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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아홉’ MC그리, ‘김유정 바라기’ 등극 “상남자네”

    ‘열아홉’ MC그리, ‘김유정 바라기’ 등극 “상남자네”

    18일 MC그리(김동현)가 앨범 ‘열아홉’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모습이 재조명 됐다.지난 3월 MC그리는 신동우, 지코, 최태준 등과 함께 KBS ‘해피투게더3’의 ‘그렇고 그런 사이’ 특집에 출연했다.당시 MC그리는 아빠 김구라가 자신의 의사와 상관 없이 ‘신 트로이카’ 아역 배우 3인방 김유정, 박소현, 김새론을 며느리감으로 언급했다며 “아빠는 지능형 안티”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런데 MC그리는 “그래도 셋 중에 한 명을 뽑는다면”이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김유정”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MC그리는 “최근 아버지가 ‘트와이스’ 다현을 새로운 며느리감으로 말한다더라, 김유정과 다현 중에는 누굴 뽑겠느냐”는 물음에 역시 단호하게 “김유정”을 언급했다.이에 출연진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사랑은 변하지 않는 거야”라는 자막 폭죽이 터지는 등 축제 분위기가 형성돼 폭소를 자아냈다.한편 MC그리는 이날 0시 더블 싱글 ‘열아홉’을 발표했다. 현재 타이틀곡 ‘열아홉’은 솔직한 가사로 호평을 받으며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홍콩 뜨겁게 달군 K팝 커버댄스…‘2016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홍콩 본선 개최

    홍콩 뜨겁게 달군 K팝 커버댄스…‘2016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홍콩 본선 개최

    지난 14일 오후 2시(현지시각) 홍콩 다이아몬드힐에 있는 복합 쇼핑몰 헐리우드 플라자 1층 대형광장에서는 ‘2016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홍콩 현지 본선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그룹 엑소(EXO)의 안무가로 활동하며 홍콩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김태우 씨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자리한 가운데, 행사 시작 4시간 전부터 거대 쇼핑몰을 가득 채운 4,000여 명의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태우 씨와 홍콩 인기 걸그룹 애즈원(As one)이 특별공연을 펼치며 행사의 문을 연 데 이어 현지 본선은 장장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위해서는 지난 3월부터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총 200여 개의 팀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이들 중 치열한 경쟁을 거쳐 단 12개의 팀만이 현지 본선에 초청됐다. 각각의 팀이 뛰어난 재능과 실력을 뽐낸 가운데 이날 영예의 1등은 방탄소년단의 ‘쩔어’(Dope), 트와이스의 ‘터치 다운’(Touch Down)과 ‘치어럽’(CHEER-UP)을 믹스해 커버한 남녀 혼성 9인조 그룹 링스댄스HK(LynXDance HK)에게 돌아갔다. 우승자가 호명되자 팀의 리더인 에타(18)는 팀원들을 껴안으며 우승의 기쁨을 나누었고, K팝이라는 이름 아래 선의의 경쟁을 펼친 다른 11개 팀도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우승팀을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16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융합콘텐츠로 ‘팬들을 위한, 팬들에 의한, 팬들의 K팝’이라는 기치 아래 지속 가능한 한류 공유와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글로벌 팬케어 캠페인으로, 2011년 이래 매년 전세계 K팝 팬들이 치열한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결선에 초대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현지기획사 Bear label이 공동주최하고, 서울특별시, 경상북도, 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올케이팝, 메가존이 후원한다. 한편 전세계 본선의 우승자들은 6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4박 5일 동안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2016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최종 결선에 초청받아, 대한민국의 다양한 문화를 한가득 체험하며 살아있는 한류를 몸소 즐길 수 있는 꿈의 여정을 경험하게 된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벌써 판교 잊었나’ 축제관람 여대생 2명 채광창서 추락

    ‘벌써 판교 잊었나’ 축제관람 여대생 2명 채광창서 추락

    부산의 한 대학 축제에서 채광창 위에 올라가 공연을 보던 여대생 2명이 떨어져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명이 숨진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악몽이 생각난다. 17일 부산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0시쯤 부산 남구 대연동 부경대 축제행사 때 박모(19·여)씨 등 여대생 2명이 환경해양관 건물 1층 채광창 위에 올라가 공연을 관람하고 내려오던 중 플라스틱 채광창이 부서지면서 7m 아래 지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박씨는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1명도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를 목격한 한 대학생은 “당시 채광창 위에서 10명 정도가 공연을 구경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이날 학교축제에는 인기 걸그룹인 ‘트와이스’가 출연, 무대가 세워진 잔디광장 주변으로 일찍부터 많은 사람이 몰렸다. 이들 학생 중 일부는 무대가 잘 보이는 환경해양관 1층 채광창에 올라가 공연을 봤다. 공연이 끝난 뒤 채광창에서 내려오려던 박양 등 2명이 채광창 플라스틱이 갑자기 부서지는 바람에 순식간에 7m 아래 지하로 떨어져 머리와 어깨, 무릎 등을 다쳤다. 추락 위험이 있는 채광창 주변에는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었고, 에어컨 실외기가 설치돼 있어 누구나 실외기를 밟고 채광창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구조였다. 정부는 2014년 10월 환풍구에 올라가 공연을 보던 시민들이 추락해 16명이 숨진 경기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 야외공연 사고 이후, 예상 관람객 1000명 이상의 공연에 대해 공연 7일 전에 주최 측이 대처계획을 신고하도록 공연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하지만 축제 주최 측이나 대학 관계자는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채광창 주변을 통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는 한편 대학 축제 관계자 등을 상대로 공연 전 대처계획 수립 여부 등을 조사해 과실이 있으면 입건할 방침이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의상·안무·환호… K팝 원조 뺨치는 ‘러시아 아이돌’

    의상·안무·환호… K팝 원조 뺨치는 ‘러시아 아이돌’

    “몰로제츠, 몰로제츠!”(잘했다, 잘했어!) 15일(현지시간) 오후 러시아 모스크바의 ‘아레나모스코’ 공연장은 아이돌 그룹의 해외 순회 공연장을 방불케 했다. 1, 2층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 2500여명은 무대 위의 춤꾼들이 싸이의 ‘대디춤’이나 AOA의 ‘엉엉춤’ 등 현란한 춤사위를 뽐내자 함성을 질렀다. 춤추는 이들은 이국적인 외모의 러시아 청년들이었다. ‘2016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러시아 대표 선발전이 벌어진 이날 모두 27개 팀이 무대에서 저마다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러시아에서 지원한 526개 팀 중 1차 예선을 통과한 실력자들이었다. 이날 대표 선발 현장은 축제 같았다. 4명에서 최대 13명으로 꾸려진 참가팀들은 무대 위에서 엑소(EXO)와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등 아이돌 그룹이 부른 우리 가요 리듬에 맞춰 흐트러짐 없는 군무를 선보였고 무대 의상까지 똑같이 갖춰 입어 완성도를 높였다. 이를 본 관객들도 신나는 음악에 몸을 흔들고 소리를 질렀다. 이날 우승은 걸그룹 F(x)의 ‘4월스(walls)’에 맞춰 춤춘 옴스크 지역 출신 여성 7인조 ‘루미넌스’가 차지했다. 이들은 다음달 4일 서울에서 열리는 커버댄스 페스티벌 결선에 합류해 지역 예선을 통과한 11개 팀과 겨루게 된다. 케이팝에 매료된 러시아 청년들은 경연 지원서 등을 통해 한국을 방문해 아이돌 공연도 보고 음식도 맛보고 싶다는 바람을 표현했다. 또 관객들은 현장에서 나눠 준 서울시 관광 홍보물을 꼼꼼히 읽거나 ‘I·SEOUL·U’ 등이 적힌 간판 앞에서 사진을 찍는 등 서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심사에 참여한 김창원 서울시의원은 “현장에 와 보니 러시아 젊은 층의 케이팝에 대한 관심이 생각 이상으로 뜨거웠다”면서 “앞으로 이들을 직접 서울로 끌어들여, 우리 문화를 느끼고 체험하게 하는 것이 ‘관광도시 서울’로 가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도 케이팝에 반한 외국인들이 한국을 찾게 하려고 여러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 시는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지난해 8월부터 매주 1~2회 서울 코엑스에서 케이팝 댄스를 단체로 배우는 수업을 벌이고 있다. 지금껏 50개국에서 1000명 넘는 관광객이 이곳을 찾아 춤을 배웠다. 김재용 시 관광사업과장은 “커버댄스 페스티벌과 아이돌 공연 등 한류 상품을 모아 관광 코스로 엮는 등 괜찮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고민해 가겠다”고 말했다. 커버댄스는 한국 아이돌 그룹 등의 춤을 팬들이 따라 추는 것인데 언어적 장벽 탓에 외국인이 따라하기 어려운 노래와 달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류 콘텐츠다.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2011년 서울신문사 주최로 첫 대회를 연 뒤 매년 세계 각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우리나라에서 최종 결선을 벌여 왔다. 올해는 러시아와 중국, 캐나다 등 세계 10여개국에서 1922개 팀이 참가했다. 글 사진 모스크바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클래식 예술의 성지’ 러시아 뒤흔든 케이팝 춤꾼들 ‘커버댄스’ 잔치판에 몰렸다

    ‘클래식 예술의 성지’ 러시아 뒤흔든 케이팝 춤꾼들 ‘커버댄스’ 잔치판에 몰렸다

    “말라츠이, 말라츠이!”(잘했다, 잘했어!) 15일(현지시간) 오후 러시아 모스크바의 ‘아레나모스코’ 공연장은 아이돌 그룹의 해외 순회 공연장을 방불케 했다. 1, 2층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 2500여명은 무대 위의 춤꾼들이 싸이의 ‘대디춤’이나 AOA의 ‘엉엉춤’ 등 현란한 춤사위를 뽐내자 함성을 질렀다. 춤추는 이들은 이국적인 외모의 러시아 청년들이었다. ‘2016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러시아 대표 선발전이 벌어진 이날 모두 27개 팀이 무대에서 저마다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러시아에서 지원한 526개 팀 중 1차 예선을 통과한 실력자들이었다. 이날 대표 선발 현장은 축제 같았다. 4명에서 최대 13명으로 꾸려진 참가팀들은 무대 위에서 엑소(EXO)와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등 아이돌 그룹이 부른 우리 가요 리듬에 맞춰 흐트러짐 없는 군무를 선보였고 무대 의상까지 똑같이 갖춰 입어 완성도를 높였다. 이를 본 관객들도 신나는 음악에 몸을 흔들고 소리를 질렀다. 이날 우승은 걸그룹 F(x)의 ‘4월스(walls)’에 맞춰 춤춘 옴스크 지역 출신 여성 7인조 ‘루미넌스’가 차지했다. 이들은 다음달 1일 서울에서 열리는 커버댄스 페스티벌 결선에 합류해 지역 예선을 통과한 11개 팀과 겨루게 된다. 케이팝에 매료된 러시아 청년들은 경연 지원서 등을 통해 한국을 방문해 아이돌 공연도 보고 음식도 맛보고 싶다는 바람을 표현했다. 또 관객들은 현장에서 나눠 준 서울시 관광 홍보물을 꼼꼼히 읽거나 ‘I·SEOUL·U’ 등이 적힌 간판 앞에서 사진을 찍는 등 서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심사에 참여한 김창원 서울시의원은 “현장에 와 보니 러시아 젊은 층의 케이팝에 대한 관심이 생각 이상으로 뜨거웠다”면서 “앞으로 이들을 직접 서울로 끌어들여, 우리 문화를 느끼고 체험하게 하는 것이 ‘관광도시 서울’로 가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도 케이팝에 반한 외국인들이 한국을 찾게 하려고 여러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 시는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지난해 8월부터 매주 1~2회 서울 코엑스에서 케이팝 댄스를 단체로 배우는 수업을 벌이고 있다. 지금껏 50개국에서 1000명 넘는 관광객이 이곳을 찾아 춤을 배웠다. 김재용 시 관광사업과장은 “커버댄스 페스티벌과 아이돌 공연 등 한류 상품을 모아 관광 코스로 엮는 등 괜찮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고민해 가겠다”고 말했다. 커버댄스는 한국 아이돌 그룹 등의 춤을 팬들이 따라 추는 것인데 언어적 장벽 탓에 외국인이 따라하기 어려운 노래와 달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류 콘텐츠다.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2011년 서울신문사 주최로 첫 대회를 연 뒤 매년 세계 각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우리나라에서 최종 결선을 벌여 왔다. 올해는 러시아와 중국, 캐나다 등 세계 10여개국에서 1922개 팀이 참가했다. 글·사진 모스크바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악동뮤지션-트와이스 제치고 1위 ‘불타오르네’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악동뮤지션-트와이스 제치고 1위 ‘불타오르네’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불타오르네 (FIRE)’로 1위에 올랐다. 악동뮤지션, 트와이스 등 쟁쟁한 경쟁 상대를 제치고 컴백과 동시에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방송 활동을 마무리한다. ‘인기가요’ 1위까지 차지하며 단 일주일간의 방송 활동 동안 총 3개의 트로피를 챙긴 방탄소년단은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인기가요 1위 수상 직후 방탄소년단은 팬들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활동 마지막 날이기도 하고 ‘인기가요’에서 처음으로 1위를 해 더 뜻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6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 : epilogue’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 방탄소년단은 6월부터 대만, 마카오, 중국(남경, 북경), 일본(오사카,나고야, 도쿄) 등 10개 도시에서 13회에 걸쳐 콘서트를 개최하고 아시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와이스 다현·사나, ‘휴가 복귀’ 군인에 “와~” 열렬한 축하 ‘황당’

    트와이스 다현·사나, ‘휴가 복귀’ 군인에 “와~” 열렬한 축하 ‘황당’

    트와이스(TWICE) 다현과 사나가 엉뚱한 해맑음으로 팬들을 폭소케 했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군인들 부들부들, 방금 v앱 사나, 다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지난 12일 깜짝 V앱 방송에 출연한 다현과 사나의 일화가 담겼다.   약 10분간 진행된 V앱 생방송 도중 한 팬이 “내일 휴가 복귀한다”라는 메시지를 보내자 다현은 “아, 휴가 복귀하신다구요”라고 반문했다.   그런데 다현은 이어 “와!!!”라고 환호하며 박수를 치기 시작했고, 사나 역시 이에 합세했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해맑은 표정으로 깡충깡충 뛰며 신나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휴가 나온다고 착각했나보다”, “둡다현 어쩌면 좋니”, “사나는 몰랐다 치고 다현이는 진짜 사나이...”, “둘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귀엽다”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25일 발매한 앨범 ‘PAGE TWO’ 타이틀곡 ‘Cheer up(치어업)’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트와이스 채영, 초근접 셀카에도 빛나는 아기 피부 “사랑스러워”

    트와이스 채영, 초근접 셀카에도 빛나는 아기 피부 “사랑스러워”

    트와이스(TWICE) 채영이 깜직한 셀카를 공개했다.   11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즐거운 점심시간. 저답지 않은 하트 배경을 골라봤어요..날씨가 굉장히 좋아요! 어젠 비가 오던데..#굉장히애기같댜피부가핑크핑크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하트 무늬 배경을 뒤로 채영의 근접 셀카 두 장이 담겼다. 특히 채영은 핑크색 홍조를 띈 뽀얀 피부와 신비스러운 갈색 눈동자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막내둥이 예쁘다”, “애기 맞잖아요”, “예쁘면 다 언니”, “여긴 날씨 별론데 좋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영이 속한 걸그룹 트와이스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PAGE TWO’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CHEER UP’으로 다수 음악방송에서 데뷔 첫 1위를 차지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인기가요 1위 트와이스, 상큼 터지는 인증샷 공개 “역시 인간 비타민”

    인기가요 1위 트와이스, 상큼 터지는 인증샷 공개 “역시 인간 비타민”

    트와이스(TWICE)가 깜찍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9일 트와이스 공식 트위터에는 “2016.05.08 SUN. SBS 인기가요. WeAreTWICE. TWICE. 트와이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지난 8일 방연된 인기가요에 출연한 트와이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트와이스는 애교 넘치는 표정과 꽃받침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트와이스 1위 축하해요”, “너무 귀엽다”, “트둥이들 힘내”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발표한 미니 2집 타이틀 곡 ‘CHEER UP’으로 ‘엠카운트다운’과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한데 이어 지난 8일 SBS ‘인기가요’에서도 1위 트로피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이선목 기자 tjsahr@seoul.co.kr
  • 트와이스 채영, 몸집만한 강아지와 여유로운 한때 “사랑스러워”

    트와이스 채영, 몸집만한 강아지와 여유로운 한때 “사랑스러워”

    트와이스 막내 채영이 깜찍한 일상을 공개했다. 8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다들 맛점 하셨는지요. 이따 인기가요에서 봐요:) #내가귀찮니강지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채영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하얀 강아지와 함께 바닥에 누워있다.  특히 자기 몸만한 강아지를 꼭 끌어안고 편안하게 눈을 감고 있는 채영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채영이 왜이렇게 귀여운거야”, “자기 몸보다 더 근데”, “다현이는 못만지겠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영이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7일 800여명의 팬들과 함께 깜짝 게릴라 콘서트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트와이스 깜짝 게릴라 콘서트, 800명 팬들과 함께 인증샷 “감사해요”

    트와이스 깜짝 게릴라 콘서트, 800명 팬들과 함께 인증샷 “감사해요”

    트와이스가 깜짝 게릴라 콘서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7일 트와이스는 공식 SNS에 “TWICE x genie 게릴라 콘서트에 와주신 원스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스 짱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이는 이날 오후 6시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 앞에서 열린 컴백 기념 깜짝 게릴라 콘서트 현장에서 촬영한 것. 트와이스는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찾은 800여명의 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깜짝 게릴라 콘서트에서 트와이스는 미니 2집 타이틀 곡 ‘CHEER UP’을 비롯 수록곡 ‘Woohoo’ ‘Touchdown’ ‘소중한 사랑’과 데뷔 곡 ‘OOH-AHH하게’ 등 총 8곡의 무대를 팬들에게 선물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기가요 세븐틴, 화이트룩 입고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 ‘예쁘다’

    인기가요 세븐틴, 화이트룩 입고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 ‘예쁘다’

    그룹 세븐틴이 ‘인기가요’에서 청량함 가득한 무대를 펼쳤다.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우지) 이 ‘예쁘다’ 무대를 선보였다. 세븐틴은 멤버 전원이 올 화이트 룩을 차려입어 산뜻한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소파 퍼포먼스와 한 편의 뮤지컬 같은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븐틴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인 ‘예쁘다’는 여자친구에게 ‘예쁘다’고 말해주고 싶은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한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정은지, TWICE, 악동뮤지션, 빅스, 이하이, 러블리즈, 라붐, 세븐틴, NCT U, 우주소녀, 오마이걸, 크러쉬, 에이프릴, 히스토리, 베리굿, 민트, 코코소리, MIXX 등이 출연했다. 트와이스의 신곡 ‘치어 업’(CHEER UP)이 정은지의 ‘하늘바라기’와 에디킴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열음, ‘인기가요’ 스페셜 MC “육성재 지켜보고 있었다” 사심 폭발

    이열음, ‘인기가요’ 스페셜 MC “육성재 지켜보고 있었다” 사심 폭발

    배우 이열음이 ‘인기가요’의 스페셜 MC로 등장해 화제에 올랐다.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스페셜 MC로 이열음이 자리했다. 이열음은 “육성재 씨와 5개월 만에 만난다. 항상 ‘인기가요’의 육성재 씨를 지켜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육성재와 이열음은 SBS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 이열음은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부모님께 꼭 카네이션을 달아드려라”며 육성재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이열음이 스페셜 MC로 활약한 ‘인기가요’에서는 악동뮤지션의 컴백무대를 비롯해 정은지, 트와이스, 빅스, 이하이, 러블리즈, 라붐, 세븐틴, 코코소리 등의 무대가 마련됐다.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와이스, 깜짝 게릴라 콘서트에 800명 운집 “샤샤샤~”

    트와이스, 깜짝 게릴라 콘서트에 800명 운집 “샤샤샤~”

    트와이스가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7일 오후 6시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 앞에서 음악사이트 지니와 함께 하는 컴백 기념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했다. 트와이스 측은 혹시나 모를 안전 문제를 우려, 유동 인구가 적고 시내에서 거리가 상대적으로 먼 장소를 택해 4시간 전 공지했다. 갑작스러운 깜짝 게릴라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800명이 넘는 팬들이 몰려들며 트와이스와의 만남을 즐겼다. 트와이스는 미니 2집 타이틀 곡 ‘CHEER UP’을 비롯 수록곡 ‘Woohoo’ ‘Touchdown’ ‘소중한 사랑’과 데뷔 곡 ‘OOH-AHH하게’ 등 총 8곡의 무대를 1시간 동안 선사했다. 깜짝 게릴라 콘서트인데도 불구 8곡이나 되는 무대를 선보인 점은 트와이스의 팬들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대단한 지를 쉽게 엿보게 하는 대목. 팬들 역시 트와이스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파티와 다름없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멤버 다현은 “팬들이 없으면 우리들도 없다. 끝까지 하나가 되자”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으며 정연은 “팬들은 우리가 뭘 좋아하는지 자세히 알고 있는데 우리는 팬 분들 한명 한명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해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고 진실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트와이스 깜짝 게릴라 콘서트는 ‘CHEER UP’ 컴백을 기념해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4월25일 컴백 후 음원사이트 1위 올킬,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2,000만뷰 돌파, 2016년 걸그룹 첫주 음반 판매량 1위를 비롯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등 음악 방송 정상에 오르는데 누구보다 큰 힘이 돼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이오아이, 트와이스와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인증샷 ‘형광등 100개 켠 듯’

    아이오아이, 트와이스와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인증샷 ‘형광등 100개 켠 듯’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인 아이오아이(I.O.I)가 걸그룹 트와이스와 함께 찍은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아이오아이는 5일 “아이오아이가 드디어 트와이스 선배님들을 만났답니다. 드디어 만남의 기념으로 사진 한 방. 앞으로도 아이오아이와 트와이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트와이스와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오아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만난 아이오아이와 트와이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대 의상을 입은 아이오아이와 트와이스는 서로 뒤섞여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인증했다. 한편 지난 4일 앨범 ‘크리슬리스(Chrysalis)’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 아이오아이는 5일 ‘엠카운트다운’에서 ‘똑똑똑’과 ‘드림 걸즈(Dream Girls)’ 첫 무대를 선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와이스 ‘엠카운트다운’ 첫 1위, 손 꼭 맞잡고 “변치않고 보답할게요”

    트와이스 ‘엠카운트다운’ 첫 1위, 손 꼭 맞잡고 “변치않고 보답할게요”

    걸그룹 트와이스가 진솔한 감사 인사로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6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하나가 올라왔다. 사진에는 푸른 하늘을 향해 다함께 손을 맞잡은 트와이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트와이스는 “어제 ONCE가 저희에게 주신 상은 여러가지로 큰 의미가 있는거 같아요. 지금까지의 모든 정성들 전부 감사합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저희 TWICE에게 주신 1위라는 큰 상은 너무 기쁘지만 그 만큼의 자격이 있는 가수가 되려면 가야할 길이 한~참 멀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희는 늘 처음 같은 마음으로 더 노력 할거고, 더 성장 할거고, 오랫동안 함께 하려고 해요. 그 곁에 지금처럼 항상 여러분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를 CHEER UP!해줄 수 있는 건 ONCE라는거 다들 아시죠?”라며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트와이스는 “몇만번을 말씀 드려도 부족하겠지만 정말 고마워요! 오래오래 변치 않는 마음으로 보답할게요. 감사합니다”라고 굳은 다짐을 전하며 인사를 마무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트와이스 cheer up! 정말 축하해요”, “장한 트둥이들 뭉클하다”, “항상 그 마음 변치 않길”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CHEER UP’으로 1위를 차지하며 정식 데뷔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아이오아이 전소미, 트와이스엠 ‘카운트다운’ 1위에 감격 포옹

    아이오아이 전소미, 트와이스엠 ‘카운트다운’ 1위에 감격 포옹

    ‘엠카운트다운’에서 아이오아이(I.O.I)가 데뷔 무대를 가진 가운데 전소미와 트와이스의 우정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아이오아이가 ‘똑똑똑’과 ‘드림 걸즈(Dream Girls)’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트와이스는 ‘Cheer UP’으로 1위에 올랐고 멤버들은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이때 함께 무대에 있던 아이오아이 전소미는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낸 트와이스 멤버들을 안아주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Mnet 데뷔 프로젝트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아이오아이 멤버로 데뷔한 전소미는 JYP 연습생 시절, 트와이스 데뷔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에 참가했으나 데뷔를 눈앞에 둔 마지막 무대에서 탈락한 바 있다. 이후에도 전소미와 트와이스는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4일 데뷔 앨범 ‘크리슬리스(Chrysalis)’를 발표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와이스에게 직접 배우는 ‘치어 업’(CHEER UP) 안무

    트와이스에게 직접 배우는 ‘치어 업’(CHEER UP) 안무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치어 업’(CHEER UP) 안무 강습에 직접 강사로 나섰다. 지난 3일 유튜브에 공개된 글로벌 K팝 브랜드 ‘원더케이’(1theK)의 안무 튜토리얼 콘텐츠 ‘렛츠댄스’(Let’s Dance)에서 트와이스는 신곡 ‘치어 업’(CHEER UP)의 포인트 안무를 팬들에게 직접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기지개하듯 양팔을 위로 쭉 밀어주는 ‘힘내 춤’부터 줄을 당긴다는 느낌으로 앞으로 이동하는 ‘밀당춤’, 양손 주먹으로 부끄러움을 표현하는 ‘부끄부끄춤’까지, 트와이스 멤버들은 친절한 설명과 함께 몸소 동작을 선보이며 ‘치어 업’(CHEER UP)의 포인트 안무들을 소개했다. 한편 원더케이의 ‘렛츠댄스’(Let’s Dance)는 아티스트가 안무를 직접 가르쳐주는 튜토리얼 콘텐츠로, 안무를 직접 강습해준 아티스트가 커버댄스 영상을 응모 받아 우승팀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응모된 팬들의 커버 영상 중 우수작은 추후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에서 재생목록으로 소개된다. 원더케이가 진행하는 트와이스 ‘치어 업’(CHEER UP) 댄스 커버 콘테스트는 5월 4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원더케이 SNS를 통해 진행된다. 사진·영상=1theK (원더케이)/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인기가요 세븐틴, ‘예쁘다’ ‘엄지척’ 무대 압도..13명 환상 칼군무

    인기가요 세븐틴, ‘예쁘다’ ‘엄지척’ 무대 압도..13명 환상 칼군무

    ‘인기가요’에서 세븐틴이 ‘엄지척’ 무대를 선보였다. 세븐틴은 1일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엄지 척’과 ‘예쁘다’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먼저 ‘엄지 척’은 세븐틴 13명 멤버의 군무가 돋보이는 강한 느낌의 곡이다. 세븐틴은 여러 명의 멤버가 뭉쳐 만들어내는 대형과 딱딱 맞는 군무, 강렬한 눈빛으로 강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이어진 ‘예쁘다’ 무대에서 세븐틴은 파스텔 톤 의상을 입고 등장해 앞선 무대와 상반되는 청량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마치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가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세븐틴의 타이틀곡 ‘예쁘다’는 스무 살의 열정과 패기를 연상케 하는 곡으로, 소년에서 청년이 되어가는 세븐틴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낸 노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블락비, 정은지, 빅스, 이하이, 예성, NCT U, 트와이스, 러블리즈, 세븐틴, 김완선, 에이프릴, 업텐션, 박보람, 크나큰, 비지, 샘김(feat. 한해) 등이 출연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은지 눈물, ‘하늘바라기’ 1위 “첫 솔로 부담 있었는데..에이핑크 사랑해”

    정은지 눈물, ‘하늘바라기’ 1위 “첫 솔로 부담 있었는데..에이핑크 사랑해”

    정은지가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오른 뒤 눈물을 쏟았다. 정은지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하늘바라기’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두 번째 1위다. 이날 정은지는 1위 발표에 깜짝 놀라면서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에게 감사하다. 처음 발표한 솔로라 부담도 있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에이핑크 사랑해요”라고 외치며 팀 언급도 잊지 않았다. ‘하늘바라기’는 정은지의 자작곡으로 어린 시절 아빠와의 추억을 담아 노래한 포크송이다. 발표 직후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블락비, 정은지, 빅스, 이하이, 예성, NCT U, 트와이스, 러블리즈, 세븐틴, 김완선, 에이프릴, 업텐션, 박보람, 크나큰, 비지, 샘김(feat. 한해) 등이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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