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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투3’ 선미 강다니엘 ‘가시나’ 저격춤 콜라보 “요염 VS 수줍 폭발”

    ‘해투3’ 선미 강다니엘 ‘가시나’ 저격춤 콜라보 “요염 VS 수줍 폭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선미-강다니엘의 ‘가시나’ 댄스 콜라보가 포착됐다.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1일 방송은 한은정, 김지민, 채연, 정채연이 출연하는 ‘해투동-랜선여친 특집’과 휘성, 홍진영, 선미, 워너원의 강다니엘-김재환-배진영-황민현이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장르별 최강자 1탄’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선미와 강다니엘 그리고 김재환이 ‘가시나’의 저격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선미-강다니엘-김재환은 각자의 스타일대로 ‘가시나’의 트레이드 마크인 ‘저격춤’을 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선미는 원조답게 여유로운 표정으로 안무를 소화하고 있는 모습. 요염한듯 파워풀한 선미의 춤선이 ‘걸크러쉬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강다니엘은 완벽한 춤사위가 무색할 정도로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 수줍음 가득한 반달 눈웃음이 여심을 사르르 녹게 만들 정도다. 한편 김재환은 독특한 ‘가시나’로 웃음을 자아낸다. 선미-강다니엘의 칼 군무와는 사뭇 거리가 있는 엉성한 ‘저격춤’을 선보이고 있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재환의 표정에는 자신감이 충만해 되려 폭소를 유발한다. 이날 녹화에서 강다니엘은 가요계 선배 선미와의 만남에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초등학생 시절 텔미 춤으로 다이어트를 한 적이 있다고 밝힌 것. 이에 즉석에서 두 사람은 ‘텔미’부터 시작해 ‘가시나’에 이르기까지 선미 히트 댄스들을 함께 춰서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그도 잠시 선미-강다니엘의 댄스 콜라보를 눈여겨보던 김재환은 독무대를 청해 현장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재환이 워너원의 메인보컬인 만큼 댄스에 대한 기대감은 크지 않았기 때문. 이어 김재환은 위풍당당한 표정으로 완벽에 가까운 커버 댄스를 선보였지만 어딘지 모르게 허술한 춤선에 주변 모두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전언. 이에 눈호강을 선사할 선미-강다니엘의 댄스 콜라보에 관심이 높아지는 동시에 동시에 워너원 김재환의 반전 매력이 폭발할 ‘해투3’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채수빈, 극적 재회? ‘달달 양봉 눈빛’ 포착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채수빈, 극적 재회? ‘달달 양봉 눈빛’ 포착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소로·이석준, 연출 정대윤·박승우, 제작 메이퀸픽쳐스)에서 달달한 딥러닝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주며 연애 세포를 일깨웠던 유승호와 채수빈이 식당에서의 극적인 조우를 맞게 될 것을 예고해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극 중 두 사람은 각각 모든 것을 다 가진 완벽남이지만 ‘인간 알러지’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진 김민규와 고장난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를 대신해 로봇 행세를 하고 있는 열혈 청년 사업가 조지아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서로의 애틋한 진심을 알리지 못한 채 멀어져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던 유승호와 채수빈이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식탁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스틸 속 유승호와 채수빈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서로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승호는 채수빈이 움직이는 동선에 맞춰 고개를 돌리며 한시도 그녀에게 눈길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달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양봉 눈빛을 발산하는 등 애틋함을 엿보이며 여심을 뒤흔든다. 아지3와 똑같이 생겼지만 로봇이 아닌 채수빈의 모습에 다소 놀란 유승호의 표정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최고조에 이르게 만들며 오늘 밤 방송될 21회와 22회에서 두 사람이 갖게 될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유승호 못지 않게 당황한 듯 보이는 채수빈의 표정까지 더해져 이들의 재회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진다. 특히 채수빈은 아지3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생머리와 핑크색 원피스가 아닌 똑 단발 머리로 유승호와 마주하고 있어 과연 두 사람은 어떤 관계로 만나게 된 것인지 또 이들 사이에 어떤 말들이 오가고 있는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지난 주 방송에서 유승호와 채수빈은 서로가 없는 생활에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안타까움을 선사했던 두 사람이 오늘 방송될 ‘로봇이 아니야’에서 또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꿀케미를 바탕으로 달달함과 짠함을 오가는 단짠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유승호와 채수빈이 앞으로 보여줄 딥러닝 로맨스와 드라마의 폭풍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 ‘로봇이 아니야’는 오늘 밤 10시 21회, 22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문경근의 서울&평양 리포트]북한 미녀응원단, 평창서도 볼 수 있을까

    [문경근의 서울&평양 리포트]북한 미녀응원단, 평창서도 볼 수 있을까

    방한 걸림돌은...? ‘탈북 트라우마’가 한몫北 관료들, ‘탈북’ 변수에 민감한 반응 예상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1일 신년사에서 한국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표단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는 깜짝 발언이후 북한 미녀 응원단이 대표단과 함께 방한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이 먼저 올림픽 참가 의사를 피력한 만큼 남한에서 인기가 높은 미녀응원단을 보내 ‘체제 선전’에 활용할 수 있다는 분석과 함께 혹시 있을 탈북 위험 때문에 아예 응원단 자체를 구성 하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4일 고위 탈북민 박모(54)씨는 “북한은 이미 2016년 중국 북한 식당 여종업원 집단 탈북이라는 ‘학습효과’가 있기 때문에, 한류에 빠져 있는 젊은층을 남한으로 내려보는 모험을 시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만약 대표단 내에서 한명이라도 탈북을 시도할 경우 대표단 구성에 관여했던 모든 사람이 문책을 당하는 사안이다”며 “보신주의가 만연한 북한 관료들이 불똥이 어디로 튈지 모를 일을 하려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소장도 “북한이 대표단을 파견해도 적정수준에서 구성하려 할 것이고, 탈북 등 리스크가 동반되는 사안은 최대한 배제하려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북한에서는 이미 한류가 보편화 됐다는 것이 탈북민들의 대체적인 평가다. 북중 국경이 맞닿아 있는 평안북도, 양강도, 함경북도 등 지역은 1990년대 부터 남한 영화와 드라마가 유통 됐고, 2000년대 들어와서는 평양 등 내륙 지역도 한류에 고스란히 노출된 것으로 전해진다. 김화순 이화여자대학교 통일학연구원 연구위원도 2011년 탈북 주민 197명(2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심층 면접을 통한 한류가 북한주민에 미치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여기에서 김 연구위원은 북한 주민들이 한류물을 접하면서 남한 주민들의 생활상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게 되며 이는 탈북의 동기가 된다고 분석했다. 이렇듯 남한사회에 대한 동경이 북한 젊은 층 사이에서 들불처럼 번지는 상황이어서 북한 당국도 굳이 무리한 시도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안팎의 지적이다. 여기에 더해 짜임새 있는 움직임과 응원 구호가 트레이드 마크인 북한 미녀 응원단이 평창 올림픽을 겨냥해 충분한 훈련을 했는지 여부도 또 다른 불참 요인이다. 북한이 대표단 파견을 결정함과 동시에 급히 응원단을 구성했다고 해도 올림픽 개막까지는 한달 가량의 시간 밖에 없다. 보통 전국 각지의 예술선전대에서 응원단원 후보들을 소집해 본격적인 합숙 훈련을 통해 최종 응원단을 구성하는 북한 특성상, 결코 충분한 시간이 아니라는 것이 탈북민들의 증언이다. 이같은 이유들 때문에 북한 미녀응원단이 방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해석도 일부 있지만, 북한의 최고 권력자인 김 위원장의 결단이 내려진다면 전혀 불가능하지 않다는 지적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최고 지도자의 말 한마디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것이 북한 체제의 특징이다”면서 “김 위원장의 최종 선택이 어찌될지는 좀 지켜봐야 알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결혼♥’ 민효린, 학창시절 졸업 사진 변천사 봤더니...“어렸을 때 부터..”

    ‘결혼♥’ 민효린, 학창시절 졸업 사진 변천사 봤더니...“어렸을 때 부터..”

    배우 민효린과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의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민효린의 학창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4일 배우 민효린(33·정은란)과 그룹 빅뱅 멤버 태양(31·동영배)이 오는 2월 3일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오전 민효린 소속사 플럼액터스 측은 “민효린과 태양이 가족과 친지,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며 “예식 이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지인들과 피로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결혼 소식과 함께 민효린의 학창시절 사진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민효린의 초·중·고교 졸업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구에서 자란 민효린의 어린 시절 모습들이 담겨있다. 특히 과거 사진에서도 민효린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오똑한 코와 하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민효린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미모”, “원판 불변의 법칙”, “민효린 코는 여전하네”, “태양은 진짜 복 받았다. 나중에 2세도 엄마 닮으면 한 미모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저글러스’ 백진희, 촬영장 밝히는 미모 ‘비타민 매력 발산’

    ‘저글러스’ 백진희, 촬영장 밝히는 미모 ‘비타민 매력 발산’

    ‘저글러스’ 백진희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KBS2 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이하 ‘저글러스’) 에서 ‘좌윤이’로 또 하나의 필모그래피를 완성시키고 있는 배우 백진희가 물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 ‘저글러스’ 안에서 ‘좌윤이’ 캐릭터와 한 몸이 된 듯 완벽한 소화력을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는 백진희가 오늘 공개한 사진 속에서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단발머리로 변신한 뒤 한층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로 시선을 끌고 있는가 하면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귀엽고 밝은 미소까지 더하며 힘든 촬영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아 현장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에서 백진희는 최다니엘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한 가운데 앞으로 두 사람의 핑크빛 로맨스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여져 많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저글러스’는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추신수 “오타니 이긴다”

    추신수 “오타니 이긴다”

    “최선을 다해 오타니를 이기겠다.”추신수(35·텍사스)가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가족과 함께 입국했다. 그러면서 내년 같은 지구에서 맞붙을 ‘일본 괴물’ 오타니 쇼헤이(23·LA 에인절스)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귀국해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에 참여했던 추신수는 이번 방문에서 부산과 제주, 서울을 오가며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공교롭게도 오타니가 추신수의 텍사스와 같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의 에인절스에 둥지를 틀면서 내년 시즌 두 선수의 맞대결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추신수는 오타니에 대해 “만화에서나 볼 법한 선수다. 같은 아시아 선수로서 먼 나라에 와서 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지구이니만큼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이기겠다”고 강조했다. 추신수는 올해 149경기에서 타율 .261에 22홈런 78타점 96득점 12도루를 기록했다. 꾸준히 활약하고 있지만 입지는 좁아지고 있다. 텍사스는 올해 에이스 다르빗슈 유(31)를 LA 다저스로 트레이드하면서 그 대가로 외야 유망주 윌리 칼훈(23)을 받았다. 칼훈은 올해 트리플A에서 타율 .300에 31홈런 93타점을 올렸고 빅리그 13경기에서도 타율 .265에 1홈런 4타점을 올렸다. 텍사스의 지역 매체들은 고액 연봉자 추신수를 내보내고 외야 유망주 칼훈을 키우자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존 대니얼스 텍사스 단장은 “추신수 트레이드 계획은 없다”고 일축했다. 일단 불은 껐지만 추신수는 언제든 트레이드 대상으로 떠오를 수 있는 상황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나혼자산다’ 전현무 이시언 기안84, 장기자랑 무대 보니 ‘총체적 난국’

    ‘나혼자산다’ 전현무 이시언 기안84, 장기자랑 무대 보니 ‘총체적 난국’

    ‘나혼자산다’ 전현무, 이시언, 기안84의 ‘2017 무지개 송년의 밤’ 장기자랑 무대가 공개됐다.세 사람의 끼가 폭발한 신나는 무대가 예고된 가운데,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자리를 뛰쳐나온 무지개 회원들의 대통합 무대까지 포착돼 기대를 모은다.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17 무지개 송년의 밤’의 하이라이트인 전현무, 이시언, 기안84의 총체적 난국 장기자랑이 공개된다. 세 사람은 송년의 밤 장기자랑에 사활을 걸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기자랑에 칼을 갈고 나온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전현무는 팝스타 브루노마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모자와 두건으로 한껏 멋을 내고 ‘브루노무스’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는 장기자랑 내내 아련한 눈빛을 발산해 느끼함을 과시하는가 하면, 특유의 깨방정으로 흥을 돋우며 무지개 회원들을 배꼽 빠지게 했다고. 또한 기안84는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 무대를 통해 ‘레인84’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그는 필수 아이템인 가죽재킷-카고바지-선글라스로 비주얼 싱크로율 100%에 도전했고, 디테일한 춤선으로 ‘춤의 혁명’을 예고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지난 노래방 나들이에서 뜻밖의 조용필 소환으로 웃음을 자아냈던 이시언은 조용필 모창으로 정면돌파를 선언했다. 사진 속에는 이시언이 한창 노래에 열중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의 무대에 무지개 회원들이 난입해 흥을 폭발시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모든 장기자랑이 끝난 후 한혜진은 인터뷰를 통해 “불나방처럼 달려드는데 대단하다 우리 멤버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전해져 송년의 밤을 뜨겁게 달군 세 사람의 총체적 난국 장기자랑에 기대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부산신발 세계적 명품브랜드 날개단다

    부산신발이 명품브랜드로 도약한다. 부산시는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해온 ‘우리브랜드 신발 명품화 사업’이 최근 완료됐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앞서 부산만의 특화된 자체 브랜드를 가진 신발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2006년부터 이 사업을 진행해 왔다. 기능성 신발 개발을 지원하는 명품화 개발 지원과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한 사업화 지원이 주요 내용이다. 이 같은 지원에 힘입어 트렉스타는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디자인과 색상을 변형할 수 있는 신발을 개발했으며 성신신소재 토앤토는 하이브리드 신발 개발에 성공했다. 이너스코리아의 케이아이는 맞춤형 조립 신발을 개발해 미국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를 통해 일주일 만에 판매 목표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나노텍세라믹스는 스티코라는 경량 조리용 신발을 만들어 국내 41개 대리점에서 판매하고 있고 16개국으로 수출 망을 확대했다. 트레이드유니언은 홀스코어라는 승마화와 패션화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내놓았다. 한편.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20일 신발진흥센터에서 부산 신발 명품화 사업 최종 평가보고회를 연다. 시는 이번 평가보고회에서 이들 제품을 최종 점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최종평가보고회는 개발된제품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로 전문가들의 발표와 조언 등은 부산신발이 세계적인 명품화로 도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투수 2명 내친 다저스 류, 선발 ‘청신호’일까

    투수 2명 내친 다저스 류, 선발 ‘청신호’일까

    미국프로야구(MLB)에서 뛰는 류현진(LA 다저스·30)의 내년 선발 입지에 청신호가 켜졌다. 다저스가 고액 연봉자를 정리하면서 선발 경쟁자 둘을 함께 솎아 내서다.다저스는 17일(한국시간) 애틀랜타와 1대4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외야수 맷 켐프(33)를 받는 대신 1루수 아드리안 곤살레스(35)와 선발 투수 스콧 카즈미어(33)·브랜던 매카시(34), 내야수 찰리 컬버슨(28)을 보내고 현금 450만 달러(약 49억원)도 덧붙이는 조건이다. 전형적인 거액 연봉자 정리용 트레이드다. 곤살레스는 올해 ‘괴물 신인’ 코디 벨린저(22)와의 1루수 경쟁에서 밀린 데다 내년 연봉도 2150만 달러(약 234억원)나 된다. 4·5선발급인 카즈미어(내년 연봉 1500만 달러·약 164억원)와 매카시(1200만 달러·약 131억원)도 올해 부상 여파로 계륵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옛 둥지로 돌아온 켐프도 퇴보한 공격력과 수비로 외야 한자리를 차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바로 방출되거나 다른 트레이드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에게는 호재다. 베테랑 선발 투수 2명이 사라지면서 내년 프리 시즌에서 여유를 갖게 됐다. 하지만 안심하기엔 이르다. 다저스가 사치세를 아낀 만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제이크 애리에타(31·시카고) 등을 데려오거나 다른 대형 트레이드를 꾀할 수 있다. 앤드루 프리드먼 다저스 사장은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한 트레이드였다. 그러나 이는 큰 그림, 장기 계획의 일부”라면서 “선수층을 두껍게 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품에 안긴 채수빈 ‘핑크빛 분위기?’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품에 안긴 채수빈 ‘핑크빛 분위기?’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채수빈이 화장실에서 펼쳐질 스펙타클한 에피소드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13일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측은 로봇 ‘아지3’를 대신해 김민규(유승호 분)의 저택에 들어가게 된 조지아(채수빈 분)와 민규의 본격적인 딥러닝 과정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모습이 담겨 있어 그 기대를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삼단봉을 손에 쥐고 있는 민규와 곤란한 표정으로 청소솔을 들고 있는 지아의 모습이 포착된 것. 누가 봐도 수상해 보이는 포즈를 보이고 있는 지아의 모습은 과연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여기에 속을 알 수 없는 알쏭달쏭한 민규의 표정까지 더해져 이들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코믹한 모습 이외에도 보는 이들의 심쿵을 유발하는 로맨틱한 장면까지 연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찌된 영문인지 민규의 품에 안겨 있는 지아의 모습은 앞선 스틸과는 사뭇 다른 핑크빛 기류를 엿볼 수 있다. 또한 가만히 지아를 바라보고 있는 민규의 눈빛은 여심을 요동치게 만드는 동시에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첫 만남부터 평범하지 않은 악연으로 시작된 두 사람이 딥러닝 과정을 통해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는 날로 더해지고 있다. ‘로봇이 아니야’ 제작진은 “이날 방송분에서는 그간 로코 장르에서 볼 수 없었던 에피소드를 그려낼 예정이다. 민규와 지아는 악연으로 시작된 인연이지만 서로에 대한 감정 변화와 새로운 관계 정립에 나설 것이다. 유쾌하고 설렘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오늘 밤 방송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끼줍쇼’ 엄정화 “이효리 편 시청률 얼마 나왔나?” 경계

    ‘한끼줍쇼’ 엄정화 “이효리 편 시청률 얼마 나왔나?” 경계

    JTBC ‘한끼줍쇼’에 절친 밥동무 엄정화와 정재형이 출연해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엄정화는 방배동에서의 추억을 되새겼다. 강호동이 “방배동하면 어떤 기억이 떠오르나?”라고 묻자 엄정화는 “20대 초반에 클럽을 갔다가 방배동 카페골목에 들리곤 했었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또한 당시 유명했던 카페 상호명까지 언급하며 옛 추억에 푹 빠졌다. 이날 정재형은 시민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할까봐 유난히 걱정했다. 이에 엄정화는 정재형의 트레이드마크인 웃음소리를 흉내 내면서 “너는 ‘홍홍홍’ 하고 웃어”라며 현실 친구다운 조언을 했다. 또한 강호동은 “엄정화 친구라고 해”라고 조언해 정재형을 당황하게 했다. 또한 이날 엄정화는 새 앨범에 이효리와 함께 작업한 노래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이효리가 ‘한끼줍쇼’에 출연해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며 엄정화를 자극 했다. 이에 엄정화는 “효리는 몇 프로 나왔어요? 은근히 경쟁의식 생기네”라며 경계해 웃음을 자아냈다. 컴백과 함께 돌아온 디바 엄정화와 현실 친구 정재형의 한 끼 도전은 13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방배동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맛대맛’ 류시원 근황 공개, 요즘 방송에서 볼 수 없는 이유는?

    ‘맛대맛’ 류시원 근황 공개, 요즘 방송에서 볼 수 없는 이유는?

    배우 류시원의 변치 않는 외모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12일 배우 류시원(46)이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가수 길건(39·길건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벙개. 매너, 배려 끝판왕 시원 오빠. CD 속 손글씨 감동. 맛난 음식도 막내인 제가 받기만 했네요. 두바이 다녀와서 꼭 다시 봐영”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류시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길건이 공개한 사진에는 그의 지인과 류시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에서 류시원은 검은색 티셔츠 차림으로 특유의 눈웃음을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류시원? 얼굴 완전 그대로야 대박”, “류시원 ‘맛 대 맛’ 할 때랑 똑같은 얼굴 실화냐”, “왜 요즘 TV 안 나오지?”, “레이싱이 젊음의 비결인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46세인 류시원은 1994년 KBS 특채 탤런트 출신으로, 23살의 나이에 데뷔했다. ‘느낌’, ‘행복은 우리 가슴에’, ‘프로포즈’, ‘순수’, ‘종이학’, ‘진실’, ‘아름다운 날들’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한 그는 트레이드마크인 ‘눈웃음’으로 많은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류시원은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일본에 진출하면서 가수 겸 연기자로 한류 스타 자리에 올라 ‘류사마’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교통사고 이후 한 방송에 출연해 “나를 추월하는 차는 반드시 따라잡는다”라고 발언한 것이 화근이 돼 대중의 공분을 샀다. 또 지난 2010년 연기자 출신 A 씨와 결혼한 뒤 1년 6개월 만에 이혼 조정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의 이혼 과정에서 전 부인 A 씨는 류시원에게 뺨을 맞는 등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 게다가 류시원이 부인의 차량에 GPS를 달고 감시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그의 이미지는 걷잡을 수 없이 추락했다. 결국 류시원은 지난 2015년 1월 전 부인과 이혼소송 3년 6개월 만에 정식으로 이혼했다. 그해 류시원은 SBS 예능 ‘더 레이서’로 방송에 복귀했지만, 그 이후로는 도통 만나볼 수 없었다. 사진=길건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 설현 닮은꼴 참가자 눈길 ‘얼마나 닮았나?’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 설현 닮은꼴 참가자 눈길 ‘얼마나 닮았나?’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연진들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오는 15일 방송되는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에는 특색 있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관심을 더한다. 10대 참가자들의 톡톡 튀는 활약과 패션 모델 출신 부모님의 빼어난 외모와 비율, 재능까지 물려받은 2세대 모델 모습이 두드러진 것. 특히, 10대 참가자들 가운데서는 ‘스타 도플갱어’로 주목받는 원수정, 김수빈, 정민규 후보자가 눈에 띈다. 원수정은 설현의 트레이드마크인 전신 뒤태 포즈를 똑같이 재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다른 비주얼로 타 후보자들의 강력한 경쟁자로 자리 잡은 원수정은 최종 본선 무대에서도 다채로운 매력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김수빈은 ‘10대 신민아’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청순한 페이스와 롱다리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리틀 육성재’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정민규는 여심을 녹이는 베이비 페이스와 웃을 때 올라가는 ‘미키마우스 입꼬리’가 가장 큰 매력포인트다. 이어 부모님의 뒤를 이어 전문 모델에 도전하는 서지연과 손현우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트레이닝 과정에서도 예비 슈퍼모델다운 섬세한 표정 연기, 남다른 포즈에, 톱모델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워킹까지 완벽함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올해로 26년째를 맞은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대한민국 패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끼와 재능을 지닌 스타를 배출한 명실상부 최고의 엔터테이너 등용문이다. 그동안 이소라, 박둘선, 최여진, 한예슬, 한지혜, 수현, 나나, 이성경 등 수많은 스타를 선발해 온 바 있다. 올해는 역대 최대 지원자가 몰린 끝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27인의 예비 슈퍼모델들이 본선에 올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사상 최초 제주도 개최, 시청자가 직접 뽑는 ‘아이콘상’ 신설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하며 관심을 더하고 있다. 제주신화월드, 제이준코스메틱이 주최, YG케이플러스가 주관하고 엘로엘, 밀라숀, 저스트지니, 제주삼다수, 블랙야크, 말마유, 제주렌트카, 아시아나항공 등과 함께하며 SBS, SBS플러스, JIBS가 제작, 방송한다. 15일 오후 6시 SBS에서 생방송된다. 사진=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뜨거운 학세권 열기…다양한 학군 보유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주목

    뜨거운 학세권 열기…다양한 학군 보유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주목

    주택시장에서 꾸준히 높은 선호도를 기록하고 있는 조건 중 하나가 바로 ‘학세권’이다. 주택 구매의 주 수요층으로 3~40대 젊은 부부들이 자리 잡으면서 학세권 열풍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세대를 거듭할수록 방법은 달라도 자녀들을 위한 교육 열기는 여전히 뜨겁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트 선택 시 뛰어난 교육여건과 자녀가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는지를 따지는 학부모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학교가 가까운 아파트는 주변에 유해시설들이 없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유할 수 있다는 점도 수요자들에게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와 향후 높은 시세차익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학세권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다시 한 번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시티건설의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이 ‘초품아’로 주목받고 있다. 초품아는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라는 뜻으로, 어린 자녀들을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춘 아파트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생겨난 신조어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도보거리에 초등학교 2곳(2020년 개교 예정)이 위치해 있는 ‘초품아’로 학부모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중학교 1곳(예정)이 위치해 있고. 인근에는 김해외고를 비롯해 경상남도외국어영재교육원, 수남초교, 수남중교, 율하고교 등이 밀집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김해 율하2지구에서 사실상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민간분양 아파트로 높은 희소가치를 지니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2지구 택지개발사업 S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동 △전용 84㎡A 350가구 △전용 84㎡B 266가구 △전용 128㎡ 465가구 등 총 1,08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장유 배후 주거복지단지’는 9만8천630㎡ 규모로 아파트, 주택, 상업시설 등이 대거 들어설 예정이다. 이는 기존 율하지구 내 인근 돼지 사육농장 부지가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 부산과학일반산업단지·부산신항배후국제산업 물류도시일반산업단지·김해일반산업단지·명지경제자유구역·웅동경제자유구역 등 다수의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입주기업체 종사자 등 풍부한 배후수요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지리적으로 부산과 창원의 중심에 위치한 김해 율하2지구는 창원 1·2터널, 남해 제2고속도로를 통해 창원 및 부산권역 등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진해~창원~김해를 잇는 웅동~장유 간 도로(예정)까지 개통되면, 창원·부산 등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 생활권은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또한 확장 사업이 예정된 김해국제공항(2026년 예정)까지 차량을 이용해 약 20분 대 접근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남해고속도로 김해 율하 하이패스 전용IC가 건설되는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이 체결되기도 했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파도풀을 갖춰 겨울철에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김해 롯데워터파크는 물론 영남권 최대 규모의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이 가까워 편리한 쇼핑도 가능하다. 또한 각종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율하2지구 내 중심상업지구(예정)와 도보거리로 가깝고, 기존 조성된 율하1지구 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공유하는 더블 생활권에 위치한다.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시티프라디움’의 트레이드마크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도 도입했다. 세련미를 자연스럽게 살린 ‘어반스타일’과 절제된 감각미가 돋보이는 심플한 ‘모던 스타일’ 총 2가지의 선택형 인테리어를 제공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게 했다. 더불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주거 쾌적성과 안정성을 모두 높였다. 입주민을 배려한 편의시설 및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지하주차장에는 각 세대로 직접 진입이 가능한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첨단 디지털 도어록과 고화질 CCTV, 원격검침시스템 등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여성을 배려해 법적 기준보다 10cm 넓은 여성주차공간도 일부 제공한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여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가변형 벽체 설계도 적용된다. 또한 주방 팬트리 공간 및 붙박이장(일부)은 물론, 주부의 동선을 배려한 ‘ㄷ’자형 주방가구 배치부터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넓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한편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함혜리 객원논설위원의 예술산책] 물 위에 떠 있는 듯 시간이 멈춰버린 듯…세상 어디에도 없는 ‘無의 공간’

    [함혜리 객원논설위원의 예술산책] 물 위에 떠 있는 듯 시간이 멈춰버린 듯…세상 어디에도 없는 ‘無의 공간’

    단풍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우왕좌왕하다 보니 어느새 겨울의 문턱에 와 있다. 어딘가로 훌쩍 떠나 늦가을의 끝자락 정취라도 맛보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세상의 시간이 멈춰버린 듯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공간. 강원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에 있는 뮤지엄 산이다. 사계절 모두 다 아름답지만 주변의 산에 단풍이 곱게 물든 가을에 특히 아름답다. 한남대교에서 약 100㎞, 새로 뚫린 제2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서원주IC로 나가 자동차로 10분 정도 외길을 따라 들어가면 우리는 순식간에 별천지를 만난다. 노출 콘크리트의 미니멀한 건축으로 유명한 세계적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디자인으로 지어진 뮤지엄 산은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하며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힐링하는 전원형 미술관이다. 자연경관을 거스르지 않고 그 품 안에 살포시 들어앉은 뮤지엄 산은 건축과 예술, 자연이 만나고 어우러져 고요한 아름다움을 빚어낸다. 프리츠커상에 빛나는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작품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독특하다. 그의 건축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는 자연과 빛을 절묘하게 살려 매우 명상적이며 정적(靜的)인 공간을 창조해 낸다는 데 있다. 그는 일본 전통의 미학에 뿌리를 두고 섬세하고 아름다우며 독창적인 구조를 만들어 낸다.●단절된 상태서 건축과 나를 느껴 2013년 5월 ‘한솔미술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한 뮤지엄 산은 안도 자신이 특히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미술관이다. 해발 275m, 하늘을 마주하는 곳에 있는 미술관은 진입로부터 특별하다.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어진 돌담을 끼고 주차장 공간에 진입해야 웰컴센터와 만난다. 매표소를 겸한 웰컴센터에서 나오면 오른쪽에 ‘플라워 가든’이 보인다. 순수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붉은 패랭이꽃이 봄과 가을에 만발한다. 늦가을이라 패랭이꽃은 볼 수 없고 마크 디 수베로의 작품 ‘제라드 맨리 홉킨스를 위하여’가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플라워 가든 맞은편에는 조각 공원이 있다. 안도는 외부와 단절된 상태에서 온전하게 건축물과 감상자 자신을 느끼도록 디자인한다. 뮤지엄 산의 경우는 더욱 드라마틱하게 ‘단절’을 경험하도록 디자인됐다. 자작나무 오솔길을 지나 모퉁이를 돌면 긴 돌벽이 나오고 그 뒤로 평평한 수면에 하늘이 그대로 비치는 인공호수가 시야에 들어온다. ‘워터 가든’ 위에 붉은색의 거대한 조각 작품이 마치 관람객을 환영하듯 떡 하니 서 있다. 뒤로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것 같은 미술관 본관 건물이 보인다. 거대한 조각 작품은 알렉산더 리버만의 작품 ‘아치웨이’다. 안도는 매끈하게 마무리된 노출 콘크리트와 삼각형의 라인, 가로로 뚫린 창 등은 외형적으로 드러나는 특유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지역적 특색을 적절하게 결합하곤 한다. 뮤지엄 산은 그런 특징을 제대로 보여 준다. 트레이드마크인 노출 콘크리트를 안으로 들여가고 대신 외벽과 돌담에 갈색 파주석을 사용했다. 건물 내부의 노출 콘크리트는 한국의 조약돌과 자갈, 모래를 사용해 만들었다. ‘워터 가든’에 사용한 돌은 서산의 해미석이다. 미술관 본관은 네 개의 윙 구조물이 사각, 삼각, 원형의 공간들로 연결되어 있는 구조다. 미술관 로비의 왼쪽이 페이퍼 갤러리다. 제지가 주력인 한솔그룹이 국내 최초의 종이전문 박물관으로 1997년 개관한 한솔 종이박물관이 그 전신이다. 페이퍼 갤러리는 파피루스부터 성경, 코란 등 초창기 종이와 인쇄술의 발전을 보여 주는 유물들과 국보, 보물 등 다수의 지정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종이로 된 다양한 공예품은 제작 방법을 영상으로 만들어 함께 전시해 놓아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파피루스를 관찰할 수 있는 파피루스온실, 판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방문객용 판화 공방과 전문가용 판화 공방이 골고루 갖춰져 있다. 페이퍼 갤러리를 나오면 전형적인 안도 스타일의 삼각형 하늘을 볼 수 있는 ‘삼각 코트’를 지나게 된다. 건축가에 의해 기획된 무(無)의 공간이자 사람을 상징하며 대지와 하늘을 연결해 주는 인상적인 공간이다. 노출 콘크리트의 삼각형 공간 안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면 삼각형으로 뚫린 공간을 통해 나만을 위한 하늘을 볼 수 있다. 긴 복도를 따라가면 한 면을 유리와 철근 구조로 만들어 놓은 공간을 만난다. 유리창 너머로 워터 가든과 아직도 빨갛게 타는 단풍나무가 아쉬움을 달래 준다.●종이·제임스 터렐 전시관 등 배치 이 공간을 지나면 청조 갤러리가 나온다. ‘청조’라는 이름은 한솔그룹 창업주이자 이병철 삼성그룹 설립자의 장녀인 이인희 고문의 호에서 따온 것이다. 페이퍼 갤러리가 유물을 상설 전시하는 박물관의 성격을 지닌 반면 청조 갤러리는 소장품전이나 기획전을 통해 순수 현대미술 작품을 보여 주는 전시장이다. 독특한 형태로 된 네 개의 전시공간으로 구성됐다. 청조 갤러리에서는 현재 ‘종이 조형-종이가 형태가 될 때’ 전이 열리고 있다. ‘공간’, ‘소통’, ‘사유와 물성’이라는 소주제로 나눠 종이의 고유한 정서와 조형으로서의 가능성을 살펴보는 전시에는 26명의 작가가 부조 작업에서 설치 작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종이의 조형적인 특성을 소개한다. 전시실 중간 복도에서는 건축 거장들이 디자인한 의자들을 만날 수 있다. 둥근 전시실은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의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백남준 홀’이다. 하늘을 상징하는 9m 높이의 원형 공간으로 천장의 유리창을 통해 햇빛을 공간으로 끌어들였다. 파주석의 무게감을 지닌 건축의 웅장함과 물 위에 떠 있는 듯 자리한 백남준 작품의 생동감이 묘한 조화를 이룬다.●신라고분 모티브로 한 ‘스톤 가든’ 본관 건물에서 나와 미국 작가 조지 시걸의 ‘두 벤치에 앉은 커플’을 보고, 돌무더기를 쌓아 만든 ‘스톤 가든’을 지난다. ‘스톤 가든’은 신라고분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9개의 부드러운 둔덕은 한반도의 8도에 제주도를 더한 숫자라고 한다. 헨리 무어, 베르나르 브네 등 거장들의 조각을 보면서 끝까지 가면 뮤지엄 산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제임스 터렐 전시관’이 나온다. 제임스 터렐은 시각예술에서 사물을 인식하기 위한 도구이자 조연에 머물렀던 ‘빛’을 작업의 주인공으로 끌어들였다. ‘빛과 공간의 예술가’로 불리는 그의 작품은 관람자들로 하여금 하늘과 빛을 관조하는 가운데 명상과 사색의 시간을 누리게 한다. 뮤지엄 산의 제임스 터렐 전시관은 하늘을 향해 열려 있는 타원형의 공간을 통해 독특한 경험을 하게 하는 ‘스카이 스페이스’, 빛의 제단을 형상화한 ‘호라이즌 룸’, 쐐기 모양의 빛을 경험하게 하는 ‘웨지워크’, 시시각각 다양한 색으로 변화하는 스크린에서 빛을 경험하게 하는 ‘간츠펠트’(독일어로 ‘완전한 영역’이라는 뜻) 등 4개가 설치돼 있다. 일본 나오시마의 지추현대미술관에서 제임스 터렐의 작품을 처음 접했을 때의 충격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신비로운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비록 가을을 붙잡지는 못했지만 물소리와 바람소리, 지저귀는 산새 소리를 온몸으로 느끼며 자연과 예술에 취해 거닐다 보니 세상의 소음과 시름은 오간 데 없었다. lotuscomcom@naver.com →안도 다다오는 1941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모양과 구조, 자연의 형상에 푹 빠졌고 배나 비행기, 건물의 모형을 만들며 유년기를 보냈다. 기계과 고졸 출신으로 쌍둥이 동생과 함께 프로복서 생활을 하기도 했던 그는 24세에 르 코르뷔지에에 관한 책을 접하면서 건축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는 어떤 정식 훈련이나 교육을 받지 않고 독학으로 건축을 공부했다. 학교교육 대신 책을 읽고 일본의 사찰이나 신사, 카페, 박물관 등을 방문하고 여행을 통해 수많은 건축을 보고 견문을 넓히며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었다. 1969년 오사카에 건축사무실을 개업한 이후 전통 일본양식과 현대 서양디자인을 창의적으로 접목시킨 작품들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기하학적인 구조, 절제된 빛과 물, 노출 콘크리트와 유리와 철 등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재료로 평온하고 명상적이며 지적인 공간을 만들어 내는 건축가로 세계적인 인기와 명성을 확보했다. 1995년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했다. ■예술산책 연재를 마칩니다.
  • ‘라디오스타’ 손동운, 카드 마술로 셀프 굴욕 ‘웃음 폭탄 예고’

    ‘라디오스타’ 손동운, 카드 마술로 셀프 굴욕 ‘웃음 폭탄 예고’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손동운이 카드 마술로 셀프 굴욕을 당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 ‘모래시계’에 출연하는 배우인 신성록, 손동운, 이호원, 강홍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손동운은 최근 녹화에서 “오매불망 ‘라디오스타’만을 기다렸어요”라며 출연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특히 손동운이 ‘라디오스타’를 기다린 특별한 이유가 이날 공개된 것으로 전해져 시선을 모은다. 또한 손동운은 독학을 한 마술 실력 공개로 자신감을 대폭발시키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그는 MC들의 날카로운 시선에 얼음이 돼버렸다고. 급기야 MC들은 손동운의 마술에 폭풍 웃음을 터뜨린 것으로 전해져 마술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밖에도 뮤지컬배우로도 활동 중인 손동운은 커튼콜을 할 때 느끼는 보람에 대해 고백했으며, 전매특허 트레이드마크인 ‘뿌잉~’ 애교로 ‘하이라이트 애교 막내’의 매력을 제대로 뿜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MLB] “양키스 차기 감독은 2003 ALCS 굿바이 홈런의 애런 분”

    [MLB] “양키스 차기 감독은 2003 ALCS 굿바이 홈런의 애런 분”

    2003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ALCS) 7차전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 애런 분(44)이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 구단 지휘봉을 잡는다고 ESPN이 1일(현지시간) 전했다. 양키스 구단은 최근 6명의 후보와 인터뷰를 실시해 샌프란시스코의 벤치 코치였던 헨슬리 밤밤 뮬렝스와 경합하던 분을 차기 감독으로 모시기로 결정했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밝혔다는 것이다. 다만 맨처음 분의 선임 소식을 전한 것은 일간 뉴욕 데일리 뉴스였다. 당초 후보 가운데는 카를로스 벨트란은 일찍 탈락해 통보까지 마쳤으며 30년 가까이 양키스에 몸 담고 최근까지 조 지라디 감독 밑에서 벤치 코치로 일했던 롭 톰슨, 메이저리그 감독 경력이 있는 에릭 ?지, LA 다저스의 3루 코치 크리스 우드워드도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분은 1997년부터 2009년까지 빅리그 3루수로 활약해 2003년 올스타에 뽑혔다. 그 해 양키스는 트레이드 마감을 코앞에 두고 신시내티에서 그를 데려왔다. 비시즌 소집 훈련 도중 무릎을 다쳐 제대로 훈련하지 못했지만 ALCS 7차전 팀 웨이크필드의 공을 담장 너머로 넘겨 일약 영웅이 됐다. 하지만 알렉스 로드리게스를 영입하려는 구단에 의해 방출됐다.그는 구단 인터뷰에서 자신의 감독 경험 부족이 걸림돌이 될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달 다른 인터뷰를 통해 “지난 44년 동안 이 자리를 나름의 방식으로 준비해왔다고 말하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분은 2010년부터 ESPN 해설위원으로 일해왔으며 한 번도 메이저리그 지휘봉을 잡아본 적이 없다. 그가 팬들의 뇌리에 각인된 것은 14년 전 ALCS 7차전 굿바이 홈런으로 보스턴의 저주를 연장하며 월드시리즈에 올려놓은 일이었다. 이날 앞서 브라이언 캐시먼 양키스 단장은 후보는 아니었지만 로드리게스와 감독 선임에 관해 상의하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캐시먼 단장은 “여러 차례 알렉스에게 만나자고 했다. 내가 많이 존경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많은 조언을 얻고 싶었다. 그리고 알렉스는 어느 누구 만큼이나 야구를 안다”며 “어쨌든 그는 아무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를 믿긴 하지만 그가 그 자리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매티스 국방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을 제치고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이유

    매티스 국방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을 제치고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이유

    “국민을 안심시키는 것은 트럼프 아닌 매티스”“장병들에게 ‘무기 사용에 앞서 뇌 사용’ 권장”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영국의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의 칼럼을 통해 ‘올해 미국의 인물’로 선정됐다. 에드워드 루스는 30일 FT 오피니언에서 매티스 국방장관을 ‘대의를 위해 승화한 에고(ego)’로 지칭하면서 “그 덕분에 우리가 안심하고 잠잘 수 있다”며 높이 평가했다. 매티스 국방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서열 2위지만 실제로 국민을 안심시키는 것은 매티스 장관이라는 평가가 많다. 진중하고 겸손하며 또 언론의 찬사에 연연하지 않는다. FT는 지난 6월 트럼프 내각의 첫 전체 회의 일화를 소개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나 당시 라인스 프리버스 비서실장 등은 ‘미국민에 약속을 지키는 트럼프 같은 인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일생의 영예’라며 ‘아첨’을 늘어놓았다. 마치 북한 김정은 내각을 방불케 하는 양상이었다고 FT는 꼬집었다. 반면 매티스 장관은 ‘국방부 남녀 직원들을 대표하는 것은 영예’라면서 ‘미국의 외교력은 힘을 바탕으로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자신이 해야 할 역할을 정의했을 뿐 트럼프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FT는 트럼프 내각을 ‘포템킨’ 백악관으로 혹평했다. ‘포템킨’은 내부의 바람직하지 못한 사실이나 상태를 감추기 위한 겉치레를 의미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자신이 언제라도 각료들을 해임할 수 있음을 과시하곤 했으나 매티스에게는 그러한 ‘모험’을 절대 시도하지 않았다고 칼럼은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도 매티스에게는 ‘함부로’ 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매티스 장관은 사실 그동안 북한 대처에서 강온 노선과 이란 핵합의 파기 문제, 성전환자의 군 복무 등 주요 사안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공개 충돌해 누구보다 ‘해임 기회’가 많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과의 가치를 폄하하고 오히려 적들을 부추기는 태도를 취하는 상황에서 동맹들에 대한 미국의 태도에 변함이 없음을 확신시킨 것도 매티스 국방이라고 지적했다. 매티스 국방장관은 동맹들에 트럼프 대통령의 트레이드마크인 ‘미국 우선’이라는 단어를 결코 꺼낸 적이 없었다. 국방부의 한 고위 관리는 국방부의 3대 전략적 우선 과제를 묻는 질문에 북한이 우선일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트럼프 교육’을 1~3순위로 꼽았다고 FT는 전했다. FT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핵무기를 사용하려면 매티스 국방을 거쳐야 한다는 사실이 ‘잠을 안심하고 잘 수 있는 이유’라면서 매티스 국방장관은 장병들에게 ‘무기 사용에 앞서 뇌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티스 장관은 ‘미친개’라는 별칭을 갖고 있지만 실은 ‘이성적인 인간’이며 지금 시기에 그 자체만으로도 평가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FT는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프타임] 한기주 -이영욱 1대1 트레이드

    프로야구 KIA와 삼성은 29일 우완 투수 한기주(30), 외야수 이영욱(32)을 맞바꾼다고 발표했다. 한기주는 2006년 KIA 입단 때 지금껏 계약금 최고액인 10억원을 받았다. 첫해 10승 11패로 활약하고 이듬해 마무리로 전향해 2년 동안 51세이브를 거뒀지만 이후 부상에 시달렸다. 1군 통산 성적은 239경기 25승 28패, 71세이브, 평균자책점 3.63이다. 좌투좌타인 이영욱은 2008년 삼성에 입단해 통산 타율 .245, 12홈런, 103타점, 72도루를 기록했다.
  • 울산, 힘빠진 부산 제압… 첫 FA컵 우승 예약?

    울산, 힘빠진 부산 제압… 첫 FA컵 우승 예약?

    김승준·이종호 전후반 연속골 경기 내내 주도권 놓지 않아 승강전 연장 패배 후유증 부산 2차전 2골 차 이상 이겨야프로축구 울산이 19년 만에 진출한 축구협회(FA)컵 결승 1차전에서 부산을 돌려세우고 첫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울산은 29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원정 1차전에서 김승준, 이종호가 전후반 연속골을 기록해 이동준이 한 골을 만회한 부산을 2-1로 제압했다. K리그 우승 2차례, 컵대회 7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우승 1회 등 각종 대회 정상에 올랐으면서도 3위만 9번 하는 등 유독 FA컵 정상과 인연을 맺지 못했던 울산은 이로써 대회 첫 우승 고지에 몇 걸음만을 남겨 뒀다. 반면 지난주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정규시간과 연장에 이어 페널티킥 승부까지 가는 혈전 끝에 상주에 패해 2년째 클래식(1부) 승격에 실패한 부산은 내년 ACL 출전권이 걸린 FA컵 우승까지 놓치는 불운을 겪을 공산이 커졌다. 고 조진호 감독의 엉전에 우승컵을 바치겠다는 꿈도 수포로 돌아갈 확률이 커졌다. 부산은 새달 3일 울산 원정 2차전에서 2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한다. 부산은 전반 20분에 접어들면서 울산의 맹공에 시달렸다. 전반 김승준이 포문을 열었다. 문전 안쪽에서 상대를 따돌린 뒤 끝까지 볼을 살려내 각이 없는 상황에서 슈팅을 때렸고, 공은 결국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가 오른 울산은 후반에도 주도권을 쥐었다. 승강PO를 치르며 힘이 빠진 부산을 상대로 후반 12분 이종호가 오르샤의 패스를 받아 뒤 공간을 허문 뒤 골키퍼 구상민까지 제치고 골을 넣었고, 트레이드마크인 ‘호랑이 세리머니’까지 펼쳤다. 한 번 넘어간 흐름은 부산에 돌아오지 않았고 후반 39분 이동준이 한 골을 만회했지만 경기의 흐름은 뒤집지 못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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