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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김은오,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기소 “내 차 트렁크는 주점” SNS 글 재조명

    배우 김은오,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기소 “내 차 트렁크는 주점” SNS 글 재조명

    ‘배우 김은오’ 가수 겸 배우 김은오(34)가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이완식)에 따르면 김은오는 범인도피교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 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김은오 구속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29일 술을 마신 상태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역삼동 소재의 사설 주차장까지 2㎞를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가 신호를 위반해 경찰관들이 뒤따라오자 자신의 무면허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될 것을 두려워한 김은오는 옆자리에 앉아있던 여자친구와 자리를 바꿔앉고, 여자친구에게 “자신이 운전했다”고 허위자백을 하게 했다. 그러나 술냄새가 나고 얼굴에 홍조를 띤 김씨를 이상하게 여긴 경찰은 김씨에게 세 차례 음주측정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씨는 “운전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며 정당한 이유 없이 25분간 그 자리에서 버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김은오의 ‘술 사랑’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은오는 지난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내 차 트렁크는 매점, 주점, 편의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아이스박스 안에 맥주, 와인 등 각종 술이 담겨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면허 음주운전 김은오 “내 차 트렁크는 주점”

    무면허 음주운전 김은오 “내 차 트렁크는 주점”

    ‘김은오’ 가수 겸 배우 김은오(34)가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이완식)에 따르면 김은오는 범인도피교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 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김은오 구속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29일 술을 마신 상태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역삼동 소재의 사설 주차장까지 2㎞를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가 신호를 위반해 경찰관들이 뒤따라오자 자신의 무면허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될 것을 두려워한 김은오는 옆자리에 앉아있던 여자친구와 자리를 바꿔앉고, 여자친구에게 “자신이 운전했다”고 허위자백을 하게 했다. 그러나 술냄새가 나고 얼굴에 홍조를 띤 김씨를 이상하게 여긴 경찰은 김씨에게 세 차례 음주측정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씨는 “운전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며 정당한 이유 없이 25분간 그 자리에서 버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김은오의 ‘술 사랑’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은오는 지난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내 차 트렁크는 매점, 주점, 편의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아이스박스 안에 맥주, 와인 등 각종 술이 담겨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우 김은오,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기소 “내 차 트렁크는 주점”

    배우 김은오,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기소 “내 차 트렁크는 주점”

    ‘배우 김은오’ 가수 겸 배우 김은오(34)가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이완식)에 따르면 김은오는 범인도피교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 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김은오 구속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29일 술을 마신 상태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역삼동 소재의 사설 주차장까지 2㎞를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가 신호를 위반해 경찰관들이 뒤따라오자 자신의 무면허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될 것을 두려워한 김은오는 옆자리에 앉아있던 여자친구와 자리를 바꿔앉고, 여자친구에게 “자신이 운전했다”고 허위자백을 하게 했다. 그러나 술냄새가 나고 얼굴에 홍조를 띤 김씨를 이상하게 여긴 경찰은 김씨에게 세 차례 음주측정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씨는 “운전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며 정당한 이유 없이 25분간 그 자리에서 버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김은오의 ‘술 사랑’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은오는 지난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내 차 트렁크는 매점, 주점, 편의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아이스박스 안에 맥주, 와인 등 각종 술이 담겨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우 김은오,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기소 “내 차 트렁크는 주점” 과거 SNS에 글

    배우 김은오,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기소 “내 차 트렁크는 주점” 과거 SNS에 글

    ‘배우 김은오’ 가수 겸 배우 김은오(34)가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이완식)에 따르면 김은오는 범인도피교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 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김은오 구속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29일 술을 마신 상태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역삼동 소재의 사설 주차장까지 2㎞를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가 신호를 위반해 경찰관들이 뒤따라오자 자신의 무면허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될 것을 두려워한 김은오는 옆자리에 앉아있던 여자친구와 자리를 바꿔앉고, 여자친구에게 “자신이 운전했다”고 허위자백을 하게 했다. 그러나 술냄새가 나고 얼굴에 홍조를 띤 김씨를 이상하게 여긴 경찰은 김씨에게 세 차례 음주측정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씨는 “운전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며 정당한 이유 없이 25분간 그 자리에서 버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김은오의 ‘술 사랑’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은오는 지난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내 차 트렁크는 매점, 주점, 편의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아이스박스 안에 맥주, 와인 등 각종 술이 담겨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은오 음주운전, 배우 김은오 누구길래? ‘차 트렁크에 술 한가득’ 깜짝

    김은오 음주운전, 배우 김은오 누구길래? ‘차 트렁크에 술 한가득’ 깜짝

    ‘김은오 음주운전, 배우 김은오 누구’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이완식)는 6일 면허 없이 음주운전을 하고 측정을 거부한 혐의 등으로 가수 겸 탤런트 김은오(34)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포장마차에서 주차장까지 약 2km 구간을 면허 없이 운전했다. 차에서 내린 김은오는 술 냄새를 풍기며 부자연스럽게 걸었고, 이를 본 경찰은 음주운전으로 판단해 음주측정을 요구했다. 경찰은 음주측정을 거부하는 김씨와 25분 동안 실랑이를 벌였지만 끝내 응하지 않았다. 경찰과 김은오의 기싸움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김씨는 경찰이 자신의 차를 뒤따르는 것을 알아채고 조수석에 있던 여자친구와 자리를 바꿔 앉은 뒤 여자친구가 운전했다고 허위 진술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날 관할 경찰서에 출석한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허위 진술서를 작성하게 한 혐의(범인도피교사)도 받고 있다. 김은오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가운데 최근 자신의 sns에 게재한 차 트렁크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은오는 지난 6월 자신의 sns에 “내 차 트렁크는 매점. 주점. 편의점”이라는 글과 함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당시 게재한 사진 속에는 다양한 종류의 술이 담겨 있는 아이스박스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편, 2001년 3인조 그룹으로 데뷔한 김은오는 지난해 싱글앨범을 내고 활동했다. 2011년~2012년엔 한 지상파 일일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은오 음주운전, 배우 김은오 누구, 김은오 음주운전, 배우 김은오 누구 김은오 음주운전, 배우 김은오 누구, 김은오 음주운전, 배우 김은오 누구, 김은오 음주운전, 배우 김은오 누구 사진 = 서울신문DB (김은오 음주운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우 김은오,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구속기소 “내 차 트렁크는 주점” 과거 SNS 글 화제

    배우 김은오,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구속기소 “내 차 트렁크는 주점” 과거 SNS 글 화제

    ‘배우 김은오’ 가수 겸 배우 김은오(34)가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이완식)에 따르면 김은오는 범인도피교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 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김은오 구속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29일 술을 마신 상태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역삼동 소재의 사설 주차장까지 2㎞를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가 신호를 위반해 경찰관들이 뒤따라오자 자신의 무면허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될 것을 두려워한 김은오는 옆자리에 앉아있던 여자친구와 자리를 바꿔앉고, 여자친구에게 “자신이 운전했다”고 허위자백을 하게 했다. 그러나 술냄새가 나고 얼굴에 홍조를 띤 김씨를 이상하게 여긴 경찰은 김씨에게 세 차례 음주측정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씨는 “운전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며 정당한 이유 없이 25분간 그 자리에서 버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김은오의 ‘술 사랑’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은오는 지난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내 차 트렁크는 매점, 주점, 편의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아이스박스 안에 맥주, 와인 등 각종 술이 담겨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우 김은오,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구속기소 “내 차 트렁크는 주점” 과거 글 화제

    배우 김은오,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구속기소 “내 차 트렁크는 주점” 과거 글 화제

    ‘배우 김은오’ 가수 겸 배우 김은오(34)가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이완식)에 따르면 김은오는 범인도피교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 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김은오 구속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29일 술을 마신 상태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역삼동 소재의 사설 주차장까지 2㎞를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가 신호를 위반해 경찰관들이 뒤따라오자 자신의 무면허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될 것을 두려워한 김은오는 옆자리에 앉아있던 여자친구와 자리를 바꿔앉고, 여자친구에게 “자신이 운전했다”고 허위자백을 하게 했다. 그러나 술냄새가 나고 얼굴에 홍조를 띤 김씨를 이상하게 여긴 경찰은 김씨에게 세 차례 음주측정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씨는 “운전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며 정당한 이유 없이 25분간 그 자리에서 버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김은오의 ‘술 사랑’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은오는 지난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내 차 트렁크는 매점, 주점, 편의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아이스박스 안에 맥주, 와인 등 각종 술이 담겨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우 김은오,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기소 “내 차 트렁크는 주점” 과거 SNS 글 재조명

    배우 김은오,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기소 “내 차 트렁크는 주점” 과거 SNS 글 재조명

    ‘배우 김은오’ 가수 겸 배우 김은오(34)가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이완식)에 따르면 김은오는 범인도피교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 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김은오 구속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29일 술을 마신 상태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역삼동 소재의 사설 주차장까지 2㎞를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가 신호를 위반해 경찰관들이 뒤따라오자 자신의 무면허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될 것을 두려워한 김은오는 옆자리에 앉아있던 여자친구와 자리를 바꿔앉고, 여자친구에게 “자신이 운전했다”고 허위자백을 하게 했다. 그러나 술냄새가 나고 얼굴에 홍조를 띤 김씨를 이상하게 여긴 경찰은 김씨에게 세 차례 음주측정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씨는 “운전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며 정당한 이유 없이 25분간 그 자리에서 버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김은오의 ‘술 사랑’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은오는 지난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내 차 트렁크는 매점, 주점, 편의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아이스박스 안에 맥주, 와인 등 각종 술이 담겨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우 김은오,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구속기소 “내 차 트렁크는 주점”

    배우 김은오,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구속기소 “내 차 트렁크는 주점”

    ‘배우 김은오’ 가수 겸 배우 김은오(34)가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이완식)에 따르면 김은오는 범인도피교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 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김은오 구속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29일 술을 마신 상태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역삼동 소재의 사설 주차장까지 2㎞를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가 신호를 위반해 경찰관들이 뒤따라오자 자신의 무면허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될 것을 두려워한 김은오는 옆자리에 앉아있던 여자친구와 자리를 바꿔앉고, 여자친구에게 “자신이 운전했다”고 허위자백을 하게 했다. 그러나 술냄새가 나고 얼굴에 홍조를 띤 김씨를 이상하게 여긴 경찰은 김씨에게 세 차례 음주측정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씨는 “운전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며 정당한 이유 없이 25분간 그 자리에서 버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김은오의 ‘술 사랑’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은오는 지난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내 차 트렁크는 매점, 주점, 편의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아이스박스 안에 맥주, 와인 등 각종 술이 담겨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우 김은오,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구속기소 “내 차 트렁크는 주점” 과거 SNS에 글

    배우 김은오,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구속기소 “내 차 트렁크는 주점” 과거 SNS에 글

    ‘배우 김은오’ 가수 겸 배우 김은오(34)가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이완식)에 따르면 김은오는 범인도피교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 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김은오 구속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29일 술을 마신 상태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역삼동 소재의 사설 주차장까지 2㎞를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가 신호를 위반해 경찰관들이 뒤따라오자 자신의 무면허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될 것을 두려워한 김은오는 옆자리에 앉아있던 여자친구와 자리를 바꿔앉고, 여자친구에게 “자신이 운전했다”고 허위자백을 하게 했다. 그러나 술냄새가 나고 얼굴에 홍조를 띤 김씨를 이상하게 여긴 경찰은 김씨에게 세 차례 음주측정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씨는 “운전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며 정당한 이유 없이 25분간 그 자리에서 버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김은오의 ‘술 사랑’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은오는 지난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내 차 트렁크는 매점, 주점, 편의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아이스박스 안에 맥주, 와인 등 각종 술이 담겨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우 김은오,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기소 “내 차 트렁크는 주점” 과거 글 재조명

    배우 김은오,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기소 “내 차 트렁크는 주점” 과거 글 재조명

    ‘배우 김은오’ 가수 겸 배우 김은오(34)가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이완식)에 따르면 김은오는 범인도피교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 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김은오 구속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29일 술을 마신 상태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역삼동 소재의 사설 주차장까지 2㎞를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가 신호를 위반해 경찰관들이 뒤따라오자 자신의 무면허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될 것을 두려워한 김은오는 옆자리에 앉아있던 여자친구와 자리를 바꿔앉고, 여자친구에게 “자신이 운전했다”고 허위자백을 하게 했다. 그러나 술냄새가 나고 얼굴에 홍조를 띤 김씨를 이상하게 여긴 경찰은 김씨에게 세 차례 음주측정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씨는 “운전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며 정당한 이유 없이 25분간 그 자리에서 버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김은오의 ‘술 사랑’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은오는 지난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내 차 트렁크는 매점, 주점, 편의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아이스박스 안에 맥주, 와인 등 각종 술이 담겨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우 김은오,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기소 “내 차 트렁크는 주점” 과거 글 게재

    배우 김은오,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기소 “내 차 트렁크는 주점” 과거 글 게재

    ‘배우 김은오’ 가수 겸 배우 김은오(34)가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이완식)에 따르면 김은오는 범인도피교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 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김은오 구속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29일 술을 마신 상태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역삼동 소재의 사설 주차장까지 2㎞를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가 신호를 위반해 경찰관들이 뒤따라오자 자신의 무면허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될 것을 두려워한 김은오는 옆자리에 앉아있던 여자친구와 자리를 바꿔앉고, 여자친구에게 “자신이 운전했다”고 허위자백을 하게 했다. 그러나 술냄새가 나고 얼굴에 홍조를 띤 김씨를 이상하게 여긴 경찰은 김씨에게 세 차례 음주측정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씨는 “운전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며 정당한 이유 없이 25분간 그 자리에서 버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김은오의 ‘술 사랑’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은오는 지난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내 차 트렁크는 매점, 주점, 편의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아이스박스 안에 맥주, 와인 등 각종 술이 담겨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포의 보복 택시

    자신의 차 앞으로 차로를 변경했다는 이유를 들어 상대 운전자들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택시 기사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개인택시 기사 조모(44)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11시 55분쯤 서초구 고속터미널 교차로에서 아우디 운전자 A(31)씨가 자신 앞으로 차선을 변경하자 보복운전에 나섰다. 조씨는 A씨 자동차를 추월하며 2㎞ 구간 동안 급제동을 반복하는 식으로 위협했다. 조씨는 A씨 차량의 진로를 무리하게 막아서다 전방에 신호대기 중이던 모범택시를 들이받았다. 조씨는 자신에게 항의하는 A씨의 머리 등을 주먹으로 폭행하고, 자신이 추돌한 모범택시 운전자 B(64)씨의 얼굴도 수차례 가격했다. 조씨는 “가벼운 사고인데도 (B씨가) 병원에 갈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또 화가 치밀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조씨에 대해 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법인택시 기사 김모(74)씨는 지난달 17일 오전 11시 40분쯤 논현역에서 고속터미널 방향으로 달리던 중 다른 택시 기사가 자신의 진로를 막자 격분했다. 김씨는 신호대기 중 뒤에 멈춘 택시 기사에게 다가가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그러고도 분이 풀리지 않자 다음 대기신호 중 트렁크에 있던 등산용 칼을 휘두르며 위협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조사에서 김씨는 해당 택시 기사가 자신이 태우려던 손님을 가로채려 한다고 생각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개인택시가 더 먹고 살기 어려운 내 차 앞을 가로막으려 해 화가 났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김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10원짜리 임금 식당, 알바생 밀린 월급 요구하자 “XX년” 10원짜리 1만개 포대로 지급

    10원짜리 임금 식당, 알바생 밀린 월급 요구하자 “XX년” 10원짜리 1만개 포대로 지급

    10원짜리 임금 식당, 아르바이트생 밀린 월급 요구하자 “XX년” 10원짜리 포대로 지급 ‘10원짜리 임금 식당’ 10원짜리 임금 식당 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다. 임금 체불로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당한 식당 업주가 아르바이트생에게 10원짜리 동전으로 임금 10만원을 지급한 사실이 알려졌다. 30일 아르바이트 노동조합 울산지부에 따르면 울산시 중구 교동에 위치한 K술집에서 일하던 박모(19)양은 지난 2월부터 두 달간 임금 32만원을 받지 못했다. 박양은 업주 A씨에게 밀린 임금을 달라고 수 차례 요구했지만 업주는 “XX년” 등 폭언을 하며 무시했다. 결국 박양은 지난달 10일 노동부에 진정을 냈고 이달 초에서야 밀린 임금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업주는 32만원 중 10만원을 10원짜리 동전 1만개(포대 3개)로 지급했다. 박양은 “사장이 차량 트렁크에서 10원짜리가 담긴 포대 3개를 꺼내 왔다. 사장은 ‘내가 알아서 줄 텐데 네가 신고를 하니 기분이 나빠 이렇게 준다’며 돈을 건넸다”고 말했다. 그는 “그 상황이 너무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A씨는 “있는 돈 없는 돈 싹싹 긁어 준 것”이라며 “문제될 것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르바이트 노조는 A씨가 박양에게 수습 기간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용한 뒤 최저임금보다 580원 낮은 시급 5000원을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또 A씨가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일한 신모(20)씨에 대해서도 최저임금 미지급, 주휴수당 미지급,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근로기준법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아르바이트 노조 관계자는 “밀린 임금 82만원을 받기 위해 신씨와 함께 가게로 찾아가 A씨를 만났지만 그는 오히려 욕설을 하고 영업방해로 경찰에 신고했다”며 “결국 신씨는 노동부의 도움을 받아 지난 25일 3개월 만에 밀린 임금의 일부인 52만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업주들에 대한 근로감독이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10원짜리 임금 식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원짜리 임금 식당, 멘붕이다”, “10원짜리 임금 식당, 이런 악덕 업주가 있나”, “10원짜리 임금 식당, 이 식당 어디냐. 절대 안 간다”, “10원짜리 임금 식당, 나쁜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르바이트 노동조합 울산지부(10원짜리 임금 식당) 뉴스팀 seoulen@seoul.co.kr
  • 10원짜리 임금 식당, 밀린 월급 요구하자..10원짜리 동전으로 월급을? ‘경악’

    10원짜리 임금 식당, 밀린 월급 요구하자..10원짜리 동전으로 월급을? ‘경악’

    ‘10원짜리 임금 식당’ 노동청에 진정을 낸 아르바이트 학생에게 10원짜리 동전으로 임금을 지급한 업주가 비난을 받고 있다. 30일 오후 현재 온라인과 SNS 상에서는 ‘10원짜리 임금 식당’ 주인을 비난하는 의견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울산 중구의 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박 모(19) 양은 밀린 임금 32만원을 지급하라며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 진정서를 냈다. 업주는 그제서야 밀린 임금 32만원을 지급했지만 그 중 10만원은 10원짜리 동전 1만개로 지불했다. 박양은 KBS와의 인터뷰에서 “(업주가) 트렁크에서 주섬주섬 3개의 포대를 꺼내왔다. 어이가 없었다. 다음에 알바하기 무섭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박양은 급여도 수습기간이라며 최저임금보다 580원 낮은 시급 5000원을 받았다. 박 양은 10원짜리 포대 3개를 들고 은행에서 지폐로 교환해야 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해당 업주는 “있는 돈 없는 돈 싹싹 긁어 줬는데 뭐가 잘못됐냐? 그건 돈이 아니냐”라고 되려 반문했다. 이 업주는 최근 또 다른 아르바이트생에게도 밀린 임금 40만원을 10원짜리 동전으로 지급하려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의 제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0원짜리 임금 식당, 10원짜리 임금 식당, 10원짜리 임금 식당, 10원짜리 임금 식당, 10원짜리 임금 식당, 10원짜리 임금 식당 사진 = 서울신문DB (10원짜리 임금 식당) 뉴스팀 seoulen@seoul.co.kr
  • 10원짜리 임금 식당, 밀린 월급 요구하자..

    10원짜리 임금 식당, 밀린 월급 요구하자..

    ‘10원짜리 임금 식당’ 노동청에 진정을 낸 아르바이트 학생에게 10원짜리 동전으로 임금을 지급한 업주가 비난을 받고 있다. 30일 오후 현재 온라인과 SNS 상에서는 ‘10원짜리 임금 식당’ 주인을 비난하는 의견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울산 중구의 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박 모(19) 양은 밀린 임금 32만원을 지급하라며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 진정서를 냈다. 업주는 그제서야 밀린 임금 32만원을 지급했지만 그 중 10만원은 10원짜리 동전 1만개로 지불했다. 박양은 KBS와의 인터뷰에서 “(업주가) 트렁크에서 주섬주섬 3개의 포대를 꺼내왔다. 어이가 없었다. 다음에 알바하기 무섭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박양은 급여도 수습기간이라며 최저임금보다 580원 낮은 시급 5000원을 받았다. 박 양은 10원짜리 포대 3개를 들고 은행에서 지폐로 교환해야 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케아 쇼핑중 차안에 방치된 개, 결국 숨 거둬

    이케아 쇼핑중 차안에 방치된 개, 결국 숨 거둬

    자동차 안에 개를 내버려둬 죽게 만든 가족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은 뜨겁게 달아오른 차 안에 방치돼 금방이라도 숨이 끊어질 듯 헐떡거리는 개 한 마리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 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에 공개된 이 영상은 당시 주위에 있던 한 사람이 촬영한 것으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차 안에서 죽어가는 개를 구조하고 주변 사람들이 이를 돕는 모습을 담고 있다. 경찰관은 먼저 손 망치를 사용해 차 왼쪽 뒷좌석 유리창을 깼다. 이후 다른 한 일반인이 창문을 통해 들어가 급한 대로 개의 몸 위에 비닐봉지에 담아온 찬물을 뿌려줬다. 이런 조치에도 개는 꼼짝도 하지 못했다. 그러자 이 경찰관은 다시 트렁크 쪽 유리창을 두드려 조심스럽게 깼고, 물통을 들고 있던 한 사람이 다시 개의 몸 위에 물을 뿌리는 것으로 달아오른 열을 식혀보려 했다. 이어 또 다른 사람이 물에 적신 수건을 가져와 개의 몸을 덮은 뒤 차 안에서 꺼냈다. 이 모습을 본 한 여성은 끝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렇게 구조된 개는 이제 생후 1년 2개월 된 ‘피지’라는 이름의 복서 견종. 피지는 당시 무려 4시간 동안 차 안에 방치돼 있었다. 이 때문에 내출혈을 일으켰고 3시간에 걸쳐 큰 수술을 받았지만, 이날 오후 8시쯤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피지의 주인은 프랑스인 가족들로 당시 스페인에서 열린 결혼식에 가던 중 잠시 선물을 사기 위해 스웨덴 가구점 이케아에 들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라이브 리크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10원짜리 임금 식당, 밀린 임금 요구에 “XX년” 10원짜리 1만개 포대에 담아..충격

    10원짜리 임금 식당, 밀린 임금 요구에 “XX년” 10원짜리 1만개 포대에 담아..충격

    10원짜리 임금 식당, 밀린 임금 요구에 “XX년” 10원짜리 1만개 포대에 담아..충격 ‘10원짜리 임금 식당’ 10원짜리로 임금을 지급한 식당 업주의 소식이 전해져 분노를 사고 있다. 임금 체불로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당한 식당 업주가 아르바이트생에게 10원짜리 동전으로 임금 10만원을 지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아르바이트 노동조합 울산지부에 따르면 울산시 중구 교동에 위치한 K술집에서 일하던 박모(19)양은 지난 2월부터 두 달간 임금 32만원을 받지 못했다. 박양은 업주 A씨에게 밀린 임금을 달라고 수 차례 요구했지만 업주는 “XX년” 등 폭언을 하며 무시했다. 결국 박양은 지난달 10일 노동부에 진정을 냈고 이달 초에서야 밀린 임금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업주는 32만원 중 10만원을 10원짜리 동전 1만개(포대 3개)로 지급한 것. 박양은 “사장이 차량 트렁크에서 10원짜리가 담긴 포대 3개를 꺼내 왔다. 사장은 ‘내가 알아서 줄 텐데 네가 신고를 하니 기분이 나빠 이렇게 준다’며 돈을 건넸다”며 “그 상황이 너무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10원짜리 임금을 건넨 업주 A씨는 “있는 돈 없는 돈 싹싹 긁어 준 것이다. 문제될 것 있느냐”는 입장을 밝혔다. 아르바이트 노조는 A씨가 박양에게 수습 기간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용한 뒤 최저임금보다 580원 낮은 시급 5000원을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또 A씨가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일한 신모(20)씨에 대해서도 최저임금 미지급, 주휴수당 미지급,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근로기준법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아르바이트 노조 관계자는 “밀린 임금 82만원을 받기 위해 신씨와 함께 가게로 찾아가 A씨를 만났지만 그는 오히려 욕설을 하고 영업방해로 경찰에 신고했다. 결국 신씨는 노동부의 도움을 받아 지난 25일 3개월 만에 밀린 임금의 일부인 52만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10원짜리 임금 식당, 대체 어디?”, “10원짜리 임금 식당 업주, 정말 고약하네”, “10원짜리 임금 식당, 이름 공개해야 한다”, “10원짜리 임금 식당, 불쌍한 아르바이트생 더 많을 듯”, “10원짜리 임금 식당, 악덕 업주 감시 철저히 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르바이트 노동조합 울산지부(10원짜리 임금 식당) 뉴스팀 seoulen@seoul.co.kr
  • 10원짜리 임금 식당, 알바생 밀린 월급 요구하자 “XX년” 10원짜리 1만개 포대로..

    10원짜리 임금 식당, 알바생 밀린 월급 요구하자 “XX년” 10원짜리 1만개 포대로..

    10원짜리 임금 식당 소식이 뒤늦게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임금 체불로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당한 식당 업주가 아르바이트생에게 10원짜리 동전으로 임금 10만원을 지급한 사실이 알려졌다. 30일 아르바이트 노동조합 울산지부에 따르면 울산시 중구 교동에 위치한 K술집에서 일하던 박모(19)양은 지난 2월부터 두 달간 임금 32만원을 받지 못했다. 박양은 업주 A씨에게 밀린 임금을 달라고 수 차례 요구했지만 업주는 “XX년” 등 폭언을 하며 무시했다. 결국 박양은 지난달 10일 노동부에 진정을 냈고 이달 초에서야 밀린 임금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업주는 32만원 중 10만원을 10원짜리 동전 1만개(포대 3개)로 지급했다. 박양은 “사장이 차량 트렁크에서 10원짜리가 담긴 포대 3개를 꺼내 왔다. 사장은 ‘내가 알아서 줄 텐데 네가 신고를 하니 기분이 나빠 이렇게 준다’며 돈을 건넸다”고 말했다. 그는 “그 상황이 너무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A씨는 “있는 돈 없는 돈 싹싹 긁어 준 것”이라며 “문제될 것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10원짜리 임금 식당, 너무하네”, “10원짜리 임금 식당, 이런 악덕 업주가 있나”, “10원짜리 임금 식당, 이 식당 어디인지 알고 싶다. 절대 안 간다”, “10원짜리 임금 식당, 심보가 고약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르바이트 노동조합 울산지부(10원짜리 임금 식당) 뉴스팀 seoulen@seoul.co.kr
  • 10원짜리 임금 식당, 밀린 임금 요구에 10원짜리 1만개 포대에 담아..

    10원짜리 임금 식당, 밀린 임금 요구에 10원짜리 1만개 포대에 담아..

    30일 아르바이트 노동조합 울산지부에 따르면 울산시 중구 교동에 위치한 K술집에서 일하던 박모(19)양은 지난 2월부터 두 달간 임금 32만원을 받지 못했다. 박양은 업주 A씨에게 밀린 임금을 달라고 수 차례 요구했지만 업주는 “XX년” 등 폭언을 하며 무시했다. 결국 박양은 지난달 10일 노동부에 진정을 냈고 이달 초에서야 밀린 임금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업주는 32만원 중 10만원을 10원짜리 동전 1만개(포대 3개)로 지급한 것. 박양은 “사장이 차량 트렁크에서 10원짜리가 담긴 포대 3개를 꺼내 왔다. 사장은 ‘내가 알아서 줄 텐데 네가 신고를 하니 기분이 나빠 이렇게 준다’며 돈을 건넸다”며 “그 상황이 너무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10원짜리 임금을 건넨 업주 A씨는 “있는 돈 없는 돈 싹싹 긁어 준 것이다. 문제될 것 있느냐”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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