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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평생 운 다 썼다”…‘간발의 차’로 우크라 드론 공격 피한 트럭 [포착]

    (영상) “평생 운 다 썼다”…‘간발의 차’로 우크라 드론 공격 피한 트럭 [포착]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접경지역인 러시아 서부 벨고로드에서 간발의 차로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을 피한 트럭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국 BBC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드론이 벨고로드의 한 도로를 강타하면서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파손됐다. 영상에서는 도로를 달리고 있던 흰색 트럭 한 대가 간발의 차로 드론을 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당 트럭의 운전사는 평생의 운을 다 쓴 듯 가까스로 재앙을 모면했으나 뒤따르던 다른 차량은 정면으로 다가온 드론에 맞아 폭발했다. 도로는 순식간에 잔해로 뒤덮였고, 차량은 불길과 연기에 휩싸였다. 드론이 강타한 차량의 운전자와 탑승자들은 다행히 차량에 불이 붙기 전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는 텔레그램에 “이날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3명이 다쳤다”면서 “(우크라이나의 공습으로) 벨고로드 상황이 매우 어렵다”고 밝혔다. 이번 공습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 알래스카에서 6년 만에 정상회담을 열기 하루 전에 발생했다. 같은 날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주(州) 로스토프나도누의 아파트 여러 채도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을 받아 손상됐고 이 과정에서 13명이 부상했다. 우크라이나 역시 미·러 정상회담이 열리기 직전까지 러시아의 공습을 받았다. dpa 통신에 따르면 정상회담 하루 전 동부 접경 지역인 하르키우에서는 러시아 공습으로 최소 2명이 사망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미·러 정상회담 직전까지 공습을 주고받은 가장 큰 이유는 이번 정상회담을 앞두고 군사적 우위와 협상력을 강화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분석된다. 군사력을 동원해 상대방에 최대한의 압박을 가하고 향후 협상 테이블에서 막강한 군사력을 협상 카드로 쓰겠다는 속셈이었다. 다만 이번 미·러 정상회담은 우크라이나의 바람과 다른 결말로 끝이 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화기애애한 정상회담을 마친 뒤 우크라이나에 영토를 양보하라는 압박을 시작했다. 푸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가 돈바스에서 철수하면 현재의 전선을 기준으로 휴전하고 우크라이나 또는 유럽 국가를 재공격하지 않겠다는 것을 서면으로 약속하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현재 전선에서 단 한 보도 양보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미국으로 총출동한 유럽 정상들, 우크라이나의 선택은?미국과 러시아의 정상회담이 훈훈하게 마무리된 지 3일 만인 18일, 우크라이나와 유럽 정상들은 한날한시에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기 위해 백악관에 모였다. 이 자리에는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알렉산데르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담은 유럽 정상 7명이 젤렌스키 대통령을 도와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사실상 1대 8의 회담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나는 푸틴을 오래 알고 지냈는데, 푸틴이 답을 찾고 싶어 한다고 생각한다”며 “아마 1~2주 안에 우리가 이것을 해결할 수 있을지, 아니면 이 끔찍한 전투가 계속될지를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회담 직후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종전을 위해 푸틴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가질 준비가 됐다”면서 “양국은 아무 조건 없이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과 영토 문제에 대해 장시간 논의했다”며 “영토 문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함께 결정할 사안”이라고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의 안전 보장에 대해서는 “미국이 안전 보장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이를 조율하는 것에 도움을 주겠다는 중요한 신호를 받았다”며 “세부 사항은 10일 이내에 마련돼 문서로 공식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 의왕시, 한 여름밤 낭만 ‘우리 동네 돗자리 영화관’ 운영

    경기 의왕시, 한 여름밤 낭만 ‘우리 동네 돗자리 영화관’ 운영

    경기 의왕시는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백운호수공원, 왕송호수공원, 갈미한글공원에서 ‘우리 동네 돗자리 영화관’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여름밤 도심 속 공원에서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야외 문화 행사로 ▲8월 23일(토) 백운호수공원에서 ‘인생은 아름다워’ ▲8월 30일(토) 왕송호수공원에서 ‘마이펫의 이중생활 2’ ▲9월 5일(금) 갈미한글공원에서 ‘말모이’가 저녁 7시 30분에 모두 세 차례 상영된다. 누구나 돗자리 하나면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고, 푸드트럭(유료)도 운영돼 간단한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김성제 시장은 “돗자리 영화관과 함께 여름밤 가족, 친구, 이웃과 영화를 관람하며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와 여유가 깃들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리 동네 돗자리 영화관은 비가 내일 경우 상영이 취소될 수 있다.
  • 오토바이에 ‘아내 시신’ 매달고 80㎞ 달린 남편, 반전 사연 공개

    오토바이에 ‘아내 시신’ 매달고 80㎞ 달린 남편, 반전 사연 공개

    인도의 한 남성이 오토바이에 아내의 시신을 매단 채 수십 ㎞를 달리다 경찰에 체포됐다. 애초 경찰은 남성이 아내를 살해했다고 의심했으나 예상치 못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티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언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야밋 야다브(36)는 마하라슈트라주(州)에 있는 나그푸르-자발푸르 고속도로에서 아내의 시신을 오토바이에 단단히 묶은 채 달리다가 신고받고 뒤따라오던 경찰과 추격전을 펼쳤다. 결국 경찰에 체포된 남성은 충격적인 진실을 털어놓았다. 그는 아내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을 하던 중 우타르프라데시주에 있는 칸푸르라는 도시로 여행을 가던 중 아내가 과속 주행하는 트럭에 치여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 당시 과속 트럭은 부부가 탄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뒤 현장에서 도주했고 아내는 고속도로 한가운데 떨어져 크게 다쳤다. 남성은 아내를 병원으로 데려가기 위해 지나가는 운전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아무도 멈춰 서서 이들을 돕지 않았다. 결국 남성은 숨이 끊어진 아내의 시신을 오토바이에 묶은 채 집으로 되돌아가던 중 경찰과 충돌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핸드폰도 없었고 도와줄 사람도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아내를 오토바이에 묶고 돌아가야 했다”고 진술했다. 이어 경찰이 ‘경찰차를 보고 속도를 높여 달아난 이유는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경찰을 보니 갑자기 두려워지고 당황스러워서 계속 달렸다”고 답했다. 현지 경찰은 아내의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했으나 아직 정확한 부검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또 남편이 아내의 시신을 싣고 이동한 거리가 80㎞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 측 관계자는 “관련 조항에 따라 피해자를 치고 달아난 트럭 운전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아내의 시신을 오토바이에 싣고 달린 남성에 대한 처벌 여부는 언급하지 않았다.
  • [포착] 오토바이에 ‘아내 시신’ 매달고 80㎞ 달린 남편, 반전 사연 공개

    [포착] 오토바이에 ‘아내 시신’ 매달고 80㎞ 달린 남편, 반전 사연 공개

    인도의 한 남성이 오토바이에 아내의 시신을 매단 채 수십 ㎞를 달리다 경찰에 체포됐다. 애초 경찰은 남성이 아내를 살해했다고 의심했으나 예상치 못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티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언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야밋 야다브(36)는 마하라슈트라주(州)에 있는 나그푸르-자발푸르 고속도로에서 아내의 시신을 오토바이에 단단히 묶은 채 달리다가 신고받고 뒤따라오던 경찰과 추격전을 펼쳤다. 결국 경찰에 체포된 남성은 충격적인 진실을 털어놓았다. 그는 아내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을 하던 중 우타르프라데시주에 있는 칸푸르라는 도시로 여행을 가던 중 아내가 과속 주행하는 트럭에 치여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 당시 과속 트럭은 부부가 탄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뒤 현장에서 도주했고 아내는 고속도로 한가운데 떨어져 크게 다쳤다. 남성은 아내를 병원으로 데려가기 위해 지나가는 운전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아무도 멈춰 서서 이들을 돕지 않았다. 결국 남성은 숨이 끊어진 아내의 시신을 오토바이에 묶은 채 집으로 되돌아가던 중 경찰과 충돌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핸드폰도 없었고 도와줄 사람도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아내를 오토바이에 묶고 돌아가야 했다”고 진술했다. 이어 경찰이 ‘경찰차를 보고 속도를 높여 달아난 이유는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경찰을 보니 갑자기 두려워지고 당황스러워서 계속 달렸다”고 답했다. 현지 경찰은 아내의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했으나 아직 정확한 부검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또 남편이 아내의 시신을 싣고 이동한 거리가 80㎞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 측 관계자는 “관련 조항에 따라 피해자를 치고 달아난 트럭 운전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아내의 시신을 오토바이에 싣고 달린 남성에 대한 처벌 여부는 언급하지 않았다.
  • “중국군 상륙 막아라”…대만, 민간 트럭 개조해 헬파이어 미사일 발사

    “중국군 상륙 막아라”…대만, 민간 트럭 개조해 헬파이어 미사일 발사

    대만군이 민간 트럭처럼 보이는 차량에서 AGM-114 헬파이어 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은 대만에서 민간 트럭으로 위장한 헬파이어 미사일 발사대를 공개해 중국의 상륙 작전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대만 국방부 공식 매체인 군사통신사는 탱크와 드론 등 여러 무기의 시연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는데, 여기에 트럭에서 발사된 헬파이어 미사일이 해상에 목표물을 파괴하는 장면이 담겼다. 1984년부터 미군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진 헬파이어 미사일은 테러리스트를 잡는 ‘지옥불 미사일’로 꼽힌다. 2001년 9.11 테러를 일으킨 오사마 빈 라덴이 조직한 국제 테러단체 알카에다의 핵심 구성원들도, 미 공군이 운영하는 무인 정찰 및 공격기인 MQ-1 프레데터와 MQ-9 리퍼에서 발사된 헬파이어 미사일에 의해 사망했다. 놀라운 정밀도를 자랑하는 헬파이어는 공대지 미사일 즉 항공기에서 발사해 지상의 목표물을 공격하는 미사일로 탱크를 파괴하는 데 특화되었다. 실제로 헬파이어 미사일은 AH-64 아파치 공격헬기에 최적화된 대전차 미사일로 대만군 역시 아파치와 AH-1W 슈퍼 코브라에서 운용하고 있다. 이처럼 대만군이 헬파이어 미사일을 발사하는 트럭을 개발한 것은 한마디로 중국 침공 시 상륙 작전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유사시 중국은 주요 대공 전력을 투입해 대만 항공 기지를 집중적으로 타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곧 이처럼 트럭으로 이동하면서 미사일을 쏘면 적의 탐지가 어렵고 기동 타격 능력이 향상돼 대만이 가장 두려워하는 중국군의 상륙 작전에 대응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대만군 관계자는 영상에서 인터뷰를 통해 “차량 탑재 미사일 시스템은 비대칭전을 위해 개발됐다”면서 “전시에는 적의 공중 위협에 직면하기 때문에 우리는 공중 기반 헬파이어 미사일을 지상 기반 헬파이어 시스템에 통합했다”고 밝혔다. 더워존은 “위장, 은폐, 기만전술은 이미 대만군의 중요한 전술로 특히 시가전에서 더욱 중요하다”면서 “최근 몇 년 동안 민간용 트럭과 단순한 운송 컨테이너 안에 미사일과 로켓 발사기를 숨겨놓은 것이 전 세계적인 트렌드가 됐다”고 분석했다.
  • [포착] “중국군 상륙 막아라”…대만, 민간 트럭 개조해 헬파이어 미사일 발사 (영상)

    [포착] “중국군 상륙 막아라”…대만, 민간 트럭 개조해 헬파이어 미사일 발사 (영상)

    대만군이 민간 트럭처럼 보이는 차량에서 AGM-114 헬파이어 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은 대만에서 민간 트럭으로 위장한 헬파이어 미사일 발사대를 공개해 중국의 상륙 작전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대만 국방부 공식 매체인 군사통신사는 탱크와 드론 등 여러 무기의 시연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는데, 여기에 트럭에서 발사된 헬파이어 미사일이 해상에 목표물을 파괴하는 장면이 담겼다. 1984년부터 미군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진 헬파이어 미사일은 테러리스트를 잡는 ‘지옥불 미사일’로 꼽힌다. 2001년 9.11 테러를 일으킨 오사마 빈 라덴이 조직한 국제 테러단체 알카에다의 핵심 구성원들도, 미 공군이 운영하는 무인 정찰 및 공격기인 MQ-1 프레데터와 MQ-9 리퍼에서 발사된 헬파이어 미사일에 의해 사망했다. 놀라운 정밀도를 자랑하는 헬파이어는 공대지 미사일 즉 항공기에서 발사해 지상의 목표물을 공격하는 미사일로 탱크를 파괴하는 데 특화되었다. 실제로 헬파이어 미사일은 AH-64 아파치 공격헬기에 최적화된 대전차 미사일로 대만군 역시 아파치와 AH-1W 슈퍼 코브라에서 운용하고 있다. 이처럼 대만군이 헬파이어 미사일을 발사하는 트럭을 개발한 것은 한마디로 중국 침공 시 상륙 작전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유사시 중국은 주요 대공 전력을 투입해 대만 항공 기지를 집중적으로 타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곧 이처럼 트럭으로 이동하면서 미사일을 쏘면 적의 탐지가 어렵고 기동 타격 능력이 향상돼 대만이 가장 두려워하는 중국군의 상륙 작전에 대응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대만군 관계자는 영상에서 인터뷰를 통해 “차량 탑재 미사일 시스템은 비대칭전을 위해 개발됐다”면서 “전시에는 적의 공중 위협에 직면하기 때문에 우리는 공중 기반 헬파이어 미사일을 지상 기반 헬파이어 시스템에 통합했다”고 밝혔다. 더워존은 “위장, 은폐, 기만전술은 이미 대만군의 중요한 전술로 특히 시가전에서 더욱 중요하다”면서 “최근 몇 년 동안 민간용 트럭과 단순한 운송 컨테이너 안에 미사일과 로켓 발사기를 숨겨놓은 것이 전 세계적인 트렌드가 됐다”고 분석했다.
  • 덤프트럭 전신주 ‘쾅’… 제주시내 398가구 정전사태

    덤프트럭 전신주 ‘쾅’… 제주시내 398가구 정전사태

    제주시 연동에서 덤프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고압선을 손상시켜 인근 주택가와 대형호텔 등이 정전됐다. 1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4분쯤 제주시 연동 원도심 한 도로에서 덤프트럭이 전신주와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충돌로 인해 전신주에 설치된 고압선이 훼손되면서 인근 398가구가 정전됐다. 소방 관계자는 “주변 대형호텔도 전기가 차단됐으나 비상발전기 등을 가동한 것으로 안다”면서 “정전은 약 두시간여만에 정상적으로 복구됐다”고 전했다. 이날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 “여성들은 조깅할 때조차 성폭력 시달려” 위장수사 나선 英여경들… 결과는?

    “여성들은 조깅할 때조차 성폭력 시달려” 위장수사 나선 英여경들… 결과는?

    영국의 한 지역 경찰이 조깅하는 여성들을 향한 ‘캣콜링’(지나가는 여성을 향해 추파를 던지는 등 성희롱하는 것) 등을 차단하고 더 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조깅 순찰’ 등에 나섰다. 그 결과 남성 18명을 적발하는 등 성과를 냈다고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라디오 LBC가 보도했다. 런던 남서쪽 서리주(州) 경찰은 최근 여성들과 소녀들이 조깅을 하는 중에 남성들로부터 접근, 야유, 괴롭힘 등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신고가 급증하자 위장수사를 벌였다. 여성 경찰들이 운동 복장을 하고 신분을 숨긴 채 조깅을 하면 이들에게 접근하는 남성들을 인근에 대기하던 다른 경찰과 함께 적발하는 방법으로 단속이 이뤄졌다. 일례로 2명의 여경이 변장을 하고 조깅을 시작한 지 불과 몇 분 만에 실제 사례가 포착됐다. 커다란 트럭이 여경들 옆을 지나갔는데 남성 운전사가 경적을 울리면서 창밖으로 손짓을 보낸 것이다. 서리주 경찰 소속 존 베일 경감은 “여성과 소녀를 향한 이같은 폭력은 너무 흔한다”며 “차량 속도를 늦춘 뒤 여성을 응시하고 말을 거는 게 범죄는 아닐지라도 여성들의 일상생활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며, 이는 여성들이 달리기라는 간단한 일조차 하기 힘들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공공장소에서 여성을 보호하려는 것”이라며 “경찰이 이것에 대해 진지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것을 (가해 남성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캣콜링 등이 그것만으로 처벌받을 수 있는 범죄는 아니더라도 더 심각한 성폭력 등으로 이어질 수 있고, 그것을 차단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경찰의 판단이다. 조깅 순찰에 직접 참여한 애비 헤이워드 순경은 “여성들의 캣콜링 피해 경험은 너무 흔한 일로 매일 겪는 학대와 같다”며 “이것도 괴롭힘으로 인식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런 행동은 무지로 인한 것을 수 있지만, 더 심각한 문제를 불러올 수도 있다”며 “그런 행동이 옳지 않다는 것을 이해시켜 잠재적인 범죄를 막도록 경찰이 개입해야 한다”고 했다.
  • “신기술엔 별도 혁신구역 만들어 실험·시도 자유롭게 許하라”[오일만의 천태만상]

    “신기술엔 별도 혁신구역 만들어 실험·시도 자유롭게 許하라”[오일만의 천태만상]

    에너지 정책의 백년대계 절실정권 바뀌어도 지속성 유지를文땐 수소, 尹땐 원자력으로 요동액화수소 드론 개발 마쳤지만국내에서 법이 없어 판매 못 해한시 바쁜 상용화에 큰 걸림돌외국인 인재 영입 규제 없애야외면하면 1등커녕 3등도 못 해미일·유럽 등과 R&D 적극 강화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에너지 정책의 축이 ‘탈탄소’와 ‘친환경’으로 이동하고 있다. 탄소중립 달성, 산업 생태계 전환, 글로벌 에너지 위기 대응이라는 세 가지 과제가 동시에 몰려드는 상황에서, 정책 설계의 출발점은 무엇보다 ‘현장의 목소리’다. 올해 세계경제포럼(WEF)이 선정한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성장형 혁신기업) 명단에 오른 김서영 하이리움산업 대표는 극저온 수소 기술을 20년 넘게 파고든 엔지니어이자, 그 집념으로 시장을 개척해 온 기업인이다. 연구실에서 시작한 실험을 실제 산업으로 연결시키며 ‘기술을 제품으로 만드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혁신이라는 신념을 지켜왔다. 차세대 에너지로 주목받는 수소 산업의 잠재력과 구조적 병목, 그리고 한국형 에너지 정책이 나아갈 길에 대해 그의 진단과 해법을 들어봤다. -하이리움의 창업 배경과 기업 철학은. “1996년 정부출연연구소에서 액화수소 기술을 처음 개발했을 때 ‘이걸 어디다 쓰냐’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우주선 연료 말고는 쓸 데가 없다고 판단돼 연구가 중단됐다. 10년 넘게 연구가 멈췄다가 2011년 수소차·드론·항공기 등 다양한 모빌리티가 수소를 필요로 하기 시작하면서 세상이 바뀌었음을 느꼈다. 논문도 특허도 중요하지만, 진짜 엔지니어는 물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믿었고 2014년 하이리움을 창업했다. ‘공학의 완성은 사업’이라는 철학으로, 수소 기술을 현실로 구현하는 것이다.” -현재 기술로서 액화수소는 어떤 점에서 경쟁력이 있는지 “액화수소는 기체 수소보다 부피가 작고 운송 효율이 뛰어나다. 특히 대용량 수송이 필요한 분야에선 필수적이다. 기체로 저장하면 부피가 너무 커서 상용화가 어렵고 고압탱크는 위험성과 한계가 있다. 액화기술은 온도, 압력, 안전 등 복합 기술이 필요해 진입장벽이 높지만 하이리움은 20년 이상 쌓아 온 노하우가 있다. 그것이 우리가 글로벌 시장에서 승부할 수 있는 이유다.” -한국의 수소 기술과 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기술력은 충분하다. 특히 현대차처럼 수소 활용 역량을 가진 대기업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매우 유리한 조건이다. 그런데 수소 산업은 단순한 기술 경쟁이 아니라 ‘전 밸류체인 구축 경쟁’이다. 수소의 생산·운송·저장·활용이 모두 갖춰져야 하기 때문이다. 유럽은 그린수소 생산은 많지만 활용이 부족하다. 반면 한국은 수소차 활용 기반이 있으니 유통·저장까지 잘 구축하면 밸류체인 완성에서 가장 앞설 수 있다.” -수소차와 전기차, 미래 모빌리티의 주도권은 어디로 향할까. “전기차냐 수소차냐는 이분법 자체가 틀렸다. 휘발유차와 디젤차가 각각의 역할을 했듯이 전기차는 소형·승용 위주로, 수소차는 대형 트럭·버스·항공·선박 등 고출력·장거리 부문에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수소는 모빌리티만이 아니라 전력 저장과 간헐성 보완 등 에 너지 시스템 전반에서도 핵심이 된다. 결국 전기차를 돌릴 전기도 수소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점에서 두 에너지원은 경쟁이 아니라 ‘공존’이 맞다.” -수소를 비롯한 에너지 산업이 정권에 따라 요동을 치는데. “정권마다 자문하는 진정한 에너지 전문가의 구성이 중요하다. 문재인 정부 때는 수소를 밀어줬지만 원자력은 외면했고, 윤석열 정부는 원자력을 복원하면서도 수소는 잘 이해하지 못했다. 정책이 바뀔 때마다 에너지 산업 전체가 좌우되는 구조는 위험하다. 수소는 국가 전략 산업이고 장기적 안목이 필요하다.” -현재 정부 규제 환경이 신기술 개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대표적으로 액화수소 드론을 개발했지만 국내에선 팔 수 없다. 법이 없기 때문이다. 한국은 포지티브 법체계라 ‘허용된 것만 가능’하다. 연구개발(R&D)도 법적 허용이 없으면 불법이다. 경찰이 현장 조사를 나온 적도 있다. 미국이나 중국은 네거티브 체계다. 법이 없으면 일단 할 수 있고, 나중에 금지 조항을 만든다. 이런 ‘속도의 차이’가 기술 경쟁력의 격차로 이어지는 것이다.” -현행 샌드박스 제도는 도움이 안 되는지. “현장에선 샌드박스도 또 다른 규제로 느낀다. 신청부터 승인까지 3개월 이상 걸리고 제품을 조금만 변경해도 다시 신청해야 한다. 예컨대 탱크 하나 개발해서 시험하려면 샌드박스 신청하고 개발 도중 목표 변경으로 탱크 사이즈 바꾸면 또 신청해야 한다. 이래서는 기술 개발 속도를 따라갈 수 없다.” -향후 수소시장의 미래와 하이리움의 가능성은. “향후 가장 빠르게 수소가 상용화될 분야는 지상 운송, 특히 트럭과 트램이다. 그다음이 해운, 마지막이 항공이다. 액화수소는 대형 수송 수단에 최적화된 에너지원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수소는 아직 초기 단계지만 ‘규모의 경제’를 누가 먼저 확보하느냐에 따라 주도권이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하이리움은 밸류체인 전체를 선점하는 전략으로 가고 있다. 단순 기술 제공이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수소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다.” -한국이 수소 리더 국가가 되기 위한 조건 세 가지만 꼽는다면. “첫째, 정권이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 일관된 수소 정책이다. 둘째,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가로막는 규제를 혁신적으로 풀어야 한다. 셋째, 인재 유인체계를 정비해야 한다. 특히 외국인 기술 인재 유입이 자유롭게 이뤄져야 한다. 기술은 인재가 만든다. 그걸 외면하면 1등은커녕 3등도 못 한다.” -기술 창업 실패 시 패자부활전을 위한 제언은. “아무리 뛰어난 기술이라도 시기나 시장 상황이 맞지 않으면 실패할 수 있다. 미국의 엔비디아도 세 번은 망할 뻔했다. 개인적인 횡령·비리가 없다면, 실패한 창업자가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빚을 조정해 주고 전 직장이나 대학이 스핀오프(파생 창업) 기업을 지원하는 제도가 필요하다. 지금처럼 한번 실패하면 ‘낙인’이 찍히고 지원이 끊기는 구조로는 혁신이 나오기 어렵다.” -대기업이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대기업은 단순히 ‘완성품이 나오면 사준다’가 아니라, 초기 단계부터 디자인·기술 개선을 함께 하면서 먼저 사주고 시장 진입을 도와야 한다. 미국이나 이스라엘은 대기업이 스타트업을 인수하거나 전략적 투자를 활발히 하면서 생태계를 키운다. 한국은 대기업이 국내 스타트업보다 해외 기업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이런 인식부터 바뀌어야 한다.” -에너지 산업의 글로벌 협력 가능성은. “한국 기업들은 일본, 미국, 유럽과의 기술 제휴나 공동 R&D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예를 들어 액화수소 인프라는 단일 기업이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표준화와 기술 공유를 통해 글로벌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게 필요하다. 하이리움도 일본 기업들과 협업 중이고 미국과도 시장 연계를 준비하고 있다. 단독 플레이가 아니라 글로벌 생태계 안에서의 역할을 정립해야 한다.” -한국 스타트업 발전을 위한 인재 확보 방안은. “국내 최고 인재들이 의대로 쏠리고, 그나마 공대 출신들은 서울 근교 대기업에만 간다.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은 우수 인재 확보가 점점 어려워진다. 해외에서 유학 온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우수 엔지니어들이 한국에 정착하도록 비자 규제를 좀더 과감히 풀어야 한다. 특히 대기업보다 인재가 절실한 스타트업에는 외국인 고용 쿼터를 완화해야 한다. 지금처럼 ‘한국인 직원 8명당 외국인 2명’ 같은 제한은 현실과 맞지 않는다.” ■ 김서영 대표는 세계경제포럼(WEF)으로부터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로 공식 선정되면서 글로벌 무대에 이름을 올렸다.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는 인공지능, 청정에너지, 생명공학 등 다양한 첨단 분야 중 세계에서 미래 산업을 이끌 혁신 기술을 매년 선정하는 것으로 김 대표는 수소에너지 분야에서 한국 최초 수상자가 됐다. 역대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에는 구글, 트위터, 팔란티어 등이 있다. 그는 연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친 뒤 1996년부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극저온 수소액화 저장 기술을 연구해 왔다. 연구자로서 20년 넘게 축적한 기술은 2014년 하이리움산업 창업으로 이어졌다. 하이리움산업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100% 순수 자체 기술로 액화수소 생산 및 저장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액화수소 드론은 최대 7시간 이상 연속 비행이 가능해 수소 기반 무인항공기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오일만 논설위원
  • 78세 기부왕, 비트코인 기부 시대 열다

    78세 기부왕, 비트코인 기부 시대 열다

    대한적십자사에 국내 첫 고액 비트코인 기부자가 나타났다. 주인공은 개인투자자 김거석(78)씨. 그는 “세계적 투자자 워런 버핏처럼 되고 싶다”며 1억 60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 1개를 쾌척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의료 지원과 최근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쓰인다. 김씨의 삶은 파란만장 그 자체다. 네 살 때 한국전쟁 중 집안 사정으로 미군 트럭에 실려 제주도 보육원으로 보내졌다. 그곳에서 얼굴에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었고, 아홉 살이 돼서야 아버지와 재회했다. 배다른 형제가 아홉 명이었다. 중학교를 중퇴하고 가난을 벗어나려 닥치는 대로 일했지만 손에 남는 건 없었다. 굶주린 날이면 밭에서 무를 뽑아 허기를 달랬다. 열아홉 살에 남산 팔각정에 올라 빽빽한 빌딩 숲을 보며 다짐했다. “언젠가 서울 한복판에 내 집을 마련하겠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서울 명동에서 음식점을 열었지만 오래가지 못했고, 주식 투자 실패로 집까지 날렸다. 서울의 한 호텔 경비원으로 5년간 일하며 5000만원을 모아 재기에 나섰다. 버핏과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피터 린치의 책을 열 번씩 정독하며 투자 공부에 매진했다. 2018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했을 때 그는 “큰돈을 썼는데도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했다. 그때부터 기부는 삶의 일부가 됐다. 지난해 적십자사에 1억원을 기부했고 이후 10억원 기부를 약정해 ‘10억 클럽’ 1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금까지 적십자사에만 9억 6000여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한국 최고의 기부자가 되고 싶다”며 “가난 때문에 치료받지 못하고, 배우고 싶어도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이들이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비트코인 기부는 지난 2월 금융위원회가 비영리법인의 가상자산 현금화를 허용한 이후 첫 사례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기부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준 사례”라고 평가했다.
  • “마약 카르텔 밀수 수법 참고”…러 공군기지 초토화 ‘거미줄 작전’의 비밀

    “마약 카르텔 밀수 수법 참고”…러 공군기지 초토화 ‘거미줄 작전’의 비밀

    러시아 공군기지를 쑥대밭으로 만든 이른바 ‘거미줄 작전’(스파이더 웹)의 자세한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키이우 인디펜던트 등 현지 언론은 우크라이나 보안국(SBU) 수장 바실 말리우크가 방송 인터뷰에서 공개한 스파이더 웹 작전 내용을 상세히 보도했다. 말리우크는 이날 우크라이나 TV 채널 마이우크라이나와의 인터뷰에서 “스파이더 웹 작전은 물류, 요원 활동, 통신, 비밀 배달을 포함한 독특하고 다단계적인 특수 작전”이라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진 깊숙이 장비를 운반하는 물류였다”고 털어놨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먼저 SBU는 러시아 내 위장 회사인 첼랴빈스크 물류 회사를 설립했으며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지부 옆에 사무실과 창고를 임대했다. 이후 화물 트럭 5대를 구매했고 러시아인 트럭 운전사들을 고용해 의심을 피하기 위해 정기 배송 업무를 여러 차례 맡겼다. 특히 그는 이 작전 성공을 위해 마약 카르텔의 수법을 연구했다고 밝혔다. 말리우크는 “국제 마약 카르텔이 세관 및 국경의 검문을 통과해 세계 각지로 다양한 금지 물품을 비밀리에 운반하는 방식을 자세히 연구했다”면서 “다만 우리는 밀수업자를 직접 고용하지 않고 러시아 세관 직원에 의존했는데, 그들은 본래 매우 부패한 사람들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말리우크는 러시아 공군기지를 공격한 드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언뜻 보기에는 일반적인 1인칭 시점(FPV) 드론처럼 보이지만 항공기 동체를 불태우고 내부에서 폭발하도록 1.6㎏의 맞춤형 폭발물을 장착했다”면서 “드론을 보관한 목조 상자 안에 휴대용 배터리, 태양광 패널, 기타 장비들을 설치해 항상 충전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6월 1일 SBU는 벨라야 기지를 비롯 5곳의 러시아 공군기지를 드론으로 공격해 전략폭격기 투폴레프(Tu)-95MS를 포함 조기경보기, 군용수송기 등 핵심 자산 41대를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SBU 측은 “이 공습으로 러시아군이 입은 피해 금액이 약 70억달러에 달한다”면서 “이 작전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 18개월이 걸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당시 “스파이더 웹 작전은 온전히 우크라이나가 이뤄낸 성과로 국내에서 생산 드론만 사용됐다”면서 “지금 모든 것을 밝힐 수는 없지만 이번 작전은 의심할 여지 없이 역사책에 기록될 것”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 “마약 카르텔 밀수 수법 참고”…러 공군기지 초토화 ‘거미줄 작전’의 비밀 [핫이슈]

    “마약 카르텔 밀수 수법 참고”…러 공군기지 초토화 ‘거미줄 작전’의 비밀 [핫이슈]

    러시아 공군기지를 쑥대밭으로 만든 이른바 ‘거미줄 작전’(스파이더 웹)의 자세한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키이우 인디펜던트 등 현지 언론은 우크라이나 보안국(SBU) 수장 바실 말리우크가 방송 인터뷰에서 공개한 스파이더 웹 작전 내용을 상세히 보도했다. 말리우크는 이날 우크라이나 TV 채널 마이우크라이나와의 인터뷰에서 “스파이더 웹 작전은 물류, 요원 활동, 통신, 비밀 배달을 포함한 독특하고 다단계적인 특수 작전”이라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진 깊숙이 장비를 운반하는 물류였다”고 털어놨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먼저 SBU는 러시아 내 위장 회사인 첼랴빈스크 물류 회사를 설립했으며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지부 옆에 사무실과 창고를 임대했다. 이후 화물 트럭 5대를 구매했고 러시아인 트럭 운전사들을 고용해 의심을 피하기 위해 정기 배송 업무를 여러 차례 맡겼다. 특히 그는 이 작전 성공을 위해 마약 카르텔의 수법을 연구했다고 밝혔다. 말리우크는 “국제 마약 카르텔이 세관 및 국경의 검문을 통과해 세계 각지로 다양한 금지 물품을 비밀리에 운반하는 방식을 자세히 연구했다”면서 “다만 우리는 밀수업자를 직접 고용하지 않고 러시아 세관 직원에 의존했는데, 그들은 본래 매우 부패한 사람들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말리우크는 러시아 공군기지를 공격한 드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언뜻 보기에는 일반적인 1인칭 시점(FPV) 드론처럼 보이지만 항공기 동체를 불태우고 내부에서 폭발하도록 1.6㎏의 맞춤형 폭발물을 장착했다”면서 “드론을 보관한 목조 상자 안에 휴대용 배터리, 태양광 패널, 기타 장비들을 설치해 항상 충전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6월 1일 SBU는 벨라야 기지를 비롯 5곳의 러시아 공군기지를 드론으로 공격해 전략폭격기 투폴레프(Tu)-95MS를 포함 조기경보기, 군용수송기 등 핵심 자산 41대를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SBU 측은 “이 공습으로 러시아군이 입은 피해 금액이 약 70억달러에 달한다”면서 “이 작전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 18개월이 걸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당시 “스파이더 웹 작전은 온전히 우크라이나가 이뤄낸 성과로 국내에서 생산 드론만 사용됐다”면서 “지금 모든 것을 밝힐 수는 없지만 이번 작전은 의심할 여지 없이 역사책에 기록될 것”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 전국의 샌드위치 ‘압수’ 날벼락…2명 사망에 비상 걸린 이탈리아

    전국의 샌드위치 ‘압수’ 날벼락…2명 사망에 비상 걸린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휴양지에 있는 푸드트럭에서 샌드위치를 사먹은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4명이 병원 치료를 받는 사건이 발생해 식품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이들이 겪은 질환은 충분히 가열하지 않은 채 보관한 식품을 섭취한 뒤 발생한 것으로, 호흡 곤란과 신경 마비, 장폐색 등의 증상과 더불어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안사통신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3일에서 5일 사이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 주(州) 코센차의 휴양지인 디아만테의 한 푸드트럭에서 파니니 샌드위치를 사먹은 관광객 18명에게서 보툴리누스 중독 증상이 나타났다. 이들 중 2명은 병원 치료를 받다 숨졌으며, 6명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등 14명이 병원에 입원했다. 이들이 먹은 파니니 샌드위치는 구운 소시지와 순무 잎 등을 넣어 만든 것으로, 이들은 샌드위치를 먹은 뒤 24시간에서 48시간 이내에 보툴리누스 중독 증상을 보였다. 보건당국은 푸드트럭을 소유한 사장과 샌드위치를 만든 직원 3명, 또 피해자들에게 적절한 진료를 제공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 의사 5명을 조사하고 있다. 당국은 샌드위치에 사용된 식재료들이 보툴리누스균에 오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푸드트럭 소유주는 문제의 샌드위치에 사용된 순무 잎에 대해 “유리병 안에 담긴 것으로 지난달 말에 구입했다”고 진술했다. 앞서 지난달 말에는 이탈리아 서부 사르데냐 섬에서 열린 축제에서 30대 여성이 보툴리누스균에 오염된 과카몰리 소스를 먹고 숨진 것을 비롯해 8명이 급성 식중독을 겪었다. 두 건의 보툴리누스 중독 사건이 발생하자 보건당국은 관련 프로토콜을 발동하고 긴급 대응에 나섰다. 당국은 문제의 샌드위치를 제조해 판매한 푸드트럭을 압수해 조사하는 한편, 같은 재료를 사용한 파니니 샌드위치에 대해 전국적인 압수를 명령했다. 충분히 가열하지 않은 식재료가 원인보툴리누스 중독은 보툴리누스균이 만든 독소가 몸에 침투하거나 보툴리누스균이 인체 내에서 자라면서 만들어내는 독소가 퍼져 발생하는 질환이다. 식품 섭취로 인한 보툴리누스 중독은 충분히 가열되지 않은 채 보존된 식품이 주요 원인이다. 식재료를 통조림 형태로 만들어 장기간 보관하다 사용하는 식문화가 있는 미국과 이탈리아 등에서 종종 발생하는데, 이탈리아에서는 2001년부터 2020년 사이 총 452건의 사례가 확인됐으며 치사율은 3%였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보툴리누스 중독이 발생하면 급성 신경 마비, 골격근 마비, 장폐색 등의 증상을 보이며 호흡근 마비로 인한 호흡부전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가능한 한 빨리 항독소혈청(ABE)를 투여해야 하며, 회복 후에도 일정 기간 동안 피로감과 호흡 곤란을 호소할 수 있다. 보툴리누스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재료를 충분히 익히는 것이 중요한데, 통조림 음식은 적어도 10분간 가열한 뒤 섭취해야 하며 부풀어오른 통조림은 버려야 한다.
  • 바위에 새긴 ‘HELP’…캐나다 오지에 낙오된 남성, 9일 만에 극적 구조

    바위에 새긴 ‘HELP’…캐나다 오지에 낙오된 남성, 9일 만에 극적 구조

    사람 한 명 없는 캐나다 오지에 낙오된 남성이 바위에 ‘HELP’(도와주세요) 구조 신호를 쓰고 버틴 끝에 결국 구조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지 등 외신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황야에서 실종된 앤드루 바버(39)가 9일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사고가 일어난 것은 지난달 31일로 당시 바버는 광활한 늪지대인 카리부 지역을 지나가던 중 픽업트럭이 고장 나면서 그대로 낙오됐다. 이후 가족의 실종신고를 접수한 캐나다 왕립기마경찰(RCMP)과 현지 수색구조대(SAR)가 항공 수색까지 펼쳤으나 지역이 너무 넓어 그를 찾지 못했다. 이렇게 아무런 성과 없이 하루하루 지나가던 중 구조대는 헬리콥터 수색 중 우연히 트럭 앞 유리창이 햇살에 반짝이는 것을 발견하고 그의 흔적을 찾았다. 이후 주위 수색에 나선 구조대는 트럭에서 약 5㎞ 떨어진 호수 옆 바위에 커다랗게 ‘HELP’라고 새겨진 구조 신호와 함께 실종된 바버를 발견했다. 실종된 지 9일 만으로 그는 심한 탈수증세와 다리 부상 등 건강이 매우 좋지 않은 상태였다. SAR 측은 “수색을 시작한 지 처음 며칠 동안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면서 “사고 장소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었고 픽업트럭을 타고 이동 중이었다는 사실만 확인됐는데 해당 지역의 주행 가능한 길만 수백㎞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어 “실종자 발견 당시 그는 나무와 진흙으로 쉼터를 만들어 지내고 있었으며 혼자 서 있기도 힘들어했다”면서 “만약 구조되지 못했다면 하루를 더 버틸 수 있었을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바버는 음식을 거의 먹지 못했으나 더러운 연못물을 마셔 수분을 채웠으며, 옷에 풀을 쑤셔 넣어 추위를 버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치료 후 퇴원한 상태다.
  • 바위에 새긴 ‘HELP’…캐나다 오지에 낙오된 남성, 9일 만에 극적 구조 [핫이슈]

    바위에 새긴 ‘HELP’…캐나다 오지에 낙오된 남성, 9일 만에 극적 구조 [핫이슈]

    사람 한 명 없는 캐나다 오지에 낙오된 남성이 바위에 ‘HELP’(도와주세요) 구조 신호를 쓰고 버틴 끝에 결국 구조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지 등 외신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황야에서 실종된 앤드루 바버(39)가 9일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사고가 일어난 것은 지난달 31일로 당시 바버는 광활한 늪지대인 카리부 지역을 지나가던 중 픽업트럭이 고장 나면서 그대로 낙오됐다. 이후 가족의 실종신고를 접수한 캐나다 왕립기마경찰(RCMP)과 현지 수색구조대(SAR)가 항공 수색까지 펼쳤으나 지역이 너무 넓어 그를 찾지 못했다. 이렇게 아무런 성과 없이 하루하루 지나가던 중 구조대는 헬리콥터 수색 중 우연히 트럭 앞 유리창이 햇살에 반짝이는 것을 발견하고 그의 흔적을 찾았다. 이후 주위 수색에 나선 구조대는 트럭에서 약 5㎞ 떨어진 호수 옆 바위에 커다랗게 ‘HELP’라고 새겨진 구조 신호와 함께 실종된 바버를 발견했다. 실종된 지 9일 만으로 그는 심한 탈수증세와 다리 부상 등 건강이 매우 좋지 않은 상태였다. SAR 측은 “수색을 시작한 지 처음 며칠 동안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면서 “사고 장소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었고 픽업트럭을 타고 이동 중이었다는 사실만 확인됐는데 해당 지역의 주행 가능한 길만 수백㎞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어 “실종자 발견 당시 그는 나무와 진흙으로 쉼터를 만들어 지내고 있었으며 혼자 서 있기도 힘들어했다”면서 “만약 구조되지 못했다면 하루를 더 버틸 수 있었을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바버는 음식을 거의 먹지 못했으나 더러운 연못물을 마셔 수분을 채웠으며, 옷에 풀을 쑤셔 넣어 추위를 버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치료 후 퇴원한 상태다.
  • 부산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장 주변서 또 땅꺼짐

    부산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장 주변서 또 땅꺼짐

    11일 오전 11시 5분쯤 부산 사상구 새벽시장 정문 앞 도로에서 가로 1m, 세로 3m, 깊이 1m 크기의 땅꺼짐이 발생했다. 이 싱크홀에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의 1t 트럭 뒷바퀴가 빠지기도 했다. 다행히 운전자는 부상 없이 스스로 탈출했다. 싱크홀이 발생한 지점은 부산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 근처다. 사상~하단선 공사장 근처에서는 지난 3년간 14차례 싱크홀이 발생했다. 앞서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9월 집중호우와 부적절한 시공·감독이 땅꺼짐의 원인으로 보인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 영화마당으로 변신한 마포구청 광장

    영화마당으로 변신한 마포구청 광장

    서울 마포구가 특별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는 ‘도심 속 포레 시네마’, ‘엄빠랑 영화 광장’ 행사를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마포구청 구민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청 앞 광장에 새롭게 설치된 대형 전광판(미디어캔버스)을 활용해 진행된다. 상영작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8편으로 구성됐으며,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상영 영화는 ▲25일 코코 ▲26일 겨울왕국 ▲27일 쿵푸 팬더2 ▲28일 주토피아 ▲29일 인사이드 아웃 ▲9월 1일 토이 스토리3 ▲9월 2일 인크레더블2 ▲9월 3일 모아나다. 영화 상영 전에는 풍선, 마술, 버블쇼 등 아이들을 위한 사전 공연이 열린다. 현장에는 영화 포토존,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17일까지 마포구 누리집 또는 포스터 및 현수막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당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든 회차는 무료로 운영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삶에 기쁨과 여유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흥행·상권특수’ 다잡은 인제 여름축제

    ‘흥행·상권특수’ 다잡은 인제 여름축제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강원 인제의 여름축제 ‘여름愛 인제愛 빠지다’가 흥행몰이에 성공하며 지역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인제군은 지난달 26일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개막해 16일간 진행된 ‘여름愛 인제愛 빠지다’ 누적 방문객이 8만 2000명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축제 기간 내내 물놀이장과 요트·펀보트·호비웨이브·훼미리보트 등 액티비티 체험장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 9일 플라이보드 세계 챔피언 박진민 선수가 퍼포먼스를 선보인 특별공연장에서는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여름愛 인제愛 빠지다’는 관광객과 상인 모두를 만족시키며 일거양득의 효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축제장 체험료 중 50%를 인제지역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줘 관광객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며 지역경제도 활성화했다. 또 푸드트럭과 먹거리 코너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친환경 축제로 치러져 호평을 받았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올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충주서 3중 추돌사고...1명 심정지 6명 중경상

    충주서 3중 추돌사고...1명 심정지 6명 중경상

    11일 오전 7시 12분쯤 충북 충주시 금가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2대와 1t 트럭이 잇달아 충돌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6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 등 4명은 중상을, 나머지 2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마포구청 앞 광장… 여름밤 영화관으로 변신

    마포구청 앞 광장… 여름밤 영화관으로 변신

    서울 마포구는 특별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는 ‘도심 속 포레 시네마’ ‘엄빠랑 영화 광장’ 행사를 오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마포구청 구민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청 앞 광장에 새롭게 설치된 대형 전광판(미디어캔버스)를 활용해 진행된다. 상영작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8편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상영 영화는 ▲8월 25일 코코 ▲8월 26일 겨울왕국 ▲8월 27일 쿵푸팬더2 ▲8월 28일 주토피아 ▲8월 29일 인사이드 아웃 ▲9월 1일 토이 스토리3 ▲9월 2일 인크레더블2 ▲9월 3일 모아나다. 영화 상영 전에는 풍선, 마술, 버블쇼 등 아이들을 위한 사전 공연이 진행된다. 현장에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영화 포토존,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운영돼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구민은 5일부터 17일까지 마포구청 누리집 또는 포스터 및 현수막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당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든 회차는 무료로 운영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삶에 기쁨과 여유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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