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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 4대 보험 지원 검토

    전북도가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도는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과 저신용자 특례보증을 검토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도가 소상공인들에게 4대 사회보험료를 지원하면 영세업자들에게는 경영부담을 덜어주고 근로자에게는 고용 안전망을 강화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소상공인 4대 사회보험료 가운데 사업자 부담분은 근로자 1인당 월 평균 12만원 정도다. 도가 사업자 부담금을 지원할 경우 300억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와함께 저소득, 저신용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특별보증 상품을 신설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경기신보 추석자금 긴급지원으로 영세소상공인 숨통 트인다

    경기신보 추석자금 긴급지원으로 영세소상공인 숨통 트인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추석을 앞두고 도내 영세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상인을 위해 긴급 자금지원에 나선다. 경기신보는 19일 영세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상인에게 최대 1000만원까지 긴급자금을 지원해 주는 ‘2017년 추석절 영세소상공인 특별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보증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자금수급에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영세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상인의 자금지원을 위해 시행된다. 지원대상은 경기도에서 영업 활동을 하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상인이며, 보증한도는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기업당 1000만원이다. 시행기간은 19일부터 오는 29일까지이며 기존 심사기준과 심사절차를 대폭 생략해 최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보증서를 발급 할 계획이다. 대출금리는 연 3.0% 고정금리로 지원하고, 대출기간은 1년이며,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에서 취급한다.보증료율은 영세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상인의 금융비용 부담완화를 위해 0.7%로 인하(기존 1%)했으며, 대출기관의 원활한 보증 취급을 위해 보증비율은 100%(일반 85%)로 상향된다. 김병기 경기신보 이사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기존 추석 자금과는 별도로 긴급자금이 필요한 도내 영세소상공인과 전통시장상인을 위해 특별보증을 시행한다”며 “이들의 원활한 자금흐름을 돕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특별보증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경기신보 고객센터(1577-5900)로 하면 된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친구보다 든든한 ‘광진 소상공인 보증’

    서울 광진구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소상공인 특별보증’을 확대,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대상이다. 광진구는 “한국은행은 최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현안 보고에서 올해 경제성장률이 3%를 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며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소상공인이 느끼는 체감 경기는 더욱 심각할 것으로 판단돼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광진구는 특별보증 확대 지원을 위해 보증기관인 서울신용보증재단에 구 사업비 1억원을 증액 출연했다. 앞서 2억원을 출연한 데 이어 1억원을 추가로 출연했다. 구 관계자는 “신용보증재단에서는 출연 금액의 10배를 보증해 준다”며 “이번 추가 출연으로 특별보증 규모가 총 30억원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구는 지금까지 123개 업체에 대해 31억 9100만원을 특별보증으로 지원했다. 특별보증은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특별보증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등 구비 서류를 갖춰 구 지역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업체당 5000만원까지 보증해 준다. 구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 8월 기준 중소기업육성기금 약 30억원을 지원했다. 지난 2월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시책 설명회’를 열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지역 경제의 바탕”이라며 “이들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지역 경제를 더욱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서울·제주 ‘사드 직격탄’ 관광계 돕기 팔 걷는다

    서울·제주 ‘사드 직격탄’ 관광계 돕기 팔 걷는다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발 후폭풍으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고심 중인 서울시가 21일 긴급 대책을 내놨다. 관광업체 자금난 해소를 위한 1305억원대 특별보증, 중국어 관광통역사를 위한 공공일자리 제공, 관광시장 다변화 등이다.시는 영세 관광업체에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특별 보증을 우선 지원한다. 하나·신한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협약을 맺고 최대 5억원의 특별보증(보증료 연 1%)을 지원한다. 일거리가 사라진 중국어 관광통역사는 관광명소나 체험관광 상품에 통역 인력으로 배치한다. 중국에 집중된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 관광시장을 다변화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시장 규모가 크고 한류에 대한 관심 증가로 관광객이 느는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등 동남아 시장이 타깃이다. 대만과 필리핀에서는 인천·경기와 공동으로 자유여행 설명회를 한다. 태국과 베트남, 말레이시아 지역 언어 가이드를 양성하고, 이태원·북촌 등 관광안내 표지판에도 동남아 언어를 추가할 계획이다. 또 서울관광 홈페이지에 상반기 중 무슬림 친화 식당(할랄 식당), 기도실 정보를 담은 무슬림 관광정보 코너를 만들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에서 인센티브 관광 유치 설명회를 한다. 디스커버 서울패스 30% 할인 판매, 서울서머세일 5월 조기 개최 등 프로모션도 한다. 시는 국내 관광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다음달 서울·지방 버스자유여행 상품을 출시한다. 개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비자 발급 절차와 면세 한도 상향, 사후면세점 즉시 환급제 개선, 관광시설 입장료 한시 면제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시는 앞서 지난 7일 박원순 서울시장 주재로 민관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의견을 수렴했다.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서울 방문 관광객 1357만명 중 46.8%인 635만명을 차지했지만, 지난 15일 중국 정부의 한국 관광 금지 조치 이후 30~50% 감소가 우려된다. 안준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관광 시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업계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정부와 협력해 보완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사드 직격탄을 맞은 제주도도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와 함께 이날 긴급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4월 한 달간 630여곳이 참여하는 그랜드세일을 한다. 성산일출봉 등 공영관광지 28곳은 무료 입장하고 관광숙박업, 사설관광지, 골프장, 관광식당 등은 5~65% 할인 행사를 한다. 개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제주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를 열고 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ACT)을 유치해 가족 관광객을 늘릴 계획이다. 오는 8월 대중교통체제 전면 개편에 맞춰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제주 원 패스 스마트투어 시스템’을 도입한다. 관광진흥기금 원금 상환을 1년 유예하고 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도 전세버스업체와 사후면세점 등으로 확대해 300억원을 특별 융자한다. 서울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광진구, 봉제 소공인 양성

    “관심 있던 재봉기술을 배워서 이제 어엿한 직업을 갖게 됐어요. 우리 가정에 경제적 도움은 물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생겼다는 자신감도 얻었어요.” 지난해 제1기 서울 광진구 의류제조 기술 특화교육을 받은 김연실(38·광진구 중곡3동)씨는 제2의 인생을 산다고 했다. 결혼해서 전업주부로 8년을 지내다가 ‘봉제사’라는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됐다. 패션봉제 공부를 이어 가고 싶다는 구체적인 꿈도 설계할 수 있게 됐다. 집에서 일하기 때문에 가정과 일을 양립할 수 있다. 광진구는 다음달 21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주 3시간 동안 중곡1동 제2경로당 3층 교육장에서 ‘패션봉제 전문기술 특화교육’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봉제 소공인을 양성해 봉제 관련 산업 확대를 지원하고 광진구 봉제 특화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생 20명을 10명씩 나눠 봉제 전문가 강사가 봉제기초반과 봉제심화반 2개 반으로 강의하는 등 체계적으로 봉제 교육을 할 예정이다. 교육을 마치면 수료증을 발급받고 ▲창업자금 특별보증 융자 추천 지원 ▲창업 및 취업상담 컨설팅 지원 ▲취업상담실에서 구직 등록과 일자리를 연계 지원받는 등 다양한 혜택도 준다. 또 교육 수료 후 수강생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과 강사 등에 대한 만족도를 설문조사해 향후 교육 프로그램 진행에 의견을 반영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전문 봉제 기술인을 양성해 지역 내 봉제 산업을 활성화하고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자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소상공인 중금리 특별보증

    소상공인 중금리 특별보증

    박원순(왼쪽 네 번째) 서울시장이 2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전국 처음으로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등과 소상공인 전용 중금리 특별보증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신용등급이 낮은 서울 소상공인들도 6%대의 중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전남도·신협, 전국 첫 소상공인 대출금리 인하

    전남도와 신협이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 대출 금리 인하에 나섰다. 전남도와 신협중앙회는 3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이낙연 도지사와 문철상 중앙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세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고리채 해소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협약은 전통시장 등 영세 소상공인이 이용하는 ‘일일수납대출(일명 일수 대출)’ 금리를 낮추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도는 전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협의 일수 대출에 대해 100% 특별보증하고, 신협중앙회는 도에 소재한 신협의 일수대출 금리를 평균 14.8%에서 5.9% 이내로 인하한다.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획기적인 서민금융 지원 시책이다. 도가 전통시장 등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공급하는 일수 대출 특별보증 규모는 100억원이다. 영세 소상공인은 1인당 보증한도 3000만원 이내, 대출 기간 2년 이내 범위에서 일수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신협 일수 대출을 이용하는 도내 영세 소상공인 800여명(2015년 기준)이 8억여원의 이자 경감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새해부터 이자가 낮춰지면 이용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소상공인들의 대출금리 경감을 위해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의 일수 대출 금리 인하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지사는 “세월호 사고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힘들었던 도내 영세 소상공인에게 작은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고리채 해소의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동작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개최

    동작구가 예비 창업자와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사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16~17일 이틀 동안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 교육은 창업 및 금융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구와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며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교재 및 수강료는 무료다. 창업아카데미에서는 소점포 마케팅전략, 창업세무, 사업화 전략 및 고객서비스, 금융경제교육, 노무교육, 소상공인 창업자금 보증지원제도 등 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소상공인 창업자금 및 사업장 임차자금 특별보증 신청 자격을 부여한다. 민영기 동작구 일자리경제담당관은 “예비창업 소상공인의 성공 창업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제주도 골목상권 활성화

    제주도가 올해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에 24억원을 투자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대형 유통업체 및 대기업 프랜차이즈 확장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골목상권 특별보증, 골목슈퍼 유통구조 개선, 경영 컨설팅 및 소규모 시설 개선, 제주통카드 이용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별로는 골목상권 살리기 특별보증에 14억원(140억원 보증)을 출연해 담보 능력이 없는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낮은 이자로 무담보 소액대출을 지원한다. 또 경영 혁신 및 환경 개선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3억원을 투입해 소규모 슈퍼마켓, 빵집,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경영 컨설팅(130곳)과 노후 점포 시설 개선 사업(30곳)을 지원한다. 지난해 11월 전국 최초로 출시해 카드 사용자 및 소상공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주통카드’ 포인트 적립과 할인 혜택 제공 등으로 골목상권 이용 분위기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제주도와 제주은행이 출시한 골목상권 우대 카드인 제주통카드는 골목상권 이용 시 일반 카드(0.1~0.5%)보다 최대 19배 높은 파격적인 포인트(1~1.9%)를 제공한다. 골목상권에서 매월 50만원 이용 시 연간 11만 4000원 상당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성공적 창업 돕기’ 팔 걷어붙인 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주민들의 성공적인 창업 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구는 예비 창업자나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기존 사업자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창업 아카데미’를 오는 27~28일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총 12시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재 등은 모두 무료다. 창업 세무·재무·고객 관리, 소상공인 지원제도·마케팅 전략 교육 등으로 이뤄진다. 수료자에게 창업특별융자금 5000만원 이내, 사업장 임차보증금 융자 5000만원 이내 등 서울시 특별보증자금 신청 자격을 준다. 26일까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사이트나 지역경제과로 전화·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아울러 예비 창업자나 창업 초기 기업을 건실하게 육성하기 위한 창업지원센터 입주자를 28일까지 모집한다.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법인등기부등본 등의 서류를 지역경제과에 내면 1차 서류 심사, 2차 심의를 거쳐 다음 달 입주하게 된다. 구는 2011년 9월 서빙고동에 창업지원센터를 열었다. 현재 14개 기업이 들어와 있으며 나머지 1곳의 입주자를 선발한다. 저렴한 보증금과 임대료 혜택은 물론 각종 지원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 성장현 구청장은 “최근 조기 퇴직과 청년 일자리 부족 등으로 전 세대에 걸쳐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강소 중소기업으로 성장하게끔 한껏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지역 中企 경영난 해소 돕는다

    광진구는 장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013 하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중소기업 육성기금 19억원, 특별보증 7억원 등 26억원이다. 한도는 제조업체 등은 최고 3억원,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는 50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연 3%의 대출 금리로 1년 거치 3년간 균등 분할상환 조건이다. 대상은 광진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특히 동화축제를 여는 등 ‘동화나라 공화국’을 선언한 구는 동화 출판과 애니메이션, 완구, 소품 등의 제조·판매·서비스 기업에 최대 3억원까지 특별 지원한다.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구 일자리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지난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자금과 영세 소상공인 특별보증자금 등으로 89개 업체에 21억 8000여만원을 지원했다. 김두성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 중소기업과 영세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이라면서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도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경남도, 경영난 STX협력사에 300억 긴급지원

    경남도는 2일 경영난을 겪고 있는 STX의 협력업체에 경영안정자금 300억원을 긴급 융자지원하고 지방세 납부를 1년간 유예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조선·해운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STX와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지난 1일 도청에서 STX 그룹과 도내 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STX 협력업체에 대한 특별보증을 실시하고 창원세무서와 통영세관은 국세 유예 등의 지원을 약속했다. 경남에너지와 한전도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경남은행과 KDB 산업은행 등 금융기관도 협력사에 대해 적극적인 금융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또 긴급 경영안전자금 지원과 세금 납부 유예, 외화물품 구매대금 신규 신용장(L/C) 한도 긴급 증액 등을 건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서충일 STX 사장은 “이런 자리를 만들게 돼 송구스럽고 경남도 차원에서 자리를 마련해 줘 감사하다”면서 “6월이 지나면 자금난이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협력사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대기업들이 대부분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나 STX는 도내에 본사를 두고 있다. 도 힘만으로 될 수는 없지만 다같이 힘을 모아 도와야 한다”면서 “채권은행단에도 도지사 명의로 협조 요청서를 보냈고 지방에서 힘을 보태는 모습을 보여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인천공항 면세점 술·담배 ‘롯데 독점권’ 깨진다

    정부가 내년 경기 회복 촉진을 위해 사회간접자본(SOC)에 23조 9000억원을 투자한다. 올해보다 8000억원 늘어난 수치다.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술과 담배에 대한 호텔롯데의 독점권도 깨진다. 정기 세무조사를 면제받는 중소기업은 26만개에서 41만개로 대폭 늘어난다. 10ℓ짜리 대형 막걸리도 나온다. 정부는 2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어 ▲SOC 투자확대 ▲수출지원 강화·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서비스산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 재정투자 확대 방안을 마련했다. 박 장관은 회의에서 “어려운 재정 여건도 감안해야 하지만 경제 회복을 뒷받침하려면 경기 대응을 위한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내년 SOC 투자는 올해보다 8000억원 증액된 23조 9000억원이 집행된다. 4대강 살리기 사업에는 3000억원이 배정됐다. 수출 지원 예산의 경우 수출입은행에 500억원을 출자, 수출금융 지원을 올해 70조원에서 내년 80조원으로 늘린다. 무역보험 인수 규모도 200조원에서 220조원으로 확대한다. 중소기업 정책금융 총액도 올해보다 10조원 늘린 180조 4000억원으로 커진다. 정책금융공사와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은 올해보다 2조 2000억원 확대된 26조원 수준의 설비투자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보증 공급 중 신성장산업 육성과 연구개발(R&D) 사업화 등은 4조원 수준으로 집행된다. 여기에 소상공인 진흥계정으로 1조 1000억원을 신설하고, 환경·물류·문화 등 유망서비스 중소기업에 대한 1조원 규모의 특별보증도 새로 만든다. 정기 세무조사 대상에서 제외해 주는 기준은 연간 수입금액 10억원 이하에서 100억원 이하로 완화된다. 이렇게 되면 세무조사를 받지 않아도 되는 중소기업이 40만개 이상으로 늘게 된다. 이르면 올 연말부터 적용될 것이라는 게 국세청 측의 부연설명이다. 막걸리 판매용기 크기 제한은 2ℓ에서 10ℓ로 완화된다.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를 활용한 전통주 판매도 허용했다. 이두걸·김양진기자 douzirl@seoul.co.kr
  • 중소기업에 34억 추가 지원

    양천구는 지난 24일 ‘2012년 하반기 중소기업 육성기금 심의회’를 열고 35개 업체에 34억 67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은 지역 내 영세 상공인들에게 운전자금과 시설·기술 자금을 저리로 지원해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도다. 기금은 연리 3%로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며 제조업은 업체당 최대 2억원 이내, 도·소매업은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하반기에는 상반기 지원액 25억원보다 9억 6700만원이나 늘었다. 현재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구 출연금 83억원과 기금운용 수익금 38억 3000만원을 포함해 총 121억 3000만원의 기금이 조성돼 있으며 현재까지 593개 업체에 381억 3300만원을 지원했다. 또 구는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해 신용보증기금 5억원을 출연했으며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체결해 적극적인 융자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도록 특별보증 지원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정부, 태풍피해 가계·중기 지원

    금융 당국을 비롯한 정부 기관들이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가계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금융 당국 고위 관계자는 28일 “은행, 보험, 정책금융 등에서 전방위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낙과(果)를 전량 수매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금융 당국은 우선 태풍 피해자에게 보험금 납부를 유예할 방침이다. 또 보험계약 약관대출의 원리금 상환을 미뤄 주는 지원책(최장 12개월)을 보험업계와 협의하고 있다. 금융 당국은 은행권에는 가계와 중소기업 대출의 만기 상환 요구를 자제하고 원리금 납부를 연장하는 방안을 요구하기로 했다. 태풍 피해가 큰 중소기업에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이 특별보증을 하도록 하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서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태풍 볼라벤으로 배 농가 낙과 피해가 크다.”면서 “가공용으로 낙과를 전량 수매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5시 태풍 피해 농경지는 과수 2087㏊, 벼 853㏊ 등 2994㏊다. 서 장관은 또 추석 물가 상승 우려에 대해서는 “여러 과일 품목을 소량으로 묶은 과일 세트를 공급해 제수 구입 부담을 줄이겠다.”고 덧붙였다. 김양진·이성원기자 ky0295@seoul.co.kr
  • 경영난 중소건설사에 8조원 공급

    경영난에 빠진 건설업계에 8조원 규모의 유동성이 공급된다. 금융위원회는 13일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발행, 브리지론 부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채권 매입 등을 통해 8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하는 ‘건설업 금융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번 대책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건설사 지원을 위한 정책을 연장·재탕하거나 확대 시행한 것이란 지적도 적지 않다. 금융위는 우선 P-CBO 발행 규모를 1조 7000억원에서 3조원으로 늘려 건설사에 긴급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다. P-CBO는 아파트나 빌딩 등 건설사의 자산을 특수목적법인(SPC)으로 모아 발행하는 유동화증권이다. 다음 달 7일 1차 발행을 시작으로 차례로 발행한다. 2008년과 2010년 약 1년간 한시적으로 도입된 브리지론 보증은 2년 만에 부활한다. 공사대금 채권을 담보로 돈을 빌릴 때 신용보증기금이 보증하는 제도다. 브리지론 보증은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 운영한다. 공공 공사대금 채권을 담보로 업체당 300억원까지 보증을 제공한다. 공급 규모는 약 5000억원 규모로 예상된다. 고승범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은 “P-CBO 발행과 브리지론 보증 등 위기 때 운영한 유동성 지원 제도를 확대 가동한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은행들이 건설사의 PF 부실채권을 사들이는 ‘정상화뱅크’(배드뱅크)로 2조원의 부실채권을 사주도록 했다. 이달 중 1조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먼저 사들이고, 부실이 추가되는 사업장이나 정상화가 늦어지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1조원을 더 사들인다. 정상화뱅크와 별도로 은행들은 자체적으로 올해 말까지 1조 7000억원 규모의 PF 부실 사업장의 정상화를 추진한다. 유동성을 지원하면 살아날 수 있는 기업에 특별보증을 제공해 자금을 공급하는 ‘중소기업 패스트트랙(신속지원제도)’은 내년 말까지 1년 연장한다. 채권 행사를 최장 3년까지 유예하는 ‘대주단 협약’도 내년 말까지 1년 연장한다. 부동산업계는 ‘사후약방문보다는 예방주사를 달라.’고 입을 모았다. 박흥순 건설협회 주택실장은 “통계에 잡히지 않는 위험 변수가 엄청나다.”면서 “미분양이나 입주 갈등이 불거진 부실징후 사업장에 대한 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선제적으로 잠재 부실에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서울플러스] 소상공인 14억 무담보특별보증

    구로구(구청장 이성) 하반기 중소기업 대상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2.5% 금리로 1년 거치 3년 균등 분할상환할 수 있다. 시중은행 협력자금으로 39억 2000만원 내에서 융자하고 이자액의 3.5%를 대납해 준다. 소상공인에게는 육성기금과 무담보특별보증 총 14억 4500만원을 지원한다. 접수는 17~26일이다. 지역경제과 860-2865.
  • [추석 집중호우 피해자 구제책 2제] 금융위, 중소기업 2억 보증

    이번 추석 연휴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은 2억원까지, 농림수산업자는 3억원까지 특별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신용보증기금(신보) 및 기술보증기금(기보) 등 관련기관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 중소기업 및 주민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중소기업은 신보 및 기보에서 피해금액 범위에서 2억원까지 중소기업 재해 특례보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보증금액, 매출액 등과 상관없는 별도 지원이다. 신·기보 직원이 직접 방문해 심사를 진행해 보증절차도 빨라진다. 문의 신보 1588-6565, 기보 1544-1120.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에 1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기업당 3억원까지다. 신용등급별로 연 이율에서 최대 2.5%까지 추가감면이 가능하다. 문의 (02)729-7363.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은 피해 농림수산업자에게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3억원까지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문의 농신보 2014-4695.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정부, 이란 수출피해 中企 최대 5억 지원

    국제적인 이란 제재 강화 조치로 인해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에 대해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이 가동되고 긴급 경영안정자금이 투입된다. 금융위원회와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은 이란과 교역하는 수출 중소기업에 정책자금 지원과 기존 여신 만기 연장 등의 혜택을 주는 ‘이란 관련 피해 수출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25일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이란과의 교역 피해가 확인된 기업 중 회생가능성이 큰 기업에 대해 이미 융자한 중소기업진흥기금의 원금 상환 기한을 1년 6개월 유예해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교역 피해가 확인된 기업은 저금리(연 3.7~5.4%)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출 기간 3년, 대출금액 한도는 5억원 이내로 신용대출이다. 또 이란과 교역하는 기업이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을 신청할 경우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서 10억원 한도로 65~75%의 보증을 서는 특별보증을 서주기로 했다. 은행권도 수출환어음 매입에 어려움을 겪거나 결제대금 입금이 지연되는 이란 교역 기업에게 기존 여신의 만기를 연장해주기로 했다. 수출환어음 매입대금이 정상적으로 입금되지 않을 경우 거래 기업에게 매입대금 상환기간도 연장해줄 방침이다. 특히 무역보험공사는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기업은행에서 특별자금을 대출 받을 경우 대출금의 80%까지 신속한 보증을 지원하고 보증료도 낮춰줄 예정이다. 이 특별자금은 한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 정부는 무역협회 정책협력실 안에 무역애로센터를 설치해 여러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중소기업의 피해 실태를 조사할 계획이다. 지원을 원하거나 이란 관련 수출 피해를 신고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무역협회 인터넷 홈페이지(www.kita.net)나 트레이드콜센터(1566-5114)로 문의·접수하면 된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서울신문 창간 105주년 기획-중산층 두껍게] 창업교육 받으면 임차보증금 7000만원까지 지원

    [서울신문 창간 105주년 기획-중산층 두껍게] 창업교육 받으면 임차보증금 7000만원까지 지원

    산업구조가 고도화될수록 일자리는 줄어들기 마련이다. 이에 따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의 창업지원 사업 특징은 ‘준비된 창업자’에게 지원을 집중한다는 것이다. 기존의 단순 자금지원에서 벗어나 창업교육과 컨설팅 등을 받은 업체를 우선적으로 지원,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다. ●장기실업자 임차보증금 등 지원 창업지원 사업은 크게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민간에서 하는 사업으로 나눌 수 있다. 공공부문의 대표적인 사업은 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이 운영하는 장기실업자와 실직여성가장, 실직고령자 등을 위한 자영업 창업 점포지원 사업이 손꼽힌다. 장기실업자 자영업 창업 점포지원 사업은 6개월 이상 장기실업자 중 보증능력이 부족하지만 창업훈련 과정을 이수했거나 국가 기술자격증 보유 분야에서 창업을 할 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내용은 7000만원 이내의 임차보증금을 대여해 주는 대신 연 3%의 이자를 받는다. 1~2년 단위로 계약하고 최장 6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실직 여성가장과 55세 이상 실직고령자 등도 지원 내용은 유사하다.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 자금으로 최고 5000만원까지 대출해 준다.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4년 균등 분할상환, 금리는 연 3.98%다. 폐업자와 업종 전환 희망자를 지원하기 위한 폐업전업지원제도 역시 운영되고 있다. 자금지원 규모와 상환조건 등은 소상공인 자금과 똑같다. ●창업 대신 재취업 지원 집중돼야 지자체 역시 창업 지원에 적극적이다. 서울시는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정년퇴직자를 대상으로 ‘G-창업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선발된 청년들은 1인당 10㎡의 창업 공간과 대출 지원은 물론 등급에 따라 1년간 월 70만~100만원의 활동비도 무상으로 받는다. 창업을 원하는 소외계층에 최대 2000만원을 무담보 대출해 주는 희망드림뱅크 사업도 활용할 수 있다. 경기도는 소상공인창업특별보증제도로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민간 영역에서는 무담보 소액 신용대출(마이크로 크레디트) 사업이 활발하다. 특히 다음달부터는 소액 신용대출 기관이 200~300곳으로 확대된다. 다만 사업성이 검증된 창업에 지원을 집중, 재정의 과도한 부담을 덜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 7월 발표한 ‘경제환경 변화와 정책방향’ 보고서에서 “현재 13개 부처 163개로 난립해 있는 각종 지원 사업을 창업 초기 유망 중소기업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통폐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자영업 지원 자체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 이·미용업의 경쟁 강도는 미국과 비교했을 때 8.3배, 음식업은 7.0배에 달한다. 창업 지원을 통해 자영업을 늘릴 게 아니라 부실 부문을 털어내는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는 뜻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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