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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케이티 장시환, 최재원 얼굴 맞혀 7번째 ‘헤드샷’ 퇴장

    프로야구 케이티 장시환, 최재원 얼굴 맞혀 7번째 ‘헤드샷’ 퇴장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의 오른손 투수 장시환이 강속구로 타자 머리를 맞혀 퇴장 당했다. 장시환은 18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 5-7로 끌려가던 7회초 1사 2루에서 최재원의 뺨과 턱부위를 맞혔다. 최재원은 곧바로 구급차에 탑승해 정밀검진을 위해 경기장을 떠났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14년 선수보호를 위해 만든 ‘투수가 직구로 타자 머리를 맞히면 자동 퇴장’ 조항에 따라 장시환은 곧바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헤드샷 퇴장은 4월 9일 한화 김재영, 6월 3일 케이티 위즈 심재민, 7월 13일 SK 와이번스 박희수, 7월 23일 LG 트윈스 최동환, 8월 7일 한화 권혁, 8월 12일 LG 진해수에 이어 올해 7번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목 통증 재발한 박병호, 마이너리그서 39타석 4안타…극심한 슬럼프

    손목 통증 재발한 박병호, 마이너리그서 39타석 4안타…극심한 슬럼프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손목 통증에 시달리며 극심한 슬럼프를 겪고 있다. 올해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의 명문 팀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한 박병호는 시즌 초 엄청난 비거리의 홈런포를 가동하며 또 한 명의 ‘한국인 메이저리거’ 성공신화를 쓰는 듯했다. 잘 나가던 박병호는 빠른 공에 약점을 노출하며 슬럼프가 시작됐고, 손목 통증까지 겹쳐 지난달에는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로체스터 레드윙스로 내려갔다. 박병호가 메이저리그에서 남긴 성적은 62경기 타율 0.191(215타수 41안타), 홈런 12개, 24타점이다. 트리플A에 내려간 직후 잠시 적응기를 가진 박병호는 이내 곧 홈런 생신을 시작했고, 지난달 19일(이하 한국시간)부터 29일까지는 10경기에서 홈런 8개를 때려 메이저리그 승격 가능성을 높였다. 하지만 박병호는 최근 39번의 타석에서 단 4안타(타율 0.103)에 그치는 슬럼프에 빠졌다. 급기야 13일과 14일에는 이틀 연속 트리플A 경기에 결장했다. 미국 미네소타 지역 신문 ‘파이오니어 프레스’는 14일 미네소타 구단 관계자 말을 인용해 박병호의 오른쪽 손목 통증이 재발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박병호는 6월부터 손목 통증을 호소했고, 7월부터는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다. 최근 재발한 손목 통증으로 다시 한 번 슬럼프에 빠졌다”고 적었다. 박병호는 메이저리그에서 타격 정확도에 약점을 드러내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트리플A에서도 박병호는 3경기 타율 0.224(116타수 26안타), 10홈런, 19타점으로 메이저리그와 유사한 성적을 보여준다. 9월 확장 엔트리에 맞춰 메이저리그 복귀를 꿈꿨던 박병호지만, 지금은 손목 문제를 해결하는 게 먼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2승 달성한 유희관·김재환 28호 홈런·이승엽 3년 연속 20홈런(종합)

    12승 달성한 유희관·김재환 28호 홈런·이승엽 3년 연속 20홈런(종합)

    두산 베어스가 넥센 히어로즈를 잡고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두산은 지난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의 안방경기에서 8-0으로 완승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스트라이크 존 구석에 자유자재로 공을 던지며 8이닝 114구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12승(4패)을 거뒀다. 김재환은 시즌 28호 홈런을 비롯해 3타수 2안타 1볼넷 4타점으로 넥센 마운드를 두들겼다. 두산은 3회말 안타 5개와 사사구 2개를 묶어 6점을 뽑아내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1사 만루에서 김재환이 결승 2타점 적시타를 쳤고, 양의지의 희생플라이와 허경민의 1타점 안타, 국해성의 2타점 안타가 이어졌다. 4회말에는 김재환이 최원태를 상대로 투런포를 때려 두산에 역대 3번째 3000홈런을 선사했다. 인천에서는 SK 와이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제물로 3연승 행진을 벌여 4위를 지켰다. SK는 인천 SK 행복드림 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홈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SK 선발 임준혁은 5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SK 이적 후 첫 승리(시즌 2승)를 거뒀다. 광주에서는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에 역전승을 거두고 5위를 지켰다. KIA는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한화와 홈경기에서 6-4로 승리하고 2연승을 기록했다. 대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팀 최다 연승 타이인 10연승에 도전하던 LG 트윈스의 상승세를 잠재웠다. 삼성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LG와 홈경기에서 8-4로 승리해 2연패를 끊었다. 이승엽은 3-4로 끌려가던 4회말 무사 2루에서 LG 선발 데이비드 허프의 3구를 때려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비거리 120m 역전 결승 투런포를 날렸다. 이 홈런으로 이승엽은 역대 31번째 3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했고, 한일 통산 595홈런(한국 436개, 일본 159개)으로 600홈런 고지에 5개만을 남겨뒀다. 마산에서는 NC 다이노스가 케이티 위즈를 올해 최다인 9연패 늪으로 밀어 넣고 선두 재탈환에 잰걸음을 재촉했다. NC는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케이티와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하고 최근 2연패를 끊었다. 선두 두산과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는 2위 NC는 2.5게임 차를 유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수·박병호의 엇갈린 팀내 입지와 복귀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재활 테스트를 가볍게 통과하고 메이저리그에 복귀한다. 반면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는 트리플A 경기에서 연일 홈런을 포함한 맹타를 터뜨리고 있지만 ‘빅리그’ 복귀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김현수는 26일 미국 메릴랜드주 보위의 보위 베이삭스 베이스볼 클럽에서 열린 하트퍼드 야드 고츠(콜로라도 로키스 산하)와 마이너리그 더블A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김현수는 지난 11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 1루로 전력 질주를 하다가 오른쪽 허벅지를 다쳐 15일짜리 부상자명단(DL)에 올랐다. 이후 통증이 사라진 김현수는 전날부터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재활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볼티모어 산하 더블 A팀인 보위 베이삭스의 지명타자로 나와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김현수는 이날 좌익수 수비까지 겸하며 6회까지 경기를 무리 없이 소화했다. 김현수가 허벅지 통증 없이 맹타를 휘두르자 볼티모어 구단도 지체 없이 그를 불러올리기로 했다. 벅 쇼월터 감독은 이날 지역 방송국 ‘MASN’과 인터뷰에서 “김현수는 오늘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며 “그(김현수)는 오늘 밤 여기로 올 것”이라고 말했다. 볼티모어 구단은 이날 외야수 다리엘 알바레스를 트리플A로 내려보내는 등 김현수의 복귀를 맞이할 준비까지 마쳤다. 김현수가 빠르게 메이저리그 복귀를 이뤄내면서 이제 눈길은 마이너리그에서 타격감 회복에 주력 중인 박병호에게 쏠린다. 박병호는 이날 로드아일랜드주 포터킷의 매코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트리플A 포터킷 레드삭스(보스턴 레드삭스 산하)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박병호는 이날을 포함해 최근 5경기에서 홈런을 4개나 쳐낼 정도로 타격감이 좋다. 트리플A 타율은 0.292(65타수 19안타)에 홈런은 18경기에서 6개나 쏘아 올렸다. 극심한 부진 끝에 마이너리그에 내려간 박병호는 연일 불붙은 타격감으로 메이저리그에 다시 돌아갈 날만을 기다리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복귀 시점이 불투명하다. CBS스포츠는 박병호가 트리플A로 내려간 뒤 불이 붙었다면서도 미네소타가 그를 다시 메이저리그로 올릴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하다고 내다봤다. 박병호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뒤 미네소타의 성적은 6할 이상(12승 7패)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박병호 대신 메이저리그 승격의 기회를 잡은 케니스 바르가스가 현재 타율 0.326에 3홈런 7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어 박병호를 불러올릴 명분이 부족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LB 최지만 2루타·강정호 안타·오승환 1이닝 무실점(종합)

    MLB 최지만 2루타·강정호 안타·오승환 1이닝 무실점(종합)

    25일(한국시간) 미국 프로야구(MLB) 무대에 진출한 한국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은 희비가 교차했다. MLB에 진출한 한국 선수 중 막내인 최지만(25·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이 이틀 연속 장타로 타격감을 이어갔다. 현재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는 교체 출전해 3경기 만에 안타를 뽑아냈다.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는 6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고, 마이너리그로 강등된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도 3경기 연속 홈런을 이어가지 못하고 무안타로 침묵했다. 햄스트링을 다쳐 부상자명단에 오른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재활경기에 나서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투수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1이닝 동안 볼넷과 사구로 흔들렸지만 끝내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이날 미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7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2루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63에서 0.170(53타수 9안타)으로 상승했다. 병살타와 희생번트로 침묵하던 최지만은 1대13으로 크게 뒤진 7회초 중월 2루타를 쳤다. 전날 홈런에 이은 두 경기 연속 장타다. 하지만 소속팀은 끝내 3대13으로 완패했다. 강정호는 홈구장인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5대4로 앞선 8회초 3루 대수비로 교체 출전했다. 이후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헥터 네리스의 5구째 시속 152㎞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 지난 21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3경기 만에 나온 안타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36에서 0.240(183타수 44안타)으로 올랐다. 피츠버그는 결국 5대4로 승리했다. 이대호의 침묵은 길어지고 있다. 이대호는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0.273에서 0.269(197타수 54안타)로 떨어졌다. 이대호의 소속팀인 시애틀은 0대2로 패하며 연승 행진이 3경기에서 멈췄다. 박병호는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구단 로체스터 레드윙스와 워싱턴 내셔널스 산하 시러큐스 치프스의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1일부터 23일까지 3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벌인 박병호는 이날 안타를 생산하지 못해 타율이 0.279(61타수 17안타)로 떨어졌다.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친 김현수는 볼티모어 산하 더블A 구단인 보위 베이삭스와 에리 시울브스(디트로이트 산하)의 홈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6대9로 밀린 9회초 등판, 1이닝 무피안타 1볼넷 1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첫 상대인 야스마니 그랜달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져 1루를 내줬지만 다음 타자 앤드루 톨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오승환은 1볼-2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39㎞ 슬라이더로 헛스윙을 유도했다. 이어 족 피더슨을 1볼-1스트라이크 이후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평균자책점은 1.82에서 1.79로 내려갔다. 마무리투수인 오승환이 세이브 상황인 아닌데도 등판해 추격 발판을 다졌지만, 세인트루이스는 6대9로 패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수 6경기 연속 안타…추신수 또 멀티히트, 강정호·이대호 무안타

    김현수 6경기 연속 안타…추신수 또 멀티히트, 강정호·이대호 무안타

    ‘타격기계’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현수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에인절스와 홈경기에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현수는 첫 타석에 들어서 닉 트로피아노와 풀카운트 대결을 벌인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3회 2루 땅볼로 물러난 김현수는 6회 선두타자로 나서 트로피아노의 초구를 밀어쳐 수비 시프트를 뚫는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 안타로 김현수는 4일 시애틀 매리너스전부터 시작한 연속 안타 행진을 6경기로 늘렸다. 2-2 동점이던 7회말 2사 1,3루에서는 조 스미스한테 삼진 아웃을 당해 이날 타격을 마무리했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331(151타수 50안타)을 유지했다.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는 시즌 9번째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했다. 추신수는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계속된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미네소타 우완 선발 리키 놀라스코를 상대로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볼 카운트에서 3구째 슬라이더를 밀어쳐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연결했다. 추신수는 이안 데스몬드의 좌전 안타, 루그네드 오도어의 중견수 뜬공 때 한 베이스씩 이동해 3루까지 진루했다. 하지만 1루 주자 데스몬드의 견제사에 이어 아드리안 벨트레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추신수는 3회말 무사 1루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5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1루수 앞 땅볼에 그쳤다. 잠시 숨을 고른 추신수는 7회 네 번째 타석에서 트레버 메이의 시속 150㎞ 직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6일 보스턴 레드삭스전 이후 4일 만에 나온 시즌 9번째 멀티히트다. 추신수는 9회말에도 잘 맞은 타구를 보냈으나 공이 유격수 정면으로 향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4에서 0.270(115타수 31안타)으로 올랐다. 이날 경기는 미네소타가 8-6으로 승리했다.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는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치른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는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이대호는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6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등판하지 않았다. 세인트루이스는 8-1로 낙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신수 시즌 6호 홈런·2루타 포함 3타점 폭발

    ‘추추 트레인’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6번째 홈런을 터뜨리고 2루타를 포함해 3타점을 수확하며 맹타 쇼를 벌였다. 그러나 추신수의 맹활약에도 텍사스는 미네소타 트윈스에 4-5로 패했다. 추신수는 3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선두타자 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 5타수 2안타를 치고 3타점을 거둬들였다. 3타점은 올해 추신수의 한 경기 최다 타점이다.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는 올 시즌 7번 나왔다. 추신수의 타율은 0.256에서 0.263(95타수 25안타)으로 상승했다. 전날 우측 스탠드를 훌쩍 넘겨 관중석 통로로 솔로포를 보낸 추신수는 두 경기 연속 홈런으로 기세를 올렸다. 그는 0-0이던 1회 볼 카운트 1볼 0스트라이크에서 미네소타 우완 선발 투수 카일 깁슨의 가운데 낮은 빠른 볼(시속 145㎞)을 결대로 밀어 직선타성으로 넘어가는 아치를 그렸다. 시즌 6번째이자 통산 145번째 홈런. 개인 통산 19번째로 1회 선두타자 홈런을 날린 추신수는 5개만 보태면 통산 150홈런 고지를 밟는다. 최근 11경기에서 홈런 5개를 몰아칠 정도로 상승세가 가파르다. 3회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1-3으로 뒤지다가 2-3으로 따라붙은 5회 2사 2루에서 풀 카운트 접전을 벌였으나 깁슨의 몸쪽 슬라이더에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잡혀 아쉬움을 삼켰다. 추신수는 2-5로 끌려가던 7회 2사 만루의 두 번째 기회에선 순순히 돌아서지 않았다. 그는 바뀐 오른손 투수 라이언 프레슬리의 시속 156㎞짜리 빠른 볼을 밀어 좌익수가 잡을 수 없는 지역으로 총알 같은 타구를 날렸고, 그 사이 두 명의 주자가 득점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점은 15개로 늘었다. 추신수는 4-5로 패색이 짙던 9회 2사 2루의 동점 기회에서 2루수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보냈지만 정면으로 간 바람에 땅볼로 잡혔고,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박병호(30)를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보낸 아메리칸리그 최저 승률 팀 미네소타(27승 54패)는 추신수를 제외한 다른 타자들을 잘 봉쇄해 리그 최고 승률 팀인 텍사스(52승 31패)에 이틀 연속 기분 좋은 승리를 낚았다. 연합뉴스
  • KBO리그, 비 때문에 연기

    KBO리그, 비 때문에 연기

    1일 오후 전국적으로 내린 장맛비로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가 대부분 취소됐다. KBO 측은 SK 와이번스-LG 트윈스(잠실),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마산), 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대전), 케이티 위즈-롯데 자이언츠(사직)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다만 돔구장으로 지어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는 정상적으로 열린다. 취소된 경기는 다시 재편성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드뉴스] “우리 아이를 찾아주세요” -실종아동의 무사 귀환을 위해

    [카드뉴스] “우리 아이를 찾아주세요” -실종아동의 무사 귀환을 위해

    지난 6월 23일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의 인천 문학경기. 이날 SK의 선발투수 김광현은 ‘정유리’라는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등판했습니다. ‘대체 정유리가 누구길래?’ 선수와 관련 없어 보이는 정유리라는 이름에 관중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이날 27명의 선수 모두 자신의 이름 대신 다른 사람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그들은 누구일까요? 선수들은 왜 이들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었을까요? 기획·제작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프로야구] KBO에 부는 ‘부전자전’ 바람···스타들의 2세 프로行 늘어

    [프로야구] KBO에 부는 ‘부전자전’ 바람···스타들의 2세 프로行 늘어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7일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2017년 신인 1차 지명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 안에는 선수 시절 빠른 발과 정확한 타격을 선보이며 ‘바람의 아들’로 불린 이종범(46) 전 선수(현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의 아들도 포함돼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1990년대 ‘왕년의 스타’들의 2세들이 프로야구 무대에 많이 진출하는 양상이다. 이 위원의 아들 이정후(18·휘문고)는 넥센 히어로즈 2017년 1차 지명 선수로 뽑혔다. 이로써 KBO리그 사상 ‘최초의 부자(父子) 1차 지명’이라는 진기록을 남겼다. 이 위원도 1993년 1차 지명으로 해태 타이거즈(현 KIA) 유니폼을 입었다. 내야수인 이정후의 포지션은 이 위원이 전성기 시절 지켰던 유격수다. 또한 빠른 걸음으로 도루에 능하다. 만일 이정후가 1군 선수로 도약한다면 ‘부자 도루 기록’을 세울 수도 있다. 이 위원의 선수 시절을 기억하는 야구팬들이라면 이정후의 성장을 지켜보며 애틋한 감정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 이 위원과 이정후의 사례 전에도 아버지와 아들이 모두 프로 구단에 입단하는 일은 많았다. 윤동균-윤준호 부자를 시작으로 한국프로야구 출신 아버지를 둔 아들이 프로 구단에 입단하는 일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해창-이준, 김호인-김용우 부자 등이 있었다. 아버지와 아들이 프로야구 무대에서 확실한 1군 선수로 자리매김한 사례는 유승안 경찰청 감독과 유원상(LG 트윈스)이었다. 유승안 감독은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까지 빙그레 이글스(한화 전신)의 공격형 포수로 활약했다. 2003년과 2004년에는 한화 사령탑에 오르기도 했다. 아들 유원상은 2006년 1차 지명으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고, 현재는 LG에서 활약 중이다. 여기에 차남 유민상도 두산 베어스를 거쳐 케이티 위즈로 이적하면서 1군 선수로 도약했다. 1984년 롯데 자이언츠 우승의 주역 유두열 전 코치의 아들 유재신(넥센 히어로즈)도 유명한 ‘야구 부자’다. 1985년부터 1998년까지 현역으로 뛰며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타자로 활약한 이순철 전 LG 감독의 아들 이성곤(경찰청에서 군 복구, 두산 베어스)은 아직 아버지의 명성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2014년 퓨처스(2군)리그 올스타로 선정되는 등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시간이 흘러 1990년에 주로 활약하며 2000년대에도 현역으로 뛴 스타 플레이어의 아들이 프로 무대를 밟는다. 1989년 빙그레에 입단해 2009년까지 현역으로 뛴 송진우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의 장남 송우석은 2013년 한화에 신고 선수로 입단했다. 차남 송우현은 지난해 신인지명 회의에서 넥센에 입단했다. 사상 최초의 부자 프로야구 선수 탄생을 꿈꾸는 이도 있다. KIA에서 활약하는 우완 최영필(42)의 아들 최종현은 경희대에서 투수로 뛰고 있다. 최종현은 고교를 졸업할 때 프로 지명을 받지 못했지만 대학에서 기량을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최영필도 아들이 프로에 입단할 때까지 현역으로 뛰고 싶어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고교 최대어 윤성빈 롯데行···넥센은 이종범 아들 윤성빈 지명(종합)

    [프로야구] 고교 최대어 윤성빈 롯데行···넥센은 이종범 아들 윤성빈 지명(종합)

    고교야구 투수 ‘최대어’로 꼽히는 부산고 우완 강속구 투수 윤성빈(17)이 롯데 자이언츠의 선택을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2017년 신인 1차 지명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10개 구단 중 9개 구단(우완 7명, 좌완 2명)이 투수를 뽑았다. 넥센 히어로즈만이 ‘바람의 아들’ 유격수 이종범(46)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의 아들이면서 유격수가 주 포지션인 내야수 이정후(18·휘문고)를 지명했다. 대졸 선수는 두산 베어스가 선택한 동국대 우완 사이드암 투수인 최동현(22) 뿐이다. 롯데는 부산고 우완 윤성빈과 경남고 좌완 손주영, 이승호를 두고 고민하다 윤성빈을 최종 선택했다. 윤성빈은 키 195㎝, 체중 95㎏의 당당한 체격에 최고 시속 153㎞의 강속구가 장점이다. 고교 3학년인 올해 11경기에 등판해 2승 2패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했다. 31⅔이닝을 던지면서 삼진 47개를 잡아내고 볼넷 22개를 내줬다. 관건은 윤성빈과 롯데가 계약금에서 합의할 수 있느냐 여부다. 윤성빈은 미국프로야구(MLB) 구단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가 윤성빈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계약금을 제시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절충이 이뤄지지 않아 윤성빈이 메이저리그행을 선택하면 롯데는 1차 지명 권리만 날리게 된다. 공교롭게도 롯데는 2001년 부산고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를 1차 지명했지만 추신수는 결국 미 시애틀 매리너스 입단을 선택했다. 넥센은 유일하게 내야수를 선택했다. 휘문고 유격수 이정후로 왕년의 스타 이종범의 아들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키 185㎝에 체중 78㎏의 신체 조건을 갖춘 이정후는 빠른 배트 스피드와 부드러운 스윙으로 다양한 구종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고교선수답지 않은 수준급 콘택트 능력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넥센 구단은 이정후가 넓은 수비 범위와 강한 어깨, 민첩한 움직임까지 갖춰 대형 유격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이정후는 고교 통산 42경기에서 타율 0.397(144타수 55안타) 1홈런 30타점 44득점 20도루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아버지 이종범(1993년 해태 타이거즈)에 이어 ‘부자(父子) 1차 지명’이라는 진기록을 낳았다. 서울을 연고로 하는 3개 팀 중 우선권을 얻은 두산은 동국대 출신의 우완 사이드암 투수 최동현을 선택했다. 최동현은 2013년과 2014년 대학리그 춘계리그에서 수훈상(2013년)과 최우수 선수상(2014년)을 받으며 동국대 대회 2연패를 이끌었다. 2014년 21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와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또 하나의 서울 연고 팀인 LG 트윈스는 충암고 우완 투수 고우석(18)을 지명했다. 고우석은 올해 8경기에서 36이닝을 소화하며 3승 3패 평균자책점 3.75를 남겼다. 고교 통산 29경기서 132⅓이닝 13승 6패,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경주고 우완 투수 장지훈(19), NC 다이노스는 김해고 좌완 투수 김태현(18), KIA 타이거즈는 효천고 우완 투수 유승철(18)을 뽑았다. SK 와이번스는 야탑고 우완 투수 이원준(19)을 선택했다. 키 190㎝,체중 95㎏의 신체 조건을 갖춘 이원준은 매송중 시절까지 사이드암 투수였지만 고교 입학 후 오버핸드로 팔 스윙을 바꿔 던지기 시작했다. 한화 이글스는 천안북일고 좌완 투수 김병현(18)을 뽑았다. 키 187㎝,체중 88㎏의 신체 조건을 지닌 좌완 정통파 투수다. 최고 시속 140㎞ 직구를 던지고 커브와 슬라이더를 구사한다. 케이티 위즈는 장안고 우완 투수 조병욱(18)을 선택했다. 조병욱은 케이티가 신생구단 우선 지명권을 부여받지 못한 이후 처음으로 연고지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녹슬지 않은 ‘출루머신’ 추신수…한경기 4출루

    녹슬지 않은 ‘출루머신’ 추신수…한경기 4출루

    부상에서 회복해 돌아온 ‘추추 트레인’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특유의 출루 본능을 뽐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추신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O.co.콜리세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볼넷 1도루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24일 동안 결장했던 추신수는 복귀 이후 세 번째인 이날 시즌 첫 2루타를 포함해 첫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에 시즌 두 번째 도루까지 성공하며 타격은 물론 주루에도 문제가 없음을 입증했다. 4출루 대활약을 펼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174에서 0.231(26타수 6안타)로 껑충 뛰어올랐다. 3회초 좌중간 안타를 쳐낸 추신수는 0-5로 뒤진 6회초 선두타자 치리노스의 솔로포가 터지자 곧바로 다음 타석에서 오클랜드 에이스 소니 그레이의 94마일(약 151㎞)짜리 바깥쪽 직구를 밀어쳐 왼쪽 담장 상단을 때리는 2루타를 쳐냈다. 추신수의 2루타로 추격 흐름을 이어간 텍사스는 이안 데스몬드의 적시타, 루그네드 오도어의 투런 홈런까지 더해 단숨에 5-5 동점을 만들었고 6회초와 7회초에 홈런포 한 방씩을 더해 7-5 역전승을 일궈냈다. 추신수는 7회초, 9회초에 각각 볼넷을 골라내 4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한편,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의 침묵은 4경기째 이어졌다. 박병호는 이날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 6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삼진 1개를 포함해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끝냈다. 10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날린 이후 박병호는 4경기, 15타수 무안타의 슬럼프를 겪었다. 이 기간 삼진은 9개나 당했다. 시즌 타율은 0.203(192타수 39안타)으로 떨어져 1할대가 눈앞이다. 아메리칸리그 최하위 미네소타는 외야진의 어이없는 수비가 속출하는 등 수비에서도 무너져 2-10으로 속절없이 패했다. 전날 뉴욕 메츠의 강속구 투수 제이콥 디그롬을 투런 홈런으로 두들긴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는 디그롬보다 더 강력한 공을 던지는 노아 신더가드의 구위에는 눌렸다. 강정호는 적지에서 열린 메츠전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나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강정호는 메이저리그에서 손꼽히는 강속구 투수인 신더가드를 맞아 첫 타석 삼진에 이어 이후 두 타석에서는 모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9회초 1사 2루에서 메츠 마무리 제우리스 파밀리아를 상대로 3루 쪽으로 강한 타구를 보냈다. 3루수 악송구로 2루까지 나갔지만,기록원은 3루수 실책으로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멈춘 강정호는 시즌 타율이 0.294에서 0.283(106타수 30안타)으로 떨어졌고,피츠버그는 2-11로 완패했다.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방문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상대 좌완 선발 드루 스마일리에게 3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하고 8회초에 교체됐다. 선발 출전한 두 경기 연속으로 안타 없이 삼진만 3차례 당한 이대호는 시즌 타율이 0.288(111타수 32안타)로 내려갔다. 이대호가 한 경기에서 삼진 3개를 당하기는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이대호는 지난 13일 텍사스 좌완 콜 해멀스에게도 삼진 3개를 헌납한 바 있다. 시애틀은 연장 13회까지 가서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고 2-3으로 허무하게 졌다.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는 현재 아메리칸리그 평균자책점 1위인 보스턴 레드삭스의 너클볼 투수 스티븐 라이트의 생소한 공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김현수는 이날 보스턴전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몸에 맞는 공 1개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김현수는 타율이 0.319(94타수 30안타)로 내려갔다. 대신 몸에 맞는 공을 얻어 7경기 연속 출루 기록은 이어갔다. 김현수는 1회초 몸에 맞는 공 이후 2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잡혀 첫 도루 실패를 기록했다. 볼티모어는 보스턴에 4-6으로 패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공동 선두 자리를 허용했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결장한 세인트루이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7회말 선취점을 냈으나 8회초 케빈 시그리스트가 2실점,9회초 마무리 트레버 로즌솔이 2실점해 결국 1-4로 역전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민거포 어쩌다…박병호 또 선발 제외

    국민거포 어쩌다…박병호 또 선발 제외

    깊은 슬럼프에 빠진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의 거포 박병호(30)가 또 선발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폴 몰리터 미네소타 감독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박병호를 뺀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박병호 대신 왼손 타자 오스왈도 아르시아가 6번 지명 타자로 출전한다. 박병호는 전날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삼진 2개를 기록해 3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207로 떨어졌다. 박병호가 특별히 몸이 아픈 곳이 없다고 밝혔기에 저조한 타격 때문에 벤치에 머무는 것으로 보인다. 몰리터 감독은 에인절스 우완 선발 투수 훌리스 차신을 공략하고자 조 마우어,아르시아,맥스 케플러,후안 센테노 등 좌타자 4명과 양손타자 로비 그로스먼 등 왼손 타자 요원을 5명 기용했다. 박병호는 전날까지 팀이 치른 63경기 중 54경기에 출전했다. 선발로 출전한 53경기에 박병호는 1루수로 21차례,지명 타자론 32차례 나섰다. 1경기에선 대타로 출전했다. 박병호의 결장은 삼진 수가 늘어난 5월 20일 이후 5경기로 불어났다.이달에도 12일에 이어 이틀 만에 또 선발에서 제외됐다. 이날 경기 후반 상황에 따라 박병호가 대타로 출전할 가능성은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염경엽 감독, “김하성 MLB行? 관건은 체력”

    염경엽 감독, “김하성 MLB行? 관건은 체력”

    넥센 히어로즈 염경엽 감독이 올해 팀 타선을 이끄는 2년 차 타자 김하성(21)의 미국 진출의 열쇠로 ‘체력’을 꼽았다. 김하성은 1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3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하며 이번 시즌 60경기를 채웠다. 체력 소모가 심한 유격수를 맡았지만,팀에서 유일하게 전 경기 출장 기록을 이어간다. 홈런 12개 역시 팀 내 1위다. 평소 야수 체력관리에 신경을 쓰는 염경엽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지금부터 보여줘야 메이저리그에 갈 수 있다”며 미소를 지었다.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와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를 배출한 넥센은 ‘메이저리그 사관학교’가 됐다. 염 감독은 현재 넥센 선수 중 진출 가능성이 큰 후보로 김하성을 꼽는다. 김하성은 타율 0.305에 12홈런,36타점,10도루로 팀 공격을 이끈다평소 염 감독은 “강정호도 김하성 나이 때 그 정도로 야구를 잘하지는 못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김하성은 신장 175㎝에 체중 76㎏으로 큰 체구가 아니지만,작년 19홈런에 이어 올해는 벌써 12홈런을 기록했다. 염 감독은 김하성이 다른 선수보다 공 하나는 더 타격 포인트를 앞에 둔다고 비결을 설명했다. 김하성은 빠른 배트 스피드와 우수한 손목 힘,그리고 공에 힘을 최대한 보내는 게 가능한 타격 포인트를 앞세워 홈런을 치는 선수다. 염 감독은 “김하성은 홈런왕을 할 유형의 선수는 아니다.대신 꾸준히 홈런 20개를 치는 유격수만 할 수 있어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강정호도 홈런 40개를 쳐 보긴 했지만 보통 시즌 홈런은 20개 안팎이었다”고 설명했다. 타격감이 좋은 김하성은 최근 3번 타자로 자리를 옮겼다. 그만큼 책임도 크고,체력적으로도 힘이 드는 자리다. 염 감독은 “만약 못 버티면 다시 김하성을 8번으로 내릴 것”이라면서 “지금부터 체력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 메이저리그 주전선수는 30경기 이상 연속 출장하고 하루씩 쉰다. 김하성은 이제 어떻게 쉬어야 하는지까지 요령을 터득했다”면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성근 감독, “야구는 역시 투수야”

    김성근 감독, “야구는 역시 투수야”

    최근 꼴찌같지 않은 경기력을 뽐내며 가파른 상승세를 탄 한화 이글스의 김성근 감독이 상승세의 원동력으로 ‘투수력’을 꼽았다. 김 감독은 14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케이티 위즈와 경기하기에 앞서 취재진에게 “투수들이 큰 실점을 안 하는 것이 팀에 힘이 된다”고 말했다. 투수들이 실점을 막아주니 초반에 밀리더라도 경기를 뒤집을 힘을 갖게 됐다는 것이다. 덕분에 최근 10경기에서 8승을 거뒀다는 분석이다. 김 감독은 “팽팽한 승부가 되니 기회를 살릴 수 있다”며 “‘1점 나오면 이기겠다. 2-4만 돼도 뒤집을 수 있다’는 기대를 할 수 있다. 투수가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한화가 시즌 초반 추락한 원인도 결국 ‘투수’였다. 김 감독은 “초반에는 계산도 안 되고 아무것도 안 됐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야구는 투수야”라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현재 가장 프로다운 팀으로 두산 베어스를 꼽으면서 “선발투수가 확실하고 3∼5번 타자가 확실히 있다”고 봤다. 김 감독은 선발투수 자리에 공백이 생겼을 때 그 자리를 채울 젊은 투수가 없다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공급이 안 된다. 에스밀 로저스 한 명만 빠져도 다른 투수를 넣어야 하는데 그게 다 무리가 되는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지난 11일 대전 LG 트윈스전에서 선발 등판해 4⅓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베테랑 송신영을 떠올리며 “잘 던졌다. 그런 야구를 어린 선수들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돌아온 로켓맨 LG 이동현 1군합류

    돌아온 로켓맨 LG 이동현 1군합류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우완 투수인 ‘로켓맨’ 이동현(33)이 부상을 털어내고 1군에 합류했다. LG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이동현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지난 주말 대전 한화 이글스와 3연전에서 불펜 소모가 많았던 LG는 이동현의 합류로 마운드 운용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특히 이동현이 빠진 사이 필승조 역할을 했던 우완 사이드암 신승현과 한화전 3연투를 펼친 마무리 임정우의 부담이 덜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동현은 지난달 11일 사타구니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뒤 퓨처스(2군)리그 등판을 거쳐 1군에 돌아왔다. 양상문 LG 감독은 “그동안 신승현이 고생했는데 이동현이 제때에 돌아왔다.마침 NC에 강한 좌타자들이 많아 신승현이 자연스럽게 쉴 수 있는 상황이 됐다.이동현은 바로 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는 이날 외국인 강속구 투수 헨리 소사가 선발 출격한다.원래 로테이션상으로는 류제국이 나서야 하지만 류제국의 눈병 때문에 소사의 등판 일정이 앞당겨졌다. 류제국은 이날 불펜 투구를 순탄하게 소화해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15일 경기에 선발 등판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민거포’ 박병호 1할대 추락 위기…3경기 연속 침묵

    ‘국민거포’ 박병호 1할대 추락 위기…3경기 연속 침묵

    한국산 거포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3경기 연속 침묵했다. 슬럼프가 더 길어지면 타율이 2할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박병호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6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볼넷 1개로 경기를 마쳤다. 박병호의 시즌 타율은 0.207(188타수 39안타)로 떨어졌다. 9일 마이애미와의 경기를 끝으로 그의 안타는 ‘39’에 묶여 있다. 만약 앞으로 8타석 안에 안타를 쳐내지 못하면 타율은 0.198까지 추락한다. 박병호는 최근 7경기에서는 1할대의 빈타에 허덕이고 있다. 미네소타는 9-4로 이겨 아메리칸리그(AL) 15개 팀 중 막차로 20승(43패) 고지를 밟았다. 느린 볼 투수인 에인절스의 선발 제러드 위버와 세 차례 대결한 박병호는 시속 114㎞의 느린 커브에 고전했다. 2회 첫 타석에선 빠른 볼 없이 슬라이더와 커브만 섞어 던진 위버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박병호는 3회엔 9구 접전 끝에 볼넷을 골랐다. 최근 극심한 타격 부진 속에 얻은 시즌 19번째 볼넷으로 7일 마이애미와의 경기 이래 5경기 만이다. 5회 2사 2루에선 커브를 노렸지만 빗맞은 바람에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그는 7회 1사 1,2루에서 바뀐 투수 알 알부르케르케의 빠른 볼을 잡아당겨 유격수 강습 타구를 날렸다. 에인절스 유격수 그레고리오 페티트가 역동작으로 걷어내 1루로 송구했지만,박병호의 발이 빨랐다.공식 기록은 유격수 포구 실책이었다. 박병호는 9회 1사 1루 마지막 타석에선 풀 카운트에서 크게 헛쳤다. 1-1이던 3회 트레버 플루프의 3점 홈런으로 앞서간 미네소타는 5-3이던 6회 바이런 벅스턴의 솔로포로 점수를 벌렸다. 이어 에인절스 유격수 페티트의 연속 실책을 틈타 7회 3점을 달아나 승부를 갈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자~ 홈으로!’…박병호, 가벼운 발걸음

    ‘가자~ 홈으로!’…박병호, 가벼운 발걸음

    미국 프로야구(MLB)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가 8일(현지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올 시즌 11호 홈런을 터뜨렸다. 사진은 박병호가 4-5로 뒤지던 6회말 대만 출신 왼손 투수 천웨이인을 상대로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린 뒤 경쾌하게 베이스를 돌고 있는 모습.AP 연합뉴스
  • 박병호, 11호 홈런 작렬

    박병호, 11호 홈런 작렬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8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6회말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올 시즌 11호 홈런. 사진은 박병호가 홈런을 친 후 베이스를 돌며 동료들과 악수를 나누는 모습.AP 연합뉴스
  • 도박·비리 OUT! 준법교육 받는 프로야구

    #국가대표급 프로야구 투수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임창용(39·KIA) 선수는 지난해 말 해외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다. 마카오 카지노에서 4000만원대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된 두 선수에 대해 법원은 법정 최고형에 해당하는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두 선수에게 ‘시즌 전체 경기 50% 출장 금지’라는 중징계도 내렸다. #장성우(26·KT) 선수는 지난해 4월 여자 친구와 메신저로 대화하다 치어리더 박기량(25·여)씨에 대한 헛소문을 퍼트린 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 유포돼 형사처벌을 받았다. 소속 구단은 이와 별개로 장 선수에게 시즌 50경기 출장 정지, 벌금 2000만원, 연봉 동결 등의 징계를 내렸다. 1심 재판부는 장 선수에 대해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장 선수는 항소심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최근 프로야구 선수들이 원정 도박, 명예훼손 등의 비위를 저지르면서 사회적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검찰이 프로야구 선수들을 상대로 ‘준법교육’에 나섰다. 현직 검사들이 직접 프로야구 선수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준법의식 제고를 위한 강의에 나서는 것이다. 교육 내용에는 도박 같은 비위는 물론 빈볼(위협 투구), 심판 폭행과 같은 경기장 내 폭력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교육도 담겼다. 법무부와 KBO는 31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배려, 법질서 실천 운동과 클린 베이스볼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 행사를 가졌다. 협약식에는 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구본능 KBO 총재, 신문범 LG 트윈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법무부 법질서선진화과 소속 검사와 법교육센터 강사들이 나서 야구 선수, 심판, 구단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법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불법 도박, 병역 비리 등의 위법행위에 대해 경각심을 갖도록 돕는 내용이라고 법무부 관계자는 밝혔다. KBO 관계자는 “최근 잘잘못을 가리지 못해 실수를 하거나 범죄를 저지르는 선수가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법무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특히 KBO는 신인 선수를 대상으로 한 법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법무부와 스포츠단체의 업무협약은 ‘배려, 클린 스포츠 사업’의 하나로 지난 3월 한국프로농구연맹(KBL)과 체결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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