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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D-1주년 행사 성료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D-1주년 행사 성료

    세계 관악 연주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를 1년 앞두고 열린 기념 콘서트와 임원진의 현장 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경기 광주시는 지난 11일, 13일, 15일 각각 남한산성아트홀과 청석공원 특설무대로 나눠서 진행된 WASBE D-1주년 기념 ‘네이처 콘서트’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 대규모 행사 유치를 축하하며 수준 높은 공연을 함께 즐겼다고 밝혔다. 김덕수 사물놀이와 광주시민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막을 연 네이처 콘서트는 오는 8월 17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세계적인 관악 밴드인 스페니쉬 브라스의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있다. 캐나다에서 온 콜린 리처드슨 WASBE 회장과 미국의 제임스 리플리 전 WASBE 회장, 대만의 스티븐 푸아 WASBE 마케팅 총괄 등 협회 주요 임원단도 광주에 직접 다녀갔다. 이들은 주공연장이 될 남한산성아트홀과 청석공원 등을 미리 둘러보고 곤지암리조트 등 주요 숙박시설도 점검했다. 콜린 회장은 한국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024 WASBE의 테마인 ‘야생화’는 스스로 성장 발전해나가는 존재라는 점에서 음악가들이 기량을 키워나가는 성장 과정과 닮았다”고 전하고 “광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야생화라는 테마와 잘 맞는다”고 평가했다.광주시 관계자들은 WASBE 임원진과의 협의를 통해 내년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 일정, 프린지 페스티벌 구성, 전시 부스와 전반적인 행사의 홍보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세계 각국에서 모집된 청소년이 행사 기간 동안 연습을 거쳐 마지막 날 공연을 선보이는 ‘WYWO‘에 관해서도 선발 절차와 지원 방안, 지휘자 섭외 등을 꼼꼼히 체크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광주시는 임원진의 답사가 마무리된 지난 15일에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는 선포식을 가졌다. 방세환 광주시장과 오세영 광주시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 내 문화예술 유관기관 관계자와 많은 광주시민이 남한산성아트홀에 모여 이 날로 만365일 남은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치르자고 한 목소리로 다짐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를 찾는 세계 각국의 방문객들은 음악으로 하나 됨과 동시에 한국의 문화와 광주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느끼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는 50여 국가에서 1000여 명의 관악 연주가가 출전해 기량을 겨루는 격년제 음악축제로 일명 ‘관악 올림픽’으로 일컬어진다. 특히 이번 20회 행사는 전 세계에서 음악 관련 단체와 관광객 등 약 2만 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국 맨체스터를 시작으로 유럽, 미국 등에서 주로 개최되다 한국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열리며 아시아에서는 네 번째로 13년 만이다.
  • ‘2023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필리핀’ 성황리 개최

    ‘2023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필리핀’ 성황리 개최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자체가 우리의 꿈이었습니다. 수차례 도전한 끝에 결국 우승했고 드디어 한국에 가게되어 정말 행복해요. 필리핀 대표로 서울 파이널 무대에 서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지난 1일(현지시간)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 위치한 로빈슨 갤러리아 올티가스(Robinsons Galleria Ortigas) 쇼핑몰 특설무대에서 2023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필리핀 결선이 열렸다. 조억헌 서울신문 부회장은 “13년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필리핀 참가자들을 축하하고 응원하며 한국과 필리핀 양국이 서로의 문화를 함께 나누고 우정을 쌓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통해 참가자들과 관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 주필리핀한국문화원과 서울신문이 공동 주최한 ‘케이팝(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필리핀’에서 9인조 여성 커버댄스 그룹 알파(Alpha PH)가 우승팀으로 호명되는 순간 무대와 객석 전체를 둘러싼 관객들 모두가 함께 외치는 알파팀 이름 외에 그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120여 개 참가 팀 중 필리핀 결선 무대에는 단 13개 팀이 초대되었고, 2시간여에 걸친 치열한 경합 속에 대한민국 서울에 초대되는 우승의 영광은 알파팀이 거머쥐었다. 특히 필리핀 내 실력파 커버댄스 그룹인 알파는 2021년 필리핀 결선 우승을 했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비대면으로 전 세계 우승팀들과 교류를 했었던 터라 한국 땅을 밟지 못한 아쉬움이 더욱 컸던 팀이다. 아울러 2022년 필리핀 결선에서는 2등을 차지했던 만큼 올해는 2등 팀 발표에 호명되지 않는 순간 안도하는 모습까지 보여 무대에서 솔직한 마음을 관객들에게 들키기도 했다.이날 쇼핑몰을 찾은 5000여 명의 한류 팬들은 주말 오전부터 준비한 K-POP 놀이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K-POP 팬 커뮤니티 활동을 했고, 무대 참가팀들의 멋진 공연이 펼쳐지자 관객 모두가 쇼핑몰이 떠나갈 듯 소리를 지르며 뜨거운 박수로 아낌없이 응원했다. 주필리핀한국문화원 김명진 원장은 “필리핀에서 K팝은 단순히 음악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이자 놀이라는 걸 확인했다. 같이 K팝을 따라 부르고, K팝 춤을 추면서 행복해하는 필리핀 젊은 세대의 모습에서 K팝이 이미 필리핀 사람들의 생활 속에 자연스러우면서 깊숙이 스며들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K팝에 대한 필리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이 지속되고, K컬처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필리핀 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세계 최대의 케이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각국 우승팀은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 최종 결선에 초청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특별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블랙클로버, 올케이팝, 펜타클이 후원했다.
  • 서울신문 주최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캐나다’

    서울신문 주최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캐나다’

    10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 랜스다운 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캐나다’에서 1위에 오른 ‘알피엠 댄스’가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의 ‘더 스틸러’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문이 개최하는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올해 13회째를 맞았으며 이날 페스티벌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과 공동 주최했다. 1만 5000여명의 케이팝 팬들은 노래가 흘러나올 때마다 따라 부르며 리듬에 맞춰 춤을 췄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제공
  • 울산조선해양축제 7월 21일 개막… 나이트런 등 ‘풍성’

    울산조선해양축제 7월 21일 개막… 나이트런 등 ‘풍성’

    울산조선해양축제가 오는 7월 21일 개막한다. 울산 동구는 오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2023 울산조선해양축제’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동구는 먼저 축제 둘째 날인 7월 22일 오후 7시에 열리는 ‘나이트런 일산’에 참가할 1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나이트런 일산은 일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까지 3㎞ 코스를 달리는 행사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야간 입장이 허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이트런 참가자에게는 사전에 티셔츠, 스포츠 타월 등이 포함된 레이스 팩이 지급되고, 현장에서는 생수와 야광 머리띠, 야광봉 등이 주어진다. 나이트런 참가자는 같은 날 진행되는 워터밤 행사,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파티에서 VIP 구역에 우선 입장하는 특전도 누릴 수 있다. 나이트런 참가비는 2만원이다. 동구는 또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기발한 배 콘테스트’에 참가할 참가팀 100개 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발한 배 콘테스트는 재활용품을 활용해 배를 제작하는 행사로, 콘테스트 부문과 레이싱 부문으로 나눠 개최된다. 기발한 배 콘테스트 부문은 대학부와 가족·일반부로 나눠 치러진다. 기발한 배 레이싱은 기발한 배 콘테스트 참가자만 참여할 수 있다. 직접 만든 배를 바다에 띄워 정해진 거리를 빨리 달리는 팀에게는 최고 50만원 상금이 수여된다. 22일 열리는 SUP(스탠드 업 패들보드) 레이싱 프로그램 ‘일산 왔SUP’ 참가자도 선착순 100명까지 모집한다. 일산 왔SUP은 주최 측이 제공하는 패들보드를 이용해 1.5㎞ 코스를 도는 경기다.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성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기념품이 주어진다. 참가비는 2만원이고, 정해진 코스를 빨리 완주한 팀에는 최대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 방이시장 ‘들썩’… 송파 경제엔 활력

    방이시장 ‘들썩’… 송파 경제엔 활력

    “방잇골 으라으.”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방이시장은 흥겨운 축제 분위기로 들썩였다. 방이2동 ‘동민의 날’을 기념해 제7회 방잇골 어울림 페스타 축제가 열린 것이다. 이 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 만에 개최됐다. 동문에는 특설무대가 마련돼 풍성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졌다.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방이2동 어쿠스틱 통기타 동아리’가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달궜다. 또 한국체육대학교 응원단인 ‘천마응원단’이 출연해 활력 넘치는 공연을 이어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도 국민 응원가인 가요 ‘아파트’에 맞춰 힘찬 응원 동작을 선보였다. 서 구청장은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 다시 뛰어야 할 때가 왔다”며 “이번 페스타를 계기로 지역 상권도 살아나고 활기찬 송파구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품추첨 행사 및 주민 노래·장기자랑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가 마련됐다. 이날 방이시장에서는 먹음직스러운 냄새가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주민단체인 방이2동 통장협의회와 부녀회에서는 먹거리장터를 열어 각종 전과 묵무침, 두부김치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 특히 통장협의회에서는 방이2동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대접했다. 서 구청장도 주민자치회 관계자 및 상인들과 함께 장터에 들러 먹거리를 즐겼다. 다양한 부대행사가 곳곳에 마련돼 시장이 북적였다. 방이2동의 자매마을인 괴산군 감물면에서는 특산물인 표고버섯 등을 산지에서 직접 가져와 판매했다. 새마을문고에서는 책나눔 플리마켓을 열었고, 주부환경협의회에서는 직접 제작한 친환경 비누 등을 선보였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페이스 페인팅과 피에로의 풍선만들기 행사도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방이시장은 구민들에게 중요한 삶의 터전이자 소통 장소로 꼽힌다. 잠실관광특구의 요충지로서 상업과 주거기능, 교통이 편리한 중심지이기도 하다. 방이2동은 한층 젊어지는 추세다. 최근 오피스텔 건축 붐으로 1인가구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구 관계자는 “기성세대와 젊은 청년세대가 어우러지고 화합하는 기회가 되도록 축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서 구청장은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명품도시 송파를 위해 창의와 혁신의 구정을 펼쳐 그 어느 때보다도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 구민 행복을 우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 尹, 盧추도식에 화환… 여야 지도부 봉하행

    尹, 盧추도식에 화환… 여야 지도부 봉하행

    윤석열 대통령이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23일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14주기 추도식에 근조화환을 보낼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추도식은 경남 김해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 인근 생태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유족과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대통령실에서 이진복 정무수석이 추도식에 참석한다”며 “윤 대통령은 화환을 보낼 것이다. 추모 메시지 공식 발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이 수석이 유족에게 애도와 위로 등 대통령의 뜻을 비공식으로 전달할 가능성이 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5월 23일 오전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에서 노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과 관련해 “한국 정치의 참 안타깝고 비극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여야 지도부도 추도식에 총출동한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경남 거제의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를 찾은 뒤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대거 봉하마을을 찾는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추도식에 참석해 민주당 지도부와 만날 것으로 보인다.
  • 尹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14주기 추도식에 추모 화환 보낸다

    尹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14주기 추도식에 추모 화환 보낸다

    대통령실에서 이진복 정무수석이 추도식 참석김기현·이재명 등 여야 지도부 봉하에 총출동 윤석열 대통령이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23일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14주기 추도식에 근조화환을 보낼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추도식은 경남 김해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 인근 생태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유족과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대통령실에서 이진복 정무수석이 추도식에 참석한다”며 “윤 대통령은 화환을 보낼 것이다. 추모 메시지 공식 발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이 수석이 유족에게 애도와 위로 등 대통령의 뜻을 비공식으로 전달할 가능성이 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5월 23일 오전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에서 노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과 관련해 “한국 정치의 참 안타깝고 비극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당시 한덕수 총리를 통해 전달하는 추도 메시지 내용을 묻는 질문에 “권양숙 여사를 위로하는 말씀을 담았다”고 밝힌 바 있다. 여야 지도부도 추도식에 총출동한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경남 거제의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를 찾은 뒤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YS(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 방문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와 YS가 보여준 여러 정신을 우리가 계승한다는 차원의 방문이고, 노 전 대통령 기일 행사 참석은 국민 통합 차원의 행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대거 봉하마을을 찾는다.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해찬 전 대표, 한명숙 전 총리 등 노무현 정부에서 입각했던 당 원로 인사들도 같이한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추도식에 참석해 민주당 지도부와 만날 것으로 보인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배진교 원내대표도 봉화마을을 찾을 예정이다.
  • [포토] ‘5월 항쟁 기리며’ 차량 행진

    [포토] ‘5월 항쟁 기리며’ 차량 행진

    20일 광주 북구 옛 무등경기장 앞 특설무대에서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해 ‘5·18 민주기사의 날’ 행사가 열렸다. 민주기사의 날은 5·18 민주화운동이 한창이던 1980년 5월 20일 계엄군의 만행에 분노한 운수노동자들의 차량 행진 시위를 기념하는 자리다. 참석자들은 당시 택시로 사용되던 옛 모습의 차량을 선두로 옛 전남도청 앞 금남로까지 당시의 차량 행진을 재현했다. 이들은 “민주주의를 위해, 계엄군을 물리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차량 시위를 했던 민주기사들의 뜻을 기리는 자리”라며 “5월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노무현 전 대통령 14주기 추도식 23일 봉하마을...문 전 대통령, 김기현·이재명·이정미 대표 등 참석

    노무현 전 대통령 14주기 추도식 23일 봉하마을...문 전 대통령, 김기현·이재명·이정미 대표 등 참석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공식 추도식이 오는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에서 엄수된다.노무현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2시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 인근 생태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노 전 대통령 유족과 국회, 정부, 정당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노 전 대통령 14주기 추도식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노건호 씨 등 유족을 비롯해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석한다. 정당에서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참석한다. 정부에서 이진복 정무수석이 참석하고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김동연 경기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박완수 경남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김관영 전북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주당에서 박광온 원내대표를 포함한 지도부와 다수 국회의원이 참석한다. 노무현재단 정세균 이사장과 한명숙·이해찬·이병완·유시민 전 이사장, 도종환·이재정·전해철·정영애 등 재단 임원진도 참석한다.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장하진 전 장관 등 참여정부 인사와 김대중 전 대통령 유족 대표로 김홍걸 국회의원이 참석한다.올해 추도식 주제는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진보한다’ 이다. 노 전 대통령은 퇴임뒤 집필한 저서 ‘진보의 미래’에서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인간이 소망하는 희망의 등불은 쉽게 꺼지지 않으며, 이상은 더디지만 그것이 역사에 실현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가는 것”이라 강조했다. 노무현재단은 노 전 대통령이 언급한 대로 인간의 존엄, 자유와 평등의 권리는 꾸준히 발전했고, 앞으로도 발전해 갈 것이라는 믿음으로 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추도식은 김여진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다.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공식 추도사를 한다. 시민추도사로 18명의 시민이 노 전 대통령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말한다. 팝페라 가수 한가영씨가 추모공연을 한다. 추도식이 끝난 뒤 노 전 대통령 묘역 참배가 진행된다. 유족과 문 전 대통령, 정세균 이사장, 국회의장, 국무총리가 먼저 참배한 뒤 시민들이 참배한다. 추도식 현장은 노무현재단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 추도식 당일 봉하마을을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서울 노무현시민센터에서 1층 로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추도식 현장을 생중계한다.
  • 민주 “5·18 정신 헌법 수록”… 국민의힘 의원 전원 기념식 참석

    민주 “5·18 정신 헌법 수록”… 국민의힘 의원 전원 기념식 참석

    5·18 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여야 정치권이 광주로 총출동한다. 5·18 정신 계승을 강조하는 더불어민주당은 헌법 전문 수록을 요구하며 ‘텃밭’ 관리에 나섰고, 김재원 최고위원의 ‘5·18 헌법 전문 수록 반대’ 발언으로 호남에서 역풍을 맞은 국민의힘은 김기현 대표를 비롯해 소속 의원 전원이 광주를 찾아 민심을 달랠 예정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하고 민주당의 공약이기도 했던 광주 5·18운동의 헌법 전문 수록, 이것을 지킬 때가 됐다”면서 “5·18 민주화운동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을 반드시 내년 총선에 맞춰서 할 수 있도록 정부·여당이 협조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광주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을 참배한 뒤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민주평화대행진’에 동참했다. 이 대표는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출입로 바닥에 묻힌 ‘전두환 표지석’을 지르밟고 지나갔다. 이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1982년 전남 담양군을 방문했을 때 세운 것을 광주·전남민주동지회가 1989년 부순 뒤 사람들이 밟고 지나가도록 이곳에 묻은 것이다. 이 대표는 18일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리는 5·18 기념식에 참석한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 등과 이날 5·18민주묘지를 찾아 헌화·분향했다. 문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5·18 민주항쟁에 크게 빚졌다”며 “그래서 민주주의가 흔들리면 우리는 5·18 정신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18일 광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 전원이 43돌 기념식에 참석한다. 특히 김 대표는 이번 광주 방문에서 호남 청년들을 만나 간담회를 여는 등 호남 구애에 나선다. 17일 금남로 특설무대에서 열린 전야제에는 김병민 최고위원을 중심으로 꾸린 청년 정치인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전야제에 참석하는 건 2015년 김무성 대표 시절 이후 8년 만이다.
  • 정치권 5·18 민심잡기…野 “5·18 헌법전문 수록 개헌을”… 與 의원은 전원 기념식 참석

    정치권 5·18 민심잡기…野 “5·18 헌법전문 수록 개헌을”… 與 의원은 전원 기념식 참석

    5·18 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여야 정치권이 광주로 총출동한다. 5·18 정신 계승을 강조하는 민주당은 헌법 전문 수록을 요구하며 ‘텃밭’ 관리에 나섰고, 김재원 최고위원의 ‘5·18 헌법 전문 수록 반대’ 발언으로 호남에서 역풍을 맞은 국민의힘은 김기현 대표를 비롯해 소속 의원 전원이 광주를 찾아 민심을 달랠 예정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하고 민주당의 공약이기도 했던 5·18 정신의, 광주 5·18운동의 헌법 전문 수록, 이것을 지킬 때가 됐다”면서 “5·18 민주화 운동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을 반드시 내년 총선에 맞춰서 할 수 있도록 정부·여당이 협조해주길 부탁드리고 공식 제안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 북구에 있는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을 참배한 뒤 5·18 민주화운동의 상징 거리인 금남로에서 열리는 ‘민주평화 대행진’에 동참했다. 이 대표는 18일에는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리는 5·18 기념식에 참석한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 등과 이날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헌화·분향했다. 문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5·18민주항쟁에 크게 빚졌다”며 “그래서 민주주의가 흔들리면 우리는 5·18정신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18일 오전 광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 전원이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한다. 특히 김기현 대표는 이번 광주 방문에서 호남 청년들을 만나 간담회를 여는 등 호남 구애에 나선다. 김재원 최고위원의 설화로 악화한 호남 민심을 달래는 한편 중도층 외연 확장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17일 금남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전야제에는 김병민 최고위원을 중심으로 꾸린 청년 정치인들이 참석한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전야제에 참석하는 건 2015년 김무성 대표 시절 이후 8년 만이다.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이날 라디오에서 소속 의원의 전원 참석에 대해 “일부 최고위원들의 설화 때문에 잘못한 것을 만회하기 위한 차원이 아니다”라면서 “지난해, 또 대선 때와 마찬가지로 호남에 대해서 일관된 진정성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다시 봄, 꿈꾸는 자기들을 위해서’…여주도자축제 3년만에 열린다

    ‘다시 봄, 꿈꾸는 자기들을 위해서’…여주도자축제 3년만에 열린다

    최대 도자고을 여주에서 새로운 모습의 도자기축제가 열린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신륵사관광지일원에서 ‘제35회 도자기축제’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열리는 축제는 기존 운영되던 축제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찾아온다 ‘다시 봄, 꿈꾸는 자기들을 위해서’를 주제로 꾸며지는 이번 도자기축제는 판매 중심으로 진행됐던 구성에서 탈피해 여주도자기의 우수성과 여주 문화예술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배치, 품격높은 문화관광축제로 재탄생한다. ●축제장 구성에 큰 변화 여주도자기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도자기 홍보판매장’을 구성, 60여개의 도예업체가 참여해 천년역사를 담은 아름다운 도자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도자와 여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축제를 지향하는 만큼 도자기 홍보 판매장 내에 소형무대를 설치, 도예인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다채로운 도자 행사를 진행한다. 조각도자체험, 도자기초벌 채색, 물레체험 및 시연, 해피 바운스 볼 탁구공 던지기, 라꾸소성(도자기 굽는 기법 중 하나) 등 도자 체험 프로그램과 대표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펼쳐진다. 여주시 도예명장과 기능장이 참여해 도자기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특별한 퍼포먼스도 펼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부스 한 편에서 이색적인 도자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지금껏 국내 도예작가의 작품만을 선보여왔던 축제는 남미의 피카소라 불리는 스페인 작가 듀반 로페즈(Duvan Lopez)를 초청해 관람객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사회적, 정치적 현상을 철학적으로 표현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듀반 로페즈의 작품과 한국 전통 도자의 만남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원형 무대서 수준높은 공연 펼쳐져 축제장 원형 무대에서는 수준높은 공연들이 펼쳐진다. 도예인과 지역 가수에게 한정됐던 무대는 여주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알리고 있는 문화예술인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개막식이 펼쳐지는 19일에는 여주 문화예술인들이 무대에 올라 ‘희망 여주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주제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밖에도 축제기간 동안 한국의 전통과 멋을 느낄 수 있는 공연부터 관내 대학생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하모니, 여주 고유의 색을 담은 무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관광 프로그램 다양 여주의 유수한 역사 유적지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만나볼 수 있는 관광 전시 공간을 운영하여 관광객에게 ‘문화관광도시 여주’를 홍보한다. 늦은 시간까지 축제장에 머무는 관광객들을 위한 포토존도 꾸며진다. 남한강과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빛이 어우러진 공간을 제작, 소중한 추억을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황포돛배, 명성황후 생가 등 여주 주요관광지를 연계한 할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볼거리, 즐길거리와 함께 먹거리도 풍성해졌다. 기존 부녀회 중심으로 운영했던 먹거리장터는 공모를 통해 참여업체를 선정하여 메뉴를 다양화했고, 젊은세대와 외국인을 위한 푸드트럭존을 꾸려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먹거리장터는 쓰레기 없는 깨끗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여주 도자 식기를 사용, 친환경 축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축제장 축제장 구성에 이어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장이라는 것이다. 엄마 손을 잡고 온 어린이부터 나들이 나오신 어르신까지 축제의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런 점은 축제를 풍성하게 할 프로그램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우선 개막식이 열리는 19일엔 TV조선의 ‘노래하는 대한민국‘이 열린다.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노래자랑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노래 솜씨를 뽐내게 될 전망이다.  25일에는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로 바통을 넘긴다. 사람 사는 이야기가 담긴 진솔한 프로그램으로, 4명의 스타들이 여주를 찾아와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 28일엔 남녀노소 모두 사랑받는 EBS ’자이언트 펭수‘가 직접 등장해 어린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회적약자 위한 배려도 눈길 공연 무대가 좁은 장애인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 축제기간 장애인 팀들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하모니를 관람객에게 들려준다. 또한 경제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경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도자 판매 부스를 제공하고, 여주지역 다문화가정이 모여 만든 공연팀의 무대도 마련했다. 축제장 곳곳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볼거리 리플릿을 비치해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 장애인, 노약자 등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행사장 근거리에 전용 주차 시설을 마련했으며, 종합 안내부스에 휠체어, 유모차 등이 대여될 수 있도록 했다. 공간별로 아이와 동행한 부모를 위한 ‘맘쉼터’도 운영한다. 이순열 이사장은 “축제가 3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많은 변화를 줬고, 많은 관람객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전계획도 철저하게 세웠다”며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축제에서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직접 얼굴을 맞대며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 제43주년 5·18기념행사 다채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 제43주년 5·18기념행사 다채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가 시민, 대학생, 세계민주주의·인권운동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광주 전역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62개 참가단체로 구성된 ‘제43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이하 행사위)는 지난 3월 시민 공모를 통해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를 올해 기념행사 공식구호(슬로건)로 선정했다. 5·18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역사왜곡 대응 등의 과제를 안고 맞이한 제43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5·18정신을 계승하고 미래 세대와 함께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대표적 5‧18기념행사로 꼽히는 5·18전야제는 오는 17일 저녁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성대하게 진행된다. 총 5부로 구성된 전야제는 오월시민난장, 민주평화대행진, 5·18정신계승 풍물굿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3시간 동안 ‘의향·예향·미향의 도시 광주’를 춤과 무용, 연극, 뮤지컬, 퓨전 공연으로 표현한다. 특히 민주평화대행진은 시민·시민단체·아시아공동체 각국 대표단·고려인마을 동포·북한이탈주민 등 3000여 명이 참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 5시 수창초등학교 앞에서 집결해 풍물놀이패의 흥겨운 장단과 함께 전일빌딩245 앞 전야제 특설무대까지 행진하며 1980년 5월 당시의 대동정신을 재현한다. 이어 18일 오전 10시에는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국가기념식’이 거행된다. 기념식은 5·18민주유공자와 유족, 각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분향, 경과보고, 임을위한행진곡 제창 등 순서로 펼쳐진다. 5·18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하는 문화예술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12일에는 오라토리오 ‘빛이여, 빛이여, 빛고을이여’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공연되며, 16일부터 21일까지는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K-뮤지컬 ‘광주’ 순회공연이 열린다. 30일에는 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 특별음악회가 열리며, 5·18민주광장에서는 오월의 노래 상설음악회가 5월 중 18일동안 펼쳐진다. 광주시는 5·18민주화운동 추모 분위기 확산을 위해 5·18 당시의 주요 사건을 그림으로 표현한 가로 6m, 세로 3m의 대형 전경화 7점을 시청 1층 시민홀에 전시한다. 또 학술행사 ‘광주민주포럼’에는 강기정 시장이 발제자로 참여해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 김태우 강서구청장표 ‘마곡 문화의 거리 버스킹’ 2탄 개막

    김태우 강서구청장표 ‘마곡 문화의 거리 버스킹’ 2탄 개막

    지난 29일 토요일 오후 마곡 문화의 거리에서 ‘마곡 문화의 거리 버스킹’ 2탄이 개막됐다.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은 개막식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즐겼다. 30일 강서구에 따르면 버스킹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지하철 5호선 발산역 1번 출구 옆 잔디밭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끼를 발산하라’를 주제로 열렸다. 마곡 문화의 거리 버스킹은 지난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던 김태우 구청장표 문화예술 프로젝트다.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높이고 지역 상권을 살리겠다는 김 구청장의 의지로 시작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이날 버스킹은 ‘서남재 폴로세움 서커스’를 시작으로 인디밴드 ‘스프링스’, 호서직업전문학교 학생 댄스팀 공연, 세계적인 비보이팀 ‘갬블러크루’ 무대 순으로 이어졌다.무대 앞 잔디밭은 삼삼오오 돗자리를 깔고 앉아 공연을 즐기는 사람, 자리에 서서 펄쩍펄쩍 뛰며 환호하는 사람 등 빈 곳이 없을 정도로 관객들로 북적였다. 아이와 함께 나온 가족, 주말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 나이 지긋한 어르신까지 연령대도 다양했다. 버스킹 주변에선 인생네컷, 타로카드, 캐리커쳐 등 부대행사도 열렸다. 마곡 문화의 거리 버스킹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까지 두 달간 매주 금·토요일에 열린다. 아이들은 물론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공연이 펼쳐진다. 5월에는 ▲신나는 거리(마곡동로4길 23 앞) ▲노래하는 거리(마곡동로 62 앞)로 나뉘어 공연이 진행된다. 신나는 거리에서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댄스, 마술쇼 등 퍼포먼스 위주 공연이 열리고, 노래하는 거리에서는 포크, 대중가요,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6월 버스킹은 ▲비트가 있는 거리(마곡동로 61 앞) ▲선율이 있는 거리(스페이스K 서울 앞)로 나뉘어 진행된다. 젊은 층을 겨냥한 비트가 있는 거리에서는 힙합, 댄스, 루프스테이션 등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이 펼쳐지고, 선율이 있는 거리에서는 재즈,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이 개최된다. 김 구청장은 “강남이나 홍대 앞에 가지 않더라도 주민들이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강서를 만들기 위해 버스킹을 기획했다”면서 “많은 구민들이 찾아와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다시 시작되는 ‘2023 강서 마곡 문화의 거리 버스킹’

    다시 시작되는 ‘2023 강서 마곡 문화의 거리 버스킹’

    서울의 새로운 문화예술의 중심, 강서구 ‘마곡 문화의 거리’에 끼와 젊음이 넘치는 버스킹이 2023년 올해 다시 시작된다. 서울 강서구는 젊음과 예술이 넘치는 거리 축제 ‘끼를 발산하라! 마곡 문화의 거리 버스킹’을 오는 29일 개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마곡을 홍대에 버금가는 젊음과 예술의 거리로 만들겠다는 김태우 구청장의 아이디어에서 처음 시작된 마곡 문화의 거리 버스킹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면서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마곡 문화의 거리 버스킹이 올해는 더 알차고 풍성해진 이벤트와 함께 다시 찾아왔다. 29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마곡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다. 발산역 1번 출구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은 식전공연으로 폴을 세우는 과정을 광대의 움직임으로 아슬아슬하게 풀어낸 ‘서남재 서커스’와 함께 시작한다. 본공연에서는 인디밴드 ‘스프링스’, 대한민국 대표 댄스팀 ‘갬블러크루’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다음달 6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매주 금요일 오후 7~8시, 토요일 오후 5~7시까지 마곡 문화의 거리 내 2개 장소에서 동시에 공연이 열린다.5월에는 ▲신나는 거리(마곡동로4길 23 앞) ▲노래하는 거리(마곡동로 62 앞)로 나뉘어 공연이 진행된다. 신나는 거리에서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댄스, 마술쇼 등 퍼포먼스 위주 공연이 열리고, 노래하는 거리에서는 포크, 대중가요,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6월 버스킹은 ▲비트가 있는 거리(마곡동로 61 앞) ▲선율이 있는 거리(스페이스K 서울 앞)로 나뉘어 진행된다. 젊은 층을 겨냥한 비트가 있는 거리에서는 힙합, 댄스, 루프스테이션 등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이 펼쳐지고, 선율이 있는 거리에서는 재즈,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이 개최된다. 공연과 함께 행사장 주변에서는 아트마켓, 인생네컷, 타로카드, 캐리커쳐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현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더 많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 일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누리집 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구청장은 “매년 똑같은 틀에 박힌 행사보다는 주민들이 더 많이 즐기는 동시에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버스킹 같은 행사를 계속 준비할 계획”이라며 “강남이나 홍대에 가지 않더라도 내가 사는 동네에서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강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동해시 가면 대게·킹크랩 ‘반값’

    동해시 가면 대게·킹크랩 ‘반값’

    “쫄깃한 대게와 킹크랩 반값에 팝니다.” 국내 러시아산 크랩류 수입 관문인 강원 동해항에서 크랩을 주제로 한 축제가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동해시는 ‘2023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를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축제 기간 중 러시아산 대게와 킹크랩을 시중가의 절반 수준인 1㎏당 3만원, 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축제 첫날인 5일 오후 7시 30분 특설무대에서는 장윤정과 요요미, 김범룡, 배일호, 정다한 등이 출연하는 개막식이 펼쳐진다. 이날 ‘강원도-연해주 수산자원 상생 포럼’도 열려 동해시상공회의소, 강원경제인연합회, 러시아 무역사 등이 한·러 수산물 자원 상생과 연계 산업 창출 방안을 모색한다. 6~7일에는 트로트, 댄스 등의 문화예술공연이 이어진다. 크랩요리 시연 및 시식회를 비롯한 크랩낚시·맨손잡기 체험, 크랩 경매왕 등의 이벤트도 상시 운영된다. 10개 동주민센터가 여는 먹거리 장터에서는 대게를 활용한 어묵·라면·국수·파전·핫도그와 회덮밥·묵사발·전·국수 등을 맛볼 수 있다. 시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또 동해경찰서와 동해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벌인다 심규언 시장은 “전국에서 유통되는 러시아 대게, 킹크랩의 90% 이상이 동해항을 통해 수입돼 동해시에서는 사계절 신선한 크랩류 소비가 가능하다”며 “앞으로 환동해권을 대표하는 글로벌 먹거리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23일은 ‘세계 책의 날’···일산 호수공원서 독서문화행사

    문화체육관광부는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의 날’을 맞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22·23일 경기도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에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의 날과 1616년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가 작고한 역사 등에서 유래했다. 전 세계인의 독서 증진 등을 위해 유네스코 총회에서 1995년 정했다. 이틀 동안 전국 지역 서점과 출판사 50곳이 도서와 출판물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책 시장을 연다. 촉각 도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나누미 촉각 연구소’와 오디오북 체험, 종이접기 유튜버 박종이와 함께하는 ‘박종이와 종이접기’, 시민들이 직접 헌책을 가져와 전시하고 교환하는 ‘헌책 사랑방’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22일에는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위로다’ 이지선 작가, 북 유튜브 ‘겨울서점’ 김겨울 작가의 강연이 열린다. 23일에는 ‘우주가 전하는 위로’ 이명현 작가 강연,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하은 공연도 이어진다. 23일 오후 2시에는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진행한다. 전병극 문체부 제1차관과 출판·서점·독서단체 관계자들이 ‘책 드림’ 행사에 참여해 사전에 초청한 시민 24명에게 책과 장미꽃을 직접 선물한다. 행사 내용은 ‘독서인(IN)’ 홈페이지(read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현대판 ‘모세의 기적’ 진도 신비의 바닷길 열린다

    현대판 ‘모세의 기적’ 진도 신비의 바닷길 열린다

    ■현대판 ‘모세의 기적’ 진도 신비의 바닷길 현대판 ‘모세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전남 진도 신비의 바닷길이 열린다. 18일 진도군에 따르면 고군면 신비의 바닷길에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소망의 땅 기적의 바다로’를 주제로 제43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개최한다. 국가지정 명승 제9호로 지정된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약 2km 바다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음력 2월 그믐날 수심이 낮아질 때 30~40m의 폭으로 활짝 열리는 현상이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1975년 주한 프랑스 대사 피에르랑디가 천연기념물 제53호 진도개를 보러 왔다가 기이한 바닷길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소개하면서 전 세계에 알려졌다. 매년 축제기간 이 현상을 보기 위해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진도를 방문해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나 있는 약 1시간 동안 기적의 순간을 만끽한다.■ 관광객 1583만명 다녀가…국내 최우수축제 수상 진도군 집계에 따르면 1978년 1회 축제를 시작으로 2019년 41회 축제까지 국내외 관광객 1583만 명(외국인 106만 명)이 이를 보기 위해 진도를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열리지 않았고 2021년에는 온라인으로 42회 축제(4월 27~29일)를 진행했다. 올해 축제는 사실상 4년 만에 열리는 것이다. 이처럼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으면서 2008년 31회 축제 때부터 2019년 41회 축제 때까지 11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를 수상했다. 군은 축제기간 동안 진도 무형문화유산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남도들노래, 진도씻김굿 등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로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관광객들의 흥을 북돋울 예정이다.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올해는 20일 오후 5시 40분, 21일 오후 6시 10분, 22일 오후 6시 50분에 바닷길이 열릴 것으로 관측됐다. ■ 진도출신 송가인·진조크루 개막식 출연한편 진도군은 진도 신비 바닷길 축제를 개최하는 가운데 화려한 개막식 공연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막식 축제 특설무대는 20일 오후 3시 식전 행사에 호랑이 놀이·진도북춤을 시작으로 미스트롯 진에 선정된 진도 출신 가수 송가인씨의 무대로 축제의 흥을 달굴 예정이다. 독보적 음색으로 정통 트롯의 부활을 알린 송가인씨는 관광객들에게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화려하게 선사한다. 또 세계적인 명성에 걸맞은 최고의 기량을 갖춘 브레이킹 그룹인 진조크루 공연도 함께 준비돼 있다. 진조크루는 2012년 세계 최초로 5대 메이저 비보이 대회를 석권,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팀으로 열정적이고 독창적인 움직임이 청소년층과 MZ세대의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축제기간 동안 진도 신비의 바닷길이 첨단 미디어아트 기술과 만난 신기술 융합 콘텐츠도 마련했다. 신비의 바닷길 미디어아트는 뽕할머니의 전설, 소망과 사랑 등의 주제로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후 7시에 뽕할머니 동상에서 200여m의 해안 도로를 따라 펼쳐질 예정이다.군은 최근 관광에 접목된 새로운 문화예술 트렌드인 체험형 미디어아트를 통해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의미를 이어가며 야간 콘텐츠를 강화해 빛과 영상으로 신비의 바닷길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전국에서 손꼽히는 진도 민속·문화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야간 콘텐츠를 강화해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 축제 기간 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희수 군수는 “소셜 네트워크 시대에 걸맞는 디지털 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시각 콘텐츠인 미디어아트를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도입했다”며 “진도군이 보유하고 있는 천연자원과 민속·문화자원을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로 축제 기간 동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벚꽃 절정 서울 주말, 4년만에 마스크 벗고 즐기는 축제

    벚꽃 절정 서울 주말, 4년만에 마스크 벗고 즐기는 축제

    1일 서울의 벚꽃이 절정에 이르면서 서울 각지에서 벚꽃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엔데믹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서울 25개 각 자치구는 만개한 벚꽃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명소를 소개하고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서울 동대문구는 이날과 2일 이틀 간 ‘장안벚꽃길’과 ‘중랑천 제1체육공원’ 일대에서 ‘2023 동대문구 봄꽃축제’를 진행한다. 꽃벤치, 보름달 등의 포토존 16개가 설치되고 오후 6시 30분부터 저녁 11시까지 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불빛으로 벚꽃길을 물들일 야간경관조명도 16일까지 운영된다. 축제기간 중 장안벚꽃길 작은도서관 옆 특설무대에서는 해금⋅가야금⋅재즈⋅보사노바 등의 버스킹 무대도 즐길 수 있다. 동대문구는 지난달 29일 축제기간 안전사고를 대비해 중랑천 제1체육공원에서 ‘다중인파 밀집 사고 대응 현장훈련’도 진행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축제현장을 찾은 주민들이 행복하게 ‘봄꽃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서부터 행사운영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동작구도 이날 신대방 도림천 뚝방길(신대방역 3번 출구 앞)에서 ‘신대방 어울림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신대방 어울림 벚꽃축제’는 내달 1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화예술 공연, 체험부스,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주민과 관람객이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편의 제공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동구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지난달 31일 송정 벚꽃길에서 ‘제6회 송정마을 벚꽃축제’를 열었다. 서울시에서 선정한 걷고 싶은 거리 10대 명소 중의 하나로 선정된 송정 벚꽃길은 2호선 뚝섬역과 성수역에서 도보 10분이면 송정 제방길에 오를 수 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는 성동구 금호산 맨발공원에서 제19회 금호산 벚꽃축제도 열릴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오랜만에 열리는 봄맞이 벚꽃축제인 만큼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오셔서 성동구의 벚꽃 명소를 찾아 봄의 정취를 한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등포구는 오는 4일부터 6일 간 ‘제17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연다. 4년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4일 구민 퍼레이드와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을 시작으로, 여의서로 벚꽃길(서강대교 남단~여의2교 입구, 1.7km)과 여의서로 하부 한강공원 국회 축구장 등에서 개최된다. 4일 오후 2시 30분에는 봄꽃축제 전면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봄꽃축제가 진행되는 여의도 상공에서 약 10분간 환상적인 곡예비행을 선보인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축하 비행으로 발생하는 소음은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여의도 일대 혼잡 방지를 위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2023 보성세계차 엑스포(D-30) 붐업페스타, 서울 경희궁에서 열려

    2023 보성세계차 엑스포(D-30) 붐업페스타, 서울 경희궁에서 열려

    보성세계차엑스포 D-30일을 앞두고 녹차수도 보성군이 서울 경희궁에서 사전 홍보행사로 ‘붐업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붐업 페스타에서 보성군은 고려시대 왕의 차로 알려진 ‘뇌원차’ 진상 행렬과 진상식을 재연했다. 행렬단은 오후 1시 흥화문을 출발해 승정전까지 행진한 후 특설무대에서 왕에게 뇌원차를 진상했다. 행렬단에는 김철우 보성군수, 손학래 보성세계차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 보성차인 등 60여명이 전통의복과 소품 등을 갖추고 참여했다. 진상의식이 끝난 후에는 홍보대사 위촉식과 경희궁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보성녹차 나눔 행사가 이어져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아이돌 그룹 머스트비와 시그니처, 손영준 서울 노원구 구의원, 소형준 서울 성북구 구의원이 보성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보성세계차엑스포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철우 보성군수는 “엑스포 개막 D-30일 행사로 조선의 5대 궁궐 경희궁에서 왕의 차를 진상하는 재연 행사를 열게 돼 매우 뜻깊다”며 “엑스포 성공 개최를 통해 천년의 보성 차가 세계를 품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보성세계차엑스포는 ‘천년의 보성 차,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개최된다. 보성다향대축제,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불꽃축제, 일림산 철쭉제,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 전국단위 스포츠대회, 보성군민의 날 등 다양한 축제와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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