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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진짜 ‘명품’으로 환골탈태한 K-55 자주포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진짜 ‘명품’으로 환골탈태한 K-55 자주포

    명품(名品)의 사전적 정의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이다. 실력이 빼어나거나 이름난 장인(匠人)이 만들었거나 제품 자체의 성능이나 디자인이 대단히 뛰어나다거나 소비자로부터 그 품질을 인정받아 유명한 제품이 명품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1980년대부터 미국 등 선진국의 기술지원을 받아 한국형 무기체계, 이른바 K-시리즈를 개발해 생산해오고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 한국형 무기체계들이 새로 나올 때마다 ‘명품’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수출 시장에서 활약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을 내놓는 사례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 20여 년간 ‘한국형 명품 무기’들은 수출 시장에서 연거푸 고배를 마시기 일쑤였다. 지난 2008년 국방과학연구소가 ‘우리 손으로 만든 명품무기 10선’이라고 선정한 무기체계 가운데 청상어 어뢰는 발사 시험에서 소실되며 결함이 발견되는가 하면, K2는 국산 파워팩 성능 미달과 결함 등의 문제로 4년 넘게 전력화가 지연됐고, K-11 복합형 소총은 잦은 고장과 폭발사고가 발생했으며, 물에 뜰 수 있다는 K-21 보병전투장갑차는 두 차례나 침수되어 사망자까지 발생했다. 이처럼 K-시리즈 무기들의 잦은 고장과 사건사고들은 국민들로 하여금 ‘국산 명품’에 대한 불신을 안겨주었지만, ‘짝퉁 명품’ 속에서도 발군의 성능과 품질을 자랑하는 ‘진짜 명품’이 있었다. -자랑스런 K-9 자주포에 버금가는 성능 우리 군이 약 900여 문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추가 생산을 통해 최대 1,200여 문까지 보유할 예정인 K-9 자주포는 우리 군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세계 최고라는 독일의 PzH-2000에 약간 못 미치는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면서 가격은 PzH-2000의 절반 수준에 불과해 세계 여러 나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군 당국은 이처럼 우수한 K-9 자주포의 전력화를 진행하면서 K-9 개발을 통해 얻은 기술과 노하우를 이용해 또 하나의 명품을 만들어냈다. 바로 K-55A1 자주포가 그것이다. K-9 자주포의 성능은 세계적으로도 최정상급에 속하고, 가격 경쟁력 역시 우수한 편에 속하지만 우리나라처럼 대량의 포병을 운용하는 나라 입장에서는 대량 도입하기 부담스러운 가격임은 부인할 수 없다. 대당 40억 원에 달하기 때문에 기존에 운용하던 1000여 문 이상의 K-55를 K-9으로 대체하려면 단순 계산으로도 4조 4000억 원이 넘게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제 수명이 30여 년이 다 되어가는 K-55 자주포를 그대로 둘 수도 없는 노릇이었기 때문에 군 당국이 생각해 낸 묘수가 K-9의 기술을 대폭 활용해 K-55를 개량하는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이 개량사업을 통해 새로운 명품이 탄생했다. 우선 반응 속도가 대단히 빨라졌다. 기존의 K-55는 이동 중에 사격 명령이 떨어지면 즉각 사격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일단 평평한 공터를 찾아야 하고, 자리를 잡으면 차체 뒷부분에 있는 스페이드(Spade)라는 거대한 발톱을 지면에 박아 차체를 단단히 고정시켜야 한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사격 시 발생하는 반동으로 차체가 밀리기 때문에 1발 쏠 때마다 다시 방열(조준)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사격 준비 작업은 지면 환경과 포반 요원들의 숙련도에 따라 적게는 2~3분에서 길게는 10분 이상이 소요된다. 그러나 K-55A1은 스페이드 고정 없이 정차 후 즉각 사격이 가능하다. 차체의 현수장치와 주포의 주퇴복좌기를 개량해 차체가 포 발사에 따른 반동을 안정적으로 흡수해 스페이드를 박을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덕분에K-55A1은 이동 중 사격 명령을 수신하고 75초 이내에 포탄을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공격 능력 역시 크게 향상되었다. 주포는 교체되지 않았지만 주퇴복좌기 개량으로 인해 더 큰 반동을 받아낼 수 있게 되면서 신형 장약을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신형 장약과 신형 포탄을 사용할 경우 K-55A1은 기존 K-55의 24km보다 더 늘어난 30km 이상의 사거리를 확보하게 되어 본격적인 대화력전 임무 수행이 가능해졌다. K-55A1은 사거리가 늘어난 것 이외에도 발사속도까지 빨라졌다. 기존 K-55 자주포는 방열과 사격제원, 포탄 장전 등 모든 과정이 수동으로 이루어져 분당 발사속도가 2~3발 수준에 불과했지만, K-55A1 자주포는 반자동 방열 방식, 사격제원 자동 입력, 반자동식 장전장치 등을 채용해 분당 발사속도가 4발 이상으로 빨라졌다. 특히 사격통제장치가 최신형으로 교체되고 실시간으로 위치를 알 수 있는 관성항법장치 및 위성항법장치가 탑재되어 더 빠르게 사격제원을 계산하고 사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정초에 실시되었던 제6포병여단의 K-55A1 자주포 포대의 전술훈련 및 대구경탄 사격 훈련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K-55A1의 성능은 서류상으로 보았던 것보다 놀라웠다. 이동 중이던 K-55A1 포대는 무선으로 사격 명령을 접수받자마자 사격 진지를 찾아 들어갔고, 5분이 채 되지 않아 비사격 초탄 발사 보고가 올라왔다. 비사격이란 사격 절차 숙달을 위해 화포 방열과 사격제원 입력을 마치고 모의 포탄과 모의 장약을 장전한 뒤 발사 버튼을 누르는 훈련이다. 실제 포탄 사격은 평시 포탄 사격 간 안전 통제 절차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K-55A1은 매뉴얼에 나와 있는 그대로 스페이드 고정 없이 빠른 속도로 사격을 실시했다. 표적 지역 인근에서 관측반이 보내온 사격 결과는 ‘적 파괴’였다. 빠르게 연속 사격한 포탄들이 표적에 정확히 명중해 가상 표적을 초토화시켰다는 의미다. 이는 평소 강도 높은 훈련을 받기로 유명한 제6포병여단 장병들의 우수한 기량만큼이나 화포 자체의 성능이 크게 강화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30년 된 구형 자주포를 최신형 K-9 자주포 버금가는 성능을 지닌 ‘명품’으로 개량하는데 들어간 비용은 총 9266억 원! 1000여 문을 개량하는데 대당 8억 원 안팎의 비용이 들어가는 셈이어서 비용 대 효과 면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량 패키지 가격경쟁력 높아... 해외시장서도 매력적 K-55의 원형인 M109A2 계열 자주포는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13개 국가에서 2000여 대를 운용하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 독일과 벨기에 등 일부 유럽 국가를 제외하면 약 900여 대 가량이 노후화되어 교체 또는 개량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시기에 K-55A1 개량 키트는 M-109A2 개량을 생각하고 있는 해외 운용국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이 아닐 수 없다. 운용국 가운데 일부는 이스라엘이나 그리스, 노르웨이처럼 독자적으로 소폭 개량한 모델은 있으나, 이 개량 모델들은 기존의 M109A2와 비교해 성능 면에서 큰 차이가 없어 사실상 개량 키트는 미국의 M-109A6 정도 밖에 없는 실정이다. 그러나 M-109A2를 M-109A6 사양으로 개조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약 12억 원으로 K-55A1보다 50% 가량 비싸기 때문에 K-55A1보다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K-55A1은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해외 시장에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가격 경쟁력 이외에도 K-55A1이 M-109A6보다 우위에 있는 것이 바로 K-56이라는 별도의 탄약운반장갑차라는 옵션이 있다는 것이다. K-55A1이 K-9의 기술을 대폭 도입했다면, K-56 탄약운반장갑차는 K-9과 패키지를 구성하는 K-10 탄약운반장갑차의 기술을 이용해 개발됐다. 기존에 탄약운반차량은 자주포처럼 장갑화되어 있지 않아 적의 공격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트럭에서 직접 포탄과 장약을 내려 자주포 포탑 내의 탄약고에 실어야 하는 작업이 필요했지만, K-56 장갑차는 K-55A1 자주포의 뒤에 붙어 자주포 포탑 뒤에 탄약 이송기를 연결하고 컴퓨터 화면만 조작하면 자동으로 탄약이 보급된다. 후방의 도어를 열고 인력으로 포탄을 운반해야 하는 미군의 M992와 차원이 다른 수준이다. 자주포에 자동으로 탄약 재보급을 해 줄 수 있는 무기체계를 개발, 실전에 배치한 것은 사실상 우리나라밖에 없기 때문에 K-55A1 개량 키트와 K-56 탄약운반장갑차를 패키지로 묶는다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포병 전력을 현대화하려는 M109 계열 자주포 운용국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이 될 것이다. 이처럼 노후 무기체계를 저렴한 비용으로 최신 장비에 준하는 수준까지 환골탈태시킨 K-55A1 자주포의 사례야말로 진정한 ‘국산 명품 무기’가 아닐까? 이일우 군사 통신원(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 [디트로이트 모터쇼] 화려한 신차들의 향연

    [디트로이트 모터쇼] 화려한 신차들의 향연

    세계 3대 자동차 전시회 중 하나인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12일 개막, 대형차와 친환경차의 뚜렷한 양분 구도속에 각국의 45개 신차 모델들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저유가와 미국 경제의 강한 성장세 덕에 고가 픽업트럭과 SUV 등의 수요 증가를 가늠케 하는 신모델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고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북미시장 ‘자동차 한일전’

    북미시장 ‘자동차 한일전’

    12일(현지시간) 북미 국제오토쇼가 열리는 미국 디트로이트 중심가에 위치한 코보센터. 영하 10도의 한파 속에 미국인들을 세워 놓고 라이벌전을 벌이는 두 나라가 있다. 미국의 경기 회복세와 저유가 기조 속 북미시장 점유율을 늘리려는 한국과 일본이다. 두 나라 자동차 회사는 모두 북미시장을 기반으로 성장의 신화를 써 왔고 경쟁은 현재진행형이다. 자국 시장을 제외하면 미국과 중국이 최대 시장이란 점에서 양쪽 모두 결코 물러설 수 없다는 각오다. 현대차는 이날 픽업트럭 선호도가 강한 미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최초로 픽업트럭 모델인 싼타크루즈를 깜짝 공개했다. 픽업트럭을 생산하지 않았던 현대차 입장에선 블루오션을 찾기 위한 도전인 셈이다.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신차 판매량 1650만대 중 225만대를 픽업트럭이 차지했다. 지난해 베스트셀링 1~3위에 오른 차종도 포드 F시리즈(75만대), 쉐보레 실버라도(53만대), 닷지 램(44만대) 등 모두 픽업트럭이다. 콘셉트카인 싼타크루즈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수준의 크기로 축간 거리가 짧아 산악지대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고 비교적 좁은 공간에도 주차할 수 있다. 현대차는 “우리의 타깃은 기존 미국형 픽업트럭이 도심에서 타기에는 불편하다고 느끼는 젊은 층과 여성층”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쏘나타 PHEV를 추가로 공개했다. 154마력을 발휘하는 2.0 엔진과 50kW 전기모터,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최대출력 202마력(HP)을 구현했다. 전기차 모드만으로 35㎞까지 주행할 수 있어 복합연비가 ℓ당 18㎞ 이상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올 상반기 쏘나타 PHEV를 미국 등에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차에 북미시장은 발등의 불이다. 현대·기아차의 미 시장 점유율은 2013년 8.0%에서 지난해 7.9%로 하락했다. 이 가운데 현대차의 점유율은 4.6%에서 4.4%로 떨어졌다. 그 사이 일본 업체들이 엔저를 등에 업고 차값을 내리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면서 점유율을 높였다. 지난해 도요타와 닛산, 미쓰비시 등 일본 자동차 판매는 각각 6.2%, 11.1%, 24.8% 증가했다. 엔저를 감안해도 무서운 상승세다. 도요타와 닛산도 신형 픽업트럭을 내놓았다. 특히 2004년 2세대 모델 출시 이후 10여년 만에 완전 변경된 3세대 모델이다. 다코마는 북미 소형 픽업트럭 시장에서 6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한 베스트셀링 모델이지만 최근 뒷바퀴 서스펜션의 문제로 대규모 리콜을 시행했다. 닛산도 대형 픽업트럭 ‘타이탄’의 신형 모델을 공개했다. 고성능차 부문에서는 일본차가 몇 걸음 더 앞서간다. 혼다는 1989년 ‘일본의 처음이자 마지막 슈퍼카’로 불리는 NSX를 내놨다. 렉서스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 ‘GS F’를 들고나왔다. 디트로이트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열린세상] 로테크와 사법개혁/김승열 법무법인 양헌 온라인리걸센터 대표변호사

    [열린세상] 로테크와 사법개혁/김승열 법무법인 양헌 온라인리걸센터 대표변호사

    정보기술(IT) 발전에 따라 디지털화된 기술 융합이 급격하게 전개된다. 보수적인 법률 분야에서도 법률과 혁신 기술의 융합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법(Law)과 혁신기술(Technology)이 융합한, 즉 로테크(Lawtech)를 통한 사법 개혁이 최대의 화두다. 먼저 사법분쟁 해결 절차는 온라인화 및 궁극적으로는 온라인 법정의 제도화로 나아가야 한다. 실거래 자체가 주로 온라인에 기반을 두고 있어서 분쟁해결 절차 역시 온라인화될 수밖에 없다. 물론 법원 등에서 부분적인 온라인 절차는 이미 채택됐으나 활용은 서류의 접수 등에 한정됐다. 최근 싱가포르 일부 하급심 등에서 온라인 법정 절차를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조정 수준에 불과하다. 따라서 IT 강국인 우리나라에서 좀 더 선도적으로 온라인 법정 등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를 위해 먼저 온라인 법정 설치의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 회사법이 가장 발달한 미국 델라웨어주의 회사법은 온라인 주주총회가 가능하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제공한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단지 전자투표만을 인정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차제에 글로벌 경쟁력을 제공하기 위해 로테크 등을 통한 법제도 기초 인프라를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다. 어쩌면 온라인 법정 등을 선점하는 좋은 기회가 아닐지? 법률구조 활동도 로테크 등을 통해 사법소비자 친화적으로 변화해야 한다. 예를 들면 미국과 마찬가지로 법무부 등에서 다수의 소액 피해자를 위한 대표 소송을 도입해 온라인 절차로 진행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 그리고 대표 소송의 승소금도 전체 피해자가 온라인상에서 간단한 피해 입증 서류만 제출하면 구제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 정부 차원에서 이런 공익 법률구조 사업의 추진이 어려우면 변협이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일본은 정부 예산을 변협에서 관리하면서 각종 법률구조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과정에서 로테크를 도입해 좀 더 사법소비자 친화적으로 다가갈 필요가 있다. 수사 과정에서도 사법소비자의 편익이 좀 더 도모돼야 한다. 물론 수사 등의 특성상 다소 어려울 수 있으나 경미한 사건 또는 자백 사건 등에서 참고인 진술 등의 경우 온라인의 적극적인 활용 등이 절실하다. 앞으로 변호사 등의 온라인 법률 서비스 활동은 더 활성화될 것이다. 로펌 구성 역시 온라인을 통한 프로젝트 베이스의 온라인 로펌이 출현할 것이다. 다시 말하면 온라인 법률 자문 등이 급격하게 활성화될 수밖에 없다. 스마트 워크 등이 이러한 서비스 제공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내부적인 인트라넷 시스템만 갖추면 전 세계 어느 곳이나 어느 시간대에서도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회사 내부 또는 외부의 그 누구와도 협업을 통한 폭넓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 프로젝트 베이스로 업무 조직이 구성, 해체, 재구성되는 형태로 개편될 것이다. 이는 기존의 오프라인 로펌 형태보다는 비용 절감 및 효율성에서 월등한 경쟁력을 가질 수밖에 없다. 온라인 로펌의 법률 서비스는 자연스럽게 더욱더 사법소비자에게 친화적일 것이다. 이는 고객의 실제 수요에 따라 구성되는 사안별 태스크포스와 같기 때문이다. 미래학자는 앞으로 변호사의 업무의 60~70%는 기계가 이를 대체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온라인 로펌 및 프로젝트 베이스의 태스크포스 형태로 좀 더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조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법률교육 역시 더이상 전통적인 학교 틀에서만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폭넓은 공개 온라인 강의가 일반화됐기 때문이다. 즉 법학 교육도 온라인 강의 등으로 일반에 공개되고 이에 대한 접근성은 더욱 확대될 것이다. 이에 따라 법률가 배출 시스템 역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그만큼 다양화되고 전문화될 것이다. 보수적인 법률 분야도 이제 로테크 등을 통해 사법소비자에게 비친화적인 기득권 등이 허물어지고 있다. 혁명과도 같은 변혁 시기를 맞아 우리 모두 ‘위기’로 인식하기보다는 ‘위험하나 값진 기회’로 재해석해야 한다. 사법지원 인프라스트럭처인 로테크가 사법 개혁의 촉매제 이상 의미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 12일 디트로이트 모터쇼 개막…세계 45개사 출품

    12일 디트로이트 모터쇼 개막…세계 45개사 출품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2015 북미국제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12일(현지시간)부터 2주 동안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다. 전 세계 모터쇼 중 가장 먼저 열리는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한 해 세계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미리 읽어 볼 수 있는 자리다. 경기 회복과 저유가에 힘입어 살아나는 미국의 자동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은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전 세계 45개 완성차 브랜드가 500대 이상의 차량을 전시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만 해도 24대에 달한다. 홈그라운드인 만큼 미국 완성차 업체들이 적극적이다. GM·포드 등은 최근 부진에 빠진 미국차의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는 각오다. GM은 2세대 전기차 볼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전 모델보다 무게를 45㎏가량 줄이고 엔진 크기(1.4ℓ 4기통→1.0ℓ 3기통)를 교체해 최대 12%까지 연비를 개선했다. 배터리 용량도 20%가량 확대해 주행거리도 늘렸다. 캐딜락은 고성능 모델 뉴 CTS-V를 공개한다. 최고 출력 640마력에 달하는 괴물 같은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달아 ‘역사상 가장 빠른 캐딜락’을 기록하겠다는 각오다. 포드는 각각 자동차와 트럭 부문에서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른 머스탱과 F150의 동반 수상을 노린다. 비교적 북미시장에서 선전 중인 현대·기아차의 각오도 남다르다. 쏘나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친환경차 기술에서 뒤진다는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해 국산화율을 100%에 가깝게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미 국내 판매 중인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도 공개해 점유율 확대를 노린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FCEV)’와 함께 남양연구소가 개발한 i20월드랠리카도 선보인다. 기아차는 K9(현지명 K900), K7(카덴자) 등 K시리즈와 올해 새로 출시한 쏘렌토와 카니발(세도나) 등을 전시한다. 특히 현대차는 2세대 제네시스로 6년 만에 북미시장 올해의 차 재탈환을 노린다. 만약 상을 거머쥐게 되면 2009년에 이어 동일 모델 2회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아우디는 이전 모델 대비 무려 325㎏을 감량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7의 차세대 모델을 공개한다. 최초로 사륜구동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사양도 추가된다. BMW는 뉴6 시리즈의 일반 모델과 고성능 모델 6종을, 메르세데스벤츠는 신형 SUV GLE쿠페를 공개한다. 라스베이거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美 버스 신호위반 차량과 ‘쾅’…블랙박스 영상 보니 ‘아찔’

    美 버스 신호위반 차량과 ‘쾅’…블랙박스 영상 보니 ‘아찔’

    미국에서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의 한 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영상이 노벨트 운전자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 8일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 지역을 운행하는 버스 기사가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버스 앞 유리가 깨지면서 기사의 몸이 튕겨져 나가는 아찔한 순간을 맞게 됐다. 당시 사고 순간이 기록된 영상을 보면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채 버스를 운행 중인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럼에도 그는 한 손으로 핸들을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기계장치를 조작한다. 잠시 후 그가 운행하는 버스가 교차로에 들어설 무렵, 화면 왼쪽에서 픽업트럭 한 대가 빠르게 돌진해 버스를 들이받는다. 이 충격으로 버스는 제동력을 상실한 채 주변 공원으로 돌진하다 석조형물과 충돌한다. 버스는 앞유리창이 박살났고,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운전자의 몸이 순식간에 유리창 밖으로 튕겨져 나간다. 버스기사의 부상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천만다행으로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는 이번 사고의 원인에 대해 픽업트럭이 신호를 위반해 발생했다고 현지 경찰의 말을 빌려 전했다. 사진·영상=New York Daily New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美 고속도로서 193중 추돌사고, 폭죽 실은 트럭 폭발 ‘아찔’

    美 고속도로서 193중 추돌사고, 폭죽 실은 트럭 폭발 ‘아찔’

    미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19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고 영국 매체 메트로가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9일(현지시간) 오전 디트로이트와 시카고를 연결하는 94번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당시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은 악천후로 트럭과 승용차들이 뒤엉키면서 193중 추돌사고로 이어진 것이다. 특히 이날 사고를 당한 차량 중 한 트럭에 실려 있던 18톤의 폭죽이 터지면서 사고는 더욱 확대됐다. 당시 촬영된 영상을 보면 불에 탄 차량들 사이로 시커먼 연기가 연신 뿜어져 나오고 있다. 이어 폭발음과 함께 사방으로 불꽃이 튀는 아찔한 광경을 볼 수 있다. 불꽃놀이 현장을 방불케 할 만큼 엄청난 양의 폭죽이 터진 것. 이 사고로 트럭운전사 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으며, 폭죽이 터지면서 다른 차량으로 불이 옮겨 붙어 일부 운전자들이 화상을 입는 등 피해가 확산됐다. 사고 현장은 아직 통행이 제한되고 있으며 미시간주 경찰은 이번 사고가 이 지역 최악의 교통사고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진 영상=Channel A New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새가 비행기 충돌 못피하는 원인 찾았다

    새가 비행기 충돌 못피하는 원인 찾았다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새와 비행기의 충돌 위험이 존재한다. 이 때문에 비행기가 엔진이상으로 회항하거나 추락 위기에 놓이기도 한다. 일명 버드스트라이크(조류충돌)로 불리는 이 사고는 항공기 운항의 가장 큰 위험요소 중 하나로 손꼽힌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4년 8월까지 항공기 조류충돌은 총 618건, 미국연방항공국의 공식자료에 따르면 매년 미국 상공에서 비행기와 충돌하는 새의 수는 9000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새가 비행기와 충돌하는 원인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새가 비행기의 속력을 제대로 감지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있기도 하지만, 왜 거대한 비행기를 피하지 못하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한 부분이다. 미국 오하이주의 국립야생연구센터와 인디애나주립대학, 퍼듀대학 등 합동연구진은 버드스라이크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찌르레기 무리를 실험실에 풀어두고, 이들에게 시속 60~360㎞로 달리는 트럭의 영상 수 편을 보여줬다. 그 결과 찌르레기 새들이 자신과 트럭간의 거리는 고려하는 반면, 트럭의 속도는 무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찌르레기는 트럭의 속도와 관계없이 트럭간의 간격을 평균 30m로 유지하는데에만 집중할 뿐이었다. 찌르레기와 움직이는 물체와의 평균 간격을 고려해볼 때, 물체의 속도가 시속 120㎞ 이하일 때에는 피할 수 있었지만, 이 이상일 경우에는 물체와의 속도가 너무 가까운 탓에 피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해보자면 이는 찌르레기 새가 움직이는 물체의 일정 속도 이상은 감지하지 못한다는 것과 본능적으로 속도보다는 거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연구진은 “물체의 속도가 갑자기 빨라질 경우 새는 이를 미처 피할 시간이 없어진다”면서 “물체와 특정한 거리를 유지하면 포식자로부터의 공격을 피할 수는 있지만, 빨리 움직이는 물체를 피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찌르레기가 아닌 다른 조류에게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지 알아보는 것이 이 연구의 다음 과제”라면서 “버드스트라이크를 피하기 위해서는 새가 물체와의 거리를 인식할 수 있는 특수 조명 등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왕립학회보’(Journal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격동의 한·일 70년] “日, 사죄 없이 역사 역주행만… 명예 회복해야 진정한 광복이지”

    [격동의 한·일 70년] “日, 사죄 없이 역사 역주행만… 명예 회복해야 진정한 광복이지”

    광복 70주년이자 한·일 수교 50주년이다. 고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8월 일본군 위안부 강제 동원 피해 사실을 세상에 처음 공개한 뒤 24년이 흘렀다. 하지만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눈물은 마르지 않고 있다. 김 할머니의 공개 증언 이후 일본은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하고 사죄 담화를 잇달아 발표했다. 일본 교과서에도 위안부 문제가 기술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졌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일본은 ‘역사 역주행’을 시작했다. 이제는 ‘강제 동원이 아니었다’고 주장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저들(일본)한테 반드시 사과를 받아야 해. 자꾸 광복 70주년이란 말들을 하는데 아직 우리한테 광복은 오지 않았어.” 지난 3일 대구 달서구 자택에서 만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1928년생)의 올해 나이는 87세. 정부에 등록된 피해자 239명 중 생존한 55명(국내 50명, 국외 5명)의 평균 나이(88세)에 가깝다. 이 할머니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수요집회’를 시작한 1992년부터 2010년까지 19년 동안 대구와 서울을 오가며 거의 매주 수요집회에 참여했다. 요즘은 몸이 불편해 못 가는 날이 많아졌지만 마음은 항상 그곳을 향한다. “(집회 참석이) 처음엔 부끄럽고 속도 상하고 힘들었어. 그래도 나가는 게 옳다고 생각했지. 나 같은 피해자가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어. 일본 사람 앞에서 (우리가 나이를 먹어) 죽어 가는 시늉 하기 싫어서 (집회) 갈 때는 일부러 염색도 하고, 아파도 아픈 기색 안 내려 했지. 저쪽(일본)에서 할머니들 다 죽어 가는구나라고 생각할까 봐.” 대구에서 6남매의 외동딸로 태어난 할머니는 15세 때 한 일본 남성이 빨간 원피스와 가죽 구두를 보여주며 ‘잘 살게 해 주겠다’고 한 말에 속아 대만 신주(新竹)의 위안소로 끌려갔다. 위안소 주인은 할머니를 데려간 일본인이었다. 그는 걸핏하면 할머니를 때렸다. 전기 고문도 서슴지 않았다. “발로 허리를 찼을 때 간이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어. (전기고문 받을 때는) 눈에 불이 번쩍 나면서 온몸이 부들부들 떨렸고. 지금도 (후유증으로) 손이 저려.” 할머니의 왼손 검지는 휘어져 있었고 중지는 잘 구부러지지 않았다. 지난 5일 경기 광주 ‘나눔의 집’에서 만난 이옥선(88) 할머니는 16세 때 심부름을 다녀오던 길에 트럭에 강제로 실려 중국 지린(吉林)성의 일본군 위안소로 연행됐다. 몸이 성할 날이 없었다. 할머니는 1년 만에 도망쳤다. 갈 곳이 없어 산에 숨어 있다가 일본군에 붙잡혔다. 할머니를 기다린 것은 군인들의 전투화 발길질이었다. “그때 안 죽고 산 일이 참, 하늘이 도왔나 봐. 안 맞은 데가 없었어. 여기저기 피투성이였어. 군인이 때리고, 나중에 경찰이 또 때리고…. 도살장이야. 소, 돼지 잡고 그런 곳 말야. 일본이 조선 딸들 다 연행해다가 죽였잖아. 그게 무슨 위안소야, 도살장이지.” 목이 타들어 갔는지 할머니는 연신 마른 침을 삼켰다. 청춘을 짓밟힌 할머니들은 반세기 넘도록 제대로 된 사과를 받지 못했다. 일본은 1992년 미야자와 기이치 총리의 사죄를 시작으로 고노 담화(1993년), 무라야마 담화(1995년) 등을 통해 위안부 강제 동원을 인정하고 식민 지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책임 있는 사죄를 담보할 수 있는 법적 배상은 늘 빠져 있었다. “자꾸 일본이 ‘국민기금’(일본이 1995년 발족한 ‘여성을 위한 아시아평화국민기금’)으로 보상 끝났다고 하는 거잖아. 또 (한·일)청구권 협정(1965년 체결) 운운하며 배상 문제 다 끝났다고. 그런데 우린 못 받았어. 명예 회복을 못 했다고.” 이용수 할머니는 목소리를 한껏 높였다. 한 술 더 떠 보수 우익 성향의 아베 신조 정권은 2012년 말 집권하자마자 고노 담화 수정을 시사했다. 평화헌법을 개정해 군사 대국화를 꾀하고 있다. 이옥선 할머니는 “법적 배상할 돈으로 전쟁 준비를 하고 있다”며 “역사를 왜곡하고 나쁜 짓만 하니 참 괘씸하다. 사죄도 싫고 배상도 싫으면 날 (위안소로) 끌고 가기 전 상태로라도 돌려놔 달라”고 울먹였다. 두 할머니를 비롯한 55명의 피해 생존자들에게는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일본군에 당한 후유증으로 몸은 불편하지만 민간 활동가들과 함께 외국에 나가 위안부 피해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까닭이다. 이용수 할머니는 2007년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태소위원회 위안부 청문회에서 피해 사실을 증언해 하원에서 ‘위안부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데 일조했다. 이옥선 할머니는 2013년 9월 일본 참의원 회관에서 공개 증언했다. “우리가 산증인이잖아. (힘들어도) 나서야지. 어차피 외국 정부에서 해결 못 해줘. 한국 정부가 나서야 해. 그런데 우리 정부는 눈치만 보는 것 같아. 섭섭하지.”(이옥선 할머니) “우리가 세상을 떠난다고 해서 위안부 문제가 없어지는 건 아니잖아. 박근혜 정부가 더 적극적이면 좋겠어.”(이용수 할머니) 서울·대구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벨트 안맨 운전기사 충돌 충격으로 앞유리 뚫고…‘아찔’

    벨트 안맨 운전기사 충돌 충격으로 앞유리 뚫고…‘아찔’

    미국에서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의 한 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영상이 노벨트 운전자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 8일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 지역을 운행하는 버스 기사가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버스 앞 유리가 깨지면서 기사의 몸이 튕겨져 나가는 아찔한 순간을 맞게 됐다. 당시 사고 순간이 기록된 영상을 보면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채 버스를 운행 중인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럼에도 그는 한 손으로 핸들을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기계장치를 조작한다. 잠시 후 그가 운행하는 버스가 교차로에 들어설 무렵, 화면 왼쪽에서 픽업트럭 한 대가 빠르게 돌진해 버스를 들이받는다. 이 충격으로 버스는 제동력을 상실한 채 주변 공원으로 돌진하다 석조형물과 충돌한다. 버스는 앞유리창이 박살났고,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운전자의 몸이 순식간에 유리창 밖으로 튕겨져 나간다. 버스기사의 부상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천만다행으로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는 이번 사고의 원인에 대해 픽업트럭이 신호를 위반해 발생했다고 현지 경찰의 말을 빌려 전했다. 사진·영상=New York Daily New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고속도로 갓길 서있던 여성 굴러온 타이어에 ‘날벼락’

    고속도로 갓길 서있던 여성 굴러온 타이어에 ‘날벼락’

    고속도로 갓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여성이 갑자기 굴러온 트럭 타이어에 치이는 봉변을 당했다. 7일(현지시간) 아일랜드 일간 아이리시 인디펜던트 등은 지난 12월 초 중국 저장성(浙江省) 이우(義烏)시의 한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황당 사고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고속도로 위 갓길에 차량이 정차하자 보조석 문을 열고 나온 여성이 스트레칭을 하며 피로를 푼다. 바로 그 순간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트레일러 트럭에서 타이어 하나가 빠지더니 여성 쪽으로 데굴데굴 굴러가 여성을 덮친다. 아무 상황을 모른 채 타이어에 치인 여성은 결국 난간 밖으로 고꾸라진다. 이 사고로 여성은 골절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고속도로 갓길 주정차는 응급상황을 제외하고는 불법이라면서 이 사고의 책임을 트럭 운전자와 여성 쪽 쌍방으로 보았다. 사진·영상=ODN/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또 모터바이크… 올 다카르랠리 첫 희생

    또 모터바이크… 올 다카르랠리 첫 희생

    올해도 어김없이 또 목숨을 앗아갔다. 2주 동안 9100여 ㎞의 오프로드를 밤낮 없이 달리며 탈것과 드라이버의 한계를 시험하는 ‘죽음의 레이스’ 다카르랠리에서 나온 올해 첫 희생자다. 제35회 다카르랠리 조직위원회는 모터사이클 부문에 출전한 폴란드 출신 미할 헤르니크(39)가 경기 도중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7일 발표했다. 대회 사흘째 제3구간인 아르헨티나의 산후안~칠레시토 사이에서 추적 신호가 끊겨 근처를 수색한 결과 정상 경로에서 300m가량 벗어난 곳에서 숨져 있는 헤르니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고로 추정되지만 사망 원인은 아직 자세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험난한 코스와 지형, 잔혹한 기후에 탈것으로 맞서는 다카르랠리는 1979년 창설 이래 모두 60명이 넘는 목숨을 앗아갔다. 사하라 사막 북부 모리타니의 정쟁으로 인한 테러 위협 때문에 개막 전날 전격 취소된 2008년을 제외하면 이날 헤르니크의 죽음으로 2005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희생자를 기록했다. 또 헤르니크는 첫 대회 이후 출전 선수로는 28번째 사망자로 이름을 남겼다. 관중과 미케닉(정비사), 기자 등 대회 관계자까지 포함하면 61번째다. 더욱이 자동차, 트럭과는 달리 외부 위험에 직접 노출돼 있는 2륜과 4륜 모터사이클의 경우에는 28명 희생자 가운데 대다수인 19명이 헤르니크처럼 죽음의 레이스를 펼쳤다. 다카르랠리는 포뮬러원(F1)과 곧잘 비교되지만 위험성만 따지면 F1은 ‘애교’ 수준이고 ‘새장 속의 경주’다. 그런데도 해마다 랠리가 이어지는 건 조직위와 개최국에 돌아오는 막대한 수입 때문이다. 2009년 대회를 남미에서 처음 개최한 아르헨티나의 공식 관광 수입은 2000만 달러로 전해지지만 이외에도 TV를 통해 2주일 넘게 지켜보는 전 세계 6억 인구의 눈을 겨냥한 광고 수입도 제법 짭짤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뉴욕시, ‘학생 교내 핸드폰 반입금지 규제’ 풀린다

    뉴욕시, ‘학생 교내 핸드폰 반입금지 규제’ 풀린다

    약 11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되는 뉴욕시에 거주하는 초중고 학생들은 휴대폰을 비롯한 전자 제품을 학교로 가지고 갈 수가 없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 실정에서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그동안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이제 10여 년 이상 규제해온 학생들의 학교 내 휴대폰 반입 금지 규정을 없앨 방침이라고 뉴욕데일리뉴스가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규정 철폐 사유로 무엇보다도 현실성이 없고 학교 폭력 사태나 비상상황 시에 부모가 자녀와 연락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 점도 아울려 밝혔다. 실제로 뉴욕시에 있는 각 공립학교에는 학생들이 등교할 시에 휴대폰 등 전자제품이나 금속 물건 등을 탐지할 수 있는 금속탐지기가 거의 설치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러다 보니 학생들은 자칫 모르고 휴대폰이나 아이패드 등 전자제품을 지니고 학교에 등교했다가 압수당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이런 현실을 이용해 학교 주변에서 트럭을 이용해 등교하는 학생들의 휴대폰을 보관해주고 집으로 돌아갈 때 다시 찾아갈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사진)까지 등장한 실정이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일괄적으로 휴대폰 반입을 금지하는 규정을 없애고 이를 각 학교 교장과 학부모 협회 등에 일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앞으로 학교별로 일정 공간을 확보해 학생들의 휴대폰을 보관해두는 방법이나, 혹은 지정한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하든지 아니면 각자가 소지하고 있더라도 점심시간이나 수업 외 시간에는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다고 뉴욕데일리뉴스는 보도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자신의 아들(단테)도 브루클린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어 이러한 현실적인 판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시의 이러한 방침에 관해 고등학생을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좋은 발상”이라며 “특히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때는 반드시 휴대폰이 필요하다”며 시장의 방침을 적극 옹호하고 나섰다고 뉴욕데일리뉴스는 전했다. 사진= 등교하는 학생들의 휴대폰을 보관해주는 트럭 서비스 (뉴욕데일리뉴스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전기차에 딱정벌레까지... 다카르랠리 달리는 이색 차량 화제

    전기차에 딱정벌레까지... 다카르랠리 달리는 이색 차량 화제

    5일 아르헨티나에서 개막한 다카르랠리 2015에 참가한 이색적인 자동차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우승을 기대하기 힘들지만 참가에 의미를 둔 차량이 여럿"이라며 다카르랠리에서 스타트를 끊은 이색 자동차들을 소개했다. 스페인 에너지기업 악시오나의 랠리팀 '악시오나 다카르'는 친환경 전기차를 타고 죽음의 랠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제작에만 꼬박 2년이 걸린 전기차엔 무게 80kg의 초경량 엔진이 얹혀 있다. 랠리를 달리기 위해 자동차는 배터리를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됐다. 한 번 배터리를 바꾸면 최고 350km를 달릴 수 있다. 1구간 첫 코스인 산타 페에서 전기자동차는 170km를 2시간27분30초에 달려 125위에 랭크됐다. 하지만 너무 무리를 한 것일까? 전기자동차는 엔진에 문제를 일으켰다. 독특한 외형으로 눈길을 끄는 자동차도 있다. 다카르랠리 10회 출전의 경력을 자랑하는 벨기에의 베테랑 레이서 스테판 헨라드는 폭스바겐 1세대 비틀, 일명 딱정벌레 차체를 얹은 자동차를 타고 대회에 출전했다. 그는 "이미 실전을 달려본 버기라 저력은 검증됐다"면서 "험한 구간에서 경쟁해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헨라드의 딱정벌레는 첫 코스에서 53위를 끊었다. 한편 다카르랠리 2015에는 자동차 147대, 트럭 70대, 오토바이 170대, 4륜 오토바이 140대 등 차량 710여 대가 참가했다. 사진=인포바에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벽 뚫고 들어온 트럭 극적으로 피한 여성 ‘화제’

    벽 뚫고 들어온 트럭 극적으로 피한 여성 ‘화제’

    브라질의 한 건물에서 근무하던 여성이 벽을 뚫고 들어온 차량 때문에 목숨을 잃을 뻔 한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의 한 부동산 관련 사무실에 갑자기 픽업트럭이 벽을 뚫고 들어오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때 사무실 책상에 앉아 근무하고 있던 여성이 가까스로 사고트럭을 피해 목숨을 건졌다. 이날 사고 순간이 기록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사무실 입구 책상에 한 여성이 앉아 있다. 잠시 후 여성이 자리에서 몸을 일으키려는 순간, 픽업트럭이 벽을 뚫고 들어와 그녀의 책상을 덮친다. 순식간에 발생한 사고로 그녀는 튕겨진 건물 잔해와 함께 차량에 밀리면서 사고 지점을 가까스로 벗어난다. 다른 각도에서 찍힌 CCTV 화면 역시 픽업트럭이 벽을 뚫고 들어오는 순간을 볼 수 있다. 당시 사고로 책상에 있던 여성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들도 잔해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외신들은 사고를 당한 여성은 가벼운 상처만 입은 채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고 전했다. 한편 벽을 뚫고 들어온 차량은 인근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부딪힌 뒤 건물로 돌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Raman Sanghi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인도에서 뼈대만 남은 오픈 트럭 질주 화제

    인도에서 뼈대만 남은 오픈 트럭 질주 화제

    인도에서 오픈(?) 트럭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동영상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에 올라온 15초 영상에는 인도의 한적한 도로를 보여 준다. 전방을 촬영 중인 차량이 다가서자 커다란 바퀴를 가진 트럭 한 대가 갓길과 1차로를 걸쳐 달리던 대형트럭을 추월해 달린다. 더욱 놀라운 것은 추월 차의 상태. 외형이 없이 뼈대만 있는 오픈(?) 트럭을 몰고 가는 운전사의 모습이 고스란히 보인다. 하얀색 터번에 안경을 쓴 운전자가 촬영하는 차량을 무심코 쳐다보며 영상은 끝난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픈 트럭이네요”, “너무 위험해 보여요”, “대단한 인도 사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 LiveLeak Channe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9000㎞ ‘죽음의 레이스’… 내 삶을 증명한다

    9000㎞ ‘죽음의 레이스’… 내 삶을 증명한다

    남미 3개국을 넘나드는 다카르랠리 2015년 대회가 ‘죽음의 레이스’를 시작했다. 올해 대회는 5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출발, 칠레와 볼리비아를 거쳐 18일 다시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하는 약 9000㎞ 구간에서 펼쳐진다. 1979년 창설돼 올해 36회로 50여개국 70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다카르랠리는 당초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에서 열렸지만 2008년 테러 가능성이 제기돼 대회가 취소된 이후 2009년부터는 대회 장소를 남미로 옮겼다. 매 구간마다 정해진 시간보다 늦을 경우 페널티를 부과하는 로드섹션과 순위 경쟁을 벌이는 스페셜 스테이지 등 2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바이크(모터사이클)와 4륜 바이크, 자동차, 트럭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각각 우승자를 가린다. 다카르랠리는 해마다 사망 사고가 끊이지 않아 ‘죽음의 경주’로도 악명이 높은 대회다. 지난해에도 바이크 부문에 출전한 벨기에 출신 에릭 팔랑트가 제5구간인 아르헨티나 칠레시토 지역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979년 제1회 대회부터 따지면 사고나 길을 잃는 바람에 목숨을 잃은 선수와 관람객 등 대회 관계자는 60명 이상이다. 특히 대회가 취소된 2008년을 제외하면 2005년 대회부터 지난해까지 9년 연속 사망 사고가 이어졌다. 지난해에는 선수와 취재기자, 관람객 한 명씩 총 3명이 숨졌다. 2000년대 중반에는 교황청에서도 다카르랠리를 ‘생명을 경시하는 비인간적인 대회’라고 비난하며 중단을 촉구했지만 ‘죽음의 경주’는 올해에도 결국 이어졌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온라인화제] 소말리아 수도 자살폭탄테러 “시민 4명 사망”,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엄정화 딸이야?”

    [온라인화제] 소말리아 수도 자살폭탄테러 “시민 4명 사망”,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엄정화 딸이야?”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무도 토토가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 소말리아 수도 자살폭탄테러, 개비 담배 판매, 사우디 평가전,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5일 오전 온라인상에선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무한도전 토토가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 ‘미세먼지 농도’, ‘사우디 평가전’, ‘개비 담배 판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등의 키워드가 화제다. ♦’세바퀴’ 출연한 후지이 미나, 이상형으로 신동엽 꼽아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게스트로 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이 미나가 출연했다. 이날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게스트들은 “신동엽이 19금 개그를 많이 하는데 괜찮냐”고 물었고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말하면 모두가 똑같이 물어본다”며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 나쁘지 않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말리아 수도 자살폭탄테러 ‘소말리아 수도 자살폭탄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아프리카연합 평화유지군이 주둔한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국제공항 인근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시민 4명이 숨졌다. 소말리아 경찰은 “아피시요네 근처에서 많은 폭발물이 실린 차가 트럭을 들이받는 차량 폭탄테러가 있었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토토가’ 속 ‘트위스트 킹’,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90년대 추억 여행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으로 방영됐다. 지난 방송의 터보, 김현정, S.E.S의 열기를 이어받아 쿨, 소찬휘, 지누션, 조성모,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 등 총 7팀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에 가수들이 터보의 ‘트위스트 킹’을 부르는 장면은 순간 최고시청률이 35.9%까지 치솟았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 ‘보통’이지만 서울은 일시적 ‘나쁨’ 5일인 오늘 전 권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다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 호남, 제주지역은 낮까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 이후 밤부터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담뱃값 인상에 개비 담배 판매량↑ 새해 들어 인상된 담뱃값에 부담이 커진 흡연자들이 담배를 한 개비씩 따로 파는 개비 담배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일명 ‘까치 담배’로 불리는 이 담배는 개비당 300원이라는 가격에 저렴하게 팔리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딸 화제 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로 합류한 엄태웅, 엄지온 부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엄지온은 노래에 따라 춤을 바꾸며 깜찍한 애교와 춤솜씨를 선보였다. 이에 엄지온의 엄마 윤혜진 씨는 “나는 발레나 출 수 있지, 지온이 같은 춤은 못 춘다”며 “그 끼는 고모를 닮았다”고 엄정화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 역시 방송이 나간 후 엄지온이 고모인 엄정화의 외모를 닮았다는 반응을 내놓으며 관심을 쏟아냈다. [온라인화제]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 미세먼지 농도, 개비 담배 판매, 사우디 평가전,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연예팀 chkim@seoul.co.kr
  • [온라인화제] 백화점 모녀 갑질 “제 2의 땅콩리턴” 김무성 아들 고윤..누구? ‘무도 순간 최고시청률 35.9%’

    [온라인화제] 백화점 모녀 갑질 “제 2의 땅콩리턴” 김무성 아들 고윤..누구? ‘무도 순간 최고시청률 35.9%’

    백화점 모녀 갑질, 김무성 아들 고윤,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무도 토토가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5일 오전 온라인상에선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무한도전 토토가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 ‘백화점 모녀 갑질’,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김무성 아들 고윤’등의 키워드가 화제다. ♦백화점 모녀 갑질..충격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백화점 모녀 갑질’이란 동영상과 사연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지난달 27일 이 백화점 지하주차장에서 횡포를 부리는 모녀를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사건은 경기 부천시에 있는 모 백화점에서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글쓴이는 ‘백화점 모녀’가 백화점 주차장에서 지하 4층으로 내려가라는 주차 도우미 알바생의 안내를 무시하고 주차 직원들 무릎을 꿇게 하고 뺨을 때렸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후지이 미나 이상형..신동엽 꼽아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게스트로 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이 미나가 출연했다. 이날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게스트들은 “신동엽이 19금 개그를 많이 하는데 괜찮냐”고 물었고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말하면 모두가 똑같이 물어본다”며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 나쁘지 않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무성 아들 고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아들 고윤이 영화 ‘국제시장’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고윤은 지난해 10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커플. 고윤, 리지, 문채원, 이승기 영화 ‘오늘의 연애’ 청춘쌀롱 홍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고윤과 리지, 문채원, 이승기의 모습이다. 이들은 환하게 웃거나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소말리아 수도 자살폭탄테러 ‘소말리아 수도 자살폭탄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아프리카연합 평화유지군이 주둔한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국제공항 인근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시민 4명이 숨졌다. 소말리아 경찰은 “아피시요네 근처에서 많은 폭발물이 실린 차가 트럭을 들이받는 차량 폭탄테러가 있었다”고 밝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딸 화제 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로 합류한 엄태웅, 엄지온 부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엄지온은 노래에 따라 춤을 바꾸며 깜찍한 애교와 춤솜씨를 선보였다. 이에 엄지온의 엄마 윤혜진 씨는 “나는 발레나 출 수 있지, 지온이 같은 춤은 못 춘다”며 “그 끼는 고모를 닮았다”고 엄정화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 역시 방송이 나간 후 엄지온이 고모인 엄정화의 외모를 닮았다는 반응을 내놓으며 관심을 쏟아냈다. ♦무한도전 ‘토토가’ 속 ‘트위스트 킹’,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90년대 추억 여행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으로 방영됐다. 지난 방송의 터보, 김현정, S.E.S의 열기를 이어받아 쿨, 소찬휘, 지누션, 조성모,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 등 총 7팀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에 가수들이 터보의 ‘트위스트 킹’을 부르는 장면은 순간 최고시청률이 35.9%까지 치솟았다 [온라인화제] 백화점 모녀 갑질, 김무성 아들 고윤,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뉴스팀 chkim@seoul.co.kr
  • [온라인화제]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기모노 자태보니..”, 무도 토토가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이유는?

    [온라인화제]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기모노 자태보니..”, 무도 토토가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이유는?

    [온라인화제]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무도 토토가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 소말리아 수도 자살폭탄테러, 개비 담배 판매, 사우디 평가전,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5일 오전 온라인상에선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무한도전 토토가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 ‘미세먼지 농도’, ‘사우디 평가전’, ‘개비 담배 판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등의 키워드가 화제다.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게스트로 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이 미나가 출연했다. 이날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게스트들은 “신동엽이 19금 개그를 많이 하는데 괜찮냐”고 물었고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말하면 모두가 똑같이 물어본다”며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 나쁘지 않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토토가’ 속 ‘트위스트 킹’,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90년대 추억 여행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으로 방영됐다. 지난 방송의 터보, 김현정, S.E.S의 열기를 이어받아 쿨, 소찬휘, 지누션, 조성모,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 등 총 7팀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에 가수들이 터보의 ‘트위스트 킹’을 부르는 장면은 순간 최고시청률이 35.9%까지 치솟았다. ♦소말리아 수도 자살폭탄테러 ‘소말리아 수도 자살폭탄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아프리카연합 평화유지군이 주둔한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국제공항 인근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시민 4명이 숨졌다. 소말리아 경찰은 “아피시요네 근처에서 많은 폭발물이 실린 차가 트럭을 들이받는 차량 폭탄테러가 있었다”고 밝혔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 ‘보통’이지만 서울은 일시적 ‘나쁨’ 5일인 오늘 전 권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다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 호남, 제주지역은 낮까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 이후 밤부터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담뱃값 인상에 개비 담배 판매량↑ 새해 들어 인상된 담뱃값에 부담이 커진 흡연자들이 담배를 한 개비씩 따로 파는 개비 담배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일명 ‘까치 담배’로 불리는 이 담배는 개비당 300원이라는 가격에 저렴하게 팔리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딸 화제 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로 합류한 엄태웅, 엄지온 부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엄지온은 노래에 따라 춤을 바꾸며 깜찍한 애교와 춤솜씨를 선보였다. 이에 엄지온의 엄마 윤혜진 씨는 “나는 발레나 출 수 있지, 지온이 같은 춤은 못 춘다”며 “그 끼는 고모를 닮았다”고 엄정화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 역시 방송이 나간 후 엄지온이 고모인 엄정화의 외모를 닮았다는 반응을 내놓으며 관심을 쏟아냈다. [온라인화제]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 미세먼지 농도, 개비 담배 판매, 사우디 평가전,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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