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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 SNS산업진흥원 주최 ‘산업진흥원장 특별상’ 수상

    순천시, SNS산업진흥원 주최 ‘산업진흥원장 특별상’ 수상

    전남 순천시가 사단법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SNS 산업대상에서 ‘SNS 산업진흥원장 특별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SNS 산업대상은 SNS를 활용해 건전한 SNS 산업을 선도하고 발전시키는데 앞장선 교육기관, 일반, 단체, 기업,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상을 준다. 올해가 2회째다. 순천시는 페이스북, 블로그, 밴드, 인스타그램, 카카오 채널 등 6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생활정보와 관광명소, 맛집, 행사 등 시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시정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시정에 바라는 사항’ 등 SNS로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점도 주목받았다. 순천시는 SNS로 시정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를 위해 2014년 SNS 홍보 담당을 신설했다. 현재 페이스북 팬 수는 2만 9000여명, 블로그 방문자는 100만명 이상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양정길 순천시 홍보전산과장은 “일방적인 홍보 위주의 서비스가 아닌 시민이 원하는 정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시민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로 정보를 공유하고 SNS로 시 정책 등을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서울중소기업회관 그랜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대상인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은 국가미래연구원 김광두 원장과 수 포미닛이 받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은 의왕시청, 엄홍길 등이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은 대구 중구청, 성유리 등이 받았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마지막 황제’ ‘졸업’… 영화로 응답하라 1988

    ‘마지막 황제’ ‘졸업’… 영화로 응답하라 1988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응답하라 1988’ 8회에서 덕선이와 택이가 첫 극장 데이트를 할 때 본 영화는 바로 ‘마지막 황제’다. 이탈리아 거장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1987년 작품이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9개 부문을 휩쓸었던 이 작품은 국내에선 이듬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봉했다. 관객 60만명을 동원하며 그해 가을에 개봉한 ‘다이하드’에 이어 외화 흥행 2위를 달렸다. 경기 파주 명필름아트센터는 오는 30~31일과 다음달 설연휴에 1988년, 그 시절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세 편을 모아 특별 상영전 ‘영화로 응답하라 1988!’을 연다. ‘마지막 황제’를 비롯해 ‘졸업’, ‘시네마 천국’이 준비됐다. 멀티플렉스가 없었던 시절 대한극장에서 단관 개봉했던 ‘마지막 황제’는 당시 오후 2시 전에 당일 입장권이 매진되는 등 ‘돈 내고도 보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사이먼&가펑클의 주옥같은 음악으로 유명한 ‘졸업’은 1967년작이지만 한 청년이 모녀와 동시에 애정행각을 벌이는 설정 때문에 상당부분 수정이 가해졌다가 1988년에서야 원작 그대로 재개봉했다. 1988년작인 ‘시네마 천국’은 국내에선 1990년 정식 개봉했다. 극장 영사기사인 알프레도와 꼬마 토토의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과 엔니오 모리코네의 서정적인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다큐 ‘거미의 땅’ 오는 14일 개봉

    다큐 ‘거미의 땅’ 오는 14일 개봉

    “황량한 이미지 속에 담긴 기묘함과 미스터리하고 우울하지만, 시적인 섬세한 감각이 있다.” 이는 제13회 야마가타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특별상을 받은 ‘거미의 땅’ 심사평이다. ‘거미의 땅’은 미군기지 이전으로 사라져 가는 경기 북부지역 기지촌이라는 공간에서, 삶의 마지막을 살아가는 여성의 일상과 기억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이 작품은 ‘제13회 야마가타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 국내 최초로 경쟁 부분에 초청됨은 물론, 특별상까지 받으며 시선을 모았다. 이어 ‘제17회 이흘라바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제16회 핫독스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독보적인 스타일과 깊이 있는 주제의식으로 세계 영화제의 주목을 받은 박경태·김동령 감독의 연출작 ‘거미의 땅’은 오는 14일 개봉한다. 15세 관람가. 사진 영상=시네마달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콤마, 요리가 두려운 현대인을 위한 맞춤형 레시피 추천 서비스 앱 ‘레시피몬스터’ 출시

    ㈜콤마, 요리가 두려운 현대인을 위한 맞춤형 레시피 추천 서비스 앱 ‘레시피몬스터’ 출시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냉장고 속 식재료 관리는 물론 개인 맞춤형 레시피에 따른 요리까지 가능 냉장고 속에는 언제 구입했는지도 모르는 식재료들이 쌓여가지만 막상 요리를 하려면 무슨 재료를 어떻게 써서 요리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바쁜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할 만한 이 같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똑똑한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청년 창업자 3명이 모여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바꾸고자 설립한 스타트업 기업 ㈜콤마(대표 김석환, 민태호, 장진호 www.komma.co.kr)가 출시한 개인 맞춤형 레시피 추천 서비스 ‘레시피몬스터(레몬)’는 보유하고 있는 식재료를 활용해 맞춤 레시피를 알려주고 필요한 식재료 구매, 배송까지 한번에 해결해주는 생활 밀착형 애플리케이션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omma.recipemonster)를 통해 누구나 쉽게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콤마의 공동 대표들은 2014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으며, ‘스마트벤처 창업 학교’ 사업 지원사로 선정되어 레시피몬스터의 창의성과 실용성을 인정 받았다. 다양한 공공데이터와 오픈소스 활용 개발 및 1,2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상용서비스 앱을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레시피몬스터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레시피몬스터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기능은 사용자가 저장한 냉장고의 식재료를 기반으로 요리 난이도와 선호도 등을 고려해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레시피를 추천해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냉장고 속 식재료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재료 소비를 우선적으로 유도하고, 식재료 정보를 꼼꼼하게 파악할 시간이 부족한 이들을 위해 온라인 대형마트의 식재료 가격 비교 서비스까지 제공해 눈길을 끈다. 콤마 김석환 대표는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을 위해 나이와 성별에 따라 권장되는 칼로리의 식단을 추천해주는 등의 다이어트 맞춤 서비스를 곧 지원할 예정이며, 부족한 식재료를 편리하게 주문하고 인근 마트로부터 배송까지 받을 수 있도록 동네마트와의 제휴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듀오 청춘사랑 UCC 공모전’ 대상 수상의 주인공은 누구?

    ‘듀오 청춘사랑 UCC 공모전’ 대상 수상의 주인공은 누구?

    ‘청춘미학’의 ‘우리 시대의 사랑’이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듀오의 UCC 공모전이 화려한 마무리를 맺었다. 국내 1위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 www.duo.co.kr)’가 10월부터 진행한 ‘제1회 청춘사랑 UCC 공모전’의 시상식을 어제(21일) 강남 듀오 본사에서 개최했다. ‘사랑아 청춘해’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공모전에는 단편 드라마, 영화 패러디,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등 총 142편의 다양하고 참신한 작품이 출품됐다. 각 작품들은 청년이 생각하는 사랑, 결혼 그리고 행복을 재미와 감동을 주는 이야기로 담아냈다. 듀오는 전체 11개의 수상작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총 103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작인 ‘우리 시대의 사랑’은 각박한 세상 속에서도 ‘사랑은 삶의 원동력’이란 메시지를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다. 청춘의 터널을 지나온 어른들이 연애도 취직도 어려운 우리 시대의 청년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응원과 위로의 말은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대상(상금 500만원)을 수상한 ‘청춘미학’팀은 “영화학도로서 꼭 멜로라는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듀오가 그 기회를 제공해 줬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사랑은 시대를 불문하고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가치임을 깨달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상금 300만원)에는 ‘연애의 정석’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두 남녀의 맞선을 흑백 무성영화로 코믹하게 연출해 색다른 재미를 줬다. 유성영화로 바뀌는 엔딩 장면에서 풋풋한 연애의 시작을 알리는 반전 매력도 돋보였다. 우수상(상금 100만원)은 영화 ‘허(Her)’를 패러디한 ‘힘(Him)’이 차지했다. 연애를 못하는 주인공 다솜(뜻: 사랑)이 우연히 컴퓨터 매칭 프로그램인 하람(뜻: 하늘에서 내려준 사람)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1분1초’, ‘연애그래프의 법칙’, ‘진짜 결혼 이야기’, ‘청춘아, 행복해!’, ‘화목한 우리집’, 등 5편의 작품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장려상을 받았다. 본상 외 특별상은 ‘그래도 나는 사랑을 찾고 싶다’, ‘참 괜찮은 듀오’, ‘청春夏秋冬’ 등 3편의 작품에게 돌아갔다. 결혼정보회사 듀오 박수경 대표는 “청춘 남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가 담긴 작품이 대거 출품되어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매년 진행될 듀오 청춘사랑 UCC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스크린, 응답했다…‘응답하라 1988’ 배우들의 영화 기획전

    스크린, 응답했다…‘응답하라 1988’ 배우들의 영화 기획전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들을 스크린에서 만나는 ‘응답하라 1988 기획전-쌍문동 아이들의 빛나는 영화들’이 오는 30일까지 서울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열린다.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류준열(정환 역)을 비롯해 류혜영(보라), 안재홍(정봉), 고경표(선우), 박보검(택), 이동휘(동룡), 이민지(미옥)가 주·조연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10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독립영화 주연으로 두각을 나타낸 ‘잉투기’(류혜영), ‘족구왕’(안재홍), ‘소셜포비아’(류준열), ‘짐승의 끝’(이민지)과 더불어 조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차이나타운’(박보검·고경표), ‘뷰티 인사이드’(이동휘), ‘나의 독재자’(류혜영) 같은 작품들이 준비됐다. 특히 류준열의 미개봉 신작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인기 아이돌 그룹 EXO의 수호와 함께 출연한 ‘글로리데이’와 박효주·배성우 등 연기파 배우들 사이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존재감을 드러낸 ‘섬-사라진 사람들’이 정식 개봉 전 특별상영된다. 26~27일에는 감독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기획전 최다 관람 관객 중 5명을 추첨해 ‘응답하라 1988’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앨범도 증정한다. CGV아트하우스 측은 “‘응답하라 1988’에서 활약하는 배우들은 우리 영화계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주역”이라며 “스크린에서 먼저 주목받은 배우들의 드라마와는 사뭇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특별상여·가족수당도 평균임금 포함”

    특별상여금과 가족수당도 퇴직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평균임금’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평균임금은 ‘퇴직 전 3개월 동안 받은 임금을 3개월간의 총일수로 나눈 금액이다. 특별상여금 등이 평균임금 계산에 포함되면 퇴직금은 더 많아진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8부(부장 김연하)는 17일 강원랜드 직원들이 미지급 퇴직금을 달라며 사측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측 주장을 일부 받아들였다. 강원랜드 직원 99명은 2011년 12월 퇴직금 중간 정산 결과 사측이 평균임금에 가족수당과 특별상여금을 포함시키지 않아 퇴직금을 덜 받았다며 소송을 냈다.이에 사측은 고용노동부의 ‘통상임금 산정 지침’을 근거로 들면서 “일부 근로자에게만 지급하는 가족수당은 평균임금에서 제외해야 하고, 회사의 경영 성과에 따른 분배금인 특별상여금도 근로의 대상으로 지급된 게 아니어서 퇴직금 산정의 고려 요인이 아니다”라고 맞섰다. 하지만 법원은 “특별상여금이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상당한 기간 동안 예외 없이 연말에 지급됐다”며 특별상여금을 임금이라고 봤다. 또 “매년 노동조합과의 임금협약을 통해 상여금 지급률을 정해 온 사실에 비춰 보면 근로 제공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가족수당에 대해서도 “급여 규정에 따라 계속적, 정기적으로 일정액이 지급됐다”며 “이는 임금에 해당하며 퇴직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평균임금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농어촌청소년대상-특별상] 농업 전호승씨, 고원지대서 가축분뇨순환시스템 적용

    [농어촌청소년대상-특별상] 농업 전호승씨, 고원지대서 가축분뇨순환시스템 적용

    ●농업 전호승씨 한국농수산대를 졸업한 뒤 경남 거창군 4H 연합회 사무국장을 거쳐 현재는 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양돈업을 하고 있는 대표적 영농 후계자다. 4H영농과제포(1만㎡) 운영 등으로 지역 농민 후계자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마을의 청년 이장으로 북상면 청년회 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은 물론 지역농산물 홍보 수익을 지역사템에 기부도 하고 있다. 해발 500m 이상의 고원에서 가축분뇨순환시스템을 적용해 키운 연간 3500마리의 돼지를 전국 41개 이마트에 납품해 2억 4000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 [농어촌청소년대상-특별상] 수산 김상록씨, 양식 품종별 맞춤형 가두리 그물 연구

    [농어촌청소년대상-특별상] 수산 김상록씨, 양식 품종별 맞춤형 가두리 그물 연구

    ●수산 김상록씨 경남 남해 출신인 김씨는 만 19세의 나이에 수산업에 입문했다. 현재 김씨와 부모 소유의 양식장을 총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수산업경영인남해군 연합회 소속이다. 2006년 남해 최초로 전어 해상가두리양식을 도입하고 해상가두리 크기를 확대해 생산량 증대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씨는 양식 품종별 맞춤형 가두리 그물 개발을 위한 그물 원료별 시험과 부착생물 최소화를 위한 방호제 개발 연구에 몰두 중이다. 진주방송통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6년 산업기능요원 어업인 후계자로 편입했다.
  • 이태희, 마법 같은 한 해

    이태희, 마법 같은 한 해

    이태희(31·OK저축은행)가 발렌타인 한국프로골프 대상을 차지하며 2015년을 마무리했다. 이태희는 1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에게 주는 대상을 받았다. 정규 투어 데뷔 10년 만에 지난 6월 넵스헤리티지에서 첫 승을 신고한 이태희는 이번 시즌 대상 포인트 2185점을 얻어 이수민(22·CJ오쇼핑)을 5점 차로 따돌렸다. 올 시즌 투어에 데뷔해 군산CC오픈에서 우승한 이수민은 대상은 놓쳤지만 생애 한 번뿐인 신인상(명출상)을 받은 데 이어 한국골프기자단이 뽑은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까지 받았다.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이경훈(24·CJ오쇼핑)은 상금왕을 차지했다. 김기환(24)은 평균 70.125타를 기록하는 안정된 기량으로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최저타수상(덕춘상)을 품에 안았고 장타상은 평균 294야드를 날린 아르헨티나 교포 마르틴 김(27)이 차지했다. 올해의 ‘베스트샷’에는 넵스헤리티지 4라운드에서 홍창규(34·휴셈)가 7번홀(파3)에서 기록한 홀인원이 뽑혔다.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 우승자 김태훈(31·JDX)은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 선수에게 수여되는 ’STAY TRUE 상‘과 온라인 팬 투표로 진행된 ’해피투게더상‘을 한꺼번에 받았다 해외특별상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5승을 올리며 최우수선수와 상금왕을 석권한 김경태(29·신한금융그룹)에게 돌아갔고 미국과 인터내셔널팀 간의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을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개최하는 데 큰 역할을 한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특별공로패를 받았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농어촌청소년대상] 젊음·기술·열정으로 ‘농어촌 미래’ 그린다

    [농어촌청소년대상] 젊음·기술·열정으로 ‘농어촌 미래’ 그린다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이 후원하는 ‘제35회 농어촌 청소년 대상’ 시상식이 18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기술 발전과 소득 향상에 앞장선 농어업인 17명과 농어업인의 신망이 두터운 공직자 2명이 상을 받는다. 대상은 충남 태안에서 화훼기술 보급에 큰 역할을 한 이용환(30·농업 부문)씨와 전북 고창에서 무항생제 뱀장어 양식으로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린 배국연(29·수산 부문)씨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는 대통령 표창과 상금 600만원을 받는다. 농어촌 청소년 대상은 대한민국 농어업의 미래가 될 농어촌 후계자를 육성하고 격려하기 위해 서울신문사가 1981년 제정한 상이다. 만 20~30세의 젊은 농어업인과 우수 공무원에게 주어진다. 농어업에 대한 애착과 정착 의지, 농어업 활동을 통한 기술·소득 증대,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 등이 중요한 심사 기준이다. 지난 34년간 젊은 농어업인 610명이 이 상을 받았다. 서울신문은 농수산물시장 개방과 인구 감소 등 농어촌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젊은 농어업인들을 지속적으로 격려하고 후원할 방침이다. ■농업 부문 대상 이용환(충남 태안), 특별상 전호승(29·경남 거창), 본상 최정서(27·경북 영주)·임태균(29·경북 안동)·김일중(24·경기 용인)·고귀한(26·제주 서귀포)·김은지(26·충북 진천)·허동수(29·전북 장수)·박재홍(30·강원 양양)·이준기(30·강원 홍천), 공로상 윤우원(54·화성시 농업기술센터) ■수산 부문 대상 배국연(전북 고창), 특별상 김상록(29·경남 남해), 본상 이양훈(27·전남 고흥)·김명진(30·전남 완도)·정재민(29·경남 통영)·박기범(29·경남 통영)·김진국(25·전남 진도), 공로상 주동수(56·전북 수산기술연구소)
  • [제8회 교통문화발전대회] 안전, 또 안전… 선진 교통문화 정착 이끈 271명 영광의 얼굴들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도로·철도·항공 교통안전 각 분야의 선진화 및 종사자 사기 진작을 위해 서울신문사와 교통안전공단이 제정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교통문화발전대회’가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2007년까지 교통안전촉진대회(교통안전공단 주관)와 교통봉사상(서울신문사 주최) 행사로 진행되다가 2008년 정부포상운영계획(정부포상통합결정)에 따라 교통문화발전대회로 통합, 운영하고 있다. 17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사 20층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 최정호 국토부 2차관,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운수단체장과 교통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서용철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강원 속초지회장이 국민포장을 받는 것을 비롯해 대통령 표창 8명(개인 7, 단체 1), 국무총리 표창 12명(개인 10, 단체 2) 등 21명이 정부포상을 받는다. 또 국토부 장관 표창 133명(개인),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 48명(개인), 서울신문사장 특별상 1명(단체), 기타 녹색안전대상 68명 등 모두 271명(단체 포함)이 상을 받는다. 서 지회장은 16년 동안 운전대를 잡으면서 교통봉사에 헌신한 점이 인정돼 국민포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국토부는 내년에도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교육·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각종 시설물 개선에 집중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제8회 교통문화발전대회] 서울신문사장 특별상

    [제8회 교통문화발전대회] 서울신문사장 특별상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현장 맞춤형 사고 예방 활동으로 안전사고를 크게 줄였다. 공단의 철도사업비는 최근 10년간 2배 이상 증가했고, 건설 현장 상시 근로자 수도 2배 이상 늘어났다. 하지만 올해 안전사고는 2005년의 4분의1 수준으로 감소했다.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던 비결은 사고 유형 분석과 맞춤형 사고 예방에서 찾을 수 있다. 공단이 10년간 사고 유형을 자체 분석한 결과 공사별로 추락·감전·끼임 등 사고 유형이 다르고 완공 직전에 집중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3개월 미만 근무한 신규 근로자가 재해자의 60%를 차지했고, 외국인 근로자는 내국인 근로자에 비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유형 및 발생 시기별로 안전관리자, 감리단, 시공사, 하도급사, 신규 근로자 및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사고 예방 특별 교육을 시행하고 취약 현장에 대한 예방점검을 강화했다. 안전사고에 취약한 신규 근로자와 외국인 근로자는 안전모 색상을 노란색으로 통일해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고 경력이 많은 근로자와 함께 작업을 맡기는 등 현장에서 특별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안전교육 교재를 7개 언어로 제작하고 통역사를 동반한 안전교육도 시행하고 있다. 강영일 이사장은 “안전 관리 활동으로 재해율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며 “고품질 철도를 건설해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제8회 교통문화발전대회] 수상자 명단

    ■국민포장 ▲서용철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강원 속초지회장 ■대통령 표창 ▲최지원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북 제천지회장 ▲최재영 교통안전공단 교수 ▲한국교통안전봉사회(단체) ▲이동우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울산 중부지회장 ▲정용삼 경찰청 교통안전과 경위 ▲김주식 광주광역시 지방공업주사 ▲이미경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강사 ▲이송호 금호고속 상무 ■국무총리 표창 ▲신서현 도로교통공단 과장 ▲표광택 대구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감사 ▲김영도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구 중부지회장 ▲민장기 제천운수 대표 ▲전국버스공제조합(단체) ▲김현준 충청남도 지방공업주사 ▲강진동 서울시 교통운영과장 ▲지정자 어린이교통안전협회 봉사단장 ▲곽병희 충남지방경찰청 경위 ▲정경성 인천국제공항 차장 ▲사랑실은교통봉사대(단체) ▲서덕현 대구택시운송사업조합 상무 ■서울신문사장 특별상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명 관 ▲김창희 ▲이명규 ▲서경욱 ▲최성환 ▲박재홍 ▲오관석 ▲오정균 ▲이성호 ▲전태완 ▲천선필 ▲노한성 ▲신주용 ▲조성래 ▲이희만 ▲정영근 ▲박상수 ▲구동욱 ▲위종윤 ▲진영민 ▲김정예 ▲변효봉 ▲이남행 ▲조근원 ▲최상훈 ▲허환욱 ▲안범주 ▲박윤희 ▲정민영 ▲김재춘 ▲이용남 ▲주강원 ▲박민상 ▲고영남 ▲김창준 ▲김태경 ▲노귀자 ▲신영식 ▲이원호 ▲함종하 ▲홍승표 ▲강경원 ▲김길수 ▲김행범 ▲김형인 ▲박수영 ▲양일중 ▲김철주 ▲노중선 ▲김대혁 ▲김종곤 ▲오근환 ▲홍명아 ▲전종민 ▲이광숙 ▲김기현 ▲김봉길 ▲김진석 ▲이상갑 ▲임명재 ▲김옥자 ▲김현완 ▲배효근 ▲최병운 ▲정문기 ▲김봉준 ▲김수용 ▲우성권 ▲신현자 ▲이은정 ▲김관환 ▲박영화 ▲최미경 ▲김정미 ▲김홍렬 ▲이상대 ▲최종만 ▲최창길 ▲김기맥 ▲김병덕 ▲이상훈 ▲김준이 ▲정홍열 ▲김지선 ▲박재석 ▲조지영 ▲진덕언 ▲신창균 ▲맹용호 ▲심임무 ▲김학종 ▲박홍수 ▲이기수 ▲강희헌 ▲구성회 ▲김지훈 ▲윤상천 ▲류중현 ▲안중극 ▲진경환 ▲류판근 ▲심유황 ▲연미화 ▲김수동 ▲김진태 ▲정의돈 ▲하동기 ▲정상윤 ▲오승환 ▲강성순 ▲고정호 ▲김영봉 ▲박홍근 ▲신홍선 ▲류재춘 ▲최종진 ▲박희원 ▲양석철 ▲김승회 ▲임기환 ▲구은주 ▲박송균 ▲이동언 ▲김려경 ▲이충로 ▲한영운 ▲조순기 ▲김금자 ▲김병용 ▲김기풍 ▲김흥수 ▲서정설 ▲이병채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 ▲강용식 ▲구윤화 ▲권혜정 ▲김남곤 ▲김봉환 ▲김인기 ▲김창수 ▲남병현 ▲문병일 ▲문철용 ▲손국현 ▲송근식 ▲신동윤 ▲안복수 ▲안영창 ▲양성석 ▲오현종 ▲유종열 ▲윤상관 ▲이경복 ▲이곤헌 ▲이권형 ▲이귀환 ▲이상복 ▲이상하 ▲이선구 ▲이수동 ▲이수일 ▲이종식 ▲이진수 ▲이충희 ▲이태성 ▲이현보 ▲이혜숙 ▲임현수 ▲장길녀 ▲장영규 ▲장장수 ▲전형진 ▲정병준 ▲정성예 ▲연 미 ▲조명구 ▲조은주 ▲최미정 ▲최범준 ▲최영운 ▲홍순용
  • 예산 아끼는 비법, 아낌없이 나눴다

    예산 아끼는 비법, 아낌없이 나눴다

    서울신문과 행정자치부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2015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 사례 발표회’에서 인천시와 울산시, 전북 남원시, 경남 진주시가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서울 서초구와 경남 김해시 등 4개 지자체가 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서울 중구와 전남 강진군, 경북 성주군 등 28곳이 장려상인 행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울 강동구와 강원 횡성군 등 6곳이 특별상인 서울신문사장상 수상자가 됐다. 이날 전국 지자체에 보급할 4개 분야 우수 사례 10건이 발표됐다. 발표된 우수 사례는 각 지자체 자체심사를 거쳐 행자부에 제출된 265건의 사례 중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검증해 선정했다. 세출 절감 분야에선 경남 진주시의 ‘공공예산 투입 없는 비예산 복지정책인 ‘좋은 세상’, 서울 서초구의 ‘엄마 행정, 서초구 알뜰살림 운영’, 전북 정읍시의 ‘동상동몽 오순도순 행복마을 만들기’ 등 3건이 발표됐다. 또 세입 증대 분야에서는 울산시의 ‘유명 증권사 주도, 지방세 포탈 범칙사건 형사고발’과 인천시의 ‘정부 3.0 공유·협력으로 일석이조’, 경남 김해시의 ‘불법 현수막 과태료 부과 상한선 규제의 검토를 통한 과태료 수입 증대’ 등 3건, 벤치마킹 분야에선 서울시의 ‘벤치마킹을 통한 해외 은닉 재산 추적 및 체납 징수’, 전북 남원시의 ‘우수 사례를 활용한 소통과 협업으로 지방재정 살찌운다’ 등 2건, 기타 분야에선 경북 청도군의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 광주시의 실용 실속 챙긴 저비용 고효율 광주 유니버시아드 등 2건이 우수 사례로 전파됐다. [대통령상 영광의 지자체들] ■체납차량 정보 공유로 지방세 누수 차단…인천시, 통합영치 ‘정부 3.0’ 시스템 구축 ‘지방세 체납차량은 꼼짝 마!’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방세나 과태료를 내지 않은 차량의 번호판을 떼는 지방 행정이 같은 구 안에서도 교통과와 세무과에서 개별적으로 이뤄지는 사실에 주목했다. 한 인천시민은 과태료를 체납해 번호판이 영치되자 구 교통과를 방문해 과태료를 내고 번호판을 돌려받았다. 그런데 이틀 뒤 같은 구 세무과에서 자동차세를 내지 않았다며 다시 번호판을 떼갔다. 시의 번호판 영치 대상인 차량의 체납액은 597억원에 이르렀지만, 인력 부족과 계속 이동하는 차량의 특성 때문에 업무 수행이 어려웠다. 결국 과태료와 자동차세 체납차량 영치정보를 공유하는 ‘정부 3.0’ 시스템 구축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2013년 말 시와 군·구는 협약을 체결한 뒤 지난해 통합영치 전산시스템을 개발,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까지 완성했다. 현장에서 체납차량과 대포차량 조회가 가능하고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으로 번호판 영치 장소도 자동 검색할 수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체납차량을 분석하는 통합영치 전자지도까지 제작했다. 이를 통해 시는 지난 1년간 과태료는 50억원, 자동차세는 28억원이란 놀라운 세수 증가를 이뤘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끈질긴 추적으로 100억대 탈세사건 해결…울산시, 주행세 포탈기업 2년간 조사 울산시(시장 김기현)가 유명 증권사가 관여한 100억원 규모의 주행세 포탈 사건을 해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년간 전국적으로 주행세 탈루가 만연했지만, 이를 형사고발하고 세금을 추징한 것은 울산시가 처음이다. 13일 행정자치부 등에 따르면 울산시는 지난 7월 유명 A증권사와 A사의 경유수입사업 담당 이모 전 부장을 지방세 포탈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탈세 경유가 대규모 유통 중이란 제보를 받고 유통업체를 조사해 2013년 6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수입 경유 주행세 95억원 포탈을 확인했다”면서 “이들은 수입 경유에 부과되는 국세는 통관 때 내고, 지방세인 주행세는 수입신고 후 15일 이내에 신고 납부하는 점을 노렸다”고 설명했다. 수입업체인 A증권사는 자치단체가 주행세 미납 사실을 파악하고 압류에 나서기 전에 헐값으로 경유를 B사에 넘겼고 B사는 탈세 경유를 유통해 이익을 남겼다. 조사 결과 B사는 탈세를 목적으로 한 ‘바지회사’였다. 행자부 관계자는 “끈질긴 추적을 통해 조세 채권을 확보하고 제도 개선을 건의해 다른 지역에서도 이 같은 탈세가 발생하지 않게 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우수사례 보고 듣고 배워 예산낭비 최소화…남원시, 재정건전성 확보 ‘예산혁신단’ ‘보고 듣고 배워서 내 것으로.’ 전북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사례 벤치마킹으로 세입 확충과 예산 절감을 이뤄내 주목받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해 12월 재정건전성을 위해 ‘남원 예산혁신단’을 발족하고 올해를 ‘벤치마킹의 해’로 삼았다. 남원시의 재정자립도가 지난해 8.3%, 올해 9.1%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자체 세입이 열악해 고심하던 중 다른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남원의 실정에 맞게 도입하기로 했다. 예산혁신단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토론회의 날’로 지정하고 발로 뛴 아이템을 모아 간부회의에 상정했다. 경남도에선 재정건전성 강화 전담조직, 지방 보조금 성과 평가의 전문기관 외부용역제 등을 벤치마킹했다. 전남 여수시에선 통합관리기금 및 지방채 제로(Zero) 분석 등을 우수 사례로 벤치마킹했다. 아울러 남원시는 관광객 연계를 통한 입장료 수입 확충, 주민세 인상 관련 조례 공포를 선도적으로 추진했다. 남원시는 20건의 타 지자체 벤치마킹과 자체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총 46억 400만원의 예산 절감·세입 확충 성과를 냈다. 앞으로 21건의 벤치마킹 사례를 도입해 재정건전성 확보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남원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시민 재능 기부받아 복지사각지대 해소…진주시, 주민 주도 ‘좋은세상’ 진행 사회복지 비용이 고스란히 자치단체 부담으로 옮겨 가면서 지자체의 재정 압박도 더 가중되고 있다. 비용 누수를 막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려는 노력이 절실할 때 경남 진주시(시장 이창희)의 ‘좋은 세상’은 모범 답안이 될 법하다. 2012년부터 진행한 ‘좋은 세상’은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재능 기부, 봉사라는 3박자가 조화를 이룬 복지정책이다. 회원 900여명이 참여한 좋은세상협의회를 중심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찾아다니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소득층 가구를 찾아가 도배, 장판 교체, 방한·방풍 등 집수리를 하고 의료지원단을 통한 진료 지원도 추진했다. 지난 4년간 7만 3000여 가구(7만 6000여건)가 도움의 손길을 받았다. 사용한 공공예산은 거의 없다. 오히려 10억 700만원에 달하는 세출 절감 효과를 냈다. 비결은 시민의 정성이다. 주민들이 복지정책 공급자이자 수요자가 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기부금 17억 9000여만원을 모았다. 진주시는 다양한 복지 자원을 ‘좋은 세상’으로 일원화하면서 수혜 중복과 누수 문제를 해결하고, 사례 발굴에서 서비스 제공까지 원스톱으로 추진하면서 만족도도 높였다. 진주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서울신문 사장상 영광의 지자체들] ■강원 횡성군 - 경작정보 전산화로 농업 예산 절감 강원 횡성군(군수 한규호)의 ‘경작정보 전산화에 의한 효율적 농업예산 집행’은 정확한 농작 면적을 근거로 예산을 절감할 뿐 아니라 농민에게도 제때 알맞은 지원을 제시해 ‘농경 과학화’에 한걸음 다가섰다는 평을 받는다. 전국 지자체는 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와 영농 의욕 고취 등을 위해 다양한 농정보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를 처리하기 위한 체계적인 전산 시스템이 없었다. 따라서 접수와 취합 등으로 말미암은 업무량 증가와 처리기간 장기화는 농가에 중복·과잉 지원 등으로 이어져 예산 낭비의 원인으로 지적됐다. 이에 횡성군은 지역 필지와 경농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했다. 각종 사업신청서의 자동 작성과 출력으로 농민들의 사업 신청이 편리해졌다. 횡성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부산 해운대구 - 드론으로 산불 발화지점 포착·진화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드론’을 활용한 창조경제 구현은 21세기형 비행체인 드론을 산불예방 등에 도입해 예산과 자원을 보호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사실 지자체의 산림 감시는 인력 의존도가 높고, 차량과 장비 접근이 어렵다는 특성이 있다. 해운대구는 현대 최신 기술의 집약체인 무인 비행장치 ‘드론’을 산림뿐만 아니라 재난 관리와 지역 홍보, 민원 해결 등 다방면에 활용해 공공부문의 창조경제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1월 해운대구 와우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지만 경사가 가파르고 진입이 힘들었다. 이때 드론으로 발화지점을 포착해 산불을 조기 진화하는 성과를 올렸다. 산불의 피해 복구비가 1ha당 2500여만원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수억원의 재정 절감 효과를 본 것으로 추정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서울 강동구 - 미등록 ‘숨은 땅’ 찾아 누락 세원 발굴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의 ‘숨은 땅 찾기 프로젝트’는 지역 개발의 문제점을 미리 해결하고 새로운 세원도 발굴한 ‘1석2조 사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강동구는 이번 사업으로 그동안 빠진 9필지(6846㎡)로 시가 77억원어치의 땅을 찾았다. ‘숨은 땅 찾기 프로젝트 사업’이란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KRAS)을 이용해 지적공부에 미등록(無지번)되었거나 등기되지 않은(미등기) ‘숨은 땅’을 찾아 누락 세원을 발굴하는 것이다. 기존 시스템으로는 지적공부에 미등록됐거나 미등기된 토지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각종 개발 사업이 시행될 경우 예상하지 못한 미등록 토지 문제가 발생해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다. 구는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활용해 미등록 토지를 찾아 측량하고, 측량 결과에 따라 등록 절차를 밟은 것이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강원도 - 리모델링 공사 과세요건 현장서 꼼꼼 체크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의 ‘리모델링 공사 등 사업장 현지 확인을 통한 세원발굴’은 발로 뛰는 행정이 빛을 발한 것이다. 도는 리모델링 공사 현장 등을 직접 방문해 공사로 건물 가치가 상승한 부분에 대한 과세 요건 여부를 확인했다. 또 다양한 과세 자료 등을 보면서 타당성 분석도 했다. 과세 규정에서의 범위와 여건 등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그뿐만 아니라 추징 당사자가 미리 자체 검토나 법률적 조언을 받도록 유도, 조세 저항을 없앴다. 도는 이런 기법으로 올해 지역 2개 법인에서 취득세와 지방소득세 등 모두 89억여원을 더 걷었다. 앞으로는 소방공사 내용을 관련 부서에서 받아 건물 가치가 많이 늘어난 곳을 찾아내기로 했다. 단순 리모델링 공사 부분은 건축물대장 등 인허가 관련 부서의 자료로는 찾기 어려운 탓이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전남 해남군 - 옛 보건소 건물 고용복지센터로 활용 전남 해남군(군수 박철환)의 ‘구 보건소 건물을 활용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설치’는 지역 사회단체를 설득해 예산을 절약한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해남군은 지역 주민을 위해 고용복지 플러스센터를 세우려고 했다. 문제는 22억원의 예산이었다. 전액 군비로 건립하면 어려운 군 재정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 우려됐다. 그래서 신축 건물로 이전한 보건소 옛 건물을 증·개축하는 방안이 검토됐다. 리모델링 예산은 3억원이었다. 그러나 옛 보건소 건물에는 이미 지역 12개 사회단체가 입주하기로 돼 있었다. 군은 사회단체를 설득해 지역 사회에 시급한 고용복지센터로 리모델링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이 지역 사회단체와 대화와 타협을 이룬 덕분에 국가 단위에서 예산 19억원을 절감했다. 해남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광주 서구 - 민·관 네트워크 구축해 복지재원 마련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이웃에게 답이 있다’는 재정난을 겪는 기초자치단체가 복지를 확대한 모범 사례로 꼽혔다. 다양해지는 주민의 복지수요를 주민의 세금이 아닌 지역 민간자원으로 해결한 덕분이다. 서구의 재정자립도는 21.0%로 전국 자치구의 평균(25.8%)에도 못 미치며 아주 열악하다. 이 재정 상황에서 직원 인건비와 보조사업 등 법정·의무적 경비를 제외하면 자체적 사업 여력이 없다. 이에 서구에서는 민관의 체계적인 네트워크 구성과 복지재원 마련 방안 등에 대한 연구 등으로 연간 20여억원의 민간 자원을 확보했다. ‘서구민 한가족 나눔(1대1 결연)’, ‘희망 플러스 사업(인재육성과 취업 등)’이다. 서구만의 차별화된 사업으로 지역 복지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LPGA 신인왕 김세영 태권도인상 받는 사연은

    LPGA 신인왕 김세영 태권도인상 받는 사연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첫해에 3승을 거두고 신인상까지 거머쥔 ‘슈퍼 루키’ 김세영(22)이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 특별상을 받는다.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은 태권도 보급과 발전에 공헌한 태권도인들을 선정해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올해 처음 도입한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 수상자를 선정해 9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등에서 추천받은 후보를 놓고 세 차례 선정위원회 회의를 열어 포장(국기장) 2명, 포상 3개 부문(국내·해외·특별상) 수상자 3명을 확정했다. 김세영은 특별상 수상자로 뽑혔다. 김세영은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아버지 김정일씨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태권도를 수련했으며 현재 국기원 공인 3단을 보유하고 있다. 국기장은 국기원 초대 원장 및 세계태권도연맹(WTF) 창설 총재인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과 엄운규 전 국기원장이 받는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백숙현, 김민서 전문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연기전공 교수됐다

    백숙현, 김민서 전문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연기전공 교수됐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가 뮤지컬 전문가 백숙현 교수와 방송연예 연기전문가 김민서 교수를 신임 교수로 임용했다. 서울예술대학에서 뮤지컬연기를 전공하고 오사카예술대학교에서 뮤지컬 연기, 연출 석사과정 중인 백숙현 교수는 뮤지컬 ‘베이비 베이비’, ‘장보고’, 오페라 ‘사랑의 묘약’, 창극인 ‘수궁가’, ‘박씨전’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에 출연해 왔다. 또한 제3회 뮤지컬 시상식에서 ‘뮤지컬 42번가’로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한국인 최초로 오사카예술대학교 무대예술을 전공한 백 교수는 일본 현지에서 뮤지컬 연출과 연기를 직접 지도한 경험을 토대로 학생들을 지도할 계획이다. 김민서 교수는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영화 ‘사랑이 이긴다’ 슈퍼바이져, 한국 영상교육학회 교재편찬 집필위원, 한국 청소년 영화제작협회 강사를 역임했다. 한편 서종예 연기예술계열에는 현재 영화 역린과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를 연출한 이재규 감독,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로 대상을 받은 배우 이유리, 백상예술대상 신인 연출가상을 수상한 이기도 등이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올해를 다 가진 여왕

    올해를 다 가진 여왕

    ‘메이저 퀸’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4개의 트로피에 ‘베스트 플레이어’ 상까지 싹쓸이하며 2015년을 ‘전인지의 해’로 마무리했다. 전인지는 7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털볼룸에서 열린 2015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시즌 상금을 비롯해 다승과 평균타수에 이어 최우수선수상 격인 대상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한 선수가 주요 4개 부문을 싹쓸이한 건 지난해 김효주(20·롯데)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전인지는 지난 4월 삼천리 투게더오픈을 시작으로 두산매치 챔피언십,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KB금융 스타챔피언십까지 5승을 거두며 가장 많이 투어 대회를 우승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상금 9억 1376만 833원을 벌어들인 전인지는 또 시즌 3승을 수확하며 상금 2위(7억 3669만 82원)에 오른 박성현(22·넵스)을 1억 7707만원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상금왕을 차지했다. 박성현은 비록 상금왕을 놓쳤지만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거둔 뒤 하반기 2승을 보태면서 내년부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게 될 전인지를 대체할 ‘흥행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박성현은 팬들이 인기상을 수상했다 최우수 선수상 격인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도 전인지(435점)는 마지막 대회까지 이정민(408점)과 겨뤘지만 결국 27점 차로 이정민을 따돌렸다. 매 라운드 고른 성적을 의미하는 평균타수 부문에서도 전인지는 70.56타로 1위에 올라 4관왕을 달성했다. 이 밖에도 전인지는 25명으로 구성된 한국골프기자단이 선정하는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의 영예까지 안았다. 시즌 성적을 비롯해 5개 부문 합계 총 1250점 가운데 전인지는 1185점을 획득해 박성현(1125점)과 이정민(1053점)을 각각 60점과 132점 차로 따돌리고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인지는 이날 시상식을 끝으로 국내 일정을 모두 마치고 내년부터는 LPGA 투어 정식 멤버로 뛰게 된다. 전인지는 지난 6월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에서 열린 US여자오픈에 초청 선수로 출전, 양희영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해 LPGA 투어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한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뛰는 신지애(27)는 KLPGA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 2005년 프로에 데뷔한 뒤 2010년 명예의 전당 입회 포인트 100점을 쌓았고, 입회 10년을 채운 올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JLPGA 투어에서 7승을 거두며 올해의 선수, 상금왕, 최저 평균타수상을 휩쓴 이보미(27)는 해외특별상을 받았다. 막판까지 각축을 벌였던 신인상은 박지영(19·하이원리조트)이 받았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오크밸리 스키장, 새달 2일 개장

    오크밸리 스키장, 새달 2일 개장

     강원 원주의 오크밸리 스키장이 내달 2일 오픈한다. 개장 당일에는 초급자 슬로프를 운영하며, 리프트 탑승객 20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스키복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이번 시즌 오크밸리 스키장의 상징물인 펭귄 컨셉트 의상을 착용한 고객들에게는 15/16 시즌권을 특별상으로 준다. 시즌권 구매자를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전일권 구매자의 미취학 자녀에게는 시즌권을 무료로 제공(현장발급)한다. 부분권 구매자들에게는 수영장, 사우나 등을 50% 할인한다   ●상급자를 위한 공간 마련  오크밸리는 올 시즌부터 상급자들을 위한 펀파크와 퍼니런 공간을 조성, 운영한다. 모굴, 점프대, 월 라이딩 등의 시설을 확충, 평범한 슬로프를 벗어나 다이내믹한 공간으로 변신을 꾀했다. 초보자들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초급 슬로프를 620m 길이에 최대 폭 120m, 경사도 5도로 조절해 안정감을 느끼도록 했다. 무빙워크 시스템도 갖췄다.  ●단계별 맞춤 강습 프로그램 운영  오크밸리는 올 시증 단계별 맞춤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도어 투 도어‘ 서비스를 도입한 유아 스키 스쿨이 눈에 띈다. 9세 이하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객실 방문 픽업부터 장비 렌탈과 강습, 식사, 그리고 다시 객실로 배웅해주는 풀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  올 시즌 역대 최강의 라인업으로 무장한 풍성한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의 시작은 ‘G.R 파티’가 연다. 구준엽 등 국내 정상급 DJ들과 개그우먼 박나래, 레이싱 모델 30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클럽 파티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 전문채널 K-STAR와 함께하는 ‘라이브 파워 뮤직’도 놓쳐선 안 될 볼거리다. 마마무, 이정, 여자친구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한다.  ●레저로 만끽하는 오크밸리의 겨울  차가운 바람을 가르는 레포츠와 함께 추위를 잊는 것도 겨울의 묘미. 오크밸리는 샌드바이크를 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샌드바이크는 사용자가 스피드를 조절할 수 있어 속도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누구나 안정감 있게 탈 수 있는 신종 레포츠다. 콘도 D동 지하에는 비비탄 사격장을 설치했다. 권총 사격과 스나이퍼 사격 시설을 갖췄다. 콘도 C동 데이지 연회장에는 다양한 수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공방이 열린다. 수제 초콜릿 만들기, 아쿠아 양초 만들기, 목공예 목걸이 만들기 등 취향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씨네큐브 개관 15주년 2015 예술영화 페스티벌

    국내 대표 예술영화관인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가 26일부터 일주일 동안 ‘2015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을 연다. 이 페스티벌은 국내 미개봉 예술영화 신작들을 모아 소개하는 연말 정기 기획전으로 올해 7회째다. 특히 올해에는 씨네큐브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더욱 풍성하게 꾸려진다. ‘거장 감독들의 초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 ‘명품 배우들의 이유 있는 만남’, ‘신예감독들과의 신선한 조우’의 네 개 섹션을 통해 신작 열다섯 편을 선보인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바닷마을 다이어리’,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유스’, 빔 벤더스 감독의 ‘에브리씽 윌 비 파인’,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의 ‘퀸 오브 데저트’, 자코 반 도마엘 감독의 ‘이웃집에 신이 산다’ 등이 주목된다. 여기에 2010~2014년 페스티벌 상영작을 대상으로 관객 투표를 벌여 1위로 뽑힌 작품을 페스티벌 마지막 날 밤 특별상영할 예정이다. 29일에는 관객들이 직접 판매자가 되어 영화 관련 소품과 연말에 어울리는 도서, 음반 등을 나누는 플리마켓도 곁들여진다. 관람료는 평일 9000원, 주말 1만원. 문의 (02)2002-7770~1.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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