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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파원 생생 리포트] ‘미투’ 2차 피해 조장하는 뿌리 깊은 日남성주의 문화

    [특파원 생생 리포트] ‘미투’ 2차 피해 조장하는 뿌리 깊은 日남성주의 문화

    아소 부총리 “피해자 신고해야 조사” 사임 발표할때도 끝까지 차관 두둔일본 도쿄신문은 지난 24일자 1면을 통해 ‘본지 여성기자의 경험…취재에서의 성희롱, 남의 일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기획기사를 내보냈다. 그동안 자사 여성기자들이 취재현장에서 경찰 관계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정치인 비서관 등으로부터 당했던 성희롱 피해 사례를 모아 전하며, 앞으로 본격적인 사내 피해실태 조사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좀체 일어날 것 같지 않았던 ‘미투’(#MeToo·나도 피해자다) 운동이 후쿠다 준이치 재무성 사무차관의 여기자 성희롱 파문을 계기로 어렵사리 싹을 틔웠다. 지난 20일 국회에서 야당 여성 의원들이 ‘미투’ 집회를 열고 재무성을 항의 방문한 데 이어 23일에는 연구자, 변호사, 기자, 야당 의원 등 120여명이 중의원 회관에서 ‘위드유’(#WithYou·당신과 함께하겠다)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집회를 가졌다. 일본 언론들의 ‘미투’ 관련 보도도 연일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미투’ 운동의 새싹을 서둘러 잘라버리기라도 하려는 듯 이에 저항하는 보수 인사들의 움직임도 만만치 않게 나타나고 있다. 보호받아야 할 피해자를 오히려 비난하고 가해자를 두둔하거나 현 상황을 희화화하는 등의 행동과 발언들이다. 철저히 피해자 중심인 다른 나라의 ‘미투’ 운동과 판이한 양상이다. 일본 사회에 남성 중심 문화가 얼마나 뿌리 깊이 박혀 있는지를 방증하는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최고의 관청’으로 꼽히는 재무성에서 ‘직업관료의 정점’에 있었던 후쿠다 차관이 여성 기자에게 “가슴을 만져도 되느냐”, “안아 봐도 되느냐”와 같은 말을 버젓이 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사회적 토양이 바탕이 됐다는 것이다. 후쿠다 차관 파문에 대한 정부의 대응에서도 이런 분위기는 그대로 드러난다. 지난 12일 주간지 슈칸신초의 폭로기사가 나온 이후 후쿠다 차관에 대한 야권 등의 징계 요구가 빗발치자 직속상관인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은 구두 경고만 하는 선에서 상황을 끝내려고 했다. 특히 아소 부총리는 “피해자 본인이 직접 나서 신고해야 조사를 할 수 있다”며 ‘2차 피해’를 공개적으로 조장했다. 며칠 뒤 후쿠다 차관의 사임 사실을 발표하는 자리에서도 아소 부총리는 “(후쿠다 차관이) 속임수에 넘어가 문제 제기를 당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며 끝까지 가해자를 두둔했다. 이런 가운데 여당인 자민당 정치인 등의 경거망동이 이어지고 있다. 시모무라 하쿠분 전 문부과학상은 지난 23일 한 강연에서 후쿠다 차관의 성희롱 발언을 녹음한 TV아사히 여기자를 겨냥해 “숨긴 녹음기로 얻은 것을 TV 방송국의 사람이 주간지에 파는 것 자체가 어떤 의미에서는 범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가오 다카시 중의원 의원도 지난 20일 야당 여성 의원들이 검은 옷을 입은 사진을 올리며 “이분들은 적어도 내게는 성희롱과 인연이 먼 분들입니다. 나는 여러분들을 절대 성희롱하지 않을 것을 선언합니다”라고 외모를 빈정거리며 희화화했다. 마스조에 요이치 전 도쿄도지사도 트위터에서 “기자로서 자부심은 없는 것인가”라며 오히려 여기자를 탓했다. 극우 소설가로 유명한 햐쿠타 나오키는 “일종의 허니트랩(미인계)”이라는 망언을 했다. 어렵게 시작된 일본의 ‘미투’ 운동이 보수 인사들의 반발과 저항 속에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개방형 혁신 ‘마곡의 실험’

    개방형 혁신 ‘마곡의 실험’

    文대통령 “신기술 막는 규제 풀겠다, 임기 내 기초 연구 예산 2배로 확대”‘한국형 실리콘밸리’의 실험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펼쳐진다. 단일 그룹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가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총 4조원을 투자하는 LG는 이곳을 실리콘밸리와 같은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의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도 과감한 규제 개혁으로 지원사격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제 더이상 실리콘밸리를 부러워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가 혁신성장의 모범이 되길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오전 서울 강서구 소재 LG사이언스파크 개장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과학의 날을 하루 앞둔 날이지만 대기업 행사에 거리 두기를 했던 대통령의 행보를 고려하면 이례적이다. 재계는 “개방형 혁신과 미래 기술에 정부의 기대감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축구장 24개 크기(17만여㎡)인 LG사이언스파크에는 총 20개의 첨단 연구동이 들어섰다. 연구동들의 전체 면적을 합치면 111만여㎡로 여의도의 3분의 1이 넘는 규모다. LG는 이곳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연구개발(R&D) 생태계의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LG의 주력인 전자·화학 분야는 물론 미래 사업인 로봇, 자율주행, 인공지능(AI), 5세대(5G) 이동통신, 차세대 소재·부품, 바이오 분야 융복합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8개 계열사가 들어섰으며 2020년 완공까지 2만 2000여명의 R&D 인력이 입주한다. 서울 지역 마지막 논밭의 탈바꿈이다. 정부가 기대를 거는 것은 기업 간 ‘융합’과 ‘기술공유’다. 실제 업종이 다른 계열사들이 한 곳에 융복합 연구단지를 조성한 것은 국내 최초다. 특히 이곳에서는 소속 회사와 관계없이 융복합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는 공동실험센터, 통합지원센터가 구축된다. 역시 최초의 실험이다. LG도 마곡을 실리콘밸리처럼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스타트업을 위한 ‘개방형 연구공간’과 글로벌 기업·연구기관 공동 연구 공간인 ‘조인트랩’도 만들었다. LG사이언스파크가 입주한 마곡 산업단지에는 현재 100여개의 혁신 기업이 밀집해 있다. 정부도 지원사격을 약속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신기술·신제품을 가로막는 규제를 풀겠다”면서 “임기 내 기초 연구 예산을 현재의 2배 수준인 2조 50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LG의 ‘마곡시대’를 시작으로 연 19만명의 고용 창출, 30조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생길 것으로 예상했다. 구본준 LG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최고 자산은 결국 사람과 기술”이라면서 “이곳에서 수만 명의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서로 다른 생각과 기술을 모아 새로운 가치를 엮어 내는 ‘혁신 성장’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위해우려 ‘점박이땅벌’ 국내서 첫 발견

    꿀벌류와 먹이 경쟁을 해 양봉에 피해와 무척추동물을 포식하는 ‘점박이땅벌’(?사진?)이 광릉숲에서 발견돼 집중조사가 추진된다. 19일 산림청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2015년과 2017년 광릉숲에서 채집된 곤충표본 확인과정에서 점박이땅벌이 1개체씩 총 2마리가 발견됐다. 점박이땅벌은 세계자연보존연맹(IUCN)의 세계 100대 외래생물이자, 환경부가 지정한 위해우려 외래 곤총 100종에 포함돼 있다. 위해우려종은 유입시 자연생태계 피해가 우려되는 생물로, 이미 유입된 ‘생태계 교란종’과 구별된다. 점박이땅벌은 몽골과 중국 북부, 일본 북해도 등 북반구에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호주·뉴질랜드 등 남반구 지역에 침입해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뉴질랜드에서는 점박이땅벌과 독일땅벌로 인한 경제적 피해액이 연간 800억원으로 추산됐는데 과수 뿐 아니라 원예, 사람까지 공격해 지난해부터 박멸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56년 국내 분포가 처음 기록됐지만 2013년 전문가 연구, 검증을 통해 잘못이 확인돼 국내 분포종에서 제외됐다. 이로 인해 광릉숲 발견종이 외래유입 또는 한국 자생종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국립수목원은 관계부처 및 전문가 회의를 개최해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점박이땅벌의 국내 분포 및 서식 조사, 국내 토착자생종 또는 외래종인지에 관한 분석 등의 연구를 추진하고 방제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발견지역인 광릉숲에 곤충트랩을 설치했다. 이유미 원장은 “점박이땅벌이 국내에서 처음 발견돼 다부처 자문회의를 거쳐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며 “도심으로 확산될 수 있어 초기 방제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스위스시계 ‘웽거’ 125주년 스페셜 에디션 출시

    스위스시계 ‘웽거’ 125주년 스페셜 에디션 출시

    스위스의 시계 브랜드 ‘웽거’(WENGER)가 지난달 22일~27일 6일 동안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시계 박람회 ‘2018 바젤월드’에서 탄생 125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에티튜드 크로노 콜렉션’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스위스의 론다 무브먼트(3540D)를 장착한 에티튜드 크로노 콜렉션은 100m 방수 기능을 갖춘 크로노그래프 시계(다른 지역의 시간, 스톱워치, 속도나 거리를 측정하는 기능 등을 갖춘 시계)로, 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타키미터’가 각인돼있는 것이 특징이다. 검정색의 바탕에 1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초침과 숫자 1, 2, 5 등을 웽거의 상징인 붉은 색으로 표현했으며, 시계 뒷면에도 125주년 기념 로고가 각인돼있다. 에티튜드 크로노 콜렉션은 검정색의 스페셜 에디션 외에도 ‘블랙 다이얼&빈티지 브라운 레더 스트랩’, ‘블루 다이얼&블루 레더 스트랩’, ‘화이트실버 다이얼&메탈 브레이슬릿’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됐다. 3년 동안 국제 무상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두타면세점,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JTO), SM면세점 인천국제공항점, 제주공항면세점(JDC), 대구백화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편 웽거는 1893년 스위스 들레몽 근처의 작은 마을 코테텔르에서 칼을 제작하는 공방에서 출발한 시계 브랜드다. 1997년 ‘웽거 워치 SA’를 설립하고 2015년 들레몽에 ‘워치메이킹 센터’를 문열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위스 전통 시계를 구입하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컴백 D-1’ 트와이스, 온라인 커버이미지 공개 ‘과즙美 팡팡’

    ‘컴백 D-1’ 트와이스, 온라인 커버이미지 공개 ‘과즙美 팡팡’

    ‘컴백 D-1’ 트와이스의 미니 5집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온라인 커버 이미지가 공개됐다.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0시 자사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트와이스 미니 5집 ‘왓 이즈 러브?’ 및 동명 타이틀곡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랑이 궁금한 트와이스’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물음표를 가득 채우고 있는 커버 이미지 속 멤버들의 ‘9인 9색’ 러블리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미니 5집 ‘왓 이즈 러브?’로 컴백하는 트와이스는 타임 테이블부터 트랙리스트, 단체 및 개인 티저 이미지, 가사 이미지, MV 티저 영상, 트랙별 30초 맛보기 영상 그리고 온라인 커버 이미지까지 각종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MV 티저영상과 트랙별 30초 미리 듣기 영상을 통해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의 도입부와 후렴구로 짐작되는 음원 일부가 공개되면서 풀버전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왓 이즈 러브?’는 사랑을 책으로 배운, 혹은 영화나 드라마로 배운 소녀들의 호기심과 상상을 다룬 댄스곡. 통통 튀는 밝은 멜로디에 업템포 댄스비트와 트랩 장르를 넘나드는 리듬이 더해져 한 곡 안에서 다양한 음악적 변화들을 선보이는 노래다. 이번 컴백은 멤버들의 물오른 극강 비주얼과 더불어 JYP 수장 박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으로도 더욱 화제다. ‘왓 이즈 러브?’로 지난해 5월 트와이스 미니 4집 타이틀곡 ‘시그널(SIGNAL)’에 이어 ‘박진영 x 트와이스’ 조합은 연속 인기 홈런을 노린다.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시그널’은 공개 후 각종 음원차트 정상 석권은 물론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노래상’ 및 각종 음악 방송 12관왕을 차지했다. ‘시그널’이 포함된 미니 4집 앨범 역시 3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한편 ‘왓 이즈 러브?’는 미니 앨범임에도 선주문 35만장으로 지난해 10월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선주문량 33만장을 넘어서며 자체 최다 기록을 수립해 정식 발매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의 새 앨범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JYP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러셀 크로 53번째 생일이자 결혼기념일에 웬 이혼의 예술 경매

    러셀 크로 53번째 생일이자 결혼기념일에 웬 이혼의 예술 경매

    호주 출신 영화 스타 러셀 크로가 53번째 생일이자 결혼 생활을 이어갔더라면 결혼 15주년 기념일이었을 7일 특별한 소장품 경매에 나선다. 2003년 자신의 39번째 생일날 가수 다니엘레 스펜서와 결혼했다가 2012년 이혼해 이제 6년 지났으니 그동안 익숙했던 것들과 결별하겠다는 것이 경매의 취지다. 이름 하야 “이혼의 예술” 경매. 시드니 소더비에서 경매가 진행되는데 대략 230만달러의 수입을 예상하고 있다. 경매 목록 중에는 영화 ‘글래디에이터’(2000년)의 갑옷과 로마 마차 모조품과 무기들, 실물 크기로 제작된 회전목마들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또 ‘마스터 앤드 커맨더-위대한 정복자’(2003년)에 나온 바이올린이나 1986년 자니 캐시가 받았던 그래미상 트로피 둘 중 하나가 가장 비싼 값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유없는 반항’(Romper Stomper, 1992년)에 등장했던 신나치족 구두들이다. 시드니 놀란과 마가렛 올리 같은 호주에서 가장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는 유서 있거나 동시대 작가의 작품 몇 점도 망라됐다. 조금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이들이라면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2009년)에 나온 스카프나 낡은 구두 한켤레, 그리고 자신의 밴드 ‘30 Odd Foot of Grunts’를 굴릴 정도로 음악에 애착을 갖는 그가 모은 기타 몇 점이 포함됐다. 크로는 이번 경매가 역사적인 순간으로 나아가기 위한 것이라고 거창한 설명을 곁들였다.경매에 출품된 227점 가운데 2003년 결혼식 날 이용했던 메르세데스벤츠, ‘섬 오브 어스’(1994년)에 등장했던 천사인형의 옷, ‘신데렐라맨’(2005년)에 입었던 ‘작스트랩’(운동선수가 입는 기능성 팬티), ‘3:10 to Yuma’(2007년)에 등장한 가죽 스케치북 등이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위너, 정규2집 ‘에브리데이’ 발표에 양현석 “음악 좋은 건 어쩔수 없다”

    위너, 정규2집 ‘에브리데이’ 발표에 양현석 “음악 좋은 건 어쩔수 없다”

    그룹 위너(송민호 김진우 강승윤 이승훈)가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위너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정규 2집 앨범 ‘에브리데이(EVERYD4Y)’ 음원 및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위너가 약 4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임과 동시에 지난해 큰 히트를 기록한 ‘릴리 릴리(REALLY REALLY)’와 ‘럽미 럽미(LOVE ME LOVE ME)’의 흐름을 잇는 앨범으로 기대를 모은 앨범이다. 8개월 만에 복귀하게 된 위너는 이번에도 자작곡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역대 최다 수록곡인 12트랙을 모두 자작곡으로 채운 위너는 힙합, 트랩, 발라드, 어쿠스틱 장르까지 위너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로 구성했다. 타이틀곡 ‘에브리데이’는 강승윤과 송민호, 이승훈 작사에 강승윤, 송민호가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세련된 멜로디 라인에 깔끔하고 개성 넘치는 편곡을 더해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잡았다. 앨범 발매 직후 YG 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NNER #위너 #THE2NDALBUM #EVERYD4Y #‪20180404‬ #OUT_NOW #음악 좋은 건 어쩔수 없다 #YG”라는 글과 함께 음원 사이트에 올라온 위너의 앨범 사진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트와이스 ‘왓 이즈 러브’ 뮤비 티저 공개…9일 컴백

    트와이스 ‘왓 이즈 러브’ 뮤비 티저 공개…9일 컴백

    걸그룹 트와이스의 미니 5집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의 티저 영상이 2일 공개되자마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은 편안한 복장에 귀여운 머리띠 등으로 멋을 낸 트와이스 멤버들이 뻐꾸기시계가 울리자 리모컨을 응시하는 모습을 담았다. 여기에 기대감과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는 경쾌한 템포의 배경음악이 더해지면서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상황이다.트와이스 미니 5집 ‘왓 이즈 러브?’는 총 6곡이 수록됐다. 1번 트랙이자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는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또 멤버 정연과 채영은 2번 트랙 ‘스위트 토커’(SWEET TALKER), 지효는 3번 트랙 ‘호!’(HO!)의 작사가로 참여했다. 4번과 5번 트랙은 ‘데자뷔’(DEJAVU)와 ‘세이 예스’(Say Yes)이며 CD 한정곡 ‘스턱’(STUCK)이 6번 트랙에 포함됐다. 트와이스의 새 앨범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는 사랑을 책과 영화, 드라마로 배운 소녀들의 호기심을 다룬 댄스곡이다. 통통 튀는 밝은 멜로디에 업템포 댄스 비트와 트랩 장르를 넘나드는 리듬이 더해져 한 곡 안에서 다양한 음악적 변화들을 선보인다. 한편 트와이스의 미니 5집 ‘왓 이즈 러브?’와 동명 타이틀곡은 오는 9일 오후 6시에 각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김범♥오연서, 열애 인정 “지인 모임서 만나 최근 연인으로 발전”

    김범♥오연서, 열애 인정 “지인 모임서 만나 최근 연인으로 발전”

    배우 오연서(31)와 김범(29)이 열애를 당당히 인정했다.오연서의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김범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양측은 29일 불거진 열애설에 “3월초 tvN 드라마 ‘화유기’ 종영 이후 지인 모임을 통해 친분을 이어오다 만남을 시작했다. 교제 초반이라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오연서와 김범은 2세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오랜 기간 연예계에서 활동했던 공통점이 있는 만큼 서로를 이해하며 마음을 키웠다는 후문이다.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한 오연서는 최근 tvN ‘화유기’, 영화 ‘치즈인더트랩’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을 통해 데뷔해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이름을 알린 김범은 최근 영화 ‘조선 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에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해진, 미세먼지 개선 프로젝트 ‘나무 2만 그루 심는다’ 中 출국

    박해진, 미세먼지 개선 프로젝트 ‘나무 2만 그루 심는다’ 中 출국

    배우 박해진이 미세먼지 개선을 위해 나무 2만 그루를 기부, 팬들과 직접 나무 심기 프로젝트에 나선다.27일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에 따르면 지난 26일 중국 북경으로 출국한 박해진은 북경 방산구 지역에 중국 정부 차원에서 정책으로 조성 중인 산목림 지구에 첫 삽을 뜬다. 이곳에 나무 2만 그루를 기부한 그는 직접 나무를 심으며 미세먼지 대책에 나설 계획이다. 박해진은 지난해부터 미세먼지와 황사로 심각해진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박해진의 중국 팬들이 시작한 나무 심기 프로젝트에 꾸준히 동참해왔다. 실제로 지난해 중국 팬들이 그의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중국 서부 사막화 지역 개선을 위해 중국 녹화 재단 ‘백만삼림계획’에 참여, 나무 520그루를 기부하자 그 역시 나무 6000그루를 추가 기부해 귀감이 되기도 했다. 이번에는 무려 2만 그루를 기부, 박해진은 미세먼지 개선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에 중국 방산구 측은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직접 나무심기에 나선 공로를 인정해 박해진에게 명예 시민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 스타가 이처럼 환경문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국에서 명예 시민증을 받는 것은 박해진이 처음이다. 특히 박해진은 최근 차기작 드라마 ‘사자’ 촬영과 개봉 2주 차를 맞은 영화 ‘치즈인더트랩’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 중임에도 불구, 팬들과 나무 심기를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자 이번 출국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진은 “갈수록 전 세계적으로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숨 쉴 수 있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고 있다. 감사하게도 팬들이 나무 심기 프로젝트라는 활동을 시작해줘서 나 또한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함께 하고 있다”라며 “환경 문제는 전 지구적 화두인 만큼 다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예계 대표적인 ‘기부 천사’로 알려진 박해진은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국내외를 오가며 지난 2011년부터 7년간 총 20억 원을 기부, 지난해에는 서울특별시장상 자원봉사자 부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남주, 여배우 포스 풍기며 백화점 등장 “미스티 고혜란 그 자체”

    김남주, 여배우 포스 풍기며 백화점 등장 “미스티 고혜란 그 자체”

    배우 김남주가 지난 20일 오후 한 백화점 매장에 등장해 주변을 들썩이게 했다.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가방 브랜드의 매장 깜짝 방문으로 김남주를 보기 위해 백화점 직원은 물론 쇼핑객 등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던 것. 이 날 매장에서 김남주는 시크한 올 화이트 수트에 꽃잎 모양이 형상화된 숄더 스트랩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의 드라마 ‘미스티’ 속 고혜란 패션을 현실에서도 완성했다. 수 많은 인파 속에서도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신제품을 직접 착용해 보면서 매장을 둘러보았으며 특히 몰려든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등의 여유 있는 모습은 드라마 미스티의 걸크러쉬 앵커 ‘고혜란’과는 상반된 모습의 반전 매력이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남주는 이번 주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 마지막 회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닥스 액세서리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컴백 D-DAY’ 워너원, 두 번째 미니앨범 ‘0+1=1’ 발매

    ‘컴백 D-DAY’ 워너원, 두 번째 미니앨범 ‘0+1=1’ 발매

    그룹 워너원(Wanna One)의 새 앨범 ‘0+1=1(I PROMISE YOU)’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워너원은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앨범과 타이틀곡 ‘BOOMERANG(부메랑)’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약 4개월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은 2018년을 워너원의 황금기로 만들겠다는 약속이 담긴 앨범으로 지금의 워너원을 있게 해준 워너블에게 더 큰 사랑을 드리고 이들에게 받은 황금기를 더욱 빛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스페셜 테마트랙 ‘약속해요(I.P.U.)’를 비롯해 ‘GOLD’, ‘BOOMERANG(부메랑), ‘WE ARE’, ‘보여’, ‘너의 이름을’, ‘약속해요(고백 Ver.)’ 등 총 7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오늘(19일) 6시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되는 타이틀곡 ‘BOOMERANG(부메랑)’은 강렬한 비트와 신스가 돋보이는 Electro Trap(일렉트로 트랩) 장르의 곡으로, 기존 워너원이 보여준 친근하고 부드러운 모습과는 달리 섹시함과 파워풀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워너원은 이번 활동기간 동안 유네스코가 추진하는 소녀교육 캠페인 ‘Wanna One X Girls’ Education’에 참여, 소녀교육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며 그동안 국민들에게 받은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에 보답한다. 워너원은 ‘Wanna One X Girls’ Education’을 통해 1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며, 소녀들을 위한 워너원 멤버들의 약속과 응원의 메시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소녀교육 캠페인의 중요성을 전파할 계획이다. 한편 워너원은 오늘(19일)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되는 단독 컴백쇼 ‘Wanna One Comeback I PROMISE YOU’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 ‘골든 에이지’의 시작을 알린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치즈인더트랩’ 로맨스릴러 포스터 공개..박해진X오연서 표정 ‘섬뜩’

    ‘치즈인더트랩’ 로맨스릴러 포스터 공개..박해진X오연서 표정 ‘섬뜩’

    로맨스와 스릴러가 결합된 새로운 장르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긴장감이 느껴지는 로맨스릴러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이 펼치는 새로운 방식의 로맨스 ‘치즈인더트랩’이 치명적이고 위험한 분위기의 매력이 가득한 로맨스릴러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치즈인더트랩’ 로맨스릴러 포스터는 완벽하지만 위험한 선배 ‘유정’(박해진)과 그의본 모습을 유일하게 알아본 ‘홍설’(오연서)의 아찔한 관계를 암시한다. 특히 위험한 선배 ‘유정’의 차가운 표정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서늘하고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로맨스릴러 포스터 속 ‘홍설’의 묘한 표정은 “위험한 선배의 치명적인 덫에 걸려들었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그녀가 ‘유정’을 보며 느끼는 낯설지만 달콤한,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대로 전해 이들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유정’이 놓은 달콤한 덫에 걸린 ‘홍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번 ‘치즈인더트랩’ 로맨스릴러 포스터는 연애를 시작하기 바로 전, 설레는 두 연인의 감정과 함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스릴러적 면모를 그대로 녹여내 ‘로맨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적 쾌감을 기대하게 한다. 치명적이고 아찔한 매력의 ‘로맨스릴러’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전국 CGV와 대한극장, 서울극장, 천안 야우리시네마, 청주 SFX, MMC 만경관, 거제 씨네세븐 등을 포함한 일반 상영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컴백’ 워너원, 타이틀곡 ‘부메랑’ MV 2차 티저 공개 ‘각잡힌 칼군무’

    ‘컴백’ 워너원, 타이틀곡 ‘부메랑’ MV 2차 티저 공개 ‘각잡힌 칼군무’

    워너원이 2차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16일 워너원은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의 타이틀곡 ‘BOOMERANG(부메랑)’ 뮤직비디오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1차 티저에서 보여줬던 자유롭고 반항적인 모습과는 달리, 골드로 포인트를 준 블랙 의상으로 성숙하고 시크한 매력을 자아내는 워너원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카세트테이프, 그네, 동상, 반지 등 이번 워너원의 콘셉트 컬러인 ‘골드’를 활용한 다양한 오브제들이 멤버들과 함께 순차적으로 공개돼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으며, 영상 말미 스포일러된 타이틀곡 일부의 중독적인 멜로디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BOOMERANG(부메랑)’은 강렬한 비트와 신스가 돋보이는 Electro Trap(일렉트로 트랩) 장르의 곡으로, 내가 던진 사랑이 너와 만나 다시 나에게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과 너만을 바라보겠다는 약속을 ‘부메랑’이란 단어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기존 워너원이 보여준 친근하고 부드러운 모습과는 달리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섹시함과 파워풀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을 발매한다. 또한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되는 단독 컴백쇼 ‘Wanna One Comeback’를 개최한다. 사진=YMC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해진 웨이보 생방송, 80만 명 접속 “전체 순위 3위..상상초월 반응”

    박해진 웨이보 생방송, 80만 명 접속 “전체 순위 3위..상상초월 반응”

    ‘박해진 마법’이 중국 대륙을 홀렸다. 박해진은 13일 진행한 중국 생방송으로 웨이보 전체 순위 3위에 등극하며 초특급 한류 스타의 위엄을 알렸다.박해진은 13일 중국의 유명 모바일 생방송 플랫폼 화죠우(花椒直播)와 생방송을 진행했다. 화죠우 생방송은 영향력 있는 중국 방송으로 2016년에도 박해진을 상해에 초대해 토크쇼와 생방송을 진행해 당시 엄청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화죠우는 14일 개봉한 영화 ‘치즈인더트랩’(제작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감독 김제영) 홍보 일정을 소화 중인 박해진에게 생방송을 제안, 13일 웹툰 ‘치즈인더트랩’ 팬 시사회 대기실과 본 행사와 인터뷰로 총 1시간동안 방송을 진행했다. 생방송 인터뷰에서는 ‘치즈인더트랩’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 연기한 유정의 서로 다른 점, 박해진에게 유정 역할이란?, 차기작 드라마 ‘사자(四子:창세기)’와 2018년 계획 등 작품에 대한 질문에 이어 쉬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초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원하는 능력 등 개인적인 질문도 이어지면서 흥미를 더했다. 또 박해진이 자신의 출연작 대사를 말하면 팬들이 제목을 맞추고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모바일 생방송만의 쌍방향 소통도 진행되며 큰 호응을 끌어냈다. 접속자들의 반응은 상상을 초월했다. 생방송 40분만에 무려 80만명이 접속하며 다양한 반응과 질문을 쏟아냈다. 박해진이 유정 선배로 중국을 방문했을 때와 다름없는 큰 관심과 돌아온 유정선배에 대한 반가움, 중국에서 영화를 볼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 등이 실시간으로 속속 전달된 것. 이런 반응에 박해진도 뭉클한 마음을 전하며 “스케줄을 조정해 빠른 시일 내에 팬들을 만나러 가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들려주기도 했다. 또한, 14일 박해진 웨이보를 통해 첫 생방송을 진행. 웨이보 전체 순위에서 3위에 등극하는 기록을 세웠다. 한국 스타가 방송한 중국 생방송으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것. 생방송을 진행한 화죠우 측은 “반향이 클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엄청난 관심에 다시 한번 감동했다”라고 놀라움을 표시했고. 웨이보 측은 “순간 접속자가 밀려들며 세 번이나 다운되어 현장에서도 박해진파워를 실감했다”라고 전해 여전한 박해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박해진이 주연한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14일 개봉, 뜨거운 호응 속에 상영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CGV ‘치인트’ 단독개봉… 상업영화 배급 공식 될까

    CGV ‘치인트’ 단독개봉… 상업영화 배급 공식 될까

    외화서 국내 상업영화로 확대 영화계 단체 “독과점 심화 우려” 배급사 “마케팅 비용 절감 전략” 특정 브랜드의 멀티플렉스에서만 상영하는 독점 개봉 방식이 한국 상업영화 시장에서 본격화하고 있다.인기 TV드라마에서 영화로 옮겨진 ‘치즈인더트랩’(치인트)은 이례적으로 14일 CJ의 멀티플렉스 상영관인 CGV에서 단독 개봉했다. 이 작품은 CGV 153개 상영관, 412개 스크린에 내걸렸다. 이에 대해 관객들 사이에서는 영화를 볼 수 있는 극장 선택의 폭이 준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수입영화배급사협회, 한국독립영화협회 등 영화계 단체들은 대기업의 상영 독과점을 심화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그간 외국 예술영화의 경우 단독 상영관에서 활발히 개봉해 왔다. 상영관 규모가 크지 않아도 상영 기간, 시간대 등에서 대작에 밀리기 쉬운 작은 영화들이 안정적으로 관객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최근에는 작은 영화뿐 아니라 상업영화의 단독 개봉도 빈번히 이뤄지고 있다. CGV에서 지난달 22일 단독 개봉한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개봉 4주차인 이날 현재 88만명 넘게 모았다. CGV가 올 들어 범죄 코미디 영화 ‘게이트’에 이어 ‘치즈인더트랩’를 독점 개봉하는 등 국내 상업영화도 한 극장 체인에서 개봉하는 방식이 활발해지는 모양새다. 한 멀티플렉스 극장 관계자는 “한 해 국내 영화 개봉 편수가 1600편 이상에 이르러 포화 상태인지라 작은 영화는 나쁜 시간대를 받는다든지, 짧게 상영된다든지 하며 상영 기회가 점점 제한돼 극장을 선택적으로 가져가는 단독 개봉 형태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극장 입장에서도 다른 멀티플렉스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했다. 영화계에서는 독과점 우려를 제기한다. 시장 점유율 50%로 지배적 사업자인 CGV가 국내 영화를 단독으로 개봉하면 중소 배급사와 중소 극장의 입지가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CGV에 이어 다른 대형 멀티플렉스 극장까지 단독 상영 경쟁을 벌이면 대기업의 시장 독과점이 심해지고, ‘돈 되는 영화’들만 줄 세우는 식이 될 것이라는 문제 제기다. 독립영화 등 작은 규모 영화들의 창작 생태계가 위축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영화계로서는 ‘치즈인더트랩’의 배급사인 리틀빅픽쳐스가 대기업의 수직계열화를 반대하는 중소 제작사들이 결성한 배급사라는 점에서도 배신감을 느끼는 분위기다. 스스로 내건 설립 취지를 위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권지원 리틀빅픽쳐스 대표는 “대작들이 와이드 개봉으로 다수의 스크린을 휩쓰는 스크린 독과점이 문제이지 소규모 단독 개봉을 하는 ‘치즈인더트랩’이 왜 독과점의 사례로 거론되는지 모르겠다”며 “이 작품의 단독 개봉은 여러 곳의 멀티플렉스에 작품을 내거는 대신 한군데만 선택해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배급 전략의 하나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제작비가 40억원 가량인 ‘치즈인더트랩’의 마케팅 비용은 와이드 개봉 시 10억~20억원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단독 개봉을 통해 이를 3억∼4억원에서 집행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권 대표는 “멀티플렉스로는 CGV에서만 개봉하지만 개인 소유 극장, 지역 극장 등 전국 45개 극장에서도 상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이 로맨스를 가장한 남성들의 폭력적인 언행들로 ‘미투’(#Me too·나도 피해자다) 운동이 한창인 현 시류에 보기 불편하다는 지적도 있다. 여학생을 스토킹하거나 이성 친구와의 잠자리 몰래 카메라, 나체 사진 등을 동의 없이 찍고 올리는 등의 장면, 여성에 대한 언어 폭력뿐 아니라 구타 장면 등 ‘데이트 폭력’도 등장하기 때문이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컴백’ 워너원 타이틀곡 ‘부메랑’ 티저 공개..성숙美 갖춘 11人

    ‘컴백’ 워너원 타이틀곡 ‘부메랑’ 티저 공개..성숙美 갖춘 11人

    그룹 워너원의 컴백 타이틀곡 ‘부메랑’ 티저가 공개됐다.12일 워너원 측은 오는 19일 출시를 앞둔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의 타이틀곡 ‘BOOMERANG(부메랑)’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멤버 각각의 매력과 개성을 살린 스트릿 패션으로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함께, 이전의 청량한 이미지와는 달리 성숙한 느낌을 자아내는 워너원의 모습이 차례대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부메랑’이라는 가사와 함께 두 귀를 사로잡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이 짧게 공개돼 컴백 타이틀곡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BOOMERANG(부메랑)’은 자신감 강한 남자의 거부할 수 없는 짝사랑을 풀어낸 곡으로, 내가 던진 사랑이 너와 만나 다시 나에게 돌아오길 바란다는 마음과 너만을 바라보겠다는 약속을 ‘부메랑’이란 단어로 표현했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이전보다 더욱 파워풀해진 군무를 만나볼 수 있으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강렬한 매력을 장착한 워너원 멤버들은 물론 ‘부메랑’이라는 키워드를 활용한 다양한 연출 기법들이 어우러져 임팩트를 남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워너원은 11일 새 앨범 ‘0+1=1(IPROMISE YOU)’의 수록곡이 담긴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곡 ‘BOOMERANG(부메랑)’을 비롯해 ‘GOLD’, ‘약속해요’, ‘WE ARE’, ‘보여’, ‘너의 이름을’, ‘약속해요(고백 Ver.)’까지 총 일곱 트랙이 수록됐다. 워너원의 두 번째 미니 앨범 ‘0+1=1(I PROMISE YOU)’는 2018년을 워너원의 황금기로 만들겠다는 약속이 담긴 앨범으로 타이틀곡 ‘BOOMERANG(부메랑)’은 강렬한 비트와 신스가 돋보이는 Electro Trap(일렉트로 트랩) 장르의 곡으로, 기존 워너원이 보여준 친근하고 부드러운 모습과는 달리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섹시함과 파워풀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앨범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컴백쇼 ‘Wanna One COMEBACK ‘I PROMISE YOU’’는 19일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YMC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로봇, 루빅 큐브를 0.38초 만에 ‘척척’

    로봇, 루빅 큐브를 0.38초 만에 ‘척척’

    정육면체 퍼즐 ‘루빅 큐브’(Rubik‘s Cube)를 단 0.38초 만에 맞추는 로봇이 나왔다. 인간 최고 기록 4.59초와 비교할 때 약 12배 빠른 속도다. 8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루빅 컨트랩션’이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미국 MIT 생체모방로봇연구소의 대학원생 벤 카츠와 그의 친구 자하드 디 카를로가 제작했다. 루빅 컨트랩션은 모터 6개와 로봇팔 6개, 카메라 2대로 구성됐다. 2대의 카메라가 서로 맞은편에서 큐브를 3개면씩 나눠 관찰하고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이 가장 빠른 해법을 계산해 모터 컨트롤러가 퍼즐을 맞추는 원리다. 해법을 계산해 모터 컨트롤러로 전송하는 데 0.045초, 각 큐브를 움직여 퍼즐을 맞추는 데 0.335초가 소요된다. 로봇에 장착된 모터는 1,000rpm 이상의 속도로 회전하며, 90도 회전하는 데 0.01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렇게 로봇이 루빅 큐브 퍼즐 하나를 맞추는 데 걸리는 시간은 0.38초. 이는 지난해 3월 독일 마이크로칩 업체 인피니온의 엔지니어들이 제작한 로봇의 종전 최고 기록인 0.637초보다 40% 빠른 속도다. 사진·영상=Ben Katz/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영화 ‘치인트’ 박해진, 웨이보 ‘러브콜’...14일 생방송 진행한다

    영화 ‘치인트’ 박해진, 웨이보 ‘러브콜’...14일 생방송 진행한다

    영화 ‘치즈인더트랩’ 배우 박해진이 중국 최대 SNS 웨이보(Weibo)에서 생방송을 진행한다.오는 14일 영화 ‘치즈인더트랩’ 개봉에 맞춰 배우 박해진(36)이 웨이보 생방송에 나선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생방송은 박해진의 글로벌 팬들을 위해 마련됐다. 영화 개봉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국 등 해외에서 박해진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는 것이 이번 생방송에 나서게 된 큰 계기가 됐다. 영화 ‘치즈인더트랩’ 중국과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스페인 등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주연배우인 박해진이 팬들의 관심에 보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순끼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 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 분)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를 그린다. 김제영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고 배우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유인영, 산다라박, 김현진, 문지윤, 오종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영화 ‘치즈인더트랩’ 오연서 “원작 ‘홍설’과 닮았다는 말 많이 들어...부담”

    영화 ‘치즈인더트랩’ 오연서 “원작 ‘홍설’과 닮았다는 말 많이 들어...부담”

    “원작의 ‘홍설’과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저만의 ‘홍설’을 표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치즈인더트랩’ 배우 오연서가 영화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치즈인더트랩’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번 영화에서 ‘홍설’ 역을 연기한 배우 오연서(32)는 이날 “원작인 웹툰 ‘홍설’과 외모가 닮았다는 얘기를 예전부터 들었다”라며 “저만의 ‘홍설’을 만들기 위해 표정이나 말투 등에 신경썼다”고 밝혔다. 그는 웹툰 연재 당시부터 ‘홍설’ 역 가상캐스팅 1순위로 꼽힌 바 있다. 오연서는 “웹툰과 드라마 모두 굉장히 사랑을 받은 작품이어서 부담이 됐던 건 사실”이라며 “나레이션이 많아서 걱정을 했다. 감독님과 (캐릭터 연구를 위해) 대화를 많이 나눴다”고 전했다. 그는 1년여에 거친 촬영 기간 동안 함께 출연한 배우들 덕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오연서는 “다라(산다라 박) 언니와 작품을 통해 만나서 굉장히 좋았다. 언니인데도 (저보다) 어려 보여서 귀여워(?)했다. 언닌데 극 중에선 친구 역할이라 금세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 덕에 연기하기 편했고,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더 친해졌다. 영화에서 보듯 호흡도 굉장히 좋았다”고 밝혔다. 또 ‘유정 선배’ 역의 배우 박해진과의 연기 케미도 좋았다는 평을 내놨다. 그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연기했다. (박해진 씨가) 잘 챙겨주셨다. 극 중 유정과는 다르게 굉장히 따뜻하신 분”이라며 “재밌게 잘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연서 주연의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를 그린다. 순끼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됐다. 오는 14일 개봉한다. 사진=뉴스1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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