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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 아메리카 갤S6로 ‘찰칵’

    캡틴 아메리카 갤S6로 ‘찰칵’

    ‘철벽 방패의 상징’ 캡틴 아메리카를 연기한 배우 크리스 에번스가 지난 17일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내한 행사가 열린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삼성전자 갤럭시 전시 부스에서 갤럭시 S6로 셀카를 찍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 [생생포토] ‘어벤져스2’ 레드카펫 현장

    [생생포토] ‘어벤져스2’ 레드카펫 현장

    ‘어벤져스2’(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감독과 주역들이 국내 팬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레드카펫 및 팬 이벤트 행사를 치렀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이 행사는 현장을 가득 매운 수많은 팬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약 2시간 20여 분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스 웨던 감독과 출연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와 한국배우 수현이 함께했다. 먼저 마블 히어로 팬으로 구성된 코스튬플레이어 들이 시선을 모았다. 이들은 실제 마블 영화에 등장하는 히어로 복장으로 등장해 본 행사 시작 전부터 열기를 달궜다. 영화의 제목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로고 문양의 레드카펫은 관객들과의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300m에 달하는 레드카펫에서 팬들 한 명, 한 명을 놓치지 않으려는 배우들의 팬서비스는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비교적 오랜 시간 진행된 네티즌 Q&A을 통해서 배우들의 새롭고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 네티즌의 상상력 가득한 질문도 눈길을 끌었다. “토니 스타크는 아이언 맨 수트가 멀리 떨어져있어도 소환해서 입을 수 있는데, 만약 그런 능력이 있다면 지금 당장 불러오고 싶은 것은?”이라는 질문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관객들에게 햄버거와 샐러드, 밀크 쉐이크를 전부 나눠주고 싶다”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방문인 크리스 에반스는 “진심으로 감사하다. 작년에 영화 촬영하러 한국에 왔을 때도 공항에서 엄청나게 환영해주셨다. 마치 내가 비틀즈의 멤버가 된 기분이었다”며 함께 한 국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수현은 “세트장에 처음 들어선 날 새로운 세계에 들어선 느낌이었다”고 밝히며, 어벤져스 출연에 대해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특히 한국 팬들의 성원에 감동받은 수현은 잠시 눈물을 보여 관객들이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3일 개봉. 사진 영상=월드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어벤져스2 수현, ‘의외의 존재감’ 국내 최초공개 된 풋티지 영상 보니..

    어벤져스2 수현, ‘의외의 존재감’ 국내 최초공개 된 풋티지 영상 보니..

    어벤져스2 수현, 의외의 존재감 ‘풋티지 영상 보니..’ 한국 배우 수현이 ‘어벤져스2’에서 의외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조스 웨던 감독과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수현이 내한한 가운데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CGV에서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풋티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공개된 약 30분 분량의 풋티지 영상에서 수현은 할리우드 톱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이었다. 세계적인 유전공학자 닥터 헬렌 조 역할에 맞게 화이트 가운을 입고 자연스러운 업스타일 헤어를 선보인 수현은 지적인 이미지를 풍기면서도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였다. 한국어로 말하는 장면도 등장했으며 영어 발음도 어색함 없이 들렸다. 수현은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어벤져스2’ 출연 소감에 대해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황홀하다”며 “존경하는 감독님과 배우들과 함께 작업했다는 게 영광이었다. 제 평생에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수현은 “처음 캐스팅 되고 헬렌 역에 대해 조사를 많이 했다. 감독님이 캐릭터를 원작보다 더 생생하게 컬러를 입혀주셨다. 감독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대화를 많이 했다. 어떻게 이 배우들 사이에서 조화롭게 섞일 수 있을까 그런 고민들을 많이 했다”고 헬렌 조의 옷을 입기 위한 노력들을 전했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2012년 개봉돼 707만4867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의 국내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의 속편. 마블 히어로들의 모임인 ‘어벤져스’ 팀이 전 세계를 위협하는 최강적 울트론에 맞서는 내용을 그렸다. 23일 개봉.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수현 마크 러팔로, 캡틴아메리카-토르 헬멧쓰고 코믹 표정..실제 정체는?

    수현 마크 러팔로, 캡틴아메리카-토르 헬멧쓰고 코믹 표정..실제 정체는?

    수현 마크 러팔로, 캡틴아메리카-토르 헬멧쓰고 코믹 표정..실제 정체는?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 홍보를 위해 지난 16일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마크 러팔로가 배우 수현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마크 러팔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보다 키가 큰 ‘어벤져스’ 배우 수현과 나”라는 글과 함께 수현과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크 러팔로 수현은 각각 ‘어벤져스’의 캡틴아메리카와 토르의 헬멧을 쓴 채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실제 ‘어벤져스’에서 마크 러팔로는 헐크, 수현은 닥터 헬렌 조 역을 맡고 있다. 네티즌들은 “수현 마크 러팔로 인증샷, 재밌네”, “수현 마크 러팔로, 친하구나”, “수현 마크 러팔로, 헐크와 닥터 헬렌 조 러브라인 없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 로케이션 촬영과 한국 배우 수현의 출연으로 국내 팬들의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마크 러팔로 인스타그램(수현 마크 러팔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현 마크 러팔로, 헬멧 쓰고 ‘코믹 인증샷’ 마크 러팔로 누군가보니 ‘반전’

    수현 마크 러팔로, 헬멧 쓰고 ‘코믹 인증샷’ 마크 러팔로 누군가보니 ‘반전’

    수현 마크 러팔로, 헬멧 쓰고 ‘코믹 인증샷’ 마크 러팔로 누군가보니 ‘반전’ ‘수현 마크 러팔로’ 배우 수현과 할리우드 배우 마크 러팔로의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 홍보를 위해 지난 16일 내한한 마크 러팔로가 수현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마크 러팔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보다 키가 큰 ‘어벤져스’ 배우 수현과 나”라는 글과 함께 수현과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크 러팔로와 수현은 각각 ‘어벤져스’의 캡틴아메리카와 토르의 헬멧을 쓴 채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실제 ‘어벤져스’에서 마크 러팔로는 헐크, 수현은 닥터 헬렌 조 역을 맡고 있다. 네티즌들은 “수현 마크 러팔로 인증샷, 재밌네”, “수현 마크 러팔로, 친하구나”, “수현 마크 러팔로, 헐크와 닥터 헬렌 조 러브라인 없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2012년 개봉돼 707만4867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의 국내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의 속편. 마블 히어로들의 모임인 ‘어벤져스’ 팀이 전 세계를 위협하는 최강적 울트론에 맞서는 내용을 그렸다. 23일 개봉. 사진=마크 러팔로 인스타그램(수현 마크 러팔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현, 마크 러팔로(헐크)와 코믹 인증샷…캡틴 아메리카 헬맷 뺏겼나?

    수현, 마크 러팔로(헐크)와 코믹 인증샷…캡틴 아메리카 헬맷 뺏겼나?

    ‘수현 마크 러팔로’ ‘수현 마크 러팔로 인증샷’이 화제다. 17일 할리우드 배우 마크 러팔로(헐크 역)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보다 키가 큰 ‘어벤져스’ 배우 수현과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크 러팔로와 수현이 각각 캡틴 아메리카와 토르의 헬맷을 쓴 채 코믹한 표정을 지은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는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 내한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조스 웨던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와 한국 배우 수현이 참석했다. 특히 ‘어벤져스2’ 배우들은 왼쪽 가슴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언맨 가슴판에서 고기 구워 드리고 싶어요”

    “아이언맨 가슴판에서 고기 구워 드리고 싶어요”

    “만약 서울에서 아이언맨 슈트를 입게 된다면 일단 공항에서 시내까지 모셔다 드리는 셔틀 서비스를 하고 싶네요. 한번에 3명 정도는 태울 수 있겠죠. 두 번째는 고깃집을 열어 제 가슴판 위에서 고기를 구워 드리겠어요.”(웃음)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키며 국내에서도 두꺼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오는 23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2’(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를 들고 세 번째 방한한 그는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시종 여유가 넘쳤다. “한국은 ‘아이언맨’이 국제무대에서 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해 준 소중한 곳이죠. 크리스 에번스가 한국에서 촬영했다고 해서 부러웠어요.” 그는 “지난번 한국 방문 때 ‘강남 스타일’의 춤을 추기 전에 바지 지퍼가 내려갔었던 일을 잊을 수 없다. 이번에는 한국 팬들과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며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1편에 이어 3년 만에 선보이는 ‘어벤져스2’는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번스), 블랙 위도(스칼릿 조핸슨) 등 전편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다시 뭉쳐 인공지능과 무한복제 능력을 지닌 울트론과 인류의 미래를 건 한판 대결을 벌인다는 내용이다. ‘어벤져스2’가 관심을 모으는 것은 지난해 3~4월 16일 동안 한국에서 촬영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기자회견에 앞서 공개된 30분 분량의 푸티지 영상에서는 서울 강남대로 일부와 상암동 DMC 월드컵 북로가 등장했다. 스칼릿 조핸슨이 오토바이를 타고 강남대로와 강남역 뒷골목을 아슬아슬하게 누비는 장면에서 한글 분식집 간판 등이 비쳤다. 상암동 DMC 누리꿈 스퀘어 상공에는 어벤져스 군단의 전투기가 나타나고, 세빛섬은 유전공학 연구가 이뤄지는 연구소로 꾸며졌다. 또한 한국 여배우 수현이 닥터 헬렌 조 역할로 한국어는 물론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 장면들도 인상적이다. 지난해 서울 촬영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크리스 에번스는 “한국 팬들은 열정적이고 감정 표현을 잘해서 내가 마치 비틀스의 일원이 된 것 같았다. 이번이 세 번째 방한인데 고향에 온 것 같다”면서 친근감을 표했다. 조스 웨던 감독은 “한국 여배우 오디션에서 수현을 캐스팅했는데 그게 영화의 시작이었다”면서 “액션 자체도 중요하지만 전편에 비해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어벤져스3’를 연출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이번 작품이 마지막일 것 같다”는 말로 후속편의 연출 가능성을 부인했다. 이 말에 옆에 있던 마크 러팔로가 슬퍼서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제스처를 해 좌중에 웃음이 터졌다. 슈퍼모델 출신인 수현은 마블(제작사)의 신데렐라가 되어 이날 할리우드 스타들과 나란히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러팔로는 수현에 대해 “키가 커서 늘 우러러보게 되는 배우”라고 농담하며 친숙한 모습을 보였다. 영화의 국내 개봉은 미국(5월 1일)에서보다 1주일 빠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수현 “어벤저스2 촬영 황홀했다” 이유 보니..

    수현 “어벤저스2 촬영 황홀했다” 이유 보니..

    수현 “어벤저스2 촬영 황홀했다” 이유 보니..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내한 기자회견에는 조스 웨던 감독과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수현이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공개된 약 30분 분량의 풋티지 영상에서 수현은 할리우드 톱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이었다. 세계적인 유전공학자 닥터 헬렌 조 역을 맡은 수현은 지적인 이미지를 풍기면서도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였다. 수현은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어벤져스2’ 출연 소감에 대해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황홀하다”며 “존경하는 감독님과 배우들과 함께 작업했다는 게 영광이었다. 제 평생에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수현은 “처음 캐스팅 되고 헬렌 역에 대해 조사를 많이 했다. 감독님이 캐릭터를 원작보다 더 생생하게 컬러를 입혀주셨다. 감독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대화를 많이 했다. 어떻게 이 배우들 사이에서 조화롭게 섞일 수 있을까 그런 고민들을 많이 했다”고 헬렌 조의 옷을 입기 위한 노력들을 전했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전 세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한 대형 블록버스터 히어로 영화인 ‘어벤져스’의 속편으로, 평화를 위해서 인류가 멸망해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과 마블 히어로들이 모인 단체 어벤져스의 싸움을 그린다. ‘엑스맨’에서도 등장했던 히어로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가 신 캐릭터로 합류해 더욱 막강한 대결이 펼쳐진다. 오는 2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식음료 특집] 배스킨라빈스, ‘어벤져스’의 거친 영웅들, 입에서 살살 녹아

    [식음료 특집] 배스킨라빈스, ‘어벤져스’의 거친 영웅들, 입에서 살살 녹아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오는 23일 개봉하기에 앞서 아이스크림으로 소비자를 먼저 찾아간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달 초 3가지 초콜릿맛 아이스크림에 3가지 톡톡 튀는 파핑캔디가 어우러진 4월 이달의 맛 ‘어벤져스-아이스크림’과 4월 이달의 케이크 ‘어벤져스-케이크’를 출시했다. ‘어벤져스-아이스크림’은 진하면서 부드럽고 달콤한 3가지 초콜릿맛 아이스크림 속에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인기 캐릭터인 아이언맨, 헐크, 캡틴 아메리카를 상징하는 파핑캔디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초콜릿 퍼지 아이스크림, 초콜릿 아이스크림, 밀크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아이언맨을 상징하는 레드, 헐크의 그린, 캡틴 아메리카의 블루 파핑캔디를 만나 달콤하면서도 톡톡 튀는 맛을 선사한다. 싱글레귤러 기준 가격 2800원. ‘어벤져스-케이크’는 7조각으로 구성됐다. 아이언맨은 ‘체리쥬빌레’, 캡틴아메리카는 ‘슈팅스타’, 헐크는 ‘초코나무숲’, 토르는 ‘아몬드봉봉’, 호크아이는 ‘쿠키앤크림’, 블랙위도는 ‘엄마는외계인’, 어벤져스는 ‘블루베리치즈케이크’ 등 모두 7가지 맛으로 이뤄졌다. 가격은 2만 6000원. 이 밖에도 ‘어벤져스 헐크-케이크’와 ‘어벤져스 아이언맨-케이크’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 어벤져스2 수현 고수와 만남 후 “잘생겨도 너무 잘생겨” 감탄

    어벤져스2 수현 고수와 만남 후 “잘생겨도 너무 잘생겨” 감탄

    어벤져스2 수현 고수 다정한 모습 “잘생겨도 너무 잘생겨” 무슨 뜻? ‘어벤져스2 수현 고수 5월’ 배우 수현과 고수의 다정한 인증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현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생겨도 너무 잘생긴 미남 배우 고수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드레스를 입고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고수는 깔끔한 블랙 수트차림으로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사진은 수현과 고수가 ‘제 35회 청룡영화상’에 신인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뒤 함께 찍은 사진이다. 한편 수현은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같은날 고수는 5월 둘째 출산 소식과 함께 영화 ‘루시드드림’을 촬영 중인 근황을 알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벤져스2 내한 마크 러팔로 회식 어땠나보니…

    어벤져스2 내한 마크 러팔로 회식 어땠나보니…

    어벤져스2 내한 마크 러팔로 회식 어땠나보니 ‘어벤져스2 내한’ 영화 ‘어벤져스2:에이지 오브 울트론’홍보차 내한한 마크 러팔로가 회식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마크 러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스 웨던 감독, 스태프들과 함께 서울에 있는 고기 집에서 한국식 바비큐를 먹는 중. 정말 맛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날 마크 러팔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조스 웨던 감독과 스태프들은 이태원의 한 식당을 찾아 저녁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마크 러팔로는 세월호 1주기였던 사실을 뒤늦게 안 듯 “1년 전 오늘 있었던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 유가족과 학생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 오늘 같이 슬픈 날에 환영해줘서 감사하다”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어벤져스2’ 팀은 17일 오전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이후 방송 인터뷰 등을 소화하며 오후 8시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팬 이벤트 행사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다음날인 18일 출국한다. 한편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이 벌이는 사상 최대의 전쟁을 그렸으며 오는 23일 국내 개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벤져스2’ 내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한국 사랑해요”

    ‘어벤져스2’ 내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한국 사랑해요”

    ‘어벤져스2’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내한 기자회견에는 조스 웨던 감독과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수현이 참석했다. 한국에 세 번째 방문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한국 사랑한다”며 첫 인사를 전했다. 이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한국의 열정적인 팬들과 한국 음식이 좋다. 크리스 에반스가 한국 촬영을 했는데 정말 부러웠다. 기회가 된다면 나도 한국에서 촬영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언맨 수트가 실제로 있다면 한국에서 무슨 일을 하고 싶느냐는 질문에 “공항에서 시내까지 셔틀을 하고 싶다. 3명 정도 태울 수 있을 것 같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어 “고기집을 해도 좋을 것 같다. 아이언맨 수트 위에서 고기를 굽는 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해외 스케줄이 사실 쉽지 않다. 일정도 빡빡하고 어려운데 한국 방문은 언제든 좋다. 지난 한국 방문 땐 잘 못 즐겼는데 이번엔 더 즐기고 싶다”고 전했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전 세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한 대형 블록버스터 히어로 영화인 ‘어벤져스’의 속편으로, 평화를 위해서 인류가 멸망해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과 마블 히어로들이 모인 단체 어벤져스의 싸움을 그린다. ‘엑스맨’에서도 등장했던 히어로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가 신 캐릭터로 합류해 더욱 막강한 대결이 펼쳐진다. 오는 23일 개봉.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어벤져스2 내한, 마크 버팔로 “헐크 팬티 의상 부끄러워” 가장 탐나는 수트는?

    어벤져스2 내한, 마크 버팔로 “헐크 팬티 의상 부끄러워” 가장 탐나는 수트는?

    어벤져스2 내한, 마크 버팔로 “헐크 팬티 의상 부끄러워” 가장 탐나는 수트는? ‘어벤져스’의 ‘헐크’ 마크 버팔로가 자신의 의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내한 기자회견에는 조스 웨던 감독과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수현이 참석했다. 이날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는 ‘헐크 의상은 팬티뿐인데 탐나는 히어로 수트가 있느냐’는 질문에 “솔직히 헐크 수트는 처음에는 정말 창피했다”고 털어놨다. 마크 러팔로는 “헐크 옷은 레오타드로 만들어져 있는데 내가 가리고 싶은 것은 확대해 보여주고 내가 마음껏 보여주고 싶은 부분은 축소해 버리는 옷이다. 남성을 살리는 동시에 죽이는 수트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마크 러팔로는 “크리스 에반스 같은 몸매를 가질 수 있다면 ‘캡틴 아메리카’ 수트가 가장 탐난다”고 답했다. 이번이 첫 내한인 마크 러팔로는 한국의 인상에 대해 “한국 사랑한다”고 말문을 연 뒤 “어제 저녁 한국 바비큐를 먹었다. 한국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것을 배웠다”며 물잔을 든 뒤 “건배”라고 한국어로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2012년 개봉돼 707만4867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의 국내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의 속편. 마블 히어로들의 모임인 ‘어벤져스’ 팀이 전 세계를 위협하는 최강적 울트론에 맞서는 내용을 그렸다. 23일 개봉.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 “마지막 어벤져스” 고백에 ‘헐크’ 마크 러팔로 분노폭발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 “마지막 어벤져스” 고백에 ‘헐크’ 마크 러팔로 분노폭발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 “마지막 어벤져스”라는 말에 헐크 박차고 나가..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이 이번이 자신의 마지막 ‘어벤져스’ 시리즈라고 밝혔다.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 내한 기자회견에는 조스 웨던 감독과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한국 배우 수현이 참석했다. 이날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은 ‘어벤져스’ 시리즈를 다시 연출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어러분들께 아직 말씀을 드리지 않았는지 모르겠는데 이것이 내 마지막 어벤져스”라고 밝혔다. 이에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는 탄식하며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났다.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고 MC는 “이게 바로 할리우드 액션이다”고 말했다. 진정하고 자리에 앉은 마르 커팔로는 “연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은 “마블과 지속적으로 일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마블 가족의 일원이라 생각한다. 모든 일원들을 사랑한다”고 말을 이었다. 조스 웨던 감독은 ‘어벤져스2’에 대해 “전편보다 더 재밌게 만들고 싶었다. 스펙터클한 액션도 중요했지만 캐릭터를 심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배우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작업했다”고 밝혔다. ‘어벤져스2’는 전 세계적으로 약 15억 달러의 천문학적인 흥행 수익을 기록한 영화 ‘어벤져스’(조스 웨던 감독)의 속편으로,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가 전 세계를 위협할 거대 음모를 꾸미는 최강 울트론과 맞서는 지상 최대 전쟁을 그린다. 한국에서도 촬영이 진행돼 국내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3일 개봉. 사진=서울신문DB(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어벤져스2’ 크리스 에반스, 캡틴아메리카 꽃미모는 어디로? “한국 고향 같아”

    ‘어벤져스2’ 크리스 에반스, 캡틴아메리카 꽃미모는 어디로? “한국 고향 같아”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고향에 온 것 같다”며 내한 소감을 전했다.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내한 기자회견에는 조스 웨던 감독과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한국 배우 수현이 참석했다.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는 이번이 세 번째 한국 방문이다. 2013년 ‘설국열차’ 기자회견과 지난해 ‘어벤져스2’ 한국 촬영차 내한한 바 있다. 이날 크리스 에반스는 영화 속 캡틴 아메리카의 말끔한 이미지 대신 덥수룩하게 수염을 기른 채 등장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많은 분들이 공항에서부터 반겨줘서 고향에 다시 온 것 같은 기분이었다. 해외에 오면 적응 기간이 필요한데 따뜻한 환대에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며 “한국 팬들은 정말 열정적이고 감정 표현을 잘 하는 것 같다. 내가 비틀즈가 된 듯한 기분이었다”고 내한 소감을 전했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전 세계적으로 약 15억 달러의 천문학적인 흥행 수익을 기록한 영화 ‘어벤져스’의 속편으로,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가 전 세계를 위협할 거대 음모를 꾸미는 최강 울트론과 맞서는 지상 최대 전쟁을 그린다. 오는 2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수현 고수 “잘생겨도 너무 잘생겨” 스타의 실물후기

    수현 고수 “잘생겨도 너무 잘생겨” 스타의 실물후기

    수현 고수 다정한 모습 “잘생겨도 너무 잘생겨” 무슨 뜻? ‘수현 고수 5월’ 배우 수현과 고수의 다정한 인증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현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생겨도 너무 잘생긴 미남 배우 고수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드레스를 입고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고수는 깔끔한 블랙 수트차림으로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사진은 수현과 고수가 ‘제 35회 청룡영화상’에 신인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뒤 함께 찍은 사진이다. 한편 수현은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같은날 고수는 5월 둘째 출산 소식과 함께 영화 ‘루시드드림’을 촬영 중인 근황을 알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현, 어벤져스2 풋티지 영상보니 미모의 유전공학자 ‘지적 매력 폭발’

    수현, 어벤져스2 풋티지 영상보니 미모의 유전공학자 ‘지적 매력 폭발’

    수현, 어벤져스2 풋티지 영상보니 미모의 유전공학자 ‘지적 매력 폭발’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조스 웨던 감독과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수현이 내한한 가운데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CGV에서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풋티지 영상이 공개됐다. 약 30분 분량의 풋티지 영상에서 수현은 할리우드 톱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이었다. 세계적인 유전공학자 닥터 헬렌 조 역할에 맞게 화이트 가운을 입고 자연스러운 업스타일 헤어를 선보인 수현은 지적인 이미지를 풍기면서도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였다. 수현은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어벤져스2’ 출연 소감에 대해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황홀하다”며 “존경하는 감독님과 배우들과 함께 작업했다는 게 영광이었다. 제 평생에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마블 히어로들의 모임인 ‘어벤져스’ 팀이 전 세계를 위협하는 최강적 울트론에 맞서는 내용을 그렸다. 23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현, ‘어벤져스2’ 풋티지 영상 보니 한국어+영어 자유자재 구사

    수현, ‘어벤져스2’ 풋티지 영상 보니 한국어+영어 자유자재 구사

    배우 수현이 ‘어벤져스’의 영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내한 기자회견에는 조스 웨던 감독과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수현이 참석했다. 한국 배우 수현은 극중 닥터 헬렌 조 역을 맡아 세계적인 배우들과 함께 호흡했다. 수현은 할리우드 진출 소감에 대해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황홀하다”며 “존경하는 감독님과 배우들과 함께 작업했다는 게 영광이었다. 제 평생에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수현이 연기한 닥터 헬렌 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전공학자로 어벤져스 전투를 돕는 인물이다. 기자회견에 앞서 공개된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풋티지 영상을 보면 수현은 지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며 닥터 헬렌 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국어로 말하는 장면도 등장하며 영어 발음 또한 훌륭했다.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역시 “수현은 훌륭한 연기로 배역을 잘 소화했다. 한국에도 훌륭한 배우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칭찬했다. 수현은 “처음 캐스팅 되고 헬렌 역에 대해 조사를 많이 했다. 감독님이 캐릭터를 원작보다 더 생생하게 컬러를 입혀주셨다. 감독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대화를 많이 했다. 어떻게 이 배우들 사이에서 조화롭게 섞일 수 있을까 그런 고민들을 많이 했다”고 헬렌 조의 옷을 입기 위한 노력들을 전했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2012년 개봉돼 707만4867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의 국내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의 속편. 마블 히어로들의 모임인 ‘어벤져스’ 팀이 전 세계를 위협하는 최강적 울트론에 맞서는 내용을 그렸다. 23일 개봉.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어벤져스2 내한, 돌발 악수부터 할리우드액션까지..유쾌한 히어로즈[종합]

    어벤져스2 내한, 돌발 악수부터 할리우드액션까지..유쾌한 히어로즈[종합]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과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수현이 내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빡빡한 내한 일정에도 기자회견장에는 여유와 웃음이 흘러넘쳤다.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시종일관 여유와 유머가 넘치는 모습으로 극중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였다.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던 중 MC석으로 달려가 악수를 청하는가 하면 수현의 의자를 빼주는 등 폭풍 매너를 선보였다. “헬로. 아이 러브 유”라고 첫 인사를 건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한국의 열정적인 팬들과 한국 음식이 좋다. 크리스 에반스가 한국 촬영을 했는데 정말 부러웠다. 기회가 된다면 나도 한국에서 촬영을 하고 싶다”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이 세 번째 내한인 크리스 에반스도 “많은 분들이 공항에서부터 반겨줘서 고향에 다시 온 것 같은 기분이었다. 해외에 오면 적응 기간이 필요한데 따뜻한 환대에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며 “한국 팬들은 정말 열정적이고 감정 표현을 잘 하는 것 같다. 내가 비틀즈가 된 듯한 기분이었다”고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전했다. 전편에 이어 다시 메가폰을 잡은 조스 웨던 감독은 ‘어벤져스’ 시리즈를 또 연출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어러분들께 아직 말씀을 드리지 않았는지 모르겠는데 이것이 내 마지막 어벤져스”라고 밝혔다. 이에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는 탄식하며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났다.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고 MC는 “이게 바로 할리우드 액션이다”고 농담했다. 진정하고 자리에 앉은 마르 커팔로는 “연기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조스 웨던 감독은 “마블과 지속적으로 일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마블 가족의 일원이라 생각한다. 모든 일원들을 사랑한다”고 답을 마무리했다. 조스 웨던 감독은 ‘어벤져스2’에 대해 “전편보다 더 재밌게 만들고 싶었다. 스펙터클한 액션도 중요했지만 캐릭터를 심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배우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작업했다”고 밝혔다. ‘어벤져스2’는 한국 배우 수현의 출연과 한국 로케이션 촬영으로 국내 팬들의 기대가 더욱 큰 작품이다. 지난해 서울을 찾아 상암, 의왕, 세빛섬, 마포대교, 강남대로, 탄천, 청담대교 등지에서 촬영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공개된 ‘어벤져스2’ 풋티지 영상에는 강남대로를 바이크를 타고 누비는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수현은 할리우드 톱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이었다. 세계적인 유전공학자 닥터 헬렌 조 역할에 맞게 화이트 가운을 입고 자연스러운 업스타일 헤어를 선보인 수현은 지적인 이미지를 풍기면서도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였다. ‘어벤져스2’는 평화를 위해서 인류가 멸망해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과 마블 히어로들이 모인 단체 어벤져스의 싸움을 그린다. ‘엑스맨’에서도 등장했던 히어로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가 신 캐릭터로 합류해 더욱 막강한 대결이 펼쳐진다. 17일 현재 74.9%의 압도적인 예매점유율을 보이며 국내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한 ‘어벤져스2’는 오는 23일 국내 관객을 만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 “마지막 어벤져스” 고백

    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 “마지막 어벤져스” 고백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 내한 기자회견에는 조스 웨던 감독과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한국 배우 수현이 참석했다. 이날 조스 웨던 감독은 ‘어벤져스’ 시리즈를 다시 연출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어러분들께 아직 말씀을 드리지 않았는지 모르겠는데 이것이 내 마지막 어벤져스”라고 밝혔다. 이에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는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며 서운함을 표했다. 조스 웨던 감독은 “마블과 지속적으로 일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마블 가족의 일원이라 생각한다. 모든 일원들을 사랑한다”고 말을 이었다. ‘어벤져스2’는 한국에서도 촬영이 진행돼 국내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3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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