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특설무대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컨소시엄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단식농성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중앙은행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어드벤처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81
  • 곶감축제와 함께하는 영동 난계국악단 송년음악회

    곶감축제와 함께하는 영동 난계국악단 송년음악회

    군립 충북 영동난계국악단이 오는 14일 오후 6시 영동군 하상축제장 특설무대에서 2018년 송년음악회를 갖는다. 영동군은 이날부터 16일까지 펼쳐지는 영동곶감축제 방문객들을 위해 송년음악회 일정과 장소를 이렇게 정했다. 이번 공연은 국악과 대중가요를 한자리에서 즐길수 있는 90분간 무대로 꾸며진다.방송인 이동재씨가 사회를 맡고, 가수 김연자가 출연해 신나는 음악으로 분위기를 띄운다. 난계국악단은 ‘난계아리랑’, ‘달무리’, 판소리 ‘흥보가’를 선사할 예정이다. 판타지 사물놀이단은 ‘사물놀이 협주곡’을 들려주고 가수 나미애는 ‘님은 먼곳에’, ‘꿈인지 생신지’ 등을 부른다.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행사라 입장권은 없다.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영동군청 홈페이지(http://www.yd21.go.kr)를 참고하면 된다. 군 송재희 국악진흥팀장은 “의미있게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새출발을 위한 군민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준비했다”며 “곶감축제와 음악회를 함께 즐기면 따뜻한 겨울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1년 창단한 난계국악단은 정기·상설연주회와 초청공연 등 올해에만 110여회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국악 대중화를 목표로 우리문화의 우수성과 역량을 알리는 문화사절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영동은 난계 박연 선생의 고향이다. 영동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2018 AAA’ 참석한 아이유, 여신 비주얼 강조한 흰색 드레스

    ‘2018 AAA’ 참석한 아이유, 여신 비주얼 강조한 흰색 드레스

    ‘2018 AAA’에 아이유가 참석했다. 28일 아이유는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8 AAA(Asia Artist Awards,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진행자는 아이유에게 “가수로서의 삶과 배우로서의 삶이 많이 다른가 궁금증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아이유는 “확실히 표현되는 에너지는 많이 다른 것 같은데 어떤 감정을 전달하는 것에 있어서는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큰 차이는 없다고 느낀다. 감사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울산대공원 빛 축제 12월 8일 개막

    울산대공원 빛 축제가 다음 달 8일 개막한다. 울산시는 ‘울산대공원 빛 축제’를 오는 12월 8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3년째를 맞는 빛 축제는 환영의 거리, 설렘의 시작, 별빛의 마법, 빛의 힐링, 별빛의 전설 등 5가지 테마로 빛 이야기를 선보인다. 첫날 개막식은 오후 7시 장미원 특설무대에서는 열리고 인기가수 린, 아이시어, 박지헌(VOS) 등이 공연한다. 불꽃놀이와 멀티미디어 쇼로 빛 축제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빛 축제의 최대 볼거리는 장미원 중앙분수대를 꼽을 수 있다. 중앙분수대에는 11m 높이의 초대형 별 구조물이 설치되고 별과 빛이 하나 되는 환상의 멀티미디어 디지털 라이팅 쇼가 펼쳐진다. 또 주말마다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음악 동호인이 만들어 가는 흥겨운 무대도 마련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와 장미 관리를 위해 휴장하는데, 크리스마스 이브와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은 특별 개장한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이용객 편의를 위해 별빛 카페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박순환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은 21일 “많은 시민이 사랑해줘 전국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오색찬란한 불빛 속에서 겨울밤의 소중한 추억을 한 아름 담아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박정희 탄생 101돌’ 숭모제·기념식 구미·문경서 열려

    ‘박정희 탄생 101돌’ 숭모제·기념식 구미·문경서 열려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1돌 숭모제 등 기념행사가 14일 경북 구미시 상모사곡동 박정희 생가와 인근 박정희기념공원, 문경시 청운각에서 각각 열렸다. 박 전 대통령은 1917년 11월 14일생이다.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 주관으로 열린 숭모제에는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탄생을 기념했다. 숭모제에서 초헌관은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 아헌관은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종헌관은 생가보존회 전병억 이사장이 맡았다. 이어 생가 옆 특설무대에서 시민 등 1500여명이 참가해 기념식과 함께 박 전 대통령 일대기와 18년 업적을 영상으로 보여줬다. 지난해 5000여명 이상이 참가해 박 전 대통령 100주년을 축하했던 분위기와는 크게 달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기념식 축사에서 “박 전 대통령은 5000년 역사에서 굶주림을 해결하고, 고속도로·공단 건설로 산업국가를 일궈냈다”며 “그의 위대한 업적은 아무리 깎아내리고 거부하려고 해도 절대 없어지지 않고 대한민국 역사에 깊이 각인됐다”고 말했다. 기념식에 이어 대북 공연, 국악과 재즈의 만남 등이 펼쳐지고 박정희 사진·휘호 전시회, 붓글씨 체험 등 부대행사도 열렸다. 박 전 대통령이 1937년부터 4년간 교사(문경초등학교)로 근무하며 하숙 생활을 한 문경시 문경읍 청운각에서도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박정희 대통령 101회 탄신 기념식이 열렸다. 구미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내딛는 걸음마다 1500년 전 대가야를 느끼다

    내딛는 걸음마다 1500년 전 대가야를 느끼다

    ‘올레길·둘레길·바람길·오지길·보부상길….’최근 전국적으로 걷기 열풍이 불면서 곳곳에 걷기에 좋은 길이 경쟁적으로 생겨나고 있다. 걷기 마니아들을 위한 특이한 체험 대회도 잇따라 열리고 있다. 대가야(42~562년) 도읍지인 경북 고령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대가야 왕릉길 걷기 대회’가 가장 대표적으로 꼽힌다. 고령군은 10일 대가야읍 지산동 고분군 일원에서 ‘대가야 왕릉길 걷기대회’를 마련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다. 대가야고분군은 대가야읍 시가지를 병풍처럼 둘러싼 지산리 산 능선에 밀집해 있다. 무려 704기의 크고 작은 고분이 산 능선을 따라 펼쳐진 모습은 장관이다. 이번 걷기대회는 오전 10시 대가야문화누리 잔디광장 특설무대에 마련된 행사장을 출발해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거쳐 왕릉길을 돌아오는 6㎞ 구간에서 펼쳐진다. 등산로 곳곳에는 포토존과 대가야 이벤트존이 마련돼 대가야 숨결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장 주변에는 대가야박물관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체험축제장 등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 많아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올해는 3대 가족이 함께 참가할 경우 특별사은품을 받을 수 있으며, 다문화가정 및 청소년들의 참가를 위해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대가야고분군은 201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고, 2015년 문화재청의 세계유산 우선 등재 추진대상에 선정돼 2020년 본 등재를 목표로 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대가야 왕릉길 걷기대회에 참가하면 지산동 고분군이 간직한 1500년 전 시간과 만나는 특별한 즐거움이 있다”고 말했다. 고령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오매, 단풍들것네 ! 지리산 피아골단풍축제

    오매, 단풍들것네 ! 지리산 피아골단풍축제

    산홍(山紅),수홍(水紅),인홍(人紅) 삼홍으로 유명한 지리산 피아골 단풍 축제가 열린다. 지리산피아골 단풍축제 추진위원회는 단풍 절정기인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구례군 토지면 직전마을 등 피아골 일원에서 ‘오매, 삼홍에 단풍들것네!’란 주제로 제42회 지리산피아골 단풍축제를 개최한다. 전남 구례군 토지면 지리산 피아골 단풍은 조선 중기 학자 남명 조식이 삼홍시로 예찬 한곳이다. 지리산 10경중 2경으로 홍(紅)단풍이 절경을 이룬다.행사 첫날 3일 오전 10시 피아골탐방안내소 특설무대에서 지리산 산신에게 제를 지내는 ‘단풍제례’로 축제의 문을 연다. 이어 피아골 삼홍소까지 단풍 길을 걷는 ‘단풍길 힐링 트래킹 체험’ 행사를 갖는다.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이 주어진다. 오후 5시에는 캠프파이어와 함께 피아골단풍 노래자랑이 가을밤을 수놓게 된다. 4일에는 보고 먹고 재미를 즐길 수 있는 행사가 풍성하다. 단풍 숲속 길에서는 버스킹 공연을 곳곳에서 볼수 있다. 페이스페인팅, 농촌추수체험, 소원리본달기, 행사장 돌아보기 랠리 등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체험행사가 마련돼 있다. 주행사장에서는 퓨전국악과 재즈 등 단풍음악회와 어울마당을 비롯해 먹거리 장터, 전통차 시음, 힐링족욕 체험장이 운영된다. 연곡사는 축제기간 동안 문화재 관람료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사찰 내에 국화 조형물을 전시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서기찬 축제추진위원장은 “조선 유학자 남명 조식 선생은 ‘피아골 단풍을 보지 않고는 단풍을 보았다고 말하지 말라’했다”며 “피아골 단풍축제장에서 삼홍에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만끽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례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성남시청 광장서 27일 어린이 경제벼룩시장

    경기 성남시는 오는 27일 오후 1시~4시 성남시청 광장에서‘어린이 경제벼룩시장’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 경제벼룩시장은 2010년부터 매년 1~2회 열려 이번이 15회째다. 이날 1만여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중고 물품 직거래를 통해 자원 재활용과 나눔, 경제활동의 가치를 배우는 장이 펼쳐진다. 사전 신청한 700팀의 가족 단위 어린이가 판매자로 참여해 재활용 가능한 의류, 학용품, 책, 생활용품 등 다양한 중고 물품을 직접 판매한다. 물품의 가격을 결정하고, 홍보, 경쟁, 흥정하는 과정에서 실물경제를 체험한다. 판매 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 가운데 10% 이상과 팔고 남은 물품은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행사가 열리는 동안 너른못 음악 분수대 옆 특설무대엔 현장 참여 어린이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진다. 고누, 투호 등 전래놀이, 비즈공예,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의 체험 행사도 열린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압구정로데오에 스타 유튜버 출동’…강남구, 21일 ‘2018 압구정로데오 페스타(Festa)’ 개최

    서울 강남구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21일 낮 1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압구정로데오거리에서 ‘2018 압구정로데오 페스타(Festa)’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강남구는 “이번 행사는 2018 하반기 강남구 지역상권 활성화사업 공모에서 선정됐다”며 “행사 당일 로데오 현대아파트에서 한양타운까지 교통이 통제된다”고 전했다. 행사는 로데오 크리에이터, 로데오 컬렉션(패션쇼), 스타 애장품 경매, 무대 공연으로 구성된다. 유튜브 조회 수 4000만 뷰를 돌파한 개그맨 겸 뷰티크리에이터 김기수와 패션크리에이터 최겨울이 현장 특설무대에서 인터넷 방송을 실시간 진행하고, 개그맨 김기열과 이원구가 로데오거리의 주요 맛집들을 탐방한다. 로데오 입점업체의 의류 패션쇼, BTS 뮤직비디오 착용 의상 등 유명인 의상 패션쇼, 청파윈드 오케스트라 공연, 라이징 스타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열린다. 한편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주요 상권 건물주들과 ‘착한 임대료’를 논의하는 등 지역 상권 살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로데오거리 건물주·상인들은 자발적으로 ‘착한 임대료’ 협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10개 점포가 임대료를 30~50% 인하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김 경 시의원, ‘서울 학생 메이커 괴짜 축제’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 경 부위원장(비례대표)은 12일 오전 상암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8 서울 학생 메이커 괴짜 축제’개막식에 참석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조희연 교육감을 비롯해 김 경 의원이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참석했으며,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1만 명이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교육청은 메이커 교육의 현재를 공유하고자 ‘2018 서울학생메이커괴짜축제’를 처음 개최했으며, 12일부터 13일까지 상암문화광장, MBC, 서울산업진흥원 일원에서 전시·체험부스와 메이커광장 특별전, 특설무대 공연, 주제강연, 메이킹 마라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 경 의원은 조희연 교육감과 함께 메이커광장 특별전에 마련되어 있는 ‘자작 자동차’와 ‘드론’체험코스를 직접 체험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축제를 둘러보면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오늘 행사는 서울혁신미래교육을 이끌어 갈 꿈나무인 ‘서울학생 메이커 괴짜들’의 축제”라며 “메이커 괴짜들이 지금까지 이루어 온 서울교육의 미래 결과물을 마음껏 즐기고,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 축제가 학생 메이커들의 창작문화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며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창조적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메이커교육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행사가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가 되도록 학생·교원·학부모 등이 다양한 방식으로 행사 운영에 참여하게 되며, 축제 지원단을 조직하여 행사 기간 동안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종로구, 돈화문로서 2018 국악대축제 개최

    서울 종로구는 1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창덕궁 돈화문 앞 삼거리 야외특설무대에서 ‘2018 국악로 국악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노래, 춤, 그리고 악기를 즐긴다는 의미에서 행사 부제를 ‘삼락풍류’(三樂風流)로 정했다. 돈화문 앞에서 종로3가 네거리에 이르는 국악로는 조선시대 때 북, 장고, 징, 꽹과리 등을 빌려주는 세물전이 있던 곳이다. 일제강점기 시절에는 판소리명창사설단체인 조선성악연구회와 초기 국립국악원 등이 위치한 바 있으며, 이후로도 국악계의 명인 명창들과 관련 단체들이 줄곧 머무르며 ‘국악의 중심지’로 기능해왔다. 1994년 ‘국악로’로 지정됐다. 축제에서는 선입무, 승무, 버꾸춤 등을 볼 수 있다. 대금독주, 경기민요, 남도민요 등 국악 명창들의 공연도 준비했다. 구 자치회관 국악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한국무용과 판소리, 경기민요 등을 선보인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앞으로도 전통문화 지킴이 종로가 앞장서서 한국문화의 정체성 확립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깊어가는 가을날 영원한 마왕 신해철을 만나다

    깊어가는 가을날 영원한 마왕 신해철을 만나다

    ‘영원한 마왕’ 가수 신해철의 음악을 추억할 수 있는 거리 공연이 오는 13, 14일과 20, 21일 오후 1시 30분~5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신해철거리’에서 열린다. 성남시는 신해철거리를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4차례 버스킹 공연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신해철이 부른 노래 ‘Here, I stand for you’가 행사명이다. ‘너를 위해 내가 여기 서 있을게’라는 뜻으로 ‘신해철거리만의 색깔이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13일은 신해철거리 입구에 특설무대를 마련해 성남뮤젤밴드의 색소폰 공연, 에코하모니밴드의 통기타 공연 등을 선보인다. 거리 곳곳에선 마술쇼, 키다리 피에로 공연, 인물스케치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14일은 바이올린, 통기타 등을 연주하는 신해철 노래 공연과 버블·마술쇼, 풍선아트 매직쇼, 캘리그래피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20일은 분당 청소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 이매진 블루의 랩과 힙합공연, 석고 마임 등의 행위예술이 펼쳐진다. 21일은 바람과 구름의 통기타 합주, 잼in요들의 통기타와 요들, 렉스트의 공연과 팔찌 만들기 등 체험행사가 열린다. 성남시는 지난 2월 8일 수내동 일대 160m 구간을 신해철거리로 조성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신해철의 마지막 음악 작업실이 있던 곳이다. 신해철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동상 벤치, 거리 입구를 나타내는 상징 게이트, 팬들이 남긴 추모 글 등을 담은 추모 블록을 설치했다. 생전 음악 작업실은 유품과 함께 개방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종로구, 한글날 기념 세종마을 세종주간 축제

    서울 종로구는 한글날을 맞아 오는 9일 오후 3시부터 경복궁 앞과 통인시장 앞 정자 등에서 제572돌 한글날 기념 세종마을 세종주간 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세종마을은 경복궁 서쪽 일대를 일컫는 말로, 세종마을이 위치한 통인동은 세종대왕이 태어난 곳이다. 사단법인 세종마을가꾸기회가 주관하고 종로구가 후원하는 축제는 세종대왕의 애민사랑과 한글반포의 업적을 기리고 세종마을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향상해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어가행렬과 본행사로 구성된다. 세종대왕 어가행렬은 의상과 소품을 이용해 세종대왕과 어가행렬단으로 꾸민 주민들이 경복궁 광화문 앞에서부터 세종마을 통인시장 정자까지 행진한다. 어가행렬에 앞서 경복궁 앞에서 세종이 즉위를 받는 모습과 훈민정음을 반포하는 모습을 재현한다. 오후 4시에는 세종마을 통인시장 앞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본행사가 열린다. 세종 즉위 교서와 훈민정음 반포식을 2차로 재현하고, 조선 전기에 창제된 궁중무용도 선보인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종로구에 세종대왕 및 한글과 관련된 명소가 많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제572돌 한글날을 맞아 세계적으로 뛰어난 문자인 아름다운 우리 한글에 자부심을 가지고 올바르게 사용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세계를 맛보는 축제… 두드려라, 이태원

    세계를 맛보는 축제… 두드려라, 이태원

    45개국 참여…민속 공연·퍼레이드 밤거리 클럽 ‘디제이 파티’로 절정매년 이맘때면 ‘작은 지구촌’ 이태원은 100만명의 인파를 끌어당기는 ‘블랙홀’이 된다. 세계 각국의 문화와 우리 고유의 멋스러운 전통, 이태원의 젊은 활기를 한데 즐길 수 있는 ‘이태원 지구촌 축제’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2018 이태원 지구촌 축제’가 오는 13~1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관광특구(이태원로, 보광로) 일대에서 열린다. ‘두드려라, 이태원’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올해 축제는 17회차를 맞는 지역 대표 축제답게 다채로운 세계 문화를 알차게 품은 콘텐츠로 짜였다. 용산에 자리한 주한 외국대사관만 57곳이다. 각국 대사관저와 문화원까지 합하면 100곳이 훌쩍 넘는다. 이 가운데 미얀마, 인도네시아, 브라질, 페루, 볼리비아,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이스라엘, 아일랜드, 체코, 러시아, 케냐, 콩고 등 대륙별 주요 국가 45개국이 축제에 참여한다. 각국은 이태원로 일대에 부스를 설치해 고국의 문화를 알리고 관광, 유학 정보 등도 제공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세계 민속 공연은 13일 낮 12시 관광특구 서문 메인 무대에서, 지구촌 퍼레이드는 같은 날 오후 3시 30분 한강진역에서 녹사평역까지 이어지며 풍성한 볼거리를 안긴다. 이태원로 ‘세계음식존’에서는 케르반, 바토스, 스페인클럽 등 지역 대표 식당 45곳이 참여해 저렴한 가격으로 음식을 판다. 평소 접하지 못했던 이채로운 음식을 경계 없이 맛볼 기회다. 외국인들이 과거 시험에 도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14일 낮 12시)이 마련되는 등 축제는 잊고 있던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각별하다. 해밀톤호텔 앞 특설무대는 13~14일 저녁이면 이태원 클럽을 거리로 옮긴 ‘디제이 파티’가 열려 축제를 절정으로 이끈다. 개막 축하 콘서트(13일 오후 7시)에는 다이나믹 듀오, 신현희와 김루트 등 젊은층이 열광하는 인기 가수들이 등장해 열기를 더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전 세계 다양한 문화가 혼재된 이태원에서 한반도를 넘어 세계 평화를 이야기한다”며 “각국의 멋과 맛을 느끼며 자연스럽게 세계인과 어울리고 교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컬러풀 아시아 하나로” 색다른 구로 G페스티벌

    “컬러풀 아시아 하나로” 색다른 구로 G페스티벌

    베트남, 몽골,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 각국의 문화공연이 서울 구로구 안양천과 신도림역 일대에서 열린다. 구로구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구로 G페스티벌 2018’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구로 G페스티벌은 구로구의 대표 주민 축제인 ‘점프 구로’와 아시아 각국의 문화행사와 공연으로 구성한 ‘아시아문화축제’가 통합된 잔치다. G페스티벌의 ‘G’는 ‘구로구’의 영문 표기 ‘Guro’와 ‘세계적인’을 뜻하는 ‘Global’의 첫 글자에서 따왔다. 주제는 ‘하나 되는 구로, 함께하는 아시아’다. 축제 첫날인 5일에는 ‘구민의 날’을 주제로 ‘G밸리 넥타이 마라톤’, ‘건강노익장’ 대회가 각각 구로디지털단지와 고척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안양천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구로구민상 시상식,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축하공연을 볼 수 있다. 남진, 박미경, 박상철, 윤형빈 등 인기 연예인들이 출연해 흥을 돋울 예정이다. ‘아시아의 날’을 주제로 한 6일에는 ‘아시아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퍼레이드에서는 한국의 고적대와 풍물놀이, 베트남의 전통모자춤, 몽골의 인사춤 등 아시아 13개국 16개 팀의 공연을 볼 수 있다. 6일 오후 안양천 무대에서는 ‘라이브 아시아’와 ‘아시아 프렌드십 페스티벌’을 볼 수 있다. ‘라이브 아시아’에는 아시아 5개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밴드가 출연하고, ‘아시아 프렌드십 페스티벌’에는 남원시립국악단의 장고춤과 신민요, 국악인 남상일의 무대를 볼 수 있다. 7일에는 ‘화합의 날’을 주제로 ‘안양천 가족건강 걷기대회’, ‘아시아 드림콘서트’가 진행된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아시아 각국의 고유 색깔이 어울리는 컬러풀한 축제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한방약초의 본고장 산청에서 10월9일까지 제18회 한방약초축제

    한방약초의 본고장 산청에서 10월9일까지 제18회 한방약초축제

    한방약초의 고장 경남 산청군에서 한방과 약초, 항노화산업을 보고 체험하는 제18회 한방약초축제가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린다. 지리산이 걸쳐 있는 산청은 지리산을 중심으로 맑고 깨끗한 자연에서 자생하는 품질과 약효가 뛰어난 토종 약초가 유명하다. 산청군은 1000여종의 약초가 자생하는 지리산 자연 환경을 바탕으로 산청지역이 대한민국 전통 한방·약초 본고장임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2001년 부터 해마다 한방약초축제를 개최한다. 산청한방약초축제는 2015년부터 4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에 선정되는 등 명품축제로 인정받고 있다.올해 축제는 ‘힐링 산청에 빠지다’를 주제로 정해 산청IC 앞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진행된다. 한방과 약초를 중심으로 관람, 전시, 공연, 경연, 체험 등 100여개 행사가 이어진다.산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약초를 체험하는 ‘내몸의 보약 체험’ 행사가 내몸의 보약 체험존(약초장터)에서 매일 열려 한의사 설명에 따라 각종 증상에 맞는 약초를 직접 달여서 먹는 약초달이기를 체험할 수 있다. 주제관인 한방항노화체험관은 지역에 있는 한방약초산업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부스를 설치해 꾸몄다. 체험관내 ‘산청 혜민서’에서 하루 300명씩 질환에 따른 맞춤형 무료 한방진료를 체험한다. 한방화장품 만들기, 건강주스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매일 열린다.10월 6일 약초장터에서 오세득 셰프가 산청에서 재배·생산되는 약초와 농특산물을 재료로 요리·토크쇼를 선보이는 ‘산엔청 힐링 맛 여행’ 행사가 열리고, 10월 7일에는 전국 요리사 지망생이 참여하는 ‘산앤청 힐링 전국요리경연대회’가 이어진다. 29일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도전 허준 골든벨’은 전국 한의대생과 축제 관광객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한의학 퀴즈 경연대회다. 우승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시상한다. 특설무대에서 힐링산청 팔도품바대회(9월 30일), 제3회 전국 항노화 실버합창대회(10월 2일), 남진과 함께 떠나는 힐링음악회(10월 3일), 중국창주 신흥기예단(10월 5일), 퓨전국악앙상블(10월 6일), 제10회 불교문화제(〃), 야(夜)~산청맥주페스티벌(〃), 추억과 낭만의 힐링콘서트(10월 7일), 산청성인가요콘서트(〃), 산앤청 지리산 음악회(10월 8일) 등 매일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경남 대표 문화예술단체인 극단 ‘큰들’이 매일 오후 마당극장(팔도장터)에서 약초골 효자전과 오작교 아리랑을 공연한다. 산청한약방·축제광장·산청약초시장 주변에서 한약·약초 관련 갖가지 체험 행사와 전통놀이 체험, 산청 금서면 새터골에 있는 금수암 사찰음식 체험·시식 행사가 열린다. 각종 먹거리를 비롯해 200여종 약초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농특산물판매장터와 약초판매장터, 산청 약초시장이 운영된다. 산청군은 산청한방약초축제와 연계해 지역의 약초·한방항노화 산업을 적극 개발하고 발전시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산청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산청군 국악인 박헌봉 기리는 국악제, 추모비도 제막

    산청군 국악인 박헌봉 기리는 국악제, 추모비도 제막

    경남 산청군은 14일 산청군 단성면 남사예담촌과 산청한방약초축제장에서 오는 28~29일 제12회 기산국악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산국악제전은 산청출신 국악인 기산 박헌봉(1906~1977) 선생을 기리고 국악 전승·보급을 위해 개최하는 국악축제다. 산청군이 주최하고 기산국악제전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등이 후원한다.기산 선생은 대한국악원을 창설하고 국악예술학교를 설립하는 등 우리나라 국악의 학문적 체계를 세운 이론가이며 국악 대중화에 앞장선 국악 교육의 선구자다. 이틀동안 박헌봉 국악상 시상, 전국국악경연대회, 국악한마당 공연 등이 진행되며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 국악발전에 박헌봉 선생이 기여한 업적을 재조명 하기 위해 기산 추모비를 세워 제막한다. 추모비는 박헌봉 선생의 제자 100여명이 뜻을 모아 박 선생의 고향인 단성면 남사예담촌에 있는 기산국악당에 건립해 28일 오후 3시 제막식을 한다. 기산 선생의 뒤를 잇는 국악인들이 29일 오후 6시30분 산청한방약초축제 특설무대에서 국악한마당 공연을 선보인다. 김성녀 명창의 ‘배 띄워라’, ‘산청아리랑’ 등의 공연과 왕기철 명창의 ‘사철가’ 비롯해 국립전통예술고 출신 가수 유지나 등 국악인들의 흥겨운 공연이 이어진다.풍물 남사당패의 연희 춤에 뿌리를 둔 최종실류 소고춤보존회의 전통무와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현대적 감성에 맞게 재해석한 전통창작타악그룹 ‘유소’의 연희 공연 등을 감상하는 무대도 마련된다. 앞서 29일 오전 10시 산청문화예술회관과 실내체육관에서 ‘전국국악경연대회’가 펼쳐진다. 기산 선생의 국악정신과 뜻을 이어 나갈 재능있는 국악인을 양성하고 발굴하기 위한 전국국악경연대회에는 300명이 넘는 유망한 국악도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 기악, 성악, 타악, 무용 등 4개 종목에 걸쳐 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3개 부문으로 나눠 열린다. 일반부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문체부 장관상을 시상하고 학생부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교육부 장관상을 준다. 산청군 관계자는 “기산국악제전과 올해 기산 추모비 제막을 계기로 산청지역이 국악 성지로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산청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서초 청년예술가들 ‘문화도시’ 꽃피운다

    서초 청년예술가들 ‘문화도시’ 꽃피운다

    서울 서초구의 지역 축제인 서리풀페스티벌이 마을 거주 인기스타와 청년예술가들의 참여로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지난 9일 양재천 수변무대에서 열린 ‘양재천 연인의 거리 콘서트’에는 가수 민해경, 권인하, 남궁옥분, 혜은이, 사회자 김승현 등이 무대에 올라 갈채를 받았다. 이들은 서초구에서 함께 지내 온 30년 지기 동네 친구들로 서초구 홍보대사 ‘서초컬처클럽’을 결성해 매년 콘서트를 열고 있다. 또 14일부터 이틀간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고품격 클래식 공연인 ‘클래식 판타지’가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의 실제 주인공이며 유명 지휘자이자 반포동 터줏대감인 서희태의 지휘 아래 펼쳐진다. 공연에서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오페라 갈라쇼’와 ‘천상의 목소리’란 찬사를 받는 어린이 예술단 ‘리틀엔젤스 초청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청년예술가 이웃들도 축제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지난 8일 ‘개막 축하공연’이 열린 서초구청 특설무대는 시민 5000여명이 운집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첫 무대는 2030 남녀 15명으로 구성된 청년 뮤지컬팀 ‘쇼머스트’가 기존 대중가요를 본인들만의 창작뮤지컬로 편곡해 공연을 선보였다. 서초에서 37년째 사는 서초토박이 고현경 단원은 이문세의 노래 ‘붉은 노을’을 굵직하고 웅장한 창법으로 불러 좌중을 압도했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서리풀스케치북과 서리풀퍼레이드가 펼쳐질 16일 반포한강공원 일대는 서초구의 끼 많은 청년예술가들의 ‘버스킹 공연’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예빛섬에서는 문화예술정보학교 학생 20명의 대중음악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서초로 이사온 지 7년째로 이 공연을 지도한 박으뜸 교수는 “늘 만나던 이웃들을 공연을 통해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구민으로써 굉장한 자부심을 느낀다. 서리풀페스티벌이 서초구의 시그니처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개그맨 박명수도 서리풀퍼레이드의 성공을 위해 스케줄을 미루고 디제잉 연습에 매진 중이라는 설명이다. 올해로 4회째인 서리풀페스티벌은 한국형 에든버러 축제를 지향하며 지난 3년간 52만여명, 536억여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서초에 사는 문화예술인들의 내 고장 사랑이 대단하다”면서 “페스티벌이 이웃과 함께 문화로 하나 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서초 사는 가수들과 떠나는 ‘추억여행’

    서초 사는 가수들과 떠나는 ‘추억여행’

    ‘보고 싶은 얼굴’, ‘열정’,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비오는 날의 수채화’….서울 서초구가 서초의 지역 축제인 서리풀 페스티벌 프로그램의 하나로 7080 명곡들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무대를 오는 9일 양재천 수변무대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방송인 김승현의 진행으로 가수 민해경, 혜은이, 남궁옥분, 권인하가 호흡을 맞추는 일명 ‘양재천 연인의 거리 콘서트’로 2시간가량 이뤄진다. 이들은 서초에서 30년 이상 사는 인기스타로 해마다 소년소녀 가장 돕기 자선콘서트, 서리풀페스티벌 등에 참여한다.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동네친구들, 그리움, 설렘, 그리고 추억여행이다. 진행을 맡은 김승현씨는 “올해도 가족, 연인들이 손잡고 오셔서 ‘이런 시절이 있었지’ 하며 추억하는 공연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8일 저녁 7시 서초구청 특설무대에서는 가수 바다, 휘성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이 출연하는 페스티벌 개막 축하공연이 열린다. 탤런트 윤유선의 사회로 2시간여 동안 진행되는 공연은 ‘서른살 서초’의 30주년을 축하하는 무대로 15명의 청년배우들로 구성된 뮤지컬팀 ‘쇼머스트’, 58명의 해외유학파 청년예술가로 구성된 ‘서초교향악단’ 등이 무대에 오른다. 사전 공모로 선정된 청년예술팀이 양재역, 특설무대, 객석 뒤 등 행사장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도 준비했다. 서른의 젊은 서초에는 청년들의 역동적인 공연도 빼놓을 수 없다. 8일 오후 3시 방배동 뒷벌공원에서 열리는 ‘방배 비보이 페스티벌’에는 세계 5대 비보이 메이저 대회 석권 등 수많은 우승을 경험하며 세계적인 비보이팀의 명성을 떨친 진조크루와 스트리트댄스의 1인자 제이블랙 등이 출연해 비보잉, 펑키, 힙합댄스, 라킹, 파핀까지 힘찬 댄스를 선보인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문화예술 도시답게 서초에 사는 인기 스타들의 이웃 사랑과 젊은 예술가들의 끼와 열정이 서리풀페스티벌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가고 있다”면서 “소중한 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누는, 가을밤 힐링하는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김태경 의장 ‘시흥시 전국가요제’ 응원

    김태경 의장 ‘시흥시 전국가요제’ 응원

    경기 시흥시의회가 은행동 비둘기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 시흥시 전국가요제에 참석했다. 지난 26일 17번째 열린 시흥시 전국가요제는 대중문화 발전과 신인가수 발굴,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본선 참가자 8개팀이 수준급 가창력을 뽐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같은 날 오후에는 실버아이TV의 가요TV 공개방송이 열려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행사장을 달궜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경 의장을 비롯해 송미희·안돈의·박춘호·홍헌영·이금재 의원과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열일곱 번째 열리는 시흥시 전국가요제는 시민들에게도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기억된다”며 “저를 포함한 14명의 시의원들이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시민 1835명 생활문화행사 한자리에” 다락 부천생활문화 페스티벌

    “부천시민 1835명 생활문화행사 한자리에” 다락 부천생활문화 페스티벌

    경기 부천에서 오는 20~29일 열흘간 시민 1835명이 참여하는 제4회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多樂)’ 페스티벌이 열린다. 18일 부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다락행사는 생활문화 관련 단체 182개 팀과 동호인 1835명이 참여하는 최대의 시민동호회축제로 지난해보다 더 성대하게 마련된다. 페스티벌은 공연과 전시, 아트마켓·원데이클래스 3개 분야로 진행된다. 특히 생활문화인의 참여가 가장 돋보이는 공연은 오는 24~25일 부천마루광장과 오정아트홀, 복사골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악기연주를 비롯해 댄스와 합창 등 다양한 장르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아트마켓·원데이클래스는 24~25일 복사골문화센터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각종 공예품을 직접 만들거나 구입할 수 있다. 3개 분야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 야(夜) 놀자’행사는 하이라이트로 오는 25일 부천시청 잔디광장 특설무대서 열린다. 20일부터 29일까지 심곡천 네모갤러리와 복사골갤러리에서는 전시행사가 마련돼 3D펜 아트와 로봇 등 새로운 장르를 포함해 미술·수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다락축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 생활문화지원센터(032-320-6380~2)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