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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수도권·전국, 8개 고속도로·4개 나들목 추진

    용인시↔수도권·전국, 8개 고속도로·4개 나들목 추진

    용인특례시는 국토교통부의 광역 고속도로 사업에서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들을 연결하는 도로망이 확충돼 시민 교통편의 향상과 함께 산업 경쟁력도 강화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용인시와 관련된 국토교통부의 도로망 사업은 고속도로 건설 8건, 고속도로 나들목(IC) 신설 4건이다. 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국책사업 2건과 민자사업 6건이다. 국책사업 고속도로 사업은 경부지하고속도로(용인 기흥~서울 양재, 약 26.1㎞)와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총 30㎞ 중 21.1㎞ 지하화)다. 민자 고속도로 사업은 ▲반도체(화성 양감~용인~안성 일죽) 고속도로(45.3㎞) ▲용인~성남 고속도로(15.4㎞) ▲용인~충주 고속도로(55㎞) ▲제2용인~서울 고속도로(9.6㎞) ▲제2영동연결 고속도로(의왕~용인~광주, 32㎞) ▲오산~용인 고속도로(17.2㎞) 등 6개다. 용인시는 고속도로 진출입 편의를 높이기 위한 나들목(IC) 신설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가칭) 신설과 관련해 지난 6월 한국도로공사에 고속도로 연결을 위한 ‘도로와 다른 시설 연결 허가’를 신청했고, 남용인IC는 올해 12월 개통될 예정이다. 또 영동고속도로 동백IC(가칭) 신설을 위해 올해 2월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용인 곳곳에서 고속도로망을 확충하는 일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시민의 교통편의를 증진하는 것일 뿐 아니라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초대형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용인 세 곳의 반도체 클러스터(이동ㆍ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와의 교통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계획 중인 고속도로들이 건설되면 서울과 수도권의 동서남북 주요 거점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며, 교통량도 분산돼 차량 정체도 완화될 것”이라며 “국토교통부 등과 협력해서 사업들이 잘 진행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22일부터 2차 소비쿠폰 지급… 고액 자산가는 제외

    22일부터 2차 소비쿠폰 지급… 고액 자산가는 제외

    소득 하위 90%에 1인당 10만원 군부대 인근 등 사용처는 확대지역상품권 예산도 함께 집행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에서 고액 자산가를 제외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별도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오는 12일 지급 기준을 확정해 22일부터 1인당 1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2일 국회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등과 당정협의를 열고 이렇게 의견을 모았다. 당정은 2021년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때와 마찬가지로 가구별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소득 하위 90%를 선별해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기준으로는 직장가입자 본인 부담 건강보험료가 월 27만 3380원(월 소득 약 771만원) 이하일 때 하위 90%에 해당한다. 다만 1인 가구, 맞벌이·다소득원 가구 등 가구 특성을 고려해 특례를 둘 예정이어서 이 금액이 절대적 기준선은 아니다. 2021년 지원 당시에는 맞벌이가 홑벌이보다 소득이 높아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는 지적에 따라 가구원 수를 1명 더해 기준을 적용했다. 예컨대 2인 맞벌이는 3인 가구와 같은 건강보험료 기준을 적용받았다. 하지만 이 경우 1인 가구가 상대적으로 쉽게 컷오프에 걸릴 수 있어 ‘역차별’ 논란이 제기됐다. 윤건영 의원은 “오늘 당정에서는 1인 가구가 소득 기준 때문에 역차별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었다”고 전했다. 건강보험료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재산이 많은 고액 자산가를 배제하기 위해 별도 장치도 마련한다. 행안부는 ▲재산세 과세 표준액 12억원 초과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 2000만원 이상 가구를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고했다. 2021년 당시에는 재산세 과세 표준 9억원 초과 또는 금융소득 2000만원 초과 가구가 제외됐다. 소비쿠폰 사용처도 확대된다. 생활협동조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 자생력 강화라는 본래 취지를 살리고, 군 장병에게는 복무지 인근 상권에서 쓸 수 있는 선불카드 지급 방안도 논의된다. 윤 장관은 “2차 추경으로 확보된 지역사랑상품권 예산도 함께 집행돼 이달 말쯤이면 각 지역에서 상품권이 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은마아파트 49층 5893가구 재건축… 높이 제한 풀려 사업 급물살

    은마아파트 49층 5893가구 재건축… 높이 제한 풀려 사업 급물살

    서울 강남 대표 재건축 단지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35층이 아닌 최고 49층 5893세대 규모 단지로 건설된다. 높이 제한이 완화되면서 사업 추진이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1979년 준공된 은마아파트는 주거 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를 위한 정비사업 필요성이 제기됐다. 2015년에 주민들이 50층으로 재건축 하는 계획을 제안했으나, 당시 35층 규제에 막혀 2023년에 최고 35층으로 정비계획이 결정됐다. 지난해 높이 제한이 폐지되면서 지지부진했던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특히 지난 1월 신속통합기획 패스트트랙 방식이 적용돼 자문 신청 이후 8개월 만에 결정됐다. 결정안에 따르면, 대치동 학원가 쪽과 학여울역 변 2곳에 지역 주민을 위한 공원이 조성된다. 특히 학원가 쪽 공원 지하에는 400대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학원생들을 위한 개방형 도서관을 설치할 예정이다. 대치역 일대에는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4만㎥ 규모 저류조가 설치된다. 역세권 용적률 특례를 적용해 공공분양주택 공급도 포함됐다. 공공임대주택 231세대와 공공분양주택 182세대다. 정비사업을 통해 공공분양주택을 공급하는 첫 사례로,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신혼부부 및 다자녀 가구에 대한 특별공급 등 세부 공급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서울시는 속도, 공공책임, 삶의 질 개선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핵심으로 재건축 공급 시계를 신속하게 돌려 더 많은 집을 더 빠르게 공급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양천구 목동11단지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용적률 300% 이하, 높이 145m이하, 공동 주택 2679세대와 부대 복리 시설이 들어선다.
  • 강남 은마아파트 재건축, 10년만에 35층 아닌 49층으로 결정

    강남 은마아파트 재건축, 10년만에 35층 아닌 49층으로 결정

    서울 강남 대표 재건축 단지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35층이 아닌 최고 49층 5893세대 규모 단지로 건설된다. 높이 제한이 완화되면서 사업 추진이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1979년 준공된 은마아파트는 주거 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를 위한 정비사업 필요성이 제기됐다. 2015년에 주민들이 50층으로 재건축 하는 계획을 제안했으나, 당시 35층 규제에 막혀 2023년에 최고 35층으로 정비계획이 결정됐다. 지난해 높이 제한이 폐지되면서 지지부진했던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특히 지난 1월 신속통합기획 패스트트랙 방식이 적용돼 자문 신청 이후 8개월 만에 결정됐다. 결정안에 따르면, 대치동 학원가 쪽과 학여울역 변 2곳에 지역 주민을 위한 공원이 조성된다. 특히 학원가 쪽 공원 지하에는 400대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학원생들을 위한 개방형 도서관을 설치할 예정이다. 대치역 일대에는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4만㎥ 규모 저류조가 설치된다. 역세권 용적률 특례를 적용해 공공분양주택 공급도 포함됐다. 공공임대주택 231세대와 공공분양주택 182세대다. 정비사업을 통해 공공분양주택을 공급하는 첫 사례로,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신혼부부 및 다자녀 가구에 대한 특별공급 등 세부 공급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서울시는 속도, 공공책임, 삶의 질 개선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핵심으로 재건축 공급 시계를 신속하게 돌려 더 많은 집을 더 빠르게 공급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양천구 목동11단지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용적률 300% 이하, 높이 145m이하, 공동 주택 2679세대와 부대 복리 시설이 들어선다.
  • 대전 ‘교제 살인’ 피의자 장재원 구속기소

    대전 ‘교제 살인’ 피의자 장재원 구속기소

    무기징역·사형 법정형 ‘강간 등 살인’ 혐의 적용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대전 ‘교제 살인’ 피의자 장재원(26) 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2일 대전지검에 따르면 전날 장 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경찰은 애초 장 씨를 강간·살인·감금 혐의를 각각 적용해 송치했다. 하지만 검찰은 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강간 등 살인 혐의에 대한 법정형은 무기징역이나 사형이다. 장 씨는 지난 7월29일 낮 12시8분쯤 대전시 서구 한 거리에서 전 연인 30대 여성 A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장 씨는 범행 후 도주했다가 다음 날 피해자 사망 여부 확인을 위해 피해자가 안치된 장례식장을 찾았다가 덜미가 잡혔다. 경찰 조사에서 장 씨는 수개월 전부터 피해자에 대해 불만을 가진 상황에서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장 씨는 범행을 위해 흉기와 농약 등을 구입했고 도주에 사용할 공유 차량도 미리 사건 장소 인근에 준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지난달 5일 퇴원한 장 씨에 대한 조사를 거쳐 다음날 구속했고, 이름과 나이, 사진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 집행유예 기간에…60대 아버지 폭행한 30대 아들 ‘실형’

    집행유예 기간에…60대 아버지 폭행한 30대 아들 ‘실형’

    술을 마신 뒤 60대 아버지의 목을 조르고 폭행한 30대 아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 신흥호 판사는 특수존속폭행과 가정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10일 오후 6시 35분쯤 인천 부평구 한 주택에서 아버지 B(62)씨의 목을 조르고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당시 술을 마신 뒤 둔기를 들고 B씨에게 “나에게 미안하다고 하면 살려주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해 5월에도 B씨를 상대로 한 특수협박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신 판사는 “피고인은 동종 범행으로 인한 집행유예 기간에 범행했다”면서도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고 있으며 정신과 질환이 범행의 원인인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화성시, 희망화성지역화폐 월 구매 한도 100만 원(50만 원↑)···인센티브 10% 유지

    화성시, 희망화성지역화폐 월 구매 한도 100만 원(50만 원↑)···인센티브 10% 유지

    화성특례시가 9월과 10월 두 달간 ‘희망화성지역화폐’의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개인별 구매 한도를 월 최대 5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로 두 배 상향한다고 2일 밝혔다. 인센티브는 구매 금액의 10%를 유지한다. 희망화성지역화폐는 오는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기존 가맹점뿐만 아니라 연 매출 30억 원 이하 비가맹점(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화성시의 지역화폐 확대 발행은 정부의 민생 회복 기조에 발맞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유도하려는 조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지역화폐 확대 발행은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의 숨통을 틔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지역화폐 정책으로 소비 촉진과 지역 상권 회복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 국립순천대, 국립대 최초 ‘외부 전문가 부총장’ 임명···박융수 전 서울대 사무국장

    국립순천대, 국립대 최초 ‘외부 전문가 부총장’ 임명···박융수 전 서울대 사무국장

    국립순천대학교가 1일 고등교육 혁신을 위한 과감한 시도로 국립대학 최초로 대학 내부 교원이 아닌 외부 전문가를 부총장에 임명했다. 그간 국립대학의 보직자 임용은 ‘고등교육법’에 따라 교원으로 제한돼 왔다. 하지만 지난 4월 교육부는 글로컬대학의 성과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부총장 등 주요 보직에 외부 전문가 임용을 허용하는 한시적 규제특례(광주·전남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를 국립순천대에 부여했다. 이에 국립순천대는 해당 특례를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적용, 대학 내·외부의 추천을 받고 내부 심의 등을 거쳐 국내외 교육 행정과 대학 운영 전반에 정통한 박융수 전 서울대 사무국장을 신임 글로벌·평생교육부총장으로 임명했다. 박융수 부총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대학교에서 교육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32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교육부 대학학무과장, 평생직업교육국장, 인천시 부교육감(교육감 권한대행) 등 중앙정부와 대학 현장을 넘나드는 핵심 직책을 두루 거쳤다. 신설된 글로벌·평생교육부총장은 대학의 국제교류·국제협력,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성인학습자의 고등교육 기회 확대 등을 총괄한다. 박 부총장의 임기는 1년으로 최대 3년까지 연임이 가능하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박융수 부총장은 “고등교육의 공공성과 지역혁신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헌신하겠다”며 “국립대의 새로운 길을 순천대가 먼저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제4회 전국시각장애인체육대제전 개회식 참석...선수단과 관계자 격려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제4회 전국시각장애인체육대제전 개회식 참석...선수단과 관계자 격려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8월 29일(화) 경기도 수원특례시에서 열린 ‘제4회 전국시각장애인체육대제전’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시각장애인 선수들이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펼치고 교류하는 화합과 우정의 축제로, 시각장애인 체육의 저변 확대와 인식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정윤경 부의장은 올해 2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시각장애인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대회 예산 확보와 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물밑에서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이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이어진 만큼 의미가 더욱 크다.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축사를 통해 “전국에서 모인 시각장애인 선수 여러분이 한마음으로 땀과 열정을 나누는 이 자리가 단순한 경쟁을 넘어 화합과 우정의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말하며, “경기도의회는 장애를 넘어 누구나 스포츠를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러분의 도전과 성취가 시각장애인 체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길 기대한다”며, 이번 대회가 전국 시각장애인 선수들의 열정과 연대가 빛나는 역사적인 무대가 되기를 기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 체육 환경 개선과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국내외 뮤지션 30팀 공연 ‘경기인뮤페 2025’, 9월 20~21일 화성서 열린다

    국내외 뮤지션 30팀 공연 ‘경기인뮤페 2025’, 9월 20~21일 화성서 열린다

    경기도의 대표 가을 음악 페스티벌인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5’(인뮤페)가 오는 20일과 21일, 화성특례시 정조효공원에서 펼쳐진다. 경기도와 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인뮤페’는 인디 뮤지션들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인디신(Scene)에서 활동하는 선후배 뮤지션을 초청해 관객과 교감하는 장이 펼쳐진다.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도 곁들여져 열린다. 인뮤페 무대는 9월 20일 오전 11시 50분부터 21일 오후 9시 55분까지 이어지며, 총 30개 팀이 참여한다. 에픽하이, 자이언티, 김경호, 비트펠라하우스 등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일본의 도쿄초기충동, 카라(KALA), 대만의 드렁크몽크(DrunkMonk), 베트남의 응힛(nghịch) 등 현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해외 뮤지션들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뮤페와 함께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인디 뮤지션 경연 프로그램 ‘인디스땅스 2025’ 결선 무대가 펼쳐진다. ▲다다다(DADADA) ▲루아멜(LUAMEL) ▲비공정 ▲이젤(EJel) ▲테종 등 총 5팀이 경연을 벌이고, 역대 우승 팀인 심아일랜드(2024년), 더 픽스(THE FIX, 2023년)가 축하 공연을 한다. 인뮤페 기간에는 인근 지하철역인 수원역·병점역·동탄역에서는 무료 셔틀버스가 상시 운행되고, 관람객 편의를 위해 전국 거점에서 출발하는 유료 셔틀버스도 운영된다. 티켓은 NOL티켓(인터파크)을 통해 예매 가능하고 1일권·2일권 중 선택할 수 있다. 경기도민 할인(30%), 화성시민 할인(40%)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 미성년 3자녀 이상 ‘다자녀 수원휴먼주택’ 입주 49세대 모집

    미성년 3자녀 이상 ‘다자녀 수원휴먼주택’ 입주 49세대 모집

    무주택가구 대상, 임대 기간 2년·최장 20년 거주 가능 수원특례시가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다자녀 수원휴먼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9월 1일 기준으로 가족 모두 수원시에 2년 이상 연속해 주민으로 등록돼 있고, 미성년 자녀(태아 포함)가 셋 이상인 무주택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세대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이면서 국민임대주택의 자산 기준(총자산 3억 3700만 원, 자동차 가액 3803만 원 이하)을 충족해야 한다. 수원시는 신청 세대의 수원시 거주 기간과 자녀 수, 소득 수준, 무주택 기간 등의 배점 기준에 따라 상위 49세대에게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매입임대주택을 임대한다. LH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경우도 이사 없이 보증금·임대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임대 기간은 2년이고, 조건을 충족하면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수원시가 월 임차료와 보증금을 지원해 관리비만 내면 된다. 수원시는 지금까지 총 151가구에 다자녀 수원휴먼주택을 지원했다.
  • 세종포천고속도로 (가칭)동용인IC 타당성 조사 ‘통과’

    세종포천고속도로 (가칭)동용인IC 타당성 조사 ‘통과’

    용인특례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진행한 세종포천고속도로 (가칭)‘동용인IC’ 설치 사업 타당성 조사가 3일 완료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앞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지난달 19일 최종 보고회에서 지역 주민의 고속도로 접근성 개선, 물류단지 조성에 따른 교통 혼잡 완화 등의 효과로 (가칭)동용인IC 설치가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동용인IC 신설 사업은 지난 6월 5일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 제18조’에 근거한 국토교통부의 타당성 평가를 통과, 나들목(IC) 설치 경제성을 인정받아 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 용인시는 6월 26일 한국도로공사에 고속도로 연결을 위한 ‘도로와 다른 시설 연결 허가’를 신청하는 등 후속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처인구 마평동과 양지면 송문리·주북리 일원에 조성될 동용인IC는 국도 42호선과 연결되는 도시계획도로(중로1-1호)를 통해 진출입이 가능하다. 교통 수요는 하루 1만 5260대로 분석됐다. 총사업비는 약 888억 원으로 ‘용인국제물류4.0’ 물류단지 조성업체인 ㈜용인중심이 전액 부담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미 개통된 세종포천고속도로 북용인IC와 올해 말 개통 예정인 남용인IC에 이어 동용인IC까지 설치되면 용인의 교통은 처인구의 중심 지역은 물론 이동읍에 조성될 반도체 특화 신도시,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등의 지역에서 교통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이며, 기업들의 활동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부고]

    ●신용례씨 별세, 이상일(용인특례시장)씨 장모상, 김미영·영훈·영문·영택씨 모친상 = 31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9월 2일. (031)787-1510
  • [부고]이상일(용인특례시장) 장모상

    신용례(84)씨 별세, 김미영·영훈·영문·영택 모친상,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장모상. 31일,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10호실, 발인 9월2일 오전 8시. 031-787-1510
  • 수원시, 네팔 스리 암바리 기초학교 ‘수원화장실’ 건립

    수원시, 네팔 스리 암바리 기초학교 ‘수원화장실’ 건립

    수원시특례시, 세계화장실협회(WTA, 회장 이재준 수원시장), (사)미스터토일렛심재덕기념사업회가 네팔 스리 암바리 기초학교에 ‘수원화장실’을 건립하고, 28일(현지 시각) 준공식을 열었다. 수원시가 1300만 원, (사)미스터토일렛심재덕기념사업회가 1400만 원을 WTA에 지원한 네팔 수원화장실은 지난해 여자 화장실을, 올해는 남자 화장실을 설치했다. ▲여학생 화장실은 면적 28.5㎡ 규모에 대변기 4개, 세면대 3개, 장애인 화장실 1개 ▲남학생 화장실은 면적 25.5㎡ 규모에 소변기 4개, 대변기 4개, 세면대 4개, 장애인 화장실 1개로 지어졌다. 준공식에서 이원형 WTA 사무국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개발도상국 아동들의 교육 및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WTA는 2007년 故 심재덕 전 수원시장이 초대 회장으로 창립한 국제 비영리 단체다. 2008년부터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공중화장실 설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19개국 50개소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했다. 수원시와 WTA는 오는 10월 개발도상국 화장실 관계자 초청 연수 프로그램인 ‘제10회 세계 화장실 리더스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 경기신보에도 ‘달달버스’, 현장 목소리 반영 ‘소상공인 위기 극복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경기신보에도 ‘달달버스’, 현장 목소리 반영 ‘소상공인 위기 극복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지난 28일 도내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 ‘소상공인 위기 극복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끝으로 공모전 일정을 마쳤다. 공모전은 내수 침체 장기화와 고금리·고물가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소상공인의 경영난이 가중되는 가운데, 경기신보가 자체 분석·발간한 경기도 소상공인 백서를 토대로 현장의 과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6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약 두 달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방형 방식으로 공모전을 진행해 총 10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내부·외부 전문가들이 효과성·혁신성·실현 가능성·완성도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한 결과 최우수상에는 ‘공공 배달앱 배달특급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실도와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성과 연동 금융지원 모델‘이 뽑혔다. 기존의 신용 중심 심사에서 벗어나 실제 영업성과는 반영해 소상공인의 안정적 자금 운용과 플랫폼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생성형 AI 기반 맞춤형 상담 서비스 이지훈(Easy Hoon)’과 ‘고령 소상공인 점포를 청년 창업자에게 체계적으로 연계하는 정책 모델’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장비 설치, 교육, 컨설팅, 금융 상담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디지털 전환 모델인 ‘스마트 기술 순회 지원단(테크 캐러밴)‘과 ’퇴직 중·장년층의 경력과 기술을 활용한 기술창업 지원 특례 보증‘이 각각 받았다. 경기신보는 발굴된 아이디어들을 단순한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보증상품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맞춤형 정책보증 상품 개발 ▲디지털 금융 서비스 고도화 ▲현장 중심 컨설팅 강화 등을 통해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정책은 현장의 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시석중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도민의 지혜를 모아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 해법을 찾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경기도의 ‘달달버스’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듯, 도민 제안을 정책 금융에 직접 담아낸 참여형 거버넌스 모델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신보는 앞으로도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금융지원을 확대해 지역경제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野, 정기국회 100대 입법과제 선정…“반시장 입법 바로잡을 것”

    野, 정기국회 100대 입법과제 선정…“반시장 입법 바로잡을 것”

    국민의힘이 다음달 시작되는 정기국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100대 입법 과제를 선정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한 상법 개정안에 맞서는 기업 보호 입법, 대통령과 공범인 자의 사면을 막는 법안 등이 포함됐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29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이러한 내용의 최우선 입법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경제·민생·신뢰 바로세우기’를 주제로 한 이번 입법 과제엔 ▲미래 첨단산업 육성 ▲경제 활성화 ▲민생경제 회복 ▲청년 희망 ▲안전 사회 ▲취약계층 돌봄 ▲정치 혁신 등 총 7개 분야의 100개 법안이 담겼다. 국민의힘 정책위는 보도자료에서 “이재명 정부의 ‘반시장적’ 경제 정책으로 대한민국 경제전반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청년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있다”면서 “‘불공정한 내 편 챙기기’로 국민 신뢰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정기국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정치혁신 분야엔 인사청문회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인사청문회법’, 대통령과 공범 관계에 있는 자를 감형·복권 대상에서 제외하는 ‘사면법’, 선관위 특혜채용의 문제점을 감시하는 ‘선관위비리방지법’ 등이 포함됐다. 특히 사면법 개정은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의 광복절 특사와 이재명 대통령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보석으로 악화된 민심을 겨냥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경제활성화 분야엔 기업사냥꾼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법’, 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 지방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심융합특구 내 기업 유치를 지원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납품대금 연동대상에 에너지 비용도 포함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법’ 등이 담겼다. 민주당이 기업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를 도입하고 집중투표제를 실시하는 등의 1·2차 상법 개정안을 처리해 재계 우려가 커진 만큼, 포이즌필(신주인수선택권), 차등의결권, 배임죄 완화 등을 추진해 기업 경영을 돕겠다는 취지다. 민생경제회복 분야에선 건설업계의 오랜 숙원인 ‘재건축초과이익 환수폐지법’, 서민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강화하는 ‘주택도시기금법’,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디지털자산 지급 혁신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미래 첨단산업 육성 분야의 ‘AI 산업지원 특별법’, 청년 희망 분야의 ‘채용절차의 공정화법’, ‘일터괴롭힘 방지법’, ‘깜깜이 스드메 방지법’, 취약계층 돌봄 분야의 ‘장애평등정책법’, 안전사회 분야의 ‘교제폭력처벌법’ 등이 중점 과제로 추진된다. 국민의힘 의원 일동은 이날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결의문을 통해 “국민의힘은 부족했다. 그러나 이제는 달라지겠다”면서 “작은 일부터 성실히 실천하며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국민 속에 들어가 민생 살리기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전례없는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헌법과 민생을 외면하고 있다”면서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입법 폭주를 막아내고 민생을 지키는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핵심 의제를 선점하고 대안 세력의 역할을 충실히 함으로써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 외국인 성형 부가세 특례 환급 종료 앞두고… 업계 반발·정부 반박·리베이트 논란

    외국인 성형 부가세 특례 환급 종료 앞두고… 업계 반발·정부 반박·리베이트 논란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 대상 미용성형 부가세 환급 특례를 올해 말 종료하기로 하면서 업계와 정부의 대립이 커지고 있다. 업계는 제도 폐지가 산업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번 논란의 본질은 단순한 연장 여부가 아니라 환급 구조의 왜곡과 불법 리베이트 근절에 있다고 강조한다. 외국인 성형 부가세 환급 제도는 2016년 한시적으로 도입됐다. 외국인 환자가 한국에서 미용성형 시술을 받을 경우 수술비의 10%를 돌려받는 방식으로, 당시 K-뷰티 붐과 맞물려 한국 의료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했다. 초기에는 환자 만족도 제고와 외국인 환자 유치 확대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제도 운영 과정에서 구조적 문제가 드러났다. 환급금이 환자에게 온전히 돌아가지 않고 일부 병원으로 환수되는 관행이 자리 잡은 것이다. 특히 일부 병원은 환급금의 일부를 ‘마케팅 지원비’라는 이름으로 다시 가져가면서, 환자에게 돌아가는 실질적 혜택은 줄어들고 병원만 이익을 챙기는 결과로 이어졌다. 정부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와 연간 약 1천억 원에 달하는 세수 감소를 근거로 더 이상의 연장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이미 다섯 차례 연장으로 제도의 정책 목적은 충분히 달성됐으며, 현재의 환급 구조는 환자보다는 병원 수익 증대에 기여하는 비중이 크다”고 설명했다. 반면 업계는 반발하고 있다. 성형외과·피부과 중심의 의료기관과 관광업계는 “환급 제도가 사라지면 한국의 의료관광 경쟁력은 크게 약화될 것”이라며 국민청원까지 제기했다. 일본·태국 등 경쟁국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세제 혜택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만 제도를 중단하면 환자 유입이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단순한 연장 논의가 해법이 될 수 없다고 지적한다. “리베이트 구조를 바로잡지 않는다면, 제도의 연장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환급 제도의 본래 취지가 환자 부담 완화와 산업 발전에 있었던 만큼, 환급금이 환자에게 직접 전달되도록 구조를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나라살림연구소가 지난 7월 발표한 보고서도 같은 결론을 내렸다. 보고서는 피부과(56.6%)와 성형외과(11.4%)가 전체 외국인 환자의 68%를 차지하는 과목 편중 문제를 지적하며 “정책 목적이 이미 수명을 다했고, 환급 구조의 왜곡이 제도의 효과를 무력화하고 있다”며 연장 지양을 권고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논란을 단순히 종료 여부로만 볼 것이 아니라 한국 의료관광 산업의 신뢰성 회복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리베이트 근절과 투명성 강화 없이는 산업 경쟁력이 장기적으로 유지될 수 없으며, 이는 의료관광을 넘어 한국 사회 전반의 구조적 과제라고 덧붙인다.
  • 국민성장펀드·청년미래적금…금융위 내년 예산 27% 증액한 5.3조

    국민성장펀드·청년미래적금…금융위 내년 예산 27% 증액한 5.3조

    금융위원회가 내년 일반회계 세출예산을 올해보다 1조 1124억원(26.6%) 증액한 5조 2962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래 성장동력 확충과 서민·청년 등 금융약자 지원을 뒷받침하기 위한 사업에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공약한 100조원 이상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재원으로는 1조원을 편성했다.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화성화투자펀드’ 재원 1000억원도 예산안에 반영됐다. 핀테크 지원사업을 위한 예산은 121억원이다. 햇살론뱅크, 근로자햇살론, 햇살론15,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등 정책서민금융 상품들은 민간 재원의 ‘햇살론 일반보증’과 정부 재원의 ‘햇살론 특례보증’으로 통합 조정한다. 전 업권에서 이러한 상품을 취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청년 정책대출인 햇살론 유스는 기존대로 유지된다. 이러한 정책서민금융에는 일반회계 1000억원, 복권기금 3500억원 등 정부재정 4500억원을 투입해 2조 6300억원의 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다. 청년 종잣돈 마련을 돕기 위한 ‘청년미래적금’에도 7446억원을 신규 편성하면서 밑그림을 내놨다. 청년이 매월 최대 50만원을 납입하면, 정부가 6%의 매칭비율로 기여금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에 새로 취업한 청년에 대해서는 납입금의 12%를 매칭해 지급한다. 개인소득 6000만원 이하(소상공인 연매출 3억원 이하)이면서, 가구 중위소득 200% 이하인 만 19~34세 청년이 대상이다. 만기는 3년으로 설정했다. 이자소득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을 적용하는 것을 추진한다. 구체적인 금리나 운영방식, 전임 정부의 청년도약계좌와의 연계방안 등 세부 사항은 예산안 확정 후 마련한단 계획이다. 금융위의 내년 예산안은 다음달 초 국회에 제출된 뒤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회의 의결을 통해 12월 초 확정될 예정이다.
  • 수원시, ㈜에이직랜드와 민선 8기 19호 투자협약

    수원시, ㈜에이직랜드와 민선 8기 19호 투자협약

    이재준 시장, “열정과 노력이 빛나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 수원특례시가 29일 주문형 반도체(ASIC) 디자인 솔루션 대표기업인 ㈜에이직랜드와 민선 8기 제19호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2016년 광교 비즈니스센터에서 사업을 시작한 ㈜에이직랜드는 2024년 4월 광교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협약에 따라 에이직랜드는 투자를 늘려 본사와 연구소를 확대하고 수원시는 ㈜에이직랜드의 본사와 연구소 확대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한다. 주문형 반도체(ASIC) 디자인 솔루션 전문기업인 ㈜에이직랜드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 TSMC의 국내 유일 VCA(Value Chain Alliance) 파트너다. 고객이 요구하는 기능을 반영한 반도체를 설계하고, 이를 TSMC 위탁으로 생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 글로벌 반도체 IP 기업 Arm의 공식 ATD(Arm Total Design) 파트너로서, Arm 기반의 고성능 시스템 설계·IP(설계 자산) 활용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AI 반도체 설계 난도가 높아지고, 수주량도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에이직랜드와 같은 디자인하우스의 존재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종민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들이 그동안 쏟은 열정과 노력이 더 빛날 수 있도록, 수원시가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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