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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아이돌’ 트와이스, 힙합 유닛 결성 ‘비트박스+즉석 랩’ 정형돈 독설

    ‘주간아이돌’ 트와이스, 힙합 유닛 결성 ‘비트박스+즉석 랩’ 정형돈 독설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TT’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올해로 데뷔 2년차를 맞이한 예능 신생아 트와이스는 이번 ‘주간아이돌’ 출연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입증했는데, 특히 평소 힙합에 관심 있는 나연, 사나, 지효, 다현은 힙합 유닛 ‘나사지다’를 급 결성해 방송 최초로 트와이스표 힙합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주간아이돌’에서 첫 무대에 나선 ‘나사지다’ 멤버들은 가장 먼저 출격한 맏언니 나연의 비트박스에 맞춰 저마다 프리스타일 랩을 선사했는데, 이를 지켜보던 MC 정형돈이 “비트박스가 제일 시끄럽다. 랩이 하나도 안들린다”라며 의욕만 앞선 나연의 비트박스를 지적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인 사나, 지효, 다현은 각자의 이름을 넣은 센스 있는 가사로 라임이 살아있는 힙합 스웨그를 뽐냈는데, MC 정형돈은 “너무 가사 돌려막기 하는 거 아니냐”라며 또 한번 몰이에 나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 한편 이날 트와이스의 막내라인인 쯔위와 채영은 요즘 대세인 ‘PPAP’ 댄스 패러디로 동갑내기 절친들의 찰떡궁합 케미는 물론, 의외의 예능감까지 아낌없이 뽐내며 입덕 방송을 예고했다고. 예능 최초공개 트와이스 힙합유닛의 공연은 오늘 10월 26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최파타’ 트와이스 퇴근길 영상 보니? 멤버별 애교 ‘샤샤샤~’

    ‘최파타’ 트와이스 퇴근길 영상 보니? 멤버별 애교 ‘샤샤샤~’

    ‘최파타’ 트와이스 퇴근길 동영상이 화제다. 25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트와이스 퇴근길 동영상. 귀여운 춤 감상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가 올라왔다. 영상에는 이날 ‘최파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트와이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스튜디오를 빠져 나가면서 한 명씩 짧게 춤을 추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제일 먼저 춤을 춘 정연과 귀여운 안무를 선보인 쯔위, 자주색 옷으로 섹시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한 나연이 시선을 끈다. DJ 최화정은 귀여운 이들의 모습을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이날 ‘최파타’에 출연한 트와이스 멤버들은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 1’을 발매한 이들은 타이틀곡 ‘TT’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최파타’ 트와이스 정연, “걸그룹이라서 관리…공승연 타고나”

    ‘최파타’ 트와이스 정연, “걸그룹이라서 관리…공승연 타고나”

    ‘최파타’ 트와이스가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 타임’에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공승연의 아버지가 유창준 셰프라는 사실을 언급했다. 또한 최화정은 “언니가 배우 공승연이더라. 몰랐다”면서 “좀 다르게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정연은 “아버지 집에서도 요리 많이 해주신다”고 밝혔다. 이에 최화정은 “그런데도 딸들이 어떻게 날씬하냐”고 물었고, “저는 걸그룹이라서 관리를 많이 하고, 언니는 타고난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만 여배우, 反中 전력 폭로돼 中영화 중도하차

    대만 여배우, 反中 전력 폭로돼 中영화 중도하차

     중국 영화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던 대만의 한 여배우가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반중(反中) 활동 전력이 폭로되며 중도 하차했다.  대만의 유명 배우 천아이린(27)은 중국 천링쓰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여자친구판매기’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중국에서 촬영하던 도중 대만으로 돌아왔다고 대만 언론이 24일 전했다.  지난 15일 구이저우성에서 촬영을 시작한 이 영화에 17일부터 합류한 천아이린이 채 일주일도 안 돼 촬영을 접었다.  천아이린이 3년 전 대만독립 성향 대만 대학생들의 입법원 점거시위인 ‘해바라기 운동’을 지지하며 반중 활동에 참여한 게 중국 네티즌에 걸렸다.  천아이린이 2년전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대만은 나의 나라”, “중국 시장이 없어도 중국 돈을 벌지 않아도 상관없다” 등의 글을 올린 것이 중국 네티즌들의 눈에 띄었다.  중국 네티즌들은 천아이린을 ‘대만독립분자’라고 비난하며 중국 영화에 출연 예정이라는 사실도 함께 폭로했다.  결국 천 감독은 “천아이린의 정치적 입장을 확인하지 않은 것은 내 잘못”이라며 영화 촬영 중단을 선언하고 중국 네티즌들에게 사과했다.  천 감독은 “지인의 소개로 천아이린을 알게 돼 인터넷 자료와 TV 활동만으로 천아이린을 캐스팅했다”고만 말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월 한국 방송에서 대만 국기를 흔든 일로 양안에 파장이 벌어진 걸그룹 트와이스의 대만 멤버 쯔위 사태를 연상케한다고 대만 매체들은 평가했다.  천아이린은 이에 대해 “내가 한 말에 책임을 지겠다”며 “나의 정치적 입장으로 일할 기회를 놓치는 것은 두렵지 않다”면서 자신의 입장을 고수했다.  타이베이교대를 졸업한 그녀는 천아이린은 8년 전 대만 중톈방송의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이래 드라마와 예능, 광고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7월 대만 유명 배우 다이리런(50)도 한 중국 영화의 주연배우로 캐스팅됐다가 그가 대만 독립을 지지한다는 중국 여론의 지적이 일면서 촬영이 무산됐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엑소 유닛 첸백시 헤이 마마 ‘첸+백현+시우민’ 31일 음원 공개 “기대 폭발”

    엑소 유닛 첸백시 헤이 마마 ‘첸+백현+시우민’ 31일 음원 공개 “기대 폭발”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 EXO-CBX(엑소-첸백시)로 전격 출격한다. 첸백시는 오는 31일 0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미니앨범 ‘Hey Mama!’(헤이 마마)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데뷔한다. 첸백시 조합은 엑소 팬들에겐 이미 낯익다. 이들은 지난 해 고척돔에서 진행된 엑소 단독콘서트에서 유닛 무대를 선보이는 등 팬들 앞에서 보컬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이후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첸백시 프로젝트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이후 첸백시는 23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된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폐막공연 원아시아드림콘서트에서 대중 앞 첫 유닛 무대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모았다. 첸백시는 엑소의 첫 유닛인만큼 관심도 높다. 이미 엑소는 트리플 밀리언셀러, 3년 연속 가요대상 수상, 음원 음반차트 1위, 연기 및 예능서 활발한 개인활동에 성공하며 가요계에 한 획을 그었다. 그런 이들의 첫 유닛 출격이 과연 어떤 성적을 거둬들이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박효신, 샤이니, 방탄소년단, 아이오아이, 트와이스 등이 연달아 출격한 10월은 ‘가요대전’이라 불릴 정도로 그 열기 뜨거웠던 터. 이 가운데, ‘헤이 마마’를 발표하는 첸백시가 10월 가요대전의 마지막 승자가 될 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이 모아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지, 트와이스 신곡 ‘TT’ 응원 “중독성 최고” 훈훈한 JYP 식구들

    수지, 트와이스 신곡 ‘TT’ 응원 “중독성 최고” 훈훈한 JYP 식구들

    박진영, 선미에 이어 수지도 신곡 ‘TT’로 컴백한 트와이스를 응원했다. 24일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와이스 신곡 ‘TT‘. 베이베베베이베 #너무너무너무 만큼 중독성 최고”라는 짧은 글과 함께 트와이스 자켓 이미지를 올렸다. 이날 트와이스는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 1’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에 같은 소속사 미쓰에이 멤버인 수지가 적극 홍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수지는 ’너무너무너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최근 음원을 낸 아이오아이도 응원했다. 수지에 앞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인 박진영 또한 “정말 엄청난 반응이네~ 예쁘고 착하고 속 깊고 겸손한 아이들. 1년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 언제나 지금 같기를”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JYP 소속 원더걸스 선미 또한 “지붕길만 걸어!”라며 훈훈한 메시지를 남겼다. 한 소속사 식구들이 트와이스의 신곡 ’TT‘ 발매 소식을 전하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선미, 트와이스 ‘TT’ 응원 “지붕길만 걸어!” 훈훈한 선후배 사이

    선미, 트와이스 ‘TT’ 응원 “지붕길만 걸어!” 훈훈한 선후배 사이

    원더걸스 선미가 신곡 ‘TT’로 컴백한 소속사 후배 트와이스를 응원했다. 24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와이스 #TT 지붕길만 걸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트와이스의 신곡 ‘TT’ 자켓 이미지를 올렸다. 이날 공개된 트와이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 1’ 타이틀곡 ‘TT’를 홍보하기 위해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선미가 속한 원더걸스와 트와이스가 같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만큼 선미의 글은 서로 간 돈독한 관게를 보여줬다. 트와이스의 이번 앨범에 수록된 노래와 ‘TT’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할로윈 코스프레 컨셉 잡아주신 감독님 감사합니다”, “최고로 예쁘다 화이팅!”, “타이틀 좋은 만큼 수록곡도 명곡” 등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뮤직뷰!] 트와이스 ‘TT’(티티)는 무슨 뜻일까

    [뮤직뷰!] 트와이스 ‘TT’(티티)는 무슨 뜻일까

    “I’m like TT Just like TT”(아임 라이크 티티, 저스트 라이크 티티) 걸그룹 트와이스가 또 한 번 중독성 있는 곡으로 돌아왔다. 곡명은 ‘TT’다. 눈물을 뜻하는 이모티콘을 차용해 사랑에 빠진 소녀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상대에 서운한 마음을 한 단어로 표현했다. 그러나 이상야릇한 곡 제목에 대해서 트와이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TWICEcoaster)의 약자라거나 할로윈데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뮤직비디오를 미뤄봤을 때 ‘Trick or Treat’(트릭 오어 트릿)의 줄임말이라는 해석도 있다. 제목은 눈물을 표현했지만, 곡의 분위기는 정반대다. 딥 하우스 비트를 기반으로 한 중독성 강하면서도 감성적인 멜로디는 트와이스 특유의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에너지를 한껏 느낄 수 있게 한다. 샘 루이스(Sam Lewis)라는 예명을 사용하는 전기현이 작사에 참여하고 블랙아이드필승이 작곡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TT’의 뮤직비디오는 더 인상적이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동화 속 주인공들로 변신해 9인 9색의 매력을 유감없이 뽐내는가 하면, ‘TT’라는 노래 제목 그대로 양손을 이용해 우는 모습을 표현한 귀여운 안무로 눈길을 끈다. ‘CHEER UP’(치얼업)의‘샤샤샤’ 안무를 뒤이을 만하다. 롤러코스터를 타듯 즐겁고 짜릿한 시간을 트와이스와 함께 보내자는 뜻이 담긴 이번 트와이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TT’(티티)를 비롯, 90년대 알앤비 베이스의 드럼, 베이스, 어쿠스틱 기타, 신스 사운드를 조화롭게 펼쳐낸 ‘1 to 10’(원투텐), 트와이스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지친 마음에 용기를 불어넣는 곡 ‘PONYTAIL’(포니테일), 업템포 리듬과 비트로 러블리한 매력을 잘 표현해낸 ‘JELLY JELLY’(젤리 젤리), 에너지 넘치는 퓨전 팝 댄스곡 ‘PIT A PAT’(핏 어 팻), 귀에 감기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훅이 중심이 되는 곡 ‘NEXT PAGE’(넥스트 페이지), 트와이스의 인사법 “원인어밀리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곡 ‘ONE IN A MILLION’(원인어밀리언) 등 총 7곡이 담겼다. 사진·영상=TWICE(트와이스) “TT(티티)” M/V/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SNL8’ 인피니트, 겨털+여장 ‘이렇게 망가져도 돼?’ 상상초월

    ‘SNL8’ 인피니트, 겨털+여장 ‘이렇게 망가져도 돼?’ 상상초월

    ‘SNL8’ 인피니트의 멤버 성종이 파격 변신을 했다. 22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8’에서는 인피니트가 호스트로 출격한 가운데, ‘힛 더 스테이지’ 코너에서 성종이 트와이스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보다 예쁜 남자로 여장에 성공한 성종은 걸그룹 뺨치는 외모와 몸매로 트와이스의 ‘Cheer Up’을 선보였다. 이어 그는 완벽하게 춤을 소화해냈지만 수북한 겨드랑이 털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성종은 “털이 무슨 상관이냐”며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귀여운 애교를 선보였지만 ‘쿨겨’를 가진 카드캡터 체리로 변신한 권혁수에게 패배해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탄소년단, 아이오아이·엑소 제쳤다 ‘10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 대세 입증

    방탄소년단, 아이오아이·엑소 제쳤다 ‘10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 대세 입증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가수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그룹 아이오아이와 엑소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0월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방탄소년단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10월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는 방탄소년단, 아이오아이, 엑소, 트와이스, 젝스키스, 임창정, 레드벨벳, 인피니트, 박효신, 블랙핑크, AOA, 아이유, EXID, 빅뱅, 다비치, 세븐틴, 에일리, 마마무, 태연, 원더걸스, 빅스, 러블리즈, 여자친구, 현아, 한동근 순으로 분석됐다. 1위인 방탄소년단은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132만1,894보다 52.91%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그 뒤를 이어 아이오아이와 엑소가 각각 2·3위에 올랐다. 이들의 브랜드 평판지수는 지난 9월보다 각각 38.20% 증가, 26.55%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10일 발표한 정규 2집 앨범은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26위, 영국에서는 62위에 올랐다. 앨범 순위에서 국내 가수 최고 기록을 세운 것으로 앨범 세 장 연속 진입하는 K팝 최초의 그룹이라는 기록까지 세웠다. 실제로 빅데이터 버즈량을 분석을 보면 방탄소년단은 글로벌에서 생성하는 버즈량이 국내에서 생성하는 버즈량을 압도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이 미국 내 프로모션이나 영어 노래 하나 없이 놀라운 기록을 만들어냈다고 하지만, 방탄소년단은 SNS를 가장 잘 활용하는 아이돌 그룹으로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유튜브 같은 글로벌 SNS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기록을 쏟아내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와이스 신곡 ‘TT’ 뮤비 속 멤버들 모습 엿봤더니…

    트와이스 신곡 ‘TT’ 뮤비 속 멤버들 모습 엿봤더니…

    걸그룹 트와이스 신곡 ‘TT’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0시 네이버TV캐스트 공식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 : 레인1’(TWICEcoaster : LANE1) 타이틀곡 ‘TT’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으스스한 분위기로 시작해 트와이스 멤버들의 깜찍한 모습으로 끝이 난다. 특히 티저 영상에는 ‘이러지도 못하는데 저러지도 못하네 / 그저 바라보며 ba-ba-ba-baby’라는 가사가 담긴 신곡 ‘TT’의 음원 일부와 트와이스 멤버들의 상큼발랄한 안무도 일부 공개돼 트와이스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는 상황이다. 한편 트와이스의 신곡 ‘TT’는 눈물을 뜻하는 이모티콘을 차용한 제목으로, 사랑에 처음 빠진 소녀들의 어쩔 줄 모르는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트와이스는 오는 24일 세 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 : 레인1’(TWICEcoaster : LANE1)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에 나선다. 사진·영상=TWICE(트와이스) “TT(티티)” M/V TEASER 2/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가온차트 누적 1위 트와이스 ‘CHEER UP’ 2016 최다 스트리밍 “샤샤샤 매직”

    가온차트 누적 1위 트와이스 ‘CHEER UP’ 2016 최다 스트리밍 “샤샤샤 매직”

    트와이스 ‘치얼 업(CHEER UP)’이 가온차트 2016년 스트리밍 누적 1위에 올라섰다. 20일 발표된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 4월 25일 발표된 트와이스 두번째 미니앨범 ‘PAGE TWO’ 타이틀 곡 ‘CHEER UP’은 2016년 42주차에 누적 스트리밍 93,733.703을 기록하며 올해 스트리밍 누적 1위에 올라섰다. 이미 여러 음원사이트 2016년 최장 일간과 실시간 1위라는 기록을 세웠던 ‘CHEER UP’은 4월 발표된 곡이라는 상대적으로 불리한 누적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6개월도 되지 않아 올해 가온차트 스트리밍 누적수 1위까지 기록하며 명실상부 올해 최고 히트곡임을 또 한번 입증했다. 더욱이 가온차트 2016년 누적 스트리밍 1위를 기록한 10월20일은 트와이스가 데뷔한 지 1년이 되는 날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오는 24일 컴백을 앞둔 트와이스는 올해 누적 스트리밍 1위는 물론 ‘CHEER UP’과 데뷔곡 ‘우아하게’의 1억 스트리밍,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1억뷰 건 등의 대기록을 앞두고 있어 올해 누적 스트리밍 1위를 시작으로 역대급 신기록 행진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트와이스는 24일 세번째 미니앨범 ‘TWICEcoster:lane1’을 발표하며 타이틀 곡 ‘TT’로 활동할 예정이다. 데뷔 1주년을 맞이한 트와이스는 10월2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21일 0시 두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프로모션을 이어나간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준PO 3차전 시구 트와이스 미나 시타는 채영 ‘샤샤샤’

    준PO 3차전 시구 트와이스 미나 시타는 채영 ‘샤샤샤’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LG 트윈스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 입장권도 모두 팔려 포스트시즌 11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시구는 트와이스 미나, 시타는 같은 그룹 채영이 맡아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양상문 LG 감독은 1,2번 타순으로 김용의(중견수)와 이천웅(좌익수)을 내보낸다. 나머지는 박용택(지명타자), 루이스 히메네스(3루수), 오지환(유격수), 채은성(우익수), 양석환(1루수), 유강남(포수), 손주인(2루수) 순으로 나간다. 투수는 데이비드 허프다. 염경엽 넥센 감독은 서건창(2루수)과 고종욱(좌익수)을 테이블세터로 배치했다. 김하성(유격수)과 윤석민(1루수), 김민성(지명타자), 이택근(우익수), 김지수(3루수), 박동원(포수), 임병욱(중견수) 순으로 타석에 선다. 선발 투수는 신재영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와이스 정연 미나 나연 모모, ‘미모 라인’ 티저 공개 “심쿵 소녀들”

    트와이스 정연 미나 나연 모모, ‘미모 라인’ 티저 공개 “심쿵 소녀들”

    걸그룹 트와이스가 정연 미나 나연 모모의 추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상큼 소녀들의 매력을 보여줬다.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15일 자정 JYP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연 미나 나연 모모, 네 명의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이미지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트와이스 네 멤버는 파란 하늘과 시원한 들판을 배경으로 상큼하면서도 화사한 소녀들의 매력을 과시했다. 풍선껌을 불며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네명의 멤버들의 모습은 장난끼가 다분하면서도 화사한 소녀들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냈다. 14일 두 가지의 단체 이미지를 공개한 트와이스는 유닛 이미지는 물론 TT Film,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앨범 하이라이트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앨범명 ‘TWICEcoaster : LANE1’은 트와이스와 함께 놀이공원 내 롤러코스터를 타듯 즐겁고 짜릿한 시간을 보내자는 뜻이 담겨 있다. 타이틀곡은 ‘TT’(티티)로,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앞으로 이어나갈 컴백 프로모션을 통해 차츰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컴백 앞둔 트와이스, 두 번째 티저 이미지 공개

    [포토] 컴백 앞둔 트와이스, 두 번째 티저 이미지 공개

    컴백을 앞둔 걸그룹 ‘트와이스’의 단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14일 트와이스의 두 번째 단체 티저 이미지를 게시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TWICEcoaster : LANE1’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TT(티티)’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밥 딜런, 노벨문학상 선정…반전운동 기수에서 20세기 대중음악 상징으로

    밥 딜런, 노벨문학상 선정…반전운동 기수에서 20세기 대중음악 상징으로

    2016년 노벨문학상은 미국 싱어송라이터 겸 시인 밥 딜런에게 돌아갔다. 밥 딜런은 세계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본명은 로버트 앨런 지머맨으로 1941년 미네소타 주 덜루스에서 러시아계 유대인 중산층 자녀로 태어났다. 밥 딜런은 영국 시인 딜런 토머스의 영향을 받아 평생 사용한 예명이다. 10살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한 그는 1959년 미네소타 대학교에 입학했으나 1961년에 중퇴했다. 이후 자신의 우상인 포크 가수 우디 거스리를 만나기 위해 뉴욕으로 향했으며, 그리니치 빌리지 주변의 클럽들을 전전하며 연주를 하다 음반 제작가 존 하몬드의 눈에 띄어 데뷔하게 된다. 1963년 발표한 앨범 ‘더 프리휠링 밥 딜런’(The Freewheelin‘ Bob Dylan)은 밥 딜런에게 개인적 성공을 안겼을 뿐 아니라 대중음악 역사에 날카로운 빗금을 그은 작품이다. 시적이면서 정치적 깊이가 있는 가사와 모던 포크의 간결함을 수용한 이 앨범은 곧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블로잉 인 더 윈드’(Blowin’ In The Wind), ‘돈트 싱크 트와이스’(Don‘t Think Twice), ‘잇츠 올 라이트’(It’s All Right) 등 수록곡들이 줄줄이 명곡의 반열에 올랐다. 특히 잭 케루악, 앨런 긴즈버그 등 비트 세대 작가들의 영향을 받은 그의 시적인 가사는 대중음악의 가사 수준을 시적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아울러 ‘더 타임스 데이 아 어 체인징’(The Times They Are A-Changin)과 ‘블로잉 인 더 윈드’와 같은 노래는 미국 내 반전운동을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는 노래하는 음유시인이자 반전운동의 기수였다. 밥 딜런은 당대의 슈퍼스타였던 비틀스와 교류하며 서로에게 영향을 끼쳤다. 비틀스의 존 레넌은 딜런의 깊이 있는 가사에 영향을 받았으며 밥 딜런은 비틀스의 로큰롤이 가진 에너지에 매료됐다. 이에 밥 딜런은 단조로운 정통 어쿠스틱 포크 사운드에서 벗어나 일렉트릭 사운드로의 전환을 시도했다. 1965년 뉴포트 포크 페스티벌(The Newport Folk Festival) 무대에 오른 그는 일렉트릭 사운드를 선보여 수많은 포크 팬들의 야유와 반발을 샀다. 하지만 밥 딜런은 아랑곳하지 않고 ‘브링 잇 올 백 홈’(Bringing It All Back Home), ‘하이웨이 61 리비지티드’(Highway 61 Revisited), ‘블론드 온 블론드’(Blonde On Blonde)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포크록의 영역을 확장해나갔다. 1966년에는 오토바이를 타다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뒤 록 밴드 더 밴드와 함께 잠적해 루츠 록(Roots Rock) 장르의 음악을 만들기도 했으며 1967년에는 앨범 ‘존 웨슬리 하딩’(John Wesley Harding), ‘내슈빌 스카이라인’(Nashville Skyline)을 발표하며 컨트리 록의 유행을 이끌기도 했다. 1982년 작곡가 명예의 전당에, 1988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1999년 타임스지는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밥 딜런을 선정했다. 2012년 밥 딜런에게 ‘자유의 메달’ 훈장을 수여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그는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했고, 미국 대중음악 역사에서 딜런 같은 거인은 없었다”라고 치켜세웠다. 2000년대 들어서도 그의 음악 여정은 멈추지 않았다. 2009년 4월 28일 그는 33번째 스튜디오 앨범 ‘투게더 스루 라이프’(Together Through Life)를 발매했으며 이 앨범은 빌보드 차트와 영국(UK)앨범 차트 1위를 거머쥐며 변함없는 영향력을 자랑했다. 또 지난해에는 새 앨범 ‘섀도우즈 인 더 나이트’(Shadows In The Night)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 음반에는 밥 딜런이 직접 선곡하고 재해석한 프랭크 시내트라의 명곡 10곡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밥 딜런이 한국을 찾은 것은 딱 한 번뿐이었다. 2010년 3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고 ‘라이크 어 롤링 스톤’, ‘블로잉 인 더 윈드’ 등 히트곡을 선보여 6000여명의 관객을 감동으로 몰아넣었다. 한국에서 기자회견, 인터뷰 요청에 일절 응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지만, 허례허식 없는 소탈한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경호, 통역 인원을 최소화하고 환영 행사도 정중하게 거절했다. 당시 그가 대기실에 요청한 것은 화이트 와인 한 병, 재떨이 그리고 물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는 “로큰롤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두 뮤지션이 밥 딜런과 비틀스”라며 “비틀스의 노래가 시적인 가사로 바뀐 것은 밥 딜런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이어 “밥 딜런은 20세기 대중음악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을 뿐 아니라 2000년대에도 꾸준히 앨범을 내며 여전히 젊은 사람들 못지않은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밥 딜런의 시적인 노랫말에 대해 “밥 딜런 이전의 대중음악은 ‘보이 미츠 걸’(Boy meets girl) 수준의 사랑과 이별 노래가 주를 이뤘다. 그런데 밥 딜런의 노래는 반전과 평화, 시대 의식과 자유의 메시지가 있었다”고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미국인들에게도 밥 딜런의 노랫말을 해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심지어 밥 딜런 노래를 풀이하는 전문 강좌가 미국 대학가에 생기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기실 트와이스에게 무슨 일이?…‘트와이스코스터’ 컴백 인트로 영상

    대기실 트와이스에게 무슨 일이?…‘트와이스코스터’ 컴백 인트로 영상

    걸그룹 트와이스가 세 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TWICEcoaster)의 컴백 인트로 영상을 11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트와이스 멤버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쯔위, 채영)은 ‘치어럽’(CHEER UP)의 무대를 마치고 대기실로 돌아와, 서로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함 속에 서로 독려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갑자기 전달된 문자메시지에 멤버들 전체는 눈물을 흘리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앨범의 주요 키워드인 ‘TT’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TT’라는 키워드는 이미 전날 발표된 타임 테이블을 통해 공개되며 팬들로부터 숱한 해석을 낳고 있는 상황. 이번 인트로 영상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부각된 ‘TT’의 의미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4일 새 앨범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에 나선다. 사진·영상=JYPnation/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하니 설현 쯔위, ‘남심 킬러’ 어벤져스 “우열 가리기 힘든 미모”

    하니 설현 쯔위, ‘남심 킬러’ 어벤져스 “우열 가리기 힘든 미모”

    EXID 하니, AOA 설현, 트와이스 쯔위가 뭉쳤다. 하니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너무 즐거웠어요. 너무 착하고 이쁜 숙녀분들과 함께 무대를 꾸밀 수 있어 영광”이라며 설현, 쯔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설현 하니 쯔위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니 설현 쯔위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눈부신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하니 설현 쯔위는 이날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코리안 뮤직 웨이브’ 행사에서 합동 무대를 펼쳤다. 후배 걸그룹 대표 미녀인 세 사람은 이날 선배 걸그룹인 원더걸스의 ‘텔미’와 ‘노바디’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4일 컴백 확정’ 트와이스 쯔위·미나, 빛나는 외모 ‘눈길’

    ‘24일 컴백 확정’ 트와이스 쯔위·미나, 빛나는 외모 ‘눈길’

    트와이스가 오는 24일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멤버들의 근황도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미쯔. 트와이스 미나 쯔위”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트와이스 멤버 쯔위와 미나가 차에 탄 모습이 포착됐다. 쯔위는 빨간색 옷으로 상큼함을 표현한 반면, 미나는 파란 상의로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미나의 빨간 베레모가 눈길을 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조각 같은 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가 오는 24일 컴백을 확정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유재석, 션& 정혜영 부부, 따뜻한 연예인 1, 2위

    유재석, 션& 정혜영 부부, 따뜻한 연예인 1, 2위

    대학입시와 취업준비 등으로 심리적 추위를 타는 1020세대에게 마음의 위안과 힐링을 주는 연예인은 누구일까? 대입을 향한 치열한 경쟁 및 취업 대란 속 ‘N포 세대’라 불리며 혹한의 빙하기를 보내는 1020세대의 마음을 따뜻하게 덥혀주는 선행을 펼치는 ‘개념 연예인’ 1위로 유재석이, 심리적으로 위축된 마음에 힐링을 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무한도전’이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또 위로 받고 싶을 때 따뜻하게 포옹받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배우 차태현과 박보검이 뽑혔다. ‘따뜻한 세상’ 캠페인을 진행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5일 밝힌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연예인’ 관련 설문 조사 결과다. 조사는 네파 의뢰를 받은 시장조사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이 고등학생 및 대학생(취업 준비생 포함) 각 200명씩 총 4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조사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3.1%이다. 조사결과, 세상이 날로 각박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데 가장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개념 연예인’으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후원,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기부 등 단발성이 아닌 수년 간 끊임없이 선행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의 아이콘’ 유재석이 25.3%의 지지를 얻어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어린이재활병원 개원 등 다양한 선행을 하고 있는 ‘선행 잉꼬부부’ 션&정혜영 부부는 13.8%로 2위에 올랐고 3위에는 아프리카 난민을 위한 봉사와 기부에 앞장서온 ‘마더 혜레사’ 배우 김혜자(9.8%)가 뽑혔다. 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 힐링과 활력을 선사해 마음의 온도를 높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무한도전’(23.3%)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로 뽑혔다. 2위로는 힘겨운 끼니 해결 속 훈훈함과 자연 힐링을 선사하는 ‘삼시세끼’(12.2%), 3위는 나이, 출신, 성격, 외모 모두 다르지만 인생을 좀 살아본 형님들이 인생에서 마주하는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웃음과 함께 듣는 ‘아는 형님’(10.3%)이 선정됐다. 힘들고 지쳤을 때 따뜻한 위로의 포옹을 받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모든 세대를 통틀어 폭넓게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차태현(15.7%)과 바른 인사성과 선후배에게도 깍듯한 태도로 가는 곳마다 미담을 제조하는 대세 배우 박보검(15.6%)이 각각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차태현은 최근 KBS 2TV ‘1박2일’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으며, 박보검은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츤데레 왕세자 이영 역할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매력을 뽐내며 고민 상담하고 싶은 왕언니 배우 라미란(11.4%)이 3위에 올랐다. 한편 따뜻하게 안아주며 응원해주고 싶은 아이돌을 묻는 질문에는 빗속 미끄러운 무대에서도 오뚝이처럼 일어서며 빛나는 프로정신을 보여준 걸그룹 ‘여자친구’가 18.2%로 1위에 선정됐다. 2위로는 101명의 연습생 중 치열한 서바이벌을 통해 마침내 데뷔에 성공한 아이오아이(I.O.I)(13.3%)가 뽑혔으며 3위는 팬들의 마음을 미소 짓게 만드는 깜찍함으로 어느새 대세 걸그룹으로 등극한 ‘트와이스’(13.0%)가 차지했다. 시원한 폭포수처럼 마음의 온도를 뜨겁게 급상승시켜주는 래퍼로는 ‘쇼미더머니5’의 우승을 거머쥔 비와이(12.4%)와 실력파 랩퍼로 인정받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랩 선생님 지코(12.3%)가 불과 0.1%의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1, 2위로 선정됐다. 이어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거칠지만 솔직하고 진실된 직설화법으로 사랑 받고 있는 쎈언니 제시가 9.6%로 3위를 차지해 우먼파워를 과시했다. (기타 의견 65.7%)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한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취업난과 생활고에 지쳐 있는 1020세대의 마음을 잠시나마 위로해주는 개념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 네파도 개념 연예인들의 선행처럼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일에 더욱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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