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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학년도 고입 전형 문답

    “특성화고(전문계고)를 나오면 무조건 취직해야 하나요?” 과거에는 “네”라고 대답했다면, 지금은 “아니오”다. 해마다 변하는 입시 때문에 고등학교에 가는 방법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심지어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일부러 특성화고를 가는 학생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일선 고교 진학 교사들에게 고교 입시에서 주목받는 특성화고 위주의 고입 전형에 대한 질문을 통해 속 시원한 해답을 찾아보자. ●마이스터·특성화고 무상 교육 →전문계고와 특성화고가 다른가요. -전문계고가 과거 산업사회에 필요한 인력 양성이 목표였다면, 특성화고는 지식과 정보를 갖춘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대학진학과 취업을 동시에 이루는 것으로 목표가 바뀌었습니다. 이를 위해 컴퓨터게임과, 애니메이션과, 웹디자인과, 컨벤션 영어과처럼 실제 직업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특성화 학과를 신설했습니다. →마이스터고가 무엇인가요. -정부의 고교 다양화 정책에 따라 산업수요맞춤형으로 탄생한 학교입니다.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졸업 후 곧바로 취직할 수 있죠. 모집 대상도 전국 단위로 진행되고, 전형도 특성화고와 달리 내신과 적성검사, 심층면접 등 다단계로 진행합니다. →마이스터고·특성화고가 일반고보다 좋은 점이 있나요. -일반 대졸자보다 취업률이 높은 데다, 취업 후 특별전형을 통해 직장과 (산업)대학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내년부터 전체 무상교육이 시행되는 장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성화고 출신 대학 진학도 가능 →특성화고는 대학가기가 일반고보다 쉽나요. -수능만 놓고 보면 일반고 학생보다 불리하겠죠. 하지만 대학 진학 때 자격증소지자, 특기자, 취업자에 대한 정원외 특별 전형(2010년 기준 1만 2322명)으로 입학이 가능해, 실력만 있으면 명문대도 갈 수 있습니다. →진학 후에 적성이 안 맞는다면 일반고로 전학도 되나요. -학생의 성격에 따라 적성이 맞지 않으면 학교장 추천서를 첨부해 교육청 민원실에 신청하면 거주지 근처의 가까운 일반 학교로 재배정이 가능합니다. 단, 기회는 두번만 주어지며 1학년 1학기와 2학기를 마친 9월과 이듬해 3월에 가능합니다. →특성화고를 나오면 바로 군대에 가야 하지 않나요. -정부가 특성화고를 취업전문학교로 만들기 위해 산업기능요원제도를 2016년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또 병역법 시행령 개정으로 특성화고 졸업생 중 취직자는 최장 4년간 입영을 연기할 수 있습니다. →전기고 입학전형일자가 다른데 중복지원이 가능한가요. -특목고나 자율형 사립고 같은 전기 모집 학교는 학생 1명당 1곳 지원이 원칙입니다. 단 마이스터고에 한해 불합격 시 특성화고 일반전형에 다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마이스터高 모집전형 시작…심층면접 반영률 21% 달해

    전국 21개 마이스터고교가 1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학교별로 신입생 모집전형을 실시한다. 올해 모집하는 신입생은 마이스터고 출범 뒤 두 번째로 선발되는 학생들이다. 10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수도전기공고·미림여자정보과학고·부산자동차고·수원하이텍고·원주의료고·전북기계공고·금오공고 등 21개 마이스터고가 모두 전국 단위로 학생을 모집한다. 올해 전체 정원은 3599명이며, 2010학년도 신입생 전형의 평균 경쟁률은 3.55대 1이다. 김환식 교과부 진로직업교육과장은 “마이스터고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에서 교과성적 반영 비율이 50% 이하로 축소되는 반면 출석·봉사 등 인성요소와 직업적성에 대한 심층면접이 비중있게 반영될 것”이라면서 “특히 21개교의 심층면접 반영비율이 평균 21.2%에 달한다.”고 말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서울대 새 특별전형 검토 안팎

    서울대가 16일 ‘지역인재육성 특별전형’과 ‘동일계열 특별전형’ 신설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에 따라 새로운 학생선발전형 도입 배경과 영향에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연천 서울대 총장은 이날 “서울대가 추구하는 글로벌 수준의 학문적 수월성이라는 것도 사회에 대한 책임을 전제로 할 때 의미가 있다.”면서 현재 도입을 검토 중인 두 가지 특별전형이 서울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한 방편임을 밝혔다. 두 유형의 특별전형 신설을 계기로 그동안 잠재력을 갖추고도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에서 소외받았던 지역 학생들, 전문계 고교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지게 됐다. 서울대가 2005년부터 실시한 지역균형선발 전형은 상대적으로 교육기회가 적은 지역의 학생들을 골고루 교육시킨다는 취지였으나 이 전형을 통해 입학한 학생들이 졸업 후 다시 출신지로 돌아가지 않는 한계를 드러냈다. 이에 따라 서울대는 낙후지역의 고3 학생 중 해당 지자체 또는 지방교육청으로부터 장학생을 추천받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졸업 후 해당 지역으로 돌아가 자리를 잡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백순근 입학본부장은 “예컨대 지역 인재가 서울대 사범대에서 공부한 뒤 고향으로 내려가 교사를 한다면 후대를 양성하는 선순환 구조와 함께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동일계열 특별전형’을 신설해 농업계 고교생부터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에 입학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대상도 연차적으로 상업·공업계로 넓히기로 했다. 올해 전국 119개 대학이 1만 103명의 전문계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지만, 서울대는 지금껏 전문계 전형을 따로 실시하지 않아 전문계 고교생이 서울대에 입학할 수 있는 기회가 사실상 차단돼 왔다. 서울대는 1980년대 중반까지 농고생을 농대에 동일계 전형으로 뽑는 전형을 실시한 바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서울대 입학생들의 학력저하를 우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오 총장은 “기본적인 학력은 갖췄지만 환경적 요인으로 교육기회를 갖지 못해 역량을 키우지 못한 학생들은 입학 후 서울대의 교육을 통해 잠재력을 키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고교내신 ‘절대평가’ 전환

    이르면 2014년부터 현재 상대평가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고교 내신제도가 절대평가제로 전환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고교 내신제도 개편안과 관련, 교육과정선진화연구회에 의뢰한 연구용역에서 현재 적용하고 있는 상대평가제를 절대평가제로 전환하고, 내신성적 등급제를 폐지하는 방안이 제시돼 금명간 공청회를 열어 이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개편안에 따르면 지금까지 성적에 따라 1~9등급으로 분류하던 내신 등급제가 폐지되고, 과목별 교과성적이 원점수·평균점수·표준편차·과목별 이수 학생 수 등 네 가지로 정리·표기된다. 지난 2006년 일선 고등학교의 내신 부풀리기를 차단하기 위해 도입된 상대평가제도가 사실상 폐기되는 것이다. 한편, 서울대는 실질적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잠재력을 가진 특성화 고교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두 가지 유형의 특별전형 신설을 검토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오연천 서울대 총장은 관악캠퍼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서 “곧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혀 빠르면 2012학년도부터 적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서울대가 제시한 특별전형은 ‘지역인재육성 특별전형’(가칭), 농업고 ‘동일계열 특별전형’(가칭)등 2가지 유형이다. 최재헌·윤샘이나기자 goseoul@seoul.co.kr
  • [사설] 대학 교직원 자녀 ‘특혜 입학’ 역시 옳지 않다

    이명박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공정한 사회’가 어디를 가나 화두다. 이 대통령은 어제 ‘공정한 사회’의 기준과 관련, “누구에게든지 균등하게 기회를 줘야 한다는 게 공정사회의 기본 바탕”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없는 집 아이는 교육 못 받고, 있는 집 아이만 교육받을 수 있다면, 없는 집 아이는 대(代)를 이어 그렇게 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언급도 있었지만 ‘공정한 사회’의 대원칙이 지켜져야 할 대표적인 곳이 교육분야다. 능력이 있는데도 금전적인 이유로 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없거나 입시가 공정하지 않다면 개선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한나라당 홍준표 최고위원의 지적도 그냥 넘길 일이 아니다. 홍 최고위원은 그제 비공개로 진행된 최고위원회에서 “대학 수시모집 등 특별전형에서 교수 등 대학관계자들의 자녀가 특혜를 받아 들어간 경우가 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공정한 사회’의 관점에서 이 문제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사안이다. 아직도 일부 대학들은 교직원 자녀에게 입시 때 플러스 알파의 가점을 주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자기소개서에서 교직원의 아들, 딸이라는 것을 넌지시 언급하면 입학사정관 면접에서 아무래도 유리하게 작용할 소지가 있다는 말도 나온다. 요즘 대학에 들어가는 것은 그야말로 전쟁이다. 서울에 있는 대학이 ‘서울대’라는 말이 빈말이 아닐 정도가 됐다. 특히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볼 때 교직원 자녀라는 이유로 입시에서 특별 대우를 받는다면 공정사회와는 거리가 멀다. 교직원 자녀 특혜 입학은 외교통상부가 유명환 장관 딸을 ‘특혜 특채’한 것과 다를 게 없다. 교직원 자녀에 대한 입시 특혜 역시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정당화할 수는 없다. 아직도 교직원 자녀에게 특혜를 주는 대학이 있다면 특권과 반칙이 없는 사회를 위해 잘못된 관행을 하루빨리 바로잡아야 한다.
  • 수시모집, 올해 신설학과 도전해볼만

    수시모집, 올해 신설학과 도전해볼만

    8일부터 전체 대입 정원의 61.6%를 선발하는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올해도 대학별로 새로운 학과들이 신설돼 신입생을 모집하는데, 대부분 글로벌 관련 학과나 IT 등 특정 분야의 전문화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특성 학과가 많다. 대학에 따라 장학금·해외연수 등 다양한 혜택을 주는 경우가 많고, 신설 첫해에는 학과에 대한 정보 부족 등으로 다른 학과들보다 경쟁률이 낮아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어 도전해볼 만하다. ●성균관대 소프트웨어 전공 성대는 반도체시스템학과, 휴대폰학과(대학원 과정)에 이어 이번에 소프트웨어학과를 신설해 ‘IT 트라이앵글’ 체제를 구축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재능이 있는 창의적인 학생들을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입학생 전원에게 4년 전액 장학금과 기숙사 우선 배정, 1대1 교수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을 줘 입학 첫해부터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수시1차 과학인재전형 6명, 자기추천자전형 2명을 선발하며 수시2차 일반학생 전형으로 12명을 선발한다. 1차 자기추천자 전형은 1단계에서 사정관 평가가 42.9% 반영되며, 평가 자료는 학생부 비교과영역, 활동기록보고서, 추천서 등이 활용된다. 1차 과학인재 전형은 국내 과학(영재)고 졸업(예정)자 또는 과학 전문교과 성적 취득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학생부 성적 외에 실적평가(학생부 비교과영역, 활동기록보고서 등) 30%, 사고력평가(수학+생물/물리/화학 중 1과목) 30%가 반영된다. 수시2차에는 수리와 과학탐구 영역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국민대 KMU 인터내셔널 스쿨 국제 비즈니스와 IT, 2개의 전공으로 구성되며, 국제 사회 비즈니스 전문가와 미래 국제 IT 정보기술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100% 영어 강의로 진행되며, 수시 1차 국제화 특별전형으로 24명을 선발한다. TOEIC(750점), TOEFL(IBT)(80점), TEPS(651점) 이상만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 50%, 면접 40%, 어학성적 10%를 반영해 선발하며, 면접고사는 영어구술과 한국어구술 2가지가 있다. ●숙명여대 의약과학과 등 3개 신설 숙명여대는 2011학년도에 사회심리학과, 영어영문학부-테슬(TESL)전공, 의약과학과 3개를 신설했다. 사회심리학은 글로벌 인적 이동 확산, 다문화사회와 정보사회의 도래,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등 다양한 이슈를 심리학을 중심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인간행동과 사회 환경의 상호작용을 연구해 현장 적용능력을 갖춘 사회심리 전문가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수시1차 자기주도학습 우수자 전형 3명, 수시2차 논술 우수자 전형 5명을 선발한다. TESL전공은 국제화시대의 경쟁력을 갖추는 데 필수적인 영어교육 분야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영어교육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게 목표다. 재학 중 해외대학에서 1년간 수학하며, 재학생 50%의 장학금 지원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수시1차 외국어 우수자 전형으로 2명을 선발하며, SMU-MATE, TOEIC, TOEFL, TEPS 시험 성적이 있거나 학생부 영어교과에 속한 전 과목의 석차 등급이 1.5등급 이내여야 지원할 수 있다. 수시2차 논술 우수자 전형으로 4명을 선발하며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평균 2등급 이내라는 최저학력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 의약과학과는 기초과학, 기초의약과학, 의·치·약학 입문시험을 위한 교과로 이루어진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의치학전문대학원이나 약학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 혹은 의약과학, 생명과학, 의료공학, 보건·식품·영양 분야의 전문연구인을 양성하는 학과다. 교수·전문가·CEO를 초청해 정기적으로 특강을 실시하고 멘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외국 명문대학과 교환학생 및 복수학위제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중앙대 글로벌금융·융합공학부 글로벌금융은 글로벌경쟁력을 보유한 금융인재 육성의 비전을 가지고 신설한 특성화 학과다. ‘금융전문가 트랙’ 또는 ‘재무회계전문가 트랙’ 중 하나를 3학년 1학기 이전에 선택하되, 금융전문가 트랙을 선택하면 4학년 재학 중 CFA 1차 시험에 합격해야 하며, 재무회계 전문가 트랙은 재학 중 CPA 또는 AICPA 자격증을 취득해야 된다. 자격증 취득이 졸업 필수 요건은 아니지만 졸업생의 기본 요건으로 대학도 이에 맞추어 지원을 제공한다. 수능 성적에 따라 경영인재 A, B, C 장학제도를 마련하여 4년간 등록금을 50%에서 전액까지 지원하며, 국제금융 중심지 방문 연수 등 국제감각을 익힐 수 있는 해외연수도 지원한다. 수시1차 글로벌리더전형으로 4명, 수시2차 논술 우수자 전형으로 12명, 학생부 우수자 전형으로 4명을 선발한다. 융합공학부는 학문 간 벽을 허물고 타 학문 영역의 강점을 공유하여 새로운 기술을 창조하고 디자인하는 융합 기술군으로 나노바이오소재공학 전공, 의료공학 전공, 디지털이미징 전공으로 나뉜다. 수능 성적에 따라 공학인재 A, B, C, D 장학제도를 마련하여 등록금을 50%에서 전액까지 지원하며, 영어강의와 해외석학을 초빙해 선진화된 교육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대학별 수시모강 특징…한국외대 등

    ■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사정관제 6개 분야 658명 선발 한국외대는 수시모집에서 전체 정원의 50.2%인 1706명을 선발한다. 수시 1차 모집은 일반전형I(논술+학생부)과 특기자 전형으로 구분된다. 수시2차 모집에서는 일반전형II(논술 100%), 일반전형III(학생부 100%)로 일반 우수자를 선발하며, 이들 두 전형은 대학수학능력평가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일반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40%와 논술 60%로 선발하는 일반전형Ⅰ과, 논술 100%로 선발하는 일반전형Ⅱ, 그리고 학생부100%로 선발하는 신설전형인 일반전형III으로 진행된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6개 분야에서 658명을 선발한다. 글로벌인재전형은 외국어에 특별한 소질을 가진 학생을 대상으로, 1단계는 기존 외국어 성적 대신 학생부 영어교과 및 비교과를 66.7% 반영하며, 외국어 학습활동 보고서는 33.3% 반영한다. 2단계 면접에서도 외국어면접이 아닌 한국어로 심층면접을 진행한다. 올해 신설된 미래교사 전형은 서울캠퍼스 사범대학에서 실시하며, 1단계에서 학생부 80%와 자기소개서 20%로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와 심층면접 50%로 최종 선발한다. 심층면접에서는 모의강의, 토론 등의 방법도 도입할 예정이다. adms.hufs.ac.kr (02)2173-20 82~9. 박 흥 수 입학처장 ■한성대학교 전공우수전형 적성검사 비율 70%로 한성대는 2011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954명(정원외 포함)을 수시 1차와 수시 2차로 나눠 모집한다. 올해는 학생부 100%인 일부 전형을 제외하고는 최저학력 기준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수시 1차에서 486명을 뽑는 전공적성우수자 전형은 전공적성검사 반영 비율을 지난해 50%에서 올해 70%로 올렸다. 학생부 1~4등급까지는 등급별로 6점 정도 차이가 나지만 전공적성 1문항이면 학생부 1개 등급을 극복할 있어 학생부보다 전공적성 비중이 더 높은 셈이다. 전공적성검사는 80분 동안 총 80문제를 풀어야 하며,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인문·자연계열 공통으로 언어적성 40문항, 수리적성 40문항으로 출제 비율을 통일했다. 단, 수리적성 40문항 중 26문항은 고교교과과정에서 수능형태로 출제되므로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자세한 출제경향과 예시문제는 홈페이지 자료실을 참조하면 된다. 210명을 뽑는 수시 2차 학생부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하며, 언어·수리·외국어 3등급 1개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필요하다. 또 학교 독자적 특별전형인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전형과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인문·사회과학·공과·의생활학부), 전문계고졸 특별전형(사회과학·공과·의생활학부)도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우수자 전형과 같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된다. enter.hansung.ac.kr (02)760-5800. 방 갑 산 입학처장 ■홍익대학교 1차때 모두 논술 응시… 반영비율 높여 홍익대는 올해 수시에서 1510명(서울캠퍼스)을 뽑는다. 지난해와 달리 수시 1차와 2차의 원서접수가 9월 중 동시에 진행되며, 차수 간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577명을 뽑는 수시 1차 교과성적 우수자 전형은 인문·자연 관련 전공(예술학과 포함)의 경우 학생부와 논술을 40대60 비율로 반영한다. 논술은 통합교과형으로 출제돼, 지문이 기존 인문학 분야에서 사회과학 분야로 확대되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부를 통한 1단계 전형이 폐지되면서 모든 지원자에게 논술 응시 자격이 부여돼 논술고사의 실질적인 반영비율이 늘어날 전망이다. 단, 자율전공과 예능 계열은 학생부 평가로 합격자의 5∼8배수를 거르는 사전 단계가 추가된다. 자율전공은 학생부(40%), 논술(60%)로 최종 합격자를 뽑고 예능 계열은 학생부(10%), 실기고사(90%)로 당락을 정한다. 인문·자연·예능 분야별로 수능 최저학력제가 적용된다. 수시 2차는 수학능력 우수자 전형만으로 713명을 뽑는다. 예능계열을 제외한 전 학과가 학생부 성적 100%로 평가한다. 미술계열 학부와 미술대학 자율전공의 경우 실기고사 대신 미술활동보고서와 중·고교 학교생활기록부 등을 통한 서류면접을 진행한다. 미술 전임교수 등 전문가들이 학생이 작성한 보고서를 토대로 전공 등 미술 활동 전반에 대한 심층면접을 진행한다. ibsi.hongik.ac.kr (02)320-1056~7. 서 종 욱 입학관리본부장 ■한림대학교 1차 의예과 등 682명 사정관제로 한림대는 수시 1차와 2차에서 총 모집인원의 60%인 1181명을 선발한다. 먼저 682명을 선발하는 수시 1차는 의예과, 간호학부를 포함한 전 모집단위(국제학부 제외)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하며, 1차 서류평가와 2차 면접평가로 다단계 전형을 한다. 수시 1차 입학사정관전형은 기존 일반전형과 달리 학생부 교과성적을 1차 서류평가에서만 정성평가로 반영하고, 배점기준을 최대 30%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 의과대(의예과, 간호학부)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는다. 전공 전 과목 영어강의, 학부생 전원 1년간 해외대학 현지수업과 기숙사 무료입사 등 차별화된 특전을 제공하는 국제학부는 서류평가 40%와 면접평가 60%로 수시 1차에서 20명을 선발한다. 수시 2차는 일반전형으로 499명을 선발하며, 50%는 면접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는 면접과 학생부를 50%씩 반영하여 선발한다. 수시 2차 일반전형은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최저기준을 반영한다. 학생부 반영방법은 모집단위별로 본교가 지정한 3개 교과에서 학년·학기별로 본인이 이수한 과목 중 등급이 가장 좋은 1과목을 동일비율로 반영하며, 비교과는 출결사항만 반영한다. admission.hallym.ac.kr (033)248-1111. 조 지 현 입학처장 ■중앙대학교 리더십 우수자 서울 30·안산 20명 선발 중앙대는 올해 수시로 2790명(서울캠퍼스 1836명, 안성캠퍼스 954명)을 모집하며 이 가운데 15%(425명)를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해 별도로 선발한다. 올해 확대된 입학사정관 전형에는 신설된 리더십 우수자 전형으로 서울캠퍼스에서 30명, 안성캠퍼스에서 20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안성, 평택으로 한정했던 지역우수자 전형은 올해 전국으로 확대해 서울캠퍼스에서 50명, 안성캠퍼스에서 30명을 선발한다. 기존의 다빈치형 인재 전형은 모집인원을 지난해보다 30명 늘려 총 15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우선선발이 실시되는 학업우수자 전형(수시1차), 논술우수자 전형(수시2차)은 교과성적과 논술만으로 선발한다. 우선선발에서 떨어진 학생은 일반선발에서 다시 한번 지원이 가능하다. 또 수시 2차는 수시 1차와 달리 수능 최적학력 기준이 적용된다 논술과 학생부를 반영하는 일반선발에서는 논술 반영 비율이 종전의 60%에서 70%로 높아진 반면 학생부 반영비율은 30%로 낮아졌다. 올해 신설된 특성화 모집단위는 일반 모집단위에 비해 높은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예를 들면 학생부 우수자 전형 우선선발로 글로벌금융학과에 지원하려면, 3개영역(언어, 수리, 외국어) 모두 1등급, 융합공학부는 4개 영역(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4이내여야 한다. admission.cau.ac.kr (02)820-6396~9. 박 상 규 입학처장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 올 첫 40명 모집 한양대는 수시 1차에서 학생부와 특기·적성 위주로 743명을 선발하고,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2차에선 1179명 등 총 1922명을 선발한다. 수시 1차 3개 전형(458명)과, 2차 농어촌특별전형(106명) 및 정시 나군의 정원외 특별전형(107명) 등이 모두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돼, 지난해(254명)보다 모집 인원이 671명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수시 1차는 학업우수자(260명)·한양우수과학인(144명)·공학인재(145명)·국제학부(45명)·재능우수자(89명)·미래인재 전형(60명)등으로 나눈다. 학업우수자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일정 배수의 합격자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비교과 성적 100%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최종 합격자를 가려낸다. 의예과는 2단계에서 별도의 수리논술고사를 진행한다. 수시 2차 모집에서는 논술고사 성적을 중심으로 1179명을 뽑는다. 965명을 뽑는 일반우수자 전형은 논술 80%와 학생부 20%로 모집인원의 60%를 우선선발하고, 나머지는 논술 60%, 학생부 40%로 선발한다. 한편, 장학금 지급·미국 대학 유학·어학연수·취업보장 등 특전을 제공하는 미래자동차공학과가 수시모집에 신설돼 올해 처음으로 40명을 선발한다. www.hanyang.ac.kr/admission (02)2220-00 73~9. 오 성 근 입학처장
  • 대학별 수시모집 특징…서강대 등

    ■서강대학교 1차 수능 최저학력 기준 적용 안해 서강대는 전체 모집인원의 60%인 1108명을 수시로 뽑는다. 수시 1차에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일반전형·알바트로스 국제화 전형·학교생활 우수자 전형·글로벌 과학인재 전형·특기자 전형 등이 있다. 논술·학생부·공인외국어 성적·면접·서류 등을 평가하며 모두 다단계 전형이다. 전공예약제로 선발하는 수시 1차 일반전형에서는 학생부 30%·논술 50%·구술 면접 20%를 반영해 우열을 가린다. 외국어 능력이 탁월한 학생을 선발하는 알바트로스 국제화 전형에서는 공인외국어 성적 50%와 외국어 심층면접 50%를 본다.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70%와 면접 30%를 반영한다. 글로벌 과학인재 전형은 수학과 과학에 뛰어난 학생을 위한 전형으로 학생부 20%, 서류 30%, 면접 50%를 배정한다. 특기자 전형은 특정 분야에 재능이 있거나 모범활동이 있는 학생에게 문을 열었는데, 서류 60%와 면접 40%로 뽑는다. 수시 2차 모집에서는 가톨릭고교장 추천 전형을 제외한 나머지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인문·사회계열은 수능 4개 영역 가운데 3개 영역에서 2등급 이내에, 자연계열은 2개 영역 이상에서 2등급 이내에 들어야 한다. 단, 일반전형에서 논술 및 학생부 합산 성적이 모집단위별 상위 20%에 들면 수능 최저학력 기준에 상관없이 합격증을 준다. admission.sogang.ac.kr (02)705-8621. 이 욱 연 입학처장 ■덕성여자대학교 논술고사 전공관련 3개 문항 출제 덕성여대는 수시 1차에서 일반학생 160명과 글로벌파트너십 48명을, 2차 모집에서 학생부우수자 119명과 사회 기여 배려대상자 22명을 뽑는다. 글로벌파트너십 전형은 고교 교육과정 중 일부를 외국에서 이수하고 국내 정규 고교를 졸업(예정)한 학생 및 2009~2010년 국내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만 지원을 받는다. 수시 1차 일반학생 전형은 학생부 60%와 논술 40%를 반영해 합격자를 가린다. 글로벌파트너십 전형은 1단계에서 공인영어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공인영어성적 80%와 영어면접 20%로 평가한다. 수시 2차는 학생부 100%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인문·사회과학 대학과 의상디자인 전공은 국어·영어·사회 교과, 자연과학대학 및 정보미디어대학, 프리-팜·메드 학과는 수학·영어·과학 교과를 본다. 전과목 석차 등급을 점수로 환산해 반영한다. 문제에 대한 이해력·비판적 사고력·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논리적 표현력·논증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논술고사는 전공과 관련된 3개 문항을 출제한다. 자연 공학계열은 수리 논술을 실시한다. 기출문제가 이 대학 입학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다. 올해로 창학 90주년을 맞은 덕성여대는 소규모 세미나식 교양교육 국제교류를 통한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nter.duksung.ac.kr (02) 901-8691~5. 이 용 수 입학홍보처장 ■서울시립대학교 반장 경험자 차세대리더 전형 자격 서울시립대는 수시 9개 전형을 통해 878명을 뽑는다. 입학정원의 절반이다. 수시는 3개 차수로 나눠 1차에서 전국고교우수인재·베세토니안·포텐셜마니아·국가유공자 및 사회적배려대상자 특별전형을, 2차에서 서울고교우수인재·코스모폴리탄리더·사이언스파이어니어 특별전형을, 3차에서 서울유니버시안·차세대리더 특별전형을 실시한다. 전국고교우수인재 전형은 학생부와 논술을 보고, 베세토니안 전형은 외국어 특기 성적과 심층면접으로 합격 여부를 판단한다. 포텐셜마니아와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은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전공 분야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발전가능성 등을 본다. 코스모폴리탄리더·사이언스파이어니어·서울유니버시안 전형에서는 각각 영어와 사회·수학과 과학·영어와 수학 교과 성적을 중시한다. 올해 신설한 차세대리더 전형은 2개 학기 이상 반장을 맡았거나 출신 고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으로, 학생부 기록봉사활동 시간이 100시간을 넘겼을 경우에 지원을 받는다. 학생부 100% 전형인 서울고교우수인재·서울유니버시안·차세대리더 전형에는 수능 최저조건이 적용된다. 단 서울고교우수인재 전형에서 모집인원의 30%는 학생부 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한다. 최원석 입학관리본부장은 “단순히 성적만 좋은 학생이 아니라 특정 분야에서 열정과 잠재력이 있고, 미래의 자기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학생을 뽑을 것”이라고 말했다. iphak.uos.ac.kr (02)2210-2103~4 . 최 원 석 입학관리본부장 ■동덕여자대학교 독립유공자 후손 수능 4등급까지 동덕여대는 수시 1차에서 일반전형(217명)·예체능계 실기 우수자(111명)·특기자(59명)·독립유공자 손자녀(5명) 등 392명을 모집한다. 특기자 및 독립유공자손·자녀 전형은 지원자격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원서 접수를 받는다. 지원자격 심사서류는 9월8~10일 마쳐야 한다. 일반전형도 다단계 전형으로 1단계에서 학생부 100%를 반영해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 1단계 성적과 심층면접 점수를 반영해 2단계 합격자를 가린다. 심층면접 예시문제와 설명은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예체능계 실기우수자 전형에서는 학생부 성적과 함께 실기고사를 본다. 수시 2차는 일반전형만으로 선발한다. 올해 신설한 학생부 100% 전형으로 111명을 선발한다. 수능 2개 영역에서 3등급 이내에 들면, 수시 1차 일반전형과 수시 2차 전형에서 요구하는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시키는 것이다. 특기자와 독립유공자 손·자녀는 4등급 이내에 들면 된다. 학생부 성적을 산출할 때에는 계열에 관계없이 국어와 영어를 필수로 하고, 사회·수학·과학 가운데 성적이 좋은 교과를 반영한다. 1학년에서 교과별로 1과목, 2·3학년에서 교과별로 2과목씩 9개 과목을 과목별 석차 등급으로 반영한다. 1학년 성적에 40%, 2·3학년 성적에 60%의 가중치를 둔다. www.dongduk.ac.kr (02)940-4047~8. 곽 형 기 교무처장 ■서울산업대학교 특허취득자 대상 우수발명자 선발 서울산업대는 수시 모집에서 일반전형 580명과 특별전형 414명 등 994명을 선발한다. 잠재능력 우수자(49명)·영어 우수자(41명)·우수발명(기능)자(10명)·특기자(71명)·전공적성 우수자(15명)·특정교과 우수자(41명)·산업체근무(경력)자(187명) 등이 특별전형 대상자다. 조형대학을 제외한 단과대는 일반전형 선발에서 학생부만 100% 반영한다. 특별전형 가운데 잠재능력우수자 전형은 학생부로 1단계 5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학생부 50%와 면접 50%로 평가한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영어 우수자 특별전형에 지원하려면 토익 840점이나 토플(CBT) 247점, 토플(IBT) 98점, 텝스 743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특허 취득자나 특허청 주최 전국대회 입상자는 우수발명(기능)자 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데, 평가에서는 학생부 50%와 면접 50%를 반영한다. 전공적성우수자 특별전형은 별도의 지원 자격을 두지 않았고, 전공적성 시험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특정교과우수자 전형은 모집단위별로 지정된 특정교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위해 마련, 학생부나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반영할 때에도 특정교과만 본다. 특기자 특별전형은 체육특기(스포츠건강학과)와 예능(조형대학), 문학(문예 창작학과) 분야 특기생을 염두에 둔 전형이다. www.snut.ac.kr (02)970-6018~9. 김 태 수 입학처장 ■동국대학교 ‘두 드림’전형 단과대별로 특성화 동국대 서울캠퍼스의 수시 총 모집인원은 1270명이다.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일반전형과 입학사정관 전형인 두 드림(Do Dream) 특성화 전형을 비롯해 10여개 특별전형이 진행된다. 수시 1차 일반전형에서는 444명을 뽑는다.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하는데, 모집인원의 30%는 논술만으로 우선 선발한다. 두 드림 전형은 지난해까지 시행해 온 자기추천 전형을 진화시킨 모델이다. 156명을 뽑는데, 단과대학별로 각각 다른 형태의 전형을 진행한다. 학과별 특성화를 꾀하기 위해서다. 불교계추천 전형·리더십 전형·학교장 추천 전형·중구 핵심인재 전형 등도 수시 1차에서 진행한다. 전형별로 지난해에 비해 서류심사가 추가되거나 확대 시행되고, 면접 형태도 사정관 면접으로 바뀌었다. 중구 핵심인재 전형을 뺀 수시 1차 전형에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 2차에서는 268명을 뽑는다. 학생부 100%를 반영하는 학업성적우수자 전형만 진행한다. 인문계는 언어·수리·외국어영역 가운데 1개 영역에서 2등급 이상을 수능 최저학력 기준으로 설정했다. 자연계에서는 1개 영역에서 2등급 이상을 받거나 2개 영역에서 3등급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단 경찰행정학과는 상위 2개 영역에서 평균 1.5등급 이상을, 수학교육과는 수리 가형 2등급 이상을 최저학력으로 정했다. ipsi.dongguk.edu (02)2260-3961. 이 윤 호 입학처장 ■단국대학교 2차는 논술 우수자만으로 선발 단국대 죽전캠퍼스는 수시 1차와 2차에서 1736명을 선발한다. 1차에서 1360명을 교과성적우수자(193명)·면접성적우수자(409명)·실기성적우수자(70명)·어학특기자(133명)·한문특기자(10명)·미술특기자(11명)·체육특기자(10명)·국가독립유공자의 자(손)녀(10명) 등 정원 내로 846명을 뽑는다. 정원 외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으로는 95명을 배정했다. 수시 2차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논술우수자 전형만으로 376명을 선발한다. 수시 1차에 포함된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해 창의적 인재(140명)·IT와 CT 인재(40명)·지역인재(100명)·사회적배려대상자(20명) 등 정원 내 300명, 정원 외 전문계고 출신자(95명)·기회균형선발(24명) 등 119명을 뽑는다. 사정관 전형은 학생부 교과 50%와 서류 50%를 통해 1단계에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면접 100%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천안캠퍼스는 수시 1·2차에서 2121명을 뽑는다. 1424명이 배정된 수시 1차에 포함된 사정관 전형에서는 진취적 인재(162명)·충남지역 인재(80명)·BT인재(20명)·취업자(18명)·사회적배려대상자(10명) 등 정원 내 290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로 전문계고 출신자 전형을 통해 131명을 가려낸다. BT인재 전형은 물리·화학·생물 학업능력우수자를 선발하는 전형이다. www.dankook.ac.kr (031)8005-2550~3. 홍 석 기 죽전캠 입학처장 ■국민대학교 올해부터 재외국민 등 57명 특별전형 국민대는 수시 1차에서 1310명을, 수시 2차에서 448명을, 정시에서 1550명을 뽑는다. 정시에서 모집하던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 57명을 올해부터 수시모집에 포함시켜 선발하기로 했다. 수시에서는 1차와 2차에 중복해 지원할 수 있다. 수시 1차 전형 가운데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Ⅰ)·북악리더십 특별전형·국제화 특별전형·특기자 및 실기우수자 특별전형은 최저학력 기준 적용을 받지 않는다. 논술우수자 특별전형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전문계고 출신자 특별전형과 기회균형 특별전형에는 학생부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올해 입학사정관제인 글로벌프런티어·취업자 및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등과 논술우수자 특별전형이 신설됐다. 수시 2차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Ⅱ)·특정과목우수자 특별전형 등은 전형별 특징에 맞춰 단계별 또는 일괄합산 전형을 실시한다. ‘학생부+면접고사’ ‘학생부+실기고사’ ‘어학성적+면접고사’ 등의 조합으로 치러진다. 이춘열 입학처장은 “수시 1차에서 인문계에 한해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고 선발하는 논술우수자 전형을 신설했고, 수시 2차에서 자연계열에 한해 특정 과목 우수자 전형을 실시하는 게 특징”이라면서 “2008학년도 수시·정시 모집에서 실시한 논술 기출문제가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www.kookmin.ac.kr (02)910-4123~6. 이 춘 열 입학처장 ■상명대학교 사회기여자·배려자 특별전형 신설 상명대는 수시 전형을 통해 서울캠퍼스에서 704명, 천안캠퍼스에서 837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으로만 받는다. 서울캠퍼스 수시 1차는 학생부 주요 교과 우수자 전형(364명)·학생부 선택교과 우수자전형(182명)·글로벌리더 전형(70명)·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전형(9명)·태권도특기자 전형(5명)·특수교육대상자 전형(4명) 등으로 구성했다. 이 가운데 주요교과 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100%만, 선택교과 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50%와 논술 50%를 반영한다. 수시 2차 특별전형 방식으로 전문가 추천자 전형(30명)·자기 추천자 전형(20명)·교사와 교장 추천자 전형(10명)·지역인재 전형(10명) 등이 있다. 모두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서류 50%와 면접 50%를 반영한다. 천안캠퍼스는 올해 수시에서 사회기여자 및 배려자 특별전형을 신설하고, 전형료를 50% 감면했다. 특기자·수상경력자 특별전형 모집인원을 지난해보다 늘렸는데, 사진영상미디어 전공은 입학정원의 절반인 30명을 이 전형(영어우수자)을 통해 선발한다. 공연영상미술학부는 올해 수시모집부터 실기고사를 생략하고 포트폴리오 면접을 실시한다. 천안캠퍼스 입학전형에는 학생부·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admission.smu.ac.kr (02)2287-5010, 7060, 7088. 이 명 식 입학처장
  • 대학별 수시모강 특징…연세대 등

    ■연세대학교 선발인원 늘리고 중복지원 제한없애 수시 모집을 대폭 늘려 지난해 전체 정원의 절반에서 올해 약 80%를 선발하는 연세대는 올해부터는 모집단위의 각 전형에 중복지원을 제한없이 허용했다. 먼저, 수시 1차는 공통적으로 논술을 반영하며 가장 인원이 많은 일반우수자(1150명) 전형은 70%를 학생부(20%), 논술(80%)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30%는 학생부와 논술을 절반씩 반영해 뽑는다. 우선선발 수능 자격기준은 인문계가 언어, 수리, 외국어 모두 1등급, 자연계는 수리(가)와 과탐이 모두 1등급이어야 한다. 단, 의·치의예과는 우선선발 없이 100% 일반 모집으로 뽑는다. 입학사정관제로 뽑는 수시 2차에서는 ‘진리·자유’ 전형이 지난해보다 156명이 늘어 올해 500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교과성적만으로 3배수를 선발해 2단계에서 서류만으로 모집인원 50%를 뽑고 3단계에서 서류(90%)와 면접(10%)으로 나머지 절반을 뽑는다. 해당 합격자는 수능 언어, 수리(가/나), 외국어, 사회(과학)탐구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에서 2등급을 받아야 한다. 정원외 기회균등 전형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지원할 수 있는 연세한마음 전형은 교과(70%), 서류(30%)로 선발하며, 4년 전액 장학금이 지원된다. 30명을 뽑는 사회기여자 전형에는 다자녀(3자녀 이상 가정 출신)자격 기준이 신설돼 10명을 선발한다. admission.yonsei.ac.kr (02)2123-4131. 김 동 노 입학처장 ■숙명여자대학교 첫 ‘자기주도학습 우수자 전형’ 신설 숙명여대는 수시 1차와 2차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5%인 1560명을 모집한다. 11개 전형에서 총 1050명을 뽑는 수시 1차에서는 6개 전형에 걸쳐 680명의 학생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별도로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에는 자기주도학습 우수자(250명), 글로벌여성인재(25명), 지역핵심인재(250명), 세계핵심인재(15명), 자기추천자(인문역량 90명, 수학과학역량 50명) 전형 등이 있다. 수시1차 입학사정관 전형 지원자에 한해 수시 1차 일반전형 1회 중복 지원이 허용된다. 또 대학 최초로 ‘자기주도학습 우수자 전형’을 신설해 1단계에서 학생부로 2~3배수를 뽑은 뒤 2단계에서 서류 40%, 면접 60%로 총 250명을 선발한다. 이외에 외국어 우수자와 리더십이 강한 학생들은 외국어 우수자 전형(105명), 학교장 추천 리더십 전형(122명)도 눈여겨볼 만하다. 올해 수시 2차 모집에서는 논술시험으로 510명을 선발한다. 논술 우수자 전형은 모집인원 50%를 논술 100%로 우선 선발하며, 나머지 50%는 일반선발로 논술 60%, 학생부 40%를 반영해 선발한다. 이기범 입학처장은 “ 국내 최초로 ‘자기주도 학습 우수자’ 전형을 도입해 고교교육 내실화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admission.sookmyung.ac.kr (02)2077-7155~6. 이 기 범 입학처장 ■서울여자대학교 바롬예비지도자 전형 서류비중 높여 서울여대는 올해 수시에서 환경에 대한 시대적인 관심을 반영, 바롬ECO전형을 신설했다. 국제화 시대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한 바롬GLOCAL 전형도 선보였다. 기존에 있던 바롬예비지도자 전형을 비롯한 전형의 서류 비중을 확대한 것도 올해 이 대학 수시 전형의 특징이다. 바롬예비지도자전형에서 서류 점수를 기존 300점에서 400점으로 올린 반면 학생부 점수는 500점에서 400점으로 내렸다. 목회자 추천자·사회적 배려자·전문계고 졸업자·기회균형 전형 등에서도 원래 100점이던 서류 점수를 200점으로 높이고, 학생부 점수를 500점에서 400점으로 낮췄다. 면접을 실시하는 바롬예비지도자·바롬ECO·목회자추천자·일반학생(면접형) 전형 등은 입학사정관이 서류 평가에 참여한다. 학생부 비교과 영역과 공동체 정신, 전공에 대한 관심과 목표의식 등을 평가해 면접 대상자의 5배수를 선발한다. 미술대와 체육학과는 실기고사 성적만으로 합격자를 가리는 실기우수자전형을 실시한다. 일반학생(논술형) 전형은 학생부와 논술로 뽑는데, 논술 실질반영률이 75%에 달한다. 수시 1차 모집 대학별 고사는 수능 전에 실시하고, 수시 2차 모집 면접이나 논술고사는 수능 이후에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으로만 받고, 수시 1차와 2차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지난해 논술과 면접 기출문제는 입학관리처 홈페이지에 있다. admission.swu.ac.kr (02)970-5051~4. 이 숭 원 입학처장 ■성균관대학교 2401명 뽑는 1·2차 중복지원 가능 성균관대는 1·2차 수시모집에 전체 모집인원의 65.2%인 2401명을 선발한다. 수능 이전에 전형을 실시하는 수시 1차(입학사정관전형, 특기자전형)와 수능 이후에 치러지는 수시 2차(논술형)로 나뉘며, 수시 1차와 2차에는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수시1차 입학사정관전형 중 학교생활 우수자 전형과 지역리더육성전형은 각각 372명, 148명을 선발하며 학생부 70%, 사정관평가 30%를 합산하여 평가한다. 기타 입학사정관전형 185명은 각 전형의 특성에 맞는 실적이 중요한 평가요소가 된다. 특기자 전형은 총 476명을 선발한다. 글로벌리더Ⅰ,Ⅱ전형은 국제화역량, 과학인재 전형은 수학·과학 영재성을 평가하며, 이외에 영상·연기·체육특기자도 모집한다. 수시 2차 일반전형은 학생부 30%와 논술 70%로 선발하며, 모집인원의 상위 50%는 학생부 없이 논술 100%로 우선 선발한다. 우선 선발 최저학력 기준은 인문계는 언어, 수리, 외국어 3개영역 등급의 합이 4이내이며, 자연계는 언어, 수리(가), 외국어, 과탐 중 수리(가), 과탐의 등급 합이 3이내여야 한다. 나머지 50%를 뽑는 일반선발의 최저학력 기준은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중 3개 영역이 등급 합 6이내다. 학생부는 인문·예체능계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 사회교과의 전 과목을 반영하며, 자연계는 사회 대신 과학교과를 반영한다. 학년별 반영비율은 1·2학년과 3학년 1학기가 각각 20%, 40%, 40%이다. admission.skku.edu (02)760-1000. 김 윤 제 입학처장 ■인하대학교 2차 ‘인하 TAS-P전형’ 새로 도입 인하대는 입학사정관 전형 등을 포함해 수시 1차(1683명), 2차(1133명) 등 총 2816명을 선발한다. 대표적인 모집전형은 논술 우수자 전형으로 수시 1차와 2차에 걸쳐 각각 815명과 825명의 모집인원 절반(2차는 30%)을 논술 100%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절반은 ‘교과(50%)+논술(50%)’로 뽑는다. 수시 1차에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다. 입학사정관 전형인 학생부 우수자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로 3배수를 선발한 뒤 서류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시 2차는 올해 새로 도입된 ‘인하 TAS-P전형’을 통해 고등학교 전체 성적 대신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얼마나 성적이 향상됐는지를 주로 평가한다. 따라서 고교 시절 성적을 꾸준히 올린 학생에게 유리하다. 평가 방법은 학생부 교과성적과 학업역량 평가 성적을 50%씩 반영하여 1단계 합격자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50%와 심층면접 50%를 반영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발표 우수자 전형은 자연계열 학생 대상으로, 재수생까지만 지원할 수 있다. 논술·발표 우수자 전형은 각각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있다. 이 외에 다양한 특기와 잠재력을 가진 학생 선발을 위해 과학고와 영재고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장학생을 모집하고, 별도로 외국어 우수자, 체육특기자, 연예예술 분야 학생들도 선발한다. admission.inha.ac.kr (032)860-7213. 이 익 모 입학처장 ■세종대학교 일반전형 논술·면접대신 적성검사 세종대는 일반학생 전형·특기자 특별전형 등을 통해 1269명을 모집한다. 수시 모집인원 90%(1138명)를 선발하는 ‘일반학생 전형’에서는 올해부터 논술과 면접고사를 언어능력 40문항과 수리능력 30문항이 출제되는 적성검사로 대체했다. 일반학생 전형 내에서도 학생부 우수자전형·적성 우수자 전형 등 세부 전형에 따라 적성검사 반영 비율이 달라진다. 특기자 특별전형에는 학교 인정 대회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으며 입상실적 60%, 학교생활기록부 20%, 면접평가 20%를 반영한다. 단, 체육특기자는 입상실적 40%, 학교생활기록부 20%, 실기고사가 포함된 면접평가 4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 외에 대학 독자적전형은 국제화추진 특별전형·크리에이티브 리더십 특별전형, 국가유공자 자녀 특별전형이 있으며 국제화추진 특별전형은 토플·토익성적 80%와 면접평가 20%로 선발한다. 리더십 특별전형과 국가유공자 특별전형은 학교생활 기록부 80%와 면접평가 20%이다. 수시모집의 학교생활기록부 반영교과는 국어·사회·수학·과학·영어 등 전 과목이며 3학년 1학기까지만 반영된다. 1학년 성적을 20%, 2·3학년 성적을 40%씩 본다. 최저학력 기준으로 사용되던 수학능력시험은 올해는 반영하지 않는다. www.ipsi.sejong.ac.kr (02)3408-3456. 김 원 일 입학처장 ■아주대학교 수능성적 상관없이 논술·면접 선발 올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한 아주대는 전체 모집인원(1960명)의 61.4%인 1204명을 수시로 선발한다. 수시 1차에서는 일반전형1, 학생부 우수자 전형1, 경기도 우수인재전형 등 총 918명을 모집하며, ‘일반전형1’과 ‘학생부 우수자 전형1’은 중복 지원을 할 수 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수능 성적에 상관없이 논술이나 면접만으로 합격자를 뽑는다. 논술은 일괄합산 전형으로 학생부 50%, 논술 50%로 실시, 지원자 전체에게 논술 응시 기회를 부여했고 논술 반영비율도 50~80%로 높여 학생부 성적보다는 논술에 비중을 뒀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러프다이아몬드(40명), 아주리더십(70명), 커리어로드맵(45명), 특수교육대상자(정원외 10명), 국가유공자 및 사회기여자(38명) 등 5개로 203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심층면접 80%, 1단계 결과 20%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올해 첫 신설된 커리어로드맵 전형은 입학 후 계열 구분 없이 전체 전공 가운데 자유롭게 선택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시 2차에서는 ‘일반전형2’에서 ‘학생부 우수자 전형2’로 변경해, 지난해보다 줄어든 286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에 이어 수능 확정 장학제도를 운영하여 수능 3개 영역의 기준 등급 이상 학생들에게 수업료 면제, 학업장려금 지급, 기숙사 무료입사, 교환학생 참여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www.iajou.ac.kr (031)219-1927~1930. 예 홍 진 입학처장 ■숭실대학교 1차 자기추천·이북5도민 전형 눈길 숭실대는 수시모집을 통해 모두 1411명을 선발한다. 수시 1차의 입학사정관 전형은 국제화Ⅰ(193명), 재외국민(53명) 전형과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는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14명), 특수교육 대상자(27명) 등 총 333명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 수시 1차에서는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창의적 재능의 인재 발굴을 위한 ‘자기추천 전형’과 평양숭실의 비전을 이어갈 차세대 ‘이북5도민 전형’이 신설됐다. 수시 2차에서 글로벌 문화와 의사소통 능력을 보유한 학생을 위한 ‘국제화Ⅱ 전형’과 이공계우수자 전형도 새로 도입돼 학생부(70%)와 면접(30%)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올해 수시에서 논술을 강화하면서 기존에 다단계로 진행하던 일반전형Ⅰ을 논술(60%)과 학생부(40%)를 통해 뽑는다. 국어 외국어 수학 사회 과학 전 과목을 반영하던 학생부는 계열별로 특화해 인문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를,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과목을 반영키로 했다. 한편, 정시모집 때 실시했던 생활체육학과 실기고사는 2011학년도 입시에서 수시 1차로 옮겨 치를 예정이며, 학생부 30%와 실기고사 70%를 통해 선발한다. www.ssu.ac.kr (02)820-0050~4. 권 혁 회 입학처장 ■이화여자대학교 입학사정관제 통해서 720명 뽑아 이화여대는 입학사정관제 선발 인원을 지난해 660명에서 올해 720명으로 대폭 늘렸다. 1·2차 수시모집으로 총 1913명을 뽑는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지역우수인재(200명), 재능우수자(100명), 미래과학자(150명), 이화글로벌인재(250명), 스크랜튼 학부 전형Ⅰ(20명)등이며, 올해는 전형별로 절반에서 정원 전체까지 수능 최저학력기준 면제비율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600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일반전형은 300명을 학생부(20%)와 논술(80%)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는 학생부(40%)와 논술(60%)를 반영해 뽑는다. 수시 2차에서 400명을 선발하는 학업능력 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교과 90%, 비교과 10%로 평가하며 수능 등급에 따라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나눠 뽑는다. 지난해와 달리 학업계획서는 보지 않는다. 정원의 절반(200명)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정한 영역 중 2개 이상 1등급을 받은 학생을 우선적으로 뽑는다. 외국어 우수자를 선발하는 이화글로벌인재 전형(250명)과 수학·과학 우수학생을 뽑는 미래과학자 전형 (150명)은 학생부 30%, 서류 50%, 구술·면접 20% 비율을 반영한다. 특히 전형요소의 절반을 차지하는 서류는 학교 학생부 비교과, 자기소개서 등을 토대로 고등학교 재학기간 동안 해당 분야의 교내·외 활동의 우수성, 잠재능력,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enter.ewha.ac.kr (02)3277-7000. 오 정 화 입학처장 ■성신여자대학교 1단계 배수 선발 없애고 논술고사 성신여대는 수시모집에서 1차 857명, 2차 560명 등 총 1417명을 모집한다. 올해는 1단계 배수 선발을 폐지해 지원자 모두 논술고사를 치러야 한다. 성신챌린저 전형은 도전과 창조정신을 지니고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자질을 보이거나 역경을 극복한 경험이 있는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고등학교에서 임원활동을 경험했거나 미래를 선도할 리더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닌 학생이라면 성신리더십우수자 전형에, 특정 영역에서 높은 성취도를 가진 학생 중 외국어 분야에 관심이 높다면 성신글로벌인재 1·2전형, 예체능계 분야의 학생들은 예체능우수자 전형, 과학 또는 수학 분야의 우수한 역량을 가진 학생은 의과학인재 전형에 각각 지원할 수 있다.수능 이후 시작되는 수시 2차 일반학생 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하며, 2가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설정했다. 올해는 성신챌린저, 성신리더십우수자, 성신글로벌인재1 전형 등 총 9개의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실시하며, 학생부와 서류평가, 면접 등을 전형요소로 활용한다. 김종배 입학홍보처장은 “지금 세계는 각 분야 경계를 넘나들 수 있는 크로스오버형 인재를 선호하며, 성신여대는 이에 걸맞은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융합문화예술대학을 신설했다.”면서 “열정으로 가득찬 도전적인 학생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시모집엔 이수계열과 관계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1차와 2차에 중복 지원할 수 있다. sungshin.ac.kr/iphak (02)920-2000. 김 종 배 입학홍보처장
  • 전문대도 수시 추가모집

    전문대도 수시 추가모집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르는 내년도 전문대학 입시부터는 수시모집 미등록 학생을 별도로 충원할 수 있게 된다. 산업체 근무경력자를 위한 특별전형에 영농·어업 종사자도 포함돼 고등교육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17일 전국 145개 전문대학의 입시계획을 담은 ‘2012학년도 전문대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발표했다. 먼저 올해와 달라지는 점은 수시모집 때 미등록 충원기간을 별도로 둬 추가모집을 할 수 있다는 것. 수시모집에서 복수합격에 따른 결원을 최소화하고, 학생의 대학 선택권을 넓힌다는 취지다. 소년·소녀가장, 복지시설 퇴소자, 산업재해자 등 사회 약자를 위한 다양한 특별전형을 마련한 것도 내년도 전문대 모집의 특징이다. 산업체 근무경력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자 특별전형에서 ‘영농 및 어업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를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수시모집 전형기간이 2011년 9월8일~12월6일, 합격자 발표는 2011년 12월11일까지, 등록기간은 2011년 12월12~14일이다. 정시모집은 2011년 12월22일~2012년 2월29일 원서접수와 전형, 합격자 발표가 이어지고 등록기간은 2012년 3월2일까지다. 입학사정관제는 학생의 소양과 능력을 충분히 평가할 수 있도록 원서접수 시기를 수시모집보다 한 달 앞당겨 내년 8월1일부터 실시한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2011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특징·지원전략

    2011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특징·지원전략

    다음 달 시행되는 2011학년도 수시모집의 특징은 ▲모집 인원 증가 ▲입학사정관제 확대 ▲논술고사 중요성 확대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입학사정관 선발 대학의 증가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16일 발표한 ‘2011학년도 수시모집 요강’에 따르면 수시모집 대학(196개)의 65%(126개)가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했으며, 선발인원도 지난해(2만 1392명)보다 크게 늘어 3만4408명에 달한다. 올해는 수시모집 인원이 전체 모집 인원의 61.6%(23만5250명)로 전년도보다 8000명 이상 늘어났다. 학교별로는 경북대(54%), 전남대(55%), 건국대(53%), 경희대(55%), 동국대(55%)처럼 정원의 절반을 수시로 뽑는 대학부터 서울대(61%), 한양대(62%), 이화여대(64%), 성균관대(65%), 고려대(69%), 연세대(80%)와 같이 모집인원의 60% 이상 뽑는 대학들도 많다. 입학사정관제 시행대학과 선발인원이 대폭 늘어난 것도 올해 수시모집의 특징이다. 입학사정관제는 학생부나 수능성적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잠재력이나 소질이 있는 학생을 별도로 선발하는 제도다. 도입 초기인 2009학년도와 비교하면 학교수는 3배, 모집인원은 8배 늘어 대입 특별전형의 주요한 흐름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는 공정성을 담보하고 고교 교육과 연계해 제도를 안착할 수 있도록 ‘기본 규정’을 도입했다. 이에따라 토익·토플 같은 공인어학시험 성적과 교과 관련 교외수상 실적, 구술 영어 면접 등을 주요 전형요소로 반영하거나 이런 자료로 지원자격을 제한해서는 안 된다. 자기소개서와 증빙서류를 영어로 기술하게 해서도 안 되며, 지원자격을 특목고 또는 해외고교 졸업(예정)자, 수학·물리·과학 등 올림피아드 입상자, 논술대회·음악콩쿠르·미술대회 등 입상자로 제한하는 것도 금지된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학교생활기록부를 반영하는 비율도 커져, 학생부를 100% 반영하는 대학이 지난해보다 31곳 증가한 101개 학교(인문계 기준)로 나타났다. 60% 이상 반영하는 대학도 32개다. 또 수시모집에서는 논술을 시행하는 대학은 고려대·아주대·연세대 등 34개 학교로 지난해보단 3곳 줄었지만 여전히 수시에서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특히 올해는 서울 소재 대부분 대학에서 논술고사를 도입하였고, 수시 전형 중 선발인원이 많은 일반전형에서 주로 시행하기 때문에 그 비중이 상당히 높다. 수시 논술고사는 다른 전형에 비해서 반영 비율이 높아 고려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등은 논술 성적만 100%(일부 인원) 반영하여 선발하고, 연세대와 이화여대는 우선 선발에서 80%를 반영한다. 따라서 수시에서 서울 소재 대학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논술고사 준비를 하지 않으면 수시 지원 기회가 상당히 줄어든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수험생들은 하나로 통일된 양식의 대입원서를 사용하게 된다. 지원횟수의 제한이 없어 보통 3~4곳, 많으면 수십 개 대학에 지원하다 보니 서로 다른 대입원서를 쓰는 데 따른 부담을 줄이려는 조치다. 공통 지원서는 수험생 기본정보란과 대입지원 관련사항 표기란, 자기소개서로 구성된다. 대입지원 관련사항에는 전형 종류, 지망학과 등을 적고, 자기소개서에는 ▲성장과정 및 가족환경 ▲지원 동기 ▲입학 후 학업계획 및 진로계획 ▲고교 재학 중 자기주도적 학습전형 및 교내외 활동 ▲목표를 위해 노력했던 과정과 역경극복 사례 등 5가지를 최대 1000자 내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지난해와 달라진 등록 요건도 주의해야 한다. 우선 수시모집에 복수로 합격한 학생은 등록기간 안에 1개 대학에만 등록해야 한다.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관계 없이 다음 모집(정시·추가)에 지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난해까지는 이중등록 및 복수지원 위반 때에도 해명자료 등을 받아 최대한 구제했으나 2011학년도부터는 위반시 입학을 무효로 하는 등 사후처리가 강화됐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반환점 돈 로스쿨] 합격해도 안가는 로스쿨

    [반환점 돈 로스쿨] 합격해도 안가는 로스쿨

    지난해 직장을 다니며 로스쿨행을 준비했던 이모(28·여)씨는 서울의 한 로스쿨에 합격했다. 하지만 이씨가 원했던 곳이 아니었고, 하향 지원한 곳이었다. 고민 끝에 이씨는 입학을 포기하고 1년 더 공부하기로 결심했다. 이씨는 “로스쿨을 가려는 것은 변호사가 되기 위함도 있지만, 출신 대학보다 좋은 학벌을 갖자는 목적도 있다.”면서 “힘들겠지만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를 목표로 다시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스쿨 도입 취지 중 하나는 엘리트 학벌주의를 없애겠다는 것이었지만, 현실적으로 로스쿨 준비생 상당수는 로스쿨 대학의 지명도가 향후 진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때문에 로스쿨에 합격하고도 원하는 곳이 아니면 등록하지 않거나, 일단 다니면서 다른 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반수(半修)생이 상당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서울대 등 일부 대학을 제외한 대부분 학교는 대규모 미등록 사태를 겪었다. 서울 소재 로스쿨도 70~80%대에 머문 경우가 많았고 지방은 미등록률이 50%에 못미치기도 했다. 서울신문이 올해 로스쿨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26%가 원하는 곳이 아니면 입학하지 않거나 다른 곳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아예 자퇴를 하고 다른 진로를 찾는 경우도 많다. 지난해 로스쿨 중도 포기율은 5.1%에 달했다. 의학전문대학원의 중도 포기율이 2%대인 점을 감안하면 높은 수치다. 서울의 한 사립대 로스쿨에서는 학기를 수석으로 마친 학생이 사법시험 1차에 합격하자 자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로스쿨들은 올해부터 전년도 결원을 정원 외로 추가 모집했지만, 일부 학교는 뒤늦게 절차를 진행해 수험생들의 혼란을 부추겼다. 지방 로스쿨에 등록했던 학생이 추가모집에 응시하기 위해 등록을 취소하는가 하면 추가 모집에 합격한 일부 학생은 다른 학생보다 2주나 늦게 첫 수업을 받았다. 올해 로스쿨 입학을 준비하는 한 수험생은 “최근에 특별전형에서 비리가 있었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꼭 진실을 파헤쳐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용인외고 市지원금 470억 회수 논란

    지난 6월23일 용인외국어고등학교가 특목고 최초로 자율형 사립고(자율고)로 전환하면서 시가 지원한 470억원 회수여부를 놓고 시의회와 마찰을 빚고 있다. 9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역인재양성이란 명목아래 2002년 12월 이정문 전 시장과 안병만 한국외대 총장이 ‘특목고’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470억원에 달하는 시예산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당시 예산낭비 등의 반대여론이 있었지만 ‘외대는 학교 설립 후 신입생 선발시 용인지역 중학교 출신을 대상으로 특별전형을 실시, 신입생 정원의 30%를 우선 선발해야 한다.’는 조항을 만들어 강행했다. 시는 현재까지 용인외고에 건축비만 458억여원(도비 80억 포함)을 지원한 상태이다. 그러나 시의회는 용인외고가 자율고로 전환되면서 ‘지역 인재양성’이란 당초 목적이 무산됐다며 환수하겠다고 나섰다. 시의회는 외대가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한 순간부터 ‘특목고 설립’이라는 당초의 목적과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협의한다.’는 세부 추진계획 모두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협약서 전문에 명시돼 있는 ‘어학영재 양성을 위한 특수목적고등학교를 설립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한다’는 대전제 조차 무시당했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시가 시의회 보고절차도 거치지 않은 채 한국외대의 자율형 사립고 전환을 협의해준 사실까지 드러났다. 시의회는 9일 용인외고와 용인영어마을의 추진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용인외고 자율형 사립고 전환에 따른 주요사항 설명회’를 개최하던 중 용인외고 교장과 교감 등 관계자 3명과 함께 자율고 전환을 협의해 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시가 전환에 동조해 자칫 수백억원에 달하는 시예산 환수를 어렵게 만든 것이 아니냐며 집행부와 학교측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이에대해 시 고위관계자는 “신입생 정원의 30% 우선선발 등 특목고 협약당시와 조건이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오히려 민족사관고를 능가하는 고등학교를 만들수 있을 것”이라며 “협의 내용을 의회에 알리지 않은 것은 자율형 사립고 전환이 예산을 수반하는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의회에 (협의 사실을) 알려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다.”고 밝혀 난항이 예상된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전문대 11곳 입학사정관제 실시

    다음 달부터 접수를 시작하는 2011학년도 전문대학 수시모집 전형에서는 모두 11곳(지난해 5곳)에서 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한다. 대학별로 제각각이었던 지원서 양식은 이번 수시모집부터 한가지 유형으로 통일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정길 배화여대 총장)는 전국 전문대들의 2011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전형 계획을 취합, 29일 발표했다. 원서접수는 다음 달 8일부터 시작한다. 전형은 대학별로 12월7일까지 실시하고, 같은 달 12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수시모집 기간에는 전문대학 간은 물론 일반대학과 전문대학간에도 제한없이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하지만 한 곳에라도 합격하면 등록 여부에 관계없이 정시 및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전문대들은 내년도 입학생 가운데 21만 3484명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전체 모집인원의 76.7%이다. 올해의 수시모집 인원은 21만 4476명으로 전체의 72.3%였다. 올 수시모집 인원 가운데 정원 내 모집인원은 17만 3293명, 정원 외 모집인원은 4만 191명으로 예정됐다. 정원 내에서는 일반전형으로 8만 2205명, 특별전형으로 9만 1088명을 뽑는다. 정원 외 특별전형에서는 전문대·대학졸업자 전형에 1만 8723명, 기회균형선발제에 1만 4375명, 재외국민·외국인 전형에 2512명, 만학도 및 성인재직자 전형에 4395명, 특수교육 대상자 전형에 186명을 각각 배정했다. 학교생활기록부·면접·실기 등이 수시모집 주요 전형 요소이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최저 학력기준으로 활용하는 곳이 거제대·광주보건대·김천과학대 등 19개 대학, 43개 학과에 달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학생부 성적 최저학력제를 실시하는 곳도 13개 대학, 107개 학과가 있다. 잠재력과 창의성 위주로 뽑는 입학사정관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계명문화대·백석문화대·동아인재대·대구보건대·서강정보대·신성대·영남이공대·영진전문대·재능대·창원전문대·울산과학대 등이다. 한편 올해에도 스마트폰 관련 전공처럼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학과가 신설돼 눈길을 끈다. 백석문화대는 ‘스마트폰콘텐츠 전공’을, 청강문화산업대는 ‘스마트폰 전공’을 각각 신설했다. 또 두원공과대는 ‘스마트IT과’를, 부산예술대는 예술치료 전문가 양성을 위한 ‘통합예술치료과’를 도입해으며, 영남이공대는 박승철헤어스튜디오와 협약을 맺어 ‘박승철헤어과’를 만들었다. 전문대 수시모집 전형에 대한 대학별 세부 내용은 전문대 입학정보센터(ipsi.kc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4년만에 한국어달인 주심의 비결

    4년만에 한국어달인 주심의 비결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자 주심(24·베트남명 차오티탐)씨의 한국어 실력은 놀라웠다. 경상대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이고 우리말 대회와 백일장을 휩쓸었다는 걸 알고 만났지만, 표현력이나 어법, 발음까지 완벽에 가까웠다. 2006년 3월 입국한 5년차 결혼이주자라는 게 믿어지지 않았다. “입국할 때 ‘안녕하세요.’ ‘고마워요.’ 정도만 알았어요.” 10년 넘게 살어도 한국어를 못하는 결혼이주자가 많은데 그녀의 학습 비결이 무엇일까. 주씨는 “남편의 후원”이라고 말했다. “한국 남편은 베트남 아내가 밖으로 나가 한국어를 배우는 걸 원하지 않아요.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도망갈 거라 생각합니다. 한 친구는 4년간 살면서 집앞 시장도 혼자 나가본 적이 없답니다. 농사 지으며 아이만 키우면 당연히 한국어가 늘지 않지요.” 남편 박종팔(42)씨의 권유로 주씨는 입국한 지 3개월 만에 YWCA 한국어반에 등록했다. 일주일에 두 번씩 강의를 듣고 한국어교재로 복습했다. 남편은 좋은 과외선생님이었다. 쌍둥이를 임신하자 마음이 더 다급해졌다. “엄마가 한국어를 못해서 결혼이주자의 자녀가 지체장애 판정을 받는다는 얘기를 강연에서 들었어요.” 입덧이 심하고 몸이 피곤해도 공부에 매달렸다. 꼭 배워야할 이유가 생기자 한국어가 마술처럼 익혀졌다. 외국인 특별전형으로 경상대 국문학과에 입학하고 장학금을 받았다. 교수들은 한국과 베트남 교류가 활발하니 석사과정까지 밟으라고 권한다. 그러나 주변에 ‘우군’만 있은 건 아니다. “동네 어르신들이 시부모님께 ‘바보’라고 한답니다. 다른 외국인 며느리는 농사짓고 일손 돕는데 이 집 며느리는 대학 다닌다고…. ‘욕 먹지 않게 네가 잘해야 한다.’는 말씀이 고맙고, 죄송해요.” 한국어를 잘하려면 결혼이주자가 조급함을 버려야 한다고 주씨는 조언했다. “가정이 어려워 한국인 남자와 결혼했으니 하루빨리 돈을 벌어서 모국의 가족을 돕고 싶습니다. 그래서 막노동에 매달리죠. 그러면 한국어와도, 새로운 가족과도 어우러지기 힘듭니다.” 한국어를 배우고 취업할 때까지 정부가 장기적으로 결혼이주자를 지원해 주길 주씨는 희망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교육계 징계태풍 온다

    교육계 징계태풍 온다

    서울시 교육계에 ‘징계태풍’이 몰아닥칠 전망이다. 곽노현 교육감 취임을 전후해 58명이 중징계 의견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데 이어 경찰이 곧 수학여행 리베이트 사건 결과를 시교육청에 통보하기로 했다. 벌써부터 파면·해임 등 중징계 대상이 100명을 넘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취임 전부터 시교육청 내부 인사를 빼고 외부인사로 징계위원 과반을 채우기로 약속한 곽 교육감은 다음 주중 징계위원 구성을 끝내기로 했다. ‘제 식구 감싸기’ 관행을 버리고 비리 징계를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하지만 곽 교육감은 징계와 관련, “인민재판식 도매금 정의는 없다. 구체적인 정황에 따라 징계위에서 엄정하게 수위를 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시교육청의 기존 입장보다 유연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렇게 되면 억울한 사람은 ‘배제징계(파면·해임 등 공직에서 배제하는 징계)’가 아니라 정직이나 감봉을 받을 수도 있다. 이를테면 안 받겠다는데 몰래 놓고 간 것을 나중에 알게 된 경우, 여행업체가 집요하게 금품을 받도록 한 경우 등이다. 수학여행 리베이트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경찰청은 업체 선정 대가로 금품을 받은 서울·경기지역 전·현직 초등학교장 157명에 대한 조사를 끝내고 조만간 해당 교육청에 수사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서울지역 교장만 13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금품수수 총액이 500만원 이상이거나 한 번에 300만원 넘게 받은 교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기소대상자는 40명 안팎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시교육청은 4월 도입한 비리 교원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에 따라 인사비리(39명), 학교공사 비리(6명), 방과후학교 업체선정 비리(11명), 자율형사립고 특별전형 부정 입학 비리(7명)와 관련된 인사 63명에 대한 징계절차를 밟고 있다. 이 가운데 51명에게 파면·해임이, 8명에게 중징계 의결이 요구된 상태다. 시교육청에는 민주노동당 가입 혐의로 중징계 권고를 받은 전국교직원노조 소속 교사 16명과 주경복 전 서울시교육감 후보 선거개입 혐의로 재판을 받는 교사에 대한 징계 절차도 계류되어 있다. 이들에 대해 진보 성향인 곽 교육감은 비리 혐의보다 낮은 수위의 징계를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선거개입 혐의 등에 대해 법원이 엄중한 판결을 내릴 경우 징계 수위가 높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홍희경·김효섭기자 saloo@seoul.co.kr
  • 우즈베크 동포 등친 고려인의 이중생활

    서울 영등포에 있는 무역회사 사장 최모(46)씨는 이웃들에게 성공한 사업가로 통했다. 서울 평창동에 있는 16억원대의 198㎡(60평) 고급아파트에 살면서 1억 5000여만원짜리 최고급 벤츠 승용차를 몰고 다녔다. 고려인 3세로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최씨는 우리말도 잘했다. 2008년 귀화를 신청해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했다. 1996년 처음 방한한 최씨는 쉽게 자리를 잡았고 9년이 지난 2005년 우즈베크인 부인과 세 자녀를 우리나라로 불러들였다. 당시 고등학생이던 큰아들은 몇 년 후 유명 사립대에 외국인특별전형으로 입학했다. 살림도 넉넉했다. 하지만 최씨는 용서할 수 없는 사기범이었다. 우리나라에서 산업연수생으로 일하던 9400여명의 우즈베크인들이 “먹을 것, 입을 것 아껴 가면서 먼 나라에서 힘들게 일해 번 돈”을 2003년부터 2006년까지 가로챘다. 최씨는 2003년 4월 당시 우즈베크 노동부장관, 해외이주청장 등과 짜고 ‘우즈베크 노동사회복지부 한국지사’라는 유령 단체의 대표를 맡았다. 최씨는 정부에서 공식 임명된 것처럼 행사하면서 산업연수생들에게 “매월 30만원씩을 본국으로 송금해 연금 등에 가입하겠다.”고 속여 월급에서 원천징수했다. 최씨의 사기행각에 넘어간 산업연수생이 사기당한 돈은 300억원에 달한다. 최씨는 이 가운데 40억원을 홍콩에 개설한 차명계좌를 이용해 따로 관리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을 울린 파렴치한 범죄가 영원히 묻힐 수는 없었다. 그 나라 장관까지 연루된 그의 사기행각은 2007년 고용허가제가 시작되고, 산업연수생 제도가 없어지면서 고국으로 돌아간 우즈베크 연수생들이 “그동안 불입한 연금을 돌려 달라.”고 요구하면서 들통 났다. 직무를 이용한 비위사실이 적발된 우즈베크 노동부장관은 2007년 파면됐고,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던 해외이주청장은 제3국으로 도망쳐 현재 수배 중이다. 공범들이 체포되는 등 범행 사실이 드러나자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하면서까지 추적을 피했던 최씨도 우즈베크 당국이 인터폴에 적색수배자로 등록, 공조수사를 요청하면서 끝내 꼬리가 잡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최씨는 올 4월 이중국적으로 판명돼 우리나라 국적까지 상실했다. 귀화 후 ‘우즈베크 국적 포기 사실확인서’를 내야 했지만 사기행각으로 우즈베크 대사관을 갈 수 없어 확인서를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경찰청 외사국 외사수사과는 24일 최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최씨의 은닉계좌 추적을 통해 피해금 환수에 나서는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산업연수생 관리를 위탁 받은 업체 3곳에 대해서도 추가 수사를 벌일 예정이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전문계高 691개서 400개로

    전문계高 691개서 400개로

    현재 691개인 전문계 고등학교를 마이스터고·특성화고 등 400개로 대폭 줄이고 나머지는 일반고로 전환하는 대수술이 진행된다. 전문계고를 ‘직업교육기관’으로 개편해 저출산에 따른 기업의 구인난 문제를 해결하고, 대학 진학자 증가에 따른 인력수급 불일치를 완화하겠다는 의도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2일 열린 대통령 주재 고용전략회의에서 전문계고와 산업계 간의 협력 강화 및 취업률 제고를 내용으로 한 ‘고등학교 직업교육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 안에 따르면 현재 21개인 마이스터고를 2015년까지 50개로 늘리고, 진학 위주로 운영되던 특성화고 168곳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통한 ‘산학협력형 특성화고’ 350곳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일반 전문계고 275곳은 일반계고, 예체능 중점고로 전환할 방침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저출산의 영향으로 2010년 49만명 수준이던 전문계고 학생이 2020년에는 23만명으로 크게 줄어들면서 미래 기술·기능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지난 10년간 전문계고 취업률은 51%에서 17%로 떨어진 반면 대학 진학률은 2배 가까이 늘면서 눈높이가 높아진 구직자와 기업체 간 인력수급 불균형 문제를 완화하려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마이스터고에서는 학교와 산업계 간 밀착형 교육을 시행하고, 대기업 출신자를 교장으로 임용해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시행하겠다는 복안이다. 고졸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 때문에 대다수 전문계고 졸업자가 대학 진학에 치중하는 실태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는 ‘선(先) 취업 후(後) 진학’ 체제를 구축, 전문계 출신 재직자의 대입 특별전형을 확대하는 방안도 내놨다. 또 ‘저소득층 우수학생 장학금’을 신설, 전문계고를 졸업하고 일정 기간 취업활동을 한 뒤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에게는 우선 지원권을 줄 방침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전문계고 출신자에 대한 입영 연기와 취업 후 승진 등 인사상 불이익, 임금격차 등 실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데다 학벌 중심의 사회구조와 인식이 워낙 강해 이 정도 대책으로는 개선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서울시 모든 공무원 비리땐 즉시퇴출

    비리를 저지른 공무원을 적발 즉시 퇴출시키는 서울시의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가 소속 자치구와 산하기관으로까지 확대된다. 반면 청렴 공무원의 자녀는 대학 입학이나 공무원 채용 등에서 혜택을 주기로 했다. 서울시는 17일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10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도입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는 한번의 공금 횡령이나 금품·향응 수수만으로도 해임이나 파면 같은 중징계를 내리는 것이다. 이 제도를 적용해 지난해에만 11명이 퇴출됐다. 실제 A공무원은 민원인으로부터 40만원을 받았다는 이유로 해임됐다. 반면 청렴 공무원 자녀에게는 서울시립대 특별전형이나 서울시 계약직 공무원 임용 등에서 인센티브를 줄 계획이다. 최동윤 서울시 감사관은 “가산점을 주기보다는 관련 내용을 면접자료로 제공해 우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서울대 합격 26%가 특목고생

    서울대 합격 26%가 특목고생

    2010학년도 서울대학교 합격자에서도 과학고와 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 학생의 강세는 계속됐다. 또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한 고교는 처음으로 1000개를 넘었다. 서울대는 29일 “올해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 1423명,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 6명 등 총 1429명의 합격자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는 71명이 줄었다. 정시모집 합격자와 지난해 12월 발표한 수시 합격자를 합친 신입생들의 출신 고교를 분석해 보면 과학고와 외국어고 등 특목고 학생의 강세가 더욱 두드러졌다. 올해 외국어고·과학고·예술고·체육고·국제고 등 특목고 출신 학생의 정시 및 수시 합격 비율은 26.1%(903명)로 지난해 24.2%(794명)보다 1.9% 포인트 늘었다. 반면 일반고 학생은 지난해 71.8%에서 1.1% 포인트 줄었다. 특히 과학고 학생 비율이 지난해 10.3%에서 11.5%로 크게 늘었다. 외고와 국제고는 각각 0.8%, 0.1% 포인트 늘었다. 지역별 분포를 보면 서울 출신 학생비율이 34.7%로 가장 높았다. 기타 시지역 출신은 34.8%, 광역시 출신 학생은 25.8%로 나타났다. 군지역 출신 학생은 4.8%를 기록했다. 지난해 ▲서울시 36.7% ▲광역시 24.9% ▲시지역 34.3% ▲군지역 4.1%와 비교하면 서울시는 2% 포인트 줄어든 반면 군지역은 0.7% 포인트 늘어 차이를 보였다.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한 고교는 1013곳으로 지난해보다 50곳이 더 늘었다. 합격자 배출 고교 수는 2002년 618개교에서 매년 꾸준히 증가해 올해 처음으로 고교 수가 1000개를 넘었다. 입학관리본부는 “다양한 지역의 상이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서울대에 입학한다는 증거”라면서 “지역균형선발제와 기회균형선발제 등의 영향으로 합격자가 나오는 고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여학생 합격자 수는 2007학년도부터 3년 연속 40%를 넘었으나 올해는 39.8%를 기록해 4년 만에 30%대로 다시 떨어졌다. 재학생은 66.8%, 재수생은 25.5%, 삼수 이상은 6.7%를 차지했다. 올해는 재수와 삼수생은 줄어든 반면 재학생이 지난해보다 2.9% 늘어 강세를 나타냈다. 합격자는 다음달 2~9일 등록해야 한다. 미등록 인원이 발생하면 10, 16, 18일 세 차례에 걸쳐 추가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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