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특강
    2026-07-14
    검색기록 지우기
  • 무질서
    2026-07-14
    검색기록 지우기
  • 무안타
    2026-07-14
    검색기록 지우기
  • 3할
    2026-07-14
    검색기록 지우기
  • 1000달러
    2026-07-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456
  • 與 ‘이명박 부동산해법’ 맹공

    열린우리당은 8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전날 건국대 특강에서 제시한 ‘부동산정책의 이원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 ‘이명박식 부동산해법’을 강력 비판했다. 한나라당의 유력 대선주자로 각종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지지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이 전 시장에 대한 열린우리당의 견제다. 물론 이 전 시장측은 “부동산 정책에 대한 전문 지식이 결여된 정치적 비판”이라고 일축했다. 이 전 시장은 전날 특강에서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보장하기 위해 부동산정책을 이원화해야 한다.”며 ▲가진 사람이 더 좋은 아파트로 가겠다는 것은 시장경제 원리에 맡기고 ▲집없는 사람들에게는 복지 차원에서 정책을 구사해야 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미경 열린우리당 부동산대책특위 위원장은 이날 이 전 시장의 발상과 관련,“가진 사람이 더 좋은 아파트를 갖겠다는 것은 시장경제 논리에 맡기고, 집 없는 사람에게는 복지차원 정책을 구사해야 한다는 논리”라며 “전형적으로 부동산 양극화를 부추기는 발언”이라고 정면 비판했다. 이어 “(이 전 시장이) 보유세를 높이는 것은 맞지만 점진적으로 해야지 군사작전 하는 것처럼 과격하게 해서는 서민만 피해를 본다고 말했다.”면서 “지난번 종부세 대상자 발표 때 종부세 부과대상자의 3분의2가 다가구 소유자로 나타났는데 이들이 과연 서민인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비판에 대해 이 전 시장 측은 “정책적인 사안에 대해 정책적으로 접근하지 않고 정치적으로 접근해서는 아무런 해답도 얻을 수 없다.”고 반박했다. 한 측근은 “종부세를 과도하게 부과하는 것이 겉으로는 다가구 소유자들에게만 부담을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임대료 상승 등 전가과정을 거쳐 결국 서민들의 부담만 가중시킨다는 것인데 마치 (이 전 시장이) 다가구 소유자들을 서민들이라고 말한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며 “기본적으로 이 전 시장이 제시한 부동산정책에 대한 이해가 안된 것같다.”고 말했다.김준석기자 hermes@seoul.co.kr
  • [씨줄날줄] 대통령의 잠/진경호 논설위원

    역대 미국 대통령 가운데 ‘잠만 잔 대통령’이라는 오명을 지닌 인물이 30대 대통령 캘빈 쿨리지다.1923년부터 1929년까지 재임하는 동안 하루 평균 11시간을 잤다니 동서고금의 지도자 가운데 잠에 관한 한 달인이라고 하겠다. 부통령으로 있다가 전임 워런 하딩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새벽 2시에 부랴부랴 취임식을 갖고는 다시 3시간 더 잤다는 그다. 회의 중에 졸다 구설수에 오른 일도 적지 않았던 모양이다. 그러나 당시 그에 대한 국민들의 신망은 비교적 높았다고 한다. 그가 많이 잤기 때문은 결코 아니겠으나 대공황을 앞둔 1920년대 중반 미국 경제가 그 어느 때보다 호황을 구가하고 있었던 것이다. 최근 전·현직 대통령들로부터 부쩍 잠을 못 잔다는 소리가 잦아졌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준비 안 된 사람이 대통령이 돼 나라가 이 꼴이 됐다. 밤잠이 오지 않는다.”고 했다.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는 이보다 일주일 앞서 “최고책임자가 횡설수설하니 잠이 안 온다.”고 불면을 호소한 바 있다. 정작 염려스러운 일은 노무현 대통령의 불면이다. 지난 5월 민주평통 미주지역 자문회의에 참석해 “잠 못 이루는 시애틀의 밤뿐 아니라 잠 못 이루는 청와대의 밤도 있다.”고 했다.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에 따르면 한·일 자유무역협정(FTA) 때문에 노 대통령이 잠을 잘 수가 없다고 토로한 적도 있다고 한다. 최근 청와대를 방문한 여권 인사는 새벽 3시까지 노 대통령이 깨어 있다가 새벽 5시30분에 집무실에 나오는 경우가 잦다고 전했다. 수면장애는 피로는 물론 집중력 저하, 짜증, 망상, 공격성 증가 등을 불러온다.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절반이 재임 때 수면장애와 우울증 등 정신질환에 시달렸다는 듀크대 메디컬센터의 연구보고서가 올 초 발표된 바 있다. 대통령의 정신질환과 국정운영의 상관관계까지 밝히진 않았으나 긍정적으로 작용할 리는 만무하다. 지난해 신임 사무관 특강에서 “긴장과 피로는 잠으로 푼다. 잠이 피로회복에 제일 좋은 것 같다.”고 한 노 대통령이다. 그가 잠을 못 자면 국민도 편히 잘 수 없다. 장세동 전 경호실장이 정립(?)했다는 ‘심기경호’를 청와대 비서실이 흘려듣기만 해선 안 될 듯하다. 진경호 논설위원 jade@seoul.co.kr
  • [Seoul In] 매주 금요일 메이크업 무료 특강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 이문체육문화센터는 12월 한달 동안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낮 12시까지 피부미용과 메이크업 무료 특강을 한다. 강의는 총 5회로 전문강사(신화희)가 한방피부미용, 홈케어, 기초 메이크업 등을 강의한다. 각질 제거 기술과 올바른 클렌징법, 경락 마사지 등 피부에 대한 특별 관리법도 배울 수 있다. 이문체육문화센터 963-0534.
  • [Seoul In] ‘부모와 자녀를 위한 시 치료’

    강서구(구청장 김도현) 강서구 등촌동 소재 서울시립강서도서관은 11일 부모를 위한 교육특강 ‘부모와 자녀를 위한 시(詩)치료’를 실시한다. 한국시치료연구소 최소영 소장이 강사로 나와 시를 활용하여 건강한 자아를 발달시키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서울시립강서도서관 자료봉사과 2653-1231
  • [EBS플러스1]

    07:00 고2특강 수학Ⅱ07:50 고1특강 도덕, 국사09:30 아시아 영화기행10:20 미래특강(재)11:10 논술특강(재)12:00 대학정보뱅크(재)13:40 2007대학입시 가이드(재)14:30 고2특강 수학Ⅱ(재)16:10 논술특강(재)20:00 미래특강(재)22:00 대학정보뱅크(재)
  • ‘아날로그 강좌’는 가라

    ‘아날로그 강좌’는 가라

    ‘고리타분하고 지루한 교양강좌는 가라.’ 겨울방학을 일주일여 앞둔 7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들이 청소년들의 입맛 맞추기에 분주하다. 단순히 저렴하다는 이유로 구청 청소년교양강좌를 찾던 시대는 지났기 때문이다. 덕분에 비보이(B-Boy)와 방송댄스, 크리스마스 파티, 승마, 재즈특강까지 10대들의 눈높이에 맞춘 톡톡 튀는 청소년 프로그램들이 즐비하다. ●구청에는 춤 선생님이 있다 “비보이 강사들은 최고여야 합니다. 부탁드려요.” 7일 오후 광진구 문화체육과 사무실. 다음달 청소년을 위한 비보이 교실을 준비하는 구청 담당자는 연신 방송국과 기획사에 전화통화를 한다. 소위 이름있는 비보이 강사를 구하기 위해서다. 최근 비보이가 ‘신 한류의 문화코드’라고까지 불리지만 구청이 ‘비보이 교실’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몇 시간 동안 전화와 씨름한 후 결국 담당자는 이름 꽤나 날린다는 비보이 세계대회 출전자 2명을 강사로 구했다. 서초구도 지난 1일 서울 강남역 뉴욕제과 앞에서도 ‘청소년을 위한 비보이 경연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예선을 통과한 비보이 그룹 4팀이 브레이크, 힙합, 락킹, 팝핀 등 다양한 춤으로 자웅을 겨뤘다. 노원 수련원에서도 ‘놀토(노는 토요일)’인 둘째, 넷째 토요일엔 ‘방송댄스’를 가르친다. 강좌에서는 가수 아유미의 ‘큐티하니’, 슈퍼쥬니어의 ‘댄싱아웃’ 등의 댄스안무를 그대로 가르친다. 서울시 청소년 직업체험센터 하자센터에 가면 브라질 전통 민속춤인 삼바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이곳은 브라질 출신의 현대 무용가가 직접 강의한다. 춤 강의가 이어지는 것은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해서다. 구청 관계자는 “몇 해 전만 해도 구청에서 아이들에게 춤을 가르친다고 하면 혀를 찼지만 지금은 가장 각광받는 종목”이라고 말했다. ●말을 탈까, 재즈를 배울까 10만원 안팎의 수강료로 2박3일간 승마를 배우는 호사스러움도 누릴 수도 있다. 문래청소년 수련관은 내년 1월19일부터 2박3일간 충북 제천의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승마학교를 연다.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에는 하루 3시간 코스의 승마학교 이외에도 ‘천연염색’,‘두부·인절미 만들기’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창동 청소년 수련관에서는 재즈 피아노 강의가 준비된다. 수·금요일 주 2회반과 주말반으로 나눠 운영되며 초보자도 간단한 코드(chord)만 익혀 재즈 피아노 반주가 가능하도록 강의한다. 단 바이엘 초급정도의 수준은 돼야 강의를 따라갈 수 있다. 하자센터에서 준비한 브라질리언 타악기 강의에 참가해도 삼바의 리듬감을 익힐 수 있다. 청소년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도 이어진다. 노원 청소년 수련관은 23일 지역청소년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해피크리스마스 파티’를 연다. 포켓볼 대회 참가자에게 줄 푸짐한 상품도 준비된다. 같은 날 성북과 창동 청소년수련관에서도 각각 ‘팝콘 페스티벌’과 ‘토요일 밤(Saturday night) 페스티벌’이란 이름의 청소년 파티가 펼쳐진다. ●CF감독·파티셰등 ‘진로체험´ 행사도 마냥 놀 수만 없는 법. 패션디자이너, 파티셰, 만화일러스트,CF감독, 방송인 등 청소년들에게 인기있는 직업군을 골라 직접 체험을 해보는 ‘진로체험’도 있다. 패션디자이너, 파티셰, 만화일러스트, 경찰, 방송인 체험은 수서수련원에서,CF감독 등 광고인 체험은 중구 수련원에서 가능하다. 선망의 대상으로만 보이던 직업을 직접 경험해 보면서 자신의 적성과 장래직업에 대해 생각해 보자는 것이 목적이다. 노원청소년수련관 황선용 목적사업팀장은 “다양하면서도 쉽게 변해가는 아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반영하는 것이 최근 청소년 행사의 추세”라면서 “자칫 흥미위주만으로 흐를 수 있는 행사 아이템 속에서 알찬 내용을 담아내는 것이 또 다른 과제”라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EBS플러스1]

    07:50 고1 특강 수학10-나, 과학09:30 아시아 영화기행10:20 미래특강(재)11:10 논술특강(재)12:00 대학정보뱅크(재)13:40 해외특선다큐멘터리14:30 고2특강 수학Ⅰ,현대문학(재)16:10 논술특강(재)18:00 고1특강 과학(재)23:00 청소년 방학특강-나의 스무살(재)
  • [Seoul in] ‘행복 디자이너’ 최윤희씨 특강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8일 고려대학교 경영대 신관 학우강당에서 ‘행복의 홈런을 날려라’라는 주제로 최윤희씨 초청 강연회가 열린다. 최씨는 이른바 ‘행복 디자이너’로 방송 출연과 신문 칼럼을 통해 행복학을 전파하고 있다. 건강가정지원센터 3290-1660.
  • 박근혜, 이명박 고향서 ‘민심잡기’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는 5일 당내 라이벌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고향인 경북 포항을 방문했다. 지난 6월 퇴임 이후 처음이다. 박 전 대표는 이날 대구 계명대 특강에서 당내 대선주자 경쟁과 관련,“남은 기간 검증작업을 다 거치게 될 때 국민이 많은 고민을 해서 선택하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또“지지율 변동은 앞으로 1년여 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 대표를 지낸 자신에 비해 상대적으로 검증의 정도가 덜했던 이 전 시장을 노골적으로 겨냥한 언급인 셈이다. 계명대에 이은 경북대 최고경영자과정 특강에서는 중국 공산당학교 강연 내용을 꺼냈다.“공산당 정신교육을 시키는 세상이 될 줄 누가 알았겠느냐.”면서 “중국측이 제 새마을운동 강연을 공산당원들에게 교육용으로 전국에 배포했다.”고 소개했다. 박 전 대표는 특히 “대구·경북은 지난 14년간 정말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 했다.”면서 “정권교체에 반드시 성공해서 대한민국도 살리고 대구·경북도 살려야 한다.”고 지역 정서를 부추겼다. 박 전 대표는 특강에 앞서 민심 공략에도 나섰다.‘공주’라는 이미지를 벗고 털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죽도 어시장에서는 한 상인으로부터 빨간 장화, 조끼와 긴 비닐 앞치마, 비닐장갑까지 빌린 뒤 직접 대게를 파는 ‘이벤트’를 연출했다.“대게 사세요.”라고 외치며 1만 5000원짜리 대게를 10여분 만에 27만원어치나 팔았다. 박 전 대표는 영일만 신항 공사현장을 찾아 “영일만은 경제기적을 일으킨 시발점”이라고 전제,“지금껏 서·남해를 중심으로 L자형으로 발전했지만 이제는 U자형으로 발전해야 한다.”면서 “포항은 바로 동해안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뉴라이트 포항연합 창립식에서도 “황량한 영일만 벌판에 세운 포철은 우리 경제가 세운 기적의 출발점”이라며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향수를 자극했다.김준석기자 hermes@seoul.co.kr
  • [EBS플러스1]

    07:50 고1 특강 수학10-나, 과학09:30 아시아 영화기행10:20 미래특강(재)11:10 논술특강(재)12:00 대학정보뱅크(재)13:40 해외특선다큐멘터리14:30 고2특강 수학Ⅰ,현대문학(재)16:10 논술특강(재)18:00 고1특강 과학(재)23:00 청소년 방학특강-나의 스무살(재)
  • [EBS플러스1]

    07:00 고2 특강 영어독해유형08:40 고1 특강 국어(하), 사회10:20 미래특강(재)11:10 논술특강(재)12:00 대학정보뱅크(재)13:40 고2특강 종합 영어Ⅰ14:30 고2특강 2학기 고전문, 영어독해의 유형(재)18:00 고1 특강 국어(하)(재)20:00 미래특강(재)21:00 논술특강(재)
  • [EBS플러스1]

    07:00 고2 특강 영어독해유형08:40 고1 특강 국어(하), 사회10:20 미래특강(재)11:10 논술특강(재)12:00 대학정보뱅크(재)13:40 고2특강 종합 영어Ⅰ14:30 고2특강 2학기 고전문, 영어독해의 유형(재)18:00 고1 특강 국어(하)(재)20:00 미래특강(재)21:00 논술특강(재)
  • [EBS플러스1]

    06:00 아시아영화기행(종합)07:00 고1특강 종합 국어(하)08:40 고1특강 종합 도덕, 과학11:10 논술특강(종합)15:20 대학정보뱅크(종합)18:10 오답노트(종합)언어영역, 수리영역-가, 나, 외국어영역22:00 해외 다큐멘터리(1)(2)
  • [EBS플러스1]

    07:00 고1특강 종합 영어독해의 원리, 영문법 즐겨찾기, 국사09:30 고1특강 종합 수학10-나11:10 고1특강 종합 사회12:50 고2특강 종합 수학Ⅰ14:30 고2특강 종합 영어Ⅰ16:10 고2특강 종합 수학Ⅱ18:10 고2특강 종합 영어독해의 유형19:00 고2특강 종합 Vocabulary 마법사20:00 고2특강 종합 현대문학
  • 사시 무더기 탈락…행시에도 ‘면접공포’

    사시 무더기 탈락…행시에도 ‘면접공포’

    “이렇게 힘들게 할 것을 2차에서 뭐하러 많이 뽑았는지 모르겠어요. 떨어지면 곧바로 다음달에 내년도 행시 1차시험 원서를 다시 접수해야 하는데… 휴∼”다음주 행정고시 3차 면접시험을 앞두고 2차 합격생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지난주 사법고시 면접에서 7명이 탈락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 이후 행시생들 사이에서 “자칫 방심했다가 나도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것이다. 행시 3차 면접은 사시 면접과 달리 2차 시험에서 최종합격자의 120%가량을 뽑아 이중 20%를 무조건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난해부터 면접시험이 강화됐다. 올해의 경우 2차 합격자는 370여명이지만 최종 합격 예정자는 306명에 불과하다. 사시는 면접 탈락생에게 다음해 1·2차 시험이 면제되지만 행시는 1차부터 다시 치러야 하는 것도 큰 부담이다. 면접은 6명이 한 조가 돼 90분간 진행되는 집단토론과 40분동안 이뤄지는 개인 프리젠테이션 면접으로 나뉜다. 수험생들이 더욱 부담을 느끼는 부분은 개인 프리젠테이션 면접.‘농민들이 관공서로 쳐들어오면 어떻게 하겠는가?’ ‘스승의 날 연설문을 10분 안에 작성해 발표하라.’ ‘나이 많은 부서원을 어떻게 통솔하겠는가?’ 등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 실무능력을 평가한다. 중앙인사위원회 인재채용과 진영만 과장은 “면접 비중이 높아지면서 종전에는 성적이 큰 비중을 차지해 하위권만 탈락하는 걸로 알고 있었지만 이제는 상위권도 탈락할 수 있다. 상위권도 안심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2차 시험을 통과했다고 예전처럼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지난 11월15일 2차 합격자가 발표된 이후 수험생들은 삼삼오오 스터디그룹을 짜 실전대비 연습에 들어갔다. 각 고시학원마다 지난해 합격생이 전하는 ‘비법전수 면접특강’은 불티가 났다. 면접에 대한 축적된 정보가 없기 때문에 선배들의 특강이 유일무이한 교과서다. 4년만에 2차시험에 합격한 한 수험생은 “겨우 2차시험에 합격했더니 더 큰 고비가 닥쳤다. 평소에 책만 파던 응시생들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라니 다들 어려워한다. 차라리 글로 쓰라고 하면 편할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또 다른 수험생은 “2∼3주만에 면접에 대비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예전엔 2차시험에 합격하면 모여서 술도 마시고 여행도 다녔지만 이제는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2차시험을 준비할 때도 코피 한번 안 흘렸는데 면접 준비를 하다가 코피를 흘렸다. 요즘에는 꿈에서도 프리젠테이션 하는 꿈을 꾼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춘추관법정연구회 이민수 원장은 수험생들에게 “마음 자세를 편안하게 갖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 원장은 “수험생들이 대부분 긴장을 많이 해서 예민한 상태인데 오히려 그런 것들이 면접을 그르칠 수 있다.”면서 “평소 준비한 대로 차분하게 대처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Seoul in] 주민자치센터 겨울방학 특강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강은 26일부터 내년 1월26일까지 64개 과정이다. 영어, 수학, 논술, 한문 등 21개 학습프로그램과 미술, 종이접기, 탁구, 구연동화 등 13개 취미 프로그램이 있다. 강사는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중에서 선발한다. 특강신청은 1∼22일 접수한다. 자치행정과 920-3324.
  • [EBS플러스1]

    07:00 고2특강 수학Ⅱ07:50 고1특강 도덕, 국사09:30 아시아영화기행10:20 미래특강(재)11:10 논술특강(재)12:00 대학정보뱅크(재)13:40 2007대학입시가이드(재)14:30 고2특강 수학Ⅱ(재)16:10 논술특강(재)20:00 미래특강(재)22:00 대학정보뱅크(재)
  • [EBS플러스1]

    07:50 고1 특강 수학10-나, 과학09:30 아시아 영화기행10:20 미래특강(재)11:10 논술특강(재)12:00 대학정보뱅크(재)13:40 해외특선다큐멘터리14:30 고2특강 수학Ⅰ,현대문학(재)16:10 논술특강(재)18:00 고1특강 과학(재)23:00 청소년 방학특강-나의 스무살(재)
  • [EBS플러스1]

    07:50 고1 특강 수학10-나,과학09:30 아시아 영화기행10:20 미래특강(재)11:10 논술특강(재)12:00 대학정보뱅크(재)13:40 해외특선다큐멘터리14:30 고2특강 수학Ⅰ,현대문학(재)16:10 논술특강(재)18:00 고1특강 과학(재)23:00 청소년 방학특강-나의 스무살(재)
  • [Seoul in] 초등학생을 위한 논술 특강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도봉문화원은 초등학생을 위한 겨울방학 특강을 실시한다. 오는 27일 10시부터 수강희망자를 도봉구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초등학교 입학생부터 6학년 학생까지 학년을 망라해 논술강의와 놀이, 수업을 병행한 수학, 동화로 배우는 경제논술 등을 위주로 특강한다. 특강 기간은 다음달 1일∼내년 1월 말. 도봉문화원 사무국 905-402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