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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을성 없는 운전자 최후 ‘아찔한’ 전복사고 순간 포착

    참을성 없는 운전자 최후 ‘아찔한’ 전복사고 순간 포착

    타이완의 한 고속도로에서 추월을 시도하던 트럭 한 대가 운전 부주의로 도로에 미끄러지며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순간이 한 차량의 블랙박스 화면에 포착됐다. 최근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고속도로의 참을성 없는 운전자’란 제목의 아찔한 장면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은 지난 21일 오후 5시(현지시간) 타이완의 한 고속도로를 배경으로 시작한다. 블랙박스(dashcam)로 해당 영상을 촬영한 차량이 앞 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잠시후 왼쪽 차선에서 문제의 파란색 소형트럭이 등장한다. 파란색 트럭은 앞서가는 빨간색 승용차를 추월하려 쏜살같이 차선을 변경하여 앞지르기를 시도한다. 한편 빨간 차량은 이에 질세라 속력을 다해 달린다. 이때 블랙박스차량의 앞편에서 추월을 시도한 파란색 트럭은 앞서가는 차량에 막혀 급정거했고, 미쳐 속도를 줄이지 못하며 브레이크를 밟는 과정에서 차량이 미끄러지며 차선을 이탈해 전복된다. 자칫 연쇄 추돌사고로 이어질뻔 했지만, 뒤따르던 차량들은 다행히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사고 지점을 피한다. 해당 영상은 도로위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 하지 않으면 추돌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위험한 순간을 보여준다. 한편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자동차 경주로 착각했나?”, “운전면허를 발로 땃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에 조회수 8만건을 넘어서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현대글로비스 ‘전주 KD센터’ 문 열어

    현대글로비스는 전북 완주군 봉동읍 완주테크노밸리에 ‘전주 KD(Knock Down)센터’를 열고 현대차의 중국 상용차공장에서 조립 완성할 부품을 포장해 수출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KD사업은 해외에서 완성차 조립에 필요한 부품을 국내에서 조달, 포장, 수출하는 물류유통서비스다. 현대글로비스는 국내 200여개 부품 협력사로부터 조달한 3000여개 KD부품을 이 센터를 통해 중국 쓰촨성 쯔양시에 위치한 ‘쓰촨현대기차유한공사’(이하 쓰촨현대) 상용차 공장에 공급한다. 쓰촨현대는 이르면 상반기에 공장을 완공, 중형버스 ‘카운티’(현지명 캉언디), 대형트럭 ‘트라고 엑시언트’와 중형트럭 ‘마이티’를 생산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전주KD센터의 사업이 본격화하면 연간 4만여대의 상용차를 생산할 수 있는 KD부품을 공급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씨줄날줄] 파킨슨의 법칙/서동철 논설위원

    행정학자들이 입에 잘 올리는 ‘파킨슨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공무원 숫자는 갈수록 늘어날 수밖에 없고, 정부 조직도 비대화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그럴 듯하게 설명한다. 아주 거칠게 뭉뚱그리면 이런 내용이다. 공무원이란 곧 규제를 만들어 내고 관리하는 주체인데 규제를 늘려나가다 보면 당연히 공무원 숫자는 더 많이 필요하게 된다. 그렇게 공무원 숫자를 늘리고, 조직을 키우면 다시 그 사람과 조직이 또 다른 규제를 불러 더 많은 사람과 더 큰 조직이 필요하게 된다는 것이다. 1955년 이런 학설을 제시한 노스코트 파킨슨은 영국의 경제학자다. 학계에 들어서기 전에는 해군에서 일했다고도 하고, 식민지 관리 부처에서 근무했다고도 알려지는 인물이다. 어쨌든 영국의 식민지는 갈수록 줄어들어 식민지 관리 부처의 할 일이 적어졌으니 직원은 줄어드는 것이 상식이다. 또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났으니 해군 조직도 줄어드는 것이 정상이었지만 실상은 반대로 흘렀다는 것이다. 그제 청와대에서 규제 개혁을 위한 ‘끝장 토론’이 벌어졌다. 그동안 규제에 한이 맺히다시피했던 민원인들의 속풀이는 어느 정도 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할 말을 다하는 분위기였다. 대통령은 “공무원들의 자세와 의지, 신념에 따라 규제 개혁의 성공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규제 일선의 공무원들은 귀담아들어야 할 이야기다. 그런데 지금까지 공무원의 본업은 규제 개혁이 아니라 규제였다. 정부는 규제 개혁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역대 정부의 공직사회 팽창 정책이 오늘날 ‘첩첩산중 규제’를 낳은 것이 아닌지 고민해야 한다. 특정 부처의 예를 들어 안 됐지만, ‘끝장 토론’에서 화제가 된 여성가족부를 한번 보자. 게임업체 대표는 “규제 일변도 정책으로 게임산업이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고, 그 도화선이 된 것이 셧다운제”라고 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규제 폐지를 요구했다. 다른 사람은 다 없어져야 할 규제라는데 여가부만 긍정적 정책이라고 주장하면 그것이 바로 파킨슨이 말하는 ‘조직의 존재 의의를 보여주기 위한 규제’일 것이다. 규제 개혁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규제의 주체인 공무원을 줄이는 것이다. 장기과제로 추진해야 한다. 현실적으로는 ‘끝장 토론’에서 오간 ‘푸드트럭’ 논의에서 작은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 ‘푸드트럭’을 합법화하면 형평성 차원에서 다른 노점도 배려해야 하니 해결해야 할 과제는 적지않을 것이다. 그러니 공무원의 개념을 차제에 ‘못하게 하는 역할’에서 ‘할 수 있게 하는 역할’로 아예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 이미 적지 않은 공무원은 이렇게 바뀌어 있다. 나머지도 싹 바꿔야 한다. 서동철 논설위원 dcsuh@seoul.co.kr
  • 만삭 임신부 차에 충돌한 순간 태아 기적적으로 탄생

    만삭 임신부 차에 충돌한 순간 태아 기적적으로 탄생

      만삭 임신부가 교통사고로 차와 충돌하는 순간 그 충격으로 뱃속의 태아가 태어나는 기적같은 일이 중국에서 일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현지 시간) 영국의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만삭 임신부인 왕씨(40)는 최근 남편이 운전하는 오토바이를 타고 병원으로 가는 도중 난폭운전을 하던 트럭에 받히는 사고를 당했다.  이들 부부는 사고 충격으로 모두 사망했다. 놀라운 것은 사고 순간 태중의 아기가 엄마에게 가해진 큰 충격으로 뱃속에서 튀어나왔고,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는 점이다.  사고 당시 트럭은 충돌하면서 임신부 왕씨의 배 부분을 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 관계자인 찬 치엔씨는 “여성이 트럭에 치이는 순간 아기가 나왔다”고 목격자들의 말을 빌어 전했다. 그는 “아기는 나오자 마자 3m 정도 바닥에서 굴렀으나 무사하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가 난 날 오전 8시 30분쯤 왕씨에게 산통이 찾아왔고, 남편은 급한 마음에 앰뷸런스를 기다리지 못하고 직접 병원에 데려다 주던 길이었다.  사고 순간 태어난 아기는 4.2kg으로, 시오 자오란 이름을 얻었다. 약간의 상처와 타박상만 입었을 뿐 비교적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의 많은 매체들은 아기의 기적같은 탄생을 주요 뉴스로 전했으며, 소식을 접한 많은 사람들이 전국에서 선물을 들고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를 일으킨 트럭 운전사를 체포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는 전했다. 사진=미러 캡처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고속도로서 균형 잃은 트럭 순찰차 덮치는 순간 포착

    고속도로서 균형 잃은 트럭 순찰차 덮치는 순간 포착

    고속도로에서 균형을 잃은 트럭이 갓길에 정차중인 순찰차를 덮치면서 경찰관들이 목숨을 잃을 뻔한 아찔한 순간이 포착됐다. 최근 미국 일간지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아이오와 주 존슨 카운티(Johnson County)의 한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건을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고속도로서 두 명의 경찰관이 갓길에 정차된 차량에서 내려 얘기를 나누고 있다. 그런데 잠시후 경찰차 뒷편에서 달려오던 픽업 트럭 한 대가 균형을 잃고 마치 비행하듯 빠른 속도로 경찰차를 덮친다. 천만다행으로, 트럭은 경찰차 뒷 부분을 비껴 충돌하면서 경찰관들을 스치듯 피해 길 오른쪽 언덕으로 나가떨어진다. 경찰관들은 목숨을 잃을 뻔 했음에도 주저하지 않고, 트럭 운전자를 구조하기 위해 달려간다. 이러한 장면들은 경찰차의 대쉬캠(Dashcam)에 의해 고스란히 녹화되었다. 존슨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다행히 사고 현장에 있던 경찰들은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다. 픽업 트럭 탑승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액티브X에 막혀 중국에선 ‘천송이 코트’ 사고 싶어도 못 사”

    “액티브X에 막혀 중국에선 ‘천송이 코트’ 사고 싶어도 못 사”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나온 ‘천송이 코트’, 중국에서는 사고 싶어도 못 산다.” “규제는 빙산 같아서 물 위 8%보다 물 아래 안 보이는 92%가 훨씬 위험하다.”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규제개혁 점검회의’에서는 산업 현장 곳곳에서 경제 발목을 잡고 있는 규제에 대한 지탄이 줄줄이 이어졌다. 현장에서 규제로 직접 고통받고 있는 기업인, 중소상공인들은 박근혜 대통령과 각 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작정한 듯 규제 혁파에 대한 ‘갈증’을 드러내 보였다. 첫 번째 발언자로 나선 이지철 현대기술산업 대표이사는 신제품 개발 시 받아야 할 ‘인증’이 너무 많아 판매에 나서기도 전에 지친다는 불만을 털어놨다. 그는 “인증에 많은 비용, 시간이 들어 중소기업인들이 애로를 겪는다”며 “냉동 공조 장비의 경우 일부 제품 인증은 수수료만 600만원에 달한다”고 하소연했다. 박 대통령이 ‘창조경제 실현’의 일환으로 창업 재도전을 위한 ‘안전망’을 마련하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창업 재도전이 어렵다는 푸념도 나왔다. 실제로 창업 실패 경험이 있다는 유정무 IRT코리아 대표는 “창업 실패를 하면 일시적으로 신용불량 상태가 된다”며 “창업 재도전 기업인에게 신용정보 조회를 한시적으로라도 면제해 주는 규제 완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유 대표는 ‘법인 연대 보증’을 창업자들이 공통으로 겪는 어려움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식당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동포 아줌마’ 고용에도 상당한 ‘손톱 밑 가시’가 있다는 증언도 나왔다. 김미정 정수원돼지갈비 사장은 “내국인은 4대 보험만 들면 되는데 외국인은 고용지원센터, 출입국사무소 신고 등 네 번이나 더 행정 업무를 봐야 한다”고 전했다. 9년간 푸드트럭을 제조해 온 두리원 FnF 배영기 사장은 “식품위생법상 푸드트럭 영업이 불법이고,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일반 트럭은 푸드트럭으로 개조하는 게 불가능하다”며 “규제가 풀려 합법적인 푸드트럭 1호가 탄생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그러자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1톤 화물차를 푸드카로 개조하는 것은 서민 생계와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전향적으로 방법을 찾으려 한다”고 답했다.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낡은 규제도 지적을 받았다. 10년 전에 비해 택배 물량은 3배가 늘었는데 택배 차량은 제한돼 있다거나, 1988년에 400달러이던 면세 물품 구입 한도가 지금도 똑같다는 지적 등이다.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은 “규제는 빙산 같아서 물 위 8%보다 물 아래 안 보이는 92%가 훨씬 위험하다”며 “한국 경제가 타이타닉이 되지 않도록 물밑 빙산을 녹여 달라”고 촉구했다. 이 부회장은 우리나라 인터넷 쇼핑몰에 ‘액티브X’ 프로그램 등이 필요하다는 점을 들며 “‘천송이 코트’를 중국에서는 사고 싶어도 못 산다”고 지적했다. 게임업계에서는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기도 했던 게임 규제 때문에 입은 피해를 언급하며 규제 개혁을 호소했다. 강신철 네오플 대표는 “규제 일변도 정책으로 점점 생명력을 잃어 국내 시장은 절반 이상이 외국산 게임에 잠식당했다”며 “2010년 입법화된 셧다운제로 2009년에 3만개가 넘었던 게임업체 수가 4년 만에 반으로 줄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여러 규제가 뒤엉킨 ‘덩어리 규제’를 일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특정 사업에 걸린 규제가 10개인데 9개만 풀어서는 소용이 없다는 얘기다. 완화와 별개로 규제가 명확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현장에서 공무원들의 ‘자의적 판단’으로 소상공인들이 불편을 겪고 부정부패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장은 음식점 지하수 사용 문제를 예로 들며 “자의적 판단으로 행정 집행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면서 “영업 규제에 관한 행정 일관성을 확보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규제 개혁을 ‘기업 특혜’로만 보는 국민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이렇게 절묘할 수가!’ 교통사고 순간 매트리스 떨어져 목숨 구해

    ‘이렇게 절묘할 수가!’ 교통사고 순간 매트리스 떨어져 목숨 구해

    자전거를 타고 가던 한 남성이 트럭과 충돌하는 순간,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며 영국 데일리메일이 해당 영상과 함께 19일 소개했다. 지난 17일 브라질의 한 이면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남성이 같은 도로를 지나던 픽업트럭에 받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충격으로 자전거를 탄 남성이 땅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게 된다. 하지만 이때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픽업트럭 짐칸에 있던 매트리스 하나가 기막힌 타이밍에 바닥으로 떨어진 것. 사고를 당한 남성이 매트리스 위로 떨어지며 큰 사고를 면하는 기적적인 장면이 이어진다. 사고를 당한 남성은 잠시 놀란 마음을 추스리고 자리에서 일어나 오히려 파손된 자전거를 살피는 여유까지 보인다. 이 남성은 불행 중 다행으로 매트리스 덕분에 최악의 사고는 피했지만, 영상으로 확인되는 사고 순간은 참으로 아찔한 순간이 아닐 수 없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픽업트럭 운전사가 병주고 약주는 격이다”, “정말 매트리스가 떨어지는 타이밍이 기막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트럭에 받쳤는데 “기적 같은 충돌사고” 동영상 화제

    트럭에 받쳤는데 “기적 같은 충돌사고” 동영상 화제

    “이보다 더 기적 같고 황당할 수 있을까” 자전거를 타고 도로 옆을 주행하던 남성이 달려오는 트럭에 받쳤으나 동시에 이 트럭에서 떨어진 매트리스에 안전하게(?) 착지해 전혀 부상을 당하지 않는 기적 같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 기적 같은 장면은 인근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 그대로 녹화되어 유튜브에 올려져 화제를 몰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각)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3월 18일(현지시간) 자로 유튜브에 올라온 이 동영상을 보면, 자전거를 타고 주행하던 한 남성이 갑자기 뒤에서 달려온 트럭에 받혀 튕겨 나감과 동시에 이 트럭에서 떨어진 매트리스가 이 남성 아래로 정확하게 들어가는 절묘한 장면이 그대로 드러나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하고 있다. 감시카메라에 녹화된 사고 일시는 17일로 되어 있으나 이 사고가 어디서 발생한 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 동영상은 유튜브에 올려짐과 동시에 5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면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사고를 당한 자전거 운전자가 부상을 당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이 동영상을 보면 이 운전자는 매트리스 위에 안전하게 착지한 자신이 신기하다는 듯이 주변을 둘러보고 일어서는 장면이 그대로 담겨있다. 이후 주위에서 다가온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들이 담겨있어 운이 좋게도 이 남성은 별로 다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충돌사고 장면 스틸 사진 (유튜브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기고] 핵테러 없는 안전한 세상을 위한 여정/신동익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

    [기고] 핵테러 없는 안전한 세상을 위한 여정/신동익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

    2013년 말 멕시코에서 트럭 절도범들이 방사능 치료용 코발트-60을 훔친 사건이 일어났다. 코발트-60은 방사능 폭탄, 소위 ‘더티 밤’(dirty bomb)의 재료로 쓰일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방사능 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줬다. 또한 2011년 노르웨이 총기 테러범 ‘안데레스 브레이빅’이 애초 원전을 공격 목표물로 삼았다는 사실은 원자력 시설에 대한 테러 가능성이 실제적 위협임을 보여줬다. 전 세계에는 11만개 이상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핵물질이 약 30개국에 산재해 있다. 그리고 코발트-60과 같이 방사능 테러에 이용될 수 있는 물질들은 각국의 병원, 학교, 산업체 등에 더 광범위하게 흩어져 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핵·방사성 물질들의 도난·분실·불법거래가 전 세계에서 이틀에 한 번꼴로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23개의 원전을 운영하고 있고, 병원과 산업시설 등에서 방사성 물질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도 이러한 위협에서 자유롭다고 할 수 없다. 핵안보는 ‘핵과 방사능 테러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실현하고자 하는 범세계적인 노력이라 할 수 있다. ‘핵안보정상회의’는 그러한 노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2009년 4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취약한 상황에 있는 전 세계 핵물질을 안전하게 방호하겠다는 목표를 천명한 이래, 세계 정상들은 2010년 워싱턴, 2012년 서울 정상회의를 통해 핵테러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약속을 발표했다. 그 결과 지난 4년간 핵무기 약 120개를 제조할 수 있는 분량의 고농축우라늄과 플루토늄을 제거하는 성과를 거뒀고, 핵물질 불법거래 발생 건수도 최저치에 이르게 됐다. 우리나라는 핵안보정상회의 프로세스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 2012년 3월, 58명의 세계 지도자들이 서울에서 합의한 ‘서울 코뮈니케’를 통해 위험 핵물질의 감축에 기여했고,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핵안보와 원자력 안전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했다. 또한 국내적 핵안보 강화 노력을 경주한 결과 2014년 미국의 핵위협방지이니셔티브(NTI)가 발표한 핵안보 지수에서 핵물질 미보유국 151개국 중 18위, 아시아 국가 중 최고점을 달성했다. 반면 북한은 최하위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북한 핵문제가 비확산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핵안보와 원자력 안전 측면에서도 심각한 우려 대상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오는 24~25일 전 세계 지도자들이 다시 네덜란드 헤이그에 모여 지난 2년간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국제협력 강화문제, 특히 핵과 방사능 테러의 실제 발생 시 구체적인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자력 산업계의 역할 강화와 원전 시설에 대한 사이버테러 문제도 이번 정상회의의 주요 의제가 될 것이다. ‘지구촌 행복’에 기여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다방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는 2012년 서울 정상회의 개최국으로서, 세계 5위의 원자력 선진국으로서, 또 비확산 모범국으로서 국제 핵안보 체제 강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 [김문이 만난사람] 전통 춤 인생 50년… 이 시대의 춤꾼 국수호

    [김문이 만난사람] 전통 춤 인생 50년… 이 시대의 춤꾼 국수호

    그저 손 끝 하나가 나풀거릴 뿐인데 지나간 세월이 아지랑이로 나타나고 다가올 미래를 살며시 열어젖힌다. 또한 꺼져가는 한 자락의 영혼에 생명을 불어넣어 하늘 높이 솟아올린다. 조지훈이 ‘승무’에서 읊었던 한 구절이 떠올려진다. ‘~소매는 길어서 하늘은 넓고/돌아설 듯 날아가며 사뿐이 접어올린 외씨버선이여/까만 눈동자 살포시 들어/먼 하늘 한개 별빛에 모두오고~’ ●농악소리에 혼이 팔려… 16세때 처음 장구춤 1964년, 그러니까 전주농고 1학년에 막 입학했을 때였다. 우연히 농악소리에 혼이 팔려 농악대에 들어갔다. 북 치고 장구 치고, 덩실덩실 춤을 추면서 그저 신이 났다. 전주 권번의 춤사범 출신인 정형인 선생이 이런 그를 보고 미래의 춤꾼으로 확실히 점지하고 지도를 했다. 그리고 몇달 뒤 덕수궁 석조전 앞에서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가 열렸다. 열여섯 어린 나이에 관객들 앞에서 처음으로 장구춤을 췄다. 이때부터 그의 춤 인생길은 손짓과 몸짓을 휘휘 감아돌며 시작됐다. 중요무형문화재 27호 ‘승무’ 이수자이자 이 시대의 춤꾼으로 유명한 국수호(66)씨. 먹고살기 어려웠던 시절, 여자도 아닌 남자가 춤에 빠져 살다 보니 어느덧 50년 세월이 후딱 지나갔다. 하여 그냥 보낼 수가 없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아르코 예술극장에서 ‘춤 인생 5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춤의 귀환)에서 다시 한번 그의 진가를 발휘했다. 그는 이 무대를 통해 하나의 ‘화두’를 던졌다. 아직도 우리 전통춤이 기거할 ‘집’이 없다는 안타까운 현실과 이제는 ‘전용극장’이 하나라도 있어야 한다는 절박함을 호소했다. 많은 문화예술인들도 공감하는 무대가 됐다.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디딤무용단’ 사무실에서 만난 그는 자리에 앉자마자 그 ‘화두’부터 꺼낸다. “우리나라에는 우리의 전통예술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무대는 없고 오페라 등 서양식 무대만 있습니다. 창(판소리)만 하더라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데 전용극장이 없잖아요. 한국인에게는 의식주가 삶의 버팀목입니다. 그렇듯이 우리 정신의 버팀목은 어디에서 나옵니까. 바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가(歌), 무(舞), 악(樂)에 있지요. 집도 없이 공연한다는 것은 빈터에 공염불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50년 동안 그렇게 춤을 추다 보니 항상 마음 놓고 공연할 수 있는 ‘공간’이 절실했습니다.” 그가 강조하는 것은 ‘순수예술의 집’이다. 국립극장이나 국립국악원, 예술의전당 등도 있지만 한국적인 것이 아니라 대부분 서양의 공연을 염두에 두고 지어졌다는 것이다. 이웃나라 중국의 경극만 하더라도 베이징과 상하이 등 대도시는 물론 지방마다 전용극장이 수없이 많으며 일본의 가부키(歌舞伎)와 노(能) 역시 국립극장을 비롯해 여러 지방에서도 마음 놓고 공연할 수 있는 전용극장이 있어서 전통의 맥을 제대로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한다. 반면 우리나라는 국립은 고사하고 도립이나 시립에서 운영하는 전통 극장조차도 없다고 말한다. 우리 춤이 지지부진하고 대중에게 잊혀 가는 이유가 바로 특성화된 ‘순수예술의 집’이 없기 때문이며 이는 춤뿐만 아니라 음악, 창극 모두에 해당한다고 거듭 강조한다. 한국의 음악과 소리, 그리고 춤은 한국인의 기호품이 아니라 한국인한테 필수적인 의식주에 해당되는 영혼의 양식이라는 것이다. “순수예술 문화는 우리의 정신적 샘입니다. 따라서 한국인은 그 물을 마시고 살아가야 하며 그것이 튼튼해야 대중문화도 튼튼해지는 것이지요. 일본이 국가차원에서 전통예술에 관심을 갖고 융성시키는 것은 바로 국가를 위한 국민의 정신적 힘이 강해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 문화융성위원회가 있지만 이러한 부분을 간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구려 당시 동맹제나 무천제 등을 보십시요. 이는 곧 고구려의 정신이었고 광활한 땅을 거느릴 수 있는 국가권력의 튼튼한 발로였습니다.” ●정형인·박금슬 선생은 춤인생 최고의 스승 이와 관련된 얘기를 더 나누다가 화제를 바꿨다. 춤인생 50년을 잠시 돌아보자는 의미에서 어린 시절로 돌아갔다. 그는 전북 완주에서 태어났다. 3~4세 때 비봉면 마을에 전주댁이라는 무당이 있었다. 쾌자 자락을 휘날리며 꽃을 들고 길길이 뛰는 무당과 옆에서 장구와 꽹과리를 치면서 경을 읽는 모습이 어린 그에게 강렬하게 다가왔다. 그의 예술적 끼는 주변 환경도 한몫 거들었다. 봉황이 난다는 비봉마을 골짜기마다 꽃가지 사이로 지저귀는 산새들의 소리를 들으면서 어깨가 저절로 으쓱으쓱해졌다. 초등학교 운동회 때에는 단상에 올라가 아리랑 춤을 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에 대해 “그런 시골의 정취 속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는 것이 지금 생각해도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서울 같은 곳에서는 도저히 느낄 수 없는 대단한 기억으로 남는 시절이었다”고 회고한다. 그의 부친은 토지개량조합장 등을 거쳐 1960년대초까지 민선 면장을 지냈다. 이런 집안 분위기 때문에 그는 춤과 음악을 좋아하는 것을 드러내지 않았다. 전주 서중학교에 진학한 그는 혼자 하숙을 하면서 브라스밴드부에 가입했다. 북을 치고 서양의 악보를 아버지 몰래 공부했다. 음계와 악보를 알고 분석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진 것도 이때였다. 졸업 무렵 아버지가 농고에 진학할 것을 권유했다. 할 수 없이 전주농고 토목과에서 측량을 공부했다. 하지만 몸속 깊이 내재돼 있는 끼는 주체할 수 없었다. 정규수업이 끝나자마자 농악대에 가서 북과 장구, 한국 음악과 무용 등을 익혔고 18세까지 정형인 선생한테 승무와 북춤, 남무 등 남자춤을 배웠다. 서라벌예술대학에 진학해서는 송범과 김백봉 선생한테 강의를 들었고 특히 박금슬 무용연구소에서 3년간 숙식을 함께하며 박금슬 선생이 오세암 천월스님으로부터 사사한 바라 승무를 익혔다. 정형인과 박금슬 선생은 그의 춤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한영숙, 은방초 등 당대 무용계를 주름잡던 전통춤꾼들을 사사했다. 1971년 군 복무 시절이었다. 전북도지사의 부탁으로 1사단장한테 특별휴가를 얻은 그는 전주농고 농악대에서 잠시 안무를 하게 됐다. 얼마후 그의 지도를 받은 전주농고 농악대는 전국대회에 출전해 대통령상을 받았다. 대회가 끝나자 전국의 고등학교에 농악대가 생기는 붐이 조성됐고 그의 안무실력은 자연스럽게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1973년 2월 제대한 그는 때마침 국립무용단이 생기자 남자로는 처음으로 입단하면서 월급받는 직업무용수가 됐다. 이때부터 ‘국립무용단 남자 무용수 1호’라는 꼬리표가 항상 붙어다녔고 매스컴에서 집중조명을 받았다. ●국립무용단 남자 무용수 1호로 주목받아 “제가 국립무용단에 들어갔을 때 송범 선생께서 단장을 맡고 있었지요. 10년동안 여자 단원이 20명쯤 있었는데 남자는 저 혼자였지요. 남자라는 이유로 일주일에 한 번씩 언론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날마다 주인공이었죠 뭐.” 이 무렵 남자무용수 시대를 예상하고 중앙대 연극영화과 3학년에 편입해 춤극을 공부했다. 기존의 무용에 극적인 요소를 결합시켜야겠다는 생각에서였다. 이어 대학원에 진학해 민속학을 전공했고 ‘한국 민속 연희연구’라는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러한 이론적 행위는 그의 춤 인생에 있어서 새로운 것을 추구하려는 예술적 바탕이 됐다. 직접 무대 출연은 물론 대본, 안무, 연출, 음악 등 여러 영역으로 넓혀나가는 작업을 꾸준히 해나갔다. 대학원 졸업과 동시에 27세에 서울예대 교수로 임용됐고 이후 중앙대에서 26년간 교수직을 겸하면서 30년 가까이 국립무용단에서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러면서 130여개국 순회공연을 통해 한국의 전통춤을 어떤 식으로 추고 어떤 식으로 창작할 것인가를 고민했다. 셰익스피어의 ‘오셀로’에서부터 김만중의 ‘구운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로 세계인이 공감할 작품을 만들어냈다. 특히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 2002년 월드컵 개막식 등에서 총괄 안무를 맡아 세계인들에게 여러 감동을 선사했다. ●“1년에 한두편 창작 춤극으로 관객과 소통하고파” 그는 지난 50년 세월을 뒤돌아보면서 “춤도 춤이지만 자료수집하느라 참 바쁘게 지냈다. 이사할 때 무용 관련 책만 트럭 10대분이 넘었다. 이런 것들이 작품의 골격을 세우고 무너지지 않게 하는 튼튼한 인문학적 토대가 되고 있다”고 말한다. 그가 생각하는 춤의 매력은 진정 무엇일까. “인간이면 지닐 수 있는 핏빛 움직임이 있습니다. 일상적인 것이 아니라 공들여닦여지고 정신이 들어간 움직임을 통해 미학적으로 보여질 때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력을 쌓은 실 하나가 내 가슴에서 저쪽 사람의 가슴으로 건너갈 때 금실이 되는 것처럼 춤의 매력은 세련미와 정성들여 쌓은 공력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60대 중반이지만 무대 위에서는 여전히 청춘이다. 건강비결을 묻자 “걷기를 주로 하고 불필요한 생각을 하지 않으며, 예술과 관련되지 않는 불필요한 곳에는 되도록 가지 않으려 한다”면서 “가끔 식구들과 먹거리가 좋은 데 찾아가는 것을 작은 행복으로 여긴다”고 대답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1년에 한두 편씩 창작 춤극을 만들어 가급적 소극장 무대에서 관객들과 더 가까워지겠다고 말한다. 선임기자 km@seoul.co.kr ■국수호는 88올림픽 개막식 등 안무가로도 명성 춤극의 지평 넓혀 1948년 전북 완주에서 태어났다. 1964년 전주농고 1학년때 스승 정형인 선생한테 농악과 한국음악, 장단 등을 익혔다. 그해 공식무대인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장구춤을 췄다. 이후 서라벌예대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중앙대에서 연극영화를, 중앙대 대학원에서 민속학을 전공했다. 1973년 국립무용단에 입단했고 이듬해 ‘왕자호동’을 시작으로 30여 편의 작품에서 주역을 맡았다.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안무를 병행해 안무가로도 명성을 쌓았다. 88올림픽 개막식과 2002년 월드컵 개막식 공연의 안무를 맡았고 국립무용단 단장, 서울예술대 교수, 중앙대 교수 등을 역임했다. 1987년에는 국수호디딤무용단을 창단해 ‘무녀도’ ‘대지의 춤’ ‘한국 환상’ ‘봄의 제전’ ‘명성황후’ 등으로 춤극의 지평을 꾸준히 넒혔다. 주요 수상으로는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전북농악지도 대통령상(1971년), 88올림픽 개회식 안무 ‘화합’(국무총리표창), 최우수 예술가상 한국예술평론가협회 작품상(1988년), 한국 예술평론가협회 선정 20세기를 빛낸 인물(1999년), 제16대 대통령 취임식 총괄안무 대통령표창(2003년), 올해의 예술가상 춤극 ‘고구려’(2006년) 등이 있다. ‘세계 춤 기행문집- 춤 내사랑’ ‘국수호 춤 작품집-국수호의 춤’ 등의 저서를 펴냈으며 현재 국수호디딤무용단 예술감독 겸 이사장을 맡고 있다.
  • ‘신의 선물’ 곽정욱, 유력 용의자로 지목돼

    ‘신의 선물’ 곽정욱, 유력 용의자로 지목돼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6회는 한샛별(김유빈 분) 유괴범으로 한기태(곽정욱 분)이 유력 용의자가 지목됐다. 김수현(이보영 분)은 차봉섭(강성진 분)이 한샛별 유괴범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대신 트럭 운저수 한기태(곽정욱 분)가 유력한 용의자로 용의선상에 올랐다. 기동찬(조승우 분)과 김수현은 톨게이트 CCTV를 확인했고, 팔에 있는 문신이 발견했다. 문신을 본 김수현은 “이 놈이 우리 샛별이 죽였다. 우리 샛별이가 창고에 그려놓은 그림 확실하다”고 말했다. 신의 선물 한기태(곽정욱) 용의자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한기태(곽정욱) 용의자, 놀랐다”, “신의 선물 한기태(곽정욱) 용의자, 결국 그렇게 됐네”, “신의 선물 한기태(곽정욱) 용의자, 앞으로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경찰,70대 노인 지팡이를 총인줄 알고 총격 ‘황당’

    美 경찰,70대 노인 지팡이를 총인줄 알고 총격 ‘황당’

    교통 단속 과정에서 경찰이 70대 운전자의 지팡이를 총으로 오인해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해 과도한 공권력 남용이란 비난을 받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1일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州)에서 검문 중 70세 노인의 지팡이를 장총으로 오인,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차의 블랙박스에 촬영된 영상에는 픽업트럭 한 대가 경찰의 ‘정지’ 명령에 따라 멈춘다. 차 문을 열고 노인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내린다. 남성은 뒤쪽 짐칸으로 이동한다. 경찰이 ‘정지’할 것을 여러 차례 요구하지만 남성은 이를 무시한 채 짐칸에서 긴 막대모양의 물건을 꺼낸다. 이 모습에 당황한 경찰은 겁에 질린 듯 여러 발의 총격을 가한다. 여러 발의 총격 중 한 발을 맞은 듯, 남성은 몸을 돌린다. 경찰이 다급하게 ‘총격발생, 총을 들었다’고 무전으로 신고하는 음성이 들린다. 총에 맞은 남성이 경찰의 무전을 듣고 ‘(이것은) 지팡이’라 말하며 바퀴에 걸터앉는다. 총이 아님을 깨달은 경찰은 당황한 듯 황급히 차에서 내려 남성에게 다가가 상태를 확인한다. 갑작스런 총격에 미처 내리지 못했던 동승석의 아내로 보이는 여성도 차에서 내린다. 총격에 부상을 당한 남편을 보자 여성이 울부짓기 시작한다. 이날 총격을 당한 남성은 70세의 베트남 참전 용사 바비 카니페(Bobby Canipe)로 복부에 총상을 입었지만 생명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 당국은 오인 총격을 한 테런스 녹스(24) 경찰관을 내근직 부서로 옮겨 이번 사건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영화 ‘300’ 보고 말싸움하다 살해당한 대학생

    영화 ‘300’ 보고 말싸움하다 살해당한 대학생

    영화를 보고 나온 한 대학생이 다른 두명의 남자와 영화 결론을 놓고 입씨름을 벌이다 살해당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해리스카운티의 한 영화관 앞에서 영화 ‘300: 제국의 부활’(이하 300)을 관람하고 주차장으로 나온 대학생 마이클 에머슨(23)이 픽업 트럭에 치여 숨졌다. 함께 영화를 관람한 친구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에머슨과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두명의 남자가 영화 300의 결말과 속편이 나올지를 놓고 화장실에서 논쟁이 붙으면서 시작됐다. 영화가 끝난 후 이들은 함께 주차장으로 향하며 계속 말싸움을 벌였고 분이 풀리지 않은 듯 두명의 남자는 픽업트럭을 몰아 에머슨을 그대로 받아버렸다. 사고 직후 에머슨은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에머슨의 친구는 “너무나 순식간에 일어난 사고였다” 면서 “병원으로 옮길 당시만 해도 에머슨의 의식이 깨어있는 상태였다”며 안타까워 했다.  해리스카운티 경찰은 “극장 내 설치된 CCTV에 용의자의 모습이 포착돼 언론에 사진을 공개했으며 조만간 체포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국내에서도 개봉 중인 영화 ‘300’은 그리스와 페르시아 군의 전투인 살라미스 해전을 담은 영화로 잔인한 장면과 정사 장면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얼마나 예쁘길래!’ 미녀에 한 눈 팔다 트럭 전복?

    ‘얼마나 예쁘길래!’ 미녀에 한 눈 팔다 트럭 전복?

    트럭 운전자가 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지나가는 늘씬한 미녀에 한 눈을 팔다가 트럭이 전복되는 어이없는 사고 장면이 포착됐다. 1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미모의 러시아 여성에 깜짝 놀란 트럭’(Truck is Bowled Over by Beauty of a Russian Woman)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의 배경은 하루 전인 16일 러시아의 눈 내리는 도로. 빨간색 트럭이 좌회전을 하려는 순간 미모의 여성이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려고 한다. 흰색 점퍼 차림에 핸드백을 든 이 여성이 트럭을 주시하며 횡단보도에 진입하는 순간, 트럭도 빠른 속도로 좌회전하며 교차로에 진입한다. 트럭이 점점 여성에게 가까이 다가오자 여성은 자리에 멈춰 선다. 트럭운전자는 그제서야 속력을 줄이지만 미끄러운 눈길이라 제어가 어려운듯 보인다. 결국 원심력에 의해 왼쪽 차 바퀴가 도로에서 뜬 상태로 블랙박스 화면에선 사라진다. 곧이어 ‘쿵’ 소리와 함께 트럭이 전복되고 만다. 이 모습을 지켜본 여성은 어리둥절해하며 횡단보도를 건너갈 뿐이다. 영상을 접한 해외누리꾼들은 “눈길에는 서행 운전이 최고”, “트럭운전자가 괜찮아야 할텐데”, “운전 중엔 한눈 팔면 안돼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영상=liveleak/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美 경찰, 노인 운전자 지팡이를 총으로 오인 총격 파문

    美 경찰, 노인 운전자 지팡이를 총으로 오인 총격 파문

    교통 단속 과정에서 경찰이 70대 운전자의 지팡이를 총으로 오인해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해 과도한 공권력 남용이란 비난을 받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1일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州)에서 검문 중 70세 노인의 지팡이를 장총으로 오인,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차의 블랙박스에 촬영된 영상에는 픽업트럭 한 대가 경찰의 ‘정지’ 명령에 따라 멈춘다. 차 문을 열고 노인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내린다. 남성은 뒤쪽 짐칸으로 이동한다. 경찰이 ‘정지’할 것을 여러 차례 요구하지만 남성은 이를 무시한 채 짐칸에서 긴 막대모양의 물건을 꺼낸다. 이 모습에 당황한 경찰은 겁에 질린 듯 여러 발의 총격을 가한다. 여러 발의 총격 중 한 발을 맞은 듯, 남성은 몸을 돌린다. 경찰이 다급하게 ‘총격발생, 총을 들었다’고 무전으로 신고하는 음성이 들린다. 총에 맞은 남성이 경찰의 무전을 듣고 ‘(이것은) 지팡이’라 말하며 바퀴에 걸터앉는다. 총이 아님을 깨달은 경찰은 당황한 듯 황급히 차에서 내려 남성에게 다가가 상태를 확인한다. 갑작스런 총격에 미처 내리지 못했던 동승석의 아내로 보이는 여성도 차에서 내린다. 총격에 부상을 당한 남편을 보자 여성이 울부짓기 시작한다. 이날 총격을 당한 남성은 70세의 베트남 참전 용사 바비 카니페(Bobby Canipe)로 복부에 총상을 입었지만 생명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 당국은 오인 총격을 한 테런스 녹스(24) 경찰관을 내근직 부서로 옮겨 이번 사건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현대·기아차, SUV모델에 탄소섬유 쓴다

    현대·기아차, SUV모델에 탄소섬유 쓴다

    현대·기아차가 올 하반기 새로 제작되는 일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지붕에 초경량 탄소섬유를 사용하기로 했다. 일부 해외 자동차 회사들이 플래그십 모델이나 콘셉트카, 슈퍼카 등에 탄소섬유를 이용한 지붕이나 뼈대(프레임)를 쓴 적은 있지만 양산형 모델에 탄소섬유를 넣는 일은 세계적으로도 드물다. 1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올 하반기 양산하는 뉴 스포티지 R, 뉴 쏘렌토 등 자사 SUV 모델 선루프 프레임에 탄소섬유를 이용한 제품을 채택하기로 했다. 탄소섬유는 일반 강철에 비교해 3~4분의 1가량 가볍고, 강도도 10배 이상 강해 자동차 업계에서는 꿈의 소재로 통한다. 주행 안정성과 연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소량 생산하는 경주용이나 초고성능 럭셔리카 등에만 이용되는 소재다. 단 강철 같은 기존 소재를 쓰는 것보다 비용이 3~4배 이상 들어가는 탓에 양산형 모델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적용하는 모델은 기아차 뉴 스포티지 R, 뉴 쏘렌토의 하반기 생산분으로 탄소섬유 부품은 롯데케미칼 등에서 공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확한 수량은 납품업체 등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서 인기몰이 중인 SUV 디젤 모델 역시 제조사 별로 경쟁이 치열한 탓에 차 무게를 최대한 줄여 연비를 높이려는 목적으로 보인다”면서 “양산 모델에도 탄소섬유를 넣는다는 상징성을 거머쥘 수 있다는 것도 현대·기아차가 결단을 내린 이유”라고 설명했다. 최근 글로벌 자동차업계의 화두는 단연 연비다. 미국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자국에서 판매되는 승용차와 픽업트럭의 평균연비를 1ℓ당 23.9㎞까지 강화하라는 기준안을 내놓은 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엔진 효율을 높이는 것은 거의 한계에 달했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인 상황에서 자동차 업계는 경쟁적으로 무게를 줄이고 있다. 단 단가 상승의 문제와 더불어 생산공정의 까다로움 때문에 지붕 전체를 탄소 섬유로 만드는 것에는 앞으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의 외판은 탄소섬유를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열경화성 수지를 써야 하기 때문에 사출 과정이 쉽지 않다. 소재업체 관계자는 “돈도 돈이지만 지붕 하나를 만드는 데 20분 이상이 걸려 아직은 차체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현대·기아차는 “하반기 신차 개발과 관련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뉴스 플러스] 제주 ‘전기차 엑스포’ 15일 개막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가 15~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기아, 르노삼성, 닛산, BMW, GM 등 전기자동차 제조사와 배터리, 충전 인프라 등 40여 관련 업체가 행사에 참여한다. 제주도는 5만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양산모델인 기아 레이 EV, 르노삼성 SM3 Z.E, 쉐보레 스파크 EV 외에도 기아 쏘울 EV, BMW i3, 닛산 리프 EV 모델 3종이 국내에서 민간에게 처음 공개된다. 국내 중소기업인 파워프라자는 전기트럭, 파워테크닉스는 전기화물차, 씨엠파트너스는 전기오토바이를 공개한다.
  • [새 영화] 프라이버시

    [새 영화] 프라이버시

    전 세계에서 CCTV가 가장 많이 설치된 도시 중 하나인 영국 런던. 평온하던 런던의 한 시장에 주차된 트럭 한 대가 갑자기 폭발하면서 무려 120명의 무고한 시민들이 목숨을 잃는 대형사고가 발생한다. 폭탄 테러의 유력한 용의자로 한 터키인이 지목되지만 변호인들은 사건을 파헤칠수록 그 뒤에 엄청난 배후가 있다는 사실을 감지한다. 법정 스릴러 영화 ‘프라이버시’는 국가권력의 음모와 불의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한 한국 영화 ‘변호인’을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할리우드판 ‘변호인’이라고 단정 짓기에는 영화의 정서나 결이 상당히 다르다. ‘어바웃 타임’ ‘레미제라블’ 등을 만든 제작사 워킹타이틀사가 만든 이 영화는 두 변호사가 아주 사소한 단서에서 정부기관의 거대한 벽에 마주치기까지의 과정을 꼼꼼하고 긴장감 있게 묘사한다. 이 영화는 자연스럽게 영국의 사법 시스템을 들여다보게 만든다. 영화의 원제인 ‘Closed Circuit’는 폐쇄회로(CC)TV를 의미하지만, 국가안보에 위협을 주는 사안에 대해 진행되는 비공개 재판을 뜻하기도 한다. 영화는 폭탄 테러 사건으로 비공개 재판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법무부가 지정한 특별 변호인 클로디아(리베카 홀)와 그를 돕는 변호사 마틴(에릭 바나)이 활약하는 모습을 조명한다. 폭탄 테러의 전말을 조사하던 두 사람은 이 사건의 핵심에 정부 보안기관인 MI5가 있음을 직감한다. MI5는 신속한 사건 해결과 민심 안정을 목표로 거짓으로 용의자를 만들고 재판을 비공개로 진행하려고 했던 것. 하지만 두 사람이 용의자의 무죄를 파헤치려 하면 할수록 정부 권력은 이들의 목을 조여온다. 클로디아와 마틴은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24시간 사생활을 감시하는 감시망 아래서 정부의 무능함을 밝히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영화는 제목과 달리 개인의 사생활 침해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개인과 국가 권력 관계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법정 스릴러 영화의 특성이 강조된 영화는 내내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가 이어진다. 결말 부분에서 힘이 빠지고 극 전개가 매끄럽지 못한 것은 단점이지만 스릴러를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만족할 만하다. 호주의 국민 배우인 에릭 바나는 유능하고 자존심 강한 변호사 역을 잘 소화했고, 여배우 리베카 홀도 안정적이고 차분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20일 개봉. 15세 이상 관람가.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주민투표 눈앞… 크림 다시 일촉즉발

    크림자치공화국과 러시아의 합병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 날(16일)이 다가오면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바쁘게 병력을 움직이고 있다. 그동안 군사행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던 서방까지 가세하면서 우크라이나에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CBS 등 외신에 따르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는 12일(현지시간) 독일과 영국 기지에 있던 정찰기를 각각 폴란드, 루마니아의 우크라이나 국경 상공에 띄웠다. 정찰기들은 공중조기경보관제시스템(AWACS)이 탑재된 조기경보기로, 30만㎢ 내 육·해·공 병력의 움직임을 파악해 작전 지휘가 가능하다. 미국은 이번 주 중 F16기 12대와 300명의 병력을 폴란드로 보내 우크라이나 침공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군사훈련에 참가시킬 예정이다. 미국 핵 추진 미사일 구축함 ‘USS 트럭스턴’은 이날 불가리아, 루마니아 해군과 함께 크림반도에서 수백㎞ 떨어진 흑해에서 합동 훈련을 했다. 특히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의회)는 이날 이전 내무부 산하 내무군을 토대로 ‘국가근위대’를 창설하는 법안을 채택했다. 6만명 규모의 국가근위대는 대(對)테러 작전과 소요 및 시위 진압 임무 외에 국가 영토와 국경 방어 임무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러시아와 크림자치공화국도 군사행동으로 이에 맞섰다. 러시아 중부 지역에 주둔하는 공수부대 등은 지난 11일 공수 침투훈련과 적기 격퇴훈련을 동시에 실시했다. 크림자치공화국은 주민투표일까지 영공을 폐쇄했다. 인테르팍스통신에 따르면 루스탐 테미르갈리예프 크림자치공화국 부총리는 “도발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 영공을 폐쇄하기로 했으며 17일 이후에 풀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백악관에서 만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르세니 야체뉴크 우크라이나 과도정부 총리는 러시아에 대한 경고 발언의 수위를 한층 높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분쟁에서 다른 길을 선택하지 않으면 미국과 국제사회가 대가를 치르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야체뉴크 총리는 “우리의 주권을 위해 싸울 것이고 절대로 항복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호주 악어, 트럭 넘치는 거대 크기 ‘화들짝’

    호주 악어, 트럭 넘치는 거대 크기 ‘화들짝’

    최근 호주 노던 테리토리 뉴스에 따르면 악어가 호주 팔룸파 마을의 한 가정집에 침입하려다 설치된 덫에 걸렸다. 이 악어는 몸길이만 4.8m에 달해 트럭 짐칸에 몸이 다 실리지 않을 정도의 엄청난 덩치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집 주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사고 며칠 전 팔룸파 마을을 한 악어가 위협한 일이 있었고 이 악어를 그 악어와 동일한 것으로 보고 규정에 따라 사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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