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투표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2시간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화사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흐름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저항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3,004
  • 비례대표 출구조사 “시민 16~20석, 한국 16~20석, 정의 4~6석”

    비례대표 출구조사 “시민 16~20석, 한국 16~20석, 정의 4~6석”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처음으로 적용되는 21대 총선 정당 투표에서 원내 1·2당의 비례대표 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이 각각 16∼20석을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상파 방송 3사가 15일 출구조사 결과를 분석해 예측 보도했다. KBS는 시민당 16~20석, 미래한국당 17~21석, 정의당은 4~6석, 국민의당은 2~4석, 열린민주당은 1~3석, 민생당은 0석으로 전망했다. MBC는 시민당 17∼19석을, 미래한국당은 18∼19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했다. 또 정의당은 5∼6석, 국민의당은 3∼4석, 열린민주당은 1∼2석, 민생당은 0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SBS는 시민당 16∼20석, 미래한국당 16∼20석, 정의당 4∼6석, 국민의당 3∼5석, 민생당 0∼3석, 열린민주당 0∼3석을 예측했다. 다만 소수 정당들은 정당 득표율 3% 선을 넘어야 비례대표 득표가 인정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정의당, 출구조사 발표에 ‘침통’…심상정 “겸허히 지켜볼 것”

    정의당, 출구조사 발표에 ‘침통’…심상정 “겸허히 지켜볼 것”

    정의당은 15일 실시된 21대 총선 출구조사에서 5~7석의 예상 의석이 나오자 침통한 분위기를 숨기지 못했다. 이날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심상정 대표와 김종민·양경규 공동선대위원장, 비례 1번 류호정 후보 등은 서울 여의도 당사 상황실에 모여 방송3사 출구조사를 함께 지켜봤다. 정의당 지도부가 시청하던 KBS의 출구조사 결과가 더불어민주당 155~178석, 미래통합당 107~130석으로 뜨자 짧은 탄식이 흘러나왔다. 이어 정의당의 예상 의석이 5~7석으로 나오자 여기저기서 더 큰 탄식과 한숨이 터져 나왔다. 경기 고양갑에서 심 대표가 39.9%로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오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박수가 터져나왔다. 자신이 지역구에서 우세하다는 예측에도 심 대표의 굳은 표정은 풀리지 않았다. 인천 연수을 이정미 의원, 경남 창원성산 여영국 의원이 모두 패하는 것으로 나오자 상황실은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짧은 탄식으로 가득 찼다.표정 변화도 없이 출구조사 방송을 30분 동안 지켜보던 심 대표는 애써 웃는 표정으로 일어선 뒤 지도부들을 향해 “여러분들 우리 최선 다했죠”라며 “비례위성정당으로 아주 어려운 상황에서 선거를 치렀지만 정의당은 최선을 다했고 이제 결과는 하늘의 뜻이니 국민이 결정해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취재진을 향해 “출구조사는 이전에도 많은 오차가 있었기 때문에, 실제 결과는 더 나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이번에 투표율이 높고 무당층으로 분류된 분들이 많이 투표에 많이 동참했는데, 비례 위성정당에 대한 평가를 위해 투표했으리라고 생각한다”면서 “밤새 국민의 뜻을 겸허히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봉주, ‘열린민주당 최대 3석’ 출구조사에 “당혹스럽다”

    정봉주, ‘열린민주당 최대 3석’ 출구조사에 “당혹스럽다”

    더불어민주당에서 4·15 총선 부적격 판정을 받고 탈당한 뒤 비례정당 열린민주당을 창당한 정봉주 최고위원이 15일 실시된 21대 총선에서 열린민주당이 비례대표 의석을 최대 3석 얻는 데 그칠 것이라는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봉주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출구조사에는 지난 금요일·토요일(10∼11일) 사전투표 내용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면서도 “적게는 6석에서 많게는 8석까지 예측하고 있었는데, 이에 못 미쳐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후보들이 열심히 하면서 현장에서 느낀 분위기도 충분히 긍정적이었던 만큼 개표가 끝날 때까지 기대를 버리지 않고 기다리겠다”며 “출구조사보다 좋은 결과를 예상해보겠다”고 언급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포토] ‘총선 뚜껑 열렸다’ … 분주한 개표작업

    [포토] ‘총선 뚜껑 열렸다’ … 분주한 개표작업

    21대 국회의원선거가 종료한 15일 오후 종로구 개표소인 경복고등학교에서 관계자들이 투표지를 분류하고 있다. 2020.4.15 연합뉴스
  • 윤석열, 투표 후 대검 간부들 만나서 ‘정치적 중립’ 강조

    윤석열, 투표 후 대검 간부들 만나서 ‘정치적 중립’ 강조

    윤석열 검찰총장은 4·15 총선일인 15일 선거사범 단속 등 수사 지휘를 위해 출근한 대검찰청 간부 등 검사들을 만나 격려하고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재차 강조했다. 윤 총장은 4·15 총선일인 15일 오전 9시쯤 집 근처인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윤 총장은 간편한 옷차림에 마스크를 쓰고 자신의 차례를 기다렸다 투표를 마쳤다. 윤 총장은 이후 대검찰청 근처 한 식당에서 배용원 대검 공공수사부장 등 출근한 공공수사부 소속 검사들과 함께 식사했다. 예정된 일정에 포함된 자리는 아니었다. 그는 총선 이후 고소·고발 등 선거 사범에 대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데다 정치적 논란이 컸던 청와대 하명 수사·선거 개입 의혹 수사도 남은 만큼 ‘흔들리지 않는 수사’를 해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총장은 특히 “‘정치적 중립’은 펜으로 쓸 때 잉크도 별로 안 드는 다섯 글자이지만, 현실에서 지키기가 어렵다”며 “국민들께 검찰이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있다는 믿음을 주는 게 어려운데 끊임없는 노력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선거 개입 수사를 둘러싼 논란을 의식한 듯 “검찰 수사를 지켜보는 쪽에서는 (각자) 이해관계에 따라 검찰이 중립적이지 않다고 늘 공격한다”는 의견도 덧붙였다고 한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심상정 “실제 결과는 더 나을 것”…손학규 “양당 싸움판 걱정”

    심상정 “실제 결과는 더 나을 것”…손학규 “양당 싸움판 걱정”

    출구조사 결과 정의당 4~8석 가능성민생당은 지역구·비례 합쳐 0석 분석 15일 실시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단독 과반의석을 달성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 가운데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이제 국민의 뜻을 겸허히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정의당은 4~8석을 얻을 것으로 분석됐다. 심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정의당은 거대 정당들의 비례 위성정당 경쟁으로 아주 어려운 선거를 치렀지만, 국민을 믿고 최선을 다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심 대표는 “출구조사는 이전에도 많은 오차가 있었기 때문에, 실제 결과는 더 나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투표율이 높고 무당층으로 분류된 분들이 투표에 많이 동참했는데, 비례 위성정당에 대한 평가를 위해 투표했으리라고 생각한다. 밤새 국민의 뜻을 겸허히 지켜보겠다”고 했다.또한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쳐 1개 의석도 확보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온 민생당의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은 “개표 결과가 나와야 제대로 볼 수 있겠지만 출구조사 결과가 크게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손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번 총선이 또다시 커다란 지역구도로, 진영구도로 휩쓸려버려 앞으로 정치가 거대 양당의 싸움판 정치로 가지 않을까 걱정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현재 상태로는 상당히 비관적이고, 수도권에서도 여러 군데를 기대했는데 현재 조사로는 실망스럽다. 이렇게 진영대결, 지역대결로 가서는 경제, 민생, 안보, 평화도 제 길을 찾을 수 없을 것으로 대단히 염려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우리 국민이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정치적인 조정과 중재, 중도 통합의 길, 중도 개혁과 실용 민생의 정치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담배 피우며 투표할 거야” 난동 부린 60대 체포

    “담배 피우며 투표할 거야” 난동 부린 60대 체포

    담배를 피우며 투표하겠다며 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운 60대 남성이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A(6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1시쯤 제천시 수산면 투표소에서 “담배를 피우며 투표하겠다”는 취지로 고성을 지르며 약 15분간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은 A씨를 수차례 제지하다가 112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과 승강이를 벌이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직선거법 166조에 따르면 투표소 내부나 투표소로부터 100m 이내인 곳에서 소란한 언동을 하지 못하게 돼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코로나19 자가격리 유권자 투표 현장... “투표 마칠 때마다 소독”

    코로나19 자가격리 유권자 투표 현장... “투표 마칠 때마다 소독”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조치로 자가 격리 중인 유권자들도 15일 투표소를 방문해 제21대 총선 투표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사전 투표 의사를 밝힌 자가격리자들에 한해 이날 오후 5시 20분부터 외출이 허가됐다. 이들은 담당 공무원에게 투표소 출발 사실을 알린 뒤 마스크를 쓰고 도보 또는 자차로 인근 투표소까지 이동했다. 투표소에 도착한 자가격리 유권자들은 일반 유권자들의 투표가 다 끝날 때까지 별도로 마련된 대기소에서 기다렸다가 별도로 마련된 기표소에서 투표를 했다.투표소 관계자는 “기표소에서 한 분 한 분 투표를 마칠 때마다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전국 단위의 선거를 치르게 되면서, 자가격리자들의 투표에 국내외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날 투표소에 온 한 외신 기자는 짙은 색의 방진복을 입고 현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투표를 마친 자가격리자들은 오후 7시까지 거주지로 복귀한 뒤 자가격리 앱이나 문자로 전담 공무원에게 도착 사실을 알려야 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낙연 “출구조사는 예측일 뿐…겸허하게 기다릴 것”

    이낙연 “출구조사는 예측일 뿐…겸허하게 기다릴 것”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제21대 총선에서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단독 과반의석을 얻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온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출구조사 결과는 출구조사 결과일 뿐”이라며 “개표 결과를 겸허한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15일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당 선거상황실에서 이 위원장은 “저희는 선거 기간 중에도 코로나19의 조속한 극복을 위한 국민의 막중한 주문을 절감하면서 선거에 임했다”며 “선거 이후에도 저희는 국난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출구조사 결과에 대한 질문에 재차 “예측은 예측일 뿐이다. 곧 개표 결과가 나올 것이기 때문에 지금 앞서서 이야기하는 것은 조심스럽다”며 “매우 조심스럽게 개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총선 투표 마감 후 6시 15분에 공개된 KBS 출구조사 예측 보도에 따르면 민주·시민당이 155∼178석,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이 107∼130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됐다. MBC는 민주·시민당이 153∼170석, 통합·한국당이 116∼133석을 확보할 것으로, SBS는 민주·시민당이 154~177석, 통합·한국당은 107~131석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총선 당일 파란 넥타이 김종인 “내 임무는 끝났다”

    총선 당일 파란 넥타이 김종인 “내 임무는 끝났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총선 당일인 15일 투표를 마치고 “이제 내 임무는 끝났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종인 위원장은 이날 오전 부인 김미경씨와 서울 종로구 구기동 인근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 파란 넥타이를 멘 김 위원장은 체온 체크와 손 소독 등을 마치고 1m 간격을 유지해 줄을 선 뒤 한 표를 행사했다. 김 위원장은 목표 의석수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점쟁이가 아닌 이상 정확하게 말할 수 없고 통합당이 1당이 되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어제로 내 임무는 다 끝났으니까 더 이상 공식적인 자리에는 안 나타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전날 분홍색 넥타이를 했던 김 위원장은 이날은 파란색 넥타이를 하고 나타났다. 각 당 대표 인물들이 당색을 상징하는 넥타이를 메고 투표를 하는 것과 대조적이었다. 김 위원장은 지원 유세 현장에서 여러 번 당명을 틀리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9일 지원 유세 현장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과반의석을 차지하도록 민주당 후보자들을 많이 국회로 보내주시면 정부가 시행하는 모든 실정을 한꺼번에 바꿀 수 있다”고 말했고, 그 다음날에는 통합당을 ‘통합민주당’이라고 잘못 부르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차명진 후보의 막말 논란을 사과하며 “이 당에 온 지, 열하루째”라며 “이 당의 행태가 여러 번 실망스러웠고, 모두 포기해야 하는 건지 잠시 생각도 해봤지만 그래도 제가 생의 마지막 소임이라면서 시작한 일이고 나라가 가는 방향을 되돌리라는 국민 목소리가 너무도 절박해, 오늘 여러분 앞에 이렇게 다시 나섰다”는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출구조사 발표에 ‘과반의석’ 민주 “함박웃음”…통합 “아이고”

    출구조사 발표에 ‘과반의석’ 민주 “함박웃음”…통합 “아이고”

    15일 실시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전망됐다. 더불어민주당 개표상황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차분한 태도를 유지했고, 미래통합당에선 탄식이 나왔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총선 투표 마감 후 6시 15분에 공개된 KBS 출구조사 예측 보도에 따르면 민주·시민당이 155∼178석,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이 107∼130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됐다. MBC는 민주·시민당이 153∼170석, 통합·한국당이 116∼133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SBS는 민주·시민당이 154~177석, 통합·한국당은 107~131석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상파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한껏 고무된 모습이었다. 국회 의원회관의 당 개표상황실을 방문한 민주당 인사들은 KBS와 MBC, SBS의 잇단 출구조사 보도에 얼굴에 함박웃음을 띠며 작은 탄성을 질렀다.상황실에는 이해찬·이낙연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이인영 공동선대위원장, 윤호중 선대본부장,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박광온 공보단장 등 이번 총선을 진두지휘한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민주당이 참여한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지도부와 비례대표 후보들도 함께 했다. 이해찬 위원장은 발표 초반 굳은 표정으로 TV화면을 지켜보다가 긍정적인 결과가 발표되자 다소 낯이 풀렸다. 이낙연 위원장도 화면을 보며 엷은 미소를 지었다. 강훈식 수석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하라고 하는 국민의 명령, 흔들림 없이 국정을 운영하라는 국민의 요청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엄중한 마음으로 국민이 주신 과제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분위기는 고조됐지만, 참석자들은 최대한 차분한 태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었다.반면 미래통합당은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무거운 침묵이 감돌았다. 국회도서관 대강당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는 심재철 원내대표가 가장 먼저 도착해 자리를 지켰다. 이어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와 염동열 사무총장, 정운천 최고위원 등이 줄지어 입장했고, 지역구 후보 중에는 인천 미추홀을에 출마한 안상수 후보가 모습을 드러냈다. 황교안 대표는 6시 5분쯤 상황실을 찾아 TV 화면을 주시했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통합당 후보가 지는 것으로 발표될 때마다 상황실 곳곳에서 “아이고”라는 탄식과 한숨이 터져 나왔다. 황 대표는 발표가 이어지는 동안 화면만 묵묵히 지켜보며 초초한 듯 연신 손을 만지작거렸다. 방송 3사의 출구조사대로라면 민주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치러진 대선을 비롯해 지방선거에 이어 총선까지 3차례 전국 단위 선거에서 모조리 승리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게 된다. 민주당의 과반 의석 확보는 2004년 17대 총선 이후 16년 만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민주·시민, 과반 의석 전망…통합·한국당 참패” [방송사 출구조사]

    “민주·시민, 과반 의석 전망…통합·한국당 참패” [방송사 출구조사]

    15일 실시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16년 만에 단독 과반을 달성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고 지상파 방송 3사가 출구조사를 토대로 예측 보도했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총선 투표 마감 후 6시 15분에 공개된 KBS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시민당이 155~178석, 미래통합당과 비례정당 미래한국당이 합쳐 107~130석을 각각 확보할 것으로 예상됐다. MBC는 민주당·시민당이 153~170석, 통합당·한국당은 116~133석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SBS는 민주당·시민당이 154~177석, 통합당·한국당이 107~131석을 각각 얻을 것으로 분석했다. JTBC 예측조사에서는 민주당·시민당이 143~175석, 통합당·한국당은 101~134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방송사 출구조사대로라면 민주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치러진 대선을 비롯해 지방선거에 이어 총선까지 3차례 전국 단위 선거에서 모두 승리하게 된다. 민주당의 과반 의석 확보는 2004년 17대 총선 이후 16년 만이다. 민주당의 과반 의석 확보가 현실화되면 반환점을 돈 문재인 정부는 남은 임기 안정적으로 정국 주도권을 쥐고 추진해 오던 정책 완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조사 결과대로라면 연이은 참패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며 보수 진영 전반이 거센 후폭풍에 휘말릴 가능성이 커졌다. 이날 현재 정당별 의석수는 재적의원 290명에 더불어민주당 120명, 미래통합당 92명, 미래한국당 20명, 민생당 20명, 더불어시민당 8명, 정의당 6명, 우리공화당 2명, 국민의당 1명, 민중당 1명, 열린민주당 1명, 친박신당 1명, 한국경제당 1명, 무소속 17명 등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속보] 방송사 출구조사 민주·시민 최대 단독 과반 의석 전망

    [속보] 방송사 출구조사 민주·시민 최대 단독 과반 의석 전망

    15일 실시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전망됐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총선 투표 마감 후 6시 15분에 공개된 KBS 출구조사 예측 보도에 따르면 민주·시민당이 155∼178석,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이 107∼130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됐다. MBC는 민주·시민당이 153∼170석, 통합·한국당이 116∼133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SBS는 민주·시민당이 154~177석, 통합·한국당은 107~131석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JTBC는 민주·시민당이 143~175석, 통합·한국당이 101~134석을 각각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11일 사전투표뒤 거리서 15분 대화하고 코로나 확진

    11일 사전투표뒤 거리서 15분 대화하고 코로나 확진

    지난 11일 21대 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한 뒤 확진자와 길에서 15~20분 가량 대화를 나눴던 60대 여성이 포천시 14번째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됐다. 포천시는 15일 포천시 영북면에 사는 60대 여성이 포천시 12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 11일 오후 5시쯤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한 뒤 미용실과 마트를 방문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포천시 12번 확진자를 길에서 만나 약 15~20분쯤 대화를 나눴다고 진술했다. 다음날인 12일 인후통과 콧물이 나는 증상이 나타나 집에서 머물렀으며 13일에는 12번 확진자 역학조사 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다. 14일에는 자택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15일 오전 8시 40분쯤 최종 양성 확진 판정을 받고 오전 11시 포천병원으로 이송됐다. 가족인 자녀 1명은 현재 코로나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 여성에게 바이러스를 옮긴 12번째 확진자 역시 영북면에 사는 60대 여성으로 남편이 구리시 5번째 확진자다. 12번째 확진자는 영북면 운천리의 마트를 방문하다 14번째 확진자를 길거리에서 만났으며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투표율 고공행진 속 종로·동작 등 격전지 투표율 더 뜨거워

    투표율 고공행진 속 종로·동작 등 격전지 투표율 더 뜨거워

    4·15 총선 투표율이 고공 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종로, 동작 등 격전지의 투표율 역시 달아오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5일 오후 5시 현재 전국 4399만 4247명 유권자 중 2753만 8706명이 투표에 참여해, 전국 평균 투표율이 62.6%에 달해 1996년 15대 총선(최종 63.9%)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대선주자급인 이낙연 후보와 황교안 후보가 맞붙은 서울 종로구가 서울 평균 투표율 64.1%를 훌쩍 넘어 67.7%를 기록했다. ‘판사 대결’로 관심을 모은 이수진 민주당 후보와 나경원 통합당 후보가 맞붙은 서울 동작을이 속한 동작구도 종로에 뒤이어 67.4%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최재성 민주당 후보와 배현진 통합당 후보의 송파을을 포함하는 송파구의 투표율은 67.1%, 고민정 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통합당 후보 지역구 광진을이 포함된 광진구 투표율 역시 65.3%를 기록하면서 서울 평균을 웃돌았다. 박재호 민주당 후보와 이언주 통합당 후보의 지역구 부산 남을을 포함하는 부산 남구의 투표율도 66.3%로 부산 평균 63.7%보다 높았다. 민주당의 김부겸 후보와 통합당의 주호영 후보, 통합당의 이인선 후보와 무소속의 홍준표 후보가 대결하는 대구 수성구도 대구 내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인 69.0%로 집계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정치인의 말이 나라 수준” 한교총, 21대 국회에 ‘존중·협력’ 당부

    “정치인의 말이 나라 수준” 한교총, 21대 국회에 ‘존중·협력’ 당부

    한국교회총연합이 21대 국회에 존중과 협력을 당부했다. 14일 한교총은 “국민의 선택을 받은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정당과 이념에 무관하게 모두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높아진 국격의 대한민국 위상에 걸맞게 건강한 보수와 깨끗한 진보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교총은 이날 ‘제21대 국회에 바란다’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제20대 국회는 ‘동물국회’라는 별명을 얻었고 국민이 기대한 민생경제와 화합 정치는 연목구어(緣木求魚)의 헛된 희망에 그치고 말았다”고 평했다. 이어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코로나 19’ 이후, 정의와 평등, 공존과 평화를 바탕으로 국민들의 바람을 충실히 반영하며 4차산업 시대를 선도할 입법 국회를 이뤄 세계를 경영하는 선진 국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교총은 “정치인의 ‘말’이 그 나라 정치의 수준”이라며 “거짓이나 막말을 버리고, 진실한 토론과 메시지를 통해 긴장을 해소하고, 안정된 정서로 희망적 미래를 열기를 바란다. 제21대 국회의원들의 입을 통해서 대한민국 정치가 한 단계 성숙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대화와 타협을 통해 의회민주주의를 실현하며, 당면과제인 코로나 19의 극복과 무너진 경제의 회복에 힘을 모아 달라”며 “제21대 국회는 행정부가 한국 사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도록 방향타 역할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5일 오후 5시 현재 투표율은 62.6%다. 지난 20대 최종 투표율은 58.0%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총선 투표율 오후 5시 기준 62.6%…2000년대 들어 최고

    총선 투표율 오후 5시 기준 62.6%…2000년대 들어 최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후 5시 현재 21대 총선 투표율이 62.6%라고 밝혔다. 2000년대 들어 치러진 총선 중 최고치다. 지난 16대 총선 투표율은 57.2%, 17대 60.6%, 18대 46.1%, 19대 54.2%, 20대 58.0%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오전 6시 시작된 투표에 지금까지 전체 유권자 4399만 4247명 중 2753만 8706명이 참여했다. 이에 지난 10∼11일 실시된 사전투표 중 관내투표 전체와 관외투표·거소·선상·재외투표는 오후 5시 기준 우편 도착분도 반영됐다. 이번 투표율은 2016년 20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53.5%)와 비교해 9.1%포인트 높다. 2017년 제19대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인 70.1%보다는 7.5%포인트 낮고,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 56.1%보다는 6.5%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65.2%로 가장 높다. 이어서 세종 64.9%, 울산 64.8%, 전북 64.5%, 경남 64.3%, 서울 64.1%, 부산 63.7%, 경북 63.7%, 강원 63.5%, 대구 63.0%, 광주 62.9%, 대전 62.2%, 경기 61.0%, 충북 60.8%, 제주 59.9% 순이다. 가장 낮은 곳은 충남과 인천으로 각각 59.4%였다. 이날 전국 1만 4330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는 투표는 오후 6시 종료된다. 유권자는 거주지 인근 지정 투표소에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가져가면 투표할 수 있다. 단, 코로나19 자가격리자들은 오후 6시 이후 투표한다. 개표는 전국 251곳 개표소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된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서울포토]자가격리자 투표소

    [서울포토]자가격리자 투표소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5일 서울 강남구민회관에 자가격리자의 투표를 위한 별도의 투표소가 마련돼 있다. 2020.4.15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막걸리 한 잔 하고 투표해” 소란 피운 50대, 경찰에 입건

    “막걸리 한 잔 하고 투표해” 소란 피운 50대, 경찰에 입건

    투표를 위해 줄을 서 있던 사람들에게 막걸리를 권한 58세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15일 서울 양천구에서는 오전 9시쯤 한 남성 A씨가 술에 취해 투표 순서를 기다리고 있던 유권자에게 막걸리를 권하며 소란을 피우는 일이 발생했다. 아침부터 취한 A씨는 “기다리면서 같이 술 한 잔 하자”며 투표 대기자들에게 말을 붙였다. 결국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데리고 온 시간이 오전 9시였는데, 그때까지도 꽤 취해 있었다”며 “다른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거나 하진 않았지만, 선거 과정 중 일어난 일인 만큼 소란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날인 이날 서울 투표소 곳곳에서는 투표용지를 찢거나 엉뚱한 투표소를 찾아가 소란을 피우는 등 소동이 이어졌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2252개소 투표소 중 일부에서 투표용지 훼손 및 소란 행위가 발생해 현장 대응에 나섰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투표하는 배현진 후보

    [포토] 투표하는 배현진 후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된 15일 오전 송파을 미래통합당 배현진 후보가 서울 잠신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