형에서 교과적성우수자전형으로 바뀌었고 지난해와 비교해 모집 인원이 26명 늘었다. 207명을 뽑는 교과적성우수자전형은 학생부 60%와 적성고사 40%를 반영하고 112명을 선발하는 SDA추천전형(예체능 제외)은 서류 60%와 적성고사 40%를 적용한다. 박완성 입학처장은 “삼육대는 전과 자율제를 도입했다”면서 “22개 학과 중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 유아교육과, 약학과, 신학과를 제외한 17개 과에서는 학과장 승인 없이 자유롭게 전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는 입학처 홈페이지(ipsi.syu.ac.kr)나 전화 (02)3399-3364~6, 3377~81.
  • 광운대학교, 수능 최저학력기준 모두 폐지

    광운대학교, 수능 최저학력기준 모두 폐지

    올해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정원의 62%인 1045명을 선발한다.학생부종합전형 중 광운참빛인재는 지난해 415명에서 104명이 늘어난 519명, 고른기회(농어촌학생, 국가보훈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만학도)는 지난해 대비 26명 늘어난 86명을 선발한다. 사회배려대상자 33명,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2명을 뽑는다. 학생부교과전형 교과성적우수자 선발인원은 180명이다. 논술전형에서는 논술우수자 209명, 실기(특기)전형에서는 체육특기자 16명을 각각 뽑는다. 학생부종합전형 성적과 면접 반영 비율이 변동됐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의 70%와 면접 3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합산한다. 체육특기자는 경기실적 40%와 학생부(종합) 10%, 실기 50%를 합산해 선발한다. 올해 수시에서는 수험생의 입시부담 완화를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모두 폐지했다. 체육특기자전형에서의 실기고사 반영 비율이 기존 40%에서 50%로 변경됐다. 광운대는 올해 3월 국내 최대 규모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을 출범했다. 문상현 입학처장은 “광운대는 1934년 창학 이래 지금까지 80여년간 대한민국의 정보통신기술(ICT)에 힘을 기울여 ‘ICT 광운’이라는 독자적인 이미지를 구축한 대학”이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입학관리팀(iphak.kw.ac.kr) 홈페이지 또는 전화 (02)940-5640~3, 입학사정관실(학생부종합전형) (02)940-5797~9.
  • 가천대학교, 적성고사 전형 1117명 뽑아

    가천대학교, 적성고사 전형 1117명 뽑아

    전체 모집인원 4038명 가운데 수시모집에서 2775명(68.7%), 정시모집에서 1263명(31.3%)을 선발한다.수시는 크게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나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우수자(학교생활기록부 100%), 적성우수자(적성고사 40%·학생부 60%), 농어촌(적성), 특성화고교(적성), 가천바람개비(학생부 70%·서류 30%)가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가천프런티어, 가천의예, 가천SW, 사회기여자, 농어촌(종합), 교육기회균형, 학·석사통합(5년제)으로 나뉜다. 적성우수자전형과 농어촌(적성)전형, 특성화고교(적성)전형은 적성고사를 반영한다. 이들 전형에서 총 1117명을 선발한다. 이 전형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학생부 60%와 적성고사 40%로 선발한다. 이재희 입학처장은 적성고사에 대해 “고교 교과과정에서 출제된다. 수능과 형태가 유사하며 난이도는 수능의 80% 수준으로 다소 쉬운 편”이라고 설명했다. 국어 20문항, 수학 20문항, 영어 10문항 등 모두 50문항을 출제한다. 시험시간은 60분이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우수자전형으로 472명을 뽑는다. 전 계열에 걸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가천바람개비전형은 학생부 70%, 서류 30%를 반영한다. 자기소개서 등 서류는 수능 이후 내면 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가천의예전형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1단계에서 서류 100%로 4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와 면접 50%를 반영한다. 문의는 입학처(admission.gachon.ac.kr) 또는 학교 대표전화 (031)750-5114.
  • 4년제 대학 ‘모집인원의 74%’ 수시전형으로…학생부 위주 전형은 86.4%로 0.6%P 늘어

    4년제 대학 ‘모집인원의 74%’ 수시전형으로…학생부 위주 전형은 86.4%로 0.6%P 늘어

    올해 4년제 일반대학 197곳의 전체 모집인원은 34만 9776명이다. 전년도 35만 20명보다 244명 줄었다. 이 가운데 수시모집 인원은 25만 8920명으로 전년도 24만 6891명보다 1만 229명 늘었다.전체 모집인원에서 수시모집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도 70.5%에서 74.0%로 3.5% 포인트 상승했다.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을 묶어 부르는 ‘학생부 위주 전형’ 모집 비율은 수시의 86.4%(22만 3712명)로 지난해 85.8%보다 0.6% 포인트 늘었다. 이 가운데 학생부교과전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54.1%(14만 159명)로 전년도 56.3%보다 2.2% 포인트 감소했다. 그러나 학생부종합전형은 32.3%(8만 3553명)로 전년도(29.5%) 대비 2.8% 포인트 올랐다. 대학들은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와 논술, 실기 등 전형요소로 선발한다. 전형요소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학생부를 100% 반영하는 대학은 80곳이다. 지난해 대비 5곳 증가했다. 60% 이상 반영 대학도 1곳이 증가한 35곳으로 집계됐다. 학생부는 고교 3학년 1학기 성적까지만 반영한다. 학교 유형별로는 국공립대 41곳이 5만 3768명(20.8%)을 선발하고 사립대 156곳이 20만 5152명(79.2%)을 선발한다.입학전형 구분에 따른 모집인원은 일반전형이 16곳 12만 8589명(49.7%), 특별전형이 195곳 13만 331명(50.3%)이다. 특별전형을 좀더 세분하면 ‘고른기회전형’으로 145곳에서 1만 6680명, ‘특기자전형’으로 103곳이 6118명, ‘대학별 독자적기준전형’으로 173곳이 8만 932명을 선발한다. 정원외 특별전형에서는 ‘농어촌학생전형’으로 165곳이 8561명, ‘특성화고교 졸업자전형’으로 129곳이 2666명, 장애인 등 대상자전형으로 82곳이 1402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전형은 133곳에서 4028명을 선발한다. 특히 37곳의 대학은 수시모집에서 특별전형만 시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각종 입학정보자료와 언론 보도가 일반전형을 기준으로 작성되는 경우가 많아 수시에서 특별전형만 시행하는 대학들은 잘 알려지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며 눈여겨보라고 조언했다. 올해 수시에서 논술전형을 치르는 대학이 29곳으로 지난해보다 1곳 늘었다. 그러나 모집인원은 1만 2961명(5.0%)으로 전년도(1만 3689명)보다 1700명가량 줄었다. 이에 따른 경쟁도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현장 행정] 특성화高 ‘편견 깬’ 아주 특별한 콘서트

    [현장 행정] 특성화高 ‘편견 깬’ 아주 특별한 콘서트

    23일 오후 1시, 서울 양천구 해누리타운 해누리홀 2층에서는 이색적인 콘서트가 열렸다. 중학생·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콘서트 ‘나의 꿈을 찾아서’다. 특성화고 인식 개선 프로젝트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특성화고 정보를 알려 주고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일관광고, 서울금융고, 서울영상고 등 지역 내 특성화고 학생들과 교사들, 중학생과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도 동석했다. 김 구청장은 “특성화고는 오로지 대학을 가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전문 분야를 심도 있게 공부할 수 있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일터와도 바로 연결된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희망”이라고 말했다.특성화고 학교별로 교사와 졸업생들이 나와 각 학교에 대해 설명했다. 중학생들은 평소 궁금한 것을 조목조목 물었다. 댄스, 태권도, 치어리더 등 학교별 동아리 공연도 펼쳐졌다. 따분한 입시설명회가 아니라 학생과 지역민이 어우러진 축제였다. 대일관광고 항공과에 관심이 있어 참석한 이민지(16·신월중)양은 “외고, 과학고 등 특목고와 달리 특성화고에 대한 진학 정보가 부족하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특성화고를 제대로 알게 돼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양천구가 선도적인 진로 프로그램으로 교육특구 입지를 더욱 다지고 있다.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맞춤형 교육·진로 정보를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양천구의 중고생 대상 진로 프로그램은 다양하다. 진로탐색, 진로상담, 직업인 멘토링, 현장직업체험, 포트폴리오 작성 등 5단계로 이뤄지는 ‘현장 밀착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개인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전문 직업인들이 학교를 찾아 생생한 경험을 들려주는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콘서트’, 졸업과 상급 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인생 설계에 도움을 주는 ‘전환기 학년 내일을 여는 토크콘서트’, 4차 산업혁명 시대 주요 신기술 시연을 통해 미래 유망 직업을 체험하는 ‘정보기술(IT) 집중체험’ 등도 있다. 지역민들은 “구청에서 청소년 진로 문제까지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며 “아이들이 혼자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도움을 주는 이들이 곁에 있어 든든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 구청장은 “양천구의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단순히 정보나 지식을 전하는 게 아니라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있다”면서 “청소년들이 진로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환하게 웃으며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알찬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26일 지역인재 9급 필기시험 · 26일 법원 행시 1차 시험 · 떠오르는 전문자격증 보세사

    # 26일 지역인재 9급 필기시험 지역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전문대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인재 9급 필기시험이 오는 26일 치러진다. 지역인재 9급 시험은 학력 제한이 없는 공채 시험과 달리 학교장 추천을 받은 성적 상위 30% 이내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모두 170명을 선발하는 올해 시험에는 1065명이 지원했다. 필기시험은 국어, 영어, 한국사 등 3과목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9월 20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에 공고된다. 면접시험은 10월 21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11월 3일로 예정돼 있다. # 26일 법원 행시 1차 시험 제35회 법원 행정고등고시 1차 필기시험이 오는 26일 전국 5개 지역 6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모두 10명(법원사무직렬 8명, 등기사무직렬 2명)을 선발하는 올해 시험에는 1854명이 지원하면서 예년보다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1차시험은 26일 오전 10~12시까지 2시간 동안 헌법, 민법, 형법 등 3과목(과목당 40문항)이 객관식으로 구성돼 있다. 필기시험 결과는 9월 14일 발표된다. # 떠오르는 전문자격증 보세사 보세창고·공장·판매장(면세점) 등 보세구역 운영자가 반드시 채용해야 하는 전문자격인인 보세사 응시 및 합격자가 크게 늘고 있다. 올해 시험에는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2565명이 응시해 합격률 38.5%로 나타났다. 응시자의 73.9%(1895명), 합격자의 75.6%(746명)가 20~30대다. 특히 20대는 680명이 지원해 375명(55.1%)이 합격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서울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고졸 우대’ 지역인재 9급 경쟁률 6.3대1

    지역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전문대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를 대상으로 하는 ‘2017년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경쟁률이 6.3대1로 최종 집계됐다. 6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지난달 26∼28일 원서를 접수한 결과 170명 선발에 1065명이 지원했다. 행정직(102명 선발)에 558명이 지원해 5.5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기술직(68명)에 507명이 지원해 7.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근 경쟁률을 보면 2014년 7.3대1, 2015년 7.2대1, 2016년 6.5대1 등으로 경쟁률이 해마다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 이는 응시자 수에는 큰 변화가 없는 반면 선발 인원은 매년 10명씩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인사처는 설명했다. 이 시험은 고졸 지역 인재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고자 2012년 도입됐다. 학교장 추천을 받은 성적 상위 30% 이내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국어·영어·한국사)과 면접시험을 거쳐 합격자를 뽑는다. 한 학교당 최대 5명까지 추천할 수 있으며 특정 시·도 출신이 합격자의 20% 이상을 넘지 않도록 지역도 안배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에 정부 각 부처에 수습직원으로 배치돼 6개월간 근무한 뒤 부처별 임용심사위원회 평가 심사(근무성적·업무추진능력 등)를 거쳐 일반직 9급 공무원에 임용된다. 필기시험은 오는 26일 오전 10시에 치러질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다음달 20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에 공고된다. 면접시험은 10월 21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11월 3일로 예정돼 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청년 3명 채용한 중소기업 3년간 1억원+α 지원받는다

    청년 3명 채용한 중소기업 3년간 1억원+α 지원받는다

    투자와 관계 없이 고용 직접 지원… 고용 창출 중견기업도 세제 혜택사회보험료 등과 중복 공제 가능… ‘경단녀 재고용’ 인건비 30% 공제 2일 정부가 내놓은 2017년 세법 개정안의 가장 큰 특징은 일자리의 ‘양’을 늘리고, ‘질’을 높인 기업의 세금을 확 깎아준다는 점이다. 최대 수혜자는 일자리를 만드는 중소기업이다. 고용을 창출한 중견기업도 세금을 깎아준다. 무엇보다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기존에는 감면 효과가 가장 큰 세금만 적용받았다.일자리의 양을 늘리는 대표적인 제도는 고용증대세제다. 현행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와 청년고용증대세제를 합쳐 재설계했다. 지금까진 투자와 연계해 고용을 늘리면 3~8% 세액공제를 해줬지만 새로 생긴 고용증대세제는 투자와 관계없이 고용을 직접 지원한다는 게 특징이다. 투자가 없더라도 일자리만 늘리면 1인당(상시 근로자 기준) 일정액의 세금을 깎아준다. 중소기업은 700만원, 중견기업은 500만원씩이다. 간접 지원에서 직접 지원으로 바꾸면서 감면 폭(현행 1인당 평균 420만원)도 높였다. 청년 정규직이나 장애인을 채용하면 혜택이 더 커진다. 중소기업은 1000만원, 중견기업은 700만원씩 깎아준다. 1년이었던 적용기간도 2년으로 늘렸다. 대기업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청년 정규직이나 장애인을 고용하면 1인당 1년간 300만원의 세금을 깎아준다.중소기업이 3명의 청년 정규직을 채용하면, 우선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으로 3년 동안 3명 중 1명의 임금을 연 2000만원 한도 안에서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나머지 2명에 대해선 2년 동안 4000만원(2명×1000만원×2년)의 세금 감면 혜택을 받는다. 지금은 3명을 채용해도 혜택이 3000만원(3명×1000만원×1년)인데 앞으로는 3배가 넘는 1억여원을 세금으로 지원받는 것이다. 게다가 올해부터는 사회보험료 세액공제도 중복 적용된다. 적용 기간도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났다. 중소기업이 경력단절여성과 병역을 마친 특성화고 졸업자를 재고용하거나 복직시키면 2년 동안 인건비의 30%를 각각 세액공제해준다. 지금은 10%만 해준다. 중견기업도 적용 대상에 추가돼 1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고용을 늘린 외국인투자기업 및 투자자의 법인·소득세 추가감면 한도도 투자금액의 최대 40%에서 50%로 확대됐다. 정규직 전환, 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일자리의 질을 높인 ‘착한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도 확 늘어난다. 직전 3년 평균 임금 인상률을 초과해 월급을 올려주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임금 증가분의 20%(현행 10%)를 세금으로 깎아준다. 다만 적용 대상 근로자 범위는 연봉 1억 2000만원 미만에서 7000만원 미만으로 강화했다.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1인당 1000만원(현행 700만원)을 감면받을 수 있다. 중견기업은 500만원 그대로다. 근로시간을 단축하고 시간당 임금을 인상하는 경우에도 임금 보전분에 대한 소득공제율이 50%에서 75%로 올라간다. 박근혜 정부에서 가계소득 향상을 위해 도입했던 기업소득환류세제는 투자·상생협력촉진세제로 대체된다. 투자를 하든, 임금을 올리든, 배당을 늘리든 어느 한 조건만 충족해도 세제 혜택을 줬지만 앞으로는 배당과 토지투자의 경우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한다. 대신 임금 증가에 더 가중치를 줬다.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늘릴수록 세금 혜택을 더 줘 ‘일자리-분배-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되살리겠다는 게 정부의 핵심 개편 방향이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법인카드로 생필품사고 생일 축하금 챙긴 사립고 이사장

     서울의 한 사립 특성화고 이사장이 법인카드로 생활비를 결제하고 생일 때 ‘축하금’을 수차례 받아가다가 적발돼 직위를 빼앗기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동대문구의 특성화고를 운영하는 A학교법인을 종합감사한 결과 이사장 B씨가 공금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 임원취임승인 취소 절차를 밟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또 업무상 횡령과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교육청에 따르면 B씨는 학교법인이 운영하는 건물 임대사업체 법인카드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2454차례에 걸쳐 식료품·간식·약 등 생필품비와 택시비 등 총 2032만여원을 결제했다. 또 같은 기간 매년 5월이 되면 자신의 생일에 맞춰 ‘축하금’ 명목으로 학교법인 임대사업체에서 50만원씩 받아가기도 했다. 11월에는 학교법인 설립자 제사를 지낸다며 50만원을 가져갔다. 그는 임대사업체 건물의 보험이 만기돼 받은 보험금 일부를 교육청에 보고 없이 개인 통장으로 입금받아 사적으로 쓰기도 했다.  교육청은 이번 감사에서 A학교법인이 매년 1∼2차례만 이사회를 열거나 회계처리를 미흡하게 하는 등 법인 운영을 부적절하게 한 점도 확인해 관련자들에 대한 주의·경고·견책 등 징계를 요구했다. 또 해당 학교법인 특성화고가 학교폭력 사건을 신고받고도 가벼운 몸싸움·말다툼이라는 이유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학폭위)를 열지 않거나 부적절하게 처리한 사실을 파악하고 교장과 교감의 징계를 요구했다. 현행법상 학교폭력 신고가 들어오면 피해 정도에 상관없이 학교 측은 학폭위를 개최해야 한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2017 세법 개정안] 채용 늘리면 1인당 최대 1000만원 세액공제…중복공제 허용

    [2017 세법 개정안] 채용 늘리면 1인당 최대 1000만원 세액공제…중복공제 허용

    소득주도 성장의 일환으로 일자리 창출을 강조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가 전년보다 청년들을 정규직 노동자로 더 채용한 기업에 채용 인원 1인당 최대 1000만원의 세액공제를 적용하기로 했다.정부가 2일 발표한 ‘2017년 세법개정안’에서 일자리 관련 세제 내용을 보면, 정부는 오롯이 일자리 확대에 따라 세제혜택을 주는 ‘고용증대세제’를 신설한다. 이는 현행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와 ‘청년고용증대세제’ 두 제도를 통합·재설계해 만든 새 제도다.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는 중소기업이 설비투자(토지·건물·장치 추가 등)를 통해 고용을 늘리면 고용 증가 인원에 따라 투자 자금 중 일정 비율의 세금을 공제해주는 제도다. 하지만 이 제도는 설비투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니 서비스업의 경우 채용을 많이 해도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없는 맹점이 있었다. 청년고용증대세제는 청년(15~29세) 정규직 노동자를 전년보다 더 고용한 기업에 1인당 300만∼1000만원의 세액공제를 해주는 제도다. 정부는 새로 만든 ‘고용증대세제’를 통해 설비투자가 없더라도 고용 증가 때 1인당 연간 중소기업 700만∼1000만원, 중견기업 500만∼700만원, 대기업 300만원을 공제하기로 했다. 대기업은 1년, 중소·중견기업은 2년 동안 지원한다. 정부는 또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사회보험료 세액공제, 각종 투자세액공제 등의 중복 적용도 허용하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 비정규직 고용과 관련해서는 일반 고용지원 제도인 고용증대세제로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셈이어서 취약계층 고용 유인책이 확대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이날 전했다. 이러한 취약계층의 고용 증가 때 적용되는 세액공제 제도도 확대된다. 현재는 1년 이상 근무했던 여성 노동자가 임신·출산·육아 사유로 퇴직하고서 3∼10년 이내에 종전 중소기업에 재취업하면 2년간 인건비의 10%를 세액에서 빼준다. 정부는 이 제도의 적용기한을 올해 말에서 2020년 말까지 3년 연장하고, 적용 대상 기업 범위를 중견기업으로 확대한다. 또 공제율도 중소기업 30%, 중견기업 15%로 확대한다. 상시근로자 고용을 늘리는 중소기업에 사회보험료 상당액의 일정 비율을 1년간 세액공제하는 제도도 2년으로 기간을 연장한다. 예컨대 현재 중소기업이 연봉 2500만원인 경력단절여성을 2년 동안 상시근로자로 재고용할 경우 현재는 사회보험료·경력단절여성 재고용 세액공제로 750만원 혜택을 받는다. 하지만 이번 개정으로 고용증대세제가 추가되고 나머지 세액공제액도 늘어나면서 총 3400만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정부는 특성화고 등 졸업자가 병역을 이행하고서 복직하면 주는 세액공제 적용대상을 중견기업까지 확대하고, 공제율도 확대(중소 30%, 중견 15%)한다.이 제도의 일몰도 2020년 말까지 3년 연장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실적 잔치’ 은행권 하반기 1000명 이상 뽑는다

    ‘실적 잔치’ 은행권 하반기 1000명 이상 뽑는다

    상반기 6조원대의 순이익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은행 등 금융권에서 올해 전년보다 많은 직원을 채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으로부터 “전당포식 영업”이란 직격탄도 맞은 시중은행이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에 발을 맞추는 것이다. 금융업계에서는 주요 시중은행이 하반기에 1000명 이상을 새로 뽑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첫 채용 신호탄은 우리은행이 쏘았다. 8월 28일부터 9월 22일까지 정기 공채 원서를 접수한다. 채용 규모는 지난해 1년간 채용한 인원 150명의 두 배인 약 300명으로 정했다. 우리은행은 채용 방식에서도 새 정부의 새로운 직원 선발 방식인 ‘블라인드 채용’에 나선다. 지원 자격에서 학력과 연령 기준을 삭제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에 자격증과 어학 점수 기재란을 없앤다. 블라인드 면접으로 직무 능력과 지원자의 역량을 평가한다는 계획이다. 나머지 주요 은행은 대체로 지난해보다 채용 인원을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채용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특성화고 출신 25명을 포함해 175명을 채용했고 올해는 특성화고 출신 등 20명을 뽑았다. 155명 이상을 선발한다는 계획을 9월쯤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채용 인원 140명보다 60명 많은 200명을 상반기에 이미 선발했지만, 하반기에 또 채용할 계획이다. 하반기 채용 공고도 8~9월에 낼 것으로 보인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하반기 채용을 지난해 수준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까지 합하면 올해 340명 이상을 채용하는 것이다. KB국민은행도 지난해 채용한 대졸 신입 사원 240명보다 많은 인원을 하반기에 뽑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상반기 110명, 하반기 200명을 뽑았지만, 올해는 아직 채용 방법이나 규모를 결정하지 못했다. 올해 취임한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공채 중심의 획일적인 채용 방식을 고수하는 것이 적절한지 고민이 많다”며 채용 방식의 변화를 예고했다. 시중은행뿐 아니라 금융 공기업 및 기관도 채용에 나선다. 한국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예금보험공사 등 주요 금융기관이 한날에 필기시험을 치르는 이른바 ‘금융 A매치의 날’은 10월 21일로 잠정 결정됐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차별 반대”… 구의역 승강장에 선 특성화고 학생들

    “차별 반대”… 구의역 승강장에 선 특성화고 학생들

    특성화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26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승강장에서 특성화고 재학생들에 대한 차별과 무시를 거두라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날 ‘특성화고등학생 권리 연합회’ 구성을 알리고, 특성화고 현장실습생이 베트남에 파견 근무를 가 12~22시간 일하다 건강이 악화한 실태를 고발하며 청소년 노동보호법 제정 등을 주장했다. 연합뉴스
  • 특성화고 채용 박람회

    특성화고 채용 박람회

    1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17 특성화고 채용박람회’에서 특성화고 학생들이 행사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등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선 80여개 지역 우수 기업이 특성화고 졸업 예정자 2000명을 선발한다. 부산 연합뉴스
  • [4차 산업혁명] 로봇기구개발·3D프린터기사… 미래사회 이끌 자격증 따세요

    [4차 산업혁명] 로봇기구개발·3D프린터기사… 미래사회 이끌 자격증 따세요

    4차 산업혁명과 함께 각종 로봇·3D 프린터·바이오 등 새로운 노동시장 환경에 필요한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17개의 국가 자격증이 신설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3월 2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제4차 산업혁명 대비 국가기술자격 개편방안’을 국무회의에서 확정·발표했다. 올해 관련 법령 개정 등을 통해 자격이 신설·개편되면, 2018년에 시험출제 등 준비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고용부는 올해 로봇, 3D 프린터, 빅데이터·의료,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환경·안전 등 6개 분야에서 총 17개 자격증을 중점 신설한다.4차 산업 핵심 기술 자격으로 6개가 신설된다. ▲로봇분야에서는 로봇기구개발기사, 로봇소프트웨어개발기사 등이 신설된다. 국내 로봇시장이 2014년 2조 6000억원에서 2020년 6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이번 ‘자격증 신설’이 시장 확대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3D 프린터 분야로는 3D프린터개발산업기사, 3D프린팅전문운용사(기능사) 등의 자격증이 신설된다. 3D 프린터개발산업기사는 3D프린터를 설계하고 소재를 개발하는 일을 담당하며 3D프린팅전문운용사는 3D프린터를 통한 디자인 제품을 생산한다. ▲빅 데이터·의료분야에서는 의료정보분석사가 신설된다. ▲신재생에너지분야로는 연료전지에너지생산기술기사, 해양에너지생산기술기사 등 6개가 신설된다. ▲바이오분야로는 바이오화학제품제조 등으로 친환경 성장을 지원한다. ▲환경·안전 분야로는 환경위해관리기사 등을 신설하여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가습기 살균제와 같은 화학물질, 환경재난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기존 국가기술 자격증은 현장직무(NCS) 중심으로 개편된다. 이는 NCS를 기반으로 국가기술자격의 현장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국가기술자격의 내용, 평가기준 등을 NCS직무 중심으로 바꾸고 현장 직무에 맞는 시험과목 등을 개선한다. 또한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지 않는 자격증 시험을 없애기로 했다. 예를 들면 연평균 응시인원이 50명 미만인 석공예기능사, 포장산업기사 등이 검토되고, 시험횟수 축소, 유예기간(2~3년) 등을 거쳐 단계적으로 자격증 발급을 중단한다. 기존에 취득한 자격증의 효력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번에 신설되는 17개의 자격증은 현장중심으로 교육·훈련 및 기업현장을 통한 자격증 취득을 확대할 방침이다. 교육과 훈련을 이수하면, 내·외부 평가를 거쳐 자격을 취득하는 제도로 운영된다. 교육·훈련과정 운영 지원, 외부 모니터링 강화로 교육의 질을 높이고, 현장 실무능력을 보강하는 기업실습도 추진한다. 또한 특성화고, 전문대학, 폴리텍 등 직업교육·훈련기관에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평가형’은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기업 내 기술교육원, 기업대학 등에서 국가기술자격증을 따는 ‘기업운영 과정평가형’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는 기업과 연계하여 현장 학습의 기회가 늘어나 훈련의 질을 높일 수 있다. 현재 참여 기업은 우진플라임(사출금형산업기사), 쌍용자동차(자동차정비기능사)이며 현대자동차 등도 MOU 참여하여 ‘기업 운영 과정평가형’의 기회가 확대된다. 신설되는 국가기술자격증으로 기업 일자리 문제에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국내 로봇시장은 최근 6년간 연평균 21% 성장세를 보이고 2020년에는 6조원 규모로 확대된다. 산업기술진흥원에 따르면 지능형로봇 신규 인력 수요는 2015~2020년까지 11만 9000명에 달한다. 앞으로 바이오의약부문 신규 인력 수요는 2015~2020년에 4900명가량으로 예상하며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로봇 분야, 바이오분야 등 새로 신설되는 17개 자격증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김예슬 인턴기자
  • “공학계열 탄탄·장학제도 든든… 특성화고 학생들 몰립니다”

    “공학계열 탄탄·장학제도 든든… 특성화고 학생들 몰립니다”

    “특성화고 학생 대부분이 졸업과 동시에 취업하지만, 진학에 대한 희망의 끈도 놓지는 않는 사례가 많습니다. 3년의 재직 과정이 있어야 진학할 수 있는 4년제 일반대학과 달리 취업하고 바로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사이버대에 더 많은 학생이 몰리고 있습니다.”한양사이버대가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13일 개최한 ‘고교생 꿈공장 캠프’에서 만난 류태수 한양사이버대 부총장은 “올해 20개 사이버대에 진학한 특성화고 학생들을 분석해 보니, 6명 가운데 1명이 한양사이버대를 찾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성화고 출신 학생들이 한양사이버대를 가장 많이 찾는 데에는 모두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한양대는 1939년 ‘기술보국’(技術保國)을 기치로 설립됐습니다. 실사구시 정신에 입각해 사회와 시대가 원하는 인재를 길러냈고, 한양사이버대의 교육 이념에도 그대로 계승됐습니다. 이런 까닭에 한양사이버대는 어느 사이버대보다 공학계열이 탄탄합니다. 특성화고 학생들도 이런 점을 잘 알고 있지만, 더 알리고 싶어 고교생 꿈공장 캠프를 열고 있습니다.” 한양사이버대 공학계열은 ▲컴퓨터·정보보호공학부(컴퓨터공학과, 해킹보안학과) ▲전기전자통신공학부 ▲기계자동차공학부 ▲디지털건축도시공학과의 5개 학과·학부로 구성됐다. 지난해 기계자동차공학부, 전기전자통신공학부를 신설했고, 올해에는 융합학문으로 건축공학과 도시공학 그리고 정보기술이 접목된 디지털건축도시공학과를 사이버대 최초로 신설했다. 온라인상에서 공학계열 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을까. 류 부총장은 이와 관련, “한양사이버대는 가상실습실을 구축해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실습을 할 수 있고, 일부 학과에서는 시뮬레이터를 통해 직접 조작하고 결과까지 낸다”고 설명했다. 야간, 주말에 이어지는 각종 오프라인 실습 수업과 특강은 혹시라도 부족한 온라인 수업을 보강한다. 탄탄한 수업과 함께 각종 장학금 혜택도 눈여겨보는 게 좋다고 류 부총장은 덧붙였다. 한양사이버대는 특성화고 졸업 7년 미만 학생이 입학하면 고교진학장려장학으로 수업료의 20%를 1년간 장학금으로 준다. 취업한 직장인이 들어오면 직장인장학으로 1년 동안 20% 수업료 감면 혜택을 받는다. 특히 한양사이버대 협약을 체결한 위탁기업에 재직 중인 학생이라면 졸업 때까지 50%를 장학금으로 받는다. “사이버대 재학생도 정부의 국가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소득층 학생이라면 전액 장학금을 받으면서 학위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한양사이버대는 특성화고 출신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공부… 일·학업 다 잡았어요”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공부… 일·학업 다 잡았어요”

    “부모님도 제게 4년제 일반대학 재직자 특별전형을 권유하셨어요. 하지만 재직자 전형은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하고, 졸업까지 하려면 4년이 더 필요합니다. 반면 사이버대는 취업과 동시에 진학할 수 있어 3년 이상을 단축할 수 있어요.”13일 서울 성동구 한양사이버대 사이버2관에서 열린 ‘제2회 고교생 꿈공장 캠프’에서 발표한 유지연(19·여)씨 설명에 특성화고 학생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날 열린 고교생 꿈공장 캠프는 한양사이버대가 주최하고 서울신문사와 아이빛연구소가 주관했다. 학력 중심 사회를 넘어 능력 중심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정부의 ‘일·학습 병행’ 정책 실현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이번 행사에는 대진디자인고, 정화여자상업고, 안산디자인문화고의 3개 특성화고 학생 130여명이 참석했다. 유씨는 지난 2월 대진디자인고를 졸업하고 디자인회사인 화이어웍스에 다니면서 지난 3월 이 대학 교육공학과에 입학했다. 고등학교 재학 중 기능올림픽 서울지역대회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금상을 2회나 받은 유씨는 오는 9월 대학생 신분으로 대회에 나갈 예정이다. 현재 통신관련 회사의 사내 강사로 활동 중인 서일운(36·남)씨는 한강미디어고를 졸업하고 지난해 이 대학 마케팅학과에 입학했다. 서씨는 “고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했는데 한양사이버대에서 체계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면서 “지방 출장이 워낙 많아 일반 대학에서 공부하기가 어려운데, 사이버대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된다”고 소개했다. 고교생 꿈공장 캠프 오전 세션에서는 문주현 커리어연구소 이사가 특성화고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후 세션에서 공학, 디자인, 경영, 글로벌 4개 영역별 그룹 활동도 진행됐다. 한양사이버대 교수들이 직접 멘토가 돼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 등을 알려줬다. 김다연(17·대진디자인고1)양은 “사이버대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진학을 좀더 고려해 보겠다”고 말했다. 정화여자상업고 학생 31명을 데리고 이날 행사에 온 권진숙(48) 교사는 “학비가 저렴한 데다 취업과 동시에 공부할 수 있어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교육부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전국 20개 4년제 일반 사이버대 올해 신입생 1만 4581명 중 3806명(26.1%)이 특성화고 출신이었다. 한양사이버대는 올해 신입생 2163명 중 626명(28.9%)이 특성화고 출신이다. 특성화고 학생 6명 중 1명이 한양사이버대를 택했다는 뜻이다. 한승연 한양사이버대 입학처장은 “온라인 학습은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해 일·학습 병행의 가장 적합한 사례”라면서 “학생들은 물론 일선교사들에게 사이버대의 이런 강점을 더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특성화고 취업 극약처방 나선 자치구들

    최근 3년간 50%를 밑도는 낮은 취업률을 보인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들이 머리를 맞댔다. 구로구는 11일 특성화고 학생을 부사관으로 양성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지역의 동일여자상업고 3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희망 취업 캠프’를 실시한다. 서울시내 특성화고는 모두 70곳으로 특성 산업 분야 인재와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구로구가 오는 11월까지 진행하는 ‘부사관 양성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적성을 알아볼 수 있도록 취업 특강과 체험을 연계한 게 특징이다. 지역의 특성화고인 예림디자인고, 서서울생활과학고, 덕일전자공고, 유한공고 등 4곳의 재학생 28명이 참여한다. 교육 과정은 필기·실기 대비반, 진로특강, 견학·체험학습 등으로 구성됐다. 필기·실기 대비반 학생들은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산악 훈련 등 개별 체력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필기시험 대비 모의 테스트를 보게 된다. 용산구에 있는 전쟁기념관과 예림디자인고에서 진행되는 진로특강에서는 육해공 직업 군인에 대한 정보를 접할 기회가 마련된다. 현장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현역 부사관과의 시간도 준비돼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최고의 복지는 ‘양질의 일자리’라는 신념으로 주민들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며 “취업 문턱이 높은 시기에 이번 프로젝트로 특성화고 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금천구의 희망 취업 캠프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실전 모의면접, 스피치 강의 및 연습 등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취업컨설팅 기업인 ‘아이비전’이 맡았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구 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한다는 계획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전문 취업 컨설턴트에게 코칭을 받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년간 특성화고 취업률은 2014년 47.6%, 2015년 49.8%, 지난해 49.2%로 3년 연속 50% 미만을 기록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한양사이버대, 제2회 고교생꿈공장 캠프 개최

    한양사이버대, 제2회 고교생꿈공장 캠프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한양사이버대학교(부총장 류태수)가 오는 13일(목) 특성화고 학생들을 초청해 “제2회 고교생꿈공장캠프”를 진행한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지난해 8월 서울경기권 특성화고 100여명이 참가한 제1회 고교생꿈공장캠프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금번 캠프를 위해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지난 달 특성화고교 진로진학 담당 교사들을 초청해 캠프와 관련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고 전년보다 더욱 내실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오전 세션에서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NCS 기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고, 오후 세션에서는 4개 영역별로 그룹 활동이 진행된다. 그룹활동에서는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들과의 전공 멘토링이 진행되고, 이어서 현장 전문가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과 취업 현장에 필요한 역량들에 대한 안내가 이어진다. 마지막 순서로는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현재 일과 학습을 병행하고 있는 선배들을 초청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궁금한 점에 대한 질의 응답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캠프 당일 현장에 포토스튜디오를 초청해, 취업을 앞둔 특성화고 학생들의 프로필 사진도 무료로 촬영해 줄 예정이다. 그간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학벌사회에서 능력중심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선취업 후진학 제도 정착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전국 20여개 특성화고와 전략적 MOU 체결을 통해 협력관계를 구축해 왔고. 특성화고교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 2013년부터 고교 졸업 후 입학하는 학생의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지속적인 캠프 개최를 통해 취업과 진학은 선택해야 하는 길이 아니고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도약의 지름길이 될 수 있음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실제로 한양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는 특성화고 출신 학생들은 사이버대학 입학이 취업과 동시에 원하는 때에 학업을 병행할 수 있기에 주도적인 인생 설계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최고의 장점으로 꼽고 있다. 한편 “제2회 고교생꿈공장캠프”는 특성화고에 재학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학교 단체 접수와 별개로 개별 신청도 가능하다. 개별 신청은 02-2113-8003로 전화 접수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영상고 학교기업 학생들 市교육청 정책 홍보 애니 제작

    한글이 어려운 초등 1학년 학생 민서는 “잘 못하겠다”며 결국 수업 시간에 울음을 터뜨린다. “걱정하지 마라”며 달래던 교사는 옆에서 지켜보던 현우와 함께 바닥에 누워 몸으로 ‘민서’라는 글자를 만들어 보여 준다. 이 영상은 서울시교육청이 3일 공개한 시교육청 홍보 애니메이션 ‘더이상 혼자가 아니야’의 일부다. 홍보 애니메이션은 주인공 민서와 현우가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를 함께 다니며 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공영형 사립유치원,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치는 초등학교의 ‘안성맞춤’, 서울형 혁신학교, 중학교 협력 종합예술 활동 등 주요 정책을 경험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번 홍보 애니메이션은 서울 양천구에 자리한 특성화고인 서울영상고 학생 10여명과 졸업생, 지도교사 등이 만들었다. 서울영상고 학교기업인 ‘서울영상’ 주도로 학생들이 캐릭터 디자인과 스토리보드, 원화 작업을 총괄하고 채색을 맡으면서 애니메이션을 완성했다. 이 애니메이션을 총괄기획한 이도경(영상미디어과3)양은 “이번 작업에 참여하면서 실무를 직접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서울영상은 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제작비 1900만원을 학생들의 수당과 학교 기자재 구매 등에 쓸 예정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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