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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리 잃은 독수리에 새 삶 찾아준 치과의사 감동

    부리 잃은 독수리에 새 삶 찾아준 치과의사 감동

     캐나다의 한 치과의사가 총에 맞아 부리를 잃고 죽을 위기에 처한 독수리를 구한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얼마 전 미국의 한 치과 의사가 사자를 무참히 사살해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나온 미담이어서 특히 울림이 크다.  9일 페이스북에는 ‘한 남성 치과의사가 독수리를 구하다’란 제목으로 사진 3장이 올라왔다. ‘3dfirstaid visual architecture’란 이름의 회원이 올린 이 사진들은 재미 있는 동물 사연 등을 주로 다루는 웹사이트(imgur.com)에 지난 6일 실린 것이다.    이 웹사이트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토피노에 사는 주민들은 얼마 전 총소리와 함께 트럭 한 대가 달려 사라지는 것을 목격했다. 인근을 살펴보던 주민들은 부상당한 독수리를 발견했고, 곧바로 동물 피난소로 옮겼다. 부상이 심한 독수리는 다시 에링턴의 야생동물 치료센터로 옮겨졌다.  독수리의 상태는 심각했다. 총알을 맞은 부리 위쪽이 날아가 버리고, 부리 끝 부분만 얇은 연골조직에 의해 간신히 붙어 있었다. 몇몇 수의사들은 독수리가 살아남기 어려울 것으로 보았지만, 자원봉사자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독수리른 조금씩 기운을 회복했다.    이때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나나이모에 거주하는 치과의사 브라이언 앤드류스가 구조의 손길을 뻗쳤다. 그는 독수리 부리에 맞는 틀과 밀랍모형을 만들어 그와 함께 일하던 치기공사에게 보철물 제작을 부탁했다. 치기공사는 밀랍모형대로 독수리 부리 색깔에 어울리는 노랑색 인공보철물을 만들어 독수리에게 씌웠다. 인공보철물 덕분에 부리가 두개골에 단단하고 정교하게 고정되자 독수리는 제대로 먹이를 먹을 수 있게 됐고 정상적으로 생존할 수 있게 됐다.  웹사이트에 글을 쓴 ‘angrysnoquid’란 필명의 기고자는 “아프리카에서 사자를 죽인 월터 팔머가 온갖 비난을 받는 가운데, 이번 선행이 동물 보호를 위한 분위기에 숨통을 틔웠으면 한다”는 기대를 나타냈다. 사진= imgur.com/ facebook 이미경 기자 btkseoul@seoul.co.kr
  • 인정 나누는 라오스 산골 물물교환 트럭 도이산크앙

    인정 나누는 라오스 산골 물물교환 트럭 도이산크앙

    라오스 남부 깊은 산간지역. 구불구불 이어지는 험난한 산길 중간중간에 마을들이 있다. 변변한 가게도, 장터도 없는 마을임에도 사람들이 의식주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도이산크앙’ 덕분이다. 도이산크앙은 라오스 남부 오지 세콩 주의 길과 길,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물건 배달 트럭이다. 도이산크앙은 산골 주민들에겐 평소 구하기 쉽지 않은 공산품, 생필품 등 다양한 물건을 배달해 주는 고마운 존재다. 필요한 물건이 있을 때마다 연락하면 먼 길, 험한 길 마다하지 않고 기꺼이 배달해 준다. 이 도이산크앙은 트럭을 운전하는 핫(42)에게도 고맙고 소중한 존재다. 핫이 도이산크앙을 몰고 찾아간 마을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것은 아니다. 산골마을 주민들은 저마다 직접 키운 곡식, 가축을 들고 나온다. 그리고 핫이 가져온 여러 생필품과 교환한다. 돈이 없는 가난한 주민들을 위해 핫이 생각해 낸 물물교환 방식이다. 단순한 물물교환은 손해 보는 장사다. 그렇지만 핫은 오히려 반대로 말한다. 차가 고장 났을 때 주민들에게 도움을 받았던 기억, 배고픈 그에게 기꺼이 물과 먹을 것을 내주었던 그 따뜻한 마음들…. 그런 이들을 상대로 이윤만을 쫓는다는 건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이다. 그 하나하나의 마음과 친절이 없었다면 도이산크앙도 없었을 거라고 핫은 이야기한다. 마을 사람들과 도이산크앙은 그렇게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소중한 존재가 됐다. 4일 밤 10시 45분 EBS 1TV ‘다큐영화 길 위의 인생’에서 척박한 자연환경 속 순박하고 따뜻한 삶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이상과 현실 사이…푸드트럭 딜레마

    이상과 현실 사이…푸드트럭 딜레마

    서울시에 첫 번째 푸드트럭이 등장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푸드트럭 허용을 언급한 지 1년 4개월 만이다. 그동안 서울시가 1000여개의 공원을 샅샅이 뒤진 결과 간신히 대상지 한 곳을 찾은 것이다. 청년 및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만들자는 정책의 취지는 좋았지만 주변 상인들이 반발을 보이는 등 현실은 달랐다는 뜻이다. 시는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양천구 신월동 서서울호수공원에 커피와 음료, 토스트 등을 파는 푸드트럭 1대의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연간 공원 사용료는 6만 8700원이고 공원 사용기간은 3년이다. 총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시는 지난 6개월간 시의 2782개 공원 중 어린이공원과 소공원 1677개를 제외하고 푸드트럭 운영이 가능한 1105개 공원을 점검했다. 공원에 기존 매점이 없고 그나마 주변 상인의 반발이 적은 곳은 서서울호수공원 한 곳뿐이었다. 시 관계자는 “연간 85만명이 이용하는 곳이기는 하지만 대부분 주변 지역 사람들이 반복해 이용하기 때문에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면서 “우선 1호 푸드트럭이 탄생한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문제는 서울에는 푸드트럭이 들어설 공원이 더이상 없다는 점이다. 시는 공원 내 매점의 입점 계약이 끝나면 매점 대신에 푸드트럭을 설치하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 그러나 공원의 매점 주인 역시 서민이 많아 역차별 논란을 불러올 수 있다. 애초 정부는 2000여대의 푸드트럭과 6000여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8월 유원시설(놀이공원)에 이어 10월부터 도시공원과 하천, 체육시설 등에서 푸드트럭 영업을 가능케 했다. 푸드트럭 활성화를 위해 인구가 많고 시장성이 높은 서울의 성공 사례가 절실하지만, 번화할수록 주변 상인과의 갈등이 크다는 점이 딜레마다. 실제 시는 25개 자치구에 푸드트럭을 설치할 공원을 찾으라고 지속적으로 요청했지만 실적은 없다. 구 관계자는 “푸드트럭 대상지도 없을뿐더러 일자리 창출 효과도 생계형 노점트럭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현 상황에서 푸드트럭 활성화를 위해서는 중앙정부가 공원뿐 아니라 문화시설 등으로 푸드트럭의 설치 대상지를 넓히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영·프 “관용 없다”… ‘난민 무덤’ 된 칼레

    도버해협을 사이에 두고 영국과 마주 보는 프랑스 칼레는 오귀스트 로댕의 조각 ‘칼레의 시민’으로 유명한 곳이다. 영·불 간 백년전쟁에서 패하기 직전 주민과 도시를 살리는 대신 처형을 자원한 귀족 6명의 절망이 담긴 작품이지만 조각의 소재가 됐던 옛이야기는 해피엔드다. 적국의 왕은 처형 자원자를 살려 줬다. 최근 들어 이곳은 ‘난민의 무덤’이 되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2일 이곳에서 영국으로 밀입국하려는 난민이 지난 1월 600여명에서 최근 3000여명으로 늘었다고 전했다. 이들은 양국 사이 해저로 뚫린 화물용 유로터널을 지나는 탱크로리, 냉장차 등에 몸을 싣기 위해 필사적으로 달려든다. 올해에만 지난 7월까지 이들에 의한 ‘도둑 탑승’ 시도는 3만 7000건이나 적발됐다. 이 과정에서 최근 두 달 동안 10명이 사망했다. 여객용 유로스타에 매달리다 감전사를 당하거나 숨어든 냉장차 안에서 저체온증이나 질식으로 사망하는 등 참혹한 죽음이었다. 칼레 난민의 이야기에는 해피엔드가 끼어들 여지가 안 보인다. 십여 년 동안 난민이 처한 상황은 악화일로다. 1999년 칼레 한 곳에 난민수용소가 들어서면서 난민이 몰리기 시작했다고 영국 BBC는 전했다. 반이민주의자로 유명한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내무장관으로 재임하던 2001~2002년 이 수용소를 해체했다. 쫓겨난 3000여명이 황무지에 텐트를 치고 ‘정글’로 명명된 난민 군락으로 밀려났지만 그마저 2009년 강제 해산됐다. 프랑스에서 설 곳이 사라질수록 난민들은 영국행을 꿈꿨다. 지난해 9월 불법 이민자 235명을 싣고 영국으로 향하던 배가 뒤집혀 수장된 사건도 ‘잉글랜드 드림’의 기세를 꺾지 못했다. 지난 6월 프랑스 선원 파업으로 유로터널이 잠시 폐쇄되고 발이 묶인 대형 화물트럭이 터널 앞에서 멈추는 혼란이 벌어진 뒤 ‘바닷길’ 대신 ‘터널길’을 노린 밀입국 시도가 급증했다. 지난달 27~28일 3000여명이 유로터널 앞 트럭에 뛰어오르기를 시도했다. 이제 프랑스뿐 아니라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의 영국 보수당 정부도 난민에게 ‘무관용 정책’을 펴고 있다. 이미 470만 파운드(약 85억원)를 들여 유로터널 주변에 전기가 흐르는 울타리를 쌓았던 영국 정부는 700만 파운드(약 127억원)를 투입해 장벽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경찰견 등 경비 병력 보강에 나섰다. 난민들의 ‘잉글랜드 드림’엔 이유가 분명하다. 에리트레아, 파키스탄, 이란, 수단,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등 주로 옛 영국 식민지 출신인 이들에겐 영어와 영국식 교육이 익숙하다. 난민 신청 뒤 반년 동안 프랑스가 성인에게만 정착 지원금을 주는 데 비해 영국은 미성년 난민 대기자에게도 주급 39~52파운드(약 7만~9만원)의 수당을 준다는 경제적 유인도 있다. 역으로 사하라 사막과 중동 사막을 건너고 뗏목에 의지해 지중해를 넘으며 죽을 고비를 넘기고 나서 맞닥뜨린 50㎞ 길이 유로터널은 난민들에겐 꿈의 나라로 가는 ‘9부 능선’이다. 영국과 프랑스의 단속 정책만으로 칼레의 난민 사태가 해결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얘기다. 양국은 이날 유럽연합(EU)에 협조를 요청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운전중 스마트폰 확인…결국 이렇게 됩니다

    운전중 스마트폰 확인…결국 이렇게 됩니다

    운전중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행위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주는 영상이 유튜브에서 폭발적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의 통신업체인 AT&T가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난 16일 게재한 이 영상은 스마트폰을 확인하기 위해 눈길을 밑으로 돌린 단 1초가 어떻게 끔찍한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영상은 한 소년과 아이를 가진 주부, 그리고 한 40대 남성이 각기 다른 장소에서 자신의 차와 자전거를 타고 도로에 나오는 것으로 시작한다. 자전거를 탄 소년은 골목길을 지나 주택가 도로를 달리고, 여성은 아이를 카시트에 앉힌채 승용차를 운전해 소년을 향해 다가간다. 방금 전 주유소에서 기름을 놓은 남성도 인근 지점을 행해 차를 운행한다. 불행은 여성이 스마트폰을 확인하기 위해 시선을 아래로 내리는 순간 찾아온다. 여성의 차가 순간적으로 차선을 이탈하면서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픽업트럭을 그대로 들이받은 것. 승용차는 엄청난 충격에 의해 몇바퀴 돌면서 산산조각난다. 1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자전거를 타던 소년은 혼비백산해 그 자리에 멍하니 서 있다. 도로 앞 정원에서 잔디에 물을 주던 한 여성 역시 경악스런 표정으로 사고현장을 주시한다. AT&T는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운전하면서도 스마트폰을 볼 수 있는 멀티태스킹에 능하다고 자신한다”면서 “그러나 운전자는 이미 다른 여러가지 행위를 하고 있는 중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사진,영상= AT&T/ Youtube 이미경기자 btfiseoul@seoul.co.kr
  • 9톤 대형트럭 50미터 점프묘기…영상 보니 ‘아찔’

    9톤 대형트럭 50미터 점프묘기…영상 보니 ‘아찔’

    대형 트럭의 아찔한 점프묘기가 담긴 영상이 화제입니다. 이 영상은 지난 24일 미국 몬태나주 뷰트에서 열린 전설적인 스턴트맨 ‘이블 크니블’을 기리는 축제 현장에서 촬영됐습니다. 이날 9톤 트럭이 166피트(약 50미터)의 거리를 점프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세계최고의 레이싱팀 ‘로터스 F1’이 세운 83피트(약 25미터) 보다 약 두 배 앞선 기록입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빠른 속도로 달리던 트럭이 점프대를 발판삼아 도약합니다. 공중에 붕 뜬 채 날아오른 트럭은 이내 건너편 점프대에 착지합니다. 보면 볼수록 짜릿한 이 도전에 나선 강심장은 바로 미국의 스턴트맨 그레그 갓프리(Gregg Godfrey)입니다. 그는 착지 순간, 상당한 충격 탓에 가벼운 뇌진탕 증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이날 도전에 성공하고 나서 갓프리는 “굉장한 충격이었습니다. 순간 당시 그곳의 모든 것들이 기억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영상=Colton Moore, R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아수라장 1명 사망, 8명 부상” 내리막길 참사 일어난 배경은?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아수라장 1명 사망, 8명 부상” 내리막길 참사 일어난 배경은?

    부산 송도 사고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아수라장 1명 사망, 8명 부상” 내리막길 참사 일어난 배경은? 부산의 한 도로에서 레미콘 트럭이 차량 5대를 잇따라 덮쳐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29일 오전 8시 14분쯤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교차로 내리막길에서 레미콘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전복됐다. 넘어진 레미콘 차량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레미콘 차량에 승용차 1대가 깔려 운전자 주모(35)씨가 숨졌고 나머지 차량 운전자 등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새벽 비가 내린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파열 등의 문제로 중심을 잃은 레미콘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아수라장 1명 사망, 8명 부상” 빗길 미끄러짐 대체 왜?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아수라장 1명 사망, 8명 부상” 빗길 미끄러짐 대체 왜?

    부산 송도 사고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아수라장 1명 사망, 8명 부상” 빗길 미끄러짐 대체 왜? 부산의 한 도로에서 레미콘 트럭이 차량 5대를 잇따라 덮쳐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29일 오전 8시 14분쯤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교차로 내리막길에서 레미콘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전복됐다. 넘어진 레미콘 차량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레미콘 차량에 승용차 1대가 깔려 운전자 주모(35)씨가 숨졌고 나머지 차량 운전자 등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새벽 비가 내린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파열 등의 문제로 중심을 잃은 레미콘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아수라장 1명 사망, 8명 부상” 왜 이런 일이 벌어졌나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아수라장 1명 사망, 8명 부상” 왜 이런 일이 벌어졌나

    부산 송도 사고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아수라장 1명 사망, 8명 부상” 왜 이런 일이 벌어졌나 부산의 한 도로에서 레미콘 트럭이 차량 5대를 잇따라 덮쳐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29일 오전 8시 14분쯤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교차로 내리막길에서 레미콘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전복됐다. 넘어진 레미콘 차량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레미콘 차량에 승용차 1대가 깔려 운전자 주모(35)씨가 숨졌고 나머지 차량 운전자 등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새벽 비가 내린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파열 등의 문제로 중심을 잃은 레미콘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아수라장 1명 사망, 8명 부상” 차량 5대 들이받은 이유는?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아수라장 1명 사망, 8명 부상” 차량 5대 들이받은 이유는?

    부산 송도 사고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아수라장 1명 사망, 8명 부상” 차량 5대 들이받은 이유는? 부산의 한 도로에서 레미콘 트럭이 차량 5대를 잇따라 덮쳐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29일 오전 8시 14분쯤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교차로 내리막길에서 레미콘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전복됐다. 넘어진 레미콘 차량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레미콘 차량에 승용차 1대가 깔려 운전자 주모(35)씨가 숨졌고 나머지 차량 운전자 등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새벽 비가 내린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파열 등의 문제로 중심을 잃은 레미콘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1명 사망, 8명 부상” 빗길 사고 왜 이런 결과를 낳았나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1명 사망, 8명 부상” 빗길 사고 왜 이런 결과를 낳았나

    부산 송도 사고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1명 사망, 8명 부상” 빗길 사고 왜 이런 결과를 낳았나 부산의 한 도로에서 레미콘 트럭이 차량 5대를 잇따라 덮쳐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29일 오전 8시 14분쯤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교차로 내리막길에서 레미콘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전복됐다. 넘어진 레미콘 차량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레미콘 차량에 승용차 1대가 깔려 운전자 주모(35)씨가 숨졌고 나머지 차량 운전자 등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새벽 비가 내린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파열 등의 문제로 중심을 잃은 레미콘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아수라장 1명 사망, 8명 부상” 내리막길 빗길 사고 대형사고로 이어진 까닭은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아수라장 1명 사망, 8명 부상” 내리막길 빗길 사고 대형사고로 이어진 까닭은

    부산 송도 사고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아수라장 1명 사망, 8명 부상” 내리막길 빗길 사고 대형사고로 이어진 까닭은 부산의 한 도로에서 레미콘 트럭이 차량 5대를 잇따라 덮쳐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29일 오전 8시 14분쯤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교차로 내리막길에서 레미콘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전복됐다. 넘어진 레미콘 차량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레미콘 차량에 승용차 1대가 깔려 운전자 주모(35)씨가 숨졌고 나머지 차량 운전자 등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새벽 비가 내린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파열 등의 문제로 중심을 잃은 레미콘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1명 사망, 8명 부상” 내리막길에서 전복된 이유는?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1명 사망, 8명 부상” 내리막길에서 전복된 이유는?

    부산 송도 사고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1명 사망, 8명 부상” 내리막길에서 전복된 이유는? 부산의 한 도로에서 레미콘 트럭이 차량 5대를 잇따라 덮쳐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29일 오전 8시 14분쯤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교차로 내리막길에서 레미콘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전복됐다. 넘어진 레미콘 차량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레미콘 차량에 승용차 1대가 깔려 운전자 주모(35)씨가 숨졌고 나머지 차량 운전자 등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새벽 비가 내린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파열 등의 문제로 중심을 잃은 레미콘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1명 사망, 8명 부상” 대체 무슨 일?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1명 사망, 8명 부상” 대체 무슨 일?

    부산 송도 사고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1명 사망, 8명 부상” 대체 무슨 일? 부산의 한 도로에서 레미콘 트럭이 차량 5대를 잇따라 덮쳐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29일 오전 8시 14분쯤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교차로 내리막길에서 레미콘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전복됐다. 넘어진 레미콘 차량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레미콘 차량에 승용차 1대가 깔려 운전자 주모(35)씨가 숨졌고 나머지 차량 운전자 등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새벽 비가 내린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파열 등의 문제로 중심을 잃은 레미콘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아수라장” 1명 사망, 8명 부상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아수라장” 1명 사망, 8명 부상

    부산 송도 사고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아수라장 1명 사망, 8명 부상” 차량 5대 들이받은 이유는? 부산의 한 도로에서 레미콘 트럭이 차량 5대를 잇따라 덮쳐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29일 오전 8시 14분쯤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교차로 내리막길에서 레미콘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전복됐다. 넘어진 레미콘 차량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레미콘 차량에 승용차 1대가 깔려 운전자 주모(35)씨가 숨졌고 나머지 차량 운전자 등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새벽 비가 내린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파열 등의 문제로 중심을 잃은 레미콘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미 최대 미식 축제 ‘미스투라’, 페루 리마서 9월 개막

    남미 최대 미식 축제 ‘미스투라’, 페루 리마서 9월 개막

     남미 최대의 미식 축제로 꼽히는 ‘미스투라’가 오는 9월 4일부터 13일까지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열린다. 올해 8회째. 페루관광청 한국지사 측은 “올해는 특히 식재료의 다양성과 무한한 창의력을 반영하는데 중점을 둬 각 나라의 미식과 문화가 한 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밝혔다.  ‘2015 미스투라’에는 188개의 레스토랑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 트럭, 엄선된 수제 맥주 제조업체들이 참여한다. 미스투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은 다양한 지역의 소규모 생산자들이 참여하는 ‘그랜드 마켓’이다. 마켓에는180개 이상의 부스가 마련되며 해안가, 안데스 산맥, 정글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온 신선한 재료와 가공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각 지역의 식재료 뿐 아니라 지역 대표 음악, 춤, 공예품, 의상이 준비돼 축제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요리 경연대회, 강좌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돼 있다  관광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미스투라 특별 가이드 투어가 별도로 준비돼 있으며 리마의 엘 파도 호텔, 엘 콘다도 스위트 서비스 호텔, 루즈벨트 호텔 앤 스위트 등에서 관광객을 위한 미스투라 특별 프로모션 요금을 제공한다. 페루는 지난해 월드 트래블 어워즈 지역 대회에서 ‘월드 리딩 미식 국가’상을 수상했으며 페루관광청 공식 여행 정보 웹사이트(www.peru.travl)는 ‘세계 최고의 여행 정보 사이트’로 선정된 바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아수라장 1명 사망, 8명 부상” 사건 현장에선 어떤 일이?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아수라장 1명 사망, 8명 부상” 사건 현장에선 어떤 일이?

    부산 송도 사고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아수라장 1명 사망, 8명 부상” 사건 현장에선 어떤 일이? 부산의 한 도로에서 레미콘 트럭이 차량 5대를 잇따라 덮쳐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29일 오전 8시 14분쯤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교차로 내리막길에서 레미콘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전복됐다. 넘어진 레미콘 차량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레미콘 차량에 승용차 1대가 깔려 운전자 주모(35)씨가 숨졌고 나머지 차량 운전자 등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새벽 비가 내린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파열 등의 문제로 중심을 잃은 레미콘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1명 사망, 8명 부상” 트럭 미끄러지며 전복된 이유 경찰 조사 중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1명 사망, 8명 부상” 트럭 미끄러지며 전복된 이유 경찰 조사 중

    부산 송도 사고 부산 송도 사고 “레미콘 트럭 덮쳐 1명 사망, 8명 부상” 트럭 미끄러지며 전복된 이유 경찰 조사 중 부산의 한 도로에서 레미콘 트럭이 차량 5대를 잇따라 덮쳐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29일 오전 8시 14분쯤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교차로 내리막길에서 레미콘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전복됐다. 넘어진 레미콘 차량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레미콘 차량에 승용차 1대가 깔려 운전자 주모(35)씨가 숨졌고 나머지 차량 운전자 등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새벽 비가 내린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파열 등의 문제로 중심을 잃은 레미콘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얀마, 中 불법 벌목공에 20년형

    미얀마 법원이 불법 벌목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153명에게 최고 35년형의 중형을 선고했다. 중국 정부는 미얀마 정부에 가혹한 형벌이라며 엄중 항의했다. 미얀마 법원이 이 같은 혐의로 지난 1월 체포된 중국인 150명에게 징역 20년을. 마약 소지 혐의가 추가된 여성에게 35년형을, 17세인 청소년 2명에게 10년형을 각각 선고했다고 중국 신경보가 23일 보도했다. 미얀마에서 징역 20년형은 종신형으로 간주된다고 AP가 전했다. 중국 국경과 가까운 미얀마 북부 지역에서 불법 벌목 혐의로 체포된 이들은 주변을 장악한 카친족 반군에게 허가증을 받아 벌목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카친족 반군과 내전 중인 미얀마 정부군은 허가증의 법적 효력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이같이 선고했다. 미얀마는 목재 운반용 트럭 436대도 압류했다. 이번 판결을 계기로 미얀미와 중국 간의 해묵은 갈등이 도마에 올랐다. 중국이 미얀마 북부에서 채광과 벌목으로 미얀마 정부와 주민들의 심기를 건드린데다 그동안 중국계 반군 코캉족에게 도피처를 제공해 왔다. 미얀마 공군이 최근 반군 소굴에 폭탄을 투하하면서 중국 국경을 넘는 바람에 중국 정부에 사과하기도 했다. 쉬리핑(許利平) 중국 사회과학원 동남아문제 수석연구원은 “반군의 수입원을 끊어놓기 위해 이들에게서 허가증을 받은 중국인들에게 중형을 선고했다”고 분석했다. 자국민에 대한 엄한 처벌에 중국 정부는 강력 반발했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얀마 불법 분자에게 속은 벌목공들에게 20년형을 선고한 것은 비이성적이며, 비상식적인 처사”라고 말했다. 양국 관계에 험로가 예상되는 가운데 항소심에서 감형이 이뤄질지, 외교적인 해법이 마련될지 주목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경찰, 압수한 불법 게임기 운송비용 누가 내지?

    경찰, 압수한 불법 게임기 운송비용 누가 내지?

    지난 2일 게임 점수를 돈으로 환전해 주는 서울의 한 불법 게임장이 경찰에 적발됐다. 하지만 게임기를 운송할 예산이 없어서 경찰들이 4일간 교대로 게임기를 지켰다. 힘겹게 단속하고는 도둑을 맞아 다시 불법 게임기로 둔갑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지난달 2일에는 서울 인근에서 불법 게임을 적발했지만 역시 예산이 없어 구청에서 트럭 1대를 빌려 8명의 경찰이 40대의 게임기를 직접 들어 날랐다. 서울시는 지난주 경찰청으로부터 불법 게임장 압수 게임기의 운반 예산을 확보해 달라는 공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청이 전국 지자체에 이런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은 처음이다. 통상 경찰이 단속한 불법 게임기나 불법 PC는 트럭으로 환경관리공단까지 옮겨야 한다. 2013년까지는 환경공단이 이 예산을 부담했지만 지난해부터 지자체가 내야 한다고 입장을 바꿨다.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시장·군수·구청장은 과징금의 상당 부분을 ‘압수된 불법 게임물의 보관 장소 확보 및 폐기’에 쓰도록 돼 있기 때문이다. 또 환경공단은 불법 게임기를 자원으로 재활용하는데 운반비까지 부담하면 적자라는 입장이다. 경찰청 역시 자체 예산으로는 무리라는 판단 아래 문화체육관광부에 협조 공문을 보냈고, 문체부는 서울시 및 광역지자체에, 이들은 일선 지자체에 협조 요청을 한 상태다. 하지만 지자체는 복지비 등으로 예산 압박이 심하기 때문에 예산을 편성하는 데 시일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또 환경공단이 주장하는 법규는 강제규정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오히려 문체부가 해당 법규를 강제조항으로 하는 게 맞다는 의견도 나온다. 실제 올해 서울시 25개 지자체 중 9곳만 불법 게임물 운반 예산을 책정했다. 불법 게임의 피해가 커지면서 경찰은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에서 3420건을 단속해 6만 5587대의 불법 게임기를 압수했다. 올해에는 상반기에만 2542건에 4만 4600대를 압수했다. 이런 추세라면 연말에는 지난해보다 36%를 더 압수하게 된다. 불법 게임기는 8대를 1t 차량으로 운반하는 데 1만 6000원의 비용이 든다. 지난해 서울시의 압수비용은 1억 3968만원이었다. 법률 해석을 두고 우왕좌왕하는 사이 경찰들은 현장에서 단속, 경비, 운반의 삼중고를 겪고 있다. 한 경찰관은 “불법 게임에 빠져 재산을 탕진하는 이들을 생각하면 은밀하고 빠르게 단속해야 하는데 정말 난감하다”며 “통상 연말에 예산이 떨어졌다는 말을 듣는데 올해는 벌써 이런 현상이 생기니 하루빨리 해결되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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