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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벨벳 ‘7월 7일’…감성적인 견우·직녀의 만남

    레드벨벳 ‘7월 7일’…감성적인 견우·직녀의 만남

    칠월칠석(七月七夕). 1년에 단 한 번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이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날이 밝으면 견우와 직녀는 다시 1년을 기다려야만 만날 수 있다. 가슴 아픈 ‘견우와 직녀’ 설화가 현대적으로 재해석됐다. 17일 레드벨벳이 발표한 ‘7월 7일’(One Of These Nights)이 바로 그것이다. ‘은하수 너머에 아득히 먼 곳에/하얀 우리의 기억을 건너는 나/꿈속이라도 괜찮으니까/우리 다시 만나’라는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이별 끝에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이 담겨 있다. 몽환적인 오케스트라 연주, 세련된 리듬도 인상적이다. 서지음이 작사를, 황찬희와 안드레아스 오버그(Andreas Oberg), 마리아 마커스(Maria Marcus)가 작곡에 참여했다. 같은 날 공개된 뮤직비디오 또한 감성을 자극한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카메라 앵글 속 레드벨벳 멤버들의 미묘한 표정들은 마치 꿈을 꾸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레드벨벳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벨벳’(The Velvet)에는 부드럽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신곡 5곡과 타이틀곡 ‘7월 7일’(One Of These Nights)의 다양한 편곡 버전 3곡까지 총 8트랙이 수록됐다. 영상=Red Velvet 레드벨벳_7월 7일 (One Of These Nights)_Music Video/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트와이스 ‘OOH-AHH하게’로 짜릿한 축하 무대☞ ‘동상이몽’ 이수민, 상큼발랄 댄스로 넘치는 끼 발산
  • 트와이스 ‘OOH-AHH하게’로 짜릿한 축하 무대

    트와이스 ‘OOH-AHH하게’로 짜릿한 축하 무대

    시원한 콜라만큼이나 짜릿했다.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제21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축하 공연을 가졌다. 이날 트와이스는 체크무늬의 크롭톱과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등장, 화려하고 발랄한 퍼포먼스와 함께 ‘OOH-AHH하게’(우아하게)를 열창하며 체육인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트와이스의 데뷔 타이틀곡 ‘OOH-AHH하게’(우아하게)는 힙합과 알앤비, 록 등 다양한 장르를 한데 어우른 ‘컬러팝(Color Pop)’ 댄스곡. 이 곡을 만든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은 트와이스의 개성을 보여주고자 기존 음악에서 탈피한 ‘컬러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은 아시아 최초 봅슬레이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원윤종·서영우가 수상했다. 이밖에도 이대훈(태권도)과 최미선(양궁)이 우수선수상을, 배드민턴 남자복식(이용대, 유연성)이 우수단체상을, 윤성빈(스켈레톤)과 유영(피겨스케이팅)이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총 8개 부문에서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1995년 탄생해 올해로 21회를 맞는 ‘코카-콜라 체육대상’은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가장 오래된 아마추어 스포츠 시상식으로 그동안 다양한 종목에서 500여 명의 선수, 지도자들을 격려해왔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여자친구·트와이스, 소녀시대 ‘GEE’로 특급 콜라보 무대☞ 여자친구 ‘인기가요’서 굿바이 무대…팬들에게 손하트 발사
  • [현장에서] 끼도 ‘연아급’…유영, 김연아 뛰어넘을까 (영상)

    [현장에서] 끼도 ‘연아급’…유영, 김연아 뛰어넘을까 (영상)

    ‘차세대 피겨여왕’ 유영(11·올댓스포츠)이 1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제21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숨겨진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관계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최연소 신인상 수상자에 선정된 유영이 걸그룹 트와이스와 함께 트와이스의 노래 ‘우아하게’에 맞춰 합동 공연을 펼쳤기 때문인데요. 신인상을 수상한 뒤 “연아 언니를 뛰어넘는 선수가 되겠다”고 수줍게 소감을 전했던 유영은 음악이 나오자 여유가 넘치는 미소를 짓더니 능수능란한 춤 솜씨를 드러냈습니다. 어려워 보이는 동작도 쉽게 소화해내는데 ‘피겨 퀸’ 김연아에 버금가는 유연성과 끼가 빛났습니다. 배드민턴 이용대, 세계랭킹 1위 봅슬레이 대표팀 등 최고의 스포츠 스타들이 참석한 이날 가장 돋보이는 스타는 유영이었습니다. 유영은 신인상뿐만 아니라 현장 기자들의 투표로 당일 선정되는 ‘베스트 포토제닉’상까지 거머쥘만큼 매력적인 표정을 선보이며 관심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옆 자리에 앉아있던 윤성빈은 유영을 귀여워죽겠다는 표정으로 바라봤고, 이용대 선수는 시상식이 모두 끝나자 유영과 함께 셀카를 찍자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유영은 지난 1월 10일 막을 내린 전국 남녀 피겨스테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시니어에서 피겨 간판 박소연(19·신목고)과 최다빈(16·수리고) 등을 모두 꺾고 우승해 단숨에 ‘포스트 김연아’로 자리매김한 한국 피겨의 희망입니다. 김연아는 그런 유영을 가리켜 “내가 초등학교 때보다 더 잘한다.”고 덕담했었죠. 유영은 이날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는 메시지를 적어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끼와 재능이 넘치는 유영이 자신의 다짐처럼 김연아를 뛰어 넘는 최고의 피겨 선수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글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영상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트와이스 ‘OOH-AHH하게’로 짜릿한 축하 무대☞ 쯔위, 외설 문구 적힌 티셔츠로 또다시 구설
  • 언니팬 잡아야 웃을 걸!

    언니팬 잡아야 웃을 걸!

    ‘삼촌팬’에 의지하던 걸그룹 시대는 지났다. 최근 또래 여성이나 언니팬 등 여성 팬덤을 등에 업고 뜨는 걸그룹이 늘고 있다. 기존의 걸그룹이 남성 팬들을 의식해 청순 혹은 섹시라는 두 가지 콘셉트로 일관했다면 요즘엔 실력을 바탕으로 당당하고 건강한 여성상으로 승부를 거는 걸그룹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가요계에서는 ‘걸크러시’(여성들에게 더 호감을 사는 강한 여성상을 뜻하는 신조어) 등 일시적인 현상을 넘어 아이돌 시장이 다양화되고 여성 팬덤의 영향력이 넓어진 결과라고 해석하고 있다. 신곡 ‘넌 is 뭔들’로 각종 음원 및 가요 순위 차트 1위를 차지한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의 경우는 팬의 60~70%가 여성이다. 데뷔곡 ‘Mr. 애매모호’를 시작으로 첫 정규 앨범까지 이들의 노래 가사는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표현해 공감대를 형성한 경우가 많다. 지난 앨범의 ‘음오아예’에서는 가사 내용에 맞춰 ‘여장 남자’ 콘셉트로 큰 호응을 얻었다. 네 명의 멤버가 모두 메인 보컬을 맡아도 손색이 없을 만큼 뛰어난 가창력과 예쁜 ‘척’하지 않고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여성 팬들을 끌어모은 비결이다. 소속사 RBW의 이인영 기획팀장은 “멤버들이 팬카페에 글도 자주 올리고, 팬들이 만들어 주는 의상을 입는 등 내숭 떨지 않는 유쾌한 친구 같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개성적인 모습 때문에 여성 팬들의 호감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 가요계를 강타한 걸그룹 여자친구도 여성 팬의 비율이 60%를 차지한다. 또래 10대는 물론 20대 후반 언니 팬들의 비중도 상당하다. 여자친구 역시 노출이나 섹시와는 거리가 먼 걸그룹으로 학생 같은 수수함을 지향한다. ‘오늘부터 우리는’에 이어 최근 히트한 ‘시간을 달려서’는 감수성을 자극하는 노랫말은 물론 힘 있는 안무를 강조한 ‘파워 청순’으로 여성 팬들에게 부담 없이 다가갔다. 여자친구의 홍보 관계자는 “또래 팬들도 많지만 자신들의 학창 시절이 떠올라 좋아한다는 20대 후반 여성 팬들도 많다”면서 “중장년층도 가사가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이들에게 들려주기 부담스럽지 않아 좋아한다”고 말했다. 여성 팬덤의 가장 큰 장점은 충성도가 높다는 점이다. 때문에 소녀시대처럼 롱런하는 그룹은 대부분 여성 팬층이 두터운 경우가 많다. 실제로 공연 티켓이나 각종 앨범, 음원 굿즈(기념품)에 지갑을 여는 것은 남성 팬보다 여성 팬이 많다. 특히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 등 해외 여성 팬들은 한류를 지탱하는 큰 힘이다. 일본에서 팬층이 단단한 소녀시대나 일명 ‘센 언니’ 콘셉트로 ‘걸크러시’의 선두주자인 포미닛이 대표적이다. 최근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만난 포미닛은 “공연장의 80%가 여성 팬인데 노래를 통해 남자가 원하는 여자가 아닌 멋지고 당당한 여성상을 내세운 것이 8년 동안 롱런한 비결인 것 같다”면서 “데뷔 때부터 꾸준히 좋아해준 의리 있는 여성 팬들이 많다”고 말했다. 요즘 인기 있는 엠넷 ‘프로듀스 101’ 같은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도 여성 시청자들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현장 방청객 중에서도 피켓을 들고 응원하는 여성 팬이 상당수 눈에 띈다. 또래들에게는 대리 만족의 효과, 30대 이상 여성들에게는 출연자끼리의 미묘한 심리전이 보는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지난 11일 8회 방송분의 성·연령별 시청률을 보면 10대 여성이 5.4%로 1위였고, 이어 20대 여성(4.8%), 30대 여성(3.5%), 50대 여성(2.7%) 순이었다. 지난해 방송된 JYP 신인 걸그룹 서바이벌 엠넷 ‘식스틴’에서 선발된 트와이스도 프로그램을 통해 형성된 단단한 여성 팬덤의 지지로 음원 역주행 등 인기를 얻는 데 성공했다. 보이 그룹 위주로 움직이던 여성 팬덤이 걸그룹으로 이동하는 변화된 추세에 대해 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가요평론가 김윤하씨는 “물론 10대들의 대리 만족 심리도 있겠지만 자신의 욕망을 솔직하고 멋있게 표현하는 걸그룹에 여성 팬들이 매력을 느끼는 것”이라면서 “구매력을 갖춘 여성 팬덤은 아이돌 산업을 움직이는 기본이고 이들이 다양한 걸그룹의 콘텐츠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기존 기획사들의 마케팅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쯔위, 외설 문구 적힌 티셔츠로 또다시 구설

    쯔위, 외설 문구 적힌 티셔츠로 또다시 구설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가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지난 13일 트와이스 멤버들과 함께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쯔위는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들과 소녀시대의 ‘Gee’를 부르며 특별 무대를 펼쳤다. 논란이 된 것은 무대 의상이었다. 이날 쯔위가 입은 티셔츠에는 ‘Hoes take off your clothes’라고 적혀 있었는데, 해석하자면 ‘매춘부가 당신의 옷을 벗긴다’는 의미다. 물론 ‘Hoe’의 사전적 의미는 ‘괭이’를 뜻한다. 하지만 매춘부를 뜻하는 ‘whore’(매춘부)와 발음이 비슷해 영미권에서는 매춘부를 뜻하는 은어로도 사용된다. 방송 후 SNS와 국내외 커뮤니티에서는 ‘인기가요’가 10대들이 즐겨보는 방송일 뿐만 아니라 외설적인 문구가 적힌 티셔츠는 열일곱 소녀가 입기에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동정론도 일었다. 쯔위는 단순히 코디네이터가 입혀주는 대로 옷을 입었을 뿐인데 구설에 오르는 것은 불쌍하다는 의견이다. 다른 트와이스 멤버들의 티셔츠에 적힌 ‘I Love Cold Beer’(나는 시원한 맥주를 좋아한다)와 ‘CARBS’(탄수화물 식품) 문구로 미루어 봤을 때 코디네이터가 영어 뜻을 잘 모르고 저지른 실수라는 주장도 있었다. 이에 대해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앞서 쯔위는 지난해 11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인터넷 생방송에 출연해 대만 국기를 흔들었다가 대만을 독립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중국 여론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영상=SBS 인기가요/네이버tv캐스트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여자친구·트와이스, 소녀시대 ‘GEE’로 특급 콜라보 무대☞ 여자친구 ‘인기가요’서 굿바이 무대…팬들에게 손하트 발사
  • ‘진짜 사나이’ 나나, 거침없는 방귀로 반전 매력

    ‘진짜 사나이’ 나나, 거침없는 방귀로 반전 매력

    애프터스쿨 나나가 거침없는 방귀 분출로 털털한 매력을 보여줬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여군특집4’에서는 국군의무학교에 입소한 8명의 멤버들(김영희, 김성은, 나나, 이채영, 공현주, 전효성, 차오루, 다현)이 의무 부사관으로서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옹기종기 모여 앉아 20분간의 휴식 시간을 즐겼다. 왁자지껄하며 떠드는 멤버들과 달리 멍한 표정을 계속 짓는 나나의 모습에 김영희는 “임진아 교육생 또 멍합니다”라며 지적했다. 그러자 나나는 “아 방귀”라고 외치며 방귀를 뀌었다. 나나의 스스럼 없는 행동에 김영희는 믿기 어려운 듯 “뀌었습니까?”라고 재차 물었고, 다현 또한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나나는 오히려 손 부채질을 하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성은은 멤버들에게 ‘고양이 자세’가 장운동에 특효라며 요가 자세를 추천했다. 그러자 멤버들 모두가 생활관에서 ‘고양이 자세’를 취하는 보기 드문 장면이 펼쳐졌다. 결국 김영희와 나나가 방귀를 뀌는 데 성공했고, 이 때문에 생활관은 소란스러워져 중대장이 급습하는 데 이르렀다. 중대장은 “문을 왜 열어 놓았느냐”고 물었고 이채영은 진지한 얼굴로 “제가 열었다. 냄새가 섞여서 피자 빵 냄새가 났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영상=MBC 진짜사나이/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새영화> 윤여정-김고은 주연 ‘계춘할망’ 티저 예고편☞ 여자친구·트와이스, 소녀시대 ‘GEE’로 특급 콜라보 무대
  • 여자친구·트와이스, 소녀시대 ‘GEE’로 특급 콜라보 무대

    여자친구·트와이스, 소녀시대 ‘GEE’로 특급 콜라보 무대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와 트와이스가 소녀시대로 변신해 특급 콜라보 무대를 펼쳤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여자친구와 트와이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특별 무대를 꾸몄다. 이날 형형색색의 스키니진과 핫팬츠 의상을 맞춰 입고 회전목마 무대 위에 등장한 여자친구와 트와이스 멤버들은 마치 한 팀 같은 칼군무로 소녀시대의 ‘Gee’를 재현해내며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 중계로 정규 방송시간보다 당겨진 오후 1시 50분에 방송됐다. 여자친구와 트와이스를 비롯 마마무, 태민, 이하이, B.A.P, 레인보우, CLC, 피에스타, 레이디스 코드, 크나큰, 스누퍼, 우주소녀, 포텐, KIXS, 아스트로, 보이스퍼 등이 출연했다. 영상=SBS ‘인기가요’(여자친구 x 트와이스, 소녀시대 완벽 변신 ‘Gee’)/네이버tv캐스트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여자친구 ‘인기가요’서 굿바이 무대…팬들에게 손하트 발사☞ 윤아랑 데이트 어때요? ‘덕수궁 돌담길의 봄’
  • 청바지 광고 속 설현 볼륨 몸매 ‘눈길’

    청바지 광고 속 설현 볼륨 몸매 ‘눈길’

    이랜드그룹의 SPA(생산유통일괄) 브랜드 ‘스파오’(SPAO)가 14일 유튜브에 공개한 광고 영상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은 일명 ‘설현진’(Jean)이라는 불리는 청바지를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별다른 노출 없이도 여실히 드러나는 설현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스파오에 따르면, 설현이 모델로 나선 여성용 청바지 ‘슈퍼퓨어진’은 ‘설현진’(Jean)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올해에만 2만장이 팔렸다. 앞서 스파오는 국내에서만 모델로 활동했던 EXO를 중국과 중화권 모두를 아우르는 모델로 선정했으며, 기존 국내 모델에서 제외됐던 설현과 초아를 국내 모델로 지난달 합류시켰다. 사진·영상=스파오 설현 SPAO SUPER JEAN with AOA (Seol Hyu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진짜 사나이’ 나나, 거침없는 방귀로 반전 매력☞ 여자친구·트와이스, 소녀시대 ‘GEE’로 특급 콜라보 무대
  • ‘프로듀스101‘ 신곡 연습에 멘붕 온 전소미·최유정

    ‘프로듀스101‘ 신곡 연습에 멘붕 온 전소미·최유정

    엠넷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101’이 11일 방송될 8회 방송 일부를 같은 날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1차 평가에서 살아남은 연습생들이 콘셉트 평가를 위해 신곡 ‘YUM YUM’을 연습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보컬 트레이너 제아는 연습생들의 신곡 연습을 지켜보며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특히 제아는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전소미에게 신곡 ‘YUM YUM’이 유혹하는 내용을 담은 곡인 만큼 더욱 감정이입을 극대화하라고 주문한다. 판타지오 최유정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허찬미와 함께 ‘YUM YUM’의 메인 보컬을 맡은 최유정은 생각보다 높은 고음 부분에 소리를 지르거나 손가락을 부르르 떠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프로듀스101’ 제작진은 산이, B1A4 진영, DJ KOO 등 총 5명의 작곡가가 ‘프로듀스101’ 연습생들에게 곡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차 평가에서 살아남은 61명의 소녀들이 다섯 장르의 신곡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지는 ‘프로듀스101’ 8회는 1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영상=[8회 선공개] 지푸라기 잡고 "꿀꺼~~↗엌~!" 최유정 고음 도전!@ 콘셉트평가 <YUM YUM> 연습/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영상) 차오루 “군대서 전효성 몸매 몰래 봤는데…”☞ (영상) 트와이스 쯔위·지효 숙소에서만 춘다는 춤은?
  • 드라마 베드신 보는 남녀 아이돌 반응 차이

    드라마 베드신 보는 남녀 아이돌 반응 차이

    드라마 속 베드신을 보게 된 연예인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지난 7일 Mnet의 디지털 콘텐츠 브랜드 M2는 네이버tv캐스트에 ‘베드신을 보는 남녀 반응 차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준영과 문희준, 보이그룹 비에이피(B.A.P)를 비롯 걸그룹 레인보우와 CLC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을 시청하던 중 설(김고은 분)과 유정(박해진 분)의 베드신과 마주하게 됐다. 자취방을 방문한 유정이 설과 함께 침대 위로 넘어지는 장면과 침대에서 일어나려 하는 설을 꽉 안고는 키스를 하는 유정의 모습이었다. 정준영은 화면을 뚫어지게 쳐다보더니 기대하던 스킨십이 나오지 않자 “15세네”라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문희준은 부러운 듯한 표정을 짓다가 “왜 이런걸 보여줘요”라며 발끈했고, 비에이피 멤버들은 쑥쓰러운 듯 화면만 뚫어지게 쳐다보며 마치 정지화면을 보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대체로 무반응인 남자 연예인과 달리 레인보우와 CLC는 드라마 속 주인공에 감정이입을 하며 소리를 질렀다. 특히 유정과 설이 키스를 하는 장면에서는 손뼉을 치거나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가 하면 영상을 돌려보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영상=[M2] 베드씬을 보는 남녀 반응 차이 (B.A.P, 정준영, 레인보우, 문희준, CLC)/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걸그룹 ‘여자친구’, 노래방에 가면 이렇게 논다!☞ ‘프로듀스101’ 전소미를 보는 걸그룹 트와이스 반응
  • ‘동상이몽’ 트와이스 쯔위·지효 숙소에서만 춘다는 춤은?

    ‘동상이몽’ 트와이스 쯔위·지효 숙소에서만 춘다는 춤은?

    “저희가 아이돌이니까 무대에서 예쁜 무대를 많이 보여드리는데, 저희가 사실 숙소에서는 파워풀하게 놀거든요.” 걸그룹 트와이스의 쯔위와 지효가 숙소에서만 춘다는 코믹댄스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와 지효가 게스트로 출연, MC 유재석의 부탁으로 깜짝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먼저 걸그룹 버전의 귀엽고 상큼 발랄한 ‘다시 해줘’ 무대롤 선보인 후, 곧바로 긴 머리를 격렬하게 흔들거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비글미 넘치는 숙소 버전 파워댄스를 선보였다. 내숭 없는 쯔위와 지효의 반전 모습에 방청객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김구라도 “숙소버전이 괜찮네”라며 호평했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가진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영상=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진짜 사나이’ 자막 사고, 트와이스 다현에게 ‘향년 19세’☞ ‘프로듀스101’ 전소미를 보는 걸그룹 트와이스 반응
  • ‘진짜 사나이’ 나나 예쁜 척(?)에 중대장 버럭

    ‘진짜 사나이’ 나나 예쁜 척(?)에 중대장 버럭

    애프터스쿨 나나(임진아)가 예쁜 척을 한다는 오해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국군의무학교에 입교한 여군특집 4기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중대장은 소란스러운 생활관에 들어와 “너희 목소리가 밖에까지 다 들리잖아! 너희만 여기서 생활하나? 떠들고 말이야! 들떠가지고!”라며 멤버들을 혼냈다. 한껏 얼어붙은 분위기 속에 중대장은 멤버들을 대표해 나나를 불렀다. 나나는 긴장한 나머지 말을 더듬거리며 관등성명을 댔고, 중대장은 나나의 여린 발성과 말투를 지적했다. 또 눈을 치켜뜨는 나나에게 중대장은 “중대장한테 눈 그렇게 보지 마라”면서 “눈을 귀엽게 뜨고, 무슨 고양이야?”라고 화를 냈다. 나나는 인터뷰를 통해 “정말 속상하다. 진짜 (예쁜 척을 한다는) 오해를 많이 받는다. 그냥 쳐다보는데도 ‘쟤 애교 부린다’라고 많이 생각한다. 거울을 보면서 연습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MBC ‘진짜 사나이2’ 여군 특집 4기에는 배우 공현주, 이채영, 김성은, 개그우먼 김영희, 애프터스쿨 나나, 시크릿 전효성, 트와이스 다현, 피에스타 차오루가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사진·영상=진짜 사나이/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SNL로 방송 복귀한 예원, 막말 논란 패러디에 ‘눈시울’☞ ‘프로듀스101’ 전소미 부친 ‘태양의 후예’에 출연
  • ‘프로듀스101’ 전소미 부친 ‘태양의 후예’에 출연

    ‘프로듀스101’ 전소미 부친 ‘태양의 후예’에 출연

    ‘프로듀스 101’에서 활약 중인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전소미의 부친이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다. 한 매체는 지난 25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2회에서 유시진(송중기 분)과 싸움을 벌인 UN군 대위가 연습생 전소미의 아버지라고 2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외국인 연기자 전문 에이전시의 한 관계자는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외국인 배우의 이름은 매튜 도우마로 JYP 연습생인 전소미의 아버지”라면서 “직업은 사진기자이지만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을 때는 단역 배우로 활동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극중 전소미 부친은 UN군 대위로 등장해 유시진에게 칼을 던지고서 “너네 보이스카웃들은 집에 가서 엄마랑 훈련하지 그래?”라고 놀려댔다. 이에 분노한 유시진은 UN군 대위를 향해 다시 칼을 던졌고, 급기야 두 사람은 양측 군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매주 수, 목 KBS2에서 밤 10시에 방송한다. 영상=태앙의 후예/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프로듀스101’ 전소미를 보는 걸그룹 트와이스 반응☞ 한·중합작 걸그룹 우주소녀, ‘MO MO MO’로 베일 벗다
  • ‘프로듀스101’ 97명 소녀들의 뭉클한 마지막 ‘연습’

    ‘프로듀스101’ 97명 소녀들의 뭉클한 마지막 ‘연습’

    “아무 준비도 없이 날갯짓을 하는 새처럼 우리도 연습 하는 거야.” ‘프로듀스 101’ 연습생 97명이 함께하는 마지막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25일 엠넷 ‘프로듀스 101’은 네이버tv캐스트에 ‘97명 소녀들의 마지막 연습 현장, 연습’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2013년 방송된 엠넷 드라마 ‘몬스타’ OST ‘연습’을 한목소리로 부르는 97명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옆 친구의 손을 꼭 붙잡기도 하고 눈물을 글썽거리며 가슴 뭉클한 장면을 선사한다. 프로듀스 101 트레이너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는 “(나 또한) 거의 데뷔 문턱까지 갔다가 다시 시작해 본 경험이 2번 정도 있다”면서 “포기하지 말고 다들 이 친구들이랑 방송국에서 다 같이 만났으면 좋겠다”고 연습생들을 격려했다. 보컬 트레이너 김성은도 “나는 이 노래(연습)가 너희 입장에서 쓴 표현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며 자기 자신에 대해서 믿고 희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끝까지 가는 것 같아”라고 조언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101’에서는 1차 평가 순위가 공개됐다. 1차 평가로 62위부터 101위 걸그룹 연습생은 방출됐다. 영상=PRODUCE 101(97명 소녀들의 마지막 연습 현장, "♬연습")/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진짜 사나이’ 자막 사고, 트와이스 다현에게 ‘향년 19세’☞ 걸그룹 식스밤, 몸에 딱붙은 ‘분홍색 타이즈’로 인기몰이
  • (영상) ‘진짜 사나이’ 자막 사고, 트와이스 다현에게 ‘향년 19세’

    (영상) ‘진짜 사나이’ 자막 사고, 트와이스 다현에게 ‘향년 19세’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어처구니없는 자막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진짜사나이-여군특집4’에서는 공현주, 김성은, 김영희, 나나(임진아), 다현, 이채영, 전효성, 차오르 등 8명이 의무 부사관이 되고자 국군의무학교에 입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막 사고는 트와이스 다현이 입소 전 의무 부사관 교육생 신상명세서를 쓰는 장면에서 발생했다. 제작진이 다현이 ‘여군 특집사상 최연소 지원자’라는 점을 강조하고자 나이를 소개하는 자막에서 ‘1998년생! 향년 19세!’라는 자막을 넣은 것이다. 향년(享年)은 한평생 살아 누린 나이라는 뜻으로, 죽은 사람의 나이를 뜻한다. 스무 살을 전후한 여성의 나이라는 의미로 쓸 때는 방년(芳年)이나 방령(芳齡), 묘년(妙年), 묘령(妙齡)으로 써야 한다. 이같은 ‘진짜 사나이’ 제작진의 자막 사고에 누리꾼들은 “산 사람을 죽은 사람으로 만들다니”, “보는 내가 민망하다”, “좀 더 신중하게 편집해달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8월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는 지뢰 폭파 훈련 장면 중 ‘♬ 불놀이야 ♪’라는 자막으로 빈축을 샀다. 우리 군인 2명이 최전방 지뢰폭발 사고로 다리를 잃은 사고가 있고 얼마 후였다. 11월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해병대 편은 이이경이 훈련불참 경위서를 쓰는 상황에서 이이경의 주민등록번호를 노출했으며, 지난 시즌 여군 특집에서도 남자 교관의 엉덩이를 클로즈업 한 뒤 ‘성난 엉덩이’라는 자극적인 자막과 CG까지 넣어 성희롱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영상=진짜 사나이/네이버tv캐스트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프로듀스101’ 전소미를 보는 걸그룹 트와이스 반응☞ 꽃청춘 류준열 “기본적인 영어만 해도 밥이 나오더라”
  • (영상)‘불법도박’ 탁재훈, ‘음악의 신2’로 방송 복귀

    (영상)‘불법도박’ 탁재훈, ‘음악의 신2’로 방송 복귀

    불법도박에 연루돼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탁재훈이 2년 3개월여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엠넷(Mnet)은 22일 “2012년 방송됐던 모큐멘터리 예능프로그램 ‘음악의 신’의 두 번째 시즌을 제작할 예정”이라며 “음악의 신 시즌2에 기존 진행자 이상민과 함께 탁재훈이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음악의 신 2’ 티저 영상에는 이상민과 탁재훈, 제작진의 첫 만남이 몰래카메라에 담겼다. 탁재훈은 프로그램 관련 얘기를 들은 후 “대박이다 진짜”라며 “신서유기가 조회수가 얼마 나왔지? 그런 정도는 자신 있다고 생각하거든”이라며 의지를 내비쳤다. 엠넷 관계자는 “지난 시즌 당시 이상민이 탁재훈을 섭외하고자 수차례 러브콜을 보냈지만 성사되지 못했고 10회때 짧게 출연한 바 있다”며 “두 사람은 과거 ‘컨츄리꼬꼬’를 직접 제작했던 명품 콤비로 호흡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2년 4월부터 7월까지 총13회로 방영된 ’음악의 신‘은 그룹 룰라 출신의 프로듀서 이상민이 자신의 이름을 딴 LSM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오디션과의 전쟁을 선포한 모큐멘터리 예능프로그램으로 당시 참신한 기획과 예상할 수 없는 재미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음악의 신 시즌2‘는 3월 중순 온라인으로 선공개되며 방송 편성은 미정이다. 앞서 탁재훈은 2013년 불법도박 혐의로 기소되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탁재훈은 2008년 2월부터 2011년 4월까지 외국 프로축구 경기의 예상 승리팀에 돈을 걸고 배당금을 가져가는 ‘맞대기 도박’에 2억 9천만원 상당을 베팅한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자숙해왔다. 영상=Mnet Officia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프로듀스101’ 전소미를 보는 걸그룹 트와이스 반응☞ 걸그룹 ‘여자친구’, 노래방에 가면 이렇게 논다!
  • 복면가왕 ‘번개맨’ 정체…혹시 스틸하트 밀젠코 마티예비치?

    복면가왕 ‘번개맨’ 정체…혹시 스틸하트 밀젠코 마티예비치?

    ‘복면가왕’ 번개맨 정체에 해외가수 스틸하트의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유력후보로 지목됐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4대 가왕 자리를 놓고 8명의 도전자와 음악대장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무대는 ‘지구촌’과 ‘번개맨’의 대결이었다. 라디오헤드의 ‘크립(Creep)’을 선곡한 두사람은 시원하고 파워풀한 보이스를 뽐내며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번개맨의 정체를 두고 스틸하트의 밀젠코 마티예비치를 주장하고 있다. 창법, 톤, 발음 등이 비슷하다는 이유에서다. 한편 스틸하트(Steelheart)는 1990년 결성된 미국 그룹이다. 메탈 음악을 선보인 스틸하트는 외국보다는 한국에서 더 많은 인기를 얻었다. 데뷔 앨범은 ‘Steelheart’다. 특히 데뷔앨범에 수록된 ‘쉬즈 곤(She's Gone)’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상) ‘결승골’ 구자철, 평점 8.49… ‘맨 오브 더 매치’☞ (영상) ‘진짜 사나이’ 자막 사고, 트와이스 다현에게 ‘향년 19세’
  • 향년과 방년, 무슨 뜻이길래? “산 사람과 죽은 사람” 헉

    향년과 방년, 무슨 뜻이길래? “산 사람과 죽은 사람” 헉

    향년과 방년의 뜻은? “죽은 사람과 산 사람의 차이”향년 방년의 차이향년(享年)과 방년(芳年)의 차이 지난 21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에서 제작진의 실수로 트와이스 다현의 나이가 향년 19세로 삽입돼 논란이 일었다. 그렇다면 향년과 방년의 차이는 무엇일까. 향년(享年)이란 한평생 살아 누린 나이라는 뜻으로, 죽은 사람의 나이를 말한다. 방년(芳年)의 방(芳)은 ’꽃답다‘는 뜻이고, 년(年)은 나이를 뜻한다. 따라서 방년은 꽃다운 나이, 스무 살을 전후한 여성의 나이를 가리킨다. 논란이 된 방송에서는 방년 19세란 표현이 올바른 표현이다. 국어사전에는 20세 전후의 한창 젊은 꽃다운 나이를 방년의 뜻으로 말하고 있지만, 반드시 20세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곧 스물을 전후한 무렵의 젊은 나이를 통칭하는 용어로 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구라 “나 방위 출신이야”... ‘진짜사나이’ 차오루 조언부탁에

    김구라 “나 방위 출신이야”... ‘진짜사나이’ 차오루 조언부탁에

    여군특집에 합류하게 된 차오루가 김구라를 찾았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국군의무학교에 입교해 의무 부사관이 될 총 8인의 여성 멤버들 (김성은, 김영희, 공현주, 이채영, 차오루, 전효성, 나나, 트와이스 다현)은 입교 전, 각자 지인 및 가족을 찾아 함께 시간을 보냈다. 차오루는 군대에 대한 조언을 얻기 위해 김구라를 찾았다. 차오루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진짜 사나이’에 러브콜을 보낸 후 실제로 ‘진짜 사나이’ 출연에 성공하게 되었다. 이에 차오루는 자신의 꿈을 이루어 준 ‘진짜 사나이’ MC 김구라를 찾아가 여러 조언을 구했다. 차오루는 김구라에게 군대관련 조언을 요구했으나 김구라는 “내가 방위 출신이야”라며 조언을 거부했다. 이어 김구라는 차오루에게 “방위가 뭔지 아냐”고 물었고 차오루는 “방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대답해 김구라를 당황하게 했다. 차오루는 무사히 ‘진짜 사나이’에 입성할 수 있을지 21일(일) 저녁 6시 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여기 90%와 해봤다” AV스타 당당한 고백 ▶김태희, 몰디브 해변서 도발.. 다리 벌리고 ‘아찔’ 포즈
  • 코난 오브라이언 ‘한번 더 해피엔딩’서 금붕어로 등장

    코난 오브라이언 ‘한번 더 해피엔딩’서 금붕어로 등장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이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 카메오로 깜짝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한미모(장나라 분)가 송수혁(정경호 분)에게 서서히 마음이 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수혁의 도움으로 재혼 남녀 소개팅 파티에서 봉변을 피한 한미모는 회사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던 중 “붕어, 너 말하는 거야. 붕어야”라는 송수혁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한미모의 눈앞에는 어항 속 금붕어의 얼굴이 송수혁으로 바뀌어 있었다. 한미모는 눈을 의심하며 어항 앞으로 가까이 다가갔고, 붕어가 된 송수혁은 한미모에게 “너 말하거라고 너. 바로 너”라고 되뇌였다. 그 순간 코난 오브라이언이 등장했다. 송수혁의 얼굴을 한 금붕어가 코난 오브라이언의 얼굴로 바뀐 것. 코난 오브라이언은 한미모에게 “That‘s You”(너 말하는거야)라고 강조했다. 앞서 코난 오브라이언의 ‘한번 더 해피엔딩’ 카메오 출연은 14일 내한 직후 알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지만 어떤 배역을 연기할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영상=한번 더 해피엔딩/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현장영상]“우리 복근 좀 보실래요” 브레이브걸스, ‘머슬퀸’ 접수☞ ‘프로듀스101’ 전소미를 보는 걸그룹 트와이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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