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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조영광(STX조선 중국 다롄 건조생산실장)씨 부친상 김인수(일건건축 실장)진기훈(외교통상부 대북정책협력과장)씨 빙부상 3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30분 (02)2650-2743이재병(지엠비코리아 부사장)재령(LG-Nortel 대표)씨 모친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2)3010-2631이홍구(아이콘트롤스 상무)홍열(인노바드 〃)씨 모친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30분 (02)3010-2236이덕원(전 구산초 교장)씨 별세 동준(메텍인터내셔날 대표)명준(전 현대고 교사)승준(브이트론 대표)씨 부친상 김정우(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이사)씨 빙부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2)3010-2294황윤후(삼성화재 팀장)윤명(LG 미주법인)윤자(국세청 본청)씨 모친상 김창원(대신증권 수유지점)씨 빙모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4시 (02)3010-2262최도국(전 충북체육회 고문)씨 별세 2일 청주의료원, 발인 4일 오전 8시 (043)279-2763이상헌(미다래 시흥점 대표)씨 모친상 이용범(네이쳐스패밀리 대표)한상길(KBS 2TV 편성팀장)씨 빙모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30분 (02)3010-2237
  • 유아용품, 친환경이 대세

    친환경으로 업그레이드된 유아용품들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 얼어붙고 있는 소비시장에서 매출 확대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보령메디앙스의 유아복 브랜드 쇼콜라는 최근 옥수수 전분 추출물을 이용해 만든 유아용품 시리즈를 출시했다. 항균성과 흡수성이 있는 옥수수 섬유 락트론으로 만들었다. 수수 요 18만 9000원, 옥수수 이불 29만 9000원, 옥수수 턱받이 1만 7000원 등이다. 아가방앤컴퍼니도 최근 친환경 유아 속옷 브랜드 이야이야오를 내놓았다.100% 국산 유기농면으로 만든 오르가닉 라인과 화학물질을 쓰지 않고 수작업을 통해 만든 천연염색 라인이 있다. 가격은 상하 내의 한 벌에 2만 5000~3만 5000원. 유한킴벌리도 식물 성분으로 만든 신제품 기저귀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를 출시했다. 기저기 안쪽 커버와 흡수 전달층을 옥수수에서 추출한 식물 전분으로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소형 54개 들이가 2만 2900원. 젖병도 유리 젖병으로 바뀌는 추세다. 일본에서는 이미 유리 젖병이 전체 젖병 시장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는 업계의 설명이다. 아가방의 ‘베베리쉬 유리 젖병’은 안전캡이 있어 젖병이 깨지더라도 파편을 캡이 감싸도록 설계된 제품이란 설명이다. 안전캡은 보온보냉 기능도 있어 우유의 온도를 보다 오래 지속시켜 준다.260㎖ 2만 1000원. 누크도 유리 젖병을 출시했다. 유리 젖병은 환경호르몬 염려가 없고, 열 소독에도 안전하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150㎖ 1만 7000원. 딸랑이 같은 놀이 용품도 친환경 바람이 거세다. 해피랜드는 오르가닉면으로 만든 ‘오르가닉 부엉이 딸랑이’를 출시했다. 입에 물어도 안전하도록 3년 이상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오르가닉 면으로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개당 1만원.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강릉 과학산업단지 가속도

    지지부진하던 강릉 과학산업단지가 꿈틀거리고 있다. 28일 강원 강릉시에 따르면 연구와 장비지원, 국제교류의 업무를 담당하며 강릉 과학산업단지의 두뇌 역할을 맡을 ‘강릉 R&D 혁신지원센터’가 지난 27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내년 말까지 291억원을 들여 과학산업단지내 9919㎡ 부지에 연면적 8360㎡로 건립된다. 혁신지원센터와 함께 3개 기업의 공장도 첫삽을 떠 과학산업단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원심분리기 시장의 점유율 1위 업체인 한일과학산업(주)은 49억원을 들여 공장 신축에 나섰다.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가동 예정이다. (주)바이오트론 역시 72억원을 투입, 내년 9월이면 바이오디젤용 광생물 반응기 및 태양전지용 단결성 성장로 제어기 생산에 나선다.871억 투자 규모인 네오세미테크(주)는 내년 하반기부터 반도체 웨이퍼, 태양전지 잉곳 생산라인을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지금까지 인프라 구축과 홍보, 기업 유치에 매달려 온 강릉과학산업단지에 민간기업의 생산공장 설립이 이뤄지면서 ‘첨단과학 산업단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특히 이번에 새로 입주하는 3개 업체는 1200여명의 인력 고용 계획을 밝혀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부양에도 한몫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릉 과학산업단지에는 KIST 강릉분원,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23개 민간기업이 가동 또는 공장을 신축 중이거나 입주를 확정해 79%의 산업용지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지역 대학으로부터 필요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고 잘 갖춰진 연구 인프라와 값싼 부지 등이 강릉 과학산업단지의 강점이다.”면서 “과학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업체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받으며 연구와 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뛰는 금리에 깊어가는 서민주름

    뛰는 금리에 깊어가는 서민주름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원화 유동성 부족 현상으로 은행권 대출금리가 껑충 뛰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 대출자들을 압박하고 있다. 반면 은행들이 은행채 등 시장성 수신 대신 예금금리 인상을 통해 유동성 확충에 나서면서 연이율 7%대 상품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 덕분에 이번 달 들어서만 13조원이 넘는 시중자금이 은행예금으로 몰렸다. ●CD금리 11거래일 연속상승… 한달새 0.39%P 폭등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출 금리는 변동금리형과 고정금리형, 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가릴 것 없이 전방위로 뛰고 있다. 이번 주 국민은행의 변동형 주택대출 금리는 6.92~8.42%로 지난주보다 0.08%포인트 상승했다. 2004년 금리 체계를 변경한 이후 최고 수준이다. 신한과 우리은행의 주택대출 금리도 이번 주 초 6.96~8.26%와 7.06~8.36%로 지난주 초보다 0.08%포인트씩 상승했다. 하나는 7.28~8.58%로 0.08%포인트, 기업은 7.11~8.41%로 0.06%포인트 올랐다. 우리은행의 3년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이번 주 초 8.89~9.99%로 지난주 초보다 0.12%포인트 상승하는 등 장기 고정금리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은행의 고정금리도 8.69~9.39%로 0.26%포인트 급등했다. 신용대출 금리 역시 상승세에서 빠지지 않는다. 씨티은행은 지난 2일 2년제 직장인신용대출 금리를 0.70%포인트 인상한 데 이어 20일에도 11.80%로 0.10%포인트 추가 인상했다. 스마트론, 닥터론도 12.80%와 11.90%로 3주새 각각 0.35%포인트 인상했다. ●이달 들어 시중자금 13조원 은행예금으로 대출금리가 전방위로 상승하고 있는 것은 기준 금리인 양도성예금증서(CD)와 은행채 등 시장성 수신 금리가 급등하고 있기 때문.CD금리는 지난 10일 이후 11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24일 현재 6.18%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한달 동안 무려 0.39%포인트나 폭등했다. 대신 은행들은 시중 자금을 끌어모으기 위해 예금 금리를 7%대까지 올렸다. 은행들은 겉으로는 낮은 금리를 내세우면서도 영업점장 전결, 본부 승인 내지는 1000만원 이상 등의 조건을 내걸어 7%대 중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7%대 후반까지도 제시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그 결과 국민, 우리, 신한, 하나, 기업, 외환 등 6개 주요은행은 지난 23일 기준으로 이번 달에만 11조 1615억원의 시중자금을 빨아들였다. 우체국금융과 농협을 합치면 예금 증가액은 13조 4416억원에 달한다. 금융기관 별로는 하나은행이 이달 들어 4조 2464억원을 모은 데 이어 ▲신한 3조3994억원 ▲우리 1조 3673억원 ▲농협 1조6218억원 등의 순이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LA타임스, 박찬호는 C학점?

    LA타임스, 박찬호는 C학점?

    ‘박찬호는 C학점?’ LA타임스가 올 시즌 박찬호의 활약을 평가절하하며 LA 다저스와 재계약이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LA 타임스는 24일(한국시간) 올시즌 다저스 투수진을 종합평가한 가운데 박찬호에 대해 “부활한 모습으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결국 기대를 밑돌았다”고 평하며 C평점을 매겼다. 루키 라몬 트론코소와 시즌 막판 합류한 노장 그렉 매덕스와 동급이다. LA타임스는 “박찬호가 올스타브레이크 이전까지 2.63의 좋은 방어율을 기록했지만 이후 8월과 9월에는 방어율이 그 두배 이상 치솟았다”고 덧붙였다. 전반기에 비해 기복이 심했던 후반기의 모습을 꼬집은 것이다. LA타임스 한 기자의 논평이었지만 나름대로 부활했다고 여겨졌던 박찬호에 대한 현지 언론의 평가가 이 정도로 낮다는 것은 적잖이 충격적이다. C평점은 LA타임스가 평가한 16명의 다저스 투수 가운데 3번째로 낮은 것이다. 신문은 또 “FA가 된 박찬호에게 다저스 구단이 3번째로 매력을 느껴 모험을 감행할 것 같지 않다”며 다저스와의 재계약은 불투명하다고 내다봤다. 박찬호 역시 선발 보직이 여의치 않은 다저스 잔류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어 자신의 빅 리그 데뷔 팀이었던 다저스와의 인연은 한시즌의 ‘짧은 재회’로 끝날 전망이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정진구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올 서울시 건축상 ‘이대 복합단지’ 선정

    올 서울시 건축상 ‘이대 복합단지’ 선정

    제26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 수상작에 ‘이화여대 캠퍼스 복합단지’가 선정됐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와 심재호씨가 공동으로 설계한 이화여대 복합단지가 올해의 건축상 대상작에 뽑히고, 박길룡 국민대 교수는 건축학술 부문 본상 수상자가 됐다. 시건축상심사위원장을 맡은 김형우 홍익대 교수는 “이화여대 복합단지는 그 동안 눈에 보이는 건축에서 건물이 없는 풍경, 계곡만 있는 풍경을 시도해 새로운 캠퍼스의 모델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2005년 5월에 공사를 시작해 3년 만에 완공한 이화여대 복합단지는 연면적 6만 8657㎡에 지상 1층, 지하 6층 건물로, 지하이면서도 지상의 장점을 갖도록 설계됐다. 시는 또 주거 부문에 마포구 성산동 연립주택 ‘메조트론Ⅱ’(설계 연경흠)을, 공공건축 부문에 서초구 내곡동 ‘서울시립어린이병원’(김상길)을 각각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리모델링 부문은 송파구 잠실동 ‘잠실 청호빌딩’(신춘규), 야간경관 부문은 광진구 자양동 ‘스타시티 준주거동’(정강화)이 수상작이다. 수상작품은 서울디자인올림픽이 열리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10일부터 30일까지 전시되며 시상식은 13일에 진행된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올 서울시 건축상 ‘이대 복합단지’ 선정

    올 서울시 건축상 ‘이대 복합단지’ 선정

    제26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 수상작에 ‘이화여대 캠퍼스 복합단지’가 선정됐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와 심재호씨가 공동으로 설계한 이화여대 복합단지가 올해의 건축상 대상작에 뽑히고, 박길룡 국민대 교수는 건축학술 부문 본상 수상자가 됐다. 시건축상심사위원장을 맡은 김형우 홍익대 교수는 “이화여대 복합단지는 그 동안 눈에 보이는 건축에서 건물이 없는 풍경, 계곡만 있는 풍경을 시도해 새로운 캠퍼스의 모델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2005년 5월에 공사를 시작해 3년 만에 완공한 이화여대 복합단지는 연면적 6만 8657㎡에 지상 1층, 지하 6층 건물로, 지하이면서도 지상의 장점을 갖도록 설계됐다. 시는 또 주거 부문에 마포구 성산동 연립주택 ‘메조트론Ⅱ’(설계 연경흠)을, 공공건축 부문에 서초구 내곡동 ‘서울시립어린이병원’(김상길)을 각각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리모델링 부문은 송파구 잠실동 ‘잠실 청호빌딩’(신춘규), 야간경관 부문은 광진구 자양동 ‘스타시티 준주거동’(정강화)이 수상작이다. 수상작품은 서울디자인올림픽이 열리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10일부터 30일까지 전시되며 시상식은 13일에 진행된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전남 소재 조선소 자금난 심각

    전남 소재 조선소 자금난 심각

    전남지역에서 뒤늦게 시작한 후발 중·대형 조선소가 금융권의 신규 대출이 막히면서 가동을 중단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남도는 목포, 신안, 해남, 진도, 고흥 등 서남해안에 조선소 집적화단지를 만들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일각에서는 선발 대형 조선소가 후발 조선소를 견제하려고 과잉투자나 중국 추격론 등 왜곡된 정보를 흘리고 있다는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가동중단 두달째 30일 전남도와 이들 조선소에 따르면 목포 삽진공업단지에 자리한 C&중공업이 지난달 말부터 시설비와 운영비 등 1700억원가량을 마련치 못해 선박 건조를 중단했다. 이 회사는 2011년까지 수주한 60척(3조 3000억원) 가운데 첫 선박인 8만t급 벌크선을 60%가량 만들던 중 자금줄이 막혔다. 내년 1월까지 이 선박을 인도해야 선주에게 위약금을 물지 않는다며 회사는 발을 구른다. 조선소는 보통 수주한 선박 회사에서 선수금을 받아 배를 만든다. 그러나 선수금을 받으려면 금융권에서 선주에게 떼어주는 선수금환급보증서(RG)가 있어야 한다.C&중공업이 받을 수 있는 선수금은 2300억원대. 하지만 환급보증서가 없어 선수금을 못 받고 있다. 이 회사 근로자는 800여명이고 부품을 납품하는 회사는 500여개, 협력업체는 20여개다. 하지만 금융권에서는 “C&중공업에 완공된 도크(배를 만드는 시설)가 있어야 자금을 지원할 게 아니냐.”는 논리다. 현재 플로팅도크(바다에 띄우는 도크)에서 배를 만들고 있다. ●두 번째까지 인도 해남 화원반도에 자리한 대한조선소는 지난 4월 17만t급 벌크선을 처음 진수했다. 전남을 대표하는 향토 조선업체다. 이 회사는 지난달 두 번째 선박까지 인도했으나 제2도크 설비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금융권에서 선수금환급보증서를 받지 못하고 있다. 대한조선측이 선수금환급보증서를 못 받은 규모는 2도크에서 건조할 배 22척(1조 9000억원)이다. 납기를 지켜 건조하려면 2도크 착공을 서둘러야 한다는 게 회사측 주장이다. 대한조선은 선수금과 금융권의 대출금 등으로 2도크 시설비 등을 충당하려 했다. 대한조선이 지금껏 수주한 선박은 모두 43척으로 1도크에서 21척(1조 7000억원)을 만들고 있다. 2도크 사업비는 7785억원이고 이 가운데 자체로 마련할 돈은 5039억원이다. 나머지 2500억원은 금융권에서 들여와야 한다.2도크가 완공되면 추가 고용이 8500여명이다. 대한조선의 주거래은행인 우리은행 관계자는 “대한조선의 주력사인 건설업체의 미분양 물량, 시설비 부담, 유동성 부문 등을 면밀히 검토 중”이라며 “신디케이트론(은행연합대출)을 조성하려고 노력하나 국내 자금시장 경색으로 이마저 여의치 않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조선은 전남도 산하기관인 전남개발공사에 2도크를 포함한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분양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개발공사는 2000억원대에 이르는 개발비용 등으로 결론을 못 내고 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최근 광주에서 민주당 고위당국자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후발 조선소에 대한 자금지원을 당부했다. 일부 금융권에서는 대한조선의 기술력과 생산성 등을 고려해 자금 지원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소 한 관계자는 “후발 조선소를 견제하려는 국내 유수 조선소들이 중국 추격론과 왜곡된 정보, 검증되지 않은 위기론 등을 퍼트린 측면도 있다.”고 전했다. ●대불산업단지에 조선산업 집적화단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는 30일 영암군 삼호읍 대불지사에서 대불 클러스터 추진단을 출범시켰다. 이 산단에 세계 제1위의 중형조선산업 집적화단지를 만든다는 전략을 세웠다. 올해 48억원으로 조선산업과 부품, 해양레저선박 등 발굴과 연구개발에 주력한다. 대불집적화단지는 인근 삼호지방산단, 목포 삽진산단과 산정농공단지, 해남 화원산단, 진도 군내산단, 신안 지도농공단지 등 서남권 조선산업 집적지를 아우른다.전남도 관계자는 “2030년까지 세계 해양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한다는 보고서 등을 보면 조선산업은 전망이 밝다.”며 “중국은 기술력과 생산성, 위약금 지불사례 등으로 볼 때 우리 조선산업과는 적수가 안 된다.”고 말했다.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남희석 “대학교수 됐어요”

    남희석 “대학교수 됐어요”

    개그맨 남희석씨가 대학 강단에 선다. 경북 경산의 대경대는 남씨가 올해 신설한 방송MC과 전임교수로 임용돼 내년 3월부터 전공과목인 ‘방송MC 진행 실기’ ‘코멘트론’ ‘아이디어 개발론’ 등의 강의를 맡는다고 17일 밝혔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부고]

    조광희(전 국회의원)씨 상배 2일 분당 차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31)780-6161 박영태(MBC 송출기술국 TV송출부 국장)씨 부친상 2일 서울 보라매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870-2977 윤경선(한국자동차공업협회 환경기술팀 과장)씨 빙부상 2일 충북 청주 참사랑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43)298-9200 염재리(KTF 만촌지점 대표)씨 부친상 이철행(전국경제인연합회 홍보실 차장)이용석(사업)씨 빙부상 1일 대구 전문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8시 (053)861-4444 심기섭(경주 문화고 교사)병섭(외환은행 인사운용부 차장)씨 부친상 2일 경북 의성군 탑리성심병원, 발인 4일 오전 (054)833-4479 한영석(배문중 교사)씨 모친상 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후 2시 (02)2227-7544 최정열(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단장)정식(삼양사 자금부장)씨 부친상 2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 010-9213-9120 박준호(용인 대청초 교감)상호(일본 도쿄엘랙트론코리아 상무)정호(한국타이어 상무)씨 부친상 정창주(용평리조트 대표)씨 빙부상 2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31)219-4111 김기중(자영업)씨 모친상 장하석(BI 스페이스 회장)백승모(전 IBM 상무) 임종인씨 빙모상 2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02)2227-7600
  • 두산가 4세 박중원씨 공범 체포

    재벌가 자제들의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봉욱)는 지난해 현대가(家) 형제들의 유상증자 참여로 주가가 급등했던 아이에스하이텍㈜을 8일 압수수색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6월 고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장남 정일선씨와 노현정 전 KBS아나운서의 남편 정대선씨 형제 등이 15억원을 투자하면서 재벌테마주로 주목받았다. 검찰은 이 회사에 대한 주가조작 첩보를 입수하고 관련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회계장부 등을 확보해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이날 두산가(家) 4세 박중원(구속)씨의 뉴월코프 횡령사건과 관련, 박씨의 공범인 조모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뉴월코프의 실질적인 사주인 조씨는 대주주였던 이모씨와 함께 박씨에게 주식 130만주를 넘긴 것처럼 허위 공시하고 180억원대 횡령사건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최근 박씨의 영입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전 서울시 테니스협회장 선병석씨가 대표로 있는 ㈜덱트론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팔 건 팔아라”… 건설업계 ‘마른수건 짜기’

    “팔 건 팔아라”… 건설업계 ‘마른수건 짜기’

    불황을 맞아 건설업계가 안정위주 경영으로 선회하고 있다. 미분양과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경영환경이 나빠지면서 경영에 부담이 되는 사업은 포기하고 있다. 부동산, 유가증권, 골프장회원권 등 자산 매각을 병행하는 등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외형 대신 내실 위주 수주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수익성 위주로 사업 선별 수주에 나서면서 수주심의를 대폭 강화했다. 이에 따라 수주심의 통과율이 종전 50%에서 30%로 낮아졌다. 대표적인 사례가 최근 W사가 포기한 금천구 독산동 군부대 이전 사업. 심의를 통해 사업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지자 과감히 이를 포기했다. 또 평택시 소사2지구 사업의 경우 3000여가구를 건립하는 사업이지만 다른 사업과 시기적으로 중첩되고 위험이 크다는 이유로 포기했다. GS건설은 지난해부터 수주심의를 강화해 수주심의 때 관련 임직원들을 참여토록 한데 이어 올 들어서는 이를 더욱 강화해 보수적으로 사업을 수주하고 있다. 외형이 크더라도 수익성이 나쁘면 미련없이 포기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올 상반기 경기 고양시 한류우드 2구역 사업 제안에 필요한 모든 작업을 수행하고도 내부 투자심의에서 제동이 걸려 이를 포기했다. 이 사업은 프라임산업이 포스코건설과 경합을 벌여 수주했다. 부산 문현 혁신도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을 오랫동안 준비했던 롯데건설은 최근 재무파트에서 이를 반대하면서 수주 결정을 못하고 있다. ●팔 것은 팔아 몸집 줄이자 대주건설은 최근 인천 검단신도시 내 검단지구 사업부지 23블록과 24블록의 시공권을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에 팔았다. 또 공사가 진행 중인 경기도 안성의 골프장과 동두천 다이너스티 골프장, 함평 다이너스티 골프장 등을 팔았거나 매물로 내놓았다. 신성건설도 평택시 용이동의 자사 보유 토지를 선영건설에 455억원에 매각했다. 매각 대금 중 360억원은 단기차입금 상환용으로 사용했다. 주식이나 자산을 처분해 경영 효율화에 나서는 건설사도 증가하고 있다. 금호건설은 최근 서울고속도로 지분과 금호종합금융 지분을 각각 1224억원,127억원에 팔았다. 동부건설도 차입금 상환을 위해 지난해 말에 실트론 주식 39만 6000주를 팔아 853억원을 확보했다.D사는 700여가구 규모의 주택건설 사업을 내놓았다. 하지만 매수자가 없어 자체사업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골프장 회원권을 매물로 내놓는 중견건설사들도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보다 1억∼2억원 떨어진 골프장 회원권도 늘고 있다. 건설업체 관계자는 “경영상태가 좋든 좋지 않든 경기 불투명성이 심화되면서 긴축경영에 나서고 있다.”면서 “현재 건설업체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단 위기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LS 지주회사 체제 공식출범

    LS 지주회사 체제 공식출범

    LS그룹이 1일 지주회사 체제로 공식 출범했다. 지주회사 ㈜LS 아래 LS전선,LS엠트론 등이 자회사로 들어갔다. 이들 3사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어 법인 분할 및 신설, 신임 경영진 안건을 확정했다.㈜LS는 구자홍 회장과 이광우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LS전선은 구자열(구자홍 회장의 사촌동생) 부회장과 손종호 부사장을,LS엠트론은 구자열 부회장과 심재설 부사장을 각각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국내에는 다소 생소한 최고운영책임자(COO:Chief Operating Officer) 직책을 신설한 것이 눈에 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기업들 고유가 파고 태양광으로 넘는다

    기업들 고유가 파고 태양광으로 넘는다

    ‘3차 오일쇼크론’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기업들도 다급해졌다. 태양광 사업, 지열(地熱) 아파트 보급 확대 등 돌파구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재계에 따르면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분야는 태양광 사업이다. 대체 에너지원이자 미래 성장성도 높은 일석이조(一石二鳥) 신사업이기 때문이다. ●돈도 벌고 대체재도 확보하고 삼성그룹은 ‘특검’으로 주춤했던 신사업팀을 삼성전자로 옮기면서 다시 전열을 정비하고 있다. 임형규(전 삼성종합기술원장) 사장이 이끄는 신사업팀은 진용 구성이 한창 진행 중이다. 삼성은 지난해 10월 LCD총괄 차세대연구소 밑에 광(光)에너지랩을 신설한 데 이어 올 3월 경기 기흥 LCD라인 일부를 태양전지 시범라인으로 전환, 상용화 가능성을 테스트 중이다. LG그룹은 ‘수직 계열화’까지 마쳤다. 기본원료인 폴리실리콘(LG화학)을 들여와 웨이퍼(실트론)를 만들어 셀·모듈 작업(LG전자)을 거친 뒤 태양광을 생산(LG솔라에너지), 최종 수요처에 납품(LG CNS)한다. 이를 위해 LG화학의 태양전지 관련 인력과 시설을 LG전자로 보내는 등 그룹내 ‘교통정리’가 진행 중이다. 포스코는 최근 ‘지붕 위에 딴 살림’을 차렸다. 광양제철소 냉연제품 창고 지붕에 1㎿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 상업용 발전을 시작한 것이다. 포항제철소 지붕에도 같은 설비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연간 16억원의 전력 판매수익이 기대된다. 포항 영일만항에 연산 100㎿ 규모의 세계 최대 발전용 연료전지 생산공장도 지을 계획이다. 현대중공업과 두산중공업도 태양광 연료전지 사업에 착수했다. ●한화석화·SKC도 태양전지 눈독 한화그룹은 태양전지 사업 진출을 거의 기정사실화한 상태다. 한화석유화학이 태양전지 모듈의 핵심소재(EVA·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를 만들고 있어 독자적인 태양전지 사업도 충분히 승산있다는 판단에서다. 내년 양산에 들어가 2015년 세계 시장의 5% 이상을 차지한다는 목표다. 폴리실리콘을 직접 생산하는 방안도 함께 강구 중이다. SK그룹 계열사인 SKC도 올해 EVA필름과 불소수지필름을 개발, 태양광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고유가 파고 속에서 사업 기회를 적극 모색하는 기업들도 눈에 띈다. 삼성물산과 SK에너지가 대표적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건물의 에너지 비용을 5% 줄여주는 ‘에너지시스템’을 개발, 서울시 신축청사 등에 적용할 예정이다. 건물 안팎의 열이동 특성을 수치화해 설계 단계부터 반영하고 완공 후에도 효율적 관리를 뒷받침해주는 시스템이다. SK에너지는 쓰레기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가스(LFG)를 정제, 산업용 보일러의 액화천연가스(LNG) 대체 연료로 팔고 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배터리(HEVB)와 수소에너지 개발 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GS그룹은 해외투자에 눈돌렸다. 대체에너지 개발 및 에너지 절약사업에 집중 투자하는 아시아 클린 에너지(ACE) 펀드에 1000억원을 투자했다. 한국전력은 연간 263만t의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해마다 310억원의 탄소배출권 판매수익이 점쳐진다. 현대·기아차 등 자동차업계는 하이브리드차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최용규 류찬희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Metro] 상암DMC 기업 입주 본격화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센터(DMC)의 첨단산업센터에 중소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입주한다. 서울시는 다음달 15일부터 드림스콕, 알트론 등 우수 중소벤처기업 30개사가 DMC 첨단산업센터에 입주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콘텐츠와 미디어 9개사,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디자인 업종 17개사, 나노기술(NT)·바이오기술(BT) 등 연관업종 4개사로, 모두 신성장동력산업 분야의 기업들이다. 하반기에 모집할 예정인 60개사를 포함하면 올해 센터에는 모두 90개사가 입주한다. 이는 디지털 미디어와 콘텐츠 관련업종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단일 센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하반기 입주 기업은 이달 중순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DMC첨단산업센터는 서울시에 있는 디지털 콘텐츠 및 관련 업종의 성장성이 높은 유망기업을 육성,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지하 2층, 지상 8층, 연면적 7만 7190㎡ 규모로 지어졌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부고]

    정창현(지식경제부 과장)씨 부친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7시30분 (02)3410-6920 김벽수(SBS프로덕션 감사)씨 빙부상 30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8시 (02)929-0499 장용삼(F&B 대표이사 회장)최병관(상명대 사진학과 교수)씨 빙모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8시 (02)3010-2236 배덕환(예비역 공군 대령·셀렉트론코리아 대표)씨 별세 윤정(초록뱀미디어)윤해(대학생)씨 부친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1일 오전 6시 (02)3010-2293 배병수(한국펀드평가 이사)씨 빙부상 30일 옥천농협장례식장, 발인 6월 1일 오전 9시 (043)731-6499 박낭자(서일대 유아교육학과 교수)씨 별세 하진수(아시아경제신문 증권부 기자)씨 모친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월 2일 오전 6시 (02)3410-6919 서제철(사업)권욱(〃)용석(〃)희선(잠신중 교사)씨 모친상 이수복(사업)송광우(〃)박영철(신세계 강남점장·부사장)씨 빙모상 30일 전남 목포 한국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061)270-5444 도태현(증권예탁결제원 예탁업무부 과장)씨 부친상 30일 마산영락원, 발인 6월 1일 오전 (055)256-9273 김남종(NICHOLLS AIR PTY LTD)남근(부평종합법률사무소 변호사)남정(은일정보산업고 교사)씨 모친상 전평국(경기대 문화예술대학원장)정대승(수원냉동 대표)씨 빙모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2 장윤기(삼정KPMG 대리)씨 별세 30일 연세영동세브란스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02)2019-4001 백종범(북부주류 부사장)종후(요업기술원 책임연구원)종서(지성알미늄 고객만족팀)씨 부친상 이혜란(월스갤러리)씨 시부상 3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6월 2일 오전 7시 (02)2227-7594 임익순(연세대 명예교수)씨 별세 성빈(강남우태하피부과 대표원장) 수빈(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 마케팅 부교수)씨 부친상 필립 드랜드(LA굿사마라탄병원 내과의사)씨 빙부상 3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6월 2일 오전 9시 (02)2227-7580
  • LS그룹, 지주회사로 전환

    LS그룹이 지주회사로 전환한다. LS그룹은 2일 경기 안양시 LS타워에서 이사회를 열어 지주회사 전환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주력 계열사인 LS전선을 지주회사인 ㈜LS(존속회사)와 전력 케이블 등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LS전선(신설회사·가칭), 트랙터 등 전자부품사업 위주의 LS엠트론(신설회사·가칭)으로 각각 분할한다. 지주회사가 비상장 신설회사의 지분 100%를 보유하는 물적 분할 방식이다. 물적 분할이라 대주주 지분변동은 없다. 지주회사인 ㈜LS는 LS전선 외에 LS산전과 LS-니꼬동제련도 자회사로 두게 된다.JS전선,LSCW(LS 케이블 Wuxi·중국) 등 국내외 20여개사는 손자회사가 된다. 가온전선,E1, 예스코는 지주회사에 편입되지 않고 계열사 형태를 유지한다. 다음달 24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7월1일 공식 출범한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1조 클럽] 기업은행 - 中企의 ‘우산’… 가업승계 서비스 강화

    [1조 클럽] 기업은행 - 中企의 ‘우산’… 가업승계 서비스 강화

    중소기업은행의 상징은 ‘우산’이다. 전임 행장인 고(故) 강권석 행장이 즐겨 언급했던 것처럼 ‘비오는 날 (중소기업의) 우산을 빼앗지 않겠다.’는 모토로 지난 1961년 설립 이후 국내 중소기업의 금융 조력자 역할을 해 왔다. 여기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기업 상속을 돕기 위해 상속·증여세를 대출해 주는 가업승계지원 종합금융서비스를 시행하고, 신생 중소기업을 위한 신용대출도 선보이는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은행의 비전은 중소기업의 출생부터 성장, 소멸까지 라이프사이클 전 과정의 중소기업 특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이를 위해 오는 6월 증권사를 신설하고 생보사 인수 등을 통해 보험업에도 진출, 원스톱 토털금융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 최근 중점을 두고 있는 가업승계지원 종합금융서비스 역시 단순한 예대업무를 넘어 중소기업의 종합 주치의가 되겠다는 기업은행의 목표를 보여주고 있다. 중소기업 경영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가업 승계를 어떻게 원활히 할 것인가다. 기은경제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기업은행 거래 기업 중 대표자 연령이 60세 이상인 곳은 2002년 6465명에서 지난해 1만 1709명으로 두배 가까이 늘어난 상태다. 창업자들은 2세로의 가업 승계가 절실하지만 상속세 등의 준비가 부족해 애태우는 경우가 많다. 승계 과정에서 지분을 팔아 상속세를 마련하면 경영권이 위험해질 우려까지 있다. 이를 위해 기업은행이 내놓은 상품은 상속·증여세 납부자금 대출. 가업승계기업 대표자가 납부할 상속·증여세의 80%까지 대출해준다.2년 이내 가업승계를 완료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순자산의 20% 또는 동일인당 3억원까지 운영자금으로 빌려주기도 한다. 서비스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상속이나 증여가 여의치 않은 중소기업의 창업자가 매각을 원하면 이를 인수하려는 기업에 인수자금의 70%까지 대출해준다. 또한 사업 정리를 원하는 중소기업이 적정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유관업종 기업과의 인수·합병(M&A)도 주선하고 있다. ‘리더비즈 론’은 기술은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신생 기업을 위한 맞춤형 상품이다.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서만으로 연 3%대의 초저리로 최고 2억원까지 연구개발(R&D)용 신용대출을 해준다. 상·하반기 각각 250억원씩 배정했지만 벌써 상반기 분이 소진됐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지난해 기업은행이 거둔 1조 1679억원의 사상 최대 규모의 순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상품이다.‘기업스타트론’은 창업한 지 2년이 안 된 제조업, 유망서비스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비용, 운전자금 등 초기 자금을 대출해 주고 있다. 중소기업에 대한 직접 투자도 활발하다. 투자은행(IB) 업무의 자기자본투자(PI)의 개념으로 은행의 미래 이익을 창출하고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시도다. 오는 2011년까지 최대 2000여곳에 지분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밖에 IBK투자증권과 연계,17만개 거래 기업 중 당장 기업공개(IPO)에 나설 수 있는 4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거래 중소기업의 회사채 발행 및 인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은 47년의 중소기업 금융 노하우와 함께 16만개 이상 거래 중소기업의 정보를 갖고 있어 중소기업의 성장 주기에 맞는 금융 니즈(needs)를 충족시키는 데 충분한 역량을 갖고 있다.”면서 “특히 앞으로는 그동안의 취약 분야였던 가업 승계와 M&A에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이소연씨 ISS 입성] 국제우주정거장은

    |모스크바 박건형특파원·서울 류지영기자|‘사람이 타고 있는 유일한 인공위성.’ 이소연씨가 10일 입성한 국제우주정거장(ISS)은 지난 1월29일 발사 10주년을 맞았다. 1998년 수명을 다한 러시아 미르 우주정거장의 뒤를 이어 제작된 ISS는 지금도 소유스 발사 때마다 부품을 공급받아 조립되고 있다. 세계 16개국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고,2010년 완공 때까지 들어가는 제작비가 4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완성되면 길이 108m, 폭 74m, 높이 45m에 무게 460t이 된다. ISS는 당초 1984년 당시 미국 레이건 대통령이 ‘프리덤’이라는 우주정거장 계획을 밝히며 등장했다. 일본, 캐나다, 유럽 등 각국이 참여 의사를 밝혔지만 미항공우주국(NASA)은 1993년까지 10년 동안 설계도만 그리고 있었다. 하지만 옛 소련이 무너지면서 미국은 러시아가 운영하는 미르를 한 단계 발전시켜 ISS를 만드는 구상을 완성했다. 러시아어로 ‘평화’를 뜻하는 미르와 미국의 ‘프리덤’이 만나 우주공간에서 세계평화를 이루게 된 셈이다.ISS는 1998년 러시아가 쏘아올린 첫번째 모듈 ‘자르야’에 미국 우주왕복선 엔데버의 ‘유니티’ 모듈이 결합해 모양을 갖췄다. 이어 ‘즈베즈다’ 모듈이 결합됐는데, 바로 이소연씨가 우주에서 생활할 공간이다. 이씨는 8일간 ISS에 머물면서 초소형 세포배양기인 ‘바이오트론 MBR’를 이용해 다양한 생명공학 실험을 펼치게 된다. 하지만 이곳은 숨쉬는 것조차 쉽지 않은 무중력 공간. 이씨는 최소한의 생활만이 가능한 ISS 내부에서 물을 전기분해해 산소를 공급하는 산소발생기에 의지해 호흡한다. 식사는 방사선으로 살균처리 후 동결 건조시킨 우주 식품으로 해결한다. 세면과 용변은 가장 관심을 많이 끄는 대목이다. 중력이 없기 때문에 물을 사용한 세면과 용변은 불가능하다. 지상에서 준비해 온 물수건으로 몸을 닦는 정도로 세면을 대신한다. 용변 역시 진공청소기 형태의 특수 장비를 활용한다. 대신 옷은 3일에 한번 꼴로 갈아 입는다. 벗어 놓은 옷은 쓰레기와 함께 보관하다가 지구 귀환시 대기권에서 외부로 배출해 공기 마찰열로 소각한다 kitsch@seoul.co.kr
  • 할리우드 스타의 매력포인트를 합성하면?

    할리우드 스타의 매력포인트를 합성하면?

    누가 누가 더 예뻐? 최근 미국의 한 유명 포토샵 사이트에서 할리우드 스타들의 매력적인 얼굴부위만을 모아 만든 합성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Worth100.com은 최근 각 스타들의 트레이드마크로 여겨지는 매력적인 신체부위만을 모아 하나의 합성 이미지를 게시해 이 중 어떤 사진이 가장 많은 호응을 얻는지 알아보았다. 가상 후보로 나온 합성 이미지는 총 58장으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남녀배우들이 새로운 이미지로 재탄생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각 여배우들의 신체부위만을 모아 만든 합성사진이 인기를 끌었다. 가장 먼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 것은 일명 샤를지나 졸렉트론(Carlizina Jolectron)이라는 제목의 이미지로 얼마전 쌍둥이 임신으로 주목받은 안젤리나 졸리의 입술과 머리스타일·샤를리즈 테론의 코·섹시여배우 카르멘 일렉트라의 눈이 합성되었다. 또 역대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주인공을 맡았던 피어스 브로스넌과 다니엘 크레이그가 합성된 색다른 이미지의 본드 사진이 올라왔으며 데이비드 베컴의 상반신·벤 에플렉의 코 등을 모아놓은 가상의 남성 이미지도 주목받았다. 이같은 합성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샤를지나 졸렉트론의 사진이 자연스럽게 나왔다. 괜찮은 합성 이미지”(아이디 lsgenie) “ 너무나도 현실적이다. 가상 배우의 얼굴이 색다르면서도 친숙하다.”(girlpower08) 라고 의견을 내놓는 등 각자 저마다 선호하는 가상 이미지를 선정했다. 한편 얼마전에는 비버리힐즈(Beverly Hills)의 성형외과 전문의들을 통해 환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명인사의 얼굴부위를 조사, 그 결과 졸리의 두꺼운 입술과 케이티 홈즈의 눈 그리고 키이라 나이틀리의 광대뼈가 가장 많은 선호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Worth100.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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