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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4연임 가나…군부 서열 1~3위 동향 산시성 출신

    시진핑 4연임 가나…군부 서열 1~3위 동향 산시성 출신

    중국 공산당이 23일 중앙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2035년까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중진국 수준에 이르도록 노력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4일간의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를 마무리한 중국 공산당은 공보를 통해 앞으로 5년간 사회주의 현대화를 실현하기 위한 계획을 밝혔다. 4중전회는 강소제조국으로 중국의 발전을 가속해야 한다면서 제조업 비중을 적정하게 유지하고, 선진 제조업을 중점으로 하는 현대 산업 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시했다. 또 과학기술 자립과 가속을 통해 ‘디지털 중국’을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인구 고령화와 미국 등 서방의 첨단 기술 수출 제한에 맞서 기술 자립을 달성하려는 중국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강력한 국내 시장을 구축하고 내수 확대 전략을 통해 소비와 투자, 공급과 수요의 선순환을 촉진하겠다며 “통일된 국민 시장 발전을 저해하는 장애물을 과감히 제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제개방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글로벌 프로젝트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 군 현대화 추진도 다짐했다. 특히 창건 100주년을 맞은 2027년까지 중국 인민해방군이 실전에서 승리하는 군대가 된다는 목표를 예정대로 달성할 것을 요구했다. 군 창건 100주년 목표 달성을 위한 군부 3인자 자리에는 시 주석과 동향인 장성민(67) 중앙군사위원회 기율검사위원회 서기가 중앙군사위 부주석으로 임명됐다. 군대 내부의 부패를 감독하던 장성민 부주석은 고향이 산시성 우궁현으로 산시성 푸핑현 출신인 시 주석과 동향이다. 시 주석이 취임 이후 계속 이어 온 반부패 캠페인을 군부에서 실천하던 인사가 허웨이둥 군사위 부주석이 부패 혐의로 낙마한 자리를 꿰찬 것이다. 군부 2인자인 장유샤 군사위 제1부주석도 산시성 웨이난이 고향으로 군부 1~3인자가 모두 산시성 출신이 됐다. 이밖에 위후이원 등 11명이 중앙위원으로 승격되고 허웨이둥 등 14명의 당적 제명 처분이 확정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물갈이 인사가 단행됐다. 이번 4중전회에서 권력 후계 구도에 대한 언급은 금기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대적인 인사 교체는 시 주석의 2033년까지 4연임 기반 강화와 군부 내 권력 재편이 핵심 목적으로 분석된다.
  • 한국 오는 트럼프 “관세가 훨씬 세!” 시진핑과 ‘끝장’ 예고

    한국 오는 트럼프 “관세가 훨씬 세!” 시진핑과 ‘끝장’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끝장회담’을 예고했다. 2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말 한국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미중 정상회담을 하는 것에 대해 “상당히 긴 회담이 예정돼 있다”라며 이같이 예고했다. 양국 정상은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에 방한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함께 우리의 많은 문제와 의문, 막대한 자산들을 해결할 수 있다”며 “그래서 우리는 기대하고 있다. 뭔가 해결될 것으로 본다. 우리(자신과 시 주석)는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회동은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회담에서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뿐 아니라 미국산 대두 수출, 나아가 핵 군축 문제까지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관세가 희토류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 희토류는 하나의 혼란 요인이지만, 주위에 희토류는 많다”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앤서니 앨버니즈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희토류 및 핵심 광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바 있다. 그는 “아마 핵 문제에 대해서도 합의에 이를 것으로 생각한다”며 “(세계에서) 우리가 핵무기가 가장 많고, 두번째가 러시아, 중국이 멀리 떨어진 세번째인데, 4∼5년 안에 너무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 전쟁도 미중 정상회담 의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시 주석의 영향력이 크다며 “우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대해 대화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중국의 러시아산 석유 수입 중단을 요구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 문제에 관해서도 그(시 주석)와 얘기하게 될 것”이라면서 “인도는 (러시아산 석유 수입이) 올해 말까지 거의 사라질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결정한 배경에 대해선 “제재할 때가 됐다고 느꼈다. 오랫동안 기다렸다”라고 밝혔다. 또 “적절치 않다고 느껴졌다”라며 푸틴 대통령과의 회동 취소 사실을 전했다. 다만 “우리는 미래에 회동할 것”이라며 제재 이후 회동 재개를 암시했다. “한·일·EU와 공정한 무역협상 이뤄”“수천억∼수조 달러 가져오게 돼”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 부과 조치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대법원 역사상 가장 중요한 결정이 될 것”이라며 “내가 (법정에) 가야 할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치적으로 내세우는 ‘8개의 전쟁 종식’에 관세가 상당한 지렛대 역할을 했다고 자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알다시피 우리는 일본, 유럽연합(EU), 한국과 공정한 협정을 맺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미국은 일본·EU와 무역협정을 맺었지만, 한국과는 아직 협정 체결을 위한 막판 협상 단계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 나라는 우리에게서 많은 돈을 가져갔다”며 “이제 우리가 (관세 덕분에) 수천억 달러, 또는 수조 달러까지 가져오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이 언급은 한일 등이 대미 관세를 낮추는 조건으로 천문학적 규모의 대미 투자를 약속했다는 점을 가리킨 것으로 해석된다.
  • CNN “트럼프의 ‘500조원 선불’ 요구는 갈취·공갈”…이 대통령 답변은?

    CNN “트럼프의 ‘500조원 선불’ 요구는 갈취·공갈”…이 대통령 답변은?

    한국과 미국이 오는 31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관세와 투자 협상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미 상무부 청사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한미 관세 후속 협상을 위해 2시간가량 최종 협의를 진행했다. 이후 김 실장은 기자들에게 “남아 있는 쟁점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일부 진전이 있었다”면서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다. 이어 “(러트닉 장관과 추가 대면은) 어렵다. (더 얘기할 게 있으면) 화상으로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사실상 대면 협상은 종료됐으며 양국 정상 차원의 정치적 승인만 남아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대통령실과 정부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한국은 약속한 대미 투자금 3500억 달러(한화 약 500조 원)의 5% 정도를 직접 투자(현금)하는 것과 대출·보증, 10년 분할 납입 등의 방식을 제시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액 선불’을 요구하면서 후속 협상은 난항을 겪어 왔다. 다만 최근 일련의 협상 끝에 미국은 ‘전액 선불’ 납입 시 한국 외환시장이 받을 충격 등을 이해하고 한국이 제안한 10년 장기 분할 납부 제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미국 측은 장기 분할 납부의 경우 현금 투자 비중을 현재 제안한 5%보다 높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결과적으로 한국과 미국은 현금 투자 비중·장기 분할 납부 두 조건을 하나로 묶고 이 사이에서 접점을 찾기 위한 줄다리기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CNN “트럼프 요구, 미국 내에서도 갈취라고 비판”이러한 협상 결과를 보고받은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공개된 CNN 인터뷰에서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는 미국의 합리성을 믿는다”고 밝혔다. 이번 인터뷰 진행을 맡은 CNN의 윌 리플리 기자가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협상을 ‘미국의 수금(payday)’이라고 표현했지만 미국 내 일부에서는 ‘마피아식 갈취(mafia shakedown)’ 또는 ‘공갈(extortion)에 가깝다’고 비판한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크게 웃은 뒤 ”우리는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결과에 도달할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동맹으로서 상식과 합리성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원칙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이번 인터뷰는 지난 22일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9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오는 29일부터 1박 2일간 한국에 머물며 한·미 정상회담과 미·중 정상회담 등의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 “트럼프의 ‘500조원 선불’ 요구는 갈취·공갈”…이 대통령 답변은? [핫이슈]

    “트럼프의 ‘500조원 선불’ 요구는 갈취·공갈”…이 대통령 답변은? [핫이슈]

    한국과 미국이 오는 31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관세와 투자 협상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미 상무부 청사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한미 관세 후속 협상을 위해 2시간가량 최종 협의를 진행했다. 이후 김 실장은 기자들에게 “남아 있는 쟁점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일부 진전이 있었다”면서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다. 이어 “(러트닉 장관과 추가 대면은) 어렵다. (더 얘기할 게 있으면) 화상으로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사실상 대면 협상은 종료됐으며 양국 정상 차원의 정치적 승인만 남아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대통령실과 정부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한국은 약속한 대미 투자금 3500억 달러(한화 약 500조 원)의 5% 정도를 직접 투자(현금)하는 것과 대출·보증, 10년 분할 납입 등의 방식을 제시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액 선불’을 요구하면서 후속 협상은 난항을 겪어 왔다. 다만 최근 일련의 협상 끝에 미국은 ‘전액 선불’ 납입 시 한국 외환시장이 받을 충격 등을 이해하고 한국이 제안한 10년 장기 분할 납부 제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미국 측은 장기 분할 납부의 경우 현금 투자 비중을 현재 제안한 5%보다 높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결과적으로 한국과 미국은 현금 투자 비중·장기 분할 납부 두 조건을 하나로 묶고 이 사이에서 접점을 찾기 위한 줄다리기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CNN “트럼프 요구, 미국 내에서도 갈취라고 비판”이러한 협상 결과를 보고받은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공개된 CNN 인터뷰에서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는 미국의 합리성을 믿는다”고 밝혔다. 이번 인터뷰 진행을 맡은 CNN의 윌 리플리 기자가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협상을 ‘미국의 수금(payday)’이라고 표현했지만 미국 내 일부에서는 ‘마피아식 갈취(mafia shakedown)’ 또는 ‘공갈(extortion)에 가깝다’고 비판한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크게 웃은 뒤 ”우리는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결과에 도달할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동맹으로서 상식과 합리성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원칙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이번 인터뷰는 지난 22일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9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오는 29일부터 1박 2일간 한국에 머물며 한·미 정상회담과 미·중 정상회담 등의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 美조지아 주지사 현대차 부회장과 회동…테네시 주지사 SK온과 대미 투자 논의

    美조지아 주지사 현대차 부회장과 회동…테네시 주지사 SK온과 대미 투자 논의

    한국 기업들이 진출한 미국 남부 주지사들이 국내 기업인들과 만나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최근 한국인 구금 사태 등에 따른 우려를 불식하고자 기업 달래기 행보에 나선 것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현대차 사옥을 방문해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성김 사장 등을 만났다. 양측은 비공개 회동에서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지연에 따른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공장 준공 정상화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주의 안정적인 사업 환경 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켐프 주지사는 미국 정부에 한국 근로자들이 단기 체류해서 일할 수 있는 ‘제조업 비자’ 도입을 요청했다. 빌 리 테네시 주지사도 이날 이석희 SK온 최고경영자(CEO)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만나 대미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K온과 포드의 합작법인인 블루오벌SK는 테네시주에 내년 가동을 목표로 배터리 공장을 건설 중이다. 리 주지사는 한국무역협회도 방문해 “한국은 배터리 소재 셀, 완성차 등에서 테네시주의 핵심 경제 파트너”라며 “경쟁력 있는 인력 확보와 비즈니스 친화적 환경 조성,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전남 경찰, 210억 편취한 투자리딩방 일당 검거

    전남 경찰, 210억 편취한 투자리딩방 일당 검거

    비상장주식을 미끼로 투자리딩방을 운영하며 460여 명에게서 수백억 원을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주식 발굴책과 판매책, 대포계좌 모집책 등으로 역할을 나눠 투자 리딩방을 운영하며 210억원 상당을 편취한 범죄단체 총책 40대 K씨 등 51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 등으로 검거하고 이 가운데 10명을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22년 2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A사가 곧 상장돼 400% 이상 수익이 된다”는 허위 정보를 SNS 메시지와 문자메시지를 무작위로 발송해 이에 속은 피해자들에게 실제 가치는 100원 정도인 주식을 3만 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비상장사 B법인을 인수해 회사 전화를 콜센터로 연결해 피해자들이 회사에 확인 전화를 걸어도 범인들이 대신 응대하는 방식으로 속여 온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홍보 담당을 따로 두고 유튜브 등 SNS에 ‘상장 예정’이라는 허위 기사와 가짜 뉴스를 게시해 투자자들의 신뢰를 유도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투자리딩방 운영을 통해 모두 210억 원 상당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가로챈 돈은 유흥비와 생활비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2024년 조직 주요 피의자를 검거한 뒤 잠적했던 총책 K씨를 추적해 구속했다. 또 총책 지휘로 운영되던 6개 투자리딩방에 대한 집중 수사관서로 지정, 전국 경찰관서로부터 관련 사건 126건을 이송받아 수사를 확대했다. 경찰은 계좌로 이체된 37억 원의 범죄수익금을 기소 전 몰수 보전해 피의자들이 재산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했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투자리딩방 사기 범죄의 피해가 심각해 특별 단속을 벌이고 있다”며 “모르는 사람이 전화나 SNS로 투자 권유를 할 경우 반드시 의심하고, ‘원금 보장’이나 ‘고수익 보장’ 문구는 피해자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악용하는 수법이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영등포구, ‘부읽남·박곰희’와 함께하는 경제 특강 참여자 모집

    영등포구, ‘부읽남·박곰희’와 함께하는 경제 특강 참여자 모집

    서울 영등포구는 청년들에게 자산 관리 비법을 알려주는 경제 특강 ‘청년 머니 인사이트’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청년들에게 관심이 높은 ‘부동산’과 ‘금융자산 관리’를 주제로 한다. 실용적인 경제 지식을 쉽게 전하기 위해 인기 경제 유튜버 ‘부읽남’과 ‘박곰희’가 강연자로 나선다. 두 강사는 각각 구독자 163만명, 93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복잡한 경제 개념을 알기 쉽게 풀어내 청년층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첫 번째 특강은 내달 7일 영등포 아트스퀘어에서 열린다. 부읽남이 ‘청년들의 내 집 마련법’을 주제로 ▲부동산 최신 동향 ▲청년층 투자 유망 지역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내 집 마련 전략을 전수한다. 이어 내달 18일 신길6동 주민센터에선 연금 전문가 박곰희가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자산관리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강의에서는 ▲자산관리 개념 및 자산 배분 전략 ▲상장지수펀드(ETF),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연금저축 등 필수 계좌 활용법 등을 소개하며 체계적인 자산관리 비결을 공유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구에 살고 있거나 구가 생활권인 19~39세 청년이다. 회차별로 10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청년들이 경제를 이해하고 자산을 관리하는 힘을 기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정책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캄보디아서 한국인 57명 체포…“프놈펜 외곽 건물 급습”

    캄보디아서 한국인 57명 체포…“프놈펜 외곽 건물 급습”

    스캠(온라인 사기) 등에 가담했다 캄보디아 당국에 붙잡혀 구금돼 있던 한국인 64명이 국내에 송환돼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캄보디아 당국이 또 한국인 50여명을 체포했다. 23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캄보디아 경찰은 전날 수도 프놈펜 외곽의 한 건물을 급습해 한국인 57명과 중국인 29명 등 86명을 적발했다.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의원들이 이날 체포 현장에 동행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김 위원장이 이끄는 대표단은 캄보디아를 방문해 국정감사를 벌이고 ‘캄보디아 사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지 당국과 협의하고 있다. 앞서 지난 18일 캄보디아 당국에 구금됐던 사기 혐의 피의자 64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됐다. 이들 가운데 4명은 석방됐으며 59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나 1명은 ‘피해자 가능성이 있다’며 반려됐다. 나머지 58명은 전부 구속됐다. 앞서 1명은 영장이 사전 발부돼 구속됐다. 한편 캄보디아에 본거지를 두고 120억원대 ‘로맨스 스캠’ 사기를 벌인 한국인 부부는 아직까지 캄보디아에 머물고 있어, 정부는 캄보디아 당국에 국내 송환을 요청하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캄보디아에 파견된 법무부 국제형사과 검사와 수사관은 지난 21일 캄보디아 법무부 차관과의 면담에서 30대 A씨 부부를 신속하게 송환해달라고 요청했다. A씨 부부는 딥페이크로 만든 가상 인물로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00여명에게 접근해 투자 사기 행각을 벌여 120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올해 2월 캄보디아 현지에서 체포됐다가 6월 초 석방됐으나 7월 말 재차 체포돼 구금됐다. 그러나 송환 협의가 지연되는 사이 풀려났다.
  • [서울데이터랩]케이이엠텍 29.99% 상승…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케이이엠텍 29.99% 상승…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23일 오후 15시 40분 케이이엠텍(106080)이 등락률 +29.99%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케이이엠텍은 장 중 1,740,366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410원 오른 1,777원에 마감했다. 한편 케이이엠텍의 PER은 -3.92로 평가되며, 이는 시장에서의 평가가 다소 부정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ROE는 -18.82%로, 현재 수익성 면에서 도전이 있을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동일스틸럭스(023790)는 주가가 29.92% 상승하며 종가 3,365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하이딥(365590)의 주가는 527원으로 29.80% 급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상승률 4위 한라IMS(092460)는 29.76% 상승하며 20,80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엑스게이트(356680)는 24.30%의 상승세를 타고 종가 10,230원에 마감했다. 6위 재영솔루텍(049630)은 종가 1,132원으로 24.12% 상승 마감했다. 7위 한스바이오메드(042520)는 종가 33,800원으로 16.35% 상승 마감했다. 8위 에스바이오메딕스(304360)는 종가 26,800원으로 16.02% 상승 마감했다. 9위 심텍(222800)은 종가 58,700원으로 15.55% 상승 마감했다. 10위 신도기연(290520)은 종가 1,649원으로 15.40%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지니너스(389030) ▲14.74%, 사토시홀딩스(223310) ▲14.16%, 세명전기(017510) ▲13.97%, 라닉스(317120) ▲13.63% 등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마감했다. 전문가는 “케이이엠텍의 주가 상승은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결과로 보인다”며 “그러나 PER과 ROE 지표를 고려할 때, 단기 수익성 보다는 장기적인 기업 성장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삼성전자(005930)가 10월 23일 장 마감 5분 만에 10.00%의 검색비율을 기록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96,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13% 하락했다. 거래량은 18,247,075주를 기록했다. 이어 검색비율 2위의 NAVER(035420)는 등락률 -5.09%로 하락 마감했다. 검색비율 3위의 한화오션(042660)은 1.89% 상승 마감했다. 검색비율 4위 SK하이닉스(000660)는 -0.62%로 보합세를 보였다. 검색비율 5위 에코프로(086520)는 하락률 -6.75%로 하락했다. 6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등락률 -3.42%로 하락했다. 7위 로보티즈(108490)는 +0.27%로 보합세를 보였다. 8위 현대차(005380)는 -3.45% 하락했다. 9위 HD현대일렉트릭(267260)은 8.75% 상승했다. 10위 이수화학(005950)은 29.93%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엑스게이트(356680) ▲24.30%, LS ELECTRIC(010120) ▲14.87%, 카카오(035720) ▼3.12%,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9.52%, 휴림로봇(090710) ▲0.17%, 현대로템(064350) ▲2.99%, POSCO홀딩스(005490) ▲0.16%, 에코프로비엠(247540) ▼3.51%, 효성중공업(298040) ▲7.55%, LG화학(051910) ▼0.38%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10월 23일 코스피 주요 종목 마감시황

    [서울데이터랩]10월 23일 코스피 주요 종목 마감시황

    10월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수화학(005950)은 전 거래일 대비 29.93% 상승한 9,81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금일 코스피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광명전기(017040)는 19.23% 상승한 1,736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LS ELECTRIC(010120)은 14.87% 상승한 36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덕전자(353200)는 11.62% 상승한 35,050원, HD현대건설기계(267270)는 10.48% 상승한 11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세원이앤씨는 전 거래일 대비 37.61% 하락한 136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금일 코스피 하락률 1위를 기록했다. 화승코퍼레이션은 8.18% 하락한 2,190원에 거래되었으며, 대유에이텍은 7.42% 하락한 1,322원에 장을 마쳤다. 티에이치엔은 7.26% 하락한 6,130원, 동양우는 7.19% 하락한 6,2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금일 코스피 주요 종목들은 상승과 하락이 엇갈리며 다양한 움직임을 보였다. 투자자들은 시장의 변동성을 주의 깊게 관찰하며, 신중한 투자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이 대통령 “일부 사정기관, 국가 질서 어지럽혀…기강 문란 행위”

    이 대통령 “일부 사정기관, 국가 질서 어지럽혀…기강 문란 행위”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누구보다 공명정대해야 할 사정기관 공직자들이 공적 권한을 동원해 명백한 불법을 덮거나 없는 사건을 조작해 국가 질서를 어지럽히고 사적 이익을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러한 행태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파괴하는 결코 용서할 수 없는 기강 문란 행위“라며 검찰, 감사원 등 사정기관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철저히 그 진상을 밝히고 그 잘못들에 대해서는 그야말로 법과 원칙에 따라서 엄정하게 처리하고 단죄해야 되겠다”며 “사정기관뿐만 아니라 모든 공직자들의 권한은 다 주권자인 국민들로부터 온 것이고 오로지 주권자를 위해서 주권자의 통제 아래, 주권자의 감시 아래 공정하고 정당하게 행사돼야 되는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의 발언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거론된 검찰의 ‘쿠팡 수사외압’ 의혹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연어 술파티 회유’ 의혹 등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지난 15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문지석 검사는 검찰 지휘부가 핵심 증거를 누락하는 방식으로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퇴직금 미지급 사건을 무혐의로 처분토록 했다고 주장했다. 문 검사는 이 과정에서 당시 부천지청장이었던 엄희준 검사로부터 욕설과 폭언을 들었다고도 주장했다. 또한, 이 전 부지사는 당시 수사를 담당한 박상용 검사로부터 회유 시도가 있었다고 폭로했으나 박 검사는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사정기관에) 사회 질서를 유지하고 기강을 유지하라고 준 권한을 특정한 사적 이익을 위해서 기강을 파괴하고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는 데 사용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돼서는 안 될 것”이라며 “모든 공직자들이 이 점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최소한 지금 이 순간부터는 공적 권한을 남용하거나 또는 그 공적 권한을 이용해서 억울한 사람을 만들거나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는 일이 절대로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K-방위산업 발전’을 주제로 열린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남에게 기대지 않고 자주적 방위산업 역량을 확고히 해야 우리 손으로 한반도 평화를 지키고 국민경제의 지속적 성장을 견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과감한 제도 혁신과 대대적인 예산 투자 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4일 유엔창립 기념일을 언급하며 “전후 80년인 올해 세계 질서는 탈냉전 이후 가장 큰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이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냉전의 장벽을 넘었던 서울 올림픽처럼 세계가 다시 상생과 협력의 지혜를 모아나가는 새 장을 열어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부산 글로벌도시관광서밋 27일 개막...지역 관광자원 활성화

    부산 글로벌도시관광서밋 27일 개막...지역 관광자원 활성화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하는 관광(로컬 투어리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 행사가 부산에서 개최된다. 부산시와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TPO)는 27일부터 사흘간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등지에서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을 공동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국제관광 환경 속에서 부산이 글로벌 관광 거점도시로서 위상을 다지고 디지털 전환, 지역 관광자원 활성화 등 관광산업 핵심 의제를 논의하는 ‘글로벌 협력 플랫폼’으로 마련됐다. 도시 간 관광 협력의 새 방향을 제시하고 부산의 중장기 관광정책 비전을 모색한다. 서밋에는 14개국 22개 도시의 관광정책 관계자와 국제기구, 학계·업계 고위급 인사 등 주요 인사 400여명이 참석한다. 개회식에는 ‘부산 글로벌도시관광서밋 27일 개막:혁신과 협력’을 주제로 지역 문화를 기반으로 한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의 미래 비전을 토론한다. 특히 시장회담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등 22개 국내외 도시 시장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한 행동계획을 담은 ‘시장회담 공동선언문’을 채택한다. 이외에도 유엔 세계관광기구와 합동으로 여는 기조연설, 5개국 주한대사의 관광정책 소개, 30개 관광기업과 7개 벤처투자사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상담회, 청년 관광 커넥트 토크쇼, 글로벌 관광 홍보 사례를 공유하는 도시관광 분과 등 프로그램이 열린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를 정례화해 글로벌 관광 정책과 비즈니스를 교류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연계 행사로 부산시 자매·우호 협력 도시 간 교류를 확대하는 ‘2025 부산글로벌도시위크’, 글로벌 미식 관광 흐름을 논의하는 ‘2025 글로벌 미식 포럼’ 등도 펼쳐진다. 이번 서밋에서는 차세대 관광정책 전문가를 양성하는 ‘글로벌 관광 공유대학’ 협력 네트워크가 출범해 부산 21개 대학이 참여한다. 부산은 올해 7월 외국인 관광객 2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는 이번 서밋을 통해 조기 300만 명 유치 달성은 물론, 아시아·유럽·아프리카 주요 도시를 잇는 글로벌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글로벌 관광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 [단독] 기보 보증연계투자 212억·투자수익만 1648억…상장 기업 주가는 매각 후 하락

    [단독] 기보 보증연계투자 212억·투자수익만 1648억…상장 기업 주가는 매각 후 하락

    최근 5년간 기술보증기금 보증연계투자를 통해 총 18개 사에 212억원을 투자해 투자수익 1648억원을 얻었지만 정작 해당 기업 주가는 기술보증기금의 상장 직후 매각 개시 관행에 따라 크게 하락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지분 매각에 따른 개인 투자자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시장 충격 완화 제도의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의원실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술보증기금은 최근 5년간 18개 사에 212억원을 투자해 1860억원을 회수했다. 투자수익은 1648억원으로 평균수익률 776.4%, 투자 원금 대비 회수 배수는 8.76배에 달했다. 기술보증기금 보증연계투자는 기술력, 사업성 및 성장잠재력 등을 갖춘 유망 창업기업의 육성을 위해 선제적으로 공적 투자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법인 설립 후 5년 이내의 기술혁신 선도형 기업으로 기보 보증기업 또는 보증 승인 예정 기업, 최근 1년 이내 기보 기술 사업평가 등급이 BB 등급 이상인 기업, 보증금지기업 또는 보증 제한기업에 해당하지 않는 기업, 벤처캐피털·은행 등 기관투자자로부터 선투자를 받지 않은 기업, 보증연계투자 잔액이 없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김 의원실 관계자는 “공적자금 회수 및 재투자 재원 마련이라는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면서도 “상장 직후 매각 개시 관행에 따라 언제든 대규모 매도 물량이 쏟아져 나올 수 있다는 불안감을 조성해 신규 상장기업 주가에 큰 부담을 주는 핵심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술보증기금은 지분 매각에 따른 시장 충격을 방지하기 위해 2021년부터 자발적 보호 예수 제도를 도입한 데 이어 1일 매각물량 2% 미만 제한 등 분할 매각 규정을 운용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보증기금이 매각을 완료한 18개 사 중 15개 사가 상장일 대비 매각 완료 후 5일 기준 주가가 하락해 전체 평균 25% 주가가 하락했다는 평가다. 김동아 의원은 “중소기업 생태계 유지를 위해 투자금 회수도 중요하지만, 유망 기업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키는 것이 기보의 더 큰 존재 이유”라면서 “기보의 장기적 성과는 ‘얼마나 많은 기업을 상장시켰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기업을 안정적으로 성장시켰는가’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 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해외주식 모두 50조 돌파…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이 이끈 성과”

    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해외주식 모두 50조 돌파…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이 이끈 성과”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증권사 가운데 처음으로 연금자산과 해외주식 모두 잔고 50조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연금자산 50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한 달 만에 해외주식 잔고도 50조 원을 돌파하며 ‘50–50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0일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고객 연금자산은 총 53조원으로, 퇴직연금이 35조 4000억원(DC형 15조원, IRP 14조 6000억원, DB형 5조 8000억원), 개인연금이 17조 6000억원을 기록했다. 해외주식 자산은 51조 8000억원에 달한다.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꾸준히 강화하며 고객 수익률을 높인 점을 주요 성과 요인으로 꼽았다. 인공지능(AI)과 빅테크 등 기술주 중심의 투자전략을 기반으로, 미국·중국·인도 등 주요 시장에 분산투자 하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일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연금자산 약 53조원 가운데 고객 평가차익이 약 10조 8000억원에 달한다. 해외주식 잔고 역시 51조 8000억원 가운데 고객이 거둔 평가차익(세전)은 약 15조원을 기록했다. 디지털 혁신은 미래에셋증권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연금부문에서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고 해외주식에서는 AI 이슈체크, AI투자비서 등 AI 기반 서비스를 통해 정보 접근성과 시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은 ‘Client First’ 철학 아래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과 AI 기반 디지털 혁신을 강화해 고객 수익률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GSO) 박현주 회장은 지난 1일 그룹 고객자산 1000조원 달성 행사에서 “그동안 글로벌 모든 임직원의 노력이 더해져 오늘날 미래에셋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스노볼 효과로 미래에셋의 운용자산은 10년 뒤에 7000조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규제발표 전후 막판 영끌·갭투자로 서울 아파트값 또 뛰었다

    규제발표 전후 막판 영끌·갭투자로 서울 아파트값 또 뛰었다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곳을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의 ‘3중 규제’로 묶는 고강도 10·15 부동산 안정화 대책에도 서울 아파트값이 또다시 큰 폭으로 상승했다. 규제 적용 전후로 막차 수요가 몰린 탓으로 풀이된다. 2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0월 3주(10월 2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의 매매 가격은 직전 주 대비 0.50% 올랐다. 추석 연휴 기간 2주를 합산해 발표한 직전 주(0.54%)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성동구(1.25%), 광진구(1.29%), 강동구(1.12%), 양천구(0.96%), 송파구(0.93%), 중구(0.93%), 마포구(0.92%), 영등포구(0.79%), 동작구(0.79%) 등 ‘한강벨트’를 포함한 다수 지역이 가파르게 올랐다. 경기도(0.16%)는 직전 주 대비 0.01%포인트 올랐다. 특히 이번에 규제 지역에 포함된 성남시 분당구(1.78%), 과천시(1.48%)가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하남시(0.63%), 안양시 동안구(0.55%), 용인시 수지구(0.41%), 수원시 영통구(0.33%) 등도 높은 오름세를 기록했다. 10·15 대책 발표 전후 대출 규제를 피하기 위해 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면서 신고가가 속출했다. 이달 20일부터 토허제가 적용돼 규제지역에서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갭투자’가 원천 봉쇄되면서 매수가 몰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광진구의 자양 9차 현대홈타운 전용면적 82.56㎡가 지난 15일 18억원(4층)에 매매돼 약 4개월 만에 3억원이나 올랐다. 경기 과천시에서는 원문동 래미안슈르 전용면적 94.95㎡가 21억 9000만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 수석 전문위원은 “토허제를 포함한 규제가 적용된 만큼, 21일부터 거래절벽을 맞게 됐다”며 “다음 주 통계에는 하락세가 일부나마 반영될 것”이라고 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규제 도입을 앞두고 갭투자, 상경 투자, 1주택자 갈아타기 등 이른바 ‘영끌 매수’가 몰리면서 신고가가 속출했다”며 “부동산 불패 신화에 대한 심리가 여전해 서울 아파트값이 보합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규제지역으로 묶이지 않은 구리시와 화성시 동탄동의 아파트값이 뛰는 ‘풍선효과’에 대해서는 “규제지역이 워낙 광범위한데다 실제 가치 등을 따져볼 때 풍선효과가 장기적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與 복기왕 “15억이면 서민 아파트”… 野 김재섭 “그럼 난 불가촉천민”

    與 복기왕 “15억이면 서민 아파트”… 野 김재섭 “그럼 난 불가촉천민”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정부의 최근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 정책을 옹호하는 과정에서 평균 15억원 정도의 아파트는 서민용이라고 말해 논란이다. 복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해 “전국 평균치, 15억 정도 아파트면 서민이 사는 아파트라는 인식들이 좀 있어서 15억 아파트와 청년, 신혼부부 이런 부분에 대한 정책은 건드리지 않았다”며 “과거와 지금이 달라진 게 없는데도 그분들께 주거 사다리가 없어졌다고 비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5억) 그 이상이 되는 (규제 대상) 주택에 있어서는 주거 사다리라기보다는 조금 더 나의 부를 더 넓히고 축적하는 욕망의 과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런 과정이 우리 부동산을 들썩이게 만들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선 지나친 갭투자(전세 끼고 주택 매수)를 완화해야겠다는 차원에서 대출 규모를 축소하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등을 강화해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많은 국민과 더 많은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해서, 중산층 이하의 대상 되는 분들에겐 전혀 건드리지 않은 정책인데 정서는 오히려 그분들의 정서를 건드리는 것 같아서 걱정”이라고 했다. 야당은 복 의원의 발언을 맹비난했다. 국민의힘 ‘주거사다리정상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재섭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15억짜리 아파트가 서민 아파트라니, 이재명 정부에서는 중산층은커녕 서민이 되는 것도 힘들어져 버렸다”며 “도봉구 아파트 평균가가 5억이 조금 넘는다. 도봉구민이 민주당 기준의 ‘서민’이 되려면 최소 10억은 더 필요하다는 말”이라고 비판했다. 도봉갑이 지역구인 김 의원은 해당 구에서 전세를 살고 있다. 김 의원은 “이로써 민주당이 ‘서민, 서민’ 외치던 것의 실체가 드러난 셈인데, 서민의 기준을 15억으로 두니 이따위 망국적 부동산 정책이 나오는 것”이라며 “집을 못 산 나는 민주당 기준에서 ‘불가촉천민’ 정도 되려나”라고 반문했다.
  • “100% 수익 보는 비법!” 알려준다더니…유튜브 ‘투자 영상’ 주의보

    “100% 수익 보는 비법!” 알려준다더니…유튜브 ‘투자 영상’ 주의보

    투자 정보를 알려주겠다며 유튜브 유료 구독 서비스를 판매하면서도 관련 법령을 지키지 않는 업체들로 인해 소비자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돈을 받고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체 13곳을 조사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수익 보장을 내세워 허위 과장 광고를 하거나, 사업자 신원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지 않는 등 여러 문제가 발견돼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접수된 유튜브 유료 투자 정보 관련 소비자 상담은 373건이었다. 이 가운데 75.6%(282건)는 사업자가 계약 해지를 거부한 사례였다. 해지 거부 유형은 ‘환급 지연’이 250건으로 가장 많았다. 소비자가 해지를 요구하면 사업자가 의무 사용 기간을 내세워 이를 거부하거나, 일방적으로 소비자의 해지 의사를 무시하며 환급을 지연시키는 행태다. 소비자원이 소셜미디어(SNS)에서 유료 투자 정보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324명(64.8%)은 계약 해지 과정에서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97명은 사업자의 신원정보를 확인할 수 없거나 연락이 끊겨 문제 해결이 어려웠다고 답했다. 이러한 문제는 이들 업체가 온라인상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통신판매업자’이자 투자판단 관련 대가를 받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 활동하면서도 법적 책무를 다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자상거래법에 따르면 통신판매업자는 상호, 대표자명, 주소, 전화번호 등 신원정보를 공개해야 한다. 그러나 조사 대상 13곳 모두 정보 제공이 충분하지 않았다. 심지어 신원정보를 전혀 공개하지 않은 업체도 4곳에 달했다. 일부는 사업 신고 자체를 누락했다. 통신판매업에 해당하는 업체 11곳 중 신고된 업체는 6곳에 그쳤다. 그 밖에 2곳은 신고 대상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없었다.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대상으로 확인된 업체 10곳 중에서도 신고된 업체는 7곳에 불과했다. 나머지 3곳 중 2곳은 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였고, 다른 1곳은 신고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 허위 과장 광고도 문제다. 신고된 업체 중 2곳은 ‘무조건 100% 수익 보장’, ‘수익만 드리는 투자자문사’ 등 과장된 이익 보장을 앞세워 광고 행각을 벌였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유사투자자문업자는 손실 보전이나 이익 보장이 되는 것으로 오인할 수 있는 표시나 광고를 할 수 없다. 소비자원은 문제가 된 업체에 ▲신원정보 표시 강화 ▲통신판매업 및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이익보장표시·광고 개선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원은 “소비자는 과장된 표시나 광고 문구에 현혹되지 말고 신중히 계약하고, 사업자의 신원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면서 “해지 시 분쟁에 대비해 입증 자료를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 청년, 전북에서 꿈을 키우다…‘전북 청년 창업박람회’ 개막

    청년, 전북에서 꿈을 키우다…‘전북 청년 창업박람회’ 개막

    전북 청년 창업기업의 성장과 교류를 지원하고,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이 열렸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부터 24일까지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2025년 전북 청년 창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도가 주최하고 ㈜콜즈다이나믹스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년의 꿈, 연결로 현실이 되다(Connecting Ideas, Creating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 창업기업 제품 전시 ▲네트워킹 ▲투자유치 등 3개 축으로 구성됐다. 2회를 맞은 올해는 전통문화와 K-콘텐츠가 공존하는 전주 한옥마을과 스타트업 라운지 키움공간을 활용해 지역 전통문화와 AI 창업 인프라를 결합한 ‘전북형 창업 생태계’를 구현하고, 실질적인 네트워킹 및 투자 연계를 강화했다. 제품 전시는 기술, 테크, 플랫폼, 식품, 디저트 5개 분야에 30개 사가 부스를 운영했다. 쇼호스트 신강찬 대표가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현장 판매와 홍보도 진행됐다.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첫날 헬퍼로보틱스 최재원 대표, 사업가 겸 배우 홍석천, 인덱스리서치 김선호 대표가 참여했다. 이들은 ‘로컬 창업 생태계 컨퍼런스’에서 “AI와 로컬의 만남, 지속 가능한 전북 청년창업의 미래”를 주제로 창업 경험을 공유했다. 둘째 날은 ㈜식음연구소 노희영 대표, 한양대 유영만 교수, ㈜주미당 김동완 대표, STM군산특수 김영훈 대표가 함께하는 ‘선배 창업가 밋업데이’가 열릴 예정으로, 실패 극복과 도전의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김관영 지사는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청년 창업박람회가 작년보다 한층 성숙하고 성장한 모습”이라며 “청년 창업가들이 투자자, 선배 창업가와의 교류로 경험 등을 배우고 협력을 강화해 비즈니스 확장의 발판으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10월 23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서울데이터랩]10월 23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1억 5611만 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3112조 6436억 원이다. 24시간 등락률은 0.20% 상승을 보였으며, 1시간 등락률은 0.04%로 소폭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거래량은 109조 2895억 원에 달한다. 이더리움은 현재 551만 2649원으로, 시가총액은 665조 3675억 원이다. 24시간 동안 -0.78% 하락했으며, 1시간 등락률은 0.11%로 약간의 회복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63조 5666억 원으로 집계된다. 비앤비는 현재 156만 6152원에 거래되며, 시가총액은 217조 9773억 원이다. 24시간 동안 1.70% 상승했으며, 1시간 등락률은 0.33%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거래량은 5조 1110억 원이다. 리플은 현재 3427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205조 5957억 원이다. 24시간 동안 -1.70% 하락했으나, 1시간 등락률은 0.27%로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인다. 거래량은 6조 3033억 원이다. 한편, 솔라나는 26만 3445원으로 -1.28% 하락했고, 시가총액은 144조 159억 원이다. 같은 시각 트론은 463원으로 -0.16% 소폭 하락했으며, 시가총액은 43조 9245억 원이다. 도지코인은 275원으로 -1.37% 하락했으며, 시가총액은 41조 6942억 원이다. 같은 시각 에이다는 903원으로 -2.14% 하락했고, 시가총액은 32조 3911억 원이다. 하이퍼리퀴드는 5만 4317원으로 6.90% 급등했으며, 시가총액은 18조 2880억 원이다. 체인링크는 2만 4866원으로 -1.88% 하락했고, 시가총액은 16조 8621억 원이다. 또한, 스텔라루멘은 444원으로 -1.31% 하락했으며, 시가총액은 14조 2426억 원이다. 비트코인 캐시는 69만 8231원으로 0.67% 상승했으며, 시가총액은 13조 9245억 원이다. 수이는 3461원으로 -2.77% 하락했고, 시가총액은 12조 5515억 원이다. 같은 시각 레오는 1만 2912원으로 -0.00% 변동이 없으며, 시가총액은 11조 9107억 원이다. 아발란체는 2만 7532원으로 -1.64% 하락했고, 시가총액은 11조 7443억 원이다. 라이트코인은 13만 3306원으로 -0.38% 하락했으며, 시가총액은 10조 1896억 원이다. 마지막으로 헤데라는 239원으로 -2.62% 하락했고, 시가총액은 10조 1633억 원이다. 전반적으로 주요 가상자산들이 변동성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하이퍼리퀴드와 같은 일부 종목은 급등세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시장의 변동성을 주의 깊게 살펴보며,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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