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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2002학년도 입시안 특징

    전국에서 가장 먼저 2002학년도 무시험 전형에 의한 신입생 선발 방안을 발표한 서울대 입시안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실명 추천제 전면실시 2002학년도 서울대 입시와 가장 비슷한 유형은 현재의 고교장 추천제다.다만 2001학년도까지 실시되는 ‘지필고사’는 폐지되고심층면접이나 구술고사가 중요한 전형요소로 채택됐다. 고교장 명의로 제출되는 추천서는 실제로 추천서를 쓴 교사의 이름을 직접밝히게 함으로써 신뢰성을 높이기로 했다. ■다단계 전형제 도입 모집단위 별로 3∼5단계의 전형을 도입한다.1단계는수능시험 점수로 지원자격 여부를 가리는 것으로 모집단위별로 수능 상위 1∼3등급을 지원 가능선으로 검토중이다.2단계는 추천서·자기소개서·수학계획서를 통한 서류전형,3단계는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한 심층면접이나 구술고사,4∼5단계는 실기시험 등이 될 확률이 크다. 권두환 교무처장은 “자기소개서나 수학계획서를 지원자가 직접 작성하지않은 사실이 드러날 경우 사후에라도 합격취소 등의 엄정한 기준을 적용할계획”이라면서 “최소한 수시간이 걸릴 심층면접이나 구술고사는 광범위한독서 등을 통해 길러진 심층적인 사고력·창의력 측정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과외를 통한 단순 지식 암기로는 통과할 수 없다는 뜻이다. ■수능 반영 및 고교별 특성을 고려한 학생부 반영 수능시험은 일단 지원자격 기준으로만 활용된다.그러나 모집단위별 전형에서 영역별로 가중치를 부여할 전망이다. 학생부 교과성적은 교과목별 석차 백분율을 적용하고 모집단위에 따라서는특정 과목별 가중치를 고려해 반영한다.고교 등급화는 시행하지 않지만 고교별 교육과정,교과활동의 특징,학업 성취도 평가기준 등을 고려해 내부 전형자료로 사용한다는 방침이다.내신 부풀리기 등으로 문제가 된 학교는 불이익을 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특별전형 확대 및 기타 정원내(모집정원의 20% 이내) 특별전형은 각종 경시대회 및 올림피아드 수상자 등이다.정원외 특별전형은 재외국민,장애인,농어촌 학생(모집정원의 3% 이내) 등이다.수능점수로 뽑던 특차와 고교장 추천제는 폐지됐다. 모집단위는 인문계·사회과학계·자연과학계·응용과학계Ⅰ(공학)·응용과학계Ⅱ(농생계·생활과학계·사범계·간호계)·음악계·미술계 등 7개 계열10개로 광역화된다.연구중심 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학부 모집정원도 25%정도 감축한다는 방침이다. 전영우기자 ywchun@
  • 과학·외국어고 특별전형 확대 경시 입상·외국어특기자 대상

    각종 경시대회 입상자와 외국어 능력 특기자에게 과학고와 외국어고 등 특수 목적고 문호가 더욱 넓어졌다.서울시교육청이 11일 발표한 서울시내 특목고 입시요강에 따르면 서울·한성 등 2개 과학고는 수학·과학경시대회와 한국정보올림피아드 입상자를 각각 52명과 44명 이내에서 특별전형으로 뽑는다 6개 외국어고도 토플·토익 등 외국어 능력 우수자의 특별전형 인원을 지난해보다 약간씩 늘렸다. 김경운기자 kkwoon@
  • “영어 하나만 잘해도 대학간다”

    고교생들 사이에 토플(TOEFL)·토익(TOEIC) 공부 열풍이 불고 있다.최근 각대학이 외국어 능력 검정시험 성적우수자를 특별전형으로 대거 선발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 중·고교생만을 대상으로 토플·토익반을 운영하는 사설 영어학원도 있다. 일선 고교에서도 어학 특기 적성반을 운영한다. 9일 토익위원회에 따르면 98년 토익시험에 응시한 고교생은 총 응시자 52만4,683명의 0.48%인 2,494명에 그쳤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응시자 51만8,536명의 2.6%인 1만3,340명으로 5배 이상늘었다.올들어서도 지난 3월까지 7,178명의 고교생이 토익 시험에 응시,전체응시자 15만48명의 4.8%를 차지했다. 다음달 실시될 토익 시험 원서를 접수하고 있는 토익위원회 하금수 전산팀장(35)은 “대학들이 외국어 우수자 특별전형을 확대한 뒤 고교별로 집단적으로 응시하는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 국내 토플시험을 주관하는 한미교육위원단 김성희 토플매니저(34)도 “토플에 응시하는 고교생 숫자를 조사한 적은 없지만 최근 고교생 응시자가 크게늘었다”고 말했다. 지난 1월부터 고교생을 상대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토플과토익반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 종로구 S영어학원에는 각각 60명과 20명이 수강하고 있다. S영어 학원 관계자는 “고교생이 점점 늘고 있어 강좌를 늘릴 계획”이라고밝혔다.이수혁군(18·J고 3학년)은 “토익 시험에 네 차례 응시해 점수를 800점대로 끌어올렸다”면서 “특별전형 원서를 제출하기 전까지 900점까지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 D외국어고교는 학생들의 요구로 지난 1월부터 4개 어학 특기적성반을구성,1주일에 4시간씩 토플을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있다.교무부장 김모 교사(47)는 “특기반 학생들의 토플 점수는 평균 520점”이라면서 “특별전형에대비한 토플강의가 학생들에게 큰 인기”라고 말했다. 2001학년도 입시에서 토플·토익 고득점자를 특별전형으로 선발하는 대학은100여개에 이른다. 이창구기자 window2@
  • 2001년도 대입 13만명 특차 모집

    2001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전국 162개 대학이 지난해보다 5,317명 늘어난12만9,677명을 특차로 모집한다. 첫 도입되는 제2외국어 반영 대학은 73개대에서 34개대로 절반 가량 줄었다. 특히 수학능력시험과 학생부 반영률은 각각 57.7%,8.37%로 전년도보다 높아져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고교장추천자와 특기자 등 특별전형으로 모집인원의 24.6%인 9만명을 뽑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尹亨遠 충남대총장)는 4일 전국 190개대(교육·산업대 포함,방송통신대·연세대 제외)의 대학별 2001학년도 입시전형 계획을모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62개대가 총정원 36만5,807명(2000학년도 정원기준)의 35.4%인 12만9,677명을 수능성적 위주로 특차모집한다. 정시모집에서는 분할모집을 하는 31개대를 포함,▲가군 67개대 6만3,882명▲나군 70개대 7만7,019명 ▲다군 66개대 5만7,096명 ▲라군 22개대 2만1,551명 등 21만9,548명을 선발한다. 전년도보다 7개대 늘어난 100개대가 1만6,582명을 수시모집한다. 박홍기기자 hkpark@
  • 2001 大入요강 특징과 내용

    2001학년도 대입 전형계획은 특차 및 수시모집을 확대하고 선발방법을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전체 신입생 3명중 1명은 특차모집,4명중 1명은 특별전형으로 선발하는 셈이다. [특차모집] 162개대(산업대 9개대 포함)로 전년도에 비해 12개대가 늘었다. 모집인원 비율을 보면 일반대 36.6%,산업대 25.7%로 전년 대비 각각 1.5%포인트,3.4%포인트 증가했다.복수합격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특차를 통해 우수학생을 확보하려는 계산 때문이다.특차모집은 2002학년도부터 폐지된다. 지원자격은 대부분 수능성적으로 제한된다.수능 반영률은 가천의대·포항공대 등 83개대가 100%,고려대·성균관대 등 26개대 80∼99%,서울대 등 3개대70∼79%,강원대 등 13개대 60∼69%이다.125개대의 수능성적 반영률이 60% 이상되는 만큼 수능의 영향력도 커진 것이다. [정시모집] 수시·특차모집이 늘어난 만큼 정시모집 인원은 전년도에 비해 9,931명 준 21만9,548명이다.비율은 60%이다. 일반대학이 19만2,189명,산업대가 2만7,359명을 뽑는다.특차지원 자격이 안되는 중·하위권 수험생의 진학문은 상대적으로 좁아졌다. 강릉대·계명대·영남대 등 35개 대학이 모집군을 바꿨다.하지만 고려대·포항공대·성균관대·이화여대 등 주요 대학들이 전년도처럼 여전히 가군에집중 포진,중·상위권생들의 실질적 복수지원 기회는 많지 않을 것 같다. 31개 대학은 다른 대학의 입시일을 감안,캠퍼스·계열·학과별로 입시일을달리하는 분할모집을 택했다. [학교생활기록부] 수험생들에게 공통적으로 주는 기본점수를 뺀 실질반영률은 8.37%로 0.32%포인트 높아졌다.당락 변수 중의 하나이다. 정시모집을 기준으로 학생부 반영방법은 서울대·가천의대·서울교대 등 61개대가 전과목을 반영한다.고려대·서강대 등 84개대는 대학 지정 과목,충남대 등 12개대는 학생선택과목,이화여대·중앙대 등 31개대는 대학지정 및 학생선택 과목을 함께 쓴다. [수능성적 반영] 정시모집 일반전형 기준 수능성적의 평균반영률은 57.7%로전년 대비 0.7%포인트 높아졌다. 수능성적을 50% 이상 반영하는 대학이 서울대(53.7%) 등 175개대,50% 미만은 이화여대(48%) 등17개대이다.경동대·대구예술대·중앙승가대 등 6개대는 수능성적을 아예 쓰지 않는다.서울대·고려대·중앙대 등 35개대는 수능4개 영역중 특정영역에 가중치를 부여한다. 표준점수 활용 대학은 특차의 경우,지난해 64개대에서 83개대로,정시에서는80개대에서 104개대로 각각 늘었다.시행 2년째를 맞는 표준점수제가 점차 정착되고 있다는 반증이다. 군산대·총신대 등 13개대가 재수생을 대상으로 2000학년도 수능성적으로지원할 수 있게 했다. [제2외국어] 전체 모집단위에서 반영하는 공주교대·한국교원대와 일부 모집단위에서만 사용하는 서울대·고려대 등 32개대 등 모두 34개대이다. 20점을 반영하는 서울대 등 일부 대학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이 수험생이얻은 점수의 5∼10%(2∼4점)를 가산점으로 주기로 해 일정 수준의 점수만 얻으면 당락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박홍기기자 hkpark@. *2001대입 특차 확대·선발방법 다양화. ‘벤처창업자,특허권 소지자,장기기증자,학교개근자,사회봉사자…’. 대학마다 독자적인 기준등에 따라 신입생을 뽑는 특별전형이 해마다 다양화되고 선발폭도 넓어지고 있다.특출난 자질과 경력만으로도 진학이 가능한것이다. 2001학년도의 특별전형 모집인원은 8만9,870명으로 전체의 24.6%나 된다. 서울대 등 108개대는 고교장추천 전형으로 1만4,081명을 모집한다.전년도 89개대 1만1,152명보다 2,929명이나 증가했다.86개대에서는 실업계고교 출신자를 6,269명 선발한다. 만학도는 63개대 1,586명·소년소녀가장 43개대 352명·교사 등 추천자 51개대 5,116명·지역할당전형 28개대 1,830명·독립유공자 자손 91개대 1,131명·선효행자 38개대 511명 등이다. 특히 최근 벤처붐을 타고 고려대·동의대·호서대 등 3개대는 처음으로 벤처 창업가를 특별전형한다.동의대는 벤처기업가 2명을 뽑을 계획이다. 성공회대는 공인받은 시민사회단체의 대표 추천을 받아 학생을 모집하고 대구효성가톨릭대는 아예 시민운동 참여자를 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 경기대는 장기기증자,대구효성가톨릭대와 세명대·순천향대·영산대는 개근자에 대해 전형을 실시한다.제주대와 군산대,강릉대,목포해양대,한국해양대는 대학특성에 맞춰 선원자녀를 특별전형으로 모집한다. 대구대·동아대 등 21개대에서는 전업주부,홍익대 등 18개대는 인터넷 홈페이지 경진대회 수상자 등 경시대회 입상자,대구대 등 3개대는 영농후계자,경기대 등 5개대는 연예인을 특별전형한다.아동복지시설 입소자(경북대 등 6개대),소년보호시설 출신자(경희대),산업재해자 자녀(성균관대),특허소지자(광주대·호서대) 등도 지원대상이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은 전년도 38개대 1,010명에서 42개대 1,104명으로 늘었다.장애를 이유로 한 차별적 조항은 삭제됐다. 문학·문예·음악·미술·체육·컴퓨터·어학·과학·수학·바둑 등의 특기자는 전국 126개대에서 7,179명을 모집한다. 박홍기기자
  • 과외 근절 ‘百藥이 無效’

    교육부가 조사한 ‘99년 과외비 실태조사’ 결과는 한마디로 ‘아무리 좋은교육정책을 시행해도 과외는 사그라들지 않는다’로 요약된다. 정부가 97년부터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 꾸준히 추진해온 2002년 새 대입제도 도입,보충수업폐지,수행평가 등의 대책도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있기 때문이다. 학부모들은 소득의 10% 이상을 과외비로 지출,경제적으로 큰 부담을 느끼면서도 ‘자식을 위해서는…,자식이 원하는데…’라며 여전히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조사대상은 교사 359명과 학부모 1만3,410명,학생 1만3,410명이다. ●교육 정책별 과외비 증감 2002학년도 새 대입제도가 과외에 미치는 영향과관련,교사와 학부모 85%와 78.4%가 별다른 영향이 없거나 증가시킬 것이라고 대답했다.감소된다는 반응은 교사 15.1%,학부모 14.1%뿐이었다.특수재능보유자·경시대회 입상자·봉사활동 우수자 등을 뽑는 특별전형 활성화도 교사의 40.9%,학부모의 33.4%가 과외를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꼽았다.특히 중학교 전학년과 고교 1∼2학년의 보충수업폐지로 교사의67.4%,학부모 52.2%가과외를 상당히 증가시킨 것으로 내다봤다.감소됐다는 의견은 5∼7%에 그쳤다 교육성취과정을 논술·서술·면접 등을 통해 평가하는 수행평가제도도 교사90.7%,학부모 82.4%가 과외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거나 과외를 증가시킬것으로 봤다. 하지만 수능시험을 쉽게 출제하는 조치에 대해서는 교사 36.9%,학부모 32.3%가 과외감소 요인으로 보았다.특기·적성교육의 확대도 교사 36.7%,학부모25.8%가 과외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고 봤다. ●과외 동기 학생들의 59.2%는 ‘스스로 과외가 하고 싶어서’라고 동기를밝혔다.고교생은 78%,중학생은 54.8%,초등학생은 52%였다. 학부모들의 32.7%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보다 깊게 배우게 하고 싶어서’ 자녀에게 과외를 시켰다.‘학교에서 수업 내용을 못따라가서’ 20.1%,‘특기·적성교육을 별도로 받게하기 위해’ 16.2%,‘남들이 시키니까’ 5.5%였다. ●과외증가요인 98년보다 과외비가 늘었다고 응답한 32.1%는 그 원인으로 수학능력시험(56.4%),내신성적반영(67.9%),수행평가제도입(37.3%),특기·적성교육(47.1%),각종 경시대회(11.7%),논술고사(18.2%),정보소양인증제도입(4.2%)을 들었다. ●수입 대비 과외비 비중과 가계 부담 가구의 수입 중 과외비 비중이 10% 미만이 37.5%,10∼20% 미만이 26.5%,20∼30% 미만이 15.7%,30% 이상이 12.2%로나타났다. ●총과외비 추산 논란 교육부가 추산한 99년 총 과외비는 6조7,710억9,800억원이다.지난해 한국교육개발원의 총과외비 14조원,97년 재경경제원과 소비자보호원의 11조9,000억원보다 적은 액수다. 교육부측은 이와 관련,“이번 조사에서는 순수 과외비 이외에 유치원생의 교육비,육성회 기부금,교재구입비 등은 조사 항목에 넣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 서강대 인문사회 면접폐지 梨大는 면접비중 크게 높여

    이화여대,서강대,숙명여대는 24일 특별전형을 다양화 하고 수시모집을 확대하는 등을 골자로 한 2001학년도 입학전형을 발표했다. 이화여대는 총 3,658명 중 수시모집 인원을 지난해보다 200명 많은 700명으로 늘렸다. 이대는 모집단위를 13개로 조정(사범대 및 예·체능계 제외)하는 한편,수시모집에서 영어 에세이,구술,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된 뒤 모든 과목을 영어로수강해야 하는 ‘국제학전공’(20명)과 ‘수학·과학 우수자 특별전형’(50명)을 신설했다. 또 ‘벤처창업자 및 정보특기자 특별전형’(10명)을 신설하고 사회봉사정신우수자 특별전형 선발 인원을 15명에서 70명으로 확대했다. 이화여대는 면접 비중을 높이기 위해 각종 특별전형에서 모집인원의 2∼3배수를 1차로 선발한 뒤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서강대는 ‘가톨릭교회 지도자 추천 특별전형’을 신설,특차와 정시모집 기간 중 33명을 선발한다.또 인문·사회계열의 면접을 폐지하는 대신 특별전형에서의 면접을 강화하기로 했다.학교장 추천 특별전형에서는 학생부의 비율이 30%에서 40%로 높아진다. 숙명여대도 수학,과학,무용,음악 경시대회 입상자 및 각종 어학시험 성적우수자,중요무형문화재 계승자,예술·방송인을 60명 뽑는 등 특기자 전형 유형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 대학 학사운영 ‘멋대로’

    일부 대학들이 부적격자를 교수로 채용하거나 자격 미달자를 입학시키는 등 부실 인사 등 파행적인 학사운영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는 지난해 대학과 전문대 등 124개 교육기관에 대한 감사에서 적발한 사례를 묶은 백서를 20일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지방의 J대는 지난 94∼97년도 교수 신규 채용 때 인사규정 등을 무시한 채 이사장이 내정한 12명을 포함,30명을 특별채용했다가 적발됐다. 서울의 S전문대는 지난 98년 교수를 뽑으면서 모집공고에서 제시한 연령보다 고령인 2명에게 응시기회를 줘 전임 교원으로 채용했다가 학장 등이 징계를 받았다.이 전문대는 최근 3년 동안 학생 157명에게 무더기로 실기교사 자격증을 줬으며,산업체·농어촌 특별전형 자격 미달자 123명을 합격시켰다. 지방의 H대는 98∼99학년도 입시에서 당락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지만 지원자 9명의 학생부성적을 잘못 입력했다. 일부 대학은 수험생 2명의 결석일수가 각각 27일,29일인데도 결석일수가 없는 것으로 처리했으며,면접시험 때 수험생 모두에게 만점을 주었다가 적발됐다. 지방 S대의 경우 97년과 98년 2학기에 14명의 교수가 수업일수의 4분의3을채우지 않은 학생 114명에게 최고 A학점까지 줬다.심지어 지방의 한 대학에서는 교수 11명이 총장의 승인없이 매주 2∼9시간씩 다른 대학에 출강하기도 했다. 교육부는 감사의 투명성·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감사가 제대로 됐는지를 평가하는 ‘수감기관 감사평가제’와 감사활동에 시민단체를 참여시키는 ‘감사 참관인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 경희대 수시모집 인원 정원의 20%로 확대

    경희대는 20일 수시모집 선발인원을 정원의 15%에서 20%로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2001학년도 신입생 모집 요강을 발표했다. 대학 관계자는 “대학 특성화를 위해 다양한 전형방법을 개발하고 특별전형을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시모집은 1단계로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으로 정원의 2배를 선발한 뒤 2단계로 논술 70%와 면접 30%로 최종 합격자를 뽑는 다단계 선발 방식이 도입된다. 경희대는 제2외국어 성적의 경우 인문·사회계열 지원자 가운데 희망자에 한해 반영키로 했다. 교차지원은 인문계와 자연계 일부 학과(지리학과,생활과학부 등)로 제한된다. 장택동기자 taecks@
  • 전문대 입학정원 반이상 특별전형

    2001학년도 전문대 입시에서 신입생 정원의 절반 이상이 특별전형으로 선발된다.이에 따라 실업계 고교생 및 산업체 근로자 등의 진학 문이 활짝 열릴전망이다. 교육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의 ‘전문대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전문대 입시에서는 모집 정원 내 특별전형 비율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주간 55% 이상,야간 65% 이상이 되도록 권장하기로 했다.따라서 실업계 고교 졸업자,일반고 2년 이상 직업교육과정 이수자,산업체 근로자,자격증 소지자,특기자,만학도 등에 대한 특별전형 비중이 일반전형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실업계 고교 출신자가 교육과정을 연계해 운영하는 전문대에 지원하면우선 선발토록 했다. 지난해의 경우 전국 159개 전문대가 정원 내 모집 인원 29만6,149명 가운데52.3%를 독자적인 기준에 따라 특별전형으로 뽑았다. 국·공립 전문대는 전형에서 학교 생활기록부를 반드시 반영해야 하는 반면사립 전문대는 자율에 맡겨져 있다. 올해 입시에서도 수시 모집제를 통해 2001학년도 3월 학기 입학생은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대학별로 자유롭게 선발하며,합격자 등록은 2월1∼28일실시된다. 입학 정원에 미달하면 내년 3월 말까지 추가 모집해 3월 학기 입학생과 함께 교육을 받게 하거나 4∼6월에 추가 모집,9월 학기부터 교육받을 수 있게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 강원·제주·충남 고교 무시험전형

    선발고사를 보지 않고 내신성적만으로 신입생을 뽑는 고입 무시험 전형이전국 10개 시·도로 확대된다.일부 지역에서는 대학입시에서 처럼 특별전형도 도입된다. 5일 전국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강원·제주·충남도가 2001학년도 고교 신입생을 선발할 때 학교생활기록부,즉 중학교의 내신성적만 반영한다.이제까지는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구 대전 전남 등 7개 지역에서 무시험 전형을실시했다. 강원도는 체육특기자 외에 고교별 모집인원의 10% 안에서 예능 및 경시대회 우수자를 뽑는 특별전형도 도입한다.출신 중학교와 같은 지역 고교 지원자에게 ‘향토학교 가산점’을 주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경기도는 고교장 재량으로 컴퓨터그래픽,미술,무용 등의 특기자를 특별전형 한다. 조현석기자 hyun68@
  • 2001大入 전형자료·일정

    2001학년도 대학입학제도는 수능시험에 제2외국어가 새로 포함된 점을 제외하면 2000학년도의 기본틀이 그대로 유지된다.수능시험 난이도도 지난해와마찬가지로 ‘쉽게 출제한다’는 방침인데다 제2외국어도 그리 어렵지 않을것으로 예상된다. ◇ 전형자료□학생부 사립대는 학생부의 반영여부는 물론,비율 및 방법도 대학에 일임돼 있으나 국·공립대는 학생부를 전형자료로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 □수능시험 지난해보다 이틀 빠른 오는 11월15일에 치러진다.성적은 12월12일에 통보된다.출제원칙·시험과목·시험영역 등은 지난해와 같다.제2외국어영역이 선택과목으로 추가됨에 따라 언어영역은 지난해 65문항에서 60문항,외국어영역은 55문항에서 50문항으로 줄었다.1∼4교시의 총점은 지난해처럼400점 만점이지만 문항수 및 시험시간은 지난해의 230문항 400분에서 220문항 380분으로 줄었다.5교시 제2외국어는 선택한 학생만 치른다. □대학별 고사 필답고사·면접·구술·실기·신체검사 등은 대학의 선택에맡겨져 있다.국·공립대는 필답고사로 논술고사만 치러야 한다.사립대는 자율에 맡겨져 있다. ◇전형유형□일반전형 수험생들의 전공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모집단위를 복수의학과나 학부로 해야 한다. □특별전형 특기자,취업자,농어촌학생,특수교육대상자,재외국민과 외국인,선·효행자,학교장추천자,소년소녀가장,독립유공자 손자·녀 등 특별한 경력이나 소질을 가진 수험생을 뽑는다.재외국민과 외국인(입학정원의 2%이내),농어촌학생(〃 3%이내),특수교육대상자 등은 정원과는 별도로 모집한다. ◇ 전형일정□수시모집 9월1일부터 특차모집 전인 11월21일까지 실시된다.지난해 미달또는 미등록 등으로 생긴 결원을 다음 학기에 이월해 수시모집할 수 있다. □특차모집 지난해 35일(11월23일∼12월27일)이었던 모집기간이 33일(11월22일∼12월24일)로 줄었으나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성적 발표 후 원서접수에 들어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9일(12월17∼25일)에서 13일(12월12∼24일)로늘었다.모집인원은 ‘모집단위별 정원내 입학정원의 50% 이내’이다. □정시모집 ‘가·나·다·라’ 등 4개군별로 6일간씩전형이 실시된다.‘라’군은 설연휴 3일이 끼어 있어 2001년 1월21∼29일까지로 잡혔다.원서접수는 12월27일에서 2001년 1월2일 사이 대학 자율로 실시된다. □추가모집및 등록 최초합격자 등록은 2001년 2월1일부터 3일간 받는다.2월4∼6일 1차 추가합격자 발표,2월24일까지 합격자 통보,26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복수지원 정시모집은 ‘군’이 다르면 대학간 또는 같은 대학내 다른 모집단위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수시·추가모집에서는 시험기간이 같더라도 복수지원할 수 있다.특차모집에서는 복수지원이 금지되고,합격자는 정시모집에지원할 수 없다. 박홍기기자 hkpark@
  • 2001학년도 주요대학 전형계획

    교육부가 27일 발표한 ‘2001학년도 대입기본계획’은 전년도와 골격이 비슷해 대학별 전형방법도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각 대학은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고교장 추천제 등 특별전형을 확대하는 대신 특차·정시 모집인원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들이 올해 수능시험에서 선택과목으로 도입되는 제2외국어를 전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어서 제2외국어 성적이 당락에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제2외국어는 원하는 수험생만 치르도록 했음에도 불구,대부분의수험생들이 응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교육부는 수험생 90만명 가운데 70만명 이상이 제2외국어 시험에 응할 것으로 추산했다. 서울대는 대부분의 단과대학들이 제2외국어 성적을 활용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수능 총점에 포함시킬 것인지,동점자 처리기준으로 활용할 것인지 등을놓고 고심하고 있다. 고교장 추천으로 뽑는 인원은 2002학년도부터 80% 이상으로 늘어나는 것에대비,전년도(모집정원의 14.4%)보다 두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추천인원은 현행대로 학교별로 2∼6명을 유지하기로 했다.특차전형 비율은 전년도와 비슷한 20% 이내를 유지할 방침이다. 연세대는 전년도 입시에서 모집정원의 5%와 20%를 뽑은 특기자 전형 및 조기 선발제의 모집 비율을 다소 늘리기로 했다.대신 특차모집과 정시모집 정원에서 그만큼 모집인원을 줄일 방침이다.제2외국어는 유럽어문학부 등 일부학과에서만 반영된다. 고려대는 전년도 전체 선발인원의 15%를 차지했던 고교장 추천제 등 특별전형을 확대할 방침이다.고교장 추천도 수능성적 10% 이내에서 단과대별로 차등화하기로 했다.고교 2학년과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 우수자를 미리 뽑는‘조기선발제’의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포항공대는 지난해 실시하지 못한 ‘과학고교생 조기 선발제’와 ‘일반고교생 조기 선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선발 폭은 정원의 10% 이내가 될 전망이다. 이화여대는 고교장 추천제와 고교성적 입학제,외국어 우수자 특별전형 등을세분화하고 모집인원도 늘릴 방침이다.35개 모집단위를 광역화해 모집단위수는 줄일 계획이다. 성균관대는 수시모집의 종류를 늘리고 평가방법도 다양화하기로 했다.백일장과 수학 외에도 영어·과학 경시대회를 실시하는 등 특별전형 자격을 확대할 방침이다. 서강대는 특별전형에 ‘종교지도자’ 등 새로운 항목을 신설하는 등 항목과모집비율을 늘릴 방침이다. 이밖에 한국외국어대·한양대·경희대·숙명여대·동국대·건국대 등도 우수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전형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조현석기자 hyun68@
  • 신검탈락 장애인2명 서울교대 합격 허용

    서울교대는 24일 오전 긴급 교수회의를 열고 2000학년도 대입 특별전형과정시모집에서 한쪽 눈 실명으로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처리했던 김모군(19·배문고)과 이모씨(25·여) 등 2명의 합격을 허용키로 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 40대 목사 4년만에 3개전공 만점이수 ‘화제’

    40대 목사가 4년 만에 3개의 전공을 모두 만점으로 이수했다. 주인공은 오는 28일 연세대를 졸업하는 원성현(元聖賢·43·부산 감전교회목사)씨.그는 96년 문리대 철학과에 입학한 뒤 4년 동안 철학, 사회학, 신학 등 3개의 전공 및 교양과목을 평점 4.0 만점으로 이수했다. 3개의 전공을 이수하게 된 것은 96년 학부제와 함께 신설된 이중전공제와본인의 뛰어난 성적 때문.원씨는 이중전공제에 따라 1,2학년 때에는 철학,3,4학년 때에는 사회학과 신학을 전공했다. 학기마다 4.0 만점을 따내 학점 초과 신청 자격을 얻어내고 계절학기 수업까지 참가한 끝에 제1전공인 철학 48학점,사회학 36학점,신학 49학점,교양 46학점 등 모두 179학점을 이수했다. 85년 부산장신대를 졸업한 뒤 목회자의 길로 들어선 그는 “철학,사회학,신학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면서 “기독교 교리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 함께 공부했다”고 말했다.이 학교 신학대학원 특별전형에 수석으로 합격한 원씨는 “신학사상사 부문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아 신학사조의 변천과정을연구하며 모교 강단에도 서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창구기자 window2@
  • 서울대 2002학년 담임추천제 도입

    서울대는 2002학년도 대학입시부터 고교장 추천 외에 ‘담임 및 교과목 교사 추천제’를 새로 도입하고 입학전형도 ‘다단계’로 바꾸기로 했다. 아울러 고교별 추천 인원의 제한도 없애는 한편 수학능력시험은 총점만 지원자격으로 적용하고 실제 입학전형에서는 영역별 점수만 반영하기로 했다. 서울대 권두환(權斗煥) 교무처장은 21일 “정원의 80%를 추천제로 뽑을 2002학년도 입시에서는 추천자를 현실적으로 학교장으로만 제한할 수 없다”면서 “담임,교과전공교사 등 추천자를 교사 전체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학생 수에 따라 2∼6명씩으로 묶었던 추천인원도 제한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대는 수능성적 10% 이내 등의 기준을 충족하거나 교장·교사의 추천을받은 수험생 등을 먼저 뽑은 뒤 학업계획서와 서류 심사 등으로 정원의 일정배수를 다시 선발, 최종적으로 면접과 구술고사 등을 거쳐 합격자를 가리는다단계 전형을 실시키로 했다. 정원의 20%는 2학기에 어학·문학·예술·체육경시대회와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입상자,지도성·봉사성·효행 등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덕목을 갖춘학생,검정고시 출신자,불우계층 자녀 등을 특별전형으로 수시 모집하기로 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 실업고 육성 대책 내용·의미

    13일 교육부가 밝힌 ‘실업계 고교 육성대책’은 학생들로부터 외면당하고있는 실업계 고교의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담고 있다.올해 신입생 미달률이 10.2%로 최고치를 기록한 데다 실업계 고교생 중 50∼70%가 대입 진학에 매달리는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구조조정] 시설·설비가 미흡하고 미달현상이 심한 실업계 고교를 학교측의희망에 따라 선별적·점진적으로 일반계 고교로 전환토록 허용한다. 24학급이상인 375개 대규모 학교의 학급수를 줄이고 30∼48명인 학급당 학생수도더욱 줄인다.세분화된 학과를 분야별로 통폐합,전문화를 유도한다.반면 첨단분야와 지역 산업 수요에 기초한 학과는 계속 지원한다. [운영체제 다양화] 내년부터 진학과 취업을 적절하게 준비할 수 있는 통합형고교를 시범 운영한다. 올해 실업계와 인문계 고교 중 4∼8개 고교를 지정해1억∼2억원을 지원, 준비기간을 갖도록 한다. 현재 운영중인 자동차고·애니메이션고 등 9개 고교와 유사한 형태의 특성화고 전환을 적극 유도한다. [행정·재정적 지원] 직업교육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직업교육박람회’ 및 농·공·상업 등 계열별 학생경진대회를 개최한다.전문대 16. 7%,산업대 12%,일반대 1.3%인 실업계고 졸업자의 특별전형 폭을 보다 늘린다.특히 99년 23.6%였던 장학금 수혜율도 2003년까지 50%로 확대한다. [문제점] 실업계 고교의 일반계 전환 허용,통합형 고교의 운영 등은 신분 변화에 불안해 하는 전문교과 교사들의 반발 등으로 시행되기 까지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여기에다 고등교육을 선호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바뀌지 않는한 실업계 고교 대책은 자칫 ‘공염불’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높다. 박홍기기자 hkpark@
  • 전문대 인기科 300점대

    전국 159개 전문대의 2000학년도 입시가 본격 시작됐다. 10일 국립의료간호대,11일 명지전문대,13일 한국철도대,15일 농협대 등 수도권 소재 최상위권 전문대를 시작으로 일반전형 원서접수가 마감된다.16∼22일 53개대,23∼29일 72개대 등 대부분 전문대가 4년제 대학 정시모집 전형이 이뤄지는 기간에 원서접수를 끝낸다. 올해 전문내 입시에서도 취업률이 높은 상위권 전문대와 이색학과,첨단학과에는 수능 300점 이상 중상위권 수험생들이 몰려 합격선이 높아질 전망이다. 전문대는 복수지원 제한이 없는데다 122개대가 면접고사를 치르지 않아 사실상 거의 모든 대학에 원서를 낼 수 있다. 올 전문대 입시에서는 정원내 일반전형 14만1,000명,정원내 특별전형 15만5,000명,정원외 특별전형 4만1,000명 등 33만7,000명을 모집한다. 특히 정원내 모집의 경우 특별전형 비중이 지난해 47.4% 보다 높은 52.3%로 전형 유형이 다양해졌다. 입시전문기관인 고려학력평가연구소는 한국철도·농협대·국립의료간호·고대병설보건·서울보건 등 수도권 최상위권 전문대 인기학과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10점 가량 높은 340점 이상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측했다.또 ▲수도권중상위권,지방 상위권 전문대 인기학과 300점 이상 ▲수도권 중위권,지방 전문대 상위권 학과 280점 이상 ▲수도권 하위권,지방 중위권 전문대 220점 이상 ▲나머지 전문대 180점 이상 등을 지원가능 점수로 예상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 새천년 유망직종 골라라

    ‘진학의 문은 넓고 다양하다.학과를 고를 땐 새 천년의 유망 직종 및 취업률을 최대한 고려하라’ 입시 전문가들은 10일부터 본격 시작되는 전문대의 입시와 관련,일반 전형에서는 수능 위주로,특별 전형에서는 학생부 위주로 대학 및 학과를 선택할것을 조언했다.또 간호·유아교육·광고홍보·디자인·정보통신학과 등은 여전히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했다. ?일반 전형=159개대가 정원내 모집인원의 47.7%인 14만1,000명을 뽑는다.주간을 기준으로 149개대가 수능과 학생부 성적으로 합격 여부를 결정한다.수능성적 반영률은 국립의료간호대 등 71개대 60%,동양공전 등 66개대 50% 등이다.농협대 등 4개대는 학생부·수능성적에 면접점수를,서울예술대는 실기시험을 치른다. ?특별 전형=151개대가 실업 및 예·체능고 졸업자,일반고의 직업과정 2년이상 이수자,18개월 이상 산업체 근로자,2+2 연계 교육과정 수료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지난해보다 10.5%나 늘어난 15만4,000명을 선발한다. 주간 135개대,야간 106개대가 학생부만으로 전형한다.나머지도 학생부에 면접·자격 등의 점수를 합산하며 수능성적은 거의 고려하지 않는다. ?입시 일정=복수지원 제한이 없다.122개대가 특별전형을 포함,아예 면접고사를 실시하지 않는다.사실상 거의 모든 대학에 원서를 낼 수 있다.4년제 대학과 전문대 사이에는 입시날자가 같아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일반 전형의 경우 136개대가 4년제 대학 정시모집 전형이 실시되는 오는 29일까지만 원서를 접수하기 때문에 ‘대학에 떨어지면 전문대에 간다’는 안이한 생각은 금물이다. ?취업 및 지원율=국제통상·산업공예디자인·일어통역·항공경영·정보통신·귀금속보석디자인·호텔조리·유아교육·광고홍보·관광 등의 학과들은 99년 취업률 85% 이상을 자랑하는 전문대 상위 25개 학과이다.올해도 ‘취업률 상위학과=경쟁률 치열’이라는 등식이 적용될 것으로 입시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박홍기기자
  • 뉴 밀레니엄 새해 달라지는 것들(II)

    ■행정자치[주민감사청구제 도입] 내년 3월부터 지방자치단체와 단체장의 사무처리가법령을 위반했거나 공익을 해쳤다고 판단되면 주민들이 감사를 청구할 수 있다.감사청구는 20세 이상이면 가능하며 자치단체의 조례로 규정된다. [공무원 채용시험 응시연령] 지금까지 출생일 단위로 계산,최종시험 예정일전에 출생한 사람만이 시험을 치를 수 있었으나 내년부터는 해당 연도에 태어난 사람은 모두 응시가 가능해진다. [개방형 임용제] 중앙행정기관 국장급(1∼3급) 이상의 직위를 민간에 개방한다.우선 올해말까지 선정된 직위 129개를 개방하고 내년부터 결원이 발생할때마다 단계적으로 충원한다. [지방의원 의정활동비 인상] 광역의회는 월 55만원에서 90만원으로,기초의회는 월 35만원에서 55만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주민의 조례 제·개정 및 폐지 청구제도 도입] 주민들이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지방조례의 제·개정 및 폐지를 청구할 수 있다.청구는 20세 이상 주민들이 인구규모에 따른 일정수 이상의 서명을 모아 자치단체장에게 전달한다. [주행세 신설]국세인 교통세의 3.2%를 세원으로 하는 주행세가 지방세로 신설된다. [민방위대 편성 연령] 20∼50세이던 민방위대 편성연령이 내년 7월부터 20∼45세로 낮아진다. ■국방[하사관 자녀 특례입학 확대] 하사관 자녀 대학입학 특별전형이 3개 대학(연세·명지·강원대)에서 13개 대학(고려·서강·경희·건국·동국·관동·대구·부산·조선·전북대 추가)으로 확대된다. [국외여행신고] 군복무를 필한 사람과 면제자에 대한 국외여행 신고와 출·귀국 확인제도가 폐지된다. [예비군 교육] 예비군 안보교육시 정치인 초빙이 금지된다. ■서울시정[버스·지하철 카드 호환사용] 1월중 서울 지하철 전 구간에서 버스카드를이용해 지하철을 탈 수 있게 되며 상반기중 지하철카드로 버스를 타는 호환시스템도 구축된다. [쓰레기 분리수거 확대 실시] 내년 3월부터 수은을 함유한 유해폐기물인 형광등과 건전지의 분리수거제가 노원,양천,송파,강남구 등 4개 자치구에서 시범실시된다.단독주택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 수거하기 위한 음식물 쓰레기 전용봉투가 시범 보급된다. [지하철 6·7호선 완전 개통] 내년 2월중 지하철 7호선 온수∼신풍 구간,7월중 7호선 신풍∼건대입구 구간과 6호선 신내∼상월곡 구간,11월 6호선 상월곡∼역촌 구간이 개통돼 지하철 6·7호선이 완전 개통된다. [무공해 천연가스(CNG) 버스운행] 내년 5월 15대의 CNG 버스가 3개 시내버스업체에 시범 보급되며 하반기중 480대가 추가 투입된다. ■외무[경기북부출장소 여권발급 업무 개시] 경기도청의 경기북부출장소(의정부)에서도 여권 발급업무를 대행,한강 이북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된다.이에따라 여권발급 업무를 취급하는 기관은 기존 서울시내 6개 구청과 15개 도청및 광역시청,동해 해양수산출장소를 포함,모두 23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재외국민등록부 국내에서 발급] 내년 3월부터 국내에서도 재외국민등록부등본을 발급한다.발급 대상은 90일 이상 해외에서 체류한 유학생,주재원 등한국국적 소유자들로,지금까지는 현지 공관에서만 발급받을 수 있었다. ■정보통신[개인정보보호강화] 정보통신 서비스 제공자가 개인정보를 수집하려면반드시 이용자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또 수집된 개인정보를 목적 외에 사용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고 이를 어기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전파사용료 면제] 이동전화 가입자들이 매분기별로 3,000원씩 내왔던 전파사용료가 4월부터 폐지된다. [시내전화 지역번호 16개로 통합] 7월2일부터 서울(02), 부산(051), 대구(053), 인천(032), 광주(062), 대전(042), 울산(052), 제주(064)를 제외한 전국144개 시외전화 지역번호(DDD)가 도단위별 16개로 통합된다. 변경되는 각 지역별 번호는 경기 031, 강원 033, 충남 041, 충북 043, 경북 054, 경남 055,전남 061, 전북 063으로 통일된다. [통신비밀 보호강화] 4월부터 통신가입자의 개인정보를 요구할 수 있는 기관이 검사와 사법경찰관으로 한정된다.또 검사와 사법경찰관이라 하더라도 공문서가 아닌 전화나 구두로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불법으로 개인정보를 제공한 사업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미만의 벌금이 부과된다. [음란전화방 처벌강화] 4월부터 음란통화로 물의를 빚는 전화방에 대한 처벌규정이 강화돼 현행 500만원 벌금에서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벌금이 부과된다. ■환경[불법배출시설 철거명령제도 도입] 7월부터 불법배출시설의 소유자 또는 점유자에게 당해 불법배출시설의 철거 등을 명령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대집행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자동차소유권 변동시 소유기간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종전에는 소유권 변동과 관계없이 부과기준일(6월30일과 12월31일) 현재 소유자에게 당해 반기의 환경개선부담금 전액을 부과하던 것을 부과기간중 자동차의 소유권 변동시에는 소유기간별로 각각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 [수질개선부담금 부과율 인하] 먹는 샘물 수질개선부담금 부과율을 7월부터20%에서 7.5%로 인하하고 청량음료는 5%에서 7.5%로 인상한다. [쓰레기 신고포상금제 도입] 쓰레기 불법투기 등을 신고해 피신고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한 경우 과태료의 일정액을 신고자에게 포상금으로 지급한다. [상수원 수질보전을 위한 유독물 차량 등 통행제한 상수원] 수질보전을 위한유류·유독물차량 등의 통행제한이 9월부터 시행된다. 해당지역은 상수원보호구역, 특별대책지역,수변구역 등으로 통행제한 도로의 범위·구간 및 자동차 등은 환경부령에 규정한다. [한의사전문의제도 실시] 한방내과 등 8개 전문과목에 대해 3월부터 전문의제가 실시된다.한의사전문의는 일반의 1년과 전문의 3년의 수련기간을 거쳐보건복지부장관이 실시하는 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을 인정받는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 연령 등 인구학적 기준에 의한 생활보호대상자구분이 폐지되고 신체·정신적 능력과 부양,간병,양육 등 가구여건을 감안해생보자를 선정, 지원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10월 시행된다. [노인의료비 부담 경감기준 변경] 의료비 부담을 줄여주는 노인 연령을 7월부터 현행 70세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된다. [장애범주 확대] 투석치료중이거나 신장이식을 받은 신장질환, 중증만성 심장질환, 중증만성 정신질환, 자폐질환까지 장애범주가 확대된다. 또 왜소증,척추만곡증, 한눈 실명의 경우도 장애인으로 인정된다.[의약분업 실시] 7월부터 진료와 처방은 의사가 하고 조제는 약사가 하게 된다. 다시 말해 병원내 외래약국이 폐쇄되고 처방전 없이는 약국에서 약을 조제해 먹을 수 없게 된다. [뇌사판정 합법화] 뇌사판정기준 및 판정절차를 규정해 장기기증을 위한 뇌사판정을 합법화한다. [의료보험적용기간 및 의료보호기간 폐지] 7월부터 보험급여기간과 의료보호기간이 현행 330일에서 연중 급여로 확대된다. ■교통[화물자동차 운송사업 등록기준 완화] 운송사업자 등록기준이 종전 25대 이상에서 5대 이상으로 대폭 완화되고 사무실 및 영업소 면적제한 규정도 삭제된다. [항공종사자 자격증명서 교부신청기간 폐지] 자격증명서 교부신청기간이 폐지돼 수시로 신청할 수 있게 된다. [항공안전 감독관제 개선] 항공안전 저해요소를 사전에 시정,항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항공현장에 대한 서면심사제도가 현장점검 방식으로 바뀐다. [준사고보고제도 실시] 항공종사자의 경미한 과실 등에 의한 준사고를 10일이내에 보고할 경우 처벌을 면제받도록 하는 준사고 보고제도가 시행된다. [항공기 기내에서의 전자기기 사용제한] 항공기 운항중 휴대용 음성 녹음기등 전자기기 사용을 제한할 수 있게 된다. ■스포츠·레저[체육시설물 이용 부가금 폐지]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체육시설물 이용에 대한 부가금이 폐지된다.5%에 달하던 부가금은 회원제 골프장을 제외하고 모든 종목에서 없어진다. [스포츠에 대한 특소세 폐지] 요트는 국가대표용에 한해 특소세 폐지로 외국산 요트 구입시 가격이 종전보다 약 30% 싸진다.스키는 이용료가 약 10% 인하되는 효과를 가져왔다.대중 골프장에 대한 특소세 면제(2만1,000원)도 법개정으로 길이 열렸다. ■문화·예술[‘문화지구’지정]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으로 문화시설 등이 밀접한 지역을시·도지사가 ‘문화지구’로 지정. 지구내에 설치가 권장되는 문화시설 및문화업종에는 조세 및 부담금이 감면된다. [예술행사 부가세면제 범위확대] 비영리 순수예술 행사에 한정된 부가세 면세대상을 대중예술을 포함하는 비영리 예술행사까지 확대한다. [라이브클럽 합법화] 식품위생법에서 금하고 있던일반음식점에서의 2인 이상 공연이 허용된다. [영화상영등급 추가신설] 현 3개등급에 ‘15세 관람가’ 등급을 신설,청소년층의 영화관람 선택폭을 확대한다. ■관광[외국인투자지역 지정대상 관광업종 확대] 외국인투자촉진법 시행령 및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따라 상반기중 외국인투자지역 지정대상 관광업종이 현행관광호텔업, 컨벤션시설, 종합휴양업에서 수상관광호텔업까지 확대된다. [관광호텔 과밀부담금 면제] 2002년말까지 신축 또는 증·개축 허가를 받은관광호텔은 일정비율 이상의 객실을 확충하는 경우 객실면적분에 대해 과밀부담금을 면제받게 된다.상반기 중 시행된다. [우수농업인 홈페이지 개설 지원] 신지식농업인과 친환경농업인 등 앞서가는우수농업인 106명의 홈페이지를 개설해 농산물을 홍보·판매하도록 지원한다. ■농정[협동조합 중앙회 통합] 농·축·인삼협중앙회를 해산하고 통합해 새로운 농업협동조합중앙회를 7월까지 설립한다. [관정 취득세 면제] 농업용 관정시설에 대한 취득세 20%를 면제한다. [영농종합자금제 전면 실시] 원예특작·축산 등 품목별로 세분화된 11개 사업을 통합해 시설·운영자금을 적기에 지원하기 위한 농업경영종합자금제를전국에 확대 시행한다. [집유일원화 전국 확대] 집유(우유·원유 수집) 일원화 실시 대상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참여율을 80%로 높인다. [농업기반공사 출범] 농어촌진흥공사, 농지개량조합(농조), 농조연합회를 정부투자기관인 농업기반공사로 통합하고 농조 조합비 명목의 수세를 전면 폐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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