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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전기차배터리 中시장 진출

    LG 전기차배터리 中시장 진출

    LG화학이 미국에 이어 중국 전기자동차용 배터리(2차전지) 시장에 진출한다. 지난 1998년 리튬이온 2차전지 생산체제를 처음 구축한 이후 세계 최대 자동차 생산기지이자 소비 시장인 미국과 중국에 잇따라 진출하는 것이다. LG화학은 유럽과 일본 시장도 적극 공략하고 있다. LG화학은 5일 중국의 메이저 자동차그룹인 ‘장안기차’ 계열인 장안 신에너지기차에 리튬 이온 배터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중국 충칭에서 김반석 부회장과 장안기차그룹 주화룽 부총경리, 장안 신에너지기차 저보우 총경리 등이 참석해 장안 신에너지기차와 ‘전기차용 배터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양사는 친환경 자동차용 배터리 시스템의 개발·상용화에 협력하고 장안기차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양산에 LG화학의 2차전지 기술을 적용하기로 했다. 장안기차는 지난해 6월 하이브리드 밴 CV11모델을 출시했고, 다음달 승용차 모델인 CV8을 내놓을 예정이다. 두 모델 모두 니켈수소 배터리가 적용됐지만 하반기부터 LG화학의 주력 제품인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하게 된다. 장안기차는 지난해 자동차 180만대를 판매해 210억위안(약 3조 60 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중국 3위의 완성차 업체다. 중국 기업 중 처음으로 니켈수소 배터리 기반의 ‘풀 하이브리드차(배터리 힘만으로 차체를 구동시킬 수 있는 자동차)’를 개발, 친환경 자동차 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반석 부회장은 “중국에 진출함으로써 전기차 배터리 분야의 세계 1위 지위를 굳히게 됐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업계는 LG화학이 배터리를 추가로 공급할 업체로 미국 포드, 유럽 폴크스바겐 등을 꼽고 있다. 현재 미 제너럴모터스(GM), 상용차 부품분야 북미 1위 업체인 이튼, 현대·기아차와 도시형 전기차 업체인 CT&T에 배터리 공급을 하고 있다. LG화학은 2013년까지 오창테크노파크에 1조원을 투입,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도 3억달러를 투자, 하이브리드차 기준으로 25만대 분량의 배터리 셀(Cell)을 공급할 수 있는 현지 공장을 건설 중이며 2012년 상업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은 2015년 457만대 규모로 추산된다. 이중 리튬이온 배터리 채택 비율은 50%로 2조원을 웃돌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잘생겼네!”…기아차 ‘스포티지 R’ 공개

    “잘생겼네!”…기아차 ‘스포티지 R’ 공개

    기아차 스포티지 후속 모델의 차명과 외관이 공개됐다. 3일 기아차는 다음달 출시 예정인 소형 CUV ‘SL’의 차명을 ‘스포티지R’(Sportage R)로 정하고 외관 사진을 공개했다. 기아차는 신차에 기존 차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쏘렌토 R과 같이 새로운 혁신(Revolution)을 의미하는 ‘R’을 붙였다. 스포티지R은 2004년 8월에 출시된 뉴스포티지에 이어 6년 만에 출시하는 후속 모델로 고성능 클린디젤인 2.0ℓ R엔진이 장착된다. 스포티지R의 디자인 콘셉트는 ‘진보적 스타일의 도시형 CUV’로 2007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큐(Kue)’의 디자인을 계승했다. 전면은 LED 라이트가이드를 적용한 블랙베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날렵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측면은 지붕의 날렵한 라인과 스포티한 유리창 디자인으로 속도감과 함께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또, 18인치 알루미늄 휠을 장착해 역동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후면은 전체적으로 ‘직선의 단순함’을 적용했다. 리어콤비램프, 분리형 턴시그널램프 등 램프 디자인으로 개성있는 이미지를 연출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포티지R은 기존 스포티지는 물론 국내외 경쟁차종들을 뛰어넘는 기아차의 야심작”이라며 “스포티지R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기아차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해설자 “김연아 넘어서기 사실상 불가능”

    美해설자 “김연아 넘어서기 사실상 불가능”

    ‘미국 남자피겨의 전설’ 스캇 해밀턴 NBC 해설위원이 자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의 올림픽 도전을 ‘무리한 요구’(tall order)라고 표현했다. 미국 선수들과 김연아(20·고려대)를 비롯한 아시아 선수들 사이의 실력차를 인정하며 안타까워하는 말이다. 해밀턴 해설위원은 디트로이트 지역매체 프리프레스(FREE PRESS)와 한 인터뷰에서 “ 김연아는 매우 섬세하면서도 화려하다. 그를 넘어서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김연아를 향한 찬사를 늘어놓았다. 또 “아사다 마오 역시 많은 뛰어난 기술들을 가졌다. (그 외에도) 일본 여자 선수들은 매우 강해 보인다.”고 일본의 강세도 언급했다. 그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이같은 아시아 선수들과 맞설 레이첼 플랫(18)과 미라이 나가수(17)의 도전이 “사실상 어려운 일”이라며 미국 선수들이 우승권과 멀어져 있음을 인정했다. 그러나 “레이첼 플랫은 지난해 세계 5위로 자신의 첫번째 시즌을 끝냈다. 놀라운 데뷔였다.”면서 “경쟁은 해볼만 하다.”라고 기대하기도 했다. 한편 1984년 사라예보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이자, 1981년부터 4년 연속 세계선수권을 제패한 해밀턴 해설위원은 이전에도 김연아를 “환상적인 선수” “믿기지 않는 재능” 등의 말로 높게 평가해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인슈타인 연인도 KGB 정보원이었다

    두스코 포포프. 2차 세계 대전 당시 활약했던 이중 스파이다. 겉으로는 독일 스파이로 가장했지만 사실 영국을 위해 일했다. 독일이 영국에 대해 가스탄 공격을 하려 했으나 포포프의 활약으로 무산됐다고 한다. 그는 일본의 진주만 습격 계획을 미리 알아채고 미국 쪽에 구체적인 시점과 지점까지 알려주기도 했다. 그러나 에드거 후버 연방수사국 국장을 비롯한 미국은 포포프의 정보를 믿지 않았고, 결국 낭패를 봤다. 한때 영국 해군 정보부에서 근무했던 이언 플레밍은 포포프를 모델로 스파이 소설을 썼다. 스파이의 대명사가 된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다. 2차 대전 당시 연합군은 시칠리아 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독일을 상대로 속임수 작전을 벌였다. 영국 정보부는 한 부랑자의 시신을 구해 영국 해군 윌리엄 마틴 소령으로 둔갑시켰다. 시신에 군복을 입히고 옷 속에 여자 친구 사진과 연애 편지, 아파트 열쇠, 동전, 극장표, 빚독촉장 등을 넣어 현실감을 부여했다. 그리고 연합군이 그리스와 발칸 반도 지역을 공격한다는 거짓 정보를 담은 기밀 문서를 슬쩍 보탰다. 스페인 해역을 정찰하던 독일 잠수함은 비행기 사고로 조난당한 것으로 보이는 마틴 소령의 시신을 발견했다. 독일은 엉뚱한 곳의 병력을 늘렸고, 연합군은 시칠리아 상륙작전을 성공해 2차 대전의 전황을 바꿨다. 이 이야기는 훗날 ‘존재한 적 없는 사나이’라는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베일에 가려진 스파이 이야기’(송옌 지음, 김정화 옮김, 시그마북스 펴냄)는 이처럼 흥미진진한 스파이의 세계를 접할 수 있게 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로 바꾸면 간첩(間諜)인 스파이는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직업 가운데 하나다. 원시시대 말기 부락 사이에 벌어지는 다툼 속에서 처음 등장했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고대 왕조인 하(夏)나라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트로이 목마도 따지고 보면 스파이 활동이나 다름없다. 그만큼 역사가 오래됐으나, 실상 일반인들은 스파이의 세계에 대해 잘 모른다. 저자는 음지에서 일하며 역사를 바꿨던 스파이 이야기 가운데 가장 사실적이면서도 기상천외한 예순 일곱가지 에피소드를 골랐다. 미국 영화배우 존 웨인이 옛 소련 정보기관 KGB의 수많은 암살 계획 속에서 살아난 이야기, 프랑스 정보기관이 옛 소련의 고장난 제트기 엔진을 훔쳐와 프랑스 항공기술을 10년 이상 앞당긴 이야기들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독일의 마타하리, 영국의 신시아, 미국의 그리피스 등 여자 스파이들의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히틀러의 정부로 알려진 낸시는 영국 스파이였고, 아인슈타인의 연인이었던 마가리타는 KGB 정보원이었다니 놀랄 일이다. 1만 3000원.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모비스 세계주주가치상 부품업체 수익률 1위에

    모비스 세계주주가치상 부품업체 수익률 1위에

    현대모비스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09년 전 세계 자동차업체 주주가치상’ 시상식에서 ‘부품업체 종합주주가치수익률’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은 미 회계법인인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PWC)와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가 매년 1월 전 세계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완성차업체, 부품업체들을 종합 평가해 시상한다. 현대모비스는 3년 누계 수익률이 63.5%를 기록, 2위인 도요타 고세이 36.6%와 2배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전 세계 부품업체들의 평균 주주가치 수익률은 마이너스 17.4%에 머물렀다. 주주가치 수익률은 일정기간 기업의 영업활동에 따른 주식의 가치가 얼마나 창출됐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예를 들어 3년 누계 수익률 63.5%는 2007년 개장 첫날 산 100달러어치 현대모비스 주식이 2009년 폐장일 마감 때 163.5달러가 됐다는 뜻이다. 현대모비스는 2004년부터 주주우선 경영을 실천, 액면가 대비 20% 이상을 배당해오고 있다. 김현수 재무관리실장은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 중 처음으로 주주가치상을 수상했고 글로벌 부품업체들의 평균 주주가치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상황에서 거둔 결실”이라고 말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신형 ‘링컨 MKX’ 한국인이 디자인

    신형 ‘링컨 MKX’ 한국인이 디자인

    신형 링컨 MKX의 디자인을 한국인이 담당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미국의 포드자동차는 신형 SUV 모델인 ‘링컨 MKX’의 개발진에 대한 보도자료에 외관 디자인을 담당한 한국인 디자이너 하학수씨를 소개했다. 하학수씨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갔으며 14살 때 미국으로 건너와 자동차디자인으로 유명한 ACCD(Art Center College of Design)를 졸업했다. 졸업 후 2001년 포드자동차에 입사해 중형차 포드 퓨전과 머큐리 밀란, 링컨 MKZ의 외관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하학수씨는 “어릴 적부터 자동차와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해 자연스럽게 자동차디자이너를 꿈꿨다.”며 “특히 미국 드라마 나이트 라이더(Knight Rider, 한국명 전격 Z작전)를 보고 자동차의 매력에 빠져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신형 MKX에 대해 “스플릿-윙(Split-Wing) 그릴과 첨단 기술이 적용된 램프 디자인을 통해 링컨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형 링컨 MKX는 지난 12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0 북미국제오토쇼에 최초로 공개됐다. 사진=하학수씨(좌), 링컨 MKX(우)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니오픈]코리안 4형제 첫날부터 컷 걱정

    ‘코리안 브러더스’가 소니오픈 첫날 모두 중하위권에 머무르며 주춤했다. ‘바람의 아들’ 양용은(38)은 15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7068야드)에서 열린 미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첫날 버디 4개를 낚았지만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를 범해 이븐파 70타로 공동 46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선두와 5타 차이에 불과해 역전의 불씨를 남겨 뒀다. 양용은은 1라운드 초반 12번홀까지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라운드 후반 티샷이 흔들린 데다 벙커가 발목을 잡았다. 15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이 그린 왼쪽 벙커로 날아갔고, 세 번째 샷마저 반대편 벙커에 빠져 더블보기를 범하고 말았다. 16번홀(파4)에서는 스리퍼트로, 17번홀(파3)에서는 티샷 난조로 벙커로 날린 공을 두 번째 샷으로도 탈출하는 데 실패해 각각 보기를 범했다. 3개홀에서 무려 4타를 잃었다. ‘탱크’ 최경주(40)는 버디 1개와 보기 4개로 3오버파를 기록하다가 마지막 9번홀(파5)에서 7.5m 이글을 잡아내 1오버파 71타를 기록, 공동 62위에 올랐다. 케빈 나(나상욱·27·타이틀리스트)와 위창수(38·테일러메이드)는 나란히 3오버파 73타로 공동 102위에 그쳐 컷 탈락 위기에 놓였다. 한편 라이언 파머와 ‘디펜딩 챔피언’ 잭 존슨, 데이비스 러브 3세, 트로이 메리트, 존 메릭(이상 미국), 로버트 앨런비(호주) 등 6명이 5언더파 65타로 공동 1위로 나섰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세종시 수정안 이후] “친박연대 잡아라” 물밑구애 치열

    [세종시 수정안 이후] “친박연대 잡아라” 물밑구애 치열

    세종시 때문에 정치 지형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친박연대’를 둘러싼 제파(諸派)들의 움직임이 그 명백한 지진계다.‘원내 8석’. 얼핏 하찮은 존재다. 그러나 6월 지방선거를 지렛대로 주가가 급상승 중이었다. 여기에 세종시가 맞물리면서 폭발세다. 그렇다고 친박연대가 ‘당장 힘을 쓸 것’이라고 보는 시각은 아직 많지 않다. 다만 대단히 의미있는 ‘포석(布石)’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향후 ‘행마(行馬)’에 디딤돌이 되느냐, 걸림돌로 남느냐를 좌우할 수 있어서다. 끌어당기려는 쪽과, 당길 수 없으니 그 자리에 그대로 남기려는 쪽 간의 물밑 싸움이 치열하다. 여권 주류는 헷갈린다. 그대로 두자니 공천이 교란될 수 있다. 지난 18대 총선에서 경험했다. ‘양질의 공천탈락자’가 친박연대로 대거 넘어가면 또다시 재앙이다. 그러나 불러들이기도 쉽지 않다. 어차피 ‘친박(친박근혜)’이다. 마침 지난 11일 친박계 허태열 최고위원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친박연대와의 통합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한 것도 영 부담스럽다. 친박연대가 ‘트로이의 목마’가 될 수도 있다. 합당 조건도 만만치 않다. 서청원 전 대표의 사면 등을 해결해야 한다. 당직자 지분도 내줘야 한다. 한나라당의 한 관계자는 14일 “의원들이 개별적으로 만나서 통합 논의를 주고받기는 했지만 이런 요구조건을 놓고 당 차원에서 대화하기는 아직 어렵다.”고 털어놓았다. 친박연대도 이 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이규택 대표는 “한나라당과 6월 지방선거 이전의 통합 논의는 물 건너간 것으로 안다. 독자적 세력으로 가겠다.”고 압박했다. “지금까지 (통합과 관련한) 아무런 조치도 없고 억울하게 옥살이하는 서 전 대표 등에 대해 조치도 없다.”고 이유를 댔다. 친박연대가 “당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태어나겠다.”며 당명 공모에 나선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당초에는 오는 3·1절까지 기다려 가부간 사면을 지켜본 뒤 활동을 본격화하려 했다. 이런 와중에 친박연대가 자유선진당을 탈당한 심대평 전 대표와 급속히 가까워지고 있다. 심 전 대표는 창당을 준비했으나 사실상 포기한 것으로 전해진다. 친박연대로서는 여권 주류를 압박하는 동시에 충청권으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다. 심 전 대표에겐 활동 공간이 마련된다. 그러자 자유선진당이 몸이 달았다. 일단 심 전 대표를 무대 위로 올려서는 안 되는 상황이다. 나아가 교섭단체 구성이 절실하다. 자유선진당이 친박연대를 끌어들이면 교섭단체도 구성하고 경기지역 등으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다. 그야말로 1석3조다. 여권 주류는 계속 저울질이다. 어떤 경우의 수도 부담스럽다. 당내에서는 “지방선거에서 표도 갈리고 남 좋은 일 해주느니, 친박연대의 요구조건을 들어주는 게 훨씬 낫다.”는 목소리가 점점 크게 들려온다. 이지운 허백윤기자 jj@seoul.co.kr
  • [월드 뉴스라인] GM 폐쇄공장 재가동 검토

    파산위기에 몰려 지난해 일부 공장을 폐쇄했던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최근 살아나고 있는 자동차 수요에 부응해 폐쇄 공장의 재가동을 검토하고 있다. GM의 마크 루이스 북미시장 담당 사장은 11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에서 개막된 국제오토쇼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보레 이쿼낙스와 GMC 터레인, 캐딜락 SRX, 뷰익 러크로스 등을 생산하는 공장이 풀가동 중이지만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 일부 공장의 재가동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 현대기아차 “친환경으로 북미서 바람몰이”

    현대기아차가 친환경차 ‘블루윌’과 ‘싼타페 더 스타일’, ‘쏘렌토R’ 등을 앞세워 북미 시장에서 또 한 차례 바람몰이에 나선다. 현대기아차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한 ‘2010 북미 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가해 30여종의 대표 차종과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현대차는 1665㎡의 부스를 마련해 ‘싼타페 개조 차량’(싼타페 더 스타일)과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컨셉트카 ‘블루윌’, 쏘나타, 투싼ix, 제네시스 등 16종의 차량을 전시했다. 지난해 12월 로스앤젤레스 모터쇼에서 신형 쏘나타와 투싼ix를 미국 시장에 처음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엔 ‘2.4 세타Ⅱ엔진’과 ‘3.5 람다Ⅱ엔진’을 장착한 싼타페 개조 차량을 모델로 미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블루윌은 1회 충전만으로 64㎞까지 주행이 가능한 준중형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다. 기아차는 1158㎡의 전시 공간에 쏘렌토R, 쏘울, 포르테, 포르테 쿱 등 양산차와 컨셉트카 ‘포르테 쿱 레이싱카’ 등 모두 15대를 전시하고 있다. 미국 조지아공장(KMMG)에서 생산 중인 쏘렌토R는 스포티한 스타일에 ‘V6 람다Ⅱ 3.5엔진’과 ‘I4 쎄타Ⅱ 2.4엔진’을 탑재했다. 기아차는 다음달 열리는 슈퍼볼 경기에 쏘렌토R 광고를 시작해 현지에 신차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데이비드 주코브스키 현대차 미국법인(HMA) 부사장은 “지난해 두드러졌던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올해에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올해는 쏘나타와 에쿠스 등 신차들이 미국에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이들 차종에 대한 홍보와 판촉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아우디, 최고급 세단 ‘뉴 A8’ 최초 공개

    아우디, 최고급 세단 ‘뉴 A8’ 최초 공개

    아우디의 최고급 대형세단 ‘뉴 A8’이 최초로 공개됐다. 아우디는 11일(현지시각) 개막한 2010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완전히 새로워진 뉴 A8을 공개했다. 뉴 A8은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으로 풀 모델 체인지를 거친 아우디의 최고급 대형세단이다. 차체는 전장 5137mm, 전폭 1949mm, 전고 1460mm로 커진 길이와 넓이에 비해 낮은 차고로 날렵한 라인을 구현했다. 전면에는 대형 싱글 프레임 그릴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와 사이드미러, 리어램프 등 차량 곳곳에 LED가 적용됐다. 뉴 A8에 탑재되는 V8 4.2ℓ 가솔린과 디젤 엔진은 연료 소비를 줄이면서도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주력 모델인 V8 4.2ℓ 가솔린 FSI 엔진은 최고출력 372마력, 최대토크 45.4kg.m로 정지상태에서 100km/h를 5.7초 만에 주파한다. 연비는 10.5km/ℓ로 기존 모델보다 연료 소비를 13% 낮췄다. 이외에도 경량 알루미늄 차체, LED 헤드램프,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 신형 MMI(Multi-media Interface) 등 풍부한 편의 및 안전장비를 갖췄다. 한편, 아우디는 이번 모터쇼에 뉴 A8과 함께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e-트론(e-tron)’의 두 번째 모델을 공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뉴스 위클리 프리뷰(1월11일~17일)

    월드뉴스 위클리 프리뷰(1월11일~17일)

    이번주(11~17일)에는 최근 후텐마 비행장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 미국과 일본이 외무장관 회담을 갖는다. 칠레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31번째 회원국으로 정식 가입하고 대선 2차 투표를 치른다. 우크라이나 대선은 대 서방 정책 변화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오카다 가쓰야 일본 외무상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하와이에서 후텐마 비행장 문제를 논의한다. 지난달 4일 이후 대화를 중단했던 양국이 한 테이블에 앉는 것 자체로 의미가 없지는 않지만 양국 입장이 여전히 좁혀지지 않은 만큼 회담 결과는 예단하기 쉽지 않다. 여기에 양국 관계의 또다른 암초가 될 일본 해상 자위대의 인도양 급유 지원 문제도 기다리고 있다. 일본 해상자위대는 15일 신테러특별법의 법적 기한이 끝남에 따라 아프가니스탄에서의 ‘테러와의 전쟁’과 관련, 8년 동안 인도양에서 미국 등 11개 다국적 함정에 대해 지원해온 급유 활동을 마감, 철수한다. 대신 향후 5년간 50억달러 규모의 민생 지원을 결정했지만 일본 안팎에서는 미국의 아프간 신전략에서의 ‘일본 소외론’이 나오고 있다. 11일에는 로버트 킹 대북 인권특사가 지난해 11월 미 상원 인준을 받은 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최근 입북한 미국인 북한인권운동가 로버트 박의 석방 문제가 논의되는 가운데 이뤄지는 방문인 만큼 주목을 끌고 있다. ●칠레 OECD 가입협정 서명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같은 날 OECD 가입협정에 서명, 남미에서 두 번째 OECD 가입국이 된다. 17일 실시되는 대선 결선투표에서는 우파 야당 모임인 ‘변화를 위한 연합’ 소속 세바스티안 피네라 후보와 집권 중도좌파연합 ‘콘세르타시온’의 에두아르도 프레이 후보가 맞붙는다. 지금까지 여론조사에 따르면 ‘칠레판 베를루스코니’로 불리는 거부 피네라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 2005년 ‘오렌지 혁명’을 통해 집권한 빅토르 유셴코 대통령의 지지도가 급락한 가운데 실시되는 우크라이나 대선에서는 빅토르 야누코비치 야당 후보가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과반 득표가 쉽지 않아 여론조사 2위를 달리고 있는 율리아 티모셴코 총리와 결선 투표를 치를 가능성이 높다. 두 사람 모두 출신 지역만 다를 뿐 권력과 유착해 큰 부를 축적한 올리가르히 출신이며 친러시아 성향이다. 어느 쪽이 최종 당선되든 친서방 정책을 펼치면서 나토 가입 등을 추진해온 현 정권과는 다른 방향으로 우크라이나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북미국제오토쇼 개막 세계 3대 자동차쇼 중 하나인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모토쇼)가 개막, 24일까지 계속된다. 국제 금융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업계는 친환경차를 선보이면서 활로를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은 아시아 국가로서는 처음으로 ‘미스터 게이’ 선발대회를 열고 다음달 10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 출전자를 가린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오바마 “테러기도 못막은건 내 책임”

    │워싱턴 김균미특파원│“(여객기 테러기도 사건을 막지 못한 ) 궁극적 책임은 대통령인 나에게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에서 TV로 생중계되는 가운데 지난해 성탄절에 발생한 여객기 테러기도 사건과 관련, 재발방지 대책들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주 들어 여객기 테러기도와 관련한 성명 발표는 벌써 두 번째이며, 사건 발생 2주 만에 진상조사에서 대책마련까지 모든 일이 신속하게 진행됐다. 오바마 대통령은 당초 예정보다 3시간 이상 늦게 시작한 대국민 연설에서 “이번 사건은 한 개인이나 조직의 잘못이 아니라 정보기관 전반에 걸쳐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데 따른 것”이라면서 “결국 책임은 나에게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야당인 공화당과 보수진영이 제기하는 책임자 문책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러한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한 대책들을 밝혔다. 그는 ▲정보기관들에 테러위협과 관련된 모든 단서들은 책임자를 지정해 항시 추적토록 하고, ▲모든 정보 보고서들이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전파되도록 하며, ▲테러 관련 정보 분석시스템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미 중앙정보국(CIA)은 정보수집 48시간 내에 정보기관들과 이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테러리스트 감시명단과 탑승 거부자 명단을 재검토해 대폭 확충토록 했다. 국무부에는 비자 발급제도와 관련, 테러와 관련있는 사람들의 비자발급을 더욱 어렵게 하는 대신 문제가 제기된 사람들의 비자 취소는 쉽게 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을 지시했다. 그는 국토안보부에 알몸투시기(전신스캐너) 등 10억달러 규모의 최첨단 승객 검색기기의 설치를 서두르고 국가 간 협조체제를 강화해 항공기 탑승전 보안검색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했다. 백악관은 지난달 25일 암스테르담을 출발해 미 디트로이트로 향하던 노스웨스트 항공편에서 발생한 테러기도 사건에 관한 정보기관들의 조사보고서 요약본을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한편 예멘 정부는 미국의 군사개입이 오히려 알카에다 세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라샤드 알 알리미 예멘 국방·안보담당 부총리는 7일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에 의한 어떠한 개입이나 직접적 (군사) 행동도 알카에다 조직을 강화시킬 뿐 약화시키지는 못할 것”이라며 “우리는 예멘군과 보안기구들에 의존해 알카에다와 싸우겠다.”고 말했다. kmkim@seoul.co.kr
  • [알몸투시기 도입 찬반] 사생활보다 테러방지… 각국 공항 도입 확산

    [알몸투시기 도입 찬반] 사생활보다 테러방지… 각국 공항 도입 확산

    │워싱턴 김균미특파원│테러 위협이 확산되면서 인권침해 논란에도 옷을 투시할 수 있는 ‘전신 스캐너’인 알몸 투시기를 공항에 도입하는 나라들이 늘고 있다. 지난해 성탄절 미국 디트로이트 공항 상공에서 발생한 미 노스웨스트 여객기 폭탄테러 기도 사건을 계기로 그동안 인권 침해 우려 목소리에 눌려 있던 보안검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알몸 투시기는 현재 미국이 전국 19개 주요 공항에서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영국이 시험 운영을 해 왔다. 미 여객기 폭탄테러를 기도했던 나이지리아 국적의 용의자가 ‘무사통과’했던 네덜란드와 나이지리아에서는 올초부터 알몸 투시기를 공항에 설치할 계획이다. 독일과 이탈리아도 전신 투시기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미국은 현재 워싱턴 DC의 레이건공항과 볼티모어 공항 등 19개 공항에 알몸 투시기 40대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미 교통안전국(TSA)은 이미 150대를 추가로 주문, 연초에 주요 공항에 설치할 계획이다. 또 올해 300대를 더 구매할 수 있는 예산도 확보해 놓았다. 알몸 투시기 가격은 대당 13만~16만달러 정도다. 미 하원에서는 지난해 여름 알몸 투시기의 제한적인 사용을 규정한 법을 통과시켰고, 상원에는 아직 계류 중이다. 추가적으로 알몸 투시기 검사를 받아야 하는 승객은 이를 거부할 수 있고, 대신 공항 보안요원으로부터 몸 수색을 받을 수 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히폴국제공항은 1월 중순부터 보유하고 있는 알몸 투시기 15대를 미국행 승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60대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이지리아도 아부자와 라고스 국제공항에 조만간 알몸 투시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영국은 지난해 10월부터 런던 히스로 공항과 맨체스터 공항에서 시범운영해 왔으나 이를 다른 공항들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생활과 인권 침해라는 반대 입장과 테러 대비 보안 강화라는 찬성 입장이 팽팽한 가운데 미 TSA 관계자들은 인권 침해 우려를 보완하기 위해 이미 여러 조치들을 취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사생활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영상을 판독하는 담당자는 검색대와 떨어져 있는 별도의 방에서 업무를 보도록 해 승객들과 직접 대면하는 일이 없도록 했다. 알몸 투시기를 직접 다루는 직원들도 영상을 볼 수 없도록 했다. 영상에 나타나는 승객의 얼굴과 신체의 은밀한 부분을 하얗게 처리해 알아볼 수 없도록 했다. 또 실제 사진이 아니라 이미지 형태로 바꿔 보여주는 방식도 도입했다. 이밖에 영상 판독 직원들이 영상을 다운로드, 복사, 출력할 수 없도록 하고 아무 이상이 없는 승객의 영상은 즉시 폐기되도록 소프트웨어를 바꿔 놓았다. TSA측은 이와 같은 조치를 통해 알몸 투시기가 구체적인 얼굴 모습을 보여 주거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수준의 영상을 만들어 내지는 못한다고 강조한다. 알몸 투시기 제작사들은 현재 기계에 따라 전신을 스캔하고 판독하는 데 10~40초가량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고 금속탐기지처럼 정지하지 않고도 통과하는 순간 스캔이 가능하며 영상을 사람이 아닌 기계가 자동적으로 판독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kmkim@seoul.co.kr
  • 반딧불이, 제2의 디오텍 大 공개!

    반딧불이, 제2의 디오텍 大 공개!

     대한민국 최고의 증권방송 하이리치와 경제전문 미디어 아시아경제가 합작으로 증권방송 서비스를 실시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는 <무료 시황설명회>를 1월 4일부터 7일까지 개최한다.  특별히 이번 <무료 시황설명회>는 하이리치 리서이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국내 거시경제 분석의 1인자인 솔로몬이 사회를 맡아 더욱 넓고 깊은 투자의 맥을 짚어줄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5일(화) 오전 10시30분 ‘주도주투자’로 잘 알려져 있는 반딧불이가 인간 생활의 패러다임의 변화에 걸 맞는 ‘테마의 변천’과 그에 따른 ‘주도주 발굴 비법’그리고 단기투자자들을 위한 ‘모멘텀 투자의 비법’을 공개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강세론과 대세 상승장이 만난다!  2009년 10월 미스터문과 리얼의 증권방송 컴백과 함께 ‘리반미’의 중흥을 꿈꿨던 트로이카 3인 중의 핵심인물 반딧불이.  미스터문의 상상 이상의 화려한 질주에 상대적으로 드러나지 못하고 과거 절반의 중흥을 이루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농담 섞인 소리를 듣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시장을 바라보는 그의 강세마인드는 2010년 대세 상승장을 맞아서 폭발적인 시너지 분출의 기운이 감돌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미 2009년 12월 한 달 동안 90%에 달하는 추천 성공률과 무려 130%의 기록적인 누적수익률을 올리며 수익랠리에 시동은 켜져 있음을 입증해 보였다.  이러한 반딧불이가 5일 방송을 통해 2010년의 주도주와 상반기에 급등 가능성 높은 핵심 테마주 그리고 연초 급등 가능이 기대되는 모바일, 3D 등 신기술관련 테마주 들에 대한 집중 분석을 제시할 것으로 밝혔다.  특히 그는 지난 12월 28일 무료방송을 통해 2박 3일 만에 25% 이상의 수익을 거뒀던 제디오텍을 언급하며 현시점에서 2~3배 이상의 급등이 예상되는 제 2의 디오텍을 공개할 것으로 전했다.  그는 덧붙여 “2010년 최고의 수익률을 다짐하며 바닥권 급등주 발굴의 1인자로써의 모든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것”을 강조하며 “반드시 방송에 참여하여 우리 모두가 염원하고 있는 노블레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시세 선점의 대가, 2010년의 新 허생전?  “매년 이어지는 기록적인 수익률의 비결은 시세 파동 초기의 선취매”라고 강조하는 하이리치 대표 애널리스트 리얼.  그는 2010년도 장세에 대해서 “투자자들에게 있어 고수익을 만들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영역으로 판단 된다”며 “실적과 성장이 크게 가시화될 종목군 내의 유망주를 발굴해 연초 구간에서 선취매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2010년 장세 대 전망, 최고의 시세를 그려갈 종목을 엄선하여 제시하는 알찬 시간을 마련, “옴니텔과 인스프리트의 급등시세를 확인하셨다면 이번 무료방송도 결코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수익만 즐겨라! 이리 정진욱 증권방송 오픈  하이리치는 시장의 주도주의 선점과, 저평가 가치주를 적시에 포착해내는 실전매매 최강자 출신인 ‘이리 정진욱’의 증권방송을 신설했다.  그는 각종 주식투자 관련 자격증 보유하고, 증권 트레이딩센터 및 온라인 주식카페를 운영하며 주식투자는 물론 파생상품까지 섭렵하고 있는 숨겨져 왔던 실력파 애널리스트이다.  4일, 첫 방송의 첫 추천주인 에피밸리가 상종가로 마감, 투자자들 앞에 당당히 신고식을 치르며 또 하나의 스타 애널리스트의 탄생을 예고했다.    그는 “시장의 상승과 하락에 상관없이 꾸준한 수익을 창출하는 신들린 매매란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직접 경험해 보라”며 당찬 포부를 밝히며 5일 오후 1시 30분 방송을 무료로 공개한다고 전했다.  하이리치는 “4일간의 <무료 시황설명회> 참여자에게는 파격적인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것”고 전하며, 자세한 관련사항은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88-0648)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무료회원가입 시 모든 전문가의 종목 추천 문자 및 장중 라이브 방송에 참여 및 종목진단까지 받아볼 수 있는 VIP이용권(1일)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 하이리치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김균미특파원 워싱턴 저널] 美 나이지리아 이민자들 테러 용의자와 거리두기

    연말연시 미국은 지난 성탄절 때 발생한 노스웨스트항공 253편 테러기도 사건으로 뒤숭숭하다. 특히 테러 용의자 우마르 파루크 압둘무탈라브와 같은 나이지리아에서 이민 온 사람들은 가시방석에 앉아 있는 양 불안하다. 미시간주에는 약 1만명의 나이지리아인이 살고 있고, 이중 20%가 무슬림이다. 교민단체인 나이지리아재단은 지난 28일 부랴부랴 긴급 이사회를 열고 이번 사건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초대회장을 지낸 에드윈 다이크 박사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국토안보부와 미 연방정부에 이번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용의자가 디트로이트에 전혀 연고가 없고 이 지역 출신도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용의자와 거리를 두려 애썼다. 하지만 이들이 우려하는 일들은 벌써 가시화하고 있다. 며칠 전 사고기와 같은 여객기 내에서 나이지리아인이 화장실에 오래 머문다는 이유로 체포소동이 벌어졌던 일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지난 9·11테러 이후 아랍계 미국인들에 대한 직·간접적 차별을 떠올리며 불안감과 불쾌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번 사건을 보면서 지난 2007년 4월 버지니아공대에서 미국 영주권자인 한국계 학생 조승희가 총기를 난사해 32명이 숨진 사건이 떠오른다. 사건 직후 미국내 한인사회는 물론 한국 정부까지 사과와 유감을 표시하고 혹시 모를 한인에 대한 보복범죄 등 역풍 차단에 나섰었다. 당시 미국의 주류 언론들과 식자층은 조승희의 국적 문제가 아니라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는 학생들에 대한 학교와 사회의 관리체계 허점과 이민가정의 적응문제 등에서 원인을 찾으려 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하지만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을 뿐 아시아계에 대한 경계심을 불어넣은 측면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소수 민족에 의한 범죄, 특히 이번처럼 테러기도 등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질 때마다 관련된 국민들이 가슴을 쓸어내리며 불안해하는 것은 비단 미국에서만 벌어지는 일은 아니지만 매번 안타깝다. kmkim@seoul.co.kr
  • 오바마 “美 위협방지에 모든 수단동원”

    │워싱턴 김균미특파원│국제 테러조직인 알카에다가 지난 25일 미국 디트로이트공항 상공에서 발생한 미 여객기에 대한 폭발테러 기도를 자신들이 시도했다고 28일(현지시간) 주장하면서 추가 테러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미 정보 및 수사당국이 이 같은 주장의 진위 여부를 확인해 주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하와이에서 휴가 중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사건 발생 후 처음으로 대국민 성명을 발표, 배후세력을 반드시 색출하는 등 테러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는 이번 사건 관련자 모두를 색출해 응분의 책임을 지울 때까지 가만있지 않을 것”이라며 “아프가니스탄이나 파키스탄, 예멘이나 소말리아 등 미 본토를 위협하는 모의를 하는 곳이 어디든 극단주의자들의 위협을 저지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오바마 대통령의 성명 발표 수시간 전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조직이라고 자처하는 단체가 이슬람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테러를 시도한 나이지리아 출신 우마르 파루크 압둘무탈라브(23)의 ‘영웅적 행동’을 찬양하면서 자신들이 이번 사건의 배후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자신들이 압둘무탈라브에게 ‘최신 (폭발) 장치’를 제공했으나 기술적 결함으로 폭발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또 압둘무탈라브가 “세계 주요 공항들의 최첨단 보안장비 및 기술을 뚫는 데 성공했다.”면서 미국 등 서방 측의 강화된 공항 보안체계를 비웃었다. 아라비아반도 알카에다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에 기반을 둔 군사조직 동맹체로 알려져 있다. 이 조직의 주장대로 테러 기도사건의 배후로 확인될 경우 아프간이나 파키스탄 이외의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알카에다 조직이 미국 본토를 겨냥한 첫 공격이 된다.여객기 테러기도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 ABC방송이 불에 탄 자국이 남아 있는 용의자의 속옷 하의와 폭발물 사진을 단독 입수, 공개했다. 폭발물은 알루미늄 포일에 싸여 속옷 안쪽에 천을 덧대 만든 임시 주머니에 들어 있었다. 워싱턴포스트는 연방정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용의자가 소지한 군용 고폭발 물질의 일종인 펜타에리트리올(PETN) 80g은 여객기에 커다른 구멍을 낼 수 있는 위력이라고 전했다.한편 테러를 기도한 압둘무탈라브가 이달 초까지 예멘에 거주했다고 예멘 정부가 29일 밝혔다. 하산 알 로지 예멘 정보장관은 “압둘무탈라브는 수도 사나의 한 학교에서 아랍어 공부를 위해 비자를 발급받은 뒤 지난 8월 초부터 이달 초까지 예멘에 거주했다.”고 밝혔다고 예멘 뉴스통신사 SABA가 전했다. 알 로지 장관은 압둘무탈라브가 앞서 2004∼2005년에도 1년 가량 예멘에 거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압둘무탈라브가 진술한 대로 예멘 알카에다 조직에서 여객기 테러 훈련을 받았을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대목이다.kmkim@seoul.co.kr
  • 오바마 “공항 검색통과 경위 원점조사”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미 노스웨스트 여객기 내에서 발생한 폭발테러기도 사건과 관련, 테러 요주의 인물 명단 작성 및 공항내 검색 장비 실태를 재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이런 가운데 테러 용의자가 영국 정보기관의 감시인물 명단에 올라 있었던 것이 추가로 드러났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사건의 용의자인 나이지리아 국적의 우마르 파루크 압둘무탈라브(23)가 잠재적 테러리스트 데이터베이스에 올라 있는데도 항공기 탑승 전 별도의 정밀 보안검색을 받지 않은 점 등에 대한 경위를 “원점으로 돌아가 조사할 것”을 지시했다고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이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일부 명단은 수년이 지난 것도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닛 나폴리타노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날 CNN방송에 출연, 아직까지는 국제적인 테러단체와의 연계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영국과 네덜란드, 나이지리아 등 이번 사건과 관련 있는 국가들은 별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국 BBC는 영국 정보기관이 이미 14개월 전에 허위 대학 서류 제시를 이유로 압둘무탈라브의 비자 발급을 거부한 뒤 그를 감시인물 명단에 등재했다고 앨런 존슨 영국 내무장관의 발언을 인용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앨런 내무장관은 미국이 이 사실을 통보받았어야 했다면서 두 나라 사이의 정보교류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부인하지 않았다. 나이지리아의 도라 아쿠니일리 정보장관은 압둘무탈라브가 서아프리카에 체류하다 테러기도 하루 전인 24일 자국으로 일시 귀국했다가 같은 날 암스테르담을 경유, 디트로이트로 향했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는 용의자의 아버지가 지난 10월 나이지리아 주재 미국 대사관에 전화를 걸어 아들이 종교적으로 급진적 성향을 보이고 있고 예멘으로 갔을 가능성을 경고했는데도 대사관 측이 용의자의 미국 비자를 취소하지 않은 경위를 문제로 제기했다. kmkim@seoul.co.kr
  • 2009년을 빛낸 최고 ‘콘셉트카’ 톱10 은?

    2009년을 빛낸 최고 ‘콘셉트카’ 톱10 은?

    올해 가장 주목받았던 콘셉트카 톱 10(WCF’s Top 10 Concept Cars of 2009)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월드카팬즈닷컴은 최근 2009년 최고의 콘셉트카 10개 모델을 발표했다. 올해의 콘셉트카 순위는 월드카팬즈닷컴의 콘셉트카 기사에 대한 독자들의 조회 수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10위 스바루 레거시 콘셉트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공개된 레거시 콘셉트카는 높은 완성도로 관심을 끌었다. 고광택 은색 차체가 매력적인 레거시 콘셉트카는 상시 사륜구동 방식에 3.6ℓ 박서 엔진을 탑재했다. 9위 부가티 16C 가리비에 콘셉트카 부가티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16 C 가리비에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가리비에는 세계에서 가장 우아하고 강력한 세단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콘셉트카는 베이론에 탑재되는 8.0ℓ 엔진을 탑재해 1000마력에 이르는 출력을 내며 2013년 양산형이 출시된다. 8위 아우디 Q5 커스텀 콘셉트카 아우디의 중형 SUV인 Q5를 튜닝한 커스텀 콘셉트카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콘셉트카는 3.0ℓ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하고 21인치에 달하는 알루미늄 휠을 장착했다. 파노라마 선루프와 세라믹 브레이크도 눈에 띄는 장비다. 7위 시보레 콜벳 스팅레이 콘셉트카 콜벳 스팅레이 콘셉트카가 미국차로는 유일하게 순위에 올랐다. 스팅레이는 영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편을 위해 만들어진 콘셉트카다. 외관은 전형적인 스포츠카의 디자인과 콜벳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적절히 조합했다. 6위 인피니티 에센스 콘셉트카 제네바 모터쇼에 첫선을 보인 에센스 콘셉트카는 인피니티의 미래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명품 슈퍼 하이브리드 쿠페를 콘셉트로 개발된 이 콘셉트카는 60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외관은 공격적인 스포츠 쿠페와 미래지향적인 역동적인 디자인을 콘셉트로 삼았다. 5위 BMW 5시리즈 GT 콘셉트카 양산을 눈앞에 두고 있는 5시리즈 GT 콘셉트카는 제네바 모터쇼에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콘셉트카는 쿠페와 해치백의 요소를 결합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럭셔리 4도어 쿠페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할 5시리즈 GT는 2010년 출시된다. 4위 아우디 스포츠백 콘셉트카 올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깜짝 발표된 스포츠백 콘셉트카는 쿠페의 변종 모델이다. 이 콘셉트카는 4인승 5도어 럭셔리 쿠페로 실용성을 앞세운 SUV와 같이 승용차의 차고가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했다. 3위 미니 쿠페 콘셉트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공개된 미니 쿠페 콘셉트카는 전형적인 2인승 쿠페 디자인을 선보였다. 극단적으로 꺾인 알루미늄 지붕은 공격적인 디자인으로 기존의 귀여운 모습에서 탈피했다. 2위 폭스바겐 블루 스포츠 콘셉트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화제를 모은 블루 스포츠 콘셉트카는 우수한 연비와 공격적인 주행성능을 모두 갖춘 차다. 이 콘셉트카는 유럽기준으로 약 23km/ℓ의 달하는 연비를 뽐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를 6.6초에 도달하는 순발력도 겸비한 로드스터 모델이다. 1위 BMW 비전 이피션스다이내믹스 콘셉트카 올해 최고의 콘셉트카에는 비전 이피션스다이내믹스 콘셉트카가 선정됐다. 성능과 디자인, 기술력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은 이 콘셉트카는 전기모터와 디젤 엔진을 조합해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를 4.8초 만에 주파하며, 유럽기준 약 26km/ℓ의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내외관 디자인 면에서도 친환경 슈퍼카를 지향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2의 9·11’ 성탄절 여객기 테러기도에 美 경악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국은 성탄절에 ‘제2의 9·11테러’를 연상시키는 여객기 폭탄테러 시도가 또다시 발생하자, 경악하고 있다. 용의자가 테러 관련 인물 데이터베이스(DB)에 올라있는 데도 고성능 폭발물질을 숨기고 공항 검색을 통과해 탑승한 것으로 밝혀져 보안체계에 구멍이 뚫린 것으로 드러났다. 미 정부는 사건 직후, 모든 공항에 대해 검문검색을 대폭 강화했다. 미 수사당국은 26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국적의 폭발테러 용의자 우마르 파루크 압둘무탈라브(23)를 여객기 폭발시도 및 항공기내 위험물질 소지 혐의로 기소했다. 미 언론들은 용의자가 연방수사국(FBI)에 예멘에서 군사훈련을 받았고, 폭발물을 예멘 알카에다 조직원에게서 전달받았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미 당국은 단독 범행 여부와 예멘 알카에다와 연관성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다. 용의자 압둘무탈라브는 25일 정오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을 출발한 미 노스웨스트 253편에 탑승, 디트로이트 공항에 착륙하기 직전 속옷에 숨겨놓은 폭발물을 폭발시키려다 실패했다. 여객기에는 승객 278명과 승무원 11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미 언론들은 FBI의 1차 분석결과 용의자가 갖고 있던 폭발물에서 군용 고폭발 물질의 일종인 펜타에리트리올(PETN) 80g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대형 여객기를 폭발시킬 수 있는 양으로, 2001년 영국 국적의 리처드 리드가 신발속에 숨긴 폭탄을 이용해 아메리칸항공기를 폭파하려다 미수에 그쳤을 때 사용된 폭발물이다. 압둘루탈라브는 나이지리아의 전직 장관을 지낸 저명한 은행가의 아들로 영국 대학의 공학도이다. 그의 아버지는 6개월전 아들의 극단적인 종교성향과 활동 등을 우려해 나이지리아 주재 미 대사관 등에 이같은 우려를 전달했고, 미 정보기관은 압둘무탈라브를 테러 관련 인물 DB에 올렸다. 하와이에서 휴가 중인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항공기들에 대한 보안검색을 강화할 것을 지시하고 사건 추이를 수시로 보고받고 있다. km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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