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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우크라에 패트리엇 17기”에 독일 ‘화들짝’…실제 출처는 이스라엘? [핫이슈]

    트럼프 “우크라에 패트리엇 17기”에 독일 ‘화들짝’…실제 출처는 이스라엘?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미국산 패트리엇 방공 시스템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백악관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회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유럽 몇몇 나라들이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엇을 보내기로 했다”며 “이들 국가는 자신들의 재고를 내놓고 미국이 그만큼 새 시스템으로 보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 국가의 경우 현재 패트리엇 포대 17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우크라이나에 넘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독일 보유 포대 고작 6기 “더는 줄 수 없다” 이 발언에 구체적인 국가명이 언급된 것은 아니지만 독일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이날 워싱턴D.C.를 방문한 자리에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과 나는 패트리엇 수량을 비공개하기로 합의했었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독일은 패트리엇 포대 총 12기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3기는 우크라이나에 이미 제공했고 2기는 폴란드에 임대 중이며 1기는 정비 및 훈련용으로 사용 중이다. 피스토리우스 장관은 “남은 6기는 독일 본토 방공을 위한 최소한의 전력”이라며 “더는 지원 불가능하다”고 못 박았다. 독일은 부족한 패트리엇을 미국에서 신규 구매해 우회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17기 수량, 독일 아닌 이스라엘 퇴역분일 가능성 커”군사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17기’가 독일이 아닌 이스라엘의 퇴역 패트리엇 포대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미국 군사 전문 매체 워존(TWZ)은 전했다. 이스라엘은 이미 구형 패트리엇(PAC-2)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퇴역시키고 있으며 최소 12기 이상의 퇴역 포대를 미국에 넘긴 전례가 있다. 미국은 이 퇴역 장비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면서 정치적 부담을 줄이는 우회 제공 방식을 취할 수 있다. 워존은 “현재 글로벌 수요가 높은 가운데 이스라엘 퇴역 장비의 재활용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분석했다. 장거리 무기 지원도 검토…“모스크바 사정권” 가능성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발표에서 “우크라이나에 제공될 무기는 매우 정교하고 다양한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무기명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미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타격이 가능한 무기 제공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현재 거론되는 유력 후보는 미국의 ‘AGM-158B 사거리 연장형 합동 공대지 장거리 미사일’(JASSM-ER·재즘-ER)이다. 이 미사일은 사거리 약 930㎞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국경에서 모스크바까지 직접 도달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미국산 무기다. 재즘-ER은 위성항법체계(GPS)·관성항법체계(INS) 유도에 적외선 영상유도까지 결합해 정밀도가 높고 스텔스 설계로 러시아 방공망 회피도 가능하다. F-16과 F-15E 전투기, B-52 폭격기 등 다양한 군용기에서 운용되며, 러시아 전략 시설을 깊숙이 타격할 수 있어 잠재적 게임체인저로 꼽힌다. 다만 이 미사일은 공중 발사가 필요한 무기체계라는 점에서 우크라이나가 미국산 F-16 전투기를 전선에 투입해야 사용할 수 있다. 우크라 방공망 재건 시동…나토-미국 다자 지원 모델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 기자회견에서 “유럽 각국이 무기 구매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일부는 자국 재고를 내놓으며 미국은 이를 신형 장비로 보충할 것”이라며 다자간 협력 구조를 재확인했다. 뤼터 나토 사무총장도 “이번 지원은 첫 번째 물결일 뿐, 앞으로 더 많은 장비를 제공하겠다”며 지속적 공급을 약속했다. 나토 회원국 중 독일과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캐나다 등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알려졌다. 미군 재고 긴장 속 대규모 생산 추진 중 우크라이나에 대한 이번 지원 결정은 미군 자체의 패트리엇 시스템(PAC-3)의 요격 미사일 MSE 재고가 급감하는 상황 속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미 육군은 최신 예산 문서를 통해 PAC-3 MSE의 확보 목표량을 3376기에서 1만3773기로 4배 가까이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미사일은 생산 기간이 길고 단가도 개당 약 400만 달러(약 55억원)에 달해 단기 내 수급은 어려운 실정이다. 50일 내 평화 협상 안 하면 러시아에 2차 관세? 아니 ‘2차 제재’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향후 50일 내 평화 협상에 응하지 않으면 러시아에 2차 ‘관세’(tariffs)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후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이를 이차 ‘제재’(sanctions)로 정정하며 “이는 러시아 또는 러시아와 거래하는 제3국에 대한 제재”라고 밝혔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는 우크라이나 지원 확대와 병행한 러시아 압박 수단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이 평화를 말하면서도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어 매우 실망스럽다”고 밝힌 바 있다.
  • ‘유급 위기’ 경상국립대 의대생도 복귀 의사…“학사 유연화 지침 필요”

    ‘유급 위기’ 경상국립대 의대생도 복귀 의사…“학사 유연화 지침 필요”

    의대 증원 등에 반발해 학교를 떠난 전국 의대생들이 학교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경상국립대학교 의대 학생들도 복귀 의사를 밝혔다. 15일 경상국립대 의대에 따르면 최근 학교 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 ‘의과대학 교육 정상화를 위한 공동 입장문’에 따라 복귀하겠다는 뜻을 학교에 전달했다. 경상국립대 의대는 현재 예과와 본과를 포함해 전체 493명 중 428명이 유급 대상자로 분류됐다. 예과 1학년 185명 중 174명을 포함해 예과 2학년, 본과 1~4학년 대부분이 유급 대상자로 확정됐다. 다만 정부의 지침이 없는 상황에서 대학이 개별적으로 대응하는 것에 한계가 있는 만큼 의대생 복귀·학사일정 정상화는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 경상국립대 의대는 24·25·26학번이 동시에 수업받는 ‘트리플링’을 피하려면 정부의 학사 운영 유연화 지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앞서 대다수 의대생이 휴학계를 내면서 올 2월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식 행사는 취소되기도 했다. 1987년 1회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경상국립대 의대가 졸업식을 열지 않는 것은 처음이다.
  • ‘TV판 해리포터’ 출격…3만 대 1 경쟁률 ‘해리’역 첫 공개

    ‘TV판 해리포터’ 출격…3만 대 1 경쟁률 ‘해리’역 첫 공개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던 ‘해리 포터’를 원작으로 한 TV 시리즈가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는 14일(현지시간) 자사의 영국 스튜디오에서 HBO 오리지널 ‘해리 포터’ 시리즈 제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시리즈는 2027년에 HBO 채널과 스트리밍 플랫폼 HBO 맥스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날 새 시리즈의 주인공을 맡은 아역 배우 도미닉 매클로플린이 극 중 모습으로 분장하고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동그란 테의 안경과 이마의 흉터, 반곱슬머리, 호그와트 교복 등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워너브러더스는 지난 5월 말 해리 역의 매클로플린을 비롯해 헤르미온느 역의 배우 아라벨라 스탠턴, 론 위즐리 역의 배우 알라스테어 스투트를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가을 시작된 공개 캐스팅에서 3만여 명의 지원자가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주인공 역을 따냈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2011)가 개봉한 지 14년 만에 새로운 시리즈 제작이 시작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영국 작가 조앤 K(J.K) 롤링이 집필한 소설로, 1997년 첫 발간된 이후 4억 5000만부 이상의 판매량을 올리며 세계적인 인기 도서로 등극했다. 이 작품은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며 영화와 연극, 게임, 테마파크, 관련 상품으로 만들어졌다.
  • [서울데이터랩]마포 래미안웰스트림, 전세가 14억원 최고가 기록

    [서울데이터랩]마포 래미안웰스트림, 전세가 14억원 최고가 기록

    7월 2주차 마포구 전세 시장에서 현석동 래미안웰스트림이 최고가를 기록했다.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현석동 소재의 래미안웰스트림 아파트 114.95㎡ 9층 매물이 14억원에 거래되며 7월 2주차 마포구 전세 매물 최고가를 기록했다.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공덕SK리더스뷰 아파트 84.94㎡ 16층 매물이 지난 9일 12억원에 전세 계약을 맺었다. 현석동과 마찬가지로 신규 계약으로 체결되었다. 아현동의 마포래미안푸르지오2단지 아파트 84.39㎡ 14층 매물도 같은 주에 11억원에 거래되었다. 2014년에 건축된 이 아파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새로운 임차인을 맞이하게 되었다. 용강동 이편한세상마포리버파크 아파트 84.98㎡ 매물은 4층에 위치하며, 지난 9일 기존 보증금 8억8천만원에서 11억원으로 조정되어 갱신 계약이 체결되었다. 공덕동 래미안공덕5차 아파트 매물은 113.87㎡로, 5층에서 이번 7월 2주차에 10억6천만원의 보증금으로 신규 전세 계약이 체결되었다. 신공덕동의 브라운스톤공덕아파트 114.74㎡ 21층 매물은 기존 보증금 10억원에서 10억5천만원으로 조정되어 갱신 계약되었다. 공덕동 공덕파크자이 아파트 84.996㎡ 매물은 6층에 위치하며, 10억5천만원에 갱신 계약이 이루어졌다. 기존 보증금은 10억원이었다. 염리동 마포자이더센트리지 아파트 84.866㎡ 6층 매물은 10억5천만원에 신규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마포구 염리동의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아파트 59.784㎡ 매물도 이번 주에 10억원에 신규 계약되었다. 이외에도 여러 매물이 계약을 체결하며 마포구 전세 시장의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창전동 마포웨스트리버태영데시앙 아파트 84.793㎡ 16층 매물은 9억5천만원, 신수동 신촌숲아이파크 아파트 84.912㎡ 4층 매물은 9억2천5백만원에 각각 거래되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마포 자이힐스 23억 6천 최고가 기록...부동산 매매 동향

    [서울데이터랩]마포 자이힐스 23억 6천 최고가 기록...부동산 매매 동향

    7월 2주차 마포구 부동산 시장에서 공덕동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가 최고가를 기록했다. 공덕동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114.974㎡ 3층 매물이 23억6천8백9십7만원에 손바뀜이 일어났다. 7월 10일에는 공덕동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84.994㎡ 13층 매물이 18억5천9백10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날, 창전동 마포웨스트리버태영데시앙 84.391㎡ 15층 매물이 17억원에 매매됐다. 또한, 7월 9일에는 공덕동 래미안공덕5차 59.959㎡ 2층 매물이 17억8천만원에 거래됐고, 용강동 LaHShouse 29.87㎡ 3층 매물이 5억원에 손바뀜이 있었다. 동교동 효성홍익인간오피스텔 32.25㎡ 13층 매물도 2억3천5백만원에 매매되었다. 기타 매물로는, 7월 7일 성산동 한맥아이홈(47-14) 68.73㎡ 4층 매물이 5억1천5백만원에 거래됐고, 신수동 한강지오빌 39.66㎡ 5층 매물은 4억원에 매매되었다. 대흥동 대흥리치빌 83.63㎡ 4층 매물은 4억2천만원에 손바뀜되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남산숲길을 내 집 정원처럼… “5년 뒤 중구에 더 많은 사람 살 것”[민선 8기 3년-서울 기초단체장에게 듣다]

    남산숲길을 내 집 정원처럼… “5년 뒤 중구에 더 많은 사람 살 것”[민선 8기 3년-서울 기초단체장에게 듣다]

    ‘관광 1번지’의 발전 전략서울 1호 ‘명소 연결 투어패스’ 마련‘이순신 탄생지’ 도시브랜드도 추진더 좋아지는 주거 환경신당·약수·세운지구 주거 개선 진행중림동 398은 연내 설계·시공자 선정삶의 질 개선 위한 적극행정중구민 남산터널 통행료 50% 감면보행 약자 위해 공공셔틀버스 도입서울의 중심부에서 남산을 품고 있는 중구는 도심 가까이에서 싱그러운 녹음을 즐길 수 있는 ‘숲세권’이다. 하지만 필요 이상의 규제 탓에 남산 자락 일대에는 낙후된 주택이 오랫동안 유지됐고, 언덕길을 오가는 교통도 쉽사리 개선되지 못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기지와 뚝심을 발휘해 남산 고도제한 완화라는 변화의 물꼬를 텄다. 그는 굵직한 도시개발을 거침없이 추진하면서도 생활 밀착형 정책을 꼼꼼하게 이끌어 ‘내편중구’의 든든한 ‘내편 구청장’으로 통한다. 무장애 숲길인 ‘남산자락숲길’ 덕분에 주민들은 남산을 내 집 앞 정원처럼 즐길 수 있게 됐다. 가까워진 남산을 구심점으로 명동스퀘어나 중구투어패스 등 ‘관광 1번지’ 중구가 한층 더 도약할 방안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김 구청장은 지난달 12일 구청 집무실에서 서울신문과 만나 “중구에 살아 보면 중구만큼 재밌고 살기 좋은 곳이 없다고들 한다”면서 “5년 뒤쯤부터는 한눈에 달라진 중구에서 더 많은 이들이 살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다음은 김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지난 3년간 가장 보람 있었던 성과와 아쉬웠던 점은 무엇인가. “임기를 막 시작했을 때 중구 발전에 저해 요소가 되는 남산 고도제한 완화를 가장 먼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중구 구민의 30년 숙원 사업이었지만 번번이 성공하지 못했기에 새로운 접근 방법이 필요했다. 과학적 데이터를 통한 시뮬레이션과 주민들의 의견 수렴, 변화한 도시 환경에 전문가 대안까지 제시하니 기대 이상의 성과가 나왔다. 물론 제도가 바뀐다고 곧바로 체감할 만한 변화가 나타나는 건 아니다. 차츰 실행 방안을 제시하는 게 중구의 역할이다. ‘뉴:빌리지’ 선도사업이 지정된 회현동이나 ‘휴먼타운 2.0’ 사업 후보지인 다산동 등에서 다양한 후속 정비 사업이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임기 후반에는 큰 도시계획을 진행하면서도 주민들이 일상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세밀하게 정책을 챙기고 잘 알리려고 노력하니 호응이 좋다. 남산자락숲길 조성으로 ‘숲길이 내 앞마당처럼 편해졌다’는 주민 반응이 많았다.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스마트쉼터도 설치했고 도로 열선도 선도적으로 깔았다.” -중구의 주거 환경 개선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생활 인프라가 늘어나려면 인구를 담을 그릇이 커져야 한다는 데 다행히 주민들도 공감한 덕분에 조합도 여럿 탄생했다. 세운지구나 신당, 약수 등에서 주거 환경 개선 작업이 추진되고 있다.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1호 구역인 신당10구역은 올해 시공사를 선정하고 사업시행계획을 추진한다. 중림동 398은 설계자와 시공자를 선정한다는 목표다. 약수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 주민대표회의가 구성되고 기본 설계를 공모한다. 앞으로 10년을 여는 ‘2040 중구 도시종합관리계획’도 준비 중이다.” -관광 1번지 중구의 관광 활성화 정책은 무엇인가.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중구 투어 패스를 마련했다. 남산케이블카, 덕수궁 등 주요 중구 명소를 저렴하게 이용하게 돼 관광객이 중구에 더 오래 머무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 운영을 거치면서 가맹점이 40곳으로 늘었는데 더 확대될 거다.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장소로 특화한 투어 패스도 구상했다. 역사나 문화가 담긴 중구만의 로컬 관광 콘텐츠도 발굴하고 있다.” -이순신 장군 탄생지로서 도시브랜드도 구축하고 있다. “전쟁을 겪으면서 보존해야 할 역사적 장소들이 훼손된 게 아쉬웠다. 역사적 인물들이 중구를 기반으로 삶을 살았다. 퇴계로는 퇴계 이황 선생의 호를 땄고, 을지로는 을지문덕 장군에서 유래됐다. 특히 우리가 계승해야 할 정신적 유산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중구에서 태어나 청년 시절을 보냈지만, 생가터에 현판 정도만 있었다. 서울시와 2028년까지 남산골한옥마을에 이순신기념관을 만든다. 체험형 콘텐츠 위주로 채워 갈 생각이다.” -‘빛의 도시’인 명동에서 진행되는 ‘명동스퀘어’ 사업에 대한 반응이 좋다. “미국에 출장을 갔다가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차를 타고 지나다 대형 전광판이 훅 들어와 눈이 번쩍 뜨였다. 중구의 명동은 그러한 압도감을 느끼기에 최적화된 공간이다. 행정안전부의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선정되고 첫 작품인 신세계백화점 본관이 시작한 뒤 국내외로 관심이 크다. 롯데 영플라자, 하나은행, 교원빌딩 등에 대형 전광판이 설치되면 하나의 존이 생긴다. 남대문시장까지 가서 재미를 느끼게 하는 등 방문객이 오래 머물 수 있는 동선이 중요하다. 남대문로를 따라 대형 미디어폴도 설치한다. 연말 카운트다운 준비를 위한 태스크포스(TF)팀도 가동됐다.” -남산자락숲길이 지난해 말 전면 개통되고 올봄부터 인기다. “아직 완성된 건 아니다. 반얀트리 호텔에서 국립극장으로 연결되는 구름다리를 만들어 숲길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설계 작업 중이다. 청구동 마을마당에서 남산자락숲길로 올라가려면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 한다. 2027년까지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면 남녀노소 누구나 숲길을 더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9월부터 시범 운영을 하는 공공셔틀버스는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다산성곽길 등 언덕 주거지에 사는 어르신들은 길도 좁고 마을버스도 다니지 않아 이동이 어려웠다. 회원제로 운영되던 공공기관의 셔틀버스를 개편해 보행약자가 탈 수 있도록 중구 의회에서 조례를 만들었다. 동주민센터나 체육센터, 복지시설뿐만 아니라 남산자락숲길까지 연결하도록 노선을 준비 중이다. 내년 정식 운영을 목표로 잘 준비하겠다.” -중구의 적극행정 사례는 무엇이 있나. “지난달부터 중구에 등록된 개인 소유 차량은 남산터널 혼잡통행료를 50% 감면받게 됐다. ‘내 집에 가지 말라는 것이냐’고 서울시를 설득했다. 또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지난해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공동주택 공동현관 프리패스도 도입했다. 주민을 설득하고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젠 벤치마킹 문의가 쇄도한다.” -남은 임기 1년 동안 무엇에 집중할지 한마디로 말해 달라. “네 글자로 표현하겠다. 바로 ‘내편중구’다. 중구청이 내 편이구나, 내 삶에 도움이 되는 곳이구나. 그런 효능감을 주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게 남은 1년 동안 집중할 과제다. 주민들의 삶 속에 보다 더 가까이 들어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
  • 실용성 높은 평면에 고급 커뮤니티 완비

    실용성 높은 평면에 고급 커뮤니티 완비

    금호건설의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가 부산에 첫선을 보인다. 금호건설은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를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6층으로 이뤄진 총 16개 동, 10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실수요자 중심의 중소형 평형인 59㎡와 84㎡로 구성돼 있다. 평면 설계는 실용성에 초점을 맞췄다. 59㎡C 타입에는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을, 84㎡A 타입에는 홈바, 팬트리, 알파룸 등을 도입했다. 모든 가구에는 월패드, 스마트 스위치 등 첨단 시스템을 적용하고 유리 난간 설계로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한다. 아파트 최상층의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실내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진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계획돼 있고 도보권 내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예정돼 있는 등 자녀 교육을 위한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췄다. 이 단지는 민간 참여 공공분양사업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입주 시기는 2028년 3월 예정이다.
  • ‘주거·상업·문화’ 삼박자 갖춘 도시 건설

    ‘주거·상업·문화’ 삼박자 갖춘 도시 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이 구도심에 첨단 주거환경을 갖춘 도시모델을 제시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대표적인 첨단 도시 모델로는 ‘서울원 프로젝트’가 꼽힌다. 이 프로젝트는 도심 내에서 주거·상업·문화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복합도시로, 4조 80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공동주택인 ‘서울원 아이파크’와 프리미엄 주거상품인 ‘웰니스 레지던스’, 상가, 사무실, 호텔 등 다양한 시설이 공존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직접 운영하는 웰니스 레지던스는 호텔식 고급 서비스와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상업시설은 중앙정원을 중심으로 스트리트몰과 복합 쇼핑시설이 함께 설계됐다. 운영은 용산 아이파크몰 등을 운영한 HDC아이파크몰이 맡아 유행하는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한다. 또 200여실 규모의 호텔이 상업시설과 연결돼 있고 녹지공간을 활용한 것이 장점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서울원 아이파크를 도심 속 자연과 건강한 삶이 공존하는 ‘어반 그린 빌리지’로 기획했다”며 “단순 시공을 넘어 운영까지 책임지는 지속 가능한 도시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무거·신정·옥동 ‘트리플 생활권’ 안성맞춤

    무거·신정·옥동 ‘트리플 생활권’ 안성맞춤

    ㈜한화 건설부문이 다음달 울산 남구 무거동 1422 일대에 울산의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인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를 분양한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166㎡, 총 816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지역 내 인기가 많은 중대형 평형대 위주로 이뤄진다. 타입별로 ▲84㎡A 275가구 ▲84㎡B 151가구 ▲84㎡C 165가구 ▲99㎡ 67가구 ▲109㎡ 156가구 ▲166㎡P 2가구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무거동을 비롯해 신정·옥동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트리플 생활권’ 입지를 갖췄다. 남부순환도로, 삼호로, 문수로 등을 통해 신정·옥동으로 편하게 갈 수 있고 울산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다운2터널 등 광역도로망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울산 트램 1·4호선(예정)과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예정) 등이 개발되면 교통환경이 더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주변으로 삼호초, 옥현초, 삼호중, 성광여고, 울산제일고 등 학교 10여개가 모여 있으며 차량으로 10여분이면 옥동 학원가로도 이동할 수 있다. 가구당 1.6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2028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 멀리서도 고글 끼고 게임하듯 공격… “드론이 전쟁 양상 바꿨다”

    멀리서도 고글 끼고 게임하듯 공격… “드론이 전쟁 양상 바꿨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엇 미사일이 포함된 무기 지원을 검토하는 가운데 전선이 교착 상태에 빠진 것은 ‘드론’ 때문이란 분석이 나왔다. 만성적 탄환 부족에 시달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초기보다 수백 배 많은 드론을 사용하면서 최근 전선에서는 참호전 대신 드론 전투만 이뤄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3일(현지시간) 한 명이라도 도보로 이동하면 드론이 공격하는 바람에 참호에서 병사를 교체하는 것도 위험해지면서 전선이 정체됐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는 2022년 2월 러시아가 전차 부대로 공격해 오자 결혼식 전경을 촬영하던 2000달러(약 276만원)짜리 ‘웨딩 드론’을 이용해 적군의 동태를 파악했다. 드론은 화력으로나 수적으로 열세였던 우크라이나가 효율적인 전력 배치를 하는 데 도움이 됐다. 웨딩 드론은 곧 감시 드론이 됐고, 전쟁이 1년여 지나면서 우크라이나는 일인칭 시점(FPV) 드론을 대량 생산하기 시작했다. ‘값싼 자살폭탄 테러범’으로 불리는 FPV 드론은 2023년 20만대에서 올해는 최소 450만대 이상으로 생산량이 급증했다. 전선에서 수㎞ 떨어진 벙커에서 FPV 드론을 작동하는 병사는 고글을 착용하고 마치 컴퓨터 게임을 하듯 적을 공격한다. 대당 약 300~500달러(41만~69만원)인 FPV 드론은 단 한 명의 보병을 공격하기 위해 사용하는데도 비용 부담이 적다. 수류탄을 단 작고 빠른 FPV 드론이 약 19㎞ 내의 모든 표적을 공격하자 ‘광섬유 드론’이 나왔다. 조종사와 드론을 10~20㎞ 길이의 낚싯줄 같은 광섬유로 연결한 드론은 전파 방해 작전이 통하지 않는다. FPV 드론이 전파 방해에 의해 무력화되는 데 비해 광섬유 드론은 어부들이 기증한 폐그물을 터널처럼 세워 물리적으로 차단한다. 우크라이나는 야간 투시 카메라를 장착해 야간 전투가 가능한 ‘뱀파이어 드론’도 개발했다. ‘다빈치 울프’로 알려진 우크라이나 제1돌격연대는 지상 드론을 이용해 최전선에서 전사한 장병을 후송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최근 러시아는 하룻밤 500~700대의 드론으로 우크라이나 수도를 공격하는 ‘드론 인해전술’을 펼치고 있다. 대량으로 드론을 날려 보낸 뒤 미사일로 후속 공격을 해 우크라이나 방공망을 고갈시키는 전략이다. 모탄에서 알을 까듯 수십 수백개의 자탄을 쏟아내는 집속탄을 장착한 러시아 드론은 탄도미사일에 맞먹는 위력을 발휘한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교착 상태에 빠지고 평화협정 논의가 지지부진하자 패트리엇 미사일 등 방어용 무기는 물론 러시아 내륙을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고 액시오스가 13일 보도했다. 미 상원에는 러시아산 원유, 우라늄을 수입하는 국가에 500% 관세를 부과하는 대러시아 제재안이 상정돼 있다.
  • 트럼프 “푸틴, 말만 번지르르” 환멸…‘러 본토 사정권’ 재즘 미사일 주나

    트럼프 “푸틴, 말만 번지르르” 환멸…‘러 본토 사정권’ 재즘 미사일 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환멸’을 드러냈다. 일각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본토를 사정권으로 하는 장거리 미사일까지 지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3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난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패트리엇 방공체계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돈은 나토가 낼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에 무기를 보내면, 나토가 그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전달하고 그 비용 역시 나토가 100% 부담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본인이 14일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러시아 관련 ‘중대 성명’이 대러시아 제재와 관련된 것이냐는 질문에는 확답하지 않았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푸틴 대통령에게 매우 실망했다. 나는 그가 뱉은 말은 지키는 사람인 줄 알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푸틴)는 말만 번지르르(talks nice)하고 저녁만 되면 모든 사람을 폭격한다. 문제가 있다. 나는 이런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이 자신의 ‘24시간 내 종전’ 구상에 엇박자를 내며 연일 대규모로 우크라이나를 폭격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재차 드러낸 것이다. 트럼프-푸틴 균열…‘모스크바 사정권’ 미사일 지원설악시오스 “기존 방어용 무기 지원서 중대한 방향 전환”바이든, ‘에이태큼스’ 제한 해제…드론은 이미 본토 타격사거리 1000㎞ 이상 ‘재즘 미사일’ 주지 않는 이상 상징적 우크라이나 종전 구상을 둘러싼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균열이 노출된 가운데,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지원 계획에 러시아 본토를 사정권으로 하는 장거리 미사일까지 포함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날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14일 발표할 예정인 우크라이나 지원 계획에 모스크바를 비롯, 러시아 영토의 깊숙한 안쪽 목표물까지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이어 “공격용 무기 지원은 갈등 고조를 피하기 위해 방어용 무기만 제공하겠다고 밝혀온 트럼프로서는 중대한 방향 전환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장거리 미사일 지원이 러시아에 실질적 타격이 될지는 미지수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쟁 내내 미국과 유럽에 장거리 미사일 사용 제한 해제를 요구해왔다. 확전을 우려하며 망설이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퇴임 직전인 지난해 11월 자국산 지대지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육군전술유도탄체계) 사용 제한을 해제했다. 비슷한 시기 영국과 프랑스도 공대지 ‘스톰섀도’(스칼프) 미사일 사용 제한을 해제해줬다. 하지만 이들 미사일의 사거리는 250~300㎞에 불과해 러시아 본토를 겨냥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게다가 우크라이나는 이미 드론 전력을 활용해 러시아 시베리아까지 타격하는 상황이다. 미국이 F-16 전투기에 탑재할 수 있는 사거리 1000㎞ 이상의 공대지 순항 AGM-158 재즘(JASSM-ER, Joint Air-to-Surface Standoff Missile) 미사일을 주지 않는 이상, 전황이 획기적으로 바뀔 가능성은 작은 것이다. 에이태큼스 추가 지원이 이뤄져도 상징적 장치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일단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본토를 겨냥할 장거리 무기 지원을 최종적으로 결정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공주도 이름뿐 되려 편견 불러”…독일 왕가 출신 의대생의 고백

    “공주도 이름뿐 되려 편견 불러”…독일 왕가 출신 의대생의 고백

    독일 하노버 왕가 출신이자 의대생이면서 모델로도 활동 중인 ‘유제니아 공주’(Princess Eugenia of Hanover·23)가 “공주라는 호칭이 오히려 편견과 거리감을 불러왔다”고 털어놨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유제니아 공주가 최근 유력잡지 태틀러(Tatler)와의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겪은 심리적 부담과 현재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고 보도했다. 유제니아 공주는 “학교에서 선생님도 ‘공주님이니까 뭐든 되겠네’라고 말했고 친구들과도 어색한 벽이 생겼다”며 “호칭은 있지만 정작 그 안에 내가 없었다”고 말했다. 독일 왕실 후손의 현재 유제니아 공주는 하노버 왕가 수장인 에른스트 왕자의 조카로, 아버지는 하인리히 왕자, 어머니는 티라 폰 베스턴하겐 공주다. 영국 조지 1세 이후 1901년까지 영국을 통치했던 하노버 왕조의 직계 후손으로, 오늘날까지도 유럽 사교계와 패션계에서 왕가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독일은 1918년 제1차 세계대전 직후 왕정을 폐지하고 공화국이 됐으며, 현재는 왕도 없고 귀족 작위도 법적 효력이 없다. 그러나 하노버, 작센, 바이에른 등 과거 왕실의 후손들은 여전히 작위를 사적 호칭으로 사용하며, 상징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유제니아 공주 역시 법적 특권은 없지만 역사적으로 이어져 내려온 공주 호칭을 그대로 쓰고 있으며, 사회적으로도 공주로 불린다. 이는 조선처럼 왕자의 딸은 별도 호칭이 없었던 것과 달리, 유럽 왕실 문화에서는 왕자의 딸도 공주로 호칭하는 전통에 따른 것이다. “패션보다 사람을 살리고 싶다”…의대생의 꿈 현재 유제니아 공주는 오스트리아 빈의 명문 ‘빈 의과대’(Medical University of Vienna)에 재학 중이다. 그는 “이제 2년만 더 다니면 일반의 면허를 받을 수 있다”며 “패션도 좋지만 의학은 나를 현실에 붙잡아두는 진짜 공부”라고 했다. 조부가 이비인후과 교수였던 가정환경도 진로 결정에 영향을 줬다고 전해졌다. 모델로서는 지난 1월 파리 꾸뛰르 위크에서 지암바티스타 발리 드레스를 입고 데뷔했고 이후 런던 패션위크의 리처드 퀸 쇼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패션계는 빠져들면 위험할 수 있다”며, “공주나 모델보다 전문성 있는 의사로 기억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특별하지 않은 삶을 꿈꾼다”공주는 이번 여름, 친구들과 이탈리아·스코틀랜드·아이슬란드 등을 자전거와 장거리 자동차여행으로 여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진짜 공주는 궁전이 아니라 자기가 선택한 인생을 사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 “공주도 이름뿐 되려 편견 불러”…독일 왕가 출신 의대생의 고백 [월드피플+]

    “공주도 이름뿐 되려 편견 불러”…독일 왕가 출신 의대생의 고백 [월드피플+]

    독일 하노버 왕가 출신이자 의대생이면서 모델로도 활동 중인 ‘유제니아 공주’(Princess Eugenia of Hanover·23)가 “공주라는 호칭이 오히려 편견과 거리감을 불러왔다”고 털어놨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유제니아 공주가 최근 유력잡지 태틀러(Tatler)와의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겪은 심리적 부담과 현재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고 보도했다. 유제니아 공주는 “학교에서 선생님도 ‘공주님이니까 뭐든 되겠네’라고 말했고 친구들과도 어색한 벽이 생겼다”며 “호칭은 있지만 정작 그 안에 내가 없었다”고 말했다. 독일 왕실 후손의 현재 유제니아 공주는 하노버 왕가 수장인 에른스트 왕자의 조카로, 아버지는 하인리히 왕자, 어머니는 티라 폰 베스턴하겐 공주다. 영국 조지 1세 이후 1901년까지 영국을 통치했던 하노버 왕조의 직계 후손으로, 오늘날까지도 유럽 사교계와 패션계에서 왕가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독일은 1918년 제1차 세계대전 직후 왕정을 폐지하고 공화국이 됐으며, 현재는 왕도 없고 귀족 작위도 법적 효력이 없다. 그러나 하노버, 작센, 바이에른 등 과거 왕실의 후손들은 여전히 작위를 사적 호칭으로 사용하며, 상징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유제니아 공주 역시 법적 특권은 없지만 역사적으로 이어져 내려온 공주 호칭을 그대로 쓰고 있으며, 사회적으로도 공주로 불린다. 이는 조선처럼 왕자의 딸은 별도 호칭이 없었던 것과 달리, 유럽 왕실 문화에서는 왕자의 딸도 공주로 호칭하는 전통에 따른 것이다. “패션보다 사람을 살리고 싶다”…의대생의 꿈 현재 유제니아 공주는 오스트리아 빈의 명문 ‘빈 의과대’(Medical University of Vienna)에 재학 중이다. 그는 “이제 2년만 더 다니면 일반의 면허를 받을 수 있다”며 “패션도 좋지만 의학은 나를 현실에 붙잡아두는 진짜 공부”라고 했다. 조부가 이비인후과 교수였던 가정환경도 진로 결정에 영향을 줬다고 전해졌다. 모델로서는 지난 1월 파리 꾸뛰르 위크에서 지암바티스타 발리 드레스를 입고 데뷔했고 이후 런던 패션위크의 리처드 퀸 쇼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패션계는 빠져들면 위험할 수 있다”며, “공주나 모델보다 전문성 있는 의사로 기억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특별하지 않은 삶을 꿈꾼다”공주는 이번 여름, 친구들과 이탈리아·스코틀랜드·아이슬란드 등을 자전거와 장거리 자동차여행으로 여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진짜 공주는 궁전이 아니라 자기가 선택한 인생을 사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 트럼프, 우크라에 “모스크바 타격 가능” 무기 지원 예고…방어서 공격 전환? [핫이슈]

    트럼프, 우크라에 “모스크바 타격 가능” 무기 지원 예고…방어서 공격 전환?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발표할 예정인 우크라이나 지원 계획에는 장거리 정밀 미사일 등 러시아 본토를 직접 위협할 수 있는 공격용 무기가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고 미국 정치 전문 매체 악시오스가 13일 보도했다. 매체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할 무기 지원 패키지에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까지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의 미사일이 포함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을 내렸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런 움직임은 트럼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휴전 협상 무시 및 우크라이나 공격 확대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러시아를 상대로 중대한 성명을 14일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나왔다. 새 무기 지원안은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의 회동 과정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나토의 유럽 국가들이 100% 비용을 내 미국산 무기를 구매하고 이를 우크라이나에 보내는 방식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악시오스는 “공격용 무기 지원은 갈등 고조를 피하기 위해 방어용 무기만 제공하겠다고 밝혀온 트럼프로서는 중대한 방향 전환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이 휴전 요구를 무시한 듯 우크라이나 공격을 이어간 것을 두고 불만을 제기해왔고 이것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새로운 무기 지원 계획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악시오스는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 푸틴 대통령이 자신과의 통화에서 전쟁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히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그(푸틴)는 모든 것을 차지하려고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다. 트럼프의 측근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은 “트럼프는 푸틴에게 정말 화가 나 있다”며 “내일 발표는 매우 공격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푸틴이 평화를 원한다면서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확대하고 있다”며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무기에 대해 “매우 정교한 군사 장비가 다양하게 포함될 것”이라면서 여기에는 패트리엇 방공 미사일 시스템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모스크바 타격 가능 무기 포함될까 현재 거론되는 유력 후보는 미국의 공대지 장거리 스텔스 미사일 ‘JASSM-ER(AGM-158B)’이다. 이 미사일은 사거리 약 1000㎞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국경에서 모스크바까지 직접 도달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미국산 무기다. JASSM-ER은 위성항법체계(GPS)·관성항법체계(INS) 유도에 적외선 영상유도까지 결합해 정밀도가 높고 스텔스 설계로 러시아 방공망 회피도 가능하다. F-16과 F-15E 전투기, B-52 폭격기 등 다양한 군용기에서 운용되며, 러시아 전략 시설을 깊숙이 타격할 수 있어 잠재적 게임체인저로 꼽힌다. 다만 이 미사일은 공중 발사가 필요한 무기체계라는 점에서 우크라이나가 미국산 F-16 전투기를 전선에 투입해야 사용할 수 있다. 왜 전략적 전환인가그간 트럼프 대통령은 ‘방어용 무기만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전례 없는 수준의 공격형 무기 도입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미국의 대러 전략이 본격적으로 ‘억제에서 압박’으로 전환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이는 단순한 전장 차원의 변화가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의 외교적 합의 실패에 따른 군사적 레버리지 확대에 나서고 있음을 의미한다. 악시오스는 “장거리 공격 무기 제공은 트럼프가 ‘휴전’에 불응한 푸틴에 대응해 꺼내 든 초강수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 트럼프, 우크라에 “모스크바 타격 가능” 무기 지원 예고…방어서 공격 전환? [핫이슈]

    트럼프, 우크라에 “모스크바 타격 가능” 무기 지원 예고…방어서 공격 전환?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발표할 예정인 우크라이나 지원 계획에는 장거리 정밀 미사일 등 러시아 본토를 직접 위협할 수 있는 공격용 무기가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고 미국 정치 전문 매체 악시오스가 13일 보도했다. 매체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할 무기 지원 패키지에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까지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의 미사일이 포함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을 내렸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런 움직임은 트럼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휴전 협상 무시 및 우크라이나 공격 확대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러시아를 상대로 중대한 성명을 14일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나왔다. 새 무기 지원안은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의 회동 과정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나토의 유럽 국가들이 100% 비용을 내 미국산 무기를 구매하고 이를 우크라이나에 보내는 방식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악시오스는 “공격용 무기 지원은 갈등 고조를 피하기 위해 방어용 무기만 제공하겠다고 밝혀온 트럼프로서는 중대한 방향 전환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이 휴전 요구를 무시한 듯 우크라이나 공격을 이어간 것을 두고 불만을 제기해왔고 이것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새로운 무기 지원 계획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악시오스는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 푸틴 대통령이 자신과의 통화에서 전쟁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히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그(푸틴)는 모든 것을 차지하려고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다. 트럼프의 측근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은 “트럼프는 푸틴에게 정말 화가 나 있다”며 “내일 발표는 매우 공격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푸틴이 평화를 원한다면서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확대하고 있다”며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무기에 대해 “매우 정교한 군사 장비가 다양하게 포함될 것”이라면서 여기에는 패트리엇 방공 미사일 시스템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모스크바 타격 가능 무기 포함될까 현재 거론되는 유력 후보는 미국의 공대지 장거리 스텔스 미사일 ‘JASSM-ER(AGM-158B)’이다. 이 미사일은 사거리 약 1000㎞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국경에서 모스크바까지 직접 도달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미국산 무기다. JASSM-ER은 위성항법체계(GPS)·관성항법체계(INS) 유도에 적외선 영상유도까지 결합해 정밀도가 높고 스텔스 설계로 러시아 방공망 회피도 가능하다. F-16과 F-15E 전투기, B-52 폭격기 등 다양한 군용기에서 운용되며, 러시아 전략 시설을 깊숙이 타격할 수 있어 잠재적 게임체인저로 꼽힌다. 다만 이 미사일은 공중 발사가 필요한 무기체계라는 점에서 우크라이나가 미국산 F-16 전투기를 전선에 투입해야 사용할 수 있다. 왜 전략적 전환인가그간 트럼프 대통령은 ‘방어용 무기만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전례 없는 수준의 공격형 무기 도입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미국의 대러 전략이 본격적으로 ‘억제에서 압박’으로 전환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이는 단순한 전장 차원의 변화가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의 외교적 합의 실패에 따른 군사적 레버리지 확대에 나서고 있음을 의미한다. 악시오스는 “장거리 공격 무기 제공은 트럼프가 ‘휴전’에 불응한 푸틴에 대응해 꺼내 든 초강수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 임태희 교육감 “교감은 교직 생활의 리더, 미래 교육 현장의 책임자 돼달라”

    임태희 교육감 “교감은 교직 생활의 리더, 미래 교육 현장의 책임자 돼달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교감은 교직 생활의 사실상 리더”라며 “미래 교육 현장의 책임자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 교육감은 14일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이 주최한 ‘2025학년도 유·초·중등 교(원)감 자격연수’특강에서 “교감은 교장과 후배 교사들의 허리 역할을 해야 하는 어려운 자리이며, 학교의 교육을 책임지는 분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전, 책임, 공감 능력, 열정, 경청, 성과, 실행, 희생, 조화, 혁신 10개의 단어로 이뤄진 ‘리더십 트리’를 소개했다. 임 교육감은 “이것들이 명확지 않으면 중간 리더가 되든 어떤 부서의 부서장이 되든 아주 큰 기관의 장이 되든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나는 어떤 리더가 되겠다는 것’을 생각하면 실패하지 않는 리더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학년도 유·초·중등 교(원)감 자격연수’는 예비 교(원)감 80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기 미래교육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현장 중심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교(원)감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총 10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의 내용은 ▲교(원)감 리더십 ▲미래 교육 대응 역량 ▲학교 운영 체제 구축 ▲교무학사 운영 ▲교육과정 지원 ▲학교문화 조성 등 현장 적용 중심의 실무형 교육 등이다.
  • [서울데이터랩]퀀타매트릭스 30.0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퀀타매트릭스 30.0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14일 오후 15시 40분 퀀타매트릭스(317690)가 등락률 +30.00%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퀀타매트릭스는 장 중 682,175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1,050원 오른 4,550원에 마감했다. 한편 퀀타매트릭스의 PER은 -3.79로 수익성 지표가 부정적임을 나타내며, ROE는 -163.64%로 매우 낮은 수익성을 보여준다. 이어 상승률 2위 SGA(049470)는 주가가 29.96% 폭등하며 종가 911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텔콘RF제약(200230)의 주가는 7,290원으로 29.95% 폭등하며 거래를 마쳤다. 상승률 4위 이닉스(452400)는 29.93% 상승하며 10,55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씨티케이(260930)는 29.82%의 폭등세를 보이며 종가 6,530원에 마감했다. 6위 세종텔레콤(036630)은 종가 6,670원으로 22.84% 폭등 마감했다. 7위 강원에너지(114190)는 종가 12,700원으로 17.59% 급등 마감했다. 8위 에이비온(203400)은 종가 10,060원으로 17.11% 급등 마감했다. 9위 케어젠(214370)은 종가 43,000원으로 16.85% 급등 마감했다. 10위 스맥(099440)은 종가 3,945원으로 16.72% 급등 마감했다. 이밖에도 뉴트리(270870) ▲16.13%, 티케이케미칼(104480) ▲14.76%, 이녹스(088390) ▲13.39%, 삼륭물산(014970) ▲13.02%, 스튜디오미르(408900) ▲11.71%, 케어랩스(263700) ▲10.88%, SGA솔루션즈(184230) ▲10.35%, 인베니아(079950) ▲10.28%, 산돌(419120) ▲10.03%, 비트맥스(377030) ▲10.00%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더 시에나 그룹, 중부CC 인수 후 악의적 루머에 ‘곤혹’

    더 시에나 그룹, 중부CC 인수 후 악의적 루머에 ‘곤혹’

    최근 중부CC와 세라지오GC를 인수한 더 시에나 그룹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높다. 더 시에나 그룹 홍보팀 오창환 부장은 “더 시에나 그룹과 인수 계약에 대한 사실 관계 확인 없이 추측성 내용 자주 보도되고 있어 유감스럽다” 고 전한다. 더불어 “그룹사의 공식 보도 내용은 참고하지 않은 다소 황당한 루머들도 확산되고 있다.”라며 황당한 입장을 전했다. 중부 CC는 지난 6월 20일, 애경그룹으로부터 더 시에나 그룹에 매각 완료되었다. 현재 중부CC 인수자금은 신한투자증권이 권한을 확보했으며, 신한투자증권과 더 시에나 그룹은 계약 완료 기간인 8월 29일보다 빨리 인수를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이라고 알렸다. 중부CC는 오랜 기간 수도권 내 프리미엄 입지를 바탕으로 여러 기업들의 관심을 받아온 골프장이다. 특히 이번 매각 과정에서는 여러 대기업과 투자자들이 치열한 인수전을 벌렸으며, 결국 더 시에나 그룹이 인수했다. 제주에서 리조트와 골프장을 운영중인 더 시에나 그룹이 수도권 명문 골프장인 중부CC를 인수하며 여러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 시에나 그룹은 토스카나 호텔(현, 더 시에나 프리모), 더 시에나 리조트, 더 시에나 제주 컨트리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청담동에 더 시에나 회원 전용 라운지도 함께 운영하며 리조트&골프장 사업을 확장하는 기업이다.
  • “잠잘 곳도 없어”…쇼핑에만 4억 쓴 여성, 아파트까지 빌린 사연

    “잠잘 곳도 없어”…쇼핑에만 4억 쓴 여성, 아파트까지 빌린 사연

    온라인 쇼핑에 중독된 중국의 한 60대 여성이 미개봉 택배 상자를 보관하기 위해 아파트까지 임대한 사연이 전해졌다. 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자딩구의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는 여성 왕모(66)씨는 지난 몇 년 동안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는 데 200만 위안(약 3억 8000만원)을 썼다. 왕씨는 주로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화장품, 건강 보조제, 금 장신구 등을 사들였다. 그는 집에 도착한 택배 상자를 뜯지 않은 채 쌓아두기 시작했고, 택배는 금세 집 천장에 닿을 정도로 늘어났다. 택배 상자가 너무 많은 탓에 집에서 돌아다니는 건 물론이고 누울 공간마저 없었다. 이런 가운데 왕씨 이웃들의 불만도 이어졌다. 지난해 5월부터 이웃들은 왕씨 집에서 악취가 날 뿐만 아니라 복도에 파리와 바퀴벌레가 자주 출몰해 비위생적이라며 불만을 표출해왔다. 이에 지역 당국은 왕씨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여러 차례 그의 가족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결국 지역 사회 복지사들이 왕씨와 여러 차례 소통하고, 그의 동의를 얻은 끝에 수많은 택배 상자를 치울 수 있었다. 하지만 1년 후 현지 취재진이 왕씨의 집을 다시 찾았을 때 방은 또다시 택배로 가득 차 있었다고 한다. 지하 주차장마저 물건을 보관하는 왕씨의 개인 창고가 되고 말았다. 왕씨는 급기야 넘쳐나는 택배를 보관하기 위해 새 아파트까지 빌렸다. 이와 관련해 현지 전문가들은 가족 중 노인이 갑자기 물건을 모으거나 쌓아두는 행동을 반복하고, 기억력까지 감퇴한다면 알츠하이머병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했다. 상하이 정신건강센터의 얀펑 박사는 “저장 장애 환자를 만났을 때 물건을 강제로 치우는 것은 환자의 감정적 반응을 자극할 수 있다”며 “저장 장애 환자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사회·심리적 개입이 필요하며 긴 치료 과정도 필요하다”고 했다.
  • “고기가 죄라면, 난 이미 죄인”…당신의 체취를 망치는 음식 4가지

    “고기가 죄라면, 난 이미 죄인”…당신의 체취를 망치는 음식 4가지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노인 냄새 없애기’ 등의 주제가 화제가 되면서 체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나이나 질병이 아니더라도 평소 즐겨 먹는 음식 중에서도 체취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있다. 특히 생선, 브로콜리·양배추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 향신료, 붉은 고기 등은 특정 화합물을 만들어 몸 냄새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폭스뉴스가 13일(현지시간) 전했다. 미국 뉴저지주의 영양사 에린 팔린스키-웨이드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일부 음식은 다른 음식보다 체취에 더 큰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연구에 따르면 체취는 사람마다 피부에 사는 세균과 그 세균이 땀을 분해하는 방식에 따라 결정된다. 향신료팔린스키-웨이드는 “일부 매운 음식은 황 함유 화합물과 특정 대사물질 때문에 체취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향신료가 몸 밖으로 배출될 때 피부 세균과 반응해 특정한 냄새를 만들어낸다는 설명이다. 특히 인도 향신료인 커리나 커민 같은 향신료에는 ‘휘발성 화합물’이 들어있어서 혈류에 흡수된 후 땀샘을 통해 배출되면서 독특한 냄새를 만든다고 밝혔다. 붉은 고기붉은 고기를 많이 먹는 것도 체취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팔린스키-웨이드는 말했다. 붉은 고기를 먹으면 땀을 통해 냄새 없는 단백질이 배출되지만, 이것이 피부 세균과 섞이면 냄새가 강해질 수 있어서다. 십자화과 채소브로콜리, 양배추, 콜리플라워, 브뤼셀 스프라우트 같은 십자화과 채소는 황산을 배출하면서 체취를 만들어낸다. 이 냄새는 땀, 숨, 가스를 통해 더욱 강해진다. 생선생선의 ‘비린내’는 익숙한 냄새지만, 사람의 체취까지 바꿀 수 있다. 생선의 콜린이 우리 몸에서 비린내 나는 화합물인 트리메틸아민으로 바뀌기도 한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이 화합물은 몸 전체를 돌아다니다가 코와 입, 피부를 통해 밖으로 배출된다. 이런 증상을 트리메틸아민뇨증이라고 부르는데, 이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콩,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땅콩, 콩 제품을 먹어도 비린내가 날 수 있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은 “하지만 이 질환을 앓는 환자는 수백 명 정도로 매우 드물며, 대부분 사람들은 걱정 없이 생선을 먹을 수 있다”고 밝혔다. 물론 모든 사람이 같은 음식 관련 체취를 경험하는 것은 아니다. 전문가들은 각 사람마다 유전적 차이로 인해 특정 음식을 먹었을 때 나타나는 냄새의 종류와 강도가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팔린스키-웨이드는 “붉은 고기, 지나치게 매운 음식을 적게 먹는 대신 물과 과일, 채소 섭취를 늘리면 체취를 줄이거나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사과, 잎채소, 요구르트, 녹차 등 식품은 냄새를 유발하는 화합물을 중화시키고 장내 유익균을 늘려 불쾌한 체취를 줄여준다고 그는 덧붙였다. 팔린스키-웨이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양질의 수면, 스트레스 관리, 꾸준한 운동으로 신진대사 건강을 개선하면 전반적인 체취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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