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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가 강사 박초롱, 아침방송서 ‘19금 애플힙’ 화제…이연희 닮은 꼴·몸매 자세히 보니 ‘깜짝’

    요가 강사 박초롱, 아침방송서 ‘19금 애플힙’ 화제…이연희 닮은 꼴·몸매 자세히 보니 ‘깜짝’

    요가 강사 박초롱, 아침방송서 ‘19금 애플힙’ 화제…이연희 닮은 꼴·몸매 자세히 보니 ‘깜짝’ 요가강사의 몸매가 매일 아침 출근족의 눈길을 붙잡고 있다. 주인공은 MBC에서 방송되고 있는 1분 튼튼건강에 출연하는 박초롱 요가 강사. 박초롱은 유명 요가강사 답게 무결점 몸매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TV앞으로 모이게 하고 있다. 매 회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요가동작을 취하는 박초롱의 모습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KBS2 ‘인간의 조건’ 등을 통해 ‘이연희 닮은꼴’로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박초롱이 출연하는 ‘1분 튼튼건강’ 코너는 매일 오전 7시 40분 MBC ‘뉴스투데이’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요가 강사 박초롱 트레이너, 이렇게 예쁜 트레이너가 있었다니. 거의 연예인 급이네”, “요가 강사 박초롱 트레이너, 나도 운동 열심히 하면 저런 몸매 만들 수 있나. 너무 오래 걸리겠는 걸”, “요가 강사 박초롱 트레이너, 내가 보기엔 이연희는 아니고 다른 연예인 닮은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요가 강사 박초롱 탄탄한 몸매 화제…박초롱 과거 별명은 이연희 닮음꼴 왜?

    요가 강사 박초롱 탄탄한 몸매 화제…박초롱 과거 별명은 이연희 닮음꼴 왜?

    요가 강사 박초롱과 코르셋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초롱 강사는 매일 오전 7시 40분쯤 MBC ‘뉴스투데이-1분 튼튼건강’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요가 동작을 알려주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박초롱 강사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트레이닝을 복을 입고 운동으로 단련된 바디라인을 자랑해 화제가 됐다. 또 매 회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요가동작을 취하는 박초롱의 모습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KBS2 ‘인간의 조건’ 등을 통해 ‘이연희 닮은꼴’로 소개되기도 했다. SBS ‘스타킹’에 출연 당시 박초롱 강사는 자신만의 코르셋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박초롱은 “코르셋 운동법은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수건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복부 힘이 부족한 경우 플렉서 근육을 사용하면 과다수축이 된다”며 “복부 힘이 약한 경우 더욱 자극적”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초롱 트레이너가 직접 시범을 보인 코르셋 운동법은 수건으로 무릎 끌어올리기, 파이크, 산오르기, 팔꿈치밀기, 골반 돌리기, 런지슬라이드, 발 들고 땅치기, 노젓기 등으로 이어졌다. 이 운동법은 단시간에 사이즈를 축소시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요가 강사 박초롱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날 화제가 된 박초롱 강사에 대해 “요가 강사 박초롱, 이연희 닮았다” “요가 강사 박초롱, 대단한 몸매다” “요가 강사 박초롱. 요가 챙겨봐야겠다” “요가 강사 박초롱, 환상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초롱 강사는 필라테스 자격증은 물론 유아체육지도자 1급, 레크리에이션지도자 1급, 생활체육지도자 3급, 요가지도자 1급, 운동재활처방사 등 각종 운동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능력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요가 강사 박초롱 탄탄한 몸매 화제…박초롱 소개한 코르셋 다이어트 살펴보니

    요가 강사 박초롱 탄탄한 몸매 화제…박초롱 소개한 코르셋 다이어트 살펴보니

    요가 강사 박초롱과 코르셋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초롱 강사는 매일 오전 7시 40분쯤 MBC ‘뉴스투데이-1분 튼튼건강’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요가 동작을 알려주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박초롱 강사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트레이닝을 복을 입고 운동으로 단련된 바디라인을 자랑해 화제가 됐으며 과거에는 SBS ‘스타킹’에 출연해 자신만의 코르셋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박초롱은 “코르셋 운동법은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수건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복부 힘이 부족한 경우 플렉서 근육을 사용하면 과다수축이 된다”며 “복부 힘이 약한 경우 더욱 자극적”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초롱 트레이너가 직접 시범을 보인 코르셋 운동법은 수건으로 무릎 끌어올리기, 파이크, 산오르기, 팔꿈치밀기, 골반 돌리기, 런지슬라이드, 발 들고 땅치기, 노젓기 등으로 이어졌다. 이 운동법은 단시간에 사이즈를 축소시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요가 강사 박초롱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날 화제가 된 박초롱 강사에 대해 “요가 강사 박초롱, 요가 열심히 하고 싶다” “요가 강사 박초롱, 직접 배우고 싶다” “요가 강사 박초롱. 정말 부럽다” “요가 강사 박초롱, 타고난 건가, 요가 덕분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초롱 강사는 필라테스 자격증은 물론 유아체육지도자 1급, 레크리에이션지도자 1급, 생활체육지도자 3급, 요가지도자 1급, 운동재활처방사 등 각종 운동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능력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요가 강사 박초롱, 아침부터 19금 ‘애플힙’ 자세…앞뒤 모두 ‘완벽’

    요가 강사 박초롱, 아침부터 19금 ‘애플힙’ 자세…앞뒤 모두 ‘완벽’

    요가 강사 박초롱, 19금 예술 몸매 ‘애플힙’ 화제…이연희와 얼마나 닮았나 보니 ‘깜짝’ 요가강사의 몸매가 매일 아침 출근족의 눈길을 붙잡고 있다. 주인공은 MBC에서 방송되고 있는 1분 튼튼건강에 출연하는 박초롱 요가 강사. 박초롱은 유명 요가강사 답게 무결점 몸매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TV앞으로 모이게 하고 있다. 매 회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요가동작을 취하는 박초롱의 모습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KBS2 ‘인간의 조건’ 등을 통해 ‘이연희 닮은꼴’로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박초롱이 출연하는 ‘1분 튼튼건강’ 코너는 매일 오전 7시 40분 MBC ‘뉴스투데이’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요가 강사 박초롱 트레이너, 이렇게 몸매가 좋으니 강사를 하시겠죠.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요가 강사 박초롱 트레이너, 나도 저 몸매 반만 닮았으면 좋겠다”, “요가 강사 박초롱 트레이너, 어떻게 하면 그런 몸매 만들 수 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요가 강사 박초롱, 예술 볼륨 ‘애플힙’ 아침 방송 어디에서 볼 수 있나 했더니 ‘대박’

    요가 강사 박초롱, 예술 볼륨 ‘애플힙’ 아침 방송 어디에서 볼 수 있나 했더니 ‘대박’

    요가 강사 박초롱, 예술 볼륨 ‘애플힙’ 아침 방송 어디에서 볼 수 있나 했더니 ‘대박’ 요가강사의 몸매가 매일 아침 출근족의 눈길을 붙잡고 있다. 주인공은 MBC에서 방송되고 있는 1분 튼튼건강에 출연하는 박초롱 요가 강사. 박초롱은 유명 요가강사 답게 무결점 몸매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TV앞으로 모이게 하고 있다. 매 회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요가동작을 취하는 박초롱의 모습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KBS2 ‘인간의 조건’ 등을 통해 ‘이연희 닮은꼴’로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박초롱이 출연하는 ‘1분 튼튼건강’ 코너는 매일 오전 7시 40분 MBC ‘뉴스투데이’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요가 강사 박초롱 트레이너, 나도 빨리 운동해서 저렇게 예쁜 몸매 만들어야 겠다”, “요가 강사 박초롱 트레이너, 방송이 너무 재밌는 것 같아요. 유익하기도 하고”, “요가 강사 박초롱 트레이너, 아침부터 예쁜 몸매 보니까 운동할 맛 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요가 강사 박초롱 청순 외모에 탄탄한 몸매에 눈길…박초롱 별명은 이연희 닮음꼴

    요가 강사 박초롱 청순 외모에 탄탄한 몸매에 눈길…박초롱 별명은 이연희 닮음꼴

    요가 강사 박초롱과 코르셋 다이어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박초롱 강사는 매일 오전 7시 40분쯤 MBC ‘뉴스투데이-1분 튼튼건강’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요가 동작을 알려주고 있다. 박초롱 강사는 청순한 외모에 타이트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유연성을 과시하며 완벽한 S라인을 선보였고 완벽한 몸매와 더불어 청순한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박초롱 강사는 과거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KBS2 ‘인간의 조건’ 등을 통해 ‘이연희 닮은꼴’로 소개되기도 했다. SBS ‘스타킹’에 출연 당시 박초롱 강사는 자신만의 코르셋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었다. 당시 박초롱 강사는 “코르셋 운동법은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수건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이라면서 “복부 힘이 부족한 경우 플렉서 근육을 사용하면 과다수축이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초롱 트레이너가 직접 시범을 보인 코르셋 운동법은 수건으로 무릎 끌어올리기, 파이크, 산오르기, 팔꿈치밀기, 골반 돌리기, 런지슬라이드, 발 들고 땅치기, 노젓기 등으로 이어졌다. 요가 강사 박초롱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날 화제가 된 박초롱 강사에 대해 “요가 강사 박초롱, 워너비 몸매네” “요가 강사 박초롱, 얼굴 몸매 능력 3박자 고루 갖췄네” “요가 강사 박초롱. 몸매 장난아니다” “요가 강사 박초롱, 직접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초롱 강사는 필라테스 자격증은 물론 유아체육지도자 1급, 레크리에이션지도자 1급, 생활체육지도자 3급, 요가지도자 1급, 운동재활처방사 등 각종 운동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능력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요가 강사 박초롱, 19금 아침방송? 애플힙 뒤태 ‘깜짝’

    요가 강사 박초롱, 19금 아침방송? 애플힙 뒤태 ‘깜짝’

    요가 강사 박초롱 요가강사의 몸매가 매일 아침 출근족의 눈길을 붙잡고 있다. 주인공은 MBC에서 방송되고 있는 1분 튼튼건강에 출연하는 박초롱 요가 강사. 박초롱은 유명 요가강사 답게 무결점 몸매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TV앞으로 모이게 하고 있다. 매 회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요가동작을 취하는 박초롱의 모습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KBS2 ‘인간의 조건’ 등을 통해 ‘이연희 닮은꼴’로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박초롱이 출연하는 ‘1분 튼튼건강’ 코너는 매일 오전 7시 40분 MBC ‘뉴스투데이’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요가 강사 박초롱 트레이너, 너무 섹시하다”“요가 강사 박초롱 트레이너, 딱맞는 트레이닝복 입으라고?”“요가 강사 박초롱 트레이너, 대단한 몸매와 미모”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요가 강사 박초롱, 밀착 레깅스로 19금 아침방송? 애플힙 ‘깜짝’

    요가 강사 박초롱, 밀착 레깅스로 19금 아침방송? 애플힙 ‘깜짝’

    요가 강사 박초롱 요가강사의 몸매가 매일 아침 출근족의 눈길을 붙잡고 있다. 주인공은 MBC에서 방송되고 있는 1분 튼튼건강에 출연하는 박초롱 요가 강사. 박초롱은 유명 요가강사 답게 무결점 몸매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TV앞으로 모이게 하고 있다. 매 회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요가동작을 취하는 박초롱의 모습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KBS2 ‘인간의 조건’ 등을 통해 ‘이연희 닮은꼴’로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박초롱이 출연하는 ‘1분 튼튼건강’ 코너는 매일 오전 7시 40분 MBC ‘뉴스투데이’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요가 강사 박초롱 트레이너, 너무 섹시하다”“요가 강사 박초롱 트레이너, 딱맞는 트레이닝복 입으라고?”“요가 강사 박초롱 트레이너, 대단한 몸매와 미모”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신흥기업 ⑤ 휠라] 글로벌 100년기업 2곳 오너… 농민 아들 ‘샐러리맨 신화’ 쓰다

    [재계 인맥 대해부 신흥기업 ⑤ 휠라] 글로벌 100년기업 2곳 오너… 농민 아들 ‘샐러리맨 신화’ 쓰다

    ‘High Risk, High Return(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위험(또는 모험)이 클수록 대가가 크다’는 뜻으로 윤윤수(70) 휠라글로벌 및 아쿠쉬네트 회장의 인생을 압축하는 표현이다.  가난한 농사꾼의 아들이 어떻게 100년 넘은 글로벌 기업을 두 개나 거느리는 오너(사주)가 됐을까. 질문이 거듭될 때마다 윤 회장도 이 말을 즐겨 사용한다. ‘샐러리맨의 신화’ ‘몸통을 삼킨 꼬리의 주역’ ‘M&A(인수·합병)의 귀재’ ‘국제 스포츠 패션 업계의 아이콘’…. 그에 대한 여러 가지 수식어만 봐도 그의 발자취가 보인다.  그럼에도 그는 아직도 성공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인생을 열심히 살았을 뿐”이라고 겸손해한다. 나이 마흔에 다니던 직장에 사표를 내고 휠라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그가 30년간 쌓은 항공 마일리지가 800만 마일이다. 지난 8월 고희(古稀)를 맞은 윤 회장은 여전히 1년에 5개월은 해외에 머문다. 최근 고혈압, 심장, 갑상선 등으로 수술을 잇따라 받아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지만 “바쁘게 움직이는 게 약”이라고 한다.  ‘해방둥이’ 윤 회장의 어린 시절은 불우했다. 1945년 9월 9일 경기 화성군 비봉면에서 아버지 윤태흠씨와 어머니 박수하씨 사이에서 2남 5녀의 막내로 태어났다. 비봉나들목으로 익숙한 이곳은 해방 직후 어디나 그랬듯 피폐하기 그지없었다. 전염병이 한번 돌면 곡소리가 온 동네를 덮었다. 그의 어머니도 윤 회장을 낳은 지 100일 만에 ‘염병’(장티푸스)에 희생됐다. 동네 아주머니들이 젖동냥을 해 그를 키웠다. 윤 회장은 “‘젖어머니’가 한 10명쯤 되는데 지금은 다 돌아가셨지만 한때 고향에 가면 ‘내가 널 키웠다’고 하시는 분들을 종종 뵈었다”고 회고한다.  한창 예민하던 17살 때(서울고 2학년) 아버지마저 폐암으로 세상을 떴다. “막내아들 장가 갈 때까지 살게 해달라”고 애원하던 아버지를 보며 까까머리 고등학생은 의사가 되겠다고 결심한다. 하지만 서울대 의대에 두 번 도전해 모두 실패했다. 2지망으로 서울대 치의예과를 들어갔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곧 그만둔다. 1966년 한국외국어대학 정치외교학과에 수석 입학했으나 마음의 갈피를 못 잡는 건 여전했다. 설상가상, 3학년 때 동기의 요청으로 답안지를 보여주다 적발돼 1년 정학까지 당한다. 홧김에 카투사 의무병으로 지원 입대한 게 전화위복이 됐다. 3년간 군생활에서 익힌 영어는 그가 국제적인 사업가로 대성하는 큰 자산이 됐다.  첫 직장은 1973년에 들어간 해운공사. 수출·무역업을 하고 싶어 1975년 미국 무역업체 JC페니로 자리를 옮겼다. 여기서 그는 삼성전자 전자레인지의 첫 미국 수출을 성사시켜 능력을 인정받았고, 1981년 37세에 신발업체인 화승의 수출담당 이사로 스카우트됐다. 사회생활 8년 만이자 30대에 이사가 되면서 업계에서 화제가 됐다.  승승장구하던 그에게 다시 실패를 안겨준 것은 영화 ‘ET’다. 1982년 귀국길 비행기에 비치된 잡지에서 ET를 보고 인형을 만들어 팔면 대박 날 것 같다는 예감에 혼자 설렜다. 부랴부랴 6개 컨테이너 분량 18만 달러어치의 ET 인형을 제작해 미국에 보냈지만 저작권 문제에 발목이 잡혀 눈물을 머금고 오클랜드 항구에서 전량을 불태워야 했다. 회사에 40만 달러의 손해를 입힌 자책감에 회장의 만류에도 화승을 3년 만에 뛰쳐나왔다.  그는 이 일을 실패로 규정하지 않는다. 저작권의 중요성을 깨우치게 한 값비싼 공부로 여긴다. “과거의 실패가 큰 득이 됐다. 인생을 살아가고 사업을 하면서 어려운 점을 극복할 수 있었던 힘은 바로 그 실패”라고 말한다. 직장 생활 10년 만에 야인으로 돌아온 그는 마음을 다잡고 사업 구상에 몰두했다. 미국 출장길에 자주 봤던 휠라에 마음이 꽂혔다. 의류로 인기 높던 휠라 브랜드를 이용해 신발을 출시하면 되겠다 싶었다. 1984년 휠라와의 인연은 이렇게 시작됐다. ET 덕에 저작권에 대해 자각한 윤 회장은 샘플을 만들어 이탈리아 본사를 찾아갔으나 이미 신발 라이선스를 한 미국인 사업가가 소유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여기서 포기할 그가 아니다. 그를 직접 만나 끈질기게 설득해 협업 형태로 비즈니스를 시작했고 미국에서 첫선을 보인 신발은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그의 경영능력에 감탄한 휠라 본사가 윤 회장에게 제안해 1991년 합작 형태로 휠라코리아가 세워진다. 1992년 내수 판매 첫해 68억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7361억원으로, 20년 만에 100배 이상 성장했다. 90년대 중반 휠라코리아의 매출 규모는 유럽,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그룹 전체 매출의 10%를 담당할 정도였다. 이 같은 성과로 1997년 연봉 18억원을 받아 대한민국 최고 월급쟁이에 등극했다. ‘도전과 응전의 일생’으로 자신의 삶을 정의한 윤 회장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았다.  2005년 휠라코리아를 인수해 토종기업으로 변신시키더니 2007년 경영난을 겪던 휠라 본사까지 사들여 ‘은수저’ 없어도 ‘오너’가 될 수 있다는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삶을 정리할 나이인 칠순을 코앞에 두고 또 한번 큰일을 냈다. 2011년 7월 미래에셋PEF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세계 1위 골프용품 회사 아쿠쉬네트를 인수했다. 타이틀리스트, 풋조이, 스카티 카메론 퍼터, 보키 웨지 등 쟁쟁한 브랜드를 보유한 매출 13억 달러 회사를 아시아의 작은 나라 기업인이 사들였다는 건 사건 중의 사건이었다. 미국 하버드대 비즈니스스쿨이 휠라의 아쿠쉬네트 인수를 사례연구로 다룰 정도로 글로벌 시장에 던진 충격파는 대단했다.  증권가에서 휠라코리아에 대한 전망은 온통 장밋빛이다. 휠라 USA의 양호한 실적과 더불어 아쿠쉬네트 상장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중국 골프시장의 성장세가 호재로 작용하는 가운데 시장은 윤 회장의 브랜드 관리와 마케팅 능력에 무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 윤 회장은 휠라에 없던 신발을 만든 것처럼 용품으로만 각인된 타이틀리스트에 골프의류를 추가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2년 뒤 목표대로 아쿠쉬네트가 상장하면 시가 총액은 19억 달러(약 2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때문에 주가도 상승세다. 내수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휠라코리아의 주가는 지난 8월 10만원 선을 돌파했다. 16일 주가는 11만 1500원으로, 시가 총액이 1조 1650억원에 달한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그의 개인자산(주식+부동산)은 4780억원(7월 말 기준)으로 추산된다.  겸손을 최고 덕목으로 여기는 그는 회사에서 격의 없는 회장님이기도 하다. 약속이 없으면 서울 서초구 사옥 지하 2층에 있는 직원 식당에서 사원들과 함께 점심을 해결한다. 해외 출장이 잦은 그가 자주 찾는 간식거리는 라면과 초코파이다. 골프를 좋아하지만 지난 추석 연휴 때 골프를 몰아서 친 탓에 어깨 근육이 손상돼 당분간 골프 금지령을 받았다. 요즘은 아파트 지하 피트니스에서 퍼스널 트레이너와 함께 주 2회 운동하는 걸로 체력을 관리하고 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슈퍼스타K6 야생화, 임도혁·장우람 괴물보컬 승자는 누구?

    슈퍼스타K6 야생화, 임도혁·장우람 괴물보컬 승자는 누구?

    슈퍼스타K6 야생화 ‘슈퍼스타K6’의 ‘야생화’가 화제다. 26일 오후 방송된 ‘슈퍼스타K6’에서는 임도혁과 장우람의 라이벌 미션곡으로 ‘야생화’를 열창했다. ‘괴물보컬’ 임도혁과 보컬트레이너 출신 장우람은 ‘슈퍼스타K6’의 기대주로서 가수 박효신의 ‘야생화’를 훌륭히 재해석했다. ‘야생화’ 무대가 끝난 후 ‘슈퍼스타K6’ 심사위원들은 임도혁과 장우람을 극찬했다. 이승철은 “두 사람이 다 노래를 듣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했으며, 윤종신은 “이 경연 자체가 좋았다. 실력이 나아지는 것이 보인다”고 거들었다. ‘슈퍼스타K6’에서 임동혁과 장우람이 선보인 ‘야생화’는 방송 직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원곡 가수인 박효신의 ‘야생화’ 역시 ‘슈퍼스타K6’ 임도혁과 장우람의 ‘야생화’ 열창에 힘입어 음원차트 순위권에 재등장하기도 했다. ‘슈퍼스타K6’ 임도혁·장우람 ‘야생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임도혁·장우람 ‘야생화’, 소름돋는다” “‘슈퍼스타K6’ 임도혁·장우람 ‘야생화’, 원곡보다 괜찮은 것 같기도” “‘슈퍼스타K6’ 임도혁·장우람 ‘야생화’,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스타K6 야생화, 괴물보컬 임도혁·장우람 대결…승자는?

    슈퍼스타K6 야생화, 괴물보컬 임도혁·장우람 대결…승자는?

    슈퍼스타K6 야생화 ‘슈퍼스타K6’의 ‘야생화’가 화제다. 26일 오후 방송된 ‘슈퍼스타K6’에서는 임도혁과 장우람의 라이벌 미션곡으로 ‘야생화’를 열창했다. ‘괴물보컬’ 임도혁과 보컬트레이너 출신 장우람은 ‘슈퍼스타K6’의 기대주로서 가수 박효신의 ‘야생화’를 훌륭히 재해석했다. ‘야생화’ 무대가 끝난 후 ‘슈퍼스타K6’ 심사위원들은 임도혁과 장우람을 극찬했다. 이승철은 “두 사람이 다 노래를 듣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했으며, 윤종신은 “이 경연 자체가 좋았다. 실력이 나아지는 것이 보인다”고 거들었다. ‘슈퍼스타K6’에서 임동혁과 장우람이 선보인 ‘야생화’는 방송 직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원곡 가수인 박효신의 ‘야생화’ 역시 ‘슈퍼스타K6’ 임도혁과 장우람의 ‘야생화’ 열창에 힘입어 음원차트 순위권에 재등장하기도 했다. ‘슈퍼스타K6’ 임도혁·장우람 ‘야생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임도혁·장우람 ‘야생화’, 소름돋는다” “‘슈퍼스타K6’ 임도혁·장우람 ‘야생화’, 원곡보다 괜찮은 것 같기도” “‘슈퍼스타K6’ 임도혁·장우람 ‘야생화’,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스타K6 임도혁 장우람 ‘야생화’, 고난도 고음처리 부분은? ‘반전’

    슈퍼스타K6 임도혁 장우람 ‘야생화’, 고난도 고음처리 부분은? ‘반전’

    슈퍼스타K6 임도혁 장우람 ‘야생화’ Mnet ‘슈퍼스타K6’ 괴물보컬 임도혁과 보컬 트레이너 장우람이 가수 박효신의 ‘야생화’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26일 방송된 ‘슈퍼스타K6’에서는 TOP 10을 가리는 슈퍼위크의 마지막 관문인 라이벌 미션이 그려졌다. 특히 방송 전부터 음원 공개를 예고하며 주목을 받은 임도혁과 장우람은 라이벌 미션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도혁과 장우람은 박효신의 ‘야생화’를 선곡, 선의 경쟁을 펼치기로 했다. 두 사람은 연습과정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이기도 하고 고난도의 고음처리를 요하는 ‘야생화’의 후렴 부분에 겁을 먹었다. 하지만 막상 무대가 시작되자 이들의 걱정은 기우였음 보여줬다. 초반 불안했던 부분은 보컬 트레이너 출신인 장우람이 안정감 있게 잡아갔고, 분위기에 젖어 들어가는 임도혁 역시 곡 후반 폭발력 있는 가창력을 뽐내며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나자 심위의원 이승철은 “두 사람이 다 노래를 듣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고, 윤종신은 “이 경연 자체가 좋았다”며 “실력이 나아지는 것이 보인다”고 극찬했다. 또 김범수도 “그동안 장우람 씨에 대한 평가는 크지 않았는데, 오늘 무대에서는 우람 씨가 굉장했다”고 말했고, 백지영 역시 두 사람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슈퍼스타K6 임도혁 장우람 ‘야생화’ 무대를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K6 임도혁 장우람 ‘야생화’..소름돋는 가창력”, “슈퍼스타K6 임도혁 장우람 ‘야생화’..박효신이 달리 보인다”, “슈퍼스타K6 임도혁 장우람 ‘야생화’..김필과 곽진언이 불렀다면 어땠을까”, “슈퍼스타K6 임도혁 장우람 ‘야생화’..칭찬 할만 해”, “슈퍼스타K6 임도혁 장우람 ‘야생화’..최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슈퍼스타K6 임도혁 장우람 ‘야생화’) 연예팀 chkim@seoul.co.kr
  • 슈퍼스타K6 야생화, 김범수도 감탄한 임도혁·장우람 승자는?

    슈퍼스타K6 야생화, 김범수도 감탄한 임도혁·장우람 승자는?

    슈퍼스타K6 야생화 ‘슈퍼스타K6’의 ‘야생화’가 화제다. 26일 오후 방송된 ‘슈퍼스타K6’에서는 임도혁과 장우람의 라이벌 미션곡으로 ‘야생화’를 열창했다. ‘괴물보컬’ 임도혁과 보컬트레이너 출신 장우람은 ‘슈퍼스타K6’의 기대주로서 가수 박효신의 ‘야생화’를 훌륭히 재해석했다. ‘야생화’ 무대가 끝난 후 ‘슈퍼스타K6’ 심사위원들은 임도혁과 장우람을 극찬했다. 이승철은 “두 사람이 다 노래를 듣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했으며, 윤종신은 “이 경연 자체가 좋았다. 실력이 나아지는 것이 보인다”고 거들었다. ‘슈퍼스타K6’에서 임동혁과 장우람이 선보인 ‘야생화’는 방송 직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원곡 가수인 박효신의 ‘야생화’ 역시 ‘슈퍼스타K6’ 임도혁과 장우람의 ‘야생화’ 열창에 힘입어 음원차트 순위권에 재등장하기도 했다. ‘슈퍼스타K6’ 임도혁·장우람 ‘야생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임도혁·장우람 ‘야생화’, 소름돋는다” “‘슈퍼스타K6’ 임도혁·장우람 ‘야생화’, 원곡보다 괜찮은 것 같기도” “‘슈퍼스타K6’ 임도혁·장우람 ‘야생화’,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스타K6 임도혁 장우람, 박효신 곡 선곡 괴물보컬 승자는?

    슈퍼스타K6 임도혁 장우람, 박효신 곡 선곡 괴물보컬 승자는?

    슈퍼스타K6 야생화 ‘슈퍼스타K6’의 ‘야생화’가 화제다. 26일 오후 방송된 ‘슈퍼스타K6’에서는 임도혁과 장우람의 라이벌 미션곡으로 ‘야생화’를 열창했다. ‘괴물보컬’ 임도혁과 보컬트레이너 출신 장우람은 ‘슈퍼스타K6’의 기대주로서 가수 박효신의 ‘야생화’를 훌륭히 재해석했다. ‘야생화’ 무대가 끝난 후 ‘슈퍼스타K6’ 심사위원들은 임도혁과 장우람을 극찬했다. 이승철은 “두 사람이 다 노래를 듣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했으며, 윤종신은 “이 경연 자체가 좋았다. 실력이 나아지는 것이 보인다”고 거들었다. ‘슈퍼스타K6’에서 임동혁과 장우람이 선보인 ‘야생화’는 방송 직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원곡 가수인 박효신의 ‘야생화’ 역시 ‘슈퍼스타K6’ 임도혁과 장우람의 ‘야생화’ 열창에 힘입어 음원차트 순위권에 재등장하기도 했다. ‘슈퍼스타K6’ 임도혁·장우람 ‘야생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임도혁 장우람 ‘야생화’, 소름돋는다” “‘슈퍼스타K6’ 임도혁 장우람 ‘야생화’, 원곡보다 괜찮은 것 같기도” “‘슈퍼스타K6’ 임도혁 장우람 ‘야생화’,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재범 “손가락 두개 세울걸 그랬다”

    김재범 “손가락 두개 세울걸 그랬다”

    한국 유도가 첫날 ‘노골드’의 부진을 씻고 잇따라 금빛 메치기에 성공했다. 김재범(29·한국마사회)은 2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유도 81㎏급 결승에서 엘리아스 나시프(레바논)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0년 광저우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딴 김재범은 정훈(1990~94년) 중국대표팀 감독과 황희태(2006~2010년) 한국대표팀 트레이너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아시안게임 2연패에 성공한 한국 유도 선수가 됐다.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로 한국 유도 사상 최연소 그랜드슬램(올림픽·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아시아선수권 제패)을 달성한 김재범의 위용은 여전했다. 나시프가 거칠게 압박했으나 1분 45초 만에 지도를 빼앗은 데 이어 2분 50초에 다시 지도 하나를 더 얻는 노련함으로 승리했다. 김재범은 “1등 했다고 손가락을 하나 세웠는데, 2연패를 한 만큼 손가락도 두 개를 세울걸 그랬다”며 환하게 웃었다. 정다운(25·양주시청)도 여자 유도 63㎏급 결승에서 양쥔샤(중국)를 상대로 연장 업어치기 유효를 따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경기 시작 36초 만에 양쥔샤와 함께 지도를 받은 정다운은 2분 59초에 다시 지도를 받아 수세에 몰렸다. 그러나 적극적인 공세를 펼쳐 양쥔샤의 지도 하나를 유도해 골든 스코어에서 승리를 따냈다. 신예 김성연(23·광주도시철도공사)도 첫 금빛 레이스에 가세했다. 여자 70㎏급 결승에서 아라이 지즈루(일본)를 상대로 업어치기 절반을 얻어낸 뒤 이 점수를 끝까지 지켰다. 8강과 준결승에서 각각 한판승으로 결승에 진출하는 등 잇따라 시원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김잔디(23·양주시청)는 여자 57㎏급 결승에서 야마모토 안즈(일본)에게 경기 시작 1분 43초 만에 누르기 한판패를 당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2010년 광저우대회에 이어 또 일본의 벽에 가로막혔다. 초반부터 거세게 야마모토를 몰아붙였지만 기술과 체력을 겸비한 노련함을 넘지 못했다. 16강부터 준결승까지 세 경기 연속 한판승을 따내고 결승에 올랐던 김잔디라 아쉬움이 컸다. 방귀만(31·남양주시청)은 73㎏급 동메달결정전에서 나브루즈 주라코빌로프(우즈베키스탄)를 한판으로 누르고 동메달을 땄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남북 라이벌 열전] 여자 유도 정경미 vs 설경

    [남북 라이벌 열전] 여자 유도 정경미 vs 설경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78㎏ 이하급을 제패했던 정경미(하이원)가 인천에서 대회 2연패를 노린다. 세계랭킹 6위 정경미의 맞수는 랭킹 11위인 북한의 설경이다. 설경은 광저우대회에 70㎏급으로 출전해 은메달을 따냈다. 이후 78㎏ 이하급으로 체급을 올려 2013년 리우데자네이루 세계선수권대회 같은 급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올해 초에는 북한의 ‘2013년 10대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지난 7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끝난 그랑프리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북한의 기대는 크다. 북한 언론이 인천대회에 출전하는 우수한 선수의 모델로 꼽을 정도다. 대외선전용 주간지 통일신보는 지난 7월 12일자에 설경을 “국제경기들에서 공화국기를 하늘 높이 휘날린 이름난 우수한 선수”라고 소개하며 훈련 사진까지 곁들였다. 또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더 많은 금메달을 따내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겠다는 것이 선수들의 가슴속에 차 넘치는 애국의 각오이고 열의”라고 강조했다. 상대 전적은 정경미가 1전1승으로 앞선다. 지난해 4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결승전에서 설경과 싸워 이겼다. 정경미는 설경을 “그렇게 강한 선수는 아니었다”고 기억하고 있다. 당시 지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정경미는 “70㎏급에서 올라온 선수에게 지면 자존심이 상할 것 같았다. 절대 지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다 보니 조금 긴장했었던 것 같다”며 “더 쉽게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조금 헤맸다”고 돌아봤다. 어쩌면 정경미의 가장 큰 적은 설경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었을지 모른다. 정경미는 “허리디스크가 심하게 왔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너무 아팠다”고 털어놓으면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막판 컨디션과 체중 조절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몸만 괜찮다면 이번 대회에서 이기지 못할 상대는 없다”고 자신했다. 정경미가 허리 통증을 극복하는 데는 서정복 여자대표팀 감독과 황희태 대표팀 트레이너의 도움이 컸다. 정경미는 “감독님이 포기하지 말라고 응원해 주셨다. 그만두고 싶을 때마다 용기를 북돋아 주셨다.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고 “황희태 선배가 알려 주신 허리 재활 방법이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서 감독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게 관건”이라면서 “설경과 싸워 이기는 데는 별문제가 없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정경미의 허리를) 주의 깊게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한 서 감독은 “오히려 일본의 우메키 마미가 조금 신경 쓰인다. 그러나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1986년 서울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유도는 한국의 메달밭이었다.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33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유도대표팀의 이번 대회 목표는 정경미의 여자 78㎏ 이하급을 포함, 금메달 5개(남 3개·여 2개·개인전 기준)를 수확하는 것이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기네스 펠트로, 크리스 마틴과 이혼後 비키니 아이스버킷?

    기네스 펠트로, 크리스 마틴과 이혼後 비키니 아이스버킷?

    기네스 펠트로, 크리스 마틴, 제니퍼 로렌스 기네스 펠트로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21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레이너 트레이시 앤더슨, 요리연구가 호세 안드레스, 방송인 마사 스튜어트의 제안을 수락한다”며 “다음 도전자로는 배우 카메론 디아즈, 전 남편인 밴드 콜드플레이 보컬의 크리스 마틴, 가수 폴 매카트니의 딸이자 패션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를 지목한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올렸다. 동영상 속 그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얼음물을 세례를 받고 있다. 이후 기네스 펠트로는 차가운 얼음물에 소리를 지르고 도망갔다. 게릭병 치료약 개발을 위한 모금 운동으로 시작된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에서 스포츠스타와 연예인 등 유명인사들이 동참하고 있다. 한편 크리스 마틴은 기네스 팰트로와 이혼한 지 5개월 만에 제니퍼 로렌스와 사랑에 빠졌다. 크리스 마틴은 로렌스를 위해 노래를 만들어 선물하는가 하면, 사적이고 로맨틱한 장소에 그녀를 불러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로렌스가 마틴의 남자로서의 매력과 음악에 푹 빠져있다고 그녀의 측근이 전하기도 했다. 기네스 펠트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기네스 펠트로 좋은 일 동참해서 보기 좋다” “기네스 펠트로 크리스 마틴, 왜 헤어졌을까” “기네스 펠트로 이혼 후에도 잘살길”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영훈 기쁨모드, 美팝가수가 표절? ‘현재 빌보드 차트 2위 곡..들어보니‘

    주영훈 기쁨모드, 美팝가수가 표절? ‘현재 빌보드 차트 2위 곡..들어보니‘

    ‘주영훈 기쁨모드’ 미국 팝가수 메간 트레이너가 작곡가 주영훈의 노래 ‘기쁨모드’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지난 7월 발표된 메간 트레이너의 ‘All About That Bass’가 주영훈이 작곡한 그룹 코요태의 ‘기쁨모드’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된 게시물에는 김종민이 부른 ‘기쁨 모드’의 전반부와 ‘All About That Bass’의 하이라이트 부분 멜로디가 약 30초 정도 유사하다는 의견과 함께 비교 영상들이 게재됐다. 이같은 표절 의혹에 대해 주영훈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전문 변호사와 상담하고 있다”는 짧은 글을 남겼다. 현재 메간 트레이너의 ‘All About That Bass’는 빌보드 핫 100차트 2위에 올라 있으며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 조회수 2900만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영훈 기쁨모드 사건에 네티즌은 “주영훈 기쁨모드..미국 팝가수가 표절하다니” “주영훈 ‘기쁨모드’ 정말 비슷하네” “주영훈 ‘기쁨모드’ 어떻게 처리될까” “주영훈 ‘기쁨모드’ 정말 표절인가” “주영훈 기쁨모드..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주영훈 기쁨모드) 연예팀 chkim@seoul.co.kr
  • 주영훈 전문 변호사와 상담 중

    주영훈 전문 변호사와 상담 중

    싱어송라이터 메간 트레이너의 곡 ‘All About That Bass’가 코요태의 ‘기쁨모드’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코요태의 ‘기쁨모드’ 작곡가인 주영훈이 입장을 밝혔다.주영훈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전문 변호사와 상담하고 있다”는 내용의 짧은 글을 게재했다. 사진=주영훈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영훈, “빌보드 2위곡이 기쁨모드 표절?” 메간 트레이너에 대응 밝혀..

    주영훈, “빌보드 2위곡이 기쁨모드 표절?” 메간 트레이너에 대응 밝혀..

    ’메간 트레이너’ ‘주영훈’ 싱어송라이터 메간 트레이너의 곡 ‘All About That Bass’가 코요태의 ‘기쁨모드’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코요태의 ‘기쁨모드’ 작곡가인 주영훈이 입장을 밝혔다. 주영훈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전문 변호사와 상담하고 있다”는 내용의 짧은 글을 게재했다. 표절 의혹이 일고 있는 곡은 메간 트레이너의 ‘All About That Bass’로 올해 7월 발매됐다. 표절 의혹이 제기됐을 때만 해도 빌보드 4위에 올랐던 이 곡은 8월 22일 빌보드 핫 100차트 2위까지 올랐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표절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1일 주영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설마 제 곡을 듣고 표절했을까요? 우연이겠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21일에는 지인과 나눈 SNS 대화를 통해 “미국에서도 연락오네요 ㅎㅎ저작권 전문 변호사 알아봐야겠네요 ㅎㅎ”라며 표절의혹에 대해 대응할 것을 시사했다. 메간 트레이너의 표절 의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간 트레이너, 주영훈 곡 정말 표절한 걸까?”, “메간 트레이너, 만약 주영훈꺼 표절한거면 정말 나쁘다”, “메간 트레이너 양심도 없네”, “주영훈 강경대응하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표절의혹이 받고 있는 메간 트레이너의 ‘All About That Bass’ 뮤직비디오 영상은 유튜브에서 2000만 건이 넘는 클릭수를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주영훈 트위터(’메간 트레이너’ ‘주영훈’)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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