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특보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전처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일수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1960년대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해변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675
  • 진흙탕 대선… “자기 후보 강점 더 부각을”

    20대 대선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측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측의 공방이 과열되면서 아니나 다를까 고소·고발이 난무하고 있다. 선거 때마다 정치권이 ‘전가의 보도’처럼 고소·고발을 남발하며 정치를 사법기관으로 끌고 가는 것은 대한민국만의 특이한 정치문화로 이제야말로 근절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장동·배우자 의혹 등 법적대응 남발 국민의힘 법률지원단은 22일 대검찰청에 이 후보와 부인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및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합숙소 비선캠프 의혹과 관련해 고발장을 제출했다. 우상호 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에 대해서도 국민의힘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 일부를 조작해 지난 20일 허위사실을 발표했다면서 “변호사들의 검토를 통해 확인되면 적극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전날엔 민주당 등에 대해 무려 3건을 고발 조치했다. ●무차별 네거티브… 정치의 격 떨어뜨려 민주당도 가만 있을 리 없다. 민주당 선대위 현안대응태스크포스(TF)는 이 후보의 자택과 GH 합숙소가 베란다 통로로 연결돼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정연태 국민의힘 선대본부 공보특보와 박강수 기획특보 등 10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날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민주당은 전날도 국민의힘을 고발했다. ●“대화와 타협의 정치 복원 시급” 이러니 검찰과 경찰에는 여야가 제출한 고발장이 계속 쌓이고 있다.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15일 이후 이날까지 1주일간만 보더라도 국민의힘은 8건의 고소·고발을, 민주당은 2건의 고소·고발을 각각 진행 중이다. 미국에서도 정치권이 서로를 공격하며 치열한 공방을 벌이지만, 사법기관에 처분을 맡기는 일은 찾아보기 힘들다. 2016년 대선에서 공화당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국무장관 사임 시 이메일 삭제 사건을, 민주당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러시아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위법’ 공방을 험악하게 벌였지만 수사기관에 고발하지는 않았다. 한국의 경우 정치권이 평소에는 검찰의 정치 개입을 비판하고 사법기관의 개혁을 부르짖으면서도 선거 때만 되면 검찰에 ‘정치’를 들고 간다. 스스로를 모욕함으로써 정치의 격을 떨어뜨리는 셈이다. 그러고는 선거가 끝나면 대부분 고소·고발을 취하하는 게 공식처럼 돼 있다. 정치가 희화화될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검찰은 선거 기간 쏟아진 각종 의혹을 취사선택해 수사에 나서며 정치권의 목줄을 죄는 행태로 이어지기도 한다. 최창렬 용인대 교양학부 교수는 “사소한 이슈는 수정과 협의로 해결하려는 자정작용이 필요하다”며 “대화와 타협의 정치 복원이 시급하다”고 했다. 김형준 명지대 인문교양학부 교수는 “고소·고발이 유권자들의 표심을 흔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듯하지만 네거티브가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장담하기 어렵다”며 “상대방에 대한 흠집 내기보다는 자신의 후보가 어떠한 강점이 있는지를 더 부각해야 한다”고 했다. 박창환 장안대 교수는 “해외 국가에서 이 정도로 치열하게 오간다는 건 들어 본 적이 없다”며 “사법기관의 신뢰성, 중립성을 빌려 ‘우리가 이만큼 떳떳하다’고 주장하는 여론전은 옳지 않다”고 했다. 황태순 정치평론가는 “선거가 끝나면 한꺼번에 포로 교환하듯 털어 버리려고 비슷한 양으로 고소를 맞추는 경향도 엿보인다”며 “스스로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는 정치의 천박함”이라고 했다.
  • 자고 나면 고소·고발… 여전한 ‘진흙탕 대선’

    자고 나면 고소·고발… 여전한 ‘진흙탕 대선’

    20대 대선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측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측의 공방이 과열되면서 아니나 다를까 고소·고발이 난무하고 있다. 선거 때마다 정치권이 ‘전가의 보도’처럼 고소·고발을 남발하며 정치를 사법기관으로 끌고 가는 것은 대한민국만의 특이한 정치문화로 이제야말로 근절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장동·배우자 의혹 등 법적 대응 남발 국민의힘 법률지원단은 22일 대검찰청에 이 후보와 부인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및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합숙소 비선캠프 의혹과 관련해 고발장을 제출했다. 우상호 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에 대해서도 국민의힘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 일부를 조작해 지난 20일 허위사실을 발표했다면서 “변호사들의 검토를 통해 확인되면 적극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전날엔 민주당 등에 대해 무려 3건을 고발 조치했다. ●무차별 네거티브… 정치의 격 떨어뜨려 민주당도 가만있을 리 없다. 민주당 선대위 현안대응 태스크포스(TF)는 이 후보의 자택과 GH 합숙소가 베란다 통로로 연결돼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정연태 국민의힘 선대본부 공보특보와 박강수 기획특보 등 10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날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민주당은 전날도 국민의힘을 고발했다. 이러니 검찰과 경찰에는 여야가 제출한 고발장이 계속 쌓이고 있다.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15일 이후 이날까지 일주일간만 보더라도 국민의힘은 8건의 고소·고발을, 민주당은 2건의 고소·고발을 각각 진행 중이다. 미국에서도 정치권이 서로를 공격하며 치열한 공방을 벌이지만, 사법기관에 처분을 맡기는 일은 찾아보기 힘들다. 2016년 대선에서 공화당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국무장관 사임 시 이메일 삭제 사건을, 민주당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러시아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위법’ 공방을 험악하게 벌였지만 수사기관에 고발하지는 않았다. 한국의 경우 정치권이 평소에는 검찰의 정치 개입을 비판하고 사법기관의 개혁을 부르짖으면서도 선거 때만 되면 검찰에 ‘정치’를 들고 간다. 스스로를 모욕함으로써 정치의 격을 떨어뜨리는 셈이다. 그러고는 선거가 끝나면 대부분 고소·고발을 취하하는 게 공식처럼 돼 있다. 정치가 희화화될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검찰은 선거 기간 쏟아진 각종 의혹을 취사선택해 수사에 나서며 정치권의 목줄을 죄는 행태로 이어지기도 한다. 최창렬 용인대 교양학부 교수는 “사소한 이슈는 수정과 협의로 해결하려는 자정작용이 필요하다”며 “대화와 타협의 정치 복원이 시급하다”고 했다. 김형준 명지대 인문교양학부 교수는 “고소·고발이 유권자들의 표심을 흔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듯하지만 네거티브가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장담하기 어렵다”며 “상대방에 대한 흠집 내기보다는 자신의 후보가 어떠한 강점이 있는지를 더 부각해야 한다”고 했다.  
  • 與 김구 증손자 vs 野 김구 증손녀

    與 김구 증손자 vs 野 김구 증손녀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녀인 김영 순천향대 의료IT공학과 연구 교수가 21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1일 김구 선생의 증손자 김용만(36)씨를 청년 인재로 영입한 바 있어 백범의 후손들이 대선 국면에서 다른 정파를 택한 셈이 됐다.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김 교수 입당 환영식을 열고 김 교수를 선거대책본부 외교 특보로 임명했다. 김 교수는 “우국충정의 뜨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백범께서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한평생을 바치셨다.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는 공정과 상식이 파괴됐고 위선과 역사 왜곡으로 민주주의 국가로서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백범의 정신과 뜻을 이어받아 여야 보수와 진보가 균형을 이루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협력할 때 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순국선열들의 피와 눈물로 세워진 이 나라가 국력 강성을 통해 국민을 보호하고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를 바란다. 이 뜻을 실현하기 위해 저는 국민의힘 입당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정하고 정의로운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권영세 선대본부장은 “독립운동가 후손 사회에서도 김원웅(전 광복회장)과 같은 이상한 분은 물러나고 김영 특보 같은 새로운 분들, 공정과 상식을 제대로 받아들일 줄 아는 정상적이고 좋은 분들이 독립운동가 커뮤니티에서 중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반면 현재 민주당 선대위 역사정명특별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김용만씨는 합류 당시 “후보님과 함께 독립운동사와 관련해 잘못 인식된 부분을 바로잡고 알리는 역사 정명 활동을 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 ‘춥다 추워’ 중부지방 오전부터 1㎝ 안팎 눈

    ‘춥다 추워’ 중부지방 오전부터 1㎝ 안팎 눈

    월요일인 21일은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 눈은 오전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북부에서 내리기 시작하겠다. 늦은 오후부터는 제주 산지에도 눈 소식이 있고, 저녁부터는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에서 눈이 날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제주 산지에서 1㎝ 안팎이다. 충남권과 충북 북부, 전라권은 0.1㎝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하 1도 사이였다. 한파특보가 내려진 경기북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 등은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며 매우 추웠다. 이번 추위는 목요일인 24일까지 이어지고 이후엔 기온이 평년 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 “베란다 가짜뉴스” vs “김건희 모독”…가열되는 ‘고발전’

    “베란다 가짜뉴스” vs “김건희 모독”…가열되는 ‘고발전’

    “베란다 뚫어 왕래, 사진 조작” 주장“김건희씨 무속인에 축사 맡겨, 허위 사실”“허위 의혹 제기자·김씨 관련 인격 모독 네티즌 고발”대선이 다가오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서로를 향한 고발전이 가열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1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합숙소와 자택의 베란다를 뚫어 왕래했다는 국민의힘 측의 의혹 제기를 두고 “악의적 허위 사실과 가짜뉴스는 전원 법적 대응할 것”이라며 페이스북을 통해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옆집 논란’은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GH가 이 후보 자택 옆집에 직원 숙소를 두고 벌어진 것이다. 국민의힘은 해당 숙소가 이 후보 대선 준비를 위한 사실상의 ‘그림자 조직’을 해 쓰였을 거라 추측하고 있다. 박강수 시사포커스 TV 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후보 자택과 옆집 GH 합숙소가 현관문을 통하지 않고 베란다를 뚫어 왕래했다’는 취지의 게시물을 베란다 사진과 함께 게재하기도 했다. 이런 논란을 두고 이 후보는 “과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특보단 기획 특보로 임명된 바 있는 박 회장이 허위 사실, 가짜뉴스를 유포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며 근거로 게시된 사진은 용인시에 위치한 시공업체가 인천 지역 아파트를 시공한 사진을 조작한 것”이라고 했다.이어 “비슷한 시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 공보특보로 임명된 정연태 역시 블로그에 동일한 허위 사실을 게시하는 등 조직적 허위 사실 유포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며 “해당 사안에 대해 현재까지 확인된 사례를 모두 취합해 고발할 예정”이라고 반박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씨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개혁과전환촛불행동연대 관계자들, 일부 네티즌을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당 법률지원단은 “‘김씨가 지난 2016년 르코르뷔지에 전시회 당시 무속인에게 축사를 맡겼다’는 취지의 허위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의원, 김씨의 사진과 ‘청와대를 굿당으로 만들 수 없다’는 문구를 함께 기재한 현수막을 단 행동연대 관계자를 허위사실 공표 등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네이버 카페 ‘파우더룸’에서 김씨에 대한 인격 모독,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허위 사실 글을 게재한 네티즌을 후보자 비방, 명예 훼손,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했다”고 했다. 지원단은 “특히 전직 기자 출신의 김 의원은 제1야당 후보와 그 배우자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수차례 고발됐음에도 윤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 악의적인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며 “선거 공정성을 훼손하고 유권자 결정을 방해하는 중대범죄로 검찰의 신속한 수사와 엄벌을 촉구한다”고 했다.
  • “해외 25개국 교민동포 이재명 후보 자발적 지지”

    “해외 25개국 교민동포 이재명 후보 자발적 지지”

    오는 23일부터 제20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해외 거주 유권자들의 투표인 재외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서울-전문-해외특보단은 지난 19일 25개국 해외 교민동포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김만기 해외특보단 상임단장과 송파구의회 송기봉 의원을 비롯해 자발적으로 회의에 참여한 재외국민 등이 각국의 현황을 전했다. 독일에 체류 중인 손종원씨는 “일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은 약 5만명에 이르며, 이제까지 소위 보수성향을 가진 사람보다 진보성향을 가진 사람이 주류를 이뤘고 지금도 그 흐름에는 변함이 없다”고 했다고 특보단은 전했다. 독일 함부르크 골프협회장을 맡고 있는 강범식씨는 “이 후보에게 광부와 간호사 등 파독 근로자들이 조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파독 근로자들에게 다소라도 국가유공혜택을 부여하는 공약을 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이애리씨는 현재 일본에 유학생 300여명이 이 후보 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독일(손종원·최영숙·강범식·김재문·한창옥씨), 오스트리아(황병진씨), 영국(오택규씨), 호주(최원식씨), 베트남(이원자씨), 일본(이애리씨), 네델란드(손성철씨), 한국(서병찬·유재만 교수, 송 의원, 김종곤 팀장) 등이 참여했다.  
  • [속보] 이재명 “‘GH 합숙소 왕래’ 가짜뉴스 법적대응”

    [속보] 이재명 “‘GH 합숙소 왕래’ 가짜뉴스 법적대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1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합숙소와 이 후보 집의 베란다를 뚫어 왕래했다는 국민의힘 측의 의혹 제기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악의적 허위 사실과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전원 법적 대응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박강수 시사포커스TV 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후보 자택과 옆집 GH 합숙소가 현관문을 통하지 않고, 베란다를 뚫어 왕래했다’는 취지의 게시물을 베란다 사진과 함께 올렸다. 이재명 후보는 “과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특보단 기획특보로 임명된 바 있는 박강수 시사포커스TV 회장이 허위사실과 가짜뉴스를 유포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근거로 게시된 사진은 용인시에 위치한 시공업체가 인천지역 아파트를 시공한 사진을 조작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확인된 사례를 모두 취합하여 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대만은 지금] 대만서 영상 10도 ‘한파’로 하루 만에 41명 사망

    [대만은 지금] 대만서 영상 10도 ‘한파’로 하루 만에 41명 사망

    지난 19일 밤부터 대만에 올해 첫 한파가 몰아치면서 하루 만에 41명이 급사했다고 대만 이티투데이 등이 보도했다. 신문은 한파로 인한 건강 이상 증세로 병원에 이송된 이들은 41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382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사망자 중 최연소는 38세 남성으로 기록됐다. 대부분은 노인이었다. 대만에서 비교적 따뜻한 곳으로 분류되는 장화현의 경우 지난 19일 오전8시부터 20일 오전 8시까지 현내 급성 심근경색 등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60여 건이나 발생했다며 그중 4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남부 윈린현도 35명이 병원에 긴급 후송됐다. 대만 중앙기상국(기상청 격)은 올해 첫 한파가 북쪽에서 대만으로 내려온 19일 저녁부터 대만 전역에 걸쳐 저온특보를 발령했다. 대만 전역 대부분 기온이 10도 안팎에 머물렀다. 또한 8개 지역에는 호우 특보가 내려졌다. 대만 전역에 위치한 15개 기상관측소의 기온은 입동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만 부속섬 마쭈 지역은 최저 기온이 2.7도에 달하면서 18년만에 처음으로 우박이 떨어졌다.  대만 해발 3000m 가량의 산 지역은 눈이 내렸다. 북부 쉐바(雪霸) 국가공원에 위치한 한 산장에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70cm 이상 쌓인 것으로 전해졌다. 
  • 대만, 기습 한파에 이틀간 41명 사망...사인은 저체온증

    대만, 기습 한파에 이틀간 41명 사망...사인은 저체온증

    아열대 기후를 보이며 겨울에도 영상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일이 드문 대만에서 한파로 지난 19~20일 48시간 동안 41명이 사망했다.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즈는 대만 중앙기상국의 발표 내용을 인용해, 최근 대만 20곳의 현과 시를 대상으로 저온 특보가 긴급 발부됐다면서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진 한파가 대만에 내려오면서 19일 오전부터 20일까지 초 382건의 인명 구조 사고가 보고됐으며, 이 중 41명이 심근경색 또는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한파 피해로 사망한 최연소 사망자는 38세 직장인이었으며, 저체온증으로 인한 사망 이외의 사유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대만 매체 중시신원망은 이번 한파 사태와 관련해 ‘대만 전역의 기온이 이틀 연속 크게 떨어졌다’면서 ‘타이베이시 소방국은 20일 단 하루 동안 저체온증으로 인한 심정지 상태의 긴급 환자 8명을 구조했으며, 이 주 4명만 구조대의 응급처치로 호흡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또 북부 신베이시에서도 19~20일 양일 동안 총 3건의 저체온증으로 인한 심정지 상태의 환자가 긴급 이송됐으며 이들 모두 구조 후 병원 이송 중 사망했다.   이날 사망한 것으로 보고된 이들은 38세 남성, 44세 여성, 49세 남성으로 평소 만성적인 기저 질환을 앓은 병력이 없는 이들로 확인됐다.  대만은 북회귀선에 걸쳐 있다는 점에서 한국보다 기온은 높지만, 매우 습하고 주거 시설에 온돌과 같은 난방시설이 부재해 매년 이 시기 한파로 인한 사망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북극 한파 기습에 단 이틀 동안 대만 전역에서 126명이 사망하는 인명 피해가 보고된 바 있다. 당시 사망한 이들 중 상당수가 평소 심혈관 질환을 앓던 60대 이상의 고령층으로, 심혈관 질환자들이 한파로 인해 혈관에 이상이 생기면서 사망했던 것으로 보고됐다.   또, 대만 중서부의 장화현에서는 이번 한파로 19일 오전 8시부터 20일 오전 8시까지 단 24시간 만에 무려 64명의 저체온증 긴급 이송 환자가 발생했다.이들 중 4명의 저체온증 환자는 구조대의 긴급 이송 중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날 장화현에서 사망한 이들 중 최고령자는 87세로 평소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같은 날 난터우현 소방국은 무려 168건의 저체온증 긴급 구호 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한파로 난터우현에서는 총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최고령 사망자는 84세 여성, 최연소 사망자는 54세 남성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대만 중앙기상국은 영상 6도 이하의 한파 피해가 21일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면서 저온 특보 황색 경보를 발부하는 등 시민들이 추위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 한강에 ‘고드름 커튼’… 오늘도 추워요

    한강에 ‘고드름 커튼’… 오늘도 추워요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20일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며 경기 북부 등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서울 광진구 한강공원 뚝섬지구 밧줄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21일에도 한파가 이어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뉴스1
  • 한강에 ‘고드름 커튼’… 오늘도 추워요

    한강에 ‘고드름 커튼’… 오늘도 추워요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20일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며 경기 북부 등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서울 광진구 한강공원 뚝섬지구 밧줄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21일에도 한파가 이어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뉴스1
  • [사설] 양산되는 조롱성 네거티브, 유권자가 두렵지 않나

    [사설] 양산되는 조롱성 네거티브, 유권자가 두렵지 않나

    여야가 선거운동 과정에서 조롱성 망언이나 막말을 했다가 역풍을 맞아 곤욕을 치르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대통령 선거 판세가 접전 양상을 보이는 데 따른 조급함이 불러온 현상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런 조롱성 네거티브는 외려 유권자의 정서를 거슬리게 해 반감만 살 수 있다는 점을 후보와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은 명심해야 한다. 조롱성 네거티브는 여야 모두에서 생산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 이경 선대위 대변인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를 빗댄 가수 안치환씨의 신곡 ‘마이클 잭슨을 닮은 여인’에 대해 “위대한 뮤지션에 비유한 건 오히려 감사해야 할 일”이라고 했다가 ‘얼평’(얼굴평가) 조롱이란 비난에 휩싸였다. 현근택 대변인은 이 후보 배우자 김혜경씨의 ‘갑질·횡령’ 의혹을 제보한 경기도청 공무원을 겨냥해 “별정직에 불만이 있었다면 그만두면 됐다”고 해 별정직 공무원 폄하 논란을 불렀다. 최민희 선대위 미디어특보단장은 ‘김포시 2억~3억 아파트’ 논란과 관련해 “여기요, 2억~3억짜리 아파트 있네요”라며 매물 캡처 사진을 SNS에 올려 지역 주민을 조롱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민주당 소속 김경영 서울시의원은 “아이를 품어 보지 못한 빈 가슴으로 약자를 품을 수 있을까요”라며 김건희씨를 겨냥했다가 난임 부부를 비하한다는 비난을 받았다. 윤 후보 측도 사정은 비슷하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고민정 민주당 의원이 “많은 반려동물들(반려인)이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자랑하자 “우린 사람이 우선이다”라고 비꼬았다. 동물보호단체들의 ‘반려인 조롱’ 규탄으로 이어졌다.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에서 활동하던 이한상 교수는 민주당 유세차 전복 사고에 대해 페이스북에서 “저쪽은 서서히 침몰”이라고 조롱했다가 역풍이 일자 사퇴했다. 또한 윤 후보의 사법제도 개혁 공약 자료에 ‘오또케’란 단어를 사용해 여성혐오 논란이 일자 사과한 뒤 책임자를 해촉했다. 박빙의 선거에서 조롱이나 폄하성 네거티브는 부메랑이 돼 지지율을 깎아 먹기 십상이다. 부동층의 반감을 살 수 있어서다. 2004년 17대 총선 때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의 ‘노인 폄하 발언’,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정태옥 전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 의원의 ‘이부망천’ 발언이 대표적이다. 조롱으로 유권자 마음을 잡고 득표할 수 있다고 오판하는 저급한 선거는 이제 그만둬야 한다.
  • [서울포토]한파에 얼어붙은 한강변

    [서울포토]한파에 얼어붙은 한강변

    한파특보가 내려진 17일 서울 광나루한강공원에 얼음이 얼어 있다. 2022.2.17
  • “여기요, 여기! 2억~3억짜리 아파트”...최민희 전 의원 SNS 글 삭제

    “여기요, 여기! 2억~3억짜리 아파트”...최민희 전 의원 SNS 글 삭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김포 20평 2~3억원대’ 발언에 대해 해당 지역 주민 등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최민희 민주당 전 의원이 이를 옹호하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미디어특보단장인 최 전 의원은 지난 11일 2차 대선후보 다자토론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심상정 발언 즉시 팩트체크’라며 3억2000만원에 매물이 올라온 김포 지역 아파트 매물을 캡처해 올렸다. 그러면서 “여기요, 여기! 2, 3억짜리 아파트 있네요!!?”라고 적었다. 이에 대해 인천·김포 주민들로 구성된 김포검단시민연대 카페에는 14일 ‘50만 시민을 조롱한 최민희 전 의원을 즉각 봉고파직, 위리안치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는 등 해당 지역의 위주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후 논란이 확산되자 최 전 의원은 자신의 SNS 글을 삭제했다.  앞서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11일 2차 TV토론에서 이 후보를 상대로 ‘집값이 높은 상황에서 LTV 90%까지 대출해주면 원리금 상환 부담이 크기 때문에 결국 고소득자를 위한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이 후보는 택지 조성원가 공급과 분양 원가 공개 등을 통해 시세의 절반 정도로 인하된 분양가를 기준으로 삼은 것이라며 “김포 20평 2억~3억원대의 아파트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후 이 후보는 해당 발언에 대해 지난 13일 SNS를 통해 “제 부동산 공약대로 김포공항 인근 부지에 20만호 주택을 공급하면 2억~3억원대 아파트 분양이 가능하다는 취지의 말씀이었다”고 해명했다.
  • 법원, 명절 선물 돌린 양향자 국회의원 선거법 ‘무죄’

    선거구민 등에게 명절 선물을 한 혐의로 기소된 무소속 양향자 의원(광주 서구을)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2부(부장 노재호)는 1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양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양 의원의 친인척이자 전직 지역사무소 특별보좌관 박모(52)씨에게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1월 28일부터 2월 9일까지 선거구민과 기자 등 43명에게 190만원 상당의 천혜향 과일 상자를 선물한 혐의로 기소됐다. 양 의원실은 300여명에게 1530만원을 돌렸으며 검찰은 이 중 선거구민 또는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대상을 43명으로 특정해 기소했다. 재판부는 43명 중 선거구민이 아닌 기자 9명을 제외한 34명, 총 150만원 상당의 혐의를 인정했다. 박씨가 택배 또는 직접 선물상자를 들고 찾아가 전달하자 지역구민이던 일부 기자는 선물을 회수해가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선거법상 국회의원과 그 배우자는 당해 선거구 안에 있는 주민·기관·단체·시설이나 선거구 밖에 있더라도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사람에게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 재판부는 “양 의원은 박씨가 선물을 준비하겠다고 하자 선거관리위원회에 질의해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하도록 지시했다고 주장한다”며 “동료 의원, 기자, 예전에 선물을 받았던 답례대상자에게 보낸다는 보고를 받았을 때 광주 서구을 선거구민이 포함됐을 수 있다는 의심을 해볼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하지만 박씨가 더 큰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에도 양 의원의 공모를 부인하고 있고, 다른 직원 진술과 정황을 살펴봤을 때도 양 의원이 지역구민이 포함됐음을 인식했다고 확신할 만한 증거가 없다”고 덧붙였다.
  • OTL 방송사들, 톱☆☆☆드라마 OTT 진압 작전

    OTL 방송사들, 톱☆☆☆드라마 OTT 진압 작전

    2월 안방극장에 ‘신상’ TV 드라마들이 쏟아진다. 국내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사는 2월 한 달에만 톱스타들을 내세운 새 드라마 5편을 내보낸다. 최근 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안방극장 주도권을 내준 국내 방송사들의 반격이 통할지 주목된다. 12일 청춘 로맨스 드라마 두 편이 맞붙는다.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다. ‘스위트홈’, ‘알고 있지만’ 등의 드라마를 통해 슈퍼루키로 떠오른 송강이 기상청 특보 담당으로 변신해 총괄 예보관 박민영과 호흡을 맞춘다. 기상청을 소재로 한 국내 첫 드라마로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오피스 로맨스물에서 강세를 보여 온 박민영과 데뷔 이래 첫 직장인을 연기하는 송강이 사내 연애 연상 연하 커플로 등장한다. 실제 기상청에서 근무하는 부대변인, 예보관, 통보관 등에게 6개월간 자문을 받아 현실감을 높였다.같은 날 한 시간가량 앞서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로 어려움을 겪던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다. ‘미스터 션샤인’ 이후 3년여 만에 TV 드라마로 컴백하는 김태리는 IMF 사태 여파로 팀이 없어졌지만, 포기를 모르는 고등학교 펜싱 꿈나무 나희도 역을 맡았고, 상대역 남주혁은 IMF 위기로 풍비박산이 난 가정의 장남으로 억척스럽게 살다가 스포츠 기자가 된 백이진을 연기한다. 두 주인공은 1990년대 후반 세기말적 스타일로 변신하는 등 격변하는 청춘의 감성을 표현할 예정이다.‘사랑의 불시착’ 흥행 이후 손예진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오는 16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20년 넘게 끈끈한 우정을 이어 가는 서른아홉 살 세 여자의 사랑과 삶에 관한 이야기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채송화역으로 열연했던 전미도가 출연한다. 드라마 ‘남자친구’를 집필한 유영아 작가의 신작으로 시한부, 입양아 등 무거운 소재들을 가볍지 않게 다루면서도 유쾌하게 풀어 나갈 예정이다.23일 첫 방송하는 tvn 수목드라마 ‘킬힐’은 홈쇼핑에서 벌어지는 세 여자의 끝없는 욕망과 처절한 사투를 그린다. 김하늘이 정상의 쇼호스트 자리를 노리는 욕망을 지닌 우현을 맡았고, 이혜영이 평사원에서 홈쇼핑의 부사장이 된 신화의 주인공이자 미스터리한 인물 모란을 연기한다. 속을 알 수 없는 간판 쇼호스트 옥선 역은 김성령이 맡아 관록 있는 세 배우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이 주목된다. 28일 첫선을 보이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외모, 재력, 능력 등을 갖춘 CEO 강태무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의 이야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스물이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와 ‘홍천기’로 입지를 다진 안효섭과 ‘경이로운 소문’으로 연기 외연을 넓힌 김세정의 톡톡 튀는 로맨스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 반중정서 들끓자… 與, 난데없이 삼성·불법어선 소환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 판정 논란과 관련해 정치권이 중국 때리기 경쟁에 나선 가운데 비판 내용을 놓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졌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총괄특보단장은 9일 CBS라디오에서 “삼성이 1997년부터 20년간 빙상연맹을 지원하며 우리 선수들이 국제적인 수준에 올라올 수 있도록 역할을 했는데 국정농단 이후 스포츠(지원)에서 손을 뗐다”며 “삼성이 사라진 지금 이러한 우리 선수들의 불공정한 편파 판정은 이미 예견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국민의힘 김재현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은 “안 의원은 원인을 느닷없이 삼성 탓이라고 발언해 가뜩이나 분노한 국민들을 황당하게 만들고 있다”며 “삼성이 빙상연맹에서 손을 떼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현 정권과 안 의원”이라고 비판했다. 윤희숙 전 의원도 페이스북에 “삼성 때문에 우리 선수들 경기력이 저하돼 판정은 편파가 아니라 경기력 저하를 잘 평가하고 있을 뿐이니, 중국이 문제가 아니라 삼성만 욕하면 된다는 말씀인가. 이게 말이여, 옹알이여”라고 비난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전날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어선 불법 조업 문제에 대해 “불법 영해 침범인데, 그런 건 격침해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페이스북에 “군사령관 뽑는 선거가 아니다. 사이다 뚜껑도 아무 데서나 따면 안 된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주한중국대사관은 입장문에서 “일부 한국 언론·정치인들이 중국 정부와 베이징올림픽 전체에 화살을 돌리고 심지어 반중 정서를 부추기며 양국 국민 감정을 악화시켰고 중국 네티즌들의 반격을 불러일으켰다”며 ‘엄중한 우려’를 표명해 또 다른 논란이 예상된다.
  • 李측 “安과 함께 다당제”… 尹 “10분내 단일화” 安 “일방적 생각”

    李측 “安과 함께 다당제”… 尹 “10분내 단일화” 安 “일방적 생각”

    맞불작전 띄운 민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측에 다당제 중심의 정치 혁신안을 고리로 후보 단일화를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측과 안 후보 간 야권 단일화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여당이 안 후보와의 단일화를 추진하면서 대선판이 요동치고 있다. 9일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핵심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우리 당의 인사들이 여러 루트를 통해서 안 후보의 주변 인사들에게 산발적으로 정치 혁신안과 함께 단일화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혁신안의 내용과 관련해서는 “이 후보가 언급한 4년 중임제, 다당제를 할 수 있는 선거법 개정 문제, 위성정당 금지를 비롯한 연동형비례 대표제 등이 핵심”이라고 했다. 이 후보 측근으로는 ‘7인회’ 멤버나 옛 바른미래당 출신 등이 거론된다. 이 자리에서 단일화 조건을 포함해 선거 이후 공동 정부 연대 방안이 오갔다고 한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선거 이후 국정파트너로서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총리직 제안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최근 한 달간 안 후보와 가까운 민주당 내 의원들을 중심으로 단일화 성사를 위한 개별적인 접촉을 이어 오는 한편 공개적으로 구애하고 있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날 TBS 라디오에서 “이 후보께서 안 후보 쪽에 대통령 빼고는 다 가져가라고 제안을 했다는 소문도 있다”고 주장했다. 안민석 민주당 선대위 공동총괄특보단장도 CBS 라디오에서 “단일화와 관련해 이 자리에서 밝힐 수 없는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지난 한 달 동안 일이 진행돼 왔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내각제 제안을 포함한 안 후보와의 단일화 추진’ 보도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이 후보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제가 그 보도를 보고 ‘아, 이런 걸 하고 있나? 나도 모르게 그런 거 하나’ 생각이 들었다”며 “제가 아는 바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다만 ‘전혀 고민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고민이야 왜 없겠습니까만”이라고 여운을 남겼다.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은 “이 후보 측이 안 후보 측에 의원내각제 개헌을 제시하고 후보 단일화를 제안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부인했다. 그러나 정치권에서는 두 후보 간 단일화 가능성이 낮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안 후보는 전날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2012년 대선 때 문재인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저 스스로 다시는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겠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말한 바 있다. 따라서 민주당이 실제 단일화를 목표로 한다기보다는 ‘야권 단일화’를 방해하기 위한 맞불작전 차원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하지만 ‘정치는 생물’이라는 점에서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는 시각도 만만치 않다. 윤 후보와의 단일화가 결렬될 경우 안 후보가 이 후보의 손을 잡을 수도 있다는 얘기다.安 사퇴 압박하는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담판을 통한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 놓았으나 방법론에서는 사실상 안 후보의 사퇴를 압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윤 후보가 실제 단일화에 대한 의지 없이 운만 떼면서 윤 후보와 안 후보 간 앙금만 쌓이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안 후보는 9일 윤 후보가 “서로 신뢰하면 10분 안에도 단일화는 끝낼 수 있다”고 한 데 대해 “일방적인 생각”이라고 받아쳤다. 안 후보는 대한상공회의소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10분 만에 (단일화 합의)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윤 후보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단일화는 느닷없이 하는 것”이라며 “정치인들이 서로 믿는다면 10분 안에도 되는 것 아니냐. 서로 신뢰하고 정권교체라는 방향이 서로 맞으면 단 10분 안에도, 커피 한잔 마시면서 끝낼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그거 자체가 뭐랄까, 일방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닌가 우려한다”며 윤 후보가 염두에 둔 톱다운 방식의 논의를 사실상 거부했다. 또 “어떤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 그냥 언론상으로 떠도는 얘기밖에 없다. 그러면 그런 주장들이 진정성이 있다고 생각하겠나”라고 반문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연일 언론에 “국민의당은 선거 비용 때문이라도 완주하지 못할 것”이라며 안 후보의 ‘철수’를 언급하는 데 대해선 “모든 등록 서류부터 여러 계약을 다 진행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 대표는 연일 안 후보를 자극하며 사퇴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서 “안 후보가 사퇴 후 윤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을 하는 등 큰 결단을 하면 우리 당도 그에 걸맞은 예우를 할 것”이라며 “우리 당이 예우하기 전에 국민이 그 정치력에 큰 찬사를 보낼 것”이라고 했다. 앞서 YTN에서는 “공식 선거운동이 15일부터 시작된다. 250개 정당 사무소를 마련한다고 하면 포착이 되는데 그런 움직임도 별로 없다”며 “완주, 당선을 목표로 둔 후보라면 상당한 투자와 비용을 써야 한다”고 했다. 윤 후보가 단일화에 임하겠다는 뜻은 띄웠으나 실제 안 후보의 ‘조건 없는 철수’가 그의 진의라는 해석도 힘을 받고 있다. 윤 후보 선거대책본부의 한 관계자는 통화에서 “윤 후보는 여의도에서 행해지던 단일화 문법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톱다운식 담판과 ‘10분 만’이라는 것은 결국 안 후보의 요구가 타당할 때 최종 결단 기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반면 국민의힘의 한 중진 의원은 “이 대표가 선거 비용을 거론하며 안 후보를 자극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도움이 안 된다”며 “단일화가 결렬됐을 때 그 책임을 윤 후보가 지게 해서는 안 된다”고 우려했다.
  • 이재명 후보 현장형정책특보단 임명장 수여식 10일 개최

    이재명 후보 현장형정책특보단 임명장 수여식 10일 개최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현장형 정책특보단 임명장 수여식이 10일 개최된다. 9일 민주당에 따르면 각 분야의 현장형 정책특보단장 및 부단장 70여명에 대한 임명식이 민주당 중앙당사 4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총괄선대본부장인 우상호 의원과 민주당 김영진·위성곤 의원, ‘이재명표 기본소득’을 설계한 강남훈 한신대 교수와 조재성 상임고문이 참석한다. 임명식은 우 의원의 개회사와 김영진, 위성곤 위원의 축사와 각 분야의 현장형정책특보단 단장과 부단장 임명 순으로 진행된다. 이 후보를 지지하는 젊은 현장형 전문가들로 이뤄진 정책특보단은 국민행복, 글로벌 생생의 메타버스 정부를 위한 정책 등 민생 현장 속에서 답을 찾는 정책을 개발하는 5000명으로 구성된 젊은 혁신그룹으로 지난해 11월에 출범했다. 특보단은 도시계획 및 지방행정 전문가인 이현웅 서원대 교수가 회장을 맡아 이 후보의 기본시리즈(기본소득, 기본금융, 기본주택)를 바탕으로 한 핵심공약들을 개발해 당내에서 눈길을 끌었다. 특보단은 직장인행복청 신설, 국가데이터위원회 및 문화·K뷰티위원회 신설 등의 정책 아이디어도 설계했다.
  • 민주당, 안철수에 단일화 극비 제안 “다당제 및 정치혁신안과 함께”

    민주당, 안철수에 단일화 극비 제안 “다당제 및 정치혁신안과 함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측에 다당제 중심의 정치 혁신안을 고리로 후보 단일화를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측과 안 후보 간 야권 단일화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여당이 안 후보와의 단일화를 추진하면서 대선판이 요동치고 있다. 9일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핵심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우리 당의 인사들이 여러 루트를 통해서 안 후보의 주변 인사들에게 산발적으로 정치 혁신안과 함께 단일화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혁신안의 내용과 관련해서는 “이 후보가 언급한 4년 중임제, 다당제를 할 수 있는 선거법 개정 문제, 위성정당 금지를 비롯한 연동형비례 대표제 등이 핵심”이라고 했다. 이 후보 측근으로는 ‘7인회’ 멤버나 옛 바른미래당 출신 등이 거론된다. 이 자리에서 단일화 조건을 포함해 선거 이후 공동 정부 연대 방안이 오갔다고 한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선거 이후 국정파트너로서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총리직 제안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최근 한 달간 안 후보와 가까운 민주당 내 의원들을 중심으로 단일화 성사를 위한 개별적인 접촉을 이어 오는 한편 공개적으로 구애하고 있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날 TBS 라디오에서 “이 후보께서 안 후보 쪽에 대통령 빼고는 다 가져가라고 제안을 했다는 소문도 있다”고 주장했다. 안민석 민주당 선대위 공동총괄특보단장도 CBS 라디오에서 “단일화와 관련해 이 자리에서 밝힐 수 없는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지난 한 달 동안 일이 진행돼 왔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내각제 제안을 포함한 안 후보와의 단일화 추진’ 보도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이 후보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제가 그 보도를 보고 ‘아, 이런 걸 하고 있나? 나도 모르게 그런 거 하나’ 생각이 들었다”며 “제가 아는 바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다만 ‘전혀 고민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고민이야 왜 없겠습니까만”이라고 여운을 남겼다.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은 “이 후보 측이 안 후보 측에 의원내각제 개헌을 제시하고 후보 단일화를 제안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부인했다. 그러나 정치권에서는 두 후보 간 단일화 가능성이 낮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안 후보는 전날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2012년 대선 때 문재인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저 스스로 다시는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겠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말한 바 있다. 따라서 민주당이 실제 단일화를 목표로 한다기보다는 ‘야권 단일화’를 방해하기 위한 맞불작전 차원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하지만 ‘정치는 생물’이라는 점에서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는 시각도 만만치 않다. 윤 후보와의 단일화가 결렬될 경우 안 후보가 이 후보의 손을 잡을 수도 있다는 얘기다. 정치권 관계자는 “이 후보 쪽에서는 어떤 식으로든 판세를 반전시키기 위해 단일화 카드를 활용하려 할 것”이라고 했다. 신형철·이민영 기자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