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특강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생성형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순이익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변호인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408
  • 재취업을 위한 맞춤지원, 건양사이버대학교 2014학년도 후기모집

    재취업을 위한 맞춤지원, 건양사이버대학교 2014학년도 후기모집

    대전권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건양사이버대학교(www.kycu.ac.kr)가 오는 8월 20일까지 2014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에 나섰다. 모집학과는 ▲사회학부 3개학과(심리상담학과, 자산관리학과, 다문화한국어학과) ▲보건학부 3개학과(요양시설경영학과, 보건복지경영학과, 호텔의료관광학과)로 총 860여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건양사이버대학교의 커리큘럼 과정은 주부, 직장인들이 재취업에 도전하는 첫 단계로 일반 4년제 대학교보다 저렴한 등록금뿐만 아니라 온라인강의를 통한 시·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전문분야의 이론강의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온라인강의를 제공해왔던 기존 사이버대학교의 커리큘럼상 특징을 탈피,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전문강의 및 자격증 취득지원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실습과 특강, 전공별 맞춤프로그램 등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대비 실무능력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요양시설경영학과(사회복지학과)의 경우 지역별 교수와 함께하는 스터디, 특강형세미나, 복지기관 현장체험,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복지순례 등 학과별로 재학생들에게 실무형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혁신적인 커리큘럼을 창출하면서 교육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보건복지경영학과의 경우, 건양학원재단인 건양대학교병원, 김안과병원, 부여요양원 등 우수기관과의 협력을 통하여 현장실습을 지원하는 등 재취업을 꿈꾸는 재학생들에게 실무형 교육과정을 적극 제공하고 있다. 재학생들의 실무능력향상을 지원하는 재취업 특별프로그램은 총 6개의 학과 특성에 맞춰 개별적으로 운영되며 해당사항은 건양사이버대학교 공식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건양사이버대학교의 2014학년도 후기모집은 8월 20일까지이며, 입학생 전원에게는 1년간 40%의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여 등록금 부담 없는 학사학위 취득에 도전할 수 있다. 건양사이버대학교 2014학년도 입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건양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go.kycu.ac.kr) 또는 대표전화(1899-33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금융3종 자격증 취득 마지막 기회, 어떻게 대비할까?

    금융3종 자격증 취득 마지막 기회, 어떻게 대비할까?

    금융권 취업준비생들이 금융3종 자격증을 따려면 올해 하반기가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5년부터 금융3종 자격증의 난이도가 상승하는데다, 금융권 종사자로 응시자격도 제한되기 때문이다. 금융3종 자격증은 금융권 취업 시 10개사 중 7개사가 선호할 정도로 금융권 취업에 있어 중요도가 크다. 따라서 금융권 취업을 노린다면 올 하반기 시험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이에 금융자격증 전문 교육기관 와우패스센터(www.wowpasscenter.com)가 ‘금융3종 VICtory 패키지’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펀드투상 시험을 위한 ‘금융3종 VICtory 패키지’는 온라인 사전평가와 온라인 정규이론 후 오프라인 단기특강, 오프라인 실전 모의고사 순으로 진행되므로 금융3종 자격증을 한 번에 딸 수 있는 최단기 코스라고 할 수 있다. 현재 펀드투상, 파생투상, 증권투상 등 각각의 패키지가 15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펀드투상과 파생투상, 또는 파생투상과 증권투상 두 가지를 묶은 ‘VICtory Pack I’ 패키지는 20% 할인된 가격인 24만원, 3가지 자격증을 한 데 묶은 ‘VICtory Pack II’ 패키지의 경우 정가보다 10만원이나 저렴한 35만원에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금융3종 자격시험 폐지에 따른 마지막 시험을 대비한 단기특강으로, 펀드투상 요약과 펀드투상 문제풀이 및 해설 강의는 물론 회원별 사전평가를 통한 학습 플랜을 제시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온라인 전용과정 수강 시에는 궁금한 점을 바로 해결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번 패키지에는 오프라인 특강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를 보완할 수 있다. 수업종료 후 ‘질문카드’를 써서 내면 다음날 이에 대한 답변 및 리뷰를 들을 수 있어 학습에 도움이 된다. 와우패스의 금융3종 자격시험 ‘VICtory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2-3482-2221)로 문의하면 된다. 8월 16일 접수가 마감되므로 서두르는 것이 좋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스 플러스]

    기피·동원 대리 참석자 처벌 강화 병무청은 병역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통해 기피자 처벌 기준을 기존 6개월 이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 벌금에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강화했다. 동원훈련 대리 참석자 처벌 기준도 1년 이하의 징역에서 2년 이하 징역으로 강화됐다. 산업기능요원 편입 초기 부적응자를 구제하기 위해 다른 업체로의 전직 제한기간을 종사기간 1년 경과에서 6개월 경과로 완화했다. ‘청소년 희망씨앗 나눔’ 캠프 진행 소년원생들이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세상에서 특별한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시도된다. 중소기업청은 4~5일 대구, 광주, 청주, 제주 등의 4개 소년원과 함께 ‘청소년 희망씨앗 나눔 비즈쿨’ 캠프를 연다. 실패를 딛고 성공한 기업인들의 인생 스토리와 기업가 정신 특강이 진행된다. 창업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과 진로에 대해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진로 탐색 시간도 마련된다. 불법 산림훼손 인식 개선 캠페인 산림청이 불법 산림훼손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개선을 위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전개한다. 산림 훼손 실태 등을 알리기 위한 작은 누리집(블로그)도 개설한다. 연간 훼손되는 산림은 축구장 810개 면적인 577㏊에 달한다. 농경지와 공장부지·골프장 조성 등에 따른 훼손이 가장 심각하다. 캠페인은 국민의 참여를 통한 개선을 목적으로 ‘임(林)자 선언’에 참여한 국민들의 이름을 모아 연말에 광고도 낼 계획이다.
  • ★강사들 年40% 물갈이… 강의 수질 ‘깐깐관리’

    ★강사들 年40% 물갈이… 강의 수질 ‘깐깐관리’

    “껍질을 스스로 깨면 병아리가 되지만 남이 깨 주면 계란 프라이가 됩니다.”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강남인강) 빌딩에서 열린 중학생 대상 학습설명회에서 과학강사 마진호(39)씨는 스스로 생각하는 사고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과학원리를 배웠으면 이를 응용한 질문이나 생각을 주변 사람과 나누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법이라고 했다. 그는 “에어컨을 왜 위에 설치하느냐고 물으면 업체가 그렇게 만든다는 대답을 듣곤 하는데, 대류현상과 연관해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자녀의 과학적 생각을 들어줄 수 있도록 가족이 함께 저녁을 먹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회강사 유소진(37)씨는 사회·역사는 암기과목이라는 편견을 학생뿐 아니라 부모도 바꾸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유씨는 “이제는 중학교 1학년 교과서에 환율, 물가, 분산투자, 자산관리, 시차계산 등이 등장한다”면서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내용을 알려주는 식으로 교과과정이 바뀌었기 때문에 평소에 금융교육 등으로 생활에서 배우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전했다.대치동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수학강사 박정한(39)씨는 중학교 시절의 무리한 선행학습이 공부에 승부를 걸어야 하는 고등학교 때 흥미를 잃게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대치동에서 단과반 강의보다 과외식 학원이 유행하는 추세인데, 강사와 함께 4시간씩 공부를 하는 방식”이라면서 “결국 스스로 공부를 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그는 “수학적 사고를 기르기 위해 스마트폰에 즉시 묻기 전에 고민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덧붙였다. ●교육 1번지의 시스템, 소외지역에 제공 이날 설명회에는 1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모였다. 마련한 자리가 부족해 서서 경청하는 이들도 많았다. 학생들은 인터넷 강의로 만나던 강사를 실제로 만나 인터넷 강의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식을 알고자 했다. 언제든지 들을 수 있는 것이 인터넷 강의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다. 강사들은 몇 가지 팁을 주었다. 우선 인터넷 강의를 들은 시간만큼 복습해야 한다. 40분 강의를 들었으면 혼자 40분간 책을 보라는 것이다. 24시간 내에 응답을 해 주는 질의응답 코너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교사들이 방과후 시간에 답변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대면 질문보다 충실할 수 있다고 했다. 시간이 있다면 부모가 함께 인터넷 강의를 보는 것도 아이들의 참을성을 키워 준다. 실제, 함께 강의를 본 부모들이 강사들에게 후기를 남기기도 한다. ●서울 제외한 지역 회원 75.4% 차지 또 인터넷 강의를 들은 후에는 스스로에게 숙제를 내주어야 한다. 인터넷 강의가 실제 학원과 다른 점은 숙제를 통해 복습하는 과정이 없다는 것이다. 시간을 정해서 듣는 것도 중요하다. 영양실조에 걸릴 수 있는 금식도 문제지만 폭식도 몸에 좋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다. 강남인강이 이날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설명회를 개최한 것은 교육 전략의 전환과 관련이 깊다. 강남인강은 2008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내신 전문 인터넷 강의를 시작했고, 올해까지 전국의 중학교 교과서 전체에 대해 인터넷 강의를 제작할 계획이다. 중학교 내신으로 확대하는 이유는 2010년 정부가 수학능력시험의 70%를 EBS와 연계하겠다고 밝힌 이후 수능 중심의 강의 제공에 집중할 필요성이 줄었기 때문이다. 실제 인터넷 강의를 제공하는 대형 민간업체의 주가는 최근 2년간 50%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 강남인강의 경우도 고등학교 회원수는 다소 줄었다. 강남인강의 전략은 공공성을 지킨다는 원칙하에 변화를 꾀하는 것이다. 이 방식이 10년간 175만 2584명(지난 7월 22일 기준)의 회원을 확보한 힘이기도 하다. 강남인강은 강남구가 2004년 강남 대치동 학원가의 교육시스템을 전국의 소외지역에 제공하겠다면서 시작했다. 그 결과 강남구 회원은 5만 3660명으로 전체의 3.1%에 불과하다. 강남구를 제외한 서울시 회원이 21.5%(37만 7607명)이고, 서울시를 제외한 지역 회원이 75.4%(132만 1317명)로 10명 중 7명을 넘는다. 김태화 강남구 강남인강팀장은 “무엇보다 연 3만원에 1095개의 모든 강좌를 제공하는 저렴한 가격이 주효했던 것 같다”면서 “수준급의 강사들이 교육 소외지역에 교육을 제공한다는 사명감으로 보상에 구애받지 않고 출연해 주는 것도 성공의 이유”라고 평가했다. 업계에 따르면 민간회사가 운영하는 곳은 강좌당 강의료가 5만원이 넘기도 하고, 종합반이 100만원을 넘는 경우도 있다. ●매년 강사 중간평가로 평균 40% 교체 강사들이 시간당 받는 강의료는 30만원이다. 스타강사인 점을 감안하면 민간업체의 인터넷 강의에 비해 30% 수준이다. 또 강사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해마다 강사평가를 통해 평균 40%를 교체한다. 2년 계약이지만 1년 뒤 중간평가를 하기 때문이다. 학생들의 질문을 24시간 내에 답해 주는지, 수강인원과 강의촬영 성실도, 회원설문조사 등이 평가 기준이다. 객관적인 통계데이터에 따라 절대평가를 한다. 반면 새로 채용하는 강사는 구를 배제하고 입시전문가, 교장, 교사 등이 평가단이 돼 선정한다. 서류전형(1차)과 동영상 강의 심사(2차)를 거쳐 현장 강의를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평가(3차)로 이루어진다. 스타강사의 경우 경력 5년 이상자 중 최근 3년 이내 온라인사이트 매출 1위를 기록한 경우로 제한한다. 한 인터넷 교육 강사는 “강사 입장에서도 강남인강의 브랜드가치 때문에 공공성이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몸값이 올라가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강남인강 측에 따르면 행정 인원도 8명으로 일반 민간기업의 20% 정도에 불과하다. 현재 140개 지방 중소도시들이 강남인강의 단체 수강권을 구매해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부천, 김포, 동해, 김해 등 14개 기관이 1만 2840매의 수강권을 샀다. 서울 덕성여고, 경기 이천 효양고, 경기 여주 세정중, 서울 문정중 등 20개 학교는 현재 강남인강을 자율학습시간에 공동으로 시청한다. 강사들은 강남인강의 특징을 공공성과 사교육의 절묘한 조합이라고 평가했다. 한 강사는 “값이 싸고 교육 소외지역에 제공되면서도, 통상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강의가 생각이나 단어까지 사전에 검열하는 데 반해 강남인강은 강사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는 데 방해가 되는 요소가 없다”고 전했다. ●“너무 싸서 강의 질 낮을 것” 편견은 숙제 하지만 강남인강의 숙제도 남아 있다. 우선 낮은 가격 때문에 강의의 질을 낮추어 보는 편견을 줄이는 일이다. 강남인강을 듣고 목표한 대학에 들어가거나 성적이 오른 이들을 대상으로 매해 장학금을 주는데, 10년간 419명이 3억 3800만원을 받았다. 그래도 편견은 쉽게 줄지 않고 있다는 게 내부 평가다. 예산 제약으로 민간회사와 같은 매체 광고를 하기 힘들기 때문에 구전 마케팅에 기대야 하는 한계도 있다. 무료 입시설명회를 실시하고, 명문대에 입학한 회원들의 인터넷 강의 활용법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8차례의 공개특강도 진행한다.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는 ‘학습동아리’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강남구 외에 강동·성동·동작·도봉·서초구에 거주하는 11명의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대면해 수학을 가르친다. 강사는 재능기부로 채용했다. 구 관계자는 “수도권이나 광역시만 벗어나도 변변한 학원 하나 없는 곳이 많다는 점을 고려할 때 강남의 교육 인프라를 지역에 제공하는 데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영속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근 발생한 적자 구조를 바꾸고 수익성을 높이는 것이 현재로서 가장 우선적인 과제”라고 말했다. 글 사진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아침마당 KBS 목요특강, 한방암치료 전문가 김성수 한의사 출연

    아침마당 KBS 목요특강, 한방암치료 전문가 김성수 한의사 출연

    31일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에 김성수 한의학 박사가 출연한다. 암 발생률이 늘면서 다양한 치료법 연구와 면역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국소적 수술이나 국소적 치료를 통해 암을 없애기도 하지만 그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 후유증, 면역력 저하로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최근 의학계에서 서양의학과 한의학의 장점을 결합한 양한방통합치료가 주목 받는 것도 같은 이와 같은 이유에서다. 김성수 한의사는 “암은 종양을 치료했다고 해결 되는 것이 아니라, 면역력을 높여 무너졌던 삶을 되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김성수 한의사는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을 통해 삶의 질을 고려하는 암치료, 서양의학과 한방암치료를 결합해 치료율을 높인 사례, 기본적인 암 예방과 극복 방법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은 31일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제12회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다음달 2일까지

    제12회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 다음달 2일까지

    제12회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학술대회가 29일부터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개막됐다. 대회는 다음달 2일까지 열린다. 학술대회는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최하고 재외동포교육재단이 주관하고 있다. ’창조시대, 한국어 교수법의 문화적 해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대회에는 미국과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육자 102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기조강연과 특강, 국제학술심포지엄, 재외동포 교육사례발표 등이 진행된다. 이병현 국립국제교육원장은 축사에서 ‘최근 한류의 근원은 한국어에 있다”면서 “한국어는 단순한 의사소통을 위한 수단을 넘어 세계인들이 한국어를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게 된다”고 말했다.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은 “한국어 교육의 발전방향과 교육 사례를 통해 한국어 교육의 개선방향을 토론하고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 iseou@seoul.co.kr
  • [미래를 창조하는 학과] 대구보건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미래를 창조하는 학과] 대구보건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소방안전관리과는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 배출의 메카다. 이 학과는 소방전공 대학 특채시험이 시행된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역에서 매년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19년 연속 1위라는 놀라운 진기록을 세웠다. 그동안 특채시험을 통해 배출한 소방공무원은 모두 192명에 이른다. 소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이 학과에 입학해 졸업한 24명을 포함하면 이 학과의 소방공무원 동문은 216명이나 된다. 이 때문에 대구·경북지역에 위치한 대부분 소방서뿐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소방서에서 이 학과의 동문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대구보건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는 1992년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최초로, 전국에서는 네 번째로 설립했다. 이 과는 선진국이 될수록 국민들의 생활안전보장과 화재예방이 중요하다는 사회적 필요에 따라서 각광받기 시작했다. 이뿐만 아니라 1995년부터 소방 관련학과 졸업자를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특채 제도가 생기면서 더욱 인기를 끌게 됐다. 소방공무원들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뿐만 아니라 모든 건축물의 화재 예방점검업무도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면서 관련 전공자가 많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특채 시험 초기에는 많은 전공자가 소방공무원으로 선발됐다. 대구보건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는 1995년부터 1999년까지 4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매년 평균 9명 정도 합격했다. 2000년부터 2004년까지는 50명의 소방공무원을 배출했다. 매년 평균 10명이 합격해서 다른 대학의 부러움을 살 정도였다. 2005년부터 소방공무원 특별채용 모집 인원이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대구보건대학교는 오히려 이전보다 더욱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력으로 다져진 저력이 대단했기 때문이다.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 동안 98명이 합격했다. 매년 평균 11명이었다.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합격자를 배출한 대학의 평균인원이 1명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이 학과의 실력이 얼마나 엄청나다는 것을 단박에 알 수 있다. 최근 9년 성적은 전국 1위 5번, 전국 2위 2번, 전국 3위 2번을 기록하며 이 기간 동안 전국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 여기에다 소방경 3명, 소방위 3명 등 소방 간부 6명도 배출했다. 이처럼 많은 소방공무원을 배출하는 데에는 이 학과가 시행한 특별한 프로젝트가 힘을 발휘했기 때문이다. 1995년부터 2000년까지 ‘교수들의 개인지도’를 실시했으며 2001년부터는 ‘동문 소방공무원 초청 특강 및 간담회’를 열기 시작했다. 2005년부터는 모든 재학생들이 일선소방서를 방문해서 소화실습, 소화설비 작동 등 소화훈련과 소방대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교육을 배우는 ‘119소방 현장체험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소방공무원 배출을 위한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1명의 선배 소방공무원 멘토가 1명의 후배 재학생 멘티를 지도하여 90% 이상 특채시험에 합격하도록 도와주는 ‘119 드림 프로젝트’다. 멘토와 멘티를 정하여 서로에게 친밀감을 갖게 하고 수시로 연락하여 격려와 수험지도를 해서 꿈을 반드시 이루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다. 소방안전관리과 학과장 전흥균(51) 교수는 “소방공무원을 많이 배출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학과 실습실과 교수진도 우수하지만 2007년부터 선배 소방공무원이 동문 후배들의 멘토가 되어 수험정보를 제공하고 진로를 도와주는 119 드림 프로젝트를 실시한 것이 결정적인 도움이 되었다” 고 밝혔다. 소방안전관리과 졸업생들은 소방공무원뿐만 아니라 대기업이나 관련 기업에 취업해서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까지 188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가운데 소방공무원과 대기업이 각각 216명과 180명으로 전체 졸업생의 21%를 차지하고 있다. 소방 관련 산업체 1250명(66.5%), 진학 및 기타 234명(12.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 교수는 “생활이 발전할수록 사회는 소방안전관리과를 졸업한 전문가들을 더욱 많이 필요로 한다”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선두 학과로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유대균 구속영장 청구] 구원파 하계수양회… 금수원에 신도 8000여명 집결

    기독교복음침례회, 이른바 ‘구원파’의 최대 행사인 하계 수양회가 27일 경기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금수원에서 이틀째 열린 가운데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 관련 수사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휴일인 이날 금수원 정문에는 이른 아침부터 남성 신도 5~6명이 나와 ‘성경탐구 모임’이라고 적힌 승합차를 비롯한 신도 차량만 입장시키는 등 외부인 출입을 엄격히 통제했다. 38번 국도에서 이어지는 길목 70여m를 따라 ‘안전제일 하기수양회’라고 적힌 노란 안전펜스가 설치됐고 경광봉을 든 신도가 차량 진입을 안내했다. 경찰은 기동대 4개 중대 360여명을 배치해 검문검색을 벌이고 있다. 구원파 측은 유씨의 사망 발표 때 부인하던 것과 달리 장남 대균(44)씨 검거와 관련해선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대균씨와 함께 체포된 박수경(34)씨에 대해서는 ‘내연 관계가 아니다’라는 입장만 비공식적으로 내놓았다. 다음달 1일까지 예정된 수양회에는 경찰 추산 8000여명, 구원파 추산 9000여명의 신도가 모인 가운데 오전 자유시간, 오후 성경 관련 초청강사 특강 및 콘퍼런스, 포럼 순으로 진행된다. 구원파 관계자는 “지금으로선 내부 행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행사 기간 중에는 유씨 사망에 대한 입장 발표나 장례 논의는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금수원 측은 정문 앞에 걸렸던 ‘세월호 진실을 규명하면 5억원을 주겠다’ 등 자극적인 현수막을 모두 뗀 상태다. 이태종 구원파 대변인은 “회장님에 대한 슬픈 소식에 많은 신도가 마음 아파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금수원 측은 수양회를 언론에 공개하려던 당초 계획을 바꿔 취재진의 내부 취재를 막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도전! 슈퍼모델” 서경대학교, ‘모델&패션 하계 진로 체험’ 특강 실시

    “도전! 슈퍼모델” 서경대학교, ‘모델&패션 하계 진로 체험’ 특강 실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은 내달 6일과 7일 양일간 ‘모델 & 패션 하계 진로 체험’ 특강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가 주최하고 서경대학교 예술종합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모델과 패션 분야로의 진로를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전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진로 체험은 서경대학교 교수들의 지도하에 실제 서경대에서 이루어지는 전공수업 중 실습과정의 핵심만을 골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체험 특강 첫날, 모델학과의 경우 서경대 모델학과 출신 현직 슈퍼모델들의 멘토링 특강과 워킹 체험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패션디자인학과의 경우 모델과 함께하는 퍼스널 칼라, 스타일링으로 이미지 만들기, 액세서리 디자인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체험 이튿날에는 패션디자인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만든 의상을 모델학과 수업을 들은 학생들이 직접 입고 그동안의 결과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는 쇼케이스도 연다. 서경대학교 모델연기전공 관계자는 “예술과 관련된 학과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고등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자신의 진로 및 적성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모델학과와 패션학과로 나누어서 선착순으로 신청 받고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서경대학교 예술종합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lifeedu.skuniv.ac.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가 비용은 3만원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전화(02-940-7070)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서경대학교 예술종합평생교육원에서는 모델학과와 패션디자인학과가 개설돼 매 학기 신입 및 편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선발방법은 내신이나 수능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면접과 적성고사를 바탕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능력과 끼를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뉴스 플러스] 현오석 전 부총리 석좌교수 위촉

    국립외교원은 현오석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석좌교수로 위촉했다. 국립외교원 석좌교수는 임기 1년(연장 가능)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현 전 부총리는 앞으로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외교원의 외교관 후보자 교육과정에 대한 특강과 학술 활동 등을 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외교원은 “현 석좌교수가 학술 활동 및 강의를 통해 외교원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토익시험 당일 정답 바로 공개하는 영단기 ‘7월 토익 라이브 정답 특강’ 눈길

    토익시험 당일 정답 바로 공개하는 영단기 ‘7월 토익 라이브 정답 특강’ 눈길

    토임시험 종료 직후 정답 및 논란이 되는 문제들을 해설하는 온라인 특강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영단기의 ‘7월 토익 라이브 정답 특강’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6월 처음 실시된 영단기의 토익시험 당일 라이브 정답 특강은 누적이용자 19,916명을 기록하며 토익커들 사이에서 관심을 집중 시켰다. 이에 영단기는 이번 7월 토익 라이브 정답 특강을 통해 보다 강화된 토익 난이도 평가 서비스와 해설 강의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영단기의 7월 토익 라이브 정답 특강은 영단기 대표강사인 LC파트 하태경, 제이 강사를 비롯해 RC파트의 홍진걸, 방재운 강사까지 총 4인의 스타강사가 진행한다. 특강은 7월 토익시험의 출제 경향을 되짚어보고, 응시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는 문제들의 토익정답을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영단기는 특강을 통해 논란이 되는 문제에 대해 정확한 해설을 제공해 토익커들의 궁금증을 완벽 해소할 뿐 아니라 각 파트별 최신 출제 트렌드를 정리하고, 토익 고득점을 위해 대표강사들의 파트별 공략법과 노하우까지 모두 공개한다. 또 영단기는 7월 토익 라이브 정답 특강 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우선 선착순 500명에게 영단기의 ‘최신기출분석 패키지’ 500세트를 무료 증정한다. 여름방학 토익 정복을 위해 마련된 영단기의 ‘최신기출분석 패키지’는 변화하는 토익 유형에 맞춰 엄선된 ‘토익 최신 기출분석 영단기 700제’와 최신 토익 트렌드 출제경향을 담은 ‘2014 토익 애뉴얼 리포트’, 토익 최다 빈출 필수 단어집 ‘토익 보카 북’으로 구성돼 있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수강생은 라이브 특강 생중계가 진행되는 27일 오후 12시 45분, 영단기 홈페이지에 로그인하고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그 밖에도 추첨을 통해 토익 라이브 정답 특강 수강생 및 자유게시판 글 작성자, 무료 강의 시청자에게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단기 이상제 본부장은 “영단기의 토익 라이브 정답 특강은 지난 6월 최초 실시 이후 신속한 기출문제 분석 및 논란을 잠재우는 명확한 토익정답 공개로 토익커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왔다”며 “영단기는 앞으로도 시험 직후 응시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체감 난이도 분석을 통해 토익 점수를 예측하는 등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연구하겠다”고 전했다. 영단기의 7월 토익 라이브 정답 특강 및 여름방학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단기 홈페이지(www.engdang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울예술전문학교 공연기획학과, 공연 총괄 업체 ‘강한친구들’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서울예술전문학교 공연기획학과, 공연 총괄 업체 ‘강한친구들’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서울예술전문학교(이하 서예전) 공연기획학과는 지난 15일 공연 총괄 업체 ‘(주)강한친구들’과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학 협력은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형태의 상호교류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체결됐다. 이번에 서예전 공연기획학과와 산학 협력을 맺게 된 강한친구들은 유명 콘서트는 물론 각종 공연과 시상식, 팬사인회, 패션쇼, 대기업 세미나, 스포츠 행사, 각 방송국 등의 경호•안전•기획•행사진행을 총괄하는 전문 업체다. 그동안 드림콘서트, GOD콘서트, 레이디가가 콘서트, 저스틴비버 내한공연, 싸이 콘서트, 제이슨므라즈 내한공연, 휘트니휴스턴 공연, 골든디스크시상식, 백상예술대상, 서울가요대상, MBC연기대상 등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식적인 행사 참여의 기회를 공유하게 되며, 서예전 공연기획학과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기회와 취업분야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하게 된다. 특별히 협약식 이후에는 서예전 공연기획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강한친구들 채규칠 대표의 ‘대형콘서트 및 행사 운영 실무’ 특강도 진행됐다. 서울예술전문학교 공연기획과 관계자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서예전 공연기획학과 재학생들이 다양한 공연에 스텝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예술특성화학교 서울예술전문학교는 방송영상, 연기예술, 공연예술, 모델예술, 실용음악, 패션뷰티, 보석, 디지털디자인, 스마트 IT, 호텔예술 등 다양한 학부를 운영, 국내 문화 예술 분야의 권위자를 교수진으로 초빙하여 현장에 맞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학생들이 전공을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로스쿨 탐방] (9)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로스쿨 탐방] (9)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서울신문이 더 나은 법조인 양성을 기대하며 마련한 ‘로스쿨 탐방’ 9회는 지방화와 정보기술(IT) 시대를 책임지는 법조인 양성을 목표로 내건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다. 김문재 원장은 16일 지방거점 국립대학이라는 경북대의 명성에 걸맞게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제자들을 기르는 데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성화 과목 중 ‘정보기술(IT)법’이라는 게 눈에 띈다. -경북대가 가진 강점과 지역사회의 특성을 고려했다. 경북대는 1970년대 이후 ‘국책공대’로 지정될 만큼 전자, 전기, 컴퓨터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왔다. 또 인근에 전자산업단지가 있는 구미시, 포항공대가 위치한 포항시 등을 고려하면 법과 기술이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본다. 지역적 특성 때문인지 공대 출신 인재들이 많은 터라 관련 분야에 정통한 법조인 양성이 가능하다. →실제로 특성화 관련 분야에 진출을 많이 하는가. -우선 IT법이라는 게 개념이 모호할 수도 있다. 구체적으로 컴퓨터 및 전자 기기와 관련된 지식재산권, 특허, 상표 분야와 전자상거래 분야 등에 적용되는 법을 공부한다고 보면 된다. 관련 분야 전공 교수를 3명 정도 두면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특성화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때문인지 몰라도 기업이나 법무법인에 취업한 졸업생들이 단순 사건 송무보다는 공정거래나 전자전기 특허권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 →IT법에도 다양한 분야에 대한 커리큘럼이 마련돼 있는지. -신입생이 입학하면 그해 2월 프리로스쿨이라는 제도를 시행한다. 프리로스쿨은 법학 기초 지식을 전달하고 법학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것으로 신입생들이 입학 이후 더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신청자들에 대해 법무계별 공부 방법, 관련 법조인 특강 등이 실시된다. 우리 학교의 경우 민사, 형사, 공공, 기초, 기업, 국제 분야 법무계와 소수자 보호, IT법 등 모두 8개의 법무계로 나눠 커리큘럼 및 향후 진로를 돕고 있다. →취업 등에서의 차별 등 지방대로서 어려운 점은 없나. -현재 변호사시험 성적이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수도권 소재 로스쿨 학생과 지방대 로스쿨 출신 학생 중 어느 쪽의 성적이 우수한지 가늠하기 어렵다. 이러다 보니 서울과 지방의 양극화에 따른 지방대에 대한 선입견이 취업 시장에서도 불리한 점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지역 법조계에 진출하는 것이 어려운가. -지역 경제의 침체 등으로 법조인이 일할 수 있는 자리가 많지는 않은 편이다. 그럼에도 경북대를 졸업한 취업인원 가운데 60% 정도는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일하고 있다. 학교가 지방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 지역 법조인을 양성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본다. →전국 로스쿨 가운데 등록금이 가장 낮은 수준이라는데. -지방거점 국립대학이라는 특성 때문이다. 연간 1000만원이라는 등록금은 장래 법조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등록금이 싸다고 해서 시설이나 교수진, 커리큘럼이 사립대학에 비해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 게다가 전체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률이 22.9%(2014년 1학기 기준)에 달하는 등 장학금 제도 역시 잘 갖춰져 있다. ‘돈이 없어서 로스쿨을 가지 못한다’는 말은 경북대 로스쿨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로스쿨을 준비하는 학생들, 특히나 경북대 로스쿨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한마디 해 달라. -경북대는 법학적성시험, 외국어, 학부성적, 면접, 논술 등 5개의 평가요소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나이나 학벌 등은 고려 대상이 되지 않는다. 로스쿨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학교별 전형에 따라 학부 때부터 꾸준히 준비해야 한다. 경북대의 경우 학생들이 어떠한 전공을 거쳐서 입학하든 3년간 올바른 법조인으로서의 자질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한다. 주말마다 모의고사를 치르는 등 학업과정이 혹독할 정도로 빡빡하다. 지방대 로스쿨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받는 일이 없도록 실력을 쌓는 데 집중하고 있다. 경북대 로스쿨을 선택한다면 그 선택에 후회는 없을 것이라고 자부한다. 대구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김문재 원장은▲경북대 법학사·박사 ▲계명대 교수 ▲현 한국상사법학회 부회장 ▲현 한국상사판례학회 회장 ▲현 한국기업법학회 부회장
  • 여학생 공학주간 21일부터 개최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가 주최하고 16개 WISET 지역사업단이 공동 주관하는 ‘여학생 공학주간’ 행사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5개 대학에서 열린다. 여학생들에게 공학 분야 체험 기회를 제공해 공학 분야 진학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에는 지역 산업체 및 연구소 탐방, 대학 연구실 투어와 공학 CEO 특강 등 산업 및 연구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학에 관심이 있는 중·고교 여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일정,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www.wiset.re.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마포구 17일 진로 박람회 개최

    마포구 17일 진로 박람회 개최

    마포구는 17일 구청에서 진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박람회엔 지역 중학생 2000여명이 참여한다. 참여 학생이 600여명 늘었다. 구와 시교육청의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박람회에는 진로탐색관, 유망직업관, 지역사회관 등 39개의 직업체험 부스가 들어선다. 교사와 항공기 정비사, 건축사, 패션디자이너 등 전문 직업인 30명이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의 진로 상담을 돕는다. ‘진로 콘서트’에선 성정아 건축디자인 DVC 대표, 최대로 청년사업가 등이 진로 특강을 곁들인다. 희망직업 명함을 만들어 학생들이 희망나무에 거는 ‘희망명함 만들기’ 행사도 갖는다. 박홍섭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해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강남구 ‘청렴결의’

    강남구 ‘청렴결의’

    “공직자로서 구민들로부터 청렴성을 인정받으면 분명 천하무적의 추진력이 생깁니다. 아울러 강남을 세계 일류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공약 실현도 어렵지 않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14일 대치2동 구민회관에서 직원 청렴실천 결의 행사 및 청렴교육을 실시하면서 이같이 당찬 구상을 밝혔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신 구청장은 청렴에 대한 세 가지 좌우명을 내놓으며 청사진을 뒷받침했다. 정직하고 투명하며 막힘이 없다는 정명불체(正明不滯), 창의적으로 열심히 일한 직원에게는 상을 주고 부패하거나 무사안일한 직원에게는 벌을 주는 신상필벌(信賞必罰), 맡은 업무에 미치지 못하면 주민이 원하는 성과를 일굴 수 없다는 불광불급(不狂不及)이다. 이날 구 공무원들은 청렴실천 결의문을 읽으며 선서했다. 내용은 공직자로서 청렴도 향상에 한층 노력하고, 알선·청탁을 허락하지 않는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며, 외부의 부당한 간섭을 배제하고 소신 있게 일하는 것이다. 또 민선 6기 출발에 맞춰 보조금 지원 및 업무추진비 집행 분야에 대한 공개방을 이달부터 구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로 했다. 간부 공무원의 청렴리더십 확립 및 솔선수범을 유도하기 위한 간부청렴도 평가를 실시하는 한편 매월 청렴주의보를 발령해 공직자의 행동강령 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계획이다. 이날 청렴 결의 후 실천을 위한 첫걸음으로 ‘공직자 청렴의식 구현과 자기인식’을 주제로 중앙공무원교육원 황인표 교수의 청년특강을 마련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서울창의인성교육센터 오픈

    서울시교육청은 11일 예술기반 창의·인성교육 체험 시설인 ‘서울창의인성교육센터’를 개관한다. 서울 은평구의 옛 연은초등학교 신관 5층 건물을 고쳐 만든 이 센터는 300석 규모 하늘공연장과 200㎡ 규모의 전시체험장인 ‘갤러리 위’(Gallery We), 120석 규모 세미나실, 소규모 콘서트가 가능한 북카페, 악기를 갖춘 밴드실 등 모두 29개의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현직 예술가들이 초교 4학년부터 고교 1학년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예술기반 창의인성 프로그램, 공연·전시, 인문학 특강 등을 운영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고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crezone.sen.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상시프로그램은 학급, 학년, 학교 단위로 신청하고, 특화프로그램은 학생이나 학부모, 교직원이 신청할 수 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신세계百, 대학서 유통전문가 양성

    신세계백화점이 대학에 ‘신세계 과목’을 정규 개설한다. 과목을 이수한 성적 우수 학생에겐 입사 지원 시 가산점 혜택을 준다. 신세계백화점은 9일 동양미래대학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유통전문가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올해 여름방학 기간에 하는 현장실습과 2학기 진행 예정인 전공수업을 시범과목으로 운영한다. 9일부터 새달 1일까지 신세계 본점·강남점·영등포점에서 진행할 현장 실습에는 면접을 거쳐 선발된 학생 9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직매입 매장 판매 실습, VIP(최우수고객) 라운지·아카데미 서비스 실습, 사무지원 업무 등을 돌아가면서 배운다. 여름 현장실습 이후 2학기 수업에서는 15~20년 경력의 신세계 실무팀장들이 ‘소매업 경영’ 강좌에 참여, 유통 이론과 사례를 강의한다. 백화점 측은 “기존 한두 차례 임원들이 특강을 진행하는 무늬만 산학협력이 아닌 알찬 수업과정”이라며 “학생들이 유통업의 기본적인 개념을 터득하고 현장을 미리 탐색해 볼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내년부터 매장관리론(3학점), 백화점 마케팅(3학점), 현장실습(2학기) 등 3개 신세계 과목이 정규 과목으로 개설된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일터를 바꾼 한마디 “고마워요”

    일터를 바꾼 한마디 “고마워요”

    ‘아침에 눈 뜰 수 있어 감사합니다. 내 꿈을 펼칠 수 있는 직장이 있어 감사합니다. 향기로운 커피 한 잔의 여유에 감사합니다.’ 중구 총무과 허진옥(27·여) 주무관은 8일 출근하자마자 책상에 놓인 노트에 이런 글을 적으며 하루 일과를 열었다. 일기를 쓰기 시작한 지 한 달 남짓. 짧지만 일상에도 긍정의 변화가 생겼다. 허 주무관은 “평소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것들도 되새기게 되는데, 감사할 일이 무척 많다”며 말문을 열었다. 또 “전자게시판에 올라온 칭찬 글을 보면 동기 부여도 되고 일의 보람도 생긴다”며 “마음을 표현하니까 부서나 동료 사이 분위기도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중구가 지난달부터 1200여 직원 모두에게 자체 제작한 감사노트를 나눠 주고 ‘땡큐 321 운동’을 벌여 눈길을 끈다. 땡큐 321은 직장에서 하루 세 가지 감사일기 쓰기, 일주일에 두 번 동료에게 감사 편지 쓰기, 한 달에 한 번 감사 책 읽기를 실천하자는 뜻을 담았다. 행복한 일터를 만들자는 취지로 김찬곤 부구청장이 아이디어를 냈다. 김 부구청장은 “감사일기는 치유와 위로의 힘이 된다”며 “바쁜 업무 짬짬이 일상에서 소소한 기쁨을 찾고, 그것을 행복으로 확산시키면 직장 분위기도 활기차게 된다”고 말했다. 처음엔 반신반의했던 직원들도 적극 동참하는 분위기다. 특히 내부결재 시스템 전자게시판에 직원끼리 서로 칭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든 감사 우체통엔 공감 댓글이 꾸준히 올라온다. 매월 감사 추천 도서를 뽑아 릴레이로 돌려 읽으며 감동을 공유하도록 하고 있다. 구는 사내방송을 통해 직원들이 감사일기를 발표하고 감사 나눔을 주제로 명사 특강도 마련할 계획이다. 감사 노트를 펼치면 ‘토크쇼의 여왕’을 만든 오프라 윈프리의 감사일기 다섯 구절이 먼저 나온다. 실제 윈프리는 가난, 성폭행, 그로 인한 출산 등 어린 시절의 불행을 감사일기를 쓰면서 이겨냈다며 자신의 성공비결로 꼽았다. 이런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국내 대기업이나 공공기관, 학교 등에서도 소통과 힐링을 위한 감사일기가 확산되기도 했다. 최창식 구청장은 “감사의 힘과 에너지로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이끌고 직원들이 행복한 일터를 가꾸겠다”고 반겼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전교조 죽이기로 승진 지적에 “법률적 판단에 따라 의결했다”

    전교조 죽이기로 승진 지적에 “법률적 판단에 따라 의결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8일 법외노조가 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관련 대책에 대해 “전교조와의 대화를 통해 위법 사항을 해소한 뒤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교사든 공무원이든 법을 지키면서 합리적으로 대안을 찾아가는 것이 옳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고용부는 전교조의 해직자 가입 규약에 문제가 있다며 지난해 10월 ‘노조 아님’ 통보를 했고, 전교조는 이에 반발해 법원에 법외노조통보처분취소 청구소송을 냈으나 1심 법원은 고용부의 손을 들어줬다. 이 후보자는 또 “2010년 서울지역노동위원회 위원장 시절 ‘전교조 죽이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승진해 현재 이 자리까지 왔다”고 은수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의결은 법률적인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이 후보자는 모두 발언에서 “우리의 노사 관계는 아직도 대립과 투쟁의 모습이 적지 않아 스스로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단절된 노사정 대화를 복원해 신(新)고용노동질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저임금 5280원이 적절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엔 “지속적으로 분배 개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기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서는 “논문을 발표한 뒤 (자기 표절) 윤리규정이 만들어졌다”고 답했다. 또 한국기술교육대 총장 시절 이채필 전 고용부 장관을 석좌교수로 임명하는 등 전관예우성 특혜를 제공했다는 지적과 관련, “이 전 장관은 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검정고시에 합격한 분이라 특강 등을 요청한 것이다. 채용 과정도 내가 제의한 게 아니고 다른 보직교수들이 했다”고 해명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