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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최고 ‘벚꽃 맛집’ 석촌호수 축제 팡!팡!팡!

    서울 최고 ‘벚꽃 맛집’ 석촌호수 축제 팡!팡!팡!

    서울의 벚꽃 명소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호수벚꽃축제’가 열린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축제가 4년 만에 열리는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매년 봄마다 2.6㎞에 이르는 호숫가를 따라 왕벚나무, 수양벚 및 산벚나무 등 총 1100여주에서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송파구는 이번 축제의 주제가 ‘아름다운 봄, 벚꽃이야기’라고 2일 밝혔다. 5일 오후 6시 개막식 ‘벚꽃맞이’를 시작으로 5일간 다양한 공연이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펼쳐진다. 9일 오후 5시에는 흩날리는 벚꽃 비를 맞으며 즐길 수 있는 벚꽃만개콘서트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산책로를 따라 나무 아래에서 위로 비추는 경관 조명을 설치해 환상적인 벚꽃 야경을 연출한다. 또 호수 곳곳에서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업사이클 미싱체험 등 특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구는 무엇보다 관람객이 몰릴 것을 대비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5일간 200명의 안전요원과 500명의 자원봉사자, 300명의 구청 직원을 배치해 43개의 석촌호수 진출입로를 철저히 관리한다. 축제에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서강석 송파구청장의 주재로 송파경찰서, 송파소방서, 한국전력공사와 특별관리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서 구청장은 “송파의 봄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 제조업 취업자에 장려금…부산 일자리 불일치 해소 시동

    제조업 취업자에 장려금…부산 일자리 불일치 해소 시동

    부산시가 제조업 취업자에게 취업 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중소기업 근무 여건을 개선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일자리 불일치 해소 정책인 ‘시민 행복 내일 JOB 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부산에서 제조업, 관광업 등을 중심으로 일자리 불일치 문제가 심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일자리 부족이 문제였지만, 최근 고용 시장에는 구인난도 함께 존재하고 있어 일자리 창출 못지않게 불일치 해소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시민 행복 내일 JOB 이음 프로젝트는 부산시와 부산고용노동청, 부산중소벤처기업청, 부산시교육청 등 일자리 관계 기관과 시의원, 일자리 현장 전문가 등 민간,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영자 총협회 등 경영계 등으로 구성된 ‘일자리위원회’가 머리를 맞대고 수립했다. 일자리 불일치 해소를 위한 ▲중소기업 근무여건 개선 ▲기업 맞춤 인력 양성 ▲구인․구직 연계 강화 ▲고용상황 대응체계 구축 등 4대 분야의 11대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시는 앞으로 제조업 밀집 지역인 사하구, 강서구, 사상구 등 서부산권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선정하고, 이 지역 중소기업에 취직하는 구직자에게는 취업장려금 150만원을 지급한다. 또 조선기자재와 관광·마이스업을 특별관리 업종으로 지정하고, 이 분야 취업자에게는 1년 근속할 경우 600만원을 적립해주는 내일채움 공제사업을 시행한다. 해당 업종 기업에는 고용 장려금으로 최대 1200만원을 지급해 취업과 채용을 촉진하기로 했다. 근로환경이 열악한 사업장과 청년채용기업에는 근로환경개선비 3000만원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ESG경영도입과 산업안전 강화에도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이밖에 지산혁 협력을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우수 인재가 지역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필요한 것을 파악하는 조사연구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부산에 투자하는 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한 맞춤형 훈련도 신설하기로 했다. 대학 등 구직자가 많은 현장에 찾아가는 일자리 이음 버스를 도입해 밀착형 취업 지원을 실시하고, 부산시 일자리종합센터·일자리정보망 기능 고도화, 대학취업지원센터와 연계한 지역 우수기업 설명회 등을 열어 일자리 알리기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또 부산시 일자리 대응반을 운영해 매월 고용상황을 점검, 분석함으로써 고용 현안에 선제 대응하는 일자리 정책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박 시장은 “산업구조가 복잡해지고 일자리도 다양해지는 상황에 걸맞은 일자리 매칭이 절실한 시점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일자리 불일치 문제를 극복해 유능한 인재가 부산 기업에 취직하고, 부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개발 정보로 투기’ LH 前직원, 무죄→ 징역형 판결 뒤집혔다

    ‘개발 정보로 투기’ LH 前직원, 무죄→ 징역형 판결 뒤집혔다

    광명시흥지구 공공주택 개발사업 정보를 미리 빼돌려 수십억원을 편취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 직원 A씨에 대한 판결이 항소심에서 뒤집혔다. 수원고법 2-3형사부(판사 이상호·왕정옥·김관용)는 15일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또 A씨와 함께 범행을 공모한 지인과 처남 등 2명에게도 각각 징역 1년 6월과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A씨 등이 취득한 부동산은 몰수했다. A씨는 2017년 1월 31일부터 2020년 2월 6일까지 LH 광명·시흥 사업본부 단지개발을 담당하는 행정3급 상당 직원으로, 개발후보지 발굴·선정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A씨는 광명·시흥 도시개발계획 발표 전 지인, 처남과 공모해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 일대 4개 필지 1만 7000여㎡를 25억여원에 매입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토지 가격은 도시개발 계획 발표 후 급등해 2021년 4월 기준 4배에 가까운 102억원을 보였다. 항소심 재판이 1심과 가장 다르게 본 부분은 2017년 2월 27일 열린 광명시흥 도시개발사업 관련 ‘킥오프 회의’가 A씨에게 개발사업에 대한 확신을 줬는지 여부다. 1심은 해당 회의 내용이 업무상 비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고 무죄로 판단했다. 이에 검찰은 항소심에서 공소장 변경을 통해 ‘마을 정비구역뿐만 아니라 일부 유보지를 포함한 특별관리지역 전체에 대한 통합개발 추진 계획’ 전체를 업무상 비밀로 보는 예비적 공소사실로 추가했다. 항소심은 이를 받아들여 ‘킥오프 회의’의 검토 내용이 추후 발표되는 개발사업 추진을 확신할 수 있는 내부 정보였다고 보고 유죄로 판단했다.
  • 법원, 전직 LH 직원 빼돌린 광명시흥 개발사업 정보 “비밀 맞아” 유죄 선고

    법원, 전직 LH 직원 빼돌린 광명시흥 개발사업 정보 “비밀 맞아” 유죄 선고

    발표 전 광명시흥지구 공공주택 개발사업 정보를 미리 빼돌려 수십억원을 편취한 전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A씨에 대한 판결이 항소심에서 뒤집혔다. 1심 재판부는 A씨가 취득한 정보가 부정확하다는 이유로 업무상 비밀에 해당하지 않다고 봤으나, 항소심은 같은 정보가 사실상 토지개발사업 추진을 가늠할 수 있는 미공개 정보로 부패범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수원고법 2-3형사부(고법판사 이상호 왕정옥 김관용)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A씨와 함께 범행을 공모한 지인과 처남 등 2명에게도 각각 징역 1년 6월과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A씨 등이 취득한 부동산은 몰수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증거를 인멸했고, 이 법원에 이르기까지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판시했다. A씨는 2017년 1월 31일부터 2020년 2월 6일까지 LH 광명·시흥 사업본부 단지개발을 담당하는 행정3급 상당 직원으로, 개발후보지 발굴·선정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A씨는 광명·시흥 도시개발계획 발표 전 지인, 처남과 공모해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 일대 4개 필지 1만 7000여㎡를 25억여원에 매입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토지 가격은 도시개발 계획 발표 후 급등해 2021년 4월 기준 4배에 가까운 102억원을 보였다. 항소심 재판이 1심과 가장 다르게 본 부분은 2017년 2월 27일 열린 광명시흥 도시개발사업 관련 ‘킥오프 회의’가 A씨에게 개발사업에 대한 확신을 줬는지 여부다. 1심은 A씨의 주장을 받아들여 해당 회의에서 2010년쯤 계획된 공공주택지구 개발 사업이 해제된 후 2015년부터 수립한 관리계획에 따라 향후 개발 시 마을 정비 및 통합개발 필요성 등 통상적 사항을 논의한 내용만 인정하고 업무상 비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이에 불복해 항소하며 공소장 변경을 통해 ‘마을 정비구역뿐만 아니라 일부 유보지를 포함한 특별관리지역 전체에 대한 통합개발 추진 계획’ 전체를 업무상 비밀로 하는 예비적 공소사실을 추가했다. 항소심은 이를 받아들여 ‘킥오프 회의’의 검토 내용이 추후 발표되는 개발사업 추진을 확신할 수 있는 내부 정보였다고 봤다. 재판부는 “공식적 절차에서 통합개발 대상지역으로 검토하고 사업계획 방향을 결정했다는 것은 새로운 정보가 형성된 것이라 볼 수 있다”고 판시했다.
  • “하수구 악취… 샤워할 땐 사람 그림자”

    “열악한 주거환경 불만” 절반 육박창문 앞 불법주차·불법촬영 호소도 “하수구 악취, 담배 연기가 집 안으로 유입됩니다. 맵고 답답한 집 안 공기에 잠을 잘 수가 없어요.” “반지하에 거주 중이며 화장실이 길가에 있는데, 샤워할 때면 바깥에 사람 그림자가 보입니다. 경찰에도 몇 번 신고했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최근 정부 민원시스템에 접수된 반지하 관련 민원이다.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접수된 이런 유형의 민원이 1405건에 달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8일 민원을 분석한 결과 ‘열악한 주거환경 관련 불만’이 47.4%(665건)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상습 침수피해를 호소하고 신속한 해결을 요구한 민원이 22.8%(320건), 거주자 안전 보장을 위해 주거 지원을 강화해 달라는 요구가 17.2%(241건)로 뒤를 이었다. 열악한 주거환경 불만 민원에는 위생(31.0%), 누수(26.6%), 불법 주정차(19.1%), 소음·진동(10.2%), 방범·안전(6.2%) 불편 사례가 많았다. 한 민원인은 “방 창문 바로 앞에서 소변을 보는 사람이 있다”며 순찰을 부탁했고, 반지하 창문 앞 이면도로에 불법 주차한 차량 때문에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민원도 있었다. 또 다른 민원인은 “불법 촬영 등 범죄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침수피해 민원은 2020년 여름 중부지방에 폭우가 내렸을 때도 109건이 접수됐는데, 당시는 반지하 침수위험 문제가 주목받지 못하다가 지난해 폭우로 일가족이 숨지고 나서야 정부가 각종 대책을 세우고 있다. 권익위는 분석 결과를 토대로 12개 과제를 마련하고 관계부처에 개선을 권고했다. 먼저 국토교통부에는 반지하 등 열악한 거처에 대한 주거 실태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라고 권고했다. 행정안전부에는 반지하 가구 중 폭우가 내렸을 때 대피가 어려운 가구를 침수특별관리대상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출입문과 방범창을 개선하는 등 대비책 마련을 권고했다.
  • 공정위, 33년 만에 대수술… 조사·정책부서 완전 분리

    공정위, 33년 만에 대수술… 조사·정책부서 완전 분리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 전담 부서와 1급 조사관리관(가칭)을 신설해 조사와 정책 부서를 분리하는 조직 개편에 나선다. 조사 공문을 구체화하고 자료 제출 관련 이의제기 절차를 도입하는 등 공정위 조사권의 한계는 명확히 하고 공정거래 법규 위반 사건에 대한 처리 속도는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기정 공정위원장은 16일 이런 내용을 담은 법 집행 시스템 개선 방안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8월 업무보고 당시 공정위에 법 집행의 예측가능성과 투명성 강화, 조사·정책·심판의 기능별 분리를 위한 조직 개편을 지시한 이후 공정위는 내부 전담팀(TF)을 구성해 개선 방안을 검토해 왔다. 공정위는 조사와 정책의 기능별 책임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정책과 조사 기능이 혼재돼 있는 사무처를 정책 부서와 조사 부서로 완벽히 분리한다는 계획이다. 사무처장(1급)과 직급이 같은 조사관리관을 신설해 조사 기능을 전담토록 하고 사무처장은 정책 기능만 맡는다. 공정위는 1990년 4월부터 사무처 산하에 업무 분야별 정책·조사 부서를 두는 체제를 유지했는데 33년 만에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하는 것이다. 조사와 심판의 분리도 강화해 심결의 독립성과 공정성도 높인다. 피심인이 공정위 심사관과 동등하게 심판을 맡은 공정위 위원에게 보고할 기회를 얻도록 의견 청취 절차를 활성화한다. 조사권 남용을 막기 위해 현장 조사 시 조사 공문에 법 위반 혐의와 관련 거래 분야·유형, 중점 조사 대상 기간의 범위를 명확히 기재하는 방안도 도입된다. 조사 공문에 기재된 범위를 넘어서서 자료가 수집된 경우 피조사 기업이 반환·폐기를 청구할 수 있는 절차도 신설한다. 아울러 피심인의 절차적 권리를 강화하고자 피조사 기업이 사건 담당 국·과장과 대면회의를 하는 예비 의견청취절차를 신설한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심의를 2회 이상 실시해 변론권을 보장한다. 신속한 피해 구제를 위해서 장기·시효 임박 사건에 대해 단계별 특별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부서장 평가에 처리 기간 준수 여부를 반영할 계획이다. 공정위는 올해 상반기까지 법집행 시스템 개선 방안을 시행하고 조직 개편도 마친다.
  • 전동킥보드·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 생겼다

    전동킥보드·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 생겼다

    제주에서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스로틀 방식) 등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의 무단 방치를 막기 위해 전용 주차구역 80곳(제주시 54·서귀포 26곳)을 설치한다. 제주도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계획’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인형 이동장치란 속도 25㎞이하, 중량 30㎏ 미만의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교통수단을 말한다. 도는 점자블록 구역,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등 인도 안전구간에 주차된 모든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해 견인 조치할 방침이다. 사용 후 차도와 횡단보도 등 아무 곳에나 내팽겨쳐지는 사례가 늘어나 보행에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도는 개인형 이동장치 견인 시 편도 5㎞ 내 3만원의 기본 견인 비용을 부과할 방침이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또 도내에 보행자 안심 구간(6곳 3720ꏭ)과 특별관리 구간(5곳 4910ꏭ)을 지정하고 이곳에서는 전동킥보드 운행을 막을 계획이다. 또 개인형 이동장치 및 자전거와 보행자 간 통행 중 충돌 등을 방지하기 위해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를 정비해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도내 4개 업체가 2800여대의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대여하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보행자 안심 구간 등을 중심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견인과 불법 주차 단속을 시행하고 불법 주차 신고 시스템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설 앞두고 택배기사 과로방지… 4주간 특별관리

    설 앞두고 택배기사 과로방지… 4주간 특별관리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동남권물류단지에서 택배사 관계자가 설을 앞둔 9일 오전부터 잔뜩 쌓인 택배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원활한 배송 서비스 제공과 택배 종사자 과로 방지를 위해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 4주간 ‘택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설 앞두고 택배기사 과로방지… 4주간 특별관리

    설 앞두고 택배기사 과로방지… 4주간 특별관리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동남권물류단지에서 택배사 관계자가 설을 앞둔 9일 오전부터 잔뜩 쌓인 택배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원활한 배송 서비스 제공과 택배 종사자 과로 방지를 위해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 4주간 ‘택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한총리, 인천공항서 ‘중국발 방역’ 점검…“尹, 국민 안전 최우선 강조”

    한총리, 인천공항서 ‘중국발 방역’ 점검…“尹, 국민 안전 최우선 강조”

    한덕수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의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찾아 중국발 입국자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는 지난 2일에 이은 두 번째 인천국제공항 현장점검이다. 한 총리는 중국발 입국자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됨에 따라 검역과 입국 절차를 점검했다. 전날부터 중국에서 출발하는 입국자는 항공기 탑승 전 48시간 이내 PCR(유전자증폭) 검사 또는 24시간 이내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음성 확인서를 내야 한다. 한 총리는 최종희 인천공항검역소장으로부터 검역 대응 상황을 보고받고 검역대와 입국장, PCR 검사센터와 대기 장소 등을 직접 점검했다. 한 총리는 방역 당국 보고를 받은 뒤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어제 그제 계속 인천공항에서 중국으로부터의 입국자에 대해서 철저하게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달라는 말씀이 저에게 있었다”고 전했다. 한 총리는 현장 점검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특정 지역에서 오는 분들에 대한 검사는 처음 하는 것이기에 감염되지 않은 분들과 섞일 수 있는 가능성 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반적인 상황은 비교적 관리 가능한 수준에서 충분히 (대응이) 이뤄지고 있다고 본다”며 “국내적으로도 10일 정도 계속 전주의 같은 날과 비교해 확진자 수가 안정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총리는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가 더 미뤄질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사실 중국의 변수를 조금 같이 고려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다른 특별관리 국가를 추가할 계획이 있는지 묻는 말에는 “전체적인 상황을 계속 보면서 다시 검토하고 필요한 추가 조치를 하겠다”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결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중국발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중국 내 공관에서의 단기비자 발급을 제한한다. 또 다음 달까지 탑승 전 48시간 이내 PCR 또는 24시간 이내 신속항원검사 의무화, 입국 후 1일 이내 PCR 의무화 등 조치도 시행한다.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했던 사전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는 오는 7일부터 홍콩과 마카오발 입국자까지로 확대된다.
  • [속보] 연천·김포 발생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 고병원성 확인

    [속보] 연천·김포 발생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 고병원성 확인

    2일 경기 연천군 군남면과 김포시 하성면의 산란계 농장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은 고병원성으로 3일 확인됐다. 경기지역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것은 올들어 이번이 처음이다. 오후석 도 행정2부지사는 이날 오후 연천군 AI 발생 농가를 찾아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과 추가 대책 등을 논의했다. 오 부지사는 “야외에서 AI 바이러스 발생 검출이 증가하고 있어 질병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가금 농가에서 추가 발생을 막는 등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발생 농가에 대한 긴급 가금처분(살처분)에 들어갔다. 김포시 발생 농가에는 산란계 8만 마리가 연천군 발생 농가에는 9만 3000마리가 사육 중이다. 발생농장에는 통제초소를 설치해 차량·인원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발생농장 반경 10km 이내 방역대 가금농가 68호에 대해서도 이동제한 조치하고 임상 예찰, 전화 예찰 및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동중지명령을 위반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도는 AI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0일까지를 일제 집중 소독 기간으로 지정하고 광역방제기 등 소독장비 202대를 총동원해 가금농장, 축산시설·차량, 농장 주변, 인근 철새도래지를 중심으로 소독을 할 계획이다. 또, 거점소독시설 36개소 운영, 산란계 취약 농장 통제초소 56개소 운영, 오리농가 사육 제한, 가금농장·축산시설 정밀검사, 특별관리지역(포천, 안성 등 6개 시군) 상시 예찰 등 방역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이날 현재까지 겨울철 국내 가금농장 내 고병원성 AI 발생은 총 59건이며, 도내에서는 김포·연천 발생을 포함해 7개 시군에서 9건이 발생했다. 야생조류에서는 전국 106건 중 경기도 발생이 19건이다.
  • 3기 신도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토지주도 주택 특별공급

    경기도는 3기 신도시인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토지주(협의양도인)도 다른 신도시 사업지구처럼 주택 특별공급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국토교통부령)이 이날 개정·시행된 데 따른 것이다. 개정 규칙은 토지를 협의 양도하는 경우 주택 특별공급권을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외 토지주에게도 부여하는 내용이다. 광명시흥지구는 2010년 보금자리주택지구 사업이 추진되면서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됐는데 2015년 부동산 경기 침체로 보금자리주택지구 역시 해제됐다. 동시에 난개발 방지를 위한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며 개발제한구역처럼 개발행위 등을 제한받아왔다. 이어 지난해 2월 3기 신도시 후보지로 추가 발표되면서 개발제한구역에 해당하지 않아 주택 특별공급을 받을 수 없는 토지주들의 민원이 제기돼 논란이 됐다. 앞서 광명시와 시흥시는 형평성 문제를 들어 특별공급을 요청했다. 도 관계자는 “‘국토교통부와 실무협의회를 열고 수차례 건의안을 제출해 광명시흥지구 토지주들에게도 특별공급권이 부여되는 법령 개정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광명시흥지구가 다른 공공주택지구와 차별 없는 주민 지원 방안이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제도개선을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사업은 광명시 광명동과 시흥시 과림동 등 1271만㎡에 7만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3기 신도시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다. 지난달 29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고시됐으며 2024년 지구계획 승인을 거쳐 2025년 착공, 2031년 준공이 목표다.
  • “특별관리지역 차별 없애야”…광명시, 법령 개정 건의

    “특별관리지역 차별 없애야”…광명시, 법령 개정 건의

    경기 광명시는 특별관리지역 내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구역 및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가 법령 개정에 포함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고 27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6일 공공주택건설 사업 시 특별공급 대상을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의 토지 협의양도인에서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 외의 토지 협의양도인까지 확대하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존의 개발제한구역과 동일하게 특별관리지역의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토지소유자도 협의양도인 주택 특별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나, 동일한 특별관리지역에서 도시개발법으로 추진 중인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구역 토지소유자는 특별공급을 받지 못하는 등 역차별이 존재한다. 이에 광명시는 특별관리지역 내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구역의 토지소유자도 협의양도인 주택 특별공급 대상에 포함하는 것과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가 이번 개정에 명확하게 포함될 수 있도록 해당 의견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시는 또 불합리한 차별 조항이 조속히 개정되도록 국토교통부, 경기도, LH, GH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고병원성 AI 방역 긴급 점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위험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방자치단체 방역 현장을 방문해 긴급 점검하고 현장 담당자를 격려했다고 농식품부는 25일 전했다. 올해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발생 건수는 예년에 비해 5.4배 높은 상황인 데다 12월은 발생 위험도가 높은 시기로 꼽힌다. 정 장관은 전날 경기 안성 거점소독시설과 안성시청 방역 대책 상황실을 방문해 고병원성 AI 방역 상황을 긴급 확인했다. 정 장관은 특히 한파 기간 소독시설 운영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시설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아울러 집중 소독 기간을 한 달 연장해 다음달 20일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경기도의 ‘산란계 벨트’로 불리는 청미천·안성천 등 고위험 하천 주변 농장과 대규모 농장에 대한 특별관리를 위해 다음달 6일까지 해당 농장을 대상으로 소독 실태 및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정 장관은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성이 높은 엄중한 시기인 점을 고려해 지자체는 지자체장의 책임하에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강화된 방역 조치가 현장에서 잘 적용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특별관리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연말과 강추위에도 고병원성 AI 확산을 막기 위해 애쓰는 관계기관과 지자체 현장 담당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 세척공정 보유사업장, 안전불감증 ‘심각’

    세척공정 보유사업장, 안전불감증 ‘심각’

    세척공정 보유사업장들의 안전 의식이 매우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고용노동부는 지난 5∼10월 전국 세척공정 보유 사업장 299곳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감독을 실시한 결과 46.5%(139곳)에서 413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감독은 지난 2월 경남지역 사업장에서 세척제(트리클로로메탄)로 인한 급성중독 사고가 발생하면서 추진됐다. 임시건강진단 결과 사업장 2곳에서 29명의 독성간염 증상자가 확인됐다. 세척제에 포함된 트리클로로메탄이 급성중독 원인으로 지목됐다. 트리클로로메탄은 무색의 휘발성 액체로, 주로 호흡기를 통해 흡수되며 고농도 노출시 간 손상을 일으킨다. 감독에 앞서 4월 한달간 자율개선 조치가 실시됐지만 법 위반 사업장이 무더기로 확인됐다. 국소배기장치를 설치하지 않았거나 성능이 미흡한 사업장과 특별관리 물질임을 알리지 않은 사업장, 근로자에게 호흡 보호구를 지급하지 않은 사업장 등 20곳을 사법 조치했다. 특별안전보건 교육 및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교육 미실시, MSDS 경고표시를 부착하지 않은 사업장 등 108곳에 과태료 1억 5270만원을 부과했다. 3대 핵심 예방조치와 관련해서는 유해성 주지 부적합 31.4%(94곳), 국소배기장치 부적합 13.0%(39곳), 호흡보호구 관리 부적합 12.0%(36곳) 등이다. 2개 이상 위반 사업장이 54곳, 3개 이상 위반도 15곳에 달하는 등 안전 위식이 매우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국소배기장치 부적합 사업장은 50인 이상이 15곳을 차지해 20~50인 미만(13곳), 20인 미만(11곳) 사업장보다 많았다. 류경희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화학물질 중독사고 예방은 ‘위험성평가’을 통해 유해성 인식 제고와 직접적인 개선조치가 중요하다”며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서는 국소배기장치 설치 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광명·시흥 신도시도 협의양도인 주택 특별공급 가능”…국토부,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원주민 차별 개선 광명시의 요구 반영

    “광명·시흥 신도시도 협의양도인 주택 특별공급 가능”…국토부,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원주민 차별 개선 광명시의 요구 반영

    광명·시흥 신도시도 다른 3기 신도시와 같이 협의양도인 주택 특별공급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 광명시는 “국토교통부가 토지 협의양도인의 범위를 확대하기로 하고 지난 6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했다”고 8일 밝혔다. 광명시는 지난 민선 7기때부터 특별관리지역 차별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광명·시흥 신도시는 보금자리 주택사업을 취소하며 난개발 방지를 위하여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되었다가 다시 신도시로 지정된 곳이다. 특별관리지역은 개발제한구역과 동일하게 강도높은 행위제한이 수반되는 지역이지만 단순히 개발제한구역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다른 3기 신도시와 달리 협의양도인 주택 특별공급, 양도세 감면이 배제되는 역차별을 받아왔다. 이에 광명시에서는 원주민 피해 구제를 위하여 경기도, 시흥시와 공조하여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박승원 시장은 지난달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광명·시흥시 공동기자회견에서 “특별관리지역 차별 제도 개선, 원주민을 위한 합리적인 보상과 이주대책, 환지방식에 준하는 원주민 지원책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박 시장은 “정부는 중앙정부 주도의 일방적 신도시 개발이 아닌 자치분권 시대에 맞게 지방정부, 그리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지역맞춤형 신도시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며 “주민과 소통하며 양도세 감면 등 합리적인 보상과 이주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원주민 차별 제도 개선과 함께 민관공 협의체(주민대표, 국토교통부, 경기도, 광명시, 시흥시, LH)를 통해 신도시 사업으로 중단된 환지방식 취락정비사업의 대안으로 이주자 택지와 공동주택용지를 연계하여 원주민 주도 주택건설사업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 “광명시흥 신도시, 지속가능한 자족형 명품 신도시로 조성을”

    “광명시흥 신도시, 지속가능한 자족형 명품 신도시로 조성을”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과 임병택 시흥시장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광명시흥 신도시는 수도권 서남부 핵심 거점이 되는 자족형 명품 신도시로 조성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이날 ‘2.4 부동산 대책’의 후속 조치로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을 통해 6번째 3기 신도시로 발표한 광명시흥 신도시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 고시했다. 박 시장은 “지구지정 과정에서 도시의 계획·체계적 개발을 위해 신도시 편입을 요구했던 군부대, 사격장 등 군사시설 등이 포함되지 않은 점에 대해서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앞으로 정부는 광명시, 시흥시, 지역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자족형 명품 신도시에 걸맞은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명시와 시흥시는 이날 공동 기자회견에서 광명시흥 신도시가 정부 발표와 같이 ‘양질의 일자리, 편리한 교통망, 다양한 생활 SOC를 갖춘 자족형 명품 신도시’로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 ▲충분한 일자리가 있는 자족도시 조성 ▲서울방면 직결도로 및 교량신설 등 편리하고 획기적인 광역교통대책 수립 ▲남북철도는 국가가 건설·운영하는 광역철도로 추진 ▲이주민과 기업체를 위한 합리적인 보상과 이주대책 수립 ▲ 도시의 자투리 땅을 만드는 불합리한 지구 경계 조정을 국토교통부에 강력히 요청했다. 특히, 광명시흥 신도시는 과거 보금자리주택사업 취소 후 난개발 방지를 위하여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개발제한구역에 준하는 강도 높은 행위제한이 이어진 지역이라며 특별관리지역 차별 제도 개선, 원주민을 위한 합리적인 보상과 이주대책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명시흥 신도시는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로 광명시와 시흥시 일원 약1271만㎡(384만평)에 7만호가 공급되며, 수도권 서남부 발전의 거점이 되는 자족도시, 여의도 면적의 1.3배인 약 380만㎡의 공원·녹지와 수변공원을 갖춘 친환경 녹색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지구 지정 이후 지장물 조사 및 지구계획 수립을 위한 준비를 거쳐 2024년 하반기 지구계획 승인 및 보상에 착수할 예정이며, 2025년 공사착공, 2027년 주택공급, 2031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흥 신도시가 양질의 일자리, 편리한 교통망, 다양한 생활 SOC 등 도시경쟁력을 갖춘 자족형 명품 신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경기도, 광명시, 시흥시와 협력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광명시흥 신도시는 수도권 서남부 핵심 요충지로서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충분한 자족시설용지를 확보하고, 미래 기업 육성을 선도하는 직주근접 신도시로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 용산구 “겨울철 대비 꼼꼼하게”…제설대책 추진

    용산구 “겨울철 대비 꼼꼼하게”…제설대책 추진

    서울 용산구가 올 겨울 기습 강설이나 폭설에 대비해 2022~2023년 제설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추진방향은 ▲신속한 초동 제설체계 확립 ▲구민과 함께하는 그린·휴먼 통합 제설시스템 구축·개선 ▲효과적인 제설을 위한 시스템 개선 및 확대 시행 ▲구민과 함께하는 제설작업 참여유도 등이다. 먼저 구는 지난 15일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관리 총괄, 재난현장환경정비반, 교통대책반 등 13개 실무반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렸다. 대책본부는 제설대책 기간인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제설상황에 따라 1~3단계별 근무를 시행한다. 폭설로 인한 대규모 피해 시에는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가 가동된다. 그린·휴먼 제설시스템 기능도 강화했다. 이 시스템은 기상청 기상정보와 관내 제설함(525곳)·제설도구함 위치, 제설 취약지역 정보, 민간 제설기동반 현황, 자동액상살포기 현황 등을 모은 종합 정보시스템이다. 한남대로와 녹사평대로 등 제설 특별관리 구간 2곳을 포함한 5개 노선에 대해서는 폐쇄회로(CCTV)와 연계해 도로 제설상황을 실시간 제공하게 된다. 효과적인 제설을 위해 구에 있는 3개 도로에 스마트 원격제설시설(도로 열선)도 설치한다. 대상도로는 이태원로222~대사관로12길 4-8(235m), 소월로20길 6~12(65m), 회나무로 90~회나무로 44길 2(50m) 등이다. 급경사 취약지역에 원격제어가 가능한 자동염수살포장치는 기존 14개 구간 58대에서 28개 구간 122대로 확대 설치했다. 이동식이 25개 구간 119대, 고정식이 3개 구간 3대다. 제설함(염화칼슘 보관의 집)은 16개동 403곳에서 429개로 늘리고, 스마트제설함도 27곳에 설치했다. 스마트 제설함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 제설재 잔량과 뚜껑 열림 등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장치다. 구 관계자는 “강설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추진하기 위해 스마트 제설시스템을 구축했다”면서 “주민들께서도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춘곤 의원, 여름철 화재출동 두 건 중 한 건 ‘헛걸음’, 화재감지기 오작동 대책마련 시급

    김춘곤 의원, 여름철 화재출동 두 건 중 한 건 ‘헛걸음’, 화재감지기 오작동 대책마련 시급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춘곤 의원(강서4·국민의힘)은 지난 11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15회 정례회 소방재난본부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잦은 화재감지기 오작동으로 인한 ‘비화재보’ 출동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비화재보’란 화재감지기 등 화재설비의 오작동 등으로 인해 실제 화재가 아닌 상황에서 경보가 발생되는 것을 말한다. 소방재난본부가 김춘곤 의원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전체 화재출동 건수는 5만 5755건이다. 이 중에서 화재감지기 오작동 즉, 화재오인으로 인한 출동은 1만 3985건에 달했다. 비율로는 24.1%에 이르는 수치다. 화재감지기 오작동으로 인한 출동 비율은 2020년 7.1%에서 2021년 32%로 대폭 늘어났고, 올해는 9월까지 39%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계절별로는 여름철에 화재감지기 오작동으로 인한 출동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를 놓고 보면, 6월부터 8월까지 석달 동안 총 화재출동 7125건 중에서 오작동으로 인한 출동은 3325건으로 무려 46.7%에 달했다. 같은 장소에 화재감지기 오작동으로 2번 이상 출동한 건수도 2020년 61건이던 것이 2021년에는 681건, 올해 9월 현재까지 724건이 발생해서 벌써 작년 건수를 넘어섰다. 김 의원은 “화재감지기 오작동으로 인한 대형참사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매년 행정사무감사나 국정감사, 언론 등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는데, 개선되기는커녕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잦은 비화재보 출동은 실제 응급상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고,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 소방대원들의 정신적·육체적 피로도도 불필요하게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비화재보 출동으로 인한 예산낭비도 심각하다”며, “국정감사 자료 등을 보면, 화재감지기 오작동 등으로 인한 비화재보 1회 출동시 약 43만원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내용대로라면 서울의 경우 올해만 놓고 보더라도 9월까지 약 29억 원에 가까운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 의원은 “화재감지기는 내구연한에 대한 규정이 없고 감지기 자체의 노후화와 여름철 습기로 인해 오작동이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소방재난본부의 책임이 제한된다고도 할 수 있으나, 그렇다고 감지기 탓만 하고 있기에는 예산과 소방력 낭비는 물론,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대형참사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재출동 시 오작동이 확인되면, 단순 확인에만 그치지 말고 철저하게 현장컨설팅을 실시하고, 반복적으로 오작동이 발생하는 곳에 대해서는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관리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화재감지기 등 소방설비를 시민들이 믿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대형참사가 언제 어디서 또다시 일어날지 모른다”고 우려를 표하고, “관련 규정 미비로 인한 ‘인재’라는 비판을 받지 않도록 관련법 제·개정도 소방청, 행안부 등 관련 기관에 적극 요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희원 의원, ‘눈으로 알 수 없는 안전문제 학교 구조물’ 진단방법 개선해 학생들 안전 확보해야

    이희원 의원, ‘눈으로 알 수 없는 안전문제 학교 구조물’ 진단방법 개선해 학생들 안전 확보해야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동작4·국민의힘)이 지난 10일 진행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행정국 국장을 상대로 학교건물 안전진단 방식에 관해 의문을 제기하고 이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관내 초,중,고등학교는 학교시설에 관해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데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되면 정밀점검을 실시하고 그에 따라 해당 사안의 심각성이 인지되면 안전진단을 거쳐 시설물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되어있다. 그런데 정기 안전점검은 학교 내 직원이 육안검사를 실시해 안전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이 부분에서 문제를 제기했다. 정기 안전점검을 시행할 때 대부분 육안점검에 의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각 학교의 행정실장 및 시설안전관리 직원이 함께 육안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다는 것인데, 대규모 시설물이 많은 학교시설 점검을 육안으로만 보고서 판단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학교에서 하자를 발견 후 요청에 따른 정밀점검을 실시하는 것에 크게 의존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정기점검 후 학교 요청에 의해 정밀진단을 시행한 횟수를 살펴보면 2022년에 2,474건 가운데 단 3건에 불과했다. 2021년은 4,822건 가운데 14건, 20년은 4,601건 가운데 20건이 있었으며 그마저도 학교 요청이 있지 않았다면 시행이 이뤄지지 않았을 것이다. 특히 이 의원은 “정밀진단 횟수만으로 학교의 안전실태를 전부 파악하기에는 다소 부족하다. 그러나 육안점검으로 확인되지 않아 방치돼 더 큰 안전문제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은 노후된 학교시설에 정밀한 장비와 전문인력을 주기적으로 투입해 관리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또한 이 의원은 “주로 40년 미만의 노후화된 학교시설물에는 정기안전점검만을 시행하고 있어 사고위험의 실질적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안전점검의 기준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이 의원은 “지난 수해로 산사태가 난 동작구 경문고등학교의 경우 육안으로는 그동안 문제가 없었지만 내부 구조 변형 등의 문제로 토사가 배수로에 걸려서 무너졌다”며 사전에 “비파괴검사 등 전문적인 장비를 통한 검사가 이뤄져서 관리가 잘 되었다면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현 학교시설 안전점검 과정에 대한 근본적인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육안 점검에 의존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에 시행하는 점검방식을 새로 논의해 짧은 시기에도 노후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학교는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전문적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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