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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명 숨지게 한 차량돌진 테러범…트럼프 예상과 달랐던 ‘충격 정체’

    15명 숨지게 한 차량돌진 테러범…트럼프 예상과 달랐던 ‘충격 정체’

    새해 첫날인 1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중심가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사건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불법 이민자의 범죄’라고 주장했으나, 용의자는 퇴역한 육군 출신의 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경찰 등에 따르면 1일 오전 3시 15분쯤 뉴올리언스의 번화가인 프렌치 쿼터(French Quarter) 버번 스트리트(Bourbon Street)에 신년 맞이를 위해 모인 인파 속으로 갑자기 픽업트럭 한 대가 돌진했다. 현재까지 이 사고로 인해 15명이 숨졌으며 용의자도 현장에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후 사망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번 사건 용의자 신원이 발표되기 전 소셜미디어(SNS)에 “내가 다른 나라에서 미국으로 유입되는 범죄자들이 미국에 있는 범죄자들보다 훨씬 나쁘다고 말했을 때 민주당과 가짜 언론들은 이를 반박했지만 사실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그러나 수사 당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텍사스 출신 퇴역 군인 샴수드 딘 자바르(42·사망)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출생 시부터 미국 국적자인 자바르는 약 10년간 미 육군에서 복무를 마친 뒤 이슬람교로 개종했다. 다만 자바르가 이슬람국가(IS) 추종자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가 사용한 차량에서는 IS 깃발이 발견됐고, 차량 돌진 사건을 일으키기 전 만든 몇 개의 녹화물에는 자신의 왜 IS에 가입했는지에 대해서도 밝힌 것으로 드러났다고 CNN이 사법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처럼 용의자가 IS와 연결되는 실마리가 발견된 이상 트럼프 당선인은 이번 사건을 강경한 이민정책의 명분으로 삼을 가능성이 없지 않아 보인다. 트럼프 당선인은 집권 1기 때 일부 이슬람권 국가 출신자의 미국 이민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그는 대선 기간 불법체류자 대규모 추방과 남부 국경 봉쇄 등 공약을 내세우기도 했다. 특히 이번 사건이 트럼프 당선인의 오는 20일 취임을 앞두고 발생했다는 점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불법이민 관련 강경 기조를 더욱 강하게 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 ‘차량 돌진’ 최소 15명 사망, 범인 신원 공개…美, 새해 첫날 테러로 쑥대밭[포착]

    ‘차량 돌진’ 최소 15명 사망, 범인 신원 공개…美, 새해 첫날 테러로 쑥대밭[포착]

    새해 첫날 새벽, 미국 중남부 루이지애나주(州) 뉴올리언스에서 차량 돌진으로 사상자 수십 명이 발생했다. AP통신 등 외신은 1일(현지시간) “오전 3시 15분경 뉴올린언스 번화가인 프렌치 쿼터 버번 스트리트에 신년 맞이를 하러 모인 인파 속으로 픽업트럭 한 대가 갑자기 돌진하면서 현재까지 최소 15명이 숨지고 약 40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언론을 통해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은 흰색 포드 전기트럭이 거리의 보행자들을 들이받기 전 경찰차를 피하기 위해 질주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앤 커크패트릭 뉴올리언스 경찰서장은 “범인은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을 차로 치려 했다”면서 “이는 매우 고의적이며, 범인은 대학살을 일으키는데만 급급했다”고 말했다. 사건 목격자인 휘트 데이비스는 BBC에 “거리 곳곳에 죽거나 다친 사람들이 쓰러져 있었다”며 참혹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용의자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던 중 경찰의 총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했다. 이번 사건은 새해로 넘어가는 새벽 시간 관광지에서 벌어진데다, 인근 슈퍼돔에서 열리는 대학 미식축구 슈거볼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미리 경기장 주변을 찾은 사람들까지 더해지면서 피해자 규모가 커졌다. 당국은 이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고 조사 중이다. 이슬람국가(ISIS) 깃발 흔들며 테러 저지른 범인, 신원 공개미 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범인은 텍사스 출신의 미국 시민이자 전직 군인인 샴수드-딘 자바르(42)로, 그가 범행에 이용한 차량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깃발과 무기, 사제폭발물(IED)이 발견됐다. 범인인 자바르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주지주립대학에서 공부했으며, 제대하기 전까지 미국 육군의 인사부와 IT부 등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했다. 그에게는 두 번의 결혼에서 얻은 두 딸이 있으며, 한 명은 10대, 또 다른 한 명은 성인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는 자바르의 두 번째 아내로부터 “그가 지난해 이슬람교로 개종했으며, (종교에) 완전히 미쳤다”는 증언을 확보하고 이를 보도했다. 이 밖에도 2002년 절도 혐의 및 2005년 무면허 운전 혐의로 기소되는 등 몇몇의 전과가 확인됐으나, 정확한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수사 당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자바르 외 공범이 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어떤 형태의 폭력도 정당화할 수 없고, 우리 국가 공동체에 대한 모든 공격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국가 범죄율이 누구도 본 적 없던 수준”이라고 했다.
  • 새해 첫날 美서 트럭 돌진 후 총격… 최소 10명 사망

    새해 첫날 美서 트럭 돌진 후 총격… 최소 10명 사망

    미국 중남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중심가에서 새해 첫날인 1일 새벽(현지시간) 차량이 군중으로 돌진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다. 뉴올리언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5분쯤 뉴올리언스의 번화가인 버번 스트리트에 신년 맞이를 위해 모인 인파 속으로 갑자기 픽업트럭 한 대가 고속으로 돌진했다. 앤 커크패트릭 뉴올리언스 경찰서장은 “10명이 사망했고, 부상자 35명이 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고 말했다. 용의자는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뒤 사망했다. 커크패트릭 서장은 “매우 의도적인 행동이었다. 범인은 최대한 많은 사람을 치려 했다”며 “음주운전은 아니며, 우리가 파악한 정보에 따르면 더 복잡하고 심각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범인은 경찰관에게 총격을 가해 경찰관 2명이 총에 맞았다”며 “그들의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급조된 폭발물도 현장에서 발견됐으며, 폭발할 수 있는 것인지 여부에 대해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연방수사국(FBI) 관계자가 밝혔다. 사건이 발생한 버번 스트리트는 새해 전야 파티의 세계적 명소 중 하나다. 새해를 맞이하려 모인 사람들에 더해 이날 인근 슈퍼돔에서 열리는 대학 미식축구 슈거볼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미리 경기장 주변을 찾은 사람들까지 더해지면서 사건 당시 많은 인파가 몰렸다. 다만 이번 사건을 ‘테러 사건’으로 규정할 수 있을지를 두고는 견해가 엇갈렸다. 라토야 캔트렐 뉴올리언스시 시장은 이번 사건을 ‘테러 공격’으로 규정했다. 그러나 현지 경찰로부터 사건을 이관받은 FBI는 “테러는 아니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 “‘해피뉴이어’ 외치자마자”…美 군중 속 차량 돌진 10명 사망·35명 부상

    “‘해피뉴이어’ 외치자마자”…美 군중 속 차량 돌진 10명 사망·35명 부상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에서 새해가 밝자마자 차량이 인파를 향해 돌진해 10명이 사망하고 최소 35명이 부상한 사고가 발생했다. 1일(현지시각) 뉴올리언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5분쯤 뉴올리언스의 번화가인 버번 스트리트에 신년 맞이를 위해 모인 인파 속으로 갑자기 픽업트럭 한 대가 고속으로 돌진했다. 앤 커크패트릭 뉴올리언스 경찰서장에 따르면 현재까지 10명이 사망했고 부상자 35명이 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그가 “아직 이송되지 않은 부상자가 있는 것 같다”고 밝힘에 따라 부상자 수는 추후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CNN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용의자는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후 사망했으며, 현재 수사 당국은 범행에 사용된 차량을 수색하는 한편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매우 의도적인 행동이었다. 범인은 최대한 많은 사람을 치려 했다”고 밝혔다. 또 “범인이 경찰관에게 총격을 가해 경찰관 2명이 총에 맞았다. 그들의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급조된 폭발물도 현장에서 발견됐으며, 폭발할 수 있는 것인지 여부에 대해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연방수사국(FBI) 관계자가 밝혔다. 사건이 발생한 버번 스트리트는 새해 전야 파티의 세계적 명소 중 하나다. 사건 당시 버번 스트리트에는 수천명의 군중이 몰려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새해 인파 몰린 美 뉴올리언스 중심가에 차량돌진·총기난사…10명 사망·30명 부상

    새해 인파 몰린 美 뉴올리언스 중심가에 차량돌진·총기난사…10명 사망·30명 부상

    2025년 새해 첫날인 1일(현지시간) 새벽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 프렌치쿼터 버번 스트리트에서 트럭이 군중 속으로 돌진한 뒤 총기를 난사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고 뉴올리언스 시 당국이 밝혔다. 이 곳은 새해 첫날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더 이상의 정보는 즉시 제공되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CBS 뉴스는 목격자를 인용해 “트럭 한 대가 군중을 향해 고속으로 충돌한 후 운전자가 내려 무기를 발사하기 시작했고 경찰이 대응 사격을 했다”고 보도했다. 뉴올리언스 경찰청 대변인은 “초기 보고에 따르면 자동차가 한 무리의 사람들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부상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망자가 보고됐다“고 CBS 뉴스에 말했다. CBS 기자는 “버번 스트리트와 캐널 스트리트의 교차로 근처에서 여러 사람이 부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아이오와에서 뉴올리언스를 방문 중이던 짐과 니콜 모러는 이 사건을 목격했다. 니콜은 C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도시의 불꽃놀이를 관람하고 프렌치 쿼터에서 새해 첫날의 분위기를 즐기고 있을 때 길 아래에서 굉음이 들렸다”면서 “그 후 흰색 트럭 한 대가 바리케이드를 빠른 속도로 들이받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 서산 앞바다 선박 전복 실종자 2명 추가 발견…실종자 1명 수색중

    서산 앞바다 선박 전복 실종자 2명 추가 발견…실종자 1명 수색중

    충남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 인근 해상에서 83t급 차도선 서해호 전복으로 실종된 2명이 1일 선체 내부에서 심정지 상태로 추가로 발견됐다. 현재까지 배에 탄 7명 중 2명은 구조됐지만, 4명이 숨진 가운데 1명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진행 중이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4분쯤 전복 선박 선미 부근에서 심정지 상태로 실종자 2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앞서 해경은 지난달 30일 오후 6시 26분쯤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 인근 해상에서 83t급 선박이 전복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뒤집힌 선박 위에 올라와 있던 2명을 구조했다. 밤샘 수색작업을 벌인 해경은 31일 오전 선박 내에서 심정지 상태로 선장과 승선원 등 2명을 발견했다. 해경은 남은 승선원 1명을 찾기 위해 수중과 해상, 항공 수색을 집중적으로 진행 중이다. 육군 32사단도 해안기동타격대 5개 팀 등 170여명의 병력과 열 영상 장비(TOD) 및 드론 등을 투입, 해상과 해안선 일대 수색을 돕고 있다. 선박에는 한국인 5명과 베트남 국적 1명, 중국 국적(추정) 1명 등 7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는 우도에서 24t 덤프트럭, 11t 카고크레인을 싣고 구도항으로 가던 중 발생했다. 선박은 선체가 갑자기 기울면서 전복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서산 고파도 인근 전복 서해호 실종자 2명 추가 발견

    서산 고파도 인근 전복 서해호 실종자 2명 추가 발견

    충남 서산 고파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배 안에서 1일 오전 10시 4분쯤 실종자 2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이날 구조대가 배 안 끝부분에서 심정지 상태의 실종자 2명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내국인 근로자 A(65)씨와 중국인 근로자 B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제 남은 실종자는 덤프트럭 운전사 1명으로 태안해경은 구조세력을 총동원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 특히 육군 32사단에서 해안가동타격대 5개팀 등 170여명의 장병과 열화상장비(TOD) 및 드론을 투입해 해상 및 해안선 일대 수색을 지원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남은 승선원 1명을 찾기 위해 수중 및 해상과 항공 수색을 집중적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고는 지난달 30일 고파도 인근 바다에서 공사 장비와 자재를 실어 나르던 83t 작업선이 뒤집히면서 일어났다. 당시 이 배에는 승선원 7명이 타고 있었으나 이 중 2명만 구조되고 나머지 5명이 실종됐다. 이에 해경 등은 가용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밤샘 수색 등에 나선 끝에 현재까지 4명의 실종자를 찾았다.
  • 서산 앞바다 선박 전복 실종자 5명중 2명 발견…“기울어지며 전복” 진술

    서산 앞바다 선박 전복 실종자 5명중 2명 발견…“기울어지며 전복” 진술

    충남 서산 고파도 인근 해상에서 83t급 차도선 서해호가 전복되면서 실종된 5명 가운데 2명의 시신이 31일 선체 내부에서 발견됐다. 선박은 중장비를 싣고 이동 중 선체가 갑자기 기울면서 전복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31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4분과 11시 47분쯤 선내 수색 중인 해경 구조대가 각각 심정지 상태로 선장 A씨와 승선원 B씨를 발견했다. B씨는 외국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선박에는 한국인 5명과 베트남 국적 1명 중국 국적(추정) 1명 등 7명이 타고 있었다. 앞서 해경은 30일 오후 6시 26분쯤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 인근 해상에서 83t급 선박이 전복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뒤집힌 선박 위에 올라와 있던 2명을 구조했다. 해경은 남은 승선원 3명을 찾기 위해 조류와 해류를 고려해 수색 구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재 수색에는 함·선 36척, 잠수사 33명, 육상해안순찰 550여명 등이 동원됐다. 서산시는 실종자 발견을 기다리고 있는 가족을 위해 구도항 어민회관에 가족지원실을 마련에 이어 직원 100여 명을 동원해 파도에 떠밀려 왔을 가능성이 있는 구도항과 벌말항 등 해안가 중심으로 실종자를 수색 중이다. 24t 덤프트럭과 11t 카고크레인을 싣고 운행하던 선박은 선체가 갑자기 기울면서 전복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경은 구조된 승선원들로부터 “배가 갑자기 기울어져 바다로 뛰어들어 탈출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사고가 난 지역은 전날부터 물결이 거칠어지고 있다. 현재 이 해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날 벌말·우도항 어촌뉴딜사업 공사를 마치고 대형 중장비 2대를 싣고 돌아오던 길이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남은 승선원 3명을 찾기 위해 수중 및 해상, 그리고 항공 수색을 집중적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 서산 고파도 앞바다서 선박 뒤집혀 5명 실종

    서산 고파도 앞바다서 선박 뒤집혀 5명 실종

    충남 서산 고파도 인근 해상에서 작업선이 전복돼 2명이 구조되고 5명이 실종됐다. 충남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30일 오후 6시 26분쯤 서산시 팔봉면 가로림만 내 고파도에서 600m쯤 떨어진 해상에서 83t급 작업선 서해호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근로자 2명은 구조됐으나 선장 등 5명은 실종됐다. 이 배는 섬에서 건물 등을 지을 때 필요한 자재와 크레인 등 장비를 싣고 다니는 선박이다. 이날 우도 어촌뉴딜사업 공사를 마치고 돌아오던 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된 근로자들은 “배에 선장, 선원, 근로자 등 7명이 타고 있었고 덤프트럭과 크레인을 싣고 있었다”고 말했다. 사고가 나자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경비정 등 9척과 어선 10여척을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승선원 2명을 구조했고 나머지 5명은 실종돼 수색 중이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구조자들은 저체온증 등으로 서산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전복된 배 밑바닥만 물위로 떠 있어 서치라이트를 비추면서 잠수요원들이 배 안으로 들어가 수색하는 한편 사고 현장 주변 해상도 수색하는 등 가용세력을 총동원해 실종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해경은 사고 당시 파고가 높지 않았던 것으로 미뤄 서해호가 충돌 또는 급회전 등으로 뒤집힌 것으로 추정하고 구조된 근로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상보]서산 고파도 해상 작업선 전복…2명 구조, 5명 실종

    [상보]서산 고파도 해상 작업선 전복…2명 구조, 5명 실종

    30일 충남 서산 고파도 인근 해상에서 작업선이 전복돼 2명이 구조되고 5명이 실종됐다. 충남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6분쯤 서산시 팔봉면 가로림만 내 고파도에서 600m쯤 떨어진 해상에서 83t급 작업선 서해호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근로자 2명은 구조됐으나 선장 등 5명은 실종됐다. 이는 섬에서 건물 등을 지을 때 필요한 자재는 물론 크레인 등 장비를 실어 나르는 차도선(車渡船)이다. 배는 이날 우도 어촌뉴딜사업 공사를 마치고 작업자들이 돌아오던 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된 근로자들은 “배가 오른쪽으로 기울더니 순식간에 전복됐다”면서 “배에 7명의 선장, 선원, 근로자 등이 타고 있었고 덤프트럭과 크레인을 싣고 있었다”고 말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구조자들은 저체온증 등으로 서산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전복된 배 밑바닥만 물 위로 떠 있어 서치라이트를 비추면서 잠수요원들이 배 안으로 들어가 수색하는 한편 사고 현장 주변 해상도 수색 중”이라고 했다. 사고가 나자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경비정 등 9척과 어선 10여척을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경은 사고 당시 파고가 높지 않았던 점으로 미뤄 서해호가 편중된 장비 적재나 급회전 등으로 균형을 잃고 뒤집힌 것으로 추정하고 구조된 근로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새벽 인적 드문 도로서 사망사고 낸 60대 운전자… 40분 만에 자수

    새벽 인적 드문 도로서 사망사고 낸 60대 운전자… 40분 만에 자수

    새벽 인적이 드문 도로에서 사망사고를 낸 뒤 현장을 벗어났던 60대 운전기사가 사고 발생 40분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47분쯤 김해시 삼계동 한 편도 1차로 도로에서 25t 트럭을 몰다가 맞은편 차도에서 걸어오던 70대 보행자 B씨를 들이받은 혐의다. 이 사고로 B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A씨는 사고 직후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자신의 회사로 갔다가 차 앞부분이 파손된 것을 확인하고 오전 4시 27분쯤 “차로 사람을 친 것 같다”며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한 뒤 자세한 사고 원일 조사하고 있다.
  • 예수 탄생의 기쁨 축복한 그날, 가자 아기는 추위에 세상 등져

    예수 탄생의 기쁨 축복한 그날, 가자 아기는 추위에 세상 등져

    14개월째 포성이 멈추지 않고 있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태어난 지 3주밖에 되지 않은 신생아가 성탄절 추위로 사망하는 비극이 일어났다. AP통신은 25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피해 팔레스타인 피란민들이 모인 가자의 텐트촌에서 최근 추위로 세 번째 아기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4만 5000여명의 팔레스타인 사망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여성과 어린이라고 가자 보건부는 주장하는데 겨울이 시작되면서 난민촌에서는 담요와 방한복, 땔감 부족으로 동사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달 들어 전달의 2배인 하루 평균 130대의 구호 트럭이 가자지구에 진입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지만 절대적으로 구호 물품이 부족한 실정이다.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신생아는 실라 알파시로, 그의 아버지 마흐무드는 딸의 몸을 담요로 감쌌지만 텐트촌 온도가 9도까지 내려가 한기를 피할 수 없었다. 그는 “한밤중에는 너무 추워서 성인도 참기 힘들었다”며 “실라가 밤중에 3번이나 울면서 깼는데 아침에 아이의 몸이 나무처럼 딱딱해진 채 아무 반응이 없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통신은 실라의 입술이 보라색이었으며 창백한 얼굴은 반점으로 얼룩져 있었다고 전했다. 가자 남부 최대 도시인 칸유니스 나세르 병원의 소아병동에 따르면 지난 48시간 동안 실라 외에도 생후 3일 된 아기와 한 달 된 아기가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 유엔팔레스타인난민구호기구(UNRWA) 측은 가자지구에서 1시간마다 어린이 1명이 숨지고 있다고 강조했지만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인질 송환 및 휴전 협상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 팔레스타인 가자의 비극…생후 3주 아기 성탄절 추위에 숨져

    팔레스타인 가자의 비극…생후 3주 아기 성탄절 추위에 숨져

    14개월째 포성이 멈추지 않고 있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태어난 지 3주밖에 되지 않은 신생아가 성탄절 추위로 사망하는 비극이 일어났다. AP통신은 25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피해 팔레스타인 피란민들이 모인 가자의 텐트촌에서 최근 추위로 세 번째 아기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4만 5000여명의 팔레스타인 사망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여성과 어린이라고 가자 보건부는 주장하는데 겨울이 시작되면서 난민촌에서는 담요와 방한복, 땔감 부족으로 동사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달 들어 전달의 2배인 하루 평균 130대의 구호 트럭이 가자지구에 진입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지만 절대적으로 구호 물품이 부족한 실정이다.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신생아는 실라 알파시로, 그의 아버지 마흐무드는 딸의 몸을 담요로 감쌌지만 텐트촌 온도가 9도까지 내려가 한기를 피할 수 없었다. 그는 “한밤중에는 너무 추워서 성인도 참기 힘들었다”며 “실라가 밤중에 3번이나 울면서 깼는데 아침에 아이의 몸이 나무처럼 딱딱해진 채 아무 반응이 없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통신은 실라의 입술이 보라색이었으며 창백한 얼굴은 반점으로 얼룩져 있었다고 전했다. 가자 남부 최대 도시인 칸유니스 나세르 병원의 소아병동에 따르면 지난 48시간 동안 실라 외에도 생후 3일 된 아기와 한 달 된 아기가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 유엔팔레스타인난민구호기구(UNRWA) 측은 가자지구에서 1시간마다 어린이 1명이 숨지고 있다고 강조했지만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인질 송환 및 휴전 협상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 “비행기까지 동원”…김준수 ‘사이버트럭’ 국내 첫 차주됐다

    “비행기까지 동원”…김준수 ‘사이버트럭’ 국내 첫 차주됐다

    가수 김준수가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국내 첫 정식 출고자로 확인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테슬라 사이버트럭 국내 최초 번호판 장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됐다. 게시물에 공개된 차량 번호판을 통해 소유주가 김준수라는 사실이 드러났고, 이는 팬들과 자동차 애호가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차량을 수입한 판매업체는 “김준수와 소속사를 통해 사전 협의 후 게시물을 올렸다”며, 차량 번호판 노출로 인한 팬들의 우려에 대해 “제대로 모자이크 처리하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김준수는 사이버트럭을 하루라도 빨리 받기 위해 비행기를 동원해 차량을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인증 절차가 예상보다 오래 걸렸음에도 불평 없이 기다린 김준수의 태도에 업체 측은 감사를 표하며 “차량 인증과 관련해 불편을 겪었음에도 묵묵히 기다려준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독특한 각진 외관과 메탈 소재의 미래지향적 디자인이 특징인 전기 픽업트럭이다. 차량 가격은 8356만원에서 1억 3696만원 사이로, 출시 초기에는 관심이 저조했으나 최근 판매량이 급증하며 주목받고 있다. 사이버트럭은 1만 1000파운드(약 5t) 이상 견인할 수 있으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97km)까지 2.6초 만에 도달하는 성능을 갖췄다. 테슬라는 차량 차체가 스테인리스강 합금으로 제작돼 총알도 뚫지 못할 만큼 견고하다고 강조하며, 실제 총격 실험에서 움푹 팬 자국만 남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테슬라의 올해 3분기 매출은 251억 8000만 달러(약 33조 9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4% 상승한 27억 1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가수 지드래곤이 지난달 임시 번호판이 부착된 사이버트럭을 타고 홍콩으로 출국하며 화제가 됐다. 당시 차량은 국내 정식 출고 이전의 모델로 알려졌다.
  • “집단 강간당하던 10대 소년 모습 생생해”…민주화 외쳤던 시민들의 끔찍한 증언[핫이슈]

    “집단 강간당하던 10대 소년 모습 생생해”…민주화 외쳤던 시민들의 끔찍한 증언[핫이슈]

    시리아에서 2011년부터 13년간 이어진 내전이 종식되고 뱌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축출된 가운데, 아사드 정권 당시 감옥에 갇혔던 시민의 끔찍한 증언이 공개됐다. 23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아사드 정권 당시 감옥에서 수개월 수감생활을 했던 한 남성의 증언을 소개했다. 르네 셰반이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BBC에 “아사드 정권이 몰락한 뒤, 이에 대한 기쁨과 시리아 감옥에서 보낸 몇 달 동안의 아픈 기억이 수시로 교차했다”고 털어놓았다. BBC에 따르면 그는 아사드 정권 당시인 12년 전,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에 나갔던 그는 경찰에 체포됐다. 이후 6개월 간 수감생활을 하면서 교도관과 경찰 등에게 끊임없이 학대와 폭행을 당했다. 셰반은 교도소의 남성 경비원 3명에게 집단 강간을 당했다. 당시 그는 경비원들을 향해 자비를 구했지만, 경비원들은 ‘자유를 요구한 대가’를 언급하며 그를 강간했다. 또한 경찰과 교도관들은 그가 동성애자라는 이유로도 갖은 폭행을 일삼았다. 아사드 정권 당시 시리아에서 동성애는 불법이었다. 셰반은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자신처럼 끌려온 여성이 집단 강간을 당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기도 했다. 그는 BBC에 “머릿속에 이미지가 선명한 한 여성이 있다. 그녀는 감방 구석에 서서 교도관들에게 울며 애원하고 있었다”면서 “또 다른 방에서는 15~16살로 보이는 소년이 서 있었고, 교도관들은 소년을 집단 강간했다. 소년은 ‘엄마’를 부르며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현재 셰반은 시리아를 떠나 네덜란드에서 이민자로 살고 있다. 얼마 전 아사드 정권이 무너지고 감옥에서 사람들이 풀려나는 모습을 텔레비전에서 목격한 그는 “(감옥에서 풀려난) 사람들을 보니 너무 기뻤지만, 그 순간 그들에게서 내 모습이 보았다. 감옥 안에서 강간당하고 고문당했던 나의 모습이 떠올랐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이제와 카메라 앞에 얼굴을 공개하는 이유는 두려움의 공화국이 사라졌기 때문”이라면서 “나는 더 이상 그들이 두렵지 않다. 시리아의 모든 범죄자들은 도망쳤고, 시리아가 모든 시리아인에게 돌아왔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 “나는 시리아인으로서, 네덜란드인으로서, 성소수자로서 매우 자랑스럽다”면서 “우리가 자유롭고 평등한 국민으로 살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인간 도살장’ 악명 높은 시리아 교도소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아사드 정권의 시리아 감옥은 강간 지옥이었다”면서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의 악명 높은 세드나야 교도소는 ‘인간 도살장’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세드나야 교도소는 시리아 정부가 체포한 시리아 반군과 그의 가족 수천 명이 구금된 장소였다. 2011년에는 이 교도소 수감자 중 최소 5000명에서 최대 1만 3000명이 교수형에 처해졌으며, 수감자 수천 명이 고문당하고 살해됐다. 교도소에서 수감자가 살해되고 유해 처리를 위한 비밀 화장터를 운용해왔다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됐지만 아사드 정권은 이를 모두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주 다마스쿠스에서 멀리 덜어지지 않은 알-쿠타이파 지역에서는 무려 10만 명의 유해가 묻힌 집단 무덤이 발견됐다. 유해의 주인은 시리아 정권의 희생자들이었다. 무아즈 무스타파 시리아 긴급구조대(SETF) 사무국장은 로이터 통신에 “아사드 정권 당시 고문으로 죽은 시신을 수거하는 군 병원에서 다른 기관으로 시신을 운반했고, 시신을 운반하는 역할은 시리아 공군이 맡았다. 이후 시신들은 집단 무덤으로 보내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 불도저 운전사는 미리 파놓은 구덩이가 너무 작아 시신이 묻히지 않는다고 말하자, 현장에 있던 관리자가 ‘시신을 눌러 구덩이에 맞춰라’라고 명령했다고 증언했다”면서 “사람들을 거리에서 납치한 비밀 경찰부터 그들을 굶기고 고문해 죽인 교도관과 심문관, 시신을 숨긴 트럭 운전사와 불도저 운전사까지 수천 명이 이러한 살인 시스템에 관여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BBC는 “한 여성은 2014년에 실종된 동생을, 한 아버지는 2013년에 구금된 아들을 찾고 있다”면서 “하지만 현재 시리아 내에서 집단 무덤을 보존하고 그 안의 시신을 식별하는 일을 해낼 인력과 기술이 거의 없다. 이 과정을 도울 전문가들의 도움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한편, 2011년 시리아에서 내전이 시작된 이래 목숨을 잃은 사람은 47만~61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 마포 레드로드 특별한 성탄절

    마포 레드로드 특별한 성탄절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서울 마포구 레드로드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열린다. 마포구는 매일 프로그램을 바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계획이다. 마포구는 오는 31일까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낼 ‘윈터 페스타 인 레드로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레드로드 R1 광장에 대형 산타 에어돔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했다. 특히 레드로드 R6에는 대형 트리가 세워지면서 빛의 거리가 됐다. 산타 에어돔 내에서는 레드로드 메이커스와 함께 크리스마스 무드등, 리스, 모루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일 변경된다.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는데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방문객은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여러 번 방문해도 매번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꾸몄다”고 설명했다. 매일 저녁 크리스마스캐럴, 재즈, 클래식 등의 공연이 산타 에어돔 내에서 열려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기쁨을 선사한다.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과 당일인 25일에는 ‘2024 마포 재즈 페스티벌’이 오후 5시에 열린다. 그 외의 기간에도 오후 6시 30분부터 작은 음악회를 즐길 수 있다. 윈터 페스타에서 판매되는 먹거리도 행사의 재미다. 제주도의 8개 업체가 참여하는 ‘제주 윈터 인(in) 레드로드’에서는 제주도만의 특산물을 판매한다. 또 푸드트럭에서는 매일 달라지는 겨울 별미 간식을 만나 볼 수 있다. 소소하지만 레드로드 발전소에서는 방문 인증샷 남기기와 ‘깨비, 깨순을 찾아라’,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레드로드 R5와 R6에서 ‘2025 레드로드 카운트다운’ 행사를 열어 레드로드 방문객과 함께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추운 겨울 마음까지 따뜻하게 녹여 줄 ‘윈터 페스타 in 레드로드’에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11년 만의 최악 판매 탈출하라…‘700만원 할인·5년 무이자’ 달린다

    11년 만의 최악 판매 탈출하라…‘700만원 할인·5년 무이자’ 달린다

    국내 신차 판매 규모 6.1% 감소현대차, 인증중고차 매각 땐 할인 기아, 봉고EV 소상공인 등 혜택KG모빌리티, 사륜구동 무상 장착쉐보레, 스파크 처분 땐 상품권도르노,아르카나·QM6 출고에 집중 경기 침체로 신차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국내 완성차 업계가 부진한 판매량을 채우기 위한 연말 막판 할인 열기로 뜨겁다. 23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신차 등록(판매)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159만 6004대)보다 6.1% 감소한 149만 8331대로 집계됐다. 이런 판매 추세라면 올해 연간 신차 판매 대수는 2013년 이후 11년 만에 최저인 163만대 안팎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 심리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까지 더해지면서 재고가 쌓였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연말까지 자사가 운영하는 현대·제네시스 인증 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현대차와 제네시스 신차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트레이드인 프로그램’ 혜택을 안긴다. 차종에 상관없이 자신의 자동차를 팔고 현대·제네시스 신차를 구입하면 현대차의 경우 최대 100만원, 제네시스는 최대 2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수입차나 제네시스를 보유한 고객이 제네시스 차량을 구매할 땐 ‘윈백 특화’에 따라 차량 가격을 최대 100만원 깎아 준다. G70, GV70 등은 30만원, G80, GV80 등은 50만원, G90은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신형 모델 출시가 임박한 팰리세이드는 올해 7월 이전에 생산한 차량의 경우 재고 차량 500만원 할인에 이어 여러 조건에 따른 각종 혜택을 더해 최대 735만원을 할인해 준다. 현대차는 기존 노후 차량을 전기차로 바꾸는 고객에게도 혜택을 준다. 등록일 기준 7년 이상 소형 트럭을 보유한 고객이 포터EV를 구입하면 50만원을 깎아 준다. 10년 이상 노후 차 보유 고객이 아이오닉5(아이오닉 5N 제외), 코나EV, GV60 등을 구입하면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 밖에 정부 정책으로 기존의 법인용 차량을 전기차로 바꾸는 기업은 대당 100만원을 할인받는다. 아이오닉6의 경우 기본 할인 200만원에 더해 올해 9월 이전에 생산한 차량의 경우 재고 차량 할인 300만원, 정부 친환경차 지원 100만원 등을 합쳐 최대 85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포터2 일렉트릭의 경우 올해 5월 이전에 생산한 차량은 할인 300만원을 받아 각종 조건을 더하면 최대 880만원을 아낄 수 있다. 기아도 인증 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한 이후 기아 신차를 구매하면 전기차는 50만원, 하이브리드차는 30만원, 내연기관차는 10만원을 깎아 준다. 전기차 봉고EV는 4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전기 SUV인 EV9과 니로EV의 경우 각각 250만원, 200만원을 할인받는다. 특히 봉고EV를 구매하는 소상공인, 농·축·수협 및 산림조합 정조합원에게는 충전기 설치 비용 70만원을 지원하고, 충전기를 설치하지 않을 경우 차량 가격 30만원 할인, 200볼트(V) 비상용 충전 케이블을 지원한다. 여유 자금이 부족한데 기아 전기차를 구매하고 싶다면 ‘K밸류’ 할부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봉고EV와 니로 플러스 등 2개 차종을 제외한 기아의 전기차 출고 고객은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선수율 1% 이상 결제하면 36개월간 4.2%의 저금리로 차량 구입이 가능하다. KG모빌리티는 ‘윈터 세일 페스타’를 통해 렉스턴을 최대 500만원, 액티언과 코란도는 50만원, 티볼리는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토레스는 최대 7%를 할인하고, 렉스턴 스포츠&칸은 200만원 상당의 사륜구동(4WD) 시스템을 무상으로 장착해 준다. KG모빌리티도 전기차 캐즘 극복을 위해 전기차 할인 폭을 확대했다. 토레스 EVX는 최대 6% 할인과 충전 케이블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코란도EV는 최대 500만원을 할인해 준다. GM한국사업장의 경우 쉐보레 트래버스와 타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주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트래버스 최대 300만원, 타호 최대 400만원의 현금 할인 혜택을 준다. 옛 GM대우를 포함한 쉐보레 브랜드 차량 보유자가 기존 차량을 매각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나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하면 재구매 할인 혜택 50만원을 적용받을 수 있다. 경차 스파크 보유자가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나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면 70만원 현금 할인에 10만원 상품권을 포함해 최대 80만원의 혜택을 준다. 르노코리아는 쿠페형 SUV 아르카나와 중형 SUV QM6의 연내 출고에 집중하고 있다. 아르카나 구매 시 50만원을 깎아 주고, 전시장별로 특별 프로모션도 더한다. 이전에 르노코리아 차량을 구매했던 고객에게는 아르카나 재구매 1회 기준 20만원 할인도 제공한다. QM6는 2025년형 SP모델을 100만원 할인해 주고, 아르카나와 마찬가지로 재구매 할인도 해 준다.
  • “레드로드서 메리 크리스마스 하세요”

    “레드로드서 메리 크리스마스 하세요”

    세계적인 관광 명소가 되고 있는 서울 마포구 레드로드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열린다. 마포구는 매일 프로그램을 바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계획이다. 마포구는 오는 31일까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낼 ‘윈터 페스타 인 레드로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윈터 페스타를 위해 레드로드 R1 광장에 대형 산타 에어돔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했다. 특히 레드로드 R6에는 대형 트리가 세워지면서 빛의 거리가 됐다. 산타 에어돔 내에서는 레드로드 메이커스와 함께 크리스마스 무드등, 리스, 모루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일 변경된다.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는데,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방문객은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여러 번 방문해도 매번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꾸몄다”고 설명했다. 매일 저녁에는 크리스마스 캐럴, 재즈, 클래식 등의 공연이 산타 에어돔 내에서 열려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기쁨을 선사한다.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과 당일인 25일에는 ‘2024 마포 재즈 페스티벌’이 오후 5시에 열린다. 그 외의 기간에도 오후 6시 30분부터 작은 음악회를 즐길 수 있다. 윈터 페스타에서 판매되는 먹거리도 행사의 재미다. 제주도의 8개 업체가 참여하는 ‘제주 윈터 인(in) 레드로드’에서는 제주도만의 특산물을 판매한다. 또 푸드트럭에서는 매일 달라지는 겨울 별미 간식을 만나볼 수 있다. 소소하지만 레드로드 발전소에서는 방문 인증샷 남기기와 ‘깨비, 깨순을 찾아라’,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레드로드 R5와 R6에서 ‘2025 레드로드 카운트다운’ 행사를 열어 레드로드 방문객과 함께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추운 겨울 마음까지 따뜻하게 녹여줄 ‘윈터 페스타 in 레드로드’에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올해 마지막은 서대문서 ‘카운트다운 콘서트’

    올해 마지막은 서대문서 ‘카운트다운 콘서트’

    서울 서대문구는 오는 31일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카운트다운 콘서트’(포스터)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3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콘서트에서는 이화여대 응원단과 대학생 버스킹 팀의 사전 공연은 물론 노라조, 김보경, 제이창, 몬트, 싸이버거, DJ SEFO, 스프링스, 4X4 CREW, 몽돌 등이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이후에는 올해 전국대회 4관왕을 차지한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의 박찬숙 감독과 헌혈 200회를 기록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명예대장’으로 위촉된 홍경표씨 등 한 해 동안 구를 빛낸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카운트다운 세리머니가 펼쳐진다. 구는 행사장을 찾은 관객이 행복과 건강, 취업 등 10가지 복이 인쇄된 대형 공을 파도타기처럼 머리 위로 옮기는 퍼포먼스도 준비했다. 부대행사로 소상공인 플리마켓과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신촌 카운트다운 콘서트가 어느덧 3회째를 맞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송구영신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며 “많은 시민이 행사에 참여해 즐거움을 느끼고 상권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獨 차량테러 200여명 사상… 용의자는 ‘反이슬람’ 사우디 난민

    獨 차량테러 200여명 사상… 용의자는 ‘反이슬람’ 사우디 난민

    성탄마켓 돌진, 9세 포함 5명 사망정신과 의사 활동… 이민정책 비판“큰일 벌어질 것” SNS에 예고글 독일 작센안할트주 마그데부르크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차량이 돌진해 200명 넘는 사상자가 발생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2016년 베를린 차량 테러 이후 8년 만에 반복된 참사에 독일 사회는 큰 충격에 빠졌다. 작센안할트주 당국은 21일(현지시간) “전날 오후 7시쯤 BMW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마그데부르크 크리스마스 마켓 인파 속으로 돌진해 5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41명은 중상이며 사망자 중에는 9세 어린이도 포함됐다. 용의자 탈렙 자와드 알 압둘모센(50)을 현장 인근 트램 정류장에서 체포한 경찰은 그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용의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전문의 수련을 받다가 2006년 독일로 이주한 뒤 2016년 영주권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에서 심리치료 전문 정신과 의사로 활동한 그는 무신론자임을 공개 선언한 뒤 ‘반이슬람 활동’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용의자는 5년 전부터 독일 당국이 이슬람의 박해를 받는 여성들을 보호하는 데 실패했다는 주장을 펼치며 독일과 독일 이민정책에 공공연한 반감을 드러냈다. 지난 5일에는 엑스(X·옛 트위터)에 “앙겔라 메르켈 전 총리가 유럽을 이슬람화하려는 비밀 계획을 갖고 있다. 사형제가 부활되면 메르켈을 사형에 처해야 한다”고 썼다. 심지어 그는 사건 이전부터 소셜미디어(SNS)에 “뭔가 큰일이 벌어질 것이다”, “독일인을 무차별 살해하지 않고 정의를 구현할 방법이 있느냐. 누구라도 좀 알려 달라”고 적는 등 범행을 예고하는 듯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 사우디 정부도 용의자가 X에 올린 극단주의적 주장을 분석해 독일 정보당국에 경고했지만 독일 측은 ‘(사우디 정부에) 정치적 동기가 있다’며 조치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당국이 테러 징후에 대한 사전 경고를 받고도 막지 못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앞서 독일에서는 2016년 12월 19일에도 베를린 크리스마스 마켓에 트럭이 돌진, 13명이 숨지고 67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용의자는 튀니지 출신 아니스 암리(당시 24세)로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 추종자였다. 그는 범행 나흘 뒤 이탈리아에서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사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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