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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예람 중사’ 특검 기간 30일 연장…국과수 심리부검 결과도 확보

    ‘이예람 중사’ 특검 기간 30일 연장…국과수 심리부검 결과도 확보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을 조사중인 안미영 특별검사팀의 수사 기한이 30일 연장됐다. 안미영 특검팀은 11일 수사기간 연장 요청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특검팀은 다음달 12일까지 수사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지난 6월 5일 수사에 착수한 특검팀은 ‘이예람 특검법’에 따라 개시 70일째인 오는 13일에 1차 수사기간이 종료된다. 특검법에는 한 차례(30일)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 수사 기간을 연장할 수 있게 돼 있다. 수사 기한이 연장됨에 따라 이 중사 사건의 부실 초동수사 책임자로 지목해온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에 대한 신병확보가 가능할지 관심이 쏠린다. 전 실장에 대한 피의자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해 특검팀은 지난 6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던 이 중사의 ‘심리부검’ 결과가 지난 10일 도착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 중사가 자살에 이르게 된 심리적인 과정 및 관련 요인 등에 관한 심리부검 결과를 향후 수사에 적극 참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그동안 공군본부, 국방부 군사법원 등 30여곳을 압수수색해 자료를 확보하고 사건 관련자 80여명을 소환조사했다. 심리부검 결과에 대해서도 확인한 뒤 전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다만 이 중사에 대한 수사상황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군무원 양모씨에 대해 특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지난 5일 법원에서 기각됨에 따라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특검 기한도 30여일뿐이 남지 않아 향후 수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공군 20비행단 소속이었던 이 중사는 지난해 3월 선임 부사관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뒤 즉각 신고했지만 군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던 같은 해 5월 21일 극단적 선택을 했다. 유족들은 고인이 2차 피해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 ‘공군 중사 사망’ 첫 영장 기각… 특검에 암초

    ‘공군 중사 사망’ 첫 영장 기각… 특검에 암초

    공군 20전투비행단 이예람 중사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안미영 특별검사팀이 수사 착수 후 처음으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지만 기각당하면서 암초를 만났다. 13일 1차 수사기간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군내 성폭력 관련 첫 특검이 ‘빈손’으로 끝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특검 관계자는 7일 “예정된 수사는 계속 해 나갈 것”이라며 “구속 영장이 기각된 양모씨 관련해선 기각 사유를 면밀히 검토해 재청구 여부와 향후 수사 계획을 정하겠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지난 3일 국방부 군사법원 소속 군무원 양씨에 대해 공무상비밀 누설 혐의 등으로 사전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법 김세용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5일 양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 김 부장판사는 “일부 범죄 성립 여부에 다툼의 여지가 있고 증거 인멸과 도망 우려가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특검팀은 새롭게 확보한 증거로 양씨에 대한 추가 범죄 혐의를 확인했다고 강조했지만 구속 영장이 기각되면서 당시 공군 지휘부에 대한 추가 수사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단 예측도 나온다. 특검팀은 13일 1차 수사기간 70일이 만료됨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다음달 12일까지 수사기간 30일 연장 승인을 요청한 상태다.
  • ‘공군 중사 사망’ 첫 영장 기각…특검에 암초

    ‘공군 중사 사망’ 첫 영장 기각…특검에 암초

    공군 20전투비행단 이예람 중사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안미영 특별검사팀이 수사 착수 후 처음으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지만 기각당하면서 암초를 만났다. 13일 1차 수사기간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군내 성폭력 관련 첫 특검이 ‘빈손’으로 끝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특검 관계자는 7일 “예정된 수사는 계속 해 나갈 것”이라며 “구속 영장이 기각된 양모씨 관련해선 기각 사유를 면밀히 검토해 재청구 여부와 향후 수사 계획을 정하겠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지난 3일 국방부 군사법원 소속 군무원 양씨에 대해 공무상비밀 누설 혐의 등으로 사전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법 김세용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5일 양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 김 부장판사는 “일부 범죄 성립 여부에 다툼의 여지가 있고 증거 인멸과 도망 우려가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양씨는 지난해 7월에도 국방부 검찰단 수사 당시 가해자인 장모 중사의 구속심사 상황을 문자 등으로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에게 전달한 혐의로 입건됐으나 공무상비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기소 처분을 받은 바 있다.특검팀은 새롭게 확보한 증거로 양씨에 대한 추가 범죄 혐의를 확인했다고 강조했지만 구속 영장이 기각되면서 전 실장을 비롯해 당시 공군 지휘부에 대한 추가 수사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단 예측도 나온다. 특검팀은 13일 1차 수사기간 70일이 만료됨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다음달 12일까지 수사기간 30일 연장 승인을 요청한 상태다. 특검 관계자는 “아직 확인할 사안이 남아 있어서 전 실장에 대한 조사는 1차 수사기간 내에 될지 그 이후에 될지 불확실하다”고 했다.
  • 이예람 특검팀, 기밀누설 혐의 군무원 구속영장

    이예람 특검팀, 기밀누설 혐의 군무원 구속영장

    공군 20전투비행단 이예람 중사 사망사건을 수사하는 안미영 특별검사팀이 수사 개시 61일 만인 4일 기밀누설 혐의가 있는 군무원에 대해 처음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안 특검이 전날 윤석열 대통령에게 수사기간 30일 연장을 요청한 가운데 특검 수사가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 특검팀은 이날 공지를 통해 “국방부 군사법원 소속 군무원에 대해 공무상 비밀누설 등으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공군 부사관 출신 5급 군무원인 양모씨는 지난해 7월 국방부 합동 수사단의 수사 상황을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에게 누설한 혐의로 입건됐으나 공무상 비밀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해당 사건을 직권조사한 국가인권위원회는 전 실장과 양씨가 공군본부 법무실 산하기관 압수수색 집행 전날에도 통화를 나눈 사실 등을 지적하며 추가 조사를 권고한 바 있다. 특검 관계자는 “새롭게 확보한 증거에 의해 추가 범죄 혐의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이 양씨의 추가 범죄 혐의에 대한 새로운 증거를 확인하면서 향후 특검 수사가 당시 사건 수사의 최종 책임자였던 전 실장으로 향할지 주목된다. 특히 당시 지휘 책임을 지고 직에서 물러났던 이성용 전 공군참모총장 등 공군 지휘부의 은폐, 무마, 회유 등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관련 불법행위도 특검법상 수사 대상에 포함돼 있다.
  • 이예람 특검팀, ‘공무상 비밀누설’ 군무원 첫 사전 구속영장 청구

    이예람 특검팀, ‘공무상 비밀누설’ 군무원 첫 사전 구속영장 청구

    공군 20전투비행단 이예람 중사 사망사건을 수사하는 안미영 특별검사팀이 수사 개시 61일 만인 4일 기밀누설혐의가 있는 군무원에 대해 처음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안 특검이 전날 윤석열 대통령에게 수사기간 30일 연장을 요청한 가운데 특검 수사가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 특검팀은 이날 공지를 통해 “전날 국방부 군사법원 소속 군무원에 대해 공무상 비밀누설 등으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공군 부사관 출신 5급 군무원인 양모씨는 지난해 7월 국방부 합동 수사단의 수사 상황을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에게 누설한 혐의로 입건됐으나 공무상 비밀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해당 사건을 직권 조사한 국가인권위원회는 전 실장과 양씨가 공군본부 법무실 산하기관 압수수색 집행 전날에도 통화를 나눈 사실 등을 지적하며 추가 조사를 권고한 바 있다. 특검 관계자는 “압수수색 및 디지털증거 분석과 관련자 조사 등 특검 수사를 통해 새롭게 확보한 증거에 의해 추가 범죄 혐의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특검팀이 양씨의 추가 범죄 혐의에 대한 새로운 증거를 확인하면서 향후 특검 수사가 당시 사건 수사의 최종 책임자였던 전 실장으로 향할 지 주목된다. 특히 당시 지휘 책임을 지고 직에서 물러났던 이성용 전 공군참모총장 등 공군 지휘부의 은폐, 무마, 회유 등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관련 불법행위도 특검법상 수사대상에 포함돼 있다. 양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13일 1차 수사기간 70일이 만료되는 특검팀은 윤 대통령이 수사기간 30일 연장을 승인할 경우 다음달 12일 수사기간이 최종 만료된다. 특검팀은 그동안 공군본부, 국방부 군사법원 및 검찰단, 20전투비행단, 15특수임무비행단 등 30여곳을 압수수색해 관련자료를 확보했다. 특검 관계자는 “사건 관련자 80여명을 소환 조사하는 등 수사대상 사건을 광범위하게 수사중”이라며 “관련자의 추가 소환조사와 지속적인 증거 분석 등을 통해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하겠다”고 강조했다.
  • ‘고 이예람 중사’ 특검팀, 수사기한 연장 요청

    ‘고 이예람 중사’ 특검팀, 수사기한 연장 요청

    이예람 특검팀, 수사 기간 연장 요청尹 승인시 9월 12일까지 기간 연장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안미영(55·사법연수원 25기) 특별검사팀이 3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수사 기간 연장을 승인해달라고 요청했다. 특검팀은 특검법에 따라 70일 내 수사를 끝내야 한다. 다만 이 기간 내 수사를 마무리 짓지 못하는 경우 대통령의 승인을 얻어 수사 기간을 최대 30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특검팀은 지난 6월 5일 수사에 착수해 이달 13일이 수사 만료 기간이었지만 윤 대통령이 특검팀의 수사 기간 연장 요청을 승인하게 되면 9월 12일까지 수사를 이어갈 수 있게 된다. 특검 관계자는 “관련자의 추가 소환조사와 지속적인 증거분석 등을 통해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하기 위해 수사 기간 연장 승인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그동안 공군본부 공보정훈실, 국방부 검찰단 및 군사법원, 이 중사가 근무했던 제20전투비행단, 제15특수임무비행단 등 30여 곳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분석 중이다. 또 사건 관계자 80여 명을 소환 조사해 ‘초기 부실 수사’, ‘공군본부 및 국방부의 사건 은폐’, ‘2차 가해’ 등 수사 대상에 대한 광범위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특검팀은 이 중사 유족과 군인권센터가 부실 초동수사 책임자로 지목한 전익수(52·준장) 공군 법무실장에 대한 소환조사도 진행할 방침이다. 특검팀은 전 실장에 대한 소환조사 일정에 대해 내부적으로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 관계자는 “전 실장에 대한 소환도 진행할 계획이지만 아직 직접적으로 일정을 논의하고 있지는 않다”고 전했다. 이 중사는 지난해 3월 선임 부사관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신고한 후 다른 상관들로부터 회유와 협박을 받았다. 전출된 부대에서도 이 중사는 신상 유포 등 2차 가해에 시달리다 지난해 5월 극단적 선택을 했다.
  • [단독] ‘고 이예람 유족’ 특검기간 국방부서 보호한다

    [단독] ‘고 이예람 유족’ 특검기간 국방부서 보호한다

    군인권개선추진단 ‘이예람 유족’ 지원특검팀 11일 오후 유족 면담 실시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의 유족이 안미영 특별검사팀의 수사 기간 국방부로부터 신상 보호를 받게 된 것으로 11일 파악됐다. 법조계와 국방부 군인권개선추진단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 중사의 아버지인 이주완씨를 비롯한 유족 보호를 위해 특검 수사 종료시까지 군사경찰대대 소속 인력 1명을 지원키로 했다. 지원 인력은 유족이 특검에 참고인 조사 등을 받으러 갈 때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을 지키거나 유족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의 임무를 맡게 된다. 당장 이날 유족이 서울 미근동 특검팀 사무실에 면담을 위해 출석하면서 국방부 보호 인력도 바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 같은 조치는 이 중사 유족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유족 측은 국방부에 ▲타인으로부터 신체 보호 ▲신분 미확인 인원 불시 방문 및 난동 방지 ▲건강 상태 체크 등을 이유로 안전요원을 배치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장례식장에 신원불명의 사람이 찾아 난동을 피우는 일이 발생한 데다 유족의 건강 악화로 참고인 조사 등이 미뤄지면 수사에 차질을 빚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중사의 아버지는 “국방부에서 거절하지 않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특검은 지난달 5일부터 수사에 착수해 공군 본부와 국방부 검찰단을 압수수색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하지만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 소환조사 일정도 아직 잡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압수한 자료의 양이 많고 이 중사 심리 부검 결과도 아직 나오지 않아 수사 기간 연장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특검의 수사 기간은 특검법상 70일로 8월 13일까지다. 필요한 경우 윤석열 대통령 승인을 받아 수사 기간을 30일 연장할 수 있다. 특검 관계자는 “이제 막 주어진 시간의 절반이 지나 아직 수사 기간 연장을 실제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면서도 “앞으로 수사 상황을 보고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안미영 특검 “제2 이예람 비극 없기를”

    안미영 특검 “제2 이예람 비극 없기를”

    공군 20전투비행단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 관련 수사를 맡은 안미영 특별검사는 7일 “이번 특검 수사를 통해서 다시는 군 내에서 이와 같은 안타까운 사건이 재발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 특검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사무실 앞에서 유병두·이태승·손영은 특검보, 허섭 수사지원단장과 함께 현판식을 진행한 뒤 “먼저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이예람 중사의 명복을 빈다”며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5월 21일 이 중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383일 만이다. 안 특검은 “특검은 법률에 규정된 시간 내에 저희에게 부여된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라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짧은 수사 기간이지만 헌법과 형사소송법이 규정한 적법 절차와 증거주의에 입각해 신속하게 증거를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증거에 따라 위법행위자에 대해서는 엄정한 수사를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안 특검은 사건 관계자의 핸드폰, 이메일 등 증거 수집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사건 이후에 1년 이상이 지나서 특검이 출범했다”면서 “하지만 기존 자료도 있고 그 부분은 나름대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답했다. 특검 수사 범위에 대해선 “2차 피해 유발이라고 표현된 부분은 수사 범위에 포함돼 있다”며 “내일부터 유족들이 편한 시간에 면담을 할 계획”이라고 했다. 안 특검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지난 5일 출범한 특검은 70일간의 수사 기간을 거쳐 오는 8월 13일까지 수사를 완료하고 공소제기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필요 시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 수사 기간을 30일 연장할 수 있다. 국방부는 이날 특검의 요청에 따라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특검이 자료를 요청하거나 조사·수사를 진행하면서 필요한 부분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고, 그런 요청 사항을 국방부가 적극적으로 수용해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답변했다.
  • 안미영 특검 “軍 내 같은 비극 되풀이 안되길”…수사 본격 가동

    안미영 특검 “軍 내 같은 비극 되풀이 안되길”…수사 본격 가동

    공군 20전투비행단 이예람 중사 사망사건 관련 수사를 맡은 안미영 특별검사는 7일 “이번 특검 수사를 통해서 다시는 군 내에서 이와 같은 안타까운 사건이 재발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 특검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사무실 앞에서 유병두·이태승·손영은 특검보, 허섭 수사지원단장과 함께 현판식을 진행한 뒤 “먼저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고 이예람 중사의 명복을 빈다”며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5월 21일 이 중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383일 만이다. 안 특검은 “저희 특검은 법률에 규정된 시간 내에 저희에게 부여된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라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짧은 수사기간이지만 헌법과 형사소송법이 규정한 적법절차와 증거주의에 입각하면서도 신속하게 증거를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증거에 따라 위법행위자에 대해서는 엄정한 수사를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안 특검은 사건 관계자의 핸드폰, 이메일 등 증거 수집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사건 이후에 1년 이상이 지나서 특검이 출범했다”면서 “하지만 기존 자료도 있고 또 저희가 그 부분은 나름대로 대책을 강구해서 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특검 수사범위에 대해선 “2차 피해 유발이라고 표현된 부분은 수사범위에 포함되어 있다”며 “내일부터 유족들이 편한 시간에 면담을 할 계획”이라고 했다. 안 특검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지난 5일 출범한 특검은 70일간의 수사기간을 거쳐 오는 8월 13일까지 수사를 완료하고 공소제기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필요시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 수사기간을 30일 연장할 수 있다. 국방부는 이날 특검의 요청에 따라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특검이 자료를 요청하거나 조사, 수사를 진행하면서 필요한 부분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고 그런 부분에 대한 요청 사항을 국방부가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특검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답변했다.
  • 381일 만에 ‘이예람 특검’ 수사 돌입

    381일 만에 ‘이예람 특검’ 수사 돌입

    공군 성폭력 피해자 이예람 중사 사망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한 안미영(56·사법연수원 25기) 특별검사팀이 5일 공식 수사에 돌입했다. 지난해 5월 이 중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381일 만이다. 특검팀은 서울 서대문구에 사무실을 차려 국방부, 국가인권위원회 등으로부터 전달받은 공군 20전투비행단 성폭력사건 초동 수사 기록 등 5만여쪽 분량의 자료를 검토 중이다. 7일 오전에 특검 사무실 현판식과 함께 수사 방향 등을 밝힐 예정이다. 특검팀에는 수사팀장을 맡은 손찬오(50·33기)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장을 비롯해 파견 검사 10명이 합류한다. 파견 검사 중에는 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 수사팀에서 활동했던 오승환(37·41기) 인천지검 검사도 이름을 올렸다. 특검팀은 검찰과 경찰 등에서 최대 30명의 공무원을 파견받고 특별수사관도 최대 40명까지 채용하는 등 80명 안팎의 수사 인력으로 공군 내 2차 가해 및 부실 수사, 국방부·공군의 은폐·무마·회유 의혹 등을 파헤치게 된다. 특검팀은 조만간 사건 관계인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인데 이 중사 유족의 의중도 최대한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특검팀은 이 중사 유족 측 법률대리인을 만나 그동안 유족이 주장해 왔던 공군 내 2차 피해, 사건 은폐 의혹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검 수사 기한은 수사 개시일로부터 70일이다. 1회에 한한 30일 연장을 포함해 총 100일간 수사가 가능하다. 이 중사는 지난해 3월 선임 부사관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뒤 즉각 신고했지만 군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던 같은 해 5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유족은 고인이 동료, 선임 등으로 인해 2차 피해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사건을 수사한 국방부는 모두 25명을 입건해 15명을 기소했으나 부실 초동 수사 담당자와 군 지휘부는 기소하지 않아 논란이 됐다.
  • ‘이예람 특검’ 5일부터 공식 수사 돌입…최대 100일 동안 李중사 억울함 밝혀낸다

    ‘이예람 특검’ 5일부터 공식 수사 돌입…최대 100일 동안 李중사 억울함 밝혀낸다

    특검 최대 100일 수사 가능, 7일 현판식 부실 수사·사건 은폐·2차 가해, 집중 수사공군 성폭력 피해자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한 안미영(56·사법연수원 25기) 특별검사팀이 5일 공식 수사에 돌입했다. 지난해 5월 이 중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381일 만이다. 특검팀은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한 빌딩에 사무실을 차려 국방부, 국가인권위원회 등으로부터 전달받은 공군 20전투비행단 성폭력 사건 초동 수사 기록 등 5만여 쪽 분량의 자료를 검토 중이다. 이번 특검에서는 부실 초동 수사, 공군 내 2차 가해, 국방부 사건 은폐 의혹 등을 밝히고 연루된 군 관계자들을 기소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검팀에는 수사팀장을 맡은 손찬오(50·33기)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장을 비롯해 파견 검사 10명이 합류한다. 파견 검사 중에는 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 수사팀에서 활동했던 오승환(37·41기) 인천지검 검사도 이름을 올렸다. 특검팀은 검찰과 경찰 등에서 최대 30명의 공무원을 파견받고 특별수사관도 최대 40명까지 채용해 수사 인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특검팀은 안 특검을 필두로 유병두(59·26기)·이태승(55·26기)·손영은(47·31기) 특검보를 포함해 80명 안팎의 규모로 공군 내 2차 가해 및 부실 수사, 국방부·공군의 은폐·무마·회유 의혹 등을 파헤칠 전망이다. 특검팀은 조만간 사건 관계인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인데 이 중사 유족의 의중도 최대한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특검팀은 유족 측 법률대리인을 만나 사안에 대해 논의했고 추가로 유족과의 면담 일정도 잡을 계획이다. 7일 오전에는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어 특검 출범을 공식화하고 수사방향 등을 밝힌다. 특검 수사 기한은 수사 개시로부터 70일이다. 1회 한해 30일 연장을 포함해 총 100일간 수사가 가능하다.이 중사는 지난해 3월 선임 부사관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뒤 즉각 신고했지만 군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던 같은 해 5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유족은 고인이 동료, 선임 등에게 2차 피해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사건을 수사한 국방부는 모두 25명을 입건해 15명을 기소했으나 부실 초동 수사 담당자와 군 지휘부는 기소하지 않아 논란이 됐다.
  • 故이예람 중사 특검보 임명… 본격 수사 시동

    故이예람 중사 특검보 임명… 본격 수사 시동

    공군 성폭력 피해자인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의 수사를 맡게 될 특별검사보 3명의 진용이 갖춰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안미영(사법연수원 25기) 특별검사가 요청한 후보자에 대한 특별검사보 임명을 재가했다. 이로써 이태승(26기)·유병두(26기)·손영은(31기) 변호사가 특별검사보로서 안 특검을 도와 사건을 파헤치게 됐다. 안 특검과 특검보 3명은 모두 검찰 출신이다. 이 특검보는 1997년 부산지검 검사로 임관한 뒤 부산지검 공안부장과 법무부 국가송무과장, 인천지검 부천지청 차장검사를 지낸 뒤 2019년 퇴직해 법무법인 평산에 합류했다. 법무부 국가송무과장으로 재직하던 2014년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당시 대표 대리인을 맡기도 했다. 유 특검보는 1998년 대구지검 검사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뒤 부산지검 형사2부장,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등을 지낸 뒤 2020년 개인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했다. 손 특검보는 2002년 부산지검 검사로 공직에 뛰어든 뒤 2016년 부산지검 동부지청 부부장검사를 끝으로 검찰을 떠났다. 법무법인 광장 소속 변호사이며 이화여대 겸임교수도 지내고 있다. 특검은 다음달 4일까지 준비를 마친 뒤 공군 내 성폭력 및 2차 가해, 국방부·공군본부의 은폐·무마·회유 의혹 등을 본격적으로 수사할 방침이다. 현재 특검은 사무실을 한창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 특검은 지난 24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이노공 법무부 차관을 만나 검사 파견 문제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특검은 준비 기간이 끝난 뒤 70일(1회 30일 연장 가능) 이내에 수사를 완료하게 된다.
  • ‘이예람 중사’ 특검보 3명 임명…이태승·유병두·손영은 변호사

    ‘이예람 중사’ 특검보 3명 임명…이태승·유병두·손영은 변호사

    공군 성폭력 피해자인 고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의 수사를 맡게 될 특별검사보 3명의 진용이 갖춰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안미영(사법연수원 25기) 특별검사가 요청한 후보자에 대한 특별검사보 임명을 재가했다. 이로써 이태승(26기)·유병두(26기)·손영은(31기) 변호사가 특별검사보로서 안 특검을 도와 사건을 파헤치게 됐다. 안 특검과 특검보 3명은 모두 검찰 출신이다. 이 특검보는 1997년 부산지검 검사로 임관한 뒤 부산지검 공안부장과 법무부 국가송무과장, 인천지검 부천지청 차장검사를 지낸 뒤 2019년 퇴직해 법무법인 평산에 합류했다. 법무부 국가송무과장으로 재직하던 2014년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당시 대표 대리인을 맡기도 했다. 유 특검보는 1998년 대구지검 검사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뒤 부산지검 형사2부장,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등을 지낸 뒤 2020년 개인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했다. 손 특검보는 2002년 부산지검 검사로 공직에 뛰어든 뒤 2016년 부산지검 동부지청 부부장검사를 끝으로 검찰을 떠났다. 법무법인 광장 소속 변호사이며 이화여대 겸임교수도 지내고 있다. 특검은 다음 달 4일까지 준비를 마친 뒤 공군 내 성폭력 및 2차 가해, 국방부·공군본부의 은폐·무마·회유 의혹 등을 본격적으로 수사할 방침이다. 현재 특검은 한창 사무실을 물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 특검은 지난 24일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이노공 법무부 차관을 만나 검사 파견 문제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특검은 준비 기간이 끝난 뒤 70일(1회 30일 연장 가능) 이내에 수사를 완료하게 된다.
  • [사설] 공약 실종되고 네거티브만 횡행하는 6·1 지방선거

    [사설] 공약 실종되고 네거티브만 횡행하는 6·1 지방선거

    내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6·1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진행된다. 이번 선거는 7곳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함께 실시된다. 대통령 선거에 도전했던 안철수, 이재명 후보도 국회의원 보선에 출마했다. 3·9 대선의 연장전 성격이 짙다. 선거 결과는 향후 정국 구도를 거머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치 논리가 지배하다 보니 정책 선거에 대한 관심은 사라졌다. 인신공격성 비방이 난무하고 상대방의 비리, 성추문을 공격하는 등 최악의 네거티브 선거로 변질되고 있다는 우려도 크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때리기’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이 후보가 대장동 개발 의혹에서 당당하다면 불체포특권을 포기하라고 공격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제주 오등봉 개발 특혜 의혹,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엘시티 의혹을 특검으로 밝히자며 맞서고 있다. 최근 불거진 성비위·성폭력 사건도 네거티브전의 소재로 등장했다. 박완주 의원의 성비위 사건으로 코너에 몰렸던 민주당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의혹과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의 성추행 전력을 물고 늘어지고 있다. 경기지사 선거전에서는 ‘황제유학’과 이중국적 논란 등 자녀 문제로 여야 후보가 상대방의 약점만 공격하고 있다. 이어지는 폭로성 공방으로 지역 공약은 모른 채 ‘깜깜이 투표’를 하면 피해는 오롯이 유권자들에게 돌아간다. 한 해 82조원의 지방교육재정을 책임진 17곳의 교육감도 함께 뽑는데, 후보의 이름과 공약을 아는 유권자가 절반도 안 된다고 한다. 지방선거는 주민들의 실생활에 대선보다 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여야는 소모적인 네거티브전에서 벗어나 지역에 밀착한 공약을 앞세워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 故이예람 특검에 검사 출신 안미영

    故이예람 특검에 검사 출신 안미영

    공군 내 성폭력, 2차 가해 등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이예람 중사 사건의 특별검사로 안미영(사진·55·사법연수원 25기)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가 임명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여야 교섭단체가 최종 추천한 2명의 후보 중 국민의힘이 추천한 안 특검을 지난 16일 특검으로 낙점했다. 안 특검은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대전지검 형사3부장,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장을 역임하는 등 검찰 내 형사통으로 알려졌다. 또 법무부 여성정책담당관을 맡았고 2019년 변호사가 된 후에는 여성 범죄 사건을 주로 맡았다. 안 특검은 “이번 특검의 의미, 왜 제가 특검이 됐는지는 지금까지 공개된 내용으로 다 알고 있다. 어깨가 많이 무겁다”면서 “젊은 여군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밝혀야 하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과거 성추행 가해자를 대리한 이력에 대한 비판이 제기된 데 대해서는 “억울함을 호소하는 사람이 법에 명시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조력하는 것이 변호사의 직무”라면서 “오히려 가해자 사건도 해 봐서 수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정식으로 사무실이 마련되면 유족과 면담 시간을 갖겠다”고도 했다. 안 특검은 조만간 특검팀 구성을 완료하고 사건 관련 성폭력 및 2차 가해, 국방부·공군본부의 은폐·무마 의혹 등을 파헤칠 전망이다. 특검은 또 4명 이내의 특검보, 10명 이내의 파견 검사를 요청할 수 있다. 앞으로 20일간 직무수행 준비를 하고 70일 내 수사를 완료한 뒤 공소제기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1회 한해서 수사 기간을 30일 연장할 수 있다. 이 중사의 아버지는 특검 지명 소식이 알려지자 “대통령의 뜻을 존중한다”면서 “제대로 수사해 우리 딸의 억울함을 풀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예람 중사 특검’ 안미영 변호사 임명…유족 “대통령 뜻 존중”

    ‘이예람 중사 특검’ 안미영 변호사 임명…유족 “대통령 뜻 존중”

    윤석열 대통령, 안미영 변호사 특검에 임명안 특검 “진실 밝혀야 하는 소임 수행할 것”유족 “대통령 뜻 존중, 딸 억울함 풀어달라”공군 내 성폭력·2차 가해 등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이예람 중사 사건의 특별검사로 안미영(55·사법연수원 25기)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가 임명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여·야 교섭단체가 최종 추천한 2명의 후보 중 국민의힘이 추천한 안 특검을 지난 16일 특검으로 낙점했다. 안 특검은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대전지검 형사3부장,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장을 역임하는 등 검찰 내 형사통으로 알려졌다. 또 법무부 여성정책담당관을 맡았고 2019년 변호사가 된 후에는 여성 범죄 사건을 주로 맡았다. 안 특검은 “이번 특검의 의미, 왜 제가 특검이 됐는지는 지금까지 공개된 내용으로 다 알고 있다. 어깨가 많이 무겁다”면서 “젊은 여군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밝혀야 하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과거 성추행 가해자를 대리한 이력에 대한 비판이 제기된 데 대해서는 “억울함을 호소하는 사람이 법에 명시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조력하는 것이 변호사의 직무”라면서 “오히려 가해자 사건도 해봐서 수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정식으로 사무실이 마련되면 유족과 면담 시간을 갖겠다”고도 했다. 안 특검은 조만간 특검팀 구성을 완료하고 사건 관련 성폭력 및 2차 가해, 국방부·공군 본부의 은폐·무마 의혹 등을 파헤칠 전망이다. 특검은 또 4명 이내의 특검보, 10명 이내의 파견 검사를 요청할 수 있다. 앞으로 20일간 직무수행 준비를 하고 70일 내 수사를 완료한 뒤 공소제기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1회 한해서 수사 기간을 30일 연장할 수 있다.이 중사의 아버지는 특검 지명 소식이 알려지자 “대통령의 뜻을 존중한다”면서 “제대로 수사해 우리 딸의 억울함을 풀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예람 중사 특검’ 후보 2명 추천

    ‘이예람 중사 특검’ 후보 2명 추천

    공군 내 성폭력·2차 가해 등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이예람 중사 사건에 대한 특별검사 후보로 안미영·이인람 변호사가 대통령실에 추천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주 중에 특검을 최종 임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권 및 법조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안 변호사를, 더불어민주당은 이 변호사를 특검 후보로 추천해 지난 11일 대통령실로 전달했다. 앞서 대한변호사협회와 법원행정처에서 각각 1명, 2명씩 추천한 것을 국회가 추린 것이다. 지난달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예람 중사 특검법에 따르면 대통령은 특검 후보자 추천서를 받은 날부터 3일 내에 1명을 특검으로 임명해야 한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조만간 특검 임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사법연수원 25기인 안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대전지검 형사3부장,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장을 역임하는 등 ‘형사통’이다. 특히 법무부 여성정책담당관을 맡은 경험이 있어 이번 특검에 적임이라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변호사는 1980년 군법무관 임용시험에 합격해 육군 고등군사법원 군판사, 국방부 고등군사법원 군판사 겸 합참법무담당관 등을 맡았다. 군 내 범죄에 대한 경험이 많다는 점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논란도 있다. 안 변호사는 지하철 성추행범 등 성범죄 피의자를 대리한 이력이 있다. 이 변호사는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2021년 4월 천안함 재조사 결정 번복 논란으로 사과 후 사퇴한 바 있다. 특검은 이미 기소된 사건을 제외하고 이 중사 사망 관련 공군 내 성폭력 및 2차 가해, 국방부·공군본부의 은폐·무마 의혹 등을 파헤치게 된다. 4명 이내의 특검보 임명과 10명 이내의 파견 검사를 요청할 수 있고, 임명일부터 20일간 직무 수행에 필요한 준비를 한 뒤 70일 내 수사 완료 후 공소제기 여부를 결정한다. 수사 기간은 1회에 한해 30일 연장할 수 있다. 이번 특검은 개별·상설특검법을 모두 합쳐 역대 열네 번째다. 권력형 성범죄에 대한 특검은 이번이 처음이다.
  • [단독] 이예람 중사 특검에 국힘 안미명 변호사 추천·민주당은 이인람 변호사

    [단독] 이예람 중사 특검에 국힘 안미명 변호사 추천·민주당은 이인람 변호사

    공군 내 성폭력·2차 가해 등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이예람 중사 사건에 대한 특별검사 후보로 안미영·이인람 변호사가 대통령실에 추천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주중 특검을 최종 임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권 및 법조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안 변호사를, 더불어민주당은 이 변호사를 특검 후보로 추천해 지난 11일 대통령실로 전달했다. 앞서 대한변호사협회에서 1명, 법원행정처에서 2명을 각각 추천한 것을 국회가 이 둘로 추린 것이다. 지난달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한 이예람 중사 특검법에 따르면 대통령은 특검 후보자 추천서를 받은 날로부터 3일 이내에 1명을 특검으로 임명해야 한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조만간 특검 임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사법연수원 25기인 안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대전지검 형사3부장,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장을 역임하는 등 검찰에서 형사 업무에 오래 몸을 담았다. 특히 법무부 여성정책담당관을 맡은 경험이 있어 이 중사 사건을 파헤치는 데 적임이라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1980년 군법무관 임용시험에 합격해 육군 고등군사법원 군판사, 국방부 고등군사법원 군판사 겸 합참법무담당관 등을 맡았다. 군대 내 범죄에 대한 경험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추천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임명되는 특검은 이 중사의 사망 사건과 관련한 공군 내 성폭력 및 2차 가해, 국방부·공군본부의 은폐·무마·회유 의혹 등을 파헤치게 된다. 다만 특검 수사 전에 이미 기소된 사건은 수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특검은 4명 이내의 특검보 임명을 요청하고 10명 이내의 파견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특검은 임명된 날부터 20일간 직무 수행에 필요한 준비를 하고 70일 내에 수사를 완료한 뒤 공소제기 여부를 결정한다. 1회에 한해 수사 기간을 30일 연장할 수 있다. 개별특검법과 상설특검법에 의한 것을 모두 합쳐 이번은 역대 14번째 특검이다. 그 중에서도 권력형 성범죄에 대한 특검은 이번이 처음이다.
  • 민변 “尹정부, 세월호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 완수해야”

    민변 “尹정부, 세월호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 완수해야”

    세월호 참사 8주기인 16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다음달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에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완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변은 이날 ‘4월 16일의 기억, 약속, 책임을 다짐하며 진상규명의 완수를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에서 “세월호 참사의 침몰 원인, 구조 방기, 조사 방해, 피해자들에 대한 탄압 등의 진실과 책임은 여전히 규명되지 않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민변은 “세월호참사특별수사단은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대부분 범죄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며 “법원은 해경 지휘부에 전부 무죄를 선고했다”고 지적했다.민변은 또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해야 할 역할을 하지 않은 국회와 정부에도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특별조사위원회 조사 기간을 일부 연장한 것 외에 기여한 것이 무엇인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청와대 책임자들의 구조 방기, 조사 방해 등 범죄 관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대통령기록물의 공개도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조사에 대한 충분한 지원도 이뤄지지 못했다”고 덧붙였다.민변은 아울러 “국회와 새 정부는 피해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완수될 수 있도록 입법적·행정적 지원을 해야 할 것”이라며 “피해자들의 완전한 회복을 위한 정책 추진도 필요하다”라고도 요구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피해자들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 피해자들을 지속해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구축, 세월호 참사 관련 비하 및 혐오 표현 제재, 생명안전기본법 등 안전 법제 제·개정 등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앞서 문재인 대통령도 세월호 참사와 관련 “아직도 이유를 밝혀내지 못한 일들이 남아 있다”며 진상규명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지난 5년, 선체조사위원회와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검찰 세월호 특수단, 세월호 특검으로 진실에 한발 다가섰지만, 아직도 이유를 밝혀내지 못한 일들이 남아 있다”며 “진상규명과 피해지원, 제도개선을 위해 출범한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세월호의 진실을 성역 없이 밝히는 일은 아이들을 온전히 떠나보내는 일이고, 나라의 안전을 확고히 다지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 정청래 “여가부 폐지, 윤석열 뜻대로 안 될 걸…민주당이 172석”

    정청래 “여가부 폐지, 윤석열 뜻대로 안 될 걸…민주당이 172석”

    정청래, 172석 민주당 거대 의석 염두“정부조직법 국회 통과 가능하겠나”민주 반대시 국힘만으론 국회 통과 불가능“법은 국회가…절대다수의석 민주당에 있어”“강한 민주당으로…대장동 특검 처리해야”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으로 내건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해 “여가부 폐지는 그리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모든 것이 윤석열 뜻대로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여가부 폐지를 위해서는 법 개정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거대의석을 가진 민주당의 지지를 받아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는 이유를 언급했다.  정청래 “MB 인수위 때도 여가부·통일부 폐지 실패” 정 의원은 1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MB(이명박) 인수위원회 때도 여가부, 통일부 폐지를 주장했었으나 실패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정 의원은 “정부조직법은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조직법이 국회를 통과하려면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이라는 두 가지 요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국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13일 현재 국회의석수는 민주당 172석(57.53%), 국민의힘 110석(36.79%), 정의당 6석(2.01%) 국민의당 3석(1%), 기본소득당과 시대전환당 각 1석, 무소속 7석이다. 민주당이 전체 의석 299석으로 60%에 가까운 의석을 차지하고 있어 민주당이 마음만 먹으면 윤석열 정부나 국민의힘에서 올리는 모든 법안 통과를 저지할 수 있다.  같은 맥락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약했던 모든 공약들은 민주당이 작정만 한다면 얼마든지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다.정청래 “이재명 공약으로 신속하게 밀고나가 국회 주도권 틀어쥐어야” 정 의원은 전날 또다른 게시글에서 이런 점을 언급하며 “행동해야 산다”며 국회에서 윤 당선인의 공약을 저지하는 방편으로 이 후보가 공약한 정책들로 국회의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며 속도전을 주장했다. 정 의원은 “공격이 최선의 방어다. 국회는 절대 다수의석이 민주당에 있다”면서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다. 법은 국회에서 만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가 공약한 정치개혁, 민생법안, 언론개혁, 검찰개혁 등을 신속하게 밀고 나가 권력의 절반인 국회 주도권을 틀어쥐어야 한다. 대장동 특검도 신속하게 처리하고”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개혁은 자전거 페달과 같아 페달을 밟지않으면 자전거는 쓰러진다. 일신우일신 개혁의 페달을 밟지않으면 민주당도 쓰러진다”면서 “강한 민주당으로 거듭나서 희망의 언덕을 쌓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180석 가지고 뭐했냐? 가장 뼈아픈 말”이라면서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국회가 역동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그래야 문재인도 지키고, 이재명도 지킬수 있다”고 공언했다. 한편 국민의힘 일각에선 이준석 대표의 이대남(20대 남성) 표방 정책으로 인한 ‘젠더 갈라치기’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 연장선상에서 여가부 해체 공약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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