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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개발 주민 1조 보상금에 새 아파트도 준다

    용산개발 주민 1조 보상금에 새 아파트도 준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로 서부이촌동 주민들이 법정 보상은 물론 총 1조원대에 이르는 추가 혜택을 누리게 된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시행자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이하 드림허브)는 23일 오후 이사회를 열어 ‘서부이촌동 보상계획 및 이주대책’ 안건을 최종 승인했다. 이날 통과된 보상계획의 골자는 감정평가로 산정하는 사유지 보상비, 주거이전비, 이사비 등의 법정 보상금 외에 다양한 민간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우선 사업지역 내 주택을 소유한 2천200여가구에는 ▲이주자용 아파트 분양가 특별할인 ▲전세금·중도금 대출에 따른 금융비용 지원 ▲이주지원금 지급 등의 혜택을 준다. 보상계획에 따르면 서부이촌동 주택 소유자가 앞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에 지어질 이주자용 주상복합아파트에 재정착하기를 원하면 현재 살고 있는 집의 공급면적 이내의 범위에서 일반 분양가보다 싼값에 이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 이들에게 적용하는 할인 분양가는 감정평가로 산정될 서부이촌동 대림·성원아파트의 평균 보상단가다. 예를 들어 대림아파트 96㎡ 소유자는 자신이 받은 법정 보상금과 똑같은 금액을 내면 추가 비용 없이 같은 면적의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 더 큰 평형의 아파트를 원하면 초과 면적에 대해서만 일반 분양가로 지불하면 된다. 서부이촌동과 용산역세권의 통합개발에 반대해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주택 소유자도 앞으로 보상협의에 응하고 자진 이주한다면 똑같은 조건으로 새 아파트를 할인 분양받을 수 있다. 드림허브는 주민들이 전세금(최대 3억원) 대출을 받으면 새 아파트 입주시까지 대출 이자를 지원하고 아파트 중도금 전액에 대한 이자도 부담하기로 했다. 또 이주대책 기준일(2007년 8월30일) 이후 사업구역 내 주택을 취득한 소유자나 보유만 하고 직접 거주하지 않은 소유자에게도 중소형 면적에 한해 새 아파트 입주권을 특별 공급한다. 이주지원금은 기존 동의자 955가구에는 3천500만원, 동의서 미제출자에게는 3천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주택 소유자뿐 아니라 세입자와 상가 영업자에 대한 특별 보상안도 마련됐다. 이주대책 기준일 3개월 이전부터 보상계획 공고일까지 서부이촌동에서 전월세로 거주하는 세입자는 4개월분의 주거이전비(4인가족 기준 1천700여만원)를 받는다. 세입자가 원하면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50㎡ 이하의 임대주택 입주권을 주고,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도 특별이주정착금(평균 2천여만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상가 영업자에게는 법정 영업손실 보상금과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상가 입주권을 부여하며 입주권을 포기할 경우에는 상가영업 보조금(최대 3천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같은 각종 추가 혜택에만 총 1조원 이상이 투입될 것으로 드림허브 측은 추산했다. 드림허브는 막대한 보상 재원 마련을 위해 용산국제업무지구에 들어설 111층짜리 랜드마크 빌딩 ‘트리플원’, 2013년 분양 예정인 부띠크 오피스텔(77층·88층 2개동), 펜토미니엄 주상복합아파트(59층 2개동) 등 3개 빌딩의 분양매출채권을 유동화해 최대 5조6천억원을 금융권에서 조달할 계획이다. 드림허브는 오는 30일부터 보상계획과 이주대책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열어개별상담을 진행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물건조사, 보상계획공고, 감정평가, 주민이주, 보상액 확정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을 진행한다. 드림허브의 한 관계자는 “개발이익을 지역 주민에게 환원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혜택을 주기로 했다”며 “이번 보상계획 발표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돼 사업 진행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
  • “휴대전화 맡기면 음식값 할인!” 이색 레스토랑

    “휴대전화 맡기면 음식값 할인!” 이색 레스토랑

    접시, 컵, 나이프, 포크와 함께 식당 테이블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휴대전화. 이동통신이 일반화하면서 휴대폰도 식당에선 당당한 손님이 됐다. 이런 현실을 바꿔버리겠다고 도전장을 내민 식당이 등장했다. 미국 LA에 있는 레스토랑 에바가 바로 휴대전화와의 전쟁을 선포한 화제의 업체. 레스토랑 에바는 입장할 때 리셉션에 휴대폰을 맡기는 손님에겐 특별할인 5% 혜택을 주고 있다. 레스토랑이 모험적인 할인정책을 편 건 이제 한달 남짓됐다. 전체 손님의 40-50%가 휴대전화를 맡기고 들어가 할인을 받을 정도로 일단 반응은 좋은 편이다. 에바는 부부가 운영하는 가족기업이다. 셰프인 남편과 부인이 힘을 합쳐 식당을 경영한다. 두 사람은 휴대전화에 포로가 된 손님들을 보다가 ‘휴대전화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끊임없이 울리는 벨이 식사다운 식사를 못하는 손님들을 보면서 “휴대전화를 없애버리자.”는 도발적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손님들에게 새 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아예 메뉴판에 “휴대전화를 리셉션에 맡기면 5% 깎아드립니다.”라는 공지문을 적어넣었다. 부부는 “가정 같이 편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휴대전화 사용 자제를 유도하고 있는 것”이라며 “편안한 식사의 본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외신은 “호응이 좋다지만 휴대전화에서 해방되기 위해 휴대전화를 맡기는 것인지, 할인 때문에 휴대전화를 맡기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며 독특한 이 식당의 정책을 아직은 모험이라고 평가했다. 사진=레스토랑 에바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여행가방] 60여개국 참가 국제관광전 오늘 개막

    ●60여개국 참가 국제관광전 오늘 개막 세계 여행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제25회 한국국제관광전(KOTFA 2012)이 7~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세계 60여개국의 500여개 업체·기관·단체가 참가해 지역별 대표 관광지 및 여행 정보를 소개한다. 세계 항공여행상품 특별할인관에서는 모두투어, 레드캡투어, 한진관광 등이 참여해 항공권을 특별 할인한다. 괌, 타이완, 터키, 태국, 필리핀 관광청은 전통 공연 및 먹거리를 선보이고, 아랍 지역 12개국이 참여하는 특별전도 열린다.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홈페이지(www.kotfa.co.kr)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다. (02)757-6161. ●캐리비안베이 서머 웨이브 페스티벌 캐리비안베이는 오는 7월 14, 15일 ‘서머웨이브 페스티벌 2012’를 연다. 첫날에는 힙합 뮤지션 최초로 빌보드 차트 1위에 다섯 차례나 오른 루다크리스, 둘째 날에는 영국 출신 R&B 스타 타이오 크루즈가 공연한다. 일본 힙합의 거장 엠플로도 출연할 예정이다. 8만 8000원. 이달 13일까지는 10% 할인된다. 당일 캐리비안베이+공연 패키지는 15만 8000원이며 삼성카드로 구매 시 40% 할인된다. ●롯데월드, 곤충 전시 ‘환상의 숲’ 오픈 롯데월드는 살아 있는 나비와 곤충을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는 ‘환상의 숲’을 새롭게 선보인다. 어드벤처 1층에 2000㎡ 규모로 조성됐다. 나비관은 전남 함평군과 함께 운영하며 국내 최초로 실내 스마트 채광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토피에 좋은 식물과 피톤치드 발생기도 설치했다. (02)411-2000. ●제주신라 럭셔리 서머 패키지 출시 제주신라호텔은 7월 13일~9월 15일 ‘럭셔리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숨비 정원의 달빛 아래서 밤 12시 문라이트 스위밍과 나이트 스파를 즐기고, 베이스 연주자 제임스 앳킨슨 등 세계 유명 뮤지션들의 라이브 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40만 ~ 44만원(1박 기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1588-1142. ●리솜스파캐슬, 최대 50% 할인 잔치 리솜스파캐슬이 6월 내내 할인 잔치를 벌인다. 신분증을 지참한 66년생 혹은 66세 노인, 이름이 4글자 이상인 사람, 6월 전역자, 가족티를 입은 4인 이상 가족 모두 50% 할인된다. 요일별로 정해진 해당 지역민은 40% 할인된다.
  • 이천도자기축제 구경하면 온천 할인

    경기 이천시가 이천도자기축제 기간 동안 입장권을 구매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천온천 시설에 대한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관내 대표 온천업소들과 협의를 거쳐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23일간 개최되는 제26회 이천도자기축제 기간 동안 입장권 소지자들에게 시내 온천시설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도자기와 함께 대표적 이천의 관광자원인 온천시설을 홍보함으로써, 더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이천도자기축제 기간 동안 축제 입장권 소지자는 이천미란다호텔과 이천 테르메덴, 설봉온천 등에서 주중, 주말요금의 30% 할인된 가격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장충식기자 jjang@seoul.co.kr
  • 고약한 입냄새 30초 만에 싹~~~ 신기하네?

    고약한 입냄새 30초 만에 싹~~~ 신기하네?

    대화 도중 입냄새가 난다면 본인은 잘모르지만 상대방은 엄청난 불쾌감을 느낀다. 누구나 한번쯤 상대방에게서 고약한 입냄새를 맡아본 경험이 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본인의 입냄새를 맡을수는 없다. 그러기 때문에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만약 중요한 상담에서 입냄새 때문에 상대방에게 비호감을 주고 있다면 엄청난 역효과를 낼수 있다. 방송 프로그램에서 “발냄새 나는 사람과 같이 살순 있어도 입냄새 나는 사람과 같이 살기싫다.”라는 재미있는 설문 조사도 있었다. 그만큼 입냄새는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럼 입냄새는 왜 나는 것일까? 위에서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냄새가 역류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입냄새는 입속에 잔존하는 음식찌꺼기와 이로 인해 잇몸에 염증이 발생해서 나는 냄새다. 특히 담배를 피는 경우 입냄새는 최고조에 달한다. 음식물 찌꺼기는 아무리 양치질을 많이 해도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는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스켈링을 하지만 비용과 시간적인 면에서 만만치 않다. 최근 장인제약에서 개발된 ‘닥터9020’이라는 한방가글 제품이 이러한 입냄새의 원인을 한방에 제거해주면서 폭팔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품은 한방원료로 인체에 전혀 무해한 성분으로 가글형태라 사용도 간편하다. 한 모금을 머금고 약30초 가량 가글 후 뱉어보면 입속의 여러 가지 부유물과 음식찌거기, 잇몸염증의 원인인 ‘무탄스균’이 배출되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이제품은 출시되자 말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증받아 수출까지 되고 있다. 홈쇼핑에서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 수출까지 되고있다. 또한 ‘닥터9020’이 국내에 출시되자 큰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저렴한 가격에 있다. 하루 자판기 커피 값 보다 저렴한 120원 꼴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독점 판매 업체인 프라임 생활건강에서는 시중가격보다 50% 저렴한 가격으로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중이다. ‘닥터9020’ 제품보러가기 문의:프라임 생활건강 1644-2101
  • 고약한 입냄새 30초 만에 “싹~~~” 신기하네

    고약한 입냄새 30초 만에 “싹~~~” 신기하네

     대화 도중에 입냄새가 난다면 본인은 잘 모르지만 상대방은 엄청난 불쾌감을 느낀다. 누구나 한번쯤 상대방에게서 고약한 입냄새를 맡아본 경험이 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의 입 냄새를 맡을 수는 없다.  그러기 때문에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만약 중요한 상담에서 입냄새 때문에 상대방에게 비호감을 주고 있다면 엄청난 역효과를 낼수 있다.  방송 프로에서 “발냄새 나는 사람과 같이 살 수는 있어도 입냄새 나는 사람과 같이 살기 싫다.”라는 재미있는 설문 조사도 있었다. 그만큼 입냄새는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럼 입냄새는 왜 나는 것일까?  위에서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냄새가 역류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입냄새는 입속에 잔존하는 음식찌꺼기와 이로 인해 잇몸에 염증이 발생해 나는 냄새다. 특히 담배를 피는 경우 입냄새는 최고조에 달한다. 음식물 찌꺼기는 아무리 양치질을 많이 해도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는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스켈링을 하지만 비용과 시간적인 면에서 만만치 않다.  최근 장인제약에서 개발된 ‘닥터9020’이라는 한방가글 제품이 이러한 입냄새의 원인을 한방에 제거해 주면서 폭팔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한방 원료로 인체에 전혀 무해한 성분으로, 가글 형태여서 사용도 간편하다.  한 모금을 머금고 30초 가량 가글 후 뱉어 보면 입속의 여러 가지 부유물과 음식찌거기, 잇몸 염증의 원인인 ‘무탄스균’이 배출되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출시되자마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증을 받아 수출까지 하고 있다. 홈쇼핑에서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일본·중국·인도네시아 등지에도 수출된다.  또한 ‘닥터9020’이 국내에 출시되자 큰 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저렴한 가격에 있다. 하루 자판기커피 값보다 저렴한 120원꼴로 직장인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 독점 판매 업체인 프라임 생활건강에서는 시중 가격보다 50% 저렴한 가격으로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닥터9020” 제품보러가기 www.iprimeshop.com  문의:프라임 생활건강 1644-2101  
  • 대형마트 온라인 반격… 전통시장 동시할인 맞불

    전국적으로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대한 강제 휴무제가 속속 도입되면서 이들과 전통시장들이 살아남기 위한 무한 경쟁에 돌입했다. 기사회생 기회를 얻은 전통시장들은 합동 세일전을 펼치는 등 시장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지방자치단체들도 각종 지원책을 내놓으며 이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하지만 일요일의 절반을 문 닫아야 할 대형마트들은 매출 감소를 만회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강제 휴무제를 시행하더라도 ‘경쟁력 약한 전통 상권이 살아남을까.’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여전하다. 강원지역 대형마트들은 오는 22일부터 시행되는 강제 휴무제를 앞두고 온라인쇼핑몰을 확대하고, 평일 영업시간 조정, 파격 할인전 등의 대책을 세웠다. 춘천·삼척점 홈플러스는 영업시간을 오전 10시∼밤 12시에서 오전 9시∼밤 12시로 1시간 연장했다. 또 인터넷 쇼핑몰인 ‘홈플러스몰’에서 타임세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롯데마트도 온라인쇼핑몰을 강화하기 위해 ‘롯데마트몰’을 전면 개편, 소비자의 소비패턴을 분석해 선호 품목을 알려주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춘천 등 도내 5개 점포가 있는 이마트는 ‘이마트몰’을 중심으로 반값 도전, 신규 회원 할인쿠폰 제공 등을 통해 오프라인 고객을 온라인으로 끌어모으고 있다. 경기지역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포인트 적립 강화와 토요 특판을 강화하며 주말 손님 끌기에 한창이다. 토요일엔 평일보다 5배나 많은 구매액의 2.5%를 적립해 주고 특별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른 대형마트들도 비슷한 전략으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나섰다. 강원 강릉 중앙시장과 성남시장, 주문진 건어물시장, 서부시장 등은 상인들을 대상으로 ‘매장의 변화가 매출의 변화를 부른다’를 주제로 이달부터 구전마케팅과 상인들의 의식변화, 상인의 얼굴경영, 명품시장 만들기, 고객감동 시장경영 등을 집중 교육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상인들의 의식을 업그레이드시켜 찾고 싶은 시장, 친근한 시장으로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내 30여개 전통시장은 22일 대형마트 휴무일을 맞아 동시에 ‘전통시장 큰 장날’ 행사를 갖는다. 대형마트가 쉬는 날을 전통시장을 살리는 기회로 삼겠다는 취지다. 할인 품목, 가격은 시장별로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선의의 경쟁을 이끌어내기 위해 연말 평가를 통해 우수시장엔 20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경영 위기에 처한 생계형 자영업점포 특별지원, 전통상업점포 판로지원, 찾아가는 경영컨설팅 등을 통해 1550개 점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다. 대상 점포는 지난해 275곳에서 크게 늘었으며, 예산도 7억 4400만원으로 전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우선 빵집과 미용실, 음식점 등 서민밀착형 생계형 점포 200개와 전통상업점포 50개를 선정해 종합처방형 지원을 펼친다. 서울시 관계자는 “자영업자들이 공동브랜드로 원료를 구매하고 마케팅하는 협업사업에 올 예산 2억 5000만원을 배정했다.”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춘천 조한종·서울 조현석기자 kbchul@seoul.co.kr
  • 한·미 FTA 효과로 자동차값 얼마나 싸지나

    한·미 FTA 효과로 자동차값 얼마나 싸지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지난 15일 발효되면서 미국산 자동차 가격이 600만원대까지 떨어지고 있다. 관세와 더불어 개별소비세도 인하되면서 이중 인하의 혜택에 따른 결과다. 포드, GM, 크라이슬러 등 미국 브랜드뿐 아니라 일본 차와 독일 차도 미국산의 경우 가격을 낮췄다. 현대기아차 등 국내산 브랜드들도 대형차를 중심으로 가격을 내리고 있다. ●포드, 부품가격도 평균 20% 인하 1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15일에 맞춰 2012년형 전 모델의 가격을 최대 525만원 내리고 부품가격도 소비자가격 기준으로 평균 20% 인하했다. 4%의 관세 인하분과 배기량 2000㏄ 이상 차종의 개별소비세 인하(10%→8%) 혜택이 모두 적용됐다. 이에 따라 포드 ‘링컨 MKS’는 5800만원에서 405만원 인하된 5395만원에, ‘링컨 MKX’는 5900만원에서 525만원 낮춘 5375만원에 판매된다. 포드는 부품가격도 평균 20%, 최대 35% 내리기로 했다. 캐딜락을 수입하는 GM코리아는 이미 지난달 말 전 차종의 가격을 100만~400만원 내렸다. 크라이슬러도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컴패스 등의 2012년식 모델 가격을 2~3% 인하했다. 미국 공장에서 만들어진 토요타는 지난 1월 미국산 신형 캠리를 이미 100만원 싸게 출시했다. BMW도 미국산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인 ‘X5 x드라이브40d’를 300만원 이상 인하했다. ●1000cc초과 2000cc이하는 자동차세 환급 못 받아 개별소비세 인하는 지난 15일부터 국산차에도 적용하고 있다. 현대차 에쿠스5.0 프레스티지는 1억 1250만원에서 1억 991만원으로 259만원, 3.8 프라임 모델은 7850만원에서 7669만원으로 181만원 떨어졌다. 현대차 제네시스는 최대 114만원, 기아차 K7도 최대 94만원 내려간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1월부터 FTA 발효를 대비해 2% 정도의 개소세 특별할인을 시행해 왔지만, 최근 개소세가 실제로 내려가면서 소비자들이 느끼는 가격 부담은 더욱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 알페온 가격도 최대 94만원, 캡티바와 말리부는 각각 최대 81만원과 72만원 인하될 예정이다. 르노삼성 역시 SM5 2.5는 65만~70만원, SM7은 71만~90만원가량 낮추었다. 여기에 판매가를 기준으로 매기는 취득세·등록세·공채매입가 등도 덩달아 내려가 소비자가 체감하는 혜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미 FTA 발효에 따라 자동차 세율이 인하되면서 각 지방자치단체는 지난 1월 올해분의 자동차세를 미리 낸 납세자들에게 세금을 돌려준다. 환급 대상은 전국 104만 4711명으로 환급액은 352억여원이다. 배기량별로 800㏄ 초과 1000㏄ 이하는 ㏄당 100원에서 80원, 2000㏄ 초과는 ㏄당 220원에서 200원으로 각각 20원씩 인하된다. 1000㏄ 초과 2000㏄ 이하인 차량은 환급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 2011년식 모닝(999cc)을 소유한 차주라면 연간 세금이 11만 6880원에서 9만 8220원으로 내려 1만 8660원을 돌려받는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112억 매출 전남 웃었소

    112억 매출 전남 웃었소

    전남도가 산지 소값 안정과 한우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대대적으로 설맞이 할인판매에 나선 결과 설 대목 기간 동안 전남 한우 브랜드 경영체가 총 11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도내 한우 브랜드 경영체는 설을 맞아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인터넷, 농축협판매장, 직매장, 한우프라자, 명품관 등을 통해 한우고기 선물세트·제수용품 등을 부위별로 10~30% 할인 판매했다. 또한 회원농가와 향우회원 등에게 홍보 전단지 배포 등 설맞이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 결과 판매량이 전년 대비 10~20% 증가한 11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브랜드별로는 녹색 한우 35억원, 지리산순한 한우 41억원, 함평천지 한우 20억원, 영암매력 한우 12억원, 담양대숲맑은 한우 2억원, 영광청보리 한우 2억원 등을 판매했다. 도는 앞으로도 농축협 판매장을 통한 지속적인 할인판매, 국내산 쇠고기 군납 확대 등 소비를 촉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한우사육 수가 과잉인 상태에서 한우고기 소비 촉진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한우 암소 도태 확대 추진 등 소 사육 수 조절을 위한 대책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쇠고기 판매 확대를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직판활동(1000만원 판매)을 펼쳤으며, 한우협회와 협조해 사회복지시설 160곳에 5000만원을 들여 한우고기를 구입,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무안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극단 아름다운세상, 크리스마스 캐럴 소재 ‘특별한 손님’ 공연

    극단 아름다운세상, 크리스마스 캐럴 소재 ‘특별한 손님’ 공연

     공연계에는 올해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찰스 디킨스의 원작 ‘크리스마스 캐럴’을 무대에 올리느라 분주하다. ‘크리스마스 캐럴’ 작품들은 저마다 한국적이면서 현대적인 정서에 맞게 재구성돼 무대에 선보인다. 극단 아름다운세상은 ‘크리스마스 캐럴’을 각색한 ‘어느 날 내 삶속에 찾아온 특별한 손님’을 오는 12월19일부터 12월31일까지 2주일 동안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옆 북촌아트홀에서 공연한다.  ‘특별한 손님’은 스크루지와 유령들의 이야기가 뼈대인 ‘크리스마스 이야기’와 달리 고두쇠 할머니와 천사들이 극을 이끌어간다. 금방(金房)을 하는 고두쇠 할머니는 황금만이 유일한 친구이자 절대가치를 가졌다고 믿는 황금만능주의자다. 매일 금과 대화를 나누고, 쌓여 있는 금을 바라보며 기쁨을 느낀다. 이를 안타깝게 본 그녀의 조카손녀 성아는 하늘나라 우체국에 자신의 소망을 담은 편지를 보내고, 천사들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고두쇠 할머니 앞에 나타나 짧지만 긴 시간 여행을 선사한다. 이를 통해 그녀는 천사들과 함께 롤러코스터를 타고 과거와 현재, 미래로 여행을 하면서 인생을 기적같이 변화시킨다.  이 작품은 물질만능시대에 매몰돼 가는 현대인에게 참된 삶의 가치가 무엇인가를 알려준다. 크리스마스는 은총과 자비로 대표되는 절기(節氣)로, 종교와 관계 없는 이들도 사랑의 소중함을 느끼는 날이다. 김창대 아름다운세상 기획실장은 “ ‘특별한 손님’은 성탄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하며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성인 2만 5000원, 청소년 2만원, 수험생 특별할인 1만2000원. 월~목요일 오후 4시,8시/화~수요일 오후 4시/토요일 오후 1시. 공연 문의 (02)924-1478, 988-2258. 한국기아대책본부, 다문화가정문화지원단, 한국컴패션이 후원한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 [한·미FTA 통과 이후] 수혜기업, 對美수출 공격경영 나선다

    [한·미FTA 통과 이후] 수혜기업, 對美수출 공격경영 나선다

    산업계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따른 수혜를 극대화하고자 글로벌 경영과 마케팅 전략을 점검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한·미 FTA로 수혜가 예상되는 자동차, 섬유, 전자, 항공해운 업체들은 그동안 다듬어 온 FTA 대응전략에 따라 내년 경영계획을 다시 짜고 있다. 또 국내시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제어할 수 있는 대응책 마련에도 애쓰고 있다. 23일 산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은 현재 수립 중인 내년 경영계획을 일부 수정하며 FTA 특수 잡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FTA 발효 5년 후 관세가 완전히 철폐되면 국산차의 가격경쟁력이 확보돼 판매량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슈퍼볼 광고, 그래미상 후원 등 통 큰 광고 마케팅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올리는 전략을 수립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판매량 증가에 걸맞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다양한 광고 마케팅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 미국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향상되면 제3국으로의 수출도 쉬워질 것으로 보고 북미 이외 지역의 공략 전략도 마련하고 있다. 저렴해진 미국 차의 내수 시장 잠식에 대응하고자 ‘시승 마케팅’ 등 자동차 품질 체험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수입차들이 내수 시장을 무섭게 잠식하고 있다.”면서 “수입차 고객 특별할인, 시승 마케팅 등 가격과 품질로 차별화를 꾀할 전략”이라고 말했다. 관세가 바로 철폐되는 자동차부품 업계는 가장 큰 FTA 특수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주요 경쟁자가 일본과 중국 등인데 이들은 미국과 FTA가 체결돼 있지 않아 국내 업체 가격경쟁력이 높아져 점유율을 높여갈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현대모비스는 지난 상반기 전체 매출의 절반 가까운 42.8%를 해외 시장에서 올렸다. 특히 미국 자동차 회사인 GM, 크라이슬러 등과 거래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와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등은 한·미 FTA 비준안의 국회 통과 직후 바로 환영 성명서를 내고 완성차 업체와 함께 ‘자동차산업 해외 동반진출 포럼’을 개최하는 등 수출 강화를 위한 공조체제 구축에 나섰다. 효성·코오롱 등 섬유 기업들은 폴리에스테르, 단섬유(실을 구성하는 섬유)와 합성직물, 니트 등의 대미 수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효성의 한 관계자는 “관련 사업조직을 확대하고 수출선을 다양화하는 등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다각적인 판촉방안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교역 확대에 따른 물동량 증가가 예상되는 항공·해운 등 운송 업계 역시 적극적으로 FTA 특수를 잡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다. 한준규기자·산업부 종합 hihi@seoul.co.kr
  • 무역보험公 5년간 1130억 적자…삼성·LG에 보험료율 낮춰 부과

    한국무역보험공사가 특정 대기업 2곳에 낮은 보험료율을 부과한 탓에 1000억원이 넘는 적자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감사원이 공개한 ‘무역보험 및 보증지원 실태’ 감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이후 최근 5년간 삼성과 LG 등 두 기업체에 대해서만 1130억원의 보험수지 적자가 발생했다. 감사원은 “무역보험기금의 건전성을 확보하려면 영세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상 지원 목적 외에는 보험료율(보험료/인수금액×100)을 최소한 사고율(실지급보험금/인수금액×100) 이하로 책정하지 않아야 하는데도 공사가 이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공사는 최근 누적 손해율이 급증한 2곳에 해외 민간보험사와의 경쟁을 이유로 특별할인율을 해외법인별로 최고 92.5%까지 적용, 사고율(삼성 0.15%, LG 0.07%)보다 낮은 보험료율(삼성 0.08%, LG 0.06%)을 부과했다. 감사원은 대기업 해외법인에 대해 특별할인율 적용을 제한하는 등 보험료율을 사고율 이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또 공사는 해외개발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소홀히 한 탓에 수십억원대의 손실을 초래하기도 했다. A사가 추진 중인 캄보디아 석산 개발사업에 대한 담보권 실행 가능성 검토를 제대로 하지 않고 해외사업금융보험을 인수해 보험금 519만 달러(약 57억원)를 지급했다. B사의 우즈베키스탄 호텔개발사업에도 보험금 지급요건을 제대로 따져보지 않은 채 보험금 565만 달러(약 63억원)를 밀어넣었다. 감사원은 관련 업무를 게을리한 공사 임직원 8명에 대한 문책을 요구했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99% 할인… 더 이상 쌀 수는 없다”

    “99% 할인… 더 이상 쌀 수는 없다”

    국내 최초의 할인포털 사이트인 ‘초특가닷컴’(cutcutprice.com)이 화제다. 지난달 25일 문을 연 초특가닷컴은 국내 온라인 쇼핑몰 200여곳과 제휴해 품질이 검증된 유명 브랜드 제품들을 하루 100개씩 최대 99% 할인된 가격에 내놓고 있다. 이 사이트는 ▲50~90%의 할인율별 코너 ▲명품 ▲초초특가 ▲소셜반값 코너 등 다양한 카테고리와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G마켓’, ‘11번가’ 등 200여개의 쇼핑몰을 연결하는 ‘바로가기’ 기능이 있어 번거롭게 모든 인터넷 쇼핑몰을 검색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온라인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상품 선정은 초특가닷컴이 국내 최초로 도입한 ME(구매 편집자)들이 맡고 있다. ME는 유명브랜드 상품에 대한 구매자 상품평과 상품 자체 분석 등을 통해 날마다 소비자에게 유용한 제품을 최저 가격에 소개한다. 예를 들어 엘르 여성블라우스 93%, 코치 레인부츠 86%, 레노마 정장 84%, 페레가모 신상백 48%, 구찌 숄더백 25% 할인 등 초특가 명품 브랜드 제품들을 매일 새롭게 소개한다. 가격 또한 국내 온라인 쇼핑몰 가운데 가장 저렴한 편이다. 실제 이화에스엠피 브랜드의 ‘X바이크’(실내운동기구) 제품 가격을 가격비교 사이트인 ‘어바웃’을 통해 비교한 결과, 초특가닷컴에서의 가격은 9만 6000원으로 두 번째로 저렴한 GS숍(10만6820원)보다 1만원 이상 쌌다. 초특가닷컴 관계자는 “제휴 온라인 쇼핑몰 200여곳 가운데 특별할인 등 파격 이벤트로 내놓은 제품들을 선별해 소개하는 것이 국내 최저 수준의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대명리조트, 창립32주년 콘도 특별할인 분양

    대명리조트, 창립32주년 콘도 특별할인 분양

    대명리조트는 창립32주년을 맞아 전국 콘도를 10~20% 특별 할인 분양한다. 이 상품을 구입하면 전국의 대명리조트 10곳과 체인콘도 2곳, 호텔 4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골프장·스키장·워터파크 이용 시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대명리조트는 또 강원도 홍천 소노펠리체 CC회원권을 특별 분양 중이다. 홍천 비발디파크 내에 자리한 소노펠리체는 VVIP급인 최고급 리조트다. (02)2037-8470.
  • 추석 KTX승차권 30% 할인… 65세이상·장애인 대상 판매

    코레일은 31일 추석명절기간 KTX를 이용하는 어르신(65세 이상)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특별할인 승차권을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별할인 승차권은 부모들의 역귀성이 많은 점을 고려한 것으로 운임의 30%를 할인해준다. 특별할인 대상 열차는 9~11일까지 운행하는 상행선과 13일 하행 KTX 등 총 106개 열차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지산밸리록페스티벌 20% 할인 한정 판매 ‘M Spiriters Flea Market’

    지산밸리록페스티벌 20% 할인 한정 판매 ‘M Spiriters Flea Market’

    특별할인 오픈 2분 만에 3000장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운 지산밸리록페스티벌 2011이 또 한번 놓칠 수 없는 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오는 5월 2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옥상광장에서 개최되는 ‘M Spiriters Flea Market’에서는 지산밸리록페스티벌 2~3일권 통합권 200장에 한해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재 3차 라인업까지 공개된 지산밸리록페스티벌과 관련해 “1년을 기다렸다.”는 열펼핸들은 트위터 등을 통해 이번 할인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M Spiriters Flea Market’는 CJ E&M 음악공연사업부문이 운영하고, M Spiriters(음악을 사랑하고 트렌드에 앞서가는 일반인 그룹)가 진행하는 벼룩시장으로 이번에 3회를 맞이한다. 내로라하는 트랜드세터들이 기획한 벼룩시장인 만큼, 쉽게 구입할 수 없는 개성만점의 다양한 아이템들이 판매돼 20~30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CJ E&M 음악공연사업부문 측은 “타임스퀘어의 높은 유동인구와 함께 유행을 앞서가는 감각적인 아이템, 그리고 Mnet Pub과 연계한 야외공연 행사 등이 단순한 벼룩시장이 아닌 ‘문화 이벤트’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에 이어 ‘10cm’, ‘좋아서 하는 밴드’ 등과 함께 ‘일단은 준석이들’, ‘라온제나’ 등이 참석해 야외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2010 ‘M Spiriters Flea Market’ 현장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지산밸리록페스티벌 2011’개최…라인업 오픈 전 특별할인

    ‘지산밸리록페스티벌 2011’개최…라인업 오픈 전 특별할인

    지난 해 7만9000명의 관객이 운집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대의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이 오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은 우드스톡(Woodstock), 글래스톤베리(Glastonbury), 후지 록 페스티벌(Fuji Rock Festival) 등 세계적인 록 페스티벌과 함께 자연을 배경으로 음악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친 자연주의 페스티벌로 2009년 여름 처음 개최됐다. 이 축제에는 첫 해 ‘오아시스(Oasis)’, ‘위저(Weezer) 등에 이어 지난해 ‘코린 베일리 래(Corinne Bailey Rae)‘‘펫 샵 보이스(Pet Shop Boys)’, ‘뮤즈(Muse)’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장기하와 얼굴들, 김창완밴드, 델리스파이스, 메이트, 등 국내외 대표 아티스트들이 빠짐없이 참석해 왔다. 음악 외에도 캠핑존과 엠넷 음악프로그램 현장녹화 등 다양한 놀거리가 제공돼 여름휴가 필수 명소로도 손꼽히고 있다. 주최 측인 CJ E&M은 “지금의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이 있기까지 무한한 애정을 보여준 관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오픈 전 파격적인 티켓 행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일 발표될 1차 라인업 오픈에 앞서 3월 24일(엠넷닷컴 & 예스 24)과 25일(인터파크)부터 진행될 블라인드 티켓 오픈을 통해 3일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올해 1일 권 현장 구매 가격은 11만 원, 2-3일권 현장 구매 가격은 22만 원. 3일 권을 미리 구입할 경우 15만 4천 원으로, 지난해 17만 6천 원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주최측인 CJ E&M 음악공연사업부문 콘서트 사업부는 “세계적인 록 페스티벌이 그 자체만으로도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는 것처럼,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역시 최고의 음악 스테이지를 선보일 것”이라며 “3일 내내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는 기획과 운영을 통해 세계적인 페스티벌로서의 도약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오는 7월 29일부터 3일간 펼쳐질 “The Best Music ★ Live Experience” 제 3회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11’은 오는 24일부터 엠넷닷컴과 예스 24에서, 25일부터 인터파크에서 30% 블라인드 티켓 할인 이벤트가 실시된다. 1차 라인업 오픈은 4월 1일에 있을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국내는 일단 오리발…외국은 고객부터

    국내는 일단 오리발…외국은 고객부터

    외국 역시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종종 발생하고 있지만, 기업들이 선고 이전 피해자들에게 적절히 보상해 화해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 기업들이 끝까지 소송을 진행하며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특히 최근 옥션 등 일부 기업이 배상 책임을 면제받으면서, 우리 기업은 합의보다는 법정에서 책임을 가리려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구글은 최근 자사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버즈(Buzz)’가 사생활을 침해했다는 집단 소송을 당했다. 버즈가 구글의 G메일 사용자들이 자주 쓰는 이메일 주소를 사용자 동의를 얻지 않고 자동으로 공개했다는 것이다. 구글은 총 850만달러(약 90억원)를 내놓으며 원고 측과 합의했다. 합의금은 변호사 비용과 인터넷 사생활침해 방지와 관련된 활동을 하는 단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미국의 금융서비스 회사인 서티지 체크 서비스(Certegy Check Services)는 회사 개인정보 관리 책임자가 대량의 고객정보를 브로커에게 제공하는 바람에 집단소송을 당했다. 우리나라 GS칼텍스와 유사한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우리나라 옥션처럼 해킹을 당해 고객 정보가 유출된 티제이 엑스사(TJX Companies, Inc)는 피해자들에게 각각 30달러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고, 계열사 쇼핑몰에서 구입한 물품을 특별할인 해주기로 약속해 화해했다. 미국 기업이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와 적극적으로 합의하는 것은 집단소송제(Class Action)가 활성화 돼 있기 때문이다. 소송을 제기한 사람뿐 아니라 나머지 피해자에게도 배상해야 하는 만큼, 자칫 천문학적인 금액을 물 수 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추석연휴 대학로 ‘반값 나들이’

    추석을 앞둔 대학로는 가족이나 친지 단위 관람객을 노린 특별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일본 스타 작가 미타니 고키의 코미디 작품 ‘너와 함께라면’과 뮤지컬 ‘트라이앵글’을 무대에 올리고 있는 연극열전은 추석 연휴 기간 40% 할인된 가격에 공연을 제공한다. 연극은 1만 2000~2만 4000원, 뮤지컬은 전석 2만 4000원이다. 공연시간도 오후 8시에서 오후 4시로 앞당겼다. ‘웃음의 대학’ 앙코르 공연도 40% 할인했고 공연시간도 오후 4시로 당겼다. 뮤지컬 ‘서편제’는 특이한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21, 23일 한복을 입고 공연장에 오면 드레스 코드 할인율 30%를 적용한다. 역귀성객이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 21~26일(22일 휴관) 공연장을 찾는 지방관객에게는 30% 할인 혜택을 준다. 단, 주소지가 서울·경기 이외 지역으로 돼 있는 주민등록증을 지참해야 한다. 달동네 서민과 이주 노동자의 삶을 유쾌하게 그려낸 창작 뮤지컬 ‘빨래’는 15~26일(21일 휴관) 전 좌석을 10% 할인해준다. 강부자·전미선 주연의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21일과 23일 공연시간을 오후 5시로 앞당겼다. 20~24일(22일 휴관)에는 4인 가족의 경우 티켓 가격을 40% 할인해준다. 드라마와 영화를 각각 무대에 올린 ‘옥탑방 고양이’와 ‘싱글즈’는 21일과 23일 오후 3시, 6시 두 차례 공연하고 티켓 가격을 절반 깎아준다. 고향을 다녀온 기차표나 버스표를 갖고 오면 10월 한달 내내 40% 할인해준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역시 19~26일 동안 10% 할인(신한카드 결제시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휴(21~23일) 때는 4명 이상 관람시 추석 패키지 할인율을 적용, 15%를 깎아준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전통가락 넘실대는 도심 한가위 채우는 우리풍류

    전통가락 넘실대는 도심 한가위 채우는 우리풍류

    영화계만 한가위를 손꼽아 기다리는 게 아니다. 공연계도 마찬가지다. 특히 상대적으로 대중적 인기가 덜한 국악계는 이만한 대목이 없다. 서울에서 펼쳐지는 행사 가운데 시선을 끄는 국악 공연을 추려 봤다. 광화문 한복판에서는 퓨전국악 향연이 펼쳐진다. 21일부터 23일까지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별밤 페스티벌이다. 세종문화회관이 새달 2일까지 3주간 선보이는 별밤 페스티벌의 추석 특집 공연이다. 축제 속의 축제인 셈. 21일과 23일에는 오후 7시30분, 추석 당일인 22일에는 오후 2시, 7시30분 공연한다. 퓨전 국악 그룹 ‘미지’, 신국악단 ‘소리아’, ‘사물광대’, ‘숙명가야금연주단’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비보이 ‘겜블러크루’도 힘을 보탠다. 무료. (02)399-1111. 북서울 꿈의숲 야외무대에서도 무료 공연이 열린다. 22일 오후 2시 희희락락(喜喜) 행사에 국악그룹 ‘옌’이 나와 전통연희와 퓨전국악을 선사한다. 상대적으로 공연장이 적은 강북·도봉 지역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02)2289-4001~5. 남산국악당은 가을 시즌 공연으로 준비한 로미오와 줄리엣을 21일부터 선보인다. 셰익스피어의 세계적인 명작 ‘로미오와 줄리엣’을 극단 목화가 우리의 전통 양식으로 그려낸 마당놀이다. 영국 런던 바비컨센터 초청공연 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공연 뒤에는 뒤풀이 잔치도 준비됐다. 관람객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막걸리 파티와 함께 출연자들과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연휴에는 오후 3시 공연이 시작되며 30% 특별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1만 4000~2만 1000원. (02)2261-0515. 외국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한가위 미수다다. 필동 남산국악당 체험실에서 22일부터 25일까지 오전 11시, 26일에는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송편 빚기, 다례시연 및 전통차 맛보기, 한식도시락 먹기 행사와 함께 KBS 국악대상을 받은 ‘정가악회’의 국악 연주가 곁들여진다. 내국인도 참가할 수 있다. 3만 5000~5만원. (02)2261-0515. 삼청각의 추석자미는 비용 부담은 따르지만 효도 선물로 좋은 공연·식사 패키지다. 22~23일 이틀간 오후 6시부터 성북동 삼청각 일화당 공연장과 놀이마당에서 진행된다. 국악공연, 한정식 코스 요리, 전통문화 체험을 묶었다. 풍년을 경축하는 음악 ‘경풍년’(慶豊年)과 황병기 작곡의 ‘달하노피곰’이 연주된다. 공연 뒤에는 놀이마당에서 관람객들과 출연진들이 ‘강강술래’를 함께 추는 시간이 마련된다. 8만원. (02)765-3700.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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