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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켐, 50년 자동차 소재 혁신으로 흑자 전환 성공… ‘엔터테크’ 투트랙 성장 가속화

    유니켐, 50년 자동차 소재 혁신으로 흑자 전환 성공… ‘엔터테크’ 투트랙 성장 가속화

    유니켐이 50년간 축적한 자동차 내장용 피혁 사업의 안정성과 제조 혁신을 기반으로 2025년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5일 BW(신주인수권부사채) 공모 개시를 앞두고, 전통 제조업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고성장 잠재력을 지닌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결합한 ‘투트랙 성장’ 모델로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1976년 창립한 유니켐은 현대자동차, 기아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에 자동차 시트용 가죽을 장기 공급해 온 피혁 전문기업이다. 자동차 산업 공급망에서 50년 업력은 제품 품질과 납기 신뢰도를 입증하며, 경쟁사가 쉽게 침투할 수 없는 강력한 경제적 해자(Economic Moat)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유니켐은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엄격한 표준인 IATF 16949를 비롯해, 가죽 생산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LWG SILVER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유럽연합 폐차 처리 지침(ELV Directive) 등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도 선제 대응하며 글로벌 완성차의 ESG 요구 기준을 충족하는 프리미엄 공급사로 자리 잡았다. 지난 8월에는 후가공 회사를 인수해 소재가공 중심에서 부품모듈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업체 측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높은 기술적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향후 10년간 지속될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도 핵심 공급자 역할을 유지할 강력한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를 입증하듯 유니켐은 2025년 상반기 흑자 전환을 달성, 안정적인 수익 창출 구조로 전환했다. 현재 유니켐은 전통 제조 부문의 흑자 기조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성장축으로 ‘엔터테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위버스의 총괄개발 책임자였던 김준기 대표가 이끄는 스타 팬덤 플랫폼 ‘하이앤드(HI&)’ 경영권 인수를 통해 엔터테크 기업으로의 변신을 가속화하고 있는 것. 하이앤드는 K-Pop 아이돌 중심의 기존 시장과 차별화하여 배우만을 위한 프리미엄 팬덤 플랫폼을 표방하고 있다. 배우와 팬이 사적으로 소통하는 ▲1:1 메시지(DM) ▲독점 콘텐츠 ▲DM 자동 번역 ▲글로벌 풀필먼트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글로벌 팬덤 확장성과 직접적인 수익 모델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변요한, 한소희, 지창욱, 이종석, 박형식, 박서준 등 정상급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어 즉각적인 글로벌 트래픽을 창출 중이다. 또한 글로벌 팬덤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와의 기술 협력 및 지난 26일(일) 열린 배우 한소희 팬미팅 등 레퍼런스를 통해, 엔터테크 사업의 강력한 모멘텀을 확보했다. 여기에 드라마 ‘카지노’를 제작한 아크미디어 안창현 대표와 한정훈, 전유리 작가를 영입해 드라마 제작 사업을 확장하여 콘텐츠 IP 기반의 안정적인 수익 모델도 구축 중이다. 유니켐 김진환 대표는 “전통 제조업 기반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하이앤드’과 ‘드라마 제작’을 중심으로 한 고성장 엔터테크 사업의 결합은 유니켐의 기업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일 것”이라며, “BW 공모 자금은 자동차 소재 사업의 경쟁 우위 강화와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투자에 투입되고,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현금 유출없이 재무안정성을 유지한 채 이뤄진 것으로 우수한 경영진 유입으로 회사 전반의 향후 높은 매출성장을 위해, 연내 가시권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오늘(10월 29일) 오전 9시에 개장한 국내 증시에서 SK하이닉스(000660)가 개장 5분 만에 14.94%의 검색비율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K하이닉스의 현재가는 532,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11%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293,240주를 기록했다. 시가는 538,000원이다. 이어 삼성전자(005930)가 검색비율 2위를 기록하며 0.55%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검색비율 3위의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7.06% 상승하며 순조롭게 출발하는 모습이다. 검색비율 4위 한화오션(042660)은 개장 초반부터 1.06%의 상승률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검색비율 5위 에코프로(086520)는 1.65% 하락하며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6위 삼성SDI(006400)는 등락률 0.96%로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7위 삼성중공업(010140)은 -0.50%의 등락률로 주가가 소폭 하락 중이다. 8위 아난티(025980)는 4.73%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9위 두산퓨얼셀(336260)은 5.51% 하락하며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0위 카카오(035720)는 상승률 0.16%로 큰 움직임이 없다. 이 밖에도 현대건설(000720) ▲8.71%, 두산에너빌리티 ▲7.06%, 대한전선(001440) ▲4.66%, 한미반도체(042700) ▲1.26%, NAVER(035420) ▲1.09%, 현대차(005380) ▲1.40%, 포스코퓨처엠(003670) ▼0.21%, 에코프로비엠(247540) ▼0.11%, POSCO홀딩스(005490) ▲0.47%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트럼프 옆에서 ‘폴짝폴짝’ 신난 다카이치…“일본 국민은 축복 받았다” (영상)

    트럼프 옆에서 ‘폴짝폴짝’ 신난 다카이치…“일본 국민은 축복 받았다” (영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신임 총리가 기쁨과 흥분에 겨운 ‘점프’를 뛰는 모습의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팔로워 130만 명에 달하는 엑스 계정에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전용 헬기인 마린원을 타고 요코스카 미군 기지를 방문한 다카이치 총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군 장병들 앞에서 “일본 역사상 첫 여성 총리”라며 다카이치를 호명하자, 다카이치 총리는 웃는 얼굴로 오른손을 번쩍 들더니 입으로 “예~”를 외치며 가볍게 뛰면서 제 자리에서 한 바퀴를 돌았다. 이내 트럼프가 건네주는 자리로 이동해 연설을 시작했다. 영상을 공개한 마가보이스 계정은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문자 그대로 기쁨에 넘쳐 뛰어오르고 있다”면서 “나는 이 총리를 정말 사랑한다. 일본 국민은 축복 받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 영상은 업로드 15시간 이상이 흐른 현재 150만 조회수와 1만 1000회 이상의 리트윗, 8만 4000개의 ‘좋아요’를 기록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미일 동맹은 세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관계 중 하나다. 전쟁 이후 80년을 넘어 훌륭한 우정을 쌓았다. 이는 태평양 지역 평화와 안정의 초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본이 미국에 큰 투자를 해 준 데 감사하다. 그들은 주식 시장이 올라서 좋아한다”며 “우리가 일본에 많은 이익을 가져다줬지만 괜찮다. 일본은 우리에게 가장 큰 투자자이며 이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온 몸으로 ‘기쁨’을 표한 다카이치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마이크를 건네받은 뒤 “지금 우리는 어느 때보다도 엄중한 안보 환경을 직면했다. 평화는 말뿐이 아니라 확고한 결의와 행동을 통해 지킬 수 있다”면서 “일본의 방위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고 역내 평화와 안정에 한층 더 적극 기여할 것을 결의한다”고 화답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는 도쿄에서 정상회담과 오찬을 함께했다. 두 정상은 무역 합의 이행과 미일 동맹 강화를 골자로 한 ‘미일 동맹의 새로운 황금기를 향한 합의 이행’ 공동문서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29일) 이재명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연다. 오전에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전용 헬기를 타고 경주로 이동할 예정이다.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의 미‧중 정상회담은 30일 부산에서 열린다. 30일 방한하는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이 대통령과 한‧일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 중이다. 현재 양국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 (영상) “일본인은 좋겠네”…트럼프 옆에서 ‘폴짝폴짝’ 신난 다카이치 [포착]

    (영상) “일본인은 좋겠네”…트럼프 옆에서 ‘폴짝폴짝’ 신난 다카이치 [포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신임 총리가 기쁨과 흥분에 겨운 ‘점프’를 뛰는 모습의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팔로워 130만 명에 달하는 엑스 계정에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전용 헬기인 마린원을 타고 요코스카 미군 기지를 방문한 다카이치 총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군 장병들 앞에서 “일본 역사상 첫 여성 총리”라며 다카이치를 호명하자, 다카이치 총리는 웃는 얼굴로 오른손을 번쩍 들더니 입으로 “예~”를 외치며 가볍게 뛰면서 제 자리에서 한 바퀴를 돌았다. 이내 트럼프가 건네주는 자리로 이동해 연설을 시작했다. 영상을 공개한 마가보이스 계정은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문자 그대로 기쁨에 넘쳐 뛰어오르고 있다”면서 “나는 이 총리를 정말 사랑한다. 일본 국민은 축복 받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 영상은 업로드 15시간 이상이 흐른 현재 150만 조회수와 1만 1000회 이상의 리트윗, 8만 4000개의 ‘좋아요’를 기록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미일 동맹은 세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관계 중 하나다. 전쟁 이후 80년을 넘어 훌륭한 우정을 쌓았다. 이는 태평양 지역 평화와 안정의 초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본이 미국에 큰 투자를 해 준 데 감사하다. 그들은 주식 시장이 올라서 좋아한다”며 “우리가 일본에 많은 이익을 가져다줬지만 괜찮다. 일본은 우리에게 가장 큰 투자자이며 이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온 몸으로 ‘기쁨’을 표한 다카이치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마이크를 건네받은 뒤 “지금 우리는 어느 때보다도 엄중한 안보 환경을 직면했다. 평화는 말뿐이 아니라 확고한 결의와 행동을 통해 지킬 수 있다”면서 “일본의 방위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고 역내 평화와 안정에 한층 더 적극 기여할 것을 결의한다”고 화답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는 도쿄에서 정상회담과 오찬을 함께했다. 두 정상은 무역 합의 이행과 미일 동맹 강화를 골자로 한 ‘미일 동맹의 새로운 황금기를 향한 합의 이행’ 공동문서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29일) 이재명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연다. 오전에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전용 헬기를 타고 경주로 이동할 예정이다.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의 미‧중 정상회담은 30일 부산에서 열린다. 30일 방한하는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이 대통령과 한‧일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 중이다. 현재 양국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 李대통령-트럼프, 경주박물관서 만난다 “관세·안보 논의”

    李대통령-트럼프, 경주박물관서 만난다 “관세·안보 논의”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오후 경주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관세 협상과 안보 현안을 논의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두 정상은 경주 국립박물관에서 만날 예정으로, 지난 8월 미국 회담 이후 불과 석 달 만의 재회다. 역대 한미 정상 간 최단기간 내 상호방문으로, 이번 회담에서는 난항을 겪고 있는 관세 협상이 핵심 의제로 다뤄진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우리가 진전시키고자 하는 주요 의제는 관세와 안보 문제”라며 “한미·미중·한중의 연쇄적 정상회담을 통해 한국의 플랫폼 역할을 부각하고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은 3500억 달러(약 501조 3050억원) 규모의 대미 투자 펀드 집행 방식과 투자 분야를 놓고 여전히 의견차를 좁히지 못한 상태다. 미국은 전액 선불 현금 요구에서 일부 양보했지만, 한국 정부가 감내하기 힘든 수준의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4일(현지시간) “그들(한국)이 준비된다면 나는 준비됐다”며 압박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투자 방식과 금액, 일정, 손실 부담 등이 모두 쟁점으로 남아 있다”며 “한국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정도로 합의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도 외신기자클럽 간담회에서 “이번에 바로 타결되기는 어렵다”며 “상업성과 한국 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당초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관세 협상을 타결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미국이 현 입장을 고수한다면 이번에는 쉽지 않다”며 “한국의 경제 여건과 상황을 충분히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재무부 스콧 베선트 장관 역시 “전체적 틀은 합의된 상태지만 세부 조율이 남아 있다”며 정상회담에서 최종 타결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한편 양국은 원자력 협력 개정, 방위비 분담 등 안보 분야에서는 큰 이견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미국 측이 관세와 안보를 한꺼번에 묶는 ‘패키지 딜’을 선호하는 만큼, 관세 협상이 결렬될 경우 안보 협상 발표도 미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 [서울데이터랩]아스터 파이코인 에어로드롬 파이낸스 상승률 상위

    [서울데이터랩]아스터 파이코인 에어로드롬 파이낸스 상승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2023년 10월 10일 기준 아스터가 최근 1시간 동안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아스터의 현재가는 1582원이며, 1시간 등락률은 1.60%로 집계되었다. 24시간 등락률은 2.36%로 안정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거래량은 6228억 6721만 원에 달해 높은 거래량을 기록 중이다. 다음으로 주목할 만한 종목은 파이코인이다. 파이코인의 현재가는 358원이며, 1시간 동안 1.18% 상승했다. 24시간 등락률은 4.18%로 더 큰 상승폭을 보여주고 있으며, 거래량은 959억 1322만 원이다. 파이코인은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에어로드롬 파이낸스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가는 1353원이며, 1시간 등락률은 1.01%로 나타났다. 24시간 등락률은 3.15%로 역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거래량은 872억 5763만 원이다. 같은 시각 헤데라는 1시간 동안 0.87% 상승하여 현재 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동안 12.71%의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량은 1조 5706억 원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다. 라이트코인은 1시간 등락률 0.43%를 기록하며 현재 14만 1791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24시간 등락률은 -2.70%로 하락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2조 1135억 원으로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팍스 골드는 1시간 동안 0.40% 상승하여 현재 569만 1737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텐서는 0.37%의 상승률을 보이며 현재 63만 9060원에 거래 중이다. 테더 골드는 0.36% 상승하여 568만 5991원에 거래 중이다. 주피터는 0.25% 상승하여 현재 627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더블제로는 0.22% 상승하여 336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서울데이터랩]밈코어 더블제로 휴머니티프로토콜 1시간 상승률 상위

    [서울데이터랩]밈코어 더블제로 휴머니티프로토콜 1시간 상승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현재 시가총액 300위권 내 1시간 등락률 상위 종목 중 밈코어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밈코어는 현재 3218원으로 1시간 동안 1.63% 상승했다. 24시간 등락률은 7.69%로 나타났으며, 24시간 거래량은 145억 3449만 원에 달한다. 이는 밈코어가 최근 거래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음으로는 더블제로가 1시간 동안 1.52% 상승하여 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등락률은 0.52%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24시간 거래량은 375억 6285만 원을 기록했다. 더블제로의 거래량은 상대적으로 높아, 단기적인 매수세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휴머니티 프로토콜은 1시간 동안 1.35% 상승하여 현재 431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24시간 등락률은 -12.14%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큰 상태다. 24시간 거래량은 1793억 3051만 원으로 상당히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거래량과 가격 변동성은 투자자들에게 주의가 필요함을 암시한다. 한편, 팍스 골드는 1시간 동안 0.43% 상승하며 567만 333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테더 골드는 0.42% 상승하여 566만 6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로노스는 0.33% 상승하여 227원에 거래 중이다. 다이는 0.02% 상승하며 1433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레오는 1시간 등락률이 -0.01%로 소폭 하락하여 1만 3554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스파는 0.06% 하락하여 83원에, 비트코인 캐시는 0.08% 하락하여 80만 9912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86세 전원주, 결정사 가입 “팔뚝 큰 완벽한 연하남 원해”

    86세 전원주, 결정사 가입 “팔뚝 큰 완벽한 연하남 원해”

    배우 전원주가 86세의 나이에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며 새로운 인연 찾기에 나섰다. 27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는 ‘남은 인생은 나를 위해 투자?!’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전원주는 노블 시니어 전문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해 “완벽하고 팔뚝도 좀 크고 남자다운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직원에게 “서로 손잡고 갈 수 있는 남자가 있으면 한 번 인생의 동반자로 알아봐 달라”고 요청했다. 결혼정보회사 측이 “연하가 좋으시냐”고 묻자 전원주는 “나보다 나이 많은 것보다는 연하가 좋다”고 답했다. 또 “80세 넘으신 회원분들도 계신다”는 말에 “진짜 있냐”며 놀라워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전원주는 연하 남성에게 사기를 당한 일화를 털어놓은 바 있다. 지난 9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등산하다 만난 잘생긴 연하 남성이 친근하게 다가왔는데 알고 보니 속내는 돈이었다”며 “너무 잘생겨서 생전 처음 돈을 빌려줬는데 5000만원을 못 받았다”고 밝혔다. 1939년생인 전원주는 올해 86세로, 연극무대를 거쳐 드라마·영화·예능 등에서 활약해왔다. 꾸준한 활동과 유쾌한 입담으로 세대 불문한 사랑을 받고 있다.
  • SK하이닉스, 창사 이래 최대 실적…“내년 주요 고객사 HBM 공급 협의 완료”

    SK하이닉스, 창사 이래 최대 실적…“내년 주요 고객사 HBM 공급 협의 완료”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년도 주요 고객사와의 공급 협의를 모두 마쳤으며, 최신 HBM4를 4분기부터 출하해 판매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29일 올해 3분기 매출액 24조 4489억원, 영업이익 11조 3834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최초로 10조원을 넘어섰으며, 영업이익률은 47%에 달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17조 5731억원) 대비 39.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1.9% 늘었다. 순이익 역시 12조 5975억원으로 119% 급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AI 서버용 고성능 제품이 실적 견인 회사 측은 실적 호조의 배경으로 D램과 낸드 가격 상승이 본격화된 가운데, AI 서버용 고성능 제품 출하량이 증가한 점을 꼽았다. SK하이닉스는 “고객들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메모리 전반의 수요가 급증했다”며 “HBM3E 12단과 서버향 DDR5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 판매 확대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다시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특히 AI 서버향 수요 증가로 128GB 이상 고용량 DDR5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2배 이상 늘었으며, 낸드에서도 가격 프리미엄이 있는 AI 서버용 기업용 SSD(eSSD) 비중이 확대된 것이 주효했다. 내년 HBM 공급 협의 완료...HBM4 4분기 출하 시작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공격적인 행보를 예고했다. 회사는 “주요 고객들과 내년 HBM 공급 협의를 모두 완료했다”고 밝히며 AI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임을 시사했다. 주요 고객엔 엔비디아 등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9월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 체제를 구축한 최신 제품 HBM4는 고객 요구 성능을 모두 충족하고 업계 최고 속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준비됐으며, 이번 4분기부터 출하를 시작해 내년에는 본격적인 판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또 급증하는 AI 메모리 수요로 인해 HBM을 포함한 D램과 낸드 전 제품에 대해 내년까지 고객 수요를 모두 확보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예상을 뛰어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자 최근 클린룸을 조기 오픈하고 장비 반입을 시작한 M15X를 통해 신규 생산능력(Capa)을 빠르게 확보하고 선단공정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내년 투자 규모는 올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우현 SK하이닉스 부사장(CFO)은 “AI 기술 혁신으로 메모리 시장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며 전 제품 영역으로 수요가 확산되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과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수요에 대응하며 AI 메모리 리더십을 공고히 지켜가겠다”고 강조했다.
  • “엔비디아 등과 물량 확정”…SK하이닉스, 창사 첫 ‘10조 클럽’

    “엔비디아 등과 물량 확정”…SK하이닉스, 창사 첫 ‘10조 클럽’

    SK하이닉스가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장을 장악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조원을 돌파했다. 29일 실적발표회에서 공개된 3분기 영업이익은 11조 3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9% 급증했다. 영업이익률은 47%에 달했다. 매출액은 24조 448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9.1% 성장했고, 순이익은 12조 5975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 7534억원)보다 119% 폭증했다. D램과 낸드 가격 상승세가 본격화된 데다 AI 서버용 고성능 제품 출하량이 급증하면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회사 측은 “고객들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메모리 전반의 수요가 급증했다”며 “HBM3E 12단과 서버향 DDR5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 판매 확대로 지난 분기 최고 실적을 다시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특히 AI 서버향 수요 증가로 128GB 이상 고용량 DDR5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2배 이상 늘었고, 가격 프리미엄이 있는 AI 서버향 기업용 SSD(eSSD) 비중도 확대됐다. 호실적을 바탕으로 SK하이닉스는 재무구조 개선에도 성공했다. 3분기 말 현금성 자산은 전 분기 대비 10조 9000억원 증가한 27조 9000억원을 기록했다. 차입금은 24조 1000억원으로 줄어들며 3조 8000억원의 순현금 체제로 전환했다. SK하이닉스는 AI 시장이 추론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면서 AI 서버의 연산 부담을 일반 서버 등 다양한 인프라로 분산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고성능 DDR5와 eSSD 등 메모리 전반으로 수요가 확장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주요 AI 기업들이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잇달아 체결하며 AI 데이터센터 확장 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HBM뿐 아니라 일반 서버용 메모리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군에 걸쳐 고른 수요 성장이 예상된다. HBM4 출하 임박…엔비디아 등 주요 고객 협의 완료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를 비롯한 주요 고객들과 내년 HBM 공급 협의를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 체제를 구축한 6세대 HBM4는 고객 요구 성능을 충족하며 업계 최고 속도를 지원한다. 회사는 4분기부터 HBM4 출하를 시작해 내년 본격적인 판매 확대에 나선다. 급증하는 AI 메모리 수요에 대응해 D램과 낸드 전 제품에 대한 내년 고객 수요를 이미 확보한 상태다. 최근 클린룸을 조기 오픈하고 장비 반입을 시작한 청주 M15X 팹(공장)을 통해 신규 생산능력을 빠르게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안정적으로 양산 중인 최선단 10나노급 6세대(1c) 공정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해 서버, 모바일, 그래픽 등 풀라인업 D램 제품군을 갖추고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낸드에서는 세계 최고층 321단 기반 트리플레벨셀(TLC), 쿼드레벨셀(QLC) 제품 공급을 늘려 고객 요구에 신속히 대응한다. 내년 투자 규모는 올해보다 증가할 전망이다. 김우현 SK하이닉스 부사장(CFO)은 “AI 기술 혁신으로 메모리 시장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며 전 제품 영역으로 수요가 확산되기 시작했다”며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과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AI 메모리 리더십을 공고히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 DL그룹, 미래 혁신 기술에 ‘광폭 투자’… SMR·CCUS·첨단 소재 선점 속도

    DL그룹, 미래 혁신 기술에 ‘광폭 투자’… SMR·CCUS·첨단 소재 선점 속도

    DL그룹이 건설 및 석유화학 등 주력 사업의 경계를 넘어 미래 혁신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소형모듈원전(SMR)을 비롯한 친환경 에너지와 탄소 포집 및 활용(CCUS), 고부가 신소재 개발에 광폭 투자를 단행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과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DL이앤씨, SMR 선점 위한 ‘선제적 투자’29일 DL그룹에 따르면 건설 자회사인 DL이앤씨는 에너지 안보와 친환경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SMR 분야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SMR 개발 기업인 엑스에너지(X-energy)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DL이앤씨는 2023년부터 엑스에너지에 2000만 달러(약 300억원)를 투자했으며, 기술 협력을 통해 북미 SMR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엑스에너지는 헬륨 기체 냉각 방식의 SMR을 개발하며 상용화에 가장 앞선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미국 정부의 선진원자로 실증사업(ARDP)을 통해 12억 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미국 최대 화학기업 다우(Dow)의 SMR 초도호기(첫 번째 완성품)를 추진 중이며 지난 2월에는 아마존 등으로부터 약 1조원(7억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주목받았다. DL이앤씨는 엑스에너지의 SMR 기술을 전력 생산뿐 아니라 수소·암모니아 생산 등 청정 에너지 밸류체인 구축에 활용해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 CCUS 기술력, 수출로 증명탄소중립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CCUS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DL이앤씨가 2022년 설립한 CCUS 전문 회사 카본코(CARBONCO)는 최근 세계적 수준의 이산화탄소 흡수제 개발에 성공했다. 카본코가 개발한 흡수제는 이산화탄소 포집 과정에서 상용 흡수제 대비 에너지 소비를 46% 이상 줄여 포집 비용을 대폭 낮출 수 있다. 이는 현재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바스프, 셸, 미쓰비시중공업의 제품과 견줄 만한 성능이다. 카본코는 현재 포천복합화력발전소에서 실증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캐나다 비료 업체와 비료 공장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CCUS 기술 수출의 첫발을 뗐다. DL이앤씨는 기본설계(FEED)를, 카본코는 CCUS 기술 라이선스를 공급하며 국내 기업 처음으로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에 CCUS 기술을 수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DL케미칼, 사내 벤처로 ‘고부가 신소재’ 선점석유화학 분야의 DL케미칼은 고부가 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23년 10월 사내 벤처 노탁(NOTARK)을 설립했다. 빠른 의사 결정과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스타트업 형태로 조직됐다. 노탁은 설립 초기부터 상업화 성과를 내고 있다. 극초고속 통신 및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에 사용되는 고절연성 PCB(회로 기판) 소재 ‘노탁 레진’을 개발한 것. 현존하는 절연용 레진 중 가장 우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이 소재의 상업화가 본궤도에 오르면 연간 6억 달러 규모의 신규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글로벌 PCB 소재 기업들과의 엄격한 성능 검증 단계를 거치고 있다. 또한 노탁은 수전해, 흐름전지 등 친환경 미래 에너지 사업에 필수적인 ‘이온교환막’(Ion Conductivity Membrane)도 개발해 미국 주요 설비 개발사로부터 성능 및 가격 경쟁력을 인정받아 소재 승인을 획득하는 등 첨단 소재 분야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DL그룹 관계자는 “미래 혁신 기술 개발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기존 산업의 한계를 돌파하고, 업황 부진을 극복할 수 있는 신성장 동력과 수익성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광주시, JB금융그룹 공동전산센터 투자협약

    광주시, JB금융그룹 공동전산센터 투자협약

    광주시는 2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은행, 전북은행과 ‘공동전산센터(IDC)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경제자유구역 AI융복합지구에 JB금융그룹 공동전산센터를 구축하고 통합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는 이를 계기로 ‘인공지능(AI)과 금융의 융합 허브 조성’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은 그룹 차원의 전산기반시설(인프라)을 통합함으로써 데이터 관리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금융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지역 대학·연구기관과 인력 양성·채용 연계, 보안 인증체계 고도화, 안정적 전력 공급망 구축 등도 함께 추진한다. ‘AI융복합지구’는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면적 193만㎡) 내에 조성 중인 국가전략산업 거점지구로, 인공지능과 미래형 제조·금융·모빌리티 산업이 융합된 인공지능산업 혁신벨트의 핵심축이다. 광주시는 이 곳에 국가AI데이터센터, AI산업융합집적단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등을 함께 구축하고 있어 JB금융그룹의 전산센터와 데이터 연계 및 산업 융합 효과가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광주시는 기반시설 집적을 기반으로 금융·ICT 융합 생태계 확산, AI금융 신산업 창출, 관련 기업 유치, 고용 창출 등 다각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JB금융그룹 공동전산센터는 광주가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기반시설이 될 것”이라며 “인공지능과 금융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산업 기회를 창출하고, 지역 균형발전의 모범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서초 ‘고터·세빛 관광’ 120만 시대 연다

    서초 ‘고터·세빛 관광’ 120만 시대 연다

    고속터미널 사거리 횡단보도 신설지하 통로엔 벽화·안내센터 등 조성 반포공원서 즐길 피크닉 세트 대여고투몰 활용 K팝 결합 패션쇼 개최 서울 서초구는 오는 12월 고속터미널 사거리에 ‘□’자 횡단보도가 신설되면서 지난해 말 지정된 ‘고터·세빛 관광특구’가 다시 한번 전환점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고터·세빛 관광특구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한강을 품고 있는 특구로, 지하철 3개 노선이 지나는 교통의 요충지다. 특히 고투몰, 신세계백화점, JW메리어트호텔,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등 관광 인프라를 갖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구는 관광·쇼핑 위주로 조성된 기존 관광특구와 달리 문화와 자연, 레저활동까지 결합된 고터·세빛 관광특구의 특성을 살려 글로벌 복합문화 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우선 지하보도로만 횡단할 수 있었던 고속터미널 사거리는 연말부터 횡단보도가 신설되며 한강 접근성이 더욱 높아지게 된다. 향후 반포대교 남단 엘리베이터 설치와 잠수교 전면 보행화가 이뤄지면 도심에서 한강까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한강 가는 길’이 완성돼 더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 것이라고 구는 기대했다. 내년에는 고투몰 패션 자원을 활용한 ‘K패션&K팝 고투몰 패션쇼’ 개최를 목표로 하며, 반포한강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세트 대여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피크닉 세트는 휴대가 간편한 간이형으로 마련된다. 이와 함께 관광특구 통합안내체계도 구축해 어디서나 고투몰과 반포한강공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비할 예정이다. 구는 고터·세빛 관광특구 지정과 맞물려 한강으로 가는 통로이자 고속터미널과 반포한강공원을 잇는 지하 공공보행통로에 ‘피카소 벽화’와 ‘서울의 24시간’ 벽화를 설치하며 관광 거점을 조성하고 있다. 공공보행통로에는 관광안내센터를 개소해 편의성을 더했다. 구는 이곳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카페형 쉼터를 개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특구가 지정되고 초기 5년이 바로 골든 타임”이라며 “2028년 외국인 관광객 120만명을 목표로 모든 자원을 집중 투자해 서초의 관광 전성시대를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설] 3분기 반짝 성장… 취업자는 급감한 현실 무겁게 짚어야

    [사설] 3분기 반짝 성장… 취업자는 급감한 현실 무겁게 짚어야

    올해 3분기 소비와 투자가 살아나고 수출 호조도 이어지면서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2%로 집계됐다고 한국은행이 어제 밝혔다. 지난해 1분기 이후 1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분기 성장률로, 한은의 예상치(1.1%)를 웃돈다. 특히 민간 소비가 1.3% 늘어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소비쿠폰의 영향이 컸다. 반짝 재정 효과가 아니라 내수 회복세를 이어 가기 위한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 정책과 투자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3분기 실질 GDP가 2분기(0.7%)에 이어 성장세를 이어 간 것은 민간 소비와 정부 소비(1.2%), 설비투자(2.4%), 수출(1.5%) 등이 고루 늘어난 덕분이다. 성장률 기여도를 보면 내수 기여도가 1.1% 포인트로 2분기(0.4% 포인트)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소비심리 개선, 소비쿠폰 배포와 전기차 보조금, 스마트폰·전기차 신제품 출시 효과, 의료 소비 증가 등에 힘입어 민간 소비가 1% 이상 성장했다. 그러나 낙관할 상황이 아니다. 건설투자는 건물건설 부진 등으로 0.1% 뒷걸음쳤다. 건설투자 부진은 일자리 감소로 이어진다. 국가데이터처가 어제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건설업, 소매·외식업 등 내수와 밀접한 분야에서 고용이 부진했다. 건물건설업은 6만 9000명 줄었고 음식점업·종합소매업은 각각 4000명 감소했다. 기업들의 경기 전망도 악화하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어제 밝힌 600대 기업 대상 1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94.8로 기준선 100을 하회하며 3년 8개월 연속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전형적 경기 회복 국면”이라며 올해 성장 전망을 기존 0.9%에서 1%대로 상향 조정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표상으로는 경제가 호전된 듯하지만 거품이 꺼지는 것은 시간문제일 수 있다. 소비쿠폰 효과가 가라앉고 미국의 고관세 여파에 본격적으로 노출되면 4분기 성장은 고꾸라질 가능성이 높다. 기업 투자, 수출 다변화를 위한 시장 개척 등 정책적 지원이 빠르게 뒷받침돼야 한다.
  • [사설] 李 “재앙 될 합의 안 돼”… 한국형 투자 해법 관철해야

    [사설] 李 “재앙 될 합의 안 돼”… 한국형 투자 해법 관철해야

    오늘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열린다. 3500억 달러(약 500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관세 협상은 물론 북핵·원자력협정 등 민감한 안보 의제가 맞물려 있어 한미동맹의 실질적 균형과 국익의 향배를 결정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6일(현지시간) 공개된 블룸버그통신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은 일본이 아니다”라며 “한국에 재앙이 될 합의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럽과 미국의 협상이 또 다른 준거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과 일본이 빠른 타결을 위해 현금성 공공자금을 투입한 것과 달리 한국은 민간 중심의 투자와 공공금융의 보완을 병행하는 유럽식 협상을 염두에 두고 있다. 외환보유액이 많지 않고 한미 통화스와프의 안전판도 없는 현실을 감안하면 재정의 지속성과 금융 안정성을 함께 고려한 현실적 해법이다. 문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일 협상에 이어 한미 협상까지 ‘세트 외교 성과’를 엮어 내려 한다는 점이다. 그의 방식은 상대국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전형적인 자국 우선주의다. 단기적 정치 성과를 위해 동맹을 거래 대상으로 삼는 건 동맹의 자세가 아니다. 한국은 감당 가능한 선을 분명히 해야 한다. 일방적 양보로 이룬 합의는 동맹의 자산이 아니라 국가의 위기가 된다. 타결이 늦어지더라도 지속 가능한 균형의 틀을 세우는 게 진짜 성과다. 이번 회담의 더 큰 변수는 안보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제 “김정은 위원장과 만날 수 있다면 좋겠다”며 “우리에겐 제재가 있다. 대화를 시작하기에 꽤 큰 카드”라고 했다. 최근 북한을 실질적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한 데 이어 제재 완화까지 언급한 것은 사실상 북핵 협상의 방향을 ‘폐기’에서 ‘관리’로 바꾸는 신호다. 북미 회담 성사에 급급해 제재 완화가 먼저 논의되고, 그 대가로 북한의 부분적 핵 동결이나 사찰 허용이 교환된다면 이는 핵보유국 지위를 승인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는 과정에서 한미연합훈련 축소, 주한미군 감축 같은 군사적 거래가 뒤따를 가능성도 크다. 북한은 이미 러시아와의 무기 거래 등을 통해 제재 내성을 키웠다. 원칙 없는 대북 유인책은 자칫 체제 유지의 보증수표로 변질될 위험이 크다. 이번 정상회담은 동맹의 방향을 새롭게 조율하는 자리여야 한다. 미국이 자국 우선주의로 압박해도 한국은 감당 가능한 범위에서 산업과 안보의 국익을 지켜 내야 한다. 특히 원전 수출과 기술 자립을 둘러싼 한미원자력협정 논의에서도 핵심 기술의 주권과 자율성을 관철하는 냉철함이 필요하다.
  • 주병기 “AI 등 첨단산업 금산분리 완화 협의 중”

    주병기 “AI 등 첨단산업 금산분리 완화 협의 중”

    “경제력 집중 등 부작용은 최소화기업의 펀드 조성·운용에는 신중‘영화표 할인 사기’ 통신사들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에 한해 금산분리 원칙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일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AI 분야에 한해 금산분리 등 규제 일부 완화를 검토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힌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통령 말씀처럼 경제력 집중이나 독과점 폐해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첨단전략산업 투자를 촉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관련 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금산분리란 금융과 산업을 분리하는 원칙으로, 재벌의 사금고화를 막기 위해 산업자본과 금융자본이 서로를 소유하지 못하도록 하는 제도다. 그러면서도 주 위원장은 기업이 직접 펀드를 조성하고 운용하는 GP(운용사) 방식 도입에는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여야 의원들이 “현행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규제 완화만으로는 효과를 거두기가 어렵기 때문에 선진국처럼 대기업에 GP 방식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그는 “시설투자와 CVC는 다르다”면서 “세계 경제가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금산분리 원칙이 갖는 위험 전이 현상과 독과점 폐해 방지는 아직도 유효하다고 판단한다”고 반박했다. 주 위원장은 영화표 할인을 가장해 폭리를 누린 통신사를 상대로 조사에 나설 뜻을 밝혔다.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신사가 영화관으로부터 대량으로 티켓을 5000~7000원에 사들인 뒤 일반 고객에게는 1만 5000원으로 표기한 다음 멤버십 포인트를 차감해 4000원의 할인 혜택을 주는 것처럼 표시·광고하는 건 소비자 기만”이라고 지적하자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답했다. 주 위원장은 교촌치킨이 가격은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여 판매한 것(슈링크플레이션)과 관련해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력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김윤덕 국토 “이상경 논란 송구” 사과… 재초환 폐지·완화엔 “국회서 논의 바람직”

    김윤덕 국토 “이상경 논란 송구” 사과… 재초환 폐지·완화엔 “국회서 논의 바람직”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부동산 ‘갭투자’(전세 낀 매매) 논란 등으로 사퇴한 이상경 전 국토부 1차관 사태에 대해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김 장관이 이번 사태로 공개 사과한 것은 처음이다. 김 장관은 2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성수1구역 재건축 추진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관련 질의에 “공직자가 어떤 정책을 입안·실행하고, 또 발언하는 데에는 국민 눈높이에 맞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가 정책을 실행하는 데 있어 불가피한 선택이 많이 있었다”며 “그런 점에서 국민 여러분께서도 헤아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이 전 차관은 정부가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통해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곳을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발표한 직후 한 부동산 유튜브에서 ‘시장이 안정화돼 집값이 내려가면 그때 사면 된다’는 취지로 발언해 불을 지폈다. 게다가 지난해 7월 그의 배우자가 경기 성남 분당구 백현동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전용면적 117㎡ 아파트를 33억 5000만원에 매수하고 3개월 뒤 14억 8000만원에 전세 계약을 맺고 잔금을 처리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갭투자 의혹까지 불거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그는 지난 23일 “국민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다”며 유튜브로 대국민 사과했다. 하지만 여야할 것 없이 사퇴 요구가 잇따르자 다음 날 사의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도 하루 뒤 수리했다. 이후 대통령실은 메시지 관리 미흡을 이유로 국토부 대변인을 대기발령 조치해 씁쓸한 뒷맛을 남겼다.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 폐지나 완화 여부에 대해 김 장관은 “국회에서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논의가 진행되면 국토부도 참여할 예정”이라며 “현재로서는 특별히 결정된 사항이나 구체적인 논의 진척은 없다”고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 “내년 상반기 코스피 5000 달성도 가능”

    “내년 상반기 코스피 5000 달성도 가능”

    AI·반도체가 지수 상승 핵심 동력PBR 1.33배… 대만·중국보다 낮아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5000 시대’ 진입 가능성을 둘러싼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인공지능(AI)과 반도체가 지수 상승의 핵심 동력이라고 진단하면서 산업 구조와 기업 실적이 지속적으로 뒷받침한다면 5000선 돌파도 가능하다고 봤다. 서울신문이 28일 의뢰한 전문가 9명 가운데 6명은 내년 상반기 코스피 5000선 돌파가 ‘가능하다’고 봤다. 나머지 3명은 코스피가 과대평가 돼있다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신승진 삼성증권 팀장은 “AI 투자 확대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이익 추정치가 올라가고 있으며, 외국인 비중이 확대돼 지수 상단을 지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종형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AI 기반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지속되고 정부의 부양 기조가 이어질 경우 5000선 돌파 가능성을 충분히 열어둘 수 있다”며 “다만 정책 추진력이 끊기지 않아야 한다”고 조건을 달았다. 김영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도 “글로벌 금리 인하와 재정 확대가 결합하면 AI·반도체 실적 개선을 통해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코스피 5000 시대 관건으로 ‘정책 일관성과 자본시장 체질 개선’을 짚었다.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노란봉투법·중대재해처벌법 등 기업 규제에 따른 문제가 없을지 점검하고 첨단산업 지원도 병행돼야 한다”고 했다. 김영일 센터장은 “코스피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여전히 글로벌 주요국 대비 낮은 만큼 정책 신뢰가 유지되면 외국인 자금이 구조적으로 유입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날 기준 코스피지수의 PBR은 약 1.33배로, 대만(3.6배)이나 중국(1.6배)보다 낮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한미 통상협상이 지연될 경우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했고, 최재원 서울대 교수는 “퇴직연금이 주식시장으로 유입돼야 수급이 안정된다”고 했다. 이종형 센터장은 “정책 일관성과 세제 개편이 유지돼야 시장 기대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실적 기반이 약한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5000 시대는 열리지 않을 것이란 지적도 나왔다.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 교수는 “지금 코스피는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약 23% 과대평가돼 있다”며 “GDP 성장률(명목 4%)을 고려하면 내년 기대 수익률 역시 5~6% 수준에 불과하다”고 진단했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도 “증시도 실물 경제가 좋아져야 개선된다”며 “내년 경제가 올해보다 좋겠지만 코스피를 5000까지 끌어올릴 정돈 아니다”라고 했다. 김학주 한동대 ICT창업학부 교수 역시 “이번 반도체 강세는 구조적 상승이 아닌 ‘사이클 장세’”라며 “AI 추론형 수요와 IT 교체 수요가 맞물리며 단기 랠리를 만들었지만 산업 기반의 지속성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라고 했다. 또 “상법 개정안 통과 시 외국인 자금 유입은 확대될 수 있지만, 국내 제조업 경쟁력은 여전히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향후 주도주로는 조선·방산·증권·금융·첨단산업이 꼽혔다. 이종형 센터장은 “조선·방산·증권 등 실적이 뒷받침되는 업종이 2차 상승을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 신한·하나금융, 나란히 3분기 누적순익 ‘역대 최대’

    신한·하나금융이 나란히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금융지주 실적 시즌 개막을 알렸다. 28일 각 사 공시에 따르면 신한금융과 하나금융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지배주주 순이익 기준)은 각각 4조 4609억원, 3조 4334억원으로 집계됐다. 신한금융은 전년 동기보다 10.3%, 하나금융은 같은 기간 6.5% 증가한 수치다. 양사 모두 3분기 누적 기준 최대 실적이다. 신한금융의 3분기(7~9월) 당기순이익은 1조 4235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9.8% 증가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지난해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 등 일회성 비용이 사라지면서 3분기 누적 순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의 3분기 누적 이자이익은 8조 66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늘었다. 계열사별로 보면 신한은행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3조 35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 신한카드는 3804억원으로 1년 사이 31.2% 감소한 반면, 신한투자증권은 3594억원으로 같은 기간 44.4% 증가했다. 하나금융은 3분기만 떼놓고 보면 1조 132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 전년 동기보다는 2.1% 줄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지난해 3분기 서울 강남 사옥 매각에 따른 일회성 영업외이익의 기저효과”라고 설명했다. 3분기까지 그룹 이자이익은 6조 780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했다. 은행을 중심으로 대출자산이 늘었고, 순이자마진(NIM)도 개선된 영향이다. 하나은행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한 3조 1333억원이다. 
  • 김용범·러트닉 정상회담 직전까지 협상… 한미관세 타결은 불투명

    김용범·러트닉 정상회담 직전까지 협상… 한미관세 타결은 불투명

    양국 현금 투자 규모 여전히 이견정상 간 ‘큰 틀의 합의’ 여지 남아안보 분야 따로 발표될지도 관심“美, 관세와 묶어서 더 얻어 내려 해”李대통령 순방 마치고 경주 도착 29일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관세 협상 타결이 불투명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떤 결론을 내릴지 주목된다. 통상당국은 막판까지도 협상을 진행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국 정상 차원의 결단만 남게 됐다. 아세안(ASEAN)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28일 별도 일정 없이 이날 오후 경주에 도착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난 주말 이후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두 차례 이상 화상 회의를 열고 3500억 달러(약 500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 패키지 구성과 집행 방안을 논의했다. 하지만 현금 투자 규모 등 핵심 쟁점에 대한 이견을 여전히 좁히지 못했다. 양측의 이견은 현금 투자 규모에서 가장 두드러진다. 미국은 한국에 매년 250억 달러씩 8년간 총 2000억 달러의 현금 투자를 요구하는 반면 정부는 매년 70억 달러씩 10년간 총 7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당국 관계자는 “현재 합의가 어려운 상황인 것은 분명하지만 (정상회담 타결) 가능성이 완전히 닫힌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상회담에서는 전체적인 프레임만 발표하거나, 아예 합의 사항을 발표하지 않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러트닉 장관과 다시 만나 정상회담 직전까지 협상을 진행할 것으로도 관측된다. 다만 대통령실은 “아직 정해진 바 없고 협상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럼에도 양국 정상이 ‘톱다운’ 방식으로 극적 타결을 시도할 여지는 남아 있다. 실무선에서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쟁점인 만큼 정상 간 ‘큰 틀의 합의’로 돌파하는 방식이다. 관세 협상이 불발될 시 안보 분야의 합의 내용만 따로 발표될지도 관심사다. 안보 분야에는 ‘일본 수준’의 핵연료 독자적 생산을 위한 우라늄 농축과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을 확보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미국이 안보 협상을 관세 협상의 지렛대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우리 입장은 (안보 분야를) 따로 떼서 발표해도 된다는 정도지만 미국이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한다”며 “미국은 안보 협상을 관세와 묶어서 함으로써 안보 관련 협상을 레버리지로 관세에서 좀더 얻어 내려고 하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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