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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매거진 We/전쟁의 상흔 그때 그대로-BEXCO ‘태극기‘ 전시장 오픈

    제작비 150억원을 들인 한국 최대의 블록버스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새달 6일 개봉된다.어떤 영화인지 하루라도 빨리 보고 싶어 좀이 쑤신다면 부산으로 떠나보자. 지난 10일 낮 12시 해운대 벡스코(BEXCO) 특별전시장에서 ‘체험!태극기 휘날리며 展’이 막을 열었다.65일 동안의 대장정이다. 광장에 설치한 1200평 규모의 하얀 조립식 돔이 체험관이다.영화촬영에 쓰인 의상과 소품 등 2만여점과 탱크·증기기관차·장갑차·지프 등 차량 25대가 ‘태극기…’의 현장감을 고스란히 안고서 관객을 기다린다. 25억원을 들인 전시회는 국내 처음 시도되는 테마파크형 영화콘텐츠.홍보용으로 소품·캐릭터전이 마련된 적은 있었지만 이처럼 영화 속 상황을 큰 세트로 재현해서 체험을 하게하는 전시회는 처음이다. ●영화 맛보기 장갑차가 호위하는 입구에 들어서면 ‘태극기 주제관’이다.영화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면서 호기심의 문을 열어준다.이어 왼쪽으로 돌면 영화의 배경 가운데 하나인 1950년대 ‘서울 종로거리’가 나온다.엿장수,뽑기아저씨 등이 관람객에게 다가와 상품 선전을 하면서 당시 거리를 재현한다.‘구두방‘‘라디오 수리점’ 등의 세트는 ‘영화 맛보기’ 효과로는 안성맞춤. ●야!탱크다 좀 더 걸어가면 커다란 탱크와 장갑차(M8 Greyhouse) 등이 눈길을 확 끈다.철저한 고증을 거쳐 영화에서 사용된 105mm곡사포와 화염방사기,3.5인치 무반동총이 나 보란듯 도열해 있다.또 주인공 진석(장동건)과 진태(원빈) 등이 받은 상장 등 아기자기한 소품을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영화 속으로 빠져 들어간다. 전운이 감도는 컴컴한 터널을 지나면 평양 시가전 장면이다.매캐한 연기 속에 기관단총의 연발음과 포성이 울리고 불꽃이 번쩍이는 평양의 야간전투 광경이다.‘미군 도당을 앞세운 이승만을 까부수자’ 등의 플래카드가 걸린 건물과 미군 폭격으로 무너진 잔해 등과 어우러진 세트장은 전쟁의 현장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징집 열차…아!낙동강 전선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대구역 풍경이 나온다.영화 속에서 피란길에 나선 주인공 진태(장동건)와 진석(원빈)이 강제 징집돼 군용열차에 오르는 장면이 스크린을 비춘다. 다시 오른쪽으로 돌아서니 전쟁의 참화가 담긴 낙동강 전선이 기다린다.연방 울려대는 긴박한 사이렌 소리,비행기의 굉음과 총성 속에 곳곳에 널브러진 시체,카빈 소총에 철모를 씌운 무명용사의 무덤 등이 전쟁의 참상을 증언한다. 문의 1544-0113 글 부산 이종수기자 vielee@ 사진 부산 왕상관기자 skwang@
  • 자기계발 직장인·배움기회 놓친 만학도 사이버대학 도전해볼까

    학교에 가지 않고도 인터넷을 이용,학위를 딸 수 있는 전국 17개 원격(사이버)대학의 ‘2004학년도 신입생 모집’이 본격화됐다.전체 모집정원은 2만 3800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200명이 늘었다. 원격대학은 올해 개교하는 사이버외국어대를 비롯해 학사학위 과정이 15곳,전문학사학위 과정이 2곳 등이다.원격대학은 학교에 출석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강의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재교육을 받으려는 직장인이나 배움의 기회를 놓친 만학도들이 도전해볼 만하다.실제 입학생의 80%가량이 직장인들이다.원서마감이 이미 끝난 국제디지털대·세민디지털·열린사이버대·영진사이버대를 제외한 나머지 대학이 이달 말까지 원서를 접수한다.사이버외국어대학은 다음달 5일이다. ●원격대학 2001년 서울디지털대·열린사이버대 등 9개교가 처음 신입생을 모집했다.이르면 첫 졸업생이 배출되는 2005년부터 석사과정이 도입될 예정이다.주로 ‘∼디지털대학’이나 ‘∼사이버대학’이라는 명칭을 붙이고 있다.학사학위과정(4년제)을 운영하는 곳은 경희사이버대·열린사이버대 등 15개교,전문학사학위과정(2년제)은 세계사이버대·영진사이버대 등 2개교다. ●어떻게 들어가나 학교생활기록부·자기소개서·학업계획서 등의 서류전형으로 뽑는다.경희사이버대만 유일하게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반영한다.특별전형과 일반전형을 병행하지만 국제디지털대·부산디지털대·한국싸이버대·한성디지털대는 일반전형만 실시한다. 일반전형의 경우 대구사이버대는 자기소개서를 100%,경희사이버대와 한양사이버대·세종사이버대·서울디지털대 등은 학업계획서나 자기소개서를 100% 반영한다.세민디지털대는 학업계획서만으로 선발한다.나머지 대부분의 대학은 지원동기와 학업계획서·자기소개서 등을 25∼50%씩 섞어 전형한다.한국싸이버대는 자기소개 20%,지원동기 30%,학업계획 40%,표현력 10% 등으로 세분했다. ●새로 생기는 학과 경희사이버대는 글로벌경영학과,대구사이버대는 부동산학과를 신설했다.동서사이버대에서 교명을 바꾼 부산디지털대는 호텔경영·관광통역,서울사이버대는 실버복지학·상담학과,원광디지털대는 모바일콘텐츠학·사회복지학·부동산세무경영학·차문화경영학과를 새로 뒀다.처음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한국디지털대는 평생교육학과,열린사이버대는 정보통신학·보석감정딜러학부,한국사이버대는 문예창작학·부동산학부를 마련했다. 등록금은 학교에 따라 다소 차이가 크다.100만원 안팎이 많다.오프라인인 사립대의 3분의1 수준이다.2002년도부터 사이버대학 재학생에게도 일반 대학과 마찬가지로 병역 입영연기 혜택이 주어진다. 박홍기기자 hkpark@
  • 18세기 문예계 큰 스승 강세황의 詩·書·畵·評/새달 29일까지 예술의전당서 특별전

    표암(豹菴) 강세황(1713∼1791)은 시서화 삼절(三絶)의 문인예술가이자 서화비평가였으며 김홍도·이인문·신위 등을 키워낸 18세기 조선 문예계의 큰 스승이었다.아호인 표암은 태어날 때부터 등에 흰 얼룩무늬가 표범처럼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표암은 32세부터 30년 동안 일체의 벼슬을 단념하고 안산 초야에 묻혀 학문과 예술에 전념했다.그는 안산시절 체득한 충만한 자의식과 72세 때 사신으로 연경에 다녀온 이후 고양된 안목으로 18세기 조선의 사회 문화 전반을 휩쓴 변화의 기운을 표출했다.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18세기 예술의 큰 스승-표암 강세황의 詩ㆍ書ㆍ畵ㆍ評’전은 표암의 시서화평에 담긴 정신세계를 ‘문인예술가’라는 측면에서 살핀 대규모 기획전이다. 표암은 서양화법을 최초로 도입했으며 중국에서 들어온 남종문인화의 조선화 내지 토착화를 주도한 인물로 평가받는다.지금까지 표암은 주로 화가로서 연구돼 왔고 전시도 회화를 중심으로 이뤄졌다.시인이나 서예가로서의 면모는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뤄졌다.표암의 시서화평 모두를 본격적으로 다루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주제는 푸른 솔은 늙지 않는다는 뜻의 창송불로(蒼松不老).표암이 죽기 직전 오도송처럼 남긴 절명구다.전시에는 초상,글씨,산수인물,사군자 및 초충화훼,서화평과 교유관계를 보여주는 작품 등 5개 분야 114건의 작품이 나와 있다.이중 표암이 79세 작고하던 해에 쓴 ‘표암유채첩’은 연행(燕行) 이후 일변된 모습을 보여주는 말년 최고의 득의작이다.골기(骨氣)가 뚜렷이 드러난 이 작품은 19세기 ‘완당바람’의 전조를 느끼게 한다.표암의 글씨는 중국에서조차 ‘미하동상(米下董上·미불보다는 아래이지만 동기창보다는 위이다)’이라든가 ‘천골개장(天骨開場·천품이 글씨에 그대로 드러나 있다)’이라는 찬사를 들을 정도로 필력이 뛰어나다. 표암의 생애는 초기 학습기(32세 이전),안산시절(32∼61세),출사와 연행(61∼79세) 등 세 시기로 나뉜다.이 가운데 특히 안산시절과 연행은 표암의 예술세계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가장 중요한 시기로 꼽힌다.표암은 평생 중국과 조선의명작·화보에 대한 임모(臨模)와 방작(倣作)을 통해 그 작품들을 자신의 것으로 하고자 했다.이번에 공개된 ‘방석도필법산수도’‘방공재춘강연우’‘표옹서화첩’ 등에서는 그런 근거들을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다. 표암은 안산에 칩거하면서 시나 서화를 주고받거나 시회(詩會) 등을 통해 많은 작품들을 남겼다.표암의 교유관계는 성호 이익을 중심으로 한 여주이씨 일문과 안산15학사,유경종을 중심으로 한 진주 유씨 가문으로 요약된다.이들은 대부분 현실정치와는 거리가 먼 기호남인이나 소북계 인사들로 현실에 구애됨이 없는 자유로운 정신의 소유자들이었다.전시에서는 ‘강내한수친연송시첩’‘단원아집’‘무이구곡도’‘현정승집’‘섬사편’ 등 안산시절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한편 표암의 셋째아들 관이 쓴 ‘계추기사’는 표암 초상화의 제작내력,표구 제작과정 등을 적은 초상화 제작일기로 눈길을 끈다.전시 기간중인 2월7일에는 표암의 작품세계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도 열린다.서울대 안휘준 교수가 ‘표암과 18세기 조선의 문예동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2월29일까지.(02)580-1511. 김종면기자 jmkim@
  •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 한국도자기 쥴리스 홈세트 ‘쥴리스 홈세트'는 단아하면서도 로맨틱해 예비 신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본차이나 재질로 이뤄져 있어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핵가족 중심으로 변하는 현실을 감안해 기존 54pcs 8인용 홈세트에서 탈피, 43pcs 5인용으로 만들었다. 수저받침, 생선접시 등도 포함돼 있다. ‘쥴리스 홈세트'는 커피, 머그, 면기, 찜기 등 다양한 아이템이 동시에 판매되고 있어 볼륨 있는 식탁을 연출할 수 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 및 디자인 개발로 오는 2010년 세계 1위 도자기 메이커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대신증권 사이보스2004 대신증권의 ‘사이보스2004'는 HTS(홈트레이딩시스템) 개념을 최초로 도입한 사이버거래 프로그램이다. 6만건이 넘는 고객 의견을 수렴, 개발했으며 현재 누적거래액은 2000조원을 돌파했다. 이 프로그램은 최첨단의 기술적 분석도구와 빠르고 정확한 투자정보 제공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입체적인 분석이 가능하고, 시스템트레이딩 기법을 적용해 사이버거래에 필요한모든 부분을 완벽히 지원한다. 맞춤형 주문시스템인 ‘매직오더서비스', 강·약세를 한눈에 구분할 수 있는 ‘시장지도서비스', 애널리스트의 분석 리포트를 집약한 ‘컨센서스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 현대카드 현대카드M 현대카드는 지난 5월 기존 서비스를 대폭 업그레이드 시킨 투명카드 ‘현대카드M'을 선보였다. 투명 플라스틱으로 제작돼 반대편이 투명하게 비친다. 또 지난 8월말에는 ‘현대카드M'과 동일한 서비스를 지닌 ‘미니M'을 출시했다. 이 카드는 기존 신용카드 대비 약 57% 크기로 투톤 컬러 9종, 투명 컬러 4종 등의 다양한 색상으로 발급된다. 휴대전화, 열쇠 등의 액세서리로도 활용 가능하다. 서비스에 있어 이용 금액 2%의 높은 포인트 적립이 특징. 적립된 포인트를 이용, 현대·기아자동차 구입시 최고 200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 교보자동차보험 교보자동차보험 교보자동차보험은 전화와 인터넷을 통한 다이렉트 방식으로 판매유통 비용을 절감, 이를 고객에게 환원해 현행 자동차보험보다 15% 더 저렴하다. 또 고객의 요구에 자유롭게 맞춰상품을 설계, 가입할 수 있다. 저렴한 보험료의 ‘일반형 상품'은 자동차 사고로 인한 일반적인 보장 외에 운전자 특약으로 운전자의 위험을 담보해 준다. ‘고급형 상품'은 차량 및 신체사고 손해에 대한 보장 확대는 물론 법률비용, 의료비, 자동차 상해 보장 등 다양한 위험을 보장해 준다. ■ 한국투자증권 명품펀드백화점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펀드품질인증제'를 도입, 우수 상품만을 엄선 판매하는 ‘명품펀드백화점'을 운영한 결과 지난 9월 명품펀드 판매 3개월만에 15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고객 성향에 따라 과학적으로 투자하고 성과관리를 해 주는 자산관리서비스 ‘부자아빠시스템'과 연계, 시장 흐름과 투자자 성향에 맞춘 ‘명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출시된 주식형 펀드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인디펜던스' 외 6종, 주식혼합형은 LG투신의 ‘LG배당주혼합'외 3종 등이 있다. ■ 국민은행 20대자립통장 국민은행의 ‘20대자립통장'은 20대 젊은이들의 사회 첫 출발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주고 자립의 디딤돌을 마련해 주기 위한 상품이다. 주택청약예금·부금을 근간으로 한 상품으로 가입 후 2년이 지나 소정의 요건을 갖추면 주택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또 활동적인 20대 고객에 맞춰 군생활 기간에 일어나는 각종 상해는 물론 전역 후 학교생활과 직장 생활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최고 5억원까지 보장해 준다. 고객 필요에 따라 주택 자금, 결혼자금 등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 ■ SK텔레콤 NATE SK텔레콤의 ‘NATE'는 유무선 인터넷 비즈니스의 강점을 결합해 보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다. 다양한 기기를 통해 인터넷에 액세스할 수 있지만 정보는 ‘NATE'란 하나의 멀티포털을 통해서만 관리된다. 또 각각의 장단점과 목적성을 갖는 하드웨어를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해외로 수출해 글로벌 유무선 통합 인터넷 서비스업체로 변화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하나로통신 하나포스V 하나로통신은 지난 1월 20Mbps급의 차세대 인터넷인 VDSL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상용하며 ‘하나포스V'를 런칭했다. ‘하나포스V'는 하나포스에 VDSL을 추가한 초고속인터넷 프리미엄 브랜드다. 127개 지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하나포스'는 10월말 약 297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는 등 빠른 속도와 우수한 안정성으로 고객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나로통신은 “VDSL 서비스를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KT 네스팟 네스팟이란 네트워크(Network)와 지점(Spot)의 합성어로 ‘선없이 인터넷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지점'이란 뜻이다. 또 내가 인터넷의 중심이 된다는 의미의 ‘내' 발음을 ‘Ne'로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KT의 네스팟은 2002년 2월 상용화됐으며 이미 국내 90%에 해당하는 8500여개 핫스폿 지역을 구축했다. 이는 전세계 핫스폿 지역 50%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노트북, PDA 등 자신의 이동단말기로 가정, 지하철, 학교 등 KT의 무선랜 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역이면 어디서나 선 없이 초고속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 신원여행사 태백산 눈축제 태백산 도립공원과 태백시 일원에서 열리는 ‘태백산 눈축제'는 독특한 테마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행사기간 동안 국제 눈조각 전시회, 눈사람 페스티벌, 눈터널, 태백산 등산대회, 시베리안 허스키 썰매, 오궁썰매타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썰매 착용법이 오리 궁둥이를 닮아 이름 붙은 오궁썰매타기는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진기한 놀이다. 올해는 ‘세계 문명 특별전' 이라는 테마로 8m 높이의 로마 개선문, 7m높이의 이스터섬의 모아이상 등 웅장하고 다양한 작품들로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신원여행사는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테마 상품으로 개발했기 때문에 관광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가 운영하는 홈페이지 ‘온비드(www.onbid.co.kr)'는 공매 대상 물건의 정보 공개와 전자입찰을 지원하는 온라인 공매시스템이다. 매물 검색에서 입찰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인터넷 입찰방식, 공매장과 인터넷의 실시간 처리, 시스템의 타기관 대여 가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지난 8월에는 발명특허를 획득했다.”며 ‘온비드'의 장점을 전했다. ‘온비드'에는 자산관리공사 공매 물건을 비롯해 국가기관, 지자체 등 860여 공공기관의 처분 대상 물건이 올라와 있다. 매각 담당자는 “매점운영사업자를 인터넷 입찰로 선정함으로써 입찰 참가업체와의 불필요한 접촉을 피할 수 있고 업체간의 사전 담합의 소지를 없앨 수 있다.”고 밝혔다.
  • 日불교미술 어떻게 변천했나/경주박물관 ‘일본의 불교미술’ 특별전

    일본인은 자신의 문화를 ‘잡식성’이라고 부르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외래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데 인색하지 않으며,정서에 맞는 것을 취사선택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일본의 불교미술 역시 우리나라를 통해 기초를 닦고,중국을 통해 세련화,다양화를 지향하면서,특유의 정서를 표현해 내었다고 할 수 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박영복)이 지난 20일부터 일본 나라국립박물관과 공동주최로 ‘일본의 불교미술’특별전을 열고 있다.국보 8점과 중요문화재 26점 등 62건의 일본 불교미술품이 출품되었다.이처럼 중요한 일본 문화재들이 한꺼번에 국내에서 전시된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다.와시쓰카 히로미쓰(驚塚泰光) 나라박물관장의 한국불교미술에 대한 깊은 관심과,1999년 경주박물관·나라박물관의 학술교류협정에 따른 문화교류이다.시대별로 대표적인 미술품을 소개하면서,일본불교미술의 흐름을 개괄하고 있다. 아스카시대(飛鳥·542∼645)와 하쿠호시대(白鳳·645∼710)는 우리나라로부터의 영향이 가장 강한 시기이다.538년 백제의 성명왕에의해 불상과 경전 등이 전래된 후,쇼토쿠(聖德)태자에 의해 불교가 장려되었고,불교가 국가종교로서 자리매김되면서 호류지(法隆寺) 금당이나 백제관음상 등이 제작되었다. 나라시대(奈良·710∼794)는 일본의 불교미술이 견당사를 파견하는 등 중국으로부터 직접 성당(盛唐)의 영향을 받은 시기이다.이번 전시는 나라박물관의 대표적 소장품인 ‘과거현재인과경(사진·過去現在因果經)’을 국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8세기 회화로,석가모니의 생애를 하단에 서사하고,상단에는 부드러운 필선과 채색으로 경문과 대응되는 그림을 그렸다. 헤이안시대(平安·794∼1192)는 불교미술의 일본화 시기이다.전기에는 중국의 중당(中唐),만당(晩唐)문화의 강한 영향을 받았고,사이초(最澄)나 구카이(空海)에 의해 밀교가 소개되면서 밀교사원이나 만다라가 다수 조영되었다.후기는 발법사상과 정토사상에 영향을 받으면서,본격적으로 불교미술에서 일본특유의 귀족적인 우아미와 섬세미가 표현되기 시작한다. 가마쿠라시대(鎌倉·1190∼1390)는 귀족에서 무사계급으로 정권이 이동한 시기로,운케이(運慶)·가이케이(快慶) 등 게이하(慶派)의 불교조각가들에 의해 마치 무사계급의 정서를 반영하기라도 하듯이 역동감과 현실감이 넘치는 불상이 제작되었다.불교회화는 역동감 있는 표현과 함께,중국 송대회화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이번에 소개되고 있는 ‘애염명왕도(愛染明王圖)’는 가마쿠라후기의 정리된 듯한 미감을 잘 나타내준다. 이번 특별전은 우리나라에서 일본불교미술에 대한 관심이 아스카시대와 하쿠호시대에 집중된 경향에서 나아가,헤이안시대나 가마쿠라시대의 불교미술과의 비교연구로 발전하기 위한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특별전은 내년 2월2일까지 열린다. 선승혜·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 열강의 ‘문화재 약탈사’ 생생히/국립중앙박물관 ‘서역미술’ 특별전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중앙아시아 유물,이른바 ‘오타니 컬렉션’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하다.비슷한 수집품이 독일 베를린민속박물관에 있었지만,제2차 세계대전 때 폭격으로 대부분 손상됐다. 중앙박물관이 지난 16일부터 열고 있는 ‘서역유물’ 특별전은 세계 최고 수준의 중앙아시아 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유물도 유물이지만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친 열강의 ‘문화재약탈사’를 생생히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 눈길을 끈다.석굴사원의 벽화를 비롯하여 불화,불상,토용,생활용품 등 176건 462점이 종교문화,일상생활문화,매장문화로 나뉘어 전시되고 있다. 오타니 수집품은 보물찾기식 탐험으로 대부분 출토지가 제대로 기록되어 있지 않다.이번 전시회는 민병훈 학예연구관을 중심으로 중앙박물관이 10차례 넘게 현지조사를 벌여 이런 결함을 상당 부분 보완해 세상에 내보인다는 의미도 갖고 있다. 전시실에 들어서면 맨 먼저 만나는 것이 석가 전생의 선행을 묘사한 7세기 무렵의 본생도(本生圖) 4점이다.목록에는투르판에서 가져온 벽화로 기록되어 있었다.그런데 중앙박물관은 프랑스의 폴 펠리오가 1906년 키질의 제206호굴 전실 왼쪽 벽을 찍은 사진(프랑스 기메국립동양미술관 소장)에서 이 벽화를 확인했다.펠리오가 방문한 시점에 남아 있던 벽화를 이후 오타니탐험대가 뜯어온 것이다.펠리오는 둔황 17굴에서 혜초의 ‘왕오천축국전’의 필사본을 빼내간 인물이다. 철저한 보시의 실천을 그린 미란 제5사지의 비슈반타라 왕자상 벽화도 목록에는 투르판 것으로 되어 있다.1911년 제3차 오타니탐험대가 수집했다.그런데 영국의 오렐 스타인이 1907년 이란에서 찍은 사진에 이 부분이 남아 있다.지금까지는 2개의 작은 조각뿐으로 어떤 그림인지 몰랐지만,사진을 대조하여 비슈반타라 본생담의 일부분이라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었다. 스타인은 1914년 같은 장소를 다시 방문했는데,오타니탐험대가 발굴이나 조사에 관한 정확한 기록을 남기지 않은 데다,함부로 뜯어내는 과정에서 주위를 많이 파괴한 모습을 보고 개탄했다고 한다.또 이 곳에서 뜯어낸 왕자상 벽화는 일본 도쿄국립박물관과 인도 뉴델리국립박물관도 갖고 있는 등 조각조각나 세계 각지로 흩어졌다. 석가가 전생에 부처가 되고자 약속을 하는 내용을 담은 10∼12세기 서원화(誓願畵) 조각도 출품됐다.투르판의 베제클릭 석굴사원 제15굴에는 15가지 주제로 이루어진 서원화가 석굴회랑의 양벽에 그려져 있으며,중앙박물관 소장품은 제6주제의 일부이다.석굴의 오른쪽 윗부분을 뜯어낸 것인데,이 서원화의 오른쪽 아랫부분은 러시아의 올덴부르크가 절취하여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박물관이 갖고 있다. 승려인 오타니를 제외하고 스타인과 펠리오,독일의 폰 르콕 등은 모두 고고학자나 탐험가이다.그러나 ‘실크로드의 악마들’이라는 책에 주인공으로 등장하기도 한 이들이 ‘문화의 약탈자’라는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이번 전시회는 보여준다. 서동철기자 dcsuh@
  • 독자의 소리/ 대학시설 장애우 불편많아 외

    대학시설 장애우 불편많아 내년에도 수시모집과 특별전형으로 적지 않은 장애우들이 대학에 입학할 것으로 보인다.그런데 대학측에선 이들 장애우들을 입학만 시키면 할 일을 다한 것처럼 뒷짐만 지고 있어 안타깝다. 장애우들이 인터넷에 올린 글들을 보면 기숙사나 휠체어 통로,시각장애인용 점자 안내판,학비 등 입학후에도 많은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다. 특별전형 제도가 활성화되면서 그동안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했던 신체장애우들의 대학진학이 느는 것은 잘된 일이지만 대학내에 장애우들이 느끼는 불편한 시설이 너무 많아 문제다.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사소한 일일지 모르지만 장애우들에게 절실한 것들이 대학내에 너무 갖춰지지 않고 있는 게 사실이다.대학측에서는 장애우들을 입학만 시킬 게 아니라 이들이 느끼는 불편함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대처해야 할 것이다. 최창옥 잘못된 한국정보 수정 요구를 한·일월드컵 이후 한국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크게 는 것 같다.특히 인터넷 강국인 우리나라에 대한 소개가 인터넷을 통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그런데 인터넷에 올려지는 한국 관련 정보 가운데 잘못된 게 너무 많다.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는 것은 기본이고 한국에 분명히 없는 호텔 이름도 버젓이 등장한다. 몇년전 문화관광부에서 잘못된 한국 관련정보 사냥대회가 열렸었는데 이미 그때 너무나 많은 엉터리 정보가 횡행하고 있다는 사실에 많이 놀랐었다.많은 외국인이 한국 관련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얻고 있는 실정에서 이처럼 잘못된 정보가 많다는 사실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제 네티즌들이 그런 사이트를 발견하면 운영자에게 항의해 정정을 요구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정부가 할 수 없는 것들을 해결하는 민간외교를 펼쳐야 할 것이다. 최재선
  • 박여숙화랑 20돌 오늘부터 특별전

    서울 청담동 박여숙 화랑이 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았다.당시로서는 드물게 대표의 이름을 따 화랑 이름을 짓고 미술품 카드 할부판매를 실시해 일찍이 눈길을 끌었다.박여숙화랑은 젊고 역량있는 작가들의 발굴에 힘써 왔다.그동안 전시 횟수만 170여회.1991년부터 시카고·바젤·쾰른·FIAC 등 세계 유수 아트페어에 참여해 한국작가들을 해외에 소개해 왔다.박여숙화랑이 20주년을 기념해 16일부터 27일까지 특별전을 연다. ‘함께한 20년’이라 이름 붙여진 이번 전시에는 그동안 박여숙화랑과 함께한 한국 작가들과,화랑이 국내에 소개한 외국 작가들의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권옥연 김강용 김원숙 김종학 김태순 남춘모 박서보 박용남 박은선 서세옥 서정국 윤형근 이대원 이영섭 이진용 이헌정 임만혁 정종미 정창섭 등의 회화 작품이 출품된다.또 나이젤 홀,줄리아노 반지,빌 베클리,우고 리바,프레 일겐,패트릭 휴스,크리스토와 장 클로드,해리 게리츠 등 해외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몇몇 작가들은 개관 축하 작품들도 보냈다.패트릭 휴스는푸른 바탕에 박여숙이라는 영문 알파벳과 무지개가 교차되는 원색의 그림을 보냈고,나이젤 홀은 아크릴과 목탄으로 원을 그린 드로잉 작품으로 개관 20주년을 축하했다.(02)549-7574. 김종면기자 jmkim@
  • 서울서 펼치는 로댕의 예술관/12일부터 ‘현대조각의 거장’展

    세계 8번째 로댕전문미술관인 서울 태평로 로댕갤러리가 12일부터 내년 2월8일까지 겨울방학 특별전으로 ‘현대조각의 거장-로댕’전을 마련한다.출품작은 ‘지옥의 문’‘칼레의 시민’과 그 관련 작품들,‘로댕 데생집’에 실린 드로잉 석판화 등 56점으로 모두 갤러리 소장품이다. 로댕은 19세기 후반 전통적인 아카데미 조각이 추구한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거부하고 인간의 내면적인 진실을 표현하는데 몰두한 현대조각의 아버지.그의 작품에는 역동성과 긴장감이 가득하다.특히 단테의 ‘신곡’중 지옥편을 소재로 한 높이 6m가 넘는 대작 ‘지옥의 문’은 인간의 절망과 욕망,관능,공포 등을 상징하는 200여개의 조각상으로 이뤄진 작품으로 로댕의 예술세계를 압축해 보여준다.로댕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지옥의 문’은 7번째 오리지널 에디션.프랑스 정부는 법으로 오리지널 에디션 작품을 8∼12개까지로 제한하며 특히 로댕의 걸작들은 국보급 문화재로 여겨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이번 전시에는 ‘지옥의 문’과 그와 관련된 ‘생각하는 사람’‘세 망령’‘입맞춤’등 개별 작품이 전시된다. ‘칼레의 시민’은 1884년 프랑스 북서부의 항구도시 칼레시의 의뢰를 받아 제작한 작품으로 영국과의 백년전쟁 중 영국군에 포위된 도시와 주민을 구하기 위해 칼레시의 유지 여섯 명이 영국왕 에드워드 3세의 요구대로 목에 밧줄을 두르고 속옷 차림에 맨발로 성의 열쇠를 들고 나와 항복하는 모습을 묘사한 작품.이번 전시에는 ‘칼레의 시민’과 그 관련 작품으로 ‘장 데르 나신상’‘위스타슈 드 생 피에르’‘자크 드 비상’ 등이 소개된다.또 ‘여인과 아기의 망령’등 데생집에 수록된 작품도 선보인다.로댕의 드로잉은 과슈로 그린 어두운 색채와 음울한 소재 때문에 ‘블랙 드로잉’으로 불린다.‘발자크 나신상’‘휘슬러 여신상’ 등의 작품도 나온다. 한편 전시기간에는 매일 오후 1시와 3시에 전시 설명이 있으며 ‘로댕과 지옥의 문’‘파리의 로댕미술관’‘작품 주물과정’ 등을 주제로 한 비디오가 상영된다.또 목요일에는 격주로 오후 7시에 로댕갤러리 글래스 파빌리온에서 음악회도 열린다.성인 4000원,초·중·고생 2000원.(02)2259-7781. 김종면기자 jmkim@
  • 경제 플러스 / KOTRA 인도서 한국상품 특별전

    KOTRA는 한국과 인도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8일 인도 뉴델리에서 ‘한국상품 특별전시회’를 개막했다.4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현대자동차,삼성전자,LG전자 등 1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세계 최초의 70인치 PDP,LCD 등 최첨단 제품을 선보였다.
  • 2004 전문대 입시 /지원전략

    ‘취업을 고려해 학과를 정하라.’ 전문대는 진로를 결정한 다음 학과와 대학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전문대는 특성상 취업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며 학과도 세분화돼 있다. ●취업률과 합격선은 비례 전문대 입시에서는 취업률이 높을수록 합격선이나 경쟁률이 올라간다.특히 전문대 수시모집에서 취업이 잘 되는 인기학과는 경쟁률이 수도권과 지방 구분없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몇몇 최상위권 학과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능 점수 310점대에서 합격 여부가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 주간학과도 최소 225점 이상은 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4년제 대학에 개설돼 있지 않고,취업 전망이 밝은 이색 분야는 합격선이 2∼3점 더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뷰티디자인 계열이나 푸드스타일리스트과,금속귀금속세공과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취업을 보장받는 한국철도대와 농협대,국립의료간호대,특정기업과 연계한 연암공업대,울산과학대,전통적으로 취업률이 높은 간호·유아교육·보건계열,호텔조리·멀티미디어·피부관리·정보통신 및 컴퓨터 관련 계열,디자인 계열의 학과들도 합격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라 수능 성적을 40% 이상 반영하는 일반전형은 수능 위주로,특별전형은 학생부 위주로 지원하되 적성과 취업 전망을 고려해야 한다. 일반전형 주간의 경우 웅지세무대나 주성대,충청대,한국관광대,한림정보산업대 등 5개 대학은 수능 성적만 100% 반영한다. 반면 나주대,백제예술대,부산예술대,성화대,천안연암대 등 5개 대학은 학생부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학생부 성적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고 자격증이나 특별한 재능이 있다면 특별전형에 도전해볼 만하다. 실업계 학생은 전문대와 실업계 고교가 교육과정을 연계,운영하는 특별전형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수능 점수가 낮다면 취업률이 높은 지방 전문대 인기학과를 노려볼 만하다.지방 전문대에는 취업도 잘 되면서 전망도 밝은 학과가 적지 않다. ●경쟁률에 주눅들지 말자 경쟁률에 너무 움츠러들 필요는 없다.전문대 입시는 무제한 복수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허수 지원이 많다.경쟁률이 높다고 지레 겁부터 먹기보다는 지원하려는 대학의 절반 정도는 희망에 따라 소신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면접이나 실기 등 전형일정이 겹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자신의 수준에 맞는 3∼4개 대학을 선택해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년제인지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학과 이름은 같지만 대학에 따라 2년제나 3년제로 다르게 운영되고 있다. 여자만 모집하는지 여부도 꼼꼼히 따져야 한다.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할 경우 마감 당일에는 지원자가 몰려 서버가 다운될 수 있으므로 하루 전에 접수하는 것이 좋다. ■ 도움말 고려학력평가연구소 유병화 평가실장 김재천기자 patrick@
  • 2004 전문대 입시 /특징·내용

    전문대가 4년제 대학에 정면으로 맞붙는다.농협대를 제외한 157개 전문대가 4년제 대학의 전형기간인 오는 16일부터 내년 2월5일까지 동시에 신입생을 모집한다.지난해에 비해 14개교나 늘었다.4년제 대학과 실질적인 경쟁을 하지 않고서는 생존할 수 없기 때문이다.더욱이 전체모집 인원의 절반 이상을 학생부와 면접을 통해 뽑는 특별전형으로 돌렸다. ●정시모집,모집정원 줄었다 27만 7281명을 뽑는 정시모집은 정원내 17만 3937명과 정원외 5만 3344명 등으로 지난해 28만 5869명에 비해 8646명이 줄었다.고교 졸업생 감소에 맞춰 전문대 자체적으로 정원을 줄인데다 3년제 학과 확대에 따른 정원의 10% 감축 이행분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특히 취업난에도 불구,전문대 취업률은 2003년 2월 졸업자 기준 79.7%로 일반대학의 59.2%를 훨씬 웃돌았다.이에 따라 4년제 대학 및 전문대를 졸업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원외 특별전형도 지난해 6만 9077명에서 올해 8만 7153명으로 26.1%나 증가했다. ●전형기간,4년제와 거의 같아 4년제 대학 ‘가·나·다’군 전형과 같은 시기인 오는 16일부터 내년 2월5일까지 정시모집 전형을 실시하는 전문대는 전체 158개교 가운데 농협대만 뺀 157개교이다.분할모집 33개교까지 포함하면 185개교에 이른다. 일반대 ‘가’군(16∼31일)의 전형기간에는 19개교,‘나’군(1월2∼17일)에는 89개교,‘다’군(1월18일∼2월5일)이 77개교가 들어있다.추가모집은 내년 3월1∼13일로 수업일수의 4분의1선까지 가능했던 지난해와 비교해서는 기간이 대폭 단축됐다.전문대는 대부분 면접을 치르지 않아 원서접수 기간이 곧 전형기간이다. ●일반전형,수능과 학생부 본다 158개교가 정원내 정시모집 인원의 54.9%인 9만 5483명을 일반전형으로 뽑는다.주간이 158개교 7만 8138명,야간이 115개교 1만 7345명이다. 주간은 학생부와 수능성적을 합산하는 대학이 142개교이며,가천길대·국립의료간호대·명지전문대 등 62개교가 학생부 40%,수능 60%로 선발한다.경북전문과 신구대 등 73개교는 학생부 50%,수능 50%로 뽑는다. 농협대는 학생부는 43.2%·수능 54.1%·면접 2.7%를 모두 본다.대천대는 학생부 60%와 면접 40%를 반영한다.전주기전여대는 면접,충청대 등 5개교는 수능,나주대 등 5개교는 학생부로만 전형한다. ●학생부 반영비율 높아져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은 11.98%로 지난해 11.65%보다 높아졌다.1∼3학년 전체 성적을 반영하는 전문대는 95개교로 가장 많다.1∼2학년 성적은 7개교,2∼3학년 성적은 4개교,2학년 또는 3학년 성적은 37개교가 반영한다. 수능성적은 114개교가 원점수를 그대로 활용하고,25개교는 변환표준점수를,8개교는 표준점수를,2개교는 원점수에 의한 백분위점수를,3개교는 변환표준점수에 의한 백분위 점수를 쓴다.적십자간호대 간호과와 인하공전 일부 학과는 외국어영역에 50%,한국철도대는 외국어영역에 25%의 가중치를 준다. 박홍기기자 hkpark@
  • 2004 전문대 입시 /독특한 특별전형

    ‘간호나 유아교육·보육에 소질이나 관심있는 남학생,자동차 기계에 관심 있는 여학생,약물남용 금지 및 비흡연을 서약한 자,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 유가족,4·3사건 유가족…’ 올해 전문대 정시모집에서는 독자적 기준에 의한 특별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뽑는 곳이 늘어나면서 이색적이고 독특한 다양한 전형기준들이 선보였다. 정원내 특별전형 모집인원은 152개교 5만 6611명,독자적 기준에 의한 특별전형은 135개교 2만 1843명으로 정원내 전형인원의 절반에 가깝다.정원외 특별전형으로는 154개교에서 모두 5만 3344명을 모집한다. 만학도를 뽑는 곳은 조선이공대 등 96개교,환경미화원이나 실직자 자녀·노인동거 가족 등을 선발하는 곳은 대구과학대 등 39개교이다. 선행상이나 3년 개근상,봉사상 수상자는 충청대 등 94개교에서,소 10마리·돼지 500마리·닭 100마리 이상의 양축농가 자녀는 강원전문 등 27개교에서 특별전형한다.소년·소녀 가장도 대덕대 등 52개교에서,헌혈 참여자나 장기 기증자도 마산대 등 39개교에서 지원 자격을 준다. 김천과학대 등은 개인 홈페이지 운영자를,나주대 등 40개교는 전업주부를 신입생으로 선발한다.전주기전여대에서는 약물남용 금지 및 비흡연을 서약한 자를 선발 기준으로 내세웠고,경북외국어테크노대·순천청암대 등은 애견대회 입상자에게 지원 자격을 준다.장의업종을 운영하는 자는 서울보건대와 창원전문대에,여군 전역자는 주성대에,축제도우미 참가자는 공주영상정보대나 전남과학대 등에 지원하면 우대받는다. 경문대와 구미1대·영남이공대·익산대 등은 자동차나 기계·전기에 관심과 소질을 갖춘 여학생을,적십자간호대 등 12개교는 간호에 소질이 있거나 유아교육에 관심이 있는 남학생을 뽑는다. 대구미래대와 대구보건대는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 유가족에게 지원 자격을,순천제일대·양산대 등은 산업재해 직계가족이나 교통장애 직계가족에게 지원 자격을 부여했다. 박홍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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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백화점은 일산점 의류매장에서 한벌 값으로 두벌을 주는 ‘1+1 상품전’을,수원 영통점에선 스포츠브랜드 리복 전 품목을 50∼60% 할인하는 ‘리복 고객감사 특별전’을 연다. ●농수산홈쇼핑은 5일 오후 2시 ‘알뜰장터 코너’에서 ‘배연정의 오삼불고기'를 판매한다.오삼불고기 800g 6팩(약 4.8kg)+앙시 갈비 2팩(800g) 3만 9900원. ●해태음료는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미노500(사진)’을 출시했다.7종의 비타민과 4종류의 아미노산이 들어있어 영양성분이 강화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100㎖,500원. ●H몰(www.Hmall.com)은 5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숨겨둔 비상금을 찾아라.’ 이벤트를 열고 과납된 자동차 보험료를 조회해 주고 환급받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리아는 쌀을 응용한 제품인 ‘버거짱 시리즈(사진)’를 선보였다.김치·카레·자장 등 3가지맛.단품 2600원,세트 4000원. ●한국 까르푸는 오는 21일까지 삼성 지펠 냉장고와 LG29인치 완전평면 TV 등 고급 가전을 포함한 100개 품목에 대해 특별가에 판매하는행사를 연다. ●지퍼락은 김장철을 겨냥해 뚜껑의 통기구멍을 통해 수분을 적절하게 조절해주는 ‘야채보관용기(사진)’를 출시했다.297×152×95(㎜),7900원. ●남대문 메사는 19일까지 야외행사장에서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진행,미니트리,전구,리스장식,비드장식,리본 등을 30% 할인 판매한다. ●옥션(www.auction.co.kr)은 19일까지 크리스마스트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66명을 선정,국민관광상품권,해피머니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트리짱 옥션짱 이벤트’를 마련했다. ●크레스트는 어린이용 스핀브러시 전동칫솔과 자체 제작한 ‘2004 치아건강 캘린더’를 한데 묶은 패키지를 시판한다.1만 3800원선. ●LG수퍼마켓은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 라이브 콘서트’를 6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크리스마스 전야에 실시한다.
  • 전문대 정시 58% 특별전형/2004학년도 158곳 22만 7281명 선발

    2004학년도 158개 전문대의 정시모집에서는 모두 22만 7281명을 선발한다.특히 전체 모집인원의 58%인 13만 1798명은 정원내·외 특별전형을 통해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학생부·면접 등으로만 뽑는다. 분할모집 대학을 포함한 185개교는 4년제 대학의 정시모집 전형기간인 오는 16일부터 내년 2월5일에 맞춰 전형을 실시한다.분할모집은 33개교로 지난해보다 12개교 늘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www.kcce.or.kr)는 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04학년도 전문대별 자율모집 입학전형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전문대 총 모집인원은 36만 4376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명 늘었지만 13만 7095명을 지난 9월1일부터 수시모집으로 뽑고 있기 때문에 정시모집 인원은 정원내 17만 3937명과 정원외 5만 3344명 등 22만 7281명이다.정시모집은 지난해에 비해 8646명 줄어들었다. ▶관련기사 10면 정시모집의 정원내 인원 가운데 45.1%인 7만 8454명은 학생부 성적으로만 뽑는 특별전형,2만 1843명은 대학별 독자기준에 의한 특별전형,7006명은 실업계 고교와의 연계교육 대상자 특별전형이다.정시모집 정원외 인원은 5만 3344명으로 모두 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이중 전문대 및 대학 졸업자 선발인원이 74.5%인 3만 9749명을 차지한다. 정시모집 전형은 수시가 끝나는 10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자율적으로 실시한다.185개교는 4년제 대학 정시모집 기간인 가·나·다군에 해당하는 오는 16일부터 내년 2월5일까지 전형한다. 15일 이전에 전형을 끝내는 전문대는 대원과학대,창신대뿐이며 내년 2월6일 이후 마무리하는 곳은 경북전문대 등 13개교이다.분할모집하는 33개교 중 가천길대 등 24개교가 2차례,김천과학대 등 8개교가 3차례,대구미래대는 4차례에 걸쳐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험생들은 4년제 수시 1학기에 지원,합격한 경우 전문대 정시와 추가모집에 지원 가능하지만 4년제 수시 2학기 및 전문대 수시모집에 합격했을 때에는 전문대 뿐만 아니라 4년제 대학 정시 및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박홍기 김재천기자 hkpark@
  • 대입 특집 / 방송통신대학교

    졸업장이나 학벌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배움에 열의를 지닌 신입생을 뽑는다.1972년 국내 처음으로 원격교육을 통해 대학교육을 실현한 방송대는 2001년 9월 국립 사이버대학원을 개원했다.모집인원은 인문과학·사회과학·자연과학·교육과학부 등 모두 4개 학부에서 8만 6400명.올해는 관광학과와 문화교양학과가 신설됐다.특별전형에서는 국가유공자와 특수교육대상자,북한귀순동포를 각 학과 모집 인원의 1% 이내에서 선발한다. 방송대 전형은 무시험 전형이다.고교 졸업자나 고졸 검정고시 학력자라면 누구나 신입생이 될 수 있다.고교 성적이나 수능 성적으로만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이다.학비 부담도 거의 없다.등록금은 한 학기에 25만원 안팎으로 일반 대학의 15분의 1,사이버대학의 5분의 1에 불과하다.내년 1학기부터는 ‘등록금 차등납부제’를 도입,일부 과목만 수강하는 학생들이 등록금 전액을 내야 했던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캠퍼스는 전국에 걸쳐 14개 지역대학에 35개 시·군 학습관을 갖추고 있으며,서울에만 4개의 캠퍼스가있다. 첨단 원격교육 매체도 돋보인다.학생들은 출석하지 않고도 어디에서나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다.방송대 위성TV인 OUN을 비롯,라디오 방송강의,방송강의 LOD(Learning On Demand)시스템,쌍방향 원격영상강의시스템,e-북(book) 등은 국내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방송대가 주목받는 이유는 학벌이 아닌, 평생교육을 위한 대학이라는 점이다.2000년 3월 평생교육법이 시행된 이후 입학생들의 분포는 점차 나이,성별,직장의 벽을 뛰어넘는 추세다.특히 주부의 비율이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면서 최근에는 ‘공주(공부하는 주부)’라는 유행어까지 등장했다. 질높은 원격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은 최근 학사졸업자와 이른바 명문대 졸업생들의 편입학으로 입증되고 있다.지원자 가운데 학사 편입자가 이미 2만명을 넘어섰으며,학사 학위 소지자의 입학도 증가추세다. 이같은 인기는 대학원 경쟁률에서도 나타난다.올해 1학기 대학원 평균 경쟁률은 5.4대 1을 기록했다.지난 6월 중앙인사위원회가 발표한 우리나라 공직 인사실태 결과에서도 54개 중앙행정기관 4급 이상 공무원 7766명 가운데 방송대 출신자가 964명으로 공무원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 조사됐다.
  • 대입 특집 / 상명대학교

    ‘나’군에서 서울 및 천안캠퍼스에서 모두 2850명을 선발한다.서울캠퍼스는 3가지 모형의 선택형 전형 제도를 채택한 점이 눈길을 끈다.모든 모집단위에서 학생부와 수능을 50%씩 반영하는 전형과 수능 또는 학생부만을 100% 반영하는 전형으로 나뉜다.단, 학생부로만 전형할 때에는 수능 5개 영역 종합 4등급을 최저학력기준으로 제한한다. 교차지원은 다른 대학과는 달리 전면 허용된다.단, 수학교육과와 자연과학부,소프트웨어학부는 수능 자연계열 응시자만 지원할 수 있다.예체능 계열 응시자는 동일 계열 모집단위에만 지원해야 하며 학생부와 수능 외에 실기고사를 치른다. 수능 종합 1등급 이내로 변환표준점수 3개 영역의 백분위 성적이 각 상위 3% 이내에 들면 수능 우수A장학생으로 선정,등록금 전액과 수학보조비를 매월 100만원씩 4년 동안 지원한다. 천안캠퍼스는 수능 성적을 반영하는 일반학생 전형과 농어촌학생,실업계고교 출신자,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을 실시한다.일반학생 전형은 수능과 학생부를 7대 3의 비율로 총 1000점 만점으로 적용한다.연극연기를 제외한 예체능계는 수능과 학생부,실기고사를 각 40%,20%,40%씩,연극연기 전공은 40%,30%,30% 반영한다.특별전형은 수능 5개 영역 종합 5등급 이내를 최저학력기준으로 적용한다.농어촌학생과 실업계고교 출신자 전형의 경우 인문·자연계는 수능과 학생부를 각 70%,30% 반영한다.예체능계와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에서는 수능과 실기고사 각 40%,학생부 20%를 활용한다. 원서접수는 서울 및 천안캠퍼스 모두 12월 10∼13일이다.
  • 대입 특집 / 이화여자대학교

    ‘가’군에서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을 동시에 실시한다.인문·자연계열 일반전형에서는 단계별 전형이 이뤄진다.1단계에서 계열별 수능 4개 영역의 변환표준점수의 합산 성적 순으로 모집인원의 50%를 우선 선발해 최종 합격시킨 뒤,논술이나 면접을 거쳐 입시 총점순으로 나머지 50%를 선발한다.인문·자연계는 학생부와 수능 각 48%,논술 4%가 적용되며,사범대는 논술 3%와 면접 1%가 적용된다. 수능 성적의 반영은 인문계열과 예체능 계열의 경우 과탐을 제외한 4개 영역의 합산 성적을,자연계열은 사탐을 제외한 4개 영역 합산 성적을 반영한다. 학생부 성적은 모집단위별로 지정된 교과군 영역에서 이수학기나 단위와 상관없이 평어 점수의 성적이 가장 우수한 3과목을 선택,반영한다.인문계열은 국어·영어·사회·제2외국어 교과군을,자연계열은 수학·영어·과학·윤리 교과군,음악대는 음악·국어·영어·윤리 교과군을 반영한다.조형예술대는 미술·국어·영어·윤리 교과군을 적용하며,체육과학대는 체육·국어·영어·윤리 교과군이 해당된다. 특별전형에서는 농어촌학생,특수교육대상자,사회기여자 및 소녀가장 전형이 실시된다.농어촌학생 전형은 부모와 함께 읍·면지역에 거주하면서 소재 중·고교에서 6년 전 과정을 이수했을 경우 지원할 수 있다.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은 본교 2004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된 자만 지원 가능하다.사회기여자 및 소녀가장 전형에는 국가·독립유공자 직계 자손이나 준위를 제외한 장기복무 군부사관 자녀,산업체 추천자,소녀 가장 등이 포함됐다. 원서접수는 인터넷 접수가 12월 10∼13일,방문 접수 12월 12∼13일,우편 접수 12월 13일까지이다.
  • 대입 특집 / 성균관대학교

    ‘가’군에서 일반 및 특별전형으로 모두 2438명을 모집한다.일반전형에서는 인문계열 962명,자연계열 1025명,예체능계열 213명을 선발하며,특별전형에서는 농어촌학생과 실업고교 출신자를 각 119명,특수교육대상자 10명을 뽑는다. 인문계는 학생부 40%,수능 55%,논술 5%를 반영하며,자연계와 영상학 전공,농어촌학생 및 실업계고교 출신자 전형에서는 논술 없이 학생부와 수능을 각 40%,60% 반영한다.단, 건축학 전공은 학생부와 수능 외에 면접 5%가 반영된다.스포츠과학부는 학생부 40%,수능 40%,실기고사 20%를 적용한다.나머지 예체능계 모집단위에서는 학생부 40%,수능 20%,실기고사 40%를 활용한다.수능 성적은 계열별 4개 영역의 변환표준점수를 합산해 적용한다.학생부는 평어를 활용하고,교과성적 90%,출석성적 5%,봉사성적 5%가 반영된다.학년별 반영비율은 1·2·3학년이 각 20%,30%,40%다. 학생부 반영 교과목은 모두 4과목이다.인문계와 예체능계는 국어와 영어 교과 가운데 단위 수가 가장 큰 교과 2과목이 필수과목,수학·사회·과학 교과 가운데지원자에게 가장 유리한 2과목이 선택과목으로 반영된다.자연계는 같은 방법으로 영어·수학 과목이 필수,국어·사회·과학 과목이 선택과목으로 반영된다. 교차지원은 할 수 없지만 영상학,연기예술학 전공,스포츠과학부에 한해 인문계·자연계·예체능계간 교차지원을 허용한다.원서접수는 12월 10∼13일 100% 인터넷 접수로만 이뤄진다.논술고사는 12월23일,면접 및 실기고사는 12월20일 서울 명륜동 인문사회과학 캠퍼스에서 실시된다.단 연출전공의 실기고사는 12월23일 실시한다.스포츠과학부의 실기고사는 12월20일 수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치른다.
  • 대입 특집 / 광운대학교

    ‘가’‘다’군으로 나눠 뽑는다.정원 내로 ‘가’군 692명,‘다’군 694명,농어촌학생,실업계고교 출신자 각 52명 등 모두 1490명을 모집한다.‘다’군 스포츠지도자학과에서는 일반학생 전형으로 8명을 뽑는다. ‘가’군은 수능 성적만을 100% 반영한다.‘다’군은 수능 60%,학생부 40%를 적용한다. 단 스포츠지도자학과는 수능 30%,학생부 40%,실기고사 40%를 활용한다. 수능 성적은 400점 기준 변환표준점수를 쓴다.인문계열은 언어·외국어·사탐을,자연계열과 스포츠지도자학과는 수리·외국어·과탐 등 3개 영역을 반영한다. 교차지원은 허용하지만 수능 자연계열 응시자가 동일 계열 지원 때 수리영역 원점수의 3%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다’군의 학생부 학년·요소별 반영비율은 1·2·3학년 모두 33.3%씩 같다.반영과목은 국어·외국어(영어)·수학으로 대학이 정한다.교과성적은 93.75%,출결은 6.25%이다.학생부는 실질적으로 3.0% 활용된다. 농어촌학생과 실업계 출신 특별전형에서는 수능 60%,학생부 40%로 전형한다. 광운대는 모든 모집단위가광역화돼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학부제로 입학한 뒤 전공학과를 선택할 때 전자정보통신공학군 일부를 제외하고는 학생이 원하는 전공을 아무런 제한없이 선택할 수 있다.이미 알려진 IT 교육분야인 전자공학부와 컴퓨터공학부는 졸업생 취업률이 전국 최상위권을 자랑한다. 특히 대학에서 배운 것을 사회에서 곧바로 활용토록 하기 위해 도입한 ‘공학인증제’는 정평이 나 있다. 장학금 특전도 대폭 확대됐다.수능 종합 1등급 학생들에게는 4년간 등록금을 전액 면제해주고 매월 50만원의 도서비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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