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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뉴스라인

    ■유통합리화 자금 신청 접수. 대한상공회의소(회장 朴容晟)는 올해 제1차 유통합리화자금 융자사업자로 34개 업체를 선정,총 325억원을 지원키로했다.유통물류업체 및 제조업체의 시설·운전자금에 지원되는 산업기반기금이다.융자조건은 연리 5.91%에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다음달에 제2차 자금지원이 있다.신청희망자는대한상의(02-316-3452∼7)나 전국 각 지방상의로 문의하면된다. ■공적자금 회수율 26.5%. 지난 1월말 현재 공적자금 지원액은 총 155조 4000억원으로 집계됐다.이중 회수금액은 41조 2000억원으로 회수율 26.5%를 기록했다.재정경제부는 25일 공적자금 운용현황을 발표하고 회수율이 지난해 12월말(26.2%)보다 0.3%포인트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LG홈쇼핑 사원 공채. LG홈쇼핑은 신입·경력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모집부문은 PD·쇼핑호스트·방송기술·상품기획·마케팅·해외사업·경영지원 등으로 수십명 규모이며 경력사원은해당 직무경력 2년 이상이다.LG이숍(www.lgeshop.com)에서지원서를 내려받아 3월2일까지 e메일이나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02)2007-4122■ATM기 중국어 서비스. 국민은행은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25일부터 외국인이 ATM기(자동화기기)를 통해 해외에서 발행한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로 원화를 인출할 수 있도록 영어·일본어에 이어 중국어를 추가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외국인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국 877개 영업점 953개 ATM기에서 시행한다. ■광통교 다리밟기 행사. 조흥은행은 창립 105주년 및 정월대보름을 맞아 25일 오후서울 남대문구 본점앞에서 ‘광통교 다리밟기’행사를 가졌다. 조선시대 다리밟기로 유명했던 광통교의 모형을 복원,설치하고 다리밟기 행사를 재현했으며,참여한 고객 및 시민들에게 호두·땅콩 등을 담은 부럼주머니도 나눠줬다. ■메리츠증권 사은 이벤트. 메리츠증권은 25일 새로운 기능을 대폭 보강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출시 기념으로 거래고객에게 메리츠포인트 1만점과 옵션전문사이트인 포넷(Fonet)무료사용권 등을 제공한다.투자수익률 대회도 개최한다. 새 HTS는 메리츠증권 홈페이지(www.imeritz.com)에서 다운받거나 가까운 지점에서 프로그램 CD를 받아 설치할 수 있다. ■휴대폰 즉석복권 서비스. LG텔레콤은 인터넷 복권 사업자인 ㈜로또와 모바일 복권사업 제휴를 맺고 26일부터 총 상금 25억원 규모의 인터넷 즉석복권 서비스를 시작한다.무선인터넷 이지아이 (ez-i)에접속하면 복권을 살수 있다. ■베네수엘라銀 DVR 공급. SK C&C는 베네수엘라 은행 보안 전문업체인 알라르 알라르마스를 통해 오는 7월까지 베네수엘라 은행 8곳에 380만달러 규모의 보안감시용 DVR(디지털비디오레코더) 시스템을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문투자조합에 300억 출자. 산업자원부는 25일 100억원 규모의 부품·소재 전문투자조합 7∼10개를 조성하기로 하고 올해 300억원을 출자키로 했다.다음달 산업은행과 산은캐피탈 등이 참여하는 150억원규모의 제1호 부품·소재 전문투자조합을 출범시킬 계획이다.투자조합은 3년 이내에 결성총액의 70% 이상을 부품·소재 전문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 인터넷 뱅킹 ‘꿩먹고 알먹기’

    ‘수수료를 아끼려면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세요.’ 인터넷 뱅킹을 통한 자금이체수수료가 은행창구를 이용할 때의 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금융회사들은전자금융거래에 따른 사고방지 안전대책 마련 등에서 미흡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같은 사실은 금융감독원이 지난달 67개 금융회사(은행15개,증권 30개,보험 22개)를 대상으로 전자금융거래 확산에 따른 업무환경 변화와 위험도 등을 설문조사한 자료에서 드러났다. 현재 은행들은 계좌조회·계좌이체·이메일 뱅킹 등을,증권사는 사이버트레이딩과 휴대폰을 이용한 모바일 트레이딩 등을,보험권은 인터넷 상품가입 및 인터넷 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일거양득 인터넷=은행의 경우,인터넷 이용은 금용이용자나 금융서비스 제공회사 모두에게 이익으로 나타났다.개인고객이 인터넷을 이용할 때,부담해야 하는 송금수수료는건당 213원으로 창구거래(1403원)의 15.2%에 불과했다.은행 입장에서도 건당 업무원가가 창구거래 때에는 1482원인 반면 인터넷뱅킹은 174원으로 인터넷 뱅킹이 경비를 훨씬 줄일 수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은행이 올리는 수익도 인터넷뱅킹은 건당 39원이었지만 창구거래는 오히려 79원의손실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대책은 미흡=반면 이들 금융회사들의 전자금융거래안전대책은 다소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다. 금융감독원이 정한 손실분담,비상대책기준을 제대로 운영하지 않는 증권·보험사들이 적지 않았다.비상대책기준의경우,은행은 조사대상 가운데 1곳만 세우지 않은 것으로나왔으나 증권사와 보험사는 각각 3곳,7곳이나 됐다.고객과의 분쟁에 대비한 손실분담기준도 조사대상 은행들은 모두 마련했으나 증권사는 47%만 보험사는 41%만 마련했다. ◆전자인증도 문제=온라인 거래이용자를 확인하는 전자인증제도 운영도 미흡했다. 은행의 경우,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은행이사설이나 공인인증서를 이용한 전자인증 제도를 비교적 엄격히 운용하고 있다.반면 조사대상 30개 증권사 가운데 2곳,22개 보험사중 3곳만이 공인 전자인증을 통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었다.대부분은 ID와 비밀번호만으로 사용자를 확인하는 수준이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4∼6월중 각 금융사를 대상으로 안전대책,내부감사제도의 실효성 여부,소비자보호 규정 이행실태 등을 일제 점검할 계획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어느 ‘해외파’ 젊은이 취업 피해사례

    “당초 채용공고와는 달리 임시직 발령을 내며 연봉도 턱없이 깎더군요.선물투자사에서는 채용 조건으로 투자금을요구하고,무역업무라고 해서 입사해보니 해외 교민들을 상대로 하는 피라미드 영업이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무역업을 하는 부모를 따라 해외로 나가 2년만에 중·고교 과정을 이수한 뒤 말레이지아에서 최연소(17세)로 대학을 졸업하고,다시 미국 명문 주립대의 경영학과를 졸업한 최윤재(가명·28)씨.그는 지난 1년여 동안 경험한 구직난과 취업 사기 마수에 진저리를 쳤다. 최씨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곧바로 귀국,병역을 마친 지난 2000년 11월 대기업 정유회사의 원유딜러 공채시험에 합격했을 때만 해도 잘나가는 ‘해외파’라고 자부했다. 주변 사람들은 최연소(26세)로 입사한 최씨를 부러워했지만 11년간의 해외생활이 몸에 밴 탓에 한국 기업의 조직문화에 적응하기란 쉽지 않았다. 최씨는 결국 입사 4개월만에 직장을 떠나야 했다. 취업난은 먼 이야기로만 여겼던 최씨가 끝없는 구직의 대열에 서게 될 줄은 자신과 가족도 상상하지 못했다. 최씨는 퇴사한지 3개월만인 지난해 6월 인터넷 채용 사이트에서 프로농구단의 통역관 채용공고를 보고 이력서를 냈다.1년 계약직이었지만 스포츠를 좋아하고 영어에 능통했던최씨에게 프로농구단의 외국용병 통역관은 매력적인 자리였다. 농구단측이 요구한 50여장 분량의 번역 시험을 치르고 구단주와 면접한 뒤 합격하자 구단 관계자로부터 엉뚱한 통보를 받았다.연봉 1800만원과 숙식 제공이었던 채용조건은 연봉 1400만원에 1년 계약직이 아닌 임시직으로 바뀌어 있었다.게다가 통역관이 아니라 외국 용병들과 숙식을 함께 하며 식사를 준비하고 잔 심부름을 하는 일이었다.최씨는 대기업 소속 농구단에 농락당했다는 씁쓸함을 안고 3일만에나와야 했다. 같은해 9월 최씨는 한 선물투자회사로부터 채용 제의를 받았다.전공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면접을 봤지만 또한번 쓴 맛을 봐야 했다.최씨의 화려한 이력서에 만족하던 사장은 “이쪽 분야는 돈을 깔고 시작한다.”며 노골적으로 투자금을 요구했다.그때의 경험 이후 취업에 대한 강박관념이 부쩍 심해졌다는 최씨는 대기업20여곳을 포함해 중소기업까지 200여곳에 원서를 냈지만 번번이 물을 먹었다.수명 모집에 수백명이 몰려드는 ‘취업대란’이 최씨를 피해가지는 않았던 것이다. 최씨는 “대기업 공채 1차 면접에 참여한 1200명 중 200여명이 석·박사 출신이었다.”면서 “어떤 중소기업 사장은면접 때 ‘우리 회사 직원은 모두 지방대나 전문대 출신인데 당신같은 고학력자가 들어오면 직원들의 사기가 떨어지고 불화가 생길까 걱정된다.’며 입사를 거절했다.”고 전했다. 최씨의 구직 노력은 다단계 피라미드 회사에서 끝났다.같은해 11월 이름이 꽤 알려진 A무역회사의 해외사업부에 입사했지만 출근한지 이틀만에 그만둬야 했다.최씨에게 떨어진 일이 해외 교민을 상대로 고가의 수입품을 판매하며 회원으로 끌어들이는 피리미드 영업이었기 때문이다. 최씨는 지난해 말부터 아버지가 대준 2000만원을 종자돈으로 인터넷에서 주식단타매매(데이트레이딩)를 하고 있다.‘젊은 놈이 오죽이나 못났으면 외국에서 대학을졸업하고도취업을 못하느냐.’는 따가운 시선과 무능하다며 떠나버린여자친구를 잊기 위한 궁여지책이었다. 안동환기자 sunstory@
  • 개인신용정보 평가社 설립

    신용불량자 양산을 막기 위해 개인신용정보 평가회사의설립이 추진된다.다음달 20일부터 카드를 분실한 뒤 다른사람이 카드를 사용했을 때 피해액을 보상받을 수 있는 기간이 신고일로부터 25일 전까지에서 60일 전까지로 크게늘어난다. 오는 5월부터는 사이버 트레이딩에도 전자인증제도가 도입된다.이에 따라 해킹방지 등 전자금융거래의 보안성이확보돼 사이버 트레이딩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선물시장 발전을 위해 늦어도 6월에는 부산 선물거래소에 국채선물옵션이 상장된다. 이근영(李瑾榮) 금융감독위원장은 20일 대한매일과의 인터뷰에서 “은행권의 전자금융거래 기본약관과 마찬가지로 증권·보험권역에서도 소비자 보호장치를 조속히 마련해운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은행권은 전자금융거래 기본약관을 제정해 전자금융거래 과정에서 고객의고의·과실 없이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자체 책임을 지고 있다. 이와 관련,증권업협회에서는 모든 증권회사에 전자인증제도를 4월 말까지 도입토록 해 매매과정에서 고객과 회원사간에 생기는 분쟁소지를 미리 막기로 했다.이 위원장은 “개인 신용불량자는 지난해 말 245만명으로 지난 2000년보다 36만 6000명(17.6%) 증가했다.”며 “신용불량자를 줄이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카드회사 등이 출자해 개인신용정보 평가회사를 만들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개인신용정보 평가회사는 카드나 대출연체 등 모든 금융거래 정보를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와관련,금융감독원은 신용카드 분실 피해보상기간을 확대하도록 신용카드 약관을 개선하기로 했다. 이 위원장은 “국채선물옵션을 올 상반기 중 선물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투신사와 은행 등 국내 금융회사는 물론 외국계 금융기관들도 금리 리스크를 적절히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경제 뉴스라인

    ■‘아이메리츠넷' 본격 서비스. 메리츠증권이 새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아이메리츠넷’을 구축해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홈페이지(www.imeritz.com)에서 프로그램을 내려받거나 메리츠증권 지점에서 CD를 받아 설치하면 된다. ■‘돈과 흐름의 경제학' 펴내. 한국은행 출신의 국제금융통인 신헌명(申憲明)씨가 최근‘돈과 흐름의 경제학’이라는 책을 다산출판사에서 펴냈다.지금까지의 통화이론이 정태적 분석에 치우치고 있는 것과달리 그는 동태적 분석이론을 개발,입체적 조망을 시도했다. ■독일 헤라바銀과 업무협약. 한국수출입은행은 14일 독일 헤라바(Helaba)은행과 사업정보 교환 및 금융공동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우리 기업들의 동구권 진출에 한결 나은 사업정보와 금융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 헤라바 은행은 독일 헤센주와 튀링겐주 정부가 지분출자한우량은행으로,국제적인 프로젝트 금융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 야간 증시 실효성 논란 가열

    전자장외거래시장(ECN)의 실효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증시 활성화를 위해 야간에도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도록 지난달 27일 개장된 ECN이 거래가 부진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기존의 단일가(당일 종가기준으로 매매)를 변동가(가격변동폭을 허용하는 매매)로 바꾸면 활성화될 것이란 주장과,ECN 도입 자체가 성급했다는 입장이 팽팽히 맞서있다. 거래량과 대금이 조금씩 늘고는 있지만 기관투자자가 참여하지 않는 한 시장기능이 유지될 수 있을 지 의문이라는지적도 있다. ◆ECN거래란=정규시장과 별도로 구축된 전산시스템을 통해 주식을 거래하는 시장으로,32개 증권사가 2억원을 투자해 설립됐다.증권사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정규시장과 같이 주문을 내면 된다.거래시간은 오후 4시30분∼9시까지다.거래소 종목은 10주,코스닥은 1주가 매매단위다. 거래수수료,거래세,결제방식 등은 정규시장과 같다.다만단일 종가로 매매된다는 점에서 정규시장과 다르다. ◆거래현황은=지난달 27일부터 4일까지의 거래대금은 288억4,000만원으로 하루 평균 57억6,000만원을 기록했다.종목별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하이닉스가 434만9,000여주(전체 거래량의 79.6%)와 122억원(전체 거래대금의 46.7%)으로 가장 많다.거래대금은 삼성전자(45억여원),국민은행(7억여원) 등이,거래량으로는 미래산업(15만여주),한글과컴퓨터(8만여주)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투자자별 거래실적은 개인이 전체 매수·매도대금의 98%를 차지하고 있다. ◆엇갈린 평가=낙관론자들은 가격변동성만 허용된다면 거래가 활성화되고,다음날 정규시장의 매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개장 일주일만에 하루 거래대금이 100억원을 넘어선 자체가 성공적이라고 자평한다. 반론도 만만찮다.미국이나 일본보다 시스템트레이딩이 더 발달된 국내 증시에서는 ECN이 위력을 발휘할 수 없다는주장이다.특히 미국 ECN은 시장메이커(매매전담회사)들끼리의 수급조절을 위한 대량매매(자전거래)에 많이 이용되고 있으나,우리나라는 정규시장에서 대량매매를 하는데 불편함이 없어 별도로 ECN을 이용할 필요성이 없다는 것이다.이것이 기관과 외국인이 외면하는 이유라는 주장이다. 손익분기점을 맞추려면 기존 거래시장 대금의 4%는 돼야하는데 거래가 많았던 지난 3일(102억원)에도 정규시장 거래대금(4조원 가량)의 0.2% 안팎에 그쳐 대규모 적자가 우려되는 실정이다. 리젠트증권 김경신(金鏡信)상무는 “가격변동성과 매매시간대를 늘리면 다소 거래가 활성화될 수는 있겠지만,그 효과는 미미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병철기자 bcjoo@
  • 한국증권전산 시스템 공급

    한국증권전산(www.koscom.co.kr·사장 허노중)은 최첨단차익거래와 펀드관리기능을 갖춘 기관투자가용 전문투자시스템인 신트레이딩시스템을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KGI증권에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 [클린 증시] (5)데이트레이더의 功·過

    지난 21일 거래소의 총 거래량은 7억1,318만주였다.이날하이닉스반도체의 거래량이 4억5,044만주로 전체 거래량의 무려 58.3%를 차지했다.3%의 이익을 좇아 그날 샀다가 그날 파는 데이트레이더들의 ‘맹활약’ 덕분이었다. 거래소·코스닥 양 시장에서 데이트레이딩(당일 매매) 비중이 꾸준히 증가해 45∼50% 안팎으로 높아지면서 역(逆)기능과 순(順)기능에 대한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데이트레이딩은 소액투자자들이 유일하게 수익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이라는 우호적 시선과,시장을 교란시키는 주범이라는 곱지않은 시선이 맞선다. 증시전문가들은 데이트레이더가 활성화된 원인을 98년부터 시작된 정보기술(IT)의 발달로 온라인주식거래 활성화와 E트레이드증권,키움닷컴 등 온라인거래 전문 신생사들의 시장진입에서 찾는다.시장점유율을 싸고 경쟁이 치열해지자 수수료 인하 등으로 데이트레이딩의 환경이 마련됐다는 것이다. 데이트레이더를 왜 문제삼는가. 증시관계자들은 시장의 안정성을 해치고 투기적으로 변질시켜,시장지표를 왜곡시킨다는 점을 지적한다.대우증권 이종우(李鍾雨) 팀장은 “지수 변동성을 완화시키는 순기능을 한다.그러나 주식투자를 ‘투기화’시켰다는 점에서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하루에도 회사의 주인이 수십번씩 바뀌는 것은 해당 기업의 장기적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또한 주식거래량과 주식대금이 데이트레이딩으로 부풀려져 시장지표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다는 지적도 있다.한 예로 하루 8억주가 거래될 때는 강세장일 때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최근엔 하이닉스가 총 거래량의 60%를 차지한 탓에 지표분석이 어렵다는 것이다.각 증권사의 수수료 수입만늘려줄 뿐 정작 데이트레이더는 손실만 본다는 비판도 많다. 증권업협회가 지난해 데이트레이더들의 평균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마이너스 8.54%로 나타났다.투자경력이 적을수록 손해율은 더 높았다.6개월 미만은 평균 마이너스 14.9%,경력 6개월에서 1년 미만은 마이너스 15.44%였다.10년 이상 투자자도 마이너스 4.91%의 손해를 봤다. 데이트레이딩의 순기능을 강조하는 입장에서는 각 기업의 주식이 시장에서 적정주가에 근접할 수 있도록 한다고 강조한다.주식값이 지나치게 오르거나 내릴 때 데이트레이더가 개입해 폭등·락을 막는다는 것이다.물론 크게 상승할수 있는 시장에서는 족쇄로 작용할 수 있지만,침체된 시장에서는 거래를 활성화해 분위기를 바꿀 수도 있다는 얘기다. 또 증시투자자의 70%를 차지하는 소액 투자자들에겐 데이트레이딩만이 살 길이라는 주장도 있다.하나증권 영업부이영환(李永煥) 대리는 “미국 등 선진국의 안정된 증시에서는 우량주식을 사서 20∼30년간 묻어두면 은행수익률 이상 나올 수 있다.하지만 5년을 주기로 종합주가지수가 500에서 1,000포인트를 왔다갔다하는 국내시장에서는 연간 3. 3%의 수익도 내기 어렵다”고 했다. 더욱이 소액투자자는 투자정보도 없고 높은 가격의 우량종목에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싸고 유통물량이 많은 주식을 집중 거래해 수익을 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대학생때부터 데이트레이딩을 해온 그는 증권사 영업도 데이트레이딩으로 한다.그 결과 그는 지난 한달간 고객 계좌에서 60∼70%의수익률을 냈다.반면 장기투자를 위해 두달간 묻어두었던 계좌는 반토막이 났다고 말한다. 데이트레이딩의 역기능을 우려하지만 시장관계자들은 대체적으로 “데이트레이딩을 나쁘게 바라봐서는 안된다”고 입을 모은다.또 개인투자자들은 본인이 데이트레이더로적합한가,아닌가를 살펴보는 것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교보증권 임송학(林松鶴) 팀장은 “온라인증권 거래 수수료가 거래대금의 1% 이하로 싸다고는 하지만 주가가 하락해손절매를 하고 수수료까지 누적될 때는 원금이 계속 사라지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문소영기자 symun@. ■데이트레이더 김기수씨“진흙서 진주 캐는 안목이 중요”. 김기수(金基洙·28)씨는 온라인 주식거래자다.때론 데이트레이더로 불리기도 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아침 그가 출근하는 곳은 H증권 영업부지만 직원은 아니다.굳이 직종을 분류하면 ‘전문화된 개인 주식투자자’다.대학시절부터 대학생 모의투자 등에 뛰어들어 벌써 10여년째 주식투자를 한다. 증권시장이 약세장으로 기울때는 주식을 당일에 샀다가당일에 파는 데이트레이딩을 한다.다음날 어떤 악재가 터질지 모르는 만큼 투자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다.그러나 강세장으로 돌아설 때는 ‘스윙(주식을 다음날까지 가져가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수익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는 “데이트레이더들은 ‘3% 수익률 따먹기’에 집착한다는 오해가 있다.우리는 시장에서 수익률을 좇을 뿐”이라고 말한다.즉,데이트레이더들이 하루 5억주 이상의 거래를 수반하는 하이닉스반도체나 관리종목 등 잡주(雜株) 거래를 즐기는 것도 변동성에서 오는 높은 수익률 때문이라는 것이다. 모 증권사의 실전수익률 게임에 참가하고 있는 요즘 하루 동안 그가 올리는 약정고는 약 5억원.증권사 수수료로 50만원을 내고도 수익이 하루 평균 100만∼150만원이 된다. 한달 수입은 평균 1,000만원.연봉 1억2,000만원의 고액소득자인 셈이다. 김씨는 증권가 루머에 의존하지 않고 실적호전 종목을 직접 골라 투자한다.‘하루살이 주주’일지라도 해당기업의제품을 애용하는 등 주주로서의 역할을 다한다.해당기업의 실적과 현황에 대해서도 누구보다 더 잘 안다. 그는 데이트레이딩을 포함해 주식투자에서 수익을 내려면 ‘가치있는 기업을 발굴하는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실적이 호전됐는지,대주주가 시장에서 보유지분을 팔아넘기는 등의 비도덕적 행위를 하는지 등을 꼼꼼히살펴봐야 한다는 것이다.분기별 실적 발표에도 주목하고,공시를 통해 기업이 발표한 재료들을 주식 담당자들에게문의하는 등의 자잘한 수고도 아끼지 말 것을 권한다. “할 줄 아는 일이 주식투자밖에 없다”는 그는 나이가 들어도 데이트레이더의 길을 갈 것이라고 했다. 문소영기자
  • [클린 증시] (1)한탕주의 방치 안된다

    증시가 곪고 있다.주가조작·내부자거래 등 각종 불공정거래가 판치고,‘대박증후군’으로 투자자들의 가치관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작전세력도 큰손에서 대학생,주부로까지확산됐다. 대한매일은 증시 작전세력과 개미군단의 무분별한 한탕주의,증권가에 만연된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를고발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새 기획물 ‘클린 증시’를 11차례에 걸쳐 내보낸다. “기회는 오겠죠.이번에 성공하면 손털고 외국으로 나가살 생각입니다. 능력껏 돈버는 사람들 왜 욕합니까.자기도돈벌면 되죠.”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만난 김모씨(40)는 “정치권등에서 내년에 있을 지방자치단체장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자금을 끌어모으기 위해 특정 종목을 ‘뻥튀기한다’는 믿을 만한 정보가 나돌아 수소문 중”이라면서 “몇군데는 이미 작전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돈 저돈 끌어모아 3억원 가량 확보해 뒀다”며 “종목만 정해지면 ‘몰빵’(대량매집)을 칠 생각”이라고 했다. 옆에 앉은 조모씨(39)는 “올 연말에서 내년초쯤 ‘대박’의기회가 오지 않겠느냐”며 “주위에도 나처럼 큰 돈을만지려고 벼르는 사람이 적지 않다”고 털어놨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이상매매 징후로 포착된 코스닥 30개,거래소 50여개 등 80여개 종목을 집중조사하고 있다.조사요원 한 사람당 1개 종목꼴로 붙어 있다. “불공정거래요? 근절 안됩니다.” 금감원 조사국 관계자는 “불공정거래가 왜 근절되지 않나”라는 물음에 구체적인 설명없이 근절되지 않는다고만말했다. 그만큼 불공정거래가 만연해 있고,또 잡아내기 어려울 정도로 교묘해졌다는 얘기다. 요즘 증권가 주변에서는 벤처 거품 여파로 ‘대박의 꿈’이 깨지면서 제2,제3의 이용호게이트가 곧 수면 위로 떠오를 것이라는 얘기들도 설득력있게 나돌고 있다. 여의도 증권가에는 내년 선거철 특수를 앞두고 주가 1,000포인트시대를 구가하며 활황장세를 이끌었던 99년의 ‘바이코리아 붐’이 재현되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증권사는 물론 ‘투자자문’이라는 간판을 내건 사설펀드모집 사무실의 분위기도 달아오르고 있다.증권사 한직원은 “그동안 연락이 뜸하던 고객 가운데 ‘좋은 거 없느냐’고 물어보는 예가 부쩍 늘고 있다”면서 “특정 종목에 대한 정보를 역으로 건네주며 확인을 요청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대박의 꿈은 ‘큰손’들만의 얘기가 아니다.개미군단도마찬가지다.서울 화곡동에서 일식집을 운영하는 박모씨(47)는 아침 7시쯤 가게를 연 뒤 개장시간에 맞춰 인근 PC방으로 간다.장세를 훑어본 뒤 바로 사이버거래를 시작한다. 호재나 악재따위는 개의치 않는다.특정 종목에 대해 주워들은 정보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그는 단골손님인 모 회사 사장이 ‘조만간 특정종목의 주가를 ○만원까지 올릴 계획을 세워두고 있으니,군말없이사라’는 말에 솔깃해 주식에 손댔다.그동안 1억원 가까이손해를 봤지만 활황장세만 오면 큰 돈을 벌 수 있을 것으로 여전히 자신하고 있다.99년에 1,000만원을 주식에 투자해 5억원을 번 뒤 두배로 늘리려다 쪽박을 찬 노모씨(34)도 “그동안 모아 둔 돈으로 재기를 노리고 있다”면서 “전에 같이 일했던 사람들(작전꾼)을 다시 수소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병철 박현갑 문소영기자 bcjoo@. ■부끄러운 우리증시 현주소- 학생·주부도 작전 '한탕 공화국'. ‘증시 규모는 세계 15위로 상위권,증시 건전성은 39위로하위권’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세계 47개국을 대상으로증시 건전성(지난해 기준)을 조사해 지난 8월 발표한 보고서의 일부다.낯부끄러운 우리 증시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준다. 굳이 이 보고서를 인용하지 않더라도 ‘증시의 위험수위’를 지적하는 목소리는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요즘들어 이같은 우려는 더욱 현실화되고 있다.여의도 증권가에는 ‘이용호 게이트’와는 비교도 안되는 메가톤급 주가조작 사건이 또 터질 것이라는 소문이 쫙 퍼져 있다. 금융당국도이미 의심가는 종목에 대해 확인작업에 착수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코스닥시장에서는 올초 등록때 1만원선이던 A종목이 9월초 10만원대를 훌쩍 넘겼다가 미국 테러사태 이후 절반 가까이 뚝 떨어지면서 주가조작 의혹에 휩싸였다.A종목과 경쟁업체인 B종목이 10만원대를 유지하고있는 데 비해 턱없이 떨어졌기 때문이다.모 증권사가 작전세력과 짜고 B종목의 주가만큼 올려놓은 뒤 빠져나갔다는얘기가 무성하게 나돌고 있다. 지난달 부도난 코스닥의 C종목은 부도 당일 상한가를 치면서 대량 거래가 이뤄져 의혹이 제기됐고,엔터테인먼트업종 가운데 조직폭력배가 개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종목도여럿 도마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물론 이같은 일은 일부 종목에 국한된 것이기는 하다.하지만 그 여파는 증시를 왜곡시키고,개미군단(일반투자자)에까지 막대한 피해를 준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외환위기 이후 몰아닥친 구조조정 한파로 직장을 잃은 퇴직자들이 증시에 쏟아부은 퇴직금만도 수십조원을 넘을 것이라는 게 증권업계의 분석이다.특히 증권사를 거치지 않은인터넷 사기공모에 걸려든 개미투자자들의 피해도 엄청나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들어 9월말 현재 시세조정,미공개정보 이용, 단기 매매차익 취득 등 각종 불공정거래 행위로 294건이 적발됐다.지난해 전체(274건)보다 20건이 늘었다.연말까지는 350건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98년에는 175건,99년엔 189건이었다. 내년 1월부터 개별종목의 선물·옵션거래가 시작되면 증시는 더 ‘도박장’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크고,불공정거래 행위도 그만큼 더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불공정거래 사례가 급증한 것은 전산매매가 가능해지고,코스닥시장에 벤처열풍이 불면서 시장의 규모가 커진 것이첫째 요인이다. 특히 코스닥시장은 특정분야에서 경쟁력을키운다는 당초의 벤처정신과 달리 ‘검은 세력’들의 작전공간으로 변질됐다. 개미군단에게는 허황된 한탕주의를 부추긴 측면도 적지 않다.심지어 주부·대학생들까지 무차별적으로 허수주문을 내 시세조정에 가담하는 등 도덕적 해이도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코스닥시장의 경우 코스닥 전 종목을 대상으로 올해 1∼9월까지 데이트레이딩 현황을 분석한 결과,데이트레이딩이평균 47.6%를 기록했다.전체 거래량에서 당일 매수·매도를 반복해 체결한 거래량이 전체 거래의 거의 절반에 가까웠다는 얘기다.인터넷의 급격한 확산,도박장으로 변질된코스닥시장의 가열현상,여기에 검은 세력과 개미군단의 한탕주의가 증시를 끊임없이 혼탁시키고 있는 것이다. 증권사의 무료강좌로 주식에 눈을 뜨게 된 주부 K씨(36)는 “하루라도 주식거래를 하지 않으면 일손이 잡히지 않을 만큼 데이트레이딩에 중독돼 버렸다”면서 “대박의 꿈을 실현하려는 이같은 현상은 주위에서도 일상화된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개인이나 기업,작전세력의 각종 불법과 비리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당국의 감시·감독은 이에 따르지 못하고 있다. 최근 정부는 금융감독위원회에 준사법권을 부여하고 금감원의 인력확충에 나서는 등 검은 세력과의 전쟁에 들어갔다. 그러나 몇몇 세력이 규합해 사고 파는 고전적 수법을넘어 전산매매를 통해 무차별적으로 작전을 펼치는 세력들을 그물망식으로 단속하기에는 역부족이다. 금감원 김영록(金永祿) 조사1국장은 “이른바 작전세력은점조직으로 돼 있는 데다 감시를 피하기 위해 동시다발적으로 매매거래를 하는 바람에 실체 파악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최근 금감원에 부여된 준사법권 등을 통해 불공정거래를 근절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권거래소 옥치장(玉致章) 감사는 “작전세력을 뿌리뽑기 위해서는 사법당국의 강한 처벌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불공정 거래행위를 하다 적발되면 시장에서 영원히 추방하는 등 강도높은 처벌 기준을 마련하고,자율규제기관과 법적 규제기관과의 신속한 협조를 통해 적발에서처벌까지의 기간을 최대한 단축시켜야 실효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주병철기자 bcjoo@. ■“사회·정치변수 많은 내년 더 걱정”.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를 근절하지 않고는 ‘클린 증시’의 정착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증권거래소 감리총괄담당 김인건(金仁建) 부이사장 보는주가조작 세력이 점차 광범위해지고 수법도 지능화되고 있지만,제때 적발해 내지 못해 안타깝다고 털어놨다. 증권거래소가 지난달말까지 감리대상 종목으로 모두 170건을 지정했지만 시장감시대상 종목은 그보다 훨씬 많았음을 암시해주는 대목이다. 그는 “작전세력이 ‘큰손’과 대주주,증권사 직원들로구성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엔 20대 후반∼30대 초반의주부,대학생,일반 중·소규모 투자자들까지 적극적으로 끼어들고 있어 문제”라고 했다.시세조작도 2∼4일간 집중적으로 개입한후 시세차익을 챙기는 ‘번개작전’이 성행해 일반 매매와 구별이 어렵다고 밝혔다.김 부이사장보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의 발달로 허수성 호가를 이용한 시세조정,계좌분산 등 불공정 거래가 확산되고 있다”고 얘기했다. 시세조정의 대상이 유통물량이 적은 우선주나 관리종목등에 집중되는 것도 HTS의 영향이라는 것이다.올해 주가가 이상 급등해 감리종목으로 지정된 보통주가 지난달말 17건에 불과한 반면 우선주가 153건이나 지정된 것도 이 때문이다. 그는 “시세조작이 사라지기 위해서는 투자자들의 한탕주의적인 사고가 장기 투자로 수익을 내는 쪽으로 바뀌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이사장보는 사회·정치적 변수가 많은 내년이 더 걱정이다.주가변동이 클 경우 주가조작 세력들이 날뛸 가능성이 그만큼 높기 때문이다. 다만,검찰과 사법부가 주가조작에 대해 어느 때보다 단호해져 다행스럽다.검찰이 증권담당팀을따로 마련했고,법원도 엄정한 처벌을 내리고 있어 주가조작세력들에게 경고를주고 있다. 최근 사법부가 주가조작을 한 지방 K대 학생에게 시세차익의 3배를 벌금으로 부과한 것이 대표 사례다. 문소영기자 symun@. ■국민 14명중 1명꼴 주식투자. 증권거래소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주식인구는 상장법인과 코스닥 등록법인을 합쳐 모두 330만4,000여명이다.총인구의 7%,경제활동인구의 15.2%에 해당한다. 전체 국민 14명중 1명,경제활동능력을 보유한 국민 7명가운데 1명이 주식을 10주 이상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식투자 인구는 90년대 들어 증시활황을 보인 94년을 제외하고는 외환위기가 닥친 97년까지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다가 98년 이후 증시회복과 벤처기업 투자열풍에 힘입어급격히 늘어났다. 소유주식수별 분포를 보면 10만주 이상의 소유주주수가전체 0.2%에 불과하나 소유주식수는 전체 67.8%를 차지해주식분산이 미흡한 실정이다.지역별로는 서울이 주식인구의 32.9%,발행주식의 71.5%를 차지해 지역별 편중현상도심하다.성별은 남자가 73.2%,여자가 26.8%이며,연령별로는 60세이상이 18.5%로 가장 많고 40∼44세(16%), 45∼49세(14.4%), 50∼54세(13.6%)등의 순이다. 주식시장의 규모는 지난해 기준으로 시가총액 217조원(거래소 188조,코스닥 29조), 세계 15위다.98년과 99년의 각32위와 비교하면 17단계나 뛰어오른 것이다.중국과 타이완은 우리나라보다 각각 1·2단계 높은 13·14위다. 주병철기자
  • 대우증, 투자기법 무료교육

    대우증권(www.BESTez.com)은 5일부터 30일까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HTS(홈트레이딩시스템) 활용법과 투자기법 등을 무료로 알려준다.1588-3322.
  • 금감위, 전자 장외증권시장 예비 인가

    빠르면 오는 12월초부터 오후 4시부터 9시 사이에도 주식거래를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위원회는 26일 전자장외증권거래시장(ECN) 개설을준비 중인 한국ECN증권의 증권업 예비신청을 인가했다. 이에 따라 한국 ECN증권측은 11월 중으로 본인가를 받을계획이다. 한국 ECN증권은 굿모닝·대우·동원·삼성·LG투자증권이대주주로 자본금은 224억원이다. 야간 주식시장에서는 관리종목,투자유의종목,우선주를 제외한 상장·등록 보통주를 종가 단일가로 거래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한국 ECN증권의 홈트레이딩시스템이나 별도 콜센터를 통해 매매주문을 낼 수 있다.
  • [사설] 구멍 뚫린 사이버 증권 거래

    사이버 증권 거래에 경고등이 켜졌다.한 증권사의 인터넷증권거래 시스템이 해킹당하는 어이없는 사태가 발생했다. 사이버 계좌에 무차별 침투,계좌번호와 비밀번호를 알아내자신이 미리 사둔 주식을 고가로 사들이도록 조작하는 수법으로 4,300여만원의 시세 차익을 챙긴 범인이 검거됐다. 예전의 사이버 범죄와 달리 해킹 프로그램을 사용했다니더욱 충격이다.누구나 자신의 계좌가 해킹당할 수 있고 자신도 모르게 거래가 이뤄져 엄청난 피해를 볼 수 있다는얘기이다.증권사 직원이 우연히 알게 된 고객의 정보를 이용해 거래를 조작했던 지금까지와는 피해규모나 파장면에서 비교할 바가 못된다. 사이버 트레이딩은 1997년 도입된 이래 날로 확산되면서전체 거래의 80%에 육박할 만큼 보편화되어 있지 않은가. 해킹이 잦다 보면 피해를 우려한 나머지 사이버 거래를 포기하는 사례가 급증할 것이고 그러다 보면 ‘증시 대란’으로 비화될 수도 있을 것이다.증권거래가 사회에서 차지하고 있는 역할 등을 고려한다면 결코 가볍게 보아 넘길일이 아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증권사들의 보안상태는 ‘무방비’에가까웠다.문제의 프로그램을 만든 경북의 모 대학 전자계산소 연구원은 웹 기반 증권거래 시스템에 사용되는 ‘자바 언어’가 침투와 조작에 허술하다는 점을 노렸다고 한다.그런데 34개 증권사 가운데 무려 20여곳이 문제의 허술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스템만큼 사이버 보안 의식 수준도 후진적이다.‘웹 기반’ 대신 증권사 전용 프로그램을 활용한다면 보안성은훨씬 강화된다.전국에서 증권사 전산망 정도를 해킹할 수있는 ‘전문가’가 2,500여명에 이른다고 한다.보안의식을강화하는 한편 시스템 첨단화도 서두를 일이다.
  • 사이버트레이딩 해킹 ‘속수무책’

    ‘사이버 트레이딩’(인터넷 등을 통한 주식매매)의 허술한 보안망을 파고드는 해킹이 잇따르고 있다. 사이버트레이딩은 전체 주식거래의 80%에 육박하고 있으나 증권사들은 해커들의 침범에 속수무책인 상황이다. 이는 증권 사이트의 보안장치 미흡과 주식거래 고객들에대한 정보 관리의식 부재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지적된다. ■구멍뚫린 사이버트레이딩=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7일 경북 안동의 A대학 전자계산소 연구원 강모씨(29)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는 지난 3일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웹(Web)기반 증권거래 시스템’을 해킹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한 뒤 S증권사에 접속,사이버 거래를 하는 고객 200여명의 계좌 및 비밀번호를 알아냈다. 이어 자신이 미리 사둔 B사 주식(20만주)에 대해 해킹한다른 사람의 계좌명의로 ‘고가 매수주문’을 내는 수법으로 시세를 조작,주가를 끌어올린 뒤 B주식을 되팔아 4,300여만원의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강씨는 주식투자로 1억여원의 손해를 본 뒤 빚에 쪼들리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교묘해 지는 해킹수법= 사이버 증권계좌 해킹이 경찰에처음 적발된 것은 지난해 7월.김모씨(27) 등 2명은 0000번에서 9999번까지 순차적으로 번호를 입력해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게싱’(guessing) 수법으로 신모씨(42)의 계좌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고가 매수주문으로 400여만원의 시세차익을 챙겼다.이후에도 3건의 유사한 해킹 사건이 잇따라 적발됐다. 하지만 이날 붙잡힌 강씨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사이버증권거래 프로그램의 허술한 보안망을 파고드는 프로그램을 제작해 해킹에 성공했다. 강씨는 모든 증권사에서 운용되는 증권거래 시스템이 자바(JAVA) 프로그램으로 작성돼 보안성이 취약한 점에 착안,프로그램을 제작했다. ■보안 대책마련 시급= 경찰 관계자는 “이번에는 조기에적발됨으로써 피해가 적었지만 보안성이 취약한 다른 증권사들도 얼마든지 해킹을 당할 수 있다”면서 “웹기반 증권거래 프로그램을 중단하거나 비정상적인 거래 행태에 대해 실시간 경보시스템을 작동하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지적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 [21세기 유망직종] 외환관리사

    외환관리사는 99년 12월 1회 시험이 실시된 민간 자격증이다.IMF 외환위기 이후 더욱 중시되고 있는 외환시장을 이끌어갈 외환 전문가를 인증하는 자격증이다. 1년에 2차례 시험을 본다.지난 5월(제4회 시험)까지 500명가까이 배출됐다.오는 12월 2일 제5회 시험이 예정돼 있다. ◇어떻게 활용되나=변동환율 시장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험요소를 정확하게 예측,이를 예방하며 기업의 자산관리운영및 재테크 업무를 전문적으로 담당해 기업의 이윤을 최대로높이는 일을 한다. 증권 및 선물회사나 투자관련회사,기업의 외환무역부 등에서 근무할 수 있다.금융권의 경우 승진제도 대신 실시된 자격증 가점제도에 따라 우대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험과목=▲1종=외환거래 실습,시장분석방법의 실질적 접근,모의 트레이딩. ▲2종=시장이론(외환실무,무역대금결제,무역금융,파생금융상품 및 시장가격예측 등),규정(외환거래규정,선물거래법 및 규정 등) 문의처는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02)6000-5224. 오일만기자 oilman@
  • 단타매매 크게 줄어

    지난달 28일부터 액면가 미만 종목을 팔 때도 매도금액의0.3%를 증권거래세로 물리면서 거래소 시장에서 데이트레이딩(당일 매매) 현상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증권거래소는 2일 “액면가 미만 종목의 거래량과 시장전체 거래량을 거래세 부과일을 전후로 파악해 본 결과,모두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거래소 시장전체의 거래량은 지난달 27일에 3억3,038만주였다.그러나 거래세 부과일인 28일에는 2억6,878만여주로떨어졌다.29일에는 2억251만여주로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액면가 미만종목의 거래량도 지난달 27일에는 시장전체 거래량의 68.28%였다.그러나 거래세가 부과되기 시작한 28일에는 56.63%로,29일에는 52.35%로 떨어졌다.거래대금도 31. 13%에서 22.05%,19.85%로 각각 하락했다. 대표적인 액면가 미만 종목인 하이닉스반도체의 경우 지난달 27일 9,023만여주가 거래됐으나 28,29일에는 3,602만여주,2,984만여주로 뚝 떨어졌다.외환은행도 879만여주에서 347만여주,306만여주로 대폭 감소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액면가 이하 종목도 거래세 낸다

    다음달 1일부터 액면가 이하 종목의 주식거래에 대해 증권거래세 0.3%가 부과된다.공모에 응한 투자자가 1년내 공모가 이하로 주식을 팔 때 현재는 증권거래세가 면제되지만 7월1일부터는 세금을 내야 한다. 증권거래소는 개정 증권거래세법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증권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액면가 이하 종목에 대해서도매각대금의 0.3%를 부과한다고 26일 밝혔다. 증권거래소에서 액면가 이하 주식을 매매할때 0.15%는 증권거래세,나머지 0.15%는 농어촌특별세다.코스닥시장은 모두 증권거래세다. 액면가 이하 종목에 대한 증권거래세 부과는 차익발생에대한 조세형평 차원에서 이루어졌다.액면가 이하 종목 거래에 세금이 부과되면 그동안 심각한 수준이던 데이트레이딩(당일매매)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국공채 많은 은행 ‘비상’

    내년부터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에 시장리스크가 도입되는 가운데 국공채 투자비중이 높아도 신BIS비율 산정에서 불리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6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조흥·한빛은행이 지난해말기준 운용자산을 대상으로 시장리스크를 적용한 결과 신한은행은 BIS비율이 소폭 상승한 반면 조흥·한빛은행은 떨어졌다.이 조사는 한 금융당국이 ‘시장리스크 도입에 따른국내 금융시장 파장’을 예측하기 위해 이들 3개 은행에 표본조사를 의뢰해 이뤄졌다. ◇신한↑,조흥·한빛↓=신한은 지난해말 12.30%였던 BIS비율이 시장리스크 적용후 12.32%로 0.02%포인트 올라갔다.조흥은 9.78%에서 9.64%로 0.14%포인트,한빛은 10.26%에서 10.15%로 0.11%포인트 떨어졌다. ◇국공채와 비우량 회사채 비중이 변수=3개 은행의 명암을가른 것은 국공채와 비우량 회사채 비중이다.표본조사를 담당한 관계자는 “조흥·한빛의 BIS비율이 떨어진 것은 상대적으로 지난해 국공채를 많이 사들인데다 비우량회사채가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거꾸로 신한은 우량회사채가많아 신BIS비율이 올라가는 ‘수혜’를 입었다.조흥·한빛측은 “최근 시장리스크 적용대상에서 배제된 수익증권을뺄 경우 상황이 달라진다”고 해명했다. ◇국공채 많아도 불리한 까닭=시장리스크가 도입되면 현재일률적으로 매겨지는 운용자산의 신용위험가중치가 유가증권의 종류·잔여만기 등에 따라 차등화된다.가령 국채는 현재 위험가중치가 0%이지만 내년부터는 만기별로 최고 47%(10년물),평균 20%의 가중치가 얹어진다. 획일적으로 100%인 회사채는 10∼130%로 바뀐다.즉 국채는 무조건 위험가중치가 올라가지만 회사채는 질(質)에 따라상하변동이 가능하다. ◇시장리스크 활용하기 나름=관계자는 “시장리스크 적용에 따른 BIS비율 변동폭이 0.1∼0.2%포인트 정도에 불과,큰영향은 없을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다만 당장 위험하다는 이유로 회사채는 외면한채 국공채만 사들이는 금융기관들에게는 시사하는 점이 크다고 덧붙였다.단기물이나 우량회사채 비중을 늘리면 BIS비율이 오히려 유리해질 수 있으며 지금부터라도 시장리스크를 감안한자산운용 재분배노력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시장리스크 적용대상=단기매매 자산이 총자산의 10%이상이거나 트레이딩 목적의 자산과 부채액이 단 하루라도 1조원을 넘는 은행은 모두 적용대상이다.국민 주택 하나 한미외환 농협 산업 등 대형은행 대부분이 해당된다.선진국은이미 시행중이다. 안미현기자 hyun@
  • “수수료 싼 증권사를 찾아라”

    ‘수수료 싼 곳을 찾아라.’ 주식을 사고 파는 사람들에게는 해당 종목의 오르내림도중요하지만 거래때마다 내야하는 수수료도 무시할 수 없는부분이다.특히 오는 7월부터 주가 5,000원 이하 종목의 거래에 대해서도 거래세가 부과됨에 따라 소액거래자가 대부분인 데이트레이더(장중매매자)들이 대거 수수료가 싼 곳을 찾아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루평균 수수료 규모=주식매매시 수수료는 증권사를 통해 거래하는 경우 살 때 거래금액의 0.5%,팔 때 거래금액의 0.8%가 부과된다.홈트레이딩시스템이나 웹트레이딩시스템(HTS/WTS)을 이용하면 0.1% 안팎의 수수료를 내야한다. 홈트레이딩으로 100만원을 거래하면 1,000원 정도의 수수료를 낸다.금액으로 보면 별 것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그러나 주식시장에서 기관이나 외국인 등의 막대한 거래로증권거래소에서만 하루 평균 2조229억원의 현물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모든 거래에 대해 수수료를 0.1%만 적용해도 증권사들은 하루에 자그마치 20억원 이상 수입을 올린다는 얘기다. ◆가장 보편적인 전화주문=전화를 이용해 매매주문을 하면모든 증권사가 동일하게 거래대금의 0.5%의 수수료를 받는다.최근에는 증권사들이 ‘콜센터’를 개설해 증권사별로차별화된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다.수수료율도 다양하고 거래 규모에 따른 정액 수수료도 차이가 있다. ◆온라인 거래시 수수료=온라인 거래수수료도 증권사마다다르다.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HTS(증권사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 온라인으로 거래하는 형태)나 WTS(인터넷상에서웹사이트를 이용한 거래)를 이용할 때도 증권사의 접속속도,안전도 외에 수수료율 체계를 잘 살펴봐야 한다.거래가잦을수록 수수료가 그만큼 많아지기 때문에 미세한 수수료율 차이에도 내야할 수수료는 크게 다를 수 있다.무선단말기나 ARS(자동응답전화)를 이용할 때도 수수료율은 0.029∼0.5%까지 다양하다. 육철수기자 ycs@
  • ‘하이닉스’ 당일매매 비중 68%

    5,000원 미만 저가주가 전체 당일매매(데이트레이딩)에서차지하는 비중이 90%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달들어 13일까지 주가대별 당일매매 비중은 5,000원 미만 종목이 전체 당일매매의 89.67%를 차지했다. 5,000원 이상 1만원 미만은 4.53%,1만원 이상 3만원 미만은 5.56%,3만원 이상은 0.23%였다. 지난해 6월의 경우 5,000원 미만 저가주의 당일매매 비중은 72.03%에 그쳤었다. 업종별로는 저가주가 많은 금융 및 건설업의 당일매매 비중이 높았다.올들어 13일까지 월평균 당일매매 비중은 금융업 53.10%,건설업 52.15%였다.종목별로는 하이닉스반도체의 당일매매 비중이 68.53%로 가장 높았다. 오승호기자 osh@
  • LG·삼성증권 1위경쟁 뜨겁다

    LG투자증권이 이달 들어 삼성증권을 제치고 시장점유율(거래대금 기준) 1위를 달리고 있다.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G투자증권은 지난 5일까지 시장점유율 10.34%로 1위를 차지했다.다음으로 현대증권 9.67%,삼성증권 9.44%,대신증권 8.19% 등의 순이었다. 지난 5월에는 삼성증권이 9.79%로 1위를 차지했고,LG(9.21%),현대 (9.17%),대신 (8.26%) 등의 순이었다. 3월과 4월에는 시장점유율 7%대로 5위권이었던 LG가 이처럼 점유율이 높아진 것은 새로운 홈트레이딩 시스템(HTS) 덕분으로 분석됐다.LG는 이 시스템을 통해 기존 고객에게는 5월말까지 수수료의 50%,신규 고객에게는 2주간 면제혜택을 줬다. 문소영기자 sy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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