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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가계부채, 2021년 이후 최대 폭 증가…中-러시아, 달러 필요없는 물물교환으로 제재 회피

    韓 가계부채, 2021년 이후 최대 폭 증가…中-러시아, 달러 필요없는 물물교환으로 제재 회피

    中, 트럼프 발언에 ‘내부 문제’ 일축 프랑스 RFI 보도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 임기 동안 대만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는 발언에 강하게 반발하며 “대만 문제는 중국의 ‘내부 문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중국이 대만 문제에 대한 외부 개입을 극도로 경계하고 있음을 잘 보여줍니다. 앞서 주미 중국대사관 역시 대만 문제가 중미 관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민감한 사안임을 강조하며 ‘미국의 어떠한 개입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대만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 외교적 신경전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 가계부채, 2021년 이후 최대 폭 증가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한국의 가계부채가 2021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은행 발표 자료에 따르면 2분기 가계 신용은 전 분기 대비 1.3% 늘어난 246조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고금리 기조 속에서도 주택담보대출과 증시 반등에 따른 신용대출이 증가세를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은 7월에 금리를 동결해 물가 안정과 경기 회복을 동시에 고려하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으나, 이달 28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금리 인하 재개 여부에 대한 경제 전문가들의 의견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미 군사훈련에 대한 러시아의 시각 러시아 이즈베스티야는 지난 18일 시작된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 훈련을 조명하며 이번 훈련이 워싱턴의 대중국 전략에 있어 한국이 핵심적인 파트너임을 보여준다고 분석했습니다. 북한은 이 훈련을 ‘전쟁 연습’으로 규정하고 강력히 비난하며 단호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매체는 대규모 군사 훈련이 때로는 실제 전투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며 한반도의 긴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영토 양보론’ 중국서도 제기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에 따르면 중국 란저우대 쑨 쉬웬 부교수는 우크라이나가 안보 보장을 받는 대신 일부 영토를 양도해야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방식의 안보 보장을 키이우에 약속할 의도가 없다는 점을 시사하며, 우크라이나가 현실적인 타협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중국 내부의 시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러시아와 ‘밀착’ 행보 홍콩 아시아타임스는 말레이시아 국왕이 러시아를 공식 방문한 것을 두고 말레이시아의 친러 행보가 가속화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2023년 10월 7일 하마스 사태 이후 말레이시아는 러시아와 중국, 브릭스(BRICS) 등으로 외교 방향을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서방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팔레스타인 지지를 표명하며 ‘반서구 블록’에 합류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서방은 이러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움직임이 반서구 블록을 더욱 강화할 위험을 초래한다고 우려합니다. 중국-러시아, 물물교환으로 제재 회피 러시아 모스크바타임스는 중국 기업들이 러시아와의 무역에서 현금 결제 문제 해결을 위해 물물교환 방식을 제안했다고 전했습니다. 카잔 엑스포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 많은 중국 기업은 현금 결제와 현지화가 주요 과제라고 지적하며 중국 세관의 특별 증명서를 이용한 물물교환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서방의 제재와 탈세계화 흐름 속에서 국제 금융 시장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양국 간 새로운 협력 모델로 볼 수 있습니다. 대만, 드론 전력 대폭 강화로 중국에 맞서 홍콩 사우스타이나모닝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향후 2년간 5만대에 달하는 신규 드론을 구매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유사시 중국의 공격에 대비해 비대칭 전력인 드론을 대량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구매하는 드론에는 중국 본토산 부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명시하며, 다양한 비행시간과 탑재량을 가진 드론들을 도입해 방어 능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는 ‘드론을 총알처럼’ 활용하겠다는 대만의 안보 의지를 보여줍니다. 중국 증시, 글로벌 ‘안전항’으로 부상 중국 환구망은 중국 자본시장이 전 세계 자산 배분의 ‘안전항’이 되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상하이 증시가 3700선을 돌파하고 한국 투자자를 포함한 해외 자금이 지속해 유입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7월 말 기준 한국 투자자의 중국 주식 누적 거래액은 55억 달러(약 7조 7000억원)에 달해 지난해 연간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견고한 기초와 개방 정책에 힘입어 S&P는 중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미국의 ‘보험’ 철회, 동맹국에 부정적 영향 미국 외교 전문지 포린어페어스는 미국이 기존에 제공하던 ‘글로벌 공공재’(안정적인 국제 무역, 달러 자산 등)라는 ‘보험’을 철회하면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한국과 일본, 멕시코 등 미국의 동맹국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불확실성을 무기 삼아 더 많은 것을 얻으려 할 것이며, 이에 동맹국들은 단기적으로는 미국의 요구에 따르지만 장기적으로는 투자 방향을 바꾸거나 중국, 유럽연합(EU) 등과의 관계를 다변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중국-인도, 국경 문제 해결 ‘전환점’ 마련 중국 인민망과 홍콩 명보는 중국-인도 외교장관 회담에서 10개 항목의 합의가 이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양국은 조건이 성숙한 지역부터 경계 획정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으며, 국경 지역 평화 유지를 위한 장군급 회담 메커니즘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합의는 양국 관계 개선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국경 분쟁 지역인 동부 및 중부 구역에 대한 협상 채널이 신설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중국 택배 산업, 지속적인 성장으로 내수 견인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올해 첫 7개월간 중국의 택배 물량은 총 1120억 5000만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7% 증가했습니다. 5년 연속 1000억 건을 돌파하며 내수 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무인 차량의 광범위한 적용과 지능형 창고 구축 등 기술 발전이 배송 효율을 크게 높이며 산업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韓 가계부채, 2021년 이후 최대 폭 증가…中-러시아, 달러 필요없는 물물교환으로 제재 회피 [한눈에 보는 중국]

    韓 가계부채, 2021년 이후 최대 폭 증가…中-러시아, 달러 필요없는 물물교환으로 제재 회피 [한눈에 보는 중국]

    中, 트럼프 발언에 ‘내부 문제’ 일축 프랑스 RFI 보도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 임기 동안 대만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는 발언에 강하게 반발하며 “대만 문제는 중국의 ‘내부 문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중국이 대만 문제에 대한 외부 개입을 극도로 경계하고 있음을 잘 보여줍니다. 앞서 주미 중국대사관 역시 대만 문제가 중미 관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민감한 사안임을 강조하며 ‘미국의 어떠한 개입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대만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 외교적 신경전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 가계부채, 2021년 이후 최대 폭 증가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한국의 가계부채가 2021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은행 발표 자료에 따르면 2분기 가계 신용은 전 분기 대비 1.3% 늘어난 246조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고금리 기조 속에서도 주택담보대출과 증시 반등에 따른 신용대출이 증가세를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은 7월에 금리를 동결해 물가 안정과 경기 회복을 동시에 고려하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으나, 이달 28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금리 인하 재개 여부에 대한 경제 전문가들의 의견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미 군사훈련에 대한 러시아의 시각 러시아 이즈베스티야는 지난 18일 시작된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 훈련을 조명하며 이번 훈련이 워싱턴의 대중국 전략에 있어 한국이 핵심적인 파트너임을 보여준다고 분석했습니다. 북한은 이 훈련을 ‘전쟁 연습’으로 규정하고 강력히 비난하며 단호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매체는 대규모 군사 훈련이 때로는 실제 전투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며 한반도의 긴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영토 양보론’ 중국서도 제기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에 따르면 중국 란저우대 쑨 쉬웬 부교수는 우크라이나가 안보 보장을 받는 대신 일부 영토를 양도해야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방식의 안보 보장을 키이우에 약속할 의도가 없다는 점을 시사하며, 우크라이나가 현실적인 타협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중국 내부의 시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러시아와 ‘밀착’ 행보 홍콩 아시아타임스는 말레이시아 국왕이 러시아를 공식 방문한 것을 두고 말레이시아의 친러 행보가 가속화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2023년 10월 7일 하마스 사태 이후 말레이시아는 러시아와 중국, 브릭스(BRICS) 등으로 외교 방향을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서방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팔레스타인 지지를 표명하며 ‘반서구 블록’에 합류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서방은 이러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움직임이 반서구 블록을 더욱 강화할 위험을 초래한다고 우려합니다. 중국-러시아, 물물교환으로 제재 회피 러시아 모스크바타임스는 중국 기업들이 러시아와의 무역에서 현금 결제 문제 해결을 위해 물물교환 방식을 제안했다고 전했습니다. 카잔 엑스포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 많은 중국 기업은 현금 결제와 현지화가 주요 과제라고 지적하며 중국 세관의 특별 증명서를 이용한 물물교환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서방의 제재와 탈세계화 흐름 속에서 국제 금융 시장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양국 간 새로운 협력 모델로 볼 수 있습니다. 대만, 드론 전력 대폭 강화로 중국에 맞서 홍콩 사우스타이나모닝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향후 2년간 5만대에 달하는 신규 드론을 구매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유사시 중국의 공격에 대비해 비대칭 전력인 드론을 대량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구매하는 드론에는 중국 본토산 부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명시하며, 다양한 비행시간과 탑재량을 가진 드론들을 도입해 방어 능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는 ‘드론을 총알처럼’ 활용하겠다는 대만의 안보 의지를 보여줍니다. 중국 증시, 글로벌 ‘안전항’으로 부상 중국 환구망은 중국 자본시장이 전 세계 자산 배분의 ‘안전항’이 되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상하이 증시가 3700선을 돌파하고 한국 투자자를 포함한 해외 자금이 지속해 유입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7월 말 기준 한국 투자자의 중국 주식 누적 거래액은 55억 달러(약 7조 7000억원)에 달해 지난해 연간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견고한 기초와 개방 정책에 힘입어 S&P는 중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미국의 ‘보험’ 철회, 동맹국에 부정적 영향 미국 외교 전문지 포린어페어스는 미국이 기존에 제공하던 ‘글로벌 공공재’(안정적인 국제 무역, 달러 자산 등)라는 ‘보험’을 철회하면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한국과 일본, 멕시코 등 미국의 동맹국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불확실성을 무기 삼아 더 많은 것을 얻으려 할 것이며, 이에 동맹국들은 단기적으로는 미국의 요구에 따르지만 장기적으로는 투자 방향을 바꾸거나 중국, 유럽연합(EU) 등과의 관계를 다변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중국-인도, 국경 문제 해결 ‘전환점’ 마련 중국 인민망과 홍콩 명보는 중국-인도 외교장관 회담에서 10개 항목의 합의가 이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양국은 조건이 성숙한 지역부터 경계 획정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으며, 국경 지역 평화 유지를 위한 장군급 회담 메커니즘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합의는 양국 관계 개선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국경 분쟁 지역인 동부 및 중부 구역에 대한 협상 채널이 신설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중국 택배 산업, 지속적인 성장으로 내수 견인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올해 첫 7개월간 중국의 택배 물량은 총 1120억 5000만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7% 증가했습니다. 5년 연속 1000억 건을 돌파하며 내수 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무인 차량의 광범위한 적용과 지능형 창고 구축 등 기술 발전이 배송 효율을 크게 높이며 산업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오늘(8월 20일) 오전 9시에 개장한 국내 증시에서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개장 5분 만에 16.42%의 검색비율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현재가는 54,9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7.73% 하락하며 주가가 하락세에 있다. 거래량은 1,675,462주를 기록했다. 이어 삼성전자(005930)가 검색비율 2위를 기록하며 0.71%의 등락률을 보이고 있다. 검색비율 3위의 SK하이닉스(000660)는 -2.38% 하락하고 있다. 검색비율 4위 카카오(035720)는 -1.38%의 등락률을 보이고 있다. 검색비율 5위 한국전력(015760)은 -4.69% 하락 중이다. 6위 삼천당제약(000250)은 등락률 4.46%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위 NAVER(035420)는 -1.33%의 등락률을 보이고 있다. 8위 현대로템(064350)은 -3.67%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9위 한화오션(042660)은 -2.92% 하락 중이다. 10위 TYM(002900)은 9.68%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한라캐스트(125490) ▲40.34%, 올릭스(226950) ▲1.05%, 펩트론(087010) ▲1.83%, 현대차(005380) 0.00%, 삼성중공업(010140) ▼1.98%,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1.57%, 한화시스템(272210) ▼2.39%, 한전기술(052690) ▼8.19%, LG씨엔에스(064400) ▼3.66%, 에이비엘바이오(298380) ▼3.73%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명지대, 전국 고등학생 대상 ‘2025년 MJ전공캠프’ 성료

    명지대, 전국 고등학생 대상 ‘2025년 MJ전공캠프’ 성료

    명지대 인문캠퍼스 MCC관에서 AI·빅데이터캠프 및 경영캠프 진행 명지대학교가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서울 서대문구 본교 인문캠퍼스 MCC관에서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MJ전공캠프’(AI·빅데이터캠프, 경영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2025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캠프는 고교생들에게 전공 이해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째 날 진행된 AI·빅데이터캠프는 이강선 명지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학과소개(인공지능·소프트웨어융합대학 융합소프트웨어학부, AI·Bigdata 융합 연계전공) ▲데이터과학의 이해와 Orange3를 이용한 데이터분석 ▲인공지능의 이해 ▲ChatGPT와 LLM 서비스를 이용한 AI 구현 ▲인공지능과 데이터분석 프로젝트 활용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참가 학생들은 Orange3와 VSCode 등의 프로그램을 직접 활용해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둘째 날 열린 경영캠프는 김건하 명지대 경영대학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아이스브레이킹(경영대학 학생회 진행) ▲학과소개(경영학전공·경영정보학과) ▲금융투자 체험 모둠 활동 및 투자 골든벨 ▲게임을 통한 ERP 실습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영대학 재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학생들의 실습을 도왔다.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은 “MJ전공캠프는 이론·실습·체험을 결합해 고등학생들이 진학 희망 전공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캠프가 서울·경기뿐만 아니라 강진, 강화, 마산, 상주, 연천, 제주, 통영 등 전국 각지에서 온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명지대 입학처 인재발굴팀은 MJ전공캠프 외에도 MJ모의전형, MJ대입공감, MJ교사연수, MJ대입포럼 등 교육 현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입학전형을 위해 위촉사정관·전임사정관의 평가 전문성 교육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 호반그룹, ‘2025 호반혁신기술공모전’ 개최…혁신 스타트업 발굴

    호반그룹, ‘2025 호반혁신기술공모전’ 개최…혁신 스타트업 발굴

    호반그룹이 올해 두 번째 혁신기술공모전을 진행하며 미래를 선도할 혁신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호반그룹은 ‘2025 호반혁신기술공모전’(2025 HIT CHALLENGE)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호반혁신기술공모전은 그룹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기술 보유기업을 발굴하는 대표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호반 넥스트 스타트업공모전’에 이어 7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총 48개사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경제진흥원(SBA), 창업진흥원(KISED), 글로벌 전자부품 및 스마트솔루션 전문기업 ‘솔루엠(SOLUM)’과 공동 주최해 오픈이노베이션 활동 인프라를 넓히고, 파트너십을 통한 실수요 중심의 스타트업 및 신사업 아이템 발굴에 나선다. 모집 분야는 ▲스마트시티(로봇, 건설혁신, 에너지신기술, 건설신자재 등) ▲숙박·레저·유통(스마트골프장, 자원순환, 디지털전환 등) ▲제조분야(스마트공장, 신재생에너지 등) ▲신사업(Ag-TECH, AI, 모빌리티, ESG, 드론 등) 등 네 가지 부문이다. 참가 희망 기업은 다음달 14일까지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 평가, 현장 실사, 발표 평가 등 심사를 거쳐 총 8개사가 수상 기업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수상 기업에는 약 2억원 규모의 상금과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기술 PoC 및 테스트베드, 사무공간, 글로벌 프로그램, 네트워킹 및 투자 연계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2025 호반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와 연계해 스타트업 발굴부터 실증, 사업화, 투자까지 이어지는 전략적 시너지를 도모한다. 데모데이는 스타트업을 홍보하고 투자, M&A, 구매, 채용 등으로 연결되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호반건설과 플랜에이치벤처스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혁신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장”이라며 “유망 기업들의 기술이 아이디어에 머물지 않고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등 실제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에 소규모로 진행한 ‘2025 호반 넥스트 스타트업공모전’에는 총 78개사가 지원했으며 개인정보 유출 문제 방지 보안 솔루션 기술을 제안한 ‘㈜아치서울’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호반그룹은 향후 ㈜아치서울과 협력해 해당 기술을 리솜리조트 입점 점포의 QR주문과 객실 룸서비스 등에 적용하고 그룹 내 다양한 사업장에 전자문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 [서울데이터랩]밈코어 맨틀 OKX 토큰 상승률 주목

    [서울데이터랩]밈코어 맨틀 OKX 토큰 상승률 주목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24시간 등락률 기준으로 가장 큰 상승을 기록한 종목은 밈코어(M)이다. 밈코어는 22.74%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699원의 가격을 보이고 있다. 밈코어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독특한 밈(Meme) 중심의 코인으로,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가총액은 약 1조 1044억 원으로, 활발한 거래량을 통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맨틀(MNT)은 4.25% 상승하며 1921원에 거래되고 있다. 맨틀은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계약 플랫폼으로,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확장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약 6조 4667억 원으로, 거래량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종목 중 하나이다. OKX 토큰(OKB)은 2.02%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16만 9634원에 거래되고 있다. OKX 토큰은 OKX 거래소의 주요 유틸리티 토큰으로, 거래 수수료 할인 및 다양한 거래소 내 서비스에 활용된다. 시가총액은 약 3조 5623억 원으로, 시장 내에서 안정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레오(LEO)는 1.30% 상승하여 1만 3397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오는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의 유틸리티 토큰으로, 거래 수수료 할인 및 서비스 이용에 사용된다. 시가총액은 약 12조 3660억 원으로, 시장 내에서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트론(TRX)은 0.25%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488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론은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플랫폼으로, 콘텐츠 공유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가총액은 약 46조 2953억 원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프로젝트와 협업을 통해 시장 내 위치를 강화하고 있다. 같은 시각, 페이팔 USD(PYUSD)는 0.01% 하락하며 1392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유에스디코인(USDC)은 0.02% 하락하여 1393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이(DAI)는 0.04% 하락하여 1393원에 거래 중이다. USD1은 0.06% 하락하며 1392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테더(USDT)는 0.07% 하락해 1393원에 거래되고 있다. 페이팔 USD는 페이팔 플랫폼과 연계된 스테이블 코인으로, 주로 온라인 결제 및 송금에 이용된다. 유에스디코인은 스테이블 코인으로, 달러와의 1:1 페깅을 통해 안정성을 제공한다. 다이는 탈중앙화된 스테이블 코인으로,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에 활용된다. USD1 역시 스테이블 코인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와 연계되어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빅테크 종목 전반적 하락세

    [서울데이터랩]빅테크 종목 전반적 하락세

    1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Magnificent 7(빅테크 TOP7) 종목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부진한 주가 흐름을 나타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엔비디아(NVDA)의 주가는 175.64 달러로 전일 대비 3.50%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509.77 달러로 1.42%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애플(AAPL)은 230.56 달러로, 0.14%의 소폭 하락을 기록하며 보합세를 유지했다. 아마존닷컴은 1.50% 하락한 228.01 달러를 기록했다. 메타는 751.48 달러로 2.07% 하락한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브로드컴은 294.91 달러로 3.55% 하락세를 보였다. 알파벳 Class A는 201.57 달러로 0.95% 하락했다. 금일 가장 많이 거래된 종목은 엔비디아로, 182,908,810주의 거래량과 325억 달러의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이는 엔비디아의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이 약 7.6%에 달한다. 그 외 마이크로소프트는 108억 달러로 약 2.9%, 애플은 85.4억 달러로 약 2.5%의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졌다.
  • [서울데이터랩]에스피엑스6900 펌프 세이 24시간 하락률 상위

    [서울데이터랩]에스피엑스6900 펌프 세이 24시간 하락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에스피엑스6900(SPX)이 24시간 동안 8.86%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현재 에스피엑스6900의 가격은 1850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1조 7231억 원으로 집계되고 있다. 에스피엑스6900은 시장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아온 종목으로, 투자자들은 이 종목의 변동성을 주목하고 있다. 펌프(PUMP)도 8.45% 하락하며 두 번째로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다. 현재 펌프의 가격은 3.98원으로, 시가총액은 1조 4093억 원이다. 펌프는 그동안 여러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연계되어 사용되며, 시장에서의 변동성이 큰 종목 중 하나로 꼽힌다. 세이(SEI)는 8.13% 하락하며 세 번째로 큰 하락폭을 나타냈다. 세이의 현재가는 424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2조 5515억 원이다. 세이는 주로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에서 활용되는 암호화폐로, 최근 몇 달간 급격한 가격 변동을 보여왔다. 한편, 에어로드롬 파이낸스(AERO)는 7.85% 하락하며 시가총액이 1조 5089억 원으로 나타났다. 인젝티브(INJ)는 7.78% 하락했고, 현재가는 1만 8652원이다. 체인링크(LINK)는 7.60% 하락하며, 에이다(ADA)는 7.55%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레이디움(RAY)은 7.27% 하락했으며, 폴리곤(POL)은 7.15% 하락했다. 커브 파이낸스 토큰(CRV)은 7.02%의 하락폭을 기록하며 시가총액은 약 1조 5965억 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각, 다른 종목들도 하락세를 보였다. 아비트럼(ARB)은 7.00%, 에테나(ENA)는 6.65%, 알고랜드(ALGO)는 6.49% 하락했다. 리플(XRP) 역시 6.40% 하락했으며, 앱토스(APT)는 6.25% 하락했다. 크로노스(CRO)는 5.95% 하락했고, 니어프로토콜(NEAR)은 5.82%의 하락폭을 기록했다. 스택스(STX)는 5.77%, 방귀코인(FARTCOIN)은 5.72%, 셀레스티아(TIA)는 5.69% 하락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커브 파이낸스·펜들·맨틀 1시간 상승률 상위

    [서울데이터랩]커브 파이낸스·펜들·맨틀 1시간 상승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현재 시가총액 300위권 내에서 1시간 등락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커브 파이낸스 토큰입니다. 현재가 1200원으로, 1시간 동안 1.72% 상승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24시간 등락률은 -0.66%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커브 파이낸스 토큰의 24시간 거래량은 약 5885억 원에 달하며, 시가총액은 약 1조 6517억 원으로 72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시장 변동성 속에서 단기적인 매수세가 몰렸음을 시사합니다. 이어 펜들이 1시간 등락률 1.38%로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현재가는 7273원이며, 24시간 등락률은 -3.10%로 나타났습니다. 펜들의 24시간 거래량은 약 1354억 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1조 2187억 원으로 시가총액 순위 86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단기 상승은 일부 투자자들의 매수 움직임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맨틀은 1시간 동안 1.37% 상승하여 세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현재가는 1884원으로, 24시간 등락률은 4.96%로 양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맨틀의 24시간 거래량은 약 9770억 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6조 3419억 원으로, 시가총액 순위 29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들어 꾸준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스카이 프로토콜은 1시간 동안 0.73% 상승했습니다. 현재가는 97원이며, 24시간 등락률은 -3.48%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스카이 프로토콜의 24시간 거래량은 약 40억 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2조 756억 원으로 시가총액 순위 60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비트럼은 1시간 동안 0.70% 상승했습니다. 현재가는 684원이며, 24시간 등락률은 -4.71%로 하락세입니다. 아비트럼의 24시간 거래량은 약 8672억 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3조 6229억 원으로 시가총액 순위 40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한편, 리도다오는 1시간 동안 0.68% 상승했습니다. 체인링크는 0.62% 상승했고, 넥소는 0.51% 상승했습니다. 스토리와 쿠코인 토큰은 각각 0.43% 상승하며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들 종목은 여전히 하락세를 보였던 24시간 등락률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8월 20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8월 20일

    쥐 48년생 : 부귀영화가 찾아오는 날이다. 60년생 : 문서에 관계되는 일이 이로운 날이다. 72년생 : 경사 생겨 집안이 즐겁다. 84년생 : 친구나 동료와의 의견대립 잘 해소하라. 96년생 : 한꺼번에 얻으려다 구설 수 있다. 소 49년생 : 사업이나 직장에서 성과 없다. 61년생 : 자신 있게 밀고 나갈 때 꼬였던 일 해결된다. 73년생 : 경사 생겨 집안이 즐겁다. 85년생 : 지나친 주장으로 어려움 겪게 되겠다. 97년생 : 주변사람과의 관계 잘하라. 호랑이 50년생 : 지나친 기대는 금물이다. 62년생 : 계획을 확실하게 세워라. 74년생 : 행복한 날이 된다. 86년생 : 모든 일에 안정을 취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 98년생 : 인간관계를 주의하라. 토끼 51년생 : 약속은 꼭 지켜라. 63년생 : 서두르지 마라 잘 진행되어 가겠다. 75년생 : 사람이 도와주니 복이 넘친다. 87년생 : 자신의 일에 책임을 다하라. 99년생 : 누군가의 모함으로 어려운 일 닥친다. 용 52년생 : 걱정스러운 일 해결된다. 64년생 : 기쁨이 들어올 운이다. 76년생 : 여행은 삼가라 구설수 있다. 88년생 : 구하기 어려운 날이다. 00년생 : 계획을 확실하게 세워라. 뱀 53년생 : 비밀은 반드시 지켜라. 65년생 : 집안에 부귀가 가득하구나. 77년생 : 매사 뜻한 대로 이루겠다. 89년생 : 분수를 알아야겠다. 01년생 : 동쪽이동은 별로다. 말 54년생 : 고생뿐이었으나 이제부터 행복 시작이다. 66년생 : 주색을 가까이 마라. 78년생 : 운수 대통하니 대길하여 기쁨 크다. 90년생 : 분주하고 힘이드나 곧 해결. 02년생 : 상하가 서로 충돌이 생기고 어렵다. 양 43년생 : 건강하고 재물운 왕성하겠다. 55년생 : 이득이 없으므로 안정이 제일 67년생 : 좋은 결실 맺으니 베풀어라. 79년생 : 느긋한 마음으로 모든 일을 준비하라. 91년생 : 부러울 게 없는 신세구나. 원숭이 44년생 :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56년생 : 근심거리 생길수 있으니 조심하라. 68년생 : 새로운 운이 펼쳐진다. 80년생 : 꿈과 희망이 클수록 얻는 게 많다. 92년생 : 질병이 염려되니 주의하라. 닭 45년생 : 좋지 않은 일 생기겠으니 주의 57년생 : 덕을 쌓아야 복을 받는다. 69년생 : 투자운이 따르니 소득 크다. 81년생 : 여러 사람이 도우니 행운 있다. 93년생 : 사소한 말다툼을 하지 말아라. 개 46년생 : 가까운 사람의 배신 있겠다. 58년생 : 어수선한 분위기에 동요되지 마라. 70년생 : 구두 약속은 믿지 말라. 82년생 : 기다리던 일 늦게 해결된다. 94년생 : 포기하면 시작하지 않음만 못하다. 돼지 47년생 : 움츠리지 말고 정정당당히 나서라. 59년생 : 고비가 예상되니 주의하라. 71년생 : 포기하면 시작하지 않음만 못하다. 83년생 : 자신감을 가져라. 95년생 : 덕을 쌓아 복을 받아라.
  • [열린세상] 노란봉투법, 최저임금의 교훈 잊었나

    [열린세상] 노란봉투법, 최저임금의 교훈 잊었나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노동자 권익을 강화한다는 명분 아래 국회 본회의 통과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 법안은 사용자의 범위와 노동쟁의의 정의, 노조 가입 범위를 확대하고 쟁의행위와 관련한 손해배상책임을 제한해 헌법상 노동3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려는 취지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의도와 무관하게 실제 시행 시 단순한 노사관계를 넘어 한국 경제와 고용 전반에 예상치 못한 부담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 우선 기업 활동과 투자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와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법안이 통과될 경우 기업인들이 잠재적 범죄자가 될 수 있다”며 노란봉투법에 대한 우려를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2024년 외국인 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선 노란봉투법 통과 시 55%가 경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한국 내 파업은 20.0% 늘고 외국인 투자는 15.4%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 한국 노동시장은 경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법적 리스크까지 더해지면 투자 매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실제 외국계 기업이 한국을 떠난다면 단순한 손익 문제가 아니라 고용 감소, 협력업체 연쇄 타격, 지역경제 위축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노동자 보호라는 취지와 상충될 수 있다. 법안이 제시하는 제도적 변화는 하나하나 논란을 낳고 있다. 사용자 범위를 근로계약 당사자에서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원청까지 확장하면 협력업체 노조가 원청과의 직접 교섭을 요구하거나 파업을 할 수 있고 원청이 거부하면 형사처벌도 가능하다. 또 업무 대체 시도가 제한돼 대기업은 협력업체 노사 분쟁에 끊임없이 휘말릴 수 있다. 나아가 노동쟁의 범위가 임금·근로시간을 넘어 구조조정, 사업 매각 같은 경영 의사결정까지 확대되면 노조가 기업 전략에 파업으로 대응할 수 있다. 노조 가입 범위가 플랫폼·특수고용노동자 등까지 확대될 경우 빈번하고 무리한 교섭 요구와 파업으로 생산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여기에 불법 파업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개정 방향도 논란이다. 현행법은 기업이 불법 파업으로 입은 손해를 노조에 청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개정안은 개별 근로자 단위로 책임을 묻도록 해 사실상 손해보전이 어려워진다. 법원이 근로자의 경제 사정을 고려해 배상액을 감경할 수도 있어 불법 파업 억제 장치마저 약화될 수 있다. 과거 최저임금 인상 사례를 보면 정책의 본래 목적은 사회적 소득 분배 개선과 내수 소비·경제성장 촉진이었지만 급격한 인상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가중시키고 일자리 감소와 고용 악화를 초래했다. 노란봉투법 역시 취지가 노동자 보호에 있더라도 기업의 부담 증가와 고용 축소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배제할 수 없다. 예컨대 원청 기업이 파업 위험이 큰 협력업체와의 거래를 줄이면 협력업체의 일감이 줄고, 이는 곧 노동자의 일자리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 더 나아가 협력업체가 도산하거나 구조조정을 단행할 경우 그 피해는 결국 노동자에게 돌아간다. 신규 채용이 위축되는 것은 물론 외국 기업의 철수나 건실한 국내 기업의 해외 이전이 현실화되면 청년층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기회는 더욱 줄어들 수밖에 없다. 노란봉투법의 취지가 노동자 권익 보호라는 점은 분명하다. 그러나 법안의 실제 작동 방식은 기업의 경영 활동을 위축시키고 그 부담이 다시 노동자와 구직자에게 전가될 가능성이 작지 않다. 최저임금 인상 사례에서 드러났듯 선한 의도만으로 정책을 강행하면 예상치 못한 사회·경제적 부담이 커질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법안 통과를 서두르기보다 경영계와 충분히 소통하며 부작용을 최소화하도록 세심하게 설계하는 것이 필요하다. 노동자 보호와 기업 경영 안정 사이의 균형을 찾는 신중한 접근을 통해 새 정부가 ‘실용적 시장주의’를 진정으로 실현할 수 있음을 보여 주길 바란다. 박명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
  • [사설] 기업인들에게 “성과 내달라”며 ‘노봉법’은 강행하나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미국과의) 관세 협상 과정에서 우리 기업인들이 애를 많이 써 줘 생각보다 좋은 성과를 냈다”며 기업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방미에 동행하는 기업인들과 가진 간담회에서다. 이 대통령은 “방미 동행 기업인들이 현장에서 실질적 성과를 많이 만들어 달라”며 “정부의 최대 목표는 경제를 살리고 지속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에 있다”는 말도 했다. 그러면서도 더불어민주당의 국회 처리 방침에 기업들의 우려가 큰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에 대해선 “선진국 수준에 맞춰 가야 할 부분”이라며 강행 의지를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6개 경제단체는 그제 국회에서 공동성명을 통해 노란봉투법 중 원청에 대한 하청 근로자의 교섭권 인정 등 산업 현장에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몇몇 조항만이라도 제외해 달라고 호소했다. 노조원에 대한 회사의 손해배상 책임 청구를 제한하는 조항을 수용할 테니 실질적 지배력을 행사하는 원청업체 사용자가 하청 근로자의 교섭 요구에 응해야 한다는 조항은 빼 달라는 수정안을 제시했다. 해외투자나 산업 구조조정 같은 사업 경영상 결정은 노동쟁의 대상에서 제외해 달라는 요청도 덧붙였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도 어제 국회에서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를 만나 노란봉투법이 해외 기업의 국내 투자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취지의 의견을 전달했다. 국민의힘도 이날 여당에 노란봉투법 수정을 위한 협의체 가동을 제안했지만 여당은 요지부동이다. 민주당의 노란봉투법안이 그대로 통과된다면 기업들은 수많은 하청 기업과 일일이 노사 협상을 해야 한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큰 역할을 한 조선업처럼 수천, 수백개의 하청업체가 있는 대기업들은 1년 내내 노사 교섭으로 날이 샐 수 있다. 해외 공장을 짓거나 투자를 확대할 때도 사실상 노조의 동의를 얻어야 할 것이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경고했듯 외국 기업들이 한국을 떠나고 투자를 기피하는 일이 현실화될 수도 있다. 재계는 그동안 반대해 온 노조원의 손해배상 책임 제한을 수용했다. 불법 쟁의에 대응하는 기업의 유일한 방어권마저 포기하겠다는 것이다. 이렇게라도 해서 산업생태계의 붕괴는 막아야 한다는 재계의 절박한 호소를 민주당은 더이상 외면해선 안 될 것이다. 이재명 정부가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계의 ‘대선 빚 청구서’에 매몰돼선 안 된다. 트럼프발 관세전쟁과 중국 제조업의 돌풍에 고전하는 기업들에 무거운 족쇄를 채운다면 성장도, 실용도 멀어질 수 있음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 국민 76% “노란봉투법 통과되면 노사 갈등 심화할 것”

    국민 76% “노란봉투법 통과되면 노사 갈등 심화할 것”

    국민 10명 중 8명은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통과 시 노사 갈등이 심화할 것으로 봤다. 경제계와 외국인 투자 기업이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여당과 정부는 예정대로 국회에서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19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자체 플랫폼을 통해 국민 12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6.4%는 개정안 통과 시 “노사 갈등이 심화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80.9%는 파업의 횟수와 기간이 늘어날 것으로 봤다. 기업 차원에서는 협력업체 계약 조건 변경(45.5%), 국내 사업 축소·철수(40.6%), 해외 사업 비중 확대(30.1%) 등을 대응 방안으로 꼽았다. 경제6단체는 이날 국회에서 노란봉투법 개정 반대 결의대회를 열어 “개정안이 협력업체 노조의 원청업체에 대한 쟁의행위를 정당화하고 경영상 결정까지 노동쟁의 대상으로 삼아 경제를 위태롭게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조선업계의 경우 근로자의 63.8%가 사내하청으로 일하고 있어 하청 노조가 원청을 상대로 교섭을 요구하면 경영 의사결정이 사실상 마비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외국인 투자 기업의 우려도 커졌다.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날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노란봉투법의 국회 통과가 한국의 위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민주당 지도부는 “법안은 수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계도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노란봉투법이 개정될 경우 1년 이상의 시행 유예기간을 부여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노사 모두에 실질적인 안정성과 책임을 부여하자는 취지”라며 법안 통과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1년 유예에 대해선 “법안 통과 후에 할 얘기”라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이날 “시중에서 과도하게 의혹을 증폭하는 건 오히려 국가 경제 발전에 도움이 안 된다”고 말했다.
  • 중대재해 기업에 대출 문턱 높인다

    중대재해 기업에 대출 문턱 높인다

    중대재해가 발생한 기업은 앞으로 금융사에서 대출을 받을 때 금리·한도 면에서 불이익을 보게 될 전망이다. 반대로 예방을 잘한 기업은 금리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재해 관련 금융부문 대응 간담회’를 열고 “중대재해에 대한 행정제재, 처벌이 강화되면 중대재해 발생 기업의 신용 투자 리스크가 확대될 수밖에 없다”며 이런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건설 현장 등에서의 중대재해에 대한 강도 높은 질타를 한 가운데, 금융당국도 중대재해 기업의 자금조달에 불이익을 줘 경각심을 갖도록 하겠단 것이다. 중대재해가 발생한 기업이 금융사에서 대출을 받을 땐 여신심사에 중대재해와 관련한 위험을 반영해 금리, 한도 면에서 불이익을 주는 안이 간담회에서 논의됐다. 신규 대출뿐 아니라 기존 대출 만기 연장을 할 때도 이런 내용이 반영되도록 할 전망이다. 반대로 중대재해 예방 우수 기업에는 금리, 한도를 우대해주는 방안을 검토한다. 금융권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시설개선 자금, 안전 컨설팅 등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정책금융 면에서도 중대재해 내용을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심사 시 안전도 평가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금융시장안정·부동산PF 지원 100조원 프로그램’ 등에서 지원순위, 금리·수수료 등을 차등하는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다.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조달도 제한받을 수 있다.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한국거래소에 즉시 공시(수시)하도록 해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단 방침이다. 아울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이 중대재해 사실을 충분히 고려하도록 기관들이 마련한 자율규제 가이던스를 개정하고, 연기금·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들이 투자대상기업을 점검할 때도 중대재해 관련 사항을 살피도록 스튜어드십 코드에 반영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날 간담회에선 금융권과 유관기관도 논의 내용에 공감대를 표하며 동참 의사를 밝혔다.
  • 가계빚 1953조 또 최대… ‘영끌·빚투’에 2분기에만 25조 늘었다

    가계빚 1953조 또 최대… ‘영끌·빚투’에 2분기에만 25조 늘었다

    지난 1분기 대비 10배 이상 폭증주담대 15조·기타대출 8조 증가3분기 대출 증가폭 커질 수 있어 올해 2분기 가계빚이 1953조원에 달하며 지난 1분기에 이어 다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영혼까지 끌어모아 주택을 구매한다는 ‘영끌’과 대출로 주식에 투자하는 ‘빚투’가 6·27 대출 규제 직전 급증한 탓이다. 특히 2분기 가계빚 증가 규모는 1분기보다 10배가량 크게 확대됐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가계신용’(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952조 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02년 4분기 관련 통계 공표 이래 가장 큰 규모다. 전 분기(1928조 3000억원)에 2조 3000억원 늘어난 것과 비교해 24조 6000억원이나 늘며 10배 이상 폭증했다. 분기 증가폭은 35조원 증가한 2021년 3분기 이후 최대 규모다. 가계신용은 가계가 은행·보험사·대부업체·공적 금융기관 등에서 받은 대출에 결제 전 카드 사용 금액(판매신용)까지 더한 ‘포괄적 가계부채’를 말한다. 우리나라 가계신용은 지난해 1분기 3조 1000억원 줄었지만 한 분기 만에 반등한 뒤 올해 2분기까지 다섯 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 갔다. 김민수 한은 금융통계팀장은 가계대출이 증가한 배경에 대해 “2월 이후 주택 매매 거래량이 크게 늘어 시차를 두고 주택담보대출(주담대)에 영향을 미쳤다”며 “은행 등의 신용대출이 증가한 데다 2분기 주가가 큰 폭으로 반등해 증권사 신용공여도 급증하면서 기타대출 역시 늘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가계신용 중 판매신용(카드 대금)을 뺀 가계대출만 보면 2분기 말 잔액은 1832조 6000억원으로 전 분기 말(1809조 5000억원)보다 23조 1000억원 불었다. 증가액은 전 분기(3조 9000억원 증가)의 약 6배에 이른다. 주담대(잔액 1148조 2000억원)가 14조 9000억원 늘었고, 신용대출과 증권사 신용공여 등을 포함한 기타대출(잔액 684조 4000억원)이 8조 2000억원 증가했다. 대출 창구별로는 예금 은행에서 가계대출(잔액 993조 7000억원)이 지난 3개월간 19조 3000억원 늘었다. 주담대 16조원, 기타대출이 3조 3000억원 각각 불었다. 상호금융·상호저축은행·신용협동조합 등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잔액 314조 2000억원)도 3조원 증가했다. 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막은 6·27 부동산 대책이 나왔지만 주택 구입용 주담대는 2~3개월 정도 시차를 두고 발생하기 때문에 3분기 대출 증가폭도 커질 수 있다. 한은 측은 향후 가계신용 전망에 대해 “주택 매매 거래가 지난 6월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한 만큼 주택 구입용 주담대를 중심으로 당분간 높은 증가세를 보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 소프트뱅크, 인텔에 2.8조원 ‘지원 사격’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경영난에 빠진 미국 인텔에 20억 달러(약 2조 8000억원)를 출자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도체 재건’ 전략에 힘을 보태는 모양새다. 일본경제신문은 소프트뱅크가 19일 인텔 보통주를 주당 23달러(3만 1940원)에 매입한다고 전했다. 이는 전날 뉴욕증시 인텔 종가(23.66달러)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번 계약으로 소프트뱅크는 인텔의 5대 주주가 된다. 발표 직후 인텔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5.4% 포인트 급등했다. 신문은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 취득을 논의 중인 가운데 소프트뱅크가 미국 정부와 발을 맞춘 것”이라고 분석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은 지난 1월 백악관 회견에서 미국에 향후 4년간 5000억 달러(당시 718조원)의 투자를 약속했는데 투자 보따리를 하나씩 푸는 모습이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미 연방 정부가 인텔에 지급한 ‘칩스법 보조금’을 지분으로 전환해 지분 10%를 취득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인텔은 모두 109억 달러(14조 7150억원)의 보조금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액이 지분으로 바뀔 경우 정부는 인텔 지분 10%를 확보해 최대 주주에 오르게 된다. 인텔은 지난 2년간 품질 문제로 시총이 반토막 나는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미국 정부의 직접 개입은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의 핵심인 첨단 반도체 생산을 해외 기업에 의존하지 않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으나 과도한 개입이라는 지적도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정치적 통제는 혁신과 투자를 억제하고 경영진은 정부 눈치를 보게 된다”고 지적했다.
  • 李대통령 “방미 성과 힘 모으자”… 총수들 만나 대미 전략 점검

    李대통령 “방미 성과 힘 모으자”… 총수들 만나 대미 전략 점검

    “기업인이 관세 협상 애써줘 성과”한미 경제 분야 협력안 논의한 듯“규제 철폐·배임죄 완화” 달래기도이재용 “양질의 일자리 창출” 화답李대통령, CSIS서 정책 연설 예정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상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을 향한 재계의 우려에 대해 “규제를 철폐하고 배임죄를 완화하겠다”며 달래기에 나섰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국내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미국·일본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단체 및 기업인과 약 2시간에 걸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상법 개정안,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선진국 수준에 맞춰 가야 되고 원칙적으로 지켜야 될 부분들이 있다”며 관철 의지를 재확인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그와 다른 부분에서 기업에 있어서도 좀더 규제를 철폐한다든가 배임죄를 완화한다는 측면에서 또 다르게 맞춰 가야 될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 회장은 “대미 투자와 별개로 국내에서도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할 수 있게 관련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5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재계 총수들과 회담 의제 중 하나인 대미 투자 및 구매 계획을 점검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 동행하는 기업인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많이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의 최대 목표는 경제를 살리고 지속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라며 “수출 여건 변화로 정부와 기업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 “우리 기업인들이 애를 많이 써 줘 생각보다 좋은 성과를 냈다”며 사의를 표했다. 기업인들은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돼 기업의 이익과 국익이 모두 지켜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은 “이번 협상으로 불확실성이 제거돼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이 회복됐다”며 “재계도 정부의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한미 관세 협상의 세부 내용이 조율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미 양국은 지난달 31일 관세 협상을 타결하며 미국이 상호관세를 15%로 낮추되 한국이 미국에 조선 협력 ‘마스가’(MASGA) 프로젝트에 투입될 1500억 달러를 포함한 35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당일 소셜미디어에 “한국이 큰 액수의 돈을 투자한다는 데 합의했으며 이 액수는 이 대통령이 양자회담을 위해 백악관으로 올 때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 대통령과 기업인들은 관세 협상을 마무리하는 데 한미 조선업 협력이 중요한 의제라는 것도 확인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류 회장, 이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2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외교·안보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초청으로 정책 연설을 갖고 미국 오피니언 리더들을 상대로 실용외교 정책 구상을 설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中 ‘9년 한한령’ 해제 시그널… “우수 해외 드라마 도입·방송”

    中 ‘9년 한한령’ 해제 시그널… “우수 해외 드라마 도입·방송”

    기대감에 미디어 기업 주가 급등최근 中서 아이돌 팬 사인회 시작“K드라마 ‘도둑 시청’ 저작권 보호” 중국이 2016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와 함께 암묵적으로 시행했던 한한령(限韓令·한류 콘텐츠 금지령)이 사실상 해제되면서 한류가 날개를 달게 됐다. 한미 정상회담과 맞물려 중국 특사단을 파견하는 이재명 정부와 중국 간 해빙 무드가 가속화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중국의 방송·인터넷 감독 기관인 국가광파전시총국(광전총국)은 지난 18일 오후 10시 ‘TV 대형화면 및 라디오·영상 콘텐츠 공급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를 발표하면서 우수한 해외 프로그램의 도입과 방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전총국은 “해외 프로그램 가운데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현지화 각색을 하겠다”며 “한국과 일본 콘텐츠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황금 시간대에 고품질 해외 TV 드라마, 다큐멘터리, 만화 등이 방송된다고 덧붙였다. 해외 드라마를 얼마나 방송할지 구체적인 쿼터(할당량)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한한령 해제 기대에 중국 미디어 기업의 주가는 크게 치솟았다. 홍콩 증시에서 웨원그룹의 주가는 25% 이상 급등했고 드라마 제작사 ‘저장화처 영화·텔레비전’ 주식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한령은 미국이 사드 미사일을 배치하자 광전총국이 주요 방송국에 한국 스타를 초청하거나 출연시키지 말라고 명령하면서 시작됐다. 중국 정부는 공개적으로 한한령을 발표한 적은 없지만 지난 9년 동안 한국 문화산업기업 투자, 한국 가수 공연, 드라마 방영, 한국 배우의 중국 TV 드라마 출연 등이 모두 금지됐다. 2016년에만 이종석, 유인나 등의 한국 배우가 모두 56편의 중국 드라마에 출연했으나 한류는 하루아침에 ‘한파’가 됐다. 중국 시장이 문을 걸어 잠근 이후 한류는 더 넓은 세계 시장으로 눈을 돌렸고 K팝은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중국은 청년들에게 본토 아이돌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자체 아이돌 육성에 나섰다. 이후 2023년 코로나19에 따른 활동 제약이 풀리면서 한국 아이돌 그룹의 소규모 팬 사인회가 중국에서 열리기 시작했다. 특히 올해 데뷔 10년을 맞은 트와이스는 대만 출신 멤버 쯔위와 함께 지난 2월 상하이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지난 4월에는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한국 그룹 이펙스(EPEX)의 중국 푸저우 공연을 두고 “한국과의 유익한 문화 교류와 협력에 대해 항상 열려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펙스의 공연이 결국 취소되면서 중국 활동 재개가 순탄치 않음을 보여 줬다. 한한령 도중에도 드라마 ‘오징어 게임’, ‘더 글로리’, ‘폭싹 속았수다’ 등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며 ‘도둑 시청’을 놓고 논란이 일기도 했다. ‘폭싹 속았수다’를 공동제작한 박호식 전 바람픽처스 대표는 “중국 플랫폼에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 보호 조치도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전 세계 휩쓸어버린 K콘텐츠… ESG 경영으로 ‘넥스트 레벨’ [87년 체제 ‘대한민국’만 빼고 다 뜯어고치자]

    전 세계 휩쓸어버린 K콘텐츠… ESG 경영으로 ‘넥스트 레벨’ [87년 체제 ‘대한민국’만 빼고 다 뜯어고치자]

    눈부신 성과 속 노동 문제 등 여전뉴진스 등 ‘탬퍼링’ 분쟁 증가 추세아티스트와 엔터사 상생 노력 필요디지털 앨범 발매로 플라스틱 감축도심 숲 조성 등 친환경 활동 확대 2025년은 대중문화계에 특별한 해다. K팝의 기틀을 다진 SM엔터테인먼트와 K콘텐츠의 성장을 이끈 CJ ENM, 한국 인디 음악 모두 30주년을 맞았기 때문이다. 대중음악 황금기인 1990년대의 다양한 장르적 토양을 기반으로 아이돌 산업이 탄생했고 K팝은 미국 빌보드차트를 석권할 정도로 급성장했다. 한국 드라마와 영화도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주류 문화 반열에 올랐다. 최근에는 K팝과 전통, 현대를 아우르는 우리 문화를 토대로 해외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신드롬을 낳고 있다. K콘텐츠는 산업이 고도화하고 양적으로 급성장했지만 노동, 환경 문제와 양극화 등 구조적 문제는 여전하다. 특히 K콘텐츠 산업은 수많은 창작자가 함께 빚어내는 노동집약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전문가들은 “한류가 일시적인 현상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 성장하려면 전반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콘텐츠 업계에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화두다. K콘텐츠 산업이 해외 시장까지 겨냥하는 만큼 과거의 주먹구구식 운영에서 벗어나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춘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 하이브가 엔터사 최초로 대기업집단에 지정되면서 엔터 업계에서도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하고 있다. 하이브,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4대 엔터사는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K팝의 경우 이른바 ‘뉴진스 사태’로 인해 큰 혼란을 겪었다. 과거에는 제작자의 불공정 전속 계약이나 불투명한 정산이 문제의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최근 피프티피프티에 이어 뉴진스까지 아티스트 측의 일방적인 계약 해지나 탬퍼링(계약 만료 전 사전 접촉) 논란이 늘어나는 추세다. 음반 제작자들은 “전속계약 파기가 빈번해지면 불확실성이 커져 투자가 위축되고 결국 K팝 시장이 교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도 “탬퍼링은 엔터 산업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치명적인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2월 음악산업 5개 단체는 합동 간담회를 열고 K팝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연결, 존중, 배려, 보호’ 등의 키워드를 제시했다. 제작자와 아티스트의 신뢰 관계를 회복하고 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형평성을 담보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지난 6월 대중문화예술 표준전속계약서가 6년 만에 개정됐지만 탬퍼링 직접 규제에 관한 조항은 포함되지 않았다. 최광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사무총장은 “2010년대 후반 이후 K팝 산업은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며 새로운 산업으로 발전했다”면서 “아티스트 권익뿐만 아니라 기획사의 안정적인 경영을 보장할 수 있는 조항이 표준전속계약서에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형 엔터사 차원에서도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SM은 아티스트의 인권과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기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고 하이브도 ‘사내 의원’을 통해 아티스트 및 직원 대상 전문 의료 및 심리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JYP는 인성과 실력을 동시에 겸비한 아티스트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YG도 인권 침해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환경 보호도 엔터 업계에 중요한 이슈다. 2023년 국내 음반 판매량이 사상 첫 1억장을 돌파했지만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량도 증가했다. 팬 사인회 당첨을 위해 앨범을 대량 구입했다가 버리는 사례도 종종 발견되고 있다. 이에 하이브는 지난해부터 실물 CD 대신 QR 코드를 통해 전용 앱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디지털 앨범인 ‘위버스 앨범’에 재활용·생분해 소재를 적용하고 있다. 음원이나 사진 콘텐츠에 접속할 수 있는 QR 코드가 인쇄된 카드와 포토 카드 등이 종이 앨범 케이스에 담겨 있다. 2022년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솔로 앨범을 시작으로 RM, 지민, 슈가 등 소속 가수들의 위버스 앨범 발매를 확대하고 있다. SM은 소속 가수들의 주요 신보를 스마트 앨범 ‘스미니’로 발매해 주목받았다. 스미니는 CD 케이스 모양의 키링(열쇠고리) 안에 CD를 본뜬 NFC 칩이 들어 있다. 앱을 설치하고 스마트폰에 칩을 대면 곡을 감상할 수 있다. 플라스틱 및 종이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앨범으로 아이브, 크래비티 등 다른 소속사 아이돌도 동참했다. YG는 친환경 앨범 제조 자회사를 설립해 앨범을 제작하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 및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하이브는 2022년부터 방글라데시에 맹그로브숲을 조성하는 ‘에코빌리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고 SM은 지난 4월 성동구 서울숲에 기부 정원 광야숲 3기를 조성하기도 했다. 새로 조성된 숲에는 관목 4종 150그루와 본류 14종 800포기가 식재됐다. 광야숲의 전체 면적은 총 1282㎡에 달한다. K콘텐츠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서는 공정한 창작 환경 조성도 빼놓을 수 없다. 신인 창작자와 중소 기획사를 키우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돼야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TV 단막극 폐지로 신인 작가 등용문이 사라진 가운데 CJ ENM이 운영하는 ‘오펜’에서 발굴한 신예 작가들은 ‘갯마을 차차차’, ‘슈룹’ 등 인기 드라마 40여편을 발표해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지난 5월 국회에서 열린 ‘문화 산업과 문화의 가치, K-다움’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정부 정책 지원의 고도화를 주문했다.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는 “지역 창작 생태계 인프라를 구축하고 정부 차원에서 송캠프를 지원해야 한다”면서 “인디 아티스트와 중소 기획사의 역량을 강화해야 양극화를 해소하고 콘텐츠의 다양성 확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록그룹 시나위의 리더이기도 한 신대철 바른음원협동조합 대표는 “대형 기획사, 플랫폼 위주의 정책이 K팝 양적 성장의 주요 동기가 됐다”면서 “건강한 음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장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日중심에 부는 ‘K브랜드’… 현대백화점 첫 정규 매장

    日중심에 부는 ‘K브랜드’… 현대백화점 첫 정규 매장

    더현대 글로벌, 日 MZ세대 공략 검증된 K콘텐츠 소개하는 역할작년 팝업스토어 통해 매출 1억내년 플래그십 매장 총 5곳 확대무신사·농심 등 적극적으로 진출 ‘4차 한류 열풍’으로 일본에서 K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기업들의 적극적인 현지 공략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일본 도쿄의 쇼핑몰 파르코 시부야점에 ‘더현대 글로벌’의 정규 리테일숍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백화점이 일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적은 있지만 정규 매장을 여는 건 처음이다. 더현대 글로벌은 경쟁력 있는 국내 패션 브랜드를 조달해 해외에 소개하는 수출 플랫폼이다. 현대백화점은 팝업스토어에 비해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확보하면서 K브랜드의 일본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매장 운영과 효율적인 현지 마케팅을 위해 현대백화점은 일본 패션 온라인몰을 주력으로 하는 스타트업 메디쿼터스에 300억원을 투자했다. 이곳에선 브랜드를 1~2개월 단위로 바꿔 운영한다. 첫 번째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트리밍버드’가 일본 MZ세대를 겨냥한 대표 상품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패션뿐 아니라 ‘더현대 서울’을 통해 인기가 검증된 K콘텐츠를 일본에 소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했다. 내년 상반기 도쿄의 대표 번화가인 오모테산도 쇼핑 거리에 200평(660㎡) 규모의 대형 플래그십 매장을 연다. 향후 총 5개 매장으로 늘릴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이 일본 사업에 적극적인 건 K브랜드 호응도 덕분이다. 지난해 현대백화점이 파르코 시부야점에서 연 팝업스토어를 통해 12개 브랜드가 매출 1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약 1주일간 운영해 일본 백화점 정규 매장의 월 매출을 뛰어넘었다. 현대백화점은 침체한 국내 유통시장 대신 성장 활로로 일본을 주목하며 지난 5월 패션사업부 내 전담 조직인 더현대 글로벌팀을 신설했다. 앞서 2021년 일본 현지 법인을 설립한 무신사는 마뗑킴, 예스아이씨, 일리고 등 K패션 브랜드의 일본 진출을 돕는 대표 플랫폼으로 떠올랐다. 마뗑킴이 무신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 4월 도쿄 시부야에 연 매장은 개점 2주만에 누적 매출 6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농심과 대상은 올해 일본에서 각각 라면과 김치 팝업스토어를 열며 K푸드 경험 확산에 공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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