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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관계 발전시킬 발판 마련… 무역·안보 문제 긴장은 여전”

    “한미 관계 발전시킬 발판 마련… 무역·안보 문제 긴장은 여전”

    주요 이슈 구체적 합의 내용은 없어주한미군 비용 등 향후 쟁점화 우려한미 평화 유화책에 北 반응도 주목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지켜본 미국 전문가들은 이번 회담이 한미 관계를 발전시킬 발판을 마련했다면서도 구체적인 합의 사안이 없었다는 점에서 무역과 안보 등의 이슈에 여전히 긴장감을 남겼다고 진단했다. 양국 정상이 모두 북한과의 협상을 원했지만 쉽지 않은 과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패트릭 크로닌 허드슨연구소 아태 안보의장은 서울신문에 “이번 정상회담은 과장된 약속과 가혹한 비판을 모두 피하면서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에게 무역, 안보, 다른 여러 과제들을 협상할 수 있는 건설적인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무역과 투자, 동맹 관리는 인내심과 전문가 중심의 협상 채널을 필요로 한다”며 “양국 정상은 이런 문제들에 대해 서두르지 않기 위해 현명한 판단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크로닌 의장은 그러나 “두 정상 모두 북한과의 평화를 원하지만,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그렇지 않다”며 “오히려 평양은 동맹의 분열을 악용하고 향후 협상 비용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북한이 이 대통령의 유화적인 제스처에도 대화에 응하지 않는 모습을 우려한 것이다. 미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를 지낸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서울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이 여러 차례 트럼프 대통령을 칭찬하며 준비를 철저히 한 것으로 보인다”며 “그럼에도 무역과 안보 문제에 있어 동맹의 긴장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국의 대미 투자 세부 플랜이 나오지 않았고 주한미군 분담금을 비롯한 안보비 이슈가 다뤄지지 않아 향후 쟁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커틀러 부회장은 “미국은 한국에 디지털 무역 장벽을 완화하고 농산물 시장 접근성을 확대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며 “반면 한국은 자유무역협정(FTA) 파트너로서 특별 대우를 받지 못한 것에 실망감을 표하고 있다”고 양측 입장을 짚었다. 카네기국제평화기금의 한국학 펠로 다르시 드라우트 베하레스 박사는 논평에서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에 앞서 일본과 외교 관계를 쌓은 ‘전략’에 주목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거래적 접근 방식과 동맹국에 대한 경제적 위협이 미국의 동맹 관리 의지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는 중요한 전략”이라며 “한국의 전략적 다각화가 워싱턴에 기회와 복잡성을 동시에 야기했다”고 평가했다.
  • APEC 문화산업 고위급대화 환영만찬…최휘영 장관 “문화협력 출발점”

    APEC 문화산업 고위급대화 환영만찬…최휘영 장관 “문화협력 출발점”

    문화체육관광부는 천년고도 경주에서 ‘에이펙(APEC) 문화산업고위급대화’ 환영만찬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최휘영 장관이 의장으로서 주재하는 ‘2025 APEC 문화산업고위급대화 본회의에 앞서 열린 이번 만찬에서는 21개 회원경제체 장·차관급 대표단과 민간 연사, 문화산업계 기업인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까치호랑이 배지 등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기념품인 ‘뮷즈’ 40여 종을 전시해 각국 장관과 대표단의 큰 관심을 모았다. 최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문화창조산업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박진영 JYP 엔터테인먼트 창의성총괄책임자(CCO), 정욱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이재상 하이브 대표(CEO), 장철혁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김정한 CJ ENM 전략지원지원담당 부사장, 손보영 미국영화협회(MPA) 한국지사 대표, 전훈표 새한창업투자 파트너 등이 참석했다. 박진영 JYP CCO는 ‘세계를 잇는 K팝’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케이팝을 비롯한 한국 대중문화의 세계적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K컬처는 단순한 콘텐츠를 넘어 전 세계가 공유하는 문화적 언어이자 소통의 플랫폼”이라고 전했다. 또 APEC 차원의 협력을 통해 문화산업이 혁신적 디지털 기술과 창의적 인재 양성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제안했다. 이어 “K팝은 더 이상 음악의 한 장르가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의 가슴을 지핀 가장 위대한 문화적 동력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후 경주의 색깔을 잘 보여주는 경주 천년한우로 만든 떡갈비와 ‘신라의 미소’ 수막새 모양의 초콜릿, 경주 대표 전통주 ‘교동법주’ 등으로 구성한 만찬이 펼쳐졌다. 정구호 총감독이 이끈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공연도 진행됐다. 최 장관은 “경주에서 최초로 개최한 ‘APEC 문화산업고위급대화’를 계기로 회원경제체의 문화산업 장관들과 대표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이번 만찬은 민관이 함께 문화협력을 이끌어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과천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아주대병원 컨소시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천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아주대병원 컨소시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경기 과천도시공사는 26일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아주대학교병원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주대병원 컨소시엄은 종합병원 건립과 함께 헬스케어, 바이오, 첨단산업, 문화·상업 기능이 결합한 미래형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제안했다. 컨소시엄에는 국내 굴지의 건설사인 대우건설(시공능력평가 3위)과 ㈜한화(시공능력평가 11위)가 참여해 안정적인 시공 역량을 확보했고, IBK투자증권㈜, ㈜하나은행이 함께 참여해 자금 조달 구조 역시 탄탄하게 마련했다. 또한 코웨이㈜, 홈앤쇼핑, 안국약품, 동구바이오제약, 네이처셀, 와이씨 등 바이오·첨단산업 중심의 유망 기업들이 엔드유저(end-user)로 참여했다. 과천시는 향후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구청장 다음” 나랏밥 먹었던 2인자, 110억대 전세사기…곧 다른 나랏밥

    “구청장 다음” 나랏밥 먹었던 2인자, 110억대 전세사기…곧 다른 나랏밥

    구청장 다음가는 권력자로 ‘나랏밥’ 먹던 고위공무원 출신이, 오히려 출신 성분을 앞세워 110억원 규모 전세사기를 쳤다가 곧 ‘다른 나랏밥’을 먹게 생겼다. 검찰은 26일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 김용균)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7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의 전세사기로 피해자가 다수 생겼고, 총범행 금액이 110억원에 달한다”라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부산의 한 지자체 부구청장, 시 국장, 시 산하 공공기관 이사장을 지낸 고위공무원 출신 A씨는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전세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그는 공직을 떠난 뒤 부동산임대업을 하면서 2019년 9월부터 2023년 5월까지 보증금 반환 능력이 없으면서도 자신이 소유한 공동주택 9채의 73개 호실과 임대차 계약을 한 피해자 75명의 보증금 63억 5000만원을 돌려주지 않았다. A씨는 갭투자 방식으로 부산 6개 지역의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을 사들였는데 돌려막기식으로 임대업을 했고, 피해자들에게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즉시 보증금을 돌려주겠다고 속였다. 계약 과정에서는 자신이 보유한 건물이 많다며 재력을 과시하고 고위공무원 출신이라는 점을 내세워 피해자들을 안심시켰다. 피해자 대부분은 사회 초년생인 20~30대 여성들로 전세자금 대출로 적게는 7000만원에서 많게는 1억 3000여만원의 보증금을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2021년 11월 미반환 보증금 규모가 늘어나는 데다 대출이자 납입 등 자금난을 겪자 자신의 오피스텔을 담보로 대출을 시도했다. 그러나 오피스텔의 채무가 시가를 초과한 탓에 담보가치가 없어져 대출이 불가능해지자 위조한 임대차계약서로 사기대출을 받기도 했다. 보증금이 1억 2600만원인 전세 임대차계약서를 보증금 2000만원에 월임차료 60만원의 월세 임대차계약서로 바꾸는 등의 수법으로 담보가치를 높였다. 이런 수법으로 본인 소유 2개 건물의 60개 호실 임대차계약서가 위조됐고, 금융기관으로부터 모두 47억 8000만원을 대출받았다. A씨 측 변호인은 이날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은 이 사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 중”이라면서 “2021년 11월 당시 전세사기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자 임차인들이 한 번에 계약기간 만료를 이유로 보증금 반환을 요청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기 대출 금액은 피해 금액과 대출 이자를 갚는 데 사용됐으며 전세금 일부를 돌려받은 사람도 있다”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A씨는 “보석이 인용된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해가 없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선고공판은 오는 9월 26일로 예정됐다.
  • 미장 열풍에 ‘국장 엑소더스’… 해외 주식계좌 보유액 1년 새 2배로

    미장 열풍에 ‘국장 엑소더스’… 해외 주식계좌 보유액 1년 새 2배로

    미국 주식시장(미장)과 가상자산(코인) 투자 열풍으로 올해 해외금융계좌 신고액이 100조원에 육박했다. 특히 주식 투자를 위한 전용 계좌 신고액은 2배 이상 급증했다. 26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해외금융계좌를 신고한 인원은 6858명, 신고액은 94조 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신고자는 1901명(38.3%), 신고액은 29조 6000억원(45.6%) 증가했다. 해당 연도의 해외금융계좌 보유액이 매월 말일 기준 한 번이라도 5억원을 넘으면 과세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자산 종류별로 보면 주식계좌 보유액이 48조 1000억원(50.8%)으로 전체 신고액의 절반을 차지했다. 1년 새 24조 5000억원(103.8%) 폭증했다. 신고자는 1992명으로 전년 대비 335명(20.2%) 늘었다. 국내 주식 투자자들이 엔비디아·팔란티어·테슬라 등 수익률이 높은 해외 주식으로 대거 이동했음을 보여준다. 개인 신고자는 6023명으로 지난해보다 1871명(45.1%) 증가했다. 신고액은 10조 3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62.8% 증가했다. 법인 신고자는 835개로 1년 새 30개(3.7%) 늘었고, 신고액은 67조 8000억원으로 19조 3000억원(39.8%) 급증했다. 개인투자자 자금은 대부분 미국으로 쏠렸다. 신고액의 67.8%(11조 8000억원)가 미국 금융계좌였다. 이어 싱가포르(5.6%·1조원), 홍콩(4.7%·8000억원) 순이었다. 법인 신고액은 인도가 32.8%(21조 7000억원)로 가장 컸다. 이어 미국(21.7%·14조 3000억원), 일본(12.1%·8조원) 순이었다. 연령대별 해외금융계좌 신고자는 10명 중 8명(78.7%)이 40대 이상 중년이었다. 50대(28.2%), 40대(25.7%), 60대 이상(24.8%) 순으로 많았다. 신고액은 60대 이상(32.1%), 40대(25.8%), 50대(22.3%) 순이었다. 집계된 인원과 금액이 ‘신고’ 기준인 만큼 미신고한 인원까지 고려하면 실제 해외주식 투자자 규모는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된다.
  • 63억 전세사기 전 부산시 고위 공무원 징역 12년 구형

    63억 전세사기 전 부산시 고위 공무원 징역 12년 구형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63억원대 전세 사기를 벌인 전 부산시 고위 공무원에게 검찰이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26일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 김용균) 심리로 열린 A(70대)씨의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A씨의 전세 사기로 피해자가 다수 생겼고, 총범행 금액이 110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A씨는 부산 한 기초자치단체의 부구청장, 부산시 국장, 시 산하 공공기관 이사장을 지낸 고위 공무원 출신이다. A씨는 퇴직 후 부동산 임대업을 하면서 2019년 9월부터 2023년 5월까지 보증금 반환 능력이 없음에도 자신이 소유한 공동주택 9채, 73개 호실을 임차한 피해자 75명에게 보증금 63억 5000만원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20~30대로, 보증금은 7000만원에서 1억 3000만원 정도였다. A씨는 전세 보증금 등을 이용해 부산지역 6개 오피스텔을 사들이면서 돌려막기 식으로 임대업을 했다.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때는 자신이 보유한 건물이 많다며 재력을 과시하고, 고위 공무원 출신이라는 점을 내세우며 임차인을 안심시키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돌려주지 못한 보증금과 대출 이자 납부 등으로 자금난을 겪자 2021년 11월 추가 대출을 받으려 했는데, 오피스텔을 담보로 한 채무가 시가를 넘어서 대출이 불가능하자 위조한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해 사기 47억 8000만원 상당의 대출을 받기도 했다. 보증금이 1억 2600만원인 전세 임대차 계약서를 보증금 2000만원, 월세 60만원인 월세 계약서로 위조 하는 등 2개 건물 60개 호실의 계약서를 위조했다. A씨의 변호인은 이날 “피고인은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 사기 대출 금액은 피해 금액과 대출 이자를 갚는 데 사용했으며, 전세 보증금 일부를 돌려받은 사람도 있다”면서 선처를 호소했다. A씨는 “보석이 인용된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해가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선고공판은 오는 9월 26일 열린다.
  • 김태흠 충남지사, 궁정 상하이 시장 만나 “첨단 미래산업 협력하자”

    김태흠 충남지사, 궁정 상하이 시장 만나 “첨단 미래산업 협력하자”

    충남도, 상하이와 경제 등 교류·협력 확대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초대 충남도가 중국 최대 경제도시이자 글로벌 금융·무역 허브인 상하이시와 교류·협력 확대에 뜻을 함께했다. 도에 따르면 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중국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26일 상하이시청에서 궁정 상하이시장을 만났다. 2008년부터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오는 도와 상하이는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김 지사는 궁정 시장 접견에서 전날 개소식을 열고 가동을 시작한 충남 중국사무소를 거론하며, 그동안 도움을 준 상하이시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 지사는 “한국과 충남이 앞으로 경제 기술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아갈지 모색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산업과 경제를 이끄는 중심지라는 점에서 상하이와 충남은 매우 닮았으며, 상호 협력 여지가 많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세전쟁 등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과 한국, 상하이와 충남이 첨단 미래 산업 준비 등에서 함께 노력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내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꺼내 들며 궁정 시장을 비롯한 상하이시 대표단에 “많은 상하이 시민이 대한민국과 충남을 찾을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궁정 상하이시장은 “상하이와 충남은 우호 관계를 맺고 경제와 무역, 관광 등에서 실질적 교류하고 성과를 올려왔다. 충남과 교류를 더 강화하고자 한다”며 △경제 무역 투자 협력 한층 강화 △교육 과학 기술 협력 강화 △인문 교류 강화 등 3개 제안을 내놨다. 그러면서 “상하이 관광객 10명 중 1명이 한국인으로 외국인 관광객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청소년 문화 관광 교류 협력도 한층 더 강화하자”고 제시했다. 상하이시는 면적이 6340㎢로 충남(8247.54㎢)보다 작지만, 인구는 2480만명으로 충남(2025년 7월 213만 6299명)의 11배가 넘는다. 상하이는 2024년 지역내총생산 5조 3927억 위안을 기록, 중국 내 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5조 위안(한화 992조원)을 돌파했다. 김 지사는 상하이 포동신구에 위치한 화웨이 자율주행 자동차 전시관을 방문 후 수출상담회 개최, 교류 자치단체 방문 등을 위해 베트남으로 이동했다.
  • 남부발전, 공공기관 최초 다목적 범용 생성형 AI 오픈

    남부발전, 공공기관 최초 다목적 범용 생성형 AI 오픈

    한국남부발전(주)은 26일 부산 본사에서 공공기관 최초 다목적 범용 생성형 AI ‘KEMI(Kospo Evolving Mind Innovation)’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식은 AI디지털본부의 비전을 담은 영상으로 시작되었으며, AI휴먼이 사회자와 실시간으로 대화하며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남부발전은 AI휴먼을 향후 다양한 사내외 행사에서 아나운서로 활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픈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김준동 사장이 직접 생성형 AI 플랫폼 ‘KEMI’에 1호 프롬프트를 입력하며 서비스의 시작을 알리는 순간이었다. 공공기관 최초로 사장이 자체 생성형 AI에 첫 명령을 내리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남부발전의 AI 전환(AX, AI Transformation)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김준동 사장은 KEMI에 첫 번째 프롬프트로 다음과 같이 입력했다. “한국남부발전이 2035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33%로 확대하기 위한 종합 로드맵을 수립해줘. 태양광, 풍력, 수소, ESS 등 주요 기술별 투자 우선순위, 지역별 배치 전략, 정책 리스크 대응 방안을 포함하고 탄소중립 목표와의 연계성을 분석해줘” 이에 KEMI는 정책 방향, 기술별 투자 전략, 지역별 최적 배치 방안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탄소중립 목표에 부합하는 로드맵 초안을 즉시 제시했다. KEMI의 가장 큰 강점은 일반 상용 생성형 AI와 달리, 내부 데이터를 외부 유출 없이 안전하게 학습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남부발전은 △발전 설비 운영 데이터 △에너지 정책 분석 자료 △내부 행정 프로세스 등 업무에 특화된 AI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공공기관에 필수적인 보안성과 맞춤형 활용성을 동시에 확보한 중요한 성과이다.
  • 정영길 경북도의원, 전국 최초 과채류 농업 체계적 육성 위한 조례 제정

    정영길 경북도의원, 전국 최초 과채류 농업 체계적 육성 위한 조례 제정

    경북도의회 정영길 의원(성주, 국민의힘)이 제357회 임시회에서 도내 과채류 농업의 체계적 육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경상북도 과채류 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5년 농업전망에 따르면 2024년 8대 과채류(참외, 오이, 호박, 풋고추, 파프리카, 토마토, 수박, 딸기)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4만 5896ha에 달하며, 중장기적으로 주요 과채류 생산량은 재배기술 발달과 신품종 개발 등의 영향으로 연평균 0.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과채류 농업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조례안에는 과채류 농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정책의 기본 방향을 담은 연도별 지원계획과 해당 연도 사업의 재원 조달 및 투자계획이 규정되어 있으며, ▲과채류 우수 품종 개발 및 보급 사업 ▲과채류 생산기반 확충 및 재배시설 현대화 사업 ▲과채류 재배기술 교육 및 컨설팅 지원 사업 ▲과채류 유통·마케팅 및 수출 활성화 사업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사항을 명시했다. 특히 조례안은 지역별 특화 과채류 품목의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별도 조항을 마련하여 ▲지역 특화 품목의 품질 향상 및 생산성 증대 사업 ▲지역 특화 품목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홍보 및 마케팅 사업 ▲지역 특화 품목의 지리적 표시제 등록 및 관리 지원 사업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고 자연재해 대응 및 수급 안정 조항을 별도로 규정해 안정적인 과채류 생산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정영길 의원은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대외 경쟁력 향상이 필요한 상황에서, 경북도에서도 과채류 농업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정책이 추진될 필요가 있다”며, “현재 도에서 시설원예 관련 사업에 300억 원 이상을 투입하고 있지만 개별 사업 위주로 추진되고 있어, 참외·딸기 등 주요 과채류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법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도내 참외 저급과 유통근절 수매지원 등 과채류 육성 정책들을 더욱 체계화하고 발전시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은 26일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오는 9월 4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일본에서 경영 비자 받으려면 최소 ‘2.8억’…중국 국적자 겨냥했나

    일본에서 경영 비자 받으려면 최소 ‘2.8억’…중국 국적자 겨냥했나

    일본 정부가 오는 10월부터 외국인 창업 비자의 문턱을 크게 높인다. 낮은 자본금 요건이 유령회사 설립과 부동산 투자, 불법 장기 체류 수단으로 악용된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은 외국인 사업가가 최장 5년간 체류할 수 있는 ‘경영·관리 비자’의 자본금 요건을 현행 500만 엔(약 4700만원)에서 3000만엔(2억 8200만원) 이상으로 6배 높이는 규칙 개정안을 공표했다. 현재는 사업장을 확보한 뒤 ‘자본금 500만 엔 이상’, ‘상근 직원 2명 이상 고용’ 가운데 한 가지만 충족하면 비자가 발급된다. 그러나 개정안이 시행되면 ‘자본금 3000만엔 이상’, ‘상근 직원 1명 이상 고용’을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 경영자의 경력과 학력에 대한 요건도 신설했다. 경영자는 ‘3년 이상의 경영·관리 경험’ 또는 ‘석사 상당 이상의 학위’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또 신규 사업계획은 원칙적으로 공인회계사 등의 확인을 받도록 했다. 일본의 ‘경영·관리 비자’는 본래 외국인 창업을 장려해 경제 활성화와 기술 다양화를 꾀한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그러나 최근 실체 없는 회사를 앞세워 체류를 이어가는 편법 사례가 늘면서 “비자가 부정 이용되는 통로가 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일본 내에서는 외국인이 법인을 통해 부동산을 사들이며 집값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지적이 거세다. 다만 요건 강화가 성실한 창업자까지 배제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관련 전문가 회의에서는 “체류 자격 갱신 심사를 엄격히 하는 편이 더 효과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고 신문은 전했다. 일각에선 이번 조치가 사실상 중국 국적자를 겨냥한 것이란 해석도 나온다. 지난해 기준으로 경영·관리 비자 체류자는 4만 1000여 명으로 5년 전보다 50% 늘었는데, 이 가운데 중국인은 2만 1740명으로 절반을 넘는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 전병주 서울시의원, ‘양진중학교 교육환경 개선 방안 논의’ 간담회 성료

    전병주 서울시의원, ‘양진중학교 교육환경 개선 방안 논의’ 간담회 성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과 이정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갑)은 지난 19일 양진중학교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교직원, 학부모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 의원과 이 의원이 협력해 마련한 자리로, 양진중학교가 꾸준히 제기해온 운동장 조성과 시청각실 개선 문제를 공식적으로 다룬 의미 있는 자리였다. 양진중학교는 현재 운동장이 없어 체육관·탁구장·농구장 등 제한된 공간만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의 신체 활동과 정서 발달에 제약이 있다. 또한 개교 이래 전면 보수가 이뤄지지 않은 시청각실은 시설과 장비가 모두 노후해 학습 효과와 행사 운영에 어려움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정헌 국회의원은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을 위한 운동장 건립과 쾌적한 학습 공간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일은 곧 미래 세대의 성장을 위한 투자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운동장 문제의 시급성과 시청각실 개선의 필요성에 충분히 공감한다”며 “교육청 차원에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전병주 부위원장은 “운동장 건립은 교육부·국토부 등 중앙정부와 시의회, 서울시청, 광진구청이 모두 협력해야 가능한 과제”라며 “서울시의회에서 지속적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각실 개선은 교육청 예산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학교 현안이 실질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이정헌 의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주)파이버프로, 대전광역시 ‘2025년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 청끌기업 선정

    (주)파이버프로, 대전광역시 ‘2025년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 청끌기업 선정

    (주)파이버프로(대표 고연완)는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사)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조원희)에서 운영하는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의 ‘청년이 끌리는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2024년부터 임금·소득, 고용안정성, 워라밸 등이 뛰어난 지역 기업을 선정해 지원해오고 있다. 대전시 소재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기업성장력 ▲일생활균형 ▲임금 ▲임금혁신역량 등 1차 정량평가 후 청끌평가단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인사담당자 및 청년 재직자 인터뷰를 통한 2차 현장평가를 진행해 파이버프로를 비롯한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대전시는 선정기업에게 ▲전담 청끌매니저 운영 ▲인식개선프로그램(컬처북, 브로슈어, IR자료 제작지원 등) ▲기업-청년 매칭데이 등을 지원한다. 지역 청년의 지역 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 기업 취업 동기를 강화,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인력을 영입할 수 있게 돕는 것이 목표다. 파이버프로는 1995년 대전시에서 출범한 이후, 현재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광계측·광섬유 센서 분야의 국내 대표기업으로 사회간접자본과 항공우주, 방위산업, 4차산업 등 정밀도와 신뢰성이 요구되는 다양한 산업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고정밀 통합항법 솔루션(광섬유 자이로스코프, 관성측정장치, 관성항법시스템, 항재밍 GNSS 수신기 등) ▲광섬유 센싱 솔루션(분포형 온도감지 시스템 등) ▲광소자 및 분석 패키징 ▲광계측기기 등이다. 파이버프로는 광섬유 기반 정밀센서의 설계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을 자체 기술로 수행하며, 다년간의 현장 적용 경험을 통해 기술적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축적해왔다. 특히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는 기술력으로 해외 수입에 의존하던 핵심 소재의 국산화를 실현 중이다. 해외 시장에서도 미국, 중국, 체코, 핀란드, 스위스 등 총 23개국에 정밀센서를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에는 각각 현지 법인과 지사를 설립해 글로벌 기술협력과 고객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 밖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 혁신의 일환으로 PNT(Position, Navigation and timing)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관련 R&D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신호의 장애 및 왜곡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위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항재밍(Anti-Jamming) 기술 고도화와 함께, 관성항법 시스템(INS)과 항재밍 GNSS 수신기를 융합하는 센서 통합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파이버프로는 오는 9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국제 방산 전시회 ‘DSEI(Defence and Security Equipment International)’에 참가한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DSEI는 전 세계에서 약 1500개 업체가 참여하는 유럽 최대 방산 전시회다. 이번 DSEI에서 PNT 솔루션을 전시하고 글로벌 방산 관계자들에게 본격적인 세일즈 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바탕으로 국내외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청끌기업 선정으로 우수한 지역 인재를 영입해 기술 고도화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 없었다…이 대통령 “국방비 증액할 것”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 없었다…이 대통령 “국방비 증액할 것”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25일(현지시간) 첫 정상회담에서 주한미군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논의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담에서 한국 측의 요구였던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은 결론은 내지 못한채 추후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은 이날 밤 워싱턴DC의 프레스센터에서 합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담 결과의 세부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위 실장은 주한미군의 규모나 역할 변화 등을 의미하는 한미동맹 현대화 부분에서 “일정한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국방비 증액 논의가 있었는데 이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먼저 거론했다”며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응이 좋았고 미국의 (자국산 무기) 구매 요구까진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 직후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연설에서 “한국은 한반도의 안보를 지키는 데 있어 보다 주도적인 역할을 앞으로 해 나갈 것”이라며 “국방비를 증액하겠다”고 했다. 다만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무효화 및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는 없었다고 했다. 위 실장은 “SMA에 국한해서 늘려보자는 논의가 있었느냐고 한다면 그건 오늘까지 전혀 논의가 없었다”고 했다. 또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과 관련해서 위 실장은 “정상 간 의미 있는 협의가 있었고 추가적 협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르면 올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고 싶어한다는 뜻을 밝히면서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김 위원장이 대면할 가능성에 대해 위 실장은 “지금부터 더 논의해야 한다. 구상단계가 초기다”라고 했다. 이어 “좀 더 상의하고 구체화시켜야할 과제”라며 현실화되기까지 과정이 쉽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 기업들이 1500억 달러(210조원) 규모의 대규모 대미 직접 투자를 하기로 했다. 김 실장은 “오늘 발표한 기업들의 투자는 미국에 대한 직접 투자”라며 “그건 (지난달 관세협상 때 합의한 3500억 달러 투자 펀드와는 별개”라고 했다. 이날 이 대통령이 참여한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이후 두산에너빌리티와 미국 엑스에너지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상용화 협력에 합의하는 등 조선, 원자력, 항공, LNG, 핵심 광물 등 5개 분야에서 2건의 계약과 9건의 업무협약(MOU) 체결이 이뤄졌다.
  • “눈으로 보고, GPR과 AI까지”…서울시, 도시철도 공사장 싱크홀 예방 ‘삼중 점검’ 체계 가동

    “눈으로 보고, GPR과 AI까지”…서울시, 도시철도 공사장 싱크홀 예방 ‘삼중 점검’ 체계 가동

    서울시는 도시철도 공사장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싱크홀(땅꺼짐) 사고를 막기 위해 중점 관리구간을 대상으로 삼중 점검 체계를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점 관리구간은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과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등 3곳이다. 이곳에는 연약지반과 상하수도와 같은 지하 매설물이 많아 땅이 꺼질 위험이 상대적으로 크다. 삼중 점검은 맨눈 검사와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계측기를 활용해 단계별로 이뤄진다. 우선 전문 인력과 시공사는 지하 굴착 공사장 지상과 공사장 내부를 매일 눈으로 살핀다. 또한 주 1회 이상 GPR 탐사를 통해 균열 여부와 침하 상태를 확인 및 기록한다. 만약 공동(빈 구멍) 의심 구간을 발견한다면 산업용 내시경 카메라로 내부 상태를 확인한 후 곧바로 복구한다. 현재 GPR 탐사는 동북선 공사장 내 총연장 146㎞, 9호선 공사장 내 총연장 28.3㎞, 영동대로 공사장 내 총연장 9.3㎞ 구간에서 하고 있다. 지난달 1차 조사에서 동북선 11곳, 9호선 6곳, 영동대로 2곳 등 총 19곳의 공동을 발견해 모두 복구를 마쳤다. 여기에 위험 징후를 인공지능이 먼저 분석 및 판단해 관리자에게 즉시 알려주는 스마트 계측기도 현장에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동북선 공사장 28개, 9호선 공사장 35개, 영동대로 공사장 4개의 스마트 계측기를 각각 운영 중”이라며 “작업자의 신속한 상황판단과 안전조치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공동 발생 의심 현상을 발견하면 인근 도로와 보도에 대해 추가로 GPR 탐사를 할 계획이다. 특히 맨홀과 지하관로 주변은 관계 기관과 합동 조사를 통해 신속하게 원인을 찾은 후 복구 및 보강 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김용학 시 도시철도국장은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사고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도시철도 공사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서부산의료원 민투심 통과..본계약만 남았다

    서부산의료원 민투심 통과..본계약만 남았다

    서부산의료원 건립이 민간투자심의위원회(민투심)를 통과해 본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부산시는 최근 민투심을 열어 서부산의료원 건립 임대형 민간 투자사업 시행자 지정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서부산힐링플래닛은 민간 자본 858억여원을 들여 서부산의료원을 지어 시에 기부채납하고 20년간 관리 운영권을 갖게 된다. 부산시는 이 기간 민간 사업자에게 연간 임대료 81억여원을 내고 건물 관리 운영비 등으로 연간 9억여원을 지급한다. 20년간 부산시가 시비와 국비로 민간 사업자에게 지급액이 18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시와 사업시행자는 5년에 1회 수익률을 조정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20년간 물가상승률과 수익률 등을 반영해 임대료를 산정하면 부산시 부담액이 애초 사업비보다 늘어나게 된다”고 말했다. 서부산의료원은 당초 780억원 규모로 민자사업 고시가 됐지만 유찰됐고 이후 한도액을 증액해 재고시하는 과정에서 애초 계획보다 2년 정도 지연됐다. 부산시는 다음 달 4일 부산시의회에 보고 후 통과되면 사업시행자와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계획대로라면 서부산의료원은 2026년 하반기 착공해 2년 뒤 준공한다. 서부산의료원은 도시철도 1호선 신평역 인근에 300병상,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2만6659㎡ 규모로 감염병 대응, 장애인 치과 센터 등 서부산권 의료 거점 역할이 기대된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아이비젼웍스 거래대금 463억원 기록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아이비젼웍스 거래대금 463억원 기록

    코스닥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비젼웍스(469750)가 2,954만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닥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주가는 1,514원으로, 시가총액 514억원에 비해 거래대금이 약 463억원에 달하며 시가총액의 90%에 해당하는 높은 거래대금을 기록하고 있다. PER -11.21, ROE -17.05로, 재무 지표는 부진하지만 높은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코닉오토메이션(391710)은 2,282원으로 거래되며, 2,682만주가 거래되어 거래량 2위를 차지했다. 거래대금은 604억원으로 시가총액 961억원의 63%에 해당하며, PER 108.81, ROE 3.92로 수급과 재무 지표 모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KD(044180)는 802원으로 거래되며, 2,649만주의 거래량으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대금은 209억원으로 시가총액 214억원과 근접하며, PER 66.83, ROE 12.56으로 재무 지표는 양호한 편이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는 94원으로 2,480만주가 거래되었으며, 비츠로시스(054220)는 445원으로 2,072만주, 삼화네트웍스(046390)는 1,624원으로 2,033만주가 거래되며 각각 상승세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원익홀딩스(030530)는 7,490원으로 1,966만주가 거래되었고, 대한광통신(010170)은 1,219원으로 1,551만주, 현대ADM(187660)은 2,155원으로 1,534만주가 거래되고 있다. 휴림로봇(090710)은 2,685원으로 1,154만주의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좋은사람들(033340) ▼3.97%, 에스엠코어(007820) ▲29.92%, 우리기술(032820) ▼1.35%, 이렘(009730) ▲3.88%, 신화콘텍(187270) ▲15.94%, 팬스타엔터프라이즈(054300) ▼9.31%, 그래피(318060) ▲0.53%, 아난티(025980) ▼1.78%, 탑코미디어(134580) ▼3.44%, 스튜디오미르(408900) ▲1.57%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에스엠코어는 거래대금이 358억원으로 시가총액 927억원의 약 39%를 기록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거래대금이 54억원에 불과하며 시가총액 1,071억원 대비 거래대금의 비율이 낮다. 휴림로봇은 거래대금이 307억원으로 시가총액의 9.5%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반적으로 코스닥 종목들이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부 종목은 거래량과 거래대금의 증가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하이스틸 거래대금 무려 813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하이스틸 거래대금 무려 813억 돌파

    코스피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스틸(071090)이 1,514만8,110주가 거래되며 코스피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한다. 현재 주가는 5,210원으로, 시가총액의 7.73%에 해당하는 81,329백만원의 거래대금과 함께 13.76%의 급등을 기록하고 있다. PER은 50.10, ROE는 0.74로, 높은 거래량과 더불어 주가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삼성중공업(010140)은 1,291만1,253주가 거래되며 거래량 2위를 기록 중이다. 현재 주가는 20,750원으로, 시가총액의 14.49%에 해당하는 264,462백만원의 거래대금과 함께 3.75%의 상승을 보이고 있다. PER은 64.44, ROE는 1.77로 나타나고 있다. 아센디오(012170)는 8,962,035주가 거래되며 거래량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2,570원으로 10.30%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70,500원으로 1.40% 하락하며, 대우건설(047040)은 3,880원으로 9.77% 하락하고 있다. 거래량은 각각 7,182,388주와 6,898,694주를 기록 중이다. 모나미(005360)는 2,300원으로 16.04% 급등하며, 거래량은 6,150,453주이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63,900원으로 3.03% 하락, 거래량은 5,494,570주이다. 신원(009270)은 1,785원으로 4.19% 하락하고, 거래량은 5,113,874주이다. 일신석재(007110)는 2,180원으로 3.54% 하락하며, 거래량은 4,095,864주이다. TP(007980)는 1,846원으로 7.93% 하락하고, 거래량은 3,953,220주이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넥스틸(092790) ▲3.59%, 한화오션(042660) ▼5.40%, 파미셀(005690) ▲1.66%, 대한해운(005880) ▼2.48%, HJ중공업(097230) ▼1.63%, 한국전력(015760) ▼2.87%, 휴스틸(005010) ▼0.36%, 대영포장(014160) ▼2.98%, 인디에프(014990) ▼6.72%, LG디스플레이(034220) ▲1.54%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모나미가 16.04% 급등하며 6,150,453주의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대금은 시가총액의 3.23%에 해당하며, 이는 투자자들의 강력한 매수세를 반영하고 있다. 반면, 대우건설은 9.77% 하락하며 6,898,694주의 거래량을 보이고 있으며, 거래대금은 시가총액의 1.69%에 그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한화오션은 각각 3.03%와 5.40% 하락하면서도 높은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시장의 변동성이 반영되고 있다. 현재 시장은 상승 종목과 하락 종목이 혼재된 가운데, 투자자들이 신중하게 주식 선택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높은 거래대금과 변동성을 보이는 종목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HD현대중공업 주가 3.91% 하락하며 시장 하락세 주도

    [서울데이터랩]HD현대중공업 주가 3.91% 하락하며 시장 하락세 주도

    HD현대중공업(329180) 주가 3.91% 하락하며 시장 하락세 주도 삼성전자(005930) -1.40% SK하이닉스(000660) -0.77% 두산에너빌리티(034020) -2.88% 등 주요 대형주 하락세 코스피 주요 대형주들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후 12시 20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현재가 70,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40% 하락 중이다. 외국인 비율 50.53%에 거래량은 7,064,621주를 기록하며 PER 15.75, ROE 9.03으로 재무 지표는 안정적이다. SK하이닉스는 257,500원으로 0.77% 하락 중이며, 거래량은 915,069주로 외국인 비율은 55.14%를 기록 중이다. PER은 6.50, ROE는 31.06으로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보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0.26% 상승하며 거래량 67,458주를 기록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보합세로 21,101주가 거래되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우(005935)는 1.20% 하락 중이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1.77% 하락, 현대차(005380)는 1.13%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KB금융(105560)은 1.90% 하락하며 두산에너빌리티는 2.88% 하락 중이다. 특히 HD현대중공업은 3.91% 하락하며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기아(000270) ▼1.05%, 셀트리온(068270) ▼0.46%, NAVER(035420) ▼1.33%, 한화오션(042660) ▼5.92%, 신한지주(055550) ▼1.20%, 카카오(035720) 보합, 삼성생명(032830) ▼0.92%, 삼성물산(028260) ▼1.50%, 현대모비스(012330) 보합, HD한국조선해양(009540) ▼5.03%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오늘 코스피 시장은 주로 하락하는 추세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이 높은 두산에너빌리티와 한화오션 등이 급격한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하락은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반도체 제조업체 회삿돈 130억 횡령 재무담당 직원 ‘징역7년’

    반도체 제조업체 회삿돈 130억 횡령 재무담당 직원 ‘징역7년’

    회삿돈 13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직원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A씨가 횡령한 돈을 투자받아 가로챈 혐의 등으로 함께 재판받은 40대 여성 B씨는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반도체 설비 제조업체 재무 담당 직원인 A씨는 지난 2023년 3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235차례에 걸쳐 회삿돈 130여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횡령한 금액은 피해자 회사의 한 해 매출액의 80%가 넘는 액수다. 횡령한 돈은 ‘청과 도매 사업에 투자하면 7~92% 수익을 지급하겠다’는 B씨에게 넘어갔다. 하지만 재판 결과 B씨는 투자금을 대부분 다른 투자자나 피해자에 대한 수익금으로 지급하는 일명 ‘돌려막기’에 사용했다. B씨는 A씨 등 2명으로 투자 명목으로 160여억원을 받고, A씨 등 8명으로부터 370여억원 규모의 유사수신행위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A씨에 대해 “범행 방법이나 피해 규모 등 죄책이 무겁고, 범행으로 회사가 부도 위기에 처할 정도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게 됐지만 대부분 피해가 회복되지 않았다”고 판시했다. B씨에 대해서는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어 재범 우려가 커 다른 피해자들을 양산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죄책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 박옥분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ESG 실천 포럼 진주시의회와 교류 간담회 개최

    박옥분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ESG 실천 포럼 진주시의회와 교류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도의회 ESG 실천 포럼’(회장 박옥분 의원)은 25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진주시 ESG 활성화 연구회’와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의회 간 ESG 정책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의정활동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 자리에서 박옥분 의원은 연구단체 활동 성과를 발표하며, “그동안 ESG 실천 포럼은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에 걸친 정책 연구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 차원의 ESG 정책 기반을 다져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공공기관 ESG 경영 강화, ▲기업의 ESG 우수사례 확산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별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연구단체 활동을 더욱 심화해 나가겠다”고 향후 활동 방향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의 축사와 함께 양 시·도의회 의원 간 인사교류, 경기도의회 ESG 실천 포럼 활동 성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본회의장과 의정관 경기마루 등 주요 시설을 함께 견학하며 의정 활동 환경을 공유했다. 간담회를 마치며 박 의원은 “ESG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지방의회의 핵심 책무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라며, “오늘 교류가 경기도와 진주시 양 의회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지속가능한 정책 실천의 모범사례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박옥분 회장을 비롯해 장한별, 이자형, 성복임 의원 등 ‘경기도의회 ESG 실천 포럼’ 회원과, 진주시 ESG 활성화 연구회 최지원 회장, 서정인, 김형석 의원, 그리고 경기도·진주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의정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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