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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량 1000만 돌파...진중권 ‘졸작’ 비난 속 기록 달성 김한민 감독, 반응이...

    명량 1000만 돌파...진중권 ‘졸작’ 비난 속 기록 달성 김한민 감독, 반응이...

    명량 1000만 돌파...진중권 ‘졸작’ 비난 속 기록 달성 김한민 감독, 반응이... 영화 ‘명량’이 개봉 12일만에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투자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는 ‘명량’이 10일 오전 1000만 관객을 넘었다고 밝혔다. 역대 최단 기간(21일·유료전야 제외)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괴물’(2006)의 기록을 9일이나 앞당겼다. 이로써 ‘명량’은 한국영화로는 10번째로 1000만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외화까지 포함하면 12번째다. 김한민 감독은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이 녹아있다. 감사 드리고 또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명량’은 지난 3월 애니메이션으로는 사상 처음 1000만 관객을 넘은 ‘겨울왕국’에 이어 올해 개봉작 중 두 번째로 1000만 명을 돌파했다. ‘명량’은 역대 최단 기간 200만 돌파(3일)를 비롯해 300만(4일), 400만(5일), 500만(6일), 600만(7일), 700만(8일), 800만(10일), 900만 돌파(11일) 기록을 다시 썼다. 또 ‘명량’은 개봉일 최다 관객 수(68만 명)를 세웠고,평일 최다 관객 수 기록은 세 차례나 경신했다. 사상 처음으로 일일 100만 관객 시대도 연 첫 번째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배급사별로는 국내의 쇼박스와 CJ 엔터테인먼트가 각각 3편, 시네마서비스와 NEW가 각각 2편씩이며 디즈니와 폭스 등 직배사가 각각 1편씩의 1000만 영화를 보유했다. 명량 10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네티즌들은 “명량 1000만 관객 돌파, 솔직히 나는 그 정도인줄은 몰랐다”, “명량 1000만 관객 돌파, 진중권 ‘졸작’ 비난에도 최고기록 달성”, “명량 1000만 관객 돌파, 전투신도 좋지만 연기자들의 호연이 돋보였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명량 1000만 돌파...‘졸작’ 비난했던 진중권의 반응은?

    명량 1000만 돌파...‘졸작’ 비난했던 진중권의 반응은?

    명량 1000만 돌파...진중권 ‘졸작’ 비난 속 기록 달성 김한민 감독, 반응이... 영화 ‘명량’이 개봉 12일만에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투자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는 ‘명량’이 10일 오전 1000만 관객을 넘었다고 밝혔다. 역대 최단 기간(21일·유료전야 제외)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괴물’(2006)의 기록을 9일이나 앞당겼다. 이로써 ‘명량’은 한국영화로는 10번째로 1000만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외화까지 포함하면 12번째다. 김한민 감독은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이 녹아있다. 감사 드리고 또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명량’은 지난 3월 애니메이션으로는 사상 처음 1000만 관객을 넘은 ‘겨울왕국’에 이어 올해 개봉작 중 두 번째로 1000만 명을 돌파했다. ‘명량’은 역대 최단 기간 200만 돌파(3일)를 비롯해 300만(4일), 400만(5일), 500만(6일), 600만(7일), 700만(8일), 800만(10일), 900만 돌파(11일) 기록을 다시 썼다. 또 ‘명량’은 개봉일 최다 관객 수(68만 명)를 세웠고,평일 최다 관객 수 기록은 세 차례나 경신했다. 사상 처음으로 일일 100만 관객 시대도 연 첫 번째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배급사별로는 국내의 쇼박스와 CJ 엔터테인먼트가 각각 3편, 시네마서비스와 NEW가 각각 2편씩이며 디즈니와 폭스 등 직배사가 각각 1편씩의 1000만 영화를 보유했다. 명량 10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네티즌들은 “명량 1000만 관객 돌파, 예상했던 일이라 놀랍진 않다”, “명량 1000만 관객 돌파, ‘졸작’ 비난한 진중권 반응이 궁금”, “명량 1000만 관객 돌파, 전투신도 좋지만 연기자들의 호연이 돋보였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량현량하·임은경·김성은·판유걸·이범학·이만복, ‘웰컴 투 두메산골’서 과거 상처 어루만진다

    량현량하·임은경·김성은·판유걸·이범학·이만복, ‘웰컴 투 두메산골’서 과거 상처 어루만진다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이범학’ ‘웰컴 투 두메산골’ ‘이만복’ 듀오 량현량하, 배우 임은경, 김성은, 방송인 판유걸, 이만복, 가수 이범학 등 과거 추억의 스타들의 근황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tvN 관계자에 따르면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이만복, 이범학 등이 ‘그 시절 톱10’의 여름 특집 ‘웰컴 투 두메산골’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관계자는 “’웰컴 투 두메산골’은 과거 뜨거운 인기를 얻었지만, 대중들에게 잊혀진 연예인들이 자급자족하고 소통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라며 “추억의 스타들이 각자의 상처를 드러내고 도시가 아닌 자연에서 서로 의지하며 치유하는 과정을 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웰컴 투 두메산골’은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이만복, 이범학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이만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이만복, 추억의 얼굴들이네”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이만복, 그 동안 어떻게 지냈을까”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이만복,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량현량하·임은경·김성은·판유걸·이범학·이만복, ‘웰컴 투 두메산골’서 반가운 얼굴 드러내

    량현량하·임은경·김성은·판유걸·이범학·이만복, ‘웰컴 투 두메산골’서 반가운 얼굴 드러내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이범학’ ‘웰컴 투 두메산골’ ‘이만복’ 듀오 량현량하, 배우 임은경, 김성은, 방송인 판유걸, 이만복, 이범학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tvN 관계자에 따르면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이 ‘그 시절 톱10’의 여름 특집 ‘웰컴 투 두메산골’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관계자는 “’웰컴 투 두메산골’은 과거 뜨거운 인기를 얻었지만, 대중들에게 잊혀진 연예인들이 자급자족하고 소통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라며 “추억의 스타들이 각자의 상처를 드러내고 도시가 아닌 자연에서 서로 의지하며 치유하는 과정을 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웰컴 투 두메산골’은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이만복, 이범학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이만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이만복, 오랜만이다”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이만복, 반갑다”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이만복,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량현량하·임은경·김성은·판유걸·이범학·이만복, ‘웰컴 투 두메산골’서 과거의 상처 치유

    량현량하·임은경·김성은·판유걸·이범학·이만복, ‘웰컴 투 두메산골’서 과거의 상처 치유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이범학’ ‘웰컴 투 두메산골’ ‘이만복’ 듀오 량현량하, 배우 임은경, 김성은, 방송인 판유걸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tvN 관계자에 따르면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이 ‘그 시절 톱10’의 여름 특집 ‘웰컴 투 두메산골’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관계자는 “’웰컴 투 두메산골’은 과거 뜨거운 인기를 얻었지만, 대중들에게 잊혀진 연예인들이 자급자족하고 소통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라며 “추억의 스타들이 각자의 상처를 드러내고 도시가 아닌 자연에서 서로 의지하며 치유하는 과정을 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웰컴 투 두메산골’은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이만복, 이범학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대박이다”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기대된다”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량현량하·임은경·김성은·판유걸·이범학·이만복, ‘웰컴 투 두메산골’ 출연에 시청자 관심

    량현량하·임은경·김성은·판유걸·이범학·이만복, ‘웰컴 투 두메산골’ 출연에 시청자 관심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이범학’ ‘웰컴 투 두메산골’ ‘이만복’ 듀오 량현량하, 배우 임은경, 김성은, 방송인 판유걸, 이만복, 가수 이범학 등 과거 추억의 스타들의 근황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tvN 관계자에 따르면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이만복, 이범학 등이 ‘그 시절 톱10’의 여름 특집 ‘웰컴 투 두메산골’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관계자는 “’웰컴 투 두메산골’은 과거 뜨거운 인기를 얻었지만, 대중들에게 잊혀진 연예인들이 자급자족하고 소통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라며 “추억의 스타들이 각자의 상처를 드러내고 도시가 아닌 자연에서 서로 의지하며 치유하는 과정을 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웰컴 투 두메산골’은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이만복, 이범학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이만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이만복, 어떤 모습 보여줄까”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이만복, 재밌을까”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이범학 이만복, 처음 나왔을 때 진짜 인기 많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포티즌 “벨기에 2부팀 인수”

    스포츠마케팅 비즈니스 기업인 스포티즌이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벨기에 프로축구 2부리그 소속의 AFC 투비즈를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투비즈는 벨기에 대표팀의 주축 에덴 아자르(첼시)가 유소년 시절을 보낸 구단이다. 현 구단주인 레이몬드 랑겐드리와 스포티즌 심찬구 대표가 참석해 구단 인수 및 파트너십 협약식을 가졌다. 랑겐드리 구단주는 벨기에 하원의장, 유럽의회 의원, 투비즈 시장, 벨기에축구협회 임원을 역임했고 현재 벨기에 축구리그 이사회 이사를 맡고 있다. 스포티즌에 따르면 국내 기업이 유럽 프로축구 구단을 직접 인수한 것은 처음이다. 팀의 연고지인 투비즈는 수도 브뤼셀에서 25㎞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철강도시다. 특히 투비즈에는 벨기에 대표팀 트레이닝센터가 있으며 평소 투비즈 선수단은 이곳에서 훈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53년 창단된 투비즈는 1989년 FC투비즈와 AR투비즈가 합병돼 지금의 모습을 갖췄고 2008~09시즌 벨기에 1부리그에 참여했다. 지난 시즌에는 모두 18개 팀이 참여하는 2부리그를 6위로 마감했다. 투비즈는 이번 구단 인수를 통해 한국 선수를 적극적으로 유럽 무대에 진출하는 교두보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충분한 자질과 가능성을 가졌지만 경기 출전 기회가 적은 유망주들이 영입 대상이다. 심 대표는 “국내 유망주들이 유럽리그를 경험하는 동시에 빅리그 진출로 한국축구 발전에 기여하는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KLPGA ‘효주 시대’

    KLPGA ‘효주 시대’

    깊은 러프의 난코스, 비바람도 김효주(롯데)의 질주를 막지 못했다. 김효주는 3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골프장(파72·6631야드)에서 열린 한화금융 클래식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낚는 동안 보기는 1개로 막아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친 김효주는 2위 이정민(BC카드·1오버파 289타)을 6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올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도 갈아치웠다. 우승 상금 3억원을 보탠 김효주는 시즌 상금 7억 7000만원을 쌓아 2008년 신지애(26)가 세웠던 7억 6500만원을 넘어섰다. 프로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1년9개월29일 만에 12억 3400만원을 모은 김효주는 신지애가 2년6개월17일 만에 작성한 통산 최단 기간 상금 12억원 돌파 기록도 새로 썼다. 그런데 아직 올 시즌 KLPGA 투어 대회는 13개나 남았다. 또 김효주는 이번 대회가 끝난 뒤 시즌 평균 70.13타를 기록,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2006년 신지애가 작성한 시즌 최저 평균 타수(69.72타)를 넘어설지 주목된다. 더불어 2007년 18개 대회에 출전해 9승을 올린 신지애의 시즌 최다 우승 기록을 갈아치울지도 관심이다. 하지만 이제 시즌 3승을 따낸 김효주가 신지애와 타이를 이루려면 남은 13개 대회를 모두 출전해 6승을 더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전날 3라운드에서 태풍의 영향으로 강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4타를 잃어 이정민보다 2타 앞선 불안한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김효주는 초반 3개 홀 연속 버디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같은 조에서 출발한 이정민이 1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1타 차로 추격하자 김효주는 2번 홀(파3)부터 4번 홀(파5)까지 연속으로 버디를 잡았다. 2번 홀에서 1타를 잃은 이정민을 5타 차로 밀어낸 김효주는 18번 홀(파5)까지 안정적인 플레이로 선두를 지켜냈다. 김효주는 무릎까지 차오르는 깊은 러프, 섭씨 35도가 넘는 폭염, 쏟아지는 비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강풍에 시달린 3라운드(4오버파 76타)를 제외한 1, 2, 4라운드에서 모두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4라운드에서 60대 타수를 적어낸 선수는 김효주가 유일하다. 한편 이날 12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1100만원짜리 오메가 시계를 덤으로 챙긴 허윤경(SBI저축은행)이 3오버파 291타로 3위에 올랐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주택시장이 꿈틀거린다

    주택시장이 금융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수도권 주택시장에서 매수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집주인이 부르는 값을 올리거나 매물을 거둬들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주택시장 움직임은 정부의 부동산시장 활성화 정책 발표와 2기 경제내각 출범 이후 뚜렷해졌다. 주택시장의 불합리한 규제로 지목됐던 총부채상환비율(DTI)과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등 금융규제가 완화되면서 집값 상승·거래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번지고 있는 것이다. 가장 눈에 띄는 현상은 구매 문의 증가이다.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투자 목적의 구매 수요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의 내집마련 구입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3일 서울 강남구 반포동·개포동 일대와 강동구 둔촌동 재건축 대상 아파트 밀집지역 부동산중개업소들은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후보자 시절 금융규제 완화를 시사했을 때만 해도 불확실성 때문에 시장이 움직이지 않았는데 금융규제 완화 확정 이후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고 입을 모았다. 투자자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한 투자자는 “집값이 바닥까지 내려온 데다 재건축 사업 추진 속도도 빨라질 것 같아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여름 휴가가 끝나고 가을 이사철이 본격화되면 아무래도 집값이 오르지 않겠냐는 예상도 했다. 전세를 살고 있다는 세입자는 “9월 전세 만료를 앞두고 집주인이 전셋값을 올리는 바람에 내집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집주인의 매물 회수와 호가 올리기도 잇따르고 있다. 집주인이 매물을 거둬들이거나 호가를 올리는 현상은 집값이 오르고 거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될 때 일어난다. 강동구 둔촌 주공3단지 112㎡짜리는 7억 65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가 최근 집주인이 호가를 7억 8000만원으로 올렸다. 경기도 분당 서현동 삼성·한신 아파트 108㎡는 6억원을 넘지 않던 호가가 최근 한달사이에 6억 2000만∼6억 3000만원까지 올랐다. 집주인들이 거래 증가를 예상하고 집값을 올려 내놓은 것이다. 당장 거래 증가세가 보이지는 않지만 분위기는 확 달라졌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거래량은 6142건으로 전달(5188건)보다 18.4% 증가했다. 7월 거래량으로는 2009년 7월(9005건) 이후 최고치다. 이런 추세는 가을 이사철과 맞아 떨어져 이어질 전망이다. 아파트 경매 시장도 달아올랐다. 두 달 연속 낙찰가율이 오름세를 기록했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평균 낙찰가율은 85.2%로 지난달(84.1%)보다 높아졌다. 지난해 7월(78.3%)과 비교하면 6.9% 포인트나 올랐다. 전문가들은 여름 휴가가 끝나고 가을 이사철로 접어들면 주택 시장이 본격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박원갑 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전세를 살던 사람들이 집값 상승에 대한 불안감과 전세보증금 인상 압력에 내집 마련 쪽으로 결정하는 현상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朴대통령, 휴가 중 국정구상 주초 밝힐 듯

    박근혜 대통령이 1일까지 닷새간의 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28일부터 청와대 관저에 머물며 현안에 대해 계속 보고를 받고 하반기 국정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구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의 정국 구상은 오는 5일 국무회의를 통해 공개될 전망이지만, 앞서 3일이나 4일에도 어떤 방식으로든 국민들에게 전달될 가능성도 있다. 박 대통령은 업무 복귀와 동시에 본격적인 ‘경제 행보’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8월 중 관련 일정을 대거 소화할 것”이라고 이날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전했다. 이달 중순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 제2차 규제개혁장관회의, 제5차 국민경제자문회의 등을 잇달아 열어 경제 현안을 직접 챙길 예정이다. 청와대는 지난 7·30 재·보선에서의 압승으로 생겨난 모멘텀을 경제 회복에 최대한 활용하려 하고 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약속했던 국가혁신 작업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설명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가 현 정부 들어 처음으로 이날 ‘정책 브리핑’을 시작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경제 현안과 정책 이슈를 정리하고, 큰 틀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월례 브리핑을 통해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을 매개로 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 안종범 경제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진행한 ‘8월 경제정책 브리핑’을 통해 투자활성화, 주택시장 정상화, 민생 안정 등을 위해 관련 법안의 국회 조기 통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기 국회 통과가 필요한 경제 활성화 법안을 발표했다. 이날 제시된 경제 활성화 법안은 모두 19건이지만, 가계소득 증대 세제를 담은 세법 개정안이 오는 6일 확정되면 정부가 국회에 조기 처리를 요청하는 경제 활성화 법안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안 수석은 “국회 제출 법안은 숙성 기간도 필요하지만 (현재) 너무 오래됐다. 감이 열렸다가 너무 오래되면 홍시가 되고, 그냥 내버려 두면 떨어져 못 먹게 된다”며 경제 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국회 처리를 촉구했다. 이어 “사회적으로 다시 뛰어 보자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국민의 기대 속에 살아나는 경제 활성화 불씨가 활활 타 올라 경제의 재도약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투자활성화 관련 법안은 서비스산업 발전 기본·시행 계획을 수립하는 내용의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외국인 환자 유치 행위 허용 등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 등이며 주택시장 정상화 및 도심 재생사업 관련 법안은 소규모 주택임대수입에 대해 소득세를 낮추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 등이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손흥민, 민아 열애설 질문받자 “잘모르겠다” 레버쿠젠·FC서울 경기 뒤 인터뷰 보니

    손흥민, 민아 열애설 질문받자 “잘모르겠다” 레버쿠젠·FC서울 경기 뒤 인터뷰 보니

    손흥민, 민아 열애설 질문받자 “잘모르겠다” 레버쿠젠·FC서울 경기 뒤 인터뷰 보니 손흥민(레버쿠젠·22)이 걸스데이 민아와의 열애설에 대해 말을 아꼈다. 손흥민은 3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바이엘 04 레버쿠젠과의 친선경기가 끝난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민아 열애설에 대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축구 선수로서 아직 더 공부하고 싶은 사람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할 얘기가 없다”고 질문을 회피했다. 또 손흥민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에 와서 축구 경기를 하게 되어 너무 기뻐요. 오늘 멋진 경기 하고 싶어요. 응원에 감사해요”이라는 글과 숙소 입구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손흥민은 전날 민아와의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으며, 민아는 소속사를 통해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단계”라고 교제를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손흥민은 스테판 키슬링과 투 톱 공격수로 나서 활발하게 공격을 이끌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레버쿠젠은 전·후반 각각 1골씩을 터뜨리며 FC서울에 2―0으로 승리했다. 네티즌들은 “손흥민 민아 열애, 레버쿠젠 FC 서울 친선경기, 부인한 건 아니잖아”, “손흥민 민아 열애, 레버쿠젠 FC 서울 친선경기, 뭐 좀 불편했겠지”, “손흥민 민아 열애, 레버쿠젠 FC 서울 친선경기, 축구와 관련된 질문만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野 ‘꼼수 공천’·세월호 책임론에 피로감… 민심 등돌렸다

    野 ‘꼼수 공천’·세월호 책임론에 피로감… 민심 등돌렸다

    30일 치러진 7·30 재·보궐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참패했다. 새정치연합은 텃밭인 호남 지역 3곳과 경기 수원정 등 4곳을 제외하고 나머지 11곳에서 패배했다. 결국 새정치연합은 총 15개 선거구 중 4곳밖에 건지지 못한 셈이다. 특히 중립적 민심을 나타내는 수도권·충청의 9개 선거구에서 8대1로 새누리당에 완패했다. 이는 예상보다 훨씬 큰 패배다. 민심이 새정치연합에 싸늘하게 등을 돌린 것은 공천 과정에서부터 선거전략에 이르기까지 ‘새정치’라는 당 이름이 무색하게도 구태와 무책임으로 일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안철수·김한길 공동대표를 위시한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광주에 공천을 신청하고 면접까지 본 기동민 후보를 느닷없이 서울 동작을에 전략공천함으로써 극심한 당내 분란을 야기했다. 이어 국정원 댓글 의혹을 폭로한 권은희 전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을 텃밭인 광주 광산을에 전략공천함으로써 여론은 물론 당내 비판까지 자초했다. 이 때문에 새정치연합 일각에서는 “꼼수 공천으로 권은희 한 사람만 살고 수도권 후보들이 모두 다 죽었다”는 말까지 나왔다. 세월호 참사를 지나치게 선거에 이용한 것도 역풍을 부른 것으로 보인다. 야당도 세월호 심판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정부·여당을 공격한 것은 물론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이미 다 써먹은 세월호 책임론을 선거 막판에 다시 본격적으로 들고 나온 것이 유권자들에게 피로감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대안세력으로서의 위상을 보여 주기보다는 여당의 실책에 편승하는 굴레를 벗지 못한 셈이다. 사실 6·4 지방선거는 세월호 참사라는 특별한 변수로 야당이 겨우 무승부를 이룬 것이었는데도, 이번 ‘연장전’에서 구태를 벗지 못함으로써 자멸했다고 볼 수 있다. 투표일이 여름 휴가철 한복판에 자리해 투표율이 낮게 나타난 것도 결과적으로 새정치연합에 불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여름 휴가철이라는 특성으로 미뤄 젊은층의 투표 참여가 더 적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그나마 경기 수원정과 서울 동작을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선전한 것은 막판 이뤄낸 야권 후보 단일화의 덕을 본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새누리당은 격심한 공천 분란 없이 비교적 일사불란하게 단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7·14 전당대회에서 나타난 당내 분열을 김무성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빠르게 수습했다. 이어 ‘최경환 경제팀’이 경기부양에 적극 나서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야당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 줬다. 선거전략 면에서도 새누리당은 ‘박근혜 마케팅’이라는 흘러간 노래를 버리고 국정 책임 세력으로서의 위상을 부각시켰다. 김상연 기자 carlos@seoul.co.kr
  • 재보선 최종 투표율 예상 30%대…선관위 “휴가철 겹쳐서 4·24 재보선 41.3%보다 낮을 것”

    재보선 최종 투표율 예상 30%대…선관위 “휴가철 겹쳐서 4·24 재보선 41.3%보다 낮을 것”

    ‘투표율 예상’ ‘최종 투표율’ 7·30 재보선 최종 투표율 예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역대 재보선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7·30 재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이 30% 초중반대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은 7.98%로 재보선 사상 최고를 기록했지만, 휴가철인 탓에 지난해 10·30 재보선 투표율과 비슷한 33.5%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투표진행상황을 보면, 이날 오후 1시 투표율은 사전투표율을 포함해 22.2%였다. 10·30 재보선 당시 오후 1시 투표율은 21.2%였고, 최종 33.5%를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4·24 재보선과 비교하면 이번 재보선은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지만 투표율은 다소 더딘 편이라는 분석이다. 4·24 재보선은 최종 투표율 41.3%를 기록했는데, 당시 오후 1시 투표율은 26.6%였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7월 재보선 투표율이 낮은 편”이라며 “휴가철과 겹친 탓에 30%초중반대 투표율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재보선 투표율에 네티즌들은 “재보선 투표율, 책임 있는 유권자가 되길”, “재보선 투표율, 투표합시다”, “재보선 투표율, 누구에게 유리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고] 한국의 지방선거를 참관해보니/폴 드그레고리오 국제선거제도재단 부의장

    [기고] 한국의 지방선거를 참관해보니/폴 드그레고리오 국제선거제도재단 부의장

    최근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가 주관한 국제 선거참관프로그램에 참가할 기회가 있었다. 그간 미국을 비롯해 선거 관련 여러 국제기구의 대표로 활동하며 35개국의 선거를 참관했다. 대한민국 선거참관은 이번이 처음이며 45개 국가에서 모인 111명의 참관단 대부분이 마찬가지였다. 참관단은 지난 6월 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와 투·개표 절차를 살펴봤다. 투표 당일 50여개 투표소를 방문해 이른 아침 투표 개시부터 마감, 투표함 이송과 개표소에서의 투표함 인계부터 집계 결과 공표까지의 모든 과정을 참관했다. 참관 후에는 활발한 토의를 거쳐 의견을 발표했다. 첫째, 청소년을 투표소 자원봉사 등 선거과정에 참여토록 한 것은 매우 훌륭했으며, 젊은 층이 투·개표 사무원으로 많이 참여하는 것도 눈에 띄었다. 이들의 참여는 평생에 걸쳐 민주주의와 선거의 가치를 중시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참관단 대다수가 이런 정책을 자국에 도입하겠다고 했다. 둘째, 사전투표는 예상보다 높은 투표율에도 불구하고 매우 효율적으로 진행됐다. 첨단기술의 도입은 선거인의 편의를 제고하고 시간을 절약했으며, 중복 투표도 방지했다. 특히 4130만 유권자가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놀라웠다. 각국 대표들은 한국의 선거 방식이 다른 나라에 모범이 되는 탁월한 제도라고 격찬했다. 셋째, 투표 개시와 마감 시간은 정확하게 지켜졌으며 투표소는 체계적으로 관리됐고, 모든 투표소에는 정당의 참관인이 배치됐다. 높은 투표율에도 투표 진행은 훌륭했으며, 선거인 대부분은 별다른 도움 없이도 투표절차를 이해하고 있었다. 넷째, 기표용구의 사용은 무효표를 줄이는 탁월한 방법으로 평가됐고, 이동이 편리한 기표소도 인상 깊었으며, 휠체어 사용자의 기표소 사용 편의를 제고한 것이 높이 평가됐다. 다섯째, 참관단은 한국의 높은 투표율에 감탄했다. 사전투표율이 높았고, 선거 당일 투표율도 57%에 육박했다. 이는 대다수 민주국가의 지방선거 투표율을 압도한다. 이와 더불어 참관단은 한국 선거의 발전을 위해 몇 가지 권고사항을 제시했다. 우선, 높은 사전투표율을 감안해 사전투표 기간 연장을 권장한다. 또 매우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진행된 사전투표와 달리 정작 선거일에는 온전히 인력으로만 투표가 진행됐는데, 참관단은 이 점을 의아하게 생각했다. 투표 당일에도 첨단기술을 이용하면 유권자는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을 것이다. 첨단기술의 도입에 따른 선거과정의 발전과 국가 위상 제고의 이점을 입법관계자와 시민단체 등에 널리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 몇몇 참관단은 두 차례에 걸쳐 투표용지를 배부하기보다는 한꺼번에 배부해 투표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리고 투표를 마감한 뒤 개표소에 빨리 도착하기 위해 서두르는 모습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투표지 분류기를 이용한 개표부터 수작업을 통한 재확인까지 개표 절차가 매우 인상적이었으나, 몇몇 참관인은 효율성과 투명성 제고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폴 드그레고리오 국제선거제도재단 부의장
  • [오늘 재보선] 사전투표자 중복투표 땐 처벌… 신분증 반드시 지참

    [오늘 재보선] 사전투표자 중복투표 땐 처벌… 신분증 반드시 지참

    7·30 재·보궐선거 투표가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1003곳의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사전투표와 달리 주소지에 따라 정해진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발송받은 안내문이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5~26일 사전투표를 한 유권자는 중복 투표를 할 경우 처벌을 받는다. 투표 당일에는 투표소 100m 이내 투표 참여 권유, 후보 지지용 현수막, 확성기 활용, 투표 권유를 위한 호별 방문 등 일체의 선거 운동이 금지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투표 독려는 가능하지만 투표 용지 또는 특정 후보자의 벽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하면 문제가 된다. 특히 중앙선관위는 낮은 재·보선 투표율을 고려해 정당이나 후보 측이 승합차로 유권자들을 동원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MLB] “서른여덟 살의 신인 선발 투수”, 제이슨 레인 스토리

    “서른여덟 살의 신인 선발 투수.” 미국 CBS스포츠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터너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에 등판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발 제이슨 레인(38)을 이렇게 소개했다. 레인은 이날 개인 통산 500번째 메이저리그 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그가 선발 투수로 등판한 건 처음이었다. 레인은 앞선 497경기에서 타자로 출전했고, 2경기는 구원 투수로 나섰다. 그리고 감격적인 메이저리그 첫 선발 등판에 나섰다. 레인은 7회말 애틀랜타 선두타자 에번 개티스에게 솔로포를 내주며 첫 실점할 때까지 애틀랜타 타선을 무득점으로 막았다. 이날 레인의 성적은 6이닝 6피안타 1실점. 팀이 0-2로 패했고, 레인은 패전 투수가 됐지만 ‘38세의 신인 선발’의 구위는 대단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1㎞에 그쳤지만 날카로운 슬라이더와 타자 앞에서 종으로 변하는 체인지업으로 애틀랜타 타선을 요리했다. MLB닷컴은 “샌디에이고 역사상 최고령 빅리그 첫 선발 등판 기록을 세운 레인이 마운드 위에서 아름다운 이야기를 써내려갔다”고 묘사하며 “영화가 아닌 실제 일어난 일”이라고 놀라워했다. 흔치 않은 좌투우타인 레인은 2000년대 초반 주목받는 외야수였다. 2002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그는 2004년 백업 외야수로 107경기를 뛰었고, 이듬해(2005년) 주전 외야수로 도약했다. 레인은 2005년 정규시즌에서 26홈런을 쳐냈고, 포스트시즌에서 3개의 아치를 그렸다. 월드시리즈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패해 우승을 놓친 휴스턴은 “레인의 재능을 발견했다”며 위안 삼았다. 하지만 ‘타자’ 레인의 성장은 그대로 멈췄다. 장타력은 여전했지만, 정확도가 떨어졌다. 2007년 샌디에이고로 현금 트레이드된 레인은 이후 마이너리그 계약과 독립리그팀 입단 등 ‘실패한 유망주’가 빅리그에서 멀어지는 과정을 밟았다. 레인은 2010년 ‘투타겸업’의 모험을 시작했다.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라스베이거스 코칭스태프가 레인의 송구 동작을 보고 “짧은 이닝을 소화하는 투수로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했고 레인은 곧바로 투수 훈련을 시작했다. 2010년 트리플A 4경기에서 4⅔이닝을 던져 5피안타 2실점(평균자책점 3.86), 2011년 6경기 13이닝 18피안타 7실점(평균자책점 4.85)를 기록한 그는 비시즌에는 독립리그 팀에서 더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어깨를 단련했다. 2012년부터는 타자보다 투수 쪽에 주력했다. 2013년 7월 샌디에이고는 레인과 ‘투수’로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올해는 보직을 선발로 바꿨다. 레인은 트리플A 19경기에 모두 선발로 등판해 6승 8패 평균자책점 4.67을 기록했다. 버드 블랙 샌디에이고 감독은 레인에게 관심을 보였고, 6월 4일 그를 메이저리그로 불러올렸다. 그날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중간계투로 등판해 3⅓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빅리그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레인은 7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도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더 극적인 장면이 남아 있었다. 레인은 29일 마침내 빅리그 선발 등판 기회를 잡았고,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화답했다. 레인은 “2005년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을 때만큼이나 감격적이다”며 “내 앞에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겠지만, 희망을 품고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 하반기 가계재정 부양정책 개시… 재무설계 컨설팅으로 기회 잡아야

    정부, 하반기 가계재정 부양정책 개시… 재무설계 컨설팅으로 기회 잡아야

    정부가 가계소득 확대를 중심으로 경기부양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부는 소비와 투자를 촉진하는 내수활성화 대책과 최저임금 인상 및 소상공인 공제제도 강화와 같은 취약계층의 가처분 소득을 늘려주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정책 실효성 확보를 위해 지난 18일에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00만 명의 비정규직 문제가 지속되면서 가계가 활력을 잃고 있고, 기업가 정신이 쇠퇴하면서 투자가 둔화되고 자금흐름이 경색되고 있다”며 종합적이고 과감한 정책대응으로 움츠러든 경제주체의 기를 살리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정부의 경기부양정책에만 의존했다가는 기대에 어긋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정부의 과감한 정책이 펼쳐지더라도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합리적인 재무설계를 세워서 나름의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입장이다. 재무 전문가들은 물가상승의 압박, 주택경기의 지속적인 침체, 조기 퇴직, 실업난 지속 등 근본적인 악재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에 개인에 맞는 체계적인 재무컨설팅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와 관련해 종합재무컨설팅 기업 한국FP그룹에서 전문가들이 개개인의 재정상태를 고려한 맞춤 재정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은행, 증권, 보험, 세무에 관한 모든 지식 및 재테크 스킬 등을 중심으로 명확한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한국FP그룹의 전문가들은 고객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을 모색한다. 투자성형분석, 장기투자분석, 금융상품분석, 재무구조분석, 개인재무컨설팅, 은퇴재무컨설팅, 기업컨설팅 등의 다채로운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FP그룹은 현재 무료재무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www.finance119.com)에서 원하는 분야의 상담을 신청하면 전문가가 배정되는 방식이다. 업체 관계자는 “하반기 정부의 가계재정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이 펼쳐질 것으로 예정됐기 때문에 이 시기를 활용해 가장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며 “자사에 전문가들에게 의뢰해 최적의 재무계획을 세워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알고보니 어릴적 틱 앓아..‘현재 상태는?’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알고보니 어릴적 틱 앓아..‘현재 상태는?’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이광수는 23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투렛증후군을 앓는 박수광을 표현했다. 이날 이광수는 성동일(조동민)이 부인과 함께 애정을 나누는 사이 그의 방문을 열었다. 두 사람을 본 이광수는 크게 당황했고 이내 얼굴 근육을 일그러뜨리며 독특한 소리를 냈다. 그의 실감 나는 투렛증후군 연기에 시청자들을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투렛증후군이란 특별한 이유 없이 비정상적 움직임과 소리를 내는 중증 복합 틱장애를 말한다. 앞서 이광수는 이달 15일 열린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어렸을 때 틱 장애 앓은 적이 있다”며 “투렛증후군이 실제로 있는 것이다 보니 조심스럽다. 장난처럼 표현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에 네티즌은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진짜 실감 나네”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웃음기 제로”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다시 봤어”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진지한 모습 멋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주에의 드라마로 공효진과 조인성 주연 작품이다. 사진 = 방송캡처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광양경제청·기업, 광양항 성장 위해 손잡는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22일 광양항 배후단지 내 투자희망업체 5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대우로지스틱스, ㈜서진로지텍, ㈜물류명가, 이푸른물류센터㈜, ㈜밸런스인더스트리 등 5개사는 350억원을 투자해 광양항 배후단지에 물류거점을 구축하고 연간 15만 TEU(1TEU는 6m 컨테이너 1개)의 물동량과 25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로지스틱스 등 글로벌 물류기업의 광양항 배후단지 투자는 올해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목표 242만 TEU 달성에 청신호 역할을 할 뿐 아니라, 2017년까지 물동량 처리 300만 TEU 달성을 통한 광양항 자립항만 구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반기 광양항에서 처리된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3% 증가한 118만 4000TEU를 기록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광양항 관련기관은 올해 목표한 242만 TEU 달성을 위해 하반기에도 물류·제조업체 투자유치에 나서고, 신규 물동량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희봉 청장은 “기업인들의 소중한 결정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유채영 위암 말기, 남편 김주환 “제발 기도해주세요” 간절한 호소…지난해 10월 위암 판정받고 병마와 사투

    유채영 위암 말기, 남편 김주환 “제발 기도해주세요” 간절한 호소…지난해 10월 위암 판정받고 병마와 사투

    유채영 위암 말기, 남편 김주환 “제발 기도해주세요” 간절한 호소…지난해 10월 위암 판정받고 병마와 사투 가수 겸 배우 유채영이 위암 말기로 위독한 상태라는 소식이 22일 전해졌다. 이날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유채영의 한 측근은 “유채영은 21일 오후 한때 무척 힘든 상황을 맞았다. 그 순간들을 본인이 잘 이겨냈고 지금은 어제보다 안정된 상태다”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유채영의 곁을 남편과 가족이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채영은 같은 달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위암 수술을 받았지만 이미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전이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유채영은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매우 위독한 상태다. 유채영의 남편 김주환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채영이의 병세가 위중하다”면서 “채영이는 활동하는 동안 많은 분들에게 기쁨을 줬다. 채영이를 아는 분들은 기사를 본 뒤 꼭 기도해주길 바란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같은 그녀의 안타까운 소식에 연예인 동료들이 직접 나서 유채영을 위한 기도를 부탁했다. 22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를 위해 항상 마음써주시는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밤은 우리 유채영씨를 위해서 단 1분이라도 꼭 기도해주세요. 부탁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김미연 역시 전날 밤 자신의 트위터에 “기도해 주세요…우리 채영 언니 버텨낼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유채영 위암 말기,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 들리기를 기원합니다”, “유채영 위암 말기, 남편 분 너무 어려운 상황이겠지만 우리가 응원할게요.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날 거에요”, “유채영 위암 말기, 고통을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자리 털고 일어날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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