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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전자랜드 로드-KT 레더 맞교환

    프로농구 전자랜드와 KT는 14일 찰스 로드와 테런스 레더의 일대일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0~11시즌부터 두 시즌 연속 KT에서 뛰면서 경기당 평균 15.1득점과 20.3득점으로 맹활약했던 로드는 종종 개인플레이를 한다고 혼쭐을 내곤 했던 전창진 감독과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됐다.
  • 9.11 현장서 발견된 ‘웨딩사진’ 13년 만에 주인찾다

    9.11 현장서 발견된 ‘웨딩사진’ 13년 만에 주인찾다

    과거 미국 9.11테러 중 사라진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담은 결혼 사진이 13년 만에 주인을 찾았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 대학 엘리자베스 스트린저 키프 교수는 9.11 테러 현장서 발견된 결혼사진이 드디어 주인을 찾았다고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SNS 사용자들의 도움으로 주인을 찾게 된 이 사진은 지난 2001년 9.11테러가 일어났던 월드 트레이드 센터 붕괴현장 잔해 속에서 발견됐다. 당시 누군가의 책상 위에 액자로 놓여있던 이 사진의 주인을 찾아주고자 키프 교수는 13년을 인터넷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수소문했으나 모두 수포에 그쳤다. 그간 대중들의 관심은 사진 속 주인공들의 생사 여부였다. 과연 사진 속 모습처럼 6명의 사람들이 활짝 웃는 얼굴로 살아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 것. 올해도 어김없이 9.11 테러 추모 기간을 맞아 키프 교수는 이 사진을 다시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에 올렸고 수만번의 리트윗을 거치며 결국 주인이 나타났다. 당시 77층에 근무 중이던 프레드 마헤의 책상 위에 놓여있었던 것. 마헤에 따르면 이 사진은 친구의 결혼식 사진으로 자신(사진 속 왼쪽에서 2번 째)을 포함한 사진 속 모두 건강하게 살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프 교수는 “오랜 시간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걱정을 많이했다” 면서 “사진 속 모습처럼 그들 모두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나 행복했다”며 웃었다. 이어 “많은 네티즌들의 도움 덕분에 오랜시간의 노력이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日자금 국내 증시 ‘밀물’… 올 누적 순매수 1조 5770억원

    日자금 국내 증시 ‘밀물’… 올 누적 순매수 1조 5770억원

    아베노믹스의 영향으로 일본 자금이 국내 주식시장에 몰려들고 있다. 올 들어 상장주식을 사들인 규모가 1조 6000억원에 육박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투자자는 국내 주식시장에서 493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일본은 올 들어 지난 1~3월에는 각각 350억원, 2210억원, 2240억원 등으로 국내 상장주식을 순매도하다가 4월 550억원 ‘사자’ 우위로 돌아섰다. 이어 5월 4470억원, 6월 5000억원, 7월 5620억원 등으로 월간 순매수 규모가 5000억원 안팎이 유지됐다. 이에 따라 올해 누적 순매수액은 1조 5770억원이다. 세계 금융위기 이후 연간 순매수 최대치는 2010년의 5280억원이었다. 엄청난 규모의 일본 자금이 국내 증시에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일본이 아베노믹스에 따라 돈풀기 정책을 계속하고 있는 상황에 주목했다. 금리가 낮은 일본에서 돈을 빌려 일본 밖의 외화 자산에 투자하는 ‘엔 캐리 트레이드’가 본격화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1조 3000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세계 최대 연기금인 일본공적연금(GPIF)의 행보에 주목하는 시각도 있다. GPIF가 포트폴리오(자산구성) 운용을 공격적으로 전환할 것이란 관측이 많았기 때문이다. 노아람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GPIF가 신흥경제시장에 대한 투자비중을 1% 늘리면 한국 증시로 유입될 수 있는 자금은 1조 90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자칫하면 사망까지...남미 ‘살인 독거미’ 유럽에서 극성

    자칫하면 사망까지...남미 ‘살인 독거미’ 유럽에서 극성

    지난해 말 뒤셀도르프 근교 엘러에 있는 한 슈퍼마켓에서 한 종업원이 바나나 포장지 내에서 여러 마리의 거미들이 움직이는 걸 발견하고 신고하였다. 이에 소방관들은 즉시 출동하였으며 다행히도 발견된 거미들은 독성이 없는 것들로 판명되었다. 당시 비슷한 현상이 칼스루헤에서도 발생했는데 거미들을 인근 자연사박물관에 의뢰해본 결과 에콰도르 산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올 2월엔 프랑크푸르트 한 슈퍼마켓 체인점에서 평소에 정글모험을 즐기던 미하엘 헨닝어(43세, 소방관)씨가 브라질산 독거미를 발견하였다. 최고 손바닥 크기만 한 이 방랑거미는 유럽에 있는 잔반거미보다 독성이 20배나 더 강하며, 물린 후 두 시간 이내에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한다. 이번 주 초 영국 런던에서는 29세의 콘시 테일러씨가 페어트레이드 슈퍼마켓에서 바나나를 구입해 집에서 애들에게 주려다 물리는 일까지 벌어졌다는 기사가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최근 보도되었다. 그녀는 바나나 껍질에 희끗희끗한 얼룩을 보고는 처음엔 단지 짓눌려진 것이거나 곰팡이가 핀 것 정도로만 생각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이 작은 ‘얼룩’들이 움직이더니 바닥을 기어 다녔다고 공포의 순간을 술회했다. 독거미로 판정되고 나서 그녀와 가족들은 호텔에서 3일 동안 숙박을 했으며 그 사이 집 전체는 소독과 리모델링 되었다. 이에 소요된 비용 2800 파운드는 슈퍼마켓이 전액 부담했다. 독일 보훔에 있는 곤충전문가 롤란트 뷔너(49)씨는 “학명이 Phoneutria nigriventer라는 이 거미는 방해를 받으면 아주 공격적으로 변한다. 이 곤충은 독성이 매우 강해 한 번 물리면 생명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이 거미를 발견하면 거리를 유지하고 즉시 소방관을 불러야 한다”며 심각성을 환기시켰다. 세계화가 가속화될수록 엄청난 숫자의 해외 과일들이 유럽에 유입되고 있다. 지난 150년 이후 최소 87종의 열대거미가 유럽에 들어왔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중엔 물리면 최대 사망까지 이르게하는 일명 ‘살인 독거미’도 있어 유럽이 공포에 떨고 있다. 사진 출처= www.bild.de 최필준 독일 통신원 pjchoe@hanmail.net
  • ‘1조원 엉덩이’ 제니퍼 로페즈 ‘부티’ 뮤비는 언제?

    ‘1조원 엉덩이’ 제니퍼 로페즈 ‘부티’ 뮤비는 언제?

    ‘1조원 엉덩이’로 잘 알려진 미국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45)가 새 앨범 타이틀곡 ‘부티’(Booty)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10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9일(현지시간) 뉴욕 바클레이 센터에서 열린 ‘패션 락 2014’(Fashion Rocks 2014) 무대에서 제니퍼 로페즈가 그녀의 새 싱글 앨범 ‘부티’를 선보였지만, 뮤직비디오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날 무대에는 엉덩이가 훤히 드러나는 초미니 원피스 차림의 제니퍼 로페즈가 “당신이 나를 유혹할래요?”라 말한 뒤, ‘부티’ 곡에 맞춰 섹시한 트월킹(twerking)을 추며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엉덩이를 맘껏 선보였다. ‘트월킹’은 미국 흑인들을 중심으로 번진 유연한 골반 움직임의 춤이다. 지난 4일 유튜브에 그녀의 30초짜리 뮤비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6일 만에 703만여 건의 경이로운 조회수를 기록한 ‘부티’. 이날 제니퍼 로페즈의 공연에선 그녀의 관능적인 매력이 담긴 ‘부티’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공개될 것으로 예측됐지만, 모두의 예상은 빗나갔다. ‘부티’ 노래 내내 대형 천으로 구성된 무대 뒤 대형 스크린에는 조명과 무늬만이 비춰져 팬들의 원망을 샀다. 현재 제니퍼 로페즈 측은 ‘’부티‘ 뮤직비디오가 언제 출시 되느냐’는 언론의 질문 에도 응답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공연에 앞서 ‘패션 락 2014’의 레드카펫에 참석한 제니퍼 로페즈는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여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영상= Jennifer Lopez instagram.com / Ânderson Nunes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부고]

    ●박상춘(금융감독원 금융경영분석실장)씨 모친상 10일 순천향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797-4444 ●하운(전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장)성철(전 SC제일은행 연희동지점장)승철(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본부장)씨 모친상 조병기(고용노동부 감사관)씨 장모상 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2227-7563 ●이봉익(한국경제TV 온라인뉴스팀장)씨 부친상 9일 중앙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860-3500 ●김종빈(이트레이드증권 홀세일사업부 대표)상빈(사업)성국(아시아나항공 기장)씨 모친상 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00 ●신두영(HDC자산운용 이사)씨 부친상 한동식(사업)조원석(한국항공 이사)씨 장인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3410-6912 ●최병인(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병서(동덕여대 교수)병돈(한림대 교수)씨 모친상 정경수(전 한국폴리텍대 학장)씨 장모상 이은경(일석학술재단 사무국장)신희주(청주대 교수)백승연(이화여대 교수)씨 시모상 9일 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2072-2091 ●박우성(경남고성경찰서 경정)호성(신한은행 근무)종길(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씨 부친상 김기호(사업)윤익현(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동부지사 근무)씨 장인상 9일 진주 중앙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55)745-8000 ●이철준(인천백병원 약제팀장)희준(동아일보 전무)광준(사업)순옥(외환은행 부장)봉환(사업)씨 부친상 권종순(외환은행 부장)씨 장인상 10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2일 오전 5시 (02)923-4442 ●김수봉(미디어오늘 부사장)씨 부친상 10일 충주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043)871-0444 ●서태장(SK증권 WM사업부문장)씨 모친상 10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11시 (02)3779-1918 ●이상근(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경희(공무원)씨 부친상 정연식(쌍용양회 수석연구원)씨 장인상 10일 춘천 강원효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9시 (033)261-4441 ●박근득(전 한일합섬 부사장)씨 별세 해현(조선일보 문학전문기자)철현(사업)정현(MBC C&I 제작영상팀 부장)씨 부친상 박승환(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차장)씨 장인상 10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3779-1963
  • 인천아시안게임으로 더욱 주목 받는 즉시 입주 가능한 국제도시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 특별분양

    인천아시안게임으로 더욱 주목 받는 즉시 입주 가능한 국제도시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 특별분양

    인천아시안게임과 부동산 규제완화로 분양문의가 쇄도하는 국제도시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 주변에는 최근 국내최고층 동북아트레이드타워가 준공식을 가졌고 포스코건설, 삼성 바이오로직스, 포스코엔지니어링, 대우 인터내셔널, 코오롱 글로벌, 셀트리온, 동아제약, 앰코테크놀로지 등 글로벌 기업들도 송도로 이전 및 예정되어 있어 상주인구가 늘고 있고 부동산이 활력을 찾고 있어. 송도 그린스퀘어 아파트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의 경우 평당 1800만원까지 거래됐던 분양가에서 거품이 빠져 1200~1300만 원 대로 거래되고 있고 있으나 이번 9.1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다시금 예전 분양가를 되찾지 않겠냐. 라는 조심스러운 예측을 해보고 있다. 현재 입주중인 더샵 그린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42층, 13개동, 전용면적 84㎡, 98㎡, 115㎡, 125㎡ 총 1516세대 대단지이다. 더샵 그린스퀘어는 주변으로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과 지식정보단지역이 인접해 있고, 제3경인고속도로가단지 바로 옆을 지나가 인천공항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또한 제2외곽순환도로도 2017년 개통 예정되어 있다. 국제도시의 중심에 있는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의 단지 주변에는 학교용지가 4곳이나 있으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홈플러스, 대상그룹 레지던스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라 다양한 상업시설이 갖춰질 것이다 송도 더샵그린스퀘어는 ‘청라 롯데캐슬‘,‘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송도 호반 베르디움‘,‘송도 캠퍼스타운 롯데캐슬‘,‘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송도 더샵 마스타뷰‘, 보다 입지여건과 미래가치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는 2014년 살기좋은아파트 최우수상을 받았고, 현재 추가적 혜택과 즉시입주가 가능하며 세대를 직접 보고 계약금5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 홍보관 대표 번호 1666 - 4966 .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민관 중앙아시아 경제협력위원회 출범

    민관 중앙아시아 경제협력위원회 출범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민관 중앙아시아 경제협력위원회 출범식에서 윤상직(왼쪽에서 다섯 번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한덕수(여섯 번째) 한국무역협회장 등 관련 단체 및 기업 관계자들이 손을 맞잡고 포토세션을 갖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부동산 투자이민제 투자대상 확대에 따른 수혜지역으로 관심을 끈 ‘송도‘

    부동산 투자이민제 투자대상 확대에 따른 수혜지역으로 관심을 끈 ‘송도‘

    국토교통부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미분양 주택을 투자 대상에 포함하는 투자이민제도 활성화를 위해 투자금액 기준을 현재 7억원에서 5억원으로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함에 송도국제도시가 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24일 새 경제팀 경제활성화대책을 발표하면서 이 같은 투자이민 대상에 영종ㆍ송도ㆍ청라지구 미분양 아파트를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7억 원 이상의 고가아파트가 많지 않다는 현실을 감안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뒤따르자 투자 기준 금액을 7억원에서 5억원으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국토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기준인 7억원으로 했을 때 송도에서 여러 가구의 아파트를 사는 것을 제외하곤 투자이민 적용을 받을 길이 거의 없다”며 “정책이 실효성을 가질 수 있도록 투자금 하한선 조정을 내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투자금 기준이 변경되면 개발 안정기에 접어든 송도국제도시가 최대 수혜지역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미분양 해소와 함께 최근 침체의 늪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 부동산시장 회복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신흥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5공구에 들어서는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가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소형평형대 주택이 희소한 송도국제도시에 지하 1층, 지상 32~41층, 8개동, 총 1406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별로 ▲59㎡ 299가구 ▲72㎡ 391가구 ▲84㎡ 594가구 ▲105㎡ 122가구(외국인 임대 119가구 포함)로 구성돼 있다. 이미 59㎡, 72㎡은 분양마감 됐으며 84㎡ 일부 가구를 특별분양 중에 있다. 최근 송도의 랜드마크인 동북아무역센터(NEAT Tower)가 완공되면서 국내 유통업체들의 대거 유입이 진행 중이다. 동북아트레이드타워 인근에는 특급호텔 수준의 시설을 갖춘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이 들어섰고,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상사인 대우인터내셔널 본사가 올해 입주를 앞두고 있다. 향후 금융, 의료서비스 기관들도 둥지를 틀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송도국제도시에는 코오롱글로벌ㆍ코오롱워터앤에너지, 포스코 글로벌 R&D센터 등 대기업이 들어섰다. 세계은행인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과 국제 금융기구인 세계은행 한국사무소가 잇달아 유치됐다. 5공구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동아제약 등이 생산공장과 연구개발센터를 건립하는 첨단의료ㆍ바이오 연구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한진그룹은 총 1300병상의 규모의 글로벌 국제병원 ‘한진 메디컬 콤플렉스’를 짓는다. 교육여건도 좋다. 주변에 연세대 국제캠퍼스와 뉴욕주립대가 이미 개교했고, 조지메이슨대와 유타대, 겐트대가 올해 개교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송명초등학교를 비롯한 4개의 초, 중, 고교가 인접해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단지에서 공원길을 통해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 진입이 용이하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구축되면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 테크노파크역 옆에서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과 홈플러스가 단지 입주시점인 2016년 문을 열 계획이다. 송도국제도시 내 롯데마트도 작년 말 이미 개점했으며, 총 24만㎡의 문화공원이 2016년까지 단지 앞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마트 연수점, 홈플러스 연수점, 쇼핑몰과 CGV가 입점해 있는 스퀘어원도 가깝다.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2016년 9월 입주 예정이며, 송도국제도시내에서 최초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실시하여 금융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8-2번지에 마련돼 있다. 문의 032)833-1555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MLB] 윤석민, 다시 국내로?

    [MLB] 윤석민, 다시 국내로?

    윤석민(28·볼티모어)이 빅리그에서 멀어졌다. 볼티모어 선 등 현지 언론은 미국프로야구(MLB) 볼티모어가 40인 로스터에서 윤석민을 제외, 방출 대기 조치했다고 31일 전했다. 40인 로스터는 각 구단의 보유 선수를 의미하며 방출 대기란 구단에서 40인 로스터를 추릴 때 당장 필요하지 않지만 그냥 방출하기에 아까운 선수를 처리하는 방식이다. 사실상 올 시즌 메이저리그 무대를 다시 밟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방출 대기된 선수는 열흘 안에 트레이드되지 않는 한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거나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새 구단을 알아봐야 한다. 윤석민은 올 시즌 22경기(17선발)에서 3승8패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이 5.56이나 됐다. 비자 문제로 팀 합류가 늦어진 데다 어깨와 팔꿈치에 이상까지 생겨 두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투구 내용은 국내 전성기 때만 못했다. 볼티모어가 포스트시즌 진출이 힘든 상황이었다면 윤석민은 무난하게 9월 확장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고 메이저리그 경기에 등판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날까지 78승56패를 기록, 지구 1위를 달리고 있는 볼티모어는 포스트시즌에 당장 투입할 믿음직한 선수가 필요했고, 윤석민은 그런 선수가 아니었다. 윤석민이 팀에 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어야 한다. 지난 2월 볼티모어와 3년간 557만 5000달러(약 56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계약대로라면 2015시즌부터 윤석민은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갖는다. 그러나 올해 마이너리그 팀과 재계약하게 되면 거부권은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각각 최하위 미네소타, 시카고 컵스가 올해 초 윤석민에게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장 국내 무대로의 복귀 가능성은 낮다. 나이도 그리 많지 않고 무엇보다 빅리그 도전에 대한 스스로의 의지가 확고하기 때문이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전지현 단발, 중국 여배우도 감탄한 미모 ‘머리 자른 후 남편 반응 궁금’

    전지현 단발, 중국 여배우도 감탄한 미모 ‘머리 자른 후 남편 반응 궁금’

    ‘전지현 단발’ 배우 전지현이 영화 ‘암살’을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중국 여배우 한위친(한우근)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슈즈 브랜드 주최의 패션 파티 현장에 전지현과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전지현은 어깨에 닿는 길이의 단발머리에 각선미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있다. 파티에는 전지현 외에도 가오위안위안(고원원), 셰팅펑(사정봉), 셰팅팅(사정정) 등 유명 중화권 스타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위친은 전지현에 대해 “마음속의 유일한 여신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정말 아름답고, 우아하고 예의도 바르다. 그녀와 함께 무대에 오를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전지현은 인터뷰를 통해 “다음 주부터 새로운 영화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 머리도 역할에 따라서 자르고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영화 ‘암살’을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했음을 밝혔다.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암살’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로 오는 2015년에 개봉 예정이다. ‘전지현 단발머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지현 암살, 벌써부터 기대돼”, “전지현 단발머리, 단발머리도 청순하고 예쁘네”, “전지현 단발머리..전지현 트레이드마크 긴 생머리를 영화를 위해 싹둑. 역시 프로다”, “전지현 단발머리..영화 기대된다”, “전지현 단발머리..머리 자르기 아쉬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한위친 웨이보 (전지현 단발머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지현 단발머리, 머리발인줄 알았더니 여전한 ‘청순미모’ 자른 이유가..

    전지현 단발머리, 머리발인줄 알았더니 여전한 ‘청순미모’ 자른 이유가..

    배우 전지현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최근 중국 여배우 한위친이 자신의 웨이보에 전지현과 함께 행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지현은 각선미가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에 단발머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한 슈즈 브랜드가 주최한 파티에서 찍은 것으로 전지현 외에도 유명 중화권 스타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전지현은 인터뷰를 통해 “다음 주부터 새로운 영화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 머리도 역할에 따라서 자르고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영화 ‘암살’을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했음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전지현 단발머리 변신 과감하네”, “전지현 단발머리도 청순해”, “전지현 트레이드마크 긴 생머리 자르고 단발머리 변신했구나”, “전지현 단발머리도 예뻐. 머리발이 아니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암살’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로 오는 2015년에 개봉 예정이다. 사진 = 한위친 웨이보(전지현 단발머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설] 세월호특별법 최종 책임 여권에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고강도 대여투쟁을 선언했다고 한다. 여야와 유가족이 참여하는 ‘3자 협의체’ 구성 제안을 새누리당이 거부한 뒤끝이다. 세월호특별법이 표류 중인 상황에서 ‘3자 협의체’는 새정연의 비상대책위 격인 국민혁신공감위 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박 원내대표가 고심 끝에 내놓은 출구전략이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대의민주주의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것”이라며 간단히 물리쳐 버리고 말았다. 새누리당은 “여야 합의를 지키지 못한 새정연이 사과와 해명을 먼저 하는 것이 수순이지 이제 와서 합의의 틀을 바꾸자고 제안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한다. 여당의 주장에 그다지 논리적 모순은 없는 것처럼 보인다. 세월호법과 관련한 두 차례의 여야 합의를 잇달아 깬 것은 새정연이 맞다. 그렇다 해도, 야당이 일단 합의문에 도장을 찍었으니 우리는 알 바 아니라는 듯 여당이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오불관언(吾不關焉)의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여야의 합의 내용에 반대하는 세월호 유가족을 설득해야 할 책임은 야당에만 있는 게 아니라 국정운영의 무한책임을 지고 있는 여당에도 있는 것은 분명하다. 새누리당은 유가족들에 대한 적극적이고 당당한 설득노력을 기울이지 않은 채 세월호특별법 합의 이행을 새정연에 무작정 압박만 해서 얻는 것이 무엇일지 자문해 봐야 한다. 만에 하나, 오랜만에 야당을 압박할 수 있는 호기를 잡았으니 정치적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라도 공세를 이어가야 한다는 생각이라면 크나큰 오산이 아닐 수 없다. 그동안 의정 활동 과정에서 철저하게 강경파로 분류되던 박영선 대표가 세월호특별볍과 관련한 두 차례 협상 과정에 어느 때보다 합리적 자세로 임했다는 것은 여당도 인정하고 있지 않은가. 하지만 그렇게 이성적 자세로 협상에 임한 결과 당내에서 ‘협상 책임론’을 불러일으키며 거취마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박 대표는 어제 원내대책회의에서 협상안 불발에 송구스러움을 표시하면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선명성 회복’의 기치를 다시 들었다. 박 대표가 사면초가에 몰리도록 방치하는 게 국가의 장래에 이로울 수는 없다. 세월호특별법 협상이 새로운 출구를 찾지 못하면 야당이 분리 국정감사와 민생입법 처리에 응하지 않을 공산이 클 수밖에 없다. 파행정국이 정기국회까지 이어지면서 부실 국감에 내년도 예산안의 졸속 심의로 이어졌을 때 그 책임이 오로지 야당에만 있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많지 않을 것이다. 여권 수뇌부가 유족 설득의 짐을 더 많이 나눠 져야 할 이유다. 새누리당이나 청와대는 국정의 최종 책임은 여권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새정연이 7·30 재·보선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았음에도 여전히 지리멸렬한 모습을 보이는 데 따른 아쉬움은 크다. 하지만 그런 야당에 끌려다니며 현안에서 한 치의 진전도 보여주지 못하는 여권의 무기력에 대한 실망도 깊어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세월호 참사는 통상적 해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비상한 국가적 사건이다. 원칙이라는 잣대만 들이대서는 재단할 수 없는 복잡한 사안이 아닌가. 그런 만큼 청와대와 여당은 격식이나 원칙에만 너무 얽매이지 말고 세월호 유가족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눠보기 바란다. 마음과 마음을 터놓는 자리는 잦을수록 좋을 것이다.
  • 전지현, 영화 ‘암살’ 위해 긴머리 싹둑 “14년만의 단발머리”

    전지현, 영화 ‘암살’ 위해 긴머리 싹둑 “14년만의 단발머리”

    ‘암살’ ‘전지현’ 데뷔 초부터 긴 생머리를 고수하던 배우 전지현이 단발머리 스타일로 변신했다. 중국 여배우 한위친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슈즈 브랜드 주최의 패션 파티에서 전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 대신 어깨에 닿는 길이의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패션 파티에 어울리는 화려한 원피스를 입은 전지현은 군살 없는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전지현은 인터뷰를 통해 “다음 주부터 새로운 영화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며 “머리도 역할에 따라서 자르고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지현의 단발머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영화 암살 촬영때문에 머리 잘랐구나”, “암살 완전 기대된다”, “전지현은 암살에서 무슨 역으로 나오지?”, “암살, 최동훈 감독이 연출한다던데”, “암살 라인업 후덜덜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영화 ‘도둑들’의 감독 최동훈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암살’에 출연한다. 영화 ‘암살’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다룬 영화로, 전지현이 친일파를 처단하는 스나이퍼로 나올 예정이다. 전지현 외에도 이정재, 하정우 등이 출연한다. 사진=한위친 웨이보 캡처 (‘암살’ ‘전지현’)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부동산 투자이민제 투자대상 확대에 따른 수혜지역으로 관심을 끈 ‘송도‘

    부동산 투자이민제 투자대상 확대에 따른 수혜지역으로 관심을 끈 ‘송도‘

    국토교통부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미분양 주택을 투자 대상에 포함하는 투자이민제도 활성화를 위해 투자금액 기준을 현재 7억원에서 5억원으로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함에 송도국제도시가 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24일 새 경제팀 경제활성화대책을 발표하면서 이 같은 투자이민 대상에 영종ㆍ송도ㆍ청라지구 미분양 아파트를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7억 원 이상의 고가아파트가 많지 않다는 현실을 감안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뒤따르자 투자 기준 금액을 7억원에서 5억원으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국토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기준인 7억원으로 했을 때 송도에서 여러 가구의 아파트를 사는 것을 제외하곤 투자이민 적용을 받을 길이 거의 없다”며 “정책이 실효성을 가질 수 있도록 투자금 하한선 조정을 내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투자금 기준이 변경되면 개발 안정기에 접어든 송도국제도시가 최대 수혜지역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미분양 해소와 함께 최근 침체의 늪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 부동산시장 회복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신흥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5공구에 들어서는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가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소형평형대 주택이 희소한 송도국제도시에 지하 1층, 지상 32~41층 ,8개동, 총 1406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별로 ▲59㎡ 299가구 ▲72㎡ 391가구 ▲84㎡ 594가구 ▲105㎡ 122가구(외국인 임대 119가구 포함)로 구성돼 있다. 이미 59㎡, 72㎡은 분양마감 됐으며 84㎡ 일부 가구를 특별분양 중에 있다. 최근 송도의 랜드마크인 동북아무역센터(NEAT Tower)가 완공되면서 국내 유통업체들의 대거 유입이 진행 중이다. 동북아트레이드타워 인근에는 특급호텔 수준의 시설을 갖춘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이 들어섰고,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상사인 대우인터내셔널 본사가 올해 입주를 앞두고 있다. 향후 금융, 의료서비스 기관들도 둥지를 틀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송도국제도시에는 코오롱글로벌•코오롱워터앤에너지, 포스코 글로벌 R&D센터 등 대기업이 들어섰다. 세계은행인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과 국제 금융기구인 세계은행 한국사무소가 잇달아 유치됐다. 5공구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동아제약 등이 생산공장과 연구개발센터를 건립하는 첨단의료•바이오 연구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한진그룹은 총 1300병상의 규모의 글로벌 국제병원 ‘한진 메디컬 콤플렉스’를 짓는다. 교육여건도 좋다. 주변에 연세대 국제캠퍼스와 뉴욕주립대가 이미 개교했고, 조지메이슨대와 유타대, 겐트대가 올해 개교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송명초등학교를 비롯한 4개의 초, 중, 고교가 인접해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단지에서 공원길을 통해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 진입이 용이하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구축되면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 테크노파크역 옆에서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과 홈플러스가 단지 입주시점인 2016년 문을 열 계획이다. 송도국제도시 내 롯데마트도 작년 말 이미 개점했으며, 총 24만㎡의 문화공원이 2016년까지 단지 앞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마트 연수점, 홈플러스 연수점, 쇼핑몰과 CGV가 입점해 있는 스퀘어원도 가깝다.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2016년 9월 입주 예정이며, 송도국제도시내에서 최초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실시하여 금융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8-2번지에 마련돼 있다. 분양 문의 032)833-1555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유튜브 10억뷰 볼보 트럭 광고 대박 비결? 틀 깨고 감성적으로

    유튜브 10억뷰 볼보 트럭 광고 대박 비결? 틀 깨고 감성적으로

    노란 태양을 등지고 확 트인 활주로를 나란히 후진하는 거대한 트럭 두 대. 트럭 사이에는 왕년의 액션 스타 장클로드 반담이 양쪽 사이드미러에 한 발씩 디디고 서 있다. 우아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팔짱을 낀 반담이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트레이드마크인 180도 다리 찢기를 선보인다. 볼보 트럭 광고의 한 장면이다. 유튜브에서 10억번 이상 재생되며 화제를 일으킨 이 광고의 제작사는 스웨덴 독립 광고회사 포스만&보덴포르스. 지난 5월 칸 국제광고제 사이버 부문, 칸 라이언즈 필름 부문 그랑프리를 휩쓸더니 최근 부산국제광고제 최고상인 최우수 작품상도 거머쥐었다. 지난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만난 이 회사의 아트 디렉터 요아킴 블론덴은 트럭 광고의 성공 비결에 대해 “틀을 깬 것과 감성적인 접근 덕”이라고 말했다. 블론덴은 “기존 광고주들은 광고와 트럭 판매가 직접적으로 관련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전시회와 같은 전통적인 방식만을 고수해 왔다”며 “대중을 대상으로 유튜브 광고를 제작한 것은 우리가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볼보의 새 트럭이 얼마나 안정적이고 안전한지 감성적으로 다가가려 한 것이 먹혔다”고 분석했다. 그는 부산국제광고제 국내 부문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아 처음 한국을 찾았다. 눈에 띄는 국내 광고로 제일기획의 공익 캠페인 ‘보이지 않는 사람들’을 꼽았다. 이 광고는 계단, 화장실 등 곳곳에 3차원(3D) 프린터로 만든 한 뼘 크기의 인형을 전시해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난민을 보고 지나치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했다. 그는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니제르 난민 캠프 등에서 만난 난민들의 실제 이야기를 볼 수 있게 했던 점이 감동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좋은 광고의 기준에 대한 물음에는 “감성을 끌어낼 수 있는 광고”, 나쁜 광고는 “제품과 상관없는 이야기를 늘어놓는 광고”라고 답했다. 1996년 대학 졸업 이후 18년간 숱한 광고를 제작해 온 블론덴은 스웨덴 정부로부터 금주 캠페인을 의뢰받고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체내 알코올도수가 0.6이 넘지 않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 마케팅으로 지난해 칸에서 브론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부산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전세대란에 지쳤다…송도국제도시, 더샵 마스터뷰 관심

    전세대란에 지쳤다…송도국제도시, 더샵 마스터뷰 관심

    전세 보증금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전세가율)이 70%를 넘나들고 있다. 전세대란에 지친 세입자들 사이에서 차라리 집을 사는 게 낫다는 인식이 확대되는 상황이다. 서민 주거안정을 위협했던 ‘미친 전셋값’이 매매시장의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이끄는 새 경제팀의 총부채상환비율(DTI)과 담보대출인정비율(LTV) 완화와 금리인하 등 부동산 시장 살리기 정책도 매수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전셋값 고공행진이 계속 이어진다면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정부의 부동산대책 등에 부동산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거래 시장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러한 분위기를 타고 분양시장도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최근 송도에 분양하고 있는 송도 호반베르디움, 송도 에듀포레푸르지오, 송도 더샵그린스퀘어, 송도 캠퍼스타운롯데캐슬 아파트들의 경우 모델하우스를 찾는 인파들로 연일 북적이며, 미분양 잔여세대가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 이 가운데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송도 마스터뷰는 우수한 입지와 탁월한 미래가치를 강점으로 주목 받고 있다. 송도국제도시는 수도권에서도 주거환경과 교육환경이 좋아 인구가 계속 늘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국제업무단지(IBD)는 송도의 강남으로 불린다. 녹색기후연금(GCF)사무국 등 국제기구들이 입주하는 G타워를 비롯해 세계은행 아시아 사무국.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센트럴공원, 커넬워크 등 주요시설이 모여있기 때문이다. 포스코건설이 짓는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송도국제업무단지 3공구에 들어서는 첫 번째 아파트다. 총 1,861 가구 규모로 지하2층~지상25~34층 17개동, 72~192m26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송도의 강남으로 불리는 3공구에 위치하고 있다. 3공구는 쾌적성을 강조하는 콘셉트로 개발되며 센트럴파크 공원과 녹지축으로 연결된다. 호수공원의 수변공간이 어우러져 입지가 우수하고, 기존 국제업무지구(IBD)에 구축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마스터뷰는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해 발코니 확장시 체감면적이 넓다. 세탁·건조·수납·손빨래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실·자연 환기와 채광이 가능한 창문이 있는 드레스룸·주부만의 공간 다이닝 북카페 등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과 바다에 인접해 최적의 일조권을 확보했다. 아파트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크기 이상의 오픈 공간을 조성해 최고 수준의 영구적인 개방감을 확보했다. 지상은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되고 골프코스 스타일의 단지 조경으로 꾸며진다. 단지 내 녹지율이 40%에 달하며 9,000㎡가 넘는 조경면적은 아파트 내 녹지가 있는 것이 아니라 공원 위에 지어진 아파트 같은 느낌을 줄 정도로 광활하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 및 경기권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 예정(2017년)이며 GTX(송도~잠실)에 대한 조기 착공 타당성 연구도 착수에 들어갔다. 1차 계약금500만원으로 동·호수 계약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담당 지정제로 운영하고 있어 전화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동, 호지정 선택에 유리하다.분양문의: 1661-2627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영선 “3자 협의체 수용 오늘까지” 새누리에 최후통첩

    박영선 “3자 협의체 수용 오늘까지” 새누리에 최후통첩

    박영선 “3자 협의체 수용 오늘까지” 새누리에 최후통첩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혁신공감위원장 겸 및 원내대표가 25일 세월호 정국 타개를 위해 제안한 ‘3자 협의체’를 새누리당이 거부하자 고강도 대여투쟁을 선언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와 비공개로 진행된 의원총회에서 세월호특별법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자신이 제안한 여 ·야·유가족 3자협의체 구성에 대해 ”오늘까지가 시한”이라고 못박은 뒤 새누리당의 수용을 거듭 촉구했다. 최후통첩인 셈이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이 끝내 거부할 경우 “강도높은 대여투쟁으로 전환하겠다”고 대여 전면전을 선포했다. 박 원내대표가 이처럼 대여강경 입장으로 선회한 것은 당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세월호법 협상 책임론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파국의 화살을 여당으로 돌림으로써 대여 단일대오를 정비, 자신의 거취를 둘러싼 당내 후폭풍을 진화하겠다는 정면돌파 시도로 보인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의총에서 두 차례의 협상안 ‘불발’에 대한 당 안팎의 반발을 감안한 듯 “제가 모자란 탓이다. 걱정 끼쳐 송구하다”고 일단 고개를 숙였다. 당 안팎의 책임론에 일단 몸을 낮추면서도 대여 관계에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였던 선명성 회복을 내걸어 배수의 진을 친 것이다. 여당에 대한 당내 기류가 강성으로 바뀌면서 이날 의총에서는 세월호특별법이 타결되지 않는 한 분리국감 및 입법처리에 응할 수 없다는 쪽으로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의 ‘국회 보이콧’ 수순밟기인 셈이다. 앞서 당 지도부가 최근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26일 1차 국감을 당초 여야 합의대로 실시할지를 놓고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약 80%가 국감을 연기하거나, 예년처럼 국감을 한 차례로 몰아서 실시하자는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연합이 세월호 국면 해결의 출구가 막막한 상황에서 대여 강경 기조에는 ‘한목소리’를 낼 것으로 점쳐지나, 구체적 각론을 놓고는 강경파 일각의 ‘장외투쟁 불사론’과 온건파의 ‘장외투쟁 불가론’이 맞서면서 노선투쟁이 재연될 공산도 적지 않아 보인다. 무엇보다 박 원내대표가 정면돌파 의지를 밝힌 가운데 거취 문제가 어떤 식으로 매듭지어질지 주목된다. 현재 당내에서는 비대위원장직과 원내대표직 모두 내려놔야 한다는 초강경 주장에서부터 비대위원장만 내려놓아야 한다는 ‘분담론’, 더 큰 혼란을 막기 위해 현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안정론’이 어지럽게 엉켜 있어 세대결로 비화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실제 이날 오전 초·재선 강경파가 주축을 이룬 ‘더 좋은 미래’와 3선 의원 모임 등 그룹별로 속속 모임을 갖고 대책을 논의하는 등 의총을 앞두고 전운이 고조됐다. 박 원내대표의 우군 그룹이었던 ‘더 좋은 미래’ 모임에서는 “박 위원장의 거취부터 빨리 정리한 뒤 대여투쟁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과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는 주장이 맞서면서 격론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 3선 의원은 의총에 앞서 “거취 문제에 대해 여러 논의가 있었다”며 “일단 박 위원장의 결단을 지켜보겠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중진그룹은 지난 22일 회동에서 비대위원장직을 내려놓고 원내대표만 맡아야 한다고 의견을 모은 바 있다. 박 원내대표측에서는 거취 압박에 대해 “입맛대로 비대위를 구성해 당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박영선 흔들기”라는 의구심 어린 시선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일단 이날 의총에서 박 위원장에 대한 재신임으로 봉합되더라도 ‘내홍의 불씨’는 사그라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박 원내대표가 이미 두 차례의 협상 과정에서 큰 내상을 입은데다 돌파구 마련을 위한 뚜렷한 모책이 없는 만큼, 동력이 충분히 확보되겠느냐는 지점에서다. 한편 7일째 광화문에서 단식 중인 문재인 의원은 의총에 불참했다. 네티즌들은 “박영선 3자 협의체 대여 압박, 어떻게 결론이 날까”, “박영선 3자 협의체 대여 압박, 합의점 나올까”, “박영선 3자 협의체 대여 압박, 정말 복잡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가 투자, 클래스가 다른 ‘송도’에 투자하라

    상가 투자, 클래스가 다른 ‘송도’에 투자하라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매달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상가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상가에 투자한다고 해서 모두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것은 아니다. 경기 침체로 임대 수익률이 낮아지거나 지역에 따라 빈 상가로 남아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 따라서 상가에 투자하기 위해선 다방면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다. 우선, 배후수요는 상가의 흥행을 좌우하는 기본이자 핵심 요소로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한 업무밀집지역•역세권•대로변 등이 좋은 입지로 꼽힌다. 여기에 고정수요층까지 확보하고 있다면 명품 입지로 평가된다. 예컨대 대학가•산업단지•대기업 일대나 대규모 아파트•오피스텔 밀집지역 등이다. 경기변동에 민감하지 않아 매출 규모나 권리금 시세의 변동폭이 상대적으로 적고 기본 수요로 안정성을 추구할 수 있다. 더불어 개발호재도 눈 여겨 보아야 한다. 주변 개발호재가 잇따르면 배후 임대 수요가 풍부해져 안정적인 수익은 물론,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서다. 상업용지 비율이 적은 곳을 고르는 것도 요령이다. 특히 신도시의 경우 상업용지 비율이 높지는 않은지 먼저 살펴봐야 한다. 신도시의 상가 투자는 상권이 아직 갖춰져 있지 않아 다분한 위험성을 내포한다. 그러나 이미 충분한 배후수요를 갖췄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기존 상권의 높은 프리미엄을 떠안지 않아도 되는 동시에 안정적인 상권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신축건물의 이점으로 수리와 보수에 대한 걱정이 없고 주변 인프라도 쾌적하다. -송도국제도시, 상업지 비율 낮고 수요 풍부 송도국제도시는 상가를 운영할 수 있는 상업지 비율이 낮아 다수의 상가투자 전문가들은 일찍이 송도 상가의 미래가치를 높게 예상한바 있다. 낮은 상업지 비율과 풍부한 배후수요가 맞물려 일부 지역은 이미 상권이 활성화된 상태다. 특히, 송도의 랜드마크인 센트럴파크 일대 상권은 다수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동북아트레이드타워, G타워, IBS 타워, 포스코건설 사옥 등 오피스 시설의 중심 상권인데다 다수의 대학과도 가까운 입지로 풍부한 수요가 갖춰져 있어 눈 여겨 볼만하다. -포스코건설 ‘센투몰’ 송도국제도시 핵심시설과 인접한 지리적 장점 갖춰 ‘눈길’ 포스코건설이 분양 중인 ‘센트럴파크 Ⅱ 상업시설(이하 센투몰)’은 센트럴파크 바로 맞은 편에 입지한 상가로 코오롱글로벌, ADT Caps, GCF 등 국내외 대기업과 국제기구들의 이전에 따른 배후 수요가 풍부하게 형성되어 있고 수요 확보는 물론 내달 입주 예정인 ‘송도 더샵 그린워크 1, 2차’ 1400여 세대를 포함 공동주택 입주가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으로 향후 약 1만여 세대의 주거수요도 형성될 전망이다. 이들 주거단지의 경우, 단지 내 상가 비중이 낮다는 점에서 센투몰의 경쟁력은 높다는 평이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도보 5분의 역세권 상가이며 인근에 정차하는 광역급행 M버스와 직행버스를 통해 서울역과 강남, 신촌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또한 1·2·3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및 전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이 구축돼있고 송도에서 차량으로 20분이면 인천국제공항에 닿을 수 있어 글로벌 관광객도 흡수할 수 있다. -선임대 방식, 임대수익 지원 등 파격적 혜택 제공 센투몰은 포스코건설이 시공은 물론 직접 임대와 분양까지 책임지고 있어 임차 안정성이 높다. 특히, 선임대 상가로 현재 버거킹, 스타벅스, 카페 네스카페, 띵크커피, 투썸플레이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는 물론 뷰티 살롱 라뷰티코아, 컨벤션 뷔페, 이탈리안 레스토랑, 북카페 등이 입점해 성업 중에 있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이며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다. 선납 시에는 최대 7.5%의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으며 2년 동안 총 10%의 임대 수익도 지원하여 투자자들은 연 6~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홍보관은 센투몰 1층에 들어서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바둑 강아지’ 어떻게 번역될까? “주어가 없는 문장 번역 땐 난감”

    ‘바둑 강아지’ 어떻게 번역될까? “주어가 없는 문장 번역 땐 난감”

    “작가님 책은 읽다 보면 물음이 많이 생겨요. 번역할 때 고생하겠다 싶죠. 하지만 중국 문인들과 달리 틀에 갇히지 않고 자유롭게 쓴다는 게 신선하고 매력적이었어요. 그래야 문학의 생기가 유지되잖아요.” “제 단편에 ‘270수만에 한 집 반 승을 거두었다?라고 말할 수 있는 느낌의 바둑 강아지’라는 표현이 나와요. 바둑을 두는 강아지라니…. 이걸 외국어로 어떻게 번역하겠냐 싶으면서도 계속 그리 쓰게 되네요. 죄송합니다(웃음). 제 작품을 독일어로 번역한 한 번역가는 문장이든 단어든 뜻을 확신할 수 없으면 질문을 한 바닥씩 보내시더라고요. 하나의 성지(작품)를 다른 언어로 옮긴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 같아요.” 불만 반, 칭찬 반이 뒤섞인 중국 번역가 원영혁(35·다롄외국어대 한국어학과 부교수)씨의 말에 박민규(46) 작가가 트레이드마크인 독특한 안경 너머로 쩔쩔맸다. 지난 13일 홍대의 한 북카페. 베트남, 스페인,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이집트, 중국, 프랑스 등 7개국에서 찾아온 원어민 번역가들이 작가를 둘러싼 자리에서였다. 우리보다 우리말의 쓰임과 뉘앙스를 더 치열하게 고민하며 각국 독자들에게 한국 문학을 알리는 주인공들이다. 좀처럼 대중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박 작가와 번역가들의 특별한 만남을 주선한 것은 한국문학번역원. 이번 행사 역시 번역원에서 해외 원어민 번역가 초청 사업의 하나로 마련했다. 우리보다 우리말을 더 고민하는 각국 번역가들은 이날 박 작가의 단편 ‘딜도가 우리 가정을 지켜주었어요’를 읽고 다양한 감상과 질문을 쏟아냈다.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황석영의 ‘오래된 정원’ 등 다수의 우리 문학 작품을 프랑스에 소개해 온 정은진(45) 프랑스국립동양대 한국학과 교수는 파격과 도발, 유머로 뭉친 박 작가의 소설이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라고 운을 뗐다. “제가 가르치는 석사과정생 2명이 교과서에 나오는 예전 작품만 읽다가 박 작가의 ‘카스테라’를 읽더니 굉장히 좋아하며 박 작가의 단편으로 논문을 쓰고 있어요. 유난스럽게 진지한 한국 문학에서 박 작가는 유머를 중요한 요소로 끌어올려 줬어요. 그간 ‘한국 문학에 유머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풍자나 해학 등을 언급하며 황망하게 말을 얼버무렸는데 이제는 당당하게 ‘유머를 위한 유머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국 유학생 시절이던 5년 전 한국 친구의 추천으로 처음 박 작가의 작품을 읽고 큰 충격을 받았다는 응우옌 티 히엔(34) 베트남 호찌민국립대 한국학과 교수는 여기에 동의하면서도 주어를 생략하고 쉼표와 비속어를 자주 사용하는 박 작가 특유의 작법이 번역의 걸림돌이 될 거라며 벌써부터 난처해했다. “읽을 땐 놀랍고 참신했는데 막상 번역하면 험난할 것 같아요. 베트남어와 한글의 어순이 다른데 주어 없이 전개되는 문장이 많고 대화도 따옴표 없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누가 한 말인지 알쏭달쏭할 수 있거든요. 비속어, 은어 같은 말들도 베트남어에서 비슷한 말을 찾는 데 애먹을 거예요(웃음).” 글을 쓸 때 번역을 감안한 적이 없다는 박 작가는 “어차피 저는 외국어를 모르니 마음대로 번역하셔도 된다”, “번역 안 해도 좋으니 서로 침략이나 안 했으면 좋겠다”는 진심인지 농담인지 모를 말로 연신 번역가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저는 사실 글을 쓸 때 번역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서로의 말을 번역해서 쓴 글을 읽는 행위가 믿기지 않거든요. 너무 우아한 행위잖아요. 언어는 굉장히 예민한 것이고 언어마다 성격이 다른데 한글로 쓴 글의 의도, 성질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지 형식에 맞춰 번역한다는 건 저도 원치 않아요.”(박 작가) “같은 언어로 대화해도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할 수 없을 때가 많잖아요. 번역에서 불거지는 문제 역시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이 갖는 근본적인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저희(번역가)들한테 (번역)하지 말라고 하시면 안 돼요. 계속 번역해 나가야죠(웃음).”(필립 하스·오스트리아) “번역가는 자기 모국어에서 (원작의 언어와) 똑같은 감각을 뽑아 전해 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번역가를 ‘배신자’라고 해요. 결국 원본을 배신하고 작가의 작품이 아닌 번역가만의 작품을 만드니까요. 그래서 좋은 번역, 완벽한 번역이란 없다고 하죠. 그래서 번역을 하나의 ‘제안’이라고 하나 봐요.”(마우리치오 리오토·이탈리아)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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