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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 제4회 전인적 세계시민위크 개최

    유엔 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 제4회 전인적 세계시민위크 개최

    세계시민교육의 증진과 성장을 선도하는 유엔 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UNAI Korea·이사장 유중근)가 지난 3~4일 양일간 한동대 김영길 GRACE 스쿨에서 ‘위기의 미래, 우리는 세계시민입니까?’를 주제로 제4회 전인적 세계시민위크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전인적 세계시민위크는 ‘H.U.M.A.N.’이라는 전인적 세계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전인적 세계시민 리더가 가져야 할 지혜의 방향을 제시하고, 분야별 리더와 기업, 정부가 모여 실행 사례를 나누며, 지속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시대적 현안에 대해 토론을 위한 월드 위즈덤 포럼, ESG 전인적 세계시민 기업 토크, 특별 강연, 문화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유엔 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가 주최하고, 반기문 글로벌 교육원, 김영길 GRACE 스쿨, 한동대학교, 포항시가 협력했다. 개회식에서 영상을 통해 첫 번째 기조연설을 맡은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은 “우리에게는 함께 행동하여 지구를 위해야만 하는 도덕적 책무가 있다. 그것을 바로 세계시민 정신이라고 명명한다. 덜 사용하고, 더 신경 쓰고, 멀리 내다보고, 국경을 초월하고, 공동체를 구축하고, 공감대를 키우고, 평화에 기여하는 것은 세계시민 정신의 지향점이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 기조연설을 맡은 유중근 UNAI Korea 이사장은 “위기의 미래에 세계시민으로서 역할을 실천할 수 있는 미래의 지도자들은 정직, 성실, 책임, 존중의 가치를 지녀야 한다.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 신뢰하며 연합할 때에 세계시민이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공동체가 된다”며 “앞으로도 전인적 세계시민위크를 통해 책임감 있고, 전인적 세계시민 리더를 양성하며 올바른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3일에 진행된 월드 위즈덤 포럼은 ‘미래를 바꾸는 리더십: 나 자신과 타인, 그리고 글로벌 시민을 위한 지혜를 나누다’를 주제로 105세 철학자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의 강연이 진행됐다. 김형석 교수는 강연을 통해 “행복과 성공에 이르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내 정신적 가치와 사회적 영향력에 대해 고찰하고, 남의 삶이 아닌 나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야 한다”며 “행복은 자신이 찾는 것이다. 내가 내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위하고, 다른 사람들과 나라를 위해서 걱정도 해보고, 전쟁에 고통받는 먼 곳의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마음도 가져보고, 내가 그들에게 사랑을 주는 고생을 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행복하다. 개인으로 시작했다가, 국민의 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이제는 세계 속에 사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내가 나눌 수 있는 가장 좋은 마음의 선물”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4일에 진행된 ESG 전인적 세계시민 기업 토크는 ‘미래를 바꾸는 기업: 지금, 지속가능한 변화 ESG’를 주제로 진행됐다. 사회이자 패널인 스파크랩 김호민 공동대표는 ESG 투자 트랜드에 대한 소개와 함께 “기업은 이윤 추구를 넘어 사명과 도전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혁신적인 사업을 추구하며 ESG를 실현하고자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패널인 파타고니아코리아의 김광현 팀장은 “파타고니아는 지구 환경을 되살리기 위한 철학을 가지고 설립되어 비즈니스를 통해 환경보호를 실현하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구 환경 보호에 대한 의미를 설명했다. 리하베스트 민명준 대표는 “리하베스트(RE:harvest)란, 우리가 수확한 것을 존중하라(Respect the harvest)‘는 뜻이다”라고 전하며, 필요한 것만 취하지 말고 식품 부산물에서 나오는 원료 자체를 다듬어 친환경 식품 및 원료를 개발하는 ‘푸드 업사이클링’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고 젊은 기업가들의 열정과 기업 ESG에 대한 책임감에 대해 강조했다. 이 외에도 제4회 전인적 세계시민위크는 이강덕 포항 시장이 환영사와 대담을 나눈 ‘미래를 바꾸는 도시:ESG-세계시민도시 포항, 혁신을 그리다’를 주제로 한 리더십 라운드 테이블, 미래를 바꾸는 Youth: 지속가능발전목표(SDGs)학술 연구 발표, 특별강연 ‘AI는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다음 세대를 가르치게 될 것인가’, 홍이삭 싱어송라이터의 문화공연 세션을 통해 성공적인 마무리를 했다. 한편, 전인적 세계시민위크를 주최한 UNAI Korea 관계자는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기후위기, AI, 전쟁 등의 변화와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최첨단 지식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과거-현재-미래를 통찰하는 지혜를 통해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인적 세계시민위크는 지속적으로 개최될 것이며, 세계 시민 리더들이 한동대학교의 김영길 GRACE(Globally Responsible and Advanced Citizenship Education) 스쿨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토론하며 지속가능한 세계에 대한 해법을 찾는 상징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강대, 까으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 특별강연

    서강대, 까으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 특별강연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와 정치외교학과가 오는 29일 서강대 정하상관에서 까으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의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강연에서 까으 총장은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을 기념하며 ‘ASEAN-ROK Partnership for Peace, Prosperity and People’을 주제로 동아시아의 평화와 협력관계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한국과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은 1989년 부분 대화관계를 수립하고, 1991년 완전 대화관계로 격상했다. 이후 한·아세안은 긴밀하고 포괄적인 관계를 맺으며 다방면에서 주요 핵심 파트너로 발전해 왔다. 특히 올해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CSP)로 격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서강대 동아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尹 “가업승계 개선… 기업가 존경받는 나라 만들 것”

    尹 “가업승계 개선… 기업가 존경받는 나라 만들 것”

    “금융산업 더 과감한 혁신 나서야”기업에 노동개혁 등 협조도 당부“이승만·박정희, 번영을 이룬 토대이병철·정주영, 기업가 정신 상징”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정부는 원활한 가업승계를 통해 장수 기업이 많아지고 이를 통해 고용도 안정되고 경제도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 특별강연에서 “우리 기업인들이 많이 힘들어하는 가업승계 문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업 생존과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살펴봐야 한다”며 이렇게 약속했다. 윤 대통령이 우리 기업인을 대상으로 강연한 것은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자유주의 경제시스템에서 기업활동의 자유와 국가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나라’, ‘기업가가 가장 존경받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노동개혁 ▲가업승계 개선 ▲독과점 해소 ▲성장사다리 구축 등 정책 과제를 흔들림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가업승계 개선과 관련해선 독일 강소기업을 사례로 들었다. 윤 대통령은 “많은 기업이 1세대를 지나 2세대, 3세대로 넘어가고 있는데 상속세를 신경 쓰느라 혁신은커녕 기업가치 상승이나 근로자 처우 개선에 나설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며 “이 얼마나 비효율적인 일이냐”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독과점 카르텔 타파를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며 “우리 기업들 스스로도 독과점의 지대 추구에 안주하는 관행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금융권의 독과점과 ‘이자 장사’를 지적하며 “앞으로 금융산업이 더 과감한 혁신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정부의 노동개혁에 맞춰 기업들도 보다 적극적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노동권 보호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 또 저출산, 지역균형발전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한 현안 해결에도 기업들이 공동체 일원으로 적극 동참해 달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주문했다. 그러면서 “자유는 동전의 양면처럼 반드시 책임과 윤리가 따르는 것”이라고 했다. 강연에서 윤 대통령은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언급하며 “이승만이 놓은 레일 위에 박정희라는 기관차가 달렸다는 말처럼 두 대통령의 결단이 오늘의 번영을 이룬 토대가 됐다”고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도 평가했다. 또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회장과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회장을 언급하며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보여 준 기업가 정신을 상징하는 분”이라고 했다.
  • 尹, “이승만·박정희 결단이 번영의 토대…가업승계제도 개선할 것”

    尹, “이승만·박정희 결단이 번영의 토대…가업승계제도 개선할 것”

    상공의날 기업인 대상 특별강연“이병철·정주영, 기업가 정신 상징”저출산 등 현안 해결에 기업도 동참을“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이승만이 놓은 레일 위에 박정희라는 기관차가 달렸다는 말처럼 두 대통령의 결단이 오늘의 번영을 이룬 토대가 됐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자유주의 경제시스템에서 기업활동의 자유와 국가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에서 이렇게 말했다. 윤 대통령이 우리 기업인을 대상으로 강연한 것은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이승만 전 대통령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인 ‘건국전쟁’을 언급하며 “1945년 광복을 맞았을 때 북녘은 공산전체주의를 선택했고, 우리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결단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토대로 대한민국을 건국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전 대통령의 농지개혁 등을 언급하며 “누구나 땅을 갖고, 공부할 권리를 누리고, 자유롭게 한 표를 행사하는 게 지금은 너무나 당연하지만 당시에는 혁명적인 결단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 전 대통령이 원전의 기반을 만들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이를 이어받아 “지금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원전 강대국이 됐다”며 “박 전 대통령의 업적을 열거하자면 끝이 없겠지만 패배주의에 빠진 국민을 일으켜 세운 게 가장 큰 업적”이라고 말했다. 또 윤 대통령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회장과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회장을 언급하며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보여준 기업가 정신을 상징하는 분”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가장 기업하기 좋은 나라’, ‘기업가가 가장 존경받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노동개혁 ▲가업승계 개선 ▲독과점 해소 ▲성장사다리 구축 등 정책 과제를 흔들림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가업승계와 관련해 독일의 강소기업 사례를 들며 “정부는 원활한 가업승계를 통해 장수기업이 많아지고 이를 통해 고용도 안정되고 경제도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의 노동개혁에 맞춰 기업들도 보다 적극적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노동권 보호에도 최선을 다해달라. 또 저출산, 지역균형발전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한 현안 해결에도 기업들이 공동체 일원으로 적극 동참해달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강조했다. 올해 ‘상공의 날’에는 총 208명의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으며, 윤 대통령은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 신영환 대덕전자 대표이사 등 9명에게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 챗GPT 축사로 ‘AI 시대’ 알린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변화의 파도 잘 올라타라”

    챗GPT 축사로 ‘AI 시대’ 알린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변화의 파도 잘 올라타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23일 고려대 졸업식 축사에서 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 열렸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 강연 앞부분에 생성형 AI ‘챗GPT’가 작성한 내용을 인용했다. 고려대 재료공학과 84학번인 곽 사장은 이날 서울 성북구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제117회 학위수여식 특별강연에서 준비해 온 종이를 펼친 뒤 “고려대를 졸업한 선배로서 오늘 여러분과 함께 소중한 졸업식에 참석해 마음 깊은 축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이어 졸업생을 격려하는 내용을 줄줄이 읽어나가다가 “제가 조금 전 읽어드린 말씀이 너무 뻔하고 틀에 박혔다는 생각이 혹시 들지 않으셨나”라고 대뜸 말했다. 그러면서 이 내용은 챗GPT가 써준 내용이라고 소개했다. 곽 사장은 “얼핏 보면 괜찮아 보이지만 썩 마음에 와닿지도 않고 재미도 별로 없는 것 같아 보인다”면서도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제 드디어 AI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기 시작했고, 우리 사회도 이쪽 방향으로 굉장히 빠르게 진화할 것이라는 점”이라고 강조했다.곽 사장은 졸업생을 향해 “때로는 망가지기도 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무장해 세상의 흐름에 올라타라”면서 “AI 시대에 적응해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사회에 나가며 맞이할 가장 큰 첫 번째 숙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앞으로 점점 더 빨라질 변화의 파도에 잘 올라타라”면서 “우리가 찾지 못했거나 찾지 않았을 뿐 항상 방법은 있었다.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이겨낼 길은 있다는 믿음으로 멋지고 행복한 자신만의 미래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곽 사장은 SK하이닉스가 채권단 관리를 받던 시절 임직원들이 고군분투한 끝에 혁신을 이룰 수 있었다며 “가혹한 조건을 이겨낸 것들의 가치는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이라고 말했다.이날 재계 인사로는 올해로 83세인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회장은 “‘학무지경’(學無止境)이라고 배움에는 끝이 없다”면서 “특히 기업 경영을 하면서 학문이 경영과 동떨어진 것이 아닌 실질적인 것으로 공부하면 활용을 잘 할 수 있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새로운 공부를 하는 즐거움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끊임없는 도전과 공익활동을 통해 학교의 명예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공로상도 받았다.
  • ‘여성친화도시’ 수원…여성이 주체적으로 협력 및 소통하는 문화 확산 성과 주목

    ‘여성친화도시’ 수원…여성이 주체적으로 협력 및 소통하는 문화 확산 성과 주목

    수원시는 여성가족부가 지정한 여성친화도시다. 특히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역사가 깊은 도시다. 지난 2010년 최초 지정된 이후 2015년 재지정됐고, 10년간 성과를 토대로 2022년 다시 신규 지정을 받았다. 게다가 신규 지정 1년 만에 여성친화도시 국무총리 표창이라는 경사를 거머쥐었다. 100여곳에 달하는 여성친화도시 중 우수한 정책을 펼쳤다는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성평등 정책 기반을 구축하고, 여성의 경제 및 사회 참여를 확대하며, 지역사회 안전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에서 여성의 활동 역량을 강화해 온 수원시의 노력을 확인해 본다. ■여성이 주도하는 안전, 마을안전이야기 여성친화도시 수원시가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꼽는 사업은 ‘주민이 직접 만드는 마을 안전이야기’이다. 마을의 곳곳을 알고 있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하는 마을 안전 책자다. 매년 한 마을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안전한 삶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엮어내고 있다. 2023년 권선구 곡선동, 2022년에는 권선2동에서 마을 안전에 대한 고민과 논의를 담아냈다. 마을 안전이야기 책자의 특징은 모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여성’이 주체적 역할을 해낸다는 점이다. 지난해 제작 완료한 곡선동이야기가 그렇다.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 중 마을 안전에 관심이 있는 10명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책자를 만들었다. 이들은 마을안전활동가 양성과정을 이수해 인터뷰와 사진 촬영은 물론 글쓰기 방법까지 마을을 기록하는 의미와 방법을 배웠다. 이후 기획 회의를 거쳐 주민에게 들은 이야기를 원고로 작성해 책자로 발간하기까지 총 7개월의 시간과 노력이 투입됐다. 이렇게 만들어진 ‘행복은 곡선, 안전은 직선’ 책자에는 13명의 주민들이 생각하는 마을 안전이 생생하게 드러난다. 인터뷰에는 어린이부터 청장년층과 노인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했다.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경로당 회장과 방범기동순찰대장 등 마을을 구성하는 각계각층 주민의 목소리로 마을의 안전에 대한 의견이 기록됐다. 수년간 편의점을 운영하며 다양한 주민들의 다양한 사연을 접하고 도움을 준 편의점주, 항상 호루라기를 지니고 다니며 동네를 지키는 노인회장, 4대를 이어 곡선동에 살고 있는 토박이, 주민단체를 이끌며 마을 문제를 관심 있게 지켜보는 단체원 등이 마을이 더 안전해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책자에는 CCTV와 제설함 등 안전 시설물이 표시된 안전지도가 함께 수록돼 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곡선동에 앞서 지난 2022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의 활동으로 마을안전이야기를 제작했던 권선2동의 경우 ‘권선2동 마을이야기’ 책자를 자체 제작하는 추가 사업도 진행했다. 여성을 주축으로 마을에 대한 역사와 안전을 주제로 한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지역 내 안전을 넘어 시민 중심의 지역활동을 고취하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수원 여성의 일자리 확대, 법률사무원 양성 지역의 특성에 맞는 여성 일자리 확대도 여성친화도시를 위한 수원시의 주요 성과로 꼽혔다. 취업 취약계층인 여성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양성하고, 지역 내 적절한 일자리를 만들어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여성 일자리의 선순환 모델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이 바로 그것이다. 수원시와 아주대 산학협력단,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협력해 법률사무원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9년 수원에 고등법원과 고등검찰청이 개원한 이후 법률서비스 시장이 확대되면서 법률사무원 일자리가 늘어나는 점에 착안해 수원시가 2021년부터 추진한 여성 일자리 사업이다. 청년 여성과 경력보유 여성이 훈련생으로 선발되며, 이들에게 법률사무소 취업에 필요한 60개 강좌의 교육 훈련 과정이 지원된다. 또 법률전문가 등이 연계된 멘토링은 물론 취업을 위한 특강과 상담 및 컨설팅도 지원해 취업 취약계층 여성들을 법률사무원 전문인력으로 양성한다. 지원사업에 참여한 여성들은 취업 후 고용 유지까지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2021년 첫해에는 30명의 훈련인원 중 23명이 취업해 20명이 고용을 유지했으며, 2022년에는 30명 중 20명이 취업하고 17명이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유지했다. 지난해에는 25명이 훈련을 받고 양성돼 현재까지 14명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선구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 여성 임모씨(26)는 수원시의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사업을 통해 재취업에 성공해 희망찬 미래를 그려가고 있다. 일찍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체력이 저하돼 직장을 그만뒀던 그는 2년여간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유지하다가 지난해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사업을 알게 됐다. 임씨는 충실하게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작년 11월부터 수원지역의 한 법무법인에 채용돼 새롭게 출발할 수 있었다. 그는 “기초적인 법률 용어부터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업무 방법까지 쉽게 알려주고 취업까지 연계해 준 덕분에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게 됐다”며 “더 많은 수원의 여성들이 서울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법률사무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사업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가는 수원시의 노력 수원시는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사회 안전을 여성의 시각으로 확대하고, 지역의 특성을 살린 양질의 여성 일자리 확충하는 것뿐 아니라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을 강화하는 등 지역 발전에서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 우선 수원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2022년 말 수원시정연구원의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수원을 새롭고 시민을 빛나게 함께하는 여성친화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삼았다. ▲성평등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대 목표와 13개 정책 과제도 선정해 추진했다. 특히 수원시는 공직자와 시민의 인식을 여성친화적으로 만드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를 위해 올해 5천300여명에 달하는 전 공무원과 협업기관 종사자들이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가족 친화 환경 조성 등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추진해 참여자만 16만 7000여명에 이른다. 각종 위원회부터 주민자치 조직과 학교 등에서 두루 교육을 진행해 다양한 시민들에게 여성친화적인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20년째 명맥을 잇고 있는 여성지도자대학에서는 1158명의 여성리더를 배출하는 등 시민의 성평등 활동 기반을 공고히 했다.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친화적인 정책에 의견을 더하는 시민 자조모임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수원시는 시민 중심의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을 운영하며, 이들을 성평등 시민 강사로 양성한 후 성인지 교육을 진행하도록 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성평등 책읽기 모임인 ‘청개구리 거꾸로 읽기’라는 독서모임이 활성화돼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성평등 시각으로 읽어내며 일상에서의 실천을 고민하는 등 여성동아리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남성과 여성이 모두 편리하고 안전하게 정주할 수 있도록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시정 정책에 성평등한 가치를 확산하겠다”며 “누구에게나 차별 없는 수원시에서 시민들이 여성친화적인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올해 농업 생산액, 지난해 대비 0.6% 증가한 59조 5000억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올해 농업 생산액, 지난해 대비 0.6% 증가한 59조 5000억원”

    올해 농업 생산액은 지난해 대비 0.6% 증가한 59조 50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올해 가구당 농가소득은 농업경영이 여건 개선되며 2.8% 증가한 4970만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 이하 KREI)은 25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농업전망 2024’를 개최하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농업전망 대회는 농업·농촌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변화와 복합위기에 대응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자 대주제를 ‘불확실성시대의 농업․농촌, 도전과 미래’로 정하고, 제1부 ‘농정 방향과 한국 농업의 미래’, 제2부 ‘2024년 농정 현안’, 제3부 ‘산업별 이슈와 전망’으로 나눠 대회를 진행했다.제1부에서는 고려대학교 이종화 교수가 ‘2024년 한국 경제-불확실의 시대에 희망의 증거는?’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 후, KREI에서 ‘2024년 농업·농가경제 동향과 전망’을 통해 농업·농촌 관련 주요 지표와 전망을 발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불확실성 시대에 대응: 정책과제와 거버넌스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했다.제2부에서는 농업·농촌의 주요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기후변화와 식량안보 등 불확실성에 대응한 농업 경영안정 및 탄소중립 방안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주목받는 그린바이오 산업과 반려동물 연관산업의 발전 방향 및 과제 ▲인구감소에 따른 농촌 소멸 대응 전략과 농촌 지역 활성화를 위한 농촌 청년 정책 방안 등에 대하여 발표하고 분야별 전문가들이 토론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제3부에서는 채소, 곡물, 과일․과채, 임산물, 축산 등 산업별 수급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5일 ‘농업전망 2024’ 대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5일 ‘농업전망 2024’ 대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한두봉)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드래곤시티 한라홀(3층)에서 ‘불확실성시대의 농업·농촌, 도전과 미래’라는 주제로 ‘농업전망 2024’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농업전망 대회는 농업인은 물론 관련 산업계, 학계, 중앙과 지자체 농정 담당자들이 모여 한해의 농정을 전망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농업 부문의 대표적인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현장 개최 방식으로 열리며, 실시간 생중계를 병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전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업전망 2024 대회는 총 3부로 구성된다. ‘농정 방향과 한국 농업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1부에서는 고려대학교의 이종화 교수가 ‘2024년 한국 경제: 불확실의 시대에 희망의 증거는?’이라는 제목으로 특별강연을 한다. 이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김미복 농업관측센터장이 ‘2024년 농업·농가경제 동향과 전망’, 농림축산식품부의 강형석 기획조정실장이 ‘불확실성의 시대: 정책과제와 거버넌스의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2부는 ‘2024년 농정 현안’이라는 주제 아래 ▲경영안정 ▲혁신성장 ▲농촌·청년 ▲기후·환경의 4개 분과로 나눠 발표와 토론을 한다. 3부에서는 ‘산업별 이슈와 전망’을 주제로 ▲채소 ▲곡물 ▲과일·과채·임산물 ▲축산의 4개 분과로 나눠 각 품목 수급동향 및 전망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두봉 원장은 “이번 농업전망 2024 대회가 불확실성 시대의 우리 농업·농촌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세종서 퀀텀 특강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세종서 퀀텀 특강

    9일 볼프강 케털리 MIT 교수 특별강연누구나 참여 가능…온라인 사전 신청 2001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볼프강 케털리(Wolfgang Ketterle)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가 세종에서 양자 과학 특별강연을 펼친다. 1일 세종시에 따르면 오는 9일 오후 4시부터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볼프강 케털리 교수 특별강연이 열린다. 볼프강 케털리 교수는 양자컴퓨터의 효율 향상과 관련된 극저온 기체상태 물질에 관한 연구로 지난 2001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양자 과학기술과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강연은 시민 누구나 온라인 사전등록 후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이번 강연은 최민호 시장이 지난해 3월 미국 방문 당시 세계 양자 산업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MIT와 하버드대 교수진과 양자 인재 양성에 협력에 따른 첫 성과물이다. 최 시장은 “이번 퀀텀 특별강연은 미래 산업 생태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양자 산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정부의 양자 경제 국가 비전과 연계해 세종을 양자 과학기술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해 9월 시와 미국 큐에라컴퓨팅사(QuEra Computing Inc), 카이스트(KAIST) 간 양자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연결, 성숙’으로 2024년 서울관광 산업 재도약 정책 수립해야”

    문성호 서울시의원 “‘연결, 성숙’으로 2024년 서울관광 산업 재도약 정책 수립해야”

    지난 22일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은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서울관광인의 날 기념 서울관광발전포럼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발제와 토론까지 모두 경청한 후 포럼에서 도출된 ‘연결’과 ‘성숙’이라는 제안과 정책 지향점에 깊이 동의하며 2024년에는 서울관광산업 재도약을 위해 이 같은 정책이 지향 및 수립되어야 함을 주장했다. 문 의원은 “코로나19 사태 당시 콩가루가 되어버린 서울관광산업이 2023년까지는 부활의 시기였다면 이제 2024년은 재도약, 나아가 새롭게 개화하는 시기가 될 것이며 그 신호탄 격인 오늘, 서울관광인의 날을 깊이 축하드린다”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특별강연 발제를 경청한 후 문 의원은 “다름의 관광, 원래의 것을 연결하여 마치 새로운 것과 같이 낯설게 하자는 연결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동의한다. 여권 형태의 관광지 스탬프 투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와 같은 아이돌 팬덤을 대상으로 한 이른바 ‘성지순례’ 연결, 나아가 SNS에서 유행하는 ‘K-핫플’의 적극적인 활용과 시장 및 산업 양지화와 양성으로 보완해나가는 등, 살아난 콘텐츠를 서로 연결해 새로운 상품을 만드는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본다”라며 발제문에 대해 공감했다. 문 의원은 “실제로 본 의원은 상임위 회의 때마다 소관 부서에 이러한 연결성 관광상품 개발을 누 차 강조한 바 있다.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것도 좋지만 있는 상품을 새롭게 연결하면 또 다른 관광상품이 만들어지므로 2024년은 서울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쟤네보다 더 좋은 거’보다도 ‘쟤네와는 다른 거’에 집중했으면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민관 협동은 물론, ‘3-3-7-7’과 같이 확실한 지향 목표를 두고 지휘하는 관제탑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산업의 연결뿐만 아니라 서울시 및 정부와의 정책 연계 및 연결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문의원은 “더없이 중요한 것은 더욱 성숙한 시민문화라고 본다. 질 좋고 재미있는 서울 관광상품을 개발했는데 진작 여행객들에게 보인 것이 도로점거시위로 인한 교통체증, 무단 점유시위와 그로 인해 발생한 쓰레기에 도로에 내걸린 자극적인 정치 현수막뿐이라면 과연 그것이 서울의 가치를 높이는 데에 일조할지 고민해야 한다. 집회와 시위는 존중받아야 마땅하지만, 과연 이것들이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시민 스스로가 고민할 문제. 더욱 성숙한 시민문화를 기대한다”라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실제로 문 의원은 지난 6월 정례회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유사한 시정질의를 한 바 있다. 한편 2023 서울관광인의 날 서울관광발전포럼은 서울시관광협의 주최로 다양한 관광산업 종사자들이 모여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특히 신익수 매일경제신문 여행 전문기자와 오시난 케르반그룹 & GBA회장의 서울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한 발제를 시작으로 한범수 경기대 관광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해 글로벌 스탠다드를 향한 서울관광이라는 주제로 뜨거운 토론이 진행되어 다양한 관광인들의 발전 정책을 토의하는 자리로 빛났다.
  • 276개 공예업계 모인다...14~17일 공예트렌드페어

    276개 공예업계 모인다...14~17일 공예트렌드페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14~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3 공예트렌드페어를 연다. 2006년에 시작해 올해로 18회를 맞은 공예트렌드페어는 문화소비자와 공예가를 이어주는 국내 최대 규모 공예 전문 박람회다. 행사에서는 공예가, 공방, 갤러리, 기관 등 276개 사가 참여한다.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식탁, 식기, 조명, 가구부터 한국적 정서와 공예기법을 예술로 승화시킨 오브제 등 다채로운 공예품을 선보인다. 신진공예가의 참신하고 독창성 높은 공예품을 선보이는 ‘신진공예가관’, 시장경쟁력이 있는 공예기업과 공방 등의 우수한 공예품을 전시하는 ‘공예공방관’, 국내 대학과 대학원 재학생들의 창의적인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예아카데미관’를 운영한다. 이 밖에 전문갤러리와 기관의 수준 높은 공예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예매개관’, 공진원의 다양한 사업 결과물을 공유하는 ‘공진원(KCDF) 홍보관’, 공예트렌드페어의 기록을 정리한 ‘아카이브관’ 등도 관람객을 기다린다. 청년 공예가들을 위한 특별강연도 마련했다. 이혜진 씨앗갤러리 대표, 서현석 삼성 리움스토어 이사, 하명구 작가, 김현주 스튜디오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올해는 특히 공예 유통박람회의 역할을 강화했다.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참가사와의 일대일 상담, 기업 간 거래를 위한 만남의 장, 유통관계자와 공예가 교류, 유통 플랫폼인 에스에스지닷컴(SSG.COM)과의 협업을 통한 온라인 판매 지원 등을 추진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kcdf.kr/craftrendfair)에서 확인하면 된다. 단 14일에는 사전 등록한 국내외 구매자만 입장할 수 있다.
  • 이노비즈협회 ‘2023 이노비즈데이’…일자리 창출 공로자 등 포상

    이노비즈협회 ‘2023 이노비즈데이’…일자리 창출 공로자 등 포상

    경기 성남시 판교 소재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6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제조 혁신기업인들의 혁신 의지를 다지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2023 이노비즈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의원 등 이노비즈기업과 정부·유관기관 초청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식전 행사에서는 ‘기술혁신이 만들어 나가는 미래 - 2030 대한민국 미래기술 예보’란 주제로 미래캐스터 황준원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2부 ‘이노비즈인의 밤’에서는 기술혁신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공로자에게 총 77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기술혁신 분야에서는 김범진 타이거컴퍼니 대표와 김재성 엔투하이텍 대표 등 32명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고 전진 브릴스 대표와 이경일 로봇앤컴 대표 등 10명에게는 특허청장 표창이 수여됐다. 또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는 백성욱 한국직업개발원 대표 등 3명에게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임병훈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지난 2001년 이노비즈 제도 도입 이후 20여년간 이노비즈기업은 제조혁신을 통해 2만2천여개의 혁신형 기업군으로 성장하면서 ‘제조강국 대한민국’에 앞장서 왔다”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역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초일류 제조강국 대한민국’ 실현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국내 최대 여성 경제인 1000명 진도에 모인다

    국내 최대 여성 경제인 1000명 진도에 모인다

    전남 진도군은 ‘2023 전국 여성 경영자(CEO) 경영연수 행사’가 진도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여성경영자(CEO) 연수는 전국 여성 경제인들의 경영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지난 1999년부터 열리는 국내 최대 여성경제인 교류 행사이다. 올해 여성 경영자(CEO) 연수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진도군에서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진도군 후원,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이정한) 주관으로 여성 경제인 10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 첫날에는 개회식, 지역 투자유치 설명회, 특별강연, 진도군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식 등으로 진행된다. 진도군에서는 행사기간동안 진도북놀이, 서화 체험, 진도 전복·홍주·구기자 시식, 농수산물 판촉행사, 떡메 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준비했다. 이틀째에는 진도의 문화유산에 대해 알 수 있는 진도탐방 등으로 꾸며졌다. 진도군립민속예술단 공연, 진도개 독(DOG)스포츠, 관광지별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등이다. 진도군은 행사에 앞서 6일 군청 회의실에서 군수와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행사장 준비, 교통관리, 안전 등 추진사항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행사기간 동안 여성 경영인들이 안전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진도군에 대한 투자유치, 관광 및 농수산물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양대, 2023 교육혁신 컨퍼런스 개최....‘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고등교육 혁신을 위한 빅 퀘스천 탐색’

    한양대, 2023 교육혁신 컨퍼런스 개최....‘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고등교육 혁신을 위한 빅 퀘스천 탐색’

    한양대학교가 지난 1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2023년 교육혁신 컨퍼런스’를 열었다.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고등교육 혁신을 위한 빅 퀘스천(Big Question) 탐색’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유영만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미래 사회의 ‘대학이 알아야 할 7가지 변화와 대체 불가능한 대학 만들기’라는 주제로 배상훈 성균관대학교 교무처장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또 초학제적 인문학과 빅 퀘스천, 미래 연구자 양성을 위한 빅 퀘스천 기반 연구활동, 생성형 AI시대의 대학 교육 등을 주제로 한양대학교 철학과 이상욱, 생명과학과 최제민, 경영학부 차경진 교수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한양대학교가 새롭게 추진하는 교육혁신의 핵심인 ‘질문중심학습(Question Based Learning, 이하 QBL)’이 공유돼 주목받았다. 이기정 한양대 총장은 “질문하는 교수와 답하는 학생의 전통적인 역할을 넘어 QBL은 한양대학교의 교육혁신 모델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함승환 한양대학교 IC-PBL교수학습센터장은 “지난달 학생을 대상으로 질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개최된 ‘애스크톤’ 대회에 이어 교수와 직원 등 대학 관계자들에게 한양대학이 추진하는 질문 중심 교육혁신의 청사진을 공유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 노조 만나 “일상에서 ‘창의’ 찾아야”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지난 10일 서울시 공무원 노동조합 8대 보건환경연구원지부 출범식에 참석해 ‘노조와 함께하는 창의행정’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14일 서울특별시공무원노동조합에 따르면 김 행정1부시장은 강연에서 “서울특별시가 세계 5대 도시에 들어가기 위해선 일상의 대시민서비스를 보다 간편하고 만족도 높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서는 노사가 함께 풀어가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약자와 동행하는 매력적인 ‘동행매력’ 특별시를 공직자가 자부심을 가지고 만들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불필요한 업무 폐지 ▲창의행정 보상체계 구현 ▲아이디어 발전 체계 구축 등을 동행·매력 창의행정 전략으로 제시했다. 노조 관계자는 “행정1부시장이 현장 단위 노조 지부에서 특강한 것은 20년 노조 역사상 처음”이라고 평가했다. 강연에는 신용승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용수 서울지역공무원노조연맹 위원장, 박상철 서울특별시공무원노조 위원장, 최부철 보건환경연구원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 김태수 서울시의원, ‘2023 서울주거포럼’ 참석

    김태수 서울시의원, ‘2023 서울주거포럼’ 참석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성북구 제4선거구)은 지난 8일 서울시청 8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3 서울주거포럼’에 참석해 서울시 주거복지 정책을 보다 발전시키고 촘촘한 주거안전망 구축을 위해 참석한 분들의 지혜를 모아주기를 당부했다. ‘2023 서울주거포럼’은 서울시가 진행한 주거안전 취약거처 실태조사와 안전관리계획의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외 전문가들과 서울시 주거안전망 구축을 위한 방향 및 논의를 위한 공론의 장 마련하고자 개최되었으며, 포럼의 주제는 ‘주거약자와의 동행’이다.이날 포럼은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과 주서령 한국주거학회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하성규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이사장의 기조연설 및 해외사례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2023 서울주거포럼’은 주거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하기 위한 소중한 자리로 다양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그들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협력의 방안을 모색할 것이며, 서울시 주거안전 취약거처 실태조사와 주거안전관리계획에 관한 성과사례 공유의 장을 마련해 서울시 주거복지 정책을 보다 발전시키고 촘촘한 주거안전망 구축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MZ후배들이 원하는 건 뭘까… 머리 맞대는 송파 간부들

    MZ후배들이 원하는 건 뭘까… 머리 맞대는 송파 간부들

    서울 송파구가 내실 있는 구정 운영과 섬김 행정 실천을 위한 간부 리더십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창의와 혁신의 조직문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경기 가평 청리움 연수원에서 열렸다. 5급 이상 공무원 81명이 참여해 최근 공직사회의 쟁점인 사회현상을 토의하고 변화에 발맞춰 조직 문화를 이끌 간부의 역할을 모색했다고 구는 전했다. 첫날에는 구 전체 직원 2000여명 가운데 20~30대 MZ 세대가 절반 이상인 점을 고려해 MZ 세대가 원하는 조직문화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소통방식과 업무관리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둘째 날에는 김헌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교수가 ‘그리스 신화와 철학에서 배우는 리더의 덕목’을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섰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리더는 한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핵심 역할을 해야 한다”며 “2024년에는 간부 공무원들이 더욱 앞장서 소통하며 일하는 조직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 송파글마루도서관 28일 개관 10주년 기념식…특별강연·음악회 등 행사 풍성

    송파글마루도서관 28일 개관 10주년 기념식…특별강연·음악회 등 행사 풍성

    서울 송파구는 대표 구립도서관인 장지동 송파글마루도서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에 ‘10년의 약속’을 주제로 기념식 및 특별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13년 개관 이래 현재 약 10만권의 장서를 보유한 송파글마루도서관은 10년 간 이용객 580만명, 대출권 수 270만권으로 관내 이용률이 가장 높은 도서관이다. 특히 지난 10년간 1583개 프로그램에 42만명, 221회 전시에 20만명이 참여하는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하며 구민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특별강연 ▲개관 10주년 기념식 ▲북토크 ▲어린이 국악극 ▲10주년 기념 콘서트 등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개관 10주년 기념식은 28일 오후 3시 지하 1층 숲속극장에서 진행한다. 도서관 발전 유공자를 표창하고 도서관 이용자들의 ‘10년 후 나에게 하는 약속’을 담아 타입캡슐 봉인식을 갖는다. 개봉은 2033년 개관 20주년에 한다. 특별 행사는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송파글마루도서관 이용자들이 사랑한 작가를 초청해 오전 10시 30분 <떨림과 울림> 저자인 김상욱 교수의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오후 3시 30분부터는 김용택·김민섭·김동식·김선영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가 열린다.또한 어린이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도 마련했다. ‘어린이 국악극 <금다래꿍>’은 오후 3시 30분 야외독서 공간인 2층 잔디마당에서 펼쳐져 색다른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기념식의 대미를 장식할 ‘10주년 기념 콘서트’는 오후 6시 30분 지하 1층 숲속극장에서 펼쳐진다. 최영옥 음악칼럼니스트의 사회로 허희정 바이올리니스트, 박건우 첼리스트, 엄기환 피아니스트, 전민경 오보이스트, 함석헌 베이스가 출연해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라데츠키 행진곡’, 영화 ‘라이언 킹’ 주제곡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총 15곡의 클래식 연주를 들려준다. 이밖에도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1층 앞마당에서는 가족단위 이용자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열린다. 관내 공·사립도서관, 새마을문고, 한글문인협회가 참여하여 축하 떡 만들기, 비즈팔찌 만들기, 시낭송 지도,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색다른 시간을 선사한다. 기념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송파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송파글마루도서관으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민의 관심과 사랑 속에 송파글마루도서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책과 문화 행사를 제공하는 송파구 대표 구립도서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 내달 1일부터 진행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 내달 1일부터 진행

    문화예술 향유자로의 관점 전환 주제,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으로 축제 개막‘세바시’ 강연·컨퍼런스·전시·공연·체험워크숍·네트워킹 등 볼거리 풍성전국 17개 지역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협력, 곳곳에서 180여개 프로그램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역 곳곳의 문화예술 공간에서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개최한다. 첫 대규모 전국 행사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는 올해 2월 문체부에서 발표한 ‘제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2023~2027)’ 정책방향에 맞춰 ‘누구나 문화예술을 더 가까이, 더 깊게’라는 슬로건 아래 문화예술향유자 관점의 문화예술교육 전환과 미래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활성화를 핵심주제로 기획됐다. 축제 개막행사는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오프닝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인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 순서로 이어진다. 다음으로 ▲꿈의 오케스트라 미래 방향 논의를 위한 국제 컨퍼런스 ▲문화예술교육 네트워킹 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 정책 키워드 전시 ▲EBS 협력 특별전시가 양일간 진행된다. 개막행사는 다음달 1일부터 이틀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다. 교육진흥원 박은실 원장의 개회사, 문체부 유인촌 장관의 환영사, 국가교육위원회 이배용 위원장과 한국교육방송공사 김유열 사장의 축사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개막 사전행사로 마련된 오프닝 특별강연은 CBS 인기 시사교양 강연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과 연계해 발레리나 김주원과 연극연출가 남인우가 ‘예술의 힘, 문화예술이 주는 일상의 위로와 힐링’을 주제로 문화예술교육의 필요성을 알린다.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은 양일간 진행되며, ‘문화예술 향유 확대와 문화예술교육 전환’을 주제로 정책 패러다임 전환 방향과 전략을 심도 있게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1일차는 향유자 관점에서 문화예술교육의 미래 전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조벽 고려대 석좌교수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조현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석호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등이 연사로 나선다. 이어지는 대담에는 좌장에 ▲김형숙 서울대 미대 교수가 나서며 ▲박은실 교육진흥원 원장 및 발제 연사들이 토론에 참여한다. 포럼 2일차는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전환을 주제로 진행된다. ▲김재철 KAIST AI대학원 정송 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서비스분과위원이자 한양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김형숙 교수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미술관 관장이 기조발제를 진행하며 ▲김보름 한성대 문학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심상용 서울대 미술관 관장이 주제발제 연사로 나선다. 포럼의 마무리 토론에서 ‘전환적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콘텐츠, 아카이빙·서비스, 플랫폼, 공간, 인력, 디지털, 지역 생태계’ 등 주요 정책 키워드별로 의견을 나눈다. 개막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꿈의 오케스트라 미래 방향 논의를 위한 국제 컨퍼런스는 ‘세상을 바꾸는 오케스트라 교육의 힘’을 주제로 ▲꿈의 오케스트라, 아이들과 함께 만들다 ▲더 넓은 꿈의 오케스트라 ▲더 깊은 꿈의 오케스트라 등 3가지 콘셉트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꿈의 오케스트라, 아이들과 함께 만들다’에서는 최성희 문체부 지역문화정책관의 환영사와 ‘꿈의 오케스트라 성동’ 윤용운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오프닝 공연이 열린다. ‘더 넓은 꿈의 오케스트라’에서는 졸업 단원인 정정아 학생의 꿈의 오케스트라 활동 스토리와 함께, 꿈의 오케스트라 성동 단원과 전국 졸업단원이 마지막 공연을 장식한다. 이어서 조은아 추계예술대 교수가 오케스트라 교육의 중요성을 전하는 기조연설을 마련했다. ‘더 깊은 꿈의 오케스트라’에서는 아르헨티나의 차스코무스 오케스트라 학교 설립자인 마리아 발레리아 아뗄라가 엘시스테마형 오케스트라의 아르헨티나 사례를 전한다. 이후 교육모델 확산을 논하는 토론 및 꿈의 오케스트라 생태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개막행사가 열리는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는 상설 전시 또한 진행한다. 문화예술교육 정책 키워드 ‘전환, 개발, 확장, 공명’ 전시와 협력사인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준비한 ‘AI시대, 문화예술교육’으로 연결되는 ‘LINK’전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미디어아트 분야의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발달지연·장애 영유아를 위한 ‘일과기반 조기개입’ 국제컨퍼런스 개최

    발달지연·장애 영유아를 위한 ‘일과기반 조기개입’ 국제컨퍼런스 개최

    발달지연 및 장애 영유아들에 대한 일상 중심 조기개입의 필요성을 논의하는 국제 학술행사가 열린다. 한국영아발달조기개입협회는 발달지연·장애 영유아 및 가족을 위한 국제컨퍼런스를 오는 28일 서울 중구 신당누리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보육진흥원과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일상생활에서 발달지연 및 장애 영유아를 지원하는 ‘일과기반 조기개입’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유아 특수교육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로빈 맥윌리엄 미 앨라배마대 교수가 ‘일과기반 모델·영유아 조기개입에 대한 현대적·교차문화적 접근방식’을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선다. 맥윌리엄 교수는 특수교육과 재활치료 전문가 주도로 이뤄지는 현재의 방식을 영유아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조기개입으로 바꾸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최진희 한국영아발달조기개입협회 회장은 ‘일과기반 조기개입에 대한 부모와 전문가의 인식’에 대해 강연한다. 또 강지현 한국장애인개발원 팀장(발달지연 영유아의 조기개입을 위한 국내 지원체계와 과제), 강은진 육아정책연구소 선임연구위원(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일과중심 발달 선별검사), 김아람 서초아이발달센터 물리치료사 팀장(일상에서의 운동발달 지원), 구홍랑 안산장애인복지관 작업치료사(협력적 팀접근을 통한 일상에서의 조기개입) 등이 각각 발표에 나선다. 행사를 주관한 최 회장은 “영유아의 발달지연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게 적절한 조기개입을 통해 장애를 예방하고 발달지연의 심화를 막는 일이 국가적 과제로 부상했다”며 “이번 행사가 국내 발달지연 및 장애 영유아 조기개입의 새로운 흐름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컨퍼런스에는 발달지연 및 장애 영유아의 부모와 전문가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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