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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ul In] 공무원 대상 리더십 특강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29일까지 6급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No 1 아닌 Only 1을 위한 리더들의 변신’ 이라는 주제의 교육을 한다. 김우중 구청장은 “간부로서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고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이번 교육이 동작구 발전을 위한 주춧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무과 820-9192.
  • [구 의정 초점] 영등포 ‘소외 계층 지원 조례제정’

    [구 의정 초점] 영등포 ‘소외 계층 지원 조례제정’

    영등포구의회가 그늘진 이웃들을 위한 조례들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23일 영등포구의회에 따르면 최근 장애인들이 좀 더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장애인 전동기기(휠체어나 전동스쿠터) 무료 충전소를 운영하고 수리비도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조례안은 장애인용 전동휠체어 등이 고장났을 때 구청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겐 연간 20만원, 비수급자는 연간 10만원의 수리비용을 각각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지역 내 장애인은 모두 1만 4962명, 이중 13.3% 1984명이 휠체어에 의지해 생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길5동 장애인 사랑나눔의 집 1층에 전동기기 급속충전소가 설치됐다. 방전이라도 되면 충전할 곳이 없어 옴짝달싹 못하는 장애인의 입장에서 보면 급속충전소는 주유소에 버금가는 필수시설이다. 조길형 의원은 “비용이 부담이 된다는 이유로 고장난 전동휠체어를 그대로 이용하거나 이용을 포기하는 분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면서 “충분치는 못하지만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조례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동안 휠체어 수리소가 없어 이웃 양천구에서 원정수리를 받아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이동수리소를 운영하고 장기적으로는 상설 휠체어 수리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구의회는 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차상위계층에게 오는 7월부터 국민건강보험료를 지원하는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난 2월4일 공포했다. 대상자는 매월 건강보험료 부과금액이 1만 원 이하인 차상위계층으로 65세 이상 노인거주가구, 등록 장애인이 있는 가구 등이 해당된다. 봉사활동에도 바쁘다. 지난달 11일 구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21명은 경기 군포시 산본동 서울시립 엘림 노인전문 요양원과 양로원을 찾아 노인들을 위한 안마와 텃밭 가꾸기, 청소, 빨래 등을 도왔다. 봉사활동에 나서기에 앞서 마사지 특강을 받았다. 최미경 의원은 “형식적인 봉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사전교육을 받았다.”면서 “구 의원들의 주된 임무가 조례제정 등을 통한 입법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봉사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마르크스 경제학 거두’ 김수행씨 성공회대 강단에 선다

    ‘마르크스 경제학의 거두’ 김수행 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성공회대 석좌교수로 임명돼 다시 강의를 하게 됐다. 성공회대는 22일 “지난해 겨울학기를 끝으로 서울대에서 정년 퇴임한 김수행 교수를 최근 석좌교수로 임명했다.”면서 “김 교수는 올 봄부터 2011년 2월까지 NGO 대학원과 학부에서 특강과 정치경제학을 강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중구 ‘교실 밖 공교육’

    중구 ‘교실 밖 공교육’

    ‘열공 모드로 전환시켜라.’중구가 부담스러운 영어 사교육비 해소를 위해 영어 과외를 직접 지원하거나 아예 원어민 교사를 초·중·고등학교에 배치했다. 자원봉사 대학생들이 직접 학습지도에 나서는 공부방도 마련했다. 한문과 예절 교실도 상설 운영해 옛것에 대한 배움에도 소홀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영어는 확실히 책임지겠다.” 22일 중구에 따르면 오는 6월27일까지 공립초등학교 6학년생 1266명 전원을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에 보낼 예정이다.600여명의 학생들은 이미 다녀 왔다. 구가 참가비(1인당 12만원) 전액을 지원한다. 서울영어마을에서 받는 1주일 과정은 학사 일정에도 반영된다. 학생들은 4박5일간 서울영어마을에 합숙하며 우체국·병원·세탁소 등의 실제 상황에 맞춰 다양한 영어 표현을 배운다. 또 마술·영화·힙합·요리 등을 통해 접하기 영어 표현도 공부한다. ●동국대와 연계 3주 과정의 영어캠프 진행 영어 지원은 이뿐만이 아니다.24개 초·중·고등학교에 원어민 영어교사 26명을 배치했다. 실업계 고등학교에도 원어민 영어교사를 뒀다. 미국 토마스 사립학교의 영어교과서를 멀티미디어 학습 과정으로 구성한 ‘재미(JAMEE)’ 프로그램도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방학 때는 동국대와 연계해 3주 과정의 통학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서울외대와 연계한 5박6일간의 숙식형 원어민 영어캠프, 광희영어체험센터의 영어캠프 등도 지원한다. 과외와 공부방을 동시에 지원하는 ‘학습지원 공부방’도 인기다. 동국대 자원봉사자로 이뤄진 ‘중구 멘토링봉사단’단원들이 과외 선생님으로 나선다. 공부방은 영어, 수학, 한자 등 교과목 학습과 함께 연극관람, 문화재 견학, 실내 스포츠 등의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난달 17일부터 7월12일까지 신당1동을 비롯해 12개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2회에 걸쳐 학습지도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 3년간 저소득층 초등학생 770명이 영어, 수학, 한자 등을 공부했다. ●한문·예절 교실 열어 인성 교육도 챙겨 인성 교육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반기(3∼6월)와 하반기(9∼12월)로 나눠 상설 교실과 방학 특강 등 4차례에 걸쳐 한문·예절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강사는 전직 교사들과 수년간 한문교육을 진행한 자격증 소지자들이다. 소학과 명심보감 등을 교재로 기초 한자뿐 아니라 고전을 통해 예절을 가르치고 있다. 수업은 1회 2시간씩 주1∼2회 진행한다. 수업료는 없다. 정동일 구청장은 “학생들이 중구지역 학교에 다니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맞춤형 교육통신]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가 18일부터 고등학생을 위한 1학기 중간고사 예상문제 해설특강을 무료로 제공한다. 참여 강사들이 최근 고등학교 내신시험 기출문제·모의고사 문제 등을 분석하여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 학생들이 틀리기 쉬운 문제 등을 중심으로 예상문제를 직접 뽑아 해설한 것이 특징이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무료로 특강을 시청할 수 있다. ●김성훈(서울 양명초)·조현아(서울 신서초) 초등학교 교사가 논술동화 ‘너에게 관심이 생겼어!’를 펴냈다.‘직접 써보라.’,‘생각해 보라.’는 식의 직접 경험을 강조해온 기존의 논술동화와 달리 초등학생들이 실제로 겪는 교실상황과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을 소재로 사용, 동화를 읽으면서 쉽게 논술문을 쓰는 방법을 체득하도록 한 게 특징이다. ●1318클래스(www.1318class.com)는 중간고사 대비 총정리 강좌인 ‘끝짱 특강’을 오픈했다.‘끝짱 특강’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네 과목의 중간고사 범위에서 핵심 내용만을 뽑아 각 서너 차례의 강의로 진행된다. 특히 그 동안의 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아서 요점 정리가 필요한 학생이 들으면 효과적이다.31일까지 수강 가능하다. ●㈜토피아에듀케이션(www.topia.co.kr)은 아이비리그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오는 7월부터 8주 과정의 ‘미국대학수학능력시험(SA T) 집중 대비 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일시 귀국한 유학생과 미국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합숙 프로그램으로,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입학 요건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한국교육개발원(www.kedi.re.kr)에서 ‘수월성 교육’의 정책방향과 실천 사례를 담은 ‘세계의 수월 성 교육-범재를 인재로 길러내는 지구촌 수월성 교육 탐사 보고서’를 냈다.14명의 교육 전문가가 발간한 이번 보고서는 핀란드와 이스라엘 같은 수월성 교육의 모범 국가를 방문한 결과와 한국 사회의 시사점이 담겨 있다.
  • [EBS플러스1]

    07:00 EBS포스 수학Ⅰ08:40 EBS 내신 6감 국어(상)09:30 EBS기본과 특별한 영문법 즐겨찾기10:20 EBS 내신 6감 화학12:00 EBS포스(재) 고전문학, 수학Ⅰ13:40 EBS기본과 특별한(재) 국어(상)19:50 잊혀져 가는 것들21:00 EBS수능특강 선택 고3(재) 중국어
  • [EBS플러스1]

    07:00 EBS포스 수학Ⅰ08:40 내신 6감 국어(상)09:30 EBS기본과 특별한 과학10:20 내신 6감 물리12:00 EBS포스(재) 고전문학, 수학Ⅰ13:40 EBS기본과 특별한(재) 국어(상)18:00 EBS탐스런 한국 근·현대사(재)19:00 수능특강 선택 고3(재) 물리Ⅰ
  • 천사들의 합주

    천사들의 합주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단지 조금 느릴 뿐입니다.” 악보를 읽지 못한다. 글을 읽지 못하기 때문이다. 음계마다 색깔을 정해 두고 건반에다 해당하는 색의 스티커를 붙여놔야 한다. 몇 시간을 들여 한 곡을 배워도 이튿날이면 절반 이상 잊어버린다. 한 곡을 온전히 익히려면 두 달쯤 걸린다.30곡을 합주하는 데 2년 넘게 피와 땀을 쏟았다. 지난 3월엔 추려낸 10곡을 담아 ‘맑음이 빚는 소리’라는 연주 앨범을 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씩 18일 경기 안산시 본오동 국립정신지체 특수학교인 한국선진학교 음악실. 정신지체와 자폐 등 1∼3급 장애를 가진 아이 14명이 최근영(33·여) 교사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맑은 화음을 낸다. 채로 건반을 두드려 소리를 내는 마림바와 비브라폰, 템플블록과 우드블록 등 고난도 악기는 물론이고 심벌즈와 북 등 화음을 더하는 악기로 ‘피노키오’,‘꼬부랑할머니’ 등을 연주하는 모습이 비장애인의 ‘난타’보다 시원스럽다. 독주가 아니라 합주를 한다는 건 지난한 과정이었다. 자기 집 전화번호를 모르는 아이부터 클라리넷과 플루트 연주도 가능한 아이까지 능력이 천차만별이어서 최 교사는 1대1로 지도해야 했다. 정신지체를 앓는 노형래(18)군은 특강을 자청해 연습하면서도 악보 익히기가 맘먹은 대로 되지 않자 주저앉아 엉엉 울기도 했다. 최 교사의 가슴이 먹먹해진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사실 저 같으면 포기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아이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씩 따라와 줬습니다.” ●2집 앨범·콘서트도 준비 그렇게 만들어진 앨범을 틀어놓고 함께 들었을 때 아이들은 악기가 앞에 없는데도 몸짓으로 연주 흉내를 내며 환호했다. 최근엔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초청되기도 한다.‘장애아는 못 하겠지.’라는 편견을 딛고 일어선 모습이 모두에게 희망을 주기 때문이다. 조만간 2집 앨범과 콘서트도 준비하고 있다.“특수학교 아이들은 졸업하면 더 이상 교육기회를 얻지 못하죠. 결국 연주한 것도 1년 정도 지나면 ‘머릿속의 지우개’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 앨범이 아이들에게 평생 남는 소중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글 안산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케이블·위성방송]

    ●MBC드라마넷09:00 일요일 일요일 밤에 11:40 무한도전 15:10 식신원정대 16:20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 19:00 이산 21:25 무릎팍 특집 22:35 우리 결혼했어요●건설부동산TV08:00 공인중개사 세법 09:00 내집 마련 리포트 10:10 부동산 경매 실전테크 11:30 뉴타운 개발 계획 12:30 포커스 분양정보 14:00 TV보며 10억 만들기   ●WOW 한국경제TV07:00 와우 메디컬 센터 1∼4부 15:00 웰빙 투자시대 17:00 주식 알아야 번다 19:00 출동 펀드 구조대 20:30 국민주식고충처리반 24:00 직업방송 강좌●히스토리채널08:00 아시아 건강기행, 자연으로 치유한다 09:00 꿈꾸는 사람들의 바이오그래피 13:00 세상을 바꾼 사람들 20:00 고대사 21:00 세기의 살인마   ●중화TV09:00 집중조명 중국경제 10:10 심정밀마 12:00 중국소수민족미인 13:00 못말리는 가족 15:00 쉘 위 댄스 22:00 대기영웅전 01:00 오락폭풍●한방건강TV09:00 세계 대체 의학을 찾아서 11:00 명사특강 15:00 생긴대로 건강법 18:20 오감 만족 기혈순환 마사지 21:20 좋은 사람 좋은 만남   ●앨리스TV07:00 루팡 3세 스페셜 09:00 위험한 하우스 시즌3 12:00 이브의 선택 5% 14:00 날아라 슛돌이 15:00 더버빌가의 테스 22:00 루팡 3세 스페셜   ●EBS플러스107:00 EBS 탐스런(종합) 한국지리, 사회·문화, 윤리09:30 EBS기본과 특별한(종합)과학, 사회11:10 EBS수능특강 선택(종합) 고3 물리Ⅰ, 화학Ⅰ, 생물Ⅰ, 지구과학Ⅰ14:30 EBS수능특강(종합) 고3 수리영역 수학Ⅰ(1)(2), 언어영역(1)(2)18:10 EBS수능특강 외국어영역(1)(2)22:00 오답노트(재)●EBS플러스209:20 어린이 역사드라마 점프(1)(2)10:40 춤추는 소녀 와와11:10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15:00 EBS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 사회 3-1, 과학 3-116:00 EBS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 사회 4-1, 과학 4-119:00 모여라 딩동댕20:30 무한상상 분자의 세계21:00 매직 중학 영문법(재)23:00 중학영단어 30일 완성
  • [현장 행정] 금천 ‘다문화 가정 돕기’

    [현장 행정] 금천 ‘다문화 가정 돕기’

    ‘이주여성 한국엄마되기’ 금천구는 외국인 이주여성들에게 이색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간식 및 옷 만들기부터 예방접종 시기, 영양 강좌까지 꼼꼼히 챙기는 친정어머니의 역할을 도맡고 있다.12주 과정의 다문화 가정 육아돕기 특강이 그것이다. 또 보건소 등과 함께 아이 건강상담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30일부터 8월31일까지는 다문화 가정 아동(6∼13세사이)들을 위한 학습지도·문화체험 및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무료로 공부를 지도하고 문화공연 관람, 견학, 멘토링 등의 활동도 진행한다. ●“아이 맡겨 놓고 배울 수 있어 좋아” “너무 세게 누르면 밥알의 꼬들꼬들한 맛이 없어져요. 아이 다루듯 살살 뭉치세요.” 17일 금천구 독산1동 자원봉사센터 4층에선 요리교실이 한창이다.‘꼬들꼬들’이란 한국말이 웃기는지 여기저기서 ‘킥킥’ 웃음이 새나온다. 푸른 눈의 러시아 여성부터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태국, 중국, 일본 등 국적은 다르지만 모두 한국인 남편을 둔 외국인 주부다. 이날 요리의 제목은 ‘오색주먹밥’. 소고기·당근·오이·양파가 들어가 색깔도, 영양도 풍부한 주먹밥이 완성되자 다른 방에서 놀고 있던 아이들이 어느새 나타나 엄마가 만든 요리를 심사하겠다고 나선다. 갓난아이를 둔 주부들은 부러운 표정이다. 중국에서 온 조란(24)씨는 “10개월 된 연승이가 좀 더 크면 간식으로 만들어줄 생각”이라면서 “다음 주엔 죽 만들기를 배우는데 바로 이유식으로 응용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조씨를 비롯한 30여명은 모두 아이에게 직접 한국 음식을 먹거리로 챙겨주고 싶어 이곳을 찾았다. 또 다른 20명은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양재교실에 참여해 아기 기저귀, 가방, 턱받이, 잠옷 만들기까지 도전중이다. 아이엄마들이 2시간 넘는 강의에 참여할 수 있는 건 1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아이를 돌봐주는 덕이다. 조씨는 “아이를 마음놓고 맡겨둔 채 배울 수 있는 점도 이곳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교육열 따라가기 위해 학원비 벌 것 4월 현재 금천구에 사는 외국인 여성은 모두 8098명으로 이중 1217명은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있다. 늘어나는 외국인 수만큼 다문화 가정도 늘고 있지만 정작 한국에서 주부로 살기란 녹록지 않은 일이다. 육아나 가사 일은 여전히 여성의 몫일 때가 많다. 가장 큰 문제는 자분자분 조언해줄 친정어머니도, 맘을 써줄 친척도 없다는 점이다. 이런 가운데 평균이라도 하려면 한국 엄마의 세계적인 교육열에도 동참해야 한다. 이곳에 오는 주부들의 공통분모는 한국문화에 익숙해진 뒤 돈벌이에 나서고 싶다는 것. 두 아이를 둔 태국인 완리암(30)은 “아이가 크면 돈도 많이 들텐데 학원비라도 보태야 한다는 심정”이라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Seoul In]행복한 가정 주제 특강

    금천구(구청장 한인수) 금천구건강가정지원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아 ‘행복한 가정을 위한 성공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오는 21일 오전 10∼12시 금천문화체육센터 소극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특강은 방송인 오영실씨가 강의를 진행한다. 가정복지과 803-7747.
  • “李대통령은 친박의원 적극 포용해야”

    “李대통령은 친박의원 적극 포용해야”

    이만섭 전 국회의장은 15일 총선후 정국과 관련,“친박(親朴)의 존재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문호를 개방해 친박 의원들을 적극 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계원로인 이 전 의장은 이날 연세대 행정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특강에서 “여당 내 계파싸움이 계속되면 경제를 살리기 힘들며 야당도 국정파트너로 삼아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해야 한다.”면서 “한나라당의 153석은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는 불안한 과반으로서 친박계 의원들의 복당에 고자세를 취할 형편이 못된다. 문호를 개방해서 적극 영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친박측과 야당에도 조언을 했다. 이 전 의장은 친박 인사를 향해 “‘당대당 통합’을 고집하지 말고 무조건 복당해야 한다.”며 “박근혜 전 대표는 계파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지도자가 되기 바란다.”고 쓴소리를 했다. 한상우기자 cacao@seoul.co.kr
  • “문명의 긴 호흡으로 중동 바라보자”

    “문명의 긴 호흡으로 중동 바라보자”

    “중동에는 분쟁뿐만 아니라 고대문명도 있다. 문명사적 관점에서 중동의 역사를 1시간으로 볼 때 55분은 문명이고 5분은 분쟁의 시간이다.” 중동 전문가인 최창모(53) 건국대 히브리중동학과 교수가 14일 밤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언론재단 중동지역전문가과정 특강에서 서방의 시각으로 중동을 보지 말 것을 주문했다. 최 교수는 “위성사진으로 중동을 보면 국경도 없고 테러도 없다.”며 “닫혀진 세계에서 벗어나야 아름다운 세상을 상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라크 치안이 다시 불안해졌다는 외신보도에 대해 그는 “서울에 온 현지인들이 바그다드는 수니파와 시아파 거주지역이 나눠져 있어 상대적으로 치안이 안정돼 있으며 청부 살인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 최근 많아졌다고 말했다.”는 얘기로 대신했다. 그는 인류 최초의 도시국가인 수메르 문자를 해독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전문가이다. 그는 중동을 공부하는 사람들의 여권이 2개라고 귀띔했다. 하나는 이스라엘에 입국할 때 쓰는 것이고, 또 하나는 중동에 입국할 때 쓰는 것이다. 이스라엘 방문 기록이 있으면 아랍국가에 입국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국경 없는 전쟁이 이미 시작됐다는 그는 “알 자지라방송은 아랍권의 CNN이라는 지적은 틀렸다.”면서 “이슬람을 두둔하기보다 내부 개혁을 위해 모든 것을 던지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모든 진실은 도서관이 아닌 현장에 있다고 주장하는 최 교수는 “문명의 긴 호흡에서 중동을 바라봐야 한다.”며 “암덩어리를 단숨에 제거하려는 미국의 대 이라크 정책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방학 때마다 중동을 찾는다. 지난 1월에도 20일간 시리아를 돌아봤다. 시리아의 유프라테스강 부근에서 5000년 전처럼 관개수로를 이용해 농사짓는 농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행운을 맛보았다. 고대문명을 공부하는 것이 지적 유희만은 아니라는 그는 “시리아는 북한처럼 어렵게 살지만 대화의 물꼬가 트이면 시리아인들의 웅장한 스케일과 삶의 기품을 느낄 수 있다.”며 “아침 일찍 마을을 찾아가면 공동화로에서 빵굽는 여인들의 수줍은 미소를 볼 수 있고 이방인에게 아침을 대접하는 그들의 넉넉함도 맛볼 수 있다.”고 털어놨다. 최종찬기자 siinjc@seoul.co.kr
  • [Seoul In] 교육전문가 초청 강연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16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내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연다. 서울시교육감의 격려사에 이어 연세대 교육학과 이성호 교수가 ‘사고력 신장을 위한 자녀교육’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교육지원과 490-3202.
  • [EBS플러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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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록의 논술특강] 내신은 내신답게 준비하자

    “1·2학년 내신이 좋지 않은데 3학년때 내신 준비를 계속 해야 되나요. 올해 입시에서는 내신이 별 의미가 없잖아요.” 과연 그런가. 올해 입시에서 내신의 실질 반영률은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졌다. 더구나 정시 모집에서는 수능보다 중요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 준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수능 성적이 등급으로만 제시된 지난해 입시에서는 동점자가 많다 보니 상대적으로 내신이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하지만 수능 성적이 표준 점수와 백분위로 함께 표시되는 2009학년도 입시에서는 영향력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더구나 앞으로 수능까지 남은 시간을 생각해 보면 수능 취약 부분을 보완하는 데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내신 준비 기간을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다. 특히 내신의 교과 점수는 각 과목의 석차 등급을 점수화하거나 학생부에 기록된 원점수·평균·표준편차를 이용한 표준점수가 활용되므로 석차 등급뿐 아니라 원점수도 잘 받아야 한다. 2009학년도 입시에서 내신 성적은 여전히 중요한 평가 요소로 꼽힌다. 수시 모집에서는 학생부 성적 우수자 전형의 비율이 지난해보다 늘어났다. 정시 모집에서도 서울대를 비롯한 많은 대학은 내신 성적이 당락의 결정적 변수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그러면 수능 성적도 좋아야 하고 논술도 합격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상황 속에서 내신까지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일까. 내신을 내신답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내신 시험에서 평가하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내신은 대개 교육과정에 나와 있는 교과 내용을 학습하고 그것의 성취도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 점검하는 데 의미가 있다. 때문에 내신을 제대로 준비한다는 것은 개념을 탄탄하게 다지고 기본을 확립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준비 과정이 될 수 있다. 단순하게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서 문제 풀이 기술자가 되는 것보다는 교과서의 중요한 개념을 철저하게 정리하는 것이 수능과 논술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문제 풀이 기술만 단순 암기하기 위한 학습은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이 낫다. 학력을 올리는 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물론 교과서를 정리할 때는 교과서에 서술된 중요한 개념의 의미를 명확히 파악하고 실생활과의 관련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또한 학습 활동 문제를 풀어 보면서 생각과 관점을 확실하게 정리해야 한다. 학습 활동 문제는 논술과 수능 출제의 기본적인 출발점이 될 수 있으므로 더욱 철저하게 학습해야 한다. 사회와 과학 관련 과목에서는 교과서에 서술되어 있는 내용을 행간의 의미까지 살펴 보면 수능 문제 풀이의 탄탄한 기초를 쌓을 수 있다. 메가스터디 평가연구소장
  • “대운하 만들 돈 있으면 등록금 주는 게 낫다”

    “대운하 만들 돈 있으면 등록금 주는 게 낫다”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은 12일 “개인적으로 대운하를 반대한다.”면서 “운하를 건립할 돈이 있으면 (학생들에게) 대학 등록금을 주는 게 낫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정 전 총장은 이날 서울대 자연대가 중ㆍ고등학생들을 초대해 교내에서 개최한 청소년 교양특강에서 ‘대운하를 만드는 게 경제적으로 좋은가.’라는 학생 질문에 “경제는 제한된 자원을 어디에 투자하느냐는 문제”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정 전 총장은 “운하건설을 두고 ‘예스’와 ‘노’를 말하기가 망설여진다. 반대 논리가 충분히 있지만 (공개적으로) 펼치지 않는 것은 깊이 연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국이 당장 성장을 덜 한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성장할 동력을 키워야 하며 이를 위해 제한된 자원을 연구개발(R&D)과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 체제를 만드는 데 투자하자는 게 정 전 총장의 주장이다. 그는 “운하 건설로 물류가 안 되면 관광을 한다는 것인데 그건 지금도 충분하지 않느냐.”며 “내 생각은 무조건 운하를 하지 말자는 게 아니라 경제학적 측면에서 볼 때 운하를 건설하더라도 나중에 하고 지금은 교육과 R&D쪽에 신경을 쓰는 게 낫다는 말”이라고 말했다. 정 전 총장은 등록금 질문에는 “여유있는 사람들에게서 넉넉하게 받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게 가장 좋고 현재 어려운 상황에서는 생활 정도에 따라 부자들이 더 많이 내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기부입학은 ‘○○대는 10억, △△대는 8억’ 하는 식으로 사립대간 랭킹이 생길 우려가 있어 힘들고 등록금을 졸업한 뒤에 내도록 하는 건 정부재정이 많이 들어서 지금은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김한규 회장 中 양저우대 특강

    김한규 회장 中 양저우대 특강

    김한규 21세기 한·중교류협회 회장(전 총무처 장관)은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강소성 양저우시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15일 양저우 대학교에서 ‘이명박 정부의 실용외교와 한·중 양국의 발전과 전망’에 대해 특별강연을 하고 양저시 지도자들과 교류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 [EBS플러스1]

    07:00 EBS포스 수학Ⅰ08:40 내신 6감 국어(상)09:30 EBS기본과 특별한 과학10:20 내신 6감 물리12:00 EBS포스(재) 고전문학, 수학Ⅰ13:40 EBS기본과 특별한(재) 국어(상)18:00 EBS탐스런 한국 근·현대사(재)19:00 수능특강 선택 고3(재) 물리Ⅰ
  • “일방적 北지원 피하되 대화는 계속해야”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은 11일 “한국과 미국은 북한에 ‘주기만 하지는 않겠다.’는 자세를 취하는 동시에 대북 대화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월 전 장관은 이날 고려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변화하는 세계 속의 한·미 관계’를 주제로 한 초청 특강에서 ‘대북관계 딜레마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부시 정권에서 대화를 통한 북한과의 현안 해결을 모색한 것으로 평가받는 그는 “이 딜레마는 북한이 만들었지만 북한이 개선하면 그에 대한 대가는 주는 것이 맞다.”면서 “한국은 계속해서 북한에 좋은 결과를 주는 사례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파월 전 장관은 “(지원이냐 강경이냐) 이 둘 사이에 적절한 균형점을 찾는 것은 어렵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이를 잘 찾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남북 통일에 대해서는 “통일이 언제 이뤄질지 누구도 알 수 없겠지만 적어도 북한 정권이 자연스럽게 한번 더 바뀌어야 할 것 같다.”면서 “변화하는 세계에 대한 인식을 가진 사람이 나타난다면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한국인들은 언젠가는 하나가 돼야 한다고 믿어왔고 궁극적으로 통일이 될 것”이라면서도 “정치·경제 제도에 큰 차이가 있는 만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 정부가 ‘한·미 관계 재구축’을 자주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용산기지 이전과 여중생 사망 사건 등 한·미 관계에는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과거에도 그랬듯이 우리는 항상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월 전 장관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노 대통령은 경제협력을 통해 남북관계가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최선을 다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주한미군 문제에 대해서는 “북한이 호전적 태도를 보이는 한 미군은 계속 주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통일 후에도 한국민이 원하면 미군은 남을 것”이라면서 “다만 한국과 미국은 중국이 이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는지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파월 전 장관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부산의 히딩크’로 불리는 제리 로이스터 롯데 자이언츠 감독과 점심 식사를 함께했다.‘열혈 야구광’인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자신과 친분관계가 두터운 로이스터 감독을 만나보라고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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