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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화천산천어축제 인어공주 눈조각

    [포토] 화천산천어축제 인어공주 눈조각

    국내 대표 겨울축제인 ‘2023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7일 개막하는 가운데 축제 기간 주변 도심 거리에서 야간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화천군은 축제가 열리는 7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선등거리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고, 야간 페스티벌을 열기로 했다. 페스티벌의 테마는 ‘응답하라! 어게인 선등거리’다. 선등거리는 화천군이 축제기간 야간 체류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축제장 주변 도심 거리에 산천어 모양의 등을 내걸고 불을 밝히는 곳이다. 매주 토요일에는 ‘어게인 선등거리 댄싱 페스타’가 펼쳐진다. 댄싱 페스타에서는 교복, 오버핏, 나팔바지 등 해당일의 드레스 코드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해 분위기를 끌어 올린다. 메인 무대에서는 유명 래퍼들의 공연도 이어진다. 공연뿐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한다. 상설 이벤트로 파크골프 체험, 추억의 딱지치기, 신년 운세와 타로카드, 페이스 페인팅, 푸드트럭존, 일루미네이션 포토존, 룰렛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또 지역 군부대 군악대와 군장병 축하공연, 지역주민 줌바 댄스 공연, K-POP 커버댄스 등이 열린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4일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화려한 야간 페스티벌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교통통제와 안전관리 인력을 대거 배치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감안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상하이 주민 70% 코로나 감염”… 홍콩→중국 의약품 밀수 적발

    “상하이 주민 70% 코로나 감염”… 홍콩→중국 의약품 밀수 적발

    중국에서 방역조치 완화 이후 코로나19가 크게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 최대 도시 상하이 인구의 70%가량이 코로나에 감염됐을 수 있다는 현지 의료진의 증언이 나왔다. 4일 홍콩 명보, AFP통신 등에 따르면 상하이 교통대 의과대 부속 루이진 병원 천얼전 부원장은 지난 2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상하이에서의 전염병 확산은 매우 광범위하며 주민의 70%가 감염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상하이의 인구는 약 2500만명으로, 70%는 1750만명 수준이다. 천 부원장은 지난해 봄과 비교해 상하이의 감염자 수가 20~30배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천 부원장은 “매일 100대 이상의 구급차가 병원에 도착하고 있으며 응급실 입원 환자의 절반 정도는 65세 이상의 고령층”이라고 현지 상황을 설명했다.지난해 4월부터 2개월간 강도 높은 봉쇄 조치를 겪은 상하이에서는 이 기간 60만명이 넘는 주민이 코로나에 감염됐었다고 AFP는 전했다. 앞서 베이징의 경우 감염자 비율이 이미 80%를 넘었을 수 있다고 쩡광 전 중국 국가질병통제센터 유행병학 수석 과학자가 지난달 29일 밝힌 바 있다. 베이징 인구는 약 2200만명이다. 상하이시와 인접한 저장성에서도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다. 전날 저장성 보건 당국은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약 100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달 말쯤 감염이 정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루이진 병원 연구진은 코로나19 정점이 베이징, 톈진, 충친, 청두 등 도시에서는 오는 22일 춘제(春節·중국의 설) 이전에 지나갈 것으로 추산했다. 그러나 농촌 지역의 경우 춘제 연휴의 영향으로 그 이후에 더 큰 감염 파도가 닥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의 코로나 확산이 심화하는 가운데 전날 홍콩 세관당국은 지난 1일까지 6일간 중국과의 접경 지역 검문소 3곳을 단속한 결과 해열진통제 등 총 94만 홍콩달러(약 1억 5000만원) 상당의 코로나 관련 의약품 밀수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세관당국은 중국으로 향하는 트럭 5대에서 이런 밀수 의약품을 적발했으며 운전기사 5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지에서도 코로나 관련 약품 사재기가 벌어지고 있다. 홍콩 제약업계는 관련 약품 구매자의 70%가 중국에 있는 친인척과 지인을 위해 구매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홍콩의 현지 약국들은 새해 들어 감기약 등에 대해 1인당 구매 제한을 두기 시작했다.
  • 자율주행·전동화 넘어 우주로… 라스베이거스 모터쇼의 진화

    자율주행·전동화 넘어 우주로… 라스베이거스 모터쇼의 진화

    ‘라스베이거스 모터쇼’라는 별명은 이제 다소 식상하다.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가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모빌리티 산업을 품은 것이 비단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서다.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의 각축장으로서 CES의 역할은 올해도 계속된다. 다만 5일부터(현지시간) 열리는 ‘CES 2023’에서는 그 한계와 동시에 돌파구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동화는 자동차만을 위한 혁신인가, 그렇지 않다면 과연 어떤 것까지 전기로 움직일 수 있는가.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은 인간을 어느 수준까지 해방할 것인가. CES의 핵심, 모빌리티 업계가 이번 CES에서 던지는 질문들이다. HD현대(옛 현대중공업그룹)는 전동화와 자율주행이라는 ‘도로 위 혁신’을 바다에서도 실현하겠다고 도전장을 내밀었다. 참가 기업 중 ‘해상 모빌리티’를 주제로 내세운 곳은 HD현대가 유일하다. 지난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참가한 HD현대는 ‘아비커스’라는 자회사를 통해 해상 자율운항 선박 솔루션을 선보인 바 있다. 이를 더욱 고도화한 자율운항 솔루션 ‘뉴보트’(Neuboat)를 이번에 선보인다. 아울러 공개되는 고성능·고안정 차세대 선박 전기추진시스템(Hi-EPS)도 주목할 만하다. 오너 3세 정기선 HD현대 사장 등 핵심 경영진이 총출동해 해상의 무인화와 전동화의 비전을 소개한다. ‘농(農)슬라’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세계 최대 농기계 업체 존디어는 CES 주최 측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올해 가장 주목하고 있는 모빌리티 회사다. 존디어가 선보이는 완전자율주행 트랙터는 CTA가 수여하는 가장 높은 등급인 ‘최고혁신상’을 거머쥐었다. 스테레오 카메라와 AI 센서, GPS 등을 활용해 사람 없이도 알아서 땅을 갈고 농사를 짓는다.완성차 제조사들의 혁신 경쟁도 불붙는다. 특히 독일 완성차의 두 자존심,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는 이번 CES에서 각각 자율주행과 전동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찍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벤츠에서는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마르쿠스 셰퍼가 자동 차선 변경 등 진보된 자율주행 기술을 소개한다. BMW는 이날 ‘노이에 클라세’(새로운 클래스)를 표방하는 차세대 전기차 콘셉트를 공개한다. 스텔란티스는 ‘트럭 전동화’의 혁신 기술을 전한다. 1회 충전 시 최대 800㎞를 달릴 수 있는 순수 전기트럭 콘셉트카 ‘램1500 레볼루션’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독일 폭스바겐은 신형 전기차, 스웨덴 폴스타는 첨단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각각 전시한다. 부품사들의 활약도 주목된다. 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현대모비스가 차세대 기술이 적용된 콘셉트카를, 독일 보슈는 완전자율주행 수준인 레벨4를 겨냥한 차세대 라이다를 선보인다. 이동 수단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온 인간은 결국 지구의 중력을 벗어나 우주로 도약한다. 지난해 전시 카테고리에 추가된 ‘스페이스테크’는 올해도 뜨거운 화두를 제시하는 흥미로운 콘텐츠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화성에서의 식사’라는 제목의 콘퍼런스에서는 미 항공우주국(NASA) 관계자를 비롯해 세계 각국 푸드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우주식량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 우크라 ‘하이마스’에 러軍 최소 63명 폭사… “휴대전화 탓 위치 노출”

    우크라 ‘하이마스’에 러軍 최소 63명 폭사… “휴대전화 탓 위치 노출”

    새해 전야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공격에 러시아군 최소 63명이 폭사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은신하던 러시아군 위치를 콕 짚어낸 뒤 미국산 첨단 무기 ‘하이마스’(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로 정밀 타격했다. 속수무책으로 당한 러시아는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를 배후로 지목하면서 “괴물 같은 행동”이라고 격앙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2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가 동부 도네츠크주 마키이우카의 러시아군 임시 주둔지를 미국산 하이마스 미사일로 공격해 63명의 러시아 군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하이마스 미사일 6발 가운데 2발은 방공시스템으로 요격했으나 나머지 4발은 막지 못했다고 했다. 러시아가 자국 손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한 것은 이례적이다.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도 “마키이우카에서 최대 10대의 다양한 적 장비가 파괴되고 손상됐다”며 실제 사망자는 최대 400명에 이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습을 당한 마키이우카 건물은 러시아 신병 600명의 임시 숙소로 탄약도 보관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이후 러시아 지상군에 가한 최대 타격 중 하나”라고 전했다. 미국의 지원으로 지난해 6월부터 우크라이나 전장에 배치된 하이마스는 전세를 역전시킨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장갑 트럭에 탑재된 사거리 80㎞의 유도로켓 6발을 동시 발사할 수 있어 높은 기동성과 정밀도를 자랑한다. 소셜미디어에는 러시아군 임시 주둔지 건물이 잿더미로 변한 현장 영상도 공개됐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을 타격해 온 하이마스를 활용해 새해 벽두부터 기습 경고장을 날린 셈이다. 하지만 러 연방보안국(FSB) 출신인 군사 블로거 이고리 기르킨은 “러시아가 하이마스 사정권에 인력과 장비를 함께 배치한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고 자국 군부의 오판을 비판했다. 러시아 주둔지 폭격의 1차 원인은 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우크라이나 전장에 파병된 러시아 병사들이 그동안 가족이나 지인들과 휴대전화로 통화한 내용들이 감청되기 일쑤였다. 타스통신은 휴대전화 통화가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국제적인 통신·감청 시스템인 ‘에셜론’에 의해 사용자 위치가 추적된 것으로 파악했다. 도네츠크인민공화국(DRR) 관계자 등은 “적이 첩보체계인 에셜론을 이용해 휴대전화의 이용 정보와 가입자들의 위치를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에셜론은 미국·캐나다·영국·호주·뉴질랜드 등 ‘파이브 아이스’(Five Eyes·기밀정보 공동체) 국가들이 운용하는 국제 통신 감청 및 신호정보 수집 분석 네트워크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이란제 드론 40기를 발사하는 등 새해 들어 이틀 연속 우크라이나에 자폭 공습을 퍼부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계속된 미사일 공격 탓에 미사일 재고난을 겪는 러시아에선 성능이 낮은 이란제 자폭 드론에 대한 의존을 늘리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정보당국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분석했다.
  • 자율주행·전동화 한계 뚫는 모빌리티…화성 위의 식사, 스페이스테크까지

    자율주행·전동화 한계 뚫는 모빌리티…화성 위의 식사, 스페이스테크까지

    ‘라스베이거스 모터쇼’라는 별명은 이제 다소 식상하다.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 ‘CES’가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모빌리티 산업을 품은 것이 비단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서다.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의 각축장으로서 CES의 역할은 올해도 계속된다. 다만 5일부터(현지시간) 열리는 ‘CES 2023’에서는 그 한계와 동시에 돌파구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동화는 자동차만을 위한 혁신인가, 그렇지 않다면 과연 어떤 것까지 전기로 움직일 수 있는가.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은 인간을 어느 수준까지 해방할 것인가. CES의 핵심, 모빌리티 업계가 이번 CES에서 던지고 있는 질문들이다. 도로 위 자동차만? 선박·농기계도 전동화·자율주행 혁신 HD현대(옛 현대중공업그룹)은 전동화와 자율주행이라는 ‘도로 위 혁신’을 바다에서도 실현하겠다고 도전장을 내밀었다. 참가 기업 중 ‘해상 모빌리티’를 주제로 내세운 곳은 HD현대가 유일하다. 지난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참가한 HD현대는 ‘아비커스’라는 자회사를 통해 해상 자율운항 선박 솔루션을 선보인 바 있다. 이를 더욱 고도화한 자율운항 솔루션 ‘뉴보트’(Neuboat)를 이번에 선보인다. 아울러 공개되는 고성능·고안정 차세대 선박 전기추진시스템(Hi-EPS)도 주목할 만하다. 오너 3세 정기선 HD현대 사장 등 핵심 경영진이 총출동해 해상의 무인화와 전동화의 비전을 소개한다.‘농(農)슬라’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세계 최대 농기계 업체 존디어는 CES 주최 측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올해 가장 주목하고 있는 모빌리티 회사다. 존디어가 선보이는 완전자율주행 트랙터는 CTA가 수여하는 가장 높은 등급인 ‘최고 혁신상’을 거머쥐었다. 스테레오 카메라와 인공지능(AI) 센서, GPS 등을 활용해 사람 없이도 알아서 땅을 갈고 농사를 짓는다. 농부가 할 일이라고는 그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혹시 모를 긴급상황에 대비하는 일 정도다. 존디어 최고경영자(CEO) 존 메이어는 이번 CES의 기조연설도 맡아 농업인구가 줄어드는 가운데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할 열쇠로 첨단 자율주행 농기계 기술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독일 완성차 자존심 격돌…‘빅테크’까지 가세한 부품·소프트웨어 전쟁 완성차 제조사들의 혁신 경쟁도 불붙는다. 특히 독일 완성차의 두 자존심,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는 이번 CES에서 각각 자율주행과 전동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찍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벤츠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AG 이사회 멤버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마르쿠스 쉐퍼가 자동 차선 변경 등 진보된 자율주행 기술을 소개한다. 올리버 칩세 회장이 직접 기조연설자로도 나서는 BMW는 이날 ‘노이에 클라세’(새로운 클래스)를 표방하는 차세대 전기차 콘셉트를 공개한다.스텔란티스는 ‘트럭 전동화’의 혁신 기술을 전한다. 1회 충전 시 최대 800㎞를 달릴 수 있는 순수 전기 트럭 콘셉트카 ‘램1500 레볼루션’을 선보인다. 프랑스 푸조, 이탈리아 피아트 등 다양한 국적의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는 스텔란티스는 ‘푸조 인셉션 콘셉트’(차세대 운전석), ‘피아트 메타버스 스토어’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전동화·디지털 전략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독일 폭스바겐의 신형 전기차, 스웨덴 폴스타의 첨단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이 소개된다. 부품사들의 활약도 주목된다. 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완성차 회사인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해 쉬어 가기로 정하면서 부품사인 현대모비스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현대모비스는 차세대 기술이 적용된 콘셉트카를 비롯해 대량 생산이 가능한 모빌리티 신기술 19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범현대가 HL그룹(옛 한라그룹)의 계열사인 HL만도와 HL클레무브는 제자리 유턴, 직각주차 등이 가능한 ‘일렉트릭 코너모듈’을 소개한다. 완전자율주행 수준인 레벨4를 겨냥한 차세대 라이다를 선보이는 독일 보쉬를 비롯해 마그나, 콘티넨탈 등 글로벌 부품사들도 출격한다. 이외에도 ‘안드로이드 오토’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구글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들도 모빌리티 전용 소프트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궁극의 이동, 우주로의 도약 이동 수단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온 인간은 결국 지구의 중력을 벗어나 우주로 도약한다. 최근 우주의 상업·경제적인 가치가 발견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뉴 스페이스’ 시대가 열리고 있기도 하다. 이 가운데 지난해 전시 카테고리에 추가된 ‘스페이스테크’는 올해도 뜨거운 화두를 제시하는 흥미로운 콘텐츠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화성에서의 식사’라는 제목의 컨퍼런스에서는 미 항공우주국(NASA) 우주 작물 생산 프로젝트 관리자인 랄프 프리체를 비롯한 비헥스, 더스푼 등 세계 각국 푸드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우주식량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삼막IC 구간 제외 통행 재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삼막IC 구간 제외 통행 재개

    방음터널 화재로 통제됐던 제2경인고속도로 양방향 통행이 북의왕IC~삼막IC 7.2㎞ 구간을 제외하고 모두 재개됐다. 제2경인고속도로 관리주체인 ㈜제이경인연결고속도로는 화재 사고 이후 통제됐던 삼막IC~석수IC 1㎞ 구간을 추가로 재개통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날 북의왕IC에서 여수대로IC까지 13.7㎞ 통행을 재개한 데 이은 조치다. 앞서 지난달 29일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과천시 갈현동 갈현고가교 방음터널에서 불이나 여수대로IC~석수IC 21.9㎞ 구간 통행이 제안됐다. 5t 폐기물 운반용 집게 트럭에서 난 불은 방음터널에 옮겨 붙어 방음터널 830m 구간 중 600m를 태웠고 5명이 사망하고 41명이 다쳤다. 다만, 북의왕~삼막 구간 통제는 방음터널 철골조와 교량 부분 안전 진단 등이 예정돼 있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 이기재 양천구청장 “새로운 도시탄생 위한 도약” 구민 앞에서 새해 비전

    이기재 양천구청장 “새로운 도시탄생 위한 도약” 구민 앞에서 새해 비전

    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이 2023년 새해를 맞이해 구민들과 함께 양천구의 올해 비전과 주요 시책을 발표하는 신년인사회를 연다. 구는 이 구청장이 오는 11일 오후 3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직능단체장, 각계각층의 구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작년 한 해 지역 사회 귀감이 됐던 1만 시간 이상 자원봉사자, 폭우 속 이웃을 지킨 수해 영웅 등 모범구민 약 30명도 함께한다. 이 구청장은 이 구청장은 2023년에는 구민의 오랜 염원을 담은 재건축, 재개발, 공항소음피해 지원확대 등 복잡하고 어려운 양천구의 7대 숙원과제 해결에 전력을 다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노후아파트 재건축, 오래된 주택지역 재개발,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등 깨끗한 주거환경 정비에 집중하며 올해부터 이러한 기능을 담당할 도시발전추진단을 운영한다. 대장홍대선, 경전철, 신월사거리역 신설 등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에 매진해 지역균형 발전과 구민의 교통복지를 도모할 계획이다. 국회대로 지상부 공원 조성 및 노후화된 서부트럭터미널을 도심형 복합물류센터로 재탄생시켜 양천구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간다. 그 외에도 재산세 구세 감면 정책 등 공항소음 피해지역 지원 확대 및 목동운동장 일대 복합스포츠공원 조성 등 구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2023년은 민선 8기의 비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첫 해로, 마음만 한결 같이 먹으면 어떠한 어려운 과제라도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규민이 간절히 원하는 양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강력한 추진력과 꼼꼼한 실행력으로 새로운 변화의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방음터널 화재 트럭, 과거에도 유사 전력

    5명의 목숨을 앗아 간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가 시작된 폐기물 운반 트럭이 과거에도 유사한 화재 전력이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된 트럭 운전사 A씨로부터 이 같은 진술을 확보했다. A씨는 이번 화재 당시 최초 발화한 5t 폐기물 운반용 집게 트럭이 3년 전인 2020년에도 고속도로 주행 중 불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에도 트럭을 운전했던 A씨는 불이 나자 즉각 차를 멈췄고, 인근에 있던 톨게이트 직원 등이 나와 불을 껐다. 2차 사고 등으로 번지지는 않았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트럭은 2009년식으로 경찰은 A씨가 3년 전 화재 후 차량 정비 등의 조치를 제대로 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또 지난달 31일에는 폐기물 수거 업체를 압수수색해 안전보건일지 및 전자정보 등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1시 49분쯤 경기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방음터널을 지나던 5t 폐기물 운반용 트럭에 불이 났다. 운전자는 초기 화재 진압을 시도하다가 실패하자 대피했으며, 불은 순식간에 번져 830m 길이 방음터널 중 600m 구간을 태웠다. 미처 대피하지 못한 5명이 사망하고 41명이 다쳤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사고 당일 청 수사부장과 자치부장, 과천경찰서장 등 50여명으로 수사본부를 편성해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수사하고 있다.
  • ‘제2경인 방음터널’ 발화 트럭, 2년 전에도 주행 중 불

    ‘제2경인 방음터널’ 발화 트럭, 2년 전에도 주행 중 불

    지난달 29일 발생한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 방음터널 화재 당시 불이 시작된 폐기물 운반용 트럭은 2년 전에도 주행 중 화재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경기남부경찰청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한 트럭 운전자 A씨로부터 이 같은 진술을 확보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진술에 따르면 이번 화재 당시 최초 발화한 5t 폐기물 운반용 집게 트럭은 2년여 전인 2020년에도 고속도로 주행 중 불이 났다. 당시에도 운전자는 A씨였다. 불이 나자 A씨는 차를 멈춰 세웠고, 인근에 있던 톨게이트 직원 등이 나와 불을 끈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는 다른 2차 사고 등으로 번지지 않았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트럭은 2009년식으로, 정확한 주행 거리는 파악되지 않았으나 노후한 상태라고 한다. 경찰은 이에 따라 A씨가 2년전 화재 이후 차량 정비를 제대로 했는지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31일 이 트럭을 운용하고 있는 폐기물 수거 업체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여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이 업체를 상대로도 차량 점검 및 유지·관리를 제대로 했는지 살펴볼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이력이 확인됨에 따라 정비 내역 등을 조사 중”이라며 “부상자들의 진술을 받아 화재 상황을 재구성하고,당시 정상 작동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온 ‘터널 진입 차단시설’에 대한 현장 조사를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우크라 “도네츠크서 러軍 400명 몰살” 하이마스 대반격? 러 “63명 전사” [영상]

    우크라 “도네츠크서 러軍 400명 몰살” 하이마스 대반격? 러 “63명 전사” [영상]

    러시아가 점령한 도네츠크에서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러시아 군인 약 400명이 사망한 걸로 추정된다고 2일(현지시간) 자유유럽방송·자유라디오(RFE/RL)가 우크라이나군과 친러 성향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인용해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 교외 마케예프카에 있는 러시아군 임시 주둔 건물을 공격한 걸로 보인다고 전했다. 정확한 사망자 규모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우크라이나군 주장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이번 전쟁에서 단일 사건으로는 러시아군에 가장 치명적인 손실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이번 포격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공격의 결과로 추정된다고 친러 텔레그램 채널들을 인용해 전했다.앞서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실 전략통신국은 1일 텔레그램을 통해 “적군이 임시로 쓰던 마케예프카의 한 직업학교에서 ‘산타의 공격’이 벌어졌으며 약 400구의 적군 시신이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부상자 규모는 300명 수준이라고 했다. 이후 SNS에는 폐허가 된 마케예프카 임시 막사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확산했다. 그러나 익명의 소식통은 공습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러시아군 전사자는 100명 미만이라고 했다.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우크라이나군 주장은 매우 과장된 것이며, 부상자는 58명 수준이라고 했다.이에 대해 러시아 국방부는 2일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진행 상황 보고’에서 “키예프 정권이 도네츠크 마케예프카에 있는 러시아군 임시 주둔 건물에 하이마스 6발을 쐈다. 우리 방공시스템이 2발은 격추했으나, 군인 63명이 전사했다”고 밝혔다. 사상자 규모에 있어서는 우크라이나군과 다른 입장이지만, 우크라이나군의 하이마스 공격으로 대규모 병력 손실이 있었던 것만은 인정한 셈이다. 러시아 국방부는 그러면서 “전사한 군인의 유가족과 친구들에게 필요한 모든 도움과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은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모두 20대의 하이마스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했다. 다연장로켓시스템(MLRS)을 장갑 트럭에 올린 형태의 하이마스는 러시아 침공으로 지난 2월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의 양상을 바꾼 것으로 평가된다.
  • 美 강타한 최악 폭설…‘어벤져스’ 제레미 레너, 제설 중 중상

    美 강타한 최악 폭설…‘어벤져스’ 제레미 레너, 제설 중 중상

    지난 연말 미국을 강타한 겨울 폭풍으로 70여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의 ‘호크아이’ 캐릭터로 유명한 배우 제레미 레너가 제설 작업 도중 중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일(현지시각) AP 통신, 가디언 등에 따르면 레너는 이날 이른 시각 눈을 치우던 도중 사고로 중태에 빠졌으며, 현재는 안정적인 상태라고 그의 대변인이 전했다. 그는 이날 사고로 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장소나 경위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레너는 네바다주 산간 지역의 한 호숫가에 거처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지역은 연말 북미를 덮친 겨울 폭풍으로 폭설이 이어지면서 이날 현재 3만 5000가구에 전기가 끊긴 상태다. 레너는 지난달 1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눈에 파묻힌 승용차 사진을 올리고 “폭설이 장난이 아니다”라고 알린 바 있다. 앞서 그는 2021년 12월에도 인스타그램 계정에 제설차를 직접 운전하고 있는 영상을 게시하는 등 제설 작업에 앞장서 왔던 것으로 보인다.한편 미국은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7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역대급 폭설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 최대 1.2m가 넘게 쌓인 이번 눈은 30명 가까운 목숨을 앗아간 지난 1977년 눈 폭풍 이후 45년 만에 최악의 폭설로 기록될 전망이다. 주 재난당국은 폭설이 쏟아진 사흘간 500건에 가까운 구조 작업을 진행했으나, 장비가 모자라 주민들에게 설상차를 빌려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설상차나 트럭 등을 가지고 있는 주민들은 직접 구조에 나서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타임스는 구조대원조차 진입하기 힘든 최악의 폭설 상황에서 주민들이 서로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폭설로 자동차에 갇혀 수십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뉴욕주에 지난 연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연방정부 차원의 지원을 명령했다.
  • 캐릭터 속 자기 확신 돋보여… 미래 가능성에 과감히 투자

    캐릭터 속 자기 확신 돋보여… 미래 가능성에 과감히 투자

    오랜 기간 제한된 현실 속에 놓여 있었던 세계가 조금씩 회복에 돌입하면서 소설 역시 그 나름의 모색을 준비하는 듯하다. 투고된 작품들을 검토하면서 심사위원들은 그간 우리가 경험했던 전례 없는 현실들을 날카롭게 되짚어 줄 새로운 소설적 상상력을 기대했으나 아쉽게도 번뜩이는 작품을 찾기가 어려웠다. 전반적으로 수준이 고르고 안정적인 작품들이었고, 낯설고 독특한 이야기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본심 테이블에 오른 11편 모두 장단점이 뚜렷해 심사위원들은 엇갈린 의견을 두고 오랜 시간 논의를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 가족 관계 내에서의 갈등을 전면화한 작품들이 다수였는데 폭발력 있는 이야기가 드물었고, ‘빵 트럭 습격’과 ‘체조합시다’를 중심으로 논의가 집중됐다. 우선 ‘빵 트럭 습격’은 노인 부부의 빵 도둑이라는 독특한 소재가 귀여운 방식으로 전개돼 신선하게 읽혔다. 결말의 아쉬움과 다소 소품적이라는 인상을 감안한다고 해도 누가 읽어도 즐겁게 읽을 만한 작품이었다. 다만 그 평이함과 무난함이 이 작가의 ‘다른’ 가능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판단이었다. 새로운 소설가를 세상에 내보이는 신춘문예의 특성을 염두에 둘 때 ‘이후’에 대한 기대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고, 바로 그런 점에서 ‘체조합시다’가 당선작으로 결정될 수 있었다. 이 작품은 작가의 서사적 장악력이 돋보이고 캐릭터들의 매력이나 관계망이 매우 흥미롭지만 소설의 메시지나 주제적 측면에서 모호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또한 기성작가들의 면면이 엿보이는 기시감도 군데군데 드러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가가 가진 모종의 확신에, 그리고 다음 작품이 보여 줄 가능성에 심사위원들은 과감하게 동의했다. 모쪼록 당선자가 이 기대에 넘치게 부응해 주기를 바란다. 소설이라는 서사의 형식에 여전히 애정을 가지고 있는 모든 응모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 ‘방음터널 화재’ 트럭 운전자·수거업체 압수수색

    ‘방음터널 화재’ 트럭 운전자·수거업체 압수수색

    5명의 사망자와 41명의 부상자를 낸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 갈현고가교 방음터널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본격적인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섰다. 1일 경기남부경찰청 방음터널 화재 사건 수사본부에 따르면 경찰의 수사는 운전자 과실과 기계적 결함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진행 중이다. 경찰은 전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최초 불이 난 폐기물수거 집게트럭의 운전자 A씨와 A씨가 속한 경기 시흥 소재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수사본부는 해당 업체에서 안전보건일지 등 집게트럭과 관련한 각종 전자정보와 A씨 휴대전화를 압수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통해 집게트럭 노후화 및 정비 미비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 30일 화재 현장에서 집게트럭 감식을 진행한 경찰은 배터리와 전기배선 등 잔해물 3점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분석을 맡겼다. 경찰이 추정한 최초 발화 지점은 트럭 화물칸 전면부 우측 하단이다. 화재는 지난달 29일 오후 1시 49분쯤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방음터널을 지나던 폐기물 집게트럭에서 처음 시작됐다. 트럭운전자는 불이 나자 갓길에 정차했고, 불길은 바로 옆 방음벽에 옮겨붙었다. 이어 화재에 취약한 방음터널 전체로 확산했다. 집게트럭에서 시작된 불은 총 830m 연장 방음터널의 600m 구간을 태웠고, 당시 터널에 고립된 차량 45대가 불에 탔다. 이 과정에서 고립 차량 4대에 타고 있던 모녀를 포함해 5명이 숨졌고 4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찜질방 가던 모녀도…‘터널 화재’ 사망자 5명 신원 확인(종합)

    찜질방 가던 모녀도…‘터널 화재’ 사망자 5명 신원 확인(종합)

    지난 29일 과천 제2경인연결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로 희생된 5명에 대한 신원이 사고 이틀 만에 모두 확인된 가운데, 사망자 중 모녀의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31일 경기남부경찰청 제2경인연결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DNA 감정으로 사망자 5명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망자 5명 중 여성 3명 남성은 2명이며, 연령대 별로는 60대 3명, 30대 1명, 20대 1명 등이다. 이들은 모두 차량 4대 안에서 발견됐다. 여성 3명 중 2명은 모녀 관계로 차량 1대에서 발견됐으며, 나머지 3명은 각기 다른 3대의 차량에서 발견됐다. 모녀가 발견된 차량은 터널 입구로부터 200m 안쪽으로 불이 최초 시작된 집게 트럭의 반대편에 놓여 있었다. 20대 딸이 뇌졸중으로 거동이 불편한 60대 어머니를 모시고 경기도 외곽의 찜질방에 가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시신 훼손이 심해 육안으로는 신원 확인이 어려워 DNA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 유족과의 DNA 대조 작업을 벌인 끝에 이날 신원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게 됐다. 국과수는 정확한 사인을 밝혀내기 위해 사망자들에 대한 부검도 진행했다. 부검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시일이 더 걸릴 전망이다. 5명 사망·41명 부상…집게 트럭 운전자 형사 입건폐기물 운반용 집게 트럭에서 발화된 불은 아크릴로 된 방음터널 벽으로 옮겨붙으면서 급속히 확산했다. 불은 2시간여 만인 오후 4시 12분 완전히 진압될 때까지 길이 830m 방음터널 가운데 600m 구간을 태웠다. 이로 인해 5명이 사망하고, 41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3명은 중상이다. 경찰은 집게 트럭 운전자 A씨를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형사 입건해 2차례 조사했다. A씨는 “운전 중 갑자기 에어가 터지는 ‘펑’ 하는 소리가 난 뒤 화재가 발생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과수, 소방당국과 합동 현장 감식에서 수거한 폐기물 운반용 집게 트럭의 배터리 전기배선 등을 분석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 경찰,차량 배터리 전기배선 등 잔해물 3종 수거…과천 제2경인고속도 방음터널 화재 사고 현장 감식

    경찰,차량 배터리 전기배선 등 잔해물 3종 수거…과천 제2경인고속도 방음터널 화재 사고 현장 감식

    지난 29일 사망 5명 등 모두 4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는 5t 폐기물 운반용 집게 트럭의 화물칸 우측 전면 하단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잠정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4시간 30여분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 등 관계자 25명과 현장 합동감식을 벌여 이 같은 잠정 결론을 내렸다. 합동감식팀은 최초 불이 난 5t 폐기물 운반용 수거 트럭의 발화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차량 배터리 전기배선 등 3종의 잔해물을 수거했다. 또 사망자 5명이 발견된 승용차 4대에 대해서도 감식을 벌였다. 이 차들은 안양 방향 방음터널 입구로부터 200∼300m 지점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합동감식팀은 현장에서 수거한 잔해물을 분석할 방침이다. 감식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추가 감식 일정은 잡힌 것이 없다. 합동감식팀 관계자는 “감식 결과 트럭의 발화 부위는 화물칸 우측 전면 하단부로 추정되며 원인은 확정하기 어렵다”며 “불은 방음터널 벽면 등에 옮겨붙은 뒤 바람을 타고 급격히 확산해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방음터널을 공사한 시공사와 도로 관리 주체인 ㈜제이경인고속도로에 대해서도 도로 건설·유지 및 보수 등 과정 전반에 문제가 없었는지 살펴볼 계획이다. 방음터널 입구 인근에 있는 ‘터널 진입 차단시설’의 작동 여부에 관해서도 들여다보기로 했다. 이 시설은 사고 발생 시 차량 진입을 차단하는 시설이지만 이번 화재 때에는 양방향 중 성남 방향 차단시설만 정상 작동하고,안양 방향 시설은 미작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기물 운반용 집게 트럭 운전자 A씨에 대해 전날 1차 참고인 조사를 한 뒤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 A씨는 이에 따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으며, 이날 2차 조사를 진행했다. A씨는 “운전 중 갑자기 에어가 터지는 ‘펑’ 하는 소리가 난 뒤 화재가 발생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망자의 시신에서 DNA를 채취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 시신 훼손 상태가 심해 육안으로는 신원 확인이 어려워 유족과 DNA 대조 작업을 벌인 뒤 신원을 최종 확인을 할 방침이다. 아울러 명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이날 사망자 전원의 시신을 부검 의뢰했다.
  • 하이트 이천공장 화물차 출입 방해 화물연대 조합원 15명 기소

    지난 6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물연대(이하 화물연대) 파업 당시 화물트럭들의 하이트진로 이천공장 출입을 방해한 조합원 15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여주지청 형사부(이정화 부장검사)는 30일 업무방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등),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씨 등 1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화물연대 조합원인 이들은 지난 6월 2일부터 7월 9일까지 하이트진로 이천공장 출입구에서 제품 배송을 위해 출입하려는 화물트럭의 진입을 가로막아 운송업무를 방해하고 화물차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B씨의 경우 지난 7월 9일 오전 3시 30분쯤 자신의 화물차를 공장 인근 국도에 불법 주차했다가 교통사고를 유발해 30대 승용차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도 받는다. 검찰 관계자는 “집단적 이익을 관철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정당한 업무를 방해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찰, 과천 제2경인고속도 방음터널 화재 사고 수사 착수…오늘 오전 현장 합동 감식…발화‘ 트럭 기사 우선 조사

    경찰, 과천 제2경인고속도 방음터널 화재 사고 수사 착수…오늘 오전 현장 합동 감식…발화‘ 트럭 기사 우선 조사

    경찰이 지난 29일 5명의 사망자를 낸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고 현장 감식 등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30일 오전 11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과 함께 합동 현장 감식을 진행한다. 합동감식팀은 최초 불이 난 5t 폐기물 수거 트럭의 발화 원인 규명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 사망자가 나온 반대 차로의 차량 5대에 대해서도 감식을 벌여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사고 현장은 전날 화재 진압 완료 후 그대로 보존된 상태이다. 화재로 소실된 차량 45대도 남아있다. 합동감식팀은 현장에서 수사에 필요한 잔해물을 수거해 분석할 계획이다. 감식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경찰은 이와 함께 방음터널을 공사한 시공사와 도로 관리 주체인 ㈜제이경인고속도로에 대해서도 도로 건설·유지 및 보수 등 과정 전반에 문제가 없었는지 살펴볼 계획이다. 또 방음터널 입구 인근에 있는 ’터널 진입 차단시설‘의 작동 여부에 관해서도 들여다보기로 했다.이 시설은 사고 발생 시 차량 진입을 차단하는 시설이지만, 이번 화재 때에는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기물 집게 트럭 운전자 A씨에 대해 전날 1차 참고인 조사를 마쳤으며, 이날 중 2차 조사를 할 예정이다. 지난 29일 오후 1시 49분 경기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방음터널을 지나던 5t 폐기물 수거 트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플라스틱으로 된 방음터널 벽으로 옮겨붙으면서 급속히 확산했다. 이로 인해 5명이 사망하고, 중상자 3명 등 37명이 다쳤다.
  • [포토] 뼈대만 남은 차량… 방음터널 화재 현장

    [포토] 뼈대만 남은 차량… 방음터널 화재 현장

    지난 29일 사망 5명 등 모두 4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당시 최초 불이 난 트럭 운전사가 주행 중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전날 최초 화재 차량인 5t 폐기물 집게 트럭 운전자 A씨로부터 “운전 중 갑자기 에어가 터지는 ‘펑’ 하는 소리가 난 뒤 화재가 발생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A씨는 “차량 조수석 밑쪽(차량 하부)에서 불이 나서 차량을 하위 차로(3차로)에 정차하고 소화기로 불을 끄려고 시도했다”며 “그러나 불길이 잡히지 않아 대피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일 오후 1시 49분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에서 성남 방향 갈현고가교 방음터널 3분의 1지점 부근을 지나던 A씨의 트럭에서 발생한 불은 플라스틱 소재의 방음터널 벽으로 옮겨붙으면서 급속히 확산했다. 불은 2시간여 만인 오후 4시 12분 완전히 진압될 때까지 총 길이 830m 방음터널 가운데 600m 구간을 태웠다. 이 구간에 있던 차량 45대도 소실됐다. 이로 인해 5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5명은 불이 난 차로 반대 방향인 성남에서 안양 방향 차로의 승용차 4대에서 각각 발견됐다. 승용차 2대에서 각 1명, 또 다른 승용차 1대에서 2명, SUV 차량 1대에서 1명이다. 또 37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3명은 중상이다.
  • 제2경인 화재 발화 트럭 운전자 “펑 소리 나더니 불길...소화기로 진화 실패“

    제2경인 화재 발화 트럭 운전자 “펑 소리 나더니 불길...소화기로 진화 실패“

    사망 5명 등 모두 4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당시 최초 불이 난 트럭 운전자가 주행 중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전날 최초 화재 차량인 5t 폐기물 수거 트럭 운전자 A씨로부터 “운전 중 갑자기 에어가 터지는 ‘펑’ 하는 소리가 난 뒤 화재가 발생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A씨는 “차량 조수석 밑쪽(차량 하부)에서 불이 나서 차량을 하위 차로(3차로)에 정차하고 소화기로 불을 끄려고 시도했다”며 “불길이 잡히지 않아 대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9일 오후 1시 49분 경기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에서 성남 방향 갈현고가교 방음터널 3분의 1지점 부근을 지나던 A씨의 트럭에서 발생한 불은 플라스틱 소재의 방음터널 벽으로 옮겨붙으면서 급속히 확산했다. 불은 2시간여 만인 오후 4시 12분 완전히 진압될 때까지 총 길이 830m 방음터널 가운데 600m 구간을 태웠다. 이 구간에 있던 차량 45대도 소실됐다.이로 인해 5명이 사망했다.사망자 5명은 불이 난 차로 반대 방향인 성남에서 안양 방향 차로의 승용차 4대에서 각각 발견됐다. 또 37명이 다쳤다.부상자 중 3명은 중상이다. A씨는 자신의 트럭에서 발생한 화재가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다는 반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중 A씨에 대한 2차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비롯해 주변 CCTV 및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통해 사고 당시를 재구성할 방침이다. 한편, 수사당국은 오늘 화재를 촉발한 폐기물수거 트럭의 발화원인을 찾는다.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대는 오전 10시30분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갈현고가교 화재 현장에서 최초 발화 트럭에 대한 화재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감식 나선다. 경찰은 트럭 엔진룸에서 연기가 난 뒤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과 화재 당시 영상을 토대로 집게트럭 단독발화 후 방음터널로 확산돼 참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날 집게트럭 발화부를 중점적으로 분석하는 동시에,화재가 급속도로 확산하게 된 경위, 방음터널 입구에 있는 ‘터널진입 차단시설’ 작동 여부도 살필 것으로 보인다.
  • “선물 받았어도 고마워하지 말라” 멕시코 대통령의 당부, 이유는?

    “선물 받았어도 고마워하지 말라” 멕시코 대통령의 당부, 이유는?

    “선의의 선물이 아니다. 속아 넘어가서는 안 된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28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국민들에게 이렇게 당부했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먹을 것을 나눠준다고 해도 절대 좋은 일이 될 수 없다”면서 “주민들을 방패로 삼으려는 음모에 속으면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멕시코에서 잔인하기로 가장 악명이 높은 범죄카르텔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이 뿌린 선물이 이슈가 되고 있다.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은 지난 24일 할리스코주에서 퍼레이드를 벌였다. 두건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군복을 입은 채 중무장한 모습이 익숙한 멕시코의 범죄카르텔이지만 이날 퍼레이드에는 산타로 분장한 남자들이 등장했다.  각종 화기로 무장하는 범죄카르텔의 픽업트럭도 성탄장식으로 친근하게 꾸민 상태였다. 픽업트럭 지붕엔 산타클로스가 앉아 있고 주변엔 펭귄, 루돌프 사슴 등이 앉아 있었다.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은 이런 픽업트럭을 타고 행진하면서 주민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나눠줬다. 식료품이 가득한 상자를 내려놓고 아이들에겐 장난감을 안겨줬다.  당시 주민들이 찍어 공유한 영상을 보면 주민들은 범죄카르텔에 대한 공포를 까맣게 잊은 듯 픽업트럭 주변에 몰려들어 선물을 받고 있다. 아이들이 받아든 선물에는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의 약자 ‘CJNG’가 선명하게 찍혀 있었다.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이 퍼레이드를 벌이면서 주민들에게 선물을 나눠준 곳은 경찰서에서 불과 300m 떨어진 곳이었다. 경찰은 “주민들에게 선물을 나눠준 사람들의 정체가 무엇인지, 정말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의 소행이었는지, 의도는 무엇이었는지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이 뒤늦게 실익 없는 수사를 사과했지만 현지 언론은 “(범죄카르텔에 적대적인) 주민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범죄카르텔의 소행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보도했다. 연말연시에 선물공세를 펴는 범죄카르텔이 멕시코 전역에서 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멕시코의 범죄카르텔이 민심을 얻기 위해 연말연시 선물 공세를 시작한 건 2020년부터다.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뿐 아니라 미초아칸 패밀리, 로스세타스, 연합카르텔 등 범죄카르텔은 크리스마스 전후로 주민들에게 선물을 뿌리고 있다. 미녀들을 동원해 식료품, 완구 등과 함께 집집마다 칠면조고기를 돌리기도 한다.  현지 언론은 “영상을 보면 ‘멘초(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의 두목)에게 감사하세요’라는 멘트까지 나온다”면서 “사건을 막지 못한 경찰이 뒤늦게 수사를 약속했지만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이 주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선물공세를 편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는 없다”고 보도했다.  사진=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이 주민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출처=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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