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특산물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최연소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불가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주가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31억 원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907
  • “평화가 보름달처럼” 文대통령의 추석선물은?

    “평화가 보름달처럼” 文대통령의 추석선물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시대는 넉넉한 한가위에 휘엉청 뜬 보름달처럼 올 것입니다. 새로운 100년의 희망을 함께 빚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추석 명절(9월 12~15일)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과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 1만 4000여명에게 이런 메시지를 담아 추석 선물을 보낼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28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추석 인사말에서 “둥근 달 아래서 송편을 빚으며 정을 나누고 소망을 비는 추석”이라며 “정성을 다해 살아온 하루하루가 쌓여 우리의 삶과 마음이 보름달처럼 커졌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 선물은 충남 서천의 소곡주, 부산 기장의 미역, 전북 고창의 땅콩, 강원 정선의 곤드레 나물 등 지역 특산물 4종으로 구성됐다. 청소년과 종교인에게는 소곡주 대신 충북 제천의 꿀이 선물세트에 들어간다. 선물은 헝가리 유람선 사고 현장 구조대원, 강원도 산불 진화 자원봉사자, 구제역 및 돼지열병 등 전염성 질병 방제 활동 참여자, 장애인 활동도우미 등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와 국가유공자 가족, 의사상자, 독립유공자 후손 모범 청소년 등에게 전달된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문 대통령 추석 선물 꿀·미역·땅콩·나물 등 ‘지역특산물 4종 세트’

    문 대통령 추석 선물 꿀·미역·땅콩·나물 등 ‘지역특산물 4종 세트’

    “평화·번영의 한반도 시대, 한가위 보름달처럼 올 것”헝가리 유람선 구조대원·강원산불 봉사자 등에 전달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약 보름 앞으로 다가온 추석 선물로 꿀과 미역, 땅콩, 곤드레나물로 구성도니 ‘지역특산물 4종 세트’를 준비했다. 청와대는 28일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각 분야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시민들과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 계층 등 약 1만 4000여명에게 추석 선물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역은 부산 기장, 땅콩은 전북 고창, 곤드레나물은 강원도 정선, 꿀은 충북 제천이 원산지다. 다만 꿀은 청소년과 종교인에게 제공되며, 일반 성인에게는 충남 서천의 소곡주가 전달된다. 문 대통령 부부는 선물과 함께 “둥근 달 아래서 송편을 빚으며 정을 나누고 소망을 비는 추석“이라며 ”정성을 다해 살아온 하루하루가 쌓여 우리의 삶과 마음이 보름달처럼 커졌습니다”면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시대는 넉넉한 한가위에 휘영청 뜬 보름달처럼 올 것입니다. 새로운 100년의 희망을 함께 빚겠습니다”라는 인사말을 담아 보낸다. 선물을 받게 될 사람들 중에는 헝가리 유람선 사고 현장 구조대원을 포함해 강원도 산불 진화 자원봉사자, 구제역 및 돼지열병 등 전염성 질병 방제 활동 참여자, 장애인 활동도우미 등이 포함됐다. 또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와 국가유공자 가족, 의사상자, 독립유공자 후손 모범 청소년 등에게도 전달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 설 명절에도 우리나라의 전통식품 5종 세트로 구성된 선물을 국가유공자 등에게 전한 바 있다. 지난해 추석 땐 울릉도, 강화도 등 섬마을에서 생산되는 특산물로 마련된 선물 세트를 보냈다.
  • 서울마당 의성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내일까지

    서울마당 의성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내일까지

    27일 서울 중구 서울신문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경북 의성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의성마늘을 구매하고 있다. 이 행사는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서울마당, ‘2019 경북의성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서울포토] 서울마당, ‘2019 경북의성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2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마당에서 열린 2019 경북의성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찾은 사람들이 다양한 특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2019.8.27.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사고] 서울마당서 명품 의성마늘 만나요…‘의성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의성군은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2019 의성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합니다. 본 행사는 의성군 농민들이 직접 키운 신선한 농산물을 고객들이 직접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로 지역 농민들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상생을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입니다. 의성마늘을 비롯해 자두, 복숭아, 흑마늘, 마늘소 등 의성군 우수 농산물을 시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기간:2019년 8월 27일(화)~29일(목) 3일간 ■장소:서울마당(한국프레스센터 앞) ■품목:의성마늘, 자두, 복숭아, 흑마늘, 마늘소, 잡곡 및 특산품 등 ■문의:(02)2000-9631~3
  • 롯데마트, 현지 특화 추석 선물세트 선뵌다

    기장 미역·치악산 배 등 30개 상품 판매 올해 롯데마트 추석 선물세트에는 ‘기장미역·다시마 세트’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영남 지역에서 잔뼈가 굵은 17년 경력의 김태현 상품기획자(MD)가 울산점과 반여점에서 현장을 경험한 뒤 새롭게 발굴한 지역 특화 세트다. 전통 방식으로 햇볕과 해풍으로 건조해 지역민들이 많이 찾는 기장 미역·다시마 세트는 부산, 영남 지역 27개점에서 판매된다. 롯데마트는 현지 특산품을 발굴하는 ‘지역 상품기획자(MD)’ 조직을 신설했다. 산지와 상권을 잘 아는 지역 전문가를 현업 최전방에 배치해 지역 맞춤형 선물세트를 제작하기 위해서다. 고객들이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찾게 하려면 상품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롯데마트는 지역 MD의 도움을 받아 현지에서 생산된 특산품들을 선별해 이번 추석에 ‘로컬 신선 선물세트’를 30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원주 치악산 자락에서 자란 특산물 ‘치악산 배’ 세트를 원주점에서, 전남 담양의 육가공 특산물인 ‘담양 한우 떡갈비 세트’를 광주 롯데마트 4개점과 전북 지역 4개점에서 각각 판매한다. 이는 명절에도 고객들이 믿고 찾는 ‘지역 1번지 매장 만들기’ 프로젝트의 하나다. 쇼핑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는 만큼 본사보다는 고객과 직접 만나는 매장에 상품·점포 운영 권한을 더 준다는 취지다. 이 때문에 특산품을 고르고 구성하는 역할을 맡는 지역 MD는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해당 지역을 고향으로 두고 있거나, 해당 지역에서의 점포 경험이 많은 인력으로 구성했다. 김창용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각 지역의 유명 특산물들을 해당 지역의 롯데마트에서 가장 신선한 상태에서 만나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지역 MD와 함께 지역 맞춤형 점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사고] 가성비·가심비 가득… ‘서울마켓’ 5일장 탄생

    오늘부터… 첫 기획전 ‘전통주’ 마련 가성비와 가심비를 추구하는 온라인 5일장이 탄생했다. 서울신문은 21일 “실속과 가치를 기반으로 소비자와 판매자 간 상생을 지향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서울마켓’(seoulmarket.net)을 내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마켓은 다양한 콘텐츠 기획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는 알뜰 쇼핑의 즐거움을, 생산자에게는 판로 확대의 기쁨을 주는 합리적 시장서비스 중개자를 지향한다. 5일 단위 테마기획전과 상시 개설하는 지역 특산물 코너 등을 중심으로 운영하게 된다. 가장 큰 특징은 미디어 커머스를 기반으로 한 5일 단위 테마기획전이다. 테마기획전은 5일마다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의 발견, 행복한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판매자 입장에서도 제품이나 서비스의 구매 필요성 등을 언론사의 객관적 정보로 소비자에게 전할 수 있어 일반 상업몰에 비해 판매 증대는 물론 자사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이점이 있다. 5일장의 첫 테마는 전통주다. 최근 일본의 무역보복 조치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사케 등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는 시점에 우리 조상들의 혼과 전통문화가 담긴 전통주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마련했다. 고혹적인 붉은빛을 띤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진도 홍주, 경기도가 안전하게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임을 인증한 G마크 등록업체인 술샘에서 만든 전통주 미르 40, 식품명인 7호가 빚은 남북 화합의 상징인 문배술, 부안의 생오디를 발표시켜 만든 내변산 양조장의 오디와인 등이 기획전 상품이다. 서울마켓은 앞으로 소비자들이 실속에 가치를 더한 가치 소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다음 테마기획으로는 소형 가전, 펫 용품 등을 준비 중이며 관심 있는 생산자들은 서울신문 전략사업부(02-2000-9735)로 문의하면 된다.
  • 강남, 새달 5일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

    서울 강남구는 다음달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2019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직거래 장터엔 강남구 자매결연 지방자치단체와 농협중앙회 추천을 받은 경기 광주시, 경북 영주시·청도군 등 전국 50여 자치단체 80개 농가가 참여한다. 이들 농가는 한우·배·사과 등 명절 제수용품과 산양삼·굴비 등 지역 특산물을 시중보다 5~30% 저렴하게 판매한다. 3만원 이상 구매한 2019명에겐 선착순으로 쌀 500g을 증정한다. 22개 동 주민센터에선 현장 구매가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22~28일 방문 또는 전화로 사전 접수를 한다. 이수진 지역경제과장은 “지속적인 도농 교류로 주민들에겐 양질의 상품을, 영세소농들에겐 직거래 판로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 27∼29일 서울광장서 열려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 27∼29일 서울광장서 열려

    “퍼뜩 오이소! 영양고추 캡사이신입니더∼.” 경북 영양군은 오는 27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2019 영양고추 핫(H·O·T) 페스티벌’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해마다 40여억원 어치의 고추와 특산물 판매고를 올리는 이 축제는 전국에서 단일 품목 농산물축제로는 보기 드문 성공 신화를 쓰고 있다. ‘H·O·T’는 건강(Health)하고 전통·근본(Origin) 있는 맛(Taste)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한 농가 80여곳과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고춧가루 가공업체가 참가해 최고 품질 고추와 고춧가루, 농특산물을 선뵌다. 전통 장류 담그기, 매운 고추 시식 등 영양고추를 소재로 한 갖가지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전시체험 공간에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 보호공원, 여성군자 장계향 선생이 한글로 쓴 최초 음식 조리서인 음식디미방 홍보전시관 등을 운영한다. 농·특산물 홍보 사절로 전국에 인지도가 높은 영양고추 아가씨 50여명도 농특산물 홍보에 나선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고추 페스티벌은 이제 수도권 소비자들이 ‘기다리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올해도 전국 최고의 으뜸 고추를 생산해 내는 영양지역 고추생산농들이 저마다 자식처럼 키워낸 명품 고추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양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장수군, 1억 5000만원 드는 싸이 공연 괜찮겠습니까

    장수군, 1억 5000만원 드는 싸이 공연 괜찮겠습니까

    재정자립 열악한데 과잉 혈세 지불 지적 郡 “1만명 방문 예상… 특산물 홍보 기대”재정자립도가 전국 최하위권인 전북 장수군이 1억 5000만원을 들여 ‘가수 싸이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히면서 엇갈린 평가가 나오고 있다. 장수군은 ‘제13회 한우랑 사과랑 축제’ 기간인 다음달 7일 오후 7시 장수읍 종합운동장에서 ‘장수 락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흥을 돋우기 위한 사전 공연은 7시에 열리고 본공연은 8시부터다. 이 행사는 글로벌 가수 싸이의 공연이다. 장수군이 지역 특산물인 사과, 한우, 오미자, 토마토 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싸이 공연은 전북 지역 최초다. 군민들은 무료입장이다. 외지인들에게는 5000원을 받지만 티켓을 집으로 보내 주는 택배비로 갈음하기 때문에 사실상 무료다. 이에 대해 지역 홍보를 위해 ‘통 큰 결정’을 했다는 긍정적 평가와 단발성 행사에 ‘무리한 예산을 지출했다’는 지적이 함께 나온다. 행사 비용이 재정 상태가 열악한 지자체로서는 매우 큰 액수이기 때문이다. 장수군은 재정자립도가 14.4%로 전국 최하위권이고 인구는 전북에서도 가장 적은 2만 2600여명에 불과하다. 그러나 장수군은 “지역의 존재감과 특산물 홍보에 이만한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군은 이번 공연에 1만 2000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 외지에서 젊은 관광객들이 몰려와 장수를 알리는 데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 유하영 장수군 축제진행팀 주무관은 “지역과 특산물 홍보에 높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 인구 비중이 높은 장수군 일부 주민은 “젊은층이 좋아하는 싸이보다 요즘 뜨는 트롯 여신 송가인을 초청하는 게 예산이 덜 들고 분위기도 더 좋을 뻔했다”고 아쉬워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역대 대통령의 명절선물 보니...

    역대 대통령의 명절선물 보니...

    우리나라에는 명절이면 고마운 분에게 감사의 의미로 선물을 전달하는 아름다움 풍습이 있다. 대통령도 예외가 아니다. 청와대에서는 대통령 명절 선물을 전직 대통령과 5부요인, 정계원로, 정부 고위공직자,종교문화계 인사는 물론 각종 재난에서 의로운 일을 한 분이나 국가에 헌신한 분들에게 보내고 있다. 역대 대통령이 명절에 어떤 선물을 보냈는지 정리해본다. 대부분 우리 농수산물을 애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예년보다 열흘정도 앞당겨진 올해 추석선물의 경우, 청와대에서 어떤 선물을 보낼 것인지 드러난 건 없지만 올해도 추석명절 선물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 명절선물 인삼, 멸치, 김 등 다양해 박정희·전두환 전 대통령은 인삼을 주로 선물했다. 인삼을 담은 나무 상자에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 문양을 새겨 넣어 선물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격려금을 주로 전달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선물은 멸치세트였다. 거제도에서 멸치잡이 사업을 하던 부친이 보내준 멸치였다.외환위기 직후 김대중 전 대통령은 주로 김과 한과를 선물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전통주 애용노무현 전 대통령은 전통주를 사랑한 대통령으로 평가할 만하다. 취임 첫해인 2003년 추석에 지리산 복분자 선물을 시작으로 2004년 충남 한산 소곡주, 2005년 추석에는 평안도 지방소주인 문배주, 임기 마지막해인 2007년 추석 선물로 전주산 이강주 등 전국의 전통주를 선물했다. 재임 기간 10번의 명절선물 중 9번이나 전통주를 선물할 정도였다. 2006년 추석 때는 전통주 대신, 전국 9개 지역을 대표하는 우리의 전통차와 다기세트를 보냈다.이명박 대통령은 전국 각 지역의 농특산물을 애용했다. 2008년 추석에는 강원도 인제의 황태, 충남 논사나 대추, 전북 부안 김, 경남 통영 멸치를 보냈다.임기 마지막해인 2013년 추석 선물로는 횡성 들기름에 경기 여주 햅쌀, 충남 부여 표고버섯, 경북예천의 참기름 전남 진도 흑미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13년 추석 명절 때 찹쌀, 잣, 육포세트를 선물했다.다음해인 2014년 추석 때는 대추, 잣, 육포를 돌렸다. 육포와 잣은 박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부터 애요한 선물품목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올 설 선물주는 함양 솔송주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설 명절을 맞이해 함양 솔송주를 선물한 바 있다. 함양의 솔송주는 솔잎과 송순 찹쌀 지리산 암반수로 빚은 술로 진한 솔향을 지니며 목넘김이 깔끔한 함양의 토속주다. 지난해엔 설날 선물로 평창 감자술을, 추석 선물로는 제주 오매기술을 보냈다. 문배주는 남북화합의 상징한편 남북화합의 상징으로는 문배주를 들 수 있다. 2000년 6월 14일 평양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과 지난해 4월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때 건배주로 사용된 술이 문배주다.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평양으로 가져간 문배술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마시면서 “원래 문배술은 평양 대동강 일대 주암산물로 만들어야 진짜배기”라고 말하면서 남북화합을 상징하는 술로 자리잡았다. 우리나라의 전통주는 현재 100여종에 이르고 있다. 원래는 그 종류가 1000개가 넘을 정도로 많았으나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의 수탈로 고사위기에 처했다가 2000년대 들어 조금씩 활성화된데 이어 2017년 7월 전통주에 한해 인터넷 판매가 허용되고 젊은이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전통주 산업의 활성화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전략사업부 seoulmarket5@seoul.co.kr
  • 청양고추구기자축제 30일부터 9월 1일까지 펼쳐진다

    칠갑산의 고장 충남 청양군 고추구기자축제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린다. 19일 청양군에 따르면 청양읍 백세건강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축제는 나만의 고추양념 만들기, 고추 탑 쌓기, 김치 만들기, 물고기 잡기, 달집태우기, 세계고추 전시관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즐길거리로 가득하다. ‘1000원의 행복 고추를 담아라’, 농산물 깜짝 경매, 읍·면 농·특산물 판매, 시골 장터 등은 관광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친환경 마른 고추 등을 선보여 ‘청정지역 청양’의 가치를 더욱 높인다는 구상이다. 청양고추는 일교차가 큰 기후조건과 맑고 깨끗한 공기·물로 재배돼 인기가 많다. 청양구기자는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한다. 김돈곤 군수는 “축제를 찾아 청양군민이 정성껏 기른 농·특산물을 구입하고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양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백종원 휴게소 영업 “‘맛남의 광장’, 오늘(19일) 황간휴게소 뜬다”

    백종원 휴게소 영업 “‘맛남의 광장’, 오늘(19일) 황간휴게소 뜬다”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이번에는 휴게소 영업에 나섰다. 백종원은 SBS 추석특집 파일럿 예능 ‘맛남의 광장’을 통해 19일부터 본격적인 휴게소 영업에 들어간다. 백종원이 직접 영업하는 휴게소는 충북 영동군 황간휴게소 부산행 방면에 있다. 방송 출연진들은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충북 영동군 황간면 회포길 102’에 위치한 휴게소에서 영동군의 특산물을 활용한 휴게소 음식을 판매할 예정이다. 백종원과 함께 가수 박재범, 배우 백진희, 방송인 양세형 네 사람이 휴게소를 방문한 손님들에게 직접 음식을 만들어 판매한다. 이번 휴게소 특집에서는 영동군의 지역 특산물을 최대한 이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석특집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해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추석선물 구매시 고려사항은?

    추석선물 구매시 고려사항은?

    추석이나 설은 우리나라의 최대 명절이다. 올해 추석은 지난해보다 열흘정도 빠른 다음달 12일부터 시작된다. 유통업계는 빨라진 추석명절 특수를 잡기위해 여름 과일 선물세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명절 선물 구매는 언제하며 구매시 주요 관심사, 선호하는 구매장소, 구매금액 등을 알아본다. 선물구매시 우선 고려사항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이 2016년 추석부터 지난해 설날까지 명절과 선물을 주제로 인스타그램, 블로그, 트위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의 명절선물 트렌트를 분석한 결과, 명절선물 구매에 대한 관심은 명절 전 1~2주 사이가 가장 높았다.또 명절 선물 구매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가격이었다. 폭염으로 인한 신선식품 가격 상승으로 다양한 할인혜택이 많은 사전예약도 주요 고려사항으로 파악됐다. 선호하는 구매장소로는 온라인 쇼핑몰과 가까운 대형마트가 꼽혔다.오프라인 판매데이터로 본 농식품 명절선물의 인기가격은 5만~10만원대가 가장 많았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명절기준 2주전 부터 명절당일까지 과일, 수산물, 특산물 등 신선식품이나 홍삼, 주류 등 가공식품의 판매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5만~10만원대의 판매량이 21.6%로 가장 많았다.전통주 판매추이는? 한편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최근 4년간 전통주 판매량만을 조사한 결과, 전통주 판매량은 꾸준히 증가추세로 파악됐다. 2016년 677억원에서 2017년 690억원으로 2.02%로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720억원으로 2017년에 비해 4.3%증가세를 보였다. 올 상반기 기준으로는 350억 판매액으로 집계됐다. 한·일간 경제갈등이 고조되면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추석명절이 포함된 올 하반기에는 전통주 판매액이 상반기를 능가할 지 여부가 주목된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일본 정부가 반도체 소재 등에 대한 한국 수출규제를 강화하면서 일본여행 안가기는 물론 주류 등 일본제품 불매 운동을 자발적으로 벌이고 있다. 그 결과, 그동안 국내 수입맥주 전성시대를 이끌며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던 일본 맥주매출은 뚝 떨어진 상태다. 전략사업부 seoulmarket5@seoul.co.kr
  • ‘2020년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 창원 유치 확정

    경남도와 창원시는 8일 ‘2020년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를 창원에 유치했다고 밝혔다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는 전국 어업인이 한 자리에 모여 자율관리어업의 성과와 미비점을 공유하고 상생 발전과 자율관리어업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2003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하는 어업인 행사다. 전국 주요 수산업 중심도시에서 돌아가며 열린다. 창원시는 내년 6월 열리는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는 전국에서 해양수산인 등 5000여명이 참석해 1박 2일 동안 진행된다고 밝혔다. 기념식, 학술대회, 성공사례 발표, 화합과 소통의 장, 지역특산물 홍보 및 수산기자재 전시, 특산물판매행사, 관광지 투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도와 시는 내년 대회는 어업인과 수산단체, 학계, 수산기자제 업체 등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고 지역 관광 알리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대회추진 전담 TF팀을 구성해 숙박시설과 행사장소를 올해 안에 확정할 계획이다. 해양관광도시 이미지에 걸맞은 볼거리 제공과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 조성 등을 위해 관련 부서간 협조체계도 강화한다. 앞서 해양수산부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전국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국대회 개최지를 공모해 경남을 포함한 3개 광역자치단체가 응모했다. 해수부는 외부 전문가 현지 실사와 중앙평가위원회 서면 평가 등을 거쳐 창원을 개최지로 최종 확정했다. 자율관리어업은 지역 어업인들이 스스로 지역특성에 맞는 자체규약을 제정해 수산자원을 보존·관리·이용하는 ‘자율관리어업공동체’를 결성하고 자원과 어장을 관리하며 지속가능한 생산체계를 구축하는 어업인 의식개혁 및 새어촌 실천 운동이다. 2001년 고 노무현 대통령이 해양수산부장관 시절에 처음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돼 수산자원관리 및 공동체 자립기반 확충에 기여하고 있다. 전국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시작 당시 63개 공동체(5107명)에서 지난해 1108개(6만 6180명)로 늘었다. 경남에는 230개 공동체에 9891명이 소속돼 있으며 창원시에는 23개 공동체에 소속 인원은 829명이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남해군, 이순신 순국공원에서 11월까지 문화공연

    남해군, 이순신 순국공원에서 11월까지 문화공연

    경남 남해군은 8일 고현면 이순신순국공원에서 오는 10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이순신장군 愛 후예들’이라는 주제로 문화공연과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날인 오는 10일에는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행사를 진행하고 오는 17일부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특산물 판매장 앞에서 팝페라, 퓨전국악무용, 버블쇼, 일렉3중주 등 문화공연이 이어지고, 호국광장 및 관음포광장에서는 라인아트, 폼우드아트, 요리쿡쿡, 증강현실(AR)활쏘기, 열차타고 남해여행 등 여러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10일 저녁 8시부터 호국광장 멀티미디어 공연장에서 워터스크린 멀티미디어쇼와 불꽃놀이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순신순국공원은 리더십체험관을 활용해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역사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학생, 군인 등 단체를 대상으로 연중 운영한다. 이순신순국공원 입장은 무료다. 자세한 행사 일정 등은 남해군 홈페이지를 참고 하면 된다. 남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오뚜기 후원 ‘2019 화천 토마토축제’ 성황리 폐막… 나흘간 11만명 즐겨

    오뚜기 후원 ‘2019 화천 토마토축제’ 성황리 폐막… 나흘간 11만명 즐겨

    오뚜기가 후원한 ‘2019 화천 토마토축제’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11만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화천 토마토 축제’는 강원도 화천군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토마토와 지역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국내 여름철 대표 지역농산물 축제다. 올해 행사는 화천군 사내면 문화마을 일원에서 열렸으며 토마토를 주제로 월드존, 토마토피아존, 플레이존, 해피존, 마켓·전시존 등 5개의 테마구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토마토축제는 전야제 행사와 축제선포식을 시작으로 토마토를 주제로 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 전시, 공연,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 중 황금반지가 걸린 ‘토마토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에는 많은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오뚜기는 화천 토마토 축제를 16년째 후원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1000인분의 토마토 스파게티를 참가자들과 나누는 ‘오뚜기와 함께하는 천인의 식탁’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외에도 오뚜기 홍보존에서 오뚜기 케찹 등 다양한 오뚜기 제품을 소개하고 시식 코너도 가졌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는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후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올여름도 화천 토마토 축제를 통해 농촌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많은 관광객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안겨줬다고”고 말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포항 해역에 대문어 산란·서식장 조성…개체수 증가 기대

    경북 포항에 동해안 특산물인 대문어 산란·서식장이 생긴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동해본부는 대문어 개체수를 늘리기 위해 올해부터 2023년까지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리에서 청하면 이가리에 이르는 해역에 100억원을 들여 대문어 산란·서식장을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산란·서식장은 특화구조물로 만들어 진다. 2017년 11월 지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포항 주민 소득을 늘리기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 대문어는 서해와 남해안 참문어와 달리 몸집이 최대 50㎏까지 자라고 식감이 부드러워 동해안 지방에는 제사상에 오를 정도로 인기가 높다. 호미곶 해맞이공원에선 해마다 문어 수산물 축제가 열리고 있다. 그러나 최근 남획으로 개체 수가 감소해 정부의 자원회복대상종으로 지정됐다. 수산자원관리공단 동해본부 관계자는 “지진 발생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포항지역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먹거리 對日수출 늘었는데… 농민들은 조마조마합니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반면 국내산 농수산식품의 일본 수출은 크게 증가하고 있다. 1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대일본 농수산식품 수출실적은 2465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1791만 4000달러) 대비 37.6% 증가했다. 전북 평균 증가율보다 3.7배 높다. 같은 기간 도내 전체 농수산식품 수출실적은 10.2% 증가했다. 전북에서 일본으로 수출하는 먹거리는 신선농산물, 김, 김치, 고추장, 면류 등이다. 특히 지난해 상반기 3만 7000달러에 그쳤던 김치 수출은 올해 113만 달러로 2947% 폭증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수출실적이 거의 없던 반려동물 사료 수출(3만 9000달러)도 일본 수출이 크게 늘었다. 김제시에 있는 로얄캐닌코리아는 올 상반기에만 456만 9000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부산의 특산물 기장미역도 일본인들 사이에서 인기다. 일본으로 수출된 기장미역은 2017년 99t, 지난해 190t에 이어 올 상반기에만 255t에 달했다. 기장미역 수출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배 증가했다. 일본 먹거리 수출이 늘어난 것만큼 일본의 경제보복 영향으로 하반기 수출에 차질을 빚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다. 전북도 관계자는 “아직 별다른 영향은 없지만 한일 간 냉각기류가 장기화될 경우 불시에 검역 강화, 통관 지연 등 비관세 장벽을 악용한 수입 규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국내 최대 잣나무숲·홍천강 400리… 한국 대표 건강놀이터로

    국내 최대 잣나무숲·홍천강 400리… 한국 대표 건강놀이터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넓은 강원 홍천군(1820㎢)이 힐링의 고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면적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울창한 산림을 활용해 건강과 치유의 헬스투어 명소로 뜨고 있다. 최근 정부에서 확정한 풍천리 일대 홍천 양수발전소 건설과 때를 맞춰 인근 대단위 잣나무숲을 산림문화복합휴양단지로 만들 계획도 세웠다. 국내 100대 명산 가운데 팔봉산·공작산·가리산·계방산 등 풍광이 빼어난 4대 명산이 있고, 구절양장 140㎞를 흘러가는 아름다운 홍천강이 최대 자연자산이다. 수도권과 차량으로 1시간대 연결되는 지리적 이점도 강점이다.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용문~홍천, 춘천~홍천~원주 간 T자형 철길까지 성사되면 금상첨화다. 30일 허필홍 홍천군수를 만나 ‘대한민국 대표 건강놀이터 홍천’의 청사진을 들었다.홍천군은 홍천강 400리 길을 활용, 체류형 힐링 관광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화촌면 풍천리 일대의 국내 최대 잣나무숲단지를 활용해 헬스투어리즘의 성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지난 1일 국책사업인 홍천 양수발전소 건설 확정이 기폭제가 됐다. 1조원대의 대규모 사업으로 11년 9개월 동안 추진되는 양수발전소 건설과 맞물려 인근 잣나무숲 등을 활용해 전국 최대 힐링의 명소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치유의 숲과 국립산림 복지단지 조성 등이 중심이 된다. 금학산과 노일강변 축을 연결하는 산악·수변관광지 개발과 홍천온천 일대의 관광 휴양지 조성 등 힐링생태산업과 관광특화지구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역에서는 뛰어난 자연자원을 활용한 힐링투어가 곳곳에서 구체화되고 있다. 특히 가리산 레포츠 파크, 천년 고찰 수타사와 공작산 생태숲, 수타사 산소길, 용소계곡, 대명 비발디파크, 팔봉산관광지 등을 관광 거점화해 힐링과 레포츠가 함께하는 체류형 관광벨트를 구축하는 그림도 그려 놨다. 박정임 홍보담당은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이 자연휴양림, 힐링, 레포츠 등 다양한 시설을 간직한 청정 홍천에 오면 언제든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신뢰를 심어주겠다”고 말했다.홍천에는 홍천 9경 등 풍광이 수려한 자연자원이 많다. 홍천 9경은 팔봉산, 공작산 수타사, 용소계곡, 가리산, 가칠봉 삼봉약수, 미약골, 금학산, 가령폭포, 살둔계곡으로 다양한 식생과 생태가치를 갖고 있다. 코스마다 수려한 산세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트레킹 코스로는 수타사 산소길, 개나리 에움녹색길, 홍천 9경 생태탐방로, 너브내 수변탐방, 배바위 트레킹길이 있다. 이 같은 자연자원과 유적지들이 어우러져 다양한 힐링마을들이 생겨나고 있다.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이 지난달 초 개장했다. 동면 덕치리 일대 2만 9631㎡ 부지에 189억원을 들여 조성했다. 농촌관광홍보관, 농경체험시설, 농경문화재현, 농특산물 판매관, 십이지간 광장, 어린이 놀이시설, 조류 체험시설 등 다양한 체험공간과 볼거리가 마련됐다. 홍천읍 상오안리 ‘숲속 동키마을’은 가족 나들이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1만 7000㎡ 규모로 조성된 숲속 동키마을은 오리, 산양, 미니 돼지 등 귀여운 동물들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당나귀 타기와 작은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며 교감과 힐링할 수 있다. 수제 초콜릿 만들기, 양초공예, 목공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의 재미를 줘 학생들의 현장학습 장소는 물론 어린이 동반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화촌면 풍천리 알파카월드는 이색 동물 체험이 가능한 숲속 동물원이다. 드넓은 자연 속에 자유롭게 풀을 뜯는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어 일상에 지친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이곳에서는 공작나라, 포니나라, 숲속동물원, 숲속카페, 알파카나라, 알파카하우스, 빅버드존, 새들의 정원, 토끼나라, 사슴나라 등의 애니멀 존을 통해 우리에 갇혀 있지 않은 30여종의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사계절 이용 가능한 레일썰매, 모노레일을 타고 알파카 나라를 누비는 알파카 사파리 투어, 곤충과 파충류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곤충파충류클래스, 알파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들을 전시해놓은 알파카 미술관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있다.청평호로 이어지는 홍천강 하류의 ‘배바위 카누마을’도 인기다. 수심이 깊지 않은 홍천강에서 느린 카누를 즐기고, 모래와 자갈이 깔린 넓은 강변에서는 캠핑카와 텐트에서 숙영할 수 있다. 계절마다 다양한 힐링축제도 열린다. 지난 28일까지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와 홍천찰옥수수축제가 열려 성황을 이뤘다. 겨울에는 인삼꽁꽁축제가 열려 홍천의 겨울과 특산품 인삼을 알린다. 허 군수는 “울창한 산림과 빼어난 풍광의 자연자원을 활용해 전국 최대 힐링의 고장을 만드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스트레스에 찌든 현대인들이 언제든 찾아 자연을 즐기고 치유받을 수 있는 명소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