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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非농업인 ‘농지 쪼개기’ 대출 막는다

    정부가 기획부동산을 막고자 지분을 쪼개 사들인 농지에 대출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8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금융감독원 등은 지난달 25일 1차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열고 기획부동산 근절 방안을 논의했다. 금융 당국 관계자는 “기획부동산 규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구체적인 대출 규제 방안이 도출되기까지는 추가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기획부동산은 개발제한구역, 맹지 등 개발 가능성이 낮은 토지의 지분을 쪼개 불특정 다수에게 팔아 수익을 챙기는 투기 수법이다. 지분을 나눠 가진 사람 중 신용도가 높은 사람이 다른 투자자들의 지분을 담보로 넘겨받아 다시 전체 토지를 담보로 대출을 받아 왔다. 이렇게 되면 큰돈을 빌릴 수 있었다. 이에 정부는 지분을 쪼갠 농지에 대출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농지 담보대출 과정에서 농지의 감정평가액이 시세를 넘지 못하는 방안도 들여다보고 있다. 대출을 더 받으려고 토지 소유주, 금융사 직원, 감정평가법인이 공모해 감정평가액을 부풀리는 사례가 나오고 있어서다. 농업 종사자가 아닌 사람에게 이러한 규제를 적용하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 규제 방안이 확정되면 농협·신협·수협·산림조합 등 상호금융과 새마을금고 대출에 규제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가 운영하는 부동산 투기 특별 금융대응반은 지난달 투기 혐의로 농업법인 대한영농영림을 수사 의뢰한 데 이어 다른 농업법인 한 곳을 추가로 수사 의뢰했다. 금감원은 자산운용사 1곳, 증권사 1곳, 상호금융 4곳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 “월가 큰 타격”vs “제2 마윈 엄벌”… 中, 디디發 해외 상장제한 후폭풍

    중국 최대 차량공유 서비스 ‘디디추싱’(디디)의 미국 증시 상장을 계기로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의 해외 상장을 제한할 것이라고 밝히자 미국과 중국 모두 큰 혼란에 빠졌다. 미국에서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들이 사라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중국에서는 ‘디디는 반역자’라는 인민재판식 공격이 가해지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7일(현지시간) 월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중국 규제 당국이 자국 데이터 기업의 해외 증시 상장을 제한하면 미국에 엄청난 타격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미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은 모두 250개로, 시가총액은 2조 1000억 달러(약 2394조원)다. 월가의 투자은행들은 중국 기업들의 상장을 주관하고 막대한 수수료를 얻는다. 지난 18개월간 중국 업체들의 기업공개(IPO)를 돕고 챙긴 수입만 240억 달러에 달한다. 미국 투자자들도 피해가 예상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 알짜 기업들이 미국에서 IPO를 해 국부가 해외로 빠져나간다고 본다. 이번 기회에 ‘재주는 중국 IT 기업이 부리고 돈은 월가가 챙기는’ 판도를 부수겠다는 속내도 있다. 이런 기업들의 미 증시 상장이 막히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이들은 바로 미국의 투자자들이라고 FT는 진단했다. 중국에서는 디디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중국 규제 당국이 인터넷 여론몰이까지 동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디가 중국 당국의 데이터 보안 우려를 무시하고 미 증시 상장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국 소셜미디어에서는 디디와 창업자 류칭 사장에 대한 공격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디디추싱 앱 퇴출’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웨이보 사용자들도 디디를 ‘반역자’나 ‘미국의 애완견’으로 표현하며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 류 사장의 아버지인 류촨즈 레노보 창업자에 대해서도 ‘엄벌에 처해야 마땅한 제2의 마윈’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마윈은 지난해 10월 중국 금융 당국을 비난한 뒤로 온라인상에서 ‘탐욕의 자본가’라는 딱지가 붙었다.
  • 다양한 기능 혼합된 복합개발상가 인기…‘힐스 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 눈길

    다양한 기능 혼합된 복합개발상가 인기…‘힐스 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 눈길

    최근 다양한 기능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개발단지에 조성되는 상업시설이 인기다. 코로나19 여파로 여러 곳에 머물지 않고 한 곳에서 모든 일상을 해결하려는 수요자가 크게 늘어난 점도 복합개발상가의 인기를 부추기고 있다. MXD(Mixed Use Development)로 불리는 복합개발단지는 주거시설은 물론 상업, 업무, 문화시설 등이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갖고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개발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입지 조건이 우수하고, 일상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부동산 시장에서도 ‘알짜’로 통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MXD는 주변 인프라와의 연계를 고려해 개발되는 만큼, 수요가 많은 역세권이나 주거지 중심에 위치해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여기에 외식, 쇼핑, 영화관, 공연장, 전시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어 수요가 늘 풍부한 지역 내 명소로 자리매김 하는 경우도 많다. 국내에서는 코엑스를 비롯해 강남터미널 센트럴시티, 판교 알파돔시티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복합개발단지 내 상업시설은 주거는 물론 업무와 문화 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를 누리려는 고정 수요를 확보해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광교신도시 중심입지에서 업무와 쇼핑, 여가, 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개발 상업시설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현대건설은 7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택지개발지구 C6블록에서 랜드마크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수도권 대표 자족도시인 광교신도시 핵심 입지에서 조성되는 랜드마크 상업시설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던 곳이다.특히, 경기도청 신청사,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한국은행 경기본부, 경기도서관 등의 입주가 예정된 경기융합타운 내 조성되는 유일한 주거시설과 함께 조성돼 다양한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 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 주변으로는 이미 입주를 완료한 주거시설 약 2만 세대가 위치한다. 여기에 2023년 12월 경기융합타운 완공이 예정돼 이 일대 주요기관 근무자는 약 6천 명, 유동인구는 약 20만 명으로 추산된다. 그에 따른 빠른 상권 활성화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광교호수공원과 수원컨벤션센터 등 나들이 장소가 인접한 점도 장점이다.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약 200만㎡ 규모의 광교호수공원 주변에는 국제회의가 가능한 수원컨벤션센터를 비롯해 아쿠아리움, 백화점, 아울렛, 호텔 등 문화복합시설이 여럿 밀집돼 있다. 특히 경기융합타운에서 광교호수공원을 잇는 지하 통로 조성사업인 ‘광교신도시 중심업무지구 가로공간계획’이 예정되어 있어, 광교호수공원에 밀집한 문화복합시설 방문 수요이 자연스레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철과 버스환승센터가 지하에서 바로 연결(예정)되는 부분도 투자자들이 눈 여겨 보는 점이다. ‘힐스 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는 지하 3층에서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지하 2층에서는 버스환승센터가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특히 전 층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설치로 지하층 유동 인구를 상층부까지 이끄는 분수 효과도 기대된다. 국내에서 지하버스환승센터는 잠실과 광교 두 곳뿐이며, ‘힐스 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는 광교신도시에서 지하철과 바로 연결이 예정된 상업시설로 더욱 높게 평가된다. 한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브랜드 상가로 조성되는 ‘힐스 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3층, 연면적 42,776㎡, 총 366실 규모이며, 인도어와 아웃도어가 결합된 랜드마크 복합 상업시설로 지어질 예정이다.
  • [임정욱의 혁신경제] 지역경제 문제 풀기/TBT 공동대표

    [임정욱의 혁신경제] 지역경제 문제 풀기/TBT 공동대표

    지난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라는 대형 스타트업 콘퍼런스에 다녀왔다. 코로나19가 터진 이후 지난 1년 반 동안 대부분의 스타트업 행사는 온라인으로만 열렸다. 그래서 이런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한 것은 정말 오랜만의 일이었다. 큰 행사장에서 다양한 스타트업 창업자들을 직접 대면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런 행사가 정말 반가웠다. 다들 아직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서로 반갑게 알아보고 인사를 나눴다. 270여곳의 스타트업이 부스를 냈다는데 모두 다 살펴보지는 못했지만 정말 좋은 기업들이 많았다. 한국의 창업 생태계가 부쩍 성장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의자 바닥에 센서를 붙여 공부 집중도를 모니터해 주는 기술,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침대를 천천히 흔들며 수면 상태를 모니터해 주는 제품 등 온갖 기발한 제품과 기술이 선보였다. 하지만 이 중에서도 특히 다양한 현장의 어려운 문제를 풀어 우리 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스타트업이 많이 보여 고무적이었다. 예를 들어 씨드로닉스라는 스타트업은 대형 선박이 항구에 들어올 때 안전하게 정박할 수 있도록 도선사를 도와주는 접안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미 울산과 여수 항만 등에서 사용 중이라고 한다. 씨드로닉스는 여기서 더 나아가 자율운항 선박 기술까지 개발 중이다. 코너스라는 회사는 건설,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 관리를 위해 디지털트윈 기술을 도입했다. 건물 내의 구조와 구석구석에 설치된 비상등과 관제장비 등을 3차원 디지털로 똑같이 구현한 것이다. 사고가 터졌을 때 관계자들이 더 빨리,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음식료 업계의 인력 문제를 해결하는 로봇 개발도 활발했다. 라운지랩은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주는 로봇을, 알지티는 식당에서 음식을 서빙하는 로봇을, 뉴빌리티는 식당에서 외부로 음식을 배달해 주는 배달로봇을 개발해 선보였다. 대부분 한결같이 공대 출신 젊은 창업자들의 도전이다. 대기업에 취직해 단조로운 삶을 살기보다는 더 흥분되는 일에 뛰어든 용기 있는 젊은이들이다. 이들은 산업 현장에서 자신이 해결할 만한 문제가 무엇이 있는지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닌다. 그러다가 조금이라도 불편함이나 개선해야 할 점을 발견하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술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해결책을 만들어 낸다. 이런 시도에 벤처캐피탈 등 투자사들이 적극적으로 자금을 대고 밀어 주니 성공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덕분에 이런 한국 스타트업들의 제품 개발 성과는 이제 해외와 비교해 그다지 떨어지지 않고, 어떤 분야에서는 오히려 앞서가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한국은 정보기술(IT) 통신 인프라가 세계 최고 수준이며, 물류 배송 인프라도 크게 발달해 있어 이를 응용한 다양하고 새로운 첨단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이 나오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넥스트라이즈 참관을 마치고 마침 약속돼 있던 경북경제진흥원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구미로 향했다. 저녁 행사에서 구미의 기업인들에게 한국의 창업 생태계가 이처럼 활성화돼 있다는 말씀을 드렸다. 하지만 이날 만난 구미 중소기업 사장님의 이야기는 지방경제의 어려운 상황을 느끼게 해 줬다. 차별화된 산업 섬유기술을 가지고 연간 1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중견기업이었다. 30명의 직원들과 함께 어느 정도의 성과를 올리고 있지만, 추가 투자 없이 그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것은 어렵다는 것이었다. 궂은일을 기피하는 분위기 탓에 외국인 근로자를 충원해 공장을 유지하고 있다.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고 해도 사장 혼자서는 어렵고 인재들은 다 수도권에 가 있다. 서울의 스타트업 이야기를 들으면 대견하기는 한데 지역경제 현장에 어떻게 이런 혁신을 도입할지는 잘 모르겠다는 것이다. 지방에는 이처럼 성장은 정체돼 있지만 적지 않은 매출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탄탄한 회사들이 많다. 하지만 스타트업 방식의 새로운 혁신 생태계에서는 소외돼 있는 편이다. 지역 중견기업의 기술과 경험이 젊은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기발한 문제 해결 능력과 접목되면 뭔가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이들이 더 자주 만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지자체, 투자자들이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공모주 슈퍼위크가 온다… 100조 역대급 ‘쩐의 대란’

    공모주 슈퍼위크가 온다… 100조 역대급 ‘쩐의 대란’

    일반 투자자의 관심이 커진 공모주 청약 시장에 다음달 초 ‘슈퍼위크’(엄청난 일주일)가 찾아온다.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게임 개발사 크래프톤과 카카오 계열사 중 한 곳인 간편결제업체 카카오페이의 일반 청약이 8월 첫주 연달아 진행되기 때문이다. 100조원이 넘는 청약 증거금이 움직일 것으로 보이는데, 돈이 일시에 몰려 증권사 전산망에 과부하가 걸리면 투자자가 불편을 겪을 우려도 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과 카카오페이의 일반 청약 일정이 8월 첫째 주에 연속해서 잡히면서 청약 업무를 하는 증권사들이 긴장하고 있다. 보통 대어급 공모주들은 흥행을 고려해 청약 시기가 겹치지 않도록 하기에 업계에서는 이번 일정을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인다. 크래프톤은 애초 이달 14~15일 청약을 진행하려고 했는데, 공모가 거품 논란 속에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고쳐 제출하면서 일정이 미뤄졌다. 특히 이달 말에는 카카오뱅크 청약도 예정돼 있다. 기업 가치가 10조원 이상인 공모주 3개의 청약이 2주일 사이에 잇달아 이뤄지는 것이다. 각 회사의 상장 후 시가총액을 희망 공모가 상단을 기준으로 예상해 보면 크래프톤이 24조 3512억원, 카카오뱅크가 18조 5289억원, 카카오페이가 12조 5512억원이다. 증권업계에서는 8월 첫째주에 100조원 넘는 청약 증거금(청약을 원하는 주식 가액의 50%)이 움직일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4월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IPO 시장에서 역대 최대 증거금(89조 9017억원)을 모았는데, 이 기업의 공모가 기준 시총은 7조 5000억원으로 크래프톤이나 카카오페이보다 낮다. 개인투자자들이 두 회사의 청약을 위해 동원할 자금 규모가 100조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하다. 특히 크래프톤은 여러 증권사를 통해 중복 청약할 수 있는 마지막 종목이라 투자 심리를 더 자극할 여지가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종잣돈을 한 증권사에서 다른 증권사로 특정 시점에 옮기면 전산장애로 거래가 지연되는 혼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SKIET 청약 때도 자금이 몰려 이체가 지연되기도 했다. 증거금은 보통 청약 마감으로부터 2영업일 뒤 반환된다. 크래프톤 청약에 참여한 개인투자자들은 주식으로 배정받지 못한 증거금을 8월 5일 돌려받을 전망인데, 이날이 카카오페이의 청약 마지막 날이라 청약을 원하면 곧바로 돈을 주관사인 삼성증권이나 대신증권으로 이체해야 한다. 특히 카카오페이는 일반 청약 물량 전부를 균등 배정하기로 해 청약자가 많아질 수 있다. 최소 청약 물량(20주)을 신청한 사람에게 주식을 골고루 배정한다는 얘기다. 공동 주관사인 대신증권 관계자는 “다른 주관사인 삼성증권과 함께 얼마나 사람이 몰릴지 시뮬레이션하며 대비책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단지 내 상가 선착순 분양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단지 내 상가 선착순 분양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상가투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상가상품 중에서도 특히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확보하고 투자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단지 내 상가가 각광받고 있다.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해 상가 입점과 동시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초기투자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으며 매출의 변동이 크지 않아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으며 임대인 입장에서도 공실리스크와 초기투자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전광역시 동구 삼성동에 위치하는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단지 내 상가가 선착순 분양 중에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단지 내 상가는 주거 수요를 품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총 15호실 규모로 조성되며 계약금 10%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해 수요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최소화했다.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단지 내 상가는 탄탄한 고정수요뿐만 아니라 대전역 유동인구 및 대전역세권 개발에 따른 유입인구 등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확보되어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 합리적 분양가도 인기 요인이다.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단지 내 상가는 현실적인 임대료를 기반으로 주변시세 대비 낮은 가격 책정으로, 가격 거품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매 제한 등의 규제가 적은 비규제 투자 상품이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상가 분양 관계자는 “해당 상가는 이미 확보되어 있는 입주민 고정수요가 풍부한 데다가, 우암로, 대전로, 삼가로를 통해 어디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쾌속교통망도 연결되어 있어 유동인구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라며 “향후 주변 개발에 따른 상업시설 철거로 인해 독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경쟁 상권이 확립되기 전에 미리 선점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 ‘한국 최고 부자’ 오른 김범수…카뱅·카카오페이가 굳힌다

    ‘한국 최고 부자’ 오른 김범수…카뱅·카카오페이가 굳힌다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국내 최고 부호로 등극했다.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가 조만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데다 이후에도 카카오 계열사의 기업공개(IPO)가 줄줄이 예정돼 있어 김 의장의 주식 가치는 꾸준히 커질 전망이다. 김 의장은 전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약정한 바 있는데 당초 5조원가량으로 예상됐던 기부 규모도 앞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30일 미국 미디어회사 ‘포브스’가 집계한 자산 기준 한국인 부호 순위를 보면 김 의장이 153억 달러(약 17조 3000억원)로 1위에 올라섰다.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125억 달러(약 14조 1000억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4억 달러(14조 300억원)로 2, 3위를 차지했다. 국내 대형 게임사를 각각 창업한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비전제시최고책임자(CVO)와 김정주 NXC 대표가 나란히 95억 달러(약 10조 7000억원)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김 의장의 재산은 회사의 주가가 오른 덕분에 커졌다. 6월 초만 해도 주당 12만 7000원이었던 카카오 주식은 계열사 상장에 대한 기대감과 카카오 주식의 액면분할 효과 덕에 꾸준히 상승하며 이날 16만 3000원에 이르렀다. 김 의장의 카카오 주식 13.32%와 케이큐브홀딩스(김 의장이 100% 주식 보유한 개인회사)가 지닌 카카오 주식 10.60%를 합친 현재 주식가치는 약 17조원에 달한다. 6월 1일 종가 기준으론 약 13조원이었는데 한 달 사이에 28.3% 증가한 것이다. 김 의장의 재산은 앞으로도 빠르게 불어날 가능성이 높아 한국 부자 1위 자리를 굳혀 갈 전망이다. 상장이 임박한 카카오뱅크의 시가총액 규모는 15조~18조원, 카카오페이는 15조~16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는 뱅크 지분 31.62%, 페이 지분 55.0%를 보유 중이다. 두 회사의 가치가 커지면 카카오 주식에도 영향을 미치고 김 의장의 재산도 불어날 수 있다. 이후에도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키즈노트, 야나두 등이 내년쯤 상장할 가능성이 높아 카카오의 성장세가 한동안 가파를 것으로 평가하는 투자자들이 많다. 더불어 지난 2월 약속한 김 의장 기부금 액수도 커질 전망이다. 당시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한다고 선언했을 때만 해도 주식가치가 약 10조원이어서 기부액은 5조원 규모일 것이라고 알려졌다. 이제는 재산 가치가 17조원대로 불어나면서 기부액도 8조원가량으로 껑충 뛰게 됐다. 김 의장은 평소 자녀에게 회사 경영권을 넘겨주지 않을 것이라는 소신을 주변에 밝혀 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 관계자는 “전통 산업보다는 인터넷·게임 등의 분야에서 최상위 부자들이 나오는 것은 국내 산업 구조가 빠르게 변하고 있음을 반영한다”면서 “카카오의 기세가 좋기 때문에 한동안 김 의장이 국내 최대 부호 자리를 내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한국 최고 부자’ 오른 김범수...카뱅·카카오페이가 굳힌다

    ‘한국 최고 부자’ 오른 김범수...카뱅·카카오페이가 굳힌다

    카카오 계열사 상장·기업공개 기대감주식 가치 17조원...한달새 28% 급등셀트리온 서정진·삼성 이재용도 제쳐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국내 최고 부호로 등극했다.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가 조만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데다 이후에도 카카오 계열사의 기업공개(IPO)가 줄줄이 예정돼 있어 김 의장의 주식 가치는 꾸준히 커질 전망이다. 김 의장은 전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약정한 바 있는데 당초 5조원가량으로 예상됐던 기부 규모도 앞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30일 미국 미디어회사 ‘포브스’가 집계한 한국인 부호 순위를 보면 김 의장이 153억 달러(약 17조 3000억원)로 1위에 올라섰다.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125억 달러(약 14조 1000억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4억 달러(14조 300억원)로 2, 3위를 차지했다. 국내 대형 게임사를 각각 창업한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비전제시최고책임자(CVO)와 김정주 NXC 대표가 나란히 95억 달러(약 10조 7000억원)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김 의장의 재산은 회사의 주가가 오른 덕분에 커졌다. 6월 초만 해도 주당 12만 7000원이었던 카카오 주식은 계열사 상장에 대한 기대감과 카카오 주식의 액면분할 효과 덕에 꾸준히 상승하며 이날 16만 3000원에 이르렀다. 김 의장의 카카오 주식 13.32%와 케이큐브홀딩스(김 의장이 100% 주식 보유한 개인회사)가 지닌 카카오 주식 10.60%를 합친 현재 주식가치는 약 17조원에 달한다. 6월 1일 종가 기준으론 약 13조원이었는데 한 달 사이에 28.3% 증가한 것이다. 김 의장의 재산은 앞으로도 빠르게 불어날 가능성이 높아 한국 부자 1위 자리를 굳혀 갈 전망이다. 상장이 임박한 카카오뱅크의 시가총액 규모는 15조~18조원, 카카오페이는 15조~16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는 뱅크 지분 31.62%, 페이 지분 55.0%를 보유 중이다. 두 회사의 가치가 커지면 카카오 주식에도 영향을 미치고 김 의장의 재산도 불어날 수 있다. 이후에도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키즈노트, 야나두 등이 내년쯤 상장할 가능성이 높아 카카오의 성장세가 한동안 가파를 것으로 평가하는 투자자들이 많다. 더불어 지난 2월 약속한 김 의장 기부금 액수도 커질 전망이다. 당시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한다고 선언했을 때만 해도 주식가치가 약 10조원이어서 기부액은 5조원 규모일 것이라고 알려졌다. 이제는 재산 가치가 17조원대로 불어나면서 기부액도 8조원가량으로 껑충 뛰게 됐다. 김 의장은 평소 자녀에게 회사 경영권을 넘겨주지 않을 것이라는 소신을 주변에 밝혀 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 관계자는 “전통 산업보다는 인터넷·게임 등의 분야에서 최상위 부자들이 나오는 것은 국내 산업 구조가 빠르게 변하고 있음을 반영한다”면서 “카카오의 기세가 좋기 때문에 한동안 김 의장이 국내 최대 부호 자리를 내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즐기고 소비하다!… 쇼퍼테인먼트 상업시설 ‘판교 아이스퀘어’

    즐기고 소비하다!… 쇼퍼테인먼트 상업시설 ‘판교 아이스퀘어’

    최근 쇼핑과 더불어 엔터테인먼트까지 즐길 수 있는 쇼퍼테인먼트 상업시설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람들의 쇼핑 트렌드가 ‘사는 것’과 ‘먹는 것’에서 벗어나 ‘즐기는 것’으로까지 확대되면서, 소비자들이 쇼핑은 기본에 다양한 경험과 재미, 여가까지 즐길 수 있는 상업시설로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러한 쇼퍼테인먼트 상업시설은 다양한 수요층의 고객들을 아우를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들의 체류시간 증가로 매출 상승까지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스타필드 하남’이다. 쇼핑시설과 더불어 영화관, 워터파크, 스포츠 테마파크 등의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함께 들어선 스타필드 하남은 개장 이후 많은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았고, 그 결과 개장 1년만에 누적 방문객이 2,5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렇다 보니, 투자자들 또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의 입점이 확정된 쇼퍼테인먼트 상업시설로 몰리고 있는 추세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C1, C2블록에 들어서는 ‘판교 아이스퀘어’도 쇼퍼테인먼트 상업시설로 판교 핫플레이스로의 자리매김이 기대된다. 해당 상업시설은 C1블록에 지하 1층~지상 3층, 7개관, 1,080석 규모의 롯데시네마가 이달 12일 개관했으며, 총 315개의 객실을 갖춘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서울 판교’도 같은날 문을 열었다. 또, 스타벅스, 키즈 카페 등의 앵커테넌트가 입점 예정으로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공연장, 미술관, 전시관, 쇼핑, F&B, 뷰티, 메디컬 등 다양한 업종이 구성될 예정으로 365일 활기가 넘치는 상권으로의 변화가 예측된다. 수요 유입에 최적화된 설계도 눈에 띈다. ‘판교 아이스퀘어’는 대로변 코너 상권으로서 접근성과 가시성이 매우 우수하며, 단지 2층과 3층에는 C1블록과 C2블록을 이어주는 연결 브릿지가 설치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연면적 약 7만7000평의 초대형 랜드마크 문화상업복합단지로 설계돼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수백여개의 혁신기업이 입주해 활발한 사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LH기업지원성장센터, 경기기업성장센터, 기업지원허브 등에 둘러싸여 있어 주변 근로수요를 직접적으로 확보할 수 있고, 판교제2테크노밸리를 비롯해 판교 제1테크노밸리, 제3테크노밸리(예정) 일대에 예정된 2,500여 기업, 13만여명의 근로자를 배후수요로 품고 있다. ‘판교 아이스퀘어’는 단지 내 업무·연구공간을 비롯해 여가·문화공간, 호텔·오피스텔·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문화상업복합단지이며, 금번 공급되는 물량은 C2블록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서는 상업시설 45실이다. 전용면적 23~84㎡ 규모의 오피스텔 251실도 함께 분양 중이다. ‘판교 아이스퀘어’는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빠른 수익창출이 가능하며, 잔여 호실에 한해 계약을 진행 중이다.
  • 포스코건설, ‘송도센텀하이브 스트리트몰’ 송도 중심과 중심을 연결

    포스코건설, ‘송도센텀하이브 스트리트몰’ 송도 중심과 중심을 연결

    초저금리 기조 속 규제 장벽이 낮은 수익형부동산에 투자금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두가지 이상의 상권을 연결하는 이른바 ‘브릿지 상권’이 주목을 받고 있다. 브릿지 상권은 특정 시기나 수요층만을 가지고 있는 단일 상권과는 달리 다양한 상권을 연결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어 연중무휴 운영이 가능하다. 안정적인 임차인 수급을 바탕으로 공실 우려를 덜 수 있고,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블루칩으로 통하고 있다. 실제 서울 녹사평사거리 고개마루에 위치한 상업시설들은 이태원 1동에서 경리단으로 이어지는 두 개의 상권을 브릿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강남의 가로수길 역시 신사동과 압구정∙청담을 연결하는 중심에 위치해 있어 양 상권을 잇는 브릿지 상권의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오랜 시간 동안 성업 중으로, 현재 외국인도 꼭 가보고 싶어하는 패션∙문화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업계 관계자는 “브릿지 상권은 상권과 상권을 이어주는 동선의 중심에 있는 만큼 양쪽 상권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다양한 수요층 확보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며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곳들을 잇는 상업시설은 랜드마크로 인식돼 상업시설 기능을 넘어서 지역 명물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송도 국제업무단지(IBD) 중심 복합단지 ‘송도센텀하이브’가 분양을 알려 눈길을 끈다. 송도센텀하이브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 국제업무단지 B5블록에 들어서며, 단지 규모 연면적 약 23만3,953㎡로 송도국제도시 역대 최대 스케일로 구성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2개 동 규모이며, 단지 구성은 더샵 송도센텀하이브 오피스텔 387실, 송도센텀하이브 오피스 1620실, 송도센텀하이브 스트리트몰 198실로 조성될 예정이다. 송도센텀하이브 스트리트몰은 송도 국제업무단지에서도 가장 중심에 들어서 송도국제도시 각 주요 상권을 연결하는 브릿지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크게 보면 가장 상권이 활성화된 국제업무단지를 비롯해 주거시설이 몰려있는 6·8공구와 업무시설이 활성화된 2·3·4공구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국제업무단지 내에서는 송도 센트럴파크와 워터프론트호수를 연결하고 있고, G타워와 아트센터, 인천 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과 센트럴파크역을 잇고 있어서 365일 풍부한 유동인구를 유효수요로 전환할 전망이다. 매머드 급 고정수요도 품고 있다. 송도센텀하이브 스트리트몰은 단지 내 오피스텔 387실과 오피스 1,620실 총 2,007실의 고정수요를 확보했다. 단순하게 1실에 2~3명만 업무·생활한다고 계산해봐도 4,000~6,000여 명이 넘는 고정수요이다. 때문에 필수업종 위주로 입점이 가능하고, 24시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송도센텀하이브는 송도 국제업무단지에서 가장 집객력이 우수한 사거리의 코너변에 들어선다. 이 일대는 포스코건설 사옥, 연수세무서, IBS타워, G타워 등의 업무시설은 물론 학교, 생활편의시설과 워터프론트호수, 송도 센트럴파크 공원이 위치해 있다. 때문에 평일에는 오피스, 오피스텔의 고정수요로, 주말에는 인근 송도 센트럴파크, 워터프론트호수 등 집객시설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까지 모두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송도센텀하이브가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에비슨영 코리아’와 임대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송도센텀하이브의 입지적, 상품적 가치와 에비슨영 코리아의 임대업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실제 에비슨영 코리아는 ‘아브뉴프랑’, ‘일산 위브더제니스’, ‘합정 딜라이트스퀘어’, ‘동탄 카림애비뉴’, ‘동탄 우미 레이크꼬모’ 등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대형 상업시설의 MD와 임대업무를 성공시킨 바 있고, 지역 내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차별화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송도센텀하이브와 최고의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에비슨영 코리아가 손을 잡으면서 상권 활성화와 안정적인 임대관리 등이 더욱 빠르고 체계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호재를 갖춰서 추가 상권 개발도 기대할 수 있다. 국제업무지구역과 센트럴파크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계획된 GTX-B노선 예정역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안산~인천구간 등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개발에 따른 인구유입, 상권 성장이 전망된다.
  • 개미 ‘빚내서 투자’ 23조 8500억 역대 최대…사흘째 증가세

    개미 ‘빚내서 투자’ 23조 8500억 역대 최대…사흘째 증가세

    증시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빚을 내 주식을 사는 ‘빚투’가 24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 개인의 신용융자 잔고는 23조 8494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 24일부터 사흘째 증가세다. 신용융자 잔고는 개인투자자들이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에서 빌린 금액을 말한다. 통상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 신용융자 잔고도 오르는 경향이 있다. 코스피는 지난 25일 사상 최초로 3300선을 돌파했다. 코스닥지수의 경우 이달 들어 1000선을 회복했다.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이 13조 2269억원, 코스닥시장이 10조 6226억원이었다. 신용융자 잔고는 5월 중순까지 증시가 지지부진하면서 한때 23조원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으나, 지난달 말부터 다시 23조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 세계 각국, 글로벌 최대 가상화폐거래소 바이낸스 규제 나서

    세계 각국, 글로벌 최대 가상화폐거래소 바이낸스 규제 나서

    영국이 세계 최대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자국 내 영업을 금지하는 등 세계 각국이 바이낸스에 대한 규제에 나서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 등에 따르면 영국 금융당국(FCA)은 27일(현지시간) 바이낸스의 자국 내 영업활동을 모두 중단할 것을 명령했다. FCA는 이날 “바이낸스가 영국 내 영업을 위한 어떠한 허가도 받지 못했다”며 “바이낸스는 우리의 사전 동의 없이는 사업 활동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상화폐와 관련 상품에 대한 고수익을 약속하는 광고에 현혹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바이낸스는 오는 30일 저녁까지 영국 내 영업 활동을 중단해야 한다. 바이넨스 측은 이에 대해 영국 비즈니스를 아직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영국 금융당국의 통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에 앞서 일본도 바이낸스의 영업 규제를 발표했다. 일본 금융청은 지난 25일 바이낸스가 허가 없이 일본 거주자와 거래하고 있다며 당국의 허가 없이 일본 내 영업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미국 법무부와 국세청도 이미 바이낸스가 자금세탁 및 탈세에 연루된 혐의를 잡고 이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독일 금융당국도 지난 4월 투자자들에게 바이낸스가 증권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는 경고를 발령했다. 중국인 자오창펑(趙長鵬)이 설립한 회사 바이넨스는 세계 최대의 가상화폐거래소로 ‘조세 피난처’인 케이맨 제도에 본사를 두고 있다. 여러 가상화폐 거래는 물론 선물·옵션·주식 등 가상화폐 파생상품을 거래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블랙크립토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바이낸스 플랫폼을 통해 거래된 가상화폐 자산 규모는 1조 5000억달러(약 1695조원)에 이른다.
  • 14번 최고치 깬 코스피… 개미는 정작 마이너스

    14번 최고치 깬 코스피… 개미는 정작 마이너스

    인플레이션(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우려에도 코스피가 연일 기록 경신을 이어 가고 있다. 올 상반기에만 429.39포인트(14.9%) 오른 코스피는 6개월 동안 역대 최고치를 14번이나 갈아치웠다. 이러한 상승세에 힘입어 코스피는 달러, 금, 부동산 등 다른 자산과 비교해 상반기에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다만 삼성전자를 비롯해 개인투자자들이 사들인 종목의 수익률은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코스피는 3302.84에 장을 마감해 사상 최초로 3300선을 넘어섰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급락했던 지난해 3월 19일(1458.64)과 비교하면 1년 3개월 만에 1800포인트 넘게 급등했다. 지난해 11월부터 8개월 연속 오름세를 지속한 코스피는 지난해 말(2873.47)과 비교해 15% 가까이 올랐다. 정명지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5개월 동안 냉각기를 거친 코스피가 이달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완화적 기조 유지 언급에 ‘안도 랠리’가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스피 상승률은 미국의 3대 지수인 다우존스(12.5%),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14.0%), 나스닥지수(11.4%)보다 높았다. 20개국 주요 지수 중에서는 아르헨티나(27.2%)와 사우디아라비아(26.8%) 등에 이어 일곱 번째다. 코스피 시가총액도 지난해 말 1980조원에서 2312조원으로 332조원(16.8%)이나 불었다. 주식을 사들인 건 주로 개인투자자였다. 개인투자자는 상반기 53조 4000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코스피 상승세에 비해 개인투자자들의 수익은 높지 않았다. 개인투자자의 순매수액 중 40%가 넘는 23조 8172억원이 유입된 삼성전자는 지난 25일 8만 160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의 상반기 거래 금액을 거래량으로 나눈 순매수 단가는 8만 3400원이다. 올해 삼성전자 주식을 사서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다면 평균적으로 손해를 보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지난해 개인의 순매수 단가는 5만 4200원이고, 연말 삼성전자 종가는 8만 1000원이었다. 같은 방식으로 계산하면 상반기 개인투자자가 사들인 상위 1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도 코스피의 강세장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사들은 하반기 전망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의 예상 등락 범위 상단을 3300~3700으로 내다봤다. 최근 미 연준의 완화적 기조 유지를 재확인한 데다 미 정부와 의회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안 합의 등도 투자심리 회복에 일조하고 있다. 다만 인플레이션과 미 연준의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국내 기준금리의 조기 인상 등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오는 8월쯤 테이퍼링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3분기까지는 테이퍼링이나 금리 인상 같은 유동성 축소에 대한 우려보다 경기 회복 기대감이 더 크게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삼부토건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단지 내 상가 완판

    삼부토건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단지 내 상가 완판

    수익형 부동산 시장도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옥석 가리기’가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전체적인 투자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우수한 입지와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춘 상업시설들이 선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 지난해 12월, 울산 동구에서 분양한 ‘울산 지웰시티 자이’의 단지 내 상가인 지웰시티몰은 152실이 단기간 완판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분양한 아파트가 평균 6대 1의 경쟁률로 청약에 성공하고, 이어 계약도 100%를 달성하며 흥행 열기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오피스텔의 단지 내 상가인 ‘힐스 에비뉴 장안 센트럴’ 역시 분양을 시작한 지 2일 만에 모든 점포 계약이 완료한 바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상가 투자에서도 주택 시장처럼 ‘똘똘한 한채’가 중요해졌다”라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우수한 입지환경 ▲탄탄한 배후수요 ▲시공 안정성 등을 갖춘 상업시설이 ‘똘똘한 상가’로 통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충남 아산시에서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단기간 완판을 기록한 상업시설이 있어 눈길을 끈다.삼부토건이 충남 아산시 신창면 일원에서 공급한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의 단지 내 상가가 바로 그 주인공. 아산 신창지구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이 상가는 탄탄한 고정 수요와 대한민국 건설면허 1호 삼부토건 시공이 부각되며 ‘똘똘한 한채’ 상가로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삼부토건에 따르면,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단지 내 상가는 지난 16일부터 실시한 계약에서 17호실 모두 주인을 찾으며 단기간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총 1,016가구의 대단지 배후 수요를 갖춘 점은 물론 일대 낮은 상업시설 비율로 희소성 높은 신규 상가라는 점에서 인기를 모았다”라며 “삼부르네상스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단지 내 상가는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140번지 일원에 총 1,016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아파트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와 함께 조성된다. 지상 1층, 총 17개 호실로 구성되며,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대로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되는 점도 특징이다. 이 상가의 가장 큰 장점은 총 1,016가구 규모의 대단지 입주민 수요를 고정으로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더욱이 주변으로 약 1만 가구 규모의 주거타운이 형성돼 있어, 이들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의 단지 내 상가가 위치한 신창지구는 상업시설 비율이 낮아 경쟁력과 희소성을 갖는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등하교를 위한 학생 수요는 물론, 자녀를 마중나오는 학부모 등 교육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유동인구 흡수를 위한 특화 설계와 MD도 적용한다. 대로변과 접한 지상 1층에 상가를 배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을 극대화했으며, 입주민들이 자주 찾는 카페, 베이커리, 세탁소 등 생활 밀착형 MD를 적용한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의 상업시설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안정적인 임대 수익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대형 개발 호재도 갖추고 있다. 신창면 오목리와 궁화리 일대에 64만2,000㎡ 규모의 아산신창일반산업단지가 조성(2024년 예정) 될 예정이며 인주면에서는 인주일반산업단지 3공구(2024년 예정)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그에 따른 유동 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25만 배후수요 반월 · 시화 · MTV 국가산업단지에 ‘안산 스마트허브 KDT 지식산업센터 융복합시설’ 분양

    25만 배후수요 반월 · 시화 · MTV 국가산업단지에 ‘안산 스마트허브 KDT 지식산업센터 융복합시설’ 분양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경기도 안산 반월 · 시화 · MTV 산업단지에 ‘안산 KDT 지식산업센터 융복합시설’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시설은 산단 내 최초로 산업시설과 주거 및 지원시설이 함께 들어서기 때문에 실용가치가 높을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적용하고 역세권의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는 만큼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총 면적 41,995,000㎡ 규모인 반월·시화·MTV 국가산업단지는 교통과 물류, 기반시설, 기업지원시설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현재 입주기업은 19,582개 업체, 근로자수는 무려 25만명이 넘는다. 생산실적은 약 64조에 달하며, 수출실적은 한화로 약 104조에 육박한다. 국내 최대규모인 만큼 입주기업으로만 보면 판교테크노밸리의 15배 규모다. 또한 기업 이전 시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 및 인근 과밀억제권역에서 안산시로 기업이나 공장 등이 이전하게 되면 법인세 등 조세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안산 KDT 지식산업센터 융복합시설’ 은 국책사업인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 방식으로 시행된다.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은 노후화된 산업단지 내 입주 업종의 다양화, 첨단화 및 전문화, 근로자 및 기업 지원기능의 강화, 산업기반시설, 산업단지의 공공시설 등의 유지와 보수 개량 및 확충 등을 통해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정비하고, 기업체의 유치를 촉진하며 입주기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사업비는 총 1조4천137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까지 호텔 및 주거편의시설, 스마트허브 P&P센터, 휴먼에코타운 등 28개의 사업이 완료됐다. ‘안산 KDT 지식산업센터 융복합시설’은 지하 2층, 지상 14층의 규모로 산업시설과 지원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산업시설은 지식산업센터 201호실이며, 지원시설은 오피스텔 496호실, 근린생활시설 52호실, 업무시설 6호실으로 구성되어 안산 최초로 주상복합형 지식산업센터를 구현했다. ‘안산 KDT 지식산업센터 융복합시설’ 의 산업시설은 타 지식산업센터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더하여 입주기업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높은 층고 (6m)를 확보하여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며, 건물 내 드라이브인 시스템 및 8m 광폭램프를 통해 5톤 화물차 진입이 가능하다. 제조공장형 지식산업센터에는 행거도어 설치, 도어투도어 시스템을 적용해 호실 내부에 차량이 진입해 직접 화물하역이 가능한 특화설계가 적용되어 있다. 또한,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 특화설계를 통해 정보통신산업, 지식기반산업, 연구 및 개발시설까지 다양한 첨단업종이 입지할 수 있어, 연구/개발시설과 생산시설의 클러스터 형성 효과가 기대된다.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에는 개별 냉난방이 적용된다. ‘안산 KDT 지식산업센터 융복합시설’ 지원시설 중 오피스텔은 기존 지식산업센터에 있는 기숙사와는 완전하게 차별화를 뒀다. 기존 기숙사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해 설계한 만큼 많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은 기숙사와 달리 누구에게나 임대차계약을 할 수 있으며, 자유로운 전입이 가능하다. 또 기숙사에서는 불가능한 전세자금대출이 가능할 뿐더러 개별 취사가 가능하므로 사용자의 편의성이 극대화 된다. 여기에 전용면적 22㎡의 1인가구에 적합한 소형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풀빌트인 시스템과 각종 생활편의 시설을 갖춰 실사용자의 주거편의를 극대화했다. 더불어 복합시설만의 최고 강점인 직장과 주거가 일치되는 직주일치의 구현으로, 출퇴근 시간이 줄어들어 직장인들의 최우선 관심사인 워라밸 실현이 가능하다 현재 반월산업단지 내 오피스텔 신규 공급량이 전무하여 산단 내 배후수요가 풍부한 만큼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룸과 무인택배함, 옥상정원, 공개공지 공원, 전기차충전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근린생활시설도 주목할 만 하다. 고정적인 근로자 수요와 주거 수요를 동시에 확보한 만큼 소비 형태에 맞게 주말과 평일,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24시간 내내 운영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된다. 우수한 입지여건도 장점이다. 서해선 원시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서울을 비롯한 각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안산 구간 개통이 예정되어 있고, 남안산IC, 서안산IC 를 통해 평택~시흥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안산 스마트허브 KDT 지식산업센터 융복합시설’의 홍보관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4로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 K-게임 이끄는 크래프톤, 이제 K-콘텐츠로 글로벌 타겟층 넓힌다

    K-게임 이끄는 크래프톤, 이제 K-콘텐츠로 글로벌 타겟층 넓힌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판매량 7,500만 장,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누적 다운로드 수 10억 건,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 (PGI.S)’ 일 평균 시청자 1000만명, ▲그 외 7개 부문 기네스북 세계 기록 등재… PC게임, 모바일게임, 이스포츠 등 진행하는 게임사업마다 매번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크래프톤이 최근 IPO를 앞두고 최대 규모의 공모자금으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이더니, 배틀그라운드 세계관인 ‘펍지 유니버스’를 활용해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까지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토종 게임으로 이스포츠 국제대회까지… K-게임 위상 높인 배틀그라운드 IP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는 다양한 세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 K-게임이다. 2017년 출시 이후 ‘가장 빠르게 1억 달러 수익을 올린 스팀 얼리액세스 게임’ 등 기네스북 세계 기록 7개 부문에 등재되는 기록을 세웠고, 현재까지 7,500만 장 이상(PC, 콘솔 포함)의 판매고를 올리며 글로벌 인기 IP로 자리 잡았다. 2018년 선보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출시 3년째인 올해 4월 글로벌 다운로드 수 10억 건을 돌파하며 지속적으로 팬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가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 중 대표적인 것이 이스포츠다.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e스포츠협회 주관하는 ‘2021 이스포츠 정식종목’으로 선정됐다. 특히, 정식종목 중에서도 ‘전문종목’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그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도 전문종목에 추가 채택됨으로써, PC와 모바일 두 플랫폼의 이스포츠가 2021년 이스포츠 정식 전문종목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성공적으로 글로벌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축제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 (PGI.S)’를 인천 영종도에서 개최했다. 올 2월 초부터 최장기간인 8주간 열린 PGI.S는 세계 각 지역의 선수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행사 중 역대 최대 규모의 총상금인 705만 6,789 달러 (약 80억 원)에 달한 PGI.S는 일 최고 고유 시청자 1,130만명, 일 평균 고유 시청자 1,000만명을 기록하면서, 한국 토종 게임도 전세계 이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증명했다. 크래프톤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PCS4 외에도 크래프톤은 올 9월 PCS5와 11월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을 개최할 계획이다.●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웹툰 등 엔터테인먼트로 글로벌 겨냥하는 ‘펍지 유니버스’ 최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세계관인 ‘펍지 유니버스’ 기반의 영상물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엔터테인먼트 영역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펍지 유니버스’는 배틀그라운드 IP에서 확장된 세계관을 말한다. 배틀그라운드 IP가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것에 비교하여 현재까지 그 스토리와 세계관은 극히 일부분만 공개된 상황으로, 크래프톤은 ‘펍지 유니버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다양한 콘텐츠를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22일 ‘펍지 유니버스’ 기반 다큐멘터리 ‘미스터리 언노운: 배틀그라운드의 탄생(Mysteries Unknown: Birth of the Battlegrounds)’이 공개된 바 있으며, 26일에는 단편영화 ‘그라운드 제로(Ground Zero)’가 공개된다.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팬들을 보유한 강력한 IP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인데다, 스타트랙 배우 조나단 프레이크스부터 글로벌 스타로 거듭난 마동석까지 한국은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킬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면서 ‘펍지 유니버스’는 한국의 위상을 알리는 K-콘텐츠로서 주목을 끌 것이 예상된다.크래프톤 측은 “펍지 유니버스는 생존이라는 테마 아래, 인류의 번영과 적자생존이라는 철학의 충돌, 인류 진화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배틀그라운드 세계의 역사와 세력, 캐릭터, 그리고 이들이 만들어 내는 이야기를 그려 나가고 있다”며, “<배틀그라운드: NEW STATE>, <The Callisto Protocol>, <배틀그라운드: COWBOY> 등 배틀그라운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신규 게임 제작과 더불어 웹툰, 숏 애니메이션, 그래픽 노블 등 기존 게임 이용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중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크기 따라 상품성도 ‘쑥’… 대규모 지식산업센터 전성시대

    크기 따라 상품성도 ‘쑥’… 대규모 지식산업센터 전성시대

    연면적 10만㎡ 이상 규모의 대규모 지식산업센터의 분양이 본격화하며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는 다양한 커뮤니티와 부대시설, 지원시설 등 고급 주거시설 못지않은 즐길거리가 조성돼 업무 만족도가 높으며, 수많은 기업이 입주하는 만큼 소규모 지식산업센터보다 관리비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 대형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단지는 인근 주민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기도 한다. 또한 동일한 입지에서도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는 경쟁력이 뛰어나고 선호도가 높아 일대 단지 시세를 이끄는 리딩단지로서의 역할도 도맡곤 한다. 이러한 가운데 이달 대규모 몸집을 자랑하는 신규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고양 향동지구에는 연면적 138,482㎡ 규모의 ‘현대 테라타워 DMC’가 공급된다.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크기부터 기대를 끈다. 연면적이 상암 월드컵 축구 경기장(라인 안쪽 기준 총면적 7,167㎡) 약 19배 수준으로, 완공 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에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을 비롯해 각종 휴게시설, 커뮤니티 시설도 설계됐다. ‘현대 테라타워 DMC’는 단순한 대규모 지식산업센터가 아닌 상품성에서도 가치 평가가 높다. 지식산업센터 호실부터 차별화가 두드러진다. 해당 단지는 지식산업센터 타입을 업무형, 제조형, 창고형으로 구분해 입주 만족도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지하 2층~지상 6층 제조형 지식산업센터(일부 호실)에는 호실 앞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계획했으며, 업무형 지식산업센터 일부 호실의 경우 채광과 공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계단식 구조의 테라스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공유 라운지, 소회의실 등 업무 편의를 높여주는 공간과 함께 층별 휴게공간 등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단지 1층은 분수광장, 산책로, 키즈파크로 꾸며지는 ‘키즈&에코파크’, 지상 7층은 약 140m의 조깅트랙, 조경시설, 휴게시설을 포함해 카페테리아 등 워라밸을 즐길 수 있는 ‘워라밸 루프탑’ 공간으로 설계해 여유로운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상 11층 높이의 옥상 공간은 전망데크, 휴게소, 스트레칭 데크 등으로 꾸민다. 인근에는 판교신도시의 약 2배 규모인 창릉신도시가 들어서며 이에 따라 상당한 수혜 효과가 전망된다. 인접한 수색역세권은 업무공간과 문화관광시설·상업시설 조성계획이 추진 중이며 상암 DMC를 비롯해 마곡지구, 여의도, 종로 접근성이 좋다. 교통망으로는 서울 도심까지 이어지는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추후 서울 서부선(2028년 개통 계획)과 연결되는 고양선 향동지구역(2029년 준공 계획, 약 900m 이격, 네이버 지도 기준)을 이용하면 서울 도심 및 수도권 각지로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GTX-A노선 창릉역(2026년 준공 계획, 약 2km 이격, 네이버 지도 기준), 경의ㆍ중앙선 향동역(2024년 개통 계획, 약 2.2km 이격, 네이버 지도 기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 테라타워 DMC‘ 모델하우스는 서울 은평구에서 운영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암호화폐 거래소 등록·인가제 검토… ‘롤코’ 탄 코인 세울까

    암호화폐 거래소 등록·인가제 검토… ‘롤코’ 탄 코인 세울까

    與 “유사 수신행위 등 단속” 천명했지만잡코인 무더기 상폐로 이미 투자자 피해 비트코인 5개월 만에 3만弗 붕괴 후 반등변동성 커지고 ‘데드 크로스’ 현상도 겹쳐전문가 “투자 보호 영향은 국내 코인 한정”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를 등록·인가제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한다. 대표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심리적 지지선으로 여겨졌던 3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가 다시 급등한 가운데 정치권의 뒤늦은 개입이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민주당 가상자산TF(태스크포스) 단장인 유동수 의원은 23일 “미국이나 일본은 사실상 등록제로 인가제에 준하는 법을 갖췄다. 저희도 그런 부분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등록·인가제가) 확정된 것은 아니고, 정부에 의원들이 낸 법안을 검토해 입장을 밝혀 달라고 했다”며 “암호화폐 시장의 거래 금액이 23조원에 이르는 만큼 이용자 보호를 위해 촘촘한 법과 제도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날 첫 회의를 연 TF는 거래소 등록·인가제뿐 아니라 암호화폐를 이용한 유사 수신행위 같은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오는 9월 운영의 존폐가 달린 은행 실명계좌 발급을 앞두고 ‘잡코인’ 정리 작업을 벌이고 있다. 거래소 단위로 암호화폐 종류와 거래 가격이 천차만별인 상황에서 잡코인이 많을수록 은행 실명계좌를 얻기 어려울 수 있어서다.암호화폐 시장이 혼란을 거듭하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5개월 만에 3만 달러선이 붕괴한 뒤 다시 3만 3000달러까지 반등하는 등 큰 변동을 보였다. 또 자산가격의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 아래로 떨어지는 현상인 ‘데드 크로스’까지 나타났다. 이는 약세장으로 진입했다는 신호로 풀이된다. 올 들어 줄곧 수익을 거둬 온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막을 내렸다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만 달러대였던 비트코인 가격은 올 1월 4만 달러, 2월 5만 달러를 넘었다. 4월에도 6만 달러대로 치솟았다가 5월부터 하락세가 이어졌고, 전날 3만 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암호화폐의 최근 약세는 중국의 암호화폐 채굴 금지와 거래 금지 조치,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금리 조기 인상 신호로 시중 유동성 회수가 예상되는 점 등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저가 매수에 나선 투자자들의 영향으로 암호화폐 가격이 일시적으로 반등한 이후 다시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암호화폐 채굴 규제 영향과 함께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신호에 암호화폐 시장이 유동성 악재 위험에 놓인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정부의 관리·감독이 미치는 영향은 일부 국내 발행 코인 등으로 제한될 것이라고 봤다.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정부나 정치권의 투자자 보호 조치가 시행되면 일부 코인의 상장 폐지 등 시장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면서도 “다만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처럼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암호화폐는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요인만으로 큰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홍인기·윤연정 기자 ikik@seoul.co.kr
  • 사모펀드, 투자자별 분류… 기관용·개인용 따로 판다

    최근 몇 년간 개인투자자들에게 광범위하게 팔리며 큰 피해를 낳았던 사모펀드가 앞으로는 ‘일반 사모펀드’와 ‘기관 전용 사모펀드’로 나뉘어 판매된다. 개인투자자가 가입할 수 있는 일반 사모펀드는 보호 조치가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자본시장법 하위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오는 10월 21일 시행된다. 2019년 ‘라임 사태’ 이후 진행됐던 사모펀드 제도 개선 작업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선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사모펀드의 분류 기준이 투자자로 바뀐다. 기존에는 펀드 운용 목적에 따라 전문투자형과 경영참여형으로 나눠 각기 다른 규제를 적용해 왔지만, 앞으로는 일반 사모펀드와 기관 전용 사모펀드로 분류된다. 일반 사모펀드에는 일반·전문 투자자가 돈을 넣을 수 있고, 기관 전용 사모펀드엔 연기금과 금융회사 등 일부 전문 투자자만 투자할 수 있다. 일반 투자자에 대한 보호 장치도 강화됐다. 부동산, 비상장주식 등 비시장성 자산(시가가 산출되지 않고, 환금성이 떨어지는 자산) 비중이 50%를 초과하면 수시 환매가 가능한 개방형 사모펀드로 설정할 수 없게 했다. 소수 가입자만 환매 신청해도 바로 현금화하지 못해 환매가 중지돼 버리는 부작용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 중요 사항의 집합투자규약 기재와 핵심상품설명서 작성 의무도 새로 마련했다. 사모펀드 외부감사, 자산운용보고서 교부 의무와 환매연기 때 수익자 총회 의무도 마련했다. 사모펀드 판매·운용 과정에서 판매사가 견제할 수 있는 방안도 강화된다. 판매사는 사모펀드 투자 권유 때 핵심 상품 설명서를 제공하고 펀드 운용 행위가 설명서에 부합하는지 판매사가 자산운용 보고서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또 사모펀드의 투자자 수는 ‘49인 이하’에서 ‘100인 이하’로 변경하되 일반 투자자 수는 49인 이하를 유지한다. 한 펀드에 기관투자자 가입을 늘리겠다는 얘기로 이렇게 되면 펀드 규모가 커져 조금 더 안전해질 수 있다. 금융위는 “전문 투자자의 일반 사모펀드 투자 기회가 확대되고 사모펀드 운용사의 펀드 조성도 용이해질 것”이라며 “투자자 제한에 따른 엄격한 운용 규제가 폐지되고 영업행위 규제도 최소화돼 운용 자율성이 강화된다”고 밝혔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은성수 “코인 휴지조각 위험…머스크, 한국서 장난쳤으면 사법처리”

    은성수 “코인 휴지조각 위험…머스크, 한국서 장난쳤으면 사법처리”

    은 “9월에 충격주는 걸 미리 말한 것”4월 “많이 투자한다고 보호 대상 아냐”“잘못된 길 가면 어른이 얘기해줘야”靑청원인 “잘못된 길 가게 누가 만들었는가”“내로남불, 기회 박탈 말고 자진사퇴하라”은성수 금융위원장이 23일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인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자신의 과거 발언에 대해 “가상자산 사업자 등록이 안 되면 코인이 휴지조각이 될 수 있다는 위험을 강조했던 것”이라며 일론 머스크 테슬라 대표(CEO)을 겨냥해 “머스크가 장난을 쳤을 때, 국내에서 그것을 했다면, 주식이었다면 사법처리를 받는 것”이라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표현이 과격해서 논란이 있었지만, 9월에 충격을 주는 것보다 미리 말씀을 드린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은 위원장은 지난 4월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 가상자산 시장 과열을 두고 “잘못된 길로 가면 어른들이 이야기를 해줘야 한다”며 거래소 폐쇄 가능성을 언급했다가 투자자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 그는 당시 암호화폐 투자 열풍을 비판하며 “사람들이 많이 투자한다고 보호해야 된다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잘못된 길로 가면 어른들이 이야기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하루에 20%씩 올라가는 자산을 보호해 주면 오히려 더 그 쪽으로부터 간다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은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청원들이 잇달아 올라오기도 했다. 30대 회사원이라고 자신을 밝힌 청원인은 20만명의 동의를 받은 청원글에서 은 위원장을 겨냥해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왜 이런 위치에 내몰리게 되었을까요. 지금의 잘못된 길을 누가 만들었는지 가만히 생각해 보시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청원인은 이어 “제가 40~50대 인생 선배들에게 배운 것이 무엇일까. 바로 내로남불”이라면서 “그들은 부동산 상승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타서 쉽게 돈을 불리고는 이제 20∼30대들이 기회조차 잡지 못하도록 각종 규제를 쏟아내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금융위원장님도 부동산으로 자산을 많이 불리셨으면서 국민의 생존이 달려있는 주택은 투기 대상으로 괜찮고 코인 투기는 부적절하다는 것이냐”면서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머스크 발언에 손배 청구 어렵다” 은 위원장은 이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관련 언급으로 시장에 영향을 주는 것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가능성을 질문 받자 “기술적으로는 어렵다. 분노는 치솟지만, 현실적으로는”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은 위원장은 “코인의 가격변동이나 상장폐지, 거래정지까지는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없어서 안타깝다”고 말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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