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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플러스]

    ‘문화’ 최우수구 6000만원 받아 노원구(구청장 김성환) 서울시에서 실시한 문화분야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6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초안산 문화제와 수락산 산신제, 천상병 시인 열린문화축제, 당고개 문화제 등 지역의 숨은 이야기를 엮어 축제로 만든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문화체육과 2116-3784. 9일 대입전략설명회 개최 서초구(구청장 진익철) 오는 9일 오후 2시 양재동 구민회관에서 대성학원과 함께 대입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A, B형 수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해결하고, 정시모집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다. 선착순 1200명만 입장할 수 있다. 교육전산과 2155-6417. ‘가정폭력 피해’ 전문가 자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6일 오후 4시 각 동 주민센터에서 ‘가정폭력 피해자 가정의 사례관리 전략’이라는 주제로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전문가 자문)을 실시한다. 슈퍼비전이란 사회복지기관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데 지식과 기능을 최대로 활용하고 능력을 향상시켜 효과를 높이고자 원조와 지도를 하는 일을 말한다. 주민생활지원과 2199-7232. 40세이하 100여명 단체 미팅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6일 오후 7시 구청 대강당에서 ‘미혼남녀 만남의 장, 내 손을 잡아줘’ 행사를 연다. 40세 이하 100여명의 단체 미팅이다. 참가자들은 연애특강, 커플게임, 로테이션 토크 등 프로그램에서 자연스럽게 마음에 드는 이성을 탐색하게 된다. 여성보육과 2147-2791.
  • [서울 플러스]

    ‘효과적인 영어 독서법’ 특강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6일과 13일 오전 10시 30분 청파·용암 어린이 영어도서관에서 유아와 초등학생 학부모에게 ‘효과적인 영어 독서법’ 특강을 무료로 진행한다. 영어독서 지도법 등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길을 소개한다. 교육지원과 2199-6473. 소형 폐가전제품 무상 수거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이달부터 동 주민센터에서 소형 폐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수거한다. 크기 1m 미만인 선풍기, 정수기, 청소기 등 40여종이 대상이다. 모터 등 핵심부품이 훼손된 제품이나 전기장판 등은 제외된다. 청소자원과 2600-4075~7. 시인 김용택과 이야기 콘서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9일 오후 3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섬진강 시인’ 김용택씨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 시·이야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자녀 교육 이야기, 글쓰기, 아이 꿈을 키워주는 이야기 등 문학과 삶이 주제다. 선유정보문화도서관 2163-0800. 어린이 뮤지컬 ‘오즈에게… ’ 관악구(구청장 유종필) 6일 관악문화관·도서관 공연장에서 어린이 뮤지컬 ‘오즈에게 물어봐’를 마련한다. 주인공 도로시를 통해 어린이집 아동 120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대처법과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일깨운다. 가정복지과 879-6121. ‘옥외광고물 평가’ 최우수구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서울시 선정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뽑혀 예산 3500만원을 받는다. 불법 현수막 2만 2000개, 입간판 1449개 등을 정비한 결실이다. 도시경관과 3153-9460.
  • [종교 플러스]

    서울 금선사 인문학 템플스테이 불교 재가단체 ‘우리는선우’는 9∼10일 서울 금선사에서 ‘제1기 인문학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지난해 ‘릴레이 힐링법회-내 인생의 멘토를 찾아 떠나는 일곱별자리 여행’에 이어 기획된 행사. 인문학 특강과 불교전통문화, 몸·마음 치유 콘텐츠를 융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인문학자 공원국씨와 조성택 고려대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접수 마감은 7일까지. (02)2278-8672. 가정연합 신임 한국회장 유경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가정연합) 유경석(50) 한국부회장이 최근 한국회장에 취임했다. 유 신임 회장은 독립국가연합(SIS) 선교사와 구로교구장, 한국협회 2세국장, 기획국장 등 가정연합본부의 주요 직책을 맡아왔다. 통일재단 대외협력실 국장, 천주평화연합(UPF)및 강한대한민국운동본부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3월 가정연합 한국부회장에 취임했다. 광석교회 나병환우 자선음악회 소록밀알회(회장 이상길 장로)는 오는 9일 서울 광석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나병 환우를 위한 자선음악회를 연다. 음악회에는 YJ 에버그린싱어즈, 아가페앙상블, 광석교회, 안산동산교회 갈릴리 실버찬양대, 삼성제일교회, 분당한신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이 출연한다.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소록도·여수애양원 나병 환우와 베트남·태국 등 해외 나병 환우를 돕는 데 사용한다. (02)587-7530.
  • 부산 연제구 “평생학습 축제 오세요”

    부산 연제구 “평생학습 축제 오세요”

    평생학습과 주민자치의 어울림 축제인 ‘2013 연제 평생학습&주민자치 페스티벌’이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참여, 배움, 나눔, 소통의 4가지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연제구청과 부산시청 대강당 등에서 발표회와 체험, 전시 등이 펼쳐진다. 평생학습·주민자치 동아리 작품전시회가 5일 구청 민원홀에서 개막하며 축제가 시작된다. 지역 12개동 주민자치회와 평생학습기관, 동아리가 참여하며 300여점이 전시된다.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는 ‘지혜의 인문학’ 특강이 열리며, 성악가 김태형씨가 세상의 모든 음악이란 주제로 한국가요 발전사를 강의한다. 기록문화시민강좌도 개최된다. 7일에는 구청 광장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 체험마당이 열리며 대회의실에서는 ‘행복만들기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주민자치 아카데미’가 개최된다. 최고 하이라이트인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발표회는 마지막 날인 8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주민자치회 수강생들이 노래, 댄스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자랑하며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특히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는 노인과 이주여성들이 참가한 가운데 문해백일장이 열린다. 이위준 연제구청장은 “매년 가을에 열리는 평생학습 주민자치 페스티벌은 평생학습과 주민자치회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 의식을 높이고, 학습자와 평생교육 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도 큰 매개체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삶의 모든 것에 의문과 호기심을 가져라”

    “삶의 모든 것에 의문과 호기심을 가져라”

    에릭 슈밋(58) 구글 회장은 “한국은 기술과 스타일을 최고로 결합시키는 나라”라면서 “활력과 교육 시스템, 그리고 ‘빨리빨리’의 열정까지 갖고 있어 한국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준다”고 밝혔다. 구글의 성공 요인에 대해서는 “가장 똑똑한 사람들을 채용해 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바텀 업’(상향식) 기업 문화가 큰 역할을 했다”고 자평하며 “한국은 대체로 위계질서가 강한데 오늘날엔 ‘바텀 업 사회’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슈밋 회장은 31일 구글코리아 주최로 열린 서울대 문화관 강연에서 한국의 장단점과 구글의 성공 요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에릭 슈밋과의 대화-다음을 준비하는 방법’(How to prepare for What’s Next)이라는 주제로 열린 강연에는 대학생 700여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강연 시작 세 시간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슈밋 회장은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리콘밸리의 핵심 기업을 경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과정에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과 목표 설정에 대해 조언했다. 그는 ‘창업 준비에 대학 교육이 필요한가’를 묻는 질문에 “창업을 위해 대학은 필요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그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어느 순간 창업 결단을 내려야겠지만 제대로 된 교육을 꾸준히 받으면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더 많은 교육을 받을수록 좋고 구글의 경영자도 대부분 대학원 과정을 밟았다”고 덧붙였다. 슈밋 회장은 창업 성공의 비법을 묻는 학생에게 “요즘 호기심의 중요성을 간과하는데 태어나기 전부터 결정됐던 모든 것들에 대해 의문과 호기심을 가져 보라”면서 “나는 누군가 호기심을 일으킬 만한 질문을 하면 구글을 사용해 검색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경영대학원에서는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강조하지만 나는 반대로 엔지니어들이 무엇을 사용하고 싶은지를 묻는다”면서 “가장 좋은 제품은 발명가 본인이 좋아하고 제품에 확신을 가질 때 나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슈밋 회장은 “발명가는 대부분 대학에 있으며 요즘은 새로운 시작에 필요한 진입 장벽이 과거보다 낮아져 대학 시절이 창업을 시도하기에 가장 좋다”면서 “지금이라도 아이디어를 갖고 옆에 있는 친구들을 설득하고 시작하라”고 조언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예상했지만 뼈아픈 패배 이후 민주당은

    “예상된 패배였다.” 민주당은 10·30 재·보궐 선거의 패배에 대해 애써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중앙당사에 별도의 개표상황실도 만들지 않았던 민주당은 패배가 확정되자 “재보궐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뜻을 받들어 이기는 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고 짤막한 반응을 내놨다. 김한길 대표는 의원회관에서 개표 결과를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 결과는 겸허히 인정하면서도 민주당은 이번 재·보선 결과가 국가정보원 개혁 등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한 평가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민주당 관계자는 “당초부터 재·보선 2곳 모두 여당의 텃밭이었다”면서 “선거운동 기간에 당의 자체 여론조사에서도 우위를 보이지 못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2곳에서 승리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선전해 박근혜 정부 심판론을 부각시키자는 민주당의 전략은 차질을 빚게 됐다. 강경 일변도의 기존 대여(對與) 투쟁 방식에 대한 변화를 요구받을 수 있다. 당내 역학구도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김 대표 등 지도부에 대한 책임론과 동시에 당의 강경투쟁을 주도하고 있는 문재인 의원 등 친노무현계 입지가 축소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는 친노무현계와 김한길 대표를 중심으로 한 비주류 간의 갈등과 반목이 재연될 수 있음을 전제로 한 것이다. 대선 개입 의혹을 중심으로 불안한 동거를 이어온 두 세력 간 결합이 해체되면 당은 일정한 혼돈을 피하기 어렵다. 손학규 상임고문의 행보도 당 내 역학구도의 변수다. 손 고문은 화성갑에 출마해 달라는 지도부의 구애를 끝내 거부하고 불출마를 해 당을 외면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과 동시에 과욕을 버리고 낮은 곳에서 시작한다는 평가를 동시에 얻었다. 마침 손 고문은 본격적인 강연 정치를 시작한 참이다. 다음 달 1일 영남대에서 ‘독일 사회를 통해 본 한국 사회의 미래 구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손 고문측 관계자는 “8개월 동안의 독일 유학 경험과 함께 손 고문의 미래구상을 밝히는 자리”라고 밝혔다. 김효섭 기자 newworld@seoul.co.kr
  • “위안부 배상에 시효없다” 美서 日 질책

    “위안부 배상에 시효없다” 美서 日 질책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일본 위안부 범죄가 전쟁범죄에 해당돼 공소시효가 적용되지 않는 만큼 피해자에 대한 일본 측의 배상과 사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의 과거사를 부정하며 우경화로 치닫는 아베 신조 총리의 일본 정부에 일침을 가했다. 박 소장은 29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가진 ‘여성 인권 침해 회복을 위한 국가의 의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일본 정부가 위안부 강제동원을 공식 인정한 ‘고노 담화’를 내놓은 지 20년이 지나도록 피해자에 대한 배상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최근에는 여러 가지 역사적 증거로 확인된 사실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가 위안부 강제동원 사실을 부인하는가 하면 고노담화를 수정하자는 주장마저 내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1968년 유엔결의 제2391호는 전쟁범죄 및 인도에 반한 죄의 경우 시효가 없음을 확인했다”면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일본의 국제법상 책임은 공소시효가 적용되지 않는 무한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생존한 한국인 위안부 피해자가 56명에 불과하고 모두 고령”이라면서 “그것이 바로 일본의 신속한 피해 배상과 진솔한 사죄가 요구되는 이유”라고 역설했다. 일본과 달리 독일은 2차대전 당시 나치 정권이 자행한 인권침해를 사죄하고 금전적인 배상을 하는 태도를 분명히 했다고 박 소장은 설명했다. 특히 독일은 1960년 프랑스와의 포괄보상협정으로 피해자에 대한 모든 청구권이 완결됐음에도 이후 프랑스가 추가보상을 요구하자 이를 받아들였다고 강조했다. 박 소장은 “세계의 지도자가 될 여러분 모두가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인권 향상을 위한 노력에 함께 하기를 바란다”는 말로 강연을 마무리했다. 우리나라 헌재 수장이 하버드 로스쿨에서 강연한 것은 박 소장이 처음이다. 박 소장의 특강은 지난 5월 헌재를 방문한 마사 미노 하버드 로스쿨 학장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환경부 “名詩로 감성 키워 국민과 더 친하게”

    “시대와 공간을 아우르는 명시(名詩)를 감상하다 보면 골치 아픈 업무도 즐겁게 느껴질 겁니다.” 환경부 직원 특강에 초빙된 한 교수가 부처 분위기 쇄신을 위해 적극 권유한 말이다. 업무 대부분이 규제 위주이다 보니 너무 경직돼 있는데, 시를 비롯한 문학작품을 통해 감성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 것이다. 환경부는 강사의 지적을 적극 받아들여 실천하는 의미로 직원들이 추천한 명시와 자작시를 모아 ‘환경가족, 나의 사랑 나의 시’란 제목으로 작품집을 발간했다. 작품집에는 윤성규 장관, 정연만 차관을 비롯해, 환경부와 소속기관 직원들이 추천한 시 70편과 직원들의 창작시 4편을 실었다. 김동진 운영지원과장은 시집(詩集)을 내게 된 동기에 대해 “‘규제 부처’라는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좀 더 국민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서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발간된 작품집은 관계기관과 환경유관단체 등에도 배포할 계획이다. 환경부와 소속기관(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지방유역환경청 등) 홈페이지(www.me.go.kr)에도 게재된다. 세종 유진상 기자 jsr@seoul.co.kr
  • 윤승용, 전북대 초빙교수로

    윤승용, 전북대 초빙교수로

    전북대는 28일 윤승용 전 청와대 홍보수석을 초빙 교수로 임용했다. 윤 전 수석은 기초교양교육원에서 저널리즘에 대한 특강과 연구를 할 예정이다.
  • [교육 플러스]

    ‘국민천문포럼’ 확대 발족식 한국천문연구원이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하늘과 별 국민천문포럼’ 확대 발족식을 연다. ‘하늘과 별 국민천문포럼’은 천문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고 과학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교류의 장이다. 발족식에서는 이석영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교수와 임명신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각각 ‘우리는 어디에서 왔으며, 무엇이고 어디로 가는가’, ‘천문우주과학과 노벨상’으로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민철구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선임연구원, 유병규 국민경제자문위원회 사무국장, 조성복 한남대학교 교수 등 과학기술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영재교 수학반 경시특강 교육업체 타임교육에서 운영하는 초·중·고 종합학원 하이스트가 영재교 및 과학고를 지망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재교 수학반 경시특강을 한다. 다음 달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한국수학올림피아드(KMO) 1차 기출 특강’과 ‘지중상 중등 기하 특강’ 두 가지로 구성됐다. 우선 ‘KMO 1차 기출 특강’은 영재학교에 지원한 중2 학생 중 KMO 1차 기출 문제를 풀어보지 못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중상 중등 기하 특강’은 기하적 사고 함양을 목적으로 영재교 및 과학고에 가려는 중1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서울교육청·서울대 사제 콘서트 서울시교육청은 29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대 문화관 대강당에서 중·고교 교사들과 학생 1000여명을 초청해 ‘사제 동행 행복 나눔 콘서트’를 연다. 서울대 음악대학 교수들과 학생들의 교육 기부로 마련된 이번 공연에서 출연자들은 도니체티의 희극 오페라 ‘돈 파스콸레’의 무대 의상을 입고 중요 에피소드를 공연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오페라라는 장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한 해설도 곁들인다. 서울대 음대 지휘과 김덕기 교수가 지휘를 맡고 기악과 학생으로 구성된 SNU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천사같이 아름다운’ 등 10곡을 연주한다. 시교육청과 서울대는 지난 7월에도 공연을 한 바 있다.
  • 서대문구는 ‘평강공주’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한 삶을 ‘에우다이모니아’(eudaimonia·가장 잘하는 것에 최선을 다해 사는 것)라고 표현했다. 서대문구는 오는 31일 오후 2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에우다이모니아를 꿈꾸는 평생학습도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행복한 삶을 뒷받침하기 위한 교육정책이 중요하다는 취지다. 실제로 구는 교육정책에서 지역공동체의 몫을 강조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이날 포럼은 평생교육 전문가와 일반 주민이 함께 학습을 통한 좋은 삶, 행복한 삶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을 지낸 김신일 서울대 명예교수가 ‘지역공동체 평생학습운동’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성공회대 김민웅·상지대 최돈민 교수와 한국직업능력개발연구원 김미숙 선임연구위원, 우수학습동아리 정성순 회장이 종합토론을 벌인다.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구는 행복한 초·중학교 생활을 돕는 사업도 추진한다. 학생에게 교과목 위주의 성적 경쟁에서 벗어나 배우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구는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진로적성 계발을 위한 프로그램 ▲학교폭력과 성폭력 예방, 다문화 이해 등 복리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학부모특강 등 학교와 연계해 진행할 수 있는 연극, 공예, 음악치료 등 교육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교과목 수업은 제외된다. 교육 기간은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다. 방과 후 시간이나 주말, 겨울방학 등에 운영할 예정이다. 아동청소년 프로그램 관련 수행 경험이 있는 서울시 소재 개인(사업자등록자), 법인, 대학을 포함한 기관 및 단체 등이 응모할 수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경청하겠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 등 행복한 생활을 거드는 교육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종교 플러스]

    현각 스님 초청 영어법회 동국대 국제선센터(선원장 수불 스님)는 다음 달 9일 오후 2시 독일 불이선원장 현각 스님을 초청해 토요 영어법회를 연다. 현각 스님은 ‘Throw away all religion’(모든 종교를 버려라)이라는 주제로 법문을 할 예정이다. 오후 4시에는 수불 스님(금정총림 범어사 주지)이 ‘전심법요’를 교재로 선수행법 법문을 이어간다. 이에 앞서 오는 11월 2일에는 아유베다 요가 수행자 린에머슨 여사(‘베다와 요가 수행법’)와 박찬욱 밝은사람들연구소장(‘불교상담-성찰, 소통, 명상을 통한 이고득락’)이 특강을 한다. 교회개혁 ‘교회의 날’ 행사 한국교회의 개혁을 위한 평신도 행사인 ‘교회의 날’이 다음 달 15∼16일 성남 주민교회에서 열린다. 행사는 ‘교회, 어디 가?’라는 주제 아래 ‘에큐포럼’, ‘다양성 예배’‘바른 정관 만들기’, ‘작은 영화제’, ‘평신도 대화의 장’, ‘벼룩시장’으로 꾸며진다. 교회의 날은 2004년 종교개혁 연합제에서 제기돼 이듬해 10월 첫 행사를 시작으로 2년마다 열려온 교회개혁 운동. 강남향린교회, 새맘교회 등 7개 교회와 교회개혁실천연대, 정의평화를위한기독인연대 등 8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요셉수도원 자치수도원 승격 천주교 성베네딕도회 요셉수도원(의정부교구)이 내년 3월 19일 자치 수도원으로 승격된다. 요셉수도원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성베네딕도회 오딜리아연합회 평의회에서 자치 수도원으로 승격됐다. 이에 따라 요셉수도원은 상급 장상인 원장을 두게 되며, 장로회·참사회를 구성해 수도원 행정과 재정, 인사, 양성, 선교에 독자적인 결정권을 행사하게 된다. 요셉수도원은 김수환 추기경의 요청으로 1987년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수도자들이 파견돼 설립한 수도 공동체이다.
  • 위암 치료의 난점과 한의학적 해법, KBS 건강특강서 방영

    위암 치료의 난점과 한의학적 해법, KBS 건강특강서 방영

    비교적 안전한 암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위암. 수술적 치료의 성공률이 매우 높은데다, 위의 일부 또는 전체를 절제해도 소장이 그 기능을 어느 정도 대신해주기 때문에 수술로 모든 치료가 끝났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암종별 사망률을 살펴보면 폐암(22.2%), 간암(15.3%)에 이어 3위(13.6%)를 차지하고 있으며 재발이나 전이의 불안감, 수술 후에 이어지는 항암치료의 고통도 견뎌내야 한다. 무엇보다 위암환자가 어려움을 겪는 것은 제대로 먹을 수 없다는 것. 하루 종일 울렁거리는 오심 증상, 음식 냄새만 맡아도 구토를 하는 등 먹어야 힘을 내서 치료를 받고 그래야 암을 이겨낼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 위암환자들이 겪는 고통이다. 이에 대전 KBS 아침마당은 김성수 한의학박사를 초빙하여 건강특강을 준비했다. 10여년간 암 치료와 연구에 매진해온 김성수 박사는 최근 저서 ‘위암, 먹어야 산다’를 통해 위암 환자들을 위한 위암 관리법, 위암의 한의학적 치료와 그 사례를 소개한 바 있다. 김성수 박사는 한의학이 바라보는 위암, 기존 위암치료의 취약점과 한의학적 해법, 면역요법의 주요 치료법과 효과에 대해 상세히 전할 예정이다. 김성수 박사의 위암 특강은 오는 25일 오전 8시 25분부터 대전 KBS 아침마당을 통해 생방송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
  • 여가부 건축 멘토 노은주씨, 용산공고 특강

    여가부 건축 멘토 노은주씨, 용산공고 특강

    여성가족부가 지난 7월 건축 분야 사이버멘토링 대표 멘토로 위촉한 노은주 가옥건축 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멘토’를 진행한다. 노 대표는 용산공고 도시디자인과 여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이야기로 집을 짓다’라는 주제로 약 1시간 동안 강연한다. 강연에서 노 대표는 건축 분야에서의 현장 노하우와 전문 지식, 직업 정보 등을 제공한다. 2002년 시작한 사이버멘토링은 온라인상에서 선배 여성 멘토가 청년 여성 멘티의 경력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현장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서울 플러스]

    시민학교 가을 문화 특강 금천구(구청장 차성수) 노무현재단과 함께 24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마지막 날만 수요일) 구청 대강당에서 ‘시민학교 가을 문화 특강’을 연다. 시인 정호승, 소설가 박범신, 만화가 이희재, 가수 신해철, 영화감독 이준익 등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자들이 릴레이 강연으로 사람 사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교육담당관 2627-2863. ‘희망일자리’ 평가 최우수구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서울시 선정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S등급)로 뽑혔다. 인센티브 1억 2000만원을 받아 빠듯한 살림에 보탠다. 취약한 고용 여건을 극복하고 적극적인 취업 지원 체계를 구축해 취업 인원과 구인 기업 등록 실적이 각각 전년 대비 264%, 324%나 늘었다. 일자리경제과 2091-3153. 27일 동부시장 동아리 축제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27일 오후 4시부터 동부시장 북문 로데오 거리에서 ‘동부시장 동아리 축제’를 연다. 동부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꿈이 되고 문화가 되는 희망장터’다. 예선을 거친 8개 동아리가 참가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참가팀에는 5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준다. 지역경제과 2094-1302.
  • EBS 토목달, 토익시험대비 무료특강 오픈

    EBS 토목달, 토익시험대비 무료특강 오픈

    올해 10월에는 토익 시험이 두 번 치러진다. 이미 지난 10월 12일 토익시험이 실시됐으며, 오는 27일 260회차 시험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EBSlang이 토익수험생들의 목표점수 달성에 도움을 주고자 토익시험대비 무료특강을 10월 21일 오픈했다. 무료특강은 파트별로 나누어 LC 김태우 강사, RC 김정훈 강사가 진행하며, 총 10강으로 구성돼있다. 강의시간은 LC/RC 파트당 짧게는 20분, 길게는 40분 가량 소요된다. 강의는 토익출제 예상문제를 풀이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문제지를 별도 구매하지 않아도 다운받아서 사용할 수 있으며, LC 음성 파일도 무료로 제공하므로 편리하다. 모든 강의를 수강하기에 시간이 부족할 경우, 학생 본인이 취약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골라 수강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이고 집중도 높은 학습이 가능하다. 토목달 관계자에 따르면, 토익 수험생들은 EBSlang의 토익시험대비 무료특강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6,7월에만 100건 이상의 조회수를 올렸으며, 2013년 들어 누적 조회수는 450만 건을 기록했다. EBSlang은 앞으로 더 많은 수험생들이 무료특강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무료특강은 EBSlang 사이트(www.ebslang.co.kr) 내 무료학습관에서 찾아 볼 수 있으며 지난 무료특강도 함께 볼 수 있다. 한편 토익목표달성(이하 토목달)은 토익 초보부터 고득점자까지 목표점수별로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강의로 현재 100% 환급미션을 실시하고 있어 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학습일기 작성 등의 미션만 완료한다면 환급이 가능하다. 이는 경제적으로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 동기 부여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토목달은 국내 유일의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계좌제 인증을 획득한 온라인 토익 강의이기도 하다. 수강인정 및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므로 e-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취업 준비에 활용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책꽂이]

    [책꽂이]

    누가 그들의 편에 설 것인가(곽은경·백창화 지음, 남해의 봄날 펴냄) 국제비정부기구(NGO)인 ‘팍스 로마나’ 세계 사무총장을 지낸 로렌스 곽(곽은경)의 이야기. 25년간 인도, 팔레스타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세계 곳곳을 누비며 자유와 인권, 세계평화를 위해 애써온 남다른 이력을 담았다. 288쪽. 1만 5000원. 철도의 눈물(박흥수 지음, 후마니타스 펴냄) 18년간 열차를 운전해온 현장 노동자가 쓴 한국 철도의 어제와 오늘. 철도노조 정책연구팀에서 민영화 방안을 연구해온 저자는 경쟁체제 도입이란 이름으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철도 민영화 계획의 허상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비판한다. 247쪽. 1만 3000원. 뉴욕의 맛 모모푸쿠(데이비드 장·피터 미한 지음, 이용재 옮김, 푸른숲 펴냄) 8평짜리 라멘집 개업 9년 만에 모모푸쿠 브랜드로 뉴욕 레스토랑계를 평정한 스타 요리사 데이비드 장의 성공 스토리. 라멘, 포크 번, 보쌈, 프라이드 치킨 등 대표 메뉴의 레시피도 담겨 있다. 332쪽. 3만 6000원. 와튼스쿨 인생특강(스튜어트 프리드먼 지음, 홍대운 옮김, 비즈니스북스 펴냄) 와튼스쿨 최고의 교수로 평가받는 저자가 일러주는 인생경영법. 일, 가정, 공동체, 자신이라는 4개 영역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각 영역을 조화롭게 통합시켜 삶을 완성해 나가는 ‘토털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288쪽. 1만 4000원.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위대한 도전 - 맨발의 투혼에서 그랜드슬램까지(성호준 지음, 나남출판사 펴냄) 현직 일간지 골프 전문기자가 2012년부터 1년 동안 미국에서 LPGA 투어를 취재한 내용을 토대로 엮었다. 한국 선수들의 어제와 오늘, 견제와 우정 등을 담았다. LPGA 투어의 레즈비언 선수들, 한국-미국 선수들의 갈등도 엿볼 수 있다. 428쪽. 2만원. 1913년 세기의 여름(플로리안 일리스 지음, 한경희 옮김, 문학동네 펴냄) 1913년 유럽 사회의 풍경을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나누어 문학, 미술, 음악, 영화 , 패션 등 문화와 예술사적으로 치밀하게 복원한 논픽션. 카프카, 릴케, 프로이트 등 300여명의 인물이 등장한다. 396쪽. 1만 8000원. 멍키 스패너(프리모 레비 지음, 김운찬 옮김, 돌베개 펴냄) ‘이것이 인간인가’로 20세기 이탈리아의 최고 작가가 된 프리모 레비의 또 다른 대표작이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조립공 파우소네의 이야기를 통해 노동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한다. 인류학자 클로드 레비스트로스에게 찬사를 받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288쪽. 1만 3000원. 조르바를 춤추게 하는 글쓰기(이윤기 지음, 웅진 지식하우스 펴냄) 소설가와 번역가로 활동한 고 이윤기(1947~2010)가 문학과 번역에 대해 쓴 39편의 글을 모았다.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를 번역하면서 입말을 살리기 위해 고민한 일화와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을 전면 개역했던 일화 등이 담겼다. 336쪽. 1만 3800원.
  • 고가차도 밑 유리 도서관

    고가차도 밑 유리 도서관

    지하철 1호선 독산역 2번 출구를 빠져나오면 안양천을 가로지르기 위해 금천교로 향하는 고가차도가 눈에 들어온다. 고가차도 밑은 평소 주차장으로 활용되는 공간이다. 회색빛 시멘트에서 삭막하고 황량한 느낌이 잔뜩 묻어났다. 그러던 곳에 얼마 전부터 그리 크지 않은 유리 상자 모양의 건물이 들어섰다. 금천구가 ‘독산역 경관 가꾸기 사업’ 가운데 하나로 고가차도 아래 공간을 문화 공간으로 바꿨다. 금천 지역에서 열한 번째로 문을 연 작은도서관 ‘책이 든 거리’다. 넓이가 46㎡에 불과하지만 무척 알차다. 시(詩) 코너가 따로 꾸려졌다. 세월이 느껴지는 고전에서부터 신간에 이르기까지 2300여권이 독자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차도 밑이라 어느 정도 소음이 예상됐지만 책을 읽을 때 방해를 받지 않는다고 구는 설명했다. 사회복지법인 ‘해든’이 위탁 운영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퇴근길 직장인도 많이 이용할 것으로 구는 보고 있다. 10월은 시범 운영 기간으로 열람만 가능하다. 주말엔 문을 닫는다. 다음 달부터 대출, 반납, 상호대차 등 본격 서비스가 제공된다. 오는 28일까지 개관 기념 문화 특강이 열린다. 주민 선호를 반영해 재테크, 이미지 메이킹 등 모두 6회 특강을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해든(전화 2235-1205·이메일 haedeun01@hanmail.net)으로 신청하면 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히딩크 “어려운 길, 성공으로 가는 길”

    히딩크 “어려운 길, 성공으로 가는 길”

    “어려운 길을 택하세요. 그게 성공으로 가는 길입니다.” 2002 한·일월드컵에서 한국을 4강에 올린 거스 히딩크(67) 감독이 15일 서울 도봉구 쌍문동 덕성여대에서 열린 특강에서 4강의 비결을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이같이 권했다. 히딩크 감독은 이날 시각장애인을 위한 ‘히딩크 드림필드 풋살구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자 덕성여대를 찾았다. MOU 체결 후 강연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학생 300여명이 박수와 환호로 그를 반겼다. 인근 중·고교생들도 그를 보기 위해 모여들었다. 히딩크 감독은 이들을 가리키며 “많은 분들이 2002년 이후 태어났을 것 같다”며 “그때 여러분은 건강한 아기였을 것 같다”고 말해 학생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국에선 축구대표팀이 사상 첫 월드컵 4강에 진입한 것을 두고 아직도 ‘신화’로 거론하지만 그는 그 길이 쉽지만은 않았다고 털어놨다. 히딩크 감독은 “당시 선수들이 열정적으로 훈련하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면서도 “선수들은 창의력이 부족하고 동기 부여가 덜 된 모습을 보였다”고 떠올렸다. 팀을 강하게 만들고자 히딩크 감독은 “두려움이 창의력을 방해하는 요소라 보고 선수들이 실수하는 데 두렵지 않도록 정신 무장을 시켰다”고 소개했다. 그가 택한 것은 강팀과의 맞대결을 통해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었다. 히딩크 감독은 “이전까지 한국은 월드컵을 앞두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과 같은 팀과 평가전을 치르고 그 경기에서 이겼다는 데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면서 “그런 것은 자신을 속이는 일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를 돌아다니며 강팀과 연습할 기회를 선수들에게 줬다”며 “대표팀이 자꾸 0-5로 지다 보니 당시 내 별명이 ‘오대영’이었더라”라며 웃었다. 그러나 “선수들은 1년간 실망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았고, 그게 힘이 됐다”고 강조했다. 히딩크 감독은 “그때 어려운 길을 선택했지만 그게 성공으로 가는 길이었다”며 “여러분에게도 어려운 길을 권한다”고 힘줘 말했고 박수가 터져 나왔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 “지속적으로 성공하려면 사람 좇아야”

    “지속적으로 성공하려면 사람 좇아야”

    “생명보험은 보장 기간이 긴 상품이므로 고객들에게 꾸준히 보장 유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해 농사만 생각하는 얼치기 농사꾼이 아니라 오랜 기간 씨를 뿌리고 잘 가꾸어 결실을 거두는 진정한 농사꾼이 돼야 합니다.” 신창재(60) 교보생명 회장이 이례적으로 자사 보험설계사들이 아닌 다른 회사 재무설계사들 앞에서 특강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신 회장은 지난 11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 백만달러원탁회의(MDRT)에서 20개 생명보험사의 우수 재무설계사 16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특별강사로 나섰다. MDRT는 전 세계 보험 전문가들의 국제적 모임을 말한다. 이번 강연은 신 회장의 강연을 듣고 싶다는 MDRT 회원들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그는 강연에서 “돈은 네 발 달린 짐승과 같아서 두 발 달린 사람이 아무리 좇아도 잡을 수 없다”면서 “지속적으로 성공하려면 돈보다는 사람을 좇아야 성공할 수 있고 돈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고객의 성공을 도와 함께 성장할 때 자신도 성공한다는 의미다. 신 회장은 “진정으로 성공하는 길은 고객과 상생하는 것으로 고객을 이롭게 해야 나도 이로워질 수 있다는 자리이타(自利利他) 정신을 마음에 두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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