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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차례 응시기회… 고득점 낙방 줄듯/96학년도 대입요강 분석

    ◎서울­연·고대 입시일 달라 복수지원 가능/경남·안동대는 농어촌학생 특차로 선발 96학년도 대학입시의 가장 큰 특징으로 우선 특차 모집인원이 대폭 늘어난 반면 본고사를 치르는 대학은 줄어들고 반영비율도 낮아졌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 내년 1월8일·13일·18일로 지정된 전기대 입시일에 각 대학이 고루 분포됨으로써 수험생들이 대학을 선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수 지원의 기회가 많아졌다. 이와함께 95학년도보다 훨씬 많은 88개 대학이 학부 또는 학과군,계열별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방식을 채택,수험생들의 학과 선택부담이 줄어든 점을 꼽을 수 있다. 올 입시에서는 따라서 전반적으로 중상위권 학생들이 학교와 학부·학과를 선택할 폭이 넓어져 유리하고 고득점 탈락자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눈치작전에 의존하지 말고 특차→전기대 3번→후기대→개방대·전문대로 이어지는 대학지원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 자신의 적성과 성적에 적합한 대학이나 학과를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한다. 97학년도부터 도입되는 새대입제도 이전의 마지막 입시가 될 이번 대입의 특색을 간추려 본다. ▷특차◁ 95학년도보다 20개대가 늘어난 69개대에서 전체 대학정원의 13.3%에 해당하는 3만6천8백24명을 선발한다.전남대와 경남대·안동대는 농어촌학생을 특차로 특별전형한다. 서울대를 제외한 전국의 주요 대학이 특차를 도입하고 있으므로 수험생들은 대학교육협의회 등에서 제공하는 입시자료를 잘 살펴보고 우선 특차에 도전해 봄직하다.대학별로 수능점수와 내신성적 등으로 특차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제한하고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복수지원◁ 4년제 일반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는 특차·전기대 3번·후기대로서 총 5번이다.전기에서는 전체 정원의 82.4%를 뽑는다.95학년도와 같이 전기대 입시일은 세번으로 나누어져 있다.그러나 특별히 달라진 점은 예년과는 달리 내년에는 1월8일 46개대,13일 56개대,18일 38개대로 골고루 분산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는 중상위권 학생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서울대와 연세·고려대가 처음으로 다른 날에 입시를실시해 상위권 고득점자들의 선택폭이 넓어졌다.95학년도에는 중상위권 대학이 한날에 입시를 치르는 바람에 우수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이 적었다. ▷본고사◁ 95학년도보다 10개 대학이 준 28개 대학이 본고사를 치른다. 국공립대는 서울·부산·경북·충남대,사립대는 연세·고려·이화여·한양·한국외대·성균관 등 23개 대학에서 실시한다.광운대·대불공대·그리스도신학대는 새로 본고사를 도입했다. 과목수와 반영비율은 95학년도보다 줄어 수험생의 부담은 다소나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와 고려대만이 4과목,부산대와 가톨릭대 등 5개대는 3과목을 치며 나머지 21개 대학은 1∼2과목만 본다.28개 대학중 18개 대학은 논술시험을 병행하며 경북·광운·동국대는 논술만을 친다. 반영비율은 포항공대가 40%,서울·고려·충남·한성대는 30%,나머지 23개 대학은 10∼20%이다. 본고사 반영비율이 95학년도보다 낮아졌다는 것은 곧 수능시험의 반영비율이 높아졌다는 것으로 수능의 중요성이 커졌다는 것을 뜻한다. ▷학부제◁ 73개 대학이 1천46개 학과를 3백66개 학부로 통합해 선발하고 6개 대학은 70개 학과를 21개학과군으로,9개 대학은 1백개 학과를 28개 계열로 모집한다. 따라서 학과 선택에 따르는 수험생들의 부담은 줄어들고 눈치작전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유의할점◁ 서울대 등 73개 대학은 비동일계 지원을 금지하고 있으며 전북대 등 13개 대학은 비동일계 지원자의 성적을 감점한다. 16개 대학은 영역별 수능 성적에 가중치를 적용한다. 입시일자가 같은 대학간에는 복수지원이 금지된다.또 특차·전기·후기·추가모집간에는 이중지원이 금지돼 재지원을 할 수 없다.예를 들어 특차에 합격한 수험생이 전기에 지원할 수 없고 전기에 합격한 뒤 후기에 지원하지 못한다.그러나 전기 대학간에는 입시일자 순서대로 지원이 가능해 여러대학에 합격한 뒤 한 대학만 택하는 수험생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여 일부대학은 예비합격자 등을 통한 충원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 연세대 생활과학·간호대 인문계 입학 허용/내년 입시요강 발표

    ◎본고사 1월8∼9일 실시/신촌∼원주 캠퍼스 동일계열 이중전공 가능 연세대는 13일 본고사를 1월 8·9일 이틀동안 치르는 것을 골자로 한 「96학년도 입시요강」을 확정,발표했다. 요강에 따르면 인문계의 경우 8일 상오 논술,9일 상오 영어및 수학Ⅰ 시험을 치르고 자연계는 8일 하오 수학Ⅱ,9일 하오 영어및 논술시험을 보며 면접은 10일 실시키로 했다. 연세대는 또 학부단위로 선발하는 문과대학 인문학부의 경우 인문계(3백30명)및 외국어계(2백70명)로 분리 모집하고 외국어고등학교 출신자가 외국어계에 응시할 경우에는 비교내신제를 적용키로 했다. 일반전형의 요소별 반영비율은 내신 40%,수능 40%,대학별 고사 20%이며 대학별 고사 점수는 2백점 만점으로 인문사회계열은 논술 1백점(1백20분),영어 50점(60분),수학Ⅰ 50점(90분)으로 하고 자연계열은 논술 50점(90분),영어 50점(60분),수학Ⅱ 1백점(1백20분)으로 배점하기로 했다. 특차전형은 전체 입학정원의 40% 이내에서 각 계열및 학부에 따라 정원의 20∼60% 범위로 뽑기로 했다. 이밖에 자연계 출신만 응시할 수 있었던 생활과학대학과 간호대학에 인문계 학생의 입학을 허용,각각 정원의 50%와 30%를 모집키로 했다. 농어촌 특별전형은 서울과 원주캠퍼스에 각각 81명과 24명을 뽑고 신촌캠퍼스 및 원주의대 의예과는 내신 1등급으로,의예과를 제외한 원주캠퍼스 모든 학과는 내신성적 2등급 이상으로 지원자격을 제한했다. 또 장애인특별전형 지원자격도 신촌캠퍼스의 경우 수능성적 계열별 상위 15%이내로,원주캠퍼스는 25%이내로 정했다. 한편 연세대는 내년도 신입생부터 동일캠퍼스에 없는 전공과목에 한해 같은 계열내에서 신촌­원주캠퍼스간 이중전공을 허용,전공선택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
  • 입학정원 40% 특차모집 실시/건국대 내년입시

    건국대는 13일 96학년도 입시요강을 발표,내년 1월13일 대학별고사 없이 수능성적(60%)과 내신(40%)만으로 전기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건국대는 이보다 앞서 오는 12월28일 입학정원의 40% 이내에서 특차모집을 실시하는 한편 고교 농·축·수산 관련 수험생이 같은 계열 학과를 지원할 경우 수능성적의 30%에 해당하는 성적에 1·5배의 가산점을 주어 모집정원의 2%이내에서 정원외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을 실시할 방침이다.
  • 농어촌 학생 1백60명 선발/고려대 내년 특별전형

    ◎동국대는 학점은행제 실시/이화여대,법정대 분리·공대 신설 확정 고려대는 9일 96학년도부터 실시되는 농어촌 및 장애인 특례입학에 관한 입시요강을 확정,발표했다. 농어촌 특례입학의 지역별 인원은 전체모집인원중 정원외 2% 범위에서 ▲경기도 16명 ▲강원도 12명 ▲충청남북도 22명 ▲전라남북도 27명 ▲제주도·인천시 각 2명 ▲부산시·대구시 각 1명등 모두 1백10명이다. 지원자격은 농어촌 특례대상자의 경우 내신1등급에 학생과 부모 모두가 고교 3년동안 대상읍·면·동 소재지에 거주한 자로 한정한다. ◎학제개편 확정 발표 이화여대는 9일 법정대학을 3개 단과대학으로 분리하고 공과대학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학제개편안」을 확정,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내년도부터 법정대에 있는 법학과를 법과대학으로,경제·경영·비서학과를 상경대학으로,정치외교·행정·사회학과 등을 사회과학대학으로 각각 분리키로 했다. 또 자연과학대에 속해 있던 전자계산·전자공학·건축·환경공학 등 4개 학과를 따로 묶는 공과대학 신설안도최종확정했다. ◎시간입학제도 허용 동국대는 9일 대학정원이 자율화되는 오는 98학년도부터 졸업연한이나 수업연수,학기당 이수학점등에 관계없이 일정 학점만 따면 언제든지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학점은행제」를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동국대는 또 「학점은행제」와 연계해 수강생들이 해당 학기에 임의로 신청한 학점수에 따라 등록금을 차등화하는 「학점당 등록금제」와 일반인이 졸업휴 재교육을 위해 원하는 과목만 골라 수강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제 입학」도 허용키로 했다.
  • 한대 본고사·면접 내년 1월8일에

    한양대는 6일 96학년도 입시시험을 내년 1월8일 본고사와 면접을 하루에 치르고 전체 모집정원의 2%내에서 농어촌학생을 정원외 특별전형하기로 하는등의 대학입시요강을 발표했다. 한양대는 내년 입시전형에서 내신 40%,대학수능시험 40%,본고사 20%를 각각 반영하고 본고사의 경우 인문계는 논술·영어(각각 80분),자연계는 논술·수학2(각 1백분)를 치르게 할 방침이다.
  • 특차 27%로 확대/경북대 내년 입시

    【대구=황경근 기자】 경북대는 96학년도 신입생 모집인원을 올해보다 40명 늘어난 4천5백95명으로 확정하고 이중 27%를 특차로 모집한다. 5일 경북대가 밝힌 내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에 따르면 입시일은 내년 1월 8일이며 올해 전체 정원의 9%에 불과했던 특차모집 인원을 27%인 1천2백24명으로 대폭 늘리는 한편 정원 이외 91명은 농어촌 학생을 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
  • 과학고 입시 「논술」 추가/서울교육청 특수고 요강 발표

    서울시교육청은 23일 서울과학고 등 시내 16개 특수목적고의 96학년도 신입생모집요강을 확정,발표했다. 모집요강에 따르면 입시문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4개 계열별로 공동출제되며 외국어고는 전국 14개 고교 공동으로 출제하게 된다. 그러나 2개 과학고의 경우 수학(1백점)과 과학(1백점)에 논술(50점)이 시험과목으로 추가되고 서류심사로만 뽑는 특별전형인원을 9명이내에서 27명이내로 상향조정했다.또 전국 15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과학고가 없는 제주지방 학생을 위해 정원을 각각 1백80명에서 1백86명으로 늘려 제주출신 학생 12명을 별도로 선발한다. 한편 수도전기공고는 추천입학제를 도입,중학교 내신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기로 했다.
  • 박사과정 50%/서류·면접 선발/연대 96학년부터

    연세대는 21일 오는 96학년도부터 박사학위 과정 선발에 특별전형제도를 도입,신촌과 원주 캠퍼스 모집정원의 50% 이내의 범위에서 필기시험 없이 서류와 면접만으로 선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특별 전형 대상은 석사과정 점수가 4.0 만점에 3.5 이상인 학생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연세대측은 『박사과정 입학시험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전문분야 연구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특별전형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 입학정원 2%·학과 10%내 선발/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내용

    ◎58개대 학과따라 최저학력기준 설정/제학기간 본인·부모 읍면거주자 국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4일 각 대학별 정원내역을 발표한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이란 도시에 비해 교육여건이 떨어지는 농어촌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정원외 특별전형제도다. 이는 농어촌 학생의 진학 등 교육환경을 장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교육정책 차원에서 도입됐다.지금까지 교육환경의 차이 등으로 농어촌출신 학생들이 도시출신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학진학 기회가 적었으며 이는 농어촌 인구의 도시이탈 현상을 부채질하는 주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이의 시행을 추진한 배경이다. 외교관자녀등에 대한 특례입학정원이 총입학정원의 2%인 점을 감안,농어촌학생 특별정원 역시 입학정원의 2%,학과정원의 10%이내 범위에서 정원외로 선발하게 했고 과학·외국어·예술·체육고 등 특수목적고 출신은 제외시켰다. 한편 교육부는 도시민빈·광산촌 학생 등 소외계층과 효행상 수상학생,이산가족자녀,낙도교사자녀들에게도 이를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전형방법◁ 특별전형제도는 정원외 전형으로 사실상 증원이 되는 셈이어서 대학으로서는 「손해볼 것이 없다」는 이유를 내세워 많은 대학이 이 제도를 도입했다. 전형방법은 일반전형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내신 40%,수능 60%의 반영비율을 적용하고 있으나 일반전형에서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대학 중 이화여대·부산대 등 5개 대학은 일반전형과 동일하게 대학별고사를 실시한다. 특히 중부대는 면접고사 성적만으로 선발하며 연세대·고려대 등 17개 대학은 면접고사성적을 일부 반영한다. 또 경기대 대전대 숭실대 한남대 등 8개 대학은 일부계열 및 학과에서 시험없이 내신성적만으로 선발하는 획기적인 제도를 체택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외국어대 건국대 경상대 등 9개 대학은 동일계진학자 영농후계자 국가기술자격보유자 외국어·수학·과학 경시대회 수상자 등에게 가산점을 주거나 가중치를 부여하고 있다. ▷최저학력기준◁ 학과에 따라 수학에 필요한 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한 대학은 58개 대학에 이른다.이중 수학능력시험 성적을 기준으로 하는 대학이 한국외국어대 아주대 등 18개,내신성적을 기준으로 하는 대학이 연세대 고려대 등 17개,내신성적 또는 수능시험 성적을 모두 고려하는 대학은 이화여대 서강대 부산대 전북대 등 8개 대학에 이른다. ▷응시자격◁ 대상자는 읍·면에 있는 고등학교의 전교육과정을 마쳤거나 재학중인 학생으로 재학기간 중 본인과 부모가 모두 읍·면에 거주한 경우라야 하며 부모의 사망·실종·이혼 등으로 읍·면 거주기간을 부모 모두에게 적용할 수 없을때는 부모의 한쪽이나 학생만을 기준으로 거주기간을 산출하도록 했다. 한편 이번 특례입학조치로 자녀의 대학 진학을 겨냥한 농어촌 역류현상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일부학무보들이 자녀들을 농어촌으로 위장전입시키는 등의 편법을 차단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도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 농어촌학생 특별전형/123개대서 4,905명 선발

    ◎「대교협」발표/서울대·포항공대 등 36개대 안뽑아/내신 40%이·수능 60% 반영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4일 대학입시에서의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제도 신설에 맞춰 전국의 4년제 일반대학·교육대학·개방대학 등이 확정한 96학년도 농·어촌학생 신입생 특별전형 모집요강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국 1백59개 대학 가운데 연세대·고려대·부산대·전남대·이화여대 등 1백23개 대학이 농·어촌 학생 4천9백5명을 특별전형을 통해 정원외로 선발하게 된다. 반면에 서울대와 포항공대·서울시립대 등 22개 일반대학과 공주교대 등 9개 교육대학,서울산업대 등 5개 개방대학 등 36개 대학은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을 실시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을 실시하는 대학 가운데는 일반대학이 1백9개대로 특별전형 전체의 93%인 4천5백83명을 선발하고 교육대학은 2개 대학에서 10명,개방대학은 12개 대학에서 3백21명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 95학년도 4년제 대학 전체 입학정원 28만2천7백80명의 1.73% 규모이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은 당해 학년 입학정원의 2%,해당학과 정원의 10%내에서 정원외로 선발할 수 있으므로 앞으로 96학년도 대학 전체 입학정원이 확정되면 모집인원도 더 늘어날 전망이다. 전형일정은 일반대학과 교육대학의 경우 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 등 34개 대학이 특차로 모집하고 71개 대학이 전기,6개 대학이 후기모집을 실시한다. 전형방법은 일반전형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내신성적 40%,대학수학능력시험성적 60%의 반영비율을 적용하고 있으나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중 부산대·이화여대 등 5개 대학에서는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에서도 동일하게 대학별고사를 실시한다. 농어촌특별전형을 실시하는 1백23개대학중 58개 대학은 학과에 따라 수학에 필요한 최저학력기준을 설정,수능시험성적 또는 내신성적 혹은 이들 두가지 성적이 일정 기준이상이 되어야만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연세대·고려대 등 17개 대학은 면접고사 성적을 전형에 일부 반영할 방침이다.
  • 농어촌 특별전형/복수지원 금지

    ◎시행계획 발표/같은 대학 일반·특별 중복응시 못해/입학정원 2%내 선발 96학년도 대학입시부터 도입되는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에서는 일반전형과 같이 입시일이 같은 대학에 복수지원할 수 없고 특차나 전기에 합격한 뒤 전·후기에 이중지원할 수 없다. 또 같은 대학에서도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에 중복지원할 수 없다. 교육부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시행계획」을 확정,발표했다. 교육부는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에 응시하려면 읍·면에 있는 고교에서 3년동안 다니고 재학기간 부모와 학생이 모두 읍·면에서 살아야 하며 부모가 사망·실종·이혼했을 때는 부모의 한쪽이나 학생만을 기준으로 거주기간을 산출하도록 했다. 또 재학할 때 읍·면이던 지역이 3학년 2학기때 동으로 바뀌었을 때도 자격을 인정해주기로 했다. 각 대학은 고교 내신성적이나 수학능력시험·필답·면접·실기고사 또는 무시험서류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거나 읍·면지역의 인구수나 학생수·진학률 등 합리적인 기준을 근거로 모집인원을 할당할 수도 있으나 반드시 공개경쟁으로 뽑도록 했다. 따라서 읍·면에서 1명씩 교육장의 추천을 받아 입학생을 선발하는 것은 공개경쟁원칙에 어긋나므로 허용되지 않는다. 이와 함께 동일계 진학자에게 학생의 자질과 자격을 보고 가산점을 줄 수도 있다. 교육부는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의 선발인원을 입학정원의 2%,학과정원의 10%안에서 선발하도록 하고 과학고와 예술고·외국어고·체육고의 졸업자는 특별전형대상에서 제외했다. 한편 전국대학은 96학년도 농어촌학생 특별전형계획을 다음달 15일까지 확정,대학교육협의회에 통보하며 대교협은 같은 달말쯤 발표할 예정이다.
  • 「농어촌학생 대입특례」 확정/각의 시행령 결의

    정부는 7일 이홍구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읍·면 지역에서 부모와 함께 거주하면서 고교 3년 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 대학 또는 전문대학 입학때 특례입학을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 개정안은 농어촌 지역의 고교 졸업생에 대한 특별전형 비율을 대학은 입학정원의 2%,전문대학은 10%를 각각 초과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과학·외국어·예술·체육계열고교 졸업생은 특례입학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국무회의는 또 시·군에서 설치하는 노외주차장 면적의 5% 이상을 자전거주차장으로 지정하도록 하는 내용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국무회의는 이밖에 21세기위원회의 명칭을 국가정책자문위원회로 바꾸고 중요 현안에 관련된 정책 수립및 평가에 관한 자문 기능을 추가하는 내용의 21세기위원회규정 개정안도 의결했다.
  • 수능출제 크게 바꾼다/문항수 3백∼4백개로 늘려

    ◎「금전 기부입학」 불허·특별전형 확대/교육부,교육개혁안 후속조치 착수 교육부는 1일 교육개혁안이 발표된데 따라 이달 안으로 개혁안을 시행하기 위한 세부방안을 마련,법령정비와 예산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날 이천수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교육개혁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그밑에 교육개혁실무심의위원회와 교육개혁실무작업반을 둬 개혁안을 시행에 옮기는 작업을 전담하도록 했다. 교육부는 일단 올해 안에 실행에 옮길 준비를 끝내야 하는 ▲수학능력시험제도 개선 ▲종합생활기록부 ▲중·고평준화 해제 ▲5세 이하 어린이의 국민학교 입학 ▲교장·교사 초빙제 ▲교육과정의 개편 등을 우선과제로 삼아 개혁작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교육부는 교육개혁안에서 국·공립대의 본고사가 폐지된데 따라 유일한 객관적 전형자료로 남은 수학능력시험의 문항수를 늘리는 등 출제형식을 크게 바꾸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립교육평가원은 이날 평가전문가 10여명으로 수능시험개선연구팀을 구성,개선안 마련작업에 들어갔다. 교육부와 평가원이 고려하고 있는 수능시험 개선방안은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지금까지 2백개였던 문항수를 훨씬 늘리고 0.6∼2점씩인 배점의 차등도 보다 넓히는 것이다. 문항수는 일단 1백문항 이상 늘린다는 방침 아래 3백문항과 4백문항 안이 검토되고 있다. 또 고교의 선택과목이 늘어나면 새로운 교육과정의 적용을 받는 수험생부터는 지금의 4개 영역을 1∼2개 더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와 함께 국·공립대 입시의 필수전형자료인 종합생활기록부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록부의 모형을 만들어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사립대의 입시권이 자율화됨에 따라 기여입학제와 정원외 특별전형방법을 다양화시키는 방안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입학을 전제로 돈을 대학에 기부하는 행위는 허용될 수 없지만 기여의 범위를 확대해 사회적 기여를 한 학부모의 자녀를 특정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금 농어촌 학생,외교관 자녀,장애인 등에게만 허용되고 있는 특별전형의 폭을 넓혀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게도 입학권을 주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 131개 전문대/농어촌학생 첫 특별전형

    ◎내년 입시요강/107개 전문대는 후기대입전 선발/정원 23만… 작년보다 2만 늘려/교육부/1백33개대 내신­수능으로 뽑아 96학년도 전문대 입시에서는 전국 1백45개 전문대 가운데 1백31개 대학이 처음으로 농어촌 학생들을 특별전형하고 1백7개 대학은 전기대 또는 후기대 입시일에 앞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입학전형일은 전체적으로 올해보다 닷새가 늘어나 1월9일부터 2월21일 사이로 잡혔다. 이 가운데 87개 전문대가 후기대 입시일인 2월10일 전에 입학전형을 하고 20개 대학은 전기대 마지막 입시일인 1월18일 전에 우선전형이나 특별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교육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의 96학년도 전문대 신입생 모집요강을 발표하고 신입생 총정원은 올해보다 2만명 가량 늘어난 23만여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전문대의 대학 및 학과별 정원은 오는 10월 발표할 예정이다. 4년제 대학과 함께 농어촌 출신 학생들을 특별전형하는 첫 해인 내년 1백31개 전문대가 이 제도를 채택했으며 1백40개 전문대는 전문대 졸업자나 학사학위 소지자들이 응시할 수 있는 정원외 특별전형을 한다. 내신성적으로 신입생을 우선전형하는 전문대는 77개로 올해보다 11개가 줄었다. 동양공전 등 3개 전문대는 자연계 응시자나 기능경기대회 입상자에게 수학능력시험 성적의 5∼30%를 가산해 주며 인하공전 등 2개 전문대는 수능시험과목의 영역별로 가중치를 적용한다. 한편 연암축산원예전문대는 내신성적 50%,영농실태 30%,면접 20%의 비율로 정원 3백60명 가운데 「영농기반자」 1백8명을 특별전형한다.
  • 연대 석·박사 과정 통합/대학원발전안/대학원생 특별연구비 지급

    연세대는 25일 석사논문 대신 종합시험을 거쳐 박사과정에 들어갈 수 있도록 석·박사 과정을 통합하고 대학원생들에게 특별연구비를 보조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대학원 발전계획안」을 발표했다. 이 안은 또 대학원 입시는 오는 2학기부터 필답고사 위주의 전형방식에서 벗어나 면접을 통해 지원자들의 전공지식·학문적 열정·성실성 등을 평가해 점수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내년 1학기부터 석사과정에만 실시하고 있는 서류심사와 구두시험 위주의 특별전형을 박사과정에도 적용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박사과정 학생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우수학생들에게 한달에 60만원의 생활비를 지급하고 석사과정을 포함한 대학원생들에게도 특별 연구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학위논문도 학점으로 인정하고 교수들의 논문지도 시간도 강의시간에 포함시킬 계획이다.이밖에 한글로만 작성하도록 돼있던 학위논문을 외국어로 쓸 수 있도록 했다.
  • 17개 개방대 입시일/12월28∼2월12일

    전국 17개 산업대학(개방대)의 96학년도 입시일자가 오는 12월28일부터 내년 2월12일까지로 정해졌다.이 가운데 대전산업대등 11개 대학은 후기입시일인 2월10일 입시를 치른다. 또 초당산업대가 특차전형일인 12월28일에 산업체 근무자등을 대상으로 특별전형을 실시하며 광주대가 1월13일,부산공업대와 서울산업대가 1월18일에 신입생을 모집한다.
  • 날짜 분산… 복수지원 기회 확대/96학년도 대입모집요강 특징

    ◎「본고사」부담 덜게 과목·반영률 축소/내신 대부분 40%… 33개대 면접 반영 96학년도 대학입시는 수험생에게 올해보다 유리한 점이 훨씬 많다. 본고사를 치는 대학이 줄었고 특차가 확대됐으며 입시일이 분산돼 복수지원의 기회가 늘었기 때문이다. 본고사는 수험생의 입시부담을 무겁게 하고 과외를 조장,정상교육을 해친다는 이유로 교육부가 각 대학에 폐지를 권고해왔고 상당수 대학이 이를 받아들였다. 교육부는 97학년도에도 본고사를 치지 않거나 과목수를 줄이도록 계속 유도할 방침이어서 부활 3년째를 맞은 본고사는 결국 폐지되는 방향으로 나갈 전망이다. 수학능력시험성적으로 우선선발하는 특차는 우수학생을 유치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96학년도에도 이를 채택한 대학이 크게 늘었다. 따라서 수험생은 각 대학의 입시요강을 자세히 살펴 특차입학을 노려볼 만하다. 입시일의 분산은 수험생에게 가장 반가운 점이다. 서울대와 고려·연세대가 처음으로 입시일을 달리 잡았고 3개 입시일에 대학이 고루 분포돼 복수지원의 기회를 충분히살릴 수 있게 됐다. 대학교육협의회가 12일 집계,발표한 대입모집요강의 특징을 간추려본다. ◇전·후기및 특차=66개로 늘어난 특차모집대학의 모집인원비율도 올해 9.6%에서 13%로 늘었다. 95학년도 정원을 기준으로 할 때 특차선발인원은 3만3천5백여명이나 된다. 전기모집을 하는 대학은 1백27개에서 10개 대학이 증가했지만 모집인원비율은 올해와 비슷한 82.8%이고 후기는 19개 대학 4.2%로 크게 줄었다. 전·후기 분할모집을 하는 대학도 18개에서 14개로 줄어들었다. ◇입시일자=특차는 12월28일이고 후기는 2월10일이다.8일·13일·18일로 나눠진 전기입시일은 예년과 같이 한 날짜에 집중되지 않고 비교적 골고루 분포됐다.8일은 45개대,13일은 55개대,18일은 37개 대학이다. 특히 상위권대학이 분산돼 성적이 높은 학생에게 기쁜 소식이 되고 있다.8일에는 경북·부산·고려·서강·연세·이화여·포항공·한양대 등이 들어 있고 13일에는 서울·경희·성균관·중앙대 등이 있다. 또 한국외국어대·단국·인하·동국대 등은 18일을 입시일로 잡았다.◇본고사=올해 본고사를 친 대학 가운데 24개 대학은 본고사를 그대로 고수했고 광운대·그리스도신학대·대불공대(산업체특별전형)등 3개 대학은 새로 채택했다.14개 대학은 폐지했다. 본고사는 치더라도 과목수를 줄인 대학이 많아 수험생의 부담이 그만큼 경감됐다. 1과목을 보는 대학은 경북대 등 13개 대학,2과목은 9개,3과목은 5개 대학,4과목은 서울대와 고려대의 인문계뿐이다. 반영비율도 20%를 반영하는 대학이 9개에서 15개로 늘어난 반면 30%를 반영하는 대학은 95학년도 19개에서 4개로 줄어 본고사의 반영비율도 전반적으로 낮아졌다. ◇전형요소비율=예·체능계와 본고사를 치르는 대학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대학이 내신 40%와 수능성적 60%를 반영한다. 배재·아주·광운·서경대 등은 내신성적을 50%로 반영,다른 대학보다 높다. 본고사는 포항공대가 50%로 가장 높게 반영하고 서울대등 4개 대학은 30%를 반영한다. 부산대등 13개 대학은 20%,인하대와 중앙대는 15%,경북대등 6개 대학은 10%씩이다. 면접고사성적을 의무적으로 반영하도록 돼 있는 사범대 말고도 면접성적을 반영하는 대학이 33개나 된다. ◇기타=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은 올해 처음으로 6개 대학에서 했으나 96학년도에는 18개 대학으로 크게 늘었다. 산업체에 2년이상 근무한 사람이 지원할 수 있는 산업체특별전형은 79개 대학에서 한다. 다만 농어촌자녀 특별전형을 채택하는 대학은 관계법령을 마련하고 있어 6월쯤 따로 집계,발표할 예정이다.
  • 고려대/자연 과학선택 폐지…특차30%선발/주요대학96입시요강가이드

    ◎본고사 비중 20%로 축소… 제2지망 없애/연세대/특차 1백20명 모집… 내신반영률 50%로/포항공대/인문계 영어­자연계 수학 총점 50% 배정/이화여대/본고사 2과목… 「농어촌특별전형」 2%로/성균관대 □농어촌학생 특별전형대학 경희대 한남대 건국대 경기대 겅희대 고려대 관동대 국민대 동국대 명지대 서강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아주대 연세대 원광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한림대 한양대 9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본고사를 치르는 대학들이 모두확정됐다.대학별로 본고사 반영비율과 과목등을 간추려본다. ◇서울대=본고사 반영비율을 30%로 낮추고 내신 40%,수학능력시험성적 30%를 입시총점에 반영한다.국어를 논술Ⅰ·논술Ⅱ로 바꾸고 자연계의 과학 선택과목을 없애 인문계는 4과목,자연계는 3과목을 친다. ◇고려대=본고사를 30%만 반영하고 자연계의 과학선택 과목을 폐지했다.수능의 수리탐구Ⅱ·외국어영역에 각각 80점·20점의 가중치를 둬 수리탐구Ⅱ는 1백40점,영어는 60점 만점으로 환산한다.특차전형의 정원을 올해보다 5% 늘려 총정원의 30%안에서 선발한다.97년도 입시부터 특기자 선발,면접점수 반영 등을 적극 검토한다. ◇연세대=본고사 반영비율을 20%로 낮췄고 수능성적을 40% 반영한다. 본고사의 국어과목을 폐지,논술로 대체했고 총점 2백점 가운데 인문계의 논술과 자연계의 수학에 1백점을 부여,과목간 비중을 차등화시켰다.제2지망은 허용하지 않는다. ◇이화여대=본고사 비중을 20%로 하향조정하고 국어를 논술로 대체했다.본고사는 논술·영어·수학 3과목을 보되 인문계는 영어,자연계는 수학에 본고사점수의 절반인 1백점을 배정했다.제2지망은 폐지됐으며 정원의 2%안에서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을 실시키로 한다.97년 이후에는 계열(전공)별로 전형요소및 반영비율을 차별화할 수 있도록 자율권을 줄 방침이다. ◇포항공대=정원 3백명 가운데 특차전형으로 1백20명을 선발하며 이때 내신성적 반영비율을 현재의 40%에서 50%로 상향조정했다.본고사는 수학과 선택(물리·화학)등 2과목만 치른다.특차와 본고사 응시자격을 주는 전기모집 1차전형은 수능과 내신의 비율을 50%씩으로 하고수리탐구영역에 2백%의 가중치를 줬다.전기모집 2차전형에서는 내신과 본고사를 50%씩 반영한다. ◇서강대=본고사를 논술과 계열별 기본과목(인문 영어·자연 수학◎)등 2과목으로 축소하고 반영비율도 20%로 줄였다.97년부터는 논술 1과목만 치르는 방안을 검토한다.수능점수의 영역별 가중치는 없앴다.외교관자녀 등의 특례입학에서 거주연한과 지역에 따라 쿼터제를 적용키한다. ◇성균관대=본고사 과목을 인문계 국어·영어,자연계 영어·수학◎로 줄이고 반영비율은 20%로 정했다.정원의 2%선에서 정원외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을 한다. ◇외국어대=본고사는 인문계만 영어 1과목을 실시한다.특차모집 비율을 지난해보다 10% 줄여 30%안으로 조정했다.입학정원의 2%,학과정원의 10%안에서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을 한다. ◇한양대=본고사 비율을 20%로 하고 인문계는 논술·영어,자연계는 논술·수학Ⅱ 등 2과목씩 치른다.특차전형 비율은 40%(수능상위 3∼5%이내 지원가능)이며 사범대는 고교시절의 사회봉사 활동경력을 면접시험(반영비율 5%)에 일부 반영한다.◇중앙대=본고사 비중을 15%로 대폭 줄이고 수능 반영비율을 45%로 늘렸다.2지망제도를 폐지했으며 영문·아동복지·청소년학과 등의 야간학과에서는 정원의 50%까지 서울·경기지역 산업체의 2년이상 근무자를 특별전형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경희대=본고사는 인문·자연계 모두 영어 1과목만 본다.본고사 반영비율을 10%로 줄이는 대신 수능을 50%로 확대했다.총정원의 2%,학과정원의 10%안에서 농어촌학생 특례입학제도를 도입했다. ◇동국대=본고사는 논술 1과목만 치르고 10%를 반영한다.수능 반영비율은 50%.24개 학과에서 실시하는 특차전형의 폭을 정원의 20%로 했다.지원자격은 수능성적 상위 7%이내이며 경주캠퍼스 한의예과는 3%이내로 제한했다. ◇광운대=본고사는 논술만 치르며 올해 입시에서 2등급이상 지원가능했던 특차전형(총정원의 30%)을 20%는 1등급에서,나머지 10%는 2등급에서 뽑기로 했다. ◇부산대=본고사의 비중을 20%로 낮추고 국어를 논술로 대체했다.인문계의 본고사 과목은 논술·영어·수학Ⅰ이며 자연계는 논술·영어·수학Ⅱ를 치른다.공과대학에 한해 모집정원의 30%를 처음으로 특차전형하기로 했으며 2지망제도는 폐지했다. ◎시험일 황금분할… 학교 선택폭 확대/96학년도 대학입시요강 특징/서울대­연대·고대 복수지원 가능/본고사반영 축소… 수능비중 높여 96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본고사를 치는 대학이 줄어 들고 비중도 낮아지며 복수지원의 기회도 확대돼 수험생들의 부담이 그만큼 줄어들게 됐다.21일까지 각 대학이 발표한 입시요강의 특징과 달라진 점,대학별 요강을 종합 정리해본다. ▷복수지원제◁ 96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전기전형 대학의 시험보는 날들이 분산돼 수험생들의 대학 선택폭이 넓어졌다. 1월 8일과 13일,18일등 세차례로 나눠진 전기대 입시일에 각 대학이 고루 퍼져 전기에서 3차례 응시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 이는 특히 중상위권 학생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예년에는 한 입시일에 주요 대학이 몰려 복수지원제도가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최상위권 학생은 포항공대 말고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가 다 같은날 입시를 치러 한 번 낙방하면 재수의 길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중위권 수험생들도 마찬가지 사정이었다. 그러나 96학년도에는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경북대 한양대 인천대 숙명여대 국민대 부산대 영남대 등이 1월 8일 시험을 치고 서울대 충남대 충북대 서울시립대 건국대 경희대 성균관대 중앙대 등은 13일 시험을 본다. 또 단국대 덕성여대 서울여대 세종대 숭실대 한국외국어대 홍익대 동국대 전남대 등은 1월 18일을 시험일로 했다. 따라서 8일에 연세대나 고려대에서 시험을 치고 13일 서울대에 다시 응시할 수 있어 상위권 학생들은 그만큼 유리하다. 또한 한양대­경희대­홍익대 순으로 대학을 선택해 시험을 보는 것도 가능하다. ▷본고수 축소◁ 95학년도에 37개 대학이 채택했던 본고사는 21일 현재 13개 대학이 준 25개 대학에서만 친다고 발표했다. 올해 본고사를 보았던 전남·전북·국민·동아대 등 13개 대학은 채택을 포기했고 광운대가 새로 논술 본고사를 보기로 결정했다. 본고사를 보지 않더라도 대부분의 대학들이 과목수를 줄이거나 반영비율을 낮췄다.경북·동국·동덕여·인하·한국외국어대는 한과목만 치르고 나머지 대학들도 거의 두과목만 본다.서울대 자연계도 5과목에서 3과목으로 줄였다. 다만 서울대 인문계와 고려대 인문계만 올해와 같이 4과목을 치른다.또 가톨릭대 의예과,경희대 자연계,연세대,이화여대는 그대로 3과목의 본고사를 본다. 반영비율은 서울대가 40%에서 30%로,연세대는 30%에서 20%로 줄이는 등 거의 모든 대학이 10% 가량 낮췄다. 본고사 과목과 반영비율을 축소함에 따라 달라지는 점은 두가지다. 본고사의 반영비율이 낮아비면서 수학능력시험의 반영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진 점이다.따라서 본고사가 합격여부에 미칠 영향은 낮아지는 대신 수능시험점수가 전형에 미칠 영향이 커진다. 또한 국어과목이 폐지되는 대신 논술을 독립과목으로 채택한 대학이 많아 논술이 입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다.논술을 별도과목으로 채택하지 않더라도 국어과목에 포함시킨 대학도 70%에 이른다. 수험생들은 따라서 논술고사에 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시험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특차확대◁ 21일 현재 60여개 대학이 특차를 실시하겠다고 밝혔고 더 늘어날 전망이다.전체 정원 가운데 모집비율을 40%까지 늘린 대학도 상당수 있다. 특차를 신설한 대학은 부산대(공대 30%) 가톨릭대(의예30%) 관동대(의예과 15명) 대전대(한의예 30%) 동신대(한의예 40%) 동의대 세명대 순천향대 원광대(의·한의예 등 30%) 전주대 창원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동대 등이다.
  • 본고사비중 줄고 수능반영 높여/96학년도 대입요강 분석

    서울대 등 각대학이 발표한 96학년도 입시안의 특징은 한마디로 본고사비중을 줄이고 대신 수능성적의 반영률을 높인 점이라고 할 수 있다.본고사채택 대학이 지난해보다 13개 줄어든 24개교로 과목수 및 반영비율을 하향조정한 것이 이를 반증한다. 특히 서울대가 내년 입시에 그치지 않고 그 이후의 입시방향을 제시한 점은 수험생의 혼란을 막고 예측가능한 입시제도를 정착시키려는 시도로 다른 대학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서울대와 연세·고려대 등 사립명문대의 입시일자가 서로 달라 상위권 수험생의 복수지원이 사실상 처음으로 가능해진 점도 주목된다.상위권대학의 경쟁률이 예년에 비해 크게 높아져 복수합격자의 미등록에 따른 부작용마저 우려되고 있는 현실이다. 다음은 서울대 입시요강의 특징이다. ◇본고사=본고사의 반영비율을 낮춘 것은 고교교육의 정상화를 꾀하고 비정상적인 사교육의 폐해를 줄이기 위한 고육책으로 보인다.아울러 97학년도 이후 입시에서는 본고사 과목을 2과목으로 대폭 줄이기로 하는 등 본고사의비중이 점차 낮아질 전망이다.지난해 입시에서 수능과의 상관관계가 높았던 자연계열의 과학선택 과목을 없앤 것 또한 같은 맥락으로 이해되고 있다. ◇수능시험=본고사에서 수능으로 전환한 1백점을 국사·국민윤리·사회교과 5과목및 과학교과 4과목으로 이루어진 수능 수리탐구Ⅱ에 배정,국·영·수 중심의 입시에서 탈피해 정상적인 고교교육과정에 따른 배점에 충실을 기했다.이에 따라 인문·자연계열은 언어 60점,수리탐구Ⅰ 40점,수리탐구Ⅱ 60점,외국어 40점인 수능점수에서 수리탐구Ⅱ를 1백60점 만점으로 환산,3백점 만점으로 처리된다. ◇예체능계=실기고사의 비중을 늘려 음대 전학과(이론 제외)는 지난해와 같이 50%의 비중을 유지했으며 작곡·국악이론전공은 본고사를 없애는 대신 실기의 비중을 각각 10%와 25% 높인 30%로 조정했다.음악이론시험도 실기고사로 대체했다.미대는 본고사를 논술 1과목만 치르고 10%를 반영하기로 했다. ◇특차·특별전형=수학·과학 올림피아드 및 음악 콩쿠르대회 입상자 등 특기자에 대한 우선입학제도와 장애인·독립유공자자녀·농어촌출신학생 등에 대한 특별전형제도는 이번 입시에서 도입되지 않았으나 97년 입시부터는 도입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그 전단계로서 의·치의·약·간호학과 등에서 불합격판정기준으로 두고 있던 색맹·색약 등 신체이상자 배제규정을 이번 입시부터 없애기로 했다. ◇장기계획안=현재 사범대학에서 실시하고 있는 면접및 교직적성평가(반영비율 10%)의 내용을 참고로 면접시험의 점수화 및 구술고사의 도입을 검토키로 하는 등 획기적인 선발방법을 연구·개발해나가기로 했다.
  • 서울대/본고사비중 10% 축소/내년 입시요강

    ◎1월 12∼13일 이틀 실시/자연계 과학선택 없애기로/장애인·농어촌학생 특별전형 확대/고대 1월 8∼9일 시험 서울대는 20일 96학년도 본고사를 내년 1월 12·13일 이틀동안 치르고 본고사의 반영비율을 올해보다 10% 낮은 30%로 하는 것등을 골자로하는 내년도 입시요강을 확정,발표했다. 고려대도 이날 입시요강을 발표,대학별고사를 내년 1월8일과 9일 이틀동안 치르고 수능시험의 비중을 10% 늘리는 대신 본고사의 비중을 10% 줄이기로 했다. 서울대와 고려대의 본고사 일정이 이같이 정해짐에 따라 수험생들은 입시일정이 서로 다른 상위권 대학을 복수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날 단과대학 학장회의를 거쳐 발표한 서울대의 내년도 입시요강에 따르면 인문·자연계의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은 내신 4백점,수능 3백점,본고사 3백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본고사의 반영비율이 10% 줄어든 대신 수능시험의 반영비율은 그만큼 늘어났다.음대는 본고사를 전혀 반영하지 않고 대신 실기고사의 비율을 높였으며 사범계는 20%,미대는 10%만 반영하기로 했다. 본고사 과목도 국어(논술)를 논술Ⅰ·Ⅱ로 바꾸고 자연계열의 과학선택과목을 없애기로 했다.과목별 배점은 인문계가 논술 1백점,영어 80점,수학 70점,선택 50점이고 자연계가 논술 1백점,영어 80점,수학 1백20점으로 조정됐다. 수능에서 늘어난 1백점은 수리탐구Ⅱ에 가중치로 부여하기로 함에 따라 수능과목별 배점은 인문·자연계열에서 언어 60점,수리탐구Ⅰ 40점,수리탐구Ⅱ 1백60점,외국어 40점으로 바뀌었다. 특히 내년 입시부터는 본고사 부활이후 폐지된 미등록 인원의 충원제도를 재도입하기로 했으며 의·치의예·간호학과 등 일부학과에서 불합격판정 기준으로 설정했던 장애인 배제기준을 모두 없애기로 했다. 이와함께 장애인·농어촌출신 등에 대한 특별전형 및 특기자 우선선발제도의 도입을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으며,면접시험의 점수화 및 구술고사 도입도 추진하기로 했다. 고려대도 이날 발표한 입시요강에서 내신반영 비율을 올해와 같은 40%로 하고 수능과 대학별고사는 각각 30%씩으로 조정했다. 고려대는 특히 본고사에서 자연계의 과학선택과목을 폐지했다. 이화여대는 특히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을 올해 30%에서 20%로 낮춰 내신 40%,수능 40%,본고사 20%의 배점을 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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