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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엔블루 6월 단독콘서트, 1년 7개월 만에 국내 팬 만난다

    씨엔블루 6월 단독콘서트, 1년 7개월 만에 국내 팬 만난다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가 6월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씨엔블루는 오는 6월 3~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17 CNBLUE LIVE [BETWEEN US] IN SEOUL(이하 비트윈 어스)’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15년 10월 아시아 투어 ‘COME TOGETHER(컴 투게더)’ 서울 공연 이후 1년 7개월여 만에 열리는 국내 단독 콘서트다. 씨엔블루는 이번 공연에서 지난 3월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7℃N(7도씨엔)‘의 타이틀곡 ’헷갈리게‘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수록곡 라이브 무대를 공개한다. 오랜 시간 국내 공연을 기다린 팬들에게 폭발적인 라이브를 선물하며 초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예정이다. 씨엔블루는 최근 미니 앨범 ’7℃N‘ 발매와 동시에 9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및 중국 주요 음악사이트 1위를 휩쓸며 한국의 대표 팝록 밴드로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원조 뺨치는 ‘최초 복제약’… 국내 제약사 뜨거운 선점 경쟁

    원조 뺨치는 ‘최초 복제약’… 국내 제약사 뜨거운 선점 경쟁

    최초 복제약 개발을 향한 국내 제약사들의 열기가 뜨겁다. 정부의 규제 완화로 복제약 시장의 진입이 쉬워지자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선점 효과로 차별화를 두려는 업체가 늘고 있는 것이다.복제약이란 기존 약품의 특허기간이 만료된 뒤 다른 제약사가 공개된 기술과 원료 등을 이용해 만든, 같은 약효와 품질의 의약품을 말한다. 이 중 가장 먼저 만들어져 시장에 조기 진입한 의약품이 ‘퍼스트 제네릭’(최초 복제약)이다. 최초 복제약은 제형 기술이나 염(鹽) 변경(효능이 같은 다른 화학물질로 구성을 변경해 특허를 피하는 방법) 등으로 특허를 피하거나 무효소송을 제기하는 방법으로 출시할 수 있다. 종근당은 지난해 8월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항진균제 전문의약품 ‘브이펜드’의 최초 복제약 ‘보리코주’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동일 성분 정제 제품인 ‘보리코정’에 대한 허가까지 획득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지난해 10월에도 노바틱스의 면역억제제 ‘마이폴틱장용정’의 최초 복제약인 ‘마이렙틱엔장용정’을 허가받고 올해 하반기 혹은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SK케미칼도 지난해 라코사미드의 간질치료제 ‘빔팻정’의 최초 복제약 ‘빔스크정’을 시판 승인받으며 시장에 먼저 뛰어들었다. 한미약품도 지난해 2월 로슈의 ‘타미플루’의 최초 복제약인 ‘한미플루’로 지난 한 해 동안 75억 5700만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동아ST는 2015년 9월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의 물질특허 만료 한 달 전 최초 복제약 ‘바라클’을 출시하고 오리지널과의 특허 소송에서 지난해 6월 승소하면서 지난해 원외처방액 41억 9600만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의약품 전문 수탁 제조업체인 한국콜마는 노바티스의 고혈압치료제 ‘엑스포지’의 최초복제약인 ‘하이포지정’에 이어 지난해 12월 고혈압 치료제 시장 부동의 1위 ‘트윈스타’의 최초 복제약 ‘텔로핀정’ 개발에 성공하고 발매 이후 2개월 만인 올해 2월 국내 20개 제약사에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콜마는 올해 세종시에 제약공장 증설을 완료하는 등 생산설비를 확충해 최초 복제약 9품목을 추가 개발한다는 목표다. 복제약 시장 진입 장벽이 낮아지면서 유사한 약효·품질을 갖춘 복제약이 늘어나자 저마다 선점 효과를 통한 차별화로 우위를 확보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2011년 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복제약물 허가에 필요한 생물학적 동등성을 2개사 이상 공동으로 진행할 수 없도록 하는 공동생동규제를 폐지하고 이미 인증이 완료된 공장의 실사를 면제하는 등 관련 규제를 완화했다. 이에 따라 인증된 다른 회사의 공장에서 생산된 품목을 활용할 경우 중소제약사도 과거보다 적은 비용과 시간을 들이고도 복제약을 출시할 수 있게 됐다. 하나의 복제약을 허가받고 이를 여러 업체에 공급하는 전문 수탁업체도 늘어났다. 의약업계에 따르면 하나의 성분에 대해 50개 이상의 복제약이 존재하는 품목은 2012년 1337개에서 2015년 3492개로 크게 늘었다. 2012년 성분 하나당 3.54개 수준이었던 품목 수가 2015년에는 4.08개로 증가한 셈이다. 여기에 2015년 허가-특허연계제도가 도입된 이후 특허 도전에 성공한 복제약은 9개월 동안 시장 독점권을 부여받게 됐다. 그런데 이처럼 복수의 제약사들이 함께 독점권을 나눠 갖게 되면서 판매실적이 저조해지자, 염 변경 등으로 기존의 특허를 회피해 조기 출시하는 것으로 유사 제품 사이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이 시도되고 있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업체마다 최초 복제약 개발에 공을 들이는 것은 그 선점 효과 때문”이라며 “의약품은 대체로 시장에서 까다로운 약효 검증을 거쳐야 하는데, 먼저 등장한 최초 복제약은 약효에 대한 신뢰를 얻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반면 후발주자는 오리지널 의약품뿐만 아니라 최초 복제약까지 뛰어넘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연매출 100억원이 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잇따라 특허 만료를 앞두면서 올해 시장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다케다의 골다공증치료제 ‘에비스타’, 에자이의 치매치료제 ‘아리셉트’, 아스텔라스의 과민성방광 치료제 ‘베시케어정’, 길리어드의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 등이 올해 특허가 만료됐거나 앞두고 있다. 안국약품은 이미 베시케어정의 특허 만료 7개월 전인 지난해 12월 최초 복제약 ‘에이케어정’을 출시해 팔고 있다. 또 연매출 1100억원에 달하는 비리어드의 물질특허가 올해 11월 만료되면서 동국제약, 동아ST, 종근당, 한미약품 등 다수의 제약사들이 이에 앞서 복제약 조기 출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최초 복제약 개발에 성공하면 시장 선점으로 인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도전이지만, 이를 위해서는 오리지널의 특허 방어에 맞서 혹독한 소송의 관문을 뚫어야 한다는 위험 부담도 안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2017 프로야구 개막전…LG 소사 호투에 이형종 홈런, 넥센에 2-1 승리

    2017 프로야구 개막전…LG 소사 호투에 이형종 홈런, 넥센에 2-1 승리

    2017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LG 트윈스가 넥센 히어로즈를 꺾으면서 기분 좋은 첫 승리를 거뒀다. LG는 3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2-1로 이겼다. LG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는 무릎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에이스 데이비드 허프를 대신해 개막전 선발의 중책을 맡아 6과 3분의 1이닝 4피안타 1실점 호투를 펼쳤다. 타선에서는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형종이 올 시즌 KBO 리그 1호 안타에 이어 시즌 첫 홈런까지 쳐내며 펄펄 날았다. LG는 2회 초 상대 실책을 틈타 선취점을 뽑았다. 2사 1루에서 정상호의 평범한 뜬공을 넥센 중견수 고종욱이 뒤늦게 달려들다가 놓치는 실책을 저질렀다. 2아웃이었던 만큼 1루 주자 최재원은 홈까지 쇄도해 득점을 올렸다. 3회 초에는 이형종이 넥센 좌완 선발 앤디 밴헤켄의 5구째 직구(137㎞)를 통타해 가운데 담을 넘기는 솔로포로 연결했다. 반격에 나선 넥센은 6회 말 김하성의 우중간 3루타와 서건창의 볼넷으로 1사 1, 3루의 기회를 맞았다. 소사는 이택근의 1루 방면으로 느리게 굴러가는 타구를 잘 쫓아갔으나 제대로 포구하지 못해 3루 주자의 득점을 허용한 것은 물론 타자 주자까지 살려줬다. 넥센은 1점을 만회하고 1사 1, 3루의 기회를 이어갔으나 채태인의 2루수 앞 병살타로 추격의 발걸음을 멈췄다. 넥센은 7회 초 1사 3루에서 김민성의 타구가 3루수 정면으로 향한 바람에 3루 주자 박정음이 홈에서 횡사해 또다시 동점 기회를 날렸다. 넥센이 8회 말 대타 카드로 꺼내 든 ‘바람의 손자’ 이정후는 1군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LG 신정락은 9회 말 등판해 대타 허정협에게 좌월 2루타를 내줬으나 윤석민, 박정음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한숨을 돌렸다. 김민성의 볼넷 이후 신정락의 바통을 넘겨받은 정찬헌은 고종욱을 풀카운트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 처리하고 마침표를 찍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병호 마이너행, 현지 언론도 비난…“어리석은 결정, 충격적인 선택”

    박병호 마이너행, 현지 언론도 비난…“어리석은 결정, 충격적인 선택”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면서 현지 언론들도 구단의 결정을 비난하고 나섰다. 어리석은 결정이며 충격적인 선택이라는 것이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 구단은 30일(현지시간) 개막 로스터(25명)를 공개했다. 로스터 안에 박병호의 이름은 없었다. 현지 언론은 미네소타 구단의 결정을 비판했다. 미네소타 개막 로스터를 전하는 뉴스 대부분의 헤드라인이 ‘박병호 탈락’이었다. 미네소타 지역지 스타 트리뷴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박병호가 시즌 개막을 마이너리그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맞는다”고 전하며 “미네소타가 투수 13명을 개막 엔트리에 넣으면서 생긴 일이다. 놀라운 결정”이라고 전했다. 기사에는 비판 수위를 낮췄지만, 기사를 작성한 라 빌레 닐 기자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어리석은 결정”이라고 날을 세웠다. 또 다른 스타 트리뷴 기자 패트릭 르세는 “개막 로스터를 확인하고서 ‘박병호 탈락’이라는 말을 반복했다. 클럽하우스도 충격에 빠진 듯했다”고 전했다. MLB닷컴도 ‘박병호 탈락’을 미네소타 개막 로스터의 가장 큰 이슈로 꼽으며 박병호의 시범경기 활약을 되돌아봤다. 이어 “불펜진 강화를 위해 투수 13명을 개막 로스터에 넣었다. 박병호는 포지션 경쟁에서 이겼지만, 불펜 투수를 추가로 포함하는 게 우리 팀에 이롭다고 판단했다”는 폴 몰리터 감독의 설명을 덧붙였다. 비판적인 뉘앙스였다. 트윈스 데일리는 미네소타의 발표를 ‘임시 개막 로스터’라고 표현했다. 박병호를 개막 로스터에서 제외한 미네소타의 결정을 이해할 수 없다는 의미였다. 지난 2월 미네소타가 박병호를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하며 ‘마이너리그 신분’으로 강등했을 때도 현지 언론 대부분이 “충격적인 선택”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미네소타의 결정에 동조하는 언론도 있었다. 박병호는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 타율 0.191(215타수 41안타), 12홈런, 24타점으로 부진했다. 오른손 중지 수술을 받기도 했다. “4년 계약을 한 박병호를 영입할 구단이 없는 상황을 고려하면 미네소타가 현실적인 결정을 했다”는 논평도 나왔다. 이번에는 다르다. 현지 언론도 비판 일색이다. 박병호는 올해 시범경기에 19차례에 나서 타율 0.353(51타수 18안타), 6홈런, 13타점을 기록했다. 40타석 이상 들어선 미네소타 타자 중 타율, 홈런, 타점 모두 1위다. 모든 언론이 박병호의 개막 로스터 진입을 예상했다. MLB닷컴은 ‘확정적’이라는 표현까지 썼다. 미네소타는 모두의 예상을 깬 결정을 내렸고, 현지 언론도 놀랐다. 박병호 영입을 진두지휘한 테리 라이언 전 단장이 물러나면서 박병호의 팀 내 입지는 좁아졌다. 데릭 펄비 야구 부문 사장과 테드 레빈 단장은 2월 박병호의 40인 로스터 제외를 결정하더니, 시범경기 맹활약에도 박병호의 빅리그 복귀를 막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범경기 맹활약’ 박병호, 메이저리그 복귀 실패…대체 왜?

    ‘시범경기 맹활약’ 박병호, 메이저리그 복귀 실패…대체 왜?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시범 경기에서 맹활약하고도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25명) 진입에 실패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미네소타주 지역지 스타 트리뷴은 30일(한국시간)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박병호가 시즌 개막을 마이너리그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맞는다”고 전하며 “미네소타가 투수 13명을 개막 엔트리에 넣으면서 생긴 일이다. 놀라운 결정”이라고 논평했다. 현지 언론도 미네소타의 결정을 비판적으로 보고 있다. 기사를 쓴 라 빌레 닐 스타 트리뷴 기자는 자신의 SNS에서 “어리석은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스프링캠프 합류 직전 40인 로스터에 제외되며 마이너리그 신분이 된 박병호는 시범경기에서 맹활약을 선보였다. 박병호는 30일까지 시범경기에 19차례에 나서 타율 0.353(51타수 18안타), 6홈런, 13타점을 기록했다. 40타석 이상 들어선 미네소타 타자 중 타율, 홈런, 타점 모두 1위다. 포지션 경쟁자 케니 바르가스가 부상과 부진에 시달려 박병호의 빅리그 재입성은 매우 유력해 보였으나, 결국 미네소타는 박병호를 트리플A로 보내기로 했다. 닐 기자는 SNS에서 “박병호가 ‘아쉬운 소식이지만 실망하지 않는다. 내 목표는 변하지 않는다’고 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말레이시아에서 에어쇼 펼치는 블랙이글스

    [포토]말레이시아에서 에어쇼 펼치는 블랙이글스

    29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상공우리 공군의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에어쇼를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파티도 남다르게”...설리, 절친 구하라와 생일파티 ‘웃음 가득’

    “파티도 남다르게”...설리, 절친 구하라와 생일파티 ‘웃음 가득’

    설리가 절친 구하라와 함께 생일 파티를 즐겼다. 29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구하라와 함께 생일 파티를 즐긴 모습의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사진 속 설리는 구하라와 줄무늬 원피스로 트윈룩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빨간색과 흰색 풍선으로 가득 채워진 공간에는 ‘HAPPY BIRTHDAY SULLY’라며 설리의 생일을 축하하는 영문 풍선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설리는 구하라와 함께 SNS를 통해 라이브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병호 탬파베이전 결승 솔로포…메이저리그 재입성 청신호?

    박병호 탬파베이전 결승 솔로포…메이저리그 재입성 청신호?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시범경기에서 5호 홈런을 날리며 메이저리그 재입성 전망을 밝게 했다. 박병호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센추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5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날 박병호는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박병호는 0-0으로 맞선 7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완 오스틴 프루이트를 상대로 우월 솔로 홈런을 날렸다. 지난 21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시범경기 4호 홈런을 터트린 이후 5경기 만에 나온 홈런이다. 또 시범경기 10번째 타점과 9번째 득점도 기록했다. 이 홈런으로 양 팀의 균형이 깨지고 미네소타가 선취점을 가져갔다. 이후에도 양 팀은 추가 득점을 내지 못해 박병호의 홈런이 미네소타에 1-0 승리를 안긴 결승포가 됐다. 박병호는 2회말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탬파베이 선발투수 크리스 아처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5회말 선두타자로 나와서는 체이스 위틀리에게서 볼넷을 얻었다. 그러나 다음 타자 호르헤 폴랑코의 2루수 땅볼에 아웃당했다. 이날 경기에서 박병호는 2타수 1안타(1홈런) 1볼넷으로 활약했다. 타율도 0.356에서 0.362(47타수 17안타)로 올랐다. 지난해 부진으로 마이너리그로 강등, 초청선수로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인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재진입 희망을 더욱 키웠다. 전날 MLB닷컴도 박병호가 미네소타의 개막전 지명타자로 합류하는 것을 확정적으로 본다고 보도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봄맞이 인테리어] 취향따라 생활따라 ‘움직이는 잠자리’

    [봄맞이 인테리어] 취향따라 생활따라 ‘움직이는 잠자리’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브랜드 일룸이 직접 설계하고 제조한 모션베드 ‘아르지안’은 숙면과 여가 생활이 공존하는 새로운 침실 라이프를 제시한다.아르지안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하고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의 안전까지 고려한 침대다. 트윈 모션베드는 독립적인 플랫폼을 갖춘 900폭 싱글 침대 2개가 나란히 놓인 행태로 킹사이즈의 부부 침대로도, 침대를 분리해 단독형 싱글 침대로도 활용할 수 있다. 침대 별로 등판과 다리판 각도 조절이 가능해 다리가 자주 붓는 아내는 다리판 올림 자세로, 코골이가 심한 남편은 등판 올림 자세로 개별 선택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1500폭 퀸사이즈, 1200 슈퍼싱글사이즈 등 크기를 다양하게 구성해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침실 공간을 수면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활용하는 부부들을 위해 한 침대 위에서 TV 시청, 독서, 웹 서핑 등 서로 다른 취미 생활을 공유하면서도 각자에게 맞는 편안한 자세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각각의 싱글 침대 사이에 협탁 또는 ‘높이 조절 사이드 테이블’을 배치하면 간단한 브런치, 영화감상, 노트북 작업 등 여가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아르지안 시리즈의 옷장, 서랍장, AV장 등을 함께 배치해 통일감 있는 분위기 속에서 스마트한 신혼 침실을 완성할 수 있다. ‘수납형 헤드보드’에는 매입형 USB 충전단자가 내장돼 있어 보다 편리하게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헤드보드의 선반이나 서랍장에는 자주 보는 책이나 잡지 등을 꽂아두기 좋게 설계했다. ‘천연 가죽 헤드보드’는 볼륨감 있는 모던한 감각의 침실로 연출할 수 있어 좀 더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를 원하는 부부에게 안성맞춤이다. 침대 각도 조절 시 등 지지판이 헤드 보드의 벽을 따라 움직이고 세이프 커버가 손 끼임을 방지해줘 어린이들과 반려견의 안전사고에도 걱정 없다. 모션베드 하부가 일체형이 아닌 4개의 분리판으로 구성돼 정교한 각도 조절이 가능함과 동시에 내구성을 강화했다. 세계 1위 덴마크 리낙사의 모터를 사용해 각도 조절 시 소음이 적은 편이다.
  • 동네모터쇼? 신차모터쇼!

    동네모터쇼? 신차모터쇼!

    기아차의 첫 4륜구동 세단 ‘스팅어’ 등 국내·수입 27개 브랜드 신차 32대 출격 벤츠·포르셰·재규어 스포츠카도 선봬 쌍용차 ‘G4렉스턴’ 마힌드라 회장이 소개 랜드로버도 ‘레인지로버 벨라’ 첫 공개 올해 11회째를 맞는 서울모터쇼가 오는 31일부터 열흘간의 일정으로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신차 32대 등 총 300여대가 전시된다. 참가 업체도 국내 9곳을 비롯해 수입 브랜드 18곳 등 총 27개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총 64대(제네시스 포함)를 전시하고 ‘홈 그라운드’의 이점을 최대한 살린다는 계획이다. 다만 현대·기아차가 이번에 내놓는 신차는 ‘그랜저(IG) 하이브리드’, ‘스팅어’ 등 두 대뿐이다. 오히려 수입 브랜드가 더 많은 신차를 내놓고 한국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동네 모터쇼’란 오명을 지우고 세계적 모터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슈퍼카 대신 스포츠카로 물들이다 기아차는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선보인다. 스팅어 엠블럼 및 고급차 라인 발표도 예정돼 있다. 스팅어는 해외에서는 ‘KIA’ 엠블럼으로 통일하지만 국내에서는 독자 엠블럼으로 차별화를 꾀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팅어는 2.0 터보엔진과 3.3 터보엔진이 장착되고,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다. 후륜 구동 및 4륜 구동 방식이 유력한데, 4륜 구동은 기아차 승용차 중 처음 시도하는 것이다. 3.3 모델은 5.1초 만에 시속 100㎞에 도달한다. 국내 출시일은 오는 5월이며, 가격은 3000만원대 후반부터 시작된다.메르세데스벤츠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E63 S 4매틱’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이 차는 4.0ℓ V8 바이터보 엔진이 장착됐으며, 최대 612마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4초 만에 주파한다. 또 더 뉴 E클래스 라인업에 추가된 ‘더 뉴 메르세데스-AMG E43 4매틱’은 3.0ℓ V6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401마력을 낸다. 전통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 2.0ℓ 4기통 엔진을 장착한 고성능 컴팩트카 등도 출격을 대기 중이다.포르셰는 스포츠 세단 ‘파나메라 터보’ 신형 등 4종을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파나메라 터보는 V8 바이터보 엔진에 8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CT)을 장착하고 44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시속 100㎞까지 4.4초 만에 달린다. 재규어는 포뮬러 E 레이스카 ‘I-타입’ 및 ‘F-타입 SVR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에 처음 공개한다. 특히 전기 레이스카인 I-타입은 최고출력 200kW의 성능을 내고, 최고 속도는 시속 225㎞에 달한다. 시속 100㎞까지 2.9초 걸린다. F-타입 SVR 부분변경 모델은 최고출력 575마력의 5.0ℓ V8 슈퍼차저 엔진을 장착했다. 지능형 4륜구동 시스템 및 풀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라이트와 경량 마그네슘 구조의 시트가 적용됐다. 혼다는 스포츠카 ‘NSX’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 차는 1엔진 3모터 하이브리드 4륜구동 자유제어시스템인 ‘스포츠 하이브리드 SH-AWD’가 적용됐다. V6 트윈 터보 엔진에 9단 DCT를 탑재해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56㎏.m(미국 기준)의 폭발적인 성능을 낸다. ●중형 SUV 향연 펼쳐진다 쌍용차는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4 렉스턴’을 공개하고 렉스턴의 명성을 이어간다. 2001년 9월 출시된 렉스턴은 지난 2월까지 총 21만 2565대가 팔리며 쌍용차를 ‘SUV 명가’ 반열로 올려놓는 데 효자 역할을 한 차량이다. 쌍용차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이 직접 공개한다. 마힌드라 회장은 2011년 서울모터쇼에 참석한 적이 있다. 쌍용차는 “G4 렉스턴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포드 ‘익스플로러’, 기아차 ‘모하비’ 등 프리미엄 SUV와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벨라’를 아시아 국가 최초로 내놓는다.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소개된 중형 SUV로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잇는 중간 모델이다. 초슬림 매트릭스 레이저 LED 헤드라이트와 쿠페형 루프라인 등으로 역동성을 강조했다. 5세대 ‘올 뉴 디스커버리’도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1989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20만대 이상 팔린 랜드로버 대표 모델로 6년 만에 완전히 옷을 갈아입고 7인승 패밀리 SUV로 모습을 드러낸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사용해 2, 3열 시트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시트 폴드’ 기능이 적용됐다. 혼다는 이번에 완전변경 모델인 5세대 올 뉴 CR-V 터보 모델을 공개한다. 혼다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인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VTEC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엔진은 최고출력 193마력, 최대토크 24.8㎏.m를 발휘한다. 푸조도 최근 제네바 모터쇼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된 ‘뉴 푸조 3008’을 선보인다. 1.6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30.6㎏.m의 성능을 낸다. 푸조의 새로운 그릴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보다 강렬한 인상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세월호 조타수 양심고백 편지 “화물칸 벽, 철제 아닌 천막”

    세월호 조타수 양심고백 편지 “화물칸 벽, 철제 아닌 천막”

    세월호 2층 화물칸 일부 벽이 설계도와 달리 철제구조물이 아닌 천막으로 대체됐다는 양심고백이 나왔다. 세월호의 조타수였던 고(故) 오용석(사망당시 60세)씨가 광주기독교연합(NCC) 대표인 장헌권 목사에게 보낸 이 편지에는 ‘선박이 어느 정도 기울었을 때 상당한 물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며 부실한 벽 구조물이 침몰 속도를 가속했을 가능성이 담겨 있었다. 오씨는 2015년 11월 대법원에서 수난구호법(조난선박 구조)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2년형을 확정받고 복역하다가 폐암 진단을 받고 가석방됐다가 지난해 4월 숨졌다. 그는 수감 중이던 2014년 11월 4일 편지를 보내 ‘세월호 선미 2층 화물칸(C데크) 하층부 외벽이 철제가 아닌 천막으로 설치돼 있어 급격한 해수 유입을 막지 못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C데크의 선수 쪽은 주로 컨테이너 화물과 철근 등을 실었고 선미 쪽은 한 층을 상·하 두 개로 나눈 트윈데크로 만들어 차량을 실었다. 오씨는 ‘배가 처음 기운 것도 기운 것이고요, 물이 어디로 유입됐는지 상세히 조사할 부분이 있을 것 같아 뒤에 그림으로 보낸다’며 실제 단면도를 그려 2층 C데크를 문제 부위로 지목했다. 또 ‘도면상에 뚫어져 있는지 모형을 제시했으니 검찰은 알고 있겠지요’라고 덧붙였다. 당시 검찰은 세월호가 바닷속에 침몰한 상태여서 오씨의 주장을 확인할 수 없었다. 장헌권 목사는 28일 “데크 벽은 설계도상 철제로 막혀 있어야 했다. 3년 전 판사도 배를 올려야 정밀검사를 할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세월호를 인양했으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월호가 인양된 지금이라도 선원·선사 직원 등 관계자들이 양심선언을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장 목사는 2014년 10월 세월호 선원 15명에게 진실규명을 위해 양심고백을 해달라는 편지를 보냈고 당시 오씨와 조기장 전영준씨가 답장을 보냈다. 해수부 측은 오씨의 편지 내용에 대해 “처음 듣는 주장이고 그동안 세월호가 가라앉아 있어 확인되지 않은 부분이다.선체조사위원회 조사 등을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곧신도시 프리미엄 모두 품은 ‘시흥배곧 해든트윈스’ 오피스텔 인기

    배곧신도시 프리미엄 모두 품은 ‘시흥배곧 해든트윈스’ 오피스텔 인기

    대표적인 신흥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는 시흥 배곧신도시가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는 오피스텔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 이 지역은 탄탄한 임대수요를 지닌 신도시로써 상권과 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가 형성돼 있기 때문에 주거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개발이 한창인 만큼 배후수요 또한 풍부하다. 이에 따라 공실 우려가 낮아 안정적인 오피스텔 임대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배곧신도시는 여의도의 1.5배 크기로 조성되는 사실상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곳으로 각광 받고 있다. 2018년 입주를 목표로 현재 시흥권 핵심 신도시로 개발되고 있으며 최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실시협약체결) 조성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으면서 배곧초·중·고교가 입교하는 등 교육 특화 도시로서의 위상도 갖췄다. 또한 300병상 규모의 서울대병원(예정)과 250여 개 매장이 입점하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4월 6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대우조선해양이 총 5만㎡ 규모의 특별계획구역에 조선해양산업발전을 위한 산학협력단지인 R&D센터를 조성할 계획으로 미래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받고 있다. 교통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제3경인고속도로(정왕IC), 영동고속도로(월곶JC), 서해안로,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 월곶역~판교 수인선(연장예정), 배곧대교(예정) 등의 교통망으로 지역 내 수요 및 광역수요자들의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이처럼 풍부한 배후수요 품고 시흥 배곧신도시 내 부동산 시세도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KB부동산 자료를 살펴보면 17년 1분기 시흥시 정왕동 3.3㎡당 평균 아파트 시세는 861 만원으로 1년 새 8% 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5% 상승률을 기록한 경기도 전체 시세보다도 높은 수치다. 이러한 가운데 시흥 배곧신도시 내 마지막 수익형 부동으로 손꼽히는 ‘배곧신도시 해든트윈스’ 오피스텔이 분양중에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배곧신도시는 각종 개발 호재로 많은 투자자와 실수요자가 몰려, 기존에 공급된 아파트 및 오피스텔 상품의 경우 성황리에 분양이 완료 되어 수도권 신흥 투자 유망지역임을 증명했다. 또한 100% 용지분양이 마감되어 금회 공급되는 ‘해든트윈스’의 경우 소액 수익형 투자 상품으로 희소성을 확보하고 있다. ‘배곧신도시 해든트윈스’ 길 건너편에는 배곧신도시 내 최대 호재로 손꼽히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예정), 서울대병원(예정)이 위치하며, 대우조선해양 R&D, V-CITY(예정), 시화멀티테크노밸리(예정) 등이 초그위치해 풍부한 임대 수요를 거느리게 됐다. 1인 수요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입지 특성 상 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배곧신도시 해든트윈스’의 가치는 더욱 높게 평가될 전망이다. 또한 주거편의를 극대화한 설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팬트리 공간을 통해 소형 면적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내진설계 등 첨단설계를 도입해 안전한 생활을 보장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 공실률이 낮기 위해서는 입지조건을 꼼꼼하게 따져 볼 필요성이 있다” 며 “최근 풍부한 배후수요로 유동인구를 확보한 시흥 배곧신도시에 시흥 배곧 해든 트윈스 오피스텔이 들어서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배곧신도시 해든트윈스’는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 19~23㎡, 총 317실 규모로 구성되는 오피스텔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마지막 시범경기서 호투…비야누에바·니퍼트·켈리 등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마지막 시범경기서 호투…비야누에바·니퍼트·켈리 등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리그가 오는 31일 개막한다. 개막전 선발이 유력한 각 팀의 에이스 투수들은 마지막 시범경기에 나와 호투를 펼쳤다. 우선 디펜딩 챔피언 두산 베어스의 1선발 투수 더스틴 니퍼트는 지난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6개를 맞았으나 관록으로 1점만 내주면서 쌍둥이 타선을 틀어막았다. 공 86개를 던지면서 볼넷은 주지 않았다. 같은 날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SK 와이번스 선발 투수 메릴 켈리와 한화 이글스의 카를로스 비야누에바가 제구 경쟁을 뽐냈다. KBO리그 3년 차인 켈리는 야수진의 실책 탓에 1점을 줬으나 5인이 동안 삼진 6개를 뽑아내며 1실점(비자책점)으로 잘 던졌다. 빠른 볼의 최고 구속은 시속 150㎞가 나왔다. 지난해까지 11년 연속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뛴 비야누에바 역시 4회까지 48개만 던지는 효과적인 투구로 2피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해 기대감을 안겼다. 경기에선 후반 뒷심을 발휘한 SK가 4-3으로 역전승해 한화의 4연승을 저지했다. 한화의 또다른 외국인 투수 오간도는 26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3이닝을 안타 및 사사구 없이 틀어막았다. 삼진 1개를 빼앗은 오간도는 3이닝 동안 28개의 공만 던지는 효율적인 투구를 펼쳤다. 오간도의 이번 시범경이 평균자책점은 0점으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병호 타율 0.357…시범경기서 물오른 타격감

    박병호 타율 0.357…시범경기서 물오른 타격감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타율 0.357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빠른볼 대처에 실패하면서 고전했지만 올해는 시범경기부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박병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의 센추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미네소타의 6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 24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1안타를 기록한 이후 사흘 만에 경기에 출전하고도 타격감을 이어갔다. 시범경기 타율은 0.359에서 0.357(42타수 15안타)로 조금 내려갔다. 첫 타석에서 안타가 나왔다. 박병호는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보스턴의 왼손 에이스 크리스 세일을 상대로 투수 앞 강습 안타를 치고 나갔다. 1사 후 크리스 히메네스가 볼넷을 얻으면서 박병호는 2루로 진루했으나, 에디 로사리오 타석에서 견제구에 걸려 아웃됐다. 4회말에는 1루수 뜬공으로, 6회말에는 3루수 땅볼로 잡혔다. 6회말 박병호 타석 직전, 미네소타는 선취점을 냈다. 보스턴의 바뀐 투수 조 켈리가 3타자 연속 볼넷을 던져 무사 만루를 채운 가운데 조 마워가 2루수 병살타를 친 사이 3루주자 바이런 벅스터가 득점했다. 그러나 보스턴은 7회초 크리스천 바스케스의 3점포로 점수를 뒤집었다. 미네소타는 7회말 브라이언 도저의 적시타로 1점 추격했지만, 8회초 보스턴이 앤드루 베닌텐디의 솔로포와 스티브 셀스키의 3점포로 4점을 더 달아났다. 2-7로 밀린 9회말 박병호는 선두타자로 나설 차례였으나 대타 벤 폴슨과 교체됐다. 미네소타는 9회말 3타자 연속 삼진을 당하면서 졌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롯데관광개발·中녹지그룹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롯데관광개발·中녹지그룹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롯데관광개발과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사인 녹지그룹의 자회사 그린랜드센터제주가 제주시 노형동 925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조감도) 내 호텔레지던스 850실을 일반분양한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하 6층~지상 38층의 트윈타워로 5성급 호텔(750실)과 호텔레지던스(850실), 디자이너 부티크 쇼핑몰, 호텔부대시설 등 총 30만 3737㎡ 규모로 조성된다. 호텔레지던스 850실은 전용면적 65㎡의 스탠더드 스위트 802실과 전용면적 130㎡의 프리미어 스위트 48실로 구성된다. 20년간 부가세 포함 분양가의 5%를 확정수익으로 받고, 연간 24일 무료 객실이용권도 제공된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의 명동으로 불리는 노형오거리에 건설된다. 3㎞ 거리에 제주국제공항이 있고 제주국제크루즈터미널과의 거리도 7㎞여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유리하다. 또 연간 14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쇼핑하는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이 500~600m 거리에 있고 중국인 관광객이 반드시 찾는 바오젠거리가 가까운 것도 매력이다. 모델하우스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832에 개관했다. 완공은 2019년 9월 예정이다. (02)555-7772.
  • 뜨는 수익형 부동산, 뜨거운 상업시설 큰손들 여유자금 상가로 향한다

    연이은 대출 규제로 수익형 부동산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정부가 신규 분양시장에 투자 수요세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주력하면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여유 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인 상업시설 쪽으로 진로를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희소가치’도 투자 자금을 이끄는 요소 중 하나다. 정부가 당분간 주택의 신규 택지지구 지정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상가 용지가 대폭 줄어들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분양된 상가는 총 137곳으로, 이는 전년(219곳 분양) 대비 37% 줄어든 수치다. LH 택지에서 조성되는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 역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규제에 대한 반사이익과 희소성이 부각되면서 상업시설 분양 시장은 어느 때보다 뜨겁다. 지난해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센트라스 단지 내 상가는 청약을 진행한 당시 최대 116대 1를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올해 2월 롯데건설이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서 공급한 ‘롯데캐슬 골드파크 4차 상업시설’인 ‘마르쉐도르 960’도 최고 30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한화건설이 최근 여수 웅천택지지구에서 공급한 ‘여수 웅천 꿈에그린’ 단지 내 상가 역시 평균 경쟁률 12대 1, 평균 낙찰가율 156%를 기록하며 100%에 가까운 분양률을 보였다. 부동산 전문가는 “상가의 희소가치가 높아지면서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상업시설에 대한 투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발 금리 인상을 감안하더라도 상대적인 수익률이 높아 상업시설 투자 열기는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도국제도시에서는 유러피안 스트리트형 상가 ‘아트포레’가 분양할 계획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바다와 센트럴파크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인천지하철 1호선과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의 편리한 접근성을 보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송도국제도시의 핵심 입지인 국제업무단지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보유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환경분야의 세계은행’이라 불리는 GCF 사무국을 비롯해 국제기구들이 입주해 있는 G타워와 세계은행이 입주한 포스코 E&C타워가 위치해 있다. 또 센트로드와 IBS타워에도 다수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향후 인근에 송도국제병원도 설립될 예정이어서 배후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아트포레 인근에 위치한 G타워의 경우, 10개 국제기구, 금융기관과 일반 기업을 포함해 총 39개 단체가 입주해 있으며, 약 1,0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상주하고 있다. 이미 임대 사무공간 공실률 제로를 기록한 상태다. 또한 아트윈 푸르지오 999세대,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시티 1,140 세대 등의 풍부한 자체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송도 최초 유러피안 스트리트 상가로 눈길을 끌고 있는 아트포레는 연면적 56,358.73㎡규모이며, 지하 3층 ~ 지상 15층으로 조성된다. 인근에 ‘아트센터 인천’도 개관을 앞두고 있어 쇼핑과 문화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단·SUV 장점 완벽조화’…‘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

    ‘세단·SUV 장점 완벽조화’…‘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장점을 결합한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 뉴 XC90’ ‘더 뉴 S90’에 이어 국내에 선보이는 마지막 플래그십 모델(90 클러스터 기반)이다. 2.0ℓ 4기통 트윈터보 디젤 엔진에 8단 자동 변속기를 적용했다. 최대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48.9㎏·m의 성능을 낸다. 사륜 구동 방식으로 안정감을 더한다. 반자율주행 기술인 ‘파일럿 어시스트 II’와 도로 이탈 보호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 등 지능형 안전 시스템도 기본 탑재했다. 트림은 크로스 컨트리와 크로스 컨트리 프로 두 가지이며, 가격은 각각 6990만원, 7690만원이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손담비·정려원, 역대급 트윈룩 화보 공개 ‘완벽 케미’

    손담비·정려원, 역대급 트윈룩 화보 공개 ‘완벽 케미’

    연예계 대표 절친인 배우 정려원과 가수 손담비의 LA 화보가 공개됐다. 21일 패션 매거진 엘르(ELLE)는 패셔니스타 정려원과 손담비의 봄 패션 화보를 4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앞서 두 사람은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여러 컷의 사진을 공개하며 화보에 대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정려원과 손담비는 절친 다운 완벽한 케미를 발산하며, 올 봄 패션을 예고하는 룩을 선보였다. 특히 둘은 같은 듯 다른 느낌의 스타일을 연출하며 스타일리시한 트윈룩을 선보였다. 봄을 만끽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이는 화보에서는 컬러만 다른 드레시한 느낌의 티셔츠를 입고, 롱 스커트를 매칭하여 클래식한 페미닌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경쾌한 색감의 스니커즈로 완성하여 사랑스럽고 위트 있는 시밀러 룩을 탄생시켰다. 과감한 컬러감의 의상과 위트 있는 포즈가 돋보이는 화보에서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를 연출하여 믹스앤매치가 돋보이는 패션 센스를 뽐내기도 했다. 두 사람의 봄 패션 화보는 패션 매거진 엘르 4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엘르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마법사의 장난?’ 태즈메이니아의 ‘푸른 형광색’ 바다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절경으로 유명한 호주 태즈메이니아의 해변. 얼마 전 이 아름다운 바다에 이변이 일어난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BBC 뉴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호주 태즈메이니아섬 북서 해안의 바닷물이 푸른 빛으로 물들었다. 현지 사진작가 브렛 채트윈은 집 근처 프리저베이션 만(灣)에서 이 놀라운 광경을 카메라에 담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그는 “만 전체가 무지개 빛깔로 휘황찬란히 빛나는 푸른색이었다. 난 매우 놀랐다”면서 “그건 놀라운 광경이었다”고 말했다. 사라 쿠뱅크라는 이름의 현지 여성도 그 모습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그녀는 “그날 밤, 마법처럼 푸른 파도가 이 만으로 다가왔다”면서 “난 사랑에 빠졌다”는 감상평을 내놨다. 또다른 현지 여성 리앤 마셜도 그 환상적인 광경을 DSLR 카메라에 담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바다 일부가 푸른 빛을 띠는 이런 현상은 야광충(Noctiluca scintillans)으로 불리는 조류가 자신을 방어하는 메커니즘으로 생물발광을 사용해 나타나는 것이라고 태즈메이니아대학의 구스타프 할레그래프 수생식물학과 교수는 설명했다. 그는 B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야광충은 도난 경보기와 엇비슷하게 행동한다. 뭔가가 잡아먹으려고 하면 그 무언가를 향해 강렬한 빛을 비춰 쫓아내려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광충은 이상 증식으로 적조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이런 사례는 드문 편이다. 또한 독성이 없어 인체에 무해하지만 일부 사람에게서는 피부 자극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박병호 시범경기 4호 홈런…토론토전 선제 결승 2점포, 타율 4할 육박

    박병호 시범경기 4호 홈런…토론토전 선제 결승 2점포, 타율 4할 육박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시범경기 4호 홈런을 때려냈다. 박병호가 연일 무력 시위를 하면서 메이저리그 재입성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박병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플로리다 오토 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0-0으로 맞선 5회초 선제 2점포를 터트렸다. 미네소타의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박병호는 무사 1루에서 토론토 선발투수인 좌완 프란시스코 리리아노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난 11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시범경기 3호포 이후 10일, 6경기 만에 나온 홈런이다. 박병호의 시범경기 타점·득점도 8타점, 8득점으로 늘었다. 미네소타의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된 뒤 초청선수 신분으로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인 박병호는 뜨거운 타격감으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이날 박병호는 2회초 2사 3루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는 루킹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5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로 팀에 선취 2점을 안겼다. 미네소타는 6회초 선두타자 미겔 사노의 솔로포로 또 앞서나갔다. 박병호는 이후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을 골라냈지만, 다음타자 존 라이언 머피가 삼진으로 잡히며 득점하지는 못했다. 미네소타는 7회초 2점을 더 달아났다. 8회초 무사 1, 2루 기회에서 박병호 타석이 돌아왔지만, 미네소타는 대타 태너 잉글리시로 교체했다. 폭투로 무사 2, 3루가 만들어진 이후 잉글리시는 1타점 우전 적시타를 쳤다. 이후 토론토의 어수선한 분위기를 틈타 미네소타는 점수를 8-0으로 벌렸다. 머피의 타구를 처리하던 토론토 3루수 제이크 엘모어의 수비 실책에 미네소타는 추가 득점했다. 이어 라이언 워커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는 교체된 투수 라이언 테페라의 폭투에 또 득점에 성공했다. 토론토는 8회말 저스틴 스모크와 라이언 맥브룸의 백투백 솔로포로 2점 만회했으나 경기는 그대로 8-2 미네소타 승리로 끝났다. 홈런으로 대승의 포문을 연 박병호는 이날 2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 시범경기 타율을 0.387에서 0.394(33타수 13안타)로 끌어 올렸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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