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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 홈런왕’ 저지 62호 홈런볼…가격은 얼마?

    ‘클린 홈런왕’ 저지 62호 홈런볼…가격은 얼마?

    5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클린 홈런왕’ 에런 저지(30)가 쏘아올린 아메리칸리그(AL) 단일시즌 최다 홈런공의 가치는 얼마일까. 저지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을 때렸다. 저지는 텍사스 선발 제주스 티노코의 시속 142㎞ 슬라이더를 공략해 왼쪽 담을 넘어가는 시즌 62호 홈런을 쳤다. 지난달 29일 토론토 블루제이스 전 이후 6경기 만에 나온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저지는 1961년 로저 매리스가 세운 양키스 소속 최다홈런과 AL 최다 홈런 기록을 ‘62’로 고쳐 썼다. 저지보다 더 많은 홈런을 친 선수는 배리 본즈(73개), 마크 맥과이어(70개·65개), 새미 소사(66개·64개·63개) 등 3명뿐이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내셔널리그(NL) 소속이었다. 여기에 이들은 모두 금지 약물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이 저지를 ‘클린 홈런왕’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저지의 홈런공은 댈러스 주민 코리 유먼스가 잡았다. 그렇다면 이 공의 경제적 가치는 얼마일까.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경매 업체인 메모리레인 옥션이 저지의 62호 홈런공을 200만달러(약 28억4000만원)에 사겠다고 제안했다”고 전했다. 행운의 주인공이 된 유먼스는 “홈런공을 어떻게 할지는 아직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200만 달러가 확실히 ‘거금’이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 스포츠 수집 기념품(memorabilia) 시장이 수 조원에 이를 정도로 크기 때문에 200만 달러가 반드시 많은 금액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실제 1952년 뉴욕 양키스 슬러거 미키 맨틀의 야구카드는 올해 8월 1260만 달러(179억 원)에 팔리기도 했다. 심지어 베이브 루스의 불륜 편지까지 지난해 20만 1851달러에 낙찰이 됐다. 여기에 저지의 62호 홈런볼을 잡은 사람의 직업을 알면 200만 달러가 과연 큰 돈인가라는 의문이 든다. USA 투데이에 따르면 저지의 62호 홈런볼을 잡은 유먼스는 글로벌 투자운용사의 부사장인데, 그 회사가 운용하는 자산은 1970억 달러, 한화로 약 279조원에 이른다.  저지의 62호 홈런의 가치는 앞으로 저지가 어떤 기록을 세우고, 어떤 행보를 보이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질 전망이다. 특히 클린 홈런와의 명성을 끝까지 이어간다면, 은퇴 이후 그의 기록과 관련된 수집·기념품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뛸 수도 있다. 저지가 깬 1961년 뉴욕 양키스 로저 매리스의 61호 홈런 볼의 가치는 얼마였을까. 매리스는 그해 10월 1일 정규시즌 최종일 보스턴 레드삭스전 구 양키스타디움에서 당시 MLB 최고 기록인 61호 홈런을 날렸다. 이 홈런볼은 19세의 살 듀란테라는 팬이 잡았다. 양키스는 듀란테를 라커룸까지 불러 매리스와 기념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게 했다. 그리고 듀란테가 홈런볼을 매리스에게 건넸더니 “네가 보관하라”고 했다. 듀란테는 이 볼을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샘 고든에게 5000달러에 팔았다. 고든은 몇년이 흐른 뒤 이 볼을 홈런 당사자인 매리스에게 대가없이 건넸다. 61호 홈런볼은 현재 명예의 전당에 전시돼 있다.
  • DL이앤씨, 오피스·데이터센터 등 디벨로퍼 사업 확대

    DL이앤씨, 오피스·데이터센터 등 디벨로퍼 사업 확대

    DL이앤씨가 마스턴투자운용, 마스턴디아이와 함께 ‘디벨로퍼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회사는 주택, 오피스,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디벨로퍼 사업 발굴을 위해 협력한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누적운용 자산이 32조원에 달하는 국내 대표적 부동산 자산운용회사다. 부동산 펀드 및 프로젝트 파이낸싱, 리츠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마스턴디아이는 부동산 개발전문회사로 개발사업 시행을 담당하고 있다. 협약은 부동산 및 자산시장의 경기침체 및 금리인상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고부가가치 디벨로퍼 사업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각 회사의 강점을 활용해 리스크를 낮추고 안정적인 사업 진행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자산운용사가 조성한 펀드나 신규 설립한 법인에 건설사가 일부 간접 투자를 하거나 시공만 담당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번 협약은 건설사와 자산운용사가 모두 디벨로퍼이자 파트너로서 프로젝트 초기부터 공동 투자 및 개발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DL이앤씨는 개발사업의 자문 및 시공 업무를 담당한다. 마스턴투자운용은 공동 개발법인 설립 및 자산운용 업무를, 마스턴디아이는 개발사업의 시행 업무를 맡는다. DL이앤씨와 마스턴투자운용은 이미 지난 5월 대전 세이백화점 본점 부지개발사업의 공동 투자를 진행 중이다. 향후 수도권 및 주요 광역시를 중점적으로 공동 투자사업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 안면도 관광지 ‘파란불’ 더 진해졌다…오늘 부지 매매 계약

    안면도 관광지 ‘파란불’ 더 진해졌다…오늘 부지 매매 계약

    충남도 30년 숙원인 안면도 관광지 사업의 부지매매 계약이 이뤄져 내년 3월 착공이 가시화됐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20일 도청에서 서정훈 온더웨스트 대표와 3·4지구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이 땅은 태안군 안면읍 중장·신야리 일대 도유지 193만 3937㎡(259 필지) 규모다. 매매 대금은 모두 1192억 1874만원으로 도와 온더웨스트가 각각 추천한 2개 감정평가사가 내놓은 평가액의 평균가다. 소유권은 온더웨스트가 대금을 완납하면 이전된다. 토지에는 전대 및 양도, 저당권·제한물권 설정, 사용 목적 변경, 임대를 할 수 없도록 조건이 붙었다. 이를 어기면 원상회복 및 손해배상, 환매권 행사, 환매 특약 등기, 유치권 포기 등이 행사된다. 온더웨스트 컨소시엄은 메리츠증권, 한국투자증권, 마스턴투자운용, 조선호텔앤리조트, 오스모시스홀딩스, 대우건설, 계룡건설 등 국내외 8개 기업이 참여한다. 온더웨스트는 2027년 6월까지 1조 3384억원을 들여 3·4지구에 호텔·콘도·골프빌리지 등 모두 1300실 숙박시설과 18홀 규모의 골프장을 건설한다. 상가, 전망대, 휴양문화시설, 해양산책로 등도 만들어진다.2지구는 기획재정부가 나라키움 정책연수원을 건립 중이며, 1지구는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이번 토지 매매 계약은 안면도 관광지 조성의 터닝 포인트로 개발 실행의 시간이 임박해 있음을 알리는 것”이라며 “안면도를 한국판 ‘골드코스트’의 핵심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불확실성 해소에… 코스피 2450선으로 소폭 반등

    불확실성 해소에… 코스피 2450선으로 소폭 반등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자이언트스텝’(0.75% 포인트 금리인상) 초강수에도 15일(현지시간) 미국과 아시아 등 세계 증시는 반등했다. 치솟는 물가상승으로 큰 폭의 금리인상을 각오했던 금융 시장은 불확실성 해소에 대한 기대감으로 ‘안도 랠리’를 펼쳤다. 하지만 물가와 금리 모두 공격적 상승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 심리도 커지는 양상이다. 미 뉴욕증시는 이날 상승 마감했다. 지난 1월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하며 공식적으로 ‘약세장’(베어마켓)에 진입했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4.51포인트(1.46%) 상승해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멈췄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03.70포인트(1.00%) 올랐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70.81포인트(2.50%) 급등으로 장을 마감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오는 7월에도 연이은 자이언트스텝 가능성을 거론하며 강력한 물가 안정 의지를 드러낸 게 오히려 시장의 안도감을 키웠다는 진단도 나온다. 특히 파월 의장이 이번 인상폭을 ‘이례적 조치’라고 확인하고, 시장과의 소통을 강조했다는 점도 주목받았다. 알리안츠 투자운용의 분석가 찰리 리플리는 “연준이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 더 적극적으로 맞설 것이라는 약속을 확인시켰다”며 “당분간 공격적 금리 인상이 오히려 시장을 진정시킬 수 있다”고 봤다. 한국 증시는 16일 장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긴 했지만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전날 연저점을 새로 썼던 코스피는 이날 전장 대비 4.03포인트(0.16%) 오른 2451.41로 8거래일 만의 반등을 기록했다. 코스닥은 2.74포인트(0.34%) 오른 802.15로 전날 깨졌던 800 선을 회복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0.40% 상승한 반면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0.02포인트(0.61%) 하락했다.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일단 연준의 자이언트스텝 재료 해소 차원에서 반등했지만 실제 미국의 물가가 떨어지는 것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추세 전환 요인이 없다”면서 “당분간 변동성 장세를 이어 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준의 금리 인상 발표 전 거래를 마감한 유럽 주요국 증시는 독일 DAX30이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36%, 영국 FTSE100이 1.20% 오르는 등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 세계 ‘물가 폭탄’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국제유가는 크게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3%(3.62달러) 떨어진 115.31달러, 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전일 대비 2.66달러 떨어진 배럴당 118.51달러로 마감했다.
  • 안면도☆ 제주의 꿈

    안면도☆ 제주의 꿈

    30년 넘게 표류한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이 마침내 본궤도에 오른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9일 도청에서 안면도 관광지 3·4지구 조성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온더웨스트 컨소시엄 서정훈 대표이사와 본계약을 체결했다. 내년 3월 첫 삽을 뜨고 2027년 준공과 함께 문을 연다.3·4지구는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등 꽃지·샛별해수욕장 일대 도유지 294만 1935㎡를 4개 지구로 개발하는 사업의 핵심이다. 온더웨스트는 3·4지구 214만 484㎡에 1조 3384억원을 투입해 1300실 규모 호텔·콘도·골프빌리지와 18홀 골프장, 전망대, 전시관, 상가 등 휴양문화시설을 조성한다. 해양산책로도 만든다.컨소시엄에는 메리츠증권, 한국투자증권, 마스턴투자운용, 조선호텔앤리조트, 오스모시스홀딩스, 대우건설, 계룡건설산업과 미국 투자사 브리지록캐피털홀딩스가 100% 출자한 지비에이엑소더스 등 8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1일 충남도 심사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투자이행보증금 30억원을 납부했다. 앞으로 3개월 내 70억원, 1년 이내 100억원 등 총 200억원을 내면 착공만 남는다. 충남도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국내에서 가장 긴 보령해저터널과 원산안면대교 개통으로 원산도를 거쳐 보령·서해안고속도로와 이어져 핵폐기물 처리장을 설치하려 했던 안면도가 ‘서해안의 제주도’로 부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생산유발 2조 6167억원, 고용유발 1만 4455명 등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사업은 1990년 11월 정부의 핵폐기물 처리장 설치 계획에 반발해 파출소를 불태운 주민 7명이 구속되는 등 ‘안면도 사태’ 이듬해 2월에 안면도가 관광지로 지정되면서 시작됐다. 이후 30여년간 민자유치에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제 무기거래상이었던 아드난 카쇼기 등 투자자가 7차례 뛰어들었으나 불투명한 수익성과 환경단체의 반대 등으로 번번이 무산됐다. 도지사만 심대평·이완구·안희정 등 11명이 거쳐갔다. 충남도는 나머지 1지구(36만 9872㎡)의 경우 외국인투자촉진지구로 지정받아 관광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2지구(43만 1379㎡)에는 기획재정부의 ‘나라키움 정책연수원’이 건립되고 있다. 허창덕 도 관광진흥과장은 “안면도 관광 개발 사업을 하면서 투자이행보증금을 받은 건 처음이다. 이번에는 확실하다”면서 “온더웨스트에서 부지 매입을 서둘러 이르면 다음달 매각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좋은 뉴스가 실은 나쁜 뉴스”…美 고용 강세에 나스닥 2.5%↓

    “좋은 뉴스가 실은 나쁜 뉴스”…美 고용 강세에 나스닥 2.5%↓

    미국 뉴욕증시가 3일(현지시간) 예상보다 강한 고용 지표에도 불구하고 큰 폭으로 밀렸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8.58 포인트(1.05%) 내린 3만2899.7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8.28 포인트(1.63%) 떨어진 4108.5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04.16포인트(2.47%) 급락한 1만 2012.73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3대 지수는 주간 변동률에서도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번 주 S&P 500 지수는 1.2%, 다우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1% 가까이 하락했다. 개장 직전 예상보다 미국의 노동시장이 강력하다는 점을 시사하는 5월 고용 보고서가 발표된 것이 오히려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는 39만 개 증가해 시장 전망치(31만 8000개)를 크게 상회했다. 그러나 기대 이상의 고용 실적이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긴축 기조를 뒷받침할 것으로 해석되면서 투자자들의 금리 공포를 자극했다. 최근 연준 일각에서 6∼7월 연속 ‘빅스텝’(0.5% 포인트의 금리인상) 후 9월에 금리인상을 잠시 쉬어갈 수 있다는 속도조절론에 제기됐으나, 탄탄한 고용시장은 계속해서 큰 폭의 금리인상을 밀어붙여야 한다는 매파(통화긴축 선호)들의 주장에 더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의 노동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는 사실은 임금 상승 압력으로 이어져 향후 물가를 더욱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네이션와이드 투자운용의 마크 해킷 투자리서치 책임자는 CNBC 방송에 “좋은 뉴스가 실은 나쁜 뉴스”라면서 “최소한 투자자들의 심리에서는 연준이 여전히 결정적인 변수”라고 말했다. 큰 폭의 금리인상을 멈추지 않겠다는 연준 고위 인사들의 잇따른 공개 발언도 투자 심리를 짓눌렀다.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이 전날 인터뷰에서 금리인상 일시 중단 가능성을 일축한 데 이어 이날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CNBC방송에 출연해 아직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었다는 증거가 없다며 ‘빅스텝’ 금리인상을 지지했다. 고용 보고서 발표와 연준 인사들의 발언 여파로 이날 10년물 미 국채 금리가 2.97% 선을 돌파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들이 더욱 큰 타격을 받았다. 마이크론이 7.2%, 엔비디아가 4.5%, 메타가 4.1%, 애플이 3.9%, 알파벳이 2.6% 각각 하락했다. 또 테슬라는 인력을 10% 감축해야 한다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이메일 공개를 계기로 9.2% 급락했다.
  • 나스닥, 1년반 만에 최대폭 반등에도…“뉴욕증시 바닥은 글쎄”

    나스닥, 1년반 만에 최대폭 반등에도…“뉴욕증시 바닥은 글쎄”

    미국 뉴욕증시의 날개 없는 추락세에 마침내 제동이 걸렸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6.36포인트(1.47%) 오른 3만 2196.66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다우 지수는 6거래일 연속 하락세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93.81포인트(2.39%) 상승한 4023.8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34.04포인트(3.82%) 급등한 1만 1805.00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최근 기술주 투매 현상에 시달리던 나스닥 지수는 지난 2020년 11월 이후 하루 최대폭 상승을 기록했다. 그동안 많이 내려갔던 기술주들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이 상승 동력을 제공했다.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플랫폼과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각각 3.9%, 2.8% 반등했고, 테슬라는 5.7% 뛰었다. 전날 약세장(전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에 진입했던 애플은 이날 2.3% 상승으로 분위기를 바꿨고, 반도체회사 엔비디아(8.4%)와 AMD(9.3%)의 오름폭은 더 컸다. 가상화폐 사업가 샘 뱅크먼-프리드의 지분 취득 소식이 전해진 로빈후드는 24.9% 폭등한 반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수 일시 중단을 선언한 트위터는 9.7% 급락해 희비가 엇갈렸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급격한 금리인상 가능성에 위축됐던 뉴욕증시의 이날 반등은 연준이 예상보다 금리를 덜 올릴 수도 있다는 시장 기대감이 높아진 결과로 평가됐다.특히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전날 오후 라디오 인터뷰에서 ‘연준 풋’(Fed put)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은 것이 위험선호 심리를 되살렸다고 경제매체 배런스는 분석했다. 연준 풋이란 금융시장이 어려울 때마다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거나 금리인상을 미뤄 시장을 떠받치는 움직임을 가리킨다. 이제 뉴욕증시가 바닥을 찍고 상승곡선을 그려나갈 것인지에 대해선 시장의 의견이 분분하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하방 리스크들이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만큼 바닥을 확인하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는 신중론이 나온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모건스탠리투자운용의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앤드루 슬림먼은 WSJ에 “이번 주가 올해 저점이 될 것이냐고 묻는다면 그렇지 않을 것 같다고 답하겠다”며 “올해 여름 추가적인 성장공포를 겪는다고 해도 난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40년 만의 최악 인플레이션이 여전하고 이를 잡기 위한 연준의 뒤늦은 금리인상 세례가 경기침체 내지 둔화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점차 힘을 얻고 있어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증시가 바닥을 다지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회복 가능성이 높다는 긍정적 시각도 있다. 슬림먼 매니저는 S&P 500 기업들 중 4분의 3 이상이 기대 이상의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연말까지 증시가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 정부 출자 ‘한국성장금융’ 금융감독 한 번도 안 받아

    정부 출자 ‘한국성장금융’ 금융감독 한 번도 안 받아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사(한국성장금융)가 막대한 재정과 정부기관 출자금이 투입됐음에도 2016년 출범한 이래 정부·출자기관의 감사나 금융 당국의 검사를 단 한 차례도 받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0일 금융감독원과 산업은행 등이 국회 정무위원회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성장금융 주주는 사모펀드인 성장금융사모투자합자회사(지분율 59.21%), 한국증권금융주식회사(19.74%), 산업은행(8.72%), 기업은행(7.40%), 은행권청년창업재단(4.93%)으로 구성됐다. 성장금융사모투자합자회사는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금융투자협회가 30억원씩 투자해 설립한 사모펀드다. 강 의원은 “한국성장금융 전체 지분 중 예탁결제원,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정부기관 지분이 35.86%로 주주 구성과 역할을 살펴봤을 때 정부 산하기관으로 봐도 무방하다”면서 “그럼에도 금융감독을 단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는 건 금감원의 직무유기”라고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1월 공공기관운영법상 공공기관은 해제됐으나 혁신도시법상 공공기관에 해당한다. 금감원은 “대규모 펀드 환매 중단 사태 등 긴급한 대응이 필요한 사안을 우선 검사했다”는 입장이다.
  • “직접 투자로 농수산 혁신 기업 마중물 될 것”

    “직접 투자로 농수산 혁신 기업 마중물 될 것”

    “지금까지는 투자운영사(VC)를 통한 간접 투자만 했지만 앞으로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농금원)이 직접 투자하는 방식을 도입하겠습니다. 혁신 창업형 농식품기업에 초기 사업 자금을 공급하는 등 지원체계를 더 튼튼히 갖추겠습니다.” 민연태 농금원장은 8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유망한 농식품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0년 조성된 농식품펀드는 지금까지 총 539개 유망 기업에 투자했고 이 중 23곳은 코스닥에 상장될 정도로 성장했다. 농식품펀드를 자양분 삼은 기업 중 가장 두드러지게 성장한 곳은 밀키트(간편조리식) 1위 기업 ‘프레시지’다. 프레시지는 최근 ‘허경환 닭가슴살’로 유명한 ‘허닭’을 인수해 눈길을 끌었으며, CJ제일제당(쿡킷) 등 대기업의 아성에 맞서고 있다. 프레시지는 창업 첫해인 2016년 매출이 7000만원에 불과했지만 농식품펀드로부터 총 200억원을 투자받은 뒤 급성장했다. 2020년 매출이 1271억원에 달해 2000배 이상 증가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 특별보증’ 사업에 선정되는 등 주목받는 혁신기업으로 성장했다. 수산물 유통 플랫폼 기업 ‘더파이러츠’도 2020년 농식품펀드를 20억원 투자받은 뒤 110억원이던 매출이 지난해 290억원으로 뛰었다. 직원 수도 투자 전 47명에서 100명으로 증가하는 등 고용 창출 효과를 냈다. 스마트팜 전문 기업인 ‘우듬지팜’ 역시 농식품펀드 투자를 통해 100억원이었던 연 매출이 600억원대로 성장했다. 민 원장은 “2020년 기준으로 농식품펀드가 투자한 기업은 3조 800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고용 인원도 9100명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농식품펀드 투자지원사업에 대해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며 “전산화로 축적된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농금원의 주요 업무 중 하나는 농작물재해보험 같은 농업정책보험 관리다. 지난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은 전년 대비 4.3% 포인트나 증가한 49.5%로 뛰어오르는 등 급성장했다. 트랙터와 경운기 등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도 1년 새 11.1% 늘었다. 민 원장은 “인공지능(AI)과 드론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농업정책보험 검증조사기법을 고도화하겠다”며 “메타버스를 활용해 손해평가사 교육을 첨단화하는 방안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민 원장은 행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 등을 지냈고 2020년부터 농금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 판교 랜드마크 알파리움타워 1조에 팔려… 4년 만에 4700억 차익

    판교 랜드마크 알파리움타워 1조에 팔려… 4년 만에 4700억 차익

    판교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의 알파리움타워가 1조원에 팔렸다. 판교 오피스 거래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7일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JLL과 CBRE에 따르면 싱가포르 부동산투자사 ARA코리아는 지난달 24일 약 1조원에 알파리움타워 1동과 2동을 마스턴투자운용에 매각했다. 3.3㎡(평)당 매매 가격은 약 3000만원으로, 판교 거래된 오피스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이다. 이전 최고가는 지난해 거래된 판교 H스퀘어(3.3㎡당 2600만원)였다. ARA코리아는 2017년 알파리움타워를 매입한 뒤 5년 만에 매각했다. 당시 매입가는 5279억원과 단순 비교하면 4년 만에 4721억원의 차익이 발생했다. 알파리움 타워 소유자는 한국교직원공제회, 농협생명보험, 파인트리전문투자형사모펀드, ARA 등이다 알파리움타워는 2015년 11월에 준공된 지하 3층∼지상 13층, 연면적 11만 2254㎡ 규모의 오피스 빌딩이다. 전체 임대 면적의 80%를 대기업인 엔씨소프트와 삼성SDS가 임차해 사용하고 있다.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발전한 판교는 입지가 좋은 대규모 오피스에 대한 IT 기업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2017년 이후 지속해서 0%대 공실률을 기록 중이다.
  • 108년 만에 두 번째 금리 인상 목전에 둔 미 연준, 물가상승 잡을 수 있을까?

    108년 만에 두 번째 금리 인상 목전에 둔 미 연준, 물가상승 잡을 수 있을까?

    파월 “이번, 2015년과는 다르다”연준 금리 연내 최대 7번 예측↑3월 0.25~0.50%p 인상 가능성미국이 108년 만에 두 번째로 물가상승 위협을 막기 위한 금리인상 시행을 목전에 두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108년 만에 물가상승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두 번째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다며 “연준이 상황을 오판하면 피해는 처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지난 26일 제롬 파월 의장은 연준 정책회의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오는 3월 가능성이 큰 금리 인상 문제를 두고 연준이 마지막으로 금리 인상을 했던 2015년 때와 구분하기 위한 설명을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현재 경제 상황이 2015년 금리를 올리기 시작했을 때와는 다른 환경”이라고 말하며 배포한 성명에서도 “물가상승률이 2%를 훨씬 넘고, 노동시장이 강세를 보여 곧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차례 금리 인상…2015년하고 2022년 무엇이 다른가 파월은 7년 전 2015년에 금리 인상이 단행됐던 때보다 경제지표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당시 2015년 기준 경제 성장률(3.7%)은 지난해 말 기준 5.7%를 기록한 수치보다 낮았고 과거 실업률(5.0%)도 최근 3.7%를 기록한 실업률보다 낮은 상태다. 파월은 “노동시장을 위협하지 않고 금리를 올릴 여지가 꽤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 문제는 현재 코로나19 이후 경제가 재개되면서 미국 인플레이션이 40년래 최고치인 7%를 기록했다. 당시 2015년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연간 0.5%포인트 정도밖에 오르지 않아 인플레이션 우려가 없던 상황이었다. 연준이 상황을 오판할 때 경제 피해가 처참해질 수 있는 이유다. 금리를 너무 많이 혹은 너무 빨리 올리게 되면 기업 투자 및 생산 그리고 고용이 어려워지면서 경기 침체가 올 수 있다. 반면, 금리를 너무 적게 올려 인플레이션을 잡지 못하면 자산 가격 하락으로 내수경제가 타격을 입으면서 가계와 기업이 큰 피해를 보게 된다. 특히 코로나19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강한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더해지면서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더 자주 시장에 신호 보내는 연준…매파 노선 확실 파월 의장은 연준 관계자들이 금리 인상 당시 `점진적’ 접근법을 공언했던 2015년과 달리 올해 4회 이상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는 신호를 시장에 보여주고 있다. 파월 의장은 투자자들이 예상한 0.25% 포인트 이상 상승에 대한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미국 물가상승이 40년래 역대 최고치를 찍으면서 올해 7차례 남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이 모두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거나 한두 차례 0.5%포인트 금리인상을 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지난 29일 연준 간부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계속 높게 유지된다면 0.5%포인트 금리인상을 단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스틱 총재는 연준이 3월부터 시작해 연내 세 차례 금리를 올리는 시나리오가 제일 유력하다고 내다봤지만, 높아진 소비자 물가 탓에 더 강력한 금리인상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오는 3월 첫 금리 인상 가능성 커…0.50%p 시장 예측도 시장에서도 잇따라 전망치를 내놓고 있다. 일본 투자은행 노무라 증권은 연준이 3월 0.50%포인트 인상안을 발표할 것으로 내다봤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연준이 0.25%포인트씩 연내 7회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금리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이 잡힐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이날 FT에 따르면 세계 최대 국부펀드를 이끄는 니콜라이 탕엔 노르웨이 중앙은행 투자운영위원회의(NBIM) 대표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강할 수 있다”며 영구적인 인플레이션에 따른 우려와 더불어 향후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주식과 채권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연정 기자
  • 기업은행 ‘IBK창공 대전’ 오픈

    IBK기업은행은 다섯 번째 창업육성플랫폼인 ‘IBK창공 대전’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 유성구 엑스포타워에 개소한 IBK창공 대전은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투융자 금융서비스와 멘토링·컨설팅, 투자설명회(IR), 판로개척 등 비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창업육성플랫폼이다. 기업은행은 개소식에 앞서 IBK창공 대전 혁신 창업기업 25개사를 선발했다. IBK창공 대전은 진단 평가를 통한 기업 분석으로 기술 수준, 투자유치 단계를 파악한 후 맞춤형 솔루션을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또 KDB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함께 총 300억 규모의 ‘지역혁신 창업펀드’를 조성해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에서 더 많은 창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키움증권 이현 사장, 부회장 승진…황현순 신임대표 내정

    키움증권은 내년 1월 정기 임원인사에서 이현 대표이사 사장이 그룹 총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는 황현순 키움증권 부사장이 내정됐다. 이현 신임 부회장은 키움증권 창립 멤버로 리테일총괄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을 거쳤으며, 키움저축은행, 키움투자자산운용 등 대표를 역임했다. 키움증권 측은 “이 부회장은 대표이사 선임 이후 매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해 키움증권을 영업이익 1조원 클럽 달성을 바라보는 회사로 성장시켰다”며 “다우키움그룹에서 22년간 쌓아 온 역량과 노하우를 살려 그룹사를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황현순 대표이사 내정자는 한국장기신용은행, 한국IBM을 거쳐 2000년 키움증권에 입사한 후 중국 현지법인장, 키움증권 투자운용본부장, 리테일총괄본부장 겸 전략기획본부장을 거쳐 현재 그룹전략경영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황 신임대표는 이사회 절차를 거쳐 2022년 1월 1일자로 선임될 예정이다. 다음은 다우키움그룹 인사. [임명] ◇ 그룹총괄 △ 부회장 이 현 ◇ 키움증권 대표이사 내정 △ 사장 황현순 [승진] <다우기술> ◇ 전무 △ 김성욱 ◇상무보 △ 윤재영 ◇ 이사 △ 박상희 △ 유종열 △ 정원식 ◇ 이사대우 △ 장호현 △ 강문창 △ 백금철 △ 정연섭 △ 오태웅 △ 조준호 <다우데이타> ◇ 상무보 △ 김성범 ◇ 이사 △ 장용준 △ 정윤환 ◇ 이사대우 △ 조유신 <이머니> ◇ 부사장 △ 이진혁 <사람인HR> ◇ 전무 △ 윤국섭 ◇ 상무보 △ 임종규 △ 방상욱 △ 이상돈 ◇ 이사 △ 최승철 ◇ 이사대우 △ 이경희 <한국정보인증> ◇사장 △ 김상준 ◇ 상무보 △ 조태묵 △ 권갑상 ◇ 이사 △ 김수용 <게티이미지코리아> ◇ 상무보 △ 정혁남 ◇ 이사 △ 윤춘희 <와이즈버즈> ◇ 전무 △ 최호준 ◇ 상무보 △ 신준열 <키움증권> ◇ 상무 △ 김지준 △ 이동율 ◇ 상무보 △ 박성진 △ 장승식 △ 정동준 ◇ 이사 △ 김기만 △ 김대욱 △ 김태현 △ 박상욱 △ 서영수 △ 오성욱 △ 윤태웅 ◇ 이사대우 △ 구명훈 △ 민석주 △ 정상협 △ 하승선 △ 나연태 <키움투자자산운용> ◇ 상무 △ 김재호 △ 김진이 ◇ 상무보 △ 백희범 △ 김후열 △ 최웅준 ◇ 이사 △ 허만갑 △ 김흥수 ◇ 이사대우 △ 윤승진 △ 김종협 △ 선명재 <키움저축은행> ◇ 사장 △ 허흥범 ◇ 이사대우 △ 황성필 <키움인베스트먼트> ◇ 사장 △ 김동준 ◇ 상무 △ 김대현 <키움프라이빗에쿼티> ◇ 상무보 △ 장종민 ◇ 이사대우 △ 김석태 <키움캐피탈> ◇ 상무보 △ 김대현 ◇ 이사 △ 김영남 <키움에프앤아이> ◇ 상무보 △ 김선태 <다우키움이노베이션> ◇ 상무 △ 이재준 ◇ 상무보 △ 안기범 <다우대련> ◇ 이사대우 △ 윤용진 연합뉴스
  • 이현 키움증권 사장, 그룹 부회장 승진…황현순 신임대표 내정

    이현 키움증권 사장, 그룹 부회장 승진…황현순 신임대표 내정

    키움증권은 내년 1월 정기 임원인사에서 이현 대표이사 사장이 다우키움그룹 총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는 황현순 키움증권 부사장이 내정됐다. 이현 신임 부회장은 다우키움그룹에서 22년간 쌓아 온 역량과 노하우로 그룹사를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키움증권 창립 멤버로 리테일총괄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을 거쳐 키움저축은행, 키움투자자산운용 등 대표를 역임했다. 키움증권 측은 “이 부회장은 대표이사 선임 이후 매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해 키움증권을 영업이익 1조원 클럽 달성을 바라보는 회사로 성장시켰다”고 밝혔다. 황현순 대표이사 내정자는 한국장기신용은행, 한국IBM을 거쳐 2000년 키움증권에 입사했다. 중국 현지법인장, 키움증권 투자운용본부장, 리테일총괄본부장 겸 전략기획본부장을 거쳐 현재 그룹전략경영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황 신임대표는 이사회 절차를 거쳐 2022년 1월 1일자로 선임될 예정이다.
  • [인사] 비즈니스포스트, 해양수산부, 코람코자산신탁·코람코자산운용

    ■ 비즈니스포스트 ◇ 승진 △ 편집국 국장 권복기 ■ 해양수산부 ◇ 실·국장급 전보 △ 국립수산과학원장 우동식 △ 국제협력정책관 김현태 ■ 코람코자산신탁·코람코자산운용 [승진] ◇ 부사장 △ 코람코자산운용 투자운용 1본부장 김태원 ◇ 전무 △ 코람코자산신탁 가치투자운용본부장 이상헌 ◇ 상무 △ 코람코자산신탁 신탁사업 2본부장 박경수 △ 코람코자산신탁 법무실장 용석남 △ 코람코자산운용 해외투자운용 1본부장 이인환 △ 코람코자산운용 해외투자운용 2본부장 문재연
  •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급 임용 △우정사업본부장 손승현 ■특허청 ◇과장급 전보 △국제특허출원심사1팀장 정재훈 △자율주행심사팀장 조병도 △고분자섬유심사과장 최승삼 △환경기술심사팀장 변상현 △특허심판원 심판장 신주철 ■주택도시보증공사 ◇본부장 선임 △금융사업본부장 최병태 ◇부서장 전보 △기획조정실장 김진열 △성과재무처장 김현민 △리스크준법실장 이수일 △도시재생심사처장 정대기 △서부PF금융센터장 강신균 △충북지사장 이철완 △서울동부관리센터장 김기태 ■한국기계연구원 ◇본부장급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 센터장 추준욱 ◇실장급 △환경시스템연구본부 청정연료발전연구실장 김민국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 의료지원로봇연구실장 서준호 ■동아쏘시오그룹 ◇DMBio △사장 최경은 △상무보 권순환 ◇아벤종합건설 △사장 박윤이 ◇동아쏘시오홀딩스 △상무이사 백상환 ◇동아ST △상무 조규홍△상무보 조상욱 ◇동아제약 △상무 김진구 △상무보 윤춘희 정성원 조진욱 ◇동아오츠카 △상무 최석암 △상무보 주재현 윤동수 ◇용마로지스 △상무보 류정하 박원순 ◇에스티팜 △전무이사 이현민 △전무 최석우 김경연 △상무보 최용락 이준원 김성원 ◇DA 인포메이션 △상무 안철수 ◇한국신동공업 △상무보 최재근 ■SK하이닉스 ◇사장 승진 △곽노정 노종원 ◇임원 신규 선임 △김규현 김상훈 김진영 김헌규 문기일 문양기 박상범 박성조 박태진 서재욱 손수용 손승훈 신승아 신현수 심규찬 안현준 여동준 오동연 윤재연 윤홍성 이광옥 이규제 이재서 이재준 이현민 장만영 정해강 정회삼 지운혁 ■SK㈜ ◇부회장 승진△장동현 ◇신규 선임 △Digital 투자센터 임원 강상규△Bio 투자센터 임원 김기일 △Digital 투자센터 임원 김대중 △세무담당 김봉균 △첨단소재 투자센터 임원 안성재 △SK리츠운용 투자운용본부장 백민주 ■SK이노베이션 계열 ◇부회장 승진△SK이노베이션 김준 [임원 신규 선임] ◇SK이노베이션 △김진웅 I/E소재연구센터장 △임종호 Platform기술센터장 △권영수 ESG추진담당 겸임 이사회사무국장 △이우현 재무2담당 △박재한 구매담당 △이성용 IP전략담당 △김정민 경영전략담당 △선우성윤 Compliance담당 △김우경 PR담당 ◇마이써니(mySUNI)△김진택 mySUNI 구성원확대담당리더 △이주영 mySUNI SK경영경제연구소 PD ◇SK에너지 △배정한 미래Design Center임원 △홍양평 미래Design Center임원△이주현 미래Design Center임원 △이선화 중부사업부장 △이재철 석유3공장장 △이종석 동력공장장 △윤보성 기계·장치·검사실장△김범수 Reliability실장 △현재범 CLX문화혁신실장 △박정원 CLX대외협력실장 ◇SK지오센트릭 △이종혁 Green Biz추진 Group담당 △송화석 경영기획실장 △문광빈 G2 Tech.센터장 △조재성 Packaging사업부장 ◇SK루브리컨츠 △허정욱 경영기획실장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강경식 원유사업부장 △김태진 FO/Bunkering사업부장 ◇SK아이이테크놀로지 △이병인 신규사업개발실장 △강귀권 생산혁신실장 △박병철 SKBMP CEO △이재훈 기업문화실장 ◇SK인천석유화학 △홍욱표 경영혁신실장 △강덕영 설비실장 ◇SK어스온 △방선택 E&NV담당 ■SK케미칼 ◇임원 신규 선임△김동률 첨단소재생산실장 △김학성 기능소재사업부장 △박정호 기반기술연구실장 △정재준 신사업개발실장 △구민회 경영지원실장 △안영일 마케팅2본부장 △유헌승 청주공장장 [SK플라즈마] ◇임원 신규 선임 △채정훈 마케팅2본부장 ■SK바이오사이언스 △운영지원실장 김창신△QC실장 김은정 △Industrial Operation 담당 임철호 △마케팅실장 유수안 △법무실장 유지현 ■SK디앤디 △부회장 함윤성 △사장 김도현 ■SK매직 ◇임원 신규 선임 △기업문화실장 조장환 △마케팅운영실장 최재철 ◇사업부 이동 △SK매직서비스 대표이사 이철규 △고객가치혁신실장 박훈 ◇전입 △경영전략본부장 이영길 △BM혁신추진단장 정우선 ◇전출 △SK네트웍스 Blockchain사업부장 이원희 ■SK가스 ◇임원 신규 선임 △김상봉 SK어드밴스드 PDH공장장 △유은철 인프라솔루션담당 △유창범 에코에너지 사업지원실장 △이득원 리테일 사업담당 △조병익 기술인프라본부 대외협력담당△홍종범 LNG 솔루션담당 ■SK㈜ CC ◇임원 신규선임 △AI/Data플랫폼그룹장 차지원 △금융Digital2그룹장 김남식△전략기획담당 박호진 △재무담당 백승재 ■SK E&S ◇임원 신규 선임 △공성운 인재육성본부장 △김일영 Asset운영본부장 △도의환 재무1본부장 △박기대 PassKey Investment Banking Services 담당 겸 Energy Solution Unit 담당△박준수 기획본부장 △서경석 자율·책임경영지원실장 △염창열 에너지솔루션 사업지원실 담당 겸 EQ-TF 담당 △하형은 수소엔지니어링그룹장 △권기준 인도네시아 Country Office 담당 ◇자회사 대표 선임(예정) △사극진 코원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문상학 부산도시가스 대표이사 △김기영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박화영 강원도시가스 대표이사 △박경식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SK실트론 ◇신규 임원 선임 △박정훈 혁신지원담당 △양상현 CS실장
  • [인사] SK매직, SK케미칼, SK가스, SK㈜

    ■ SK매직 ◇ 임원 신규 선임 △ 기업문화실장 조장환 △ 마케팅운영실장 최재철 ◇ 사업부 이동 △ SK매직서비스 대표이사 이철규 △ 고객가치혁신실장 박훈 ◇ 전입 △ 경영전략본부장 이영길 △ BM혁신추진단장 정우선 ◇ 전출 △ SK네트웍스 Blockchain사업부장 이원희 ■ SK케미칼 [SK케미칼] ◇ 임원 신규 선임 △ 김동률 첨단소재생산실장 △ 김학성 기능소재사업부장 △ 박정호 기반기술연구실장 △ 정재준 신사업개발실장 △ 구민회 경영지원실장 △ 안영일 마케팅2본부장 △ 유헌승 청주공장장 [SK플라즈마] ◇ 임원 신규 선임 △ 채정훈 마케팅2본부장 ■ SK가스 ◇ 임원 신규 선임 △ 김상봉 SK어드밴스드 PDH공장장 △ 유은철 인프라솔루션담당 △ 유창범 에코에너지 사업지원실장 △ 이득원 리테일 사업담당 △ 조병익 기술인프라본부 대외협력담당 △ 홍종범 LNG 솔루션담당 ■ SK㈜ ◇ 부회장 승진 △ 장동현 ◇ 신규 선임 △ Digital 투자센터 임원 강상규 △ Bio 투자센터 임원 김기일 △ Digital 투자센터 임원 김대중 △ 세무담당 김봉균 △ 첨단소재 투자센터 임원 안성재 △ SK리츠운용 투자운용본부장 백민주
  • 김경 서울시의원, SH공사 자산관리 직접수행 조례 개정 촉구

    김경 서울시의원, SH공사 자산관리 직접수행 조례 개정 촉구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김 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9일 열린 제303회 정례회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소관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 SH공사의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자산관리 직접수행 관련 조례 개정에 보다 책임감을 갖고 추진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SH공사가 법령개정에 따라 자산관리방안 용역을 통해 여러 대안을 검토한 것으로 확인 되고, 작년 7월 서울시에 조례 개정을 건의했다고 하나 아직까지 아무런 진척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SH공사는 경기 및 인천도시공사보다 먼저 서울투자운용을 설립해 서울리츠를 운용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타 공기업에 비해 조례 개정이 매우 늦어지고 있다”면서 SH공사의 자산관리회사 추진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SH공사가 서울시 주택정책과와 아직까지 협의만 진행하고 있다는 부분이 안타깝다”며 “SH공사의 자산관리회사 진행을 위한 조례 개정이 하루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전남도, 오라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유치...데이터산업 신호탄

    전남도, 오라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유치...데이터산업 신호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9일 한국오라클, 마스턴투자운용, 전라남도, 광양시와 함께 광양시 황금산단에 오라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송승면 한국오라클 사장,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경호 광양시 부시장,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을 비롯, 포스코건설 김민철 본부장, LS ELECTRIC 오재석 부사장, KT 류평 본부장, 포스코ICT 김경식 실장 등 협력사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오라클과 마스턴투자운용은 오는 2030년까지 광양시 황금산단에 7000억원을 투자해 10만 5000㎡ 규모의 4세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단계별로 구축한다. 이를 통해 200명의 고용창출은 물론 센터 구축을 통한 전남도 데이터산업 육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기업과 기업사이의 거래(B2B) 클라우드 분야 강자로 통하는 오라클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전남에 둥지를 틈에 따라 앞으로 오라클의 수준 높은 클라우드 솔루션과 데이터베이스(DB) 서비스가 도내 기업들에 제공될 전망이다. 특히 제조업 등 기업 데이터 분야에 특화된 오라클의 데이터센터가 광양에 입지함에 따라 전남 동부권을 비롯한 도내 제조 기업들의 활발한 데이터 융합과 디지털 전환(DX)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와 광양시, 광양경제청은 오라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유치를 계기로 데이터산업을 전남의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함께 육성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송승면 한국오라클 사장과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미래 수요 맞춤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수준 높은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전남에 데이터산업 생태계가 형성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글로벌 기업인 오라클의 데이터센터 광양 입지 환영과 함께 앞으로 데이터 산업을 전남도의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키워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한국오라클과 마스턴투자운용을 비롯 함께한 협력사가 다같이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송상락 광양만권자유경제구역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디지털 전환시대에 IT서비스 산업의 기반 시설인 데이터센터의 구축은 글로벌 ICT 기업 유치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라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호남권의 대표적인 투자 성공사례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양양에 3조원 규모 국제관광시설 들어선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3조원대 ‘국제관광시설 개발‘이 강원도 양양에서 추진된다. 국제관광시설 개발은 내국인 관광수요만으로도 이미 포화 직전인 양양군 해변에 외국인을 위한 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양양군은 8일 양양국제공항을 모항으로 하는 플라이강원을 비롯해 (주)아윰, KB증권(주), 마스턴투자운용(주) 등과 함께 전날 ‘국제 관광시설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KB증권(주)과 마스턴투자운용(주)은 개발입지가 우수한 지역에 호텔과 콘도미니엄, 기업연수시설, 쇼핑몰, 골프장 등의 조성을 위해 자금 투자를 비롯한 금융을 주관하게 된다. (주)아윰은 개발계획을 시행하고, 플라이강원(주)은 항공 연계 프로그램과 관광 상품 개발을 담당한다. 양양군은 인허가 관계 및 필요한 기반시설 조성 등을 지원한다. 양양 국제관광시설 개발은 내년 초쯤 구체적인 사업을 설계해 2026년 1차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역은 낙산이 중심이 될 예정이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낙산도립공원의 해제와 서울~양양고속도로의 개통, 동해북부선 착공, 서핑 등 해양레포츠 명소화로 개발여건이 날로 상승하고 있는 우리 군에 민간부문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만큼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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